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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립운동가들에게 편지 써보세요”

    “독립운동가들에게 편지 써보세요”

    “평양을 떠난 뒤 제 마음 한켠을 떠나지 않는 건 할머니의 낡은 일기장이에요. ‘아이가 태어나 첫 울음을 울 때 그 아이의 일생을 누가 알겠는가.’ 첫 줄은 이렇게 시작되었지요. 귀한 집 딸로 태어나 부귀영화는커녕 독립운동 자금 품어 안고 얼어붙은 압록강을 건너기를 몇 번이었던가요.” ●‘임정 안주인’에 손녀가 보낸 편지 ‘상해 임시정부의 안주인’이라 불리는 고(故) 정정화(1900~1991) 여사에게 손녀 김선현씨가 보내는 편지다. 정 여사는 1920년 시아버지 김가진이 74세의 고령에도 독립운동을 위해 상해로 망명하자 이를 뒤따랐던 인물. 여성이라 감시가 덜하다는 점을 이용, 10여년 동안 국내에 수차례 드나들면서 독립운동자금을 모아 임시정부에 건넸다. 해방 뒤 임시정부의 상징 김구 선생이 암살되고, 김구 선생의 비서이자 임정 국무위원을 지낸 남편 김의한이 한국전쟁 때 납북되면서 숱한 고초를 겪었다. 김씨는 그런 할머니에게 4년 전, 그동안 생사를 알 수 없던 할아버지 묘소가 있는 북한 평양에 들러 할머니 묘의 흙을 가져다 뿌려드린 얘기를 전했다.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사업회(회장 김자동)는 22일 상해임정 설립 100주년이 되는 2019년 4월13일까지 10년 동안 독립운동가들에게 편지를 쓰자는 ‘100년 편지’ 사업을 벌인다고 밝혔다. 한홍구 성공회대 교수는 강화학파 홍승헌(1854~1914) 참판에게 편지를 썼다. 강화학파는 양명학에 가깝다는 이유로 이단으로 몰려 조선 후기 혹독한 탄압을 받았지만, 망국 뒤에는 가장 강력한 항일운동을 벌였던 집단으로 꼽힌다. 편지에서 한 교수는 “세상의 변화에 끝까지 책임지려 했던 마지막 보수주의자들의 의리를 봅니다. 몸과 마음이 하나였던 홍 참판님과 벗들께 술 한 잔 올리려 합니다. 잔을 든 손이 왜 이리 떨리는지요.”라고 추도했다. ●글 쓰는 형식은 자유… 이메일로 접수 기념사업회 측은 “평소에 어렵고 딱딱하게 느끼는 독립운동가들에게 친근하게 말을 걸어보자는 취지”라면서 “타임머신을 타고 날아가 함께 나누는 가상의 대화 등 글 쓰는 형식은 자유”라고 설명했다. 편지는 이메일(kpg1919@korea.com)로 보내면 된다. 오는 8월15일 광복절에 맞춰 책으로도 낼 예정이다. 편지나 관련 사진을 단체메일로 받아보고 싶으면 사업회에 요청(02-732-2871~2)하면 된다. 사진에 얽힌 사연은 소설가 서해성이 썼다.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 카몬히어로, 신규 아이템 대거 추가

    카몬히어로, 신규 아이템 대거 추가

    한빛소프트의 카드 컬렉션 MMORPG ‘카몬히어로’가 23일 다양한 신규 컨텐츠를 대거 선보였다.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교환 상점’에서 유저들은 그 동안 구입한 파츠 아이템 중 오랫동안 보유하고 있던 아이템을 추가 구매 없이 새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캐시 파츠 아이템을 분해해 획득한 교환권을 교환 상점 NPC에게 가져가면 총 31종의 다양한 상품 중 원하는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하다. 교환상점 시스템은 유저들에게 오래되고 처리하기 곤란한 캐시 아이템을 정리하는 동시에 별도의 구매 없이 새로운 아이템을 획득하는 즐거움까지 누리게 하는 유익한 시스템이다. 또한, 카몬히어로는 신규 퀘스트 및 직업 스킬을 대거 추가해 유저들이 더욱더 다이나믹하게 플레이 할 수 있도록 돕는다. 47레벨에서 70레벨 사이의 일반필드 및 게시판에 총 147개의 신규 퀘스트를 추가했으며, 총 35개의 신규 직업 스킬을 업데이트 했다. 신규 직업 스킬은 전 직업 공통 2개가 추가됐으며 파이터, 매지션, 서머너 전용 스킬 각 11개씩을 새롭게 선보인다. 업데이트와 더불어 오는 5월 20일까지 카몬히어로에 보내준 유저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의미로 ‘특별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 달 동안 유저들이 구입한 캐시아이템 금액에 따라 게시판 컨텐츠를 보다 많이 즐길 수 있는 ‘모험포인트 카드’를 지급한다.한편, 카몬히어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다양한 스토리가 담긴 4종의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게시판 모드에서 한꺼번에 5마리의 보스몬스터를 동시에 사냥해 일반 게시판에서 얻는 경험치 및 게임머니를 최대 5배 획득할 수 있는 ‘특별보스전’ 이벤트 외에 ‘어른 공경’을 주제로 한 이벤트 등 재미있고 즐거운 이벤트 진행을 계획하고 있다.사진=한빛소프트서울신문NTN 차정석 기자 cj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발렌타인챔피언십] 안개의 심술… 잇단 경기 중단 소동

    [발렌타인챔피언십] 안개의 심술… 잇단 경기 중단 소동

    총상금 33억원이 걸린 한국 유일의 유러피언프로골프(EPGA)투어대회 발렌타인챔피언십이 제주의 심술궂은 안개에 꽁꽁 묶였다. 22일 대회 1라운드가 열린 서귀포의 핀크스골프장(파72·7361야드). 올해로 3회째를 맞은 대회에 참가한 스타들의 ‘명품 샷’을 기대했던 갤러리들은 아침 일찍부터 밀려든 짙은 안개에 그만 넋을 잃고 말았다. 아침 6시50분에 시작된 1라운드는 고작 10분이 지난 뒤 중단됐다. 40분 뒤 재개된 라운드는 코스를 뒤덮은 안개가 걷히기는커녕 더욱 짙어지는 바람에 다시 중단됐다. 오후 2시40분 간신히 속개되기는 했지만 2라운드까지는 파행 운영이 불가피하게 됐다. 주최 측은 “1라운드를 정상적으로 마치긴 어려워졌지만 가능한 한 단 1명이라도 오늘 경기를 치른 뒤 23일 2라운드 출발시간을 조금 당겨서 문제가 없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오후 7시 출발한 마지막조 이후 티오프조차 못한 선수들이 22개조 66명이나 돼 23일에도 정상적으로 1, 2라운드를 끝낼지는 미지수다. 고향을 찾은 ‘바람의 아들’ 양용은(37)은 디펜딩 챔피언 통차이 자이디(태국)와 함께 낮 12시10분 1번 홀에서 출발할 예정이었지만 무려 6시간여가 지난 뒤인 오후 6시40분에야 출발, 첫 홀을 버디로 장식한 뒤 1언더파로 경기를 끝냈다. 양용은과 샷 대결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 ‘빅 이지’ 어니 엘스(남아공)도 오전 7시 10분 10번 홀에서 출발한 뒤 두 차례나 경기가 중단되는 곡절을 겪은 뒤 4언더파 68타, 공동 6위로 경기를 마쳤다. 한 조 앞선 오전 7시 역시 10번 홀에서 출발, 멋진 리커버리샷으로 버디를 잡아내며 상큼하게 첫발을 내디딘 앤서니 김(25·나이키골프)은 오락가락한 경기 일정에도 불구하고 엘스와 동타를 치며 1라운드를 마감했다. 23일 1라운드 잔여경기는 오전 7시에 시작된다. 제주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포스트 오초아’ 누가 될까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은퇴한 뒤로 ‘골프 여제’로 등극한 로레나 오초아(멕시코)가 21일 현역 은퇴를 선언하면서 미여자프로골프(LPGA)의 ‘새 여제’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초아가 빠진 LPGA투어는 절대강자가 없는 춘추전국시대가 될 가능성이 높다. ‘예비 골프 여제’에는 신지애(22·미래에셋)를 비롯해 최나연(23·SK텔레콤), 미셸 위(21·나이키골프), 청야니(타이완), 수잔 페테르손(노르웨이), 폴라 크리머(미국), 미야자토 아이(일본),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 등이 후보로 꼽힌다. 특히 지난해 오초아를 제치고 상금왕을 차지한 신지애가 주목받고 있다. AP통신은 “지난 시즌 오초아와 올해의 선수 자리를 놓고 경쟁했던 신지애와 올해 나비스코챔피언십 우승자 청야니가 오초아의 빈자리를 메울 후보”라고 전망했다. 메이저대회에서만 2승을 따낸 청야니와 장타력이 돋보이는 페테르손도 ‘여제’의 자리를 노릴 만하다. LPGA의 ‘주류’로 자리 잡은 한국 군단의 입지도 더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최나연을 비롯해 김인경, 지은희, 허미정 등은 더 자주 우승 기회를 잡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오초아의 은퇴가 하락하고 있는 LPGA 투어의 인기를 더 끌어내릴지도 모른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2008년 34개 대회가 열렸던 LPGA 투어는 올해 25개 대회로 줄면서 ‘위기론’이 나왔는데 여기에 오초아까지 빠진다면 더 흔들릴 수 있다는 얘기다. 새로운 흥행카드로 미국의 골프 전문가들은 미셸 위를 점찍고 있다. 짐 헤어 미국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I) 골프 에디터는 “LPGA 투어는 미셸 위가 그 자리를 이어받기를 바란다. 그는 새로운 아이콘이 될 잠재력이 있다.”고 말했다. 데이비드 두세크 골프닷컴 에디터 역시 “오초아의 은퇴 때문에 미셸 위의 어깨가 더 무거워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 헬게이트:도쿄, 검기사 악마술사 스킬 상향

    헬게이트:도쿄, 검기사 악마술사 스킬 상향

    한빛소프트가 서비스하는 전세계 온라인 액션 RPG의 중심 ‘헬게이트(http://hg.hanbiton.com)’가 22일, 검기사와 악마술사의 신규 스킬을 강화하고 레벨링 지역을 변경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검기사의 스킬을 상향 조정하고 악마술사의 신규스킬을 강화했다. 검기사의 핵심스킬이자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회오리 베기’의 이동속도가 160으로 상향 조정 됐으며, ‘검 던지기’ 스킬의 적 이동감소 효과 역시 70%로 크게 상향됐다.또한, ‘증폭’계열의 스킬이 전체적으로 상향돼‘정신의 증폭’ 중 정신력 회복량이 이전에 비해 무려 3배나 증가했다. ‘회복’, ‘정신’, ‘분노’의 증폭은 최대 랭크수가 10에서 7로 감소했음에도 기존과 동일한 효과를 유지해 유저들은 더욱더 다양한 스킬에 투자할 수 있게 됐다. 악마술사의 경우, 마수 소환 스킬의 위력을 극대화 시켜 유저들의 원활한 사냥을 돕는 ‘소환 마력 집중’스킬이 별도의 투자 없이 기본적으로 습득 할 수 있도록 변경됐다. 뿐만 아니라 신규 스킬인 ‘암흑의 형상’으로 변신 시 공격 속도와 이동 속도가 각각 30%, 20%증가되며, ‘암흑의 제물’ 스킬의 공격 범위 또한 25% 증가된다. 마지막으로 ‘악마사제’, ‘점멸마수’, ‘순간이동’ 스킬의 선행 스킬이 제거되어 유저들은 더 이상 불필요한 스킬에 스탯을 낭비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어비스 지역의 웨스트 민스터 지하묘지와 스톤헨지 지역이 대폭 개편되어 유저들에게 다양한 레벨링 장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어비스 지역의 웨스트 민스터 지하묘지 5, 6층 사이와 10, 11층 사이에 ‘탐사캠프 역’을 추가해 유저들은 지하묘지 중간으로 쉽게 이동하며 사냥을 즐길 수 있다. 더불어 지하묘지 각 층마다 신화 아이템 제작 재료를 드롭하는 미니 보스 몬스터가 생성됐다. 스톤헨지 지역에는 4대 동굴 입장 시 반드시 거쳐야 했던 ‘숭고한 각성’ 지역이 없어져 유저들은 보다 편하고 빠르게 원하는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이 밖에도 헬게이트 도쿄는 모든 메인 퀘스트의 보스 몬스터를 처음 잡으면 높은 확률로 고유 아이템이 드롭되며, 캐릭터 정보창의 모든 용어에 설명을 추가해 신규 유저들의 편의를 강화했다. 마지막으로, 내달 6일까지 2주간 20계급을 달성한 모든 캐릭터에게 ‘날쌘 만득이 펫’을 지급해 유저들의 플레이를 도우며, ‘철벽방어 슐고스’와 ‘원기회복 세크전게’ 펫도 새롭게 선보인다.자세한 도쿄 업데이트 정보 및 최신 게임 소식은 공식홈페이지(http://hg.hanbit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한빛소프트서울신문NTN 차정석 기자 cj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한빛소프트, ‘그라나도 에스파다’ 통해 바른 게임문화 선도

    한빛소프트, ‘그라나도 에스파다’ 통해 바른 게임문화 선도

    한빛소프트가 서비스하는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가 22일부터 내달 5일까지 ‘모범 개척 서명운동’ 이벤트를 진행한다.‘모범 개척 서명운동’은 게임 내, 웹 상에서 바르고 고운말을 쓰자는 취지의 서명운동으로 ‘인게임 서명 이벤트’, ‘웹 서명 이벤트’ 2개로 진행된다.먼저, ‘인게임 서명 이벤트’에는 ‘리볼도외 마을’에 있는 게시판을 클릭해 참여할 수 있으며 서명 참가자 전원은 ‘고운말 서명자 훈장’을 획득할 수 있다.‘웹 서명 이벤트’는 이벤트 페이지 내 댓글 게시판에 댓글을 달아 참여할 수 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댓글을 단 유저 전원에게 ‘GE 모범 개척 가문 캐라콘’을 지급하며, 서명 운동 목표 인원을 달성하면 5월 6일부터 2주간 전 월드에 20% 경험치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이번 이벤트를 통해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비속어와 비방글 없는 깨끗하고 건전한 게임환경을 만드는데 앞장설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22일부터 28일까지 ‘골든타임 경험치 이벤트’를 실시한다. 매일 저녁 7시부터 자정까지 골든타임 때 접속한 유저들에게 100% 경험치를 추가로 지급해 더욱더 풍족한 환경에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그라나도 에스파다 이벤트와 관련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http://ge.hanbiton.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한빛소프트서울신문NTN 차정석 기자 cj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골프여제 박수칠 때 떠나다

    ‘골프 여제’ 로레나 오초아(사진 왼쪽·28·멕시코)가 은퇴한다. 오초아는 21일 자신의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미여자프로골프(LP GA)에서 은퇴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멕시코 일간지 레포르마가 오초아의 은퇴 소식을 보도했고, LPGA 투어 홈페이지 역시 “23일 오초아가 멕시코시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은퇴에 대해 설명할 것”이라고 전했다. 오초아가 은퇴를 발표하는 23일은 자신이 여자 프로골프 1위 자리를 유지한 지 만 3년이 되는 날이다. 이로써 오초아는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갔던 길을 그대로 걷게 됐다. 소렌스탐 역시 세계 최강의 자리에 있던 2008년 5월 전격 은퇴를 선언해 정상에 있을 때 박수를 받으며 물러나는 모습을 보였다. 소렌스탐의 뒤를 이어 ‘골프 여제’라는 칭호를 받았던 오초아는 2003년 LPGA 투어에 입문, 그해 신인상을 받으며 두각을 나타낸 선수다. 앞서 미국 대학 무대를 평정하고 2002년 LPGA 투어의 2부투어인 퓨처스투어에서 올해의 선수를 차지한 오초아는 LPGA 투어에 뛰어들어 2004년 2승을 올린 것을 시작으로 지난 시즌까지 27승을 수확했다. 2007년 브리티시오픈, 이듬해 나비스코챔피언십 등 두 차례 메이저 우승컵도 거머쥐었다.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 연속 최저타수 1위와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고, 2006~08년 상금 랭킹 1위를 놓치지 않았던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의 여자 골프 선수였다. LPGA 통산 상금 순위에서도 1481만 7846달러를 벌어 소렌스탐(2257만달러), 캐리 웹(호주·1542만달러)에 이어 3위에 올라 있다. 2006년 6승, 2007년 8승을 거둔 데 이어 2008년에도 7승을 올린 오초아는 지난해 3승에 그쳤지만 최저타수상과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 오초아는 지난해 12월 항공회사 아에로멕시코의 안드레스 코네사 사장과 결혼한 뒤 경기력이 급격히 떨어졌다. 올해 4개 대회에서 ‘톱10’ 입상은 나비스코챔피언십 4위뿐이었다. 그러나 소렌스탐이 38세에 은퇴를 결정한 반면 오초아는 올해 겨우 29살밖에 되지 않아 벌써부터 ‘복귀설’도 힘을 받고 있다. 오초아의 한 측근도 “골프와의 ‘영원한 이별’이 아니라 후일을 기약하는 ‘일시적 이별’(hasta luego)”이라며 “경우에 따라서는 현역에 복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여운을 남겼다. 더욱이 오초아가 골프 명예의 전당에 들어가려면 LPGA 투어 생활 10년의 자격을 채워야 하기 때문에 언젠가는 다시 투어에 돌아올 것이라는 추측도 설득력을 얻고 있다. 오초아는 29일부터 멕시코 모렐리아에서 열리는 LPGA 투어 트레스 마리아스 챔피언십에 출전 신청을 해놓았다. LPGA 투어는 “아직 출전 신청을 철회하지 않았다.”고 밝혔고 오초아의 인터넷 홈페이지에서도 “오초아가 대회 출전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코로나챔피언십이라는 이름으로 열렸던 트레스 마리아스 챔피언십은 오초아가 2006년과 2008~09년 우승을 차지한 각별한 인연이 있는 터라 이 대회를 은퇴 무대로 삼을 가능성도 있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씰 온라인 ,‘사냥꾼’ 유저 테스트 성공리 종료

    씰 온라인 ,‘사냥꾼’ 유저 테스트 성공리 종료

    YNK KOREA가 서비스 하고 YNK GAMES가 개발한 개그액션 RPG ‘씰 온라인’이 신규 직업 사냥꾼의 유저 테스트가 성공적으로 종료됐다고 22일 밝혔다.지난 14일부터 일주일간 유저 총 200명을 선발해 진행된 이번 테스트는 유저들의 빠른 레벨업을 위한 아이템 드랍율, 경험치를 400%까지 반영하고 사냥꾼 1,2차 전직, 신규 스킬, 신규 무기 등 ‘씰 온라인’ 특유의 코믹함과 아기자기함을 잘 녹여낸 콘텐츠로 큰 호응을 얻어 65%에 달하는 재접율을 기록했다.사진=YNK KOREA서울신문NTN 차정석 기자 cj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골프여제 오초아, 은퇴 의사 밝혀...23일 공식 발표

    골프여제 오초아, 은퇴 의사 밝혀...23일 공식 발표

    골프여제 로레나 오초아가 은퇴 의사를 밝혔다. 지난 20일 멕시코 일간지 ‘레포르마’(Reforma)가 오초아의 은퇴 소식을 보도하자 오초아는 “은퇴하려고 한다.”는 내용의 짧은 성명을 발표했다. 은퇴와 관련된 공식 기자회견은 23일 열릴 예정이다. 레포르마는 “지난해 12월 안드레스 코네사 에어로멕시코 회장과 결혼한 오초아가 가족과 자선활동에 집중하기 위해 선수생활을 그만둘 것”이라고 보도했다. 오초아는 평소에도 프로골퍼로서의 생활보다는 개인적인 생활이 중요하다고 공공연히 말해 왔기 때문에 결혼 이후 행보에 대해 팬들의 관심이 컸다. 오초아는 애니카 소렌스탐이 은퇴 한 후 3년간 미국여자 프로골프 LPGA 1인자의 자리를 지켜왔다. 하지만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에 들어가는데 필요한 ‘LPGA 프로생활 10년’ 요건을 만족시키지는 못했다.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에 입회하기 위해서는 현역 10년 출전과 27포인트 달성을 모두 이루어야 한다. 사진=오초아 공식홈페이지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오초아 은퇴소식에 LPGA 사무국 울상

    오초아 은퇴소식에 LPGA 사무국 울상

    지난 3년간 미국 프로골프 LPGA 1인자의 자리를 고수해온 로레나 오초아가 은퇴의사를 밝혔다. 지난 20일 멕시코 일간지 ‘레포르마’(Reforma)는 오초아의 은퇴 소식을 보도했고, 오초아는 이에 “은퇴하려고 한다.”는 내용의 짧은 성명을 발표했다. 공식 은퇴 발표는 오는 23일 진행할 예정이다. 은퇴 이유는 가정에 충실하기 위해서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오초아는 지난해 에어로멕시코의 안드레스 코네사 회장과 결혼했으며, 평소에도 프로골퍼로서의 생활보다는 개인적인 생활이 중요하다고 공공연히 말해 왔다. 한편 오초아의 은퇴선언이 LPGA 사무국에 큰 타격을 주고 있다. 현재 스타의 부재로 재정난을 겪고 있는 LPGA에게 오초아의 은퇴는 재앙으로 다가오고 있는 것. 외신들은 랭킹 2위인 신지애와 3위인 타이완의 청야니가 오초아의 빈 자리를 메울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사진=오초아 공식홈페이지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발렌타인챔피언십] 제주에 뜬 ★ 누가 웃을까

    [발렌타인챔피언십] 제주에 뜬 ★ 누가 웃을까

    제주에 별들이 뜬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유러피언프로골프(EPGA) 투어 발렌타인챔피언십. 22일부터 나흘간 제주 핀크스골프장(파72·6146야드)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유럽대회이지만 한국프로골프투어(KGT)가 공동 주관한다. 1, 2회 대회 때도 유럽의 강호들과 한국의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했지만 이번에는 면면이 더욱 화려해졌다. 가장 돋보이는 선수는 제주 출신인 ‘바람의 아들’ 양용은(38)이다. 2년 만에 이 대회에 출전하는 양용은은 지난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이저대회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뒤 세계적인 스타플레이어로 급부상했다. 한동안 우승이 없었지만 귀국을 앞두고 지난주 중국 쑤저우에서 열린 유럽-원아시아투어 볼보차이나오픈에서 정상에 오르며 이름값을 했다. 양용은은 지난 19일 제주에 도착, 자신감을 드러냈다. 1회 대회가 열렸던 2008년 당시 유망주 가운데 하나였던 재미교포 앤서니 김(25·나이키골프)도 출전한다. 그는 PGA 투어에서 2승을 올린 차세대 세계랭킹 1위 후보다. 지난해 부상 탓에 슬럼프를 겪었던 앤서니 김은 이달 초 셸휴스턴오픈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재기를 선언했다. 공교롭게도 양용은과 앤서니 김은 이 대회에서 2년 만에 전혀 달라진 경력으로 만나 흥미로운 샷 대결을 펼친다. 다소 오래된 골프팬들이라면 어니 엘스(남아공)의 부활이 반갑다. 물 흐르듯 유연한 스윙으로 ‘골프의 교과서’로 불리는 엘스는 1994년과 1997년 US오픈을 제패하는 등 타이거 우즈와 필 미켈슨(이상 미국) 등과 어깨를 나란히 했지만 2000년대에 들어오면서 잦은 부상으로 기량을 회복하지 못했다. 하지만 그는 지난 3월 특급대회인 WGC-CA챔피언십과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등 2개의 우승컵을 수확하며 올 시즌 PGA 투어 상금랭킹 1위에 올라섰다. 관건은 누가 과연 상승세를 유지하느냐다. 이 밖에 헨릭 스텐손(스웨덴) 등 유럽의 강호와 중국의 ‘자존심’ 량웬충, 디펜딩 챔피언 통차이 자이디(태국) 등도 빠짐없이 출전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토종 선수’ 가운데 지난주 유진투자증권오픈에서 프로 데뷔 후 첫 우승을 차지한 강성훈(23·신한은행)이 눈에 띈다. 특히 올해부터는 KGT의 공식 상금으로 인정받게 돼 국내 선수들에게 거는 기대가 각별해졌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최경주·위창수 우승 도전 취리히클래식 22일 개막

    ‘탱크’ 최경주(40)와 위창수(38·테일러메이드)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취리히클래식(총상금 640만달러) 우승에 도전한다. 22일 밤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인근 에이번데일의 루이지애나TPC(파72·7341야드)에서 개막하는 이 대회는 최경주, 위창수와 남다른 인연이 있다. 최경주는 2002년 당시 컴팩클래식이란 이름으로 열린 이 대회에서 한국인으론 처음 PGA 투어 챔피언으로 우뚝 섰다.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에서 공동 4위에 오른 뒤 지난주 버라이즌 헤리티지 1라운드 단독 선두로 나섰던 최경주는 이후 순위를 지키지 못하고 공동 41위까지 밀렸다. 위창수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 1라운드 단독 선두에 나서는 등 선전을 펼친 끝에 1타 차 준우승을 차지했던 좋은 추억이 있다. PGA 투어에서 지금까지 세 차례 준우승을 차지한 위창수는 지난해와 같은 코스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 트로피를 노린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이문세 “최경주-양용은, 태극기 사랑 대단”

    이문세 “최경주-양용은, 태극기 사랑 대단”

    전국투어 매진을 이어가고 있는 이문세가 세계적인 프로골퍼 최경주와 양용은의 지극한 태극기 사랑을 소개했다. 이문세는 지난 19일 방송된 SBS ‘이문세의 사랑해요 코리아’에서 “PGA에서 활약 중인 프로 골퍼 최경주, 양용은 선수의 지극한 태극기 사랑 알고 계시죠?”라며 이들의 사연을 전했다. 이문세는 “최경주 선수는 스폰서 로고대신 태극기 모자를 쓰고 경기에 임했고 양용은 선수 역시 태극기 문양의 티셔츠를 입고 경기를 했다.”며 “자긍심과 자부심이 대단했던 거다. 수많은 골퍼들은 물론, 시청자들 모두 대한민국과 태극기에 대해 새롭게 인식했다.”고 평했다. “이어 이들이 거둔 우승 효과로 인해서 경제적 효과는 무려 4000억 원에 이른다. 이처럼 한 국가의 브랜드는 바로 사람의 힘”이라고 전하며 프로그램 진행을 이어갔다. 앞서 한국 알리기 프로젝트 ‘이문세의 사랑해요 코리아’는 첫 방송 후 시청자들로 부터 전 세계의 여행을 간접적으로 체험하는 특별한 대리만족과 한국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호평을 받았다. 한편 지난해 9월 ‘붉은노을’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전국 투어를 시작한 이문세는 지난 16, 17일 춘천에서 공연을 갖고 4천여 명의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이문세는 울산, 원주, 안양과 투어 마지막 제주 공연의 피날레를 남겨두고 있다. 사진 = 무붕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버라이즌 헤리티지] 데이비스, 그대는 명예챔피언

    프로골퍼가 목숨처럼 여기는 덕목 중 하나는 명예다. 정직함이 그 근간이다. 그것을 유감없이 보여준 골퍼가 화제다. 19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버라이즌 헤리티지 연장전이 벌어진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튼헤드 아일랜드의 하버타운골프장(파71·6973야드). 브라이언 데이비스(36·잉글랜드)는 4라운드 18번홀(파4)에서 짜릿한 버디를 잡아 ‘8자 스윙의 달인’ 짐 퓨릭(미국)과 동타(13언더파 271타)를 이룬 뒤 같은 홀에서 치러지는 연장전에 들어갔다. 데이비스는 두 번째 샷을 그린 왼쪽 해저드에 빠뜨렸지만 아직 우승을 포기할 상황은 아니었다. 퓨릭이 두 번째 샷을 그린 위에 올렸지만 버디를 잡기에는 홀이 다소 멀었기 때문이었다. 데이비스가 세 번째 샷을 핀 옆에 붙이기만 한다면 승부는 아무도 모를 상황이었다. 데이비스는 갈대가 듬성듬성 나 있는 해저드에서 웨지로 친 공을 그린 위에 올렸지만 곧바로 경기위원을 불러 무엇인가를 상의했다. 데이비스는 “백스윙을 하면서 웨지에 갈대가 닿아 움직였다.”고 털어놓았고, 경기위원은 난처한 표정을 짓다가 결국 데이비스에게 2벌타를 부여했다. 골프규칙 13항4조는 ‘해저드 안에서 플레이를 할 때 나뭇가지나 돌, 나뭇잎 등을 접촉하거나 움직이면 벌타를 받는다.’고 규정하고 있다. 파퍼트에 성공한 퓨릭에게 우승컵을 넘긴 데이비스는 “실망스럽다.”며 경기장을 떠났지만 슬러거 화이트 PGA 투어 경기위원장은 “데이비스는 명예를 중요하게 생각해 품격 높고 적절한 조치를 취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최경주(40)는 버디 4개를 뽑아냈지만 보기도 5개를 쏟아내 최종합계 2언더파 282타로 공동 41위에 머물렀다. 첫날 단독선두로 치고 나간 스코어를 지키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니시진레이디스클래식] 박인비 “2등 설움 풀었다”

    2008 US여자오픈 챔피언 박인비(22·SK텔레콤)가 마침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첫 우승 소식을 전했다. 박인비는 18일 구마모토현 구마모토공항골프장(파72·6043야드)에서 열린 니시진레이디스클래식 최종일 3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아마누마 지에코(일본)와 합계 7언더파 209타로 동타를 이룬 뒤 연장전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2년 전 미여자프로골프(LP GA) 투어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을 제패한 뒤 우승이 없었던 박인비는 상금 1260만엔을 받아 JLPGA 투어 상금 랭킹 1위(2924만 8000엔)로 올라섰다. 또 JLPGA 시즌 개막전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골프토너먼트에서 우승한 안선주(23)에 이어 올해 두 번째 한국인 우승자가 됐다. 지난달 PRGR레이디스컵에서 우승 스코어를 적어 내고도 1번홀(파4)에서 퍼트 연습을 하다 땅을 쳐 볼을 움직였다는 판정을 받아 2벌타를 받고 공동 2위로 밀려났던 터. 이후에도 준우승만 두 차례 보탠 박인비는 그러나 다시 찾아온 우승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선두 우에다 모모코(일본)에게 4타 뒤진 공동 4위에서 출발한 박인비는 전반에는 버디 3개와 보기 3개를 맞바꾸며 타수를 줄이지 못했지만 후반 들어 버디 3개를 추가하며 아마누마와 연장전에 들어갔다. 18번홀(파5)에서 치러진 연장 첫 번째 홀에서 박인비는 버디를 떨궈 파퍼트를 남겨 놓은 아마누마를 제쳤다. 박인비는 “그동안 일본투어에서 준우승만 세 차례 한 만큼 오늘 우승이 더욱 기쁘다.”고 말했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볼보차이나오픈] 양용은 8개월만에 챔프샷

    [볼보차이나오픈] 양용은 8개월만에 챔프샷

    ‘바람의 아들’ 양용은(38)이 고국 방문을 앞두고 팬들에게 미리 우승컵을 선물했다. 양용은은 18일 중국 쑤저우 진지레이크 인터내셔널골프장(파72·7326야드)에서 끝난 원아시아투어 볼보차이나오픈 4라운드에서 버디 2개에 보기 1개로 1타를 줄인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로 대회를 마쳐 올 시즌 첫 우승컵에 입을 맞췄다. 지난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메이저대회 PGA챔피언십을 포함해 2승을 수확했던 양용은은 8개월 만에 다시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상금은 41만6600달러. 양용은은 오는 22일 제주에서 개막하는 유러피언프로골프(EPGA) 투어 발렌타인챔피언십에 출전, 국내팬들에게 메이저 챔피언의 샷을 또 한번 선보인다. 공동 2위 라이스 데이비스, 스티븐 도드(이상 웨일스)와는 2타차가 났지만 경기 내내 경쟁자들을 압도한 완벽한 승리였다. 1타차 단독 선두로 마지막 라운드에 나선 양용은은 전반에 그린을 거의 놓치지 않았고, 침착한 퍼트로 큰 위기 없이 타수를 줄여 나갔다. 2번홀(파5)에서 벙커에서 친 세 번째 샷을 홀에 붙여 가볍게 버디를 잡았지만 5번홀(파4)에서 1m짜리 버디 퍼트를 놓쳐 파로 홀아웃하기도 했다. 파행진을 이어가던 양용은은 14번홀(파5) 버디로 2위 그룹에 3타차로 앞서 나갔고 18번홀(파4)에서 티샷을 페어웨이 벙커에 빠뜨려 두 번째 샷을 레이업하는 바람에 1타를 잃었지만 우승에 영향을 끼치진 않았다. 대회 초반 상위권으로 치고 나갔던 김도훈(21)은 이날 타수를 줄이지 못했지만 합계 10언더파 278타로 공동 8위에 이름을 올렸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롯데마트 여자오픈] 김보배 생애 첫 우승 감격샷

    [롯데마트 여자오픈] 김보배 생애 첫 우승 감격샷

    프로 데뷔 이후 5년을 ‘무명’으로 지냈던 김보배(23·현대스위스저축은행)가 감격의 생애 첫 우승컵을 제주에서 들어 올렸다. 김보배는 16일 제주 롯데스카이힐골프장(파72·6254야드)에서 막을 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마트여자오픈 3라운드에서 연장 접전 끝에 신인왕 후보 허윤경(20·하이마트)을 제치고 우승했다. 3언더파 공동 5위로 출발한 김보배는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타를 줄인 최종합계 8언더파 208타로 허윤경과 동타를 이룬 뒤 연장에 돌입, 18번홀에서 치러진 연장 두 번째 홀에서 천금 같은 1.5m짜리 버디를 떨궈 감격의 첫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2005년 2부 투어로 데뷔, 이듬해 1부 투어 생활을 본격 시작한 올해 5년차이지만 그동안 별다른 성적 없이 지냈던 철저한 무명. 지난해 상금 랭킹 55위로 올해 전 경기 출전권을 얻지 못했지만 연말 시드전을 28위로 통과, 힘겹게 5년째 투어 생활을 이어왔다. 155㎝의 단신이지만 드라이버샷 비거리가 250야드에 달하는 등 투어 선수 가운데 둘째 가라면 서러운 장타자. ‘디펜딩 챔피언’ 서희경(24·하이트)은 마지막 18번홀 70㎝ 거리의 버디퍼트를 어이없이 놓치는 바람에 3위(7언더파 209타)에 만족해야 했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버라이즌 헤리티지] 물오른 ‘태극 탱크’ 불꽃샷

    [버라이즌 헤리티지] 물오른 ‘태극 탱크’ 불꽃샷

    마스터스 상승세를 탄 ‘탱크’ 최경주(40)의 샷이 다시 불을 뿜었다. 최경주는 16일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튼헤드 아일랜드의 하버타운골프장(파71·6973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버라이즌 헤리티지 1라운드에서 보기는 1개로 막고 버디 8개를 쓸어담아 64타의 맹타를 휘둘렀다. 마이크 위어(캐나다), 그레그 오웬(잉글랜드·이상 5언더파 66타) 등 공동 2위 그룹을 2타차로 따돌린 단독 선두. 지난주 마스터스대회에서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와 나흘 내내 맞붙어 공동 4위에 올랐던 최경주는 이로써 2008년 1월 소니오픈 이후 2년여 만에 우승컵을 차지하기 위한 든든한 발판을 마련했다. 최경주는 또 2008년 9월 BMW챔피언십 3라운드 이후 18개월 만에 64타를 적어냈다. 자신의 PGA 투어 생애 최저타는 2003년에 두 차례 기록한 62타다. 초청선수로 출전한 지난해 US아마추어챔피언십 챔피언 안병훈(19)은 2언더파 69타로 공동 28위에 오르는 선전을 펼쳤다. 위창수(38·테일러메이드)와 나상욱(27·타이틀리스트)은 1언더파 70타를 쳐 공동 46위에 머물렀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에이카온라인, ‘프리즌 데스페로’ 업데이트

    에이카온라인, ‘프리즌 데스페로’ 업데이트

    한빛소프트가 서비스하는 MMORPG ‘에이카 온라인’이 16일 던전 ‘프리즌 데스페로’ 지하 5층을 업데이트했다.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던전 프리즌 데스페로 지하 5층은 지하 3층에 위치한 입구를 통해 들어갈 수 있으며 입장하기 위해서는 6명의 파티원과 ‘퀸 아즈의 검은 심장’ 6개가 필요하다.지하 5층에는 크루얼 엔젤의 리더이자 강력한 공격력을 자랑하는 헤비급 보스 ‘파렐’이 스릴있는 전투를 위해 유저들을 기다리고 있다.‘파렐’과의 전투에서 승리하는 유저들은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강력한 능력인 ‘새로운 마력의 결정’을 획득할 수 있다.프리즌 데스페로 지하 5층의 난이도에 따라 얻을 수 있는 마력의 결정도 변경됐다. ‘노멀(방어구)’에는 체력, 정신력, 인간형피해 감소 옵션 등이 있으며 ‘하드(액세서리)’에는 스턴, 침묵, 쇼크옵션 그리고 ‘엘리트(무기)’로는 크리티컬 공격력, 힘, 민첩옵션 등이 있다.또한, 에이카는 오픈 베타 테스트 이후 최초로 리전 멤버의 활동 지수에 따라 강력한 리전 스킬이 발동되는 리전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고 유저들의 편의를 위해 다양한 기능을 보강했다.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최대 리전 레벨이 기존 5에서 10으로 상향 조정됐으며 유저들은 리전 레벨이 상승할수록 더 많은 리전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이 밖에도 일반 리전원이 연합 채팅을 사용할 수 있도록 조정해 동맹 리전 간 결속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으로 리전원의 최종 접속일이 리전창에 표기 되면서 유저들 편의를 강화했다. 사진=한빛소프트서울신문NTN 차정석 기자 cj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경제플러스] 효성 1300억원 전력망 수주

    효성은 13일(현지시간) 카타르에서 조현문 효성중공업PG장과 압둘라 빈 하마드 카타르 부총리 겸 전력청장이 1300억원 규모의 전력망 사업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효성은 지난해 말 카타르 전력망 확충 9단계 프로젝트 중 132kV 변전소 3기, 66kV 변전소 2기 등 모두 5기의 변전소를 일괄입찰방식(EPC)으로 수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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