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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신의 자기중심적 태도, 자제력 방해한다”(연구)

    “당신의 자기중심적 태도, 자제력 방해한다”(연구)

    우리 뇌의 독특한 메커니즘이 최신 연구로 밝혀졌다. 이에 따르면, 우리는 현재 의사결정으로 인한 결과를 ‘미래의 자신’ 입장에서 예상함으로써 자제력을 키운다는 것이다. 이런 인지 과정에는 현시점에서 이기적인 욕구와 바람이라는 자기중심적 편향을 극복하기 위해 다른 사람의 마음 등을 추측하는 기능인 ‘마음이론’(theory of mind)이 쓰인다. ■ 측두정엽, 이기적 충동에 관여 최근 심리학 전문지 ‘사이콜로지 투데이’(Psychology Today)에 따르면, 스위스 취리히대와 독일 뒤셀도르프대의 공동 연구팀이 자제력과 관련한 뇌 영역을 알아내기 위한 연구를 진행했다. 이들은 참가자들에게 ‘곧 받을 수 있지만 적은 보상’과 ‘즉시 주지 않지만 많은 보상’ 중 하나를 선택하게 했다. 이때 비침습적 기술로 뇌 측두정엽(temporoparietal junction·TPJ)의 기능을 ‘온·오프’ 했다. 또 연구팀은 참가자들에게 자신만 이득을 보는 이기적인 결정을 하거나 이익은 감소하지만 자신 이외의 참가자도 이득을 보는 이타적인 결정 중의 하나를 선택하게 했다. 그 결과, 큰 기대를 하지 않고 즉시 보상을 받는 충동이나 독차지하려는 충동에 저항하는 과정에는 측두정엽(TPJ)이 관여하는 것이 제시됐다. 이 부위는 마음이론으로 다른 사람의 입장에 서서 사물을 생각하는 데 사용하는 영역이다. 그런데 다른 사람뿐만 아니라 미래의 자신 입장에서도 자제력을 요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 연구팀은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 측두정엽, 마음이론과 친사회적 행동의 열쇠 자제력에 관한 신경생물학적 근간은 역사적으로 전두엽의 전전두피질(prefrontal cortex·PFC)에 있다고 생각됐다. 이 영역은 특히 감정조절과 충동조절, 장기목표 설정에 관여한다. 하지만 이번 연구에서는 미래지향적인 행동과 자제력의 핵심이 측두정엽(TPJ)이라는 영역으로, 이는 마음이론을 시행해 다른 사람에 공감하고 향후 친사회적 의사결정을 촉진하는 데 관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지금까지, 자제력의 신경생물학적 기반에 관한 대부분 가설은 집행 기능(executive function)과 인지 조절을 이용해 상위 목표를 인코딩(입력)하는 전전두피질(PFC)의 기능에 초점을 맞추고 있었다. 하지만 최근 과학자들은 전전두피질(PFC)과 다른 영역과의 상호작용이 충동적 행동과 자제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분석하기 시작했다. 예를 들어, 최근 미국 다트머스대의 신경과학자들은 행동 억제에 관한 동물 실험을 통해 청소년기 아이들의 위험 행동은 전전두피질(PFC)의 특정 영역과 측위신경핵(nucleus accumbens·NAC) 사이의 불균형과 관련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했다. 측위신경핵(NAC)은 보상을 추구하는 행동과 중독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한다. 또한 전전두피질(PFC)이 완전히 발달하려면 십대 후반부터 이십대 초반이 될 때까지 시간이 필요하므로, 많은 청소년이 성인보다 자제력이 부족하다는 이유를 설명할지도 모른다. 이들 다트머스대 연구팀은 사춘기 동안 전전두피질(PFC) 내 안와전두피질(Orbitofrontal Cortex·OFC)의 활동은 부족하지만 측위신경핵(NAC)의 활동은 활발하다는 점이 행동 억제가 발휘되지 않는 것과 관련해 있다는 것을 밝혀냈다. 하지만 이번 발견에서는 측두정엽(TPJ) 또한 마음이론을 이용해 며칠 뒤, 몇 주 뒤, 혹은 몇 년 뒤 자신의 입장에 서서 보는 것으로 향후 요구에 주의를 돌리는 것으로, 자제력으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연구에서는 ‘경두개 자기 자극법’(transcranial magnetic stimulation)이라는 비침습 기술로 참가자의 측두정엽(TPJ)의 활동을 일시적으로 억제했다. 그 결과, 측두정엽(TPJ)의 활동이 억제되면 참가자는 충동적인 결정(단기 이익을 위해 즉시 보수를 선택)을 내리고 더 이기적인 성향(보상을 독차지)을 보였다. 또 마음이론을 이용해 다른 사람의 입장이 돼 보고 다른 사람의 관점에서 사물을 생각하는 능력이 떨어졌다. 모든 점을 미뤄보면, 만족감이라는 욕망 충족을 지연하는 가장 효과적인 신경인지 과정은 전전두피질(PFC)과 측두정엽(TPJ) 모두를 활발하게 하는 방법일 가능성이 있다. 첫째, 현명한 장기적인 관점에서 결정을 돕는 자제력의 과정은 전전두피질(PFC)의 집행 기능을 활성화해 눈앞에 있는 보상에 대한 유혹을 의식적으로 차단해준다. 둘째, 측두정엽(TPJ)이 관여함으로써 미래의 자기 입장에 서서 자기중심적인 생각을 극복할 수 있다. 즉, 욕망 충족을 지연해 얻을 수 있는 이익과 자제력을 발휘하고 미래에 장기적으로 얻을 수 있는 보상의 가치를 구상할 수 있다. ■ 현재의 자기중심적 태도를 극복, 자제력을 키운다 자기중심적인 태도를 억제해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행동을 취하는 능력은 측두정엽(TPJ)이 관여한다. 흥미롭게도, 제삼자의 입장에서 미래 자신의 장기적 요구를 떠올림으로써 즉각적인 욕구와 바람에서 관심을 돌리는 것은 인식의 도약이다. 여기에는 또한 마음이론에서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데 사용되는 측두정엽(TPJ)이 관여한다. 연구팀은 연구 개요에서 “우리 연구결과는 자제력과 친사회적 의사결정 영역 간의 근본적인 공통점을 입증하고 자제력에 관여하는 신경인지 과정의 새로운 측면을 강조하는 것을 입증했다”고 결론지었다. 이번 연구는 ‘미래의 자신’에 관한 웰빙에 관심을 둠으로써 자기중심적인 생각을 억제하는 측두정엽(TPJ)의 역할에 관한 것으로, 중독과 강박 장애 등 질환 치료에서 자제력을 높이고 충동적 행동을 최소화하는 광범위한 치료적 개입의 개발로 이어질 수 있다. 이번 연구성과는 국제 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시스’(Science Advances) 10월 5일자에 게재됐다. 사진=ⓒ francescopaoli / fotolia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KB, 대규모 美 발전소 인수 PF 외국기관과 공동 주선

    KB금융그룹이 미국 발전소 인수를 위한 프로젝트파이낸싱(PF)을 글로벌 금융기관과 같이 공동 주선했다. 전체 PF 규모가 6억 6000만 달러(약 7563억원)에 이르는 대규모 ‘딜’이다. KB금융은 “KB국민은행, 크레디 아그리콜, ING뱅크 등 글로벌 은행들과 함께 선순위 대출 투자자를 모집해 미국 스타우드에너지그룹이 성사한 인수합병(M&A) 거래를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 KB금융은 전체 PF의 30.3%에 이르는 2억 달러(약 2300억원)를 선순위 대출했다. KB국민은행은 5000만 달러를 직접 투자했고, KB생명보험은 2000만 달러를 펀드를 통해 투자했다. 대출 금리는 리보금리(런던은행간 금리)보다 3.25~3.75% 포인트 높은 수준이다. 대출 기간은 7년이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경제 브리핑] LG하우시스 단열재 생산 3배로

    LG하우시스가 페놀폼(PF) 단열재 생산 규모를 3배로 키운다. LG하우시스는 충북 옥산공장에 총 540억원을 투자해 PF 단열재 제2공장을 건설한다고 26일 밝혔다. 1공장 바로 옆 부지에 600만㎡의 생산 규모로 건설되는 제2공장은 2018년 초 완공 예정이다. 공장이 완공되면 PF 단열재 생산 규모는 현재(300만㎡)보다 세 배 증가한 900만㎡로 늘어난다. 이 제품은 뛰어난 단열 성능을 확보했으며, 층과 층 사이로 불이 번지는 것을 막아 주는 화재 안전성도 갖췄다.
  • 산모·신생아에 유해한 과불화화합물 고려한 프라이팬, 고객 선호도 증가

    산모·신생아에 유해한 과불화화합물 고려한 프라이팬, 고객 선호도 증가

    일반적인 프라이팬은 알류미늄판에 테프론(PTFE) 접착제 역할을 하는 과불화화합물인 PFOA, PFHXA를 첨가해 만든다. 이런 제품에 열을 가했을 때, PFOA 등이 휘발하며 호흡기를 통해 인체에 유해성분이 들어온다는 데 있다. 체내에 흡수되면 불임이나 갑상선호르몬 이상, 내분비계 교란 등 건강에 다양한 악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국제학술지 논문에 따르면 국내 산모 264명 중 82%에게서 과불화화합물이 모유에서 검출됐으며, 모유 속 일부 유해화학물질은 농도가 외국보다 10~30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과거 미국 존스홉킨스병원에서는 신상아 300명의 탯줄혈액을 조사한 결과, 298명 거의 모두에게서 과불화화합물이 발견됐다. 이는 주방일 등을 하면서 늘 과불화화합물에 노출돼있는 임산부를 통해 태아에게도 주입되고 있다고 예측할 수 있다. 이에 그린팬 프라이팬은 제조과정부터 과불화화합물이 전혀없는 더몰론(Thermolon) 친환경 세라믹 도자기 코팅 기술을 적용했다. 요리 중 유독가스가 배출되지 않는 건강한 프라이팬을 표방하는 벨기에 브랜드 ‘그린팬 프라이팬’은 건강을 가장 중요시하는 유럽과 미국, 일본에서 많이 사용되는 전세계 세라믹 프라이팬 시장을 선점하고 있다. 또한 지난 25일 프라이팬 브랜드 ‘벨기에 그린팬’이 PCA생명과 상호 고객들에게 그린팬 프라이팬 특별 고객 혜택 서비스 및 재무상담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벨기에 그린팬은 PCA생명 고객들에게 그린팬 프라이팬 할인 및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 혜택을 제공한다. PCA 생명은 그린팬 고객들에게 자사 경제 교육 캠페인인 ‘PCA 찾아가는 경제 교실’을 통해 재무적인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그린팬 관계자는 26일 “아기와 엄마 모두의 건강을 챙기고 요리의 편리함도 챙길 수 있는 프라이팬으로는 유해물질이 전혀없는 세라믹 프라이팬을 적극 추천한다”며 “향후에도 보다 많은 고객들이 건강한 주방 요리문화를 정착해 나갈 수 있도록 금번 업무협약과 같은 혜택과 기회 발굴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당신 클럽에 게이 선수가 뛴다면?” 영국 축구팬 8%는 “응원 그만둘 것”

    “당신 클럽에 게이 선수가 뛴다면?” 영국 축구팬 8%는 “응원 그만둘 것”

     잉글랜드와 웨일스, 스코틀랜드의 스포츠 팬들 가운데 8%는 자신이 응원하는 클럽이 동성애자 선수를 영입하면 응원을 그만 두겠다고 했다. 그러나 82%의 응답자는 불편함을 느끼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BBC 라디오5는 26일 오후(현지시간) 방송하는 ´애프터눈 에디션´을 통해 4000명 이상 참여한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 축구팬의 71%는 클럽들이 동성애 공격에 대해 팬들에게 더많은 교육을 실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스포츠팬의 12%는 라이벌 팀에서 뛰던 선수가 자신의 클럽에 가세했을 때 불편함을 느낄 것이라고 답해 동성애자 선수가 가세했을 때 불편함을 느낄 것이라는 응답 8%를 웃돌았다. 그들 가운데 57%는 동성애자 선수라면 다른 이들이 비슷한 행동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커밍아웃을 해야 하고, 18%는 동성애자 선수들이 “각자의 영역에 계속 두어야 한다”고 믿고 있고, 15%는 팀에 동성애자 선수가 있으면 팀 동료들이 불편해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지난주 그렉 클라크 잉글랜드 축구협회(FA) 회장은 팬들로부터 “심각한 유린”을 당할 수 있기 때문에 선수들을 커밍아웃하도록 부추기는 데 “조심하고” 있다고 의원들에게 털어놓았다. 이어 커밍아웃하는 데 “편안함”을 느끼지 못하는 선수들이 있다는 얘기를 듣고 “개인적으로 부끄러웠으며” 경기 도중 동성애에 대한 공격적인 행동을 “엄하게 단속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나 프리미어리그 노리치와 블랙번, 첼시 등에서 뛰었던 공격수 크리스 수튼은 8%의 ´동굴인(caveman)´들에 의해 지배되고 있는 곳에서 (클라크 회장이) 쉽게 빠져나가려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그는 “이 8%는 축구 그라운드에 발을 들여놓아선 안된다“며 ”이런 사람들이 누군가가 커밍아웃할지 안할지를 지배할 수 있다는 것이 우리 사회의 미친 구석“이라고 개탄했다.  시모네 파운드 프로축구선수협회(PFA) 산하 기회균등 및 다양성 위원회 위원장은 PFA와 FA가 동성애자 선수들이 눈에 많이 띄지 않는다는 이유로 ”어느 특정한 그룹으로 비난하지는 않는다“며 ”15년 넘게 축구 분야에서 일했는데 동성애 및 양성애자 등에 대해 이해하고 수용하는 문화의 변화를 분명히 목격하고 있다“고 말했다.  잉글랜드 최초의 커밍아웃 프로 선수는 1990년 단행한 저스틴 파샤누였다. 하지만 그는 37세이던 1998년 자살했다. 그 뒤 잉글랜드에서 현역으로 뛰는 남자 프로선수가 커밍아웃한 경우는 없었다. 독일 대표팀과 애스턴빌라에서 뛰었던 토마스 히츨스페저가 2014년 1월 자신의 성 정체성을 공개 표명했지만 현역 활동을 마무리한 뒤였다.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윙어로 뒤었던 미국인 로비 로저스는 은퇴를 선언하면서 동시에 자신이 게이였다고 고백했는데 커밍아웃을 하고도 경기를 뛰기 ”불가능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달 뒤 잉글랜드 여자축구대표팀의 주장이었던 케이시 스토니가 파샤누 이후 첫 번째로 커밍아웃한 현역 프로 선수가 됐다. 리버풀 레전드였던 글렌 하이센의 아들이며 스웨덴 하부리그 선수였던 안톤 하이센은 2011년 스웨덴 축구 잡지와 인터뷰를 통해 동성애자임을 천명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검·경 ‘엘시티 비자금’ 이영복 회장 검거 손잡는다

    檢 수사 진전없자 경찰 협조 요청 최고 101층 규모로 건립되는 해운대 엘시티(LCT) 시행사 비리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이 소환에 불응하고 잠적한 엘시티 시행사 최고위 인사인 이영복(66) 회장 검거를 위해 경찰에 협조를 요청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따라서 이 회장이 조성한 것으로 알려진 비자금 500억원의 사용처가 밝혀지면 부산시뿐 아니라 검찰과 경찰 등까지 후폭풍이 거셀 것으로 전망된다. 23일 부산지검에 따르면 엘시티 비리 사건을 수사 중인 부산동부지청 형사3부는 최근 경찰청에 ‘500억원 비자금 혐의의 이 회장을 검거하는 데 협조해 달라’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다. 앞서 검찰은 지난 8월 10일 허위 용역과 회사 자금을 빼돌리는 수법으로 500억원대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사기·횡령 등)로 엘시티 시행사 자금 담당 임원 박모(53)씨를 구속했다. 이 회장의 충복으로 알려진 박씨는 2006년부터 올해 초까지 해운대관광리조트 개발사업을 하면서 건축설계 등을 했다며 금융기관을 속이는 수법으로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자금 320억원을 대출받고, 직원으로 근무한 것처럼 조작해 임금을 챙기는 방법으로 회사 자금 200억원을 빼돌리는 등 500억원대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엘시티 시행사의 실질 소유주인 이 회장이 500억원대 비자금 조성을 사실상 주도한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 8월 초 이 회장에게 소환 통보를 했으나 이 회장은 지금까지 소환에 응하지 않은 채 행방이 묘연하다. 검찰 관계자는 “이 회장의 잠적으로 엘시티 비리 사건 수사가 제자리를 맴돌고 있다”면서 “경찰과 함께 이 회장을 빠른 시간 안에 검거, 비리 사실과 비자금 500억원의 사용처를 밝히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엘시티는 해운대해수욕장 앞 6만 5934㎡의 땅에 101층 랜드마크타워 1개 동(높이 411.6m)과 85층 주거 타워 2개 동(A동 높이 339.1m, B동 높이 333.1m)을 짓는 사업이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2016 친환경대전’ 오늘 개막…유공자 시상·박람회 등 다양

    녹색제품과 친환경생활의 확산을 위한 ‘2016 대한민국 친환경대전’이 18일부터 21일까지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열린다. 올해는 ‘내가 그린 건강한 세상’을 주제로 친환경생활을 통해 건강한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지혜를 공유한다. 환경대전에서는 개막식에 이어 녹색생활·녹색소비 실천 유공자 시상식, 환경산업 일자리 박람회가 진행되며 부대행사로 녹색화학 정책 국제세미나와 환경라벨링 국제세미나 등이 진행된다. 친환경 유공자 시상식에서는 온실가스인 과불화탄소(PFCs)를 처리할 수 있는 대용량 집진기(스크러버) 시스템을 개발·상용화한 윤성진 ㈜에코프로 사장이 동탑산업훈장을 받는다.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녹색구매 조례를 제정하는 데 기여한 유미화 안산녹색소비자연대 사무처장과 2016년 정부합동평가에서 전국 17개 시·도 중 부산이 녹색제품 구매율 1위를 달성한 데 기여한 박남식 부산시 사무관이 각각 포장을 수상한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히틀러 ‘나의 투쟁’ 전에도 자서전 썼다”

    “히틀러 ‘나의 투쟁’ 전에도 자서전 썼다”

    아돌프 히틀러의 ‘나의 투쟁’(Mein Kampf)보다 앞서 발간된 첫 자서전이 발견됐다. 9일 영국 BBC와 독일 슈피겔 등에 따르면 역사학자인 토머스 웨버 영국 애버딘대 교수는 1923년 빅토르 폰쾨르버를 저자로 출간된 ‘아돌프 히틀러: 그의 삶과 연설들’이 실제로는 히틀러가 직접 쓴 자서전이라고 주장했다. 저자 빅토르 폰쾨르버는 히틀러와 나치즘에 열광하다가 이후 실망한 나머지 히틀러를 암살하려는 시도까지 했던 인물이다. 이 주장이 사실이라면 히틀러가 ‘뮌헨 반란’으로 투옥됐을 때 저술해 1925~1926년 출간한 ‘나의 투쟁’보다 앞선 자서전이 되는 셈이다. 현재 하버드대 교환교수인 웨버 교수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의 비트바테르스란트대학 서고에서 발견된 문서 등을 그 증거로 제시했다. 그는 “폰쾨르버가 이 책을 쓰지 않았고, 히틀러가 루덴도르프 장군(히틀러 협력자)에게 나치와 아무런 관련이 없는 보수적인 작가로 이 책의 저자로 나서 줄 사람을 찾을 수 있는지를 물었다고 책 발행인의 부인이 진술하고 서명한 증거를 찾았다”고 말했다. 웨버 교수는 또한 “폰쾨르버가 이 책이 히틀러가 쓴 책임을 암시하는 내용을 담아 과거 나치 집단 강제수용소에 함께 갇혔던 한 남성에게 보낸 편지와 이 책이 ‘히틀러의 계획에 따라 그의 적극적인 참여로 쓰였다’고 직접 쓴 문서도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히틀러가 자신이 직접 쓴 자서전을 폰쾨르버를 저자로 내놓은 까닭은 그의 귀족 신분과 전쟁영웅 명성을 이용하려 한 것으로 추정했다. 웨버 교수는 “히틀러의 연설들이 담긴 이 책은 좀 이상한 주장들을 담고 있다”며 “‘오늘날 새로운 성경’이 돼야 한다거나 히틀러의 정치화 과정을 예수가 받은 박해에 비유하는 등 히틀러를 예수와 비교하면서 ‘성스러운’, ‘구출’ 등의 용어들을 쓰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나중에 출간된 ‘나의 투쟁’에서 되풀이되는 히틀러의 정치적 자각에 관한 표현들과 거의 비슷한 표현들을 담고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김규환 선임기자 khkim@seoul.co.kr
  • 이달부터 중도금 대출심사 더 ‘깐깐’

    이달부터 은행들의 중도금 대출(집단대출) 심사가 더 깐깐해진다. 주택금융공사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지난 1일부터 중도금 대출 보증비율을 100%에서 90%로 낮춘 데 따른 것이다. 은행들은 대출금을 떼일 가능성이 없는지 더 꼼꼼히 들여다볼 수밖에 없어 같은 아파트를 분양받았더라도 소득이 적거나 신용도가 낮은 분양자의 대출 한도는 줄고, 금리는 올라갈 전망이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중도금 대출 90% 부분보증은 지난 8월 25일 정부가 발표한 가계부채 대책의 핵심 수단 중 하나다. 나중에 대출자가 갚지 못했을 때 지금은 보증을 선 공사가 은행에 전액을 갚아 주지만, 앞으로는 10%를 제외한 금액만 갚아 준다는 의미다. 이렇게 되면 은행이 중도금 대출을 심사할 때 대출자의 상환 능력이나 사업의 타당성 등 대출심사 기준을 자체적으로 강화할 수밖에 없다. 은행의 위험 부담이 커지는 만큼 중도금 대출 금리가 높아질 가능성도 있다. 그동안은 집단대출의 성격상 모든 분양자에게 동일한 금리와 대출한도가 적용돼 왔다. 또 은행은 리스크 관리를 위해 우선 건설사·시공사가 체결하는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부터 엄밀하게 심사할 것으로 보인다. 금융위원회 관계자는 “은행들이 일부 차주에 대해서는 담보를 추가로 요구하거나 고객별로 대출금리·한도 차별화를 할 수 있다”며 “대출 관리가 더 강화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달부터 입주자 모집 공고를 내는 주택은 중도금 보증을 1인당 최대 2건만 받을 수 있다. 지난달까지는 총 4건을 받을 수 있었다. 최근 이어지는 부동산 대책에도 부동산업계는 여전히 뜨겁다. 개인사업자(자영업자)를 포함한 기업이 부동산업 용도로 금융기관에서 빌린 돈은 올 상반기에도 크게 늘었다. 이날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현재 예금취급기관의 부동산업 대출금은 160조 1574억원으로 지난해 말 149조 9656억원에 비해 10조 1918억원(6.8%) 늘었다. 우리 경제가 연평균 2%대의 저성장 국면에 접어들었지만, 부동산업 대출은 불황을 모르고 급증세를 이어 가고 있는 셈이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현대건설 기술대전 시상식 개최

    현대건설 기술대전 시상식 개최

    현대건설은 중소기업과 상생협력을 도모하고 대학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2016 현대건설 기술대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3월부터 7월까지 5개월간 토목·건축·플랜트·환경 분야에서 총 150여건의 기술이 출품됐고 대상·금상 각 1건 등 12건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지난 27일 서울 양재동 힐스테이트 갤러리에서 진행된 시상식에는 정수현 현대건설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업계 관계자·대학(원)생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대상은 ‘이엑스티㈜’의 연약지반 강화 기술인 ‘PF(Point Foundation) 공법’이 받았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이-팔 정착촌 갈등 축구로까지 번져…FIFA에서 결판

    이-팔 정착촌 갈등 축구로까지 번져…FIFA에서 결판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 갈등이 축구로까지 번지면서 국제 인권단체가 국제축구연맹(FIFA)의 결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25일(현지시간) 알자지라 등에 따르면 휴먼라이트워치(HRW)는 요르단강 서안 정착촌 내 이스라엘 축구클럽 활동이 FIFA 규정에 위배된다는 결론을 담은 보고서를 냈다.  이스라엘은 1967년 전쟁으로 서안과 가자지구를 불법 점령한 뒤 ‘정착촌’이라는 이름의 유대인 주거단지를 지어 팔레스타인인들을 조금씩 밀어내 영구 점유하는 정책을 쓰고 있다. 이 때문에 정착촌에서는 빼앗긴 지역을 되찾으려는 팔레스타인인들의 테러가 계속되고 있다.  팔레스타인과 인권단체가 문제삼는 구단은 서안 정착촌에 있는 세미프로 구단부터 성인, 어린이 아마추어 구단까지 6개로 모두 이스라엘 축구리그에 속해 있다.  HRW는 축구단이 특정 지역에서 활동하려면 해당 지역을 관할하는 국가 축구협회의 허락을 받아야 한다는 FIFA 규정을 어기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스라엘축구협회(IFA) 소속인 이들 구단들은 해당 지역인 팔레스타인축구협회(PFA)의 허가를 얻지 않은 채 서안 정착촌 일대에서 뛴다는 것이다.  HRW는 나아가 FIFA가 이 일대에서 IFA의 축구 경기를 허가해 사실상 49년 동안 지속한 이스라엘 불법 정착에 정당성을 부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해당 구단들은 정착촌 내 활동을 금지하는 것은 클럽은 물론 이를 기반으로 꿈을 키워가는 어린이들에게까지 벌을 주는 조치라고 맞서고 있다. 나아가 축구 경기, 행정을 총괄하는 국제체육단체인 FIFA에 이스라엘의 영토가 어디까지인지 규정할 권한도 없다고 반발하고 있다.  IFA는 이 같은 논쟁에 휘말리고 싶지 않다는 입장이다.  로템 카메르 IFA 회장은 이스라엘 군 라디오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될 수 있는 한 이 문제에서 멀리 떨어지고 싶다“면서 ”스포츠는 사람들을 연결 짓는 다리가 돼야지 갈라놓는 역할을 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HRW의 이번 보고서는 FIFA가 다음 달 문제가 된 6개 구단 활동의 서안 정착촌 내 활동 금지 여부를 발표하기에 앞서 나오게 됐다.  1998년부터 이 같은 문제를 인지한 FIFA는 현재 토쿄 세활레를 의장으로 위원회를 만들어 이 문제를 검토 중이다.  위원회는 다음 달 13∼14일 스위스에서 열리는 회의에서 대책을 제시할 전망이다.  이에 대해 뉴욕타임스는 이스라엘이 최소 속죄일(욤 키푸르)과 같은 주에 결과가 나오지 않도록 FIFA에 로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유럽의회 66명도 사실상 팔레스타인의 주장에 동의하며 FIFA가 크림반도의 판례를 참고하라는 내용의 서한을 FIFA 회장에게 보냈다.  유럽축구연맹(UEFA)은 러시아가 크림반도를 병합했음에도 그 지역에서 활동하는 우크라이나 프로축구 클럽이 러시아 리그에 참가하지 못하도록 결정한 바 있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 암이 걱정돼? ‘8가지’만 바꾸면 돼!

    암이 걱정돼? ‘8가지’만 바꾸면 돼!

    암은 잠재된 공포의 대상이자 '100세 시대'를 바라보는 현대인에게 실체적인 위협이 되는 질병이다. 특히 우리나라는 대장암 세계 1위를 기록한 나라다. 통계청이 2013년 발표한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한국인의 평균수명인 81세까지 생존할 경우 암발병률은 36.9%에 이를 정도로 암은 흔한 병이 된 상태다. 건강 관련 전문매체인 '헬시스타'는 지난 14일(현지시간) 암을 막을 수 있는 8가지 방법에 대해 소개했다. 실제 영국인 암 발병률을 40% 가량 떨어뜨린 사례가 있다면서 8가지 방법을 직접 실천해볼 것을 권유했다. 1. 몸무게를 적어도 4.5kg는 줄여라 비만은 흡연에 이어 암 발생의 두 번째 주요한 이유다. 스털링대 보건학 교수인 린다 볼드 박사는 "몸무게가 무거워지면 무거워지수록 암의 위험은 그만큼 높아진다"고 잘라 말할 정도다. 4.5kg(10파운드) 감량을 권하지만, 그 두 배인 9kg을 빼면 그만큼 암의 위험은 더 낮아진다는 설명이다. 2. 음주량을 제한하라 하룻밤 마시는 술은 한 잔으로 줄여라. 일주일 평균 14잔 이내로 음주량을 제한할 필요가 있다. 물론 가능하다면 한 잔도 마시지 않는 것이 암 발생 가능성을 낮추는 데 효과적이다. 세계암연구기금(WCRF)은 한 번에 세 잔 이상의 술을 마시게 되면 위암 발병 가능성이 그만큼 높아진다고 경고했다. 그러면 한 번에 몰아쳐서 마시는 건 어떨까? 설령 1주 총음주량 14잔을 맞추더라도, 당연히 안된다. 3. 살아있는 유산균을 먹어라 장 건강은 암 발생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플로스원' 저널은 쥐실험을 통해 살아있는 유산균을 공급, 건강한 박테리아를 기름으로써 쥐 몸속에서 암을 막을 수 있는 대사물질이 생성되는 사실을 발견했다는 연구 논문을 발표하기도 했다. 섬유소가 풍부한 과일, 정제하지 않은 곡물 등을 생 요거트와 함께 먹는 것이 좋다는 권유다. 4. 아스피린을 섭취하라 영국암연구센터의 피터 존슨 박사는 "5년 동안 꾸준히 아스피린을 복용하는 것 만으로 대장암 가능성을 낮출 수 있다"면서 "이미 암에 걸린 사람들도 아스피린을 꾸준히 먹으면 전이를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암 가족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다만 아스피린 복용은 위궤양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의사와 상담이 먼저 진행되어야할 필요는 있다. 5. 고기는 양념에 재워서 먹어라 붉은살코기가 대장암, 위암을 유발하는 요인이라는 사실은 이미 널리 알려졌다. 특히 불에 직접 태운 고기의 경우 발암물질인 헤테로사이클릭 아민(HCAs)이 나와 암 발병 가능성을 높인다. 고기를 꼭 먹어야 한다면 직화구이 대신 삶거나 찐 수육을 먹거나, 아니면 로즈마리, 오레가노 등 허브를 넣은 양념에 고기를 재운 뒤 먹으면 발암물질 노출을 줄일 수 있다. 6. 식이섬유 섭취 하루에 다섯 종류의 곡물을 꾸준히 섭취하면 위암, 전립선암 등 14가지 종류의 암을 예방할 수 있다. 오트, 흑미, 통밀빵, 과일 등을 꾸준히 먹는 것에 대한 중요성이다. 7. 선크림 잘 발라야 '봄볕에는 며느리 내고 가을볕에는 딸 낸다'는 속담이 있다. 며느리보다는 딸을 아끼는 미운 시어머니에 대한 얘기지만, 자외선의 위험성을 옛사람들도 이미 알고 있음을 나타내는 말이기도 하다. 하나 가을볕의 자외선 역시 만만치 않다. 햇빛 아래 나갈 때는 꼭 자외선차단지수(SPF) 30이상의 선크림을 바르는 게 좋다. 가능하면 피부 노출을 줄이는 게 최상이다. 피부 화상을 막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악성흑색종과 같은 피부암을 막을 수 있다. 8. 하루에 30분씩 운동하라 운동 만한 보약이 어디 있겠나. 피터 존슨 박사에 따르면 하루 30분씩 운동하는 사람은 호르몬 수치가 개선되고, 유방암, 자궁암 등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한다. 사진=ⓒ포토리아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건강을 부탁해] 암 걱정 잊게 해줄 8가지 방법

    [건강을 부탁해] 암 걱정 잊게 해줄 8가지 방법

    암은 잠재된 공포의 대상이자 '100세 시대'를 바라보는 현대인에게 실체적인 위협이 되는 질병이다. 특히 우리나라는 대장암 세계 1위를 기록한 나라다. 통계청이 2013년 발표한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한국인의 평균수명인 81세까지 생존할 경우 암발병률은 36.9%에 이를 정도로 암은 흔한 병이 된 상태다. 건강 관련 전문매체인 '헬시스타'는 지난 14일(현지시간) 암을 막을 수 있는 8가지 방법에 대해 소개했다. 실제 영국인 암 발병률을 40% 가량 떨어뜨린 사례가 있다면서 8가지 방법을 직접 실천해볼 것을 권유했다. 1. 몸무게 4.5kg를 줄여라 비만은 흡연에 이어 암 발생의 두 번째 주요한 이유다. 스털링대 보건학 교수인 린다 볼드 박사는 "몸무게가 무거워지면 무거워지수록 암의 위험은 그만큼 높아진다"고 잘라 말할 정도다. 4.5kg(10파운드) 감량을 권하지만, 그 두 배인 9kg을 빼면 그만큼 암의 위험은 더 낮아진다는 설명이다. 2. 음주량을 제한하라 하룻밤 마시는 술은 한 잔으로 줄여라. 일주일 평균 14잔 이내로 음주량을 제한할 필요가 있다. 물론 가능하다면 한 잔도 마시지 않는 것이 암 발생 가능성을 낮추는 데 효과적이다. 세계암연구기금(WCRF)은 한 번에 세 잔 이상의 술을 마시게 되면 위암 발병 가능성이 그만큼 높아진다고 경고했다. 그러면 한 번에 몰아쳐서 마시는 건 어떨까? 설령 1주 총음주량 14잔을 맞추더라도, 당연히 안된다. 3. 살아있는 유산균을 먹어라 장 건강은 암 발생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플로스원' 저널은 쥐실험을 통해 살아있는 유산균을 공급, 건강한 박테리아를 기름으로써 쥐 몸속에서 암을 막을 수 있는 대사물질이 생성되는 사실을 발견했다는 연구 논문을 발표하기도 했다. 섬유소가 풍부한 과일, 정제하지 않은 곡물 등을 생 요거트와 함께 먹는 것이 좋다는 권유다. 4. 아스피린을 섭취하라 영국암연구센터의 피터 존슨 박사는 "5년 동안 꾸준히 아스피린을 복용하는 것 만으로 대장암 가능성을 낮출 수 있다"면서 "이미 암에 걸린 사람들도 아스피린을 꾸준히 먹으면 전이를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암 가족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다만 아스피린 복용은 위궤양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의사와 상담이 먼저 진행되어야할 필요는 있다. 5. 고기는 양념에 재워서 먹어라 붉은살코기가 대장암, 위암을 유발하는 요인이라는 사실은 이미 널리 알려졌다. 특히 불에 직접 태운 고기의 경우 발암물질인 헤테로사이클릭 아민(HCAs)이 나와 암 발병 가능성을 높인다. 고기를 꼭 먹어야 한다면 직화구이 대신 삶거나 찐 수육을 먹거나, 아니면 로즈마리, 오레가노 등 허브를 넣은 양념에 고기를 재운 뒤 먹으면 발암물질 노출을 줄일 수 있다. 6. 식이섬유 섭취 하루에 다섯 종류의 곡물을 꾸준히 섭취하면 위암, 전립선암 등 14가지 종류의 암을 예방할 수 있다. 오트, 흑미, 통밀빵, 과일 등을 꾸준히 먹는 것에 대한 중요성이다. 7. 선크림 잘 발라야 '봄볕에는 며느리 내고 가을볕에는 딸 낸다'는 속담이 있다. 며느리보다는 딸을 아끼는 미운 시어머니에 대한 얘기지만, 자외선의 위험성을 옛사람들도 이미 알고 있음을 나타내는 말이기도 하다. 하나 가을볕의 자외선 역시 만만치 않다. 햇빛 아래 나갈 때는 꼭 자외선차단지수(SPF) 30이상의 선크림을 바르는 게 좋다. 가능하면 피부 노출을 줄이는 게 최상이다. 피부 화상을 막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악성흑색종과 같은 피부암을 막을 수 있다. 8. 하루에 30분씩 운동하라 운동 만한 보약이 어디 있겠나. 피터 존슨 박사에 따르면 하루 30분씩 운동하는 사람은 호르몬 수치가 개선되고, 유방암, 자궁암 등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한다. 사진=ⓒ포토리아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수출입은행, 터키 병원 건설 지원

    한국수출입은행은 삼성물산이 설계·구매·시공자(EPC)로 참여하는 터키 가지안테프 종합병원 건설사업에 1억 4300만 유로(약 1784억원)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해외 병원 사업에 처음으로 프로젝트파이낸싱(PF) 방식을 적용했다. PF는 프로젝트 자체의 자산과 권리를 담보로 프로젝트 회사에 금융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인구 160만명의 도시 가지안테프에 병상 1875개 규모의 병원을 건설한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부산 콜레라 환자 기존 3명 환자와 유전자 지문 달라

    부산 콜레라 환자 기존 3명 환자와 유전자 지문 달라

    부산시는 지난 3일 부산에서 발생한 콜레라 환자 A(47)씨의 유전자지문(PFGE) 분석결과 거제에서 발생한 기존 환자유전자 지문과 다른 것으로 확인됐다고 5일 밝혔다. 이로써 경남 거제에서 발생한 콜레라 환자 3명과 동일 오염원에 의한 감염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 A씨 상태는 양호하며, 이르면 이번 주 퇴원할 예정이다. 접촉자는 콜레라의 최장 잠복기인 5일간 증상발생 유무를 감시하게 되는데, 현재 가족 3명 외에는 모두 감시가 해제된 상태다. 시는 △손 씻기 △물 끓여먹기 △음식 익혀 먹기 3가지 수칙만 잘 지키면 콜레라 감염위험은 없다며 설사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보건소에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추가환자 발생이 없고, 가족 3명만 오는 8일까지 증상이 없다면 이번 콜레라 발생으로 인한 상황은 모두 종료된다”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부산서 콜레라 환자 발생…“필리핀 여행 후 ‘초밥’ 먹었다”(종합2보)

    부산서 콜레라 환자 발생…“필리핀 여행 후 ‘초밥’ 먹었다”(종합2보)

    부산에서도 콜레라 환자가 발생했다. 거제에 이어 올해 들어 4번째 국내 콜레라 환자다. 부산에 사는 이 40대 남성은 필리핀 여행을 다녀온 뒤에 국내 초밥집에서 밥을 먹었다. 보건당국은 이 환자가 올해 발생한 다른 환자들처럼 국내에서 감염됐는지, 아니면 필리핀에서 감염된 뒤 한국에서 증상이 나타났는지 조사 중이다. 질병관리본부와 부산시는 부산에 사는 A씨(47)가 설사 증세를 보여 가검물을 채취해 조사한 결과 콜레라에 걸린 것으로 판명됐다고 3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4일부터 28일까지 부산에 사는 지인 2명과 함께 필리핀 여행을 다녀왔다. 귀국 다음 날인 29일 오후 6시쯤 부산 사하구 소재 한 초밥집에서 저녁을 했으며 식사 2시간 후인 오후 8시쯤 설사 증상이 발생했다. 이튿날인 지난달 30일 병원 응급실을 거쳐 외래 치료를 받았고 현재 증상은 호전된 상태다. 30일 신고를 받은 보건당국은 부산 보건환경연구원에서 A씨의 가검물을 채취해 조사했고, 그 결과 3일 오전 콜레라에 걸린 것으로 최종 판정했다. 현재 A씨는 부산시내 한 병원에서 격리 치료 중이다. 보건당국은 A씨의 감염 장소에 대해 국내와 해외 가능성을 모두 열어놓고 조사 중이다. 다만 정황상 A씨는 국내보다는 해외에서 감염됐을 가능성이 높다. 콜레라의 잠복기는 통상 2~3일이지만, A씨가 국내 초밥집에서 식사한 시점과 설사 증상이 생긴 시점 사이의 간격은 불과 2시간이다. 보건당국은 A씨와 함께 식사한 부인과 가족을 비롯해 A씨와 해외여행을 다녀온 지인 등을 대상으로 감염 여부 등을 조사했으나 아직 별다른 이상을 발견하지는 못했다고 밝혔다. A씨가 식사를 한 초밥집의 환경검체에서 콜레라균은 발견되지 않았고 식당 종사자 역시 콜레라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A씨의 콜레라균은 혈청학적으로 ‘01’이며 독소유전자는 검출되지 않았다. 보건당국은 올해 발생한 다른 3가지 사례와 동일한 유전형인지 확인하기 위해 유전자지문분석(PFGE)을 진행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A씨가 한국에서 다른 식당을 방문했는지, 어떤 음식을 섭취했는지 파악 중”이라며 “의료기관의 협조를 얻어 부산지역에서의 설사 환자 감시를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제44회 범음악제, 서울·대전·대구·제주 4개 도시서 개최

    제44회 범음악제, 서울·대전·대구·제주 4개 도시서 개최

    제44회 범음악제(Pan Music Festival)가 오는 9월 8일 대구 공연을 시작으로 26일 서울 공연까지 약 20일에 걸쳐 국내 4개 도시에서 개최된다. 국제현대음악협회(ISCM) 한국위원회가 주최하는 이 행사에서는 해외 초청 작곡가와 공모를 통해 선정된 국내 작곡가의 작품 43곡이 소개되며, 지난 10주간 진행되었던 어린이 창작음악 프로젝트 OPUS1 음악회를 통해 미래의 작곡가를 꿈꾸는 어린이들의 무대가 함께 마련된다. 특히 이번 음악제의 서울 공연(9월22일~9월25일)은 구 서울역사 내 ‘문화역서울284’ 공연장에서 개최된다는 점이 주목된다. 교통과 교류의 관문이었던 구 서울역을 원형 복원하여 재탄생시킨 이곳은 우리나라의 역사를 함축하는 상징적 장소이다. 백승우(가천대 교수) 범음악제 운영위원장은 2일 “그동안 범음악제는 실험적이면서도 도전적인 시도를 통해 차별화된 음악제를 지향해왔다. 올해는 특별히 역사의 현장에서 우리나라 현대음악의 현주소를 되짚고 나아가 미래의 방향을 찾는 교류의 장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음악제를 기획하게 됐다“며 ”음악을 통해 시대의 흐름을 대중에서 소개하고 더불어 만남의 장소에서 대중과의 소통을 추구하는 것은 이번 범음악제의 목표이기도 하다”며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지원을 통해 이루어지는 이번 음악제의 무대는 서울뿐만 아니라 대전, 대구, 제주까지 확대되는 전국적 규모의 행사다. 9월 8일 대구콘서트하우스를 시작으로, 10일 대전 아트브릿지홀, 18일 제주 설문대여성문화센터 공연장, 22일부터 26일까지 문화역서울284 RTO 공연장과 정동제일교회에서 서울 메인 공연이 열리게 된다. 이번 공연에서는 고든 핏젤(Gordon Fitzell), 헬무트 짜프(Helmut Zapf), 요하네스 힐데브란트(Johannes Hildebrandt) 등의 해외 작곡가와 박정선, 이일주, 고태암, 장대훈 등의 기성 공모 작곡가, 김형준, 이아름, 이성현, 양이룩 등의 신진 공모 작곡가 그리고 김광희, 정승재, 권은실 등의 위촉 작곡가의 작품들을 연주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21세기 현대음악앙상블, 트리오 콘 스피리토, 앙상블 굿모리, 아티스트콰이어, 베넷 현악사중주단(Bennett Quartet) 등 국내외 최고의 연주단체가 함께하여 어린이 작곡가부터 국내외를 대표하는 작곡가들의 창작 음악을 연주하며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명예살인’ 피해여성의 마지막 영상메시지

    ‘명예살인’ 피해여성의 마지막 영상메시지

    “아버지와 오빠가 나를 죽이려고 한다. 그래서 고향으로 데려가려는 것이다. 내 목숨이 위험하다.” 26일(현지시간) 인도 NDTV 등 외신은 인도의 한 여성이 이같은 영상 메시지를 온라인 상에 공개한뒤 주검으로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고향으로 돌아가는 기차 안에서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영상 메시지의 주인공은 소니(26)라는 여성이다. 영상에서 그녀는 “나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다면 가족들이 저지른 것”이라며 애인의 이름을 언급하고 그와 결혼하고 싶다고 밝히고 있다. 이후 지난 23일 소니는 그녀의 고향인 인도 북부 우타르프라데시주 하트라스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 소니의 아버지와 오빠 등 6명은 모두 자취를 감춘 뒤였다. 경찰은 소니의 주검에서 어떠한 외상도 발견되지 않아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밝혀봐야하지만, 소니의 영상 메시지를 근거로 그녀가 ‘명예살인’을 당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일부 이슬람 문화권에는 집안의 ‘명예’를 더럽혔다는 이유로 가족이나 친족을 살해하는 ‘명예살인’이라는 악습이 행해지고 있다. 현행법상 희생자 가족이 용서하면 처벌을 하지 않는다는 조항이 있어 ‘명예살인’이라는 핑계로 특히 여성들이 다수 희생을 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엔인구활동기금(UNPFA)에 따르면 매년 전 세계에서 ‘명예살인’으로 희생되는 여성은 5000여명으로 추산된다. 사진·영상=NDTV/유튜브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두 번째 콜레라 환자 발생 ‘거제도’ 외엔 연관성 없다?

    두 번째 콜레라 환자 발생 ‘거제도’ 외엔 연관성 없다?

    국내에서 15년만에 콜레라 환자가 발생한 지 이틀만에 두번째 콜레라 환자가 나왔다. 대표적인 후진국 감염병 중 하나인 콜레라균은 갑자기 어디서 왔을까. 국내 콜레라 환자 2명 사이에는 ‘거제도에 있었다’는 점을 제외하면 별다른 연관성이 없다. 이에 방역 당국도 감염 경로 규명에 애를 먹고 있다. 25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첫 번째 환자(59)는 경남 거제에서 점심으로 간장게장과 양념게장, 저녁으로 전복회와 농어회를 먹었다. 이날 새롭게 확인된 두 번째 콜레라 환자(73)는 교회에서 삼치를 점심으로 섭취했다고 밝혔다. 우선 첫 환자와 두 번째 환자는 이동 경로에 겹치는 부분이 없다. 첫 환자는 전남 광주시민으로 거제도 여행객이고,두 번째 환자는 현지 주민이다.두 번째 환자는 고령인 데다 인공 무릎관절 수술을 받고 거동하기 어려운 상황이어서 집 밖을 나서기조차 쉽지 않았다. 첫 환자는 횟집에서 식사했고,두 번째 환자는 교회에서 생선을 섭취했다.특히 두 번째 환자가 섭취한 생선은 시장에서 구매하지 않고 직접 잡은 생선이라고 방역 당국은 설명했다.환자들이 섭취한 해산물의 유통 과정에서도 공통분모가 없다. 정기만 거제시보건소장은 “첫 번째 환자가 횟집에서 감염됐다는 증거도 아직 전혀 없다”며 “현재 거제도의 바닷물,해산물 식당의 수조, 시장 난전의 바닷물 등에서 환경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 소장은 “이렇게 하면 거제도의 거의 모든 바닷물을 검사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환자에게서 분리된 콜레라균이 우리나라에서 발견되지 않던 새로운 유전자형을 보유한 것으로 확인되자, 유입됐는지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첫 환자에게서 분리한 콜레라균은 ‘O1’ 혈청을 지니고 독소 유전자를 보유한 ‘엘토르’(El Tor)‘형이며, 독소 유전자 지문 분석(PFGE) 결과 현재까지 국내 환자에서 보고된 유전형과는 일치하지 않았다. 두 번째 콜레라 환자에게서도 같은 콜레라균이 확인됐으며, 독소 유전자 지문 분석을 진행하고 있다고 질병관리본부는 덧붙였다. 이에 대해 새로운 콜레라 균이 해외에서 유입했거나,해류 등의 변화로 해외 균이 국내에 유입된 경우, 또는 국내에서 콜레라균의 유전자가 변이했을 가능성 등이 제기된다. 콜레라균이 해외에서 유입됐는지를 밝혀내려면 유전자형이 동일한 콜레라균이 다른 나라에 보관돼 있는지 일일이 확인해야 한다.그러나 이 과정은 각 국가에 확인을 요청하는 데에 시일이 필요해 조만간 확인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해류를 통해 국내 연안이 오염됐을 가능성도 현재로써는 거의 없다는 것이 질병관리본부 설명이다.질병관리본부는 해양환경 내 병원성 비브리오균 감시사업(비브리오넷)을 계속하고 있는데 해수에서 그동안 유사한 콜레라균이 검출된 적이 없다고 밝혔다. 또 국내의 콜레라균이 시간이 지나 변이했을 가능성도 거의 없다고 질병관리본부는 덧붙였다. 질병관리본부는 “유전자 분석,비교 등에는 시간이 필요하다”며 “세밀한 역학조사와 유전자 분석 등을 거쳐야 콜레라균이 어디서 왔는지를 명확하게 밝힐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기만 보건소장은 “현재 채취한 환경 검체들을 분석하는 데에는 수 일 이상 소요될 것”이라며 “정확한 분석 결과와 감염 경로를 밝혀내는 데에는 어느 정도 시간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KFC, 치킨 냄새 나는 선크림 무료 배포

    KFC, 치킨 냄새 나는 선크림 무료 배포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KFC가 무더운 여름을 맞아 독특한 제품을 선보였다. 치킨 냄새가 나는 선크림이 바로 그것이다. 물론 판매용이 아닌 판촉용이다. 22일(현지시간)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KFC는 이날부터 미국에 한정해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일명 ‘엑스트라 크리스피(Extra Crispy)’로 불리는 선크림을 무료로 배포했다. 이 선크림은 로션 냄새가 나는 기존의 선크림과 다르다. 바로 KFC의 주력 상품인 치킨 냄새가 나는 것. 장난 같지만, 이 제품은 엄연히 SPF(자외선차단지수) 30의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췄다. 물론 치킨 냄새가 난다고 먹어서는 안 된다. KFC가 판촉물로 제작한 이 선크림의 인기는 대단했다. 무료로 배포를 시작한 지 채 하루가 되지 않아 사전에 준비한 선크림 3천 개가 모두 동난 것. KFC는 “올여름 바삭해야 하는 피부는 치킨뿐”이라며 “KFC가 제공하는 선크림을 바르면 해로운 자외선은 튕겨져나가고 치킨 냄새만 피부에 남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영상=KFC/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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