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PM
    2026-06-28
    검색기록 지우기
  • X
    2026-06-28
    검색기록 지우기
  • CI
    2026-06-28
    검색기록 지우기
  • CS
    2026-06-28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8,103
  • 부산 장티푸스/낡은 상수관이 주인/합동 역학조사

    ◎오염된 하수 유입 확인 【부산=김정한 기자】 지난 5월25일 환자 20명이 발생한 부산시 남구 대연2동 장티푸스 집단발병의 원인 가운데 하나가 낡은 상수도관 때문인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부산시는 지난 3일동안 중앙합동역학팀과 합동으로 이 지역 장티푸스 발병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한 결과 낡은 상수도관을 통해 오염된 하수의 유입과 천지산 약수터의 오염·건강 보균자에 의한 2차감염 등 3가지가 원인이라고 3일 밝혔다. 조사반은 『환자가 발생한 주택가 상수도 수질검사결과 대장균이 기준치 이상으로 발견됐고 잔류염소량도 기준치(0.2ppm)에 미달해 오염된 하수가 상수도에 유입됐음을 확인했다』며 상수도관을 통한 오염의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말했다. 조사결과 전염병 집단 발병지역 5백m 구간의 수도관은 매설된 지 26년이 지났으며 점검 결과 13곳이 파열됐고 이중 3곳은 하수구 통과지점인 것으로 드러났다.
  • “수돗물 그냥 마신다” 4% 뿐/93년 10.7%서 매년 줄어

    ◎환경부 자료/4대 강 수질오염 악화 영향 정부가 93년부터 97년까지 15조9천억원을 들여 추진중인 맑은 물 공급대책에도 불구하고 4대강의 수질이 계속 심화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수돗물을 그대로 마시는 국민이 매년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환경부가 국회 환경노동위 정우택 의원(자민련)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환경부의 수돗물에 대한 국민의식 설문조사결과 「수돗물을 그냥 마시는 사람」의 비율은 93년 10.7%를 기록한 뒤 계속 떨어져 ▲94년 9.6% ▲95년 8.7% ▲96년 3월 4% 등으로 드러났다. 또 현재 정부가 맑은 물 공급을 위해 수질개선을 추진중인 한강·금강·낙동강·영산강등 4대강 가운데 금강의 생화학적 산소요구량(BOD)은 93년 1.6ppm에서 95년 1.2ppm으로 낮아졌으나 한강은 1.2에서 1.3으로,낙동강은 3.4에서 5.1로,영산강은 4.5에서 7.0ppm으로 각각 높아지는 등 수질오염이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같은 기간 정부가 7개 부문의 원수 수질개선사업에 3억9천8백24억원,상수도개선을 위한 4개 사업에 4억3천4백90억원 등 모두 8억3천3백14억원에 달하는 예산을 투입한 것을 감안할 때 정부의 맑은 물 공급대책이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 연일 폭염… 숨막히는 대지/가축·물고기 집단 폐사

    ◎농작물 병해 확산… 곳곳 정전사고/병원마다 냉방병 환자도 줄이어/서울 3일째 오존주의보 38.3도까지 치솟는 불볕더위가 5일째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2일 전국 곳곳에서 정전·가축폐사·냉방병 환자 급증 등 무더위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에어컨 등 냉방기기 사용이 크게 늘어 전력과부하로 변압기폭발과 정전사고가 빈발하고 있고 신호기 작동 중지로 인한 교통사고,은행전산업무의 마비 등 정전에 따른 2차 피해도 잇따르고 있다. 이밖에도 무기력증과 두통 등 냉방병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는 환자들의 수가 평소보다 30%이상 늘었으며 일부지역에서는 일사병 등으로 숨지는 사례까지 나타나고 익사사고도 도처에서 발생하고 있다. 지난달 31일과 지난 1일에 이어 2일까지 연사흘째 서울지역에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 서울시는 2일 하오 2∼4시 사이에 서울 시내 25개구중 서초·강남·송파·강동 등 남동지역 4개구를 제외한 21개구에 오존주의보를 내렸다. 서울 일원에 내려진 주의보는 하오 6시까지 모두 해제됐다. 이날 오염도는 쌍문동 측정소에서 시간당 0.127ppm,화곡동 측정소에서 0.125ppm,마포측정소(남가좌동)에서 0.127ppm을 각각 기록,주의보 발령 기준인 0.12ppm을 넘었다. ▷호남◁ ○…지난달 31일 하오 2시15분쯤 행정기관과 금융기관,대형 상가 등이 밀집한 광주시 동구 충장로와 금남로 등 도심일대가 2시간 가까이 정전돼 전남도청과 은행 등의 전산업무가 마비되고 학원가의 수업이 중단됐다. 이날 정전사태로 공주시 남구 사동 중앙대교 앞 교차로 신호등이 고장을 일으키는 바람에 시내버스와 1t트럭이 충돌해 일가족 4명이 중경상을 입었고 하오 10시20분쯤에는 사동 광주건재 앞 도로변 주상 변압기 퓨즈가 과부하로 폭발했다. ○…지난달 31일 전주시 효자동 삼천동 남전주변전소 애자가 파손돼 삼천동,효자동일부 4천여가구가 40여분동안 정전되는 등 모두 26건의 정전사고가 발생,4만여가구가 전기공급을 받지 못했다. ▷충청◁ ○…물놀이 익사사고와 전기설비 사고,저수지 물고기 떼죽음까지 발생해 각종 무더위 피해가 잇따랐다. 2일 하오 1시40분쯤 충북 청원군 오창면 가곡리 미호천 팔결교 아래에서 방중혁군(9·인천 석천초등학교 3년)과 동생 동혁군(7· 〃 1년) 형제가 깊이 2m 가량의 물에 빠져 숨졌다.이에 앞서 낮 12시40분쯤 단양군 가곡면 가대리 마을앞 남한강 살류에서 신병수씨(42·서울 성북구 상월곡동)와 인원석씨(26·회사원·인천시 부평구 부계동)등 2명이 깊이 4m 가량의 물에 빠져 숨졌다. 지난달 29일 상오부터 30일 상오까지 천안시 안서동 천호저수지에서는 물고기 수만마리가 떼죽음한 채 떠올랐다. ▷대구·경북◁ ○…지난 달 15일부터 계속돼 한증막 같은 무더위가 맹위를 떨치고있다. 지난달 29일 상오 11시40분쯤 대구시 달서구 갈산동 진영엔지니어링 야외작업장에서 김용환군(19)이 무더위속에 크레인 설치작업을 하다 심한 탈수증세로 숨졌다.경북대병원을 비롯해 영남대 병원,동산의료원 등 시내 종합병원이나 개인병원마다 열감기를 앓는 신생아나 에어컨 등 냉방기 과다사용에 따른 냉방병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전국 종합〉
  • PPM은 생명수 단위/정유순(공직자의 소리)

    우리가 보통 환경오염도를 나타내는 단위로 쓰는 「ppm 」은 parts per million의 이니셜로 우리말로는 백만분의 1을 나타내는 기호이다.백만분의 1이라는 숫자는 극세미량에 불과할 것이다. 예를들면 하천수질의 생물학적 산소요구량(BOD)측정치를 1ppm,2ppm으로 표시한다.정부의 관경기준도 BOD 1ppm의 수질을 1등급으로 정하고 생수로도 가능하다고 한다.그리고 6ppm이상이 되면 고도의 약품처리와 정수처리를 하여야 식수도 가능하다. 10ppm이상이면 용수사용이 불가능하다고 한다.즉 백만분의 10이상이면 물로서는 용도 폐기된 상태에 이른다. 우리가 우리의 육감을 이용하여 셈을 할 때 단 오백을 셈하기가 힘들다.그러므로 백만까지는 계산기나 컴퓨터등의 도움이 없이는 셈을 하기가 불가능할지도 모른다.이렇게 셈하기도 어려운 백만분의 1로 나누어진 ppm을 환경측정치로 사용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우주의 행성 가운데 생명체가 있는 곳은 지금까지 지구밖에 없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수백만개(아니 수억만개인지도 모른다)의 별이 우주공간에 존재하는데 생명체가 있는 유일한 별이 지구가 아닌가? 또한 새명을 가진 유기체의 근원이 되는 물을 생각해보자.지구의 약 70%가 물로 되어있고 이 물중에서 인간에게 생명을 유지해주는 식수는 전체물의 수백만분의 1에 불과하다.공기는 어떤가? 대기중의 공기는 질소가 약 80%이상을 점하고 있고 우리에게 필요한 산소는 약 18%에 불과하다고 한다.그러나 우리에게 필요한 산소의 양도 전체 공기의 수백만분의 1에 불과하다. 그렇다.ppm은 학문을 위한 단순한 기호가 아니다.ppm은 환경측정치를 나타내는 단순한 단위가 아니다. ppm은 억만겁의 우주공간에서 생명을 유지하는 유일한 단위이다.지구상에서 인간에게 생명을 유지해주는 생명수의 단위이다.사람이 숨쉬고 살수있게 하는 생명의 단위이다.그러므로 ppm은 전문가가 사용하는 용어가 아니고 살아있는 모든 유기체가 공유하는 단위이다.
  • 오존경보 공지체제가 없다(사설)

    서울 일원에 31일 올들어 네번째 오존주의보가 3시간에 걸쳐 발령됐다.이번은 오존농도가 더 높아져 최고치를 기록했을 뿐 아니라 지역도 강남까지 확대돼 무려 12개구가 해당됐다.대기오염이 얼마나 악화되고 있는가를 극명하게 알려주는 증거다. 그러나 이에 대한 우리의 인식은 너무 한가한 것 같다.무엇보다 오존주의보를 공지시키는 시스템이 없다는 문제가 있다.이번 발령도 주의보가 해제된 뒤 뉴스화됐다.그렇다면 주의보를 발령한 의미 자체가 없어지는 것이다. 오존주의보는 실제상황이다.대기중 오존농도가 시간당 0.1ppm 이 되면 보통성인에게서 두통이 일어난다.신체취약자에게는 기침과 눈물,숨을 들이마실 때 통증이 생기는 급성 호홉기질환증상이 나타난다.건강한 사람도 운동을 하면 폐기능에 영향을 받는다.중대경보기준인 0.8ppm에 이르면 폐출혈까지 생기는 것이 바로 오존의 위험이다.이번 농도는 0.137ppm.최소한 노인·유아·환자는 실외활동을 중지해야 하는 사태였다.그럼에도 발령정보마저 알기가 어려웠다.오존주의보는 있으나 형식적 절차에 불과한 형국이다. 환경오염에 대한 우리의 가장 절박한 문제는 부분적으로나마 오염폐해에 실제적 이해가 없다는 것이다.오존경보라면 이것이 실제상황이라는 느낌은 받아야 하는데 실은 이마저 없는 것 같다.때문에 원칙적 제도는 만들어져도 실천적 행동규범이 시행되지 않는다.지금 청소년은 10명중 2명이 대기오염 호홉기질환 경험을 갖고 있다는 역학조사까지 나와 있지만 이 역시 보건정책과제로는 중요시되지 않고 있다.하지만 현재보다 조금만 더 오존농도가 짙어지면 피할 수 없이 자동차운행중지 단계로 가야 한다는 사실을 정책당국만이 아니라 시민도 알고는 있어야 한다. 따라서 오존주의보는 동단위에서나마 전달체계를 구축하고 운영해야 한다.그리고 라디오 매체만이라도 비상방송을 맡아야 한다.문제가 더 심화될 때 자동차운행정지체제는 또 어떻게 할 것이냐 역시 당면과제로 삼아 연구를 시작해야 한다.
  • 인천 첫 오존주의보/서울은 이틀째

    ◎남·연수·남동구 2시간동안 발령 지난 달 31일에 이어 1일 서울지역에 이틀째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또 인천지역도 처음으로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 서울시는 이날 하오 3시를 기해 도봉·강북·노원·성북·중랑·동대문·성동·광진 등 북동지역 8개 구와 서초·강남·송파·강동 등 남동지역 4개 구에 오존주의보를 내렸다. 대기중 오존 농도는 성동구 성수동이 0.13ppm,강남구 대치동이 0.143ppm을 각각 기록했다.오존주의보 발령기준은 0.12ppm이다. 인천시도 이날 하오 2시를 기해 중구와 남·연수·남동구 전 지역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인천시는 남동구 논현동 남동공단에 설치된 논현동측정소에서 시간당 평균 0.12ppm의 오존농도를 보여 처음으로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서울과 인천지역의 오존주의보는 2시간만에 해제됐다.〈문호영·김학준 기자〉
  • 서울 오존주의보 또 2차례/일사량 늘어

    ◎성동 등 12개구에… 쌍문동 최악 불볕 더위가 시작되면서 31일 하루 동안 서울시 북동지역 및 남동지역의 12개 구에서 올 들어 네번째와 다섯번째의 오존주의보가 잇따라 발령됐다. 서울시는 이날 하오 3시를 기해 성동·광진·동대문·중랑·성북·강북·도봉·노원구 등 서울 북동지역 8개구에 오존주의보를 내린 데 이어 하오 4시 강남·서초·송파·강동구 등 남동지역 4개구에도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오존주의보는 하오 6시 일제히 해제됐다. 도봉구 쌍문동과 강남구 대치동 측정소에서 각각 측정된 오염도는 시간당 0.137ppm,0.13ppm으로 각각 주의보 발령기준인 0.12ppm을 넘었다.특히 쌍문동은 올 들어 가장 높은 오염수치를 기록했다. 오존주의보가 발령되면 노약자·유아·환자 등 허약자는 바깥 운동 및 활동을 자제해야 하고 불필요한 자동차사용을 억제해야 한다. 환경부는 『전국적으로 불볕 더위가 시작되면서 서울의 경우 하오 2시 현재 기온이 32.8도를 웃도는 등 일사량이 증가함에 따라 오존농도가 급상승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노주석·박현갑 기자〉
  • 한반도문제 우리측 노력 공감 얻어/아세안 안보포럼·외무회담 결산

    ◎아태 다자 안보협력체제 정착단계 확인 25일 폐막된 제3차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과 아세안 확대외무장관회담(ASEAN PMC)은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의 다자간 안보협력체제가 서서히 정착,익숙해가는 단계에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비록 이번이 세번째 전체회의에 불과하지만 회원국들은 그동안 신뢰구축과 평화유지·예방안보외교라는 주제를 내걸고 크고 작은 정부 및 비정부간 회의를 개최,정치·경제·종교적으로 다양한 회원국간에 안보문제에 대한 대화와 협력의 습관을 길렀다고 볼 수 있다. 특히 ARF는 아시아유럽회의(ASEM)·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와 연계돼 아태지역에서 정치·경제·안보협력의 한 축을 이루게 됐다. 동남아국가연합(ASEAN) 7개국과 그들이 지목한 한국·미국·일본등 대화상대국 10개국,곧 ASEAN에 가입할 것으로 보이는 라오스·캄보디아·미얀마·파푸아뉴기니 등 모두 21개국이 참석한 이번 ARF에서는 무엇보다 지역내의 안보문제에 대한 참가국들의 상호이해증대를 성과로 꼽을 수 있다. 중국과 ASEAN 국가 사이의 영유권다툼이 계속되는 남사군도문제와 인권탄압으로 비판받는 미얀마문제에 대해 협의할 때도 참가국들은 상대국의 입장을 이해하며 토론의 분위기를 계속 유지하려는 노력을 계속했다고 한 당국자는 밝혔다. 중국등 일부의 반대로 4자회담 지지문구가 의장성명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회원국들은 한반도문제에 대한 충분한 문제의식을 갖고 한국측의 해결노력을 이해하게 됐다고 정부 관계자는 말했다.정부는 이번 회의에서 북한을 신규회원으로 참여시키기 위한 물밑 노력도 기울였으나 회원의 확대를 바라지 않는 분위기 때문에 가시적인 성과는 얻지 못했다. 그러나 우리측으로서는 ARF를 한·미안보협력체제를 보완하는 장치로서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이번 ARF 의장성명의 한반도조항에도 나타나듯이 ARF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국제적 협력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는 것이다. 24∼25일간 계속된 아세안확대외무장관회담에서는 안보대화의 범위를 역내에서 범세계적으로 확대해 보스니아와 중동문제의 전개상황과 아태지역의 영향등에 대해 협의했다.또 세계무역기구(WTO)와 같은 범세계적 기구와 APEC과 같은 지역협의기구의 상호보완과 협력방안도 모색했다.특히 우리나라와 ASEAN 7개국 사이의 개별회의(7+1)에서는 ASEAN과 우리나라간의 메콩강유역개발을 포함한 본격적인 경제협력문제가 깊이 있게 논의됐다.〈자카르타=이도운 특파원〉
  • 대북 추가 식량지원 추진/「4자회담」 참여 조건

    ◎북서도 제재 완화땐 수용 시사/한미일 외무회담 【자카르타=이도운 특파원】 한국,미국,일본 3국은 남·북한,미,중간의 4자회담에 북한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대북 식량 추가지원등 분위기조성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관련기사 4면〉 공로명 외무부 장관과 워런 크리스토퍼 미 국무장관,이케다 유키히코(지전항언) 일본 외무장관은 24일 아세안 확대외무장관회(ASEAN PMC)이 열리고 있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회담을 갖고,『북한이 4자회담을 긍정적으로 수용하는 방향으로 반응을 보이고 있다』는 공동분석에 따라 『북측의 4자회담 수락을 유도하기 위한 공동노력을 계속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고 회담에 배석한 당국자가 전했다. 북한은 이날 상오 뉴욕대표부의 한성렬공사와 마크 민튼미국무부 한국과장과의 접촉을 통해 4자회담 설명회에 나갈 경우 얻을 수 있는 추가식량지원이나 경제제재완화등 반대급부에 대해 문의하며 이달말 안에 설명회를 수용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 「4자회담」 빠진 의장성명/이도운 정치부 기자(오늘의 눈)

    23일 폐막후 공식배포된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의 의장성명을 들여다보면 「뭔가 빠진 것이 아닌가」라는 느낌을 갖게된다.곰곰이 따져보면,아시아·태평양 지역 21개 국가들간의 유일한 정치·안보협의체인 ARF성명에 동북아의 가장 큰 안보현안인 4자회담에 대한 언급이 없다는 점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된다. 정부는 이번 회의를 준비하면서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을 위해 북한은 4자회담을 수용해야 한다」는 문구를 의장성명에 담으려 했다.지난달 리옹에서 열린 서방선진7개국(G­7) 정상회담에서도 러시아를 포함한 참가국 정상들이 그같은 촉구를 공동성명에 담은 점에 비춰봐도 이는 무리한 요구가 아닐 것이다. 우리의 입장에서 보면 당연한듯한 요청이 이뤄지지 못한 사정을 알게되면 정부의 사전준비 소홀을 탓하기보다는 주변국들의 태도에 대한 씁슬함으로 느낌이 바뀐다.의장성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북한의 4자회담 수용촉구가 들어가서는 안된다고 반대한 나라는 중국이었다.중국은 『그런 문구는 북한을 자극한다』는 이유를 내세웠다.그런 중국에 말레이시아를 포함한 몇몇 아세안 국가들이 합세했고,컨센서스(전원합의)를 원칙으로 하는 회의진행 방식 때문에 우리측으로서는 4자회담 촉구조항을 포기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물론 ARF 의장성명이 4자회담을 촉구한다고 해서 북한이 크게 신경을 쓰지는 않을 것이다.그렇다고 하더라도 중국의 태도에 대해서는 거리감을 갖지 않을 수 없다.중국은 얼마전 북경을 방문한 앤터니 레이크 미국 백악관 안보담당보좌관에게 한반도 휴전협정 당사국으로서 4자회담에 적극 참여할 것이며 일단 4자회담이 시작되면 북한측의 입장을 대변하게 될 것이라는 기본원칙을 전달했다.중국이 4자회담이 성사된 이후 북한의 입장을 지원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로 치자.그러나 4자회담에 찬성한 뒤에도 우리측이 북한에 4자회담 수용을 촉구하는 것조차 저지하려는 태도에 실망감을 갖게되는 것이다. ARF에 이어 24일 열린 아세안 확대외무장관회담(ASEAN PMC)이 개최된 자카르타 컨벤션센터의 대회의실에서 공교롭게도 한국과 중국의 대표단은 바로 이웃해 자리를 잡게됐다.공로명 외무부 장관과 조원일 외교정책실장,김하중 아태국장 등 우리측 대표단과 중국측의 전기침 외교부장관,진건 외교부 대변인 등은 아무일 없었다는듯 친밀하게 포옹도 하고 농담을 섞어가며 인사도 나눴다.물론 25일로 예정된 한·중 외무장관회담에서도 우호의 말들이 오가겠지만 역시 그들의 우리에 대한 관심은 경제쪽에 치중될 것이다. 우리와 중국도 어차피 가깝고도 먼 나라가 될 수밖에 없는 관계인지도 모른다.〈자카르타에서〉
  • “시화호 물 정수후 방류”­정 환경(의정중계)

    ◎ABC제도 정착방안 밝히라­문체위/시화호 철거·매립 검토 용의는­환경위 상위활동 첫날인 22일 국회는 위원회별로 쟁점 현안을 놓고 여야간의 격론이 벌어지는등 활발한 모습이었다.문체위와 노동환경위의 내용을 요약한다. ▷문체위◁ 여야의원들은 공보처와 산하기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들은 뒤 최근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재벌의 언론 소유 억제방안과 신문발행부수공사(ABC) 제도의 정착,방송법 제정방향등에 대해 집중 추궁했다. 강용식 의원(신한국당)은 단일방송법 추진 방향에 대해 물었고,박종웅의원(신한국당)은 『상당수 주요 신문사들이 특정재벌과 족벌에 의해 사실상 소유되고 있고 일부는 그 지분율이 90%를 넘어서고 있다』고 지적하고 재벌의 언론소유 대책을 따졌다. 최재승·정동채·길승흠 의원(국민회의)등은 일부 언론사의 판매사은품을 증거물로 공개하며 근절대책을 추궁했다. 지대섭 의원(자민련)은 공보처의 방송법 시안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오인환 공보처장관은 『방송법 제정이 매우 시급하나 여야합의로 제정되기 때문에 정부로서는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면서 『신문의 과당경쟁은 일단 시장경제원리에 따르도록 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본다』고 답변했다. 오장관은 『ABC공사제도의 정착을 위해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양승현기자〉 ▷환경노동위◁ 시화호 오염에 초점이 맞춰졌다.신한국당 이강희의원은 『관련 부처간 책임소재가 불분명해 시화호 오염을 방치한 것 아니냐』고 정책혼선을 나무랐으며 같은당의 조성준의원은 『시화호 방류로 인근 바닷물의 화학적산소요구량(COD)이 기준치 1.2ppm의 3배인 3.59ppm으로 높아졌다』며 정부의 무책임한 방류를 지적했다. 국민회의 이해찬 의원은 『시화호 주변의 염색업체들이 지난 94∼95년간 매일 6천t씩의 폐수를 무단 방류했는데도 단속에서 제외됐다』고 주장했으며 자민련 정우택의원은 『방조제를 철거하거나 완전매립하는 방안을 검토한 적은 없느냐』고 대책을 물었다. 답변에서 정종택 환경부장관은 『앞으로 4천4백93억원을 투입,하수처리장을 신설하고 주변 하천등 오염원을 정비하는 한편 정수후 방류등을 통해 시화호의 수질을 개선시키겠다』고 말했다.〈백문일 기자〉
  • 공 외무 어제 출국/아세안 안보포럼 참석

    공로명 외무장관은 23일부터 3일간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과 아세안 확대외무장관회담(ASEAN PMC)에 참석하기 위해 21일 하오 출국했다. 공장관은 이번 회의기간중 미국,중국,러시아,일본 등 주요 한반도 주변국 외무장관과 양자및 3자회담을 갖고 한반도 4자회담에 대한 국제적 이해와 지지를 구할 예정이다. 공장관은 자카르타 일정을 끝낸후 25일부터 30일까지 싱가포르와 베트남 2개국을 공식 방문한다.〈이도운 기자〉
  • 내일 한·러 외무회담/공 외무 오늘 출국

    공로명 외무장관은 22일부터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아세안 지역안보포럼(ARF)과 아세안 확대외무장관회담(ASEAN PMC)에 참석하기 위해 21일 하오 출국한다.〈관련기사 4면〉
  • “시화호 수질측정 잘못”/수자원공

    ◎수도연 분석때 바닷물 담수로 구분/검사자 “썩은물로 오도된데 사과” 경기도 시화호의 수질이 생물학적산소요구량(BOD)42.5ppm ,화학적산소요구량(COD)35.1ppm이라고 발표한 수질측정결과는 바닷물을 담수(민물)로 잘못 구분,분석한 결과로 밝혀졌다. 17일 한국수자원공사에 따르면 지난 5월3일 환경운동연합은 한국수도연구소부설 위생센터에 염분농도 21.5%로 해수나 다름없는 물을 담수로 구분하여 수질을 분석해달라고 의뢰했으며 이 결과 시화호가 폐수와 다름없다고 언론에 발표했다는 것이다. 환경운동연합측의 의뢰를 받아 수질을 분석해준 한국수도연구소는 『의뢰자의 요청에 따라 담수에 준하는 공정시험법으로 분석한 결과를 통보한 것』이라며 『시화호 물이 썩은 물로 오도된데 대해 사과한다』고 밝혔다. 분석담당자는 『일반 해수시험법과는 달리 분석방법을 환경오염 공정시험법중 담수시험법인 산성과망간산 칼륨법으로 시험했다』고 말했다.
  • “시화호 오염측정 잘못됐다”/수자원공사 주장

    ◎수도연 분석때 바닷물을 담수로 구분/다른 방조제 담수호 수질과 큰차 없어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5월 환경운동연합이 한국수도연구소에 의뢰해 측정한 시화호의 수질검사수치가 바닷물을 담수로 잘못 구분해 분석한데 따른 결과라고 16일 밝혔다. 수자원공사에 따르면 환경운동연합은 한국수도연구소부설 위생센터에 시화호의 수질분석을 의뢰하면서 당시 염분농도 2.15%(2만1천500ppm,해수 3만5천ppm이상)로 해수에 가까운 물을 담수로 구분,환경오염공정시험법중 담수시험법인 산성과망간산 칼륨법으로 시험했다는 것이다.따라서 이 검사방법에 따른 BOD(생물학적 산소요구량)42.5ppm,COD(화학적 산소요구량)35.1ppm은 잘못된 수치이며 지난 13일 일반해수시험법으로 검사한 시화호의 수질은 COD 6.5ppm으로 다른 방조제의 담수호 수질과 큰 차이가 없는 상태라고 주장했다. 한국수도연구소도 최근 시화호물을 직접 채취하여 분석한 결과 COD가 12∼20ppm이었다고 밝혔다.〈이순녀 기자〉
  • 전국 해수욕장 어디가 맑은가/만리포·망상·중문 등 8곳 “청정”

    ◎서해안 5곳 대장균 한마리도 없어/광안리 COD 기준초과… “부적합” 부산 광안리를 제외한 대부분의 해수욕장이 수영하기에 지장이 없는 수질을 갖추고 있다. 환경부는 15일 전국 1백여 해수욕장 가운데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 주요 해수욕장 30곳의 화학적 산소요구량(COD),대장균,부유물질(SS),기름성분,투명도,용존산소량(DO) 등 9개 항목에 대해 지난 5월부터 두달동안 수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부적합 판정을 받은 부산 광안리해수욕장은 대장균이 기준치보다 1.7배 가량 많은 1백㎖당 1천7백80마리가 검출됐다.화학적 산소요구량(COD)도 기준치(2ppm)를 훨씬 넘는 3ppm이었다. 주위에 유흥음식점·아파트·횟집 등이 몰린 때문이다. 반면 서해안 만리포와 대천을 비롯 동해안 진하·맹방·망상·주문진·하조대 및 제주 중문 해수욕장 등 8곳은 COD 기준으로 1급수였다. 전국 해수욕장 가운데 가장 맑은 곳은 제주지역이며,예상과는 달리 서해안이 동해안보다 수질이 나은 것으로 조사됐다. 서해안의 경우 조사대상 6곳 가운데 인천시 중구 을왕리에서 1백㎖당 대장균 1백76마리가 검출됐을 뿐 나머지 5곳에서는 대장균이 전혀 나오지 않았다.투명도도 을왕리를 제외한 5곳 모두 2m를 넘었다. 함덕·중문·표선 등 제주지역 3개 해수욕장도 대장균이 거의 검출되지 않았으며 COD도 중문해수욕장이 0.9ppm으로 1급수였고 함덕과 표선 해수욕장은 1.1ppm이었다. 제주지역 해수욕장은 부유물질 측정에서도 대부분 낮은 수치를 기록했으며 투명도 조사에서 모두 모래바닥이 훤히들여다 보일 정도로 맑았다. 그러나 지난 해 7백20만명이상이 찾은 부산 해운대해수욕장과 1백60만명이 찾은 부산 송정해수욕장과,전남 해남의 송호리 해수욕장 등 3곳은 수질 기준에 겨우 합격할 정도여서 개장 기간동안 철저한 환경관리가 필요하다는 권고를 받았다.〈노주석 기자〉
  • 북한산 계곡 맑아졌다/상류 대부분 1급수… 가재·버들치 서식

    ◎작년 매점 14곳·수영장 1곳 철거 영향 북한산의 계곡물이 식수로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몰라보게 맑아졌다. 구기·우이·정릉계곡 등 북한산국립공원내 계곡에는 1급수에서만 사는 가재와 버들치들도 서식하고 있다. 북한산국립공원 동부관리사무소(소장 김영기)가 북한산에서는 처음으로 6개 계곡에서 생물학적 산소요구량(BOD)을 조사한 결과 조사지역 8개지점 모두가 1급수에 해당하는 1ppm 이하로 조사됐다. 1급수로 확인된 지점은 우이계곡 고향산천식당 앞,구기계곡 하류인 구기분소 근처,도봉산계곡 도봉서원 앞,무수골계곡 취락지구 아래,우이계곡 우이분소,구천계곡 아카데미매표소 앞과 수유분소 아래,정릉계곡 구2호매점 근처 등이다. 계곡내 18개 지점에서 측정한 화학적 산소요구량(COD) 역시 상류지역 대부분이 1급수(1ppm이하)로 드러났으며 중하류지역도 상류의 맑은 물이 유입되면서 점점 깨끗해지고 있다. COD기준으로 구기계곡 문수사 근처,도봉산계곡 거북바위 하단 등 상류지역이 1ppm 이하였고 과거 오염이 심했던 정릉계곡 영천,구기계곡 사거리 등도 2∼3ppm의 2급수로 나타났다. 북한산의 환경이 이처럼 좋아진 것은 관리사무소의 철저한 감시와 높아지는 시민의식 때문이다. 관리사무소는 지난해 북악계곡과 정릉계곡의 매점 14곳과 수영장 1곳을 철거,지금은 노점상이 없다.〈박준석 기자〉
  • “걸프만 연안국에 환경재앙 온다”/해상환경보호기구 전문가 경고

    ◎석유 등 실은 선박 2백척 전쟁통 침몰… 방치 지난 10년 동안 걸프지역에서 일어난 두차례의 전쟁으로 침몰된 유조선과 무장선박들이 걸프해역 국가들에 환경재앙을 초래할 것이라고 한 해상전문가가 최근 경고했다. 쿠웨이트에 본부를 둔 지역해상환경보호기구(ROPME)의 해상 전문가 마무드 압둘 라헴씨는 걸프지역 바다에는 두차례의 전쟁 기간중 모두 2백여척의 선박이 침몰됐으며 이들 선박이 폭발물과 석유 등을 적재한 채 해저에 버려져 있다고 말했다.그는 침몰 선박 대부분이 쿠웨이트 해안선 근처에 있어 특히 쿠웨이트가 가장 큰 위험에 처해 있다고 강조했다. 라헴씨는 또 『현재 20척의 난파된 대형 선박들을 인양하기 위한 계획이 국제해사기구(IMO)에서 승인중에 있다』고 말하고 『그러나 수백만 달러가 필요한 선박인양 작업이 재정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90년8월∼91년2월 사이 이라크가 쿠웨이트를 침공했을때 많은 배가 침몰된 만큼 이라크가 그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강조했다.따라서 그는 이라크로부터의 자금지원을 위해 ROPME가 국제사회의 조치를 촉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ROPME는 오만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바레인 카타르 쿠웨이트 이라크 이란 등 8개 걸프지역 연안국들로 구성된 다국적 환경보호기구로서 역내의 군사적 충돌에도 불구하고 정기적인 회합을 가져왔다.〈쿠웨이트 AFP 연합〉
  • 월남전때 포로·실종/한국인 17명 명단확인

    ◎미 국방부 보고서,장병 7명 행불 【워싱턴=나윤도 특파원】 미 국방부는 파월장병 7명과 민간인 등 월남전 당시 실종되거나 포로가 된 한국인 17명의 명단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6일 알려졌다. 이들 명단은 미 국방부 산하 전쟁포로 및 실종자담당국(DPMO)이 최근 펴낸 「동남아지역 실종자보고서」에 수록된 외국인 명단 가운데 포함된 것으로 장교2명과 사병5명 등 파월장병 7명은 전원 행방불명(missing)으로,주로 미군부대 군속으로 보이는 민간인들은 8명중 5명은 피랍,2명은 사망,1명은 실종자로 분류돼 있다.나머지 2명은 군인인지 민간인인지 신원불명으로 돼있다. 특히 이는 한국정부가 최근 월남전에서 포로가 된 한국군은 없으며 실종자는 장교1명과 사병2명 뿐이라고 밝힌바와는 큰 차이가 있어 정부차원에서의 보다 정확한 진상규명이 요청되고 있다. 미국방부 보고서에 오른 한국인 실종자명단은 다음과 같다. ▲김인식 대위 ▲조준범 중위 ▲안학수 ▲정준택 ▲이안산 ▲이용순 병장 ▲민경윤 ▲김수근 ▲이길영 ▲이창훈 ▲신창화(피랍) ▲김승모 ▲김흥상(사망) ▲채규창(행방불명) ▲이윤동 ▲박양정
  • 서울시 환경공채 발행 추진/녹색수도 10년계획안 발표

    ◎환경부시장 신설·「보전기금」 설치/한강 잠실상류 수중보 1급수로 서울시는 쾌적한 환경보전을 위해 환경공채발행 및 환경보전기금을 설치하고 이를 서울의 환경에 영향을 주는 수도권지역에까지 확대적용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서울시는 6일 대기·수질오염 등 환경오염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에너지,경제·소비활동,교통 등을 환경친화적으로 관리하는 것을 목표로 한 2005년까지의 「녹색서울계획안」을 발표하면서 구체적인 투자재원의 조달방법으로 이같은 방안을 제시했다. 계획안은 지난 5월 제정된 서울시 환경기본조례에 따른 기본계획으로 관련부서의 의견수렴 및 공청회 등을 거쳐 오는 10월까지 최종확정해 시행에 들어간다. 계획안에 따르면 한강의 잠실수중보 상류는 상수원으로 쓸 수 있는 1급수로,잠실수중보∼양화대교간은 물놀이가 가능한 2급수로,중랑·우이천 등 9개 주요지천은 물고기가 살 수 있는 4급수이상으로 향상시킨다. 대기오염은 세계보건기구(WHO) 기준치의 최저수준까지 끌어내리기 위해 ▲아황산가스 0.01ppm ▲이산화질소 0.019ppm ▲먼지 50㎍/㎥이하로 개선한다. 이와 함께 한강을 중심으로 한 수경축과 북한산·남산을 잇는 녹지축을 연결한 십자형 녹지대를 복원하는 한편 도시공원면적을 대폭 늘리는 등 자연생태계보전과 녹지공간확보에 주력한다. 특히 독자적인 환경정책을 추진키 위해 환경부시장제를 신설,기존의 환경관리실과 상하수도·도시계획부문을 통합운영토록 한다는 계획이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