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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애 극복하고 ‘희망을 전하는 소년’ 감동

    지난 2001년 코디 맥카스랜드(Cody McCasland)는 희귀병인 천골 발육 부전증(Sacral Agenesis)으로 신장 결함과 하반신이 발달 되지 못한 채 태어났다. 발가락도 4개 만을 가지고 태어난 코디는 3일 만에 첫 수술을 받은 이후 현재까지 무려15번의 수술과 물리치료를 받았다. 그러나 수많은 수술과 장애에도 불구하고 어린이 다운 해맑은 미소와 특유의 순진함을 잃지 않아 주위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코디는 특히 스포츠에 특별한 재능을 보이기 시작했다. 지난 2008년에는 센트럴 오클라호마 대학 장애인 경기에서 60m, 100m 달리기, 25m 자유형, 배영에서 모두 금메달을 따며 화제의 인물이 됐다. 코디는 특수 제작된 장애용 다리를 가지고 친구들과 축구는 물론 골프, 자전거, 암벽타기, 카누, 심지어는 제트스키까지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되며 많은 장애인들은 물론 비장애인들에게 까지 ‘희망의 전도사’가 되고 있다. 이러한 코디의 이야기는 언론에서 화제가 되며 급기야 코디의 이름을 딴 ‘팀 코디’(Team Cordy)라는 자선단체가 만들어졌다. 이 자선단체를 통해 코디는 각종 모금 활동은 물론 아프카니스탄 전쟁에서 다리를 잃어 상심한 군인에게도 희망전도사 역할을 하기도 했다. 코디는 “커서 장애인을 치료하는 의사가 되고 싶다.”며 “장애인 올림픽에 출전해 금메달도 따고 싶다.”고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형태(hytekim@gmail.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원조 힙합’ 업타운, ‘男 4인조’ 변신해 컴백

    ‘원조 힙합’ 업타운, ‘男 4인조’ 변신해 컴백

    원조 힙합 그룹 UPT(업타운)이 남성 4인조로 변신해 전격 컴백한다. 1997년 국내에 힙합 열풍을 몰고 온 한국힙합의 뿌리 업타운은 리더 정연준을 제외 하고 나머지 3명을 멤버 교체하고 이번달 말 본격적인 컴백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2006년 5집을 발표 이후로 3년 만에 가요계로 돌아온 업타운은 6집 앨범 타이틀곡 ‘New Era’로 활동을 재개한다. 남성 4인조로 파격 변신을 시도한 까닭에 음악색도 다소 변화가 있을 전망이다. 그룹명 역시 업타운(Uptown)이 아닌 UPT란 이름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UPT의 핵심은 기존 업타운의 리더인 정연준이 맡고 있다. 이외에 새 멤버로 매니악(maniac), 챈(Chan), 스윙스(Swings)가 합류해 기존의 자유분방하면서 분위기에 한층 더 세련된 힙합 랩을 선보일 예정이다. 매니악(maniac), 챈(Chan), 스윙스(Swings)는 이미 언더그라운드 힙합 매니아층에선 이름만으로 실력을 인정 받을 정도의 베테랑 랩퍼다. 챈(Chan)은 미국 뉴저지에서 태어나 자랐으며 대학에서 독성학 학위를 받고 놀스이스턴 대학교를 졸업하여 미국에서 4개의 솔로앨범과 믹스테이프를 낸 실력파다. 중저음의 랩을 맡고 있는 매니악(maniac)은 미국 유명 랩가수의 음반에 참여하고 1997년엔 개인 컴필레이션 음반을 발표하기도 했다. 또한 막내인 스윙스(Swings)는 다른 두 멤버들과 다르게 한국에서 태어난 후 곧바로 미국으로 이민을 간 멤버로 현재 성균관대 영문학과 휴학 중이다. 타이틀곡은 ‘흑기사’다. 미국 서부의 무게감 있는 힙합 펑크 장르인 이번 곡은 삶에 도움을 주는 이들을 흑기사에 비유해 경제난과 싸우는 대중들에게 힘이 됐으면 하는 바람을 담고 있다. 한편 업타운의 소속사 측은 전화 통화에서 “지난 12년간 힙합그룹의 시초로서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업타운의 컴백이 깊이있는 힙합에 목말라 있는 가요계의 무게를 싣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바라봤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말보로의 고향’ 버지니아도 금연법 제정

    전세계 흡연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필립모리스 사의 말보로(Marlboro)와 세계 최대의 담배 제조공장이 위치한 ‘담배의 고향’에서 금연법이 발효될 수 있을까? 버지니아 주의 주지사 팀 케인(Tim Kaine)은 최근 실내에서의 흡연을 엄격히 금지하는 법안에 사인함으로서 이곳에 위치한 필립모리스사와 리치몬드에 위치한 대규모 공장도 그 영향을 피할 수 없게 됐다.  말보로 담배가 최초로 탄생한 버지니아는 ‘말보로의 고향’으로 불려왔다. 400여년 전부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던 담배 산업은 전 세계적으로 부는 금연바람과 법적 제재의 영향으로 고향에서도 홀대받는 신세에 놓이게 됐다.  워싱턴타임즈 지는 이를 두고 “버지니아 주지사가 믿을 수 없는 가결권을 얻어냈다.”며 놀라움을 표하고 있다.  그러나 이번 법안은 당초 식당 내 모든 지역에서의 흡연을 금지한다는 골자에서 크게 후퇴해, 식당 내 특정한 폐쇄 장소나 옥외 카페, 미성년자가 갈 수 없는 장소에서만 흡연을 허용하는 안으로 통과돼 담배생산지로서의 ‘자존심(?)’을 보여줬다. 게다가 이번 법안은 아직 상원 심의를 앞두고 있기 때문에 통과 가능성에 대한 의심도 곳곳에서 터져나오고 있다. 그러나 팀 케인 주지사는 “우리는 곧 버지니아에서 새로운 법을 시행할 수 있을 것”이라며 희망을 놓지 않고 있다.  한편 이 법안이 통과되면 ‘담배의 고향’에서의 금연법은 오는 12월 부터 발효된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먹고 살려면”…사하라사막 지옥 퇴근길

    아프리카의 근로자들이 트럭 짐칸에 아슬아슬하게 타고 사하라 사막을 거쳐 집으로 돌아가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해외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영국 대중지 데일리메일이 보도한 이 사진은 산유국인 리비아에 일을 하러 떠났다가 니제르와 말리 등 자신의 나라로 돌아가는 가난한 근로자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이 언론의 설명에 따르면 일을 하기 위해 리비아에 모여든 가난한 근로자들은 일을 마치면 다시 사하라 사막을 거쳐 집으로 돌아간다. 사막에서 화물을 운반하는 트럭의 짐칸은 그들이 이용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이동수단이다. 수백 마일을 걸쳐 가기 때문에 때와 상황에 따라 2주가 넘게 걸리기도 한다. 100명이 넘는 근로자들은 트럭 짐칸에 쌓아둔 짐 위에 아슬아슬하게 걸터앉아 35~40도씨를 육박하는 뜨거운 날씨를 견딘다. 수시로 불어 닥치는 모래바람과 어디에 숨어있을지 모르는 거대한 구덩이는 근로자들의 ‘퇴근길’을 더욱 고되게 만든다고 이 언론은 전했다. 데일리메일은 “퇴근시간 영국 도심의 빽빽한 지하철도 이들 앞에서는 매우 사치스러운 대중교통처럼 생각된다.”고 전해 공감을 자아냈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다리 다친 ‘깁스 개구리’ 英서 화제

    다리를 다친 애완견은 상태에 따라 깁스 시술을 받는다. 그러나 개구리가 다리를 다쳤다면? 앞다리가 부러져 병원에서 시술을 받은 개구리의 사진이 영국 대중지 ‘더 선’에 게재돼 눈길을 끌고있다. 양 앞다리를 석고가 아닌 부목으로 고정한 것이지만 사진에서는 마치 깁스처럼 보여 ‘깁스 개구리’라는 별칭이 붙었다. 공개된 사진은 영국 버킹엄셔주 티기윙클스 야생동물 병원에서 회복중인 개구리의 모습. 병원 측은 앞다리를 못 쓰는 상태로 입원(?)한 개구리의 발목 부분이 부러진 것을 엑스레이를 통해 확인하고 다리 전체를 고정하는 시술을 시도했다. 개구리의 전체 몸길이가 약 7.6cm에 불과해 다리에 보조물을 대고 그것에 고정시키는 일은 매우 섬세한 작업. 병원측은 시술 결과에 만족하며 곧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 개구리를 병원으로 옮긴 헤멀 헴스테드 타운의 한 여성은 “문 앞에서 뭔가와 부딪혔다고 느끼고 보니 개구리의 양 앞다리가 모두 부러져 있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티기윙클스 야생동물 보호재단은 지난해 겨울에도 웅덩이에 빠져 무릎이 탈구된 야생 사슴에게 깁스를 해 준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버지!”…22년 생이별한 부자, 한 직장서 만나

    20년 이상 생이별을 했던 브라질의 부자가 한 회사에서 근무하다 만난 기막힌 사연이 뒤늦게 알려졌다. 10일(이하 현지시간) 브라질 현지 언론에 따르면 한 직장에서 근무하다 우연히 부자 관계를 확인한 사람은 브라질 남부 포르토 알레그레의 한 마케팅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 루시엔 레이스(54)와 루시엔 리마(22). 브라질에선 흔하지 않은 이름(루시엔)을 가진 두 사람은 지난해 우연히 이름을 화제로 대화를 나누다 루시엔 리마가 루시엔 레이스의 아들인 것을 확인했다. 아버지 루시엔 레이스는 “흔치 않은 이름이라 이름을 누가 지어주었는가?” 라고 물었는데 “어머니가 그 이름을 택했다.”는 대답을 듣고 호기심이 커져 계속 대화를 나누다보니 22년 전 이별한 자신의 아들임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아들 루시엔 리마는 “어머니에게 물어보니 나를 가졌을 때 아버지가 다른 여자를 만나 헤어졌다고 설명해 주셨다.”면서 “아버지가 나와 같은 이름을 갖고 있다고 알려주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의 관계는 아들 루시엔 리마가 어머니의 사진을 아버지에게 보여주면서 분명하게 확인됐다. 사진 속의 인물이 자신의 핏줄을 잉태한 여성이었다고 루시엔 레이스가 확인한 것이다. 루시엔 리마는 “아버지라는 것이 확실히 드러났고, 믿기 때문에 유전자 검사는 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이미 지난해 성탄절을 함께 보내는 등 아버지와의 관계가 가까워지고 있다.”고 말했다. 아버지 루시엔 레이스는 “20년 이상 이별해 있어 아기 때 안아주지도 못했고 걸음마도 가르쳐주지 못했지만 이제부터라도 아버지로써 역할을 다하고 싶다.”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동성애 즐기는 ‘레즈비언’ 앵무새 발견

    최근 해외의 한 동물원에서 동성애를 즐기는 앵무새가 발견돼 눈길을 끌고 있다. 호주의 대표적 동물원 ‘타롱가 동물원’에 살고있는 암컷 마코앵무(Macaw) 두 마리는 수컷에게 눈길도 주지 않은 채 동성연애에 빠져 동물원 관계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동물 관리사인 리차드 맥코빅스(Richard Matkovics)는 “두 마리의 앵무새 중 한 마리는 매우 순종적인데 반해 또 다른 한 마리는 우위를 차지하는 등 상하관계가 뚜렷했다.”면서 “이 중 나이가 많은 앵무새가 수컷 역을 맡고 있다.”고 설명했다.  리차드에 따르면 이 앵무새들이 처음 동물원에 들어왔을 당시에는 다른 동물들과 크게 다르지 않았지만 한 우리에 가두고 생활하게 하자 ‘눈이 맞아’ 이 같은 행동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현재까지 동성애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진 동물은 약 1500여 종에 이른다.  이 같은 현상은 대부분 많은 수의 수컷과 적은 수의 암컷이 모여 있는 그룹에서 나타나거나 지배적인 성격의 암컷이 어린 수컷을 거부할 때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침팬지과의 보노보(일명 피그미침팬지)는 동성애와 양성애를 모두 즐기는 동물로 유명해 ‘The Gayest Animal’이라는 별명이 붙여지기도 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낮과 밤에 모두 피는 ‘신종 꽃’ 나온다

    낮과 밤에 모두 피는 ‘신종 꽃’ 나온다

    세계 최초로 낮과 밤에 모두 피는 꽃이 나올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일렉트릭 인디고’(Electric Indigo)라고 명명된 이 꽃은 영국 런던의 큐왕립식물원에서 개발됐다. 일렉트릭 인디고는 밤에만 꽃을 피우는 이집트산 흰 수련(Egyptian White Water Lily)과 낮에만 꽃을 피우는 푸른색의 호주산 백합(Nympaea Barre Hellquist)을 교배해 만들어졌다. 큐왕립식물원은 오랜 기간 이 신종 수련 개발에 힘써 왔으며 그 결과 지난 1월 세계 최초로 야행성 수련을 이용해 낮에도 꽃을 피우게 만드는데 성공했다. 원예 전문가 카를로스 막달레나(Carlos Magdalena)는 “밤에 꽃이 피는 흰 수련의 수분을 낮에만 꽃이 피는 호주산 백합의 암술머리에 올려 교배를 시도했다.”면서 “이는 세계 최초의 주행성 식물과 야행성 식물의 교배로 기록됐다.”고 전했다. 이어 “세계 최초로 야행성 꽃의 종자를 이용해 낮에도 꽃을 피우게 하는데 성공했다.”며 “일렉트릭 인디고는 ‘엄마’(호주산 백합)을 닮아 아침 9시 경 꽃을 피운다.”고 전했다. 막달레나 박사는 이번 실험을 통해 낮과 밤에 모두 봉우리를 여는 새로운 혼종 꽃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실험은 큐왕립식물원과 국제수련재배원예협회 등의 지원을 받아 실시됐으며 보랏빛의 일렉트릭 인디고는 큐왕립식물원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텔레그래프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세계에서 가장 작은 ‘고래상어’ 발견

    지금까지 발견된 것 중 가장 작은 고래상어(Whale Shark)가 발견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세계자원보호기금(WWF) 연구팀이 필리핀 해안에서 지금까지 발견된 것 중 가장 작은 고래상어를 발견했다고 과학사이트 내셔널지오그래픽이 최근 보도했다. 고래상어는 현생하는 어류 중에서 가장 큰 종으로 다 성장하면 그 크기가 12m에 달할 정도로 거대한 몸집을 자랑한다. 하지만 지난 주 연구팀이 발견한 고래상어의 새끼는 그 크기가 15인치(38.1cm)로 이에 앞선 지난 1996년 죽은 채 발견됐던 태아상어(14.6~18.9인치)보다 같거나 더 작았다. 연구팀은 “동부해안에서 크기가 15인치에 불과한 새끼 고래상어를 잡은 뒤 몇 가지 조사를 마치고 다시 풀어줬다.”고 설명했다. 한편 고래상어는 필리핀 동부해안에서 12월부터 그 다음해 5월까지 서식한다. 등에 점박이 무늬가 있으며 플랑크톤을 먹고 산다. 크기나 부피에 관계없이 작은 이빨을 가지고 있으며 거대한 크기와 달리 인간에게 해를 주지 않는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최대 붓 8개로 글씨 쓰는 中기인 화제

    중국의 한 서예가가 온 몸으로 붓을 사용해 글씨를 쓰는 ‘묘기’로 해외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영국 대중지 ‘메트로’는 “손발과 입을 사용해 글씨를 쓰는 사람”이라며 산둥성 조장시에 사는 저우밍(周命迪)씨를 소개했다. 저우씨의 특기는 신체의 여러 부위를 사용해 붓글씨를 쓰는 것으로 손과 발은 물론 입이나 콧구멍까지 사용해 최대 8개의 붓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그는 이전 한 행사를 통해 온 몸으로 붓글씨를 쓰는 모습이 중국 전역에 알려진 후 현지 언론을 비롯해 해외 언론에도 소개되는 유명인사가 됐다. 더욱 놀라운 것은 저우씨가 ‘중화인민공화국 성립55주년 서도대회’에서 1등상을 수상한 어엿한 서예가라는 사실. 어린 시절부터 서예에 매진해 온 그는 현재 미술학교에서 교편을 잡고 있는 것과 동시에 ‘중국서화가우호회’에 소속된 명망 있는 서예가다. 한편 지난해에는 이와 비슷한 경우로 한 번에 5개의 붓으로 글씨를 쓰는 서예가가 등장해 눈길을 끈 바 있다. 문설주기자 spirit0104@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유령사진’ 일까?…진위 판정 사이트 등장

    혹시 유령사진이 있다면 영국 에딘버러(Edinburgh) 과학 축제의 심리학자에게 사진을 보내보라. 그러면 그의 웹페이지를 통해 유령인지 아닌지 진위 판정을 받을 수 있으며 네티즌들의 의견도 들을 수 있다. 리처드 와이즈먼(Richard Wiseman)은 에딘버러 대학에서 심리학 박사학위를 받고 12년 동안 하트포드셔 대학에서 강의하고 있는 교수이자 전문 마술사다. 그는 한달에 한번 꼴로 사진 속 모습이 유령인지 아닌지 진위를 판단해 달라는 요청을 받는다고 한다. 이에 이번 에딘버러 과학 축제를 맞이하여 그는 ‘이 사진을 설명할수 있는가?’라는 웹페이지를 만들어 유령사진의 진위 판정을 공개적으로 하고 있다. 그에게 보내진 사진은 웹페이지에 올려져 네티즌들의 진위 여부 투표와 의견을 들을 수 있고 그 결과는 과학 축제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그의 웹페이지에 올려진 유령사진 중 화제가 된 것은 거실에서의 가족 사진. 사진 속 가족들의 다리 사이에 아이가 마치 고개를 내밀고 같이 사진을 찍는 듯한 모습이 담겨져 있다. 유령에 존재에 회의적인 와이즈먼 교수는 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믿기 힘들겠지만 이 아이의 모습은 빛이 만들어낸 형상일 가능성이 높다. 이런 빛의 착란은 항상 설명하기 힘든 사진들 중 하나”라고 밝혔다. 또 “우리는 어둠 속에서 사람 얼굴 같은 것을 보는 경우가 있다. 이것은 구름에서 어떤 형상을 보는 경우와 같은 경우로 우리 뇌의 한 작용” 이라며 “그러나 누군가 정말 이상한 경험을 한 사람이 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그동안 교수에게 네티즌들이 보낸 유령사진은 그의 웹사이트 (http://scienceofghosts.wordpress.com)에서 볼 수 있으며 그에게 유령사진을 보낼 수도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형태(hytekim@gmail.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볼링핀 닮은 달걀’ 英서 화제

    영국에서 볼링핀을 연상시키는 형태의 특이한 달걀이 메트로 등 현지언론에 보도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노스햄프셔주에 사는 나탈리 윌트셔(42)는 최근 자신의 20마리 닭들 사이에서 특이한 형태의 달걀을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 평범한 달걀보다 조금 길고 중간 부분이 가늘어지는 형태로 볼링핀과 꼭 닮았던 것. 닭들이 이미 자리에서 일어난 상태에서 발견해 어느 닭이 낳았는지는 정확치 않지만 그 중 하나가 낳았다는 것만은 분명하다고 나탈리는 설명했다. 세 아이의 엄마인 나탈리는 “(달걀에 대한) 자료들을 찾아봤지만 이와 같은 달걀에 대해서는 전혀 알 방법이 없었다.”면서 “처음에는 이베이(경매사이트)를 통해 팔 생각도 했지만 아이들의 반대로 그만두고 말았다.”고 말했다. 이어 “이것이 얼마나 값이 나갈지는 잘 모르지만 이전에 예수 형상의 시리얼 조각이 매우 비싼 가격에 팔렸던 것은 기억한다.”면서 “이제는 다른 9개 핀과 구형 달걀까지 찾아 ‘완전한 세트’로 만들어 보고 싶다.”며 웃었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北, 군통신 단절 파장] 北 對美협상·내부단속용 빗장걸기

    ‘키 리졸브(Key Resolve)’ 한·미 연합군사훈련(9~20일) 첫날인 9일 북한이 던진 ‘군통신 차단’ 조치와 ‘전시준비 태세 명령’ 발동은 다목적 용도의 정치·군사적 포석으로 풀이된다. 이는 북한이 지난 6일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성명을 통해 “남한 민항기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다.”고 발표한 데 이은 추가적 조치다. 대남·대미 압박 강도를 단계별로 높이는 수순을 밟고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판단이다. ●우발적 충돌 가능성 커져 일단 남북한 군당국간 직접적인 채널인 군 통신이 차단됨으로써 양측의 우발적 군사충돌 위험성이 커지게 됐다. 또 우리 국민의 개성공단 왕래가 차단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무력충돌 발생시 개성 체류 인력들의 억류 상황도 이론적으로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 남북관계가 말다툼에서 실질적인 단절 관계로 퇴행하고 있다는 우려도 한층 커지고 있다. 이날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가 발동한 ‘만반의 전투준비 명령’은 냉전이 한창이던 1970~80년대 팀스피리트 훈련 때 북한이 보인 전형적 대응이다. 그럼에도 북한의 조치가 한·미 연합훈련 기간으로 한정된 점은 북한 역시 정치적 고려를 하고 있다는 것으로 분석된다. 북한이 당장 쓸 수 있는 카드 중 제한적이지만 정치적 효과를 극대화하는 수단을 선택적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키 리졸브 훈련 후 해제될 것” 국방연구원(KIDA) 김태우 국방현안연구위원장은 “민항기 위협과 통신선 차단 등 일련의 북측 조치가 키 리졸브 훈련 기간으로 제한된 것은 훈련 종료 후에는 해제되는 것으로 봐야 한다.”고 말했다. 북한이 군사적 긴장을 입체적으로 부각시키되 훈련 이후에는 미국과의 대화 재개에 적극 나설 것이라는 전망도 같은 맥락이다. 북측은 남측 민항기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다는 ‘경고’를 할 때에도 키 리졸브 훈련기간으로 제한했다. 오히려 군 통신선 차단 조치보다 최고사령부가 내린 ‘전시준비태세 명령’에 무게를 둬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북한이 후계체제와 관련, 내부 위기감을 고조시키면서 체제 결속을 겨냥한 대내용 목적이라는 분석이다. 실제 지난 1993년 3월 북한이 핵무기비확산조약(NPT)을 탈퇴한 후 준 전시상태가 선포된 같은 해 4월 김정일은 국방위원장으로 추대됐다. 한편에서는 ‘전시준비태세 명령’이 미국과 일본이 시사한 북한 광명성 2호의 요격 움직임에 대한 사전 차단 조치라는 해석도 있다. 북한이 이날 요격 행위에 대해 “즉시 대응타격”을 공언하고 나선 것도 사전 조치적 성격이 짙다. ●美에 양자대화 요구 메시지 북한의 으름장은 대내적으론 체제 결속의 고삐를 죄는 수단으로, 대외적으론 미국과의 양자 대화를 촉구하는 정치적 메시지로 풀이된다. 국방대 김연수 교수는 “북한으로선 통미봉남 전술의 하나로 한반도 긴장 고조가 정점에 이르게 되면 북·미 협상 국면으로 전환될 수 있다고 판단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안동환기자 ipsofacto@seoul.co.kr
  • “엄마 같이 가”…새끼북극곰 첫걸음 포착

    태어난 지 2달 된 새끼 북극곰의 첫걸음을 떼는 모습이 야생동물 사진작가 카메라에 포착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야생동물을 전문적으로 촬영하는 사진작가 앤디 루즈가 촬영한 사진에는 생후 8주 된 3마리의 새끼 북극곰들이 어미를 따라 처음으로 굴을 나서는 모습이 담겨있다. 작가는 “사진을 촬영할 당시 매서운 바람이 불고 있었지만 초봄의 따뜻한 햇살을 비추고 있어 새끼곰들이 외출하기 좋은 날이었다.”고 상황을 전했다. 루즈는 야생 북극곰 가족의 모습을 담기위해 지난해 말부터 이들의 모습을 쫓았다. 사진에 담긴 어미 북극곰은 지난 해 10월 캐나다 북쪽지방에 굴을 만들었고 3마리의 새끼를 낳아 키웠다. 작가의 말에 따르면 이날 3마리의 새끼들은 처음으로 어미를 따라 작은 발걸음으로 굴밖으로 나섰고 그중 겁이 많은 한 마리는 굴에 남아 있었다. 어미 북극곰은 따뜻한 햇볕을 받으며 새끼들을 배 위에 올려놓고 평화롭게 낮잠을 즐기기도 했다. 루즈는 “북극곰 가족의 모습이 아름답고 경이로워 셔터를 눌렀다.”면서 “첫걸음을 떼는 새끼들의 모습을 지켜보는 어미 북극곰에게서 따뜻한 모성애가 느껴졌다.”고 전했다. 루즈는 야생동물 사진을 전문적으로 찍는 사진작가로 위험한 동물도 근접 촬영해 생생한 사진을 담아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지난 2007년 ‘올해의 야생동물 사진가’로 선정됐으며 영국의 BBC에서 방송인으로도 활약하고 있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요리사 30명이 5만명 분 요리 조리?

    중미에서 가장 대중적인 음식이라는 ‘가요 핀토’. 지난 8일(이하 현지시간) ‘가요 핀토’ 페스티발이 열린 코스타리카에서 5만 명 분 ‘가요 핀토’가 거리에서 만들어져 주민들에게 무료로 제공돼 화제가 되고 있다. 매년 ‘가요 핀토’ 페스티발이 개최되고 있는 코스타리카지만 지금까지 전례 없는 사상 최대 규모다. ’가요 핀토’는 쌀과 강남콩, 양파 등을 넣어 만든 중미의 전통요리다. 조리법에는 나라마다 약간씩 차이가 나지만 코스타리카, 멕시코, 니카라구아, 쿠바, 푸에르토리코, 파나마 등 중미 각국에서 가장 대중적인 음식 가운데 하나로 사랑 받고 있다. 국가마다 저마다 ‘가요 핀토’의 원조국가라고 주장하고 있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 초대형 행사였던 만큼 쌀 1t, 강남콩 1.3t, 양파 350㎏, 식용유 300갤론 등 마치 거인국 요리를 준비하듯 재료도 엄청나게 투입됐다. 강남콩 40㎏를 한꺼번에 담을 수 있는 대형 프라이팬 등 조리도구도 큼직큼직한 것들이 특별히 선별돼 행사장에 설치됐다. 하지만 행사 규모에 비해 투입된 전문인력(요리사)은 턱없이 부족해 보였다. 5만 명 분 음식을 만들겠다고 나선 건 일급 호텔 등에서 최고급 요리를 만들어내는 베테랑 요리사 30명이었다. 요리사 1명이 1667명 분 음식을 만들겠다고 나선 셈이다. 페스티발에 앞서 한 요리사는 “처음에는 행사를 결정한 후 이런 일을 한다는 데 웃음이 나면서도 (준비해야 할 음식 양이 너무 많아) 두려움이 생겼다.”고 털어놨을 정도다. 하지만 7일부터 양파 350㎏ 껍질을 벗겨 썰어 놓는 등 미리 준비를 서두른 덕분에 행사는 차질 없이 진행됐다. 요리사들은 “전통음식인 ‘가요 핀토’를 통해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어린이·청소년들에게 일깨워 주기 위해 페스티발에 때맞춰 이 같은 행사를 마련한 것”이라며 “페스티발이 세계에 알려지고 있고, 코스타리카를 찾는 외국인관광객들에게도 가장 전통적인 중미의 요리를 무료로 시식할 수 있도록 했다는 데 의미가 컸다.”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헤비메탈 그룹 콘서트장서 ‘군중 폭동’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열린 헤비메탈 그룹 아이언메이든의 콘서트장이 티켓 없이 공연장으로 진입하려는 팬들의 폭동으로 얼룩졌다고 현지 언론들이 9일 보도했다. 엘 띠엠포 등 콜롬비아 언론들은 지난 토요일밤 미처 티켓을 구입하지 못하고 주변을 맴돌던 군중들이 콘서트 시작 직전 갑자기 무리를 지어 난입을 시도한 것이 소요 사태로 번졌다고 전했다. 언론에 따르면 진압을 위해 투입된 무장 경찰들은 콘서트 내내 공연장 밖에서 군중들과 격렬하게 충돌했고 최루탄까지 동원한 끝에 최소 111명을 체포했다. 이 과정에서 경찰들이 주변에 있던 젊은 이들을 닥치는대로 군용 트럭으로 끌어가자 군중들은 돌을 던지며 극렬하게 저항했다. 사태가 심각해지면서 경찰 한 명은 돌에 맞아 병원으로 실려갔으며 주변 건물의 유리창이 파손되고 광고판이 떨어져 나가는 등 크고 작은 사건도 잇따라 발생했다. 관리 당국은 사건과 관련해 앞으로 같은 지역에서 헤비메탈 그룹의 콘서트 허가 문제를 놓고 내부 논의를 다시 진행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경찰 관계자는 폭동에 가담한 이들 가운데 공공기물파손 혐의를 받고 있는 44명을 감금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콘서트에는 모두 25,000명이 입장했으며 공연장 내부에서조차 VIP석을 놓고 타툼이 일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음악통신원 고달근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맞수] (2) 나경원 vs 전병헌

    [맞수] (2) 나경원 vs 전병헌

    #1. 지난 5일 오후 4시30분. 국회 정론관(기자실).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 산하에 미디어 관련법에 대한 여론 수렴을 위해 미디어발전 국민위원회를 가동키로 했다. 한나라당 추천 10명, 민주당 추천 8명, 선진과 창조의 모임 추천 2명으로 구성한다.”(문방위 간사인 한나라당 나경원·민주당 전병헌 의원 공동 발표) “국민위원회는 자문기구에 불과하다. 활동 기간이 100일씩이나 돼 결과를 기다릴 시간이 없다. 상임위도 병행해야 한다.”(나 의원), “국민위원회의 의견에 반대되는 입법을 할 순 없다. 논의 결과를 기다리지 않고 상임위를 병행한다면 싸움만 되풀이될 것이다.”(전 의원) #2. 하루 뒤인 6일 오전 10시30분. 문방위 회의실. “국민위원회를 통해 6월15일을 시한으로 여론을 수렴한 뒤 미디어 관련법을 표결 처리할 것이다.”(나 의원), “시한을 못박는 것은 호시탐탐 표결이라는 명분을 통해 날치기로 기습 처리하려는 의도를 드러낸 것이다.”(전 의원) ●여야 문방위 간사로 대척점 방송법과 신문법, IPTV법, 정보통신망법 등 미디어 관련 4개 법안을 둘러싼 3차 입법전은 6월 임시국회로 미뤄졌다. 불안한 휴전에 들어간 셈이다. 하지만 소관 문방위에서는 여전히 팽팽한 전운이 이어지고 있다. 국민위원회는 오는 13일 첫 전체회의를 열어 활동을 시작한다. 여야가 각각 ‘입맛’에 맞게 추천한 10명씩의 위원들이 사실상 대리전을 펼치게 된다. 한나라당은 한양대 김우룡·선문대 황근 교수, 미디어발전 국민연합 강길모 공동대표, 공정언론시민연대 최홍재 사무처장, 실크로드 CEO포럼 변희재 회장, 시민과 함께하는 변호사들 이헌 공동대표 등 6명을 일단 확정했다. 민주당과 선진과 창조의 모임은 주초 위원 명단을 확정할 예정이다. 숨가쁜 일정의 연속이다. 그 대척점의 최일선에서 문방위 한나라당 간사인 나 의원과 민주당 간사인 전 의원이 맞붙고 있다. 판사 법복을 벗고 2002년 당시 이회창 대통령 후보 여성특보로 정치에 입문한 나 의원과 87년 평민당 전문위원을 시작으로 정치 일선에 뛰어든 전 의원은 출발점부터 사뭇 다르다. ●6월 임시국회때 한판 승부 예고 미디어 관련법에 대한 소신도 뚜렷하다. 나 의원은 “미디어 관련법은 결국 우리가 미래에 살아 남기 위한 제도”라고 강조했다. 민주당과 일부 시민단체가 ‘방송 장악 음모’라며 의혹의 시선을 거두지 않고 있는 것에 대해 나 의원은 “신문과 방송, 인터넷 등 매체 간의 칸막이를 거두자는 것”이라면서 “방송사가 현재보다 더 늘어나는데 어떻게 정부가 언론을 장악할 수 있겠느냐.”고 되물었다. 반면 전 의원은 “한나라당이 통과시키려는 미디어 관련법은 민주주의의 근간인 여론이 독과점되는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면서 “같은 이유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0개국 가운데 21개국은 신문·방송 겸영을 금지하고 있고 나머지 9개국은 신문·방송 겸영에 대한 규제장치를 갖고 있다.”고 반박했다. 신규 일자리 창출에 방점을 찍는 한나라당의 주장에 대해 전 의원은 “미국에서 1996년 통신법이 제정돼 방송에 대한 기업의 투자가 완화됐지만 저널리즘 분야에 종사하는 기자, 아나운서의 숫자는 오히려 줄었다.”고 지적했다. 여야가 한차례 숨을 고르고 있는 사이에도 이들은 한치의 양보도 없이 힘겨루기를 계속하고 있다. 이들의 전투력에 따라 6월 ‘본선’의 향배나 여야의 희비가 엇갈릴 수 있다는 점에서 한판 승부의 결과가 주목된다. 홍성규 김지훈기자 cool@seoul.co.kr
  • 새하얀 희귀 ‘흰 노루’ 스코틀랜드서 발견

    신화속에서나 나올 법한 희귀 ‘흰 노루’(White Roebuck)가 스코틀랜드서 발견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노루는 지난 60년 간 단 몇 차례 만 발견된 것으로 알려진 희귀종이다. 특히 유전자 이상으로 몸 전체가 흰색으로 변하는 알비노(Albino)가 아닌 ‘자연산’ 흰 노루라는 점에서 더욱 놀라움을 주고 있다.  이 노루는 영국 등지에서만 약 80만 마리에 달하는 흔한 종이지만 온 몸이 하얀 노루는 매우 드물어 학자들 사이에서도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노루 연구 학자인 리차드 프라이어(Richard Prior)는 “알비노가 아닌 진짜 흰 노루는 희귀성이 매우 높다.”면서 “지난 60년 동안 10번 도 채 발견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그러나 오는 4월 1일부터 시작되는 사슴 사냥 시즌을 앞두고 비상이 걸렸다. 흰 노루의 사진이 공개되면서 이를 눈독 들이는 사냥꾼들이 급증했기 때문.  사냥총 전문 매거진의 한 관계자는 “흰 노루는 1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 한 동물”이라면서 “사냥꾼들은 총을 쏘기 전에 반드시 이를 명심해야 한다.”고 충고했다.  이어 “이들 동물의 보호를 위해 ‘흰 노루 다이어리’ 섹션을 만들고 이를 연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동물보호가 로스 미네트(Ross Minett)는 “많은 사람들은 더 이상 이렇게 아름답고 희귀한 동물이 피를 흘리며 사람들을 피해 도망 다니는 모습을 원치 않을 것”이라며 희귀 노루 보호에 힘 쓸 것을 강조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女 뱀파이어’로 몰려 사망한 두개골 발견

    최근 해외에서 여성 뱀파이어로 몰려 사망한 두개골이 발견돼 학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화제의 두개골은 베니스 인근의 ‘Lazzaretto Nuovo’섬에서 발견됐으며 이 섬은 지난 1576년 전염병이 돌아 마을 사람들이 대부분 사망한 뒤 격리됐던 장소다. 이 섬에서는 전염병으로 숨진 사람들의 대규모 무덤이 발견됐으며, 이 중 독특하게 입에 벽돌을 물고 있는 두개골이 발견돼 조사가 실시됐다. 두개골을 조사한 피렌체 대학의 마테오 보리니(Matteo Borrini)박사에 따르면 해당 두개골의 DNA 조사 결과 여성의 것으로 밝혀졌으며 중세시대에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보리니 박사는 “중세시대에는 뱀파이어가 시체를 먹고 초능력을 발휘한다는 미신이 존재했다. 또 전염병으로 죽은 사람들에게 뱀파이어의 피를 떨어뜨리면 시체가 되살아난다고 여겼다.”면서 “이 두개골의 주인은 ‘뱀파이어’로 여겨져 당시 풍습대로 입에 벽돌을 문 채 죽임을 당했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이어 “당시 마을 사람들이 이 여성을 ‘뱀파이어’라고 인식하고 입에 벽돌을 넣어 희생자가 발생하는 것을 막으려 했던 것으로 보인다.”면서 “여러 개의 이가 부러진 것으로 보아 사람들이 억지로 이 여성에게 벽돌을 물린 것으로 추측된다.”고 밝혔다. 이 같이 입에 벽돌을 물리는 습성은 뱀파이어를 두려워하는 당시 사람들의 대표적인 엑소시즘(퇴마요법)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이 두개골은 ‘뱀파이어’에 대한 최초의 과학적 조사를 가능하게 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눈동자가 형광색?…문신한 남자 화제

    호주 시드니에서 개최된 ‘문신과 바디 예술 박람회’(Tattoo and Body Art Expo)에 눈동자에 문신을 한 남자가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왼쪽 눈의 흰자위를 형광색으로 문신을 한 이 주인공은 조엘트론(Joeltron). 조엘트론 본인 또한 문신 전문가이다. 이런 눈동자 문신은 세계적으로 두번째이며 특히 형광색으로 문신한 경우는 세계최초이다. 이 문신을 시술한 사람은 하우위(Howie)라고 알려진 미국 출신의 문신 전문가. 호위가 시술한 눈동자 문신은 눈동자의 공막부분에 특별히 제작된 녹색안료를 주입하는 방법으로 이루어진다. 그는 미국 로스엔젤레스를 기반으로 하지만 세계를 여행하며 독특한 문신기술을 전파하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호주통신원 김형태(hytekim@gmail.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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