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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호·LG 사돈 맺는다

    금호와 LG가 사돈을 맺는다. 금호그룹 박성용(朴晟容) 명예회장의 장남인 재영(宰永·30)씨와 LG화재 구자훈(具滋薰) 대표이사의 막내딸인 문정(文貞·26)씨가 지난5일 저녁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약혼식을 갖고,다음달 7일쯤 결혼하기로 했다. 박성용 명예회장은 금호그룹의 고(故) 박인천(朴仁天) 창업자의 장남이며,구자훈 대표이사는 LG그룹 구자경(具滋暻) 명예회장의 사촌동생이다.LG화재는 최근 LG그룹으로부터 계열분리됐다. 김미경기자 chaplin7@
  • 한준호 중기청장 경희대서 벤처활성화 연구로

    지난 1여년간 벤처기업의 지원업무를 총괄해온 한준호(韓埈皓·55)중소기업청장이 최근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작성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경희대 행정대학원에서 학위를 받은 논문의 제목은 ‘우리나라 벤처기업의 활성화 요인에 관한 연구’.한 청장은 “국내 벤처기업의 현황과 벤처기업 지원정책을 분석,벤처기업을 활성화시키는 요인을 밝히는 데 논문의 궁극적인 목적을 뒀다”고 밝혔다. 총 7장으로 이뤄진 논문은 국내 벤처정책의 이론적 고찰을 비롯,외국 정책과의 비교,벤처기업의 현황 및 실태 분석,벤처기업의 발전방향과 연구과제 등을 담고 있다.중기청에 등록된 벤처기업 4,000여개를 대상으로 2개월간 설문 및 면접조사를 실시하는 등 실증연구에 주력했다. 김미경기자 chaplin7@
  • ‘알짜’바이오벤처 “잘나갑니다”

    생명공학 환경 등 바이오산업이 붐을 이루면서 바이오 벤처기업들이약진하고 있다. 우수한 기술력과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바이오 시장을 개척해 온 ‘알짜’ 바이오벤처들이 뚜렷한 매출상승세를 보이면서 최근 대두된‘벤처 거품론’을 잠재우고 있는 것이다. 상반기 매출만이 작년동기 대비 600%를 훨씬 넘는 등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유전자재조합 기술을 바탕으로 바이오 신물질을 개발해 온 ㈜이지바이오시스템은 올들어 항생제 대체제인 ‘펌키토’ ‘락토페린’ 등을상용화해 상반기에만 165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당기순이익도 23억원이 넘어 작년보다 3억4,000만원 이상 늘어났다. 이지바이오의 김선철 부장은 “실험실 연구에 그치지 않고 발효공장등 대량 생산체제를 통해 연구결과를 바로 상품화함으로써 대규모 수익을 올리게 됐다”고 말했다. 산업용 미생물 균주를 개발,미생물 제제·효소제 등을 생산해 온 ㈜인바이오넷은 올 상반기 작년 동기의 약 4.5배인 14억2,0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경상이익도 작년 8,800만원에서 3억4,000만원으로 신장됐다.인바이오넷은 앞으로 미생물 지노믹스·생물의약 등 고부가가치사업에 주력,올해 약 72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마크로젠도 DNA 진단용칩 출시와 전자동 염기서열분석기를 통한 단백질 시퀀싱(분석) 서비스 등을 통해 작년 매출액의 3배 정도인 21억원을 올렸다.내년 상반기까지 87억원의 매출을 목표하고 있다. 마크로젠의 이병화 차장은 “생명공학의 붐은 바이오벤처들이 결과물을 쏟아내는 지금부터 시작”이라면서 “정부차원의 바이오산업 부양책이 나오면서 바이오벤처들의 성과는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환경분야의 바이오벤처도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98년부터 환경오염 진단과 복원서비스를 개발해 온 ㈜에코솔루션은토양복원 및 지하수 정화·악취제거 등 신기술을 적극 상용화해 작년상반기 매출액(3억원)의 600%가 넘는 20억원을 올렸다. 올해 말까지80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김미경기자 chaplin7@
  • 엔젤투자 설립·운영조건 강화

    개인(엔젤)투자조합의 설립요건과 투자조합 펀드매니저의 자산운영에 대한 규제가 대폭 강화된다.올 정기국회에 개인투자조합을 신고제에서 등록제로 전환하는 내용의 법안상정도 추진된다. 중소기업청은 개인투자조합의 효율적인 관리·운영과 개인투자자 보호를 위해 이같은 내용의 ‘개인투자조합 운영요령’을 제정,고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제정내용에 따르면 출자총액 1,000만원 이상이면 가능했던 개인투자조합의 설립요건이 ▲존속기간 5년 이상 ▲펀드매니저의 출자비율 5% 이상 ▲조합원수 49인 이하 등의 규정이 첨가되면서 한층 강화됐다. 또 펀드매니저에 대한 신용조회와 조합원 명의의 출자금 납입 이후조합설립을 신고할 수 있도록 했다. 펀드매니저의 경우 ▲신용불량자는 자격을 박탈하고 ▲조합자산을투자외의 목적으로 사용할 수 없도록 했으며 ▲사업개시 전에 조합을 세무서에 반드시 신고하도록 했다. 중기청은 조합의 규약이 임의로 정해져 잘못 운영될 경우 개인조합원들이 불리해 질 수 있는 점을 감안,조합원들의 이익배당방식 등을담은 ‘표준규약’을 이달 초 제정,권장할 계획이다. 중기청 관계자는 “개인투자조합의 경우 창업투자조합과 달리 설립기준이나 운영에 관한 법적기준이 미흡했다”면서 “이번 규정은 펀드매니저의 책임을 강화하고,개인 투자자들을 보호하는데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김미경기자 chaplin7@
  • 생명공학 특허심사 기준 강화

    휴먼게놈프로젝트(HGP)의 발표 등 생명공학분야의 급속한 발전에 따라 각종 유전정보의 출원에 대한 특허심사기준이 강화된다. 특허청은 HGP의 결과물과 대용량 유전정보에 대한 특허출원이 급증할 것으로 보고 심사의 일관성 유지와 특허권 보호를 위해 ‘생명공학분야 특허심사기준’ 개정안을 마련했다고 31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DNA의 단편 등 HGP의 산물과 컴퓨터를 이용해 기능을 규명한 유전자에 대한 명세서 기재요건을 강화하고,산업화 가능성과 진보성을 심사기준으로 활용키로 했다.또 유전자나 단백질 등에관한 최근의 판례와 사례를 특허기준에 반영하기로 했다. 김미경기자 chaplin7@
  • ‘中企 기술혁신대전’ 오늘 개막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기술개발 의지를 고취시키기 위한 ‘제1회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이 31일 오전 10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대서양관에서 개막된다.행사에는 이한동(李漢東) 국무총리를 비롯,신국환(辛國煥) 산업자원부장관,조한천(趙漢天) 중소기업특별위원장등 정부인사와 업계대표 등 500여명이 참석한다. 이어 열릴 시상식에서는 3경로 광수송장치를 개발한 에이스전자기술㈜(대표 조영창)이 대통령상을 받는 등 46개 업체가 수상하며,㈜엔에스브이 윤은중 대표이사가 산업훈장을 받는 등 25명의 기술혁신 유공자가 훈·포상을 받는다. 다음달 4일까지 계속되는 기술혁신대전은 200여개의 중소기업·대학·연구기관 등이 참가,기술혁신의 성과와 신기술 제품을 전시·홍보한다. 김미경기자 chaplin7@
  • 이산가족 1세대 유전자은행 설치

    남북이산가족 1세대의 DNA를 수집·보전하는 ‘DNA은행’이 생긴다. 유전자 감식 분야의 생명공학 벤처기업인 ㈜아이디진(www.idgene.co.kr)은 설립자가 이북 출신인 ㈜녹십자·㈜디아이 등과 함께 다음달1일부터 남북한에 자녀를 둔 이산 1세대를 대상으로 DNA를 채취·보관하는 ‘유전자 은행’을 설립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현재 남북한에 동시에 자녀를 둔 이산 1세대는 1만여명으로 추정된다.고령인 이들이 타계할 경우 남북한에 남아있는 자손들은 자신들의 유전자 감식만으로는 친형제간인지 확인하기 어렵다.따라서 자손들의 혈연관계를 확인하려면 부모의 DNA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이 아이디진의 설명이다. 아이디진은 지난 7월 자체 개발한 타액 DNA 채취 키트인 ‘진세이버’(GeneSaver)를 유전자 보관을 원하는 이산 1세대에게 무료로 배포,이들의 타액 샘플을 영구적으로 보관할 계획이다.타액 기탁자는 언제든지 샘플을 찾아갈 수 있으며,아이디진 이외에 어떤 기관에서라도필요한 유전자 검사를 받을 수 있다.(02)3432-0153김미경기자 chaplin7@
  • 中企 남북경협추진協 발족

    북한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업체당 최고 20억원이지원되는 등 정부의 대북경협 활성화 사업이 본격화된다. 중소기업청은 남북경협의 효율적 지원을 위해 통일부·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현대아산·㈜LG상사 등 16개 민·관기관과 대북 투자업체로 구성된 ‘중소기업 남북경제협력추진협의회’를 30일 발족하기로 하고,출범 첫 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지원시책을 심의·확정할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협의회는 회의에서 신규 설비투자를 원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업체당 20억원씩 지원하는 안건을 통과시킬 예정이다.경협 지원대상도임가공 무역업체까지 확대해 업체당 20억원까지 지원하기로 했다.창업후 3년이 지난 업체에만 지원됐던 중소기업 구조개선자금을 북한진출을 원하는 창업 초기 기업들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김미경기자 chaplin7@
  • 朴相熙회장 새달 사퇴 企協 앞날은?

    박상희(朴相熙)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회장이 다음달 말 사퇴키로 함에 따라 중앙회의 앞날에 관심이 쏠린다. 박 회장의 거취문제로 골머리를 앓아왔던 중앙회는 9월말부터 두 달간 회장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된다.대행으로는 부회장인 전준식(全駿植) 윤활유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이 29일 내정됐다. 중앙회는 이후 정관에 따라 11월말 보궐선거를 통해 박 회장의 잔여 임기(3개월)를 맡을 회장을 뽑아야 한다.또 내년 3월에는 차기 회장을 뽑아야 하는 등 가뜩이나 어려운 판국에 5개월간 두 번의 선거를치러야 하는 부담을 안고 있다. 중앙회 관계자는 “총회를 통해 내년 2월말까지 회장대행체제로 끌고가자는 의견이 지배적”이라면서 “임기 3개월짜리 회장을 선출하기 위해 선거를 한번 더 치른다면 조직의 혼란만 가중시킬 것”이라고 걱정했다. 그동안 추진해온 남북경협사업을 비롯,IMT-2000 컨소시엄사업과 홈쇼핑 등 위성방송사업,중소기업협동조합법 개정,세계중소기업자대회개최,벤처캐피털 설립 등 현안도 쌓여있어 난감해 하고 있다. 중앙회 관계자는 “그동안 벌여온 사업들이 해결되지 못한채 산적해 후임 회장의 임무가 막중해졌다”면서 “조직의 안정과 이미지 개선에 최선을 다할 수 있는 회장을 뽑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미경기자 chaplin7@
  • 朴相熙 企協중앙회장 새달 사퇴

    미주그룹 회장인 박상희(朴相熙)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장(민주당 전국구 의원)이 다음달 28일 회장직에서 전격 사퇴한다. 박회장은 29일 서면 입장표명을 통해 “오는 9월8일 중앙회 긴급이사회 의결을 거쳐 9월28일 임시총회를 개최,중앙회 회장직을 사퇴하기로 했다”며 “중앙회 정관에 따라 회장직무대행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자신이 소속돼 있는 국회 정무위가 금융감독위를 관장하고 있는 점을 감안, 미주그룹의 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에 영향력을 행사한다는 의혹을 없애기 위해 상임위 교체를 민주당 지도부에 요청했다. 민주당은 과학기술정보통신위의 김경재의원과 박의원을 맞바꿨다. 김미경 주현진기자 chaplin7@
  • 수출유망 중소기업 육성·지원

    내수 위주의 국내 중소기업들이 수출유망 중소기업으로 육성·지원된다. 중소기업청은 바코드프린터를 생산하는 ㈜두손닷컴 등 전국 961개중소기업을 ‘수출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수출증진을 위한 각종지원을 펼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중기청은 지난 2개월간 신청 업체들을 방문,수출 가능성을 조사한 뒤 지역별 수출지원위원회를 통해수출유망 중소기업을 최종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들 중소기업은 앞으로 2년동안 수출보험공사,신용보증기금,수출입은행 등 15개 수출관련 금융기관들로부터 우대 지원을 받는다. 김미경기자 chaplin7@
  • (주)삼신인포텔 김이국대표 ‘8월의 자랑스런 중기인’에 선정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는 8월의 자랑스런 중기인으로 ㈜삼신인포텔의 김이국(金二局·51) 대표이사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김 대표는 지난 91년 (주)삼신정보시스템으로 출발,상대적으로 업무전산화가 뒤떨어진 새마을금고·신용협동조합 등 제2금융권 및 중소기업의 업무전산화 사업을 추진해 왔다.또 대기업과의 기술협력 및전문인력 양성 등을 통해 제2금융권에 대한 실시간 애프터서비스를제공해왔다. 김미경기자 chaplin7@
  • 中企 구조조정 성과 좋다

    IMF 외환위기 이후 중소기업이 대기업에 비해 적극적인 구조조정에나선 결과,경영실적이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통령 직속 중소기업특별위원회와 산업연구원은 최근 50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경영실태를 조사한 결과 외환위기 이후 65.5%가 구조조정을 실시했으며,구조조정을 완료한 245개 중소기업의 88.1%가 경영상황이 개선됐다고 27일 밝혔다.업체들은 경영개선의 이유로 제품의 판매증가(27.0%),부채비율 개선(12. 5%),생산성 향상(11.4%) 등을꼽았다. 구조조정의 역점 분야로는 재무구조 개선(26.9%)을 비롯,설비 및 인력 감축(16.1%),수익성·현금흐름 개선(15.6%) 등이 뒤를 이었다. 김미경기자 chaplin7@
  • 중소기업 기준 대폭 완화

    앞으로는 종업원 수 외에 자본금과 매출액도 중소기업을 결정하는범위 기준이 되고,이들 3개 항목 중 2개가 충족되면 중소기업에 편입된다.서비스업 적용 기준도 완화돼 1만개 이상 서비스업체가 중소기업에 포함되고 농업 등 1차산업도 중소기업이 될 수 있다. 대통령 직속 중소기업특별위원회는 28일 서울 지방중소기업청에서회의를 열어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중소기업청이 제출한 ‘중소기업기본법 시행령 개정안’을 심의·의결한 뒤 입법예고를 거쳐 12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시행령이 발효되면 중소기업 제도가 만들어진 지 35년 만에 중소기업 범위가 전면 개편되는 것이다.개정안에 따르면 그동안 중소기업범위 기준으로 종업원 수만 적용했으나 제조·건설·운수·광업은 종업원 또는 자본금 기준을 적용하고 1차산업과 서비스업은 종업원 또는 매출액 기준을 적용하기로 했다. 김미경기자 chaplin7@
  • [벤처기업 탐방] 리젠바이오텍

    서울 성북구 홍릉 연구단지에 위치한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연구원 특유의 학구적인 분위기 속에 엄숙함마저 감돈다.34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8개의 연구동들이 울창한 숲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이런 곳에 벤처기업이 있을까’라는 의구심을 가질 만도 하다.하지만 정문에서 그리 멀지 않은 화학동 의과학연구센터 1층에는 이 센터의 유일한 생명공학 벤처기업인 ㈜리젠바이오텍(REGEN Biotech)이자리잡고 있다. 리젠바이오텍은 지난 4월 조직재생 분야의 전문가인 배은희(裵恩姬·41·선임연구원) 박사 등 KIST 연구원들과 서울대 경북대 등 의대교수들이 뜻을 모아 창업한 ‘실험실 벤처’다.올해초 연구원 겸직허가에 따라 KIST의 지원으로 기존 실험실 2개를 벤처 연구실로 개조했다.15평 남짓한 연구실에는 전자현미경을 비롯,각종 동물실험 및세포배양용 기계가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리젠바이오텍의 핵심 기술은 생체 친화적 고분자 및 세포배양 기술을 이용,뼈나 피부 등 생체조직을 재생시키거나 이에 필요한 생리 활성물질 및 촉진제를 개발하는것.조직재생 기술을 이용,기능성 대체조직 및 암 등 단백질 세포 발현을 진단할 수 있는 키트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배 박사팀은 지난 5년간 생체 적합성이 뛰어난 키토산을 이용,각종세포배양 연구를 진행하던 중 3차원 세포배양 지지체인 ‘다공성 키토산 구슬’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3차원 세포배양 기술은 체내와같은 조건에서 세포를 입체적으로 키우는 기술로,조직재생에 가장 적합한 세포를 배양할 수 있는 방법이다. 배 박사는 “3차원 지지체는 조직재생이나 이식 등에 널리 쓰일 수있어 대학이나 연구소 등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키토산 등 활성물질을 이용한 세포배양 기술을 바탕으로 조직재생연구에 몰두한 결과,피부의 상처를 빨리 아물게 하는 재생 촉진제를시제품화하는 데 성공했다.앞으로 붕대나 연고 형태로 개발,화상이나 골절·피부손상·성형 수술용 등으로 상용화할 계획이다. 배 박사팀은 이밖에 키토산 단백질을 이용한 인공 치아나 인공 간,골 대체물 등 기능성 대체 인체조직을 개발하는 연구도 진행중이다.특히 인공 치아는 치아를 둘러싼 인공 인대가 강한 충격을 흡수할 수 있어 이식한 뒤 안정성을 높일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리젠바이오텍의 기술력은 세포배양,조직재생 등 관련된 모든 분야의 연구를 동시에 추진할 수 있는 맨파워에서 나온다.배 박사를 비롯,지난 5년간 공동연구를 수행했던 권익찬(42) KIST 책임연구원,김인산(42·생화학) 경북의대 교수,박찬웅(65·약리학) 서울의대 교수,이용찬(45·구강학) 한림의대 교수 등 20여명의 전문가들이 적극 동참하고 있다. 연구진들은 “앞으로 끊임없는 기술개발로 세계 최고 수준의 생명공학 벤처를 만들겠다”고 야무진 포부를 밝혔다.(02)958-6666김미경기자 chaplin7@. * 裵恩姬 리젠바이오텍 대표. “연구결과의 많은 부분이 상용화되지 못하는 현실에서 기업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기술력을 검증,사업화에 나서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리젠바이오텍의 대표를 맡고 있는 배은희 KIST 선임연구원은 벤처업계에서는 보기드문 여성 대표다.서울대 미생물학과를 졸업,뉴욕주립대에서 세포분자생물학 박사를 받은 뒤 5년째 KIST에 몸담고 있는 ‘전형적인’ 연구원 출신이다.벤처에 대한 열정도 남다르다. “사업경험은 물론,벤처에 대한 가이드라인도 얻기 힘들었지만 창업을 결심하게 된 것은 KIST내의 창업지원센터와 벤처기업의 대표로 있는 남편의 도움이 컸습니다” 벤처 창업에 대한 확신이 서자 각 대학에 포진해 있는 동료 전문가들과 함께 세포배양 및 조직재생 기술을 활용한 구체적인 사업계획을구상하기 시작했다.이것이 자연스럽게 창업으로 이어졌다. 그가 자랑하는 기술력은 3차원 세포배양법을 통한 조직 재생기술.앞으로 뼈와 피부 등 조직 재생은 물론,재생 촉진 단백질 생산 및 간염·간경화,만성신부전증을 진단할 수 있는 ‘모니터링 키트’를 상용화할 계획이다. 그는 “지난 6월 보건복지부에서 연구비를 지원받은 뒤 사업확장을위해 투자유치도 고려하고 있다”며 “내년부터 상용화 제품들을 통해 매출을 올려 연구개발에 재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미경기자
  • 유망 中企 업종별 정보 제공

    ‘클릭’ 한번으로 유망 중소기업의 업종별 정보를 검색할 수 있게됐다. 중소기업청은 23일 통신·전자기기를 비롯,자동차부품 생물산업 신소재 등 성장가능성이 큰 15개 전략사업을 대상으로 120개 세부업종을 선정,홈페이지를 통해 국내외 관련정보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중기청은 산업기술정보원 등 국내외 전문기관과 연계해 매달 순차적으로 국내외 정책 및 기술 시장동향,업계정보를 제공하게 된다.검색은 중기청 홈페이지(www.smba.go.kr)의 분야별 정보망에 올려있는 ‘중소기업현황DB’에서 ‘중소기업 동향정보’로 들어가면 된다. 김미경기자 chaplin7@
  • 바이오벤처 연구직‘모시기’경쟁

    바이오 벤처업계들의 전문인력 사냥이 한창이다. 올들어 바이오 벤처기업들이 급증한데다 투자유치 등을 통해 사업영역이 확장되자 석·박사급 고급 연구인력의 ‘모시기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그러나 고급 인력재원이 한정돼있어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마크로젠은 이번달 말 서울대병원에서 광화문 근처로 옮기면서 전문인력을 대거 모집할 계획이다.9월 초까지 생물정보학 분야를 비롯,DNA칩,자동염기 서열분석 분야의 관련 전문인력을 10여명 이상 뽑을예정이다. 게놈연구 전문벤처인 ㈜팬제노믹스는 연말까지 생물정보학,게노믹스 관련 석박사급 연구원 20여명을 충원할 계획이다.한국 본사와 미국자회사에서 리쿠르트를 동시에 진행 중이다. 대전 바이오벤처센터에 있는 ㈜넥스젠은 9월 초까지 10여명의 연구인력을 충원하기로 했던 당초 계획을 연말까지로 미뤘다.넥스젠의 유제근 연구소장은 “벤처의 특성상 회사경력과 전문성 등을 고려하다보니 꼭 필요한 인력을 찾기 힘들다”면서 “e-메일을 통해 지원한 50여명의 석·박사급 인력과 계속인터뷰 중”이라고 밝혔다. 이밖에 유진사이언스는 10월말 콜레스테롤치를 낮추는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전문인력 2∼3명을 뽑고 있다.연말까지 미국 마이크로제노믹스와 조인트벤처 설립 등 사업확장에 맞춰 연구원을 대폭 충원할계획도 갖고 있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생물정보학·효소학 등 연구원 10여명을 모집중이며,㈜아이디알은 연말까지 생물정보학 관련 2∼3명의 석·박사급 전문인력을 충원할 계획이다.㈜제넥셀은 9월까지 생물유전학 분야 10여명의 전문인력을 뽑을 계획이며,에이티진생명공학연구소도 DNA조작·유전자 발현 등 분야에서 10여명의 전문인력을 찾고 있다. 그러나 업계에서는 바이오 분야의 특성상 계획한 만큼 전문인력을확보하기 어렵다고 입을 모은다.KTB네트워크 화학생명팀의 신봉수 대리는 “국내 연구소와 대학 등의 고급인력이 창업에 열중하거나 해외로 진출하다보니 바이오업계의 인력수급에 차질을 빚고 있다”며 “바이오벤처 대표들이 휴가 등을 이용,해외 리쿠르팅에도 나서고 있지만 까다로운 조건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김미경기자 chaplin7@
  • “딸 원하는 분 오세요”

    한 바이오 벤처기업이 딸을 선택해 낳을 수 있는 인공 수정 기술을미국에서 도입,내년 초부터 상용화한다고 밝혀 주목을 끌고 있다. ㈜엔터바이오텍은 미국 GIVF(Genetics&IVF Institute)로부터 X염색체와 Y염색체를 지닌 정자들을 DNA 함유량의 차이를 이용,분리하는최첨단 정자 분리 기술인 마이크로소트(Microsort) 기술을 도입해 내년 2월부터 딸을 원하는 부부만을 대상으로 전문 클리닉을 열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마이크로소트는 X염색체가 Y염색체보다 2.8%의 DNA를 더 함유하고 있다는 점에 착안,정자의 X·Y염색체를 인위적으로분리하는 기술이다.분리된 X염색체의 정자가 난자와 수정되면 딸을,Y염색체의 정자가 수정되면 아들을 낳게 된다. 엔터바이오텍측은 이 기술이 미국에서 임상실험을 거쳐 성(性) 선택 임신 등에 상용화되고 있으며,딸인 경우 95%의 성공률을 보인다고설명했다. 김미경기자 chaplin7@
  • 부실기업주 도덕적해이 사례

    워크아웃 기업들의 ‘모럴해저드’(도덕적해이)현상이 극심,충격을던져주고 있다.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던 일부 부실기업과 오너의 ‘모럴해저드’가 사실로 드러났으며,그 정도 역시 심각했다. 이번 금감원의 특별점검에서는 워크아웃이 진행중인 44개 업체중 국세청에 고발된 8개사를 포함해 무려 20개사가 적발됐다. 또한 채권금융기관과 감독당국도 부실기업주의 이러한 비도덕적 행태를 제대로 감시·감독하지 못한데 대한 책임을 면하기 어렵게 됐다.앞으로 더욱 체계적이고 철저한 감시·감독체제를 갖춰야하는 과제를 안게됐다. 특히 워크아웃 기업의 98조6,000억원 대상채권 가운데 85조6,000억원에 대해 이자감면,출자전환,신규여신 등 채무조정이 실행됐음에도불구하고,이에 대한 관리가 소홀했다는 점도 채권단과 감독당국의 ‘직무유기’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크다. ◆모럴해저드 유형 일부기업은 보유 부동산을 비싼 값에 계열사에 팔거나 회사돈을 개인돈처럼 빼내쓰면서도 사재출연을 기피하고 경영권을 지키기에만 급급하는 등 온갖 유형의 비도덕 행위를 저질렀다. 국세청에 고발된 오너는 미주그룹 박상희(朴相熙)회장과 진도그룹김영진(金鍈振)회장,신호그룹 이순국(李淳國)회장 등 3명이다.박회장과 김회장은 자기소유 토지를 계열사에 공시지가보다 훨씬 비싼 값에매각했고, 김회장과 이회장은 회사자금과 어음을 부당하게 사용하다특검에 적발됐다. 신동방과 신호제지,신호유화,동양철관 등 5개사는 관계회사에 대여해준 2,141억원중 1,399억원을 회수하지 못해 부실채권으로 만들었다. 이밖에 44개사중 사재출연을 한 회사는 19개사 1,336억원에 불과해총자구계획(11조4,217억원)의 1.2%에 불과했다. 한편 박상희회장은 이와 관련,“토지매각에 대한 선수금 수령 등은미주 계열기업의 워크아웃 훨씬 이전에 이뤄진데다 워크아웃 시행과정에서 자본금의 감자가 이뤄져 현재는 소유부동산만 없어진 결과가돼 도덕적 해이와는 연관시킬 수 없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채권단의 직무유기 워크아웃 기업과 기업주의 비도덕한 행위를 감시·감독해야 할 채권단의 직무유기도 심각한 수준이었다.채권금융기관은 채무재조정 과정에서 경영진 및 실사기관에 대해 1차 기업개선작업 실패에 대한 책임을 묻지 않았다.채무재조정 18개사가운데 8개사만이 경영진이 일선에서 퇴진했다.나머지 10개사 경영진은 채권단의 묵인·방기 아래 소유권 또는 경영권을 놓지 않고 있다. 채권단은 사외이사 등 경영진 추천 과정에서 채권금융기관의 퇴임인사를 추천하는 등 투명성을 잃었으며,관리대상 회사의 자금관리도 소홀히 함으로써 거액의 자금이 기업주에 의해 유용되는 것을 방치하는결과를 초래했다. ◆조사는 제대로 이뤄졌나 금감원은 정밀조사를 벌였다고 설명하면서도 조사의 한계를 시인했다. 조재호 신용감독국장은 “감독원이 기업에 대한 직접조사권을 갖지못해 채권단과 해당기업간 관리계약에 입각한 서면조사 중심으로 실태조사를 벌였다”고 밝혔다.문제된 오너를 직접 조사하지 못한 한계를 보였다. 각각의 사례에 대해 해당기업이 워크아웃 기업으로 지정되기 이전에있었던사안인지,지정 이후에 ‘비도덕적’으로 이뤄진 부실인지에 대해서도 명확한 구분이 없다는 점도 이번 조사의 한계를 보여준 대목이다. ◆어떠한 조치를 받나 직접조사 및 조치권을 갖지 못한 금감원의 한계에 따라 비도덕적 행위 사례가 확인된 기업 및 기업주에 대한 조치는 국세청,공정위 등 관계기관의 조사결과에 따라 좌우될 수밖에 없다. 금감원은 일단 미주,진도,신호그룹 계열의 8개사에 대해 이달안으로국세청에 명단을 통보,탈세혐의 등을 집중 조사토록 의뢰하기로 했다. 국세청의 조사결과에 따라 해당기업 및 기업주를 사법당국에 고발하는 수순을 밟을 예정이다.금감원은 워크아웃에 대한 관리를 소홀히한 채권금융기관에 대해서는 적절한 징계조치를 내릴 방침이다. 조현석기자 hyun68@. * 朴相熙회장 도덕성 큰 타격. 금융감독원 점검결과 워크아웃 중인 미주그룹 계열사의 모럴헤저드문제가 불거져 박상희(朴相熙) 회장이 또 다시 도덕성 시비에 휘말리게 됐다. 박 회장은 98년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장에 재선된 뒤 올해 4·13총선때에는 중앙회 임원 300여명을 이끌고 민주당에 입당,전국구 의원이 됐다.이후 워크아웃 중인 기업의 회장으로 중앙회장에다 국회의원까지 됐다는 부정적 여론이 일자 수차례 중앙회장직 사퇴의사를 밝혔다가 사퇴시기를 미루는 등 말을 번복해 빈축을 사왔다. 지난 5월엔 워크아웃 상태에서 모교인 건국대에 20억원을 기부하겠다고 약정,회사정상화보다 ‘생색내기’에 바쁘다는 비난을 받기도했다.당시 20억원은 박 회장이 채권단과의 협약에 따라 자구책으로사재출연한 부동산 가액(7억여원)을 웃도는 액수였다. 중앙회 내부에서도 “부실경영을 한 박 회장이 국회위원과 중앙회장을 맡고 있는 것은 도덕적 불감증에 걸린 것”이라는 지적이 제기됐으나 박회장측은 “법적인 문제가 없다”며 버텨왔다.최근엔 10월 전에 사퇴하겠다는 말마저 바꿔 “11월초 세계중소기업자대회가 끝나면 사퇴하겠다”며 시간을 벌고 있다. 최근 우방 고합 등 워크아웃 기업주들의 경제단체장 사퇴문제와 관련,다시 사퇴압력을 받게 되자 “미주그룹의 부채규모는 다른 워크아웃 기업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적다”며 단체장 자리와는 상관없다고 주장하고 있다.박 회장이 모럴헤저드 문제제기에도 불구하고 회장직과 의원직을 계속 수행하게 될 지 주목된다. 김미경기자 chaplin7@
  • 바이오벤처·IT업체 “손잡고 도전”

    생명공학기술(BT)과 정보기술(IT)의 결합이 본격 추진되고 있다. 인간게놈 프로젝트 발표 이후 대량 생산되고 있는 유전정보를 컴퓨터와 각종 소프트웨어를 통해 분석,활용하는 생물정보학(Bioinformatics)이 바이오 산업의 중요 분야로 떠오르고 있다. 생물공학 분야의 경쟁에서 방대한 양의 유전자 서열 정보나 단백질기능을 분석,데이터베이스(DB)화하지 못하면 유전자 지도는 쓸모없는‘데이터 모음’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포스트 게놈시대’를 준비해온 국내 업체들이 생물정보학을 위한 전문인력과 장비를 확보하고,정보통신 업체들과 제휴하는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천연 식물성분과 인간 유전자와의 관계를 탐색,신약 신소재 개발에주력하고 있는 바이오벤처 ㈜유니젠은 천연식물의 유용성 정보와 유전자 기능 정보를 축적하는 생물정보학 DB구축에 착수했다.앞으로 바이오 신소재 종합정보제공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최근 화학물질 분리추출기를 도입했다.식물성분 분리기와 DNA-RNA자동추출기등 첨단 연구장비도 도입,연구기반을 탄탄하게 다질 예정이다. 대덕 바이오커뮤니티에 입주한 스몰소프트는 생물정보 분석 전문기업을 표방하고 나섰다.그동안 유전자의 서열분석시스템과 유전체의기능연구를 위한 분석 도구를 개발,상당한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를받고 있다. 최근 서울대 교수들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게놈연구를 시작한 ㈜팬제노믹스는 미국 자회사에 10여명의 생물정보학 전문인력팀을 구성하는등 인력과 장비 확충에 힘쓰고 있다. 팬제노믹스 관계자는 “자회사의 생물정보학 연구개발(R&D) 결과를 기능유전체 연구에 적극 활용할계획”이라고 밝혔다. 컴퓨터와 소프트웨어의 활용이 필수적인 만큼 바이오벤처와 정보통신 업체간 전략적 제휴도 활발하다.생물정보학을 바탕으로 신약 후보물질 개발에 나선 ㈜아이디알은 최근 정보통신 기업인 ㈜SGI코리아,㈜엘렉스컴퓨터와 제휴하고,생물정보학 개발에 필요한 3차원 컴퓨터영상 솔루션 및 응용프로그램을 제공받기로 했다. 마크로젠도 DNA칩 개발 등 생물정보학 관련 사업을 추진키로 하고,한국휴렛팩커드와 제휴해 염기서열 분석기의 데이터 분석 서버시스템을 공급받기로 했다. 최근 생물정보학 전문가로 마크로젠에 영입된 박현석(朴泫錫·37)박사는 “생물학의 패러다임이 각종 디지털정보 처리를 통한 규칙 발견으로 옮겨가면서 생물정보학의 중요성은 더욱 부각될 것”이라고말했다. 대학 및 대기업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고려대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생물정보학 강좌를 운영중이며,포항공대도 최근 생물학연구정보센터 내에 생물정보학팀을 구성하고 대학원 과정에 생물정보학과목을 개설하기로 했다. 대기업으로는 삼성SDS가 지난해 정보기술연구소 내에 ‘바이오인포매틱스랩’을 구성,올해초 생물정보학 사업 5개년 계획을 마련하는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유니젠의 이병훈(李秉薰·39) 사장은 “게놈 프로젝트 연구는 한발늦었을지 몰라도 이를 적극 활용,실제 산업에 응용하는 생물정보학분야는 국내 바이오벤처들이 충분히 도전해볼 만한 분야”라며 “기술력과 전문인력,지속적인 R&D를 기반으로 세계 시장을 공략해나가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미경기자 chaplin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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