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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프타임 / 존 댈리, 한국오픈골프 우승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대표적인 장타자 존 댈리(37)가 한국오픈골프대회(총상금 5억원)에서 역전 우승을 일궈냈다.댈리는 12일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골프장(파72·7042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4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3개로 4언더파 68타를 쳐 합계 6언더파 282타로 2위 타와른 위라찬트(태국·283타)를 1타 차로 제치고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댈리는 1번홀(파4)부터 그린을 놓치며 보기를 범해 출발이 좋지 않았지만,후반들어 폭발적인 드라이버 샷을 앞세워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 하프타임 / 삼성월드챔피언십 폭우로 연기

    박세리(26·CJ)와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으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삼성월드챔피언십(총상금 80만달러) 1라운드가 폭우로 하루 순연됐다.10일 대회가 열리는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우드랜드TPC(파72·6376야드)에는 폭우가 내려 박세리와 소렌스탐은 티오프조차 하지 못한 채 대결을 미뤘다.맨 먼저 경기에 나선 이미나(23)와 웨이윤제(타이완)는 5개 홀만 마쳤다.1라운드가 끝난 뒤 18번홀 그린에서 치를 예정이었던 소렌스탐의 ‘명예의 전당’ 입회식도 하루 늦춰졌다.
  • ‘性대결’ 한국오픈 2R/ 로라도 ‘性壁’ 못 넘었다

    로라 데이비스(영국)의 도전도 실패로 끝났다.‘남자의 벽’ 앞에서 데이비스는 무기력했다. 올시즌 5번째이자 국내 무대 첫 ‘성대결’에 나선 데이비스는 10일 충남 천안 우정힐스CC(파72·7042야드)에서 열린 제46회 한국오픈골프대회(총상금 5억원) 2라운드에서 버디 1개 보기 6개로 5오버파 77타를 쳐 합계 11오버파 155타로 컷오프됐다.출전 선수 141명 가운데 공동 89위.컷 통과자는 공동 60위 8명을 포함해 67명. 이로써 여자골프의 ‘지존’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과 수지 웨일리(미국),두차례나 남자대회에 출전한 미셸 위(14)에 이어 5번째인 데이비스의 남자대회 도전 역시 실패로 돌아갔다. 미여자프로골프(LPGA)의 최장타자로 사상 첫 남자대회 컷 통과의 기대를 안고 출전한 데이비스는 이날도 첫날의 부진을 만회할 만한 상황을 엮어내지 못했다.1번홀(파4)부터 3퍼트로 보기를 범한 데이비스는 6번(파3)·7번홀(파3)에서 거푸 보기를 보태 전반에만 3타를 더했다.후반들어 10번홀(파4)에서 다시 보기를 범한 데이비스는 11번홀(파5)에서 3온에성공한뒤 1m 짜리 버디퍼트를 성공시켜 이날 유일한 버디를 낚았지만 이후 13번·16번홀(이상 파3)에서 티샷이 그린을 벗어나 보기를 범하는 등 추락을 거듭했다. 데이비스와 동반한 장타자의 대명사 존 댈리(미국)는 마지막 18번홀(파5·561야드)에서 330야드나 난 티샷에 이어 아이언 샷으로 가볍게 2온에 성공해 버디를 낚는 등 괴력의 장타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3타를 줄여 합계 2언더파 142타로 공동 4위에 포진했다.또 이들과 같은 조에서 플레이한 허석호(이동수패션·ASX)는 버디 3개 보기 1개로 2타를 줄여 첫날 부진에서 탈출하며 합계 1오버파 145타로 공동 12위를 달렸다. 한편 첫날 4언더파로 2위를 달린 이선호는 버디와 보기를 4개씩 기록하며 이븐파에 그쳤지만 합계 4언더파 140타로,이날 버디 3개 보기 5개로 2타를 까먹은 첫날 선두 오태근(팀애시워스)을 1타차로 제치고 선두로 나섰다. 천안 곽영완기자 kwyoung@
  • 비거리 “과연” 정확도 “글쎄”/‘性대결’ 한국오픈 1R

    올들어 5번째이자 국내 무대 첫 ‘성대결’에 나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장타자 로라 데이비스(영국)의 컷 통과가 어려워졌다. 데이비스는 9일 충남 천안 우정힐스CC(파72·7042야드)에서 열린 제46회 코오롱 한국오픈골프대회(총상금 5억원) 1라운드에서 버디 1개 더블보기 1개 보기 5개로 6오버파 78타에 그쳤다.일몰로 14명이 경기를 마치지 못한 가운데 데이비스는 5언더파 67타를 친 선두 오태근(팀애시워스)에 11타 뒤진 공동 87위에 그쳤다.이로써 데이비스는 2라운드에서 타수를 크게 줄이지 않으면 컷오프될 가능성이 커졌다.컷오프 예상 순위는 공동 55위. 여자골프의 ‘지존’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과 수지 웨일리(미국),두차례나 남자대회에 출전한 ‘천재 소녀골퍼’ 미셸 위(14)에 이어 5번째로 남자 대회에 도전한 데이비스는 장타자답게 270∼280야드의 드라이버 샷을 날렸지만 남자선수들에 견줘 정확도가 떨어져 파온에 애를 먹는 등 곤욕을 치렀다.퍼트 수도 31개나 됐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장타자의 대명사인 존 댈리,일본무대에서 뛰는 허석호(이동수패션·ASX)와 10번홀에서 출발한 데이비스는 두번째홀(파5)에서 드라이버 샷이 왼쪽으로 밀려 해저드에 빠졌지만 정확한 아이언 샷으로 핀에 붙여 위기를 넘겼다.그러나 13번홀(파3)에서 첫 보기를 범한 데이비스는 14번홀(파4)에서는 다시 드라이버 샷 난조로 공이 물에 빠져 더블보기를 범했다. 16번홀(파3)에서는 버디를 낚아 1타를 만회했지만 17번·18번홀(이상 파4)에서는 어프로치 샷이 그린을 벗어나며 2홀 연속 보기를 범했다.후반 들어 5번홀(파5)에서 보기 1개를 추가한 데이비스는 8번홀(파5)에서도 티샷을 물로 보내 또다시 1타를 까먹었다. 데이비스는 “몇차례 물에 빠뜨렸지만 드라이버 샷과 아이언 샷은 대체로 만족한다.”면서도 “남자들에 견줘 20∼30야드가량 뒤진 데다 핀 위치까지 어려워 컷 통과가 쉽지 않게 됐다.”고 말했다. 댈리는 5번홀(파5)에서 무려 340야드짜리 장타를 뿜으며 갤러리를 놀라게 했지만 샷이 자주 흔들린 데다 퍼트도 난조를 보여 버디 5개에 더블보기와 보기 2개씩을 범하며 1오버파 73타로 공동 13위에 만족해야 했고,허석호는 버디 2개에 더블보기 1개 보기 3개 등 3오버파 75타로 부진해 공동 41위에 머물렀다. 한편 이날 라운드를 마치지 못한 선수들은 10일 오전 6시30분부터 남은 1라운드를 마친 뒤 2라운드를 속개한다. 곽영완기자 kwyoung@
  • 하프타임 / 박세리·소렌스탐 정면대결

    박세리(CJ)가 10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우드랜드TPC(파72·6376야드)에서 개막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삼성월드챔피언십(총상금 80만달러) 1라운드에서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과 마지막 조에서 동반한다.박세리와 소렌스탐이 1라운드에서 격돌하는 것은 지난 6월 자이언트이글클래식,지난달 존Q해먼스호텔클래식에 이어 올들어 세번째. 대회 조직위는 또 2001년 신인왕 한희원(휠라코리아)과 올 신인왕 로레나 오초아(멕시코)를 같은 조로 묶어 관심을 높였다.
  • 하프타임 / 소렌스탐 ‘명예의 전당’ 오른다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와 세계골프 명예의 전당에 오른다.소렌스탐은 9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우드랜드TPC(파72·6376야드)에서 열리는 삼성월드챔피언십(총상금 80만달러) 1라운드를 마치면 투어에 데뷔한 지 10년이 돼 양쪽 명예의 전당 입회에 필요한 모든 자격을 갖춘다.이미 명예의 전당 입회에 필요한 포인트를 채운 소렌스탐은 ‘현역 선수로 10년간 활동’ 조건만 남겨 놓고 있었다.한편 이번 대회는 LPGA 투어 최고 현역 선수 20명만 초대받은 가운데 나흘간 열리며 우승 상금 20만달러.1999년 챔피언이자 올 시즌 상금 2위인 박세리(CJ)를 비롯,박지은(나이키골프) 한희원(휠라코리아)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최우수 선수 이미나 등 한국선수 4명이 출전한다.
  • 데이비스·댈리·허석호 한조 편성 남녀 장타자 맞대결/오늘 한국오픈골프 개막

    로라 데이비스(영국)가 허석호(이동수패션),존 댈리(미국)와 장타 대결을 펼친다. 9일 천안 우정힐스CC(파72·6425m)에서 개막하는 코오롱한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 주최측은 1라운드 조편성에서 이번 대회를 통해 국내 처음이자 세계에서 5번째로 성대결을 펼치는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장타자 데이비스를 올 브리티시오픈에서 맹활약한 허석호,그리고 1998년 브리티시오픈 챔피언이자 미프로골프(PGA) 무대에서 장타자의 대명사로 통하는 댈리와 한 조에 묶었다. 댈리는 지난 시즌까지 PGA 투어의 최장타자로 군림했고,허석호도 브리티시오픈에서 평균 300야드 이상의 드라이버 샷을 보인 만큼 이들의 장타 대결은 댈리의 우승 여부,데이비스의 컷 통과 여부 등과 맞물려 최대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관계자들은 데이비스가 컷 통과를 자신하고 있지만 2년째 우승이 없는데다 올 시즌 드라이버샷 평균 거리도 남자들에게 크게 뒤진 266.4야드에 그쳐 마지막 라운드까지 살아 남을지는 미지수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이번 대회는 국내외 프로 130명과 아마추어 14명 등이 출전,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펼쳐진다. 곽영완기자
  • 하프타임 / 최경주, 세계랭킹 15위로 점프

    최경주(슈페리어·테일러메이드)가 7일 발표된 세계 골프 랭킹에서 평점 3.83으로 자신의 역대 최고인 15위를 마크했다.지난달 린데저먼마스터스 우승으로 37위에서 16위까지 뛰어오른 뒤 3주 만에 발레로텍사스오픈과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아메리칸익스프레스챔피언십에서 톱10에 진입하며 포인트를 쌓은 결과다.시즌 5승을 달성한 타이거 우즈(미국)는 217주째 정상을 지켰다.또 최경주는 PGA 투어 상금랭킹에서도 지난주 33위에서 29위로 4단계 올라서 30위까지 주어지는 투어챔피언십 출전권 획득이 유력해졌다.
  • 로라 데이비스 국내무대 性대결 박세리도 골프최강전 출전 확정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장타자 로라 데이비스(사진·40)가 9일부터 열리는 제46회 코오롱한국오픈골프대회에서 남자 프로선수와 겨루기 위해 7일 내한했다.영국 출신의 데이비스는 88년 LPGA 투어 입문 이후 메이저대회 4승을 포함해 20승을 올렸으며 유럽여자프로골프 등 세계 각지 대회에서 40승 이상을 따낸 베테랑이다. 특히 웬만해서는 드라이버를 쓰지 않고 롱아이언으로 티샷을 날릴 만큼 괴력의 장타를 뿜어내 ‘여자 댈리’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데이비스는 “우승이 목표가 아니라 내 자신을 시험해보고 싶어서 왔다.”고 ‘성대결’에 나서는 소감을 밝혔다. 소속사의 반대로 한때 난항을 겪은 박세리(26·CJ)의 국내무대 성대결도 확정됐다.SBS는 오는 23일 열리는 SBS프로골프최강전(총상금 3억원)에서 박세리 소속사인 CJ측과 합의,박세리의 성대결 출전이 성사됐다고 이날 밝혔다. 이로써 박세리는 9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열리는 LPGA투어 삼성월드챔피언십이 끝나는 대로 귀국해 국내 여자선수로는 처음으로 남자들과 샷 대결을 벌인다.
  • 한국낭자 ‘아쉬운 한타차’/세리·지은·정연, 롱스드럭스챌린지 공동 2위

    ‘뒷심’이 아쉬웠다. 역전 우승을 노린 박세리(26·CJ) 박지은(24·나이키골프)과 이정연(24·한국타이어)이 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링컨힐스골프장(파72·6383야드)에서 벌어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롱스드럭스챌린지(총상금 100만달러) 마지막 라운드에서 헬렌 알프레드손(스웨덴)에게 불과 1타 뒤져 나란히 공동 2위를 차지했다. 박세리는 이날 전반 3개의 보기에 발목을 잡혀 후반 줄버디 맹타에도 불구하고 2언더파 70타에 그쳐 합계 12언더파 276타로 알프레드손에게 1타 뒤졌다. 박지은도 3타를 줄이며 맹추격전을 벌였지만 역시 1타차로 시즌 두 번째 우승의 꿈을 접었다. 홀컵 2m 앞에서 LPGA 투어 진출 2년만의 우승을 날린 이정연의 아쉬움은 더욱 컸다.올시즌 한번도 ‘톱10’에 들지 못한 이정연은 알프레드손에게 1타 뒤진 채 마지막 18번홀(파4)에서 2m 버디 기회를 맞아 연장전까지 바라볼 수 있었지만 회심의 버디 퍼트가 1㎝ 옆으로 비껴가 땅을 쳤다.모두 5개의 버디를 뽑아냈지만 13번홀(파4)에서 저지른 더블보기가 부담이 됐다. 지난 1998년 이후 5년 동안 우승없이 내리막길을 걸어온 38세의 노장 알프레드손은 이날 2언더파 70타를 쳐 합계 13언더파 275타로 통산 5번째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한편 이날 3언더파 69타로 선전한 박희정(23·CJ)은 합계 9언더파 279타로 단독 10위에 올라 시즌 세번째 ‘톱10’에 들었고,강수연(27·아스트라)도 3타를 줄여 합계 7언더파 281타로 공동 14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프로 전향 이후 처음으로 LPGA 투어에 출전한 송아리(17)는 이븐파 72타로 마지막 라운드를 마쳐 합계 3오버파 291타로 공동 53위에 그쳤다. 최병규기자 cbk91065@
  • 하프타임 / 독일, 미국 누르고 여자월드컵 결승

    독일이 6일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 PGE파크에서 열린 미국여자월드컵축구대회 준결승에서 케르스틴 가레프레케스와 마렌 마이네르트,브리기트 프린츠의 릴레이골로 세계 1위 미국을 3-0으로 완파하는 파란을 일으키며 결승에 진출했다.독일은 오는 13일 캘리포니아주 카슨에서 열리는 결승전에서 캐나다를 2-1로 꺾은 스웨덴과 우승컵을 놓고 격돌한다.
  • 돌아온 황제/우즈, AMX 챔피언십 우승… 상금선두 복귀 최경주는 공동 6위로 올시즌 5번째 톱10

    타이거 우즈가 시즌 5번째 우승컵을 거머쥐며 다승과 상금 1위에 복귀,‘황제’의 위엄을 되찾았다.최경주(사진·슈페리어·테일러메이드)는 올 시즌 5번째 ‘톱10’에 들며 시즌 상금 200만달러 돌파를 기약했다. 우즈는 6일 미국 조지아주 우드스탁의 캐피털시티골프장 크랩애플코스(파70·7189야드)에서 열린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시리즈 아메리칸익스프레스챔피언십(총상금 600만달러) 마지막 4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4개로 2오버파 72타를 쳐 합계 6언더파 274타로 정상에 올랐다. 비제이 싱(피지)에 2타 앞선 선두로 4라운드에 나선 우즈는 버디와 보기가 번갈아 나오며 좀체 타수를 줄이지 못했지만 싱을 비롯한 추격자들이 제풀에 무너지는 바람에 우승컵을 챙겼다. 대회 2연패를 이룬 우즈는 올시즌 맨 먼저 5승 고지에 올라서며 상금 105만달러를 보태 627만 8746달러로 싱을 17만달러 차로 따돌리고 1위를 되찾았다. 우즈가 PGA 투어 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지난 7월 웨스턴오픈 이후 3개월 만으로,지난 8월 데이비스 러브3세에게 상금 1위를 빼앗긴 우즈는 2개월 만에 상금 선두를 되찾으며 상금왕 및 올해의 선수상 5연패에 바짝 다가섰다.특히 우즈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최종 라운드를 선두로 나선 32차례 대회 가운데 30승을 거둬 ‘역전불패’의 신화를 굳게 다졌다. 우즈에 4타차 4위로 4라운드에 나선 최경주는 버디 4개와 보기 5개 더블보기 1개로 3오버파 73타를 치는 부진을 보였지만 합계 1언더파 279타로 유럽투어 1인자인 파드리그 해링턴(아일랜드)과 함께 공동 6위에 올라 3개 대회 연속 ‘톱10’의 상승세를 이어갔다.상금 18만 2500달러를 받은 최경주는 시즌 상금 172만 5570달러로 통산 상금 500만달러를 돌파하면서 2년 연속 시즌 상금 200만달러 달성을 바라보게 됐다. 더구나 최경주는 세계 정상급 선수 72명만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언더파 스코어를 지킨 7명에 포함되는 등 최정상급 스타로 손색이 없음을 입증했다. 곽영완기자 kwyoung@
  • 멈추지 않는 ‘코리안 질주’/최경주 사흘째 선두권…박세리 공동2위에

    최경주(33·슈페리어·테일러메이드)가 ‘별들의 전쟁’ 월드골프챔피언십(WGC)시리즈 아메리칸익스프레스챔피언십(총상금 600만달러)에서 사흘째 선두권을 굳게 지켰다. 4승을 노리는 박세리(26·CJ)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롱스드럭스챌린지(총상금 100만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2위를 달렸다. 최경주는 5일 미국 조지아주 우드스탁의 캐피털시티골프장 크랩애플코스(파70·7189야드)에서 계속된 대회 3라운드에서 2언더파 68타를 쳐 합계 4언더파 206타로 타이거 우즈(미국·202타) 비제이 싱(피지·204타) 팀 헤런(미국·205타)에 이어 4위를 달렸다. 전날 2위에서 다소 밀렸지만 선두 우즈와의 격차는 5타에서 4타로 줄어 마지막 4라운드에서 역전 우승의 가능성은 남겨뒀다. 이날 최경주는 평균 321야드에 이른 드라이버샷 가운데 77%가 페어웨이에 안착했고,그린 적중률도 대회 처음으로 70%를 넘겼다. 박세리는 같은날 캘리포니아주 링컨힐스골프장(파72·6383야드)에서 벌어진 3라운드에서 아이언샷과 퍼팅 난조로 1타를 줄이는데 그쳤다. 전날 64타의 불꽃타를 뿜어내 단독 선두에 오른 박세리는 중간 합계 10언더파 206타로 이날 8언더파 64타를 친 헬렌 알프레드손(스웨덴·205타)에 1타차 선두를 내준 뒤 레이철 테스키(호주) 팻 허스트(미국) 이정연(24·한국타이어) 등과 함께 공동 2위로 내려 앉았다. 최병규기자 cbk91065@
  • 한국남녀 ‘버디 화답’

    최경주(슈페리어·테일러메이드)와 박지은(사진·나이키골프)이 ‘미국그린’에서 나란히 쾌조의 출발을 했다. 최경주는 3일 월드스타 72명만이 초청된 가운데 미국 조지아주 우드스탁의 캐피털시티골프장 크랩애플코스(파70·7189야드)에서 열린 월드골프챔피언십(WGC)시리즈 아메리칸익스프레스챔피언십(총상금 600만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7타를 쳐 선두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에 2타 뒤진 채 타이거 우즈와 함께 공동 4위를 달렸다. 최근 유럽투어 린데저먼마스터스 정상 정복에 이어 텍사스오픈에서 톱10에 진입하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는 최경주는 2번(파4)·3번(파3)홀 연속 버디로 출발한 뒤 6번(파3)·7번(파4)홀에서 다시 버디를 엮어내 공동선두까지 치고 올라섰다. 후반 들어서도 파행진을 계속한 최경주는 18번홀(파4)에서 아쉽게 보기를 범해 공동 4위로 물러났다. 올시즌 1승도 챙기지 못한 세르히오는 해마다 상위권을 놓치지 않았던 이 대회와의 인연 때문인지 보기없이 5개의 버디를 골라내는 깔끔한 플레이로 팀 헤런,로코 미디에이트를 1타차 공동 2위로 밀어내고 단독선두로 나섰다. 올해의 선수상과 상금왕 5연패를 노리는 우즈는 예리한 아이언샷과 절묘한 쇼트게임,퍼팅 감각을 앞세워 버디 4개 보기 1개로 1라운드를 마쳤다. 한편 박지은은 이날 캘리포니아주 링컨의 링컨힐스골프장(파72·6383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롱스드럭스챌린지(총상금 100만달러) 첫날 5언더파 67타를 쳐 선두 소피 구스타프손(스웨덴)에 1타 뒤진 공동 2위에 올라 시즌 2승을 노리게 됐다. 박희정(CJ)도 모처럼 4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5위에 올랐고,한희원(휠라코리아) 강수연(아스트라) 강지민(CJ) 등은 2언더파 70타로 공동 18위에 나섰다. 그러나 박세리(CJ)는 1언더파 71타로 공동 29위에 머물렀고,프로 전향 이후 LPGA 투어 대회에 첫 출전한 송아리(17)는 이븐파 72타로 공동 39위에 그쳤다. 곽영완기자 kwyoung@
  • 하프타임 / “한희원은 LPGA 돌풍의 주역”

    올시즌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생애 첫승을 포함,2승을 거둔 한희원(휠라코리아)이 올 LPGA투어에서 가장 돋보이는 돌풍의 주역으로 꼽혔다.LPGA 홈페이지(www.lpga.com)에서 실시중인 ‘올해 가장 주목받은 선수는 누구인가.’를 묻는 투표에서 28%의 지지를 얻어 시즌 3승의 캔디 쿵(타이완·22%)을 제치고 1위를 달리고 있는 것.3위에는 데뷔 3년째를 맞아 생애 첫승을 거둔 안젤라 스탠퍼드(18%)가 자리했고,박지은(나이키골프)은 15%로 4위에 올랐다.
  • 하프타임 / 최경주 7위, 박세리 6위

    최경주(슈페리어·테일러메이드)가 29일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라칸테라골프장(파70·6890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발레로텍사스오픈(총상금 350만달러) 마지막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로 3언더파 67타를 쳐 합계 15언더파 265타로 공동 7위에 올라 올시즌 네번째 톱10을 달성했다.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에지워터골프장(파72·6307야드)에서 막을 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세이프웨이클래식(총상금 120만달러)에서는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시즌 5승째를 거둔 가운데 박세리(CJ)가 공동 6위에 그치는 등 한국선수들은 부진을 보였다.
  • 내년 세수추계 ‘뻥튀기’ ?

    정부가 내년도 세수(稅收)를 추계하면서 경제성장률과 환율을 지나치게 높게 잡아 실제 세수가 예상치를 밑돌 것이라는 우려가 일고 있다.이에 따라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적자재정(지출>수입)이 불가피하다는 성급한 예측도 나오고 있다. 28일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정부는 내년도 예산안에서 국세 수입을 올해보다 6.4% 늘어난 122조원으로 추산했다.법인세는 감소하지만 특별소비세(17.1%)와 부가가치세(10.4%)가 크게 늘 것으로 예상해서다. 그 근거로 정부는 KDI(한국개발연구원) 등 주요 연구기관의 내년도 성장률 전망치가 5.5%로 추산됐다는 점을 들었다. 이 정도 성장률이면 경기가 회복돼 소비가 늘고 결국 부가세와 특소세 세수의 증가로 이어진다는 얘기다.에너지 세제 개편에 따라 내년 7월1일에 LPG와 등유의 특소세가 인상되는 점도 감안했다. 부가세의 경우 ▲내년도 수입이 1870억 달러로 추산돼 수입분 부가세가 늘어나고 ▲과표 양성화(세원 노출)에 따른 세수 증가 ▲부가세수 증가율이 통상 경제성장률보다 높게 나오는 점 등을 반영했다. 그러나 정부가 참고한 내년도 성장률은 지난 8월의 전망치다.삼성경제연구소(4.3%)·IMF(4.7%) 등 최근 나온 주요 기관의 전망치는 대부분 4%대다. 게다가 정부는 내년도 환율을 달러당 1200원으로 계산했다.최근의 환율수준(1150원대)은 물론 주요 기관의 내년도 환율 전망치(1100원대)와도 크게 동떨어져 있다.지난 5월에 세웠던 예산추계의 기본전제들을 그대로 적용한 탓이다.환율이 정부 추산치보다 떨어지면 수입분 부가세수는 그만큼 줄게 된다. 국세청을 동원해 강력하게 세금을 거두는 것도 경기침체에서는 어렵다.정부의 세수 추계가 다소 부풀려져 있어 세수 부족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것은 이 때문이다.‘가욋돈’(세금외 수입)이 늘지 않는 한,세수가 크게 펑크나면 계획했던 지출을 줄이거나 적자국채를 발행할 수밖에 없다. 주영섭(周英燮) 조세정책과장은 “일반 승용차의 LPG 특소세 인상 등 특소세수 증가요인이 있고,환율 하락에 따른 수입분 부가세 감소도 국내분 부가세로 메울 수 있다.”면서 “내년도 성장률이 예상치를 크게 밑돌지않는 한,세수에는 별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미현기자 hyun@
  • 소렌스탐, 기다려/세이프웨이 2R, 강수연등 4명 톱10 포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세이프웨이클래식(총상금 120만달러) 2라운드에서 강수연(아스트라)이 공동4위에 오르는 등 한국선수 4명이 10위권에 포진,시즌 합작 7승째를 가시권에 뒀다. 강수연은 28일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에지워터골프장(파72·6307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쳐 합계 7언더파 137타로 2연패를 노리는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 등 3명의 공동선두에 2타 뒤진 공동 4위를 달렸다.박지은(나이키골프)은 합계 6언더파 138타로 6위에 올랐고,박세리(CJ)와 한희원(휠라코리아)도 합계 5언더파 139타로 공동 8위를 달려 막판 역전 우승도 가능할 전망이다. 그러나 걸림돌은 역시 ‘지존’ 소렌스탐.이날만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잡아 베스 대니얼,크리스티 커 등과 공동선두로 올라선 소렌스탐은 2연패와 함께 시즌 5승에 대한 강한 집념을 보이고 있어 한국선수들과 마지막까지 접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주최측 초청으로 출전한 한국계 ‘천재 소녀골퍼’ 미셸 위(14)는 간단하게 컷을 통과하며 상위권에 포진,‘톱10’에 도전할 발판을 마련했다.미셸 위는 이날 버디 4개 보기 4개로 이븐파에 그쳤지만 합계 3언더파 141타로 공동 14위에 올라 올시즌 출전한 6개 LPGA 투어 대회 가운데 5개 대회에서 컷을 통과하는 기염을 토했다.특히 2라운드 한때 공동 10위까지 올라서는 등 자신감을 보여 나비스코챔피언십 이후 두번째 톱10 진입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한편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라칸테라골프장(파70·6890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레로텍사스오픈(총상금 350만달러) 3라운드에선 최경주(슈페리어·테일러메이드)가 1언더파 69타를 쳐 합계 12언더파 198타로,선두 토미 아머 3세에 8타 뒤진 공동 7위를 달려 시즌 4번째 톱10 진입을 노리게 됐다. 곽영완기자 kwyoung@
  • 하프타임 / 최경주, 텍사스오픈 1R 39위

    유럽 무대 첫 승을 거두고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로 돌아온 최경주(슈페리어·테일러메이드)가 26일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라칸테라골프장(파70·6896야드)에서 열린 발레로텍사스오픈(총상금 350만달러) 첫날 버디 7개 보기 4개를 묶어 3언더파 67타를 쳐 공동 39위를 달렸다.9언더파 61타를 친 밥 트웨이와 히스 슬로컴이 공동선두를 이뤘다.
  • 하프타임 / 미셸위, PGA투어 性대결 추진

    한국계 ‘천재 소녀골퍼’ 미셸 위(14)가 내년에 2부투어가 아닌 미프로골프(PGA) 정규투어에서의 성대결을 추진 중이다.미셸 위의 아버지 위병욱(하와이대 교수)씨는 PGA 투어 소니오픈 대회본부와 출전 여부를 논의 중이라며 오는 11월쯤 결정될 것이라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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