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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봉구, 정비사업 이주대책 가동…주민 맞춤 지원 본격화

    도봉구, 정비사업 이주대책 가동…주민 맞춤 지원 본격화

    서울 도봉구가 정비사업 구역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을 위한 이주대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구는 도봉구 정비사업이 속도감있게 진행됨에 따라 단기간 내 대규모 이주가 이뤄질 것을 예상해 이번 대책을 마련했다. 이주 과정에서의 이주비 부담, 전세사기 등의 문제를 사전에 막을 계획이다. 먼저 주민의 안정적인 이주를 위해 맞춤 중개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역의 전문 공인중개사무소와 연계한다. 사회초년생 등 부동산 취약계층 주민을 위해서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를 제공한다. 주거안심매니저가 주택 임대차 계약 관련 맞춤 전문 상담을 진행하는 등의 방식이다. 또 이주민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도봉구 내 이주 시 부동산 중개보수를 20% 감면해준다. 구는 지난 3월 전국 최초로 정비사업 시행지역 이주민 중개수수료 감면 제도를 마련했다. 이를 위해 앞서 2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도봉구지회와 협약을 체결했다. 참여 부동산은 현재 100개소가 넘으며, 디비디비맵(도봉구 공공데이터 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주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부정적 파급효과도 방지한다. 이주에 따른 주변 지역의 전세가격 안정화를 위해 전세가격동향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계약 전 필수 확인사항을 담은 ‘안심계약 정보무늬(QR) 스티커’를 제작·배부한다. 이번 대책은 오는 10월부터 이주가 시작되는 쌍문역 동측과 방학역이 우선 적용된다. 현재 이 두 지역은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이 추진 중이다.
  • 장애인·노약자 편안한 여행… 울산, ‘무장애 관광도시’ 조성

    장애인·노약자 편안한 여행… 울산, ‘무장애 관광도시’ 조성

    울산시가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 가족이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는 ‘무장애(Barrier-Free) 관광도시’ 조성에 나선다. 울산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의 ‘무장애 관광 연계성 강화사업’ 공모에 선정돼 총사업비 80억원을 들여 5개 분야 14개 세부 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시는 국내 최초로 2층까지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친환경 시티투어버스와 무장애 밴 ‘유비’(UV·Ulsan+Minivan) 도입을 추진한다. 예약 온라인 플랫폼과 QR코드 연계를 통해 관광객 이동 편의도 높인다. 또 오는 10월에는 EBS 특집방송 ‘세상을 비집고-여행을 떠나요’를 통해 청년 장애인들이 유비를 타고 떠나는 울산 무장애 관광을 전국에 소개할 예정이다. 시는 이달부터 주요 관광지와 주변 숙박·식음료 업소 대상 사전 조사를 거쳐 회전문 개선, 휠체어 접근 통로 설치, 편의물품 지원, 서비스 교육 등을 시작한다. 울산공업축제를 비롯한 대규모 축제 현장에는 경사로, 장애인 화장실, 수유실, 휠체어·유모차 대여 등 관련 시설과 서비스를 갖춰 누구나 불편 없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반구대 암각화, 태화강 국가정원 등 핵심 관광지에는 무장애 동선을 설계하고,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안내 콘텐츠를 도입해 정보 접근성을 강화한다. 또 무장애 관광 추진협의체와 시민 참여형 점검단을 운영해 현장의 목소리도 정책에 반영한다. 시는 고령사회 진입 등으로 관광 취약계층에 대한 배려 필요성이 강조되는 시기에 발맞춰 2021년 관련 조례를 제정하는 등 관광 접근성 개선을 위해 노력해 왔다. 시는 무장애 관광도시 사업을 통해 관광객 만족도 제고, 숙박·교통·외식업 등 지역 관광산업 고부가가치화, 관광 취약계층 이동권 보장 등의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 시 관계자는 “울산은 산업도시를 넘어 문화·관광도시로 나아가는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다”며 “울산의 자연과 문화를 누구나 공평하게 누릴 수 있도록 시설 개선과 지능형 기술 적용을 병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스타트업 성장시키는 브랜딩”…19일 관악S밸리 창업페스티벌

    “스타트업 성장시키는 브랜딩”…19일 관악S밸리 창업페스티벌

    서울 관악구는 서울대학교, 서울창업센터관악과 함께 오는 19일 관악구청에서 ‘2025 관악S밸리 창업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6회째인 올해 행사는 ‘팬덤을 만드는 창업, 브랜딩이 답이다’를 주제로 고객 로열티(충성도)를 높이는 브랜드 전략과 시장 확장에 대한 통찰을 제공할 계획이다. 구청 대강당에서는 개막행사에 이어 전 CJ 브랜드전략 고문인 노희영 대표가 ‘브랜딩 특강’을 진행한다. 오후에는 번개장터·스파크플러스·이벤터스 대표들이 마케팅 노하우를 전수하는 ‘창업 토크쇼’도 열린다. 지하 1층 일자리카페에서는 ‘창업 아이디어 현장 발표대회’가, 별관 강당에서는 초등학생들이 제작한 로봇을 선보이는 ‘서울대학교 로봇·AI(인공지능) 경진대회’가 열린다. 본관 로비에는 스타트업 홍보 부스와 로봇 체험존을 운영한다. 행사 참가를 원하는 주민은 포스터 내 QR코드 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박준희 구청장은 “창업 생태계는 이제 생존을 넘어 글로벌 팬덤과 브랜드 중심의 성장과 확장을 고민하는 시기에 와있다”며 “이번 창업페스티벌을 통해 스타트업이 성장의 ‘핵심 공식’을 배우고 유니콘 기업으로 도약할 기회를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물질하는 해녀 줄어들지만… 해녀문화 보전은 계속된다

    물질하는 해녀 줄어들지만… 해녀문화 보전은 계속된다

    “몸 고되면 마음이 엄살 못해. 살다가 똑 죽겠는 날이 오거든 가만 누워 있지 말고 죽어라 발버둥을 쳐. 죽어라 팔다리를 흔들면 꺼먼 바다 다 지나고 반드시 하늘 보여. 반드시 숨통 트여.” ‘폭싹 속았수다’에서 제주해녀 광례(염혜란)의 대사에서 배어나오는 해녀의 삶은 척박하고 고되고 힘들다. 지난해말 기준 제주해녀의 수는 3000명선이 붕괴돼 2607명에 불과하다. 이 가운데 70대 이상 고령 해녀는 1592명으로 61%를 차지한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세계식량농업기구(FAO) 세계중요농어업유산으로 지정돼 세계의 이목을 받지만 거친 성난 바다에서 살아가는 해녀의 삶은 녹록지 않기에 점점 해녀의 수는 줄어들고 있다. 이에 제주도는 해녀어업문화를 전승·보전·홍보를 위해 제주해녀축제를 18년째 이어가고 있다. 제주도는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제주의 강인한 여성상인 해녀의 문화와 정신을 느낄 수 있는 제18회 제주해녀축제 및 제8회 해녀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해녀박물관을 중심으로 제주시 구좌읍 일대와 산지천 갤러리 등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횐다. 20일에는 해녀굿(초감제)과 거리 퍼레이드로 성대한 막을 올린다. 메인무대에서는 하도해녀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해녀축제 개막식·해녀의 날 기념식이 공식행사로 진행되며 고산해녀합창단의 축하공연도 펼쳐진다. 특히 이틀간 해녀들이 참여하는 물질경연(숨비히어로즈) 3종과 해녀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불턱토크쇼가 마련된다. 지난해부터 구좌읍 동부국민체육센터 실내수영장에서 진행하는 해녀경연프로그램은 해녀파트너 찾기, OX 골든벨, 소라보물 찾기 등으로 확대해 운영한다. 방문객과 도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딥다이브(심해잠수) 코리아’ 영상 상영, 해녀 가상현실(VR) 체험, 해녀마블 제주여행, 해녀스튜디오 등 현대 기술과 결합한 이색적인 해녀문화 체험도 할 수 있다. 전시행사로는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해녀박물관 투어, 제주 경북 해양문화협력·교류행사, 해녀바당작품전이 해녀박물관에서 진행되며 산지천 갤러리에서는 ‘나의 어머니, 제주 해녀’ 사진전이 열린다. 올해 축제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구좌지역 상점에서 2만원 이상 구매한 영수증을 제시하면 캡슐뽑기를 통해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또한 지역상점 방문 후 QR코드를 인식하면 경품을 주는 보물찾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도외·해외 관광객에게는 별도 기념품을 제공한다. 오상필 제주도 해양수산국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세계가 주목하는 제주해녀문화의 가치와 정신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겠다”며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룬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이 해녀문화를 직접 느끼고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양천주민, 목동선·강북횡단선 재추진 촉구

    양천주민, 목동선·강북횡단선 재추진 촉구

    서울 양천구는 서남권 교통 불균형 해소와 주민 이동권 보장을 위해 ‘목동선 및 강북횡단선 재추진 촉구’(포스터) 주민 서명운동을 오는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목동선’은 신월동 남부순환로를 기점으로 신정동·목동을 거쳐 당산역까지 연결되는 노선이며, ‘강북횡단선’은 목동역에서 출발해 등촌로·등촌역을 거쳐 청량리역까지 이어지는 노선이다. 두 노선 모두 도시철도 접근성이 낮고 남부순환로·등촌로 등 교통정체지역을 경유해 개통 시 구민들의 교통편의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 바 있다. 하지만 지난해 기획재정부에서 실시한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경제성 부족으로 사업이 무산되면서 중단 위기를 맞았다. 목동아파트 14개 단지는 올해 안으로 모두 정비구역 지정이 완료된 후 재건축을 통해 인구 10만명에 달하는 신도시급으로 규모가 커질 예정이다. 여기에 신정동 3500평 부지의 서부트럭터미널 도시첨단물류단지 조성, 신월동 약 6000가구 규모의 재개발까지 더해지면서, 철도망 확충이 꼭 필요한 상황이라고 구는 설명했다. 서울시는 현재 ‘제3차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수립 용역을 통해 목동선과 강북횡단선의 최적 노선과 사업성 제고 방안을 재검토하고 있다. 이에 구는 이번 서명운동을 통해 서울시와 기재부,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에 신속한 사업 재추진을 건의할 계획이다. QR코드와 오프라인 서명도 함께 진행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도시철도망 사업이 경제성만으로 판단되지 않도록, 이번 서명운동에 적극 동참해 사업 재추진에 대한 구민의 강력한 의지를 알려야 한다”고 말했다.
  • 양천구, ‘목동선·강북횡단선’ 재추진 촉구...주민 서명운동 돌입

    양천구, ‘목동선·강북횡단선’ 재추진 촉구...주민 서명운동 돌입

    서울 양천구는 서남권 교통 불균형 해소와 주민 이동권 보장을 위해 ‘목동선 및 강북횡단선 재추진 촉구’ 주민 서명운동을 오는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목동선’은 신월동 남부순환로를 기점으로 신정동·목동을 거쳐 당산역까지 연결되는 노선이며, ‘강북횡단선’은 목동역에서 출발해 등촌로·등촌역을 거쳐 청량리역까지 이어지는 노선이다. 두 노선 모두 도시철도 접근성이 낮고 남부순환로·등촌로 등 상습 교통정체지역을 경유하고 있어, 개통 시 구민들의 교통편의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 바 있다. 하지만 지난해 기획재정부에서 실시한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경제성 부족으로 사업이 무산되며 중단 위기를 맞았다. 목동아파트 14개 단지는 올해 안으로 모두 정비구역 지정이 완료된 후, 재건축을 통해 인구 10만명에 달하는 신도시급으로 규모가 커질 예정이다. 여기에 신정동 3500평 부지의 서부트럭터미널 도시첨단물류단지 조성, 신월동 약 6000세대 규모의 재개발까지 더해지면서, 철도망 확충이 꼭 필요한 상황이라고 구는 설명했다. 한편 서울시는 현재 ‘제3차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수립 용역을 통해 ‘목동선’과 ‘강북횡단선’의 최적 노선과 사업성 제고 방안을 재검토하고 있다. 이에 구는 이번 서명운동을 통해 서울시와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에 신속한 사업 재추진을 건의할 계획이다. 서명운동은 구민과 지역 활동 주민을 대상으로 QR코드와 오프라인으로 함께 진행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목동선과 강북횡단선은 서남권 대중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재건축·재개발에 따른 교통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노선”이라며 “도시철도망 사업이 경제성만으로 판단되지 않도록, 이번 서명운동에 적극 동참하여 사업 재추진에 대한 구민의 강력한 의지를 알려야 한다”고 말했다.
  • 퇴근길에 반찬 선물…영등포구 ‘청년한끼’로 건강 챙긴다

    퇴근길에 반찬 선물…영등포구 ‘청년한끼’로 건강 챙긴다

    서울 영등포구는 청년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지원하고자 지역 내 교회 5곳과 함께 ‘퇴근길 청년한끼’ 사업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달 구와 협약을 맺은 5개 교회와 동 직능단체가 함께 추진하는 민관 협력형 청년 지원 프로그램이다. 청년들에게 정기적으로 반찬을 나눠주는 게 핵심이다. 영등포구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청년 인구 비율이 두 번째로 높은 지역이다. 구 관계자는 “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생활 밀착형 지원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퇴근길 청년한끼는 ‘요리배움’과 ‘반찬나눔’ 등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요리배움은 청년들이 직접 반찬 2종을 만든다. 완성된 반찬은 반찬나눔 프로그램을 통해 다른 청년들에게 제공된다. 반찬나눔 참여자는 퇴근길에 교회를 방문해 2종의 반찬을 수령할 수 있다. 첫 행사는 오는 18일은 양평동교회에서 열린다. 신청 대상은 구에 사는 19~39세 청년이다. 참가비는 무료다. 요리배움은 회당 10명, 반찬나눔은 회당 50명을 모집한다. 신청은 오는 12일까지 포스터 속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 전산 추첨으로 선정한다. 최종 결과는 오는 16일 문자로 개별 안내한다. 이 사업은 이달부터 11월 중순까지 매주 목요일에 진행한다. 다만 교회 일정에 따라 일부 조정될 수 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단순한 요리 강습을 넘어 청년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돕고 삶의 질을 높이는 좋은 계기가 되기 바란다”라며 “청년 인구 비율이 높은 영등포의 특성에 맞춰 앞으로도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 정책을 꾸준히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 고교 선택 길잡이 동작구…특강·설명회로 학생과 학부모 돕는다

    고교 선택 길잡이 동작구…특강·설명회로 학생과 학부모 돕는다

    서울 동작구는 오는 27일 구청 신청사 4층 대강당과 소회의실에서 ‘고교 선택 가이드 특강 및 고등학교 설명회’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학생과 학부모가 고등학교 진학을 준비하며 겪는 고민을 덜고, 학교별 특성과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선 메인 프로그램인 ‘고교 선택 가이드 특강’은 오후 2시부터 대강당에서 펼쳐진다. EBS 입시 전문 강사인 정제원 숭의여고 교사가 강연자로 나서 대입전형 변화에 따른 일반고와 특성화고 진학 전략을 상세히 안내한다. 아울러 ‘고교 설명회’에는 지역 내 7개 학교와 관악구 2개 학교가 참여한다. 학교별 담당 교사가 직접 특화 프로그램과 진학 사례 등을 소개하고 학부모와 학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한다. 1회차는 서울공고와 당곡고, 2회차는 경문고와 숭의여고, 3회차는 영등포고와 수도여고, 4회차는 성남고와 서울문영여고 순이다. 특히 오후 3시 10분에는 내년 3월 개교를 앞둔 ‘(가칭)흑석고등학교’의 현재 개교 준비 상황에 대한 설명이 이뤄진다. 참가 대상은 지역 중학생과 학부모다. 참여 신청은 구청 누리집 통합예약시스템(교육/강좌) 또는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다만 선착순 접수 방식이므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설명회가 우리 학생들이 스스로 적성과 목표에 맞는 고등학교를 선택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맞춤형 교육 지원을 통해 청소년의 성장과 진로 탐색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 순천시, ‘전동킥보드공유자전거 불법주차 신고 채팅방 운영’

    순천시, ‘전동킥보드공유자전거 불법주차 신고 채팅방 운영’

    순천시가 전동킥보드와 공유자전거 불법주차 단속에 나선다. 시는 시민들의 보행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전동킥보드·공유자전거 불법주차 신고 오픈채팅방’을 이달부터 개설하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8일 밝혔다. 오픈채팅방은 카카오톡에서 ‘순천시 전동킥보드’를 검색하거나 시에서 제공하는 홍보물의 QR코드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신고 시에는 △일시 △위치 △기기 QR코드 △현장사진을 함께 제출해야 한다. 접수된 내용은 담당 부서가 즉시 확인해 신속히 조치할 예정이다. 주요 신고 대상은 ▲점자블록 ▲횡단보도 ▲보도 중앙 등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위치에 불법 주차된 공유자전거와 전동킥보드다. 오픈채팅방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시는 이번 오픈채팅방 운영을 통해 불법주차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지난 6일에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동킥보드 이론 및 주행 실습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개인형이동장치(PM)의 안전한 이용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오픈채팅방을 활용함으로써 기존 국민신문고 등의 방식보다 빠른 대응 체계 구축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개인형 이동장치와 공유자전거의 건전한 이용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금천, 공공용지 진출입 시설 무단점용 방지

    금천, 공공용지 진출입 시설 무단점용 방지

    서울 금천구는 국·공유 행정재산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차량 진출입 시설 700여곳에 ‘도로점용허가 표지판’을 부착했다고 7일 밝혔다.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등이 소유한 도로나 하전 등 공공용지를 사용할 때는 반드시 구의 점용허가를 받아야 한다.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위해 차도에서 건물 주차장 등에 진입하기 위해 보도에 설치하는 차량 진출입로도 점용허가를 받고 차량 통행 등으로 파손되면 원상 복구해야 한다. 그러나 주민 인식 부족으로 인한 무단 점용이나 진출입로 파손 등이 반복됐다. 지난해 금천구에는 공공용지 관련 민원이 총 63건 접수되기도 했다. 이에 금천구는 지난 5월부터 지난달까지 차량 진출입로 775곳에 가로 80㎝, 세로 20㎝ 크기의 허가표지판을 제작·부착했다. 표지판에는 점용 위치, 허가번호 등이 기재돼 있다. 정보무늬(QR)를 스캔하면 금천구청 홈페이지에 신설된 전용 메뉴로 연결돼 도로 점용에 대한 정보를 볼 수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공공용지 점용허가에 대한 인식이 제고돼 관련 민원이 감소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도로 무단점용을 방지해 도로 관리와 주민 안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 코레일네트웍스, 광역철도 고객서비스 향상방안 발표회 개최

    코레일네트웍스, 광역철도 고객서비스 향상방안 발표회 개최

    코레일네트웍스(대표이사 전찬호)는 지난 4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광역철도 및 광역철도기동팀 9개 소속이 참여하는 광역사업 SLA(Service Level Agreement, 서비스 수준 협약) 향상방안 발표회를 개최했다. 광역사업 SLA 평가는 ▲안전관리 분야 ▲고객관리 분야 ▲수익관리 분야 ▲현장관리 분야 등 역 운영의 전반을 평가하는 제도로, 광역철도 위탁사업의 적정 수준 유지를 위해 한국철도공사에 의해 매분기 실시되고 있다. 금번 발표회는 광역철도 업무위탁역과 광역철도기동팀의 현장 실무자들이 참여하여, 현장의 문제를 직접 진단하고 그에 따른 철도역무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구체적 방안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소속의 실무자들은 SLA평가 현황을 분석한 뒤, 현장 중심의 문제인식과 개선의지가 반영된 아이디어를 제시했으며 ▲사고 유형별 시뮬레이션 교육을 통한 안전개선 ▲체크리스트를 통한 사전모의 평가 ▲QR코드를 활용한 VOC 시스템 간편 접속 ▲비상대응훈련 영상 제작을 통한 교육효과 강화 ▲안전점검 결과 ERP 내 게재 등의 방안이 논의되었다. 그 중 우수 제안으로 대상을 받은 수도권 동부 광역철도기동팀은 현행 SLA 평가지표 개선방안 및 혼잡역사별 특수성을 고려한 현장 매뉴얼 수립방안을 제시했으며, 추후 시범운영을 거쳐 제도화함으로써 기관의 광역철도 역무 서비스 품질 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다. 전찬호 대표이사는 “이번 발표회는 기관 광역철도사업의 고객서비스 및 안전관리 품질을 향상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개선을 이룰 수 있도록 현장 직원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 서초 개방형 제연흡연시설, 공공디자인 대통령상 수상

    서초 개방형 제연흡연시설, 공공디자인 대통령상 수상

    서울 서초구는 ‘2025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에서 ‘개방형 제연 흡연시설’이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은 공공디자인 모범사례를 선정·포상한다. 올해는 ‘공존:내일을 위한 공공디자인’을 주제로 개최됐다. 구의 이번 수상작인 ‘개방형 제연 흡연시설’은 흡연자와 비흡연자 간의 갈등을 완화하고 강남대로 이면도로 등 대규모 길거리 흡연에 대한 새로운 해법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국민참여심사와 현장 검증을 통해 전국적 확산이 용이하다는 점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개방형 제연 흡연시설은 규제와 단속 위주의 기존 방식에서 나아가 흡연 혐오의 근본원인인 ‘연기와 냄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술과 디자인을 융합한 것이 특징이다. 흡연자 밀집 지역에 설치된 이 흡연시설은 에어커튼을 적용해 담배연기의 외부 확산을 차단하고, 특허 공법의 제연 정화장치 4대를 탑재해 정화한 공기를 배출한다. 아울러 행동 변화를 자연스럽게 유도하는 ‘넛지 디자인’을 적용한 QR코드 안내판을 운영해 흡연자가 금연 구역을 벗어나 흡연 구역으로 자연스럽게 이동하도록 유도함으로써 단속 건수를 크게 줄이는 성과를 거뒀다. 한편 이번 수상은 2020년 ‘언택트 선별진료소’에 이은 두 번째 대통령상 수상이다.
  • 경산시, 스마트 폐건전지 수거함 ‘리씨드’ 설치… 도시재생과 자원순환 두 마리 토끼 잡는다

    경산시, 스마트 폐건전지 수거함 ‘리씨드’ 설치… 도시재생과 자원순환 두 마리 토끼 잡는다

    경북 경산시가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스마트 폐건전지 수거함을 도입했다. 장애인기업이자 예비 사회적기업인 (주)에브리솔루션은 최근 경산시와 조달 물품계약을 맺고, 역전마을 복합커뮤니티센터와 역전마을 이끼동 두 곳에 스마트 수거함 ‘리씨드(RECID)’를 설치했다고 3일 밝혔다. 리씨드는 인근 주민들이 무심코 버리던 폐건전지를 손쉽게 모을 수 있도록 고안된 기기로, 도시재생과 자원 재활용이라는 두 가지 과제를 동시에 풀어낼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이 기기는 사용자가 전용 앱 ‘리씨드’에 가입한 뒤 휴대전화 번호나 QR코드로 로그인하면 이용할 수 있다. 투입된 폐건전지는 최신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이 자동으로 식별해 이물질과 구분하며, 무게에 따라 포인트가 적립된다. 경산시에 설치된 모델의 경우 1g당 1포인트가 지급되며, 폐건전지 500g을 모으면 새 건전지 1개로 교환할 수 있다. 적립 현황과 교환 내역은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에브리솔루션 관계자는 “리씨드는 단순한 수거함을 넘어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재활용에 참여할 수 있는 플랫폼”이라며 “도시재생사업의 마중물로서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산시 관계자도 “무심코 버려지는 폐건전지를 효율적으로 수거할 수 있어 환경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며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 모델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리씨드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직관적인 UI를 갖췄다. 외관은 건전지 모양으로 디자인됐으며, LED 조명을 적용해 기기를 쉽게 찾을 수 있다. 관리자는 수거 현황을 서버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필요할 경우 엑셀 파일로 내려받아 관리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에브리솔루션은 장애인기업이자 예비 사회적기업으로, 자원순환경제 확립을 목표로 재활용 디바이스를 연구·개발하고 있다. 회사 측은 이번 경산시와의 협력을 계기로 지역사회와 환경을 아우르는 친환경 기술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한전, ‘중대재해 제로화’ 선포…안전점검 기동팀 신설

    한전, ‘중대재해 제로화’ 선포…안전점검 기동팀 신설

    정부가 산업 재해 예방에 강력한 의지를 드러낸 가운데 한국전력이 ‘중대재해 제로화’를 위해 안전점검 기동팀을 신설하는 등 제도 개선에 나섰다. 한전은 지난 1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임직원과 전국 사업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경영 혁신 선포식‘을 열고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6개 분야 63개 핵심과제를 발표했다고 2일 밝혔다. 한전은 조직과 제도를 혁신해 안전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본사 안전 전담 조직을 확대 개편하고, 현장 점검을 강화하기 위해 안전점검 기동팀을 신설한다. 무관용 원칙으로 상시 점검 체계를 갖춘다는 방침이다. 현장 안전 인력 채용도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안전 관리 인프라도 확대한다. QR코드를 활용한 인력 관리와 스마트 폐쇄회로(CC)TV 성능 개선을 통해 안전 관리를 강화한다. 산업안전보건비 지원으로 협력사의 안전 투자도 지원하는 동시에 중대재해가 발생할 경우 입찰 참가를 제한한다. 또 기술 개발로 재해 위험을 사전에 차단한다. 휴전작업 확대, 다기능 작업차량 개발, 드론 공법 등 신기술을 도입해 감전과 추락 등 재해 위험을 없애겠다는 계획이다. 한전은 100일간 특별 안전관리 무재해 운동을 시작해 본사와 사업소, 협력사가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김동철 한전 사장은 “안전은 선택이 아니라 상식이자 철칙이며 현장과 일상에 스며드는 문화가 돼야 한다”며 “중대재해 근절을 위해 타협 없는 혁신을 추진하고 협력사와 함께 상생하는 안전 문화를 정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사회적경제기업을 위한 소통의 장 마련한 은평구…오는 5일 ‘네트워킹 데이’

    사회적경제기업을 위한 소통의 장 마련한 은평구…오는 5일 ‘네트워킹 데이’

    서울 은평구는 오는 5일 사회적경제허브센터에서 ‘사회적경제기업 네트워킹 데이’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지난 3월과 6월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리는 네트워킹 데이는 사회적경제기업 종사자들이 교류하고 협업하자는 취지로 마련된 정례 행사다. 이번 행사는 내년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대비한 지역 사회적경제의 역할과 과제랄 논의하는 게 핵심이다. 주제는 ‘은평형 통합돌봄과 사회적경제’다. 1부 행사는 기조발제, 사례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김기태 한국협동조합연구소 이사장이 ‘통합돌봄이 필요한 시대, 사회연대경제의 역할과 전망’을 주제로 발제한다. 최순옥 살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과 박치득 은평사회적경제연대 이사장이 사례를 발표한다. 2부 토의에서는 참석한 사회적경제기업인들이 ‘은평형 통합돌봄과 사회적경제, 무엇을 준비할 것인가’를 주제로 의견을 나누며 향후 방향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구는 사회적경제허브센터를 중심으로 교육, 컨설팅, 판로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기업 간 연대와 협업 기반을 다지고 지속가능한 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행사는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4일까지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온라인 참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은평은 통합돌봄 선두 주자로서, 이번 행사가 사회적경제의 대응과 준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우리 구도 사회적경제기업인들의 노력이 성과로 이어지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은평구민 ‘고전 번역’에 마음 움직일 시간

    은평구민 ‘고전 번역’에 마음 움직일 시간

    서울 은평구는 전통문화를 연구하는 한국고전번역원과 손을 잡고 오는 17일부터 ‘고전으로 마음을 움직이는 시간’(포스터) 특강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 이 특강은 우리 문화의 정체성을 담은 고전 번역을 구민에게 알리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앞서 구와 한국고전번역원은 업무 협약을 맺고 협력을 약속한 바 있다. 첫 특강에는 박기현 한양대 겸임교수가 나선다. ‘역경을 이겨낸 위대한 영웅들’을 주제로 강의한다. 이어 24일 유광종 종로문화재단 대표이사가 ‘중국 문명의 빛과 그늘’을 주제로 강단에 선다. 다음달 열리는 3~4회차 특강에는 마크 피터슨 브리검영대 명예교수와 서예가인 김병기 전북대 명예교수가, 11월 열리는 5~7회차 특강에는 이숙인 서울대 규장각 연구교수와 이종문 시인, 김언종 한국고전번역원장이 강의에 나선다. 구 관계자는 “10일까지 한국고전번역원 누리집 또는 포스터에 있는 QR 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며 “1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 중소벤처기업 대축제 일주일간 막 오르다… APEC 중소기업 혁신포럼 첫발

    중소벤처기업 대축제 일주일간 막 오르다… APEC 중소기업 혁신포럼 첫발

    중소벤처기업 대축제가 APEC 중소기업 주간 일주일동안 제주에서 열린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일 제31회 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를 포함한 APEC 중소기업 주간을 제주국제컨벤션센터(JEJU ICC) 일대에서 공식 개막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장관회의는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분야별 장관회의 중 하나로 APEC 역내 중소벤처·소상공인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1994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는 오는 10월 경주에서 개최되는 APEC 정상회의에 앞서 진행되는 분야별 회의체 중 하나로 APEC 역내 21개국이 모여 기후변화, 인구감소 등 중소기업이 당면한 과제에 대해 회원국 간 정책 협력을 논의하는 자리이다. 중기부는 APEC 장관회의가 개최되는 9월 첫째 주를 ‘APEC 중소기업 주간’으로 기획해 회원국 간 정책 교류뿐 아니라 APEC 중소기업 관계자들이 한국의 선도적인 중소벤처기업 및 소상공인의 우수성을 최대한 많이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번 ‘APEC 중소기업 주간’은 1일 공식 워크숍인 ‘APEC 중소기업 혁신포럼’으로 첫발을 내딛었다. 사실상 APEC 중소기업장관회의 공식 일정이자 대장정의 문을 여는 개막행사로 의미가 크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이 공동 주최하는 APEC 중소기업 혁신포럼은 ▲디지털 전환 현황과 도전과제 ▲정책금융과 민간 협력을 통한 금융혁신 ▲디지털 금융의 발전과 중소기업 혁신전략 ▲APEC 회원국 간 협력방안 등 총 4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앞서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과제”라며 “이번 포럼은 회원국이 함께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구체화하는 뜻깊은 장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도 개회식 축사를 통해 “30일과 31일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연합회 등과 함께 동행축제와 걷기행사를 진행했다”며 “제주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들이 새상품을 판매 홍보 활동으로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는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실제 서울신문과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 주최하는 동행축제에는 4700명, 전국 소상공인한마음 걷기대회에는 1200명이 참석해 서귀포시 원도심 지역 소비로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오 지사는 특히 제주의 ‘인공지능(AI)·디지털 대전환’ 로드맵과 성과를 소개하며 디지털 플랫폼 도시로의 혁신 의지를 피력했다. 그는 “제주도는 지난해 12월 4일 AI디지털 대전환 정책을 발표하면서 본격적인 디지털전환시대를 준비하고 있다”면서 “정책 핵심에 현금없는 사회를 가기 위한 디지털 전환 출발했다. 소상공인 점포들과 버스에도 QR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다. 앞으로도 디지털 플랫폼 도시로 제주가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 소상공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도는 올해 총 82개 사업에 1110억 원을 투자해 정책자금 확대, 인공지능(AI)·빅데이터 연구개발(R&D) 지원, 디지털 기기 전환, 해외 수출 판로 개척 등 중소기업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이날 포럼 주요 연사로 보라포즈 프라산파니치 태국 중소기업진흥청 부청장, 자키코리 세계은행 디지털개발 선임담당관, 조항정 카이스트 기술경영학부 교수, 최성욱 ㈜센트비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와 함께 APEC 21개 회원국의 정부 대표단, 학계 전문가, 산업계 리더 등 각계각층에서 200여명이 모였다. 특히 프라산파니치 태국 중소기업진흥청 부청장은 중소기업의 디지털 격차 해소 방안을 제시했으며, 자키코리 세계은행 선임담당관은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디지털 역량 강화 전략을 공유했다. 참석 기업들은 실제 경영 현장에서 직면하고 있는 애로사항과 연관된 내용이라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또한 중진공은 포럼과 함께 ▲K-스타트업 인포세션(해외진출 전략 세미나 및 글로벌 IR 피칭) ▲K-뷰티 우수제품 전시관 ▲정책연수 프로그램 등 부대행사도 마련했다. 이를 통해 회원국에 한국의 중소기업 지원정책과 우수제품을 알리고,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기반을 넓히는 계기를 제공했다. 포럼 이후에는 APEC 중소기업혁신센터 설립 20주년 기념식이 열렸다. 이 센터는 2005년 대구에서 개최된 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 공동선언으로 설립됐으며, 2009년부터 중진공이 운영해 온 국내 유일의 거점으로 APEC 역내 중소기업의 혁신성장과 글로벌 협력을 지원하고 있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직무대행 곽진규)도 혁신포럼 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계행사에 참여해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입주기업의 글로벌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하는데 한몫했다. 특히 제주첨단단지 입주기업은 K-뷰티 우수제품 전시관에 참여해 제주산 원료를 활용한 고기능성 제품과 친환경 뷰티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들 기업은 APEC 회원국 관계자 및 글로벌 바이어들과의 교류를 통해 해외 판로 개척 및 수출 확대의 기회를 마련했으며, 제주 뷰티산업의 경쟁력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 한편 ‘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는 마지막 날인 5일 열린다. 각 회원국의 장관급 인사들이 참석해 이번 회의에서의 논의를 마무리하고 장관회의의 성과와 향후 계획을 담은 공동선언문을 채택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연계행사로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여미지식물원에서 ‘2025 제주특별자치도 식품대전 with 맥주축제’가 개최돼 80여 개 식품기업이 전시·판매와 함께 구매상담회를 진행하고 해외 판로 확대에도 도전한다.
  • “장애인도 편하게 이용하세요”…영등포구, 노후 무인민원발급기 21대 신형으로 교체

    “장애인도 편하게 이용하세요”…영등포구, 노후 무인민원발급기 21대 신형으로 교체

    서울 영등포구는 구민에게 편리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오래된 무인민원발급기를 최신 장비로 교체했다고 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구는 지역 내 주민센터 등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 21대를 교체했다. 대상은 ▲영등포본동주민센터 ▲여의동주민센터 ▲신길1동주민센터 ▲영등포세무서 ▲여의도성모병원 ▲국회의원회관 ▲지하철 2호선 당산역 등이다. 새로 설치한 무인민원발급기에는 장애인과 어르신 등을 배려하기 위해 휠체어 접근 공간과 작동부 위치 조정, 점자 시스템과 음성 안내 장치와 같은 다양한 기능을 적용했다. 화면 역시 기존 24인치에서 32인치로 확대해 가독성을 높였다. 구 관계자는 “최신 운영체제 적용과 QR코드 지원 등 소프트웨어가 업그레이드됐다”라며 “발급 속도 역시 기존 분당 43장에서 55장으로 빨라져 민원 처리 효율성이 크게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구는 장애인은 물론 고령층 등 다양한 구민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민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구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무인민원발급기 발급지원 도우미 제도 역시 운영 중이다. 발급량이 많은 동주민센터 등 17곳에 총 31명의 도우미를 배치해 발급 절차 안내와 기기 이용을 지원한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구민 누구도 행정 서비스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무인민원발급기 교체를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구민 중심의 맞춤형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은평구, 오는 17일부터 ‘고전으로 마음을 움직이는 시간’ 특강

    은평구, 오는 17일부터 ‘고전으로 마음을 움직이는 시간’ 특강

    서울 은평구는 전통문화를 연구하는 한국고전번역원과 손을 잡고 오는 17일부터 ‘고전으로 마음을 움직이는 시간’ 특강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 이 특강은 우리 문화의 정체성을 담고 있는 고전 번역을 구민에게 알리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앞서 구와 한국고전번역원은 업무 협약을 맺고 협력을 약속한 바 있다. 첫 특강에는 박기현 한양대 겸임교수가 나선다. ‘역경을 이겨낸 위대한 영웅들’을 주제로 강의한다. 이어 오는 24일 유광종 종로문화재단 대표이사가 ‘중국 문명의 빛과 그늘’을 주제로 강단에 선다. 내달 열리는 3~4회차 특강에는 마크 피터슨 브리검영대 명예교수와 서예가인 김병기 전북대 명예교수가, 오는 11월 열리는 5~7회차 특강에는 이숙인 서울대 규장각 연구교수와 이종문 시인, 김언종 한국고전번역원장이 각각 강의에 나선다. 구 관계자는 “특강은 고전 번역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는 10일까지 한국고전번역원 누리집 또는 포스터에 있는 QR 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라며 “1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 “작지만 따뜻한 소비”… 소상공인들의 꿈을 응원하는 ‘동행축제’ 개막

    “작지만 따뜻한 소비”… 소상공인들의 꿈을 응원하는 ‘동행축제’ 개막

    “우리나라에는 사장과 직원을 합쳐 1000만명의 소상공인들이 생업의 현장에서 치열하게 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제품 하나하나 소상공인들의 노력과 열정, 꿈을 담아 만든 물건들을 동행축제를 통해 소개합니다. 숨겨진 보석처럼 빛나는 제품을 많이 구매해주고 소상공인들의 꿈을 응원해주길 바랍니다.”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장관은 30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열린 ‘9월 동행축제’ 개막식에서 인사말을 통해 “9월 동행축제 개막행사를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가 공존하는 제주에서 개최하게 돼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 장관은 “이번동행축제 개막행사는 9월 1일부터 5일까지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중소기업장관회의 시작을 알리는 첫번째 행사”라며 “우리가 선택하는 작지만 따뜻한 소비가 모이면 서로에게 큰 힘이 되고 가족과 이웃에 새로운 희망을 싹트우는 회복의 물결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 소상공인과 함께 정성껏 준비한 동행축제가 희망의 물결이 시작되는 출발점이 되길 진심으로 희망한다”고 기대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서울신문이 공동 주최하고 호반그룹이 후원하는 동행축제는 31일까지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개막식과 함께 시작된 김범수, 거미 등 유명 가수들이 공연하는 영수증 콘서트에는 전국 소상공인들은 물론 제주도민, 관광객 등 3500여 명이 야외무대를 가득 메워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특히 제주에서는 향토 소상공인 50여개 업체가 참여해 감귤 잠봉, 한라봉 아로마 오일 등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식품, 생활·뷰티용품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전국에서 선정된 100대 우수 소상공인 제품도 함께 전시·매됐다. 오영훈 지사는 개막식 축사에서 “이번 축제가 제주 소상공인에게는 새로운 판로와 도전의 기회가 되고, 도민과 방문객들에게는 지역 우수 제품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제주도는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판로 확대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행사 현장에서 소상공인과 도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도는 축제 기간 중 실질적인 판매 지원에도 나섰다. 행사장에서 소상공인 제품 구매 시 건당 3000원의 택배비를 지원했으며, 큐알(QR) 코드를 활용한 온라인 구매 서비스도 제공했다. 행사장에는 이벤트존, 서귀포시 홍보관, 소상공인연합회 제주지회 홍보관 등 다양한 부스가 운영됐다. 구매자를 대상으로 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돼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한편 도는 APEC 행사기간 동안 도내 음식점, 카페, 상점 등에서 소비한 영수증을 회의장 안내데스크에 제시하면 소비인증을 통해 제주돌문화공원과 환상숲곶자왈공원을 할인된 가격으로 방문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영수증 입장권’ 프로그램을 통해 국제회의 참가자들을 회의장 밖 지역상권으로 이끌어내는 소비촉진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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