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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술 중 뇌에서 ‘살아있는 벌레’ 나와 경악

    한 미국인 여성의 뇌에서 살아있는 벌레가 나와 미국 전역을 경악시키고 있다. 미국 애리조나에 살고있는 로젠메리 알베리즈란 여성은 최근 몇 년 사이 팔이 마비되고 시야가 뿌옇게 되는 증상을 겪었다. 병원을 찾은 그에게 주치의는 MRI 촬영을 통해 뇌종양이 의심된다는 진단을 내놓았다. 종양을 제거하는 수술 당일 수술실에 들어갔던 담당 의사들은 자신들의 눈을 의심했다. 알베리즈의 뇌에 있는 것은 종양이 아닌 살아 기어 다니는 벌레였던 것. 의사 피터 나카지는 “뇌간 깊은 곳에 살아있는 벌레가 있었다.”며 “수술실에 있던 의사들은 ‘믿을 수 없다’는 말만 되풀이 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이 벌레가 어떻게 뇌까지 기어 올라갈 수 있었는지에 대해서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덜 익힌 고기를 먹거나 손을 잘 씻지 않아 올라갔을 확률이 높다.”고 밝혔다. 로젠메리는 현재 수술 뒤 건강을 상당히 회복한 상태다. 그는 “뇌에 벌레가 살았다는 사실은 기억을 지우고 싶을 정도로 끔찍했던 경험이었다.”며 “다른 이들이 나와 같은 일을 당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주변사람들에게 ‘손을 잘 씻고 청결한 생활을 하라’고 조언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해외네티즌 “보아 퍼포먼스·가창력 Good!”

    해외네티즌 “보아 퍼포먼스·가창력 Good!”

    ‘아시아의 별’ 보아가 월드스타로의 첫 발걸음을 성공적으로 내딛었다. 지난 23일 보아는 ‘유투브 라이브’ 이벤트에서 샌프란시스코 공연 마지막 가수로 등장, 전 세계 유저들에게 미국 데뷔곡 ‘잇 유 업’(eat you up)을 알렸다. 보아의 라이브 동영상은 현재까지(24일 오후 기준) 조회수 약 20만 건, 네티즌 댓글 수도 1000건이 넘는 등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네티즌 ‘BboyRupture’는 “보아의 마지막 퍼포먼스는 정말 최고 였다.”고 올렸고 ‘DTizzler’및 다수는 “하루 종일 기다린 보람이 있다.”며 찬사를 보냈다. 또 “노래가 너무 좋다”(AngelxDear), “뮤직비디오보다 훨씬 멋지다.”(forbidd3njtshow), “보아의 가창력에 놀랐다.”(girlinpa15), “대단한 퍼포먼스다. 스타일과 춤 모두 최고다. 발음도 흠 잡을 데 없다.”(SethBalmore7) 등 보아의 미국 데뷔에 열광적인 반응을 보냈다. 이에 반해 “스타일리스트가 누구인지 모르겠지만 별로다.”(dynamiclive), “뮤직비디오만큼 파워풀하지 않아서 실망했다.”(Aznjuice)등 일부 부정적인 반응도 있었지만 소수에 불과했다. 한편 보아의 ‘잇 유 업’이 수록된 디지털 싱글 앨범은 지난 10월 22일부터 전 세계 30개국에서 순차적으로 발매됐다. 발표 직후 미국 아이튠스 댄스 차트 2위 및 이탈리아·일본 아이튠즈 댄스 차트 1위에 오른 ‘잇 유 업’은 이달 말 오프라인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보아 미국공연 포스터 (justjared)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008 LA오토쇼의 인기 ‘친환경 콘셉트카 5’

    2008 LA오토쇼의 인기 ‘친환경 콘셉트카 5’

    현대 자동차 업계의 최대 화두는 역시 ‘친환경’이었다. 미국 LA컨벤션센터에서 지난 21일부터 일반에 공개된 ‘2008 LA오토쇼’에서도 전기자동차 등의 친환경 콘셉트카들은 새로운 기술과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었다. 현지 자동차 전문지 ‘로드앤트랙’(ROAD&TRACK)은 “2008 LA오토쇼도 이전 자동차쇼와 같이 ‘콘셉트카’에 의해 달궈졌다.”며 주목할 만한 친환경 콘셉트카 5가지를 소개했다. ● 혼다 FC 스포트 콘셉트 (Honda FC Sport Concept) 혼다는 세 번째 FC시리즈인 ‘FC 스포트 콘셉트’를 공개했다. 수소연료전지 스포츠카를 시험하는 모델인 이 콘셉트카는 다이나믹한 디자인에 친환경 기술을 접목하는 데에 초점을 맞췄다. 3인승 차량으로 운전석이 중앙에, 다른 두 좌석은 뒷줄에 나란히 배치되어 있다. 100KW 출력의 연료전지 ‘V 플로우 스택’(V Flow stack)을 이용했으며, 식물성 소재인 바이오 플라스틱을 사용한 차체로 무게를 줄였다. ● 닷지 EV 콘셉트 (Dodge EV concept) 크라이슬러는 로터스의 유로파를 바탕으로 하는 ‘닷지 EV 콘셉트’를 선보였다. 전기모터만으로 268마력의 출력을 내며, 220V 가정용 전기를 사용한 충전으로 한번에 최대 320km 거리를 주행할 수 있다. 기존의 친환경 컨셉트카들이 에너지 절약에 초점을 맞춰왔던 것에서 벗어나 보다 현실적인 시도를 한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 지프 랭글러 EV (Jeep Wrangler EV) 친환경은 도로 위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크라이슬러는 오프로드 모델 랭글러의 전기자동차 버전을 전시했다.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하며 전기모터만으로는 64km까지, 엔진병용의 경우에는 640km까지 주행 가능하다. 최대출력은 268마력, 최고속도는 시속 144km다. ● BMW 2010 미니 E (2010 mini E) 내년 미국내 판매를 앞둔 BMW의 전기차 ‘미니 E’도 많은 관심을 끌었다. 미니E는 204마력 전기모터를 사용하며 최고 속도는 시속 152km, 충전 후 최대 주행거리는 240km정도다. 외관이나 내부 디자인은 미니의 이전 모델과 거의 유사하다. 내년 캘리포니아와 뉴욕에서 리스 형식으로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 도요타 CNG 캠리 하이브리드 (Toyota CNG Camry Hybrid) 전기 자동차를 향한 시도가 주류를 이룬 가운데 도요타는 천연압축가스(Compressed Natural Gas, CNG) 승용차를 선보였다. 기존 캠리와 크게 변한 것은 없으며 사용 연료만 CNG로 바뀌었다. 도요타는 CNG 승용차를 생산하겠다는 방침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콘셉트카를 통해 CNG에 대한 관심을 확인시킬 계획”이라며 다른 친환경차 개발사들을 압박했다. 사진=roadandtrack.com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6개월간 연속 촬영한 태양의 움직임 ‘환상’

    약 190일 간 태양의 움직임을 기록한 독특한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의 눈길을 끌고 있다. 유명 사진가 저스틴 퀴넬(Justin Quinnel)은 지난 2007년 12월 19일부터 2008년 6월 21일까지 약 6개월간 고정된 장소에서 태양의 움직임을 카메라에 담는데 성공했다. 브리스톨의 클리프턴 현수교(Clifton Suspension Bridge)에서 촬영된 이 사진은 레이저 곡선을 연상시키며 독특한 느낌을 주고 있다. 특히 더욱 눈길을 끄는 것은 이 사진이 0.25mm의 바늘구멍을 통해 촬영됐다는 것. 작은 구멍을 통해 빛을 받아들인다고 해서 ‘핀홀 카메라’(바늘구멍 카메라)라고 불리는 이 카메라는 렌즈를 사용하는 카메라와 달리 근거리·원거리의 초점을 모두 맞출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퀴넬은 빈 깡통에 0.25mm의 구멍을 뚫고 필름을 덧붙여 만든 ‘셀프 핀홀 카메라’를 다리 근처의 전신주에 묶은 뒤 동지와 하지 태양의 움직임을 관찰했다. 퀴넬은 “‘솔라 그래프’(Solar Graph)라 명명된 이 사진들은 6개월 동안의 태양의 흔적과 지구 궤도의 움직임에 따른 미묘한 변화들이 고스란히 담겨있다.”면서 “맨 아랫부분의 곡선은 겨울철 동짓날의 태양의 움직임을, 맨 윗부분의 곡선은 초여름 태양의 움직임을 그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가끔 점선으로 보이는 곡선들은 구름이 많아서 흐린 날, 태양이 일시적으로 가려지면서 생긴 이미지”라고 덧붙였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절규하는 미라’는 람세스 3세의 아들?

    ‘절규하는 미라’는 람세스 왕의 아들? 고통스러운 표정을 간직한 채 죽음을 맞이한 일명 ‘절규하는 미라’를 둘러싼 여러가지 설이 제기되는 가운데 파라오 람세스 3세의 아들일 수도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886년 이집트 람세스 황제 묘역에서 발견된 이 미라(Unknown Man E)는 죽기직전 상당한 고통에 시달린 듯 괴로운 표정을 짓고 있을 뿐 아니라 비문도 없어 과학자들의 숱한 궁금증을 낳았다. 그런 가운데 최근 과학자들이 “이 미라가 파라오 람세스 3세의 아들인 Pentewere왕자일 가능성도 있다.”고 내셔널지오그래픽을 통해 주장을 제기했다. 올 초부터 이 미라를 조사한 미국 뉴욕의 롱아일랜드대학 밥 브라이어 교수는 “이 미라가 보존된 장소를 고려해볼 때 왕족과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며 “고통스러운 모습으로 미라로 발견된 것으로 보아 살해당한 뒤 시신을 보존 할만한 가치가 있었던 존재로 추측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B.C 12세기 파라오 람세스 3세의 아내가 람세스 왕을 살해하고 아들을 왕위에 앉히려다가 발각돼 살해당했다는 역사적 사실 등을 고려해볼 때 람세스의 아들일수 있다.”고 말했다. 연구팀의 또 다른 멤버인 자히 하워스는 “미라가 양가죽으로 쌓여있었는데 고대 이집트인들은 생전 죄를 지은 미라는 양가죽으로 쌓는 경우가 있었다. 또 미라로 생성될 당시 두개골이 꺼내지지 않았고 탈수가 되지 않은 채 미라로 만들어진 것으로 보아 매우 서둘러 미라로 만들었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이같은 주장을 뒷받침했다. 하지만 과학자들은 “아직까지 이는 가설에 불과하며 모든 가능성을 열어둘 예정”이라며 “DNA와 X-레이 분석, CT 촬영 등 첨단과학 기술을 총 동원해 미라의 미스터리를 풀겠다.”고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가슴에 ‘총맞은 노인’ 휴대폰 덕에 살았다

    가슴 포켓에 넣어 둔 휴대전화 덕에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건진 한 노인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루이지애나 주에 사는 로날드 리처드(68) 할아버지는 지난 15일 잔디를 깎다 갑자기 가슴에 날카로운 것이 부딪힌 듯한 통증을 느꼈다. 순간 잔디깎기에서 튄 돌에 맞았다고 생각한 그가 가슴 포켓에 들어있던 휴대전화를 밖으로 꺼내자 케이스에서 45구경 칼리버 총의 탄환이 떨어졌다. 할아버지는 평소 휴대전화를 가슴에 있는 포켓에 넣고 다니지 않았지만 단 한 번 그 자리에 넣은 것이 그의 생명을 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직후 병원으로 옮겨져 진찰을 받은 할아버지는 가슴에 멍이 든 것 외에 아무런 부상도 입지 않았다. 할아버지는 “이것은 우연이 아니다.” 며 “평소와 달리 바지 주머니가 아니라 가슴 포켓에 휴대전화를 넣은 것은 신의 계시”라며 기뻐했다. 한편 지역 경찰은 그에게 날아온 탄환이 근처 숲에서 사냥하던 사람이 잘못 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문설주 기자 spirit0104@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英 경찰 헬리콥터, 한밤중 UFO와 마주쳐

    영국에서 경찰 헬리콥터 한 대가 미확인 비행물체(UFO)로 의심되는 물체와 마주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화제다. UPI통신사 및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는 “지난 5월 웨스트미들랜즈주 버밍엄에서 경찰 헬리콥터가 임무 중에 미확인 비행물체와 마주쳤다.”고 21일 보도했다. 문제의 헬리콥터는 조종사와 경찰 두 명을 태우고 수색작업을 하던 중 고도 457m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비행물체와 충돌할 뻔 했다. 항공교통사고위원회 보고서에 따르면 헬리콥터에 타고 있던 세 명은 이 비행물체에 대해 “크기가 작고 계속해서 파란색과 초록색 불빛이 났다.” 며 “다른 곳으로 날아가기 전까지 100m 밖에서 헬리콥터 주위를 계속 맴돌았다.”고 전했다. 조종사는 처음 이 물체를 무선으로 조종되는 모형 비행기로 여기고 열카메라로 주변을 조사했지만 어떠한 움직임도 포착하지 못했다. 영국 모형비행기 협회는 “이 비행물체는 무선조종 비행기가 날기에 너무 높은 고도에서 날고 있었다.”며 이같은 추측을 부인했다. 영국 국방성의 UFO 조사데스크를 책임졌던 닉 포프(전 UFO조사위원회 위원장)는 “이 사건은 매우 흥미롭다. 특히 목격자들이 야간 비행에 경험이 있다는 점에서 믿을 수 있는 정보”라며 관심을 표명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문설주 기자 spirit0104@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中모터쇼서 ‘웨딩드레스 레이싱걸’ 화제

    최근 중국에서 웨딩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레이싱 걸의 사진이 인터넷에 퍼지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0일 열린 광저우 모터쇼에는 세계 각국의 자동차와 함께 섹시한 레이싱 모델들을 구경하기 위해 몰려든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이 중 가장 눈길을 끌었던 것은 ‘웨딩스레스’를 입은 한 레이싱 모델. 레이싱 모델들은 화려하거나 섹시미가 강조되는 의상을 입는 반면, 이 모델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특히 이 모델은 행사장에 들어설 때부터 6명의 건장한 경호원을 대동해 자동차보다 더욱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한 관람객은 관람 도중 이 모델에게 다가와 악수를 청한 뒤 스킨쉽을 시도하자 주위를 지키고 있던 경호원들이 관람객을 거칠게 끌어내는 장면도 연출됐다. 이 모델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모터쇼에 웨딩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모델을 찾아라.”라는 제목의 게시판을 만들 정도로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현장에서 직접 모델을 봤다는 아이디 ‘lovecat.1212’의 네티즌은 “모터쇼와 전혀 어울리지 않는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매우 놀랐다.”면서 “시종일관 경호원들의 철통같은 보호가 있었지만 유명한 모델이나 연예인은 아닌 것 같았다.”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네티즌 ‘偷食的猫’는 “결혼식장도 아닌데 웨딩드레스가 등장해 깜짝 놀랐다.”면서 “대단한 사람인 것처럼 경호원을 대동하고 관람객을 밀치는 모습이 꼴불견이었다.”고 지적했고 또 다른 네티즌 ‘aoldcat’은 “모델을 지키는 경호원때문에 자동차를 제대로 보지 못했다.”면서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18일부터 열린 2008 광저우 모터쇼에는 중국형 소나타 ‘링샹(領翔)’ 등이 공개돼 업계의 관심을 끌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길수록 짜릿”…세계 최장 9m 서핑보드

    한 50대 브라질 남성이 세계에서 가장 긴 서핑보드를 타는데 성공했다. 아마추어 서핑선수 리코드 수자(56)는 최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해변에서 자신이 직접 제작한 9.16m의 서핑보드로 서핑에 나섰다. 그의 키에 몇 곱절이나 되는 이 서핑보드를 타는 이유는 자신이 갖고 있는 ’세계에서 가장 긴 서핑보드 서핑’ 부문 기네스 기록을 새로 세우기 위한 것. 이 거대한 보드를 타고 10초 이상 버티면 세계기록으로 인정된다. 수자의 종전 기록은 지난 2006년에 세운 8.05m 보드 서핑이었다. 수자는 100kg에 육박하는 긴 서핑보드 위에서 조심스럽게 올라 11초 동안 서핑을 즐겨 세계 기네스 협회에 새로운 기록을 남기는 데 성공했다. 도전에 성공한 수자는 “지난 2년간 새로운 목표를 향해 꾸준히 연습을 했다.”며 “스스로 세운 목표에 도달하려 노력하는 과정은 즐거움 그 자체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나이가 들어 서핑보드에 오를 수 없게 되기 전까지는 도전을 멈추고 싶지 않다. 다음에는 더 긴 서핑보드에 도전하겠다.”고 희망을 내비쳤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캠브리지대 잡지 ‘학생 알몸사진’ 게재 논란

    대학생들이 직접 발간하는 캠퍼스 잡지에 여학생들의 상반신 누드사진이 실려 논란이 되고 있다. 문제가 된 잡지는 영국의 대표적 명문대 캠브리지대학교의 한 신문제작 동아리가 중심으로 발간하는 월간지 ‘비비드 매거진’ (Vivid Magazine)의 최신호로 실제 재학 중인 여학생 3명이 찍은 상반신 누드사진이 담겨있다. 잡지가 캠퍼스에 배포되자 독자인 학생들의 반응은 둘로 나뉘었다. 대학생도 성인이고 표현의 자유로 보자는 긍정적인 의견이 있는 반면 학생용 잡지에 누드사진은 본분에 어긋나는 것이라는 비판의 목소리도 높았다. 이러한 논란에 대해 ‘비비드 매거진’의 학생 편집장은 “모델이 되어준 여학생들에게 사전에 누드사진임을 밝혔고 흔쾌히 제안을 받아드렸기 때문에 문제될 것이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해당학교는 “있어서는 안 될 일이 벌어졌다.”며 ‘비비드 매거진’에 대한 구체적인 징계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입맛대로 결말도 골라 본다

     21일 국내 최초의 IPTV 드라마가 방영된다.KT의 상용화 서비스 시작으로 본격적인 IPTV(인터넷TV) 시대가 열리는 것이다.KT ‘메가TV’는 21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8부작 드라마 ‘미스터리 형사’를 방영한다.실시간 양방향 드라마를 지향하는 이 작품은 시청자들의 인터넷 투표로 주인공의 테마곡 등을 결정하고,드라마 시청 중 즉석 경품 추첨 응모,드라마 단역 출연,현장 메이킹 필름 촬영 등의 참여 이벤트를 실시한다.  드라마 ‘미스터리 형사’는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형사들이 미스터리 수사대에 모여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그린다.이 작품의 경우 큰 이야기 구조와 회별 살인사건의 범인을 잡는 과정이 정해져 있으나 결말은 크게 두가지로 준비되어 있으며 시청자의 기호에 따라 골라서 볼 수 있다.  한편 드라마의 주연은 이태곤과 박은혜가 맡았으며 이원종,최필립,강신일 등이 출연한다. 출연진들은 최초의 IPTV 드라마에 대한 기대와 부담감을 동시에 드러냈다.바람둥이 형사 이한 역을 맡은 이태곤은 “‘하늘이시여’,‘겨울새’ 등의 출연작에서 부드러운 귀공자 이미지의 캐릭터를 자주 맡아 변신해보고 싶은 욕구가 컸다.”면서 “촬영 기간이 상대적으로 짧고,IPTV 드라마의 특성상 결말이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연기하면서도 더 많은 신경을 쓰게 된다.”고 말했다.  여주인공 박은혜 역시 그동안의 여성미를 강조한 인물들과 달리 강력계의 ‘비리 형사’ 이채영으로 분해 털털한 모습을 선보인다. 결혼 후 처음 드라마에 출연한 박은혜는 “솔직히 얼마나 많은 분들이 보실지 걱정이 되지만,국내 최초의 시도이기 때문에 출연을 결심했다.”면서 “이번 역할이 실제 성격과 더 가깝기 때문에 액션 장면이 많아 힘들지만 재미있게 찍고 있다.”며 기대감을 보였다.  ‘폭력형사’ 이강호 역의 이원종 역시 “IPTV의 원리를 알고 나니까 배우로서 카메라 앞에 서기가 더 겁난다.”면서 “네티즌들의 반응이 즉각적이기 때문에 최대한 자연스러운 연기에 집중하고자 한다.”는 각오를 밝혔다.제작진 역시 일방적인 지상파 TV와 달리 각종 드라마와 관련된 정보는 물론 쌍방향이 가능한 IPTV의 가능성에 기대를 걸고 있는 상황.연출을 맡은 김평중 PD는 “IPTV는 짧은 시일 내에 상상을 초월할 정도의 급격한 발전이 이뤄져 일방적인 TV 방송보다 훨씬 많은 즐거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최초로 방영을 시작하는 IPTV 드라마가 방송계의 지형도를 변화시키는 촉매제가 될 수 있을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얼굴 2개’ 샴 고양이 호주서 또 태어나

    호주 퍼스의 한 가정집에서 얼굴이 2개 달린 샴쌍둥이 고양이가 또 태어났다. 갓 태어난 이 고양이는 작은 몸집에 2개의 얼굴이 달려있으며 눈 4개, 코 2개와 각각의 입을 가졌다. 주인에 따르면 어미고양이가 낳은 3마리 중 유독 이 고양이만 샴쌍둥이 고양이로 태어났다. 주인은 고양이의 외모를 확인한 뒤 즉시 호주의 한 동물병원으로 옮겼다. 해당 동물병원의 담당의사 조지 허버는 “고양이가 병원에 도착했을 때 기운이 없는 듯 눈을 뜨지 못했다. 하지만 기초검사를 하고 어미의 젖을 물리니 두 얼굴에서 동시에 ‘야옹’ 소리를 냈다.”고 전했다. 허버는 이어 “울음소리는 약했지만 검진 결과 생각보다는 건강한 상태였다. 2개 입중 하나는 갈라진 기형으로 태어나 한쪽 입으로만 음식을 먹는 상태”라고 고양이의 상태를 전했다. 주인은 담당의사에게 고양이를 키우겠다는 의사를 밝혔으며 고양이의 이름은 ‘쿼지 모도’ (Quasi Modo)로 지었다. 한편 지구촌에서 올 한해 태어나 언론에 알려진 샴쌍둥이 고양이만 4마리다. 특히 지난 여름 미국 오하이오 주에서 태어났던 샴쌍둥이 고양이는 태어난 지 5일만에 죽어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中 ‘네다리 닭’ 화제…식용란에서 ‘구사일생’

    중국에서 다리가 네 개인 닭이 언론에 보도되어 화제를 모았다. 더욱이 이 병아리는 시장에서 판매된 식용란 안에 들어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더했다. 중국 지린(吉林)성 장춘시에 사는 카오(Cao)씨는 지난 7월 시장에서 사 온 계란을 요리하던 중 부화 직전 상태의 병아리를 발견했다. 직접 알을 깨고 나오지 않은 병아리는 살 수 없다고 주변에서 충고했지만 카오씨가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정성스레 돌본 결과 이 병아리는 건강하게 살아났다. 그는 ‘인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이 병아리에 대한 이야기를 했더니 모두들 ‘어차피 살릴 수는 없다’고 했다.”며 “그러나 정성스레 돌보니 마법처럼 건강하게 자라났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아마도 계란을 샀던 당시의 더운 날씨가 (닭이 직접 품지 않아도) 부화 직전까지 자라게 했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이 병아리가 조금 자라자 카오씨는 더욱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됐다. 이 ‘구사일생’ 병아리의 다리가 네 개였던 것. 양 다리 뒤에 또 다른 다리가 각각 하나씩 더 뻗어있었다. 그는 “제대로 알을 깨고 나이지도 못했고 다리도 기형이지만 오히려 다른 병아리보다 빨리 자라 이제는 다 큰 닭이 됐다. 비슷한 시기에 태어난 다른 닭들이 무서워할 정도”라며 “이웃들이 ‘네다리 왕’이라는 별명을 붙여줬다.”고 말했다. 한편 가오 웨이 동북사범대학교 생명과학 교수는 이 보도 내용에 대해 “이같은 환경에서, 기형 개체가 살아나 자랐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이라며 “뭐라 설명을 할 수 없을 정도의 가능성”이라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다모증 ‘늑대소년’ 위한 치료법 나왔다

    “테스토스테론만 있다면…” 인도를 떠들썩하게 했던 다모증 ‘늑대소년’이 곧 평범한 소년으로 돌아올 수 있을 것 같다. ‘얼굴털 소년’, ‘늑대 소년’등으로 불리는 11살 소년 ‘프리티비라지’(Pruthviraj Patil)는 ‘hypertrichosis’라 불리는 일종의 다모증을 앓고 있다. 이 병은 전 세계에서 약 50명만이 앓고 있는 희귀병으로 이마, 코, 볼 등 얼굴 전체와 몸 곳곳에 과도하게 털이 자라는 증상을 띤다. 소년은 태어났을 때부터 다른 사람과는 다른 외모로 힘든 시기를 보내야 했다. 매일 무성하게 자라는 얼굴과 몸 곳곳의 털을 잘라내는 것도 소년과 소년의 가족에게는 고달픈 시간이었다. 소년의 가족은 갖은 방법을 동원해 치료 방법을 찾아보았지만 번번히 실패하고 말았다. 그러나 최근 콜롬비아 대학의 연구원들이 테스토스테론 호르몬을 주사하는 방식으로 다모증을 치료할 수 있다고 밝혀 소년과 가족을 기쁘게 하고 있다. 연구팀에 따르면 테스토스테론 호르몬을 정기적으로 주사할 경우 털의 성장이 억제돼 ‘늑대 소년’도 평범한 소년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것. 한 해외 언론은 “현재 소년은 붐바이 근처에 위치한 학교를 다니면서 밝게 자라고 있다.”며 “소식을 접한 소년과 가족들이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눈에 웹캠 넣어주세요”…女예술가 청원

    “제발 제 눈에 웹캠을 넣어주세요!” 미국의 한 시각장애인 예술가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눈에 카메라를 넣어달라.’고 간곡한 요청의 글을 남겨 눈길을 끌고 있다. 블로그에 글을 남긴 주인공은 탄야 블라크(35)라는 여성 시각장애인이다. 촉망받던 신인 예술가였던 그는 3년 전 자신의 작품을 예술 페스티벌에서 처음 선보이던 날 불의의 차사고로 한쪽 눈의 시력을 완전히 잃었다. 이후 캄캄한 절망의 늪을 걷던 그는 최근 새로운 목표를 세우면서 희망을 얻었다. 시력을 되찾지는 못하지만 세계 최초로 비디오카메라 눈(Eye-cam)을 이식받는다는 것. 블라크는 최근 자신의 블로그에 솔직하고 간곡하게 비디오카메라 눈 이식 공고 글을 올렸다. “눈 잃은 한 여성이 생명공학적인 눈으로 새롭게 태어나려 합니다. 사진 찍는 것과 비디오 촬영을 좋아하는 저는 카메라의 기능을 겸비한 눈을 갖고 싶습니다. 새로운 기술에 대한 도전을 원하는 기술자들과 도움을 주실 후원자들을 모집합니다.” 블라크의 글은 미국 전역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미국 ABC 방송 등 언론매체들은 그의 사연을 집중 조명했다. 뿐만 아니라 도움의 약속하고 지지하는 후원자들과 직접 제작에 참여하겠다는 기술자들의 e메일이 수백 통 도착했다. 그는 “매우 어려운 일이지만 절대 불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후원해준 사람들과 도움을 약속한 사람들에게 감사하며 이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고 싶다.”고 전했다. 대다수 생명공학 전문가들은 비디오카메라 가짜 눈은 아직까지 한번도 시도한 적 없는 분야이지만 그렇다고 실현불가능한 일은 아닐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 전문가는 “전자회로와 LED(Light-Emitting Diode 발광소자)가 장착된 콘택트렌즈가 이미 개발됐으며 생체공학적 가짜 눈을 만드는 기초작업을 닦아온 사례도 있다.”고 설명했다. 블라크는 완벽한 눈의 외형과 함께 사진과 동영상 촬영 등 고도로 기능화된 눈 이식을 바라고 있다. DVR(디지털 비디오 레코드)기능, MPEG(동화상 압축) 리코딩 기능, 브루투스 기능 등 기본적인 기능들과 무선 배터리 충전 방식 빛의 양에 따른 확대축소 기능, 그리고 깜빡임을 이용한 사진촬영, 줌 기능과 자동초점기능 등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낙서라고?”…차에 ‘불경’ 새기는 70대 노인

    트럭 2대, 승용차 1대, 오토바이 1대… 대만의 한 70대 할아버지가 9년이란 오랜 시간 동안 자동차와 오토바이에 빽빽하게 글자를 새기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독특한(?) 행동 덕에 대만의 유명인사가 된 리 종 시옹(71) 할아버지는 매일 아침이면 행여 지워진 부분은 없는지 자동차와 오토바이를 살피고 또 살핀다. 이미 2대의 트럭, 승용차 1대와 오토바이 1대는 빈 곳이 없을 정도로 글씨들로 꽉 찼지만 리 할아버지는 아직도 부족하다며 “자동차 하나를 더 사고 싶다.”고 말할 정도로 자동차 문신(?) 사랑이 대단하다. 초등학교 학력이 전부인 할아버지가 자동차에 글씨를 새기게 된 데에는 깊은 의미가 있다고. 리 할아버지는 “불경 구절을 직접 옮겨적는 수행인 ‘사경’(寫經)을 자동차에 하는 것일 뿐”이라며 “도덕관념이 다소 부족한 요즘 젊은이들에게 가르침을 주고 싶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그는 “자동차를 더 사고 싶지만 자식들이 결사반대해 실천에 옮길 수 없었다.”면서 “하지만 죽기 전에 큰 버스에 불경을 새겨넣어 보고싶다.”고 바람을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다시 폴짝폴짝” 휠체어로 다리 얻은 토끼

    불치병으로 다리를 잃었던 영국의 한 애완용 토끼가 주인의 지극정성으로 새로운 다리를 얻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텔레그래프 등 언론에 소개된 사연의 주인공인 토끼 에델(4)은 올해 초 알 수 없는 병에 걸려 두 뒷다리가 마비됐다. 다리 때문에 움직이지 못하자 에델은 점점 더 건강을 잃어갔다. 홀로 에델을 키우던 주인 조 홀번(46)은 에델의 모습을 누구보다 안타깝게 지켜봤다. 자식처럼 생각하고 의지했던 애완용 토끼가 예전처럼 건강하게 움직일 수 있다는 사실을 믿을 수 없었다. 그러던 중 우연한 기회에 미국의 한 회사가 장애동물을 위한 휠체어를 만들어주는 곳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에델용 휠체어’를 특수 제작할 수 있었다. 그는 “오랜시간 병마와 싸워온 나는 에델을 보며 웃음도 얻고 건강도 얻었다. 에델이 다신 뛸 수 없다는 생각에 큰 슬픔에 잠겨있던 중 휠체어가 다시 에델을 일으켜 세울 수 있단 생각에 너무나 기뻤다.”고 심경을 전했다. 이미 마비된 다리의 감각이 무뎌져 처음 휠체어를 장착했을 때 에델은 쉽게 적응하지 못했다. 하지만 꾸준히 적응훈련을 시킨 끝에 에델은 자신의 다리처럼 휠체어를 사용할 수 있었다. 홀번은 “요즘 에델은 제법 속력을 내며 마당을 뛰어다닐 정도로 휠체어에 꽤 적응을 했다.”며 “예전의 활기찬 모습을 되찾은 에델을 보며 나 또한 행복하다.”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북핵폐기 강경·직접외교”

    |워싱턴 김균미특파원|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북한핵 프로그램의 완전하고 검증가능한 폐기를 위해 강경하고 직접적인 외교정책을 펼칠 것을 밝혔다. 또 한국과 일본, 호주 등 아시아 동맹국들과의 관계 강화와 불공정 무역 해결 등을 차기 행정부의 주요 국정과제로 제시했다. 오바마 당선인은 18일 인수위 홈페이지(www.change.gov)를 통해 공개한 ‘오바마-바이든 플랜’에서 24개의 국내외 국정과제와 목표를 밝혔다. 후보 시절 대선 공약을 다시 정리한 것으로, 일부 정책의 우선순위와 표현이 바뀌었다. 오바마 당선인은 외교정책과 관련,“우방국은 물론 비수교 적성국들과도 전제조건 없이 ‘강경하고 직접적인(tough and direct)’ 외교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후보 시절 홈페이지에 올린 외교정책 공약에는 강경하고 직접적인 외교정책이라는 표현은 들어 있지 않았다. 단, 이를 위해 사전에 필요한 준비를 철저히 할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외교정책 의제에서 오바마 당선인은 이란과 달리 북한을 별도의 항목으로 분류하지 않고, 북한의 핵확산 차단,6자회담 유지, 한국 등과의 강력한 협력을 밝혔다. 북핵과 관련, 핵확산금지조약(NPT)을 강화함으로써 북한과 이란처럼 조약 내용을 어길 경우 자동적으로 강력한 국제적인 경제 제재를 받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시아 정책에 대해 오바마 당선인은 양자 협상과 북핵 해결을 위한 6자회담과 같은 기존 협력의 틀을 능가하는 효과적인 협력의 틀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바마-바이든 플랜은 경제분야에서 “공정무역을 위해 싸울 것”을 천명했다. 한국을 따로 명시하지는 않았지만 오바마 당선인은 북미 자유무역협정(NAFTA) 개정을 통해 미국 노동자의 이익을 보호하겠다고 밝혔다. 한국 등 교역상대국에 대한 미국산 제품 시장개방 압력 가능성을 예고한 대목으로 주목된다. kmkim@seoul.co.kr
  • 25번째 생일맞은 ‘여섯 쌍둥이’ 자매 화제

    25번째 생일을 맞은 세계 최초 여섯 쌍둥이 자매가 메스컴에 소개돼 이슈로 떠올랐다. 지난 1983년 11월 18일 영국 머지사이드(Merseyside)에서 태어난 여섯 쌍둥이 자매는 전 세계에서 최초로, 그리고 유일하게 모두 생존한 채 태어난 쌍둥이들로 알려져 있다. 불임증을 앓고 있던 여섯 자매의 어머니는 아이를 갖기 위해 13번의 시험관 시술 치료를 받은 끝에 여섯 쌍둥이를 가지는 행운을 얻었다. 특히 성별이 모두 같은 여섯 쌍둥이가 태어날 확률은 1040억 분의 1 정도로 알려져 있을 만큼 드문 일이었기 때문에 태어났을 당시 언론의 관심을 한 몸에 받기도 했다. 25번째 생일을 맞아 영국의 한 매거진을 통해 소개된 이들 여섯 자매는 비슷하면서도 각각의 독특한 매력을 풍기는 아름다운 여성으로 성장해 또 한번 주위를 놀라게 했다. 쌍둥이들과 함께 살기 위해 방이 8개가 있는 큰 집을 구해야만 했던 두 부부에게는 쌍둥이 자매들이 가장 큰 즐거움이자 자랑이다. 여섯 쌍둥이 자매의 부모는 “아이들을 처음 키울 때는 얼굴을 구별하지 못해 애를 먹었다.”면서 “밥은 먹었는지, 기저귀는 갈아 주었는지 등이 항상 헷갈렸기 때문에 침대 맡에 종이를 붙이고 매번 기록해야 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다 자란 지금은 성격이 제각각이어서 각기 다른 분야의 직업을 가지고 있다. 심지어는 취미도 모두 다르다.”면서 “쌍둥이를 키워본 적이 없어 많이 힘들었지만 잘 자란 아이들을 보면 매우 뿌듯하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오바마-바이든 플랜] 경제·외교정책 핵심은

    19일 공개된 ‘오바마-바이든 플랜’ 대외경제 정책의 핵심은 ‘자유무역과 보호무역의 동거’다. 그러나 상대적인 무게 중심은 후자 쪽에 쏠려 있다. 환경과 노동을 앞세워 미국 경제를 되살리는 데 중점을 두고 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버락 오바마 대통령 당선인은 북미자유무역협정 개정 등을 추진하겠다고 천명, 보호주의 정책을 쓸 것을 분명히 하고 있다. 오바마 당선인은 우선 ‘미국에 좋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즉각적인 행동에 들어간다’는 것을 경제정책의 첫 과제로 삼고 있다. 통상 부분에서는 ‘공정 무역을 사수하겠다.’고 천명했다. 바꿔 말하면 지금까지의 ‘불공정한’ 자유무역의 결과 미국 실물경제가 경쟁력을 잃고 흔들렸고, 이는 자신의 지지기반이었던 미국 노동자와 서민층의 대량 실업으로 연결됐다는 뜻이다. ●한·미 FTA 재협상 요구 불가피 오바마-바이든 플랜이 바라보는 공정무역은 ‘좋은 노동 조건과 생태 환경이 확산된 상태’에서 무역이 이뤄지는 것을 뜻한다. 이는 개발도상국들이 저임금과 낮은 환경 규제 등을 바탕으로 미국 제품보다 낮은 가격에 더 좋은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는 불공정 무역을 자행했다는 ‘피해의식’이 밑바닥에 깔려 있다. 북미의 무역 장벽을 허문 북미자유무역협정을 개정하겠다는 계획 역시 비슷한 이유에서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서진교 무역투자정책실장은 “내년 출범할 오바마 정부는 원칙적으로 자유무역 자체를 반대하지 않지만 북미자유무역협정 등 무역자유화로 미국 내 소득 불평등 확대와 저소득층의 실업 문제 악화 등이 야기됐다고 보고 있다.”면서 “공정 무역은 자유무역을 근간으로 하지만 노동이나 환경 등 조건에서 불균형이 발생하면 제재 조치를 강행, 통상 압력을 가하겠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미국 내 실물 경제의 경쟁력 확보와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서는 자유무역 역시 희생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어느 정도 ‘국수주의’적 성격을 띠고 있는 셈이다. 이러한 압박에서는 우리 역시 자유로울 수 없다. 오바마 당선인이 한·미 FTA 재협상 요구에 대해 여러 차례 언급한 것도 마찬가지 이유다. 서 실장은 “노동 환경 분야는 우리가 미국에 뒤질 게 없고, 환경 부문은 우리 역시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해 힘써야 한다는 점에서 미국의 대외경제정책 변화를 크게 우려할 필요는 없다.”면서 “오히려 환경을 미래의 신성장동력으로 삼기 위해 그린 IT(정보기술) 분야 등에 투자를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아프간 테러와의 전쟁 완수 강조 오바마 당선인측이 ‘오바마-바이든 플랜’을 통해 ‘강경하고 직접적 외교’를 추진하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 우리 정부 당국자들은 대체로 예상했다는 평가다. 정부 고위 당국자는 19일 “오바마 당선인측이 ‘직접 외교’와 함께 ‘강경한 외교’를 언급한 것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며 “특히 핵문제에 관한 한 타협의 여지가 없음을 분명히 한 만큼 북·미간 고위급 협상이 이뤄지더라도 북측을 경우에 따라 단호하게 밀어붙일 수도 있다.”고 말했다. 다른 당국자는 “오바마 당선인측이 북한의 핵확산 차단과 국제적 제재인 핵확산금지조약(NPT) 강화, 북핵 6자회담 유지 등을 밝힌 것은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의지를 보여준 것”이라며 “북핵에 대한 철저한 검증은 물론, 마지막 단계인 핵폐기까지 이뤄지도록 한·미간 공조를 강화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학순 세종연구소 연구위원은 “오바마 당선인측은 성의 있는 문제 해결 노력에도 북한이 협조하지 않고 약속을 이행하지 않으면 ‘직접적 처벌’도 피할 수 없을 것임을 밝혔고, 특히 북한 인권문제를 계속 언급해 온 이상 이를 해결하기 위해 양자적 혹은 다자적으로 노력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러나 오바마 당선인측이 북핵 문제를 별도로 언급하지 않고 아프가니스탄·파키스탄 내 탈레반·알 카에다 세력과의 전쟁 완수, 이라크전 종식, 이란 핵문제 등보다 후순위로 거론함에 따라 한반도 및 대북 외교가 얼마나 중시될 것인지는 지켜봐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김미경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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