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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프타임/최경주 타깃월드 챌린지 출전

    최경주(33·슈페리어·테일러메이드)가 세계골프 최정상급 선수 16명만 초청해 치르는 특급 이벤트로 올해를 마감한다.최경주는 오는 12일부터 4일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사우전드오크스의 셔우드골프장(파72)에서 열리는 타깃월드챌린지(총상금 500만달러)에 출전한다.이 대회는 미국프로골프(PGA) 정규 투어 대회가 아닌 이른바 ‘챌린지 시즌 이벤트’로 컷오프없이 4라운드 스트로크플레이로 순위를 가린다.우승상금 120만달러로 메이저대회 보다 많고 꼴찌도 15만달러를 챙긴다.
  • 나상욱 PGA 뜬다/Q스쿨 통과… 내년 투어카드 획득

    내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무대에는 또 다른 ‘한국 스타’가 뜬다.주니어골프를 평정한 나상욱(사진·20·미국명 케빈 나·코오롱)이 지난 1999년 최경주(33·슈페리어·테일러메이드) 이후 두 번째로 PGA 투어에 진출하게 됐다. 나상욱은 9일 미국 플로리다주 윈터가든의 오렌지인터내셔널골프장(파72)에서 끝난 PGA 퀄리파잉스쿨 마지막 라운드에서 이븐파 72타를 쳐 6라운드 합계 9언더파 423타로 공동 21위를 차지했다.이로써 나상욱은 공동 28위까지 34명에게 주어진 2004년 PGA 투어 카드를 획득,내년 30개 이상의 투어 대회에 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초등학교 1학년 때 부모와 함께 미국으로 건너간 직후 골프채를 잡은 나상욱은 2001년 6월 프로로 전향하기 전까지 미국 아마추어 무대에서 100여 차례 우승한 기대주.12세 때 US주니어선수권대회 본선에 진출해 미국골프협회(USGA)가 주관하는 대회 사상 최연소 출전 기록을 세웠다. 99년과 2000년에는 타이거 우즈가 91년에 우승했던 로스앤젤레스시티챔피언십을 두 차례나 거머쥐었다.특히 2000년에는 나비스코주니어챔피언십,핑피닉스챔피언십,스콧로버트슨챔피언십,오렌지볼인터내셔널챔피언십 등을 차례로 제패하는 등 주니어 무대를 휩쓸었다. 스탠퍼드대학 진학을 앞두고 프로로 전향한 나상욱은 지난해 12월 아시아프로골프(APGA)투어 볼보마스터스에서 우승해 세계프로골프투어연맹이 인정하는 공식 대회 첫 우승을 따냈다. 한편 국내 상금왕 출신 강욱순(37·삼성전자)은 3언더파 69타를 쳤지만 합격선인 7언더파 425타에 1타 모자라는 6언더파 426타로 공동 35위에 머물러 카드 획득에 실패했다.올해 유럽프로골프(EPGA) 투어 이탈리아오픈 우승자 마티아스 그론베리(스웨덴)는 합계 20언더파 412타로 ‘수석 합격’했다. 이창구기자 window2@
  • [김후년의 클럽하우스]그린도 선거철

    계절은 옷깃을 여미게 하지만 골프계는 연말연시를 전후해 치러질 각 단체의 회장 선거 열기로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올해는 예년과 달리 대한골프협회와 산하 단체,남녀 프로골프협회,골프장경영협회 등 골프 관련 각종 단체의 회장 선거가 한꺼번에 치러져 관심을 끈다.초점은 단연코 능력있는 사람이 회원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 회장으로 추대되는 것.특히 지난 대통령선거 과정에서 불거져 나온 정치권의 구태에 진절머리가 난 국민들의 정서에 비춰 볼 때 골프계만큼은 정치권과 다른 투명한 선거가 치러지기를 바라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희망사항과 현실이 항상 일치할 수는 없는 일.어떤 결과로 마무리될 지는 미지수다.장갑을 벗어봐야 우승자를 알 수 있는 골프경기처럼 회장선거 당일 개표가 완료될 때까지 누가 회장이 될 것인지를 장담할 수는 없다.회원의 권익을 보호하고 골프계의 미래를 개척할 만한 사람이 그리 많지 않아 보이는 것이 아쉬울 뿐이다. 10일 정회원 600여명의 직접투표로 뽑는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회장에 이어 22일 대학골프연맹,내년 1월 대한골프협회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2월 중고연맹,3월 골프장경영협회 순으로 총회를 통해 차기 회장을 선출할 예정이다.이 가운데 대한골프협회와 대학골프연맹의 차기 회장은 어느 정도 윤곽을 드러낸 상태이며,KLPGA는 현 회장의 유임을 바라는 사람이 많다. 따라서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는 단체는 KPGA와 골프장경영협회. 지난 9월 협회 행정과 관련한 문제로 집행부가 당국의 조사를 받은 바 있는 KPGA는 가장 먼저 회장 선거 체제에 돌입한 가운데 “누가 후보로 나선다더라.”는 ‘카더라’ 식의 풍문에 휩싸여 있다.지난달 19일에는 협회 전무이사를 지낸 문홍식 MBC 해설위원이 현 임원을 비롯한 영향력 있는 프로들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출마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치열한 경선이 예상되는 또 다른 단체는 골프장 사업주들의 모임인 골프장경영협회.최근 분당에 완공한 골프회관으로 협회 사무실을 옮긴 현 회장 측은 ‘IMF사태’ 이후 긴축경영을 통해 협회 재정 자립도를 높인 공을 앞세워 유임을 강력히 희망하고 있으나,각종 규제 철폐 등을 원활히 해결할 새 회장의 등장을 바라는 측도 적지 않아 진통이 예상된다. 불경기 여파로 용품 시장은 물론 회원권 등 관련 부분이 모든 침체된 이 겨울.골프계 중흥의 책임을 짊어질 각 협회 회장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게만 느껴진다.한 표의 권한을 쥔 회원들의 신중한 선택이 더욱 필요한 때다. 골프 칼럼니스트 golf21@igolf21.com
  • 하프타임/나상욱, PGA입문 ‘파란불’

    나상욱(20·코오롱)이 최경주(33·슈페리어·테일러메이드)에 이어 한국인으로는 두번째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입문을 눈앞에 뒀다.나상욱은 8일 미국 플로리다주 윈터가든의 오렌지카운티내셔널골프장(파72)에서 계속된 PGA 퀄리파잉스쿨 5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중간합계 9언더파 351타로 공동 10위를 달렸다.5일째 상위권을 지킨 나상욱은 9일 치러지는 최종 6라운드에서 공동 30위 안에 들면 내년 투어에 나갈 수 있다.
  • 쉬어가기˙˙˙

    미국 시니어프로골프 투어의 강자 헤일 어윈이 아들 스티브 어윈과 짝을 이뤄 제9회 오피스디포 부자(父子)골프대회에서 우승했다.어윈 부자는 8일 미국 플로리다주 챔피언스게이트의 인터내셔널골프장(파72)에서 스크램블 방식으로 치러진 대회에서 2라운드 합계 21언더파 123타로 ‘황금곰’ 잭 니클로스 부자를 1타차로 제치고 20만달러의 우승 상금을 받았다.아들 잭 니클로스 주니어와 함께 출전한 니클로스는 마지막홀에서 4.5m 이글퍼트에 실패,준우승에 머물렀다.한편 13세 아들 콰스를 데리고 출전한 올해 PGA 투어 상금왕 비제이 싱은 12언더파 60타를 합작했다고.
  • 하프타임 / 짐 퓨릭, PGA 그랜드슬램 우승

    올해 US오픈 챔피언 짐 퓨릭이 올 시즌 메이저대회 우승자 4명이 겨룬 미국프로골프(PGA) 그랜드슬램(총상금 100만달러)에서 ‘왕중왕’에 올랐다.퓨릭은 7일 미국 하와이주 포이푸베이골프장(파72·7014야드)에서 열린 마지막 2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합계 9언더파 135타로 우승했다.
  • 한국 드림팀’ 2연패 출격/오늘부터 한·일 여자골프 대항전

    세계 최강 한국 여자프로골프의 ‘드림팀’과 자존심 회복을 선언한 일본 대표팀의 ‘제주 빅뱅’이 마침내 시작된다. 올해 미국 일본 한국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스타들이 총출동한 한국대표팀은 6일부터 이틀간 제주도 핀크스GC(파72·6270야드)에서 열리는 한·일여자프로골프대항전에서 2년 연속 우승을 노린다.한국으로서는 통산 전적(1승2패)의 균형을 맞출 호기를 맞은 셈이다.이선화(17·CJ)와 오야마 시호(26)의 대결로 시작되는 1라운드는 6일 오전 9시10분 티오프된다.이날 가장 큰 관심사는 단연 11번째 경기.‘매치플레이의 여왕’ 박지은(24·나이키골프)과 일본의 간판 후도 유리(27)가 맞붙는다. ●미국·일본·국내파 총출동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상금 2∼4위를 휩쓴 박세리(26·CJ)와 박지은 한희원(25·휠라코리아)은 시즌 6승을 합작한 막강 ‘3각 편대’.특히 지난 1999년 첫 한·일전에 불참한 박세리는 2∼3회 대회에서 4게임 모두 승리해 이번 대회에서도 불패 행진을 잇겠다는 각오다.지난해 대회 압승의 주역인 김미현(26·KTF)을 비롯해 장정(23) 강수연(27·아스트라) 김영(23·신세계)도 미국에서 연마한 기량을 마음껏 뽐낼 생각이다. 일본파에 거는 기대도 크다.이지희(24·LG화재) 구옥희(47·MU) 고우순(39·혼마)은 올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상금 2·4·6위에 각각 올랐다.주장 구옥희는 일본 선수들을 속속들이 꿰고 있고,이지희는 JLPGA 4승에 빛난다.국내파도 막강하다.상금왕,신인왕,올해의 선수상,다승왕 등 4관왕을 거머쥔 김주미(19·하이마트)와 상금 2∼4위인 전미정(21·테일러메이드),이선화,‘그린 신데렐라’ 안시현(19·엘로드)도 우승에 한몫할 것으로 기대된다. ●명예회복 나선 일본 그렇다고 일본을 만만하게 볼 수는 없다.지난해 안방에서 한국에 18-30으로 완패한 점을 의식한 듯 최강의 진용을 갖췄다.가장 경계해야 할 선수는 역시 후도.올해 일본 프로골프 사상 첫 10승 고지에 오르며 4년 연속 상금왕을 움켜 쥔 후도는 4년 만에 다시 출사표를 던졌다.이밖에 지난해 불참한 고가 미호,핫도리 미치코,오야마 시호,야마구치 히로코를 비롯해 세 차례 대회에 모두 출전한 후지 가스미 등 JLPGA 상금 10위권 선수가 모두 나섰다. ●어떻게 치러지나 14명씩 참가한 양국은 예비 선수 2명을 제외한 12명씩 첫날 싱글 홀매치(1대1로 18홀까지 홀마다 승패를 가리는 방식),둘째날 스트로크 싱글매치(1대1로 대결하되 18홀까지 성적을 합산해 승패를 가리는 방식)를 펼친다.승리하면 2점,무승부는 1점씩 계산해 최종 승부를 가린다.총상금은 50만달러로 이긴 팀은 26만달러,진 팀은 13만달러를 받는다.2경기를 모두 이긴 선수들은 나머지 11만달러를 나눠 갖는다.이글을 기록한 선수는 ‘선동열 이글상금’ 200만원을 받는다. 이창구기자 window2@
  • 메트로 플러스 / 불법정비업소 신고 접수

    금천구(구청장 한인수)는 LPG차량 정비중 발생하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불법 정비업소 신고를 접수한다.금천구 관내에서 LPG차량 정비를 허가받은 가스시설시공업 등록업소는 시흥1동 기아자동차㈜시흥서비스센터와 독산1동 카세파 및 삼일자동차공업사 등이다.890-2365.
  • 하프타임/최경주, 홍콩오픈 첫날 중위권

    최경주(슈페리어·테일러메이드)가 유러피언프로골프(EPGA) 투어 2004시즌 개막전인 오메가홍콩오픈(총상금 70만달러) 첫날 중위권에 머물렀다.주최측 초청으로 출전,지난 9월 저먼마스터스 이후 EPGA 투어 2승째에 도전하는 최경주는 4일 홍콩골프장(파70·6749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 등으로 이븐파 70타를 쳐 공동 44위에 그쳤다.10번홀에서 티오프,첫홀과 12번홀(파5)에서 거푸 버디를 낚은 최경주는 16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해 1언더파로 전반을 마쳤다.후반 들어 2번(파3)·4번홀(파4)에서 다시 버디를 기록하며 3언더파까지 타수를 낮춰 선두권으로 뛰어오른 최경주는 그러나 5번홀(파3)에서 더블보기를 저지른 뒤 7번홀(파4)에서도 보기를 범해 중위권으로 물러섰다.
  • 하프타임 / 최경주, 1R 팔도와 동반 플레이

    유럽프로골프(EPGA) 투어 2004시즌 개막전인 오메가홍콩오픈(총상금 70만달러)에 출전한 최경주(슈페리어·테일러메이드)가 1라운드를 닉 팔도(영국)·장롄웨이(중국)와 돌게 됐다.80∼90년대 초반을 풍미하며 유럽투어 30승을 포함,총 38승을 거둔 팔도는 올해도 브리티시오픈에서 톱10에 입상하는 등 여전히 수준급 플레이를 펼치고 있고,‘독학파’ 장롄웨이는 지난 1월 칼텍스마스터스에서 어니 엘스(남아공)의 4연패를 저지하며 정상에 올라 세계 무대에 이름을 알린 아시아투어 상금랭킹 2위의 강호다.
  • 쉬어가기˙˙˙

    골프전문 칼럼니스트 스티프 파이크는 3일 미국프로골프협회(PGA)의 공식 인터넷 홈페이지(www.pga.com)에 실린 칼럼에서 “미셸 위(사진·14)가 미국 스포츠마케팅 시장에서 사상 최고의 가치를 지니게 될 것”이라는 미국 스포츠마케팅 전문기업 ‘마케팅암’ 제프 초운 이사의 말을 소개.초운 이사는 “미셸 위는 앞으로 10년 동안 가장 가치있는 여성 스포츠스타로 군림할 기회를 잡을 것”이라며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보다 가치가 높다.”고 평가했다고.
  • 하프타임 / 최경주, 유럽투어 2승 도전

    최경주(슈페리어·테일러메이드)가 4일 홍콩골프장(파70·6749야드)에서 개막하는 2004년 유럽프로골프(EPGA)투어 개막전인 홍콩오픈(총상금 70만달러)에 초청선수 자격으로 출전,EPGA 투어 2승에 도전한다.지난 9월 미국 진출후 첫 출전한 EPGA투어 대회인 린데저먼마스터스에서 우승컵을 거머쥔 최경주는 당초 출전 계획이 없었지만 대회본부가 요구 조건을 대폭 수용하면서 갑작스럽게 출전이 결정됐다.
  • 송아리, LPGA 홍보대사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최연소 정회원이 된 송아리(사진·17)가 홍보대사로 LPGA 투어 활성화에 한몫을 하게 됐다. 송아리측은 최근 투어 사무국으로부터 2004년 ‘미디어 이니셔티브 팀’의 일원으로 선발됐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1일 밝혔다.미디어 이니셔티브 팀은 TV와 라디오 등 각종 매체에 LPGA 선수를 대표해 출연하거나 스폰서 영입을 위한 활동 등에 참여하는 일종의 ‘홍보대사’.박지은(나이키골프),베스 바우어,내털리 걸비스,로라 디아스,크리스티 커(이상 미국) 등이 올해 홍보대사로 활약했다.
  • “내년엔 우승”소렌스탐 ‘성대결’ 2위

    비록 우승은 놓쳤지만 ‘여제’의 호쾌한 샷은 최정상의 남성 골퍼들을 위협하기에 충분했다.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1일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트릴로지골프장(파72·7085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더 스킨스 게임’ 이틀째 경기에서 5만달러의 스킨(상금)을 보태 합계 22만 5000달러로 60만 5000달러를 챙긴 프레드 커플스에 이어 2위에 올랐다. 필 미켈슨은 17만달러로 소렌스탐에 뒤졌고,지난해 챔피언 마크 오메라는 단 1개의 스킨도 따내지 못해 빈 손으로 돌아섰다. 여성 최초로 21년 역사를 자랑하는 이 대회에 도전한 소렌스탐은 지난달 싱가포르 타이거스킨스게임에 이어 올 들어 두차례 스킨스게임 성대결에서 모두 2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보였다. ‘스킨스의 제왕’ 커플스는 사상 첫 네번째 우승을 거뒀고,이 대회에서만 통산 287만 5000달러를 움켜쥐었다. 이날 승부는 마지막 18번홀(파5)에 걸린 20만달러의 ‘슈퍼스킨’이 주인을 찾지 못하는 바람에 네차례의 연장전을 치르고 나서야 갈렸다.18번홀에서의 첫번째 연장전에서는 4명이 모두 파에 그쳤고,17번홀(파3)에서 열린 두번째 연장전에서는 커플스와 미켈슨이 나란히 버디를 뽑아냈고,소렌스탐과 오메라는 탈락했다. 18번홀에서 세번째 연장전에 돌입한 커플스와 미켈슨은 각자 버디를 기록하며 승부를 내지 못했다.17번홀에서 계속된 4차 연장전에서 커플스는 6m짜리 버디 퍼트를 떨궈 승부에 종지부를 찍었다.첫날 환상의 벙커샷 이글로 단 한방으로 17만 5000달러를 차지한 소렌스탐은 이날도 전혀 밀리지 않는 샷 감각을 유지했지만 10번홀(파4·5만달러)을 따내는 데 그쳤다.소렌스탐은 “환상적인 경기였다.내년에 다시 한 번 도전해 우승하겠다.”고 말했다. 이창구기자
  • 경제 플러스 / LG칼텍스, LPG kg당 47원인상

    LG칼텍스가스는 1일부터 액화석유가스(LPG) 판매가격을 ㎏당 47원 인상한다고 30일 밝혔다.충전소에 공급하는 LPG가격은 프로판이 ㎏당 501원에서 548원,부탄은 ㎏당 864원에서 911원으로 각각 올랐다.
  • 한국인 2명 이라크서 첫 피살

    |김수정기자·바그다드 외신|이라크 북부 티크리트에서 30일 한국인 기업체 직원 4명이 피격돼 이중 2명이 숨지고 2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외교통상부가 발표했다. 이라크전 이후 첫 한국인 희생자가 발생함에 따라 한국인에 대한 테러 우려가 현실화돼 앞으로 한국군 추가 파병에 대한 논란도 한층 더 뜨겁게 전개될 전망이다. ▶관련기사 2·3·8면 외교부는 사망자 신원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나 이들이 한국 기업체 직원들이며 이들이 탄 승용차가 이라크 북부 티크리트의 고속도로상에서 피격돼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부상자 2명은 서울 소재 오무전기(대표이사 서해찬)에 근무중인 이상원씨와 임대식씨로 밝혀졌다.현재 미군 병원에서 치료중인 임씨는 소생 가능성이 있지만 이씨는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통상부 이광재 아중동국장은 30일 밤 “손세주 주이라크 대사관 대사대리가 전해온 바에 따르면 사상자들은 미국 회사의 하청을 받아 티크리트 인근에서 송전탑 공사를 하던 오무전기 직원들”이라고 밝히고 “이 회사 직원 20여명이 바그다드 모호텔에서 묵고 있었으며 이날 티크리트로 가던 중 변을 당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오무전기는 서울에 본사가 있으며 대표인 서씨도 현재 이라크에 체재중이다. 서씨의 부인은 이날 새벽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아직까지 남편으로부터 연락받은 바 없다.”면서 “그러나 부상당한 것으로 알려진 이상원씨와 임대식씨는 남편 회사 직원이 맞다.”고 말했다. 이 국장은 사고 직후 바그다드에 체류중인 주 이라크 한국 대사관 직원이 사고현장에 급파돼 시신 수습 및 부상자 치료 등을 돕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이라크에 머물고 있는 한국인은 대사관원과 KOTRA·국제협력단(KOICA) 직원,선교사 등 30여명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라크에서 복구지원 활동중인 일본 외교관 2명과 스페인군 장교 7명이 29일 오후(한국시간 30일 새벽) 이라크 게릴라들의 공격으로 피살되는 등 복구지원 참여국들을 대상으로 한 무차별 공격이 자행되고 있다. 일본 외교관들은 바그다드 북쪽 500㎞에 위치한 티크리트 부근에서 일본 대사관 차량으로 이동중 피격됐다. 이들은 티크리트에서 개최될 예정인 이라크 재건회의에 참석하는 길이었다. 고이즈미 준이치로 일본총리는 30일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사건에도 불구하고 “테러에 굴복하지 않을 것이라는 기존 방침에 변화가 없다.”고 재천명했다.가와구치 요리코 일본 외상도 “테러에 굴하지 않겠다.”고 말해 자위대 파견방침에 변화가 없을 것임을 분명히 했다. 스페인 정보장교들은 일본 외교관 피습과 거의 같은 시각 바그다드 남쪽 18㎞ 마흐무디야에서 게릴라들의 매복공격을 받아 7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했다. 이들은 2대의 민간 차량에 나눠 타고 고속도로로 이동중 매복공격을 받았다.현장에서 매복하고 있던 게릴라들은 휴대용로켓발사기(RPG)와 소총을 발사했으며 이후 20여분간 양측간 치열한 교전이 벌어졌다고 스페인 국방부가 발표했다. 현장을 목격한 스카이뉴스 TV 취재진은 “이라크 주민들이 시신을 발로 차고 춤추며 후세인을 연호했다.”고 전했다. 한편 30일 이라크 주둔 미군 병사 2명이 시리아와의 국경지대에서 매복공격을 받고피살돼 11월중 미군 사망자 수는 모두 79명으로,지난 3월 이라크전 개전 이래 월별 최고 사망자 수를 기록했다. crystal@
  • 꿇어!/ 소렌스탐, PGA 스킨스게임 남자들 압도 첫날 역대최고상금 17만5000달러 획득

    ‘여제’ 안니카 소렌스탐(사진·스웨덴)이 여성 선수로는 첫 출전한 미국프로골프(PGA) 스킨스게임(총상금 100만달러)에서 역대 ‘최고의 샷’을 뽐내며 선두에 나섰다. 소렌스탐은 3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트릴로지골프장(파72·7085야드) 1∼9번홀에서 열린 대회 첫날 4개의 스킨을 한꺼번에 따내며 상금 17만 5000달러를 챙겨 필 미켈슨(10만달러),프레드 커플스(2만 5000달러),그리고 한푼도 못 건진 마크 오메라 등 내로라하는 남자 선수들을 무력화시켰다.올해 21회째를 맞은 이 대회에서 첫날 17만 5000달러를 획득한 선수는 소렌스탐이 처음이다.이번 대회는 9개홀씩 이틀 동안 펼쳐진다. PGA 투어에서 장타자로 손꼽히는 미켈슨,‘스킨스의 제왕’으로 불리는 커플스,그리고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오메라 등은 소렌스탐의 ‘한방’에 고개를 숙였다.6∼8번홀에서 승자가 없어 17만 5000달러가 쌓인 9번홀(파5·524야드)에서 소렌스탐은 두번째 샷이 그린 앞 벙커에 빠졌지만 환상적인 샷으로 이글을 기록,‘대박’을 터뜨린 것. 홀에서 39야드떨어진 벙커에서 걷어낸 공이 그린에 떨어져 몇차례 튀긴 뒤 홀에 빨려들어가자 소렌스탐은 웨지를 던지며 두팔을 높이 쳐들었고,곧이어 캐디 테리 맥나라마를 껴안고 환호성을 질렀다. 1번홀에서 커플스가 4.5m 버디 퍼트를 떨궈 2만 5000달러를 따냈고,미켈슨도 2개의 스킨이 누적된 5번홀(파4)에서 버디로 10만달러를 차지했지만 소렌스탐은 조금도 위축되지 않았다.소렌스탐은 4번홀(파4·417야드)에서 미켈슨과 나란히 버디를 잡아냈고,7번홀(파5·533야드)에서는 혼자 두번째샷을 그린에 올리는 등 비거리의 열세도 거의 느끼지 않는 듯했다. 이창구기자 window2@
  • [데스크 시각] 풀 죽은 한국스포츠

    지난 8일 늦가을의 스산함이 가득한 서울 목동운동장에서는 나흘전 전격적으로 팀 해체 통보를 받은 서울시청 축구팀 선수들이 실업축구 K-2리그 고별전을 치렀다.같은 날 해체 통보를 받은 배구단 등 100여명의 처절한 응원에도 불구하고 상무에 1-4로 패한 이들은 끝내 뜨거운 눈물을 뿌렸다.선수들은 창단 27년의 명문팀이 하루아침에 간판을 내린 황당함보다는 당장 어떻게 해야 하는지가 막막했기에 더욱 가슴이 저몄는지도 모른다. 불과 1년전 월드컵축구 4강 신화를 일궈낸 한반도에서,더구나 연고 프로팀 창단을 서두르는 수도 서울에서 한해 운영비 5억원을 아끼기 위해 빚어진 비극이자 희극이다. 지난달에는 1994년 창단돼 지난해 4관왕에 이어 올해 종별선수권 정상에 오른 ‘신흥 명문’ 현대백화점 탁구단이 해체됐고,알리안츠 여자핸드볼팀과 현대 아이스하키팀 등이 소리 소문도 없이 사라졌다. 프로팀이라고 사정이 크게 나을 것도 없다.프로축구 부천 SK가 이미 매각을 선언했고,프로야구와 프로농구 구단 가운데 상당수가 모기업의 체면상 차마매각을 선언하지는 않았지만 무관심속에 어렵게 ‘연명’하고 있다.“IMF때보다 힘들다.”는 상인들의 아우성에 못지않은 시련을 스포츠계도 겪는 셈이다.척박한 토양을 딛고 올림픽 등 각종 국제대회에서 온 국민을 하나로 묶어 준 아마추어스포츠,‘무늬만 프로’일 수밖에 없는 여건 속에서도 국민들에게 삶의 활기를 불어넣어 준 프로스포츠 모두 근본이 뒤흔들리고 있는 것이다. 자고 나면 기업들이 줄줄이 문을 닫고 감원 폭풍이 몰아쳤던 ‘IMF 시절’에 그래도 국민들을 살맛 나게 해준 것은 스포츠였다.박세리가 미여자프로골프(LPGA)에서 승수를 더할 때마다 국민들은 온밤을 하얗게 지새우며 흥분했고,미국과 일본 프로야구를 누빈 박찬호와 선동열 이종범 등을 지켜보며 ‘다시 일어설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기도 했다. 하지만 경제가 조금만 어려워지면 스포츠는 늘 가장 먼저 구조조정의 칼날을 맞았다.그 억울함과 황당함이 ‘제2의 IMF’라는 요즘 재현되고 있는 것이다.“유예기간도 주지 않는 전격 해체는 비도덕적”이라고 절규한 권오손 서울시청 축구팀 감독처럼 당사자들은 ‘분노의 저항’을 다짐하지만 ‘약발’이 먹힐 것 같지는 않다.거의 유일하게 현실적 대응력을 지닌 정부가 스포츠계의 절박함에 이렇다 할 관심을 보이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참여정부’는 지난 6월 생활스포츠 활성화를 강조한 ‘국민체육진흥 5개년 계획’을 내놓았다.그동안 거론된 당위론을 모아 놓았지만 현실적이지는 않다는 게 중론이다.체육정책이 엘리트체육에서 생활체육 중심으로 바뀌어야 한다는 것은 너무도 당연하다.하지만 옳다고 해서 하루아침에 모든 것을 내팽개치고 취할 수는 없는 일이다.현실적인 대안을 끊임없이 모색하면서 당위를 향해 나아가는 것이 순리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전문성을 갖춘 조직.그러나 체육정책을 다루는 중앙부처는 사실상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다.문화관광부의 한 국에서 대통령과 주무 장관조차 관심이 없는 분야에 유용한 대안을 내놓기를 기대하는 것은 무리다.스포츠를 전담할 독립된 중앙행정 부처(체육청 또는 청소년체육부) 신설을 요구하는 체육계의 목소리가 더욱 절실하게 들리는 요즘이다. 오 병 남 체육부장
  • 싸움꾼/ 소렌스탐, 30일 성대결 재도전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무대에서 ‘코리아 군단’의 거센 도전을 뿌리치고 ‘골프 여제’의 위상을 지킨 안니카 소렌스탐(사진·스웨덴)이 또다시 남자 프로골퍼들에게 도전장을 냈다. 무대는 각 홀 승자가 그 홀에 걸린 상금(스킨)을 가져가는 스킨스게임.소렌스탐은 오는 30일과 다음달 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트릴로지골프장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더 스킨스게임’에 참가 한다. 지난 1983년 추수감사절 이벤트로 시작돼 21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스킨스게임 가운데 최고의 역사와 가장 큰 상금(100만달러)을 자랑한다.여성 선수 출전은 이번이 처음으로,소렌스탐은 지난 5월 PGA 투어 콜로니얼대회에서 58년만에 여성 선수 출전 기록을 세운 데 이어 다시 한번 골프 역사에 이정표를 세우게 됐다. 소렌스탐은 지난 16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타이거스킨스(총상금 18만달러)에서 레티프 구센(남아공),예스퍼 파네빅(스웨덴) 등 남자 선수들과 겨뤄 2위를 차지해 자신감이 붙은 상태다. 그러나 코스 전체 길이가 7200야드나 돼 비거리의 열세를 극복하기가 쉽지는 않을 듯하다. 상금은 홀당 1∼6번홀 2만 5000달러,7∼12번홀 5만달러,13∼17번홀 7만달러이고,마지막 18번홀에 20만달러가 걸려 있다. 이창구기자 window2@
  • 버디 퀸/ 박지은, 시즌 버디 403개… 2연패 60대 타수 46번… LPGA 타이기록

    박지은(사진·24·나이키골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의 새로운 ‘기록 제조기’로 떠올랐다. 올 시즌을 상금 3위로 마쳐 데뷔 이후 가장 뛰어난 성적을 남긴 박지은은 지난 24일 끝난 시즌 최종전 ADT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올해 46번째 60대 타수를 기록했다.이는 지난 1997년 켈리 로빈스(미국)가 세운 이 부문 최고 기록과 타이. 지난해 91라운드를 뛰어 60대 타수 라운드가 30차례였던 박지은은 올해 단 1라운드가 늘어난 92라운드를 소화하면서 60대 타수 라운드를 무려 16차례나 늘렸다. 박지은은 또 이 대회에서 4일 동안 16개의 버디를 뽑아내 시즌 버디 개수를 403개로 늘리며 2년 연속 ‘버디 퀸’에 올랐다.이로써 지난 99년 마리아 요르트(스웨덴)에 이어 사상 두번째로 한 시즌 400개 이상의 버디를 잡아낸 선수가 됐다. 올해 1승에 그쳤지만 박지은은 상금 3위(141만 7702달러),시즌 평균타수 2위(70.11타·1위는 박세리),올해의 선수상 포인트 3위,언더파 스코어 라운드 횟수 2위(62회),‘톱10’ 횟수 2위(19회) 등에 올랐다.특히 최근 9명으로 구성된 LPGA 이사회 선수이사로 선출돼 투어 운영에도 참여하게 됐다.선수 이사와 5명의 사외이사,패티 벤슨 회장 등 15명으로 구성되는 LPGA 이사회는 최고의사결정기구이다. 이창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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