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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쏭달쏭 건강보험 풀이]

    Q)건강보험료가 밀린 상태에서 갑자기 아프면 어떻게 해야 하나?A)6개월 이상의 보험료가 체납되면 보험급여가 제한될 수 있으나 이때도 먼저 진료를 받을 수는 있다. 그런 후에 급여제한 통보서를 받으면 그때 체납된 보험료를 납부하거나 분할납부를 신청하면 된다. 물론 미리 해당 지사를 찾아 납부(분할납부)해도 된다.
  • [키워드로 본 2009 문화] (2) 문학 - 인터넷 연재

    수 년째 계속되어온 ‘문학의 위기’ 논란 속에 2009년은 희망과 안타까움을 동시에 봤다. 문학은 문학 외적인 곳에서 존재 자체를 심각하게 위협받았다. 또 한편으로는 인터넷과 접속을 본격화했고, 서사를 강조하는 장편소설이 대세를 이루는 등 새로운 시도가 꿈틀거렸다. 특히 지난해부터 붐이 일던 인터넷 연재는 올해 더욱 열풍이 드셌다. 공지영의 ‘도가니’와 이기호의 ‘사과는 잘해요’를 비롯해 박민규의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백영옥의 ‘다이어트의 여왕’, 정이현의 ‘너는 모른다’ 등이 모두 인터넷을 통해 연재됐다. 컴퓨터를 전혀 만지지 않는 김훈까지 ‘공무도하’를 인터넷에 연재했으니 열풍의 강도가 짐작된다. 용산 참사와 관련해 시인, 소설가, 평론가, 극작가 등 문인들이 릴레이 기고를 한 공간도 인터넷이었다. 이 영향인지 전자책(e북) 판매도 크게 늘었다. 교보문고에 따르면 올 1월1일부터 14일까지 e북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6.5% 늘었다. 주된 독자층은 30대 남성으로 조사됐다. 올해는 문인들이 20여년 만에 다시 거리로 나온 해이기도 하다. 지난 6월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정국 속에서 한국작가회 소속 문인 541명은 시국선언문을 냈고, 릴레이 1인 시위도 이어갔다. 정여울, 김애란, 백가흠, 김경주 등 젊은 문인들부터 구효서, 이문재, 현기영 등 중견·원로 작가까지 188명이 각자 발표한 ‘한 줄 선언’은 ‘21세기적 시국선언 형식’이라는 안팎의 평가를 받기도 했다. 밀리언셀러도 나왔다. 신경숙이 지난해 11월 내놓은 장편소설 ‘엄마를 부탁해’는 100만부가 넘게 팔리며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올 하반기에 나온 무라카미 하루키의 ‘1Q84’도 ‘하루키 마니아’들을 열광시키며 70만부 가까이 팔렸다.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 [판사들과 함께 하는 법률상담 Q&A] 중개업자 과실로 손해 입었다면?

    # 사례 신혼인 C는 공인중개사 자격을 가진 중개업자인 B를 통하여 현관문에 101호로 표시된 반지하층 다세대주택 1채에 관하여 임대차보증금 1억원에 임대차계약을 체결하고 입주한 후 다음날 101호로 전입신고까지 마쳤다. 그런데 등기부상으로는 위 주택이 지01호로 표시되어 있음에도 중개업자가 현관문에 표시되어 있는 대로 101호라고 설명하고 임대차계약서에도 101호로 표기하였다. 그런데 입주 후 해당 주택이 경매에 넘어갔고, 경매절차에서 C가 대항력 있는 임차권자임을 주장했으나 적법하게 전입신고가 되었다고 볼 수 없다는 이유로 낙찰대금을 전혀 배당받지 못하였다. Q 이러한 경우 C가 중개업자인 B로부터 손해배상을 받을 수 있는가. 받을 수 있다면 손해배상을 받기 위한 절차는 무엇일까. A 중개업자와 중개의뢰인과의 법률관계는 민법상의 위임관계와 같으므로 중개업자는 중개의뢰의 취지에 따라 선량한 관리자의 주의로써 의뢰받은 중개업무를 처리하여야 할 의무가 있다. 구체적으로는 공인중개사의 업무 및 부동산 거래신고에 관한 법률에서 중개업자에게 당해 중개대상물의 상태·입지·권리관계 등을 확인하여 중개의뢰인에게 성실·정확하게 설명하고 등기부등본 등 설명의 근거자료를 제시할 의무를 규정함과 아울러 중개행위를 함에 있어서 고의 또는 과실로 인하여 거래 당사자에게 재산상의 손해를 발생하게 한 때에는 그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법원 실무상 중개업자의 손해배상책임이 문제되는 경우로는 위 사례와 같이 중개대상물 자체에 관련된 사례뿐 아니라 중개대상물의 권리자에 관한 사례도 있는데, 구체적인 사례에 있어서는 중개업자의 고의, 과실 및 손해액 등이 문제될 수 있다. 위 사례에서와 같이 중개업자가 중개대상물인 다세대주택의 현관문표시와 등기부등본을 확인하여 중개의뢰인에게 제대로 설명하지 아니하였다면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위 규정내용에 따라 손해배상책임을 질 수 있다. 한편 중개의뢰인으로서도 임대차계약 체결 전에 등기부등본을 발급받아 나름대로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만약 이러한 확인을 거치지 않은 경우 실제 소송에서 C의 과실이 참작되어 손해배상액이 감소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손해배상을 받기 위한 절차도 간편해졌다. 법에 따라 중개업자는 자신의 손해배상책임을 보장하기 위하여 공인중개인협회의 공제 등에 가입하여야 한다. 따라서 중개의뢰인은 손해배상합의서를 비롯한 필요한 서류를 갖추어 위 공제절차 등으로 간편하게 손해배상을 받을 수 있다. 물론 이러한 절차가 어려울 경우 중개업자나 공인중개인협회 등을 상대로 일반 민사소송절차에 따라 손해배상청구를 제기하거나 민사조정절차를 통하여 저렴하고 신속한 분쟁해결을 시도해 볼 수도 있다. 특히 금년부터 민사조정절차 활성화 차원에서 상임 조정위원 제도를 시행하고 있는데 중개거래를 둘러싼 분쟁의 성격상 이러한 제도를 활용하는 것도 바람직해 보인다. 김태호 서울중앙지법 판사
  • 동방신기 3人 “상황 잠잠해지길…”

    동방신기 3人 “상황 잠잠해지길…”

    소속사와 분쟁을 겪고 있는 동방신기의 세 멤버 영웅재중·믹키유천·시아준수가 지난 12일 서울 고려대학교에서 열리는 자선행사를 통해 팬들과 만났다. 세 멤버는 이날 오후 5시 어린이재단이 개최하는 자선행사 ‘스마일 어게인’에 참석해 시아준수의 생일잔치를 겸한 팬 미팅까지 진행했다. 이날 영웅재중·믹키유천·시아준수는 지난달 소속사가 보이콧한 ‘2009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에 참석해 독자 활동에 나서겠다는 뜻을 밝힌 이후 처음으로 팬들과 함께 했다. 반면 소속사와의 소송에 동참하지 않은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은 이날 행사에 불참해 여전히 부정적인 대립 상황을 드러냈다. 비공개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영웅재중·믹키유천·시아준수가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Q&A코너’, 세 멤버가 소원을 들어주는 ‘소원을 말해봐’, 믹키유천의 미완성 자작곡 공개, 시아준수의 생일 파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세 멤버는 현재의 힘든 심경을 팬들 앞에서 토로하기도 했다. 시아준수는 “이 상황이 빨리 잠잠해졌으면 좋겠다.”고 씁쓸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영웅재중과 믹키유천은 “시아준수는 힘들 때마다 우리를 잡아준 친구이자 정신적 리더”라고 말하며 깊은 우정을 과시했다. 또 영웅재중·믹키유천·시아준수는 ‘스마일 어게인’에서 개인 애장품을 팬들에게 직접 선물하고 행사를 주최한 어린이재단에 천만 원의 후원금을 기부하는 등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동방신기는 일본에서 진행되는 25일 아사히TV의 ‘뮤직스테이션’ 크리스마스 특별방송과 30일 제51회 일본레코드대상, 31일 제60회 NHK홍백가합전에 5명의 멤버가 모두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알쏭달쏭 건강보험 풀이]

    Q)병원에서 유아인 아들과 내 병원비가 다르게 나왔다. 유아는 얼마나 진료비를 지원받나? A) 동네 의원급 요양기관에서 감기 등으로 진료를 받을 경우 본인부담금은 총 진료비의 30%이다. 6세 미만 아동은 어른의 70%만 부담하므로 본인부담률은 21%가 된다. 참고로 65세 이상 어르신은 의원 총진료비가 1만 5000원 이하이면 1500원만 내면 된다.
  • 김성은·정조국 커플, 11일 웨딩마치

    김성은·정조국 커플, 11일 웨딩마치

    배우 김성은(26)과 축구선수 정조국(25, FC서울)이 11일 오후 6시 서울 광장동 W호텔 비스타홀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김성은과 정조국 커플은 지난해 7월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난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열애 1년 만에 백년가약을 맺게 된 두 사람은 서울 삼성동에 신접살림을 차린다. 이날 결혼식은 배우 유준상의 사회로 진행되며 이순재가 주례를 본다. 또 축가는 SG워너비가 맡았다. 김성은은 CF 모델로 데뷔해 드라마 ‘별난여자 별난남자’, ‘돌아온 뚝배기’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MBC 일일드라마 ‘살맛납니다’에 출연하고 있다. 김성은보다 1살 연하인 정조국 선수는 2003년 K리그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2006년과 2007년 아시안컵 국가대표로도 활약했다. 사진 = 싸이더스HQ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판사들과 함께 하는 법률상담 Q&A] 허위자료 있다고 화재보험금 지급 거절

    # 사례 수입가구를 판매하는 A씨는 매장에 전시하는 가구 외에 많은 가구를 교외에 위치한 창고에 보관하고 있다. 그는 화재에 대비하여 보험에도 가입해 두었다. 그러던 어느 날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보관 중이던 가구가 모두 불에 타는 손실을 입었고, A씨는 보험회사에 화재보험금을 청구했다. 이때 소실된 가구 가운데 일부의 매입자료를 찾을 수 없자 거래처에 부탁하여 해당 액수의 세금계산서를 발급받은 후 이를 보험회사에 제출했지만, 보험회사는 보험금 청구서류에 허위의 증빙자료가 포함되어 있다며 보험금을 지급할 수 없다고 한다. Q 세금계산서를 사후에 작성하여 제출하기는 했지만 그 내용인 매입가격은 사실 그대로이고 신고한 전체 손실액에도 차이가 없는데 이 경우 보험금을 받을 수는 없을까. A 보험은 기본적으로 당사자의 선의(善意)를 전제로 하는 계약이고, 화재보험의 경우 특히 보험사기 등에 악용될 우려가 있어 화재보험보통약관에는 보험금을 청구할 때 보험계약자나 피보험자에게 진실의무를 요구하는 조항을 두고 있다. 그 약관조항의 내용은 ‘계약자 또는 피보험자가 손해통지 또는 보험금청구에 관한 서류에 고의로 사실과 다른 것을 기재하였거나 그 서류 또는 증거를 위조 또는 변조한 경우에는 피보험자는 손해에 대한 보험금청구권을 잃게 된다.’는 것인데, 이는 화재보험에 있어서 일찍부터 채용된, 그리고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내용이기도 하다. 따라서 화재보험에 가입한 사람이 실제 화재로 손실을 입어 보험금을 청구할 때에는 그 청구서와 증빙서류를 최대한 진실하게 작성하여야 하고, 함부로 손해액을 부풀리거나 이에 관한 증빙서류를 꾸며 내서는 안 된다. 만일 손해액을 부풀리거나 허위 증빙자료를 제출한 사실이 밝혀지면 위 약관조항에 따라 보험금청구권 전부를 상실하게 될 수도 있다. 다만 위 약관조항을 너무 엄격하게 해석하여 조금이라도 청구내용에 허위가 있으면 보험금청구권을 잃게 된다고 보는 것은 보험제도가 갖는 사회적 효용과 경제적 기능에 맞지 않고, 고객인 보험계약자나 피보험자에게 지나치게 불리한 결과가 될 수도 있다. 때문에 법원의 판례는 피보험자가 보험금을 청구하면서 실손해액에 관한 증빙서류를 모두 갖추기 어려워 부분적으로 사실과 다른 서류를 제출하였거나 보험목적물의 가치를 다소 높게 신고하였다고 하더라도, 서류의 위조나 증거의 조작을 통해 사기적인 방법으로 보험금의 과다청구를 시도하였다고 볼 정도가 아니라면 보험금청구권을 잃지 않는다고 본다. 제시한 사례도 이에 해당할 여지가 클 것이다. 어찌되었든 사소한 욕심이나 걱정에 불필요하게 오해를 살 행동을 하여 당연히 받아야 할 보험금을 수령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소송에까지 이르는 일이 없도록 미리 주의를 하는 것이 현명한 태도일 것이다. 김성수 서울중앙지법 판사
  • [하프타임] 이일희, LPGA Q스쿨 통과

    이일희(21·동아회원권)가 8일 미국 플로리다주 데이토나비치의 LPGA 인터내셔널 골프장(파72)에서 열린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10시즌 퀄리파잉스쿨 마지막 날 5라운드에서 1오버파 73타를 쳐 최종합계 이븐파 360타를 기록했다. 크리스티 카노(미국)와 함께 공동 20위에 오른 이일희는 상위 20명에게 주는 2010년 카테고리 11번 티켓 한 장을 놓고 연장전을 벌인 끝에 아슬아슬하게 투어 진출권을 따냈다. 한편 같은 주 웨스트팜비치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퀄리파잉스쿨 파이널라운드에서 강성훈(22·신한은행)은 2오버파 434타로 공동 98위에 그쳐 지난해에 이어 연속 쓴 잔을 들었다.
  • 면접에서 흔히 저지르는 실수 10選

    면접에서 흔히 저지르는 실수 10選

     Q.14년 일해온 회사의 중간관리자 자리에서 쫓겨났다.지난 몇 주 동안 여러 차례 면접을 봤다.기회가 주어진 건 다행이었지만 모두 좋지 않게 끝나고 말았다.한 친구는 면접 잘 보는 요령을 갈고 닦거나 내가 무얼 잘못하는지 알아보기 위해 전문가를 고용하라고 했다.어떻게 생각하나?  A.당신 잘못으로 그런 건 아니다.(미국에서) 전국적으로 지금 실업률이 10.2%로 치솟았고 몇몇 주에선 그보다 웃돈다.미 노동통계국은 일자리 하나를 잡기 이해 6.3명의 구직자가 경쟁하고 있는 형국으로 보고 있다.경제가 정상적으로 돌아갈 때의 평균보다 경쟁의 강도가 세 배 강하다고 보아도 좋단다.  그러나 노동통계국이 지적하듯 숫자란 당신이 내몰린 혹독한 상황을 제대로 설명하지 못한다.  지난 몇주 동안 여러 번 면접을 봤다는 것은 좋은 징조다.그런 전문가를 두면 면접 요령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될 것이란 점은 자명하다.하지만 그런 데 돈을 들이기 전에 쉽게 피할 수 있었던 실수를 혹시 저질렀는지 스스로 돌아보자.혼자서도 잘할 수 있다.  이 글을 읽는 독자 중에도 앞의 질문을 던진 이처럼 이번 취업시즌을 허망하게 보냈을 수 있다.경제주간 ‘포천’은 지도력과 능력계발을 조언하는 회사 ‘OI Partners’ 팀 슈노버 회장의 조언을 전했다. “경쟁이란 회사가 당신을 채용하지 않는 이유를 굳이 설명할 필요를 느끼지 않게 만들 정도로 잔인하게 만든다.”  슈노버 회장이 이 회사 카운셀러 등과 함께 꼽은 면접장에서 흔히 저지르는 구직자들의 실수다.순서는 적게 저지르는 실수부터 가장 많이 저지르는 실수까지다.뒤집어 얘기하면 이런 식으로라면 또 ‘미역국’이다.  10. 이전 일자리를 왜 잃었는지 장황하게 설명하기  전에 일하던 분야가 조정 대상이었다고만 말하고 새 회사를 위해 이런 일을 할 수 있다는 주제로 넘어가라.  9. ‘나,아직 안 끝났어.’ 식으로 윽박 지르기  면접을 보는 동안 자학하거나 울거나 애처로운 표정을 짓는 면접자도 있다.실직 뒤 이런 감정에 빠져드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면접 때 거기 머물러선 곤란하다.이런 식으로 굴면 불안정하거나 해고 때문에 업무를 제대로 장악할 수 없게 됐다는 뜻을 전달하려는 것으로 보일 소지가 있다.  8. 유머나 따듯함,인간성 잃어버리기  노심초사하기 마련인 많은 구직자들이 면접에 일차원적으로 몰두해 말하는 주제에 대해 폭넓은 사고의 폭을 보여주지 못한다.긍정적인 유머 감각과 따듯함,그리고 상대를 배려하는 능력처럼 정책결정 과정에 진짜 도움되는 자질들을 보여주어야 한다는 점을 잊지 말자.면접관들이 알고 싶어하는 하나는 당신이 매일 이 자리에서 얼마나 즐겁게 일할 것이냐 하는 점이다.  7. 충분한 관심이나 열정을 보여주지 않기  무엇보다 회사들은 자기들과 함께 신나게 일할 사람을 찾는 것이다.  6. 들어갈 회사에 대해 엉뚱한 소리 늘어놓기  뜨끈뜨끈한 뉴스를 챙겨야 하고 면접 전에 구글 검색이라도 해야 한다.그 회사의 제품이나 서비스,비전에 대해 제대로 된 정보와 속 깊은 질문 거리를 챙겨야 한다.노력하지 않는 구직자는 금세 티가 난다.  5. 자기 하고 싶은 말만 늘어놓기  면접관이 말하는 바에 더 집중해야 한다.주의깊게 듣는 일은 얼마나 당신이 적임인지와 당신이 무얼 제공해야 하는지를 파악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4. 모든 일을 꿰뚫고 있는 것처럼 굴기  잘할 수 있는 일을 얘기하는 데만 집중하라.진짜 능력 외로 너무 벌리지 말라.회사에서 요구하는 자질의 적어도 75%를 갖고 있지 못하면 어떤 일자리에도 도전하지 말라는 말이다.이거야 말로 주먹구구다.  3. 면접 보며 ‘후덜덜거리기’  많은 인사담당자로부터 들은 얘기는 구직자들이 어려운 질문들에 답할 준비가 안돼 있다는 것이다.리허설을 해보라.90초 동안 말로 푸는 이력서를 준비하고 연습하라.마찬가지로 예상 질문과 답변도.그러면 몸에 맞춘 것처럼 해낼 수 있다.  2. 다른 경쟁자들에 ‘묻어가기’  당신은 왜 그 자리에 최상의 적임인지 강력한 증거로 보여주어야 한다.영업이나 이윤,경비절감 또는 생산성을 3~6개월 안에 얼마만큼 끌어올리겠다는 등으로 구체적으로 말해야 한다.과거 직장에서 수치로 된 업적을 나열하는 것도 업무능력에 대한 믿음을 뒷받침할 수 있어 좋다.  영예의 1위는 ‘왜 직장을 구하는지 잘 모르겠어.’  진정 구하려 했다면 그 직장에 취직할 더 좋은 기회는 널려 있다.당신을 채용하면 그 회사에 도움 되는 일들을 요약하는 한편,그런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요청하면서 면접을 마쳐라.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 [알쏭달쏭 건강보험 풀이]

    Q)신용불량자도 건강보험을 적용받을 수 있나? 또 아르바이트를 하는 대학생도 건강보험을 납부해야 하는가? A)신용불량자와 건강보험 적용은 아무런 상관관계가 없다. 단, 보험료를 납부하지 않았다면 급여제한의 문제가 생길 수는 있다. 대학생이라도 한 달에 80시간 이상의 근로를 지속적으로 한다면 당연히 건강보험 적용대상이 된다.
  • [Q&A 이것이 궁금하다] 10만원이상 구권 휴지조각…곳곳 빚싸움

    북한의 화폐개혁이 단행된 지 며칠이 지났지만 워낙 전격적으로 이뤄진 탓에 궁금증들이 사위지 않고 있다. 문답 형식으로 알아본다. →화폐개혁(교환한도 10만원)으로 무용지물이 된 구권 화폐를 주민들은 어떻게 처리할까. -북한의 100원·1000원·5000원권 구권 화폐에는 김일성 전 주석의 초상화가 담겨 있다. 북한에서는 김일성의 얼굴이 담긴 물건 훼손은 불경스러운 것으로 간주된다. 북한 당국은 이번 화폐개혁을 단행하면서 ‘수령님의 초상화가 있는 돈을 훼손하는 행위는 역적으로 취급한다.’는 지침을 내렸다고 한다. 하지만 성난 주민들이 이를 지킬지는 의문이다. 1992년 화폐개혁 때도 구권 화폐들이 압록강 위를 둥둥 떠다니거나 공동화장실에 찢겨진 채 뿌려진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 →신권 화폐는 어디서 만드나. -북한 중앙은행 산하 평성상표인쇄공장에서 제조된다. 평안남도 평성에 있는 이 공장은 한국의 조폐공사격으로 일명 926공장으로도 불린다. 달러 위폐를 만드는 곳이란 의혹이 있을 만큼 기술이 정교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북한 주민들은 평소 현금을 얼마나 보유하고 있을까. -중간층은 보통 한 집에 100만원 정도를 장롱에 보관하고 있다고 한다. 이번 화폐개혁으로 중간층 이상이 보유한 현금 대부분은 무용지물이 된 셈이다. 10만원은 4인 가족의 두 달 정도 생활비다. →이번 화폐개혁의 최대 피해자는 누구일까. -2002년 ‘7·1 경제관리 개선조치’로 돈을 벌게 된 중간급 정도의 신흥 시장세력들이다. 이들은 북한돈 수백만~수천만원을 장롱에 보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 측근 권력층은 사전에 정보를 인지, 구권 화폐 보유 비율을 줄였을 가능성이 있다. →화폐개혁은 누가 주도했나. -김영일 내각 총리의 지휘 아래 박남기 당 중앙위 재정계획부장이 구체안을 추진한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김정일 위원장이 직접 지휘했으면서도 혹시 실패할 경우 부하들에게 책임을 전가하려고 이들을 앞세운 것이란 관측도 있다. →북한 당국의 공식 발표는 왜 안 나올까. -주민들의 반발이 심상치 않기 때문이다. 실제 당국은 연일 화폐 교환조건을 바꾸고 있다. 두 차례 변경에 이어 3일 다시 교환한도를 확대했다. 가구마다 10만원 한도 외에 가족 1인당 구권 5만원씩을 더 교환할 수 있도록 했다. 4인 가족의 경우 30만원까지 교환이 가능하다는 얘기다. 김정은기자 kimje@seoul.co.kr
  • [영화리뷰] 리메이크 日애니 ‘에반게리온-파’

    대개 오래전 인기를 끌었던 작품을 현대적 감각에 맞게 다시 만드는 것을 리메이크라고 한다. 다른 나라 작품을 들여와 다시 만들 때는 원작과의 시차가 상당히 줄어들기도 하지만 원작의 잔상이 사라지기 전이라면 리메이크를 하지 않는 게 보통. 그런데 에반게리온 시리즈는 불과 10여년 만에 다시 만들어지고 있다. 3일 개봉한 일본 애니메이션 ‘에반게리온-파(破)’(이하 파)는 그래서 주목된다. 1995년 26부작 TV 애니메이션으로 일본에서 첫선을 보인 ‘신세기 에반게리온’은 ‘세컨드 임팩트’로 불리는 대재앙 뒤 정체불명의 괴물체 ‘사도’의 연이은 습격으로 위기에 몰린 인류가 생체 병기 ‘에바’를 개발해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렸다. 1997년 극장판 2편이 제작될 만큼 엄청난 신드롬을 일으켰다. 이번에 한국에 상륙한 ‘파’는 4부작으로 예정된 신(新) 극장판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이다. 에반게리온에 익숙한 팬이라면, 도대체 ‘왜?’라는 의문을 품고 극장을 찾을 것이다. TV시리즈 1~6부를 그대로 압축했던 전작 ‘서(序)’가 공개됐을 때도 이러한 의문은 좀체 가시지 않았다. 비주얼적인 측면을 업그레이드하는 수준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파’는 달랐다. 기존 구조를 해체하고 다시 배치하며 신선함을 준다. 특히 원작에는 나오지 않는 캐릭터 마리가 중·후반에 무게감을 드러내며 완전히 새로운 이야기가 전개된다. 소심한 소년이었던 주인공 신지에게서 적극적인 분위기가 묻어나는 등 캐릭터 성격과 비중이 조금씩 달라진 부분도 있다. 에바의 폭주가 아닌 변신 장면도 흥미롭다. 평형 세계의 또 다른 이(異)공간에서 펼쳐지는 에반게리온을 보는 느낌도 있어, 원작에 충성도가 높은 마니아라면 호불호가 분명하게 갈릴 것으로 보인다. 원작자이자 시리즈 총감독인 안노 히데아키 감독은 “에반게리온을 모르는 사람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극장용 영화로서의 재미를 담았다.”고 말했지만, ‘파’를 통해 에반게리온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이야기를 따라가기가 다소 버거울 수 있다. 놓칠 수 있는 부분들도 수두룩하다. 애니메이션임에도 인간 소외와 ‘관계’, 종교적인 세계관 등을 담아냈던 원작 색깔이 여전하기 때문이다. 그렇더라도 일본 애니메이션, 그것도 로봇 애니메이션이 던져주는 시각적인 즐거움을 만끽하기에는 부족함이 없다. 사도와 에바의 대결, 특히 핵폭탄처럼 낙하하는 제7사도를 물리치기 위해 에바 3대가 동시에 제3 신도쿄 시내를 내달리는 장면 등은 압권이다. 엔딩 크레딧이 다 올라가기 전에 자리를 뜨면 신극장판 세 번째 작품인 ‘큐(Q)’에 대한, 짧지만 인상 깊은 예고편을 놓칠 수 있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판사들과 함께 하는 법률상담 Q&A] 교통사고 합의금 분쟁 막으려면?

    # 사례1 교통사고를 당한 A는 가해 운전자인 B가 형사재판에서 합의가 필요하다면서 합의를 제의하자 합의금을 받고 합의서를 작성해 주었다. 이후 B의 보험사 C는 B가 준 합의금을 손해배상금에서 공제하려고 한다. C는 B가 준 합의금도 손해배상금에 포함된다고 주장한다. Q A는 손해배상금에서 합의금을 뺀 금액만 받을 수 있는가? A 합의금이 특히 위자료 명목으로 지급된 것임이 명시되지 않으면 재산상 손해배상의 일부로 지급된 것으로 보아 손해액에서 공제된다는 것이 대법원 판례이다. 위와 같은 합의서를 작성할 때 ‘위로금 조’ 또는 ‘보험금과는 별도’, ‘손해배상액과는 별도’라는 등의 표현을 명시하면 그 합의금을 손해배상액에서 공제해서는 안 되고, 위자료 산정에 있어서 참작사유의 하나로 삼을 수 있을 뿐이라고 한다. 따라서 합의서를 작성할 때에는 가해자에게 손해배상금(보험금)에서 공제되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공제되지 않으려면 ‘손해배상금(보험금)과 별도’라는 문구를 기재하는 것이 유리하다. # 사례2 교통사고로 우측 대퇴골 경부골절상을 입은 A는 수술후유증으로 남은 고관절 운동제한이라는 후유장해를 기초로 보험회사인 B와 합의를 하였다. 그런데 합의 이후에 위 골절상으로 인한 하지단축의 후유장해가 발생했다. Q A는 이에 관한 손해를 B 보험사에 추가로 청구할 수 있을까? A 불법행위로 인한 손해배상에 관하여 가해자와 피해자 사이에 피해자가 일정한 금액을 지급받고 그 나머지 청구를 포기하기로 합의가 이루어진 때에는 그 후 그 이상의 손해가 발생하였다고 하여 다시 그 배상을 청구할 수 없다. 그러나 그 합의가 손해배상의 원인인 사고 후 얼마 지나지 아니하여 손해의 범위를 정확히 확인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이루어진 것이고, 후발 손해가 합의 당시의 사정으로 보아 예상이 불가능한 것이고, 만약 당사자가 후발 손해를 예상하였더라면 사회통념상 그 합의금액으로는 화해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보는 것이 상당할 만큼 그 손해가 중대한 것일 때에는 당사자의 의사가 이러한 손해에 대해서까지 그 배상청구권을 포기한 것이라고 볼 수 없으므로 다시 그 배상을 청구할 수 있다. 위 사안에서 하지단축의 장해가 합의 이전에 받은 대퇴부 골절에 대한 수술로 인하여 발생한 것이라면 하지단축으로 인한 손해는 합의 당시 예상할 수 없었던 손해라고 보기 어렵다. 따라서 피해자는 합의를 하기 전에 후유장해가 어느 정도로 남을 것인지, 향후 치료비가 얼마나 될 것인지에 관하여 충분히 검토한 뒤 합의를 하여야 할 것이다. 즉, 교통사고로 인한 상해는 피해자가 충분한 치료를 받은 후 경과를 지켜본 후 보험사와 합의하는 것이 현명한 일이다. 이성복 서울중앙지법 민사단독판사
  • [고시플러스]

    ●2010년도 변리사시험 시행 공고 최소 200명 이상 선발. 원서는 1차와 2차 시험 모두 2010년 1월11~20일 홈페이지(www.Q-net.or.kr/site/patent) 통해 접수. 1차 시험(산업재산권법 등)은 2월28일 서울과 대전에서, 2차(특허법 등)는 7월24~25일 서울에서 진행 예정. 1차 시험 과목 중 영어는 공인영어시험 점수로 대체. 문의 한국산업인력공단 1644-8000. ●소방방재청 2010년도 의무소방원 선발시험 계획 공고 서울 근무 18명 등 총 170명 채용 예정. 지원자격은 만 18세 이상으로 제1국민역 또는 보충역에 해당되는 남성. 원서는 12월7~16일 온라인(http://gosi.klid.or.kr)을 통해 접수. 이후 별도의 증빙서류(신체검사서 최종학교 학력증명서 등)를 중앙소방학교 시험평가팀으로 제출해야 함. 신체검사는 2010년 1월5일, 필기시험(국어·국사·일반상식)은 1월12일 예정. 문의(041)550-0963. ●견습공무원 선발 행정직 30명·기술직 30명 등 총 60명. 각 대학이 학과성적 상위 10% 이내, 공인영어시험 점수가 일정 수준 이상인 학생 추천. 추천은 2010년 1월20~22일 온라인((www.gosi.go.kr)으로 할 수 있음. 합격자는 1년간 견습공무원으로 근무한 뒤 7급으로 정식 임용됨. 문의 행정안전부 균형인사정보과 (02)751-1674,1676. ●기상청 공채 실시 기상직 9급 30명 선발. 원서는 12월24~31일 홈페이지(www.kma.go.kr) 통해 접수. 필기시험(국어·영어·한국사·기상학개론·일기분석 및 예보법)은 2010년 2월21일 실시 예정. 문의 운영지원과(02)2181-0341, 0343.
  • [퀸 12월호]신승훈 “결혼은 귀엽고 현명한 여자와”

    [퀸 12월호]신승훈 “결혼은 귀엽고 현명한 여자와”

     노총각 발라드 가수 신승훈이 자신의 결혼관을 밝혀 관심을 모은다. 내년이면 데뷔 20년을 맞지만 그동안 스캔들 한번 없었던 신승훈은 여성지 Queen에 실린 조수빈 아나운서와의 인터뷰에서 귀여운 스타일의 현명한 여자와 결혼하고픈 생각을 밝혔다. ☞[퀸 본문기사 보러가기]  “음악하고만 살고 있는데 정말 결혼 생각은 없는 거냐?”는 조수빈 아나운서의 질문에 신승훈은 “절대 그렇지 않다. 지금 너무 외롭기 때문에 생각을 안 할 수 없다.”며 결혼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결혼상대로 귀여우면서도 현명한 여성을 원했는데 이상형으로 미국 여배우 맥 라이언을 꼽았다.    “오래 전에는 맥 라이언, ‘대통령의 연인’에 나왔던 아네트 베닝, 그리고 안젤리나 졸리를 이상형으로 꼽은 적도 있어요. 그런데 요즘에는 다시 맥 라이언 같은 여자가 좋아졌어요. 귀여운 여자를 만나고 싶어요. 지적인 거나 다른 것들은 제가 채워줄 수 있으니까 제 옆에서 사랑스럽게 있어주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요.”  신승훈은 “한창 활동하면서 결혼할 시기를 놓쳤는데 그때 배우자가 될 수 있을 만한 상대들이 이제 다 결혼했다. 그 다음부터는 저를 너무 어려워하는 어린 친구들만 생기고 있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결혼하면 가정적인 남자가 될 것 같다.”는 신승훈은 “발라드 가수의 경우 이미지가 중요하기 때문에 자신의 개성을 숨기는 경우가 많은데 결혼하게 되면 긴장감을 지키기 힘들다. 결혼 5년 이상이 지나면 발라드 가수 이미지를 지키기 힘들다.”고 말했다.  Queen 취재팀 엄지혜 기자 eumji@queen.co.kr
  • [월드 이슈] 제15차 기후변화회의 Q&A

    제15차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당사국총회에 대한 궁금증을 문답형식으로 풀어본다. →지난달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정점으로 코펜하겐 회의에 대한 회의론이 팽배했다. 미국과 중국이 목표치를 발표한 지금 상황이 크게 달라졌나.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지난 27일 “우리는 법적인 구속력이 있는 협정을 마련하기 위해 매우 실질적인 기초를 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일부 긍정적인 기류가 감지되고 있지만 회의 시작까지 일주일도 채 남지 않은 현 시점에서도 각국 입장차가 좁혀지지 않는 만큼 정식 협약 체결은 어렵다는 얘기다. 여기서 ‘실질적인 기초’는 높은 수준의 정치적 합의, 추후 협약 체결을 위한 구체적인 일정표 마련을 의미한다. →선진국과 개도국의 갈등의 핵심은 돈이다. 개도국 지원에 필요한 자금 규모는 어느 정도인가. -개도국이 화석 연료를 저탄소 연료로 대체할 경우 매년 수천억달러 이상이 필요하다는 것이 국제에너지기구(IEA)의 추정치다. 빈국이 기후변화에 적응하는 데에는 매년 1000억달러 이상이 필요하다. →미·중·인도·유럽연합(EU) 외 다른 국가들의 입장은 어떠한가. -세계 3위의 온실가스 배출 국가인 러시아는 2020년까지 1990년 대비 22~25% 감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EU가 선진국에 제안하고 있는 25~40%에 못 미치지만 러시아는 자국을 선진국으로 봐야 할지 의문이라는 입장이다. →우리 정부가 발표한 2020년 배출전망치(BAU) 대비 30% 감축의 수준은. -EU가 최고 선진 개도국에 2020년 BAU의 15~30%를 제안했다는 점에서는 높은 수준의 감축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한국보다 소득이 낮은 인도네시아가 최근 BAU의 26~41% 감축안을 발표한 것과 비교해 실망스러운 목표치라는 지적도 있다. 한국은 2004년 기준 세계 9위의 온실가스 배출국이다. 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 [알쏭달쏭 건강보험 풀이]

    Q)남편이 직장보험에 가입돼 있고 시어머니는 따로 사는데 시어머니와 건강보험을 합하려고 한다. 어떻게 해야 하며, 이 경우 보험료가 오르는지? A)시어머니가 본인이 보수나 소득이 없고 동거하는 자녀의 소득이 없으면 등재가 가능하며, 이 경우 피부양자를 올려도 보험료 변경은 없다. 가까운 지사를 찾아 피부양자 자격신고서와 가족관계등록부 증명서를 각 1부씩 제출하면 된다.
  • 김성은·정조국 “결혼해요”…웨딩화보 공개

    김성은·정조국 “결혼해요”…웨딩화보 공개

    배우 김성은과 프로축구선수 정조국(FC서울)이 내달 결혼식을 앞두고 예비 신랑 신부의 행복함이 가득 담긴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김성은과 정조국은 한편의 영화처럼 로맨틱한 선상 결혼식을 연출하고, 축복된 앞날을 기도하듯 눈을 감고 이마를 맞댄 경건한 모습도 선보인다. 특히 김성은은 미국의 유명 웨딩드레스 디자이너 암살라(Amsale)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늘씬한 몸매와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김성은과 정조국은 내달 11일 오후 6시 서울 광장동 W호텔 비스타홀에서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이다. 사진 = 싸이더스HQ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부장판사들과 함께하는 법률상담 Q&A] 성형수술 부작용 손해배상 받으려면?

    # 사례1 평소 몸매에 불만이 많던 K양. 날씬한 몸매를 만들기 위해 성형외과에서 지방흡입술을 받았다. 하지만 마취에서 회복되지 못하고 호흡부전 증상을 나타내다가 저산소성 뇌손상으로 인한 다발성 장기부전증 등의 장애가 발생했다. Q K양은 어떻게 하면 의료과오로 인한 손해배상을 받을 수 있을까. A 의료소송은 그 내용이 전문적이며 사실관계의 파악이 어렵고, 자료가 의사 측에 편재해 있어 일반 불법행위 소송과는 다른 특성이 있다. 의사의 진료채무는 질병의 치유와 같은 결과를 반드시 달성해야 할 결과채무가 아니라 선량한 관리자의 주의의무를 가지고 현재의 의학수준에 비춰 필요하고도 적절한 진료조치를 해야 할 수단채무이기 때문에 의사에게 과실이 없으면 책임을 물을 수가 없다. 의사에게는 고도·최선의 주의의무가 부여되지만 무제한의 주의의무가 부여되는 것은 아니다. 주의의무의 기준은 진료당시 임상의학에서 실천되고 있는 의료수준이고, 현재 임상에서 통용되고 있는 의료수준과 방식에 의거한 치료였다면 결과가 나빠도 책임을 물을 수 없게 된다. 그러나 의사의 주의의무, 즉 그것을 위반하면 과실이 인정되는 위반의 모습은 광범위하게 많다. 의사가 진단·치료·수술·주사·마취·수혈·투약을 잘못하면 책임이 있을 뿐 아니라, 치료 후에도 요양의 방법과 필요한 사항을 지도해야 하고 입원환자의 자살, 타상을 방지하며 추락사고를 방지해야 할 의무(요양상 지도의무), 의사가 적절한 진료를 할 수 없는 경우에는 다른 적당한 의료기관에 전원시켜 진료를 받도록 해야 할 의무(전원의무), 질병의 증상과 치료방법의 내용 및 필요성, 발생이 예상되는 위험 등에 관하여 충분한 설명을 하여 위험을 감수하고 의료행위를 받을 것인지 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해야 할 의무(설명의무) 등이 있다. 의료사고의 책임을 묻기 위해서는 의료과실과 인과관계를 입증해야 한다. 하지만 입증하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에 의료과오 소송에서는 일반의 소송에 비하여 입증책임을 완화해 주고 있다. 의사의 과실을 직접 입증하지 못하더라도 피해자 측이 일련의 의료행위 과정에 있어서 저질러진 일반인의 상식에 바탕을 둔 의료상의 과실 있는 행위를 입증하고 그 결과에 이르기까지 일련의 의료행위 외에 다른 원인이 개재될 수 없다는 점을 입증한다면 의료상의 과실과 결과 사이의 인과관계를 추정한다. 또 피해자 측이 과실을 입증하기 어려우므로, 그러한 경우 그 증상발생에 대해 의료상의 과실 이외에 다른 원인이 있다고 보기 어려운 여러 간접사실들을 증명하는 방법으로 의료상의 과실에 기한 것으로 추정하는 방법도 있다. K양은 진료기록감정과 증인 등을 통하여 마취 중에 의사가 경과관찰을 제대로 아니한 과실, 호흡부전에 빠졌을 때 기관삽관 등을 하여 기도를 확보하고 앰부배깅을 통한 보조호흡을 적절히 시행하지 아니한 과실, 응급조치 시설이나 진료 능력이 부족하였다면 즉시 종합병원으로 전원시켜 치료받게 하지 아니한 과실, 마취의 위험성을 충분히 설명하지 아니한 과실들 중에서 어느 하나라도 입증하면 손해배상을 받을 수가 있다. 이병로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 Q : K- 리그 박진감 왜 떨어지나 A : 빅리그보다 데드타임 길어서

    K-리그 경기가 프리미어리그보다 박진감이 떨어지는 이유는? 프로축구 K-리그 경기가 영국 프리미어리그에 비해 공이 멈춘 시간은 많고 선수들이 뛰는 양은 적은 것으로 데이터 분석결과 입증됐다. 프로축구연맹이 지난 21일과 22일 챔피언십 6강 플레이오프(PO) 두 경기를 분석한 결과 공이 멈춘 데드타임은 전남과 FC서울의 경기에서 37분37초, 성남과 인천의 경기에서 49분57초로 나타났다. 특히 성남과 인천 경기에선 플레잉타임이 49분35초로 데드타임과 엇비슷했다. 작은 충돌에도 오래 드러눕는다거나 세트피스·골킥·스로인을 늦게 하고 교체되면서도 느릿느릿 그라운드를 걸어나가는가 하면 판정에 오래 항의한다는 의미다. 이런 지루한 경기 탓에 팬들이 등을 돌린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다. 연맹이 경기 분석을 위해 처음 도입해 시범 적용한 이번 데이터시스템은 지금까지 플레잉타임이 적다는 어렴풋한 통념을 수치로 정확히 파악해 체질을 개선하기 위해서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등 빅리그는 물론 일본 J-리그까지 플레잉타임을 늘려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선보이고, 나아가 축구 발전을 꾀하는 추세를 감안한 것이다. 빅리그에선 데드타임이 30분 이상인 경우가 매우 드물다. 이번 분석 경기는 15개 구단 가운데 성적이 좋은 팀이라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는 크다. 포항 구단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EPL의 경우 플레잉타임이 90분 풀타임 가운데 64분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남과 FC서울 경기의 경우 플레잉타임이 58분37초. 수치상으로는 EPL과 4~5분 차이가 적게 보일 수도 있지만 2~3차례 공격이 가능한 시간이라는 점을 떠올리면 실제 관중의 체감 격차는 클 것이라는 게 축구 관계자들의 분석이다. 데드타임을 줄이는 것은 프로축구 전체의 풍토를 바꿔야 하는 등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 그러나 활동량을 나타낸 통계에서는 선수들의 정신적인 자세를 가늠할 수 있는 문제. 6강 PO에서 정조국(26·서울)은 76분간 7.15㎞, 슈바(31·전남)는 90분간 9.18㎞, 라돈치치(27·성남)는 99분간 9.2㎞, 유병수(22·인천)는 99분간 8.08㎞를 뛰었다. EPL에선 박지성(2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을 포함해 선수들은 전·후반 1경기당 평균 9.5㎞~10㎞씩 그라운드를 누빈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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