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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마, 저 졸업해요” 몰래 대학 다닌 ‘늦깎이 아들’ 감동 사연

    “엄마, 저 졸업해요” 몰래 대학 다닌 ‘늦깎이 아들’ 감동 사연

    공장에 다니는 줄 알았던 아들이 4년 후, 대학졸업장을 들고 갑자기 나타나면 부모의 기분은 어떨까? 지난 4년간 몰래 대학 학업과정을 이수한 뒤, 졸업 직전에 엄마에게 해당 사실을 알려 잊지 못할 감동을 전해 준 한 아들의 이야기가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더 타임스는 아무도 몰래 4년간 대학에서 심리학 학사 과정을 밟은 뒤, 졸업 직전 이 사실을 알려 엄마를 깜짝 놀라게 한 31세 늦깎이 대학 졸업생 리암 블레어의 사연을 17일(현지시간) 소개했다. 최근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에 게시된 여러 영상 중 특히 주목받는 것이 한 가지 있다. 이 영상은 한 남성이 학사모와 전통적인 대학 졸업 가운을 착용한 채 식당 한 가운데에 서있는 장면에서 시작되는데, 곧 이어 엄마로 보이는 여성이 식당에 들어오자 그는 “엄마, 오늘 저 대학 졸업해요”라며 포옹을 한다. 이 여성은 갑자기 무슨 영문인지 몰라 당황해하며 “지금 장난치니?”라며 되묻지만 곧 사람들의 박수소리를 들으며 아들의 눈부신 성취를 자랑스럽게 바라본다. 바로 이 영상의 주인공은 앞서 언급된 늦깎이 대학 졸업생인 리암 블레어다. 그런데 왜 블레어는 엄마에게 대학 재학 사실을 졸업 직전에야 알린 것일까? 여기에는 나름의 이유가 있다. 본래 스코틀랜드 카리프에서 거주했던 블레어는 개인적인 이유로 대학 진학을 포기한 채 한동안 공장 등 여러 직장을 전전하며 삶을 이어갔다. 블레어는 이에 대해 ‘지극히 사적인 이유’라며 언급을 피했지만 장래에 대한 불투명성, 학업 비용 등의 다양한 원인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여러 직장을 전전하던 블레어가 퍼스 주(州)에 머물고 있었을 때, 엄마 론다가 그를 찾아왔다. 방황하는 아들을 걱정하는 엄마에게 블레어는 “지금 퍼스 생선공장에서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장일보다는 공부하는 아들을 보고 싶었던 그녀는 블레어가 청춘을 아깝게 소모하는 것 같아 속상해하며 집에 돌아왔다. 그런데 사실 론다는 한 가지를 모르고 있었다. 당시 블레어는 스코틀랜드의 유서 깊은 공립대학인 던디대학교(University of Dundee)에서 학사 과정을 몰래 밟고 있었던 것. 오랜 방황을 하며 정신적인 고통이 무엇인지 뼈저리게 체감한 블레어는 본인의 진로를 정신질환자를 돕는 심리학자로 정했다. 그리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명문 교육기관인 던디대학 심리학과 입시 준비를 진행했고 좋은 결과를 맞게 됐다. 그는 4년간의 학사과정을 성실히 이수하며 좋은 성적으로 졸업에 이르게 됐다. 그 시간 동안 블레어의 엄마는 그가 생선공장에서 일한다고만 알고 있었지 대학생일 것이라고는 꿈에도 몰랐기에 졸업식에서 남다른 감격을 느꼈다. 자식이 공부의 길을 가도록 간절히 원했던 엄마 입장에서 블레어의 대학 졸업은 무척 뜻 깊은 선물이 됐을 것이다. 현재 블레어는 스코틀랜드 정신건강협회(Scottish Association of Mental Health) 직원으로 본인이 원했던 삶을 살고 있다. 동영상·사진=Youtube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175억짜리 ‘순금 아기침대’…과연 누가 살까?

    175억짜리 ‘순금 아기침대’…과연 누가 살까?

    100억을 훌쩍 넘어 거의 200억에 육박하는 순금 아기침대가 등장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 고급 유아용 가구 브랜드업체 수오모(Suommo)는 순금으로 이뤄진 최고급 유아용 침대인 ‘도도 바시넷(bassinet, 영미권에서 바구니처럼 생긴 아기 침대를 뜻하는 단어) 골드 에디션’을 공개했다. 이 제품은 기존 고급 유아용 침대인 도도 바시넷에 24캐럿 순금을 더한 버전으로 피마면 (pima cotton), 야잠견(wild silk)에 금 자수까지 되어있는 고급스러운 구성이 특징이다. 구매자가 원한다면 72,000 파운드 (약 1억 2,600만원)를 더 지불해 다이아몬드와 백색 금으로 이뤄진 고급 휘장을 추가할 수도 있다. 특히 높이 114㎝에 순금으로 이뤄진 188㎏의 무게가 압도적인데 기존 도도 바시넷 제품 가격대가 8,408 파운드(약 1,474 만원)인데 반해 이 제품은 무려 1,000만 파운드(약 175억원)에 달한다. 이 제품은 한정 생산으로 주문이 접수되면 제작기간이 총 6개월이 소요된다. 그런데 이런 어마어마한 가격대의 유아용 침대를 구매하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 수오모 측에 따르면, 놀랍게도 전 세계적으로 해당 침대에 대한 구매 수요가 꾸준하다고 하는데 영국 런던도 비교적 활발한 거래 시장 중 하나다. 대개 이 제품은 유서 깊은 집안의 가보로 세대를 넘어 전달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유력 가문들 사이에서 전해지는 입소문이 해당 제품의 수익을 창출하는 주요 기반이라는 것이 수오모 측의 설명이다. 한편, 수오모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새로운 고급 부티크를 곧 오픈할 예정이다. 사진=Suommo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맥주병 훔쳐 달아나는 게’ 영상 화제

    ‘맥주병 훔쳐 달아나는 게’ 영상 화제

    유튜브에 올라온 ‘맥주병 훔쳐 달아나는 게’(Crab steals beer bottle)란 제목의 1분 가량의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영상에는 한 남성이 먹다 남은 병맥주를 게 한 마리가 집게발을 이용해 훔쳐 달아나는 모습이 담겨 있다. 게의 재밌는 행동에 남성은 ‘그건 내 맥주야! 내 맥주 내놔~!’라고 외치지만 게는 맥주병을 가지고 더 빨리 달아나기 시작한다. 남성이 게를 쫓으며 휴대전화로 촬영을 계속하며 따라가자 게는 급한 나머지 병을 놓쳐 맥주를 쏟는다. 병을 놓친 게는 겁을 먹은 듯 테이블 뒤로 숨는다. 이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게가 맥주가 먹고 싶었나 봐요~”, “맥주병 훔쳐 달아나는 게, 귀여워요”, “재미있는 영상이네요” 등 다양한 댓글을 달았다. 사진·영상= bgillisya youtube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해리 포터, 부인 없이 ‘퀴디치 월드컵’ 관람 왜?

    해리 포터, 부인 없이 ‘퀴디치 월드컵’ 관람 왜?

    ‘해리 포터’ 시리즈의 저자인 영국 작가 조앤 K 롤링이 30대 중반이 된 주인공들의 모습을 선보였다. 8일(현지시간) BBC는 롤링이 포터모어(www.pottermore.com)에 올린 1500자 길이의 ‘해리 포터’ 시리즈 뒷얘기를 자세히 소개했다. ‘해리 포터’ 시리즈는 1997년에서 2007년까지 10년에 걸쳐 7편이 나왔고 전 세계적으로 4억 5000만부가 팔렸다. 곧이어 영화화가 되면서 무명작가였던 롤링에게 5억 파운드(약 8900억원)의 수익을 안겼다. 이런 큰 인기 때문에 해리 포터 이야기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인터넷 사이트 포터모어가 생겼고, 롤링은 여기에다 간간이 이런저런 뒷이야기들을 올렸다. 이번에 롤링이 선보인 글은 ‘일간 예언자’의 리카 스키터 기자가 쓴 칼럼 형식을 빌었다. 이제 34살이 된 포터는 이마의 상처는 여전하지만, 오른쪽 광대뼈에 아주 무서운 흉터가 새로 생겼고 흰머리가 나기 시작했다. 두 아들 알버스와 제임스를 데리고, 커다란 대빗자루를 타고 벌이는 경기인 퀴디치 월드컵을 구경갔다. 그러나 부인 지니 위즐리는 함께하지 않았다. 스키터 기자는 “가족 사이에 불화가 생긴 건 아닐까”라는 의문을 제기했다. 해리 포터 시리즈 마지막 편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의 에필로그에서 언급된 세 번째 딸 릴리에 대한 언급도 없었다. 조태성 기자 cho1904@seoul.co.kr
  • 34살의 해리포터는 어떤 모습일까…‘해리포터’ 작가 조앤 롤링, 새 단편 공개

    34살의 해리포터는 어떤 모습일까…‘해리포터’ 작가 조앤 롤링, 새 단편 공개

    ‘34살의 해리포터’ ‘조앤 롤링’ 34살의 해리포터는 어떤 모습일까. 베스트셀러 ‘해리포터’ 시리즈의 주인공들이 시리즈 완결 7년 만에 34살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영국 유명작가 조앤 캐슬린 롤링이 웹사이트 ‘포터모어’(www.pottermore.com)에 30대 중반이 된 해리 포터와 친구들의 모습을 그린 1500자 분량의 짧은 이야기를 올렸다고 영국 BBC 방송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마법사 세계 신문 ‘예언자 일보’에 실린 칼럼 형식의 이 글은 이제 곧 34살이 되는 포터와 그의 친구인 론 위즐리, 헤르미온느 그레인저의 모습을 묘사하고 있다. 포터의 트레이드 마크인 이마의 번개 모양 흉터와 동그란 안경은 여전하지만, 오른쪽 뺨에는 새로운 흉터가 생겼으며 흰 머리가 생기기 시작했다고 이 글은 전했다. 머리숱이 줄어든 위즐리는 마법부의 ‘오러’(죄지은 마법사·마녀를 잡는 사람)를 그만두고 쌍둥이 형이 운영하는 장난감 가게에서 일하며, 그레인저는 마법 법률 강제집행부 차관으로 승승장구하는 것으로 그려졌다. 이 글에 따르면 포터는 최근 아들인 알버스, 제임스와 함께 2014년도 ‘퀴디치’(빗자루를 타고 공중에서 공을 넣는 마법사 세계의 인기 스포츠) 월드컵 토너먼트를 관람했으며, 부인인 지니 위즐리는 동행하지 않았다. 예언자 일보 기자인 리타 스키터는 칼럼을 통해 “포터 가족의 결혼 생활에도 균열이 시작되는 것일까”라며 불화를 언급했다. 이번 글은 롤링이 포터모어 웹사이트에 올리는 퀴디치 월드컵 시리즈 중 하나로, 11일에는 브라질과 불가리아의 퀴디치 결승전을 다룬 글을 선보일 예정이다. 해리포터 시리즈는 지난 2007년 완결됐지만, 롤링은 팬들을 위해 포터모어 웹사이트에 소설 속 등장인물과 해리포터의 세계관에 대한 글을 꾸준히 올리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영식이편파월드컵, 새로운 여정의 시작 ‘관심’

    영식이편파월드컵, 새로운 여정의 시작 ‘관심’

    인터넷 개인 방송채널 티비핫티비에서 월드컵을 중계, 인기를 얻어온 ‘영식이편파월드컵’이 대한민국의 16강 진출 실패의 아쉬움을 뒤로 한 채 새로운 포맷을 준비해 관심을 끌고 있다. 영식이편파월드컵은 개그맨 이영식, 심재욱과 배우 겸 화가 민송아가 출현해 기존 중계 방식에서 탈피, 신선한 재미를 선사해 온 바 있다. 이영식은 “대한민국의 16강 진출이 좌절돼 월드컵에 대한 관심 자체가 많이 줄어든 상황인 탓에 변화의 필요성을 느꼈다”라며 “상황에 따라 포맷을 달리해 시청자에게 즐거움을 주는 것이 방송인들의 의무”라고 전했다. 이영식에 따르면, 영식이편파월드컵은 축구중계보다, 시청자들과 대화하며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쪽으로 방향을 잡은 상태다. 그동안 포맷에 맞추느라 보여주지 못했던 3인의 매력을 무한 발산하며, 현재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청순 베이글녀’로 잘 알려진 민송아의 경우, 노래와 춤 등의 퍼포먼스를 준비해, 남다른 끼와 열정을 선보이고 있는데, 시청자들의 반응이 가히 폭발적이라고 소식이다. 티비핫티비 관계자는 “영식이편파월드컵은 티비핫티비가 자랑하는 대표적인 개인방송으로, 대표팀이 16강서 탈락한 현재도,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인기를 끌고 있다”며 “방송이 계속 이어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티비핫티비에는 이들뿐 아니라, 2년 전 홍대 길거리에서 레몬을 나눠주던 동영상이 올라와 화제를 모은 ‘홍대 글레몬녀’ 레이싱모델 이미정 등 다양한 분야의 BJ들을 만나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영식이편파월드컵을 볼 수 있는 티비핫티비(http://tvhottv.kr)는 모바일과 PC에서 간단한 설치와 회원 가입을 통해 다양한 컨텐츠를 무료로 접할 수 있으며, 현재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되는 ‘썸머페스티벌’도 진행하고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美 몬테나주 구글 어스에 찍힌 UFO 추정 형상 화제

    美 몬테나주 구글 어스에 찍힌 UFO 추정 형상 화제

    구글어스에 UFO로 추정되는 형상이 찍혀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21일(이하 현지시각) 영국 일간지 미러는 미스터리 블로거 스콧 워링이 유튜브에 게시한 6분 11초 분량의 영상을 소개하며 UFO로 추정되는 형상이 찍혔다고 전했다. 지난 13일 게시된 영상을 보면, 구글어스를 통해 본 미국 몬태나주 트라우트 크리크의 상공에 주황색 UFO형태의 물체를 확인할 수 있다. 또 뚜렷하지는 않지만 외계인의 머리 모양을 하고 있는 형상 또한 볼 수 있다. 스콧 워링은 이 형상이 UFO와 외계인의 머리라고 주장했다. 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신기하다”, “대단한 발견이다”와 같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한편 “순 억지다.”, “단순한 렌즈 플레어(Lens Flare) 현상이다.”와 같은 부정적인 의견도 제시하고 있다. 한편, 스콧 워링은 UFO 사이팅스 데일리라는 유명 미스터리 블로그를 운영하며 UFO와 외계인에 대한 의문을 품고 관련 정보들을 꾸준히 업로드 하고 있다. 사진·영상=Scott Waring/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영식이편파월드컵, “부진 책임지고 망가지겠다” 공언

    영식이편파월드컵, “부진 책임지고 망가지겠다” 공언

    한국의 16강 진출이 좌절된 가운데, 인터넷 개인 방송 채널 티비핫티비의 ‘영식이편파월드컵’ 중계진이 대한민국 대표팀의 부진을 본인들의 응원 열정 부족으로 돌리며, 스스로 벌칙을 준비해 화제다. 영식이편파월드컵은 개그맨 이영식과 심재욱, 배우 겸 화가인 민송아가 기존의 패러다임을 깨고, 더 친근하고 파격적인 방식으로 진행하는 월드컵 중계방송이다. 이영식 씨는 “브라질 월드컵 16강 진출이 좌절됐는데, 이는 우리가 더 열정적으로 응원에 임하지 못했기 때문”이라며 “실망하고 있을 국민들에게 웃음이라도 드리자는 취지로 스스로 벌칙을 주기로 했다”고 전했다. 중계진 3인은 당분간 벌칙 의상을 입고 방송을 진행하게 되며, 시청자 참여 방송으로 시스템을 전환한다. 특히, 민송아는 파격적인 여러 복장을 착용해 청순 베이글녀의 매력을 뽐낼 예정으로,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 시청자들은 곧 우스꽝스러운 복장을 하고 방송에 임할 이영식 씨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하고 있다. 얼마 전 방송 중 콧수염을 면도하면서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은 빨랫비누를 사용, 세균성 감염으로 병원에 입원할 정도로 ‘살신성인’의 방송자세를 보여왔다는 걸 잘 알기 때문이다. 이들의 참회 방송은 티비핫티비(www.tvhottv.co.kr)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웹과 모바일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시속 100km로 달리며 돈 세던 버스기사 결국…

    시속 100km로 달리며 돈 세던 버스기사 결국…

    영국 스코틀랜드서 고속도로를 시속 100km로 버스 운전 도중 현금을 세던 버스기사가 영구 운전 정지 처분을 받았다고 2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미러가 보도했다. 이 버스는 글라스고행 버스로 당시 만석이었으며 주행 속도는 시속 100Km에 육박했다. 영상에 찍힌 버스운전기사는 버스가 빠르게 달리는 가운데 두 손을 모두 운전대에서 떼고 현금을 세고 있다.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들 중 한 명이 버스기사의 이런 모습을 촬영해 버스회사에 민원을 넣었고, 버스기사는 결국 영구 운전 정지 처분을 받았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운전 중 돈 세다가 돈을 못 벌게 됐네.”, “버스회사는 잘 했다. 승객들의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영상=scottishdailyrecord/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구글어스에 찍힌 UFO? 누리꾼 ‘의견분분’

    구글어스에 찍힌 UFO? 누리꾼 ‘의견분분’

    구글어스에 UFO로 추정되는 형상이 찍혀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21일(이하 현지시각) 영국 일간지 미러는 미스터리 블로거 스콧 워링이 유튜브에 게시한 6분 11초 분량의 영상을 소개하며 UFO로 추정되는 형상이 찍혔다고 전했다. 지난 13일 게시된 영상을 보면, 구글어스를 통해 본 미국 몬태나주 트라우트 크리크의 상공에 주황색 UFO형태의 물체를 확인할 수 있다. 또 뚜렷하지는 않지만 외계인의 머리 모양을 하고 있는 형상 또한 볼 수 있다. 스콧 워링은 이 형상이 UFO와 외계인의 머리라고 주장했다. 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신기하다”, “대단한 발견이다”와 같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한편 “순 억지다.”, “단순한 렌즈 플레어(Lens Flare) 현상이다.”와 같은 부정적인 의견도 제시하고 있다. 한편, 스콧 워링은 UFO 사이팅스 데일리라는 유명 미스터리 블로그를 운영하며 UFO와 외계인에 대한 의문을 품고 관련 정보들을 꾸준히 업로드 하고 있다. 사진·영상=Scott Waring/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아기에게 기는 법 전수하는 강아지 화제

    아기에게 기는 법 전수하는 강아지 화제

    7개월 된 아기에게 기어가기 시범을 보이는 개의 모습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지난 23일(이하 현지시간) 아기에게 기는 법을 전수하는 강아지가 화제라며 미국 조지아주의 애틀랜타의 한 가정에서 찍은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을 보면, 7개월 된 아기와 개가 바닥에 엎드려 있다. 이 때 아기가 땅바닥을 기어가려고 애쓰지만 팔 다리만 버둥댈 뿐 좀처럼 전진하지를 못한다. 결국 옆에서 아기를 지켜보던 개 버디(Buddy)가 일어나 자기를 보라는 듯 아기를 건드린다. 이어 두 앞발만 이용해 몸을 질질 끌며 앞으로 나아간다. 아기는 눈을 휘둥그레 뜨고 신기한 듯 개를 쳐다본다. 이 26초짜리 영상은 지난 18일 발레리 스티븐 스콧 씨가 유튜브에 게시한 이후 일주일 만에 130만 건 이상의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귀엽다.”, “사랑스럽다.”라는 댓글을 남기며 찬사를 보내고 있다. 사진·영상=Valerie Stevens-Scott/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절대 넘어지지 않는다? ‘無페달 외발 자전거’ 등장

    절대 넘어지지 않는다? ‘無페달 외발 자전거’ 등장

    외발 자전거는 분명 맞는데 페달이 없다? 이 기묘한 형태의 이동수단이 최근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스코틀랜드 STV(Scottish television channel)는 한 60대 발명가가 개발한 無페달 외발자전거 벨로피트(Velofeet)의 자세한 모습을 최근 소개했다. 한 남성이 외발 자전거로 한적한 영국 스코틀랜드 오솔길을 이동 중이다. 그런데 이상하다. 이 남성은 페달을 돌리지 않고 그냥 터벅터벅 발을 내딛으며 외발 자전거를 타고 있다. 그런데 일반 외발 자전거에서 느낄 수 있는 불안정함이 전혀 보이질 않는다. 비밀은 뒷부분에 있다. 이 외발 자전거의 안장 뒤는 몸을 지탱해 줄 등받이가 있고 이는 다시 밑의 조그만 보조바퀴로 이어져 있다. 뭐가 됐던 넘어질 걱정은 없는 것 같다. 벨로피트라는 이름의 이 외발 자전거는 스코틀랜드 인버네스에 거주 중인 발명가 마누엘 알바레즈-이카자(61)에 의해 개발됐다. 은퇴한 물리학자이기도 한 그는 평소 좁은 도심과 짧은 거리를 여행하는 가벼운 이동수단을 구상하다 이 외발자전거를 만들게 됐다. 벨로피트가 기존 자전거에 비해 가지는 장점은 ‘효율성’이다. 일반 두 바퀴 자전거보다 훨씬 작기에 공간을 별로 차지하지 않으며 등을 뒤로 젖히는 방식으로 방향과 브레이크를 동작할 수 있어 간편하다. 그리고 속도는 페달이 아닌 발로 직접 제어할 수 있어 상당한 안전성을 지닌다. 전체적으로 장거리 여행에는 알맞지 않지만 단거리나 출퇴근용으로 쓰기에는 적당해 보이는 벨로피트는 사람의 가벼운 조깅 속도를 평균속력으로 삼고 있다. 마누엘의 설명에 따르면, 벨로피트는 스포츠 버전이 따로 있는데 이는 기동성이 강화되어 있어 농구, 축구같은 운동경기에도 응용할 수 있다. 벨로피트는 가볍고 안전해 두 바퀴 자전거보다 가지고 다니기 쉽고 공간절약성도 뛰어나며 도난위험도 적다. 단, 오르막이나 내리막에서 속도조절이 어렵다는 것이 단점이다. 마누엘은 이점을 개선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영상 보러가기 동영상·사진=Youtube/STV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월드컵 개인방송의 묘미… ‘영식이 편파 월드컵’

    월드컵 개인방송의 묘미… ‘영식이 편파 월드컵’

    이번 월드컵의 또 다른 재미는 방송사별 해설위원들의 재치 넘치는 입담에 있다. KBS는 경기 전 예언 내용이 정확히 맞아떨어지고 있는 이영표 해설 덕을 보고 있고, MBC와 SBS는 각각 안정환 해설의 걸쭉한 비유와 차범근 해설의 안정감을 내세우고 있다. 방송사들의 해설이 화제가 되자 인터넷 개인 방송채널 BJ들도 이에 합류해 큰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개인방송은 규범과 규칙에 얽매일 필요가 없어 공중파에서 볼 수 없는 이색적인 재미를 끌어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대표적인 개인 월드컵 방송은 ‘티비핫티비(www.tvhottv.co.kr)’의 ‘영식이 편파 월드컵’이다. 개그맨 이영식, 심재욱과 배우 겸 화가 민송아가 진행하며, 프로그램의 제목 그대로 편파적인 중계를 해 재미를 자아낸다. 이들은 지인끼리 중계를 보며 수다를 떠는 듯한 가벼운 모습과 전문가들의 진중함을 넘나들며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민송아의 경우 응원팀의 골이 터졌을 때, 화려한 퍼포먼스로시청자들에게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민송아는 지난 18일 오전 대한민국-러시아전 거리응원에 모습을 드러냈는데, 그녀는 방송에서 못다 한 열정을 특유의 청순 베이글녀다운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광화문 거리 응원에 동참, 현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개인방송의 이점이 가장 잘 드러나는 때는 하프타임과 경기 종료 후 진행되는 시청자 고민상담 시간인데, 이 시간은 방송 진행자들과 시청자들의 교감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고 있으며, 시청자들의 만족도 역시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식 씨는 “보통은 가볍고 재미있게, 때론 진지하고 진중하게 시청자들과 소통하며, 경기를 즐기고 있다”며 “웃음 터지는 다양한 볼거리를 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으로 꼽히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영식이 편파월드컵을 중계하는 인터넷 방송국 티비핫티비 측도 시청자들의 발길을 잡아 끌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밤을 지새우는 시청자들의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게임, 교육, 먹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BJ들의 방송 시간대를 변경해 각자의 개성을 담아 펼치는 다양한 응원 방송을 보여주고 있다는 소식이다. 특히, 2년 전 홍대 거리에서 레몬을 나눠주는 모습이 동영상으로 공개돼 화제를 모은 ‘홍대 글레몬녀’ 레이싱 모델 이미정은 본인의 개인 방송을 마친 이후에도 열띤 응원 방송을 이어가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티비핫 관계자는 “실시간 채팅을 통해 BJ들과 감정과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해 현재 시청자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라며 “새로운 응원, 중계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모바일과 PC 모두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간단한 설치 후 회원가입만 하면 된다”며 “대한민국의 전 경기는 물론, 주요경기 모두를 중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스위스 히츠펠트의 마법

    스위스 히츠펠트의 마법

    울상을 짓던 스위스가 ‘명장’이 던진 잇단 승부수로 웃었다. 오트마어 히츠펠트(65) 감독이 지휘하는 스위스 대표팀은 16일 브라질리아의 마네 가힌샤 국립 주경기장에서 열린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E조 에콰도르와의 1차전 후반 추가 시간 터진 극적인 결승골에 힘입어 2-1로 역전승했다. 전반전만 해도 승부의 추는 22분 만에 선제골을 빼낸 에콰도르 쪽으로 기울었다. 스위스는 튼실한 수비에 빠른 역습을 펼친 에콰도르에 눌려 월드컵 본선에서 200분 넘게 이어진 무득점 행진을 이어 가는 듯했다. 그러나 경기 흐름을 예의 주시하던 히츠펠트 감독은 준비된 반전 카드로 승부수를 던졌다. 후반 시작과 함께 발렌틴 슈토커(헤르타 베를린)를 아드미르 메메디(프라이부르크)로 교체한 것. 메메디는 투입 3분 만에 짜릿한 동점골로 감독의 기대에 부응했다. 스위스의 본선 266분 무득점 행진이 마침표를 찍는 순간이었다. 그 뒤에도 메메디는 그라운드를 종횡무진 누비며 경기 주도권을 찾아왔다. 그리고 다시 소강상태로 접어들던 후반 20분 히츠펠트 감독은 다시 하리스 세페로비치(레알 소시에다드) 카드를 꺼냈고 또다시 적중했다. 세페로비치는 추가 시간 2분이 끝나 심판이 휘슬을 불려고 만지작거리는 시점에 통렬한 왼발슛으로 역전 드라마를 연출했다. 히츠펠트 감독이 던진 카드마다 짜릿한 승리를 불러온 것. 1983년 스위스 클럽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히츠펠트 감독은 30년 넘게 사령탑 자리를 지켰다. 스위스 리그와 독일 분데스리가를 거치며 여러 차례 리그 우승을 일궜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정상도 정복, 명장 반열에 이름을 올렸다. 2008년부터 스위스 대표팀을 맡아 두 차례 월드컵 본선으로 이끌었고, 1995년 이후 10년 만에 스위스를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0위권까지 견인했다. 이 때문에 그는 ‘장군’, ‘갓(Gott·신)트마르’ 등의 별칭을 얻었다. 브라질대회는 그의 은퇴 무대이기도 한데 그 대회는 이제 막 시작됐을 뿐이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우리도 서핑을…” 일렬로 파도타는 돌고래 포착

    “우리도 서핑을…” 일렬로 파도타는 돌고래 포착

    여느 동물에 비해 월등한 지능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는 돌고래는 노는 법도 특별한 것 같다. 최근 웨스턴 오스트레일리아주 해안에서 단체로 ‘물놀이’를 즐기는 돌고래의 모습이 영상으로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다. 약 150마리에 달하는 이 돌고래는 ‘병코돌고래’(bottlenose dolphins·큰돌고래)로 인간에게는 수족관에서 곡예를 하는 모습으로 잘 알려진 종이다.재미있는 장면은 이들 돌고래 중 약 70마리 정도가 해변을 바라보고 일렬로 가만히 대기하면서 벌어졌다. 이들이 대기하고 있었던 것은 바로 파도를 기다리는 것. 곧 돌고래 뒤로 거대한 파도가 들이닥쳤고 돌고래들은 마치 서핑을 하듯 파도에 몸을 맡기는 물놀이를 즐겼다. 여러차례 반복된 이 장면은 호주의 자연 다큐멘터리 제작자 데이비드 리그스가 하늘에 띄운 쿼드콥터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겼다. 리그스는 “많은 돌고래가 갑자기 움직이지 않아 처음에는 거대한 고래나 상어가 나타난 줄 알았다” 면서 “파도에 몸을 맡기고 이렇게 신나게 노는 해양동물을 내 평생 본 적이 없다”며 혀를 내둘렀다.  이어 “파란 하늘과 투명한 바닷물을 배경으로한 돌고래의 모습이 정말 환상적” 이라면서 “이 영상을 공개한 것은 다른 해양생물과 마찬가지로 돌고래 역시 우리가 함부로 할 존재가 아님을 알려주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스웨덴 공주의 세례식…왕실 총출동

    스웨덴 공주의 세례식…왕실 총출동

    8일(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 드로토닝홀름 궁전(Drottningholm palace)에서 스웨덴 공주 마들렌과 그녀의 남편 크리스 오넬에게 안겨 있는 레오노르 릴리안 마리아(Leonore Lilian Maria) 스웨덴 새공주가 세례를 받았다. 스웨덴 레오노르 새 공주는 구스타프 국왕 16세의 두번째 손주이자, 국왕의 막내 딸 마들렌 공주와 그의 남편 크리스 오넬 사이에서 태어난 공주이다. 마들렌 공주는 큰언니 빅토리아 공주와 조카 에스텔, 오빠 칼 필립 왕자에 이어 왕위 계승 서열 4위다. 스웨덴 왕실은 최근 몇 년간 이어진 경제위기와 구스타프 국왕의 불륜 스캔들로 인해 국민들의 지지도를 상당 부분 잃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진 ⓒ AFPBBNews=News1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청아하네!’ 빈 맥주병으로 연주한 ‘빌리진’ 화제

    ‘청아하네!’ 빈 맥주병으로 연주한 ‘빌리진’ 화제

    빈 맥주병으로 놀라운 연주 실력을 선보인 영상이 화제다. 지난달 31일 영국 일간 메트로는 최근 유튜브에 공개된 빈 맥주병으로 마이클 잭슨의 ‘빌리진’을 근사하게 연주해낸 청년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소개했다. 이들은 덴마크 출신의 ‘보틀 보이즈(Bottle Boys)’라는 팀명으로 활동 하고 있는 5인조 남성그룹으로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을 보면 좋은 잔향을 얻기 위해 교회에서 진행된 이들의 빈 맥주병 연주는 마치 팬파이프로 연주하는 것이 아닌가라는 착각이 들 정도로 청아한 음색을 선보인다. 지난달 26일 유튜브에 올라온 해당 영상은 현재 11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영상=Bottle Boys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여행수첩]

    곤지암리조트 ‘팜페스트 마켓’ 운영 서브원 곤지암리조트는 10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 ‘2014 팜페스트 마켓’을 운영한다. 자연 친화적인 완구와 화장품 등 20여개의 브랜드가 입점한다. 빛의 광장에서는 친환경 전기 자전거인 트라이웨이를 체험할 수 있다. 어린이의 경우 보호자와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요금은 20분에 1만원. 1661-8787. 롯데JTB, 월드컵 댓글 응원 이벤트 롯데JTB는 ‘응원하GO 여행하GO’ 태극전사 댓글 응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6월 27일까지 홈페이지(www.lottejtb.com)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 축구 국가대표팀의 16강 진출 응원 댓글을 남긴 참여자 가운데 총 77명을 선정해 태국여행상품권(1등 3명) 등 10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준다. 대표팀의 16강 진출이 확정될 경우 유효하다. 당첨발표는 6월 30일이다. 英트라팔가, 유럽 상품 2종 특별할인 고급 체험 여행상품으로 유명한 영국 트라팔가가 한국 여행자들을 위한 이벤트 여행상품을 내놨다. 13일짜리 이탈리아 상품은 약 280만원, 역시 13일짜리 스페인+포르투갈 상품은 약 230만원이다. 한국 출·도착 항공권은 불포함이다. 핀에어 마일리지, 백화점 상품권으로 교환 핀에어가 항공마일리지를 백화점 상품권으로 교환하는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1250포인트부터 교환 가능하며 롯데와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밴쿠버 7·8월 여름휴가 맞이 페스티벌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관광청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밴쿠버 곳곳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오는 6월 20일~7월 1일 밴쿠버 재즈 페스티벌, 7월 1일 캐나다 데이 퍼레이드, 7월 26일과 27일, 8월 2일엔 제24회 밴쿠버 불꽃축제가 각각 열린다. 새달 코엑스서 ‘한국축제박람회’ 개최 ‘K-Festival 2014’(한국축제박람회)가 오는 6월 19~2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가 열린다. 올해 2회째. 한국축제의 우수성을 알리고 국제 경쟁력을 갖춘 축제산업의 마케팅 장이 펼쳐지는 전문 박람회다. ‘축제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도 행사기간 중 열린다.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홍보실 (02)2079-2433.
  • [재테크 특집] 한국투자증권

    [재테크 특집]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은 ‘한국투자 네비게이터1호 펀드’를 판매하고 있다. 수많은 국내 주식 중에 어디에 투자해야 할지 모르는 투자자를 대신해 리서치를 통해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성을 분석한 뒤, 저평가 종목을 적극적으로 편입하는 전략으로 운용되는 주식형 펀드다. 성장성 대비 저평가 종목이나 해당 산업 내 장기적인 소외로 가격 조정이 깊은 종목 중 실적이 개선되고 있는 기업, 글로벌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여가는 종목 등에 투자하는 등 안정성과 성장성을 적절하게 조화시킨 투자 전략를 구사하는 것이 운용 목표다. 국내 주식에 60% 이상, 채권 등에 40% 이하로 투자한다. 주식 부문에서는 매출 성장률이나 주당순이익(EPS) 성장률이 높을 것으로 기대되는 기업 중에서 종목을 선택하고, 일체의 자산배분을 배제한 채 철저하게 상향식 접근 방식(Bottom-up approach)으로 투자한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의 박현준 펀드매니저가 운용한다. 지난 15일 기준 2005년 설정 이후 누적수익률은 107.2%로 같은 기간 코스피지수 수익률 52.66%의 두 배 정도를 기록하고 있다. 수수료는 클래스 A의 경우 선취판매수수료 1.0%, 총 보수 1.6%로 환매수수료는 없다. 클래스 C의 경우 총 보수 2.20%이고 환매수수료는 90일 미만 환매 시 이익금의 70%다. 한국투자증권 영업점과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한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IT기술 혁명-다가온 미래학교] (하) 교사들이 생각하는 ‘미래학교’

    [IT기술 혁명-다가온 미래학교] (하) 교사들이 생각하는 ‘미래학교’

    “콘텐츠 개발이 뒤따르지 못할 것이다.” “학생들의 태블릿PC는 게임기가 될 것이다.” “첨단 기기를 다루지 못하는 교사는 도태될 것이다.” 서울시교육청이 2016년 개교를 목표로 ‘서울미래학교’를 세우겠다고 했을 때 이 같은 비난이 쏟아졌다. 서울미래학교가 마이크로소프트(MS)의 ‘퓨처스쿨’처럼 첨단 기기를 통해 수업하는 학교로 잘못 알려지면서 비난은 거세졌다. 시교육청이 미래학교 설립 방법으로 정한 원칙은 단 두 가지. ‘디지털 기기는 수업에서 부가적으로 사용한다’와 ‘미래학교는 교사들이 만든다’는 것이다. 시교육청은 현재 스마트 교육을 수업에 적용하고 있는 16명의 젊은 초·중·고교 교사로 구성된 ‘미래 학교 교사 연구단’을 꾸렸다. 시교육청에서 지시하고 이끄는 ‘톱 다운’(top-down) 방식이 아니라 교사들이 주축이 돼 설계하는 ‘보텀 업’(bottom-up) 방식으로 미래학교를 만들겠다는 뜻이다. 서울신문은 16명의 교사단에 설문을 보내고 인터뷰를 통해 2016년 개교할 미래학교의 모습을 그렸다. “한국의 학교들을 본받아야 한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지난 2월 메릴랜드주의 한 중학교를 찾아 미국 학교 내 초고속 인터넷망 보급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한국을 모범 사례로 언급했다. “미국 학생의 약 30%만이 교실에서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데 한국과 같은 나라는 100% 이용한다”고 말한 그는 미국 전역 학생 2000만명이 앞으로 학교에서 고속·광대역 인터넷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은 교육과 인터넷 정보기술(IT) 인프라를 모두 갖춘 나라로 꼽힌다. 그래서 이 둘을 합한 ‘스마트 교육’에서도 선두에 설 것이라는 예측들이 나왔었다. 하지만 이명박 정부가 야심 차게 추진했던 디지털 교과서 사업이 박근혜 정부 들어 대폭 축소되면서 한국의 스마트 교육은 좌초 위기에 놓였다. 16명의 교사들이 설계하고 있는 미래학교는 기존 ‘스마트 학교’와는 다른 모습으로 그려지고 있었다. 종이 없는 학교, 최신형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가 주축이 된 학교에 대해 교사들 모두 고개를 저었다. 교사들이 미래학교의 핵심 가치로 가장 많이 꼽은 것은 ‘문제해결력’이었다. ‘자기주도적 학습’과 ‘협업능력’이 뒤를 이었다. ‘스마트패드 등 IT기기 활용 수업’을 미래학교의 핵심이라고 답한 교사는 단 1명뿐이었다. 손범석 서울이태원초 교사는 “기초 지식을 알려주기보다 지식을 활용하는 과정에서 키워지는 역량 강화가 바로 미래학교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손 교사는 현재 사회 6학년 1학기 ‘우리 국토의 모습과 생활’ 단원을 ‘우리나라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수학여행계획 만들기’ 프로젝트 수업으로 바꿔 가르친다. 학생들은 기후, 지형, 산업과 교통, 인구에 대한 내용을 조별로 조사하고 수학여행 일정과 비용, 코스 등을 산출한다. 여기에서 나온 내용 중 일부를 실제 수학여행 일정에도 반영한다. 미래학교는 이러한 학생들의 활동을 극대화하는 학교라고 손 교사는 설명했다. 실제 답사가 어려울 때에는 구글의 스트리트뷰나 다음 지도 등을 통해 현장의 지형을 검색하고 해당 지역에 살고 있는 주민이나 전문가들과 화상으로 실시간 연결해 지역 사정을 물어볼 수도 있다. 손 교사는 “기술적인 제한이 없어진다면 위성 등에 접속해 해당 지역을 살피면서 공부할 수 있다. 쉽게 말해 미래학교는 공간의 제한을 벗어나는 학교”라면서 “텍스트로만 익히던 것에서 벗어나 스스로 체험하는 학교, 이를 통해 문제해결력을 높이는 학교가 바로 미래학교의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전흥수 송파중 체육 교사는 “미래학교는 다양한 형태로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해 문제를 해결하는 학교”라며 “지금의 체육 수업은 전체 학생이 똑같은 수업을 하지만 미래학교는 학생이 자신의 신체 조건을 각자 파악하고 개별 활동을 하는 학교가 될 것이다. 첨단 기기 등으로 교사들은 학생들 개개인에 대한 피드백을 해주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학생들의 협업을 기르고, 개인에 맞는 수업이 진행되면서 교과목은 통합된다. 안은경 강북중 음악교사는 “앞으로는 교과를 통합해 진행하는 수업이 더 많아질 것”이라며 “미래학교에서는 음악회를 기획하는 수업을 할 때 출연자와 공연장 섭외, 연습 진행, 음악회 진행 등 모든 과정을 학생들 스스로 협동해 해결하는 방식의 수업이 진행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협업능력과 문제해결력을 기르려면 현재의 수업 방식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지적도 이어졌다. 대다수 교사가 지금 수업의 가장 큰 문제로 ‘지식 측정 위주의 평가방식’을 들었다. 이어 ‘진도 위주 수업’을 큰 문제로 꼽았다. 송주신 대청초 교사는 “결과 위주의 평가 결과가 상급학교 진학자료가 되는 지금의 평가방법은 미래학교에서 바꾸어야 할 가장 큰 문제”라고 말했다. 김재동 신암초 교사는 “미래학교의 수업방식은 아직 정해진 것이 없지만 지금의 평가 방식으로는 미래학교를 꿈꿀 수 없다”고 지적했다. 교사들은 2016년까지 미래학교가 원활히 추진되려면 교사들의 역량 강화가 이어져야 하며 ‘교사의 행정업무 경감’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상민 서운중 기술 교사는 ‘기후변화와 관련된 미래 직업의 변화’를 조별 프로젝트 형식으로 1년간 연구해 보고하는 ‘팀프로젝트’ 수업을 하고 있다. 또 3D프린터를 도입해 실물을 직접 출력해 진행하는 ‘아트 앤 크래프트’, 전문가들과 화상 대화를 하면서 지도를 받는 수업도 하고 있다. 모두 상당한 시간 투자가 필요한 수업들이다. 그는 “중학교 일반 교사는 일주일에 20시간 정도 수업을 하는데 하루에 4시간 수업하고 2~3시간을 행정 업무에 매달린다”며 “교사가 수업을 구상하고 집중하도록 해줘야 한다”고 토로했다. 전명재 중암중 국어 교사도 “미래학교에서는 교사가 수업을 고민하고 설계하기 위해 지금보다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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