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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포토]코로나19로 벼랑 끝에 내몰리는 주거세입자들의 기자회견

    [서울포토]코로나19로 벼랑 끝에 내몰리는 주거세입자들의 기자회견

    28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코로나19로 벼랑 끝에 내몰리는 주거세입자들의 기자회견’이 열리고 있다. 2020.4.28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여자골프 새달 2일 자선대회… 선수가 캐디 역할까지

    여자골프 새달 2일 자선대회… 선수가 캐디 역할까지

    무관중 경기로 취재진 입장도 사절 선수 악수 금지… 스타트하우스 폐쇄 카트 운전하는 ‘하우스 캐디’만 허용코로나19 때문에 ‘암흑시대’로 접어들었던 국내 스포츠 종목 가운데 여자골프가 가장 먼저 기지개를 켠다. 공식 대회는 5월 14일 2020시즌 개막전으로 열리는 KLPGA 챔피언십이지만 이에 앞서 ‘워밍업’ 자리가 마련됐다. 롯데를 비롯한 프로구단 6개팀이 뜻을 모아 ‘함께극복 채리티매치’라는 자선대회를 만들었다. 5월 2~3일 이틀간 제주 서귀포 롯데스카이힐 골프클럽에서 펼쳐진다. 출전 선수는 유소연·이정은·최혜진 등 국내외서 뛰는 20명. 방식은 ‘포섬 매치플레이’(두 명이 1개의 볼을 번갈아 쳐 상대팀과 홀별 승부를 가림)다. 6개 구단을 두 그룹으로 나눈 뒤 예선라운드를 통과한 각 그룹 1개팀이 결승 라운드를 펼쳐 우승팀을 가린다. 코로나19 확산세가 둔화되긴 했지만, 그래도 안심할 상황은 아니라는 점에서 주최 측의 경계심은 이만저만이 아니다. 대회는 갤러리는 물론 취재진의 입장까지 사절하는 ‘무관중 경기’로 진행된다. 그럼에도 참가 선수와 대회 진행 관계자, 방송 중계팀 등을 포함하면 대회를 치르는 데 필요한 인력은 100명 남짓으로 관리가 만만치 않다. 대홍기획과 함께 이 대회를 기획한 스포츠마케팅사 크리우닝의 김정수 대표는 26일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골프구단과 프로모터, 방송사, 골프장 등 4개 주체가 TF팀을 구성해 대비책을 마련했다”며 “가능한 한 인원 수를 줄여 대면 접촉을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김 대표에 따르면 구단별로 참가 인원을 선수를 포함해 4명으로 제한했다. 경기 코스 외 장소에서 마스크 착용은 물론이고 경기장에 출입하는 인원에 대해서는 발열체크를 하기로 했다. 스타트하우스와 그늘집 등 편의시설도 폐쇄했다. 선수들은 여러 명이 함께 사용하는 라커룸 대신 개인별로 제공된 공간에서 옷을 갈아입어야 한다. 경기 후 사우나 시설도 이용할 수 없다. 경기 중 깃대와 벙커를 정리하는 고무래에도 손을 대면 안 된다. 라운드를 마친 뒤 선수와 관계자 간 악수 등의 신체 접촉도 엄격히 금지된다. 경기를 마친 뒤 스코어 제출도 할 필요가 없다. 무엇보다 이번 대회에는 개인 캐디를 동반할 수 없다. 한 개조 두 팀 4명의 선수에게는 골프장에서 지원하는 ‘하우스 캐디’ 1명만 허용되는데, 그마저도 역할은 카트를 운전하거나 볼을 닦아 주는 등 최소한에 그친다. 따라서 선수들은 스스로 홀까지의 거리를 가늠하거나 퍼트라인을 살피는 등의 실질적인 캐디 역할까지 수행해야 한다. 이 대회 총상금 2000만원은 전액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된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코로나19 탓에 ‥ 선수더러 캐디 역할까지?

    코로나19 탓에 ‥ 선수더러 캐디 역할까지?

    개인 캐디 없이 포섬매치플레이 한 조에 역할 최소한의 하우스캐디 1명만깃대·고무래 촉수 금지 ‥ 그늘집·사우나·라커룸 폐쇄 ‥ 스코어제출 안해도 ‘고비는 넘겼다지만 … 조심 또 조심~’.코로나19 때문에 ‘암흑시대’로 접어들었던 국내 스포츠 종목 가운데 여자골프가 가장 먼저 기지개를 켠다. 공식 대회는 5월 14일2020시즌 개막전으로 열리는 KLPGA 챔피언십이지만 이에 앞서 ‘워밍업’ 자리가 마련됐다. 롯데를 비롯한 프로구단 6개팀이 뜻을 모아 ‘함께극복 채리티매치’라는 자선대회를 만들었다. 5월 2일~3일, 제주 서귀포 롯데스카이힐 골프클럽에서 이틀간 펼쳐진다. 출전 선수는 20명. 방식은 ‘포섬 매치플레이(두 명이 1개의 볼을 번갈아 쳐 상대팀과 홀별 승부를 가리는 방식)’다. 6개 구단을 두 그룹으로 나눈 뒤 예선라운드를 통과한 각 그룹 1개팀이 결승 라운드를 펼쳐 우승팀을 가린다. 26일 기준, 확진자 수가 최근 일주일째 한 자리 수에 머무는 등 상황이 호전되었다고는 하나 혹시나 있을 재확산을 우려한 주최측의 경계심은 이만저만이 아니다. 일단 대회는 갤러리는 물론 취재진의 입장까지 사절하는 ‘무관중 경기’로 진행된다. 그렇지만 참가 선수와 대회 진행 관계자, 방송 중계팀 등을 포함하면 대회를 치르는 데 필요한 인력은 약 100명 남짓으로 관리가 만만치 않다.대홍기획과 함께 이 대회를 기획한 스포츠마케팅사 크리우닝의 김정수 대표는 “골프구단과 프로모터, 방송사, 골프장 등 4개 주체가 TF팀을 구성해 대비책을 마련했다”면서 “가능한 인원 수를 줄여 대면 접촉을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김 대표에 따르면 선수를 포함해 구단별로 참가 인원을 4명으로 제한했다. 경기 코스 외 장소에서 마스크 착용은 물론이고 경기장에 출입하는 인원에 대해서는 한 명도 빠지지 않고 발열체크를 하기로 했다. 스타트하우스와 그늘집 등 편의시설도 폐쇄했다. 선수들은 여러 명이 함께 사용하는 라커룸 대신 선수로 제공된 공간에서 옷을 갈아입어야 한다. 경기 후 사우나 시설도 이용할 수 없다. 경기 중 깃대와 벙커를 정리하는 고무래에도 손을 대면 안된다. 라운드를 마친 뒤 선수와 관계자 간 악수 등의 신체 접촉도 엄격히 금지된다. 경기를 마친 뒤 ‘통과 의례’였던 스코어 제출도 할 필요가 없다. 무엇보다 통상 공식 경기에는 선수별로 1명의 캐디가 따라가지만 이번 대회에는 개인 캐디를 동반할 수 없다. 한 개조 두 팀 4명의 선수에게는 골프장에서 지원하는 ‘하우스 캐디’ 1명이 허용되지만 그마저도 역할은 카트를 운전하거나 볼을 닦아주는 등 최소한에 그친다. 선수들은 각자가 홀까지의 거리를 가늠하거나 퍼트라인을 살피는 등의 실질적인 캐디 역할까지 수행해야 한다. 이 대회 총상금 2000만원은 전액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된다. 조별 대진표는 5월 1일 정해진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아우디 공식딜러 태안모터스, MLB 최지만 선수에게 의전 차량 지원

    아우디 공식딜러 태안모터스, MLB 최지만 선수에게 의전 차량 지원

    아우디 공식딜러 태안모터스(대표이사 서덕중)가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활약 중인 최지만 선수에게 의전차량으로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최지만 선수에게 제공되는 의전차량은 아우디의 대표 비즈니스 프리미엄 세단인 ‘아우디 A6 40 TDI 프리미엄’으로 직렬 4기통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TDI) 엔진 및 7 단 S 트로닉 변속기를 탑재하여 강력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여기에 S라인 익스테리어 패키지를 비롯해 360° 카메라, MMI 내비게이션 플러스 및 MMI 터치 리스폰스, 헤드업 디스플레이, 프리미엄 에어 패키지 등 향상된 안전 및 편의 사양을 갖추고 있어, 아우디만의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와 고품격 감성 품질을 느낄 수 있다. 태안모터스로부터 의전차량을 지원받은 최지만 선수는 현재 미국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의 주전 1루수로 활약하고 있으며, 2019년 시즌에는 127경기 출전하여 타율 0.261, 19 홈런, 63타점을 기록한 바 있다. 태안모터스 관계자는 “향후 메이저리그에서 성장이 기대되는 최지만 선수와 태안모터스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태안모터스는 2016년 야구단 키움 히어로즈와의 공동마케팅을 시작으로, 2020년 조아연, 김자영, 현세린 세 명의 KLPGA 프로골퍼에게 아우디 차량을 후원하는 등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인천, 송도, 일산지역 2곳, 목동, 도곡로, 한강대로, 남산, 방배동 지역 2곳 등 총 11개 전시장을 비롯해 개포, 영등포, 인천(남동/주안), 일산, 남산, 방배 7개의 서비스센터와 인증 중고차 사업부를 운영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LPGA 투어 역대 홀인원 기록 살펴보니 …

    LPGA 투어 역대 홀인원 기록 살펴보니 …

    역대 최다 시즌은 1999년 37개 ·· 최다 대회도 같은 해 머큐리 타이틀홀더스로 6개마라톤클래식 개최 하이랜드 메도우즈GC 23개로 최다 ·· 6번홀 8개로 역대 최다 홀 프로골프 통산 20승(메이저 4승)을 일군 뒤 2017년 세계골프 명예의 전당 멤버가 된 미국의 맥 말론(57)이 미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역대 최다 홀인원 기록 보유자로 이름을 올렸다.LPGA 투어는 최근 홈페이지에 홀인원 관련 각종 기록들을 소개했는데, 말론은 이 가운데 가장 많은 홀인원을 기록했다. 그는 1987년부터 2010년까지 LPGA 투어를 뛰면서 9시즌 동안 모두 8개의 홀인원을 잡아냈다. 2위는 1977년부터 11시즌 동안 투어를 뛴 비키 퍼곤(미국)으로, 7개다. 자료 집계 체계가 완성된 1992년 이후 공식 대회에서 LPGA 투어 선수가 기록한 홀인원은 620개에 달한다. 말론과 퍼곤을 포함해 5개 이상의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는 모두 10명이다. 지난해 솔하임컵 유럽팀 단장을 맡았던 카트리나 매튜(스코틀랜드)가 카리 웨브(호주), 그리고 안니카 소렌스탐의 동생 샬로타 소렌스탐(스웨덴) 등과 함께 6개의 홀인원 기록을 가지고 있다. 브리트니 린시컴과 모건 프리셀(이상 미국)은 5개로 뒤를 잇고 있다.홀인원이 가장 많았던 시즌은 1999년으로 총 37개가 기록됐다. 또 한 해 가장 많은 홀인원 기록이 나온 대회는 1999시즌 머큐리 타이틀홀더스 챔피언십으로 모두 6개의 홀인원이 쏟아졌다. 단일 라운드 최다 기록은 지난해 LPGA클래식 1라운드의 4개다. 15번홀에서만 4개의 홀인원이 나왔다. 마라톤클래식을 개최하는 오하이오주 실베니아의 하이랜드 메도우즈 골프클럽은 23개의 최다 홀인원 기록을 작성한 대회장으로 이름을 올렸다. 6번홀(파3)에서만 8개의 홀인원이 나왔는데, 이 홀 역시 LPGA 투어 역대 최다 홀인원을 허락한 홀이 됐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이보플러스 ICL 우전브이티, 프로골퍼 김지현 선수 후원 연장

    이보플러스 ICL 우전브이티, 프로골퍼 김지현 선수 후원 연장

    안과전문기업 ㈜우전브이티가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는 프로골퍼 김지현과 후원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2019 KLPGA 투어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지현 골퍼는 매년 꾸준한 성장과 우수한 성적으로 KLPGA를 이끌고 있는 대표 선수다. 지난해 1승 추가로 KLPGA 통산 5승을 기록하고 있다.특히 평소 밝은 성격과 정확한 아이언샷으로 많은 골프 팬의 사랑을 받고 있는 김지현 프로의 이미지와 우전브이티가 추구하는 방향과 가치가 잘 부합해 계약을 연장하게 됐다. 우전브이티 관계자는 “기업 설립 후 골프선수 후원은 처음이었는데, 김지현 프로가 꾸준한 성장과 성적을 보여주며 상호 긍정적인 영향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김지현 프로가 필드에서 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우전브이티는 세계1위 렌즈삽입수술인 이보플러스 ICL(EVO+ Visian ICL)을 국내 독점 공급하고 있는 기업이다. EVO+ ICL을 통해 사회 발전과 사회 공헌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인 제품을 공급하기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인비 “내가 나가면 국내 선수 1명 참가 못 해” 김세영 “출전이 국민 성원에 보답하는 길“

    박인비 “내가 나가면 국내 선수 1명 참가 못 해” 김세영 “출전이 국민 성원에 보답하는 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소속 한국 선수들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개막전 참가는 맞는 걸까 사양하는 게 정답일까. 코로나19 확산세 둔화로 KLPGA가 시즌 개막을 확정하면서 미국에서 코로나19를 피해 귀국한 LPGA 투어 ‘해외파’들의 한국 투어 참가 여부가 고민거리가 되고 있다. 다음달 14일부터 경기 양주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KLPGA 챔피언십이 무대다. 코로나19로 LPGA 투어가 중단되면서 해외파 선수들은 수개월째 ‘빈 스윙’ 중이다. 골프는 백일 연습이 하루의 실전을 따라오지 못한다. 이 때문에 김세영과 지난해 LPGA 투어 신인왕 이정은은 다음달 KLPGA 대회에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세영은 “대회에서 제 건재함을 보여 드리는 게 지난해 쏟아진 팬들의 응원에 대한 최고의 보답이라는 생각”이라고 했다. “박세리 선배님의 ‘맨발샷’처럼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위안과 희망을 드리고 싶다”고도 했다. “대회 상금은 코로나19 성금”이라며 기부의 뜻도 밝혔다. 반면 박인비는 “내가 출전하면 하위 시드권 선수 한 명이 출전하지 못한다”며 불참 의사를 밝혔다. 대회가 취소되면서 궁핍해진 국내 선수의 ‘밥줄’을 빼앗기 싫다는 얘기다. 고진영 역시 “형편이 어려운 국내 선수들이 출전 기회를 얻기 바란다”며 고사했다. KLPGA는 이 대회 총상금을 역대 가장 많은 23억원으로 대폭 늘리면서도 통상 총상금의 16% 수준인 우승 상금은 1억 6000만원으로 묶었다. 그만큼 나머지 출전 선수들의 지갑이 두둑해진다. 또 출전 144명 가운데 3라운드를 마친 102명이 최종라운드에 진출한다. 팬들은 해외파가 참가하면 흥행에 도움이 되고 국내 선수들이 해외파와 실력을 겨룰 수 있는 기회라는 점에서 참가에 긍정적 반응을 보이면서도 국내 선수들의 출전 기회를 위해 불참한다는 해외파 선수들의 배려에도 박수를 보내고 있다. 일부 팬은 해외파가 참가하더라도 국내 출전 선수를 줄이지 않도록 하는 운용의 묘를 발휘할 수는 없는 건지 안타까움을 표출한다. 그러나 KLPGA 김남진 사무국장은 21일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해외파들이 참가한다고 해서 그 수만큼 국내 선수를 더 참가시킬 방안은 갖고 있지 않다”고 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현대오일뱅크 ‘HPC 프로젝트’ 시동…2021년 영업이익 1조 이상 창출 목표

    현대오일뱅크 ‘HPC 프로젝트’ 시동…2021년 영업이익 1조 이상 창출 목표

    현대오일뱅크가 원유 정제부산물을 활용해 석유화학제품의 생산성을 높이는 ‘HPC 프로젝트’를 통해 2021년부터는 영업이익 1조원 이상을 안정적으로 창출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21일 현대오일뱅크에 따르면 2018년 자회사 현대케미칼의 복합석유화학공장(HPC) 건립 계획을 세우고 내년 하반기 상업가동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HPC 프로젝트 기획 단계에서 환경 이슈와 원가경쟁력에 가장 주안점을 뒀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여기서 나아가 중질유를 석유화학제품으로 바꾸려는 계획을 위한 준비로 2018년 8월부터는 SDA 공정도 가동하고 있다. HPC를 가동하면 장기적으로 액화석유가스(LPG), 부생가스 등 정유공장 부산물 투입 비중을 최대 80%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 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HPC 상업가동으로 연간 500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기대한다”며 “영업이익 절반 이상을 비정유사업에서 창출하면서 전체 영업이익 1조원을 안정적으로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경진 기자 oh3@seoul.co.kr
  • 여자골프 해외파, KLPGA 투어 개막전 참가? 아니면 고사?

    여자골프 해외파, KLPGA 투어 개막전 참가? 아니면 고사?

    대회 총상금 역대 최다 23억원 ·· 고른 분배 위해 우승상금은 1억 6000만원으로 묶어 KLPGA 투어 개막전, 참가가 맞는걸까 고사하는 게 정답일까.코로나19의 기세가 주춤한 가운데 힌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가 시즌 개막을 확정하면서 미국의 전염병 창궐을 피해 귀국한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해외파’들도 기지개를 준비하고 있다. 다음달 14일부터 경기 양주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KLPGA 챔피언십이 무대다. LPGA 투어는 지난 2월 16일 코로나19가 급속히 퍼지면서 중단됐다. 고진영, 박성현, 김효주는 이 대회까지 4개 대회 연속 불참한 터라 지난해 11월 최종전인 CME대회 이후 5개월 넘도록 대회에 나서지 못했다. 박인비, 이정은도 2개월 넘게 ‘빈 스윙’ 중이다. 골프는 백일 연습이 하루의 실전을 따라오지 못한다. 이 때문에 지난해 LPGA 투어 신인왕 이정은은 대회에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세영도 뜻을 굳혔다. 다른 이유도 있다. 김세영은 ”하루라도 빨리 대회 코스에서 제 건재함을 보여주는 게 지난해 쏟아진 팬들의 응원에 대한 최고의 보답이라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박세리 선배님의 ‘맨발샷’처럼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위안과 희망을 드리고 싶다”고도 했다.국내 대회 출전에 걸림돌은 전혀 없지만 박인비와 고진영의 생각은 다르다. 박인비는 “내가 출전하면 하위 시드권 선수 한 명이 출전하지 못한다”며 출전을 고사했다. 대회가 취소되면서 궁핍해진 국내 선수의 ‘밥줄’을 빼앗기 싫다는 얘기다. 고진영 역시 “형편이 어려운 국내 선수들이 출전 기회를 얻기 바란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KLPGA는 이 대회 총상금을 역대 가장 많은 23억원으로 대폭 늘렸다. 취소된 지난 4개 대회를 감안해서다. 그런데 통상 총상금의 16% 수준인 우승 상금은 1억 6000만원으로 묶었다. 당초 예정됐던 총상금(10억원)의 비율 그대로다. 그만큼 다른 출전 선수들의 지갑이 두둑해진다. 또 컷을 두 차례 실시해 출전 144명 가운데 3라운드를 마친 102명이 최종라운드에 진출한다. 종전에는 2라운드를 마친 절반의 선수가 컷에서 탈락했다. 더 많은 선수가 상금을 타갈 기회를 확대한 것이다. KLPGA 김남진 사무국장은 그러나 “해외파들이 참가한다고 해서 그 수만큼 국내 선수를 더 참가시킬 방안은 갖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144명은 일출과 일몰을 감안했을 때 문제없이 라운드를 성사시킬 수 있는 최대의 인원”이라면서 “해외파의 참가 또는 출전 고사 여부도 KLGPA가 관여할 일은 아니다”고 밝혔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대한매일신보 창간 주도’ 양기탁 선생 서거 82주년

    ‘대한매일신보 창간 주도’ 양기탁 선생 서거 82주년

    19일 서울 중구 서울신문사 로비에 있는 양기탁 선생 흉상 앞에 서거 82주년 추모 조화가 놓여 있다. 양기탁 선생은 1904년 영국 언론인 어니스트 베델(한국명 배설) 선생과 항일 언론 ‘대한매일신보’ 창간을 주도했다. 친일 현실을 고발하고, 교육과 민족산업 진흥 등을 통한 독립운동을 벌인 선생은 중국 장쑤성에서 1938년 4월 19일 서거했다. 1998년 60년 만에 국내로 봉환돼 현충원 임시정부요인 묘역에 안장됐다. 대한매일신보를 모태로 하는 서울신문은 오는 7월 18일 창간 116년을 맞는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대한매일신보 창간 주도’ 양기탁 선생 서거 82주년

    ‘대한매일신보 창간 주도’ 양기탁 선생 서거 82주년

    19일 서울 중구 서울신문사 로비에 있는 양기탁 선생 흉상 앞에 서거 82주년을 기념하는 꽃이 놓여있다. 양기탁 선생은 1904년 영국 언론인 어니스트 베델(한국명 배설) 선생과 항일언론 ‘대한매일신보’ 창간을 주도했다. 친일 현실을 고발하고, 교육과 민족산업 진흥 등을 통한 독립운동을 벌인 선생은, 중국 장쑤성에서 1938년 4월 19일 서거했다. 1998년 60년 만에 국내로 봉환돼 현충원 임시정부요인 묘역에 안장됐다. 대한매일신보를 모태로 하는 서울신문은 오는 7월 18일 창간 116년을 맞는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코로나19, 남자보다 여자 스포츠선수에 더 타격

    코로나19, 남자보다 여자 스포츠선수에 더 타격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강타하면서 프로를 포함한 대부분의 스포츠 경기가 중단됐다. 그런데 이 전염병은 고액 연봉을 받는 남자 선수들보다 여자 선수들에게 더 큰 고통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AP통신에 따르면 콜롬비아의 축구팀 인데펜디엔테 산타페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손실이 커지자 남자팀 선수들의 연봉을 삭감했다. 하지만 여자 선수들과는 아예 계약을 보류해 팀이 사라질 위기에 놓였다. BBC는 국제프로축구선수협회(Fifpro) 요나스 바에르 호프만 사무총장의 말을 인용해 “2019년 프랑스여자월드컵 축구대회 이후 상승 곡선을 그렸던 여자축구에서 투자 감소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는 2020도쿄올림픽이 1년 연기된 것과도 깊은 연관이 있다. 남자 스포츠만큼 빅 이벤트가 없는 여자 스포츠는 국제 스포츠 행사인 올림픽을 계기로 큰 힘을 얻는다. 올림픽만을 기다렸던 체리 켐프 미국 프로 소프트볼 커미셔너는 “요트를 타고 바다에 나갔을 때 날씨가 험악해 지면 요트 밑에 층으로 내려가면 된다. 하지만 요트가 아닌 카누를 탔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라며 어려움을 호소했다. 미국 배구대표팀의 켈시 로빈슨은 “올림픽이 없는 해에는 보통 터키나 이탈리아 프로팀에서 뛴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연봉이 삭감됐을 뿐 아니라 감염 위험 때문에 불안하다”고 말했다. 구단에서 연봉을 받는 단체 종목보다 개인 종목 여자 선수들의 상황은 더 심각하다. 테니스나 골프 같은 종목의 선수들은 대회 상금에 수입을 의존하는데 코로나19로 인해 대회 개최가 전면 중단됐다.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는 오는 7월이 돼야 대회를 열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현역 선수 네 명 가운데 한 명은 올해 단 한 차례도 대회에 나서지 못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회가 줄줄이 취소 또는 연기되면서 올해 출전 자격이 있는 현역 선수 214명 가운데 28.5%인 61명은 단 한 번도 대회에 나가지 못했다는 자료를 내기도 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코로나 성금 위해… 존 댈리·미셸 위, 골프 대신 온라인 포커

    코로나 성금 위해… 존 댈리·미셸 위, 골프 대신 온라인 포커

    리디아 고·케빈 나 등 골프선수 다수 참가남녀 골프계에서 장타로 정평이 난 ‘악동’ 존 댈리(왼쪽·54)와 ‘새댁’ 미셸 위(오른쪽·31)가 골프장이 아닌 포커 게임 테이블에서 카드 솜씨를 뽐낸다. 14일(한국시간) 골프 전문 매체 골프채널은 존 댈리와 미셸 위 등 골퍼들이 온라인 포커 게임 대회에 출전한다고 보도했다. 카지노 및 리조트 업체 MGM이 16일 온라인으로 주최하는 이 대회는 코로나19 사태로 일자리를 잃은 사람들을 돕기 위해 마련된 자선 행사다.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 재미교포 케빈 나·대니얼 강을 비롯해 지미 워커, 크리스티 커, 안나 노르드크비스트 등 미프로골프(PGA) 투어와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이 대거 참가한다. 대회는 트위치와 유튜브로 실시간 생중계된다. 시청자 대상으로 모은 기부금은 코로나19로 일시 해고되어 생계가 어려워진 MGM 직원들의 가족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PGA 투어에서 300야드 시대를 연 댈리는 메이저 대회 2승을 포함해 PGA 투어 5승을 거뒀다. 하지만 코트 안팎에서의 기행으로 ‘악동’으로 불렸다. 남성 골퍼 못지않은 시원한 장타를 앞세워 LPGA 투어 통산 5승을 거둔 미셸 위는 지난해 8월 미프로농구(NBA) 전설 제리 웨스트의 아들 조니와 결혼했고 올해 방송해설가로 데뷔했다. 최영권 기자 story@seoul.co.kr
  • [서울포토]케이씨모터스 리무진 생산에 3D 프린터 국내 최초 도입

    [서울포토]케이씨모터스 리무진 생산에 3D 프린터 국내 최초 도입

    케이씨모터스(대표 최지선)가 자동차 제조에 3D프린터를 본격적으로 도입한다고 밝혔다. 케이씨모터스는 자사의 컨버전 리무진 브랜드인 노블클라쎄의 새로운 라인업에 국내최초로 3D 프린터로 제작한 부품을 일부 적용하여 생산할 예정이다. 컨버전 리무진은 다품종 소량생산의 대표적인 품목으로써 3D프린터의 도입을 통해 금형 투자비 절감이 가능하며, 고객의 니즈에 맞춘 다양한 부품을 제작할 수 있어 3D프린터의 좋은 활용사례가 될 수 있다. 케이씨모터스 관계자는 자동차 제조분야 도입 초기인 만큼 3D프린터에 최적화된 설계기술과 적용 노하우를 축적하여 관련분야를 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케이씨모터스가 도입한 3D프린터는 신도리코社의 대형 FDM 장비인 3DWOX 30X/50X모델로 자동차에 적용되는 대형 부품의 출력이 가능하도록 맞춤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케이씨모터스는 특별한 상황에 최적화된 차량을 빌려 타는 새로운 개념의 모빌리티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으로 3D프린터를 활용한 부품을 개발하여 여행, 피크닉, 액티비티 등에 최적화된 차량을 모빌리티 서비스에 활용할 계획이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올해 디 오픈 안열린다, 그린재킷도 11월에나

    올해 디 오픈 안열린다, 그린재킷도 11월에나

    4월 마스터스, 11월로···4월 개최 안하는 건 86년 만에 처음5월 PGA챔피언십은 8월, 6월 US오픈은 9월로 각각 옮겨져LPGA 5대 메이저 대회도 3개 대회가 일정 조정코로나19가 4대 골프 메이저 대회에도 지각 변동을 일으켰다. 해마다 4월 둘째 주에 열리던 마스터스는 11월로 옮겨졌다. 디 오픈(브리티시 오픈)은 아예 취소됐다. 마스터스 대회를 여는 미국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미국골프협회(USGA), R&A(영국왕립골프협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유러피언투어 등은 7일 코로나19로 변경된 올해 대회 일정을 공동 발표했다. 먼저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릴 예정이던 마스터스는 11월 12일 같은 장소에서 개막하기로 했다. 마스터스 대회가 4월에 열리지 않는 것은 1회 대회가 1934년 3월 열린 이후 86년 만이다. 우승자가 그린재킷을 입는 모습을 11월에나 볼 수 있게 된 것이다.160년 전통을 자랑하는 디 오픈은 대회 자체가 취소됐다. 올해 로열 세인트조지스에서 열려던 149회 대회를 내년으로, 2021년 세인트앤드루스에서 열려던 150회 대회는 2022년으로 미뤄서 치른다. 디 오픈은 열리지 않는 것은 세계 2차 대전 막바지였던 1945년 이후 75년 만이다. 디 오픈은 1차 세계 대전 시기 등에도 열리지 않았다. 디 오픈을 주최하는 R&A는 “많은 사람들에게 실망스러운 소식이 되겠지만 코로나 19 사티에 책임감 있는 행동을 해야 한다. 무거운 마음으로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5월 PGA챔피언십은 8월 6~9일로, 6월 US오픈은 9월 17~20일로 개최 시기가 조정됐다. 미국과 유럽의 남자 골프 대항전인 라이더컵은 예정대로 9월 25일부터 사흘간 펼쳐진다. LPGA 투어의 5대 메이저 대회에도 일부 변동이 생겼다. 원래 3월 말 계획됐던 ANA 인스피레이션은 9월 10~13일로 밀렸다. 6월 US여자오픈은 12월 10~13일로 옮겨졌다. 프랑스에서 열리는 에비앙 챔피언십은 7월 23~26일에서 8월 6~9일로 조정됐다. 나머지 위민스 PGA챔피언십(6월 25~28일) 브리티시 여자 오픈(8월 20~23일) 일정은 그대로 유지된다. 현재 PGA 투어는 5월 21일 개막하는 찰스 슈와브 챌린지, LPGA 투어는 6월 19일 개막하는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으로 시즌을 재개할 예정이지만 코로나19 사태 추이에 따라 변동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LPGA투어, 당장 수입 끊긴 선수에게 상금 ‘가불’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코로나19로 대회가 잇따라 중단되는 바람에 수입이 끊긴 일부 선수들에게 대회 상금을 ‘가불’해 주기로 했다. 최근 남자 투어인 미국프로골프(PGA) 투어가 발표한 ‘보너스 선지급’이라는 묘안을 벤치마킹한 것이다. 6일 미국 언론에 따르면 상당수의 LPGA 투어 회원 선수가 상금 선지급을 받겠냐는 연락을 LPGA 투어로부터 받았다. LPGA 투어는 지난 2월 16일 호주여자오픈을 끝으로 중단된 상태다. 앞서 남자 투어인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는 지난달 29일 “페덱스컵 랭킹에 따라 선수들에게 최대 10만 달러의 상금을 선지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시즌 말 3개 플레이오프 대회를 모두 마치고 결정되는 페덱스컵 순위에 따라 지급될 보너스를 최대 10만 달러까지 미리 지급한 뒤 투어가 재개된 뒤 받게 될 상금액에서 당겨쓴 금액을 차감하는 방식이다. 이에 반해 LPGA 투어는 기준과 금액을 명확히 밝히지 않았다. 다만 선지급 금액은 선수의 예상 상금액에 따라 달라지므로 하위 랭커나 2부인 시메트라 투어 선수는 가불 금액이 상대적으로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 마이크 완 LPGA 투어 커미셔너는 “안타깝지만 우리는 PGA 투어만큼 돈이 넉넉하지 않기 때문에 선수들에게 필요한 만큼 도와주지 못할 수 있다”면서 “다만 이번 조치가 선수들 모두에게 어려운 시기를 넘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액수가 적든 많든 선수 보호를 위한 미국 남녀투어의 움직임이 눈물겹지만 국내 사정은 다르다. 이날 치러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기총회 안건에는 관련 자구책이 포함되지 않았다. KLPGA 투어는 4월 초 국내 개막전을 포함해 5월 둘째 주까지 예정됐던 6개 대회가 모두 취소됐다. 상대적으로 살림살이가 옹색한 남자(KPGA) 투어도 5월 말까지 4개 대회가 연기 또는 취소됐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일본, 코로나로 마라톤대회 취소되자 혼자 달리는 앱 개발

    일본, 코로나로 마라톤대회 취소되자 혼자 달리는 앱 개발

    일본에서 코로나19로 달리지 못하는 마라토너를 위한 휴대전화 애플리케이션이 개발됐다. AFP통신은 6일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마라톤 대회가 속속 취소되자 일본 나고야시에서 마라토너들이 혼자 달릴 수 있는 앱을 내놓았다고 보도했다. 나고야 여성 마라톤과 나고야시 마라톤이 지난달 8일 열려 2만명이 참여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때문에 취소됐다. 대신 주최측은 마라토너가 각자 알아서 마라톤 코스를 완주할 수 있는 앱을 내놓았다. 매년 열리는 대회가 취소된 것은 처음이라 실제 마라콘 코스를 대신할 수 있는 앱을 개발한 것이다. 실제 마라톤 코스를 달리는 대신에 등록한 참가자는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며 어디든 달릴 수 있고 앱은 마라토너가 얼마나 달렸는지 측정하게 된다. 두 종류의 앱 가운데 하나는 한 번에 완주할 수 있도록 돕고, 다른 하나는 여러 날에 걸쳐 34.195㎞만 달리면 된다.대회 참가 신청을 한 마라토너는 다음 달 31일까지 홀로 완주를 끝내면 된다. 완주를 하면 옷과 목걸이를 기념품으로 받을 수 있다. 약 3만 8000명이 참가 신청을 한 5월 1일 도쿄 마라톤 역시 취소됐다.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도 코로나19 확산에 대회 무산이 잇따르고 있다. 일본프로골프투어는 5월21일부터 나흘 동안 일본 고베의 아리마 로열 골프클럽에서 개최하려던 간사이오픈을 1년 뒤로 미룬다고 6일 밝혔다. 일본여자프로골프협회도 이달 24일부터 사흘 동안 시즈오카현 이토에서 치를 예정이던 후지산케이 레이디스 클래식을 취소했다. 이 대회는 작년에 한국 신지애(32) 선수가 우승했다. 일본여자프로골프투어는 시즌 개막전부터 8개 대회가 모조리 무산됐다. 일본은 6일 기준 코로나 확진자 3600여명과 73명의 사망자를 기록 중이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시흥시, 어린이통학차량 LPG차량 전환시 500만원 지원

    시흥시, 어린이통학차량 LPG차량 전환시 500만원 지원

    경기 시흥시가 ‘어린이통학차량 LPG차 전환 지원사업’ 2차 접수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어린이 건강을 보호하고 미세먼지를 저감하기 위한 사업으로, 오는 6일부터 5월 8일까지 신청접수한다. 1대당 500만원씩 18대에 총 900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2011년 12월 31일 이전 등록된 소형 경유자동차(15인승 이하)를 폐차하고 동일 용도로 LPG 신차를 구입하려는 어린이 통학차량 소유자다. 공고일인 6일 기준 어린이통학버스 신고필증상 소재지가 시흥시로 등록돼 있어야 한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 우선순위 기준에 따라 대상자를 선정해 오는 5월 13일까지 선정결과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단,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신청했거나 이미 지원받은 경우,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후 의무운행기간(구조변경검사일로부터 2년)이 경과하지 않은 경우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 관계자는 “대기관리권역의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 제28조에 따라 2023년 4월 3일부터 어린이 통학차량의 경유자동차 사용제한이 시행된다”며 “통학차량 전환대상에서는 이번 사업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해당 사업의 참여 방법 및 절차 등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 홈페이지에 게시됐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시흥시 환경정책과(031-310-3885)로 문의하면 된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서울포토]교촌 신화치킨 출시

    [서울포토]교촌 신화치킨 출시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가 2일 교촌치킨 서울시청점에서 신메뉴 ‘교촌신화’ 론칭행사를 열고 모델들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2020 . 4. 2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엔씨소프트, 글로벌 종합게임 기업으로 발돋움

    엔씨소프트, 글로벌 종합게임 기업으로 발돋움

    올해 엔씨소프트가 다변화된 플랫폼·장르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지난 25일 경기도 판교 엔씨소프트 R&D센터에서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는 “PC에서 모바일로, 더 나아가 콘솔까지 플랫폼을 확장하고 경계를 뛰어넘어 ‘글로벌 종합게임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지난해 11월 국내에 출시해 지금까지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1위를 유지하고 있는 ‘리니지2M’의 해외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리니지2M은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의 기술적 진보를 이뤄냈다는 호평을 받고 있어 해외에서의 성공 가능성도 적지 않다는 평가다. 엔씨소프트의 북미 현지법인인 ‘엔씨웨스트(NC West)’도 북미와 유럽 시장 공략을 위한 담금질에 들어갔다. 장르도 신선하다. 엔씨소프트의 주 종목인 MMORPG와는 다른 ‘음악 게임’ 장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엔씨웨스트는 지난달 27일부터 사흘간 미국 보스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게임전시회 ‘팍스 이스트 2020(PAX East 2020)’에서 신개념 인터랙티브(interactive) 음악 게임 ‘퓨저(FUSER)’의 부스와 시연존을 마련하고 게임을 공개했다. 퓨저는 엔씨웨스트가 퍼블리싱하고, ‘록밴드(Rock Band)’, ‘댄스 센트럴(Dance Central)’ 등의 시리즈로 음악·리듬 게임 시장을 선도해온 미국의 ‘하모닉스’가 개발했다. 올가을 북미와 유럽에 정식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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