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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企육성 정책자금 대폭 축소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정부의 각종 정책자금이 대폭 축소된다.또 정책자금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지원대상과 조건도 정비된다. 중소기업청은 이같은 내용의 ‘2000년 중소기업 정책자금 지원체계 개선안’을 마련,16일 발표했다. 개선안에 따르면 지난해 7,000억원이 지원된 구조개선자금은 올해 6,500억원으로 축소되며 7,100억원과 7,500억원 규모였던 경영안정자금과 창업육성자금도 각각 3,000억원,2,000억원으로 줄어든다. 중기청 관계자는 “중소기업의 정부 정책자금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금융기관을 통한 자금조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또 정책자금 지원대상 및 조건과 관련,구조개선자금과 경영안정자금은 설립한 지 3년 이상된 기업에게만 지원되며 설립후 7년이내였던 창업육성자금은설립 3년 이내의 창업초기 기업에만 지급된다. 구조개선자금 및 경영안정자금의 지원대상업종에 기존 제조업 및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 이외에 영상,관광,디자인 등 지식기반 서비스업이 추가된다. 중복·과다지원을 막기 위해 정책자금 지원한도도 합리화할 계획이다. 중기청은 구조개선자금은 1회 지원금액이 직전년도 매출액을,경영안정자금은연간 지원액이 직전년도 매출액의 4분의 1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지원할 방침이다. 김환용기자 dragonk@
  • 美디트로이트 모터쇼 대우차 인수전 가열

    [디트로이트 김환용특파원] 모터쇼가 열리고 있는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대우자동차 인수를 둘러싸고 미 제너럴모터스(GM)와 포드의 경쟁이 가열되고있다. 잭 스미스 GM회장은 12일(현지시간) “대우차 문제는 생각보다 심각하고 광범위한 문제인만큼 조속히 처리돼야 한다”고 말했다.스미스 회장은 이날 모터쇼가 열리고 있는 디트로이트시 코보홀에서 한국기자들과 만나 “대우차를 입찰로 처리하겠다는 한국 정부의 입장에 다소 실망스러웠으나 충분히 이해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부채상환 시기가 임박하고 대우차의 해외부문은 특히 심각한 문제에봉착해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인수에 성공하면 대우차 국내부문은 그대로 유지하되 우즈베키스탄,루마니아,우크라이나 등 시장이 좁고 적자가 나는 해외사업은 합작상대와 함께 문제를 풀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포드는 대우차와 쌍용차의 국내외 사업장을 일괄 인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웨인 부커 포드 부회장은 디트로이트 포드 본사에서 가진 한국기자와의 인터뷰에서 “포드는 대우차와 쌍용차를 하나로 보고 있으며,대우의 국내외 모든 부분에 관심이 있다”고 밝혀 일괄 인수를 검토 중임을 시사했다.GM이 대우의 해외사업장 일부를 제외한 대우차 전 부문을 인수하겠다는 입장과 유사하다. 포드의 기아차 인수전을 주도했던 부커 부회장은 “포드가 기아인수에 실패했으나 한국시장에 여전히 매력을 갖고 있다”면서 “아직 결정을 내리지는못했으나 대우차 입찰에 참여하기 위한 사전 검토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자동차와의 컨소시엄 구성 여부에 대해서는 “어느 업체와도 컨소시엄구성에 대해 논의해 본 적이 없으며,현대와의 전략적 제휴도 결정된 사항이하나도 없다”고 말했다. 대우차의 부채처리에 대해서는 “어느 회사도 부채 전체를 떠안고 해결할수는 없을 것”이라면서 “채권단의 부채 구조조정을 수용할 용의가 있다”고 말해 GM과 마찬가지로 대우차의 부채 일부를 떠안을 의사가 있음을 비쳤다. dragonk@
  • 국내車3社 北美시장 노린다

    [미국 디트로이트 김환용특파원] 미국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참가중인 현대,기아,대우 등 국내 자동차 3사는 12일(현지시간) 올해는 북미 시장을 적극공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핀바 오닐 현대차 미국판매법인 사장은 기자회견에서 올 여름에 2,700㏄와2,400㏄급 소형 미니밴 산타페를 북미 시장에 출시하고,3,000㏄급 그랜저XG도 가을에 내놓을 예정이라고 밝혔다.올해 이 지역에서 20만대(지난해 판매량 16만8,000대) 돌파가 목표다. 안병모 기아차 미국판매법인 사장은 오는 3월 1,800㏄급 스포츠형 세단 스펙트라(한국 판매명 슈마)를 출시하는 것을 시작으로 7월중 1,500㏄급 세단리오,12월에는 2,700㏄급 중형 6기통 세단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올해 판매목표는 17만대(지난해 13만5,000대). 대우차도 올해 경제적인 가격정책을 고수하고 여름에 코란도를 도입,10만대(지난해 3만1,000대)를 판매할 계획이다. dragonk@
  • 경기북부 가볼만한 명소

    겨울이 깊어간다.날이 추워질수록 몸과 마음은 움츠러들기 마련.이럴 땐 가족과 함께 가까운 산에 한번 올라보자. 겨울산의 정취는 올라본 사람만이 안다.고즈넉한 눈길,만발한 눈꽃,추위 속에서도 등에 촉촉히 배는 땀.꼭 정상까지 올라가지 않으면 어떠랴. 산 밑을 향해 가족과 한 목소리로 지르는 함성속에 추위와 함께 온갖 스트레스가 싹 씻긴다.그리고 산을 내려와 뜨끈한 온천에 몸을 담그면 ‘어,시원타!’란 감탄사가 연신 나온다. 경기 북부에는 산행과 온천을 동시에 즐길만한 곳이 꽤 있다.대표적인 곳이경기 포천의 명성산.널리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포천의 왕방산과 파주 감악산도 가볼만 하다. 명성산(923m)은 억새풀이 만발하는 가을 산행지로 유명하다.하지만 싸리나무와 철지난 억새풀을 덮은 눈꽃과 매달린 얼음꽃을 맛보는 겨울산행지로도 그만이다.산정호수 위쪽 등산로 초입에는 자인사가 있다.눈덥인 사리탑 사이를 지나다 보면 옛 선사가 ‘무소유의 삶’을 들려주는 듯하다. 정상까지 가면 철원 시가지가 한눈에 들어오고 대성산,백암산이 멀리 보인다.하지만 아이들이 어리다면 정상까지 가기엔 무리.적당한 선에서 발길을 돌리는 게 안전하다. 산을 내려오면 6만여평에 이르는 산정호수가 꽁꽁 얼어 있다.수정빛 수면에서 얼음썰매를 빌려 타는 맛이 그만이다.대여료는 4,000원. 산정호수 아래에는 한화콘도 온천 사우나가 있다.실내수영장에도 공급되는온천수는 중탄산나트륨 성분의 약알칼리성이다.탕에 들어갔다 나오니 담갔던 피부가 비누질을 한듯 매끄럽다.옆에 붙은 노천온천탕에 몸을 담그니 몸은뜨끈하나 물에 젖은 머리카락이 빳빳이 언다.(0357)534-5500. 포천군 신북면 왕방산(737m)은 크게 힘들이지 않고 오를 수 있는 당일코스산행지.등산 코스가 3가지 정도 있지만 포천읍에서 신북면 심곡리로 넘어가는 무럭고개에서 출발하는 코스가 가장 평탄하다.정상에 오르면 포천 및 동두천 시가지,소요산,운악산 등이 한눈에 들어온다. 아이가 어리다면 올라간 길을 되짚어 내려오는 것이 안전하다.심곡계곡 쪽으로 내려가는 길은 다소 가파르기 때문.하지만 풍광은 계곡을 따라 심곡저수지로 내려가는 길이 가장 멋지다. 산을 내려와 차를 타고 연천군 초성리 방향으로 20분 정도 가면 신북온천이있다.지하 600m에서 용출되는 알칼리성 중탄산나트륨 천으로 매끄러운 수질을 자랑한다.(0357)535-6700. 경기 파주시 적성면에 있는 감악산(675m)은 산세가 뛰어나 예로부터 삼각산등과 함께 경기 5대 산악으로 불렸다.의정부에서 적성방향으로 달리다 설마치고개를 넘으면 나오는 법륜사 입구가 산행 기점.파주시에서 등산로를 따라 각종 편의시설을 설치해 아이들도 어렵지 않게 오를 수 있다. 경사진 길을 조금 오르면 비룡폭포가 나온다.얼어붙은 35m 높이의 빙벽이 장관이다.폭포에서 15분쯤 더 올라가면 법륜사가 나오고 여기서 1시간쯤 더 오르면 정상이다.북쪽으로 임진강과 개성의 송악산,남쪽으로 도봉산과 북한산,동쪽으로는 소요산이 보인다.감악산에선 파주시 월롱면에 있는 금강산랜드온천이 가장 가깝다.승용차로 50분 정도.천연 게르마늄 광천수를 데워 온천탕으로 개발했다.노천탕과 황토탕,진흙소금탕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춰 놓았다.(0348)945-2500.포천 임창용기자 sdragon@
  • “자동차안이 인터넷공간” 뉴밀레니엄 신차 첨단화

    [디트로이트 김환용특파원] ‘격식보다는 실용성,그리고 첨단화를 지향한다’ 새 천년 첫 세계모터쇼로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2000 북미 국제 오토쇼’(디트로이트 모터쇼)가 제시한 미래자동차 산업의 ‘화두’다. 세계 57개국 자동차업체들이 참가,지난 9일(현지시간)부터 2주일간 열리는이번 모토쇼에선 ▲환경친화 ▲크로스 오버(Cross-Over) ▲디지털화가 자동차의 새 경향으로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환경이 곧 경쟁력=이번 모터쇼에선 전기동력을 겸한 고연비의 하이브리드차량(두개 이상의 연료를 사용하는 차량)이 컨셉카로 등장,실용화가 눈앞에왔음을 실감케 했다. 대표적인 것은 포드의 프로디지와 제너럴 모터스(GM)의 프리셉트.프로디지는 전기와 메탄올 겸용으로 메탄올 연료의 경우 ℓ당 30㎞의 연비를 자랑한다.프리셉트도 전기와 가솔린을 함께 쓸 수 있으며 ℓ당 33.8㎞의 연비와 함께 자동변속과 수동변속을 선택할 수 있도록 됐다. ?다양한 기능 복합 ‘크로스 오버’=이번 모터쇼에 출품된 컨셉카들은 승용세단인지,레저용 차량인지 구분이 안가는 크로스 오버 또는 퓨전 차량들이대부분이었다.예컨대 GM의 4륜구동 다목적 차량(SUV)에 미니밴 개념을 접목시킨 아즈텍,승용세단에 픽업트럭 기능을 합쳐 뒤에 짐을 실을 수 있는 시보레의 SSR 등이 그것이다.메르세데스의 새로운 C-클래스도 세단,왜건,레저용차량의 모든 범위를 동시에 만족시키도록 디자인됐다. ?첨단 디지털 카 등장=포드는 모터쇼 발표회에서 세계적 인터넷검색서비스업체 야후의 제리 양 사장을 대대적으로 소개했다.자동차와 인터넷을 결합하는 새로운 시도를 펼치겠다는 의지를 과시한 것. 포드가 컨셉카로 내놓은 ‘24.7’은 자동차에 컴퓨터와 무선 인터넷 환경을 설치했다.특히 각종 계측기와 음악,좌석조정 등 운전자의 개성에 따라 원하는 환경을 음성을 통해 설정할 수 있게 했다.전자우편도 자동차에서 확인할수 있다. dragonk@
  • 강북구, 청소년프로그램 다채 ‘눈길’

    최근 청소년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강북구(구청장 張正植)가청소년들을 보호·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 새천년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잠재력과 능력을 길러주고 건전한 인성을 키워주기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한편 놀이공간 확충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 우선 청소년 관련 시책에 청소년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중고생 28명으로 ‘청소년 구정 동아리’를 구성,이들로부터 청소년 관련 시책에 대한 자문과 심의,건의를 받고 있다. 또 지난 98년부터 청소년들로 자원봉사단 ‘자봉이’를 구성,운영중이다.240명으로 된 이들은 도배 집수리 효도안마 이·미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펴고 있다.강북구는 이들의 활동을 격려하기 위해 소식지 ‘오손도손’을 펴내고 있으며 오는 10월에는 청소년 자원봉사자들의 만남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청소년음악회를 개최,청소년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켜주고 수익금으로는 난치병 학생을 돕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고 있다.일례로 지난해 9월개최한 청소년음악회에서는 입장료수익금 1,900만원을 올려 난치병 학생7명을 지원한 바 있다. 올해도 4월의 ‘제1회 청소년 록·댄싱페스티벌’에 이어 5월에 청소년음악회를 개최,모두 2,500만원의 수익금을 올릴 계획이다. 이와 함께 청소년들의 정보화마인드를 촉진시키기 위해 오는 3월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터넷경진대회를 열고 8월에는 가족정보찾기 경진대회도 준비해놓고 있다. 이밖에 청소년들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오는 8월 번동에 청소년 다목적운동장을 준공하고 12월에는 수유동에 청소년수련원을 개관할 계획이다. 내년 3월에는 오동근린공원에 청소년도서관도 완공한다. 강북구는 이러한 노력으로 지난해 말 서울시가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청소년대책 추진상황을 종합평가한 결과 최우수구로 선정돼 3억원의 시상금을받기도 했다. 장정식 구청장은 “시상금 3억원을 청소년 시책사업에 전액 투자할 계획”이라면서 “자매결연지인 경기 양평군과 전남 보성군 등에 청소년 캠프를 운영하는 등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용수기자 dragon@
  • 현대-포드 연합전선 가시화

    [디트로이트(미국) 김환용특파원] 현대자동차가 대우차 인수를 위해 해외업체와의 컨소시엄을 구성할 뜻을 표명,인수전이 새로운 양상으로 전개될 전망이다. 포드도 국내 업체와의 컨소시엄 구성에 긍정적인 입장을 보여 제너럴 모터스(GM)를 상대로 현대와 포드의 연합전선 구축이 가시화하는 게 아니냐는 분석을 낳고 있다. ●현대-포드 연합전선 구축될까 대우차 인수를 위한 컨소시엄 구성과 관련,현대차 김동진(金東晉) 사장은 홍콩에서 발행되는 아시안월스트리트저널 11일자에서 “해외업체와 함께 입찰에 참여할 것이며,이미 잠재적인 파트너부터 제안을 받았다”고 했다.구체적인 제휴대상은 밝히지 않았다.현대측은 이같은 발언이 김 사장의 사견일 뿐이라고 해명했다.대우차 폴란드 공장 분할인수를 골자로 이달말까지 채권단에 인수의향서를 내기로 한 마당에 컨소시엄 구성이 거론되는 것은 시기상조란 반응이다.그러나 현대에게 치명타가 될 GM의 대우차 단독 인수를 막기위해선 해외업체와의 컨소시엄이 불가피하다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이럴 경우 GM의 대우차 인수를 반대하고 있는 포드가최적의 파트너가 될 전망이다. ●현대-포드 대우차 분점 어떻게 현대와 포드간 컨소시엄이 구성될 경우 현대측은 대우차 폴란드 공장을 자사가 인수하되,국내 사업부문 지분의 절반이상을 국내업체가 점해야 한다는 입장이다.대우차 채권단의 부채출자 전환과 최근 인수 참여의사를 밝힌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등과 함께 국내사업지분을 나눠 갖는 방안도 고려중인 것으로 전해졌다.그러나 포드도 대우 폴란드공장을 탐내고 있어 다소 가변적이다. ●3사 디트로이트 대공방 모터쇼가 열리고 있는 디트로이트에선 현대,포드,GM 3사간 공방전이 치열하다.GM은 해외매각에 대한 국내의 우려를 잠재우기위해 대우차를 인수한 뒤 한국에 연구개발부문을 포함한 중·소형차 본부를설치하겠다는 새 카드를 내놓았다.또 대우차가 GM의 기술을 기반으로 탄생한 회사이기 때문에 자사가 인수해야 부품업체와 고용의 흐름을 유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포드도 “이미 기아와의 협력관계를 통해 한국을 잘 알고 있다”며 “소형차 부문의강점,탄탄한 국내 사업기반,동유럽·아시아 사업 확장 등이 대우차가 가진 매력”이라고 평가했다. 현대도 무리한 인원감축,하청생산기지화 등 GM 해외사업의 문제점을 꼬집으며 GM을 공격했다. dragonk@
  • 서울 도봉구·강원 동해시 홈스테이 시행

    자매결연 관계인 서울 도봉구(구청장 林翼根)와 강원 동해시(시장 金寅基)가 교류 확대를 위해 청소년 홈스테이(Home Stay)를 시행한다. 11일 두 자치단체에 따르면 초등학생 20명씩을 선발,2박3일간 상대방 지역을 방문하도록 할 계획이다. 도봉구 초등학생들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동해시 학생들은 20일부터 22일까지 상대방 지역 학생 집에서 숙식을 제공받으며 다양한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갖는다.도봉구 학생은 동해시의 해돋이를 감상하고 동해시 학생은 서울지역의 고궁 등 문화유적을 답사하게 된다. 도봉구가 방학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홈스테이 희망 학생 접수에는 100여명이 몰려 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도봉구 관계자는 “청소년 홈스테이는 적은 예산으로 양 지역의 문화 교류에 큰 효과를 거둘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면서 “학생들도 다양한 체험을할수 있어 즐거운 추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수기자 dragon@
  • 서울시,화물차 주차장 크게 늘린다

    지난해 말 청계천 3∼5가 일대를 대상으로 처음 도입된 화물조업차량 주차개선사업이 대폭 확대된다. 서울시는 오는 11월부터 청계천2가 및 청계천 6∼8가,동대문·흥인상가,을지로 3∼6가 일대에 화물조업차량 주차개선사업을 확대시행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또 남대문시장 일대 6만6,000㎡에 대해서도 상반기중에 화물조업차량 주차개선사업을 시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총 30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청계천2가 및 청계천 6∼8가,동대문·흥인상가,을지로 3∼6가 일대에 화물차만 주차할 수 있는 조업주차구획선이 설치되는 등 교통시책이 화물 중심으로 바뀌게 된다. 서울시는 오는 6월까지 설계를 마치고 10월까지 시설공사를 마무리한 뒤 11월부터 시범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또 남대문시장 일대에 대해서도 상인들과의 협의를 거쳐 올해안에 설계를마치고 내년 초 공사에 들어가 내년 상반기중에 시행할 계획이다. 한편 서울시는 지난해 11월부터 청계천 3∼5가 일대에 화물조업주차 개선사업을 펴 화물조업차량 주차구획선을 긋고 공용택배센터와화물차대기 주차장을 설치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이 일대 차량통행 속도를 29% 증가시키는 등 긍정적 효과를 거두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김용수기자 dragon@
  • 새천년엔 담배 끊어보자

    새 천년을 맞아 건강을 지키겠다는 각오를 다지는 사람이 많다.금연·금주·운동 등등.하지만 많은 것을 한꺼번에 실천하려다간 오히려 하나도 건지지못하기 마련.새천년 첫해에는 우선 만병의 근원인 담배부터 끊어보자.다음은한림의대 강남성심병원 가정의학과 노용균교수가 전하는 담배 끊는 법이다. [준비단계] 무엇보다 담배를 끊겠다는 의지가 중요하다.수많은 사람이 담배를 끊었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고 “내가 누군데,그까짓 담배 하나 못 끊어”란 마음으로 결심을 굳힌다. 다음은 니코틴 중독 정도를 스스로 진단해 볼 필요가 있다.12시간쯤 담배를피지 않아 금단증상이 참을 만하면 바로 금연에 들어간다.하지만 금단증상이심해 도저히 참기 어렵다면 종합병원 등에 개설된 금연클리닉의 도움을 받는게 좋다. 금연일은 정월 초하루나 결혼기념일 등 의미있는 날로 정하고 주위 가족이나친구에게 도와달라고 청한다. 갖고 있는 라이터나 재떨이, 파이프 등은 아무리 의미가 있거나 비싼 것이라도 과감히 남에게 주든지 버린다. [실시단계] 정한 날이 되면무조건 끊는다.사람에 따라서는 담배를 줄이는방법으로 서서히 끊기도 하지만 단숨에 끊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담배를 즐겨 피우던 때,즉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화장실에서,식사후,커피마실 때 등을 사전에 의식해 다른 일에 열중하거나 자리를 피하는 노력이 중요하다.커피를 당분간 마시지 않는다거나 담배 피우는 친구를 일시적으로 피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담배를 끊으면 두시간가량 뒤부터 간절한 흡연 욕구와 함께 불안 초조 손떨림 식은땀 두통 복통 설사 등 금단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하지만 아주 심한사례를 빼고는,다른 일에 열중하면 배고플 때와 마찬가지로 일시적으로 잊을수 있다. 금단증상을 줄이는 데는 심호흡, 냉수 마시기, 다른 일 집중, 운동등이 도움이 된다. 사흘쯤 금연하면 일단 급성 금단증상에서 벗어난다.하지만 흡연 욕구는 오래지속되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3개월 정도 담배를 끊으면 일단 성공한 것으로보나 1년이 지나야 확실히 금연한 것으로 보는 사람도 있다. 금연에 성공하면 담배를 끊을 때 금단증상이 가벼웠던 사람들이특히 조심해야 한다.이들은 다시 담배를 피울 확률이 매우 높다.하지만 금단증상이 심했던 사람들은 그 고통이 떠올라 다시는 담배를 피우지 못한다. 임창용기자 sdragon@ ** 서울대병원 피부과 “담배는 피부주름의 주범” “피부 주름을 걱정한다면 담배부터 끊어라.”태양광선 못지않게 흡연도 피부주름을 만드는 데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조사결과가 나왔다. 서울대병원 피부과 정진호·은희철 교수팀은 최근 병원을 찾은 30대이상 성인 남녀중 흡연자와 비흡연자를 200명씩 뽑아 주름살 정도를 조사했다.그 결과 30년간 하루 한갑씩(또는 두갑씩 15년간 담배를 피운 사람은 비흡연자보다 2.8배,50년간 피운 사람은 5.5배 이상 주름살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태양광선 노출에 따른 주름살 정도 조사에서는 하루 평균 5시간이상 노출된사람은 2시간이내인 사람보다 4.8배 이상 주름살이 많았다. 특히 담배를 피우면서 하루 5시간이상 태양광선에 노출된 사람은,태양광선에 두시간 이내로 노출된 비흡연자보다 주름살이 11배나 많아 담배와 자외선이 주름살 형성에 상승작용을 한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정교수팀은 이러한 조사결과를 최근 열린 한국노화학회에서 발표했다. 정진호교수는 “담배의 각종 유해성분이 혈관이나 피부를 구성하는 단백질에 영향을 미쳐 주름살이 생기는 것으로 추측된다”면서 “젊고 아름다운 피부를 유지하려면 꼭 담배를 끊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삼일절·광복절 ‘종로 차없는 거리’로

    종로구는 10일 새천년 들어 처음 맞는 3·1절과 8·15 광복절을 ‘종로 만세의 날’로 지정,특별행사를 갖기로 했다고 밝혔다. 종로구는 이를 위해 3·1절과 광복절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종로1가에서 5가에 이르는 3㎞구간을 차없는 거리로 정해 각종 전통 민속놀이와 다양한 청소년 축제행사를 열기로 했다. 종로구 관계자는 “주민들의 반응이 좋을 경우 이 행사를 매년 개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용수기자 dragon@
  • 자동차 ‘빅3’ 새천년 컨셉카 첫선

    ?디트로이트(미국) 김환용특파원?GM,포드,다임러크라이슬러 등 세계 자동차업계의 ‘빅3’는 디트로이트모터쇼 개막 이틀째인 10일(한국시간) 각사의 개성을 최대한 살린 새 천년 컨셉카를 선보였다. 다임러크라이슬러는 당장양산이 가능한 실용적인 차량을 내놓았다.GM은 전기와 가솔린을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자동차 등 기술력을 강조한 컨셉카를 공개했고,포드는인터넷 환경을 자동차 실내에 구현한 미래형 승용차를 발표했다. ?다임러크라이슬러 4종의 컨셉카를 발표했다.우선 차량의 지붕을 젖힐 수있는 컨버터블형 자동차로서 4명이 편안하게 탈 수 있는 실내 공간을 확보한 ‘300헤미’가 관심을 끌었다.차량의 3분의 2는 미니밴형승용차이고,나머지는 트럭으로 만든 ‘다지 맥스캡’도 트럭의 승용차화라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크라이슬러는 3,500㏄급 도시형 지프로서 승용차와 거의 구분되지 않는‘바시티’를 선보였다. ?GM 빅3중 가장 많은 9종의 컨셉카를 발표했다.미니밴인 ‘시보레 트리액스’는 GM의 글로벌 전략을 반영,가솔린,전기,하이브리드 등 3개 구동 방식이모두 적용될 수 있도록 플랫폼이 개발됐다. 하이브리드차로서 자동변속과 수동변속을 운전조건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프리셉트’도 눈길을 끌었다. ?포드 인터넷을 주제로 한 컨셉카를 내놓았다.하루 24시간씩 7일 사용해도지겹지 않은 자동차라는 의미에서 ‘24.7’이라는 이름을 단 포드의 컨셉카3종은 모두 자동차에 컴퓨터와 무선 인터넷 환경이 설치될 경우를 상정한 것이다. dragon@
  • ‘거짓말’이틀간 20만 몰려

    음란성 시비에 휘말린 가운데 8일 개봉된 영화 ‘거짓말’이 8,9일 이틀간첫 관객몰이에는 일단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화제작사인 신씨네측에 따르면 ‘거짓말’ 개봉 첫 날인 8일 서울에서 약4만명,전국에서 8만명의 관객이 몰렸으며,9일에도 서울 4만,전국 12만명 정도의 관객이 극장을 찾은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는 것이다.실제로 서울극장의 경우 8일 1회를 제외한 2∼5회 상영이 매진을 기록했으며,9일도 비슷한 수의 관객이 찬 것으로 알려졌다. 신씨네 관계자는 “현재 추세로 보아 서울에서만 최소한 40만 이상의 관객이 몰릴 것 같다”고 예상하고,하지만 “영화의 롱런 여부는 국민의 여론에 달려 있는 만큼 섣불리 점치기 힘들다”고 말했다. 서울극장 관계자도 “극장 점유율로 볼 때는 일단 성공적으로 보이나 예매가 밀리는 등의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지는 않다”고 말했다. ‘거짓말’은 음란성 논란으로 영상물등급분류위원회가 두차례나 심사를 한끝에 통과시켰으나,시민단체인 음란폭력성조장매체대책시민협의회(음대협)가 영화관계자들을음란물 제작배포 혐의로 검찰에 고발해 놓은 상태다. 임창용기자 sdragon@
  • 디트로이트모터쇼 어제 개막

    [디트로이트(미국) 김환용기자] 미국 디트로이트모터쇼(공식명 북미국제오토쇼 2000)가 9일 오전 9시(현지시간) 디트로이트 코보홀에서 개막됐다. 모터쇼에는 대우자동차 인수전에 나선 GM,포드와 쌍용자동차 인수에 관심이 있는 다임러 크라이슬러,삼성자동차 인수협상에 뛰어든 르노 등 세계 자동차업계의 최고 경영진이 대거 참석할 것으로 예상돼 관심을 끌고 있다.24일까지 열리는 모터쇼에서 GM,포드,다임러 크라이슬러 등 ‘빅3’는 개막 첫날 환경 친화성과 기능성을 높인 자사의 21세기 컨셉트 카를 공개했다.10일부터 12일까지는 빅3와 국내의 현대,대우,기아 등 52개 참가업체의 공식 기자회견이 열려 새해 사업계획과 21세기 경영전략이 발표된다. 현대자동차는 모터쇼에 7개 차종 18대의 차량을 선보이며,12일 미국법인의오닐 사장이 그랜저XG와 싼타페를 미국시장에 소개하는 기자회견을 갖는다. 기아는 스포티지와 세피아,슈마 등 6대의 차량을 전시했다.대우도 레간자 등 7개 차종을 내놓았다. dragon@
  • 산업공단이사장 이효진씨

    정부는 7일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에 이효진(李孝鎭·54)전 청와대경호실 차장을 선임했다.전임 김덕규(金德圭)이사장은 총선에 출마할 것으로 알려졌 다. 김환용기자 dragonk@
  • 낡은 상수관 올 400km 바꾼다

    서울시는 7일 시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올해부터 오는 2005년까지 모두 8,193억원을 투입,낡은 상수도관 3,200여㎞를 정비하기로 했다. 우선 연말까지 800억원을 들여 낡은 수도관 400㎞를 새 수도관으로 교체하거나 정비해 각 가정에 골고루 수돗물이 공급되도록 할 방침이다. 또 내년과 2002년 각각 1,000억원씩을 들여 수도관 1,000㎞를 교체하고 2003년 이후 5,000여억원을 더 투입해 1,800여㎞의 낡은 관을 집중 정비하기로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수도관이 정비되면 기존의 나뭇가지 모양의 수도관망이바둑판 모양으로 바뀌어 일부 고지대의 잦은 단수사고가 줄어들 것”이라고말했다. 김용수기자 dragon@
  • 디트로이트 모터쇼 관심집중

    오는 15일(현지시간) 개막되는 미국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제너럴 모터스(GM),포드,다임러 크라이슬러 등 빅3업체의 최고경영진들이 대우·쌍용차 인수계획 등을 밝힐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모터쇼에서는 잭 스미스 GM 회장,빌 포드 주니어회장,로버트 이튼 다임러 크라이슬러 회장 등 미국 빅3 최고 경영진이 나서자신들의 올해 사업계획과 함께 대우차 인수계획 등을 세계 언론에 알릴 예정이다. 특히 한국 정부와 채권단은 대우·쌍용차 일괄매각을 우선 추진한다는 방침을 세웠으나 다임러 크라이슬러 등은 쌍용차에만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알려져 이들이 어떤 인수안을 내놓을지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디트로이트 모터쇼(공식명 북미 국제 오토쇼 2000)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도쿄 모터쇼와 함께 세계 3대 모터쇼의 하나로,9일(현지시간) 프레스데이 행사를 시작으로 23일까지 열린다.세계 52개 업체가 참가하며 총 80만명의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에서는 현대가 정순원(鄭淳元) 부사장을 파견할 계획으로그랜저 XG 등7개 차종 18대의 차량을 300평 규모의 전시장에 선보인다.현대는 12일 미국법인의 오닐 사장이 그랜저XG와 싼타페를 미국시장에 소개하는 기자회견을가질 예정이다. 기아는 스포티지와 세피아,슈마 등 총 6대의 차량을 전시하고 대우도 레간자등 7개 차종을 내놓는다. 김환용기자 dragonk@
  • 산자부 前공보관 벤처社長 변신

    전직 정부부처 공보관(국장)이 공직을 뿌리치고 벤처기업 사장으로 변신해화제다. 주인공은 구본룡(具本龍·50) 전 산업자원부 공보관으로,지난 해 말광고회사 ‘온앤오프’를 차렸다. 구 사장은 지난 98년 9월부터 9개월동안 공보관을 맡았고 이후 산업기술국장,무역조사실장 등을 지낸 뒤 지난해 말 사임했다. 온앤오프는 신문,방송,라디오 등 기존 매체 광고 대행업무도 하고 있으나주력은 인터넷상에서의 다양한 온라인 광고사업이다. 인터넷 컨텐츠와 쇼핑몰을 연계시키는 제휴광고 사업,소규모 영세 사이트들을 묶어 다양한 사이트에 광고를 내주는 광고 네트워크 사업,광고물 매매에인터넷 경매방식을 도입한 광고경매 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구사장은 같은 연배의 공무원들과 달리 일찍 인터넷에 심취,현직에 있을 때젊은 후배들로부터 ‘인터넷 박사’라는 말을 들을 정도였다. 특히 회사를 차리기 직전 민간 인터넷 교육기관인 E-코포레이션에서 E-CEO(최고경영자)과정을 1기로 이수하는 열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김환용기자 dragonk@
  • 버스카드로 지하철 이용 20일부터

    버스카드로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는 시기가 당초 8일에서 20일로 연기됐다. 서울시는 지난달 20일 설치를 완료한 296개 지하철역사의 2,688개 단말기성능을 테스트한 결과 일부 단말기에서 카드와 단말기가 밀착되거나 5㎝ 이상 떨어질 때 인식반응이 늦게 나타나는 등 오류를 발견,카드호환사용 시기를 이같이 연기했다고 6일 밝혔다. 서울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버스카드의 지하철 호환사용 시기를 부득이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용수기자 dragon@
  • 부실 시내버스 7곳 퇴출

    올해 상반기 안에 7개 시내버스 업체가 강제로 퇴출된다. 서울시는 5일 시내버스의 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 경영이 부실하고 서비스가 불량한 7개 업체를 면허취소시키고 12개 업체에 대해서는 자율적인 인수·합병을 유도해나가는 것을 골자로 한 ‘2000년도 시내버스 구조조정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서울시는 이에 따라 부도가 났거나 2년 이상 자본잠식된 경영부실업체중 운행계통위반 등으로 1년에 3회 이상 적발된 4개 업체를 면허취소하기로 했다. 또 지난해 퇴출업체로 확정된 동부운수 남부운수 유진운수 등 3개 업체에 대한 면허취소 처분을 오는 3월 안에 마무리지을 계획이다. 이와 함께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업체의 대형화가 시급하다고 보고 버스업체간의 자율적인 인수·합병을 유도,삼선버스 서울승합 동아여객동아운수 대진여객 대진운수 등 12개 업체를 6개 업체로 통합시켜나갈 계획이다. 서울시는 시내버스 구조조정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모두 280억원의 예산을책정했다.인수업체가 차량을 구입할 경우 1,100만∼2,000만원을융자해주고체불임금에 대해서는 50% 범위 내에서 융자해줄 방침이다. 차동득(車東得) 교통관리실장은 “현재의 80개 시내버스 업체를 올해 안에67개로 줄이고 장기적으로는 30개 업체로 통폐합,업체의 대형화를 유도해나가겠다”면서 “버스 댓수도 현재의 8,400대에서 6,000대로 줄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용수기자 drag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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