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PKO
    2026-07-12
    검색기록 지우기
  • Japan
    2026-07-12
    검색기록 지우기
  • 2026-07-12
    검색기록 지우기
  • THE
    2026-07-12
    검색기록 지우기
  • 4Bay
    2026-07-12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794
  • PKO·KIGL 양대리그, 중복되는 종목 통합 개최

    국내 양대 프로게임리그인 PKO리그와 KIGL리그가 지난해에비해 규모가 조금 작아졌으나 내실있게 개최된다. 올해 프로게임리그는 두 게임리그 업체의 협의하에 중복되는 종목을 정리, 한 리그에서 열리는 게임이 다른 리그에서는 열리지 않도록 했다. 프로게임리그업체 PKO(대표 林永柱)는 13일부터 4,000만원의 상금을 걸고 20주간 서울 대교방송국에서 ‘AMD배 PKO첫번째 스테이지’를 연다. 삼성전자,한통프리텔,KTB네트워크,한게임,O2뮤직,IBSnet, 컴몰,더미디어 등 8개 업체의 구단이 참가한 가운데 스타크래프트 남자부 경기가 오는 8월까지 펼쳐진다.지난해 20여개의 게임구단이 참가한 것에 비하면 3분의 1 수준이다. KIGL을 운영하는 배틀탑(대표 이강민)도 11일 서울 잠실롯데월드 KIGL스타디움에서 삼성전자,한통프리텔,KTB네트워크,한게임 등 6개 구단이 참가한 가운데 ‘KIGL 2001’ 개막식을 가졌다.배틀탑은 스타크래프트 여성부와 축구게임인‘피파 2001’을 정식종목으로 채택, 오는 8월까지 지난해보다 3,000만원이 줄어든 7,000만원의 총상금을걸고 대회를 진행한다. 윤창수기자 geo@
  • 16일부터 월드컵 자원봉사자 모집

    2002월드컵축구대회 자원봉사자 모집이 오는 16일부터 새달 31일까지 실시된다. 모집인원은 총 1만6,600여명으로 조직위 소속 1만2,600여명,개최도시별 각 500명이다.자원봉사자가 이미 확보돼 있는 서울과 대구는 이번 모집에서 제외된다. 1984년 2월29일 이전 출생한 대한민국 국민은 누구나 신청가능하고 재외동포는 재외공관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에게도 신청자격이 주어진다. 신청서는 ●전국 시·군·구청 민원실 ●개최지 읍·면·동 사무소 및 우체국 ●조직위 본부와 개최지 운영본부 ●개최지 소재 현대자동차지점 및 한국통신·한국통신프리텔지점 ●한국월드컵조직위 홈페이지(www.2002worldcupkorea. org)에서 교부받을 수 있다.접수는 인터넷(www.FIFAworldcup.com)과 우편(서울시 광화문우체국 사서함 1190호)을 통해서 가능하다. 자원봉사자는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8월 최종선발된다.
  • 한국 유엔분담금 급증

    24일 새벽(한국시간)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55차 유엔총회에서 새로운 유엔 정규 분담률과 평화유지활동(PKO) 분담률이 확정됨에 따라우리나라가 내년부터 납부해야 할 유엔분담금이 크게 증가하게 됐다. 올해까지 1.006%이던 우리의 유엔 정규 예산 분담률은 2002년까지 1.866%로 오르게 됐고,PKO 예산 분담률도 2배 이상 급증했다. 이에 따라 한국은 올해 1,063만달러였던 유엔 정규 예산 분담액이내년도에는 1,450만달러로 36% 오른 뒤 2002년에는 1,900만달러선으로 급증하게 됐고,PKO 분담액도 460만달러에서 내년도에는 1,350만달러로 증액된다. 외교통상부 관계자는 한국은 분담액 증가면에서 우리나라가 회원국가운데 가장 높은 점과 관련,“98년 당시 세계 총 GNP(국민총생산)가운데 1.255%이던 우리의 비중이 1.555%로 증가했고,그동안 후진국등에 적용되던 할인제도의 혜택에서 제외됐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홍원상기자 wshong@
  • 李외교 유엔총회 참가 출국

    이정빈(李廷彬)외교통상부장관이 유엔총회 참석차 6박7일간 미국을방문하기 위해 14일 출국했다. 이장관은 오는 19일(현지시간)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통해 남북정상회담 이후 한반도 정세,유엔 평화유지활동(PKO),세계화에 따른 문제해소,개발협력 및 인권,민주주의,유엔개혁 등 주요 국제문제에 대한우리 정부의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이장관은 18일 코피 아난 유엔 사무총장과 해리 홀케리 유엔총회 의장을 예방하는 데 이어 매들린 올브라이트 미 국무장관과 회담을 갖고 남북관계 진전에 따른 한·미공조 강화방안을 협의한다. 오일만기자 oilman@
  • 싱가포르 日에 軍기지 제공 합의

    [도쿄 외신종합] 싱가포르가 일본 자위대에 군사기지를 제공하는데 동의했다.이에 따라 일본 자위대는 동남아시아에 체류하는 자국민들에게 위험한 상황이라는 판단이 서면 즉각 싱가포르에 자위대를 파병할 수 있게 됐다. 싱가포르를 방문중인 가와라 쓰토무(瓦力) 일본 방위청 장관은 2일 토니 탠싱가포르 국방장관과 회담을 갖고 동남아 지역에 분쟁이 발생할 경우 자위대가 일본 국민을 구출하거나,국제연합 평화유지활동(PKO)을 할 때 자위대의함선과 항공기가 싱가포르 국내 기지를 적시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 데 합의했다고 일본 언론들이 3일 보도했다. 일본과 싱가포르 양국은 이와함께 올 가을 싱가포르 앞바다에서 실시되는 다국간 잠수함 구난훈련에도 양국이 참가한다는데 합의,일본 해상 자위대가 올가을 남지나해에 원정하게 됐다. 싱가포르는 지난 98년 5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폭동 당시에도 자위대 수송기의 파야레바 공군기지 사용을 허가한 적 있다.
  • 日 개헌논의 본격화 찬반 의견 팽팽

    일본 평화헌법 제정기념일인 3일 일본 정가가 평화헌법 개정논의로 뜨겁게달아오르고 있다. 개정 논의는 매년 이맘때 쯤이면 연례행사처럼 있어왔지만 올해는 지난 2월중·참의원 양원에 설치된 헌법조사회가 가동되면서 구체화되고 있다. 개헌론의 초점은 ‘육해공군의 전력을 갖지 않고 교전권을 인정하지 않는다’고 규정한 헌법 9조에 맞춰진다.실제로 대표적인 개헌파인 오자와 이치로(小澤一郞)) 자유당 당수는 올 초 자위권과 전력보유,유엔평화유지활동(PKO)에 대한 병력제공 등 9조 개정을 중점적으로 다룬 시안을 내놓기도 했다. 정치권이 이처럼 개정논의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은 일본 국민의 절반이상이 개헌에 찬성하고 있다는 지난해 여론조사에 힘입은 바가 크다.그 뒤 개헌론자들은 지난 46년 제정 이후 한번도 개정되지 않았던 헌법을 현실에 맞도록 바꾸지 않고는 일본의 미래를 약속할 수 없다는 논리를 확산시키고 있다. 중의원 헌법조사회도 지난 2일 전후 평화헌법 제정에 참여했던 미군연합사령부(GHQ)직원 2명을 연사로 초청해 평화 헌법 개정 여부에 대해 토론회를가졌다.이날 토론회에는 참·중의원 의원들과 일반 방청객 250여명이 참석,회의장을 가득 메워 개헌에 대한 정치권과 일반인의 관심을 여지없이 보여줬다. 하지만 연사로 나온 비트 시로타 고든(76)과 리처드 풀(81)은 헌법 개정에대해서는 상이한 입장을 보였다.고든은 “아시아 국가들은 일본의 과거 군국주의를 잊지 않고 있다”면서 “개헌은 주변국의 의심을 불러일으키는 위험한 발상”이라며 개헌 반대론을 폈다. 그러나 풀은 헌법 9조에도 불구하고 일본은 이미 자위대 명목으로 세계 최강에 속하는 군대를 보유하고 있는 현실을 지적하며 “자위와 세계평화유지활동 참여로 임무를 제한하는 정식 군대를 창설해야 한다”고 반박했다.이에대해 자민당 소속 한 의원은 “지난 50년 동안 일본은 헌법을 확대 해석해왔으나 이제 한계에 이르렀다”며 개헌론을 찬성했다. 강충식기자 chungsik@
  • 日자위대,동남아 비상사태시 싱가포르 군사기지 사용키로

    [도쿄 연합] 일본 정부는 28일 동남아지역에서 군사충돌이나 소란이 일어났을 때 이 지역 거주 일본인의 수송과 유엔평화유지활동(PKO)부대의 배치를위해 싱가포르의 군사기지를 사용키로 하고 정부에 양해를 얻어낸다는 방침을 굳혔다고 교도통신이 28일 보도했다. 가와라 쓰토무(瓦力) 방위청장관은 다음달 2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토니탄 국방부장관과의 회담에서 동남아지역의 비상사태시 일본인 수송용 자위대 항공기와 함선의 대기 등이 필요할 때마다 싱가포르 군사기지를 사용하는문제를 정식으로 요청,양국 정부간에 합의를 이룰 전망이다. 일본이 자위대 부대의 해외진출 문제에 대해 평상시에 사전양해를 얻는 것은 처음이다. 방위청은 또 한반도 유사시와 중국·타이완 분쟁을 염두에 두고 한국 및 타이완에 거주하는 일본인 수송에 대해서도 원활한 환경정비를 추진할 생각이라고 통신은 설명했다. 일본 정부는 일본인 수송업무와 관련,97년 7월 캄보디아 프놈펜 교외에서군사충돌이 일어났을 때에는 태국의 우타파오 해군기지에,98년 인도네시아자카르타 등에서 폭동이 빚어졌을 때에는 싱가포르의 파야레바 공군기지에항공자위대의 C130H형 수송기를 파견,대기시킨 바 있다.
  • “3대요직 물갈이” 외교가 ‘술렁’

    ‘외교가’가 술렁거린다.이정빈(李廷彬)신임 외교통상장관 등장이 계기가됐다.‘인사개혁’을 화두로 내건 이 장관은 조만간 외교정책실장과 기획관리실장,대변인 등 3개 핵심 요직을 교체할 것으로 알려졌다. 향후 인사와 직제개편을 주도할 기획관리실장엔 추진력을 갖춘 인사가 등용될 것으로 점쳐진다.현재 외교안보연구원의 박양천(朴楊千)연구부장이 유력하다.대변인엔 이남수(李南洙)주 말레이시아 공사가,외정실장엔 최영진(崔英鎭)PKO(평화유지활동) 차장보가 낙점됐다는 후문이다.외교안보연구원장엔 이승곤(李承坤)본부대사가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연말 홍순영(洪淳瑛)전 장관체제에서 이뤄졌던 인사 골격은 유지하지만 오는 8월 정기인사에서의 대대적 변화가 예고되는 대목이다. 가장 관심을 모으는 부분은 직제개편이다.반기문(潘基文)차관 내정자를 위원장으로 하는 29명으로 구성된 ‘인사제도개혁위원회’를 조만간 출범시켜본격적인 연구에 돌입할 방침이다. 현재 5∼1급,특2급,특1급 등 7단계의 직급체제를 서기관-참사관-공사-대사등 4단계로 축소하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다.외교부 주변에서는 “현행 직제가 업무와 상관없이 승진과 공관 발령 등의 문제로 에너지를 낭비하는 측면이 적지않다”며 인사개혁 방향에 대해선 대체로 수긍하는 분위기다. 국제적 감각과 지역 전문가로서의 자질을 갖춘 해외교포들의 특채 활용방안도 검토중이다.현재 3∼4명 정도에 머문 외무고시 2부의 선발인원을 대폭 늘리는 방안이 가장 유력하다. 오일만기자 oilman@
  • 日 ‘평화헌법’ 폐지로 가는가

    일본 헌법의 개정논의가 전후 처음으로 국회에서 공식화된다.일본 국회는정기국회가 시작되는 20일 개헌을 다룰 헌법조사회를 중·참의원 양원에 설치,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헌법조사회는 1957년 내각에 설치된 적이 있으나 제1야당이었던 사회당의끈질긴 호헌론에 밀려 별다른 활동을 하지 못하고 64년 폐지됐었다. 이번 조사회는 당시와는 달리 일본의 보수우경화가 힘을 얻고 사회·공산당등 호헌세력이 퇴조하는 시점에 발족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개헌을 추진하는 세력이 양원에서 다수를 점하고 있고 일본 국민들의 개헌지지도도 높아 개헌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지난해 4월 요미우리(讀賣)의여론조사에서 개헌 찬성이 53%로 절반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개헌 반대는 31%에 불과했다. 계획대로라면 2곳의 조사회는 5년간 개정 내용을 검토,양원 의장에게 보고서를 제출하고 2008년쯤 개헌을 마친다는 복안이다.조사회는 법안제출권은없지만 사실상 개정안과 다름없는 보고서를 낼 것으로 보인다. 개헌론의 초점은 제9조.2차대전 패전뒤 미 군정하에서 46년 제정된 일본헌법의 9조는 ‘육해공군의 전력을 갖지 않고 교전권을 인정하지 않는다’고규정하고 있다. “점령군 지시로 제정된 헌법을 자주헌법으로 개정한다”는 집권 자민당의정강에서 엿보이듯 개헌파들의 속내가 교전권 확보에 있는게 아닌가 하는게주변국들의 걱정섞인 시각이다. 대표적인 개헌파인 오자와 이치로(小澤一郞) 자유당 당수는 얼마전 자위권과 전력보유,유엔평화유지활동(PKO)에 대한 병력제공 등 9조 개정을 중점적으로 다룬 시안을 내놓아 눈길을 끌었다. 조사회는 일황을 국가원수로 명기할 것인지도 다룬다.일황은 구 헌법에서일본을 통치하는 원수로 돼있다가 현행 헌법에서는 국민통합의 상징으로 격하됐었다. 이밖에 ▲국제협력 ▲참원개혁 ▲환경권,알 권리,사생활보호 등 새로운 권리와 의무 ▲지방자치 ▲총리 선거제도입 등도 개헌논의 대상이다. 황성기기자 marry01@
  • PKO 사망보상금 2배 인상

    유엔 평화유지단 등으로 해외에서 활동하다 순직했을 때 받는 사망보상금이 2배 가량 인상된다. 9일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국무회의에서 ‘군인 및 군무원의 해외파견근무수당 지급규정 개정령안’이 통과됨에 따라 사망보상금의 산정기준이 ‘보수월액’에서 ‘보수월액과 해외파견근무수당’을 합친 금액으로 바뀌었다.이에 따라 유엔 평화유지단 활동중 순직하면 보수월액과 해외파견근무수당을합친 금액의 36개월치가 사망보상금으로 주어진다. 우득정기자 djwootk@
  • 日“西티모르에 자위대 파견”

    [도쿄 연합] 일본정부는 12일 동티모르문제에 대한 인적(人的) 기여 방안의일환으로 피난민을 지원하기 위해 서티모르에 자위대를 파견한다는방침을 굳혔다고 요미우리(讀賣)신문이 13일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일본정부는 파견을 위한 절차와 지원내용을 구체적으로마련하기 위해 다음주 자위대 조사단을 현지에 보낼 예정이다. 일본정부는 항공자위대 소속 C-130 수송기 3대를 파견,인도네시아 내의 물자저장지역 등과 서티모르간을 왕복하며 식량,음료수,의약품 등을 수송토록할 방침이다. 일본정부는 유엔평화유지활동(PKO)협력법에 분쟁당사국의 휴전합의,파견당사국의 동의 등 PKO 참가 5원칙이 규정되어 있어 자위대를 분쟁상태가 계속되고 있는 동티모르에 파견하는 것은 곤란하다고 보고 있다.
  • [사설] 상록수부대에 성원을

    동티모르 파병동의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우리 국군이 유엔 다국적군일원으로서 동티모르의 치안유지와 주민보호 활동에 참여하게 됐다.국방부는 29일 전투병력과 의료·공병·통신 등 지원요원 419명으로 상록수부대를 창설,다음달 초 현지로 파견한다.우리 군은 지난 93년 이후 앙골라와 소말리아 등지에서 유엔의 평화유지활동(PKO)에 6차례나 참여했지만 전투병력의 해외파병은 월남전 이후 34년 만이다. 국군의 동티모르 파병은 충분한 명분과 의의가 있다.민주주의와 인권을 보호하기 위한 범세계적인 노력에 동참하는 것은 유엔 회원국으로서 당연한 책무라 할 것이며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에도 걸맞은 일이다.더구나 6·25전쟁 당시 유엔의 도움을 받은 우리로서 은혜를 갚는다는 의미도 있다.독립을바라는 다수의 주민들이 이를 반대하는 민병대에 의해 무참히 학살되고 있는 동티모르사태를 수습하고 민주주의와 독립을 돕는 것은 그 자체로서 가치있는 일이기도 하다.전투를 목적으로 했던 월남전 파병과는 성격과 차원이본질적으로 다르다 하겠다.동티모르 상황은 지금 대단히 불안하고 복잡하다.유엔 다국적군의 임무가치안유지와 주민보호라하더라도 상당한 위험과 많은 어려움이 따를 것이다. 무장한 민병대원들과의 충돌이 우려되며 교전이 불가피한 경우도 있을 것이다.어떤 어려운 사태에서도 희생 없이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철저한 교육·훈련과 만반의 대비가 있어야 할 것이다.인도네시아와의 전통적인 우호관계를 해치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며 그들의 민족감정을 자극해서도 안될 것이다.특히 인도네시아에 거주하는 우리 교민들을 어렵게 만드는 사태는 경계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상록수부대의 활동은 치안유지와 주민보호라는 기본 임무를충실히 수행하고 최소한의 자위행위에 국한해야 할 것이다.학살과 굶주림의공포에 시달려온 동티모르 주민들에게 따뜻한 인류애와 희망을 심어주는 것도 상록수부대가 해야 할 주요한 임무의 하나이다. 국회의 파병동의안 처리 과정에서 비록 야당이 반대하긴 했지만 이는 전투병력의 파병으로 국익에 손실을 가져올지도 모른다는 걱정이었던 것으로 받아들일 수 있겠다.그러나 이제 파병이 결정된 이상 야당도 우리 군대가 성공적으로 임무를 완수해서 국제적인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초당적인 지원과배려를 다 해야 할 것이다.국민들의 적극적인 성원도 필요하다.상록수부대는 한국을 대표해서 국제평화와 인권을 지키기 위해 위험한 분쟁지역으로 떠난다.그들이 숭고한 임무를 무사히 마치고 국위를 높일수 있게끔 뒷받침하는것은 국민의 몫이자 도리라 할 것이다.상록수부대의 활약과 성공적인 임무수행을 빈다.
  • [金대통령 APEC·오세아니아 정상외교]국군 동티모르 파병

    *국군 동티모르 파병 절차‘임무 동티모르 평화유지군에 참여할 우리 국군의 향후 역할과 파병 절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유엔의 평화유지군 형태는 유엔평화유지군(PKF)과 다국적군으로 통칭되는국제평화유지군(IPF)으로 나눠진다.PKF는 유엔의 경비로,IPF는 참가 당사국의 경비로 운영되는 차이가 있다.이들은 현지에서 무장 적대세력의 감시와정찰,순찰,수색,통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유엔은 이날 동티모르 파견병력의 성격을 IPF로 결정했다. 유엔과 인도네시아,포르투갈 삼자 합의가 최종 타결된 것이다.파병을 선도하고 있는 호주와인도네시아 정부 간의 ‘감정대립’이 해소됐다는 후문이다. 유엔의 파병 결의안이 채택되면 사무총장은 파병 가능국을 상대로 파병 목적과 활동내용,소요 군인력 등을 담은 공식 서한을 보낸다.정부는 전투병력과 의료·병참의 비전투요원 등 1개 대대 파병을 검토하고 있다.400∼500여명 규모다.전투병력은 특전사 요원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파병에 앞서 국회 동의가 필수조건이다.한나라당이 전투병력의 파견에는 반대하고 있어 적지 않은 진통이 예상된다. 정부는 93년 7월 내전 중이던 소말리아에 공병대대 252명을 처음 파견한 이후 지금까지 연인원 1,450여명을 유엔 평화유지활동(PKO)에 참여시켜 왔다. 현재는 서부 사하라,인도·파키스탄,그루지야 등 3개지역에 군 옵서버와 의료팀 32명을 파견한 상태다. 세계적으로 보면 현재 15개 분쟁지역에 73개국 1만2,000여명이 PKO에 참여하고 있다. 오일만기자 oilman@
  • [사설] 동티모르 파병 의미

    자유 독립을 지원하고 학살과 유혈사태로부터 생명과 인권을 보호하는 일은 국제사회의 의무이자 도리이다.정부가 동(東)티모르에 파견할 유엔의 평화유지군(PKO)에 국군을 파병키로한 것은 이런 점에서 당연하고도 적절한 결정이라 하겠다.다만 유엔 평화유지군의 성격이 아직 결정되지 않은데다 인도네시아와의 외교관계등을 고려하여 파견 규모나 방법등은 신중히 생각할 필요가 있다. 동티모르에서는 지금 코소보사태를 방불케하는 참혹한 유혈사태가 벌어지고 있다.지난달 30일 유엔의 관리 아래 실시된 주민투표 결과 80%의 주민들이인도네시아로부터의 독립을 찬성하자 독립에 반대하는 민병대의 동티모르 주민들에 대한 무자비한 학살과 약탈,방화가 자행되고 있는 것이다.치안유지를 위해 파견된 인도네시아군조차 학살행위를 방관하고 오히려 민병대의 만행에 합세하고 있는 것으로 외신은 전한다.의지할 곳 없는 동티모르 주민들은무참히 죽음을 당하거나 고향을 버리고 도망다니며 국제사회의 도움만을 기다리고 있다.지금까지 희생자만도 만여명에 이르고 수십만명이 피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인도네시아 정부가 뒤늦게나마 유엔의 평화유지군 파병방침을 받아들임에따라 사태를 평화적으로 수습할 길은 열리게 됐다.유엔과 인도네시아의 협의를 거쳐 유엔 안보리의 승인이 나는대로 평화유지군이 파견돼 동티모르 주민들을 보호하고 독립 이행을 지켜볼 것이다.현재 20여개국 이상이 파병의사를 밝혔고 호주등은 이미 파병준비를 끝낸 채 대기하고 있는 상태다. 그러나 유엔 평화유지군의 파견으로 동티모르 사태가 모두 해결될 것으로기대하기는 어렵다.평화유지군의 앞날과 동티모르의 완전독립까지는 어려운과제가 많다.평화유지군이 민병대를 무장해제하고 동티모르의 치안을 완전히 장악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희생을 각오해야 할 것이다.국제적 압력에 굴복하여 유엔 평화유지군을 마지못해 받아들인 인도네시아 정부의 협조도 미지수다.인도네시아는 국제통화기금(IMF)위기에서 아직 벗어나지 못한데다 수하르토 퇴진 이후 정국마저 불안한 상황이다.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은 이번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동티모르 사태의 논의를 주도하며 국제사회의 개입을 이끌어내는 데 결정적으로 기여했다.평화와 인권을 존중하고 국제사회의 책임있는 일원인 우리나라의 위상으로 보아 마땅히 해야 할 일이었다.같은 맥락에서 한국군의 유엔 평화유지군 참여는 당연하다.파병에 앞서 현지의 어려운 상황을 면밀히검토하여 파견부대의 적절한 규모와 편성을 결정하기 바란다.희생 없이 맡은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파병 못지않게 중요하기 때문이다.
  • 전투부대 해외파병 재개될까

    월남이 패망한 75년 이후 24년 만에 처음으로 국군 전투병력의 해외 파병여부가 관심사로 떠올랐다. ‘도화선’은 동티모르 국제평화유지군(PKO)의 파병 여부 결정이다.B.J. 하비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12일 국제적 압력에 굴복해 평화유지군의 파병을 전격 수용했고 유엔안보리의 요식 절차만 남은 상태다.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의 주도적인 역할로 평화유지군 파병문제가 결정된 만큼 우리의 ‘적절한 역할론’도 제기되고 있다. 시민단체가 즉각 반응했다.경실련 등 38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동티모르독립을 위한 시민연대’는 13일 동티모르의 독립 지지선언을 결의하고 “정부는 유엔평화유지군 파견을 적극 검토하라”고 촉구했다. 여당인 국민회의도 동조하고 있다.이날 확대간부회의를 열어 “항일독립운동과 반독재민주화의 역사를 가진 나라로서 동티모르사태를 남의 일로 생각할 수 없다”는 당위론을 앞세워 평화유지군 파병의 전향적 검토를 정부에 촉구했다. 반면 정부는 ‘신중한 접근’을 강조하고 있다.정부의 한 당국자는 “유엔의 파병 요청을 받을 경우 관계 부처와 협의해서 적절한 수준의 참여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군대를 포함해 의료진,경찰 등의 파견 검토가 진행중이다. 하지만 정부 내에선 찬반 양론이 갈리는 분위기다.인권 측면을 강조할 경우 자칫 ‘국익’이 위협받을 수 있다는 반론이다.외교부의 한 관계자는 “서방과 다른 ‘아시아 정서’를 감안하면 우리가 동티모르사태에 적극 개입할수록 인도네시아는 물론 아세안 국가들과 ‘보이지 않는’ 외교적 마찰을 빚을 수 있는 만큼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귀띔했다. 우리나라는 지난 93년 7월 소말리아내전 직후 복구사업에 공병대대 252명을 파병한 이래 모두 5개 지역에 연인원 1,452명이 평화유지군으로 참여했다. 오일만기자 oilman@
  • 동티모르 국군 파병할듯

    정부는 동티모르에 파견되는 유엔 평화유지군(PKO)에 국군을 참여시키기로부처간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동티모르 정상회의’를 제안하는 등 동티모르 사태에 깊은 관심을 표명한 데 따른 후속조치다. 정부의 한 당국자는 13일 “동티모르 평화유지군 활동에 국군을 참여시킨다는 원칙은 세웠지만 종전처럼 의료지원단,공병대,병참요원을 파병할지,아니면 전투요원을 보낼지에 대해서는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 군은 서부사하라,인도,파키스탄,그루지야 등에서 유엔평화유지군의 의료지원요원 등으로 32명이 참여하고 있다. 오일만기자 oilman@
  • 日 패전 54년 잿더미서 열강으로-군국주의 꿈틀

    일본이 2차대전에 패전한 지 15일로 54년이 흘렀다.패전국 일본은 한국전과냉전,미국의 후원이라는 국제정세를 등에 업고 경제재건에 나서 지난 반세기 유례없는 눈부신 부흥과 성장을 이룩했다.세계 제2의 경제대국을 달성,강국의 반열에 오른 일본은 이제 21세기의 정치대국,군사대국을 향해 발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아시아 여러 나라들은 최근 급속한 일본의 보수우경화가 군국주의 부활로 이어지지 않을까 우려하며 극도로 경계하는 모습이다.패전후 일본의 발자취와 새 세기 일본을 전망해본다. 1945년 8월15일 종전(終戰),9월2일 미 해군 미주리호 함상에서 항복조인식을 할 때만 해도 일본의 미래는 보이지 않았다.군에 무장해제령이 내려지고교전권을 부인하는 ‘평화헌법’이 제정되면서 일본은 영구히 무기를 태평양에 버리는줄 알았다. 그러나 50년 발발한 한국전은 일본 재건과 재무장에 결정적 계기를 부여했다.전쟁 특수로 부흥의 실마리를 제공했을 뿐 아니라 자위대 발족의 물꼬를터줬다. 점령 초기 일본의 재군비를 엄격히 제한했던 연합국사령부(GHQ)는 고심 끝에 일본 방위를 위한 국가경찰예비대 창설을 허가한다.이 예비대가 54년 방위청 발족과 육·해·공 자위대 출범으로 이어졌다. 냉전으로 극동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미국은 서방의 보루로서 한반도와 일본 열도를 수호하기 위해 적이던 일본과 안보조약을 체결,손을 잡는다. 이러한 국제정세 속에 일본은 평화헌법의 ‘해석개헌’을 수차례 실시했다. 교전권을 부인한 헌법 9조에 대해 정부해석을 달리함으로써 일본은 총도 쏘고 해외파병도 가능해졌다.92년 유엔의 PKO(평화유지활동) 파병을 시작했고90년대 들어선 세계 정상급의 군사력을 보유하게 됐다. 군사비 지출도 경제력에 걸맞게 미국에 이은 세계 2위다.지난해 4조9,200억엔(49조원)으로 방위청 발족직후인 55년 1,349억엔과 비교하면 36배 늘었다. 공중급유기 도입,첩보위성 개발,전역미사일방위망(TMD) 구상 등 21세기형 군비증강에도 열을 올리고 있다. 얼마전 핵 연료수송으로 부각된 일본의 핵 문제는 21세기 주목할 대목이다.비핵 3원칙을 채택한 일본이 핵무장할 공산은적다.하지만 미국이 핵 우산을 걷으면 일본은 3주일 안에 60개의 핵 폭탄을만들수 있는 플루토늄과 기술력을 갖고 있는 핵 예비국으로서 주변국은 경계한다. 일본이 지향하는 국가상은 명실상부한 정치·군사·경제대국이다.93년 총선에서 사회당이 몰락하고 범보수세력들이 약진함으로써 국가 진로를 둘러싼오랜 논쟁은 ‘강한 일본’으로 상징되는 대 일본주의의 승리로 결론지어졌다. 일본의 정치대국 지향을 대표하는 움직임으로는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 진출 시도를 꼽을 수 있다.막대한 유엔 분담금 기여를 명분으로 60년대부터 진출을 시도해온 일본은 상임이사국이 됨으로써 세계 질서에 미국 소련 중국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영향력을 갖겠다는 야심을 갖고 있다. 동북아에서는 중국과의 지역패권 다툼이 보다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이는 북한이 최대변수가 되는 한반도 상황과 맞물려 동북아의 군비경쟁을 촉발할 수 있는 동인이 될 전망이다. 황성기기자 marry01@
  • 日 군사대국 재무장하나-가이드라인 3개법안 골자

    가이드라인은 주변사태 법안,자위대법 개정안,미일 물품·용역 상호제공협정(ACSA) 개정안 등 3개 법안으로 구성돼 있다. ■주변사태 법안 주변사태를 ‘일본의 평화와 안전에 중대 영향을 미치면서방치하면 일본에 대한 직접 무력공격에 이를 우려가 있는 사태로 규정했다. 주변사태 때 기본활동은 미군에 물품·용역 등을 제공하는 후방지역 지원과 전투행위로 조난당한 병사를 수색·구조하는 수색구조 활동으로 나뉜다. 자위대 투입은 국회의 사전 승인을 얻어야 하나 긴급하다고 판단되면 사후승인이 가능하다.승인이 없을 때는 활동을 종료해야 한다.지방자치단체와 민간에 협력을 요청할 수 있다. ■자위대법 개정안 옛 지침으로는 해외 일본인을 구출하기 위해 항공기 이용만 가능했으나 개정안은 함정과 함정에 탑재된 헬리콥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자위대원은 직무를 행사할 때 본인 또는 동료,내외국인의 생명,신체의 보호와 무기 및 장비 보호를 위해 불가피한 경우 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 자위대는 일본 영역(領域)과 전투 가능성이 없을 것으로인정되는 일본 주변의 공해와 그 상공에서 보급,수송,정비,의료,수색·구조활동 등으로 미군을 지원한다. ■미일 물품·용역 상호제공협정 개정안 식료,물,숙박,연료,피복 등 물품과위생,정비,항만업무 등 용역을 미군과 상호제공한다. 이전에는 미일 공동훈련,유엔평화유지활동(PKO)에서만 가능했으나 주변사태로까지 상호제공 범위가 확대됐다. 이창구기자 window2@
  • 日, 차세대 수송기 자체개발 추진

    □도쿄 黃性淇 특파원□ 일본 정부는 항속거리 5,000∼7,000㎞의 차세대 군용 장거리수송기를 2010년까지 국산기술로 개발,실전배치할 방침이라고 니혼케이자이(日本經濟)신문이 7일 보도했다. 항공자위대가 보유하고 있는 1,500∼2,000㎞급의 C1 수송기 대체용으로서병력과 물자 수송은 물론 유엔 평화유지활동(PKO),국제긴급활동에도 쓸 수있도록 할 방침이다. 40∼60대 가량 제작할 계획이며 2000년 예산안부터 개발경비를 계상키로 했다. 미국과 일본이 공동개발한 F2 지원전투기 이후 항공기개발 대형 프로젝트로는 처음이다. 새 수송기는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전역에 급유없이 비행할 수 있는데 적재중량도 현재 8t인 C1보다 3∼4배이상 많은 20∼30t에 이른다. marry01@
  • 日, 유엔파견군 무기사용 확대

    ┑도쿄 黃性淇 특파원┑일본 정부와 여당은 자위대가 유엔평화유지군(PKF)으로 참여할 때 무기 종류와 사용권한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검토하고 있다고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이 5일 보도했다. 소총이나 권총은 물론 기관총 박격포를 쓸 수 있도록 하고 대원의 신체보호용에 한정됐던 무기사용 범위를 시설이나 무기방호를 위한 목적으로도 넓히는게 골자라고 신문은 전했다. 자민당과 자유당은 연립내각 출범전 자위대가 정전(停戰)감시 등 PKF업무에 본격 참여할 수 있도록 허용키로 합의함에 따라 유엔평화유지활동(PKO)협력법의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현행 PKO협력법은 ‘자위대원의 생명이나 신체를 방어하기 위해 불가피한경우에 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PKF활동에서 자위대의 무기사용 권한확대는 일본헌법에서 금지하고있는 무력행사에 저촉된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여 일본내 논란은 물론 중국 등 주변국을 자극할 가능성도 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