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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국언론 “한국, 취업 위해 성형 필수”

    면접을 위해 성형 수술을 감행하는 소위 ‘취업 성형’이 해외 언론에서도 도마위에 오르고 있다. 영국의 유력 일간지 인디펜던트지 인터넷판은 최근 “한국인들이 취업 경쟁에서 벗어나기 위해 수술을 받고 있다.”(Koreans go under the knife in a cut-throat race for jobs)라는 제목으로 ‘취업 성형’ 열풍을 보도했다. 신문은 젊은 여성들이 성형을 위해 압구정동에 많이 모이는 현상을 보도하며 “이들은 삼성이나 LG 같은 대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이라고 전했다. 이어 한국의 성형 관련 사이트에서 11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인용하며 “70% 이상의 젊은이들이 더 좋은 직장을 위해 수술을 견딜 수 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또한 “성형은 더 좋은 직장으로 한걸음 나아가기 위한 절차”라는 한 구직자의 말을 인용해 전했다. 한편 지난 버지니아 총기 난사 사건에 대해서도 “일부 한국 젊은이들은 외국 대학 입학에 방해가 될까 걱정했을 것”이라며 “한국 대기업들이 외국 대학의 학위를 선호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하기도 했다.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일본서 4세 아동 ‘외설 DVD’ 발매 충격

    일본서 4세 아동 ‘외설 DVD’ 발매 충격

    일본에서 4세의 어린 여자 아이를 주인공으로 하는 아동 외설 DVD가 발매돼 충격을 주고 있다. 아동을 대상으로 한 외설 사진집과 DVD를 판매하는 일본의 한 업체는 자사의 쇼핑몰 홈페이지를 통해 ‘유치원 시리즈 나쓰미 4세’라는 DVD를 최근 발매했다. DVD 겉표지에는 수영복으로 보이는 옷을 입고 서있는 어린 아이의 사진이 실려있다. DVD를 구입한 소비자들은 쇼핑몰 홈페이지에 “너무 귀엽다.”, “바로 내 타입이다.”, “사서 보고 싶다.”등의 구입 소감과 평점을 남겨 일본사회 성적 윤리의 현주소를 드러냈다.  반면 일부 네티즌들은 “판단능력이 없는 아이에게는 너무 심한 짓”, “이것도 일종의 아동 학대”라며 정부와 경찰측의 엄정한 처벌을 요구하고 나섰다.  한편 지난 3월 일본의 후지 TV는 시사프로그램 ‘스타멘’을 통해 10살 남짓 아동들을 대상으로 한 외설 영상물의 심각성을 보도한바 있다.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
  • 서울시정 열람·민원처리 휴대전화 하나면 ‘뚝딱’

    서울시정 열람·민원처리 휴대전화 하나면 ‘뚝딱’

    휴대전화로 각종 서울시 정보를 열람하고 민원도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가 제공된다. 서울시는 30일 모바일 포털서비스 ‘M서울702’를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일부 정보 메뉴는 오는 16일 문을 연다.M서울702에서 M은 ‘모바일’(Mobile)을,7은 휴대전화에서 알파벳 ‘S’(Seoul)와 같은 키를 뜻한다.02는 서울의 지역번호. 이용방법은 휴대전화에서 702번을 누르고 핫키(NATE,magic-n 등)를 누르면 접속된다. 서비스는 SKT,KTF,LGT 등 이동통신 3사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다. 별도 정보 이용료는 없지만 통화료는 부과된다. 제공하는 정보는 ▲천만인 참여/민원 ▲서울교통정보 ▲서울대기정보 ▲서울문화정보 ▲시설물 예약 ▲뉴스/입찰/채용 ▲서울 시정정보 ▲마이 페이지(My Page) 등 8가지 메뉴다.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 일본 놀이공원 롤러코스터 ‘역주행’ 충격

    일본 놀이공원 롤러코스터 ‘역주행’ 충격

    “롤러코스터가 역주행 한다면 어떤일이…” 실제로 일본의 한 놀이공원에서 강풍으로 인해 롤러코스터가 역주행하는 일이 벌어져 보는 이들의 가슴을 철렁하게 만들었다. 아사히 TV의 ANN뉴스는 “후지큐 하이랜드 놀이공원에서 강풍으로 인해 상공 67m지점에서 롤러코스터가 역주행했다.”며 “그네처럼 몇 번씩이나 앞뒤로 주행하다가 골짜기 부분에서 정지했다.”고 지난 30일 보도했다. 당시 레일에는 순간 풍속 30m/s를 기록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2002년 한반도에 막대한 피해를 입혔던 태풍 루사의 순간 풍속 36m/s에 조금 못 미치는 정도. 롤러코스터에는 26명의 승객들이 타고 있었으나 다행히 부상자는 없었다.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영국 “일본은 스토커들 투성이” 반일감정 악화

    영국인들의 반일 감정이 악화돼 영국으로 여행을 가는 일본인들은 한동안 ‘몸조심’을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일본의 온라인 뉴스 겐다이 넷은 “지난 3월 영국인 영어 교사 린제이(22)양 살인 사건의 범인이 일본인 남자로 밝혀졌다.”며 “그러나 아직까지 범인을 잡지 못해 영국인들이 일본 수사 당국을 불신하고 있다.”고 1일 전했다. 뿐만 아니라 2001년 일본에서 발생한 영국인 호스티스 살해 사건의 용의자인 오하라 쇼지가 지난 달 24일 무죄판결을 받으면서 반일 감정이 더욱 악화되고 있다. 이러한 일련의 사건들에 대해 영국 언론들은 반일 감정을 우려하면서도 하루 속히 범인을 잡기 위한 신속한 조치를 요구했다. 더 타임즈는 “아직까지 린제이양 살인 사건의 범인이 잡히지 않은 것은 일본 경찰이 태만하다는 것”이라고 비난했으며 BBC방송은 “일본 경찰에 대한 영국인의 불신은 앞으로도 계속 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영국 네티즌들은 각종 인터넷 게시판을 통해 “일본은 스토커들 투성인 나라”라며 인종 차별적인 발언도 서슴지 않고 있다.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박기철의 플레이볼] 팀승리보다 개인기록이 우선?

    2007년 5월 프로 데뷔 6년차인 ‘강타자’군은 입단 이후 처음으로 이름에 어울리는 활약을 보여주고 있었다. 입단 이래 평균 타율 2할8푼대를 유지했고 한번은 3할에 턱걸이도 했지만 팬이나 구단에 깊은 인상을 심어준 적은 없었다.6년차에 접어든 올해 그는 슬슬 자유계약선수(FA)를 생각하기 시작했고, 오늘 확실한 인상을 새겨주기에 충분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었다. 첫 타석에서는 주자를 1루에 두고 좌월 시즌 두 번째 홈런을 쳤다. 두 번째 타석에서는 2사후 안타를 쳤고, 세 번째 타석에서는 2사2루에서 좌중간 외야를 꿰뚫는 2루타로 팀의 세 번째 득점이자 자신의 세 번째 타점을 올렸다. 그리고 8회말 2사. 팀이 3-0으로 이기고 있으니 3루타 하나면 내일 신문은 온통 사이클링 히트를 친 그의 이름으로 장식될 터였다. 그런데 초구를 끌어친 타구가 왼쪽 담장을 넘어가고 말았다. 그는 1루를 밟고 2루를 지나면서 아이디어가 떠올랐다.“홈플레이트를 공과하면 3루타가 되므로 사이클링 히트로 기록되겠지.”.3루 코치도 묵인했다. 부담없이 홈플레이트를 지나쳐 더그아웃으로 들어와 동료들의 축하를 받았다. 그런데 문제는 상대가 공과에 대한 어필을 하지 않는 것이었다. 사이클링 히트의 기록을 내주기 싫은 건 상대팀도 마찬가지. 그러나 상대 감독이 포수에게 어필을 지시한 덕에 홈런은 취소되고 강타자군의 소원대로 3루타가 됐다. 그러나 경기는 상대팀이 9회초 3득점해 연장전에 들어갔고, 결국 팀은 역전패했다. 이 경기에서 강타자군의 공과는 어떻게 매겨야 할까. 야구가 다른 어느 스포츠보다 기록이 중요한 건 분명하다. 하지만 팀 승리에 도움이 되지 않는 기록은 대기록이라도 의미가 없다. 이런 분명한 명제를 가진 야구 기록이건만 자신의 기록을 위해 팀의 승리를 외면하는 경우는 불행하게도 지금까지도 사라지지 않는다. 아마추어든, 프로든 많은 사이클링 히트에는 자신의 기록을 위해 팀의 이익을 저버린 일이 여러 차례 있었다. 다른 기록 항목도 마찬가지다. 승리투수를 특정 선수에게 주려고 잘 던지는 선발 투수를 바꿔버리고, 평균자책점을 낮추기 위해 일부러 실책을 해 점수를 헌납한 사례도 있다. 개인의 이익을 추구하는 일을 완전히 막기란 불가능하다. 프로 선수로서의 어마어마한 몸값은 충분한 동기가 된다. 그러나 그런 사례를 막기 위해 가능한 노력은 다해야 한다. 역전패를 당하지 않았다면 강타자군의 홈플레이트 공과에 팀이나 동료, 언론의 비난은 없었다. 그러나 아무리 대기록이라도 팀의 승리보다 가치가 크지는 않다.4타수 4안타 4타점 2홈런이 사이클링 히트보다 못한가. 도대체 사이클링 히트가 뭔데.‘스포츠투아이’ 전무이사 cobb76@gmail.com
  • 일본 프리타족 “생존권을 보장하라” 시위

    일본 프리타족 “생존권을 보장하라” 시위

    “불안정한 생활 이대로는 못참겠다. 생존권을 보장하라.” 전세계가 5월 1일 노동절을 맞이한 가운데 일본 오사카에서는 프리타(일정한 직업 없이 아르바이트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모여 이색적인 시위를 벌였다. 지난달 30일 일본 오사카에서는 ‘가난뱅이(貧乏)들의 메이데이’라는 주제 아래 100여명의 프리타들이 저임금과 장시간 노동 개선을 요구하며 ‘생존 시위’를 벌였다. 주최측은 “프리타들은 지금도 저임금과 불안정한 생활에 시달리고 있다.”며 “빈부격차가 날로 심해져 두고 볼 수 없었다.”고 시위 배경을 밝혔다. 이날 거리 행진에 참가한 프리타 A씨는 “시급을 2000엔(한화1만5천원)으로 인상하고 유급휴가 제도를 만들어달라.”고 호소했다. 또 프리타 B씨는 “근로소득 공제를 보장하라.”며 “결과적으로 이 제도는 화이트칼라에만 유리한 제도.”라고 주장 했다. 현재 일본에서 프리타족은 약 200만명으로 추산되며 일본노동조합총연합회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2006년 9월 기준 전체 노동자의 34%가 비정규직 및 프리타로 조사됐다. 사진=아사히신문 홈페이지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Metro] 서울시정 열람·민원처리 휴대전화 하나면 ‘뚝딱’

    [Metro] 서울시정 열람·민원처리 휴대전화 하나면 ‘뚝딱’

    휴대전화로 각종 서울시 정보를 열람하고 민원도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가 제공된다. 서울시는 30일 모바일 포털서비스 ‘M서울702’를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일부 정보 메뉴는 오는 16일 문을 연다.M서울702에서 M은 ‘모바일’(Mobile)을,7은 휴대전화에서 알파벳 ‘S’(Seoul)와 같은 키를 뜻한다.02는 서울의 지역번호. 이용방법은 휴대전화에서 702번을 누르고 핫키(NATE,magic-n 등)를 누르면 접속된다. 서비스는 SKT,KTF,LGT 등 이동통신 3사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다. 별도 정보 이용료는 없지만 통화료는 부과된다. 제공하는 정보는 ▲천만인 참여/민원 ▲서울교통정보 ▲서울대기정보 ▲서울문화정보 ▲시설물 예약 ▲뉴스/입찰/채용 ▲서울 시정정보 ▲마이 페이지(My Page) 등 8가지 메뉴다.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 [과학플러스] 카이스트 ‘지능형 SoC 로봇전쟁’ 개최

    KAIST가 ‘지능형 SoC 로봇워 2007’ 대회를 시작한다. 지난 2002년 창설, 올해로 6회째다. 동일한 지능로봇 플랫폼(Platform)과 로봇 몸체를 사용하고 로봇 두뇌에 해당되는 지능로봇 플랫폼의 구현 능력에 따라 승패가 결정된다. 종목은 탱크로봇과 태권로봇이다. 접수는 홈페이지(http:///www.socrobotwar.org)에서 5월 31일까지 받는다.참가 자격은 대학(원)생을 포함한 2인 이상으로 구성된 팀이다.7월 설명회와 8월 테스트 및 예선대회에 이어 10월 18∼21일 본선대회가 열린다.
  • [CEO칼럼] 반기문의 고민/문국현 유한킴벌리 사장

    [CEO칼럼] 반기문의 고민/문국현 유한킴벌리 사장

    1999년 코피 아난 당시 유엔 사무총장은 스위스의 산간마을 다보스를 찾았다. 세계경제포럼 참가자들과 함께 21세기를 꿈이 있는 미래로 만들기 위한 방문이었다. 그해,1000여명의 세계경제포럼 회원과 합의한 것이 ‘글로벌 콤팩트(Global Compact·지구서약)’이다. 범지구적 서약이 세계 최대 국제기구인 유엔의 최고 지도자인 코피 아난 사무총장과 세계 최대 경제인 모임인 세계경제포럼이 협의해 탄생시켰다는 것은 참으로 경이롭다. 이 지구서약에 2000년 이후 수많은 모범 기업이 참여, 서명하기 시작해 그 숫자가 지난해 말까지 3000여개나 되고, 단체까지 합하면 4000여개에 이른다. 다보스 세계경제포럼에 정례적으로 참여하는 기업의 4배나 되는 기업이 이 지구서약에 이미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 지구서약은 우리나라에서는 사실상 무시되거나 은폐돼 왔다. 유엔 사무총장에 우리나라 출신의 반기문 전 외교통상부 장관이 선출되고 나서야, 뜻있는 기업과 단체들이 이 지구서약에 가입했다. 그러나 아직 40개,1%에 미달한다. 왜 그럴까? 왜 우리 경제인들은, 우리 기업들은 이 글로벌 콤팩트에 무관심할까? 아니면 기피하는 것일까? 이 지구서약의 내용을 보면 조금 감이 잡힌다. 그 안에는 4개 분야에 10대 원칙이 있다. 기업이 인권보호, 노동권보호, 환경보전 및 반부패 등 4가지 사회적 책임을 주도하고 윤리경영에 앞장서야 한다는 내용이 있다. 지구적 보편원칙과 가치체계를 자발적으로 합의하고 실천해 나가는 것이다. 기업으로선 근로자의 실질적인 결사의 자유와 집단 교섭권 인정, 부패 추방이 크게 부담스러웠던 것이 아닐까? 우리나라가 주춤거리는 사이 우리의 경쟁국인 중국과 인도의 기업들은, 흔히 말하는 개발도상국인데도 불구하고 우리보다 3배,4배나 많이 서명해 우리를 훨씬 앞서가고 있다. 급기야 지난 3월에는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조사기관 보고서에서 중국의 반부패지수가 우리나라보다 앞선 아시아 7위로 발표돼 우리 경제인들이 국제사회에서 얼굴을 들고 다니기 어렵게 만들었다. 아니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더 겸연쩍고, 창피하기도 하고 난처해졌는지도 모른다. 국민과 국가가 힘을 합해 우리 한국인을 유엔의 사무총장직에 진출시키는 데 성공했으나, 정작 그 자리에서 수행해야 할 세계적 비전과 사명에는 모국의 기업과 경제인들의 관심이 없으니 이를 어떻게 한단 말인가? 물론 지구서약 못지않게 엄격한 윤리경영을 꿈꾸거나 실천하는 기업인들의 모임인 ‘윤경포럼’에 70여개 기업회원이 있어, 조금 위안은 된다. 하지만 지구촌 리더들의 모임인 다보스와 유엔 등 세계적 기구에서 한국과 한국기업, 그리고 한국 지도자의 위상이 점점 왜소해지는 것이 불안하고 두렵다. 현재 세계 정치·경제·사회 지도자들의 최대 관심사인 기후방지협약에도 가입은 했지만, 우리나라는 국가적·범국민적 에너지 감축방안을 오늘 이 순간까지도 국내외에 천명하지 못하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세계적 모범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합의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자는 지구촌 서약에서도 우리는 크게 뒤처져 가고 있다. 우린 지금 어디로 가려 하는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고민을 덜어줄 우리나라의 정치, 경제, 사회 지도자는 어디 없을까? 문국현 유한킴벌리 사장
  • 북한, 동남아에 음식점 열어 외화벌이 ‘안간힘’

    북한이 동남아시아 각국에 음식점을 열어 외화 유치에 힘쓰고 있다. 일본 지지통신은 30일 “태국 파타야 등 동남아시아 각지에 9곳의 북한 음식점이 개업 됐다.”며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어 인기가 높다.”고 전했다. 또 “최근에는 동남 아시아에서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평양 대성관’ 을 새로이 오픈 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이 음식점의 북한 종업원은 8명으로 그 중 3명은 가게 안 무대에서 북한 음악을 연주하거나 노래를 부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음식점에서 일하는 리향희씨(21)는 “손님의 대부분은 한국인과 일본인이다.”며 “이 곳에서 3년 정도 일한 후 평양으로 돌아가 음악을 공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인육 스프’ 먹인 중국 엽기 부모 징역형

    “내 아들이 나을 수만 있다면....” 지난 해 12월 아들에게 ‘인육 스프’를 먹인 혐의로 재판에 회부된 중국의 한 부모가 징역 6개월을 선고 받았다고 온라인 뉴스 ‘레코드차이나’가 보도했다. 중국 쓰촨성(四川省)에 사는 A씨는 작년 자신의 외아들이 뇌종양으로 앓아 눕자 병원 치료를 계속 받아왔었다. 그러나 전혀 나아질 기미를 안 보이자 “죽은 지 얼마 안된 아기를 먹으면 어떤 병도 낫는다.”는 소문을 듣고 이 일을 저지르게 된 것. A씨는 옆 집에서 태어난 갓난 아기가 사망했다는 소식을 듣고 부인과 함께 아기가 매장된 묘지로 가 사체를 머리만 남기고 집으로 가져가 스프를 끓였다. 부부는 당시 아들에게 ‘인육스프’를 ‘치킨 스프’라고 속여 마시게 한 것으로 드러났다.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일본언론 “김승연 회장 지나쳤다”

    일본언론 “김승연 회장 지나쳤다”

    일본언론이 한화 그룹 김승연 회장의 폭행 사건을 대대적으로 보도하며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일본 일간지들은 한화 그룹 약력과 더불어 김승연 회장의 경찰 출두 소식을 한국 주재 특파원들을 통해 시시 각각 보도했다. 특히 각 언론들은 이 기사를 일제히 인터넷 사회면 머릿기사로 보도하는 등 얼마 전 일어난 ‘버지니아 참사’ 못지 않은 비중을 두고 있다. 일본 스포츠 신문 스포니치는 인터넷판에 “재벌 총수가 폭력 조직단과 함께 경찰의 조사를 받은 것은 한국에서 처음 있는 일이다.”며 “이번 사건으로 한화 그룹의 이미지 손실이 크다.”고 전했다. 또 산케이 스포츠는 “적극적인 경영 전략으로 유명한 김 회장은 ‘다이너마이트 주니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다.”며 “그의 적극성이 도가 지나쳤다.”고 지적했다. 이밖에도 이 사건을 접한 일본 네티즌들은 각종 인터넷 게시판에 한국의 재벌 총수에 대한 실망감을 표현했다. 아이디 ‘Q56IZ9NY’는 “다 큰 아들 싸움에 아버지가 나서는 것은 나이 값을 못하는 것이다.”고 일침을 가했다. 또 ‘+kKoNdud’는 “일본에서는 어림도 없는 사건이다.”고 말했으며 “tkmVLsFu’는 “한국인들은 모두 자신이 직접 때려야 성이 풀리는 민족인가.”며 비꼬았다.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비빔밥 맛있어요” 한국말 하는 외국인 동영상 화제

    “비빔밥 맛있어요” 한국말 하는 외국인 동영상 화제

    ”비빔밥 맛있어요” “맛있게 먹자” 한국의 한 식당에서 외국인들이 식사를 하면서 한국말로 대화를 하는 장면을 담은 동영상이 화제다. UCC사이트 유투브에 올려진 이 동영상에는 20대로 보이는 젊은 사람들과 10대 꼬마들의 간단한 한국말 대화를 담고 있다. 특히 12세라고 자신을 밝힌 한 귀여운 여학생의 한국말 실력이 돋보인다. 엔젤리카라고 자신을 밝힌 여학생은 “음식이 맛있다. 현재 한국학교에 다닌다.”며 유창한 한국어 발음을 선보여 네티즌들을 놀라게 했다. 네티즌 frank84는 “어린아이의 한국말 솜씨가 너무 인상적이다.” taeyk2는 “눈을 감고 들으면 한국사람이라고 생각할 것.” 또 tkglobe85는 “백인이 한국말을 하는거 처음 봤다.”고 리플에 적었다. 지난 2월 ‘Speaking Korean at a Korean Restaurant’라는 이름으로 올려진 이 동영상은 1만6천여 히트를 기록하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나우뉴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희귀 난치병 도전과 정복] (28) 크로이츠펠트-야코프병

    [희귀 난치병 도전과 정복] (28) 크로이츠펠트-야코프병

    한·미 FTA협상이 타결돼 벌써 미국산 쇠고기가 터진 봇물처럼 밀려들고 있는 가운데 이제 광우병은 국민들이 체감하는 가장 심각한 보건위생상의 문제가 됐다. 이 광우병과 가장 밀접한 상관성을 가진 질환이 바로‘크로이츠펠트-야코프병(CJD· Creutzfeldt-Jakob Disease)이다. 변형된 ‘프리온 단백’이 체내 중추신경계에 축적되어 퇴행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서울아산병원 감염내과 우준희 교수는 이에 대해 “우리나라에서 발병 사례가 없어 심각하게 여기지 않았으나 이제부터는 이 병이 현실적인 고민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광우병과의 상관성 때문입니다.1986년 영국에서 처음 광우병이 확인된 이후 1996년에는 광우병에 걸린 쇠고기를 먹은 후 발병한 변종 CJD가 보고됐었지요. 세계적으로는 1980년 1건,1990∼2003년 사이에 모두 78례가 확인됐는데, 이 추세에서 보듯 광우병 확산과 이 질환의 발병률이 비례한다는 사실은 매우 중요합니다.” CJD를 유발하는 프리온 단백은 지구상에 유일하게 핵산이 없는 무세포성 단백 병원체로, 동물의 세포질막에 존재하는데, 이 프리온 단백이 변형을 일으키면 문제가 된다. 변형 프리온 단백은 전염성이 강해 일반 세균과 달리 100nm(나노미터·1nm는 10억분의 1m) 정도의 여과막을 통과하는 특성이 있으며, 매몰된 사체 조직 속에서도 1년 이상 생존할 만큼 생존력도 강하다. 또 열이나 자외선, 일반 소독제에도 내성을 보인다. “발병률이 높지는 않습니다. 우리나라 통계는 없지만, 세계적으로 보면 인구 100만명당 0.5∼1명 정도지요. 전염 경로나 임상 소견에 따라 산발성, 가족성, 의인성, 변종CJD로 나뉘는데, 이 중에 주로 55∼75세의 고령층에서 발생하는 산발성의 점유율이 가장 높습니다. 문제는 주로 젊은 연령층에서 발생하는 변종 CJD입니다.” 이 변종이 바로 2005년 일본에서 아시아권 최초의 사망자를 낸 ‘인간 광우병’이다. 광우병에 걸린 소의 고기나 뼈, 내장 등을 먹으면 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나라에서도 2003년 전북 진안에서 당시 40세의 변종 의증 환자가 발생해 사람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습니다. 국내의 경우 CJD 환자는 20여명가량 있었지만 아직 변종 CJD 환자는 보고된 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환자의 존재 가능성을 부인할 수는 없는 실정입니다.” 이 병의 확실한 전파 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다.“그렇지만 뇌경막 이식, 사체에서 얻은 뇌하수체 호르몬의 투여, 각막 이식 등 의인성 원인에 의해 전파된 사례는 속속 보고되고 있습니다. 또 변종 CJD는 광우병에 걸린 쇠고기 섭취와 관련이 있는 만큼 광우병 취약지역인 미국산 쇠고기를 먹어야 하는 우리로서는 긴장하지 않을 수 없는 대목이지요.” 증상은 주로 신경학적 이상으로 나타난다.CJD는 수십년의 잠복기를 거쳐 더디게 진행되는 혼돈 상태나 진행성 치매, 다양한 운동실조 현상이 나타나다가 이 단계를 지나면 근경련 등 신경학적인 징후들을 보인다.“모든 연령층이 감염될 수 있지만 잠복기가 길어 대부분의 환자는 35세를 넘긴 상대적 고령층입니다. 지금까지의 임상사례를 보면 질병의 경과가 매우 빨라 증상이 나타난 뒤 3개월에서 길어야 1년 안에 사망할 만큼 치명적입니다.” 임상적 특성으로는 동일한 형태의 뇌파가 반복되는 ‘주기성 뇌파’와 20번 염색체의 유전자 돌연변이를 들 수 있다. 또 환자의 5∼10%에서는 가족력도 나타난다. 그러나 이런 정형화된 특성만 보이는 것은 아니다.“변종 CJD의 경우 CJD보다 젊은 20∼30대에서 주로 발생하고, 주기성 뇌파소견을 보이지 않으며, 발병 초기부터 우울증, 불안감, 초조감, 공격적 성향, 무감동증 등의 정신적인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어 기억장애나 감각장애 등 신경학적 증상이 뒤따르는 게 일반적입니다. 이 중 가장 흔한 증상은 팔, 다리의 감각 이상과 여기에서 발전한 운동실조증이며, 이어 인지장애와 운동불능, 무언증(無言症) 등 치매와 흡사한 말기 증세를 보이다가 첫 증상 후 14개월쯤 지나 사망에 이르지요.” 가장 중요한 임상적 진단 기준은 운동실조와 치매 등 중추신경계 증상이다. 특히 변종CJD는 진행성 신경정신 질환과 함께 대뇌·소뇌에서 프리온 단백의 축적이 확인된다. 꽃 모양의 이 흔적을 ‘개화성반’이라고 한다. 불행하게도 아직 CJD나 변종CJD의 예방 및 치료법은 없다.“정상 상태에서는 뇌 활동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프리온 단백이지만 일단 비정상적인 구조로 바뀌면 신경세포를 죽이면서 CJD나 광우병, 전염성 뇌질환과 알츠하이머 등을 일으키는데, 아직까지 이 프리온의 생성 경로를 알지도 못하며, 제거 방법도 없습니다. 결국 인간이 아직은 ‘인간 광우병’에 전혀 손을 쓰지 못하고 있는 거지요.” 이런 의학적 한계를 정책적 대안으로 상쇄하려는 게 현실이다. 예컨대 유럽연합(EU)에서는 동물성 사료를 먹인 소가 광우병에 걸림에 따라 권역 내에서 영구적으로 동물성 사료의 사용을 금지했으며, 실제로 이후 광우병 발병 추세가 크게 수그러들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의학자들이 다양한 시도를 계속하고 있기는 합니다. 한 예가 바로 퀴나크린을 이용한 치료인데, 우리에게 말라리아 치료제로 잘 알려진 퀴나크린을 이용한 동물실험 결과 병증의 진행 속도를 약간 늦추기는 했지만 완치와는 상당한 거리가 있었습니다. 이런 상황이니 환자가 발생하면 초보적 보존적 치료밖에 다른 방법이 없는 셈이지요.” 우 교수는 끝으로 이런 사실을 귀띔했다.“변종 CJD가 우리에게 새롭고도 가공할 위험이 된 것은 사실입니다. 실제로 프랑스와 영국에서만 이 병으로 벌써 수백명이 숨졌으니까요. 그때 프랑스 정부는 놀라운 예측을 제시했습니다. 향후 10년간 변종 CJD로 인한 자국의 인명피해가 300명을 넘을 것이라는 것이지요. 우리도 이제 이 병에 대한 경각심을 새롭게 해야 할 때입니다.” 글 심재억기자 jeshim@seoul.co.kr 사진 류재림기자 jawoolim@seoul.co.kr
  • 일본 도심 전망대에 ‘스파이더 맨’ 출현

    일본 오사카(大阪)의 상징 쓰우텐카쿠(通天閣) 전망대에 스파이더 맨이 출현해 사람들을 이목을 사로잡았다. 일본의 니칸 스포츠는 “스파이더맨 복장을 한 남자가 지상에서 80m 길이의 전망대까지 맨손으로 보호 장비도 없이 사다리를 타고 올랐다.”며 “마치 영화 ‘스파이더 맨’의 한 장면처럼 아슬아슬했다.”고 27일 전했다. 이 남자의 퍼포먼스는 다음달 1일 개봉 예정인 ‘스파이더 맨 3’ 홍보 퍼포먼스의 하나. 전망대 3층까지 기어 오른 스파이더 맨은 스파이더 걸즈(Spider Girls) 4명과 기념 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는 등 여유를 보였다. 이 광경을 지켜본 한 여고생은 “저 높은 곳 까지 올라간 것이 놀랍다.”며 놀란 가슴을 쓸어 내렸다.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부고]

    ●당택상(서울신문 윤전2부 과장)씨 빙모상 25일 전남 고흥군 도화면 당오리 162번지 자택, 발인 27일 오전 11시 (061)834-7404●홍석의(전 현대중공업 부사장)씨 모친상 2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7일 오전 8시 (02)3010-2292●한용만(전 고려대 학생과장)씨 별세 영근(OB맥주 이천공장장)영남(평화은행 카드부장)영준(현대캐피탈 부장)씨 부친상 강의철(삼성물산 건축사업본부장)씨 빙부상 윤인섭(주독일 문화원장)씨 시부상 한정석(서울중앙지법 판사)씨 조부상 2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7일 오전 8시 (02)3410-6914●정덕철(한국은행 강남본부 차장)기철(자영업)성철(〃)씨 부친상 황갑진(자영업)씨 빙부상 25일 경남 통영강남병원, 발인 27일 오전 7시 (055)645-6699●이재천(태양중기 대표)씨 모친상 윤영진(사업)김산(아텍진공 대표)홍진호(KT 인천서부 NSC 5ESS 실장)김동주(동아일보 사진부 차장)씨 빙모상 25일 인천 가천의대길병원, 발인 27일 오전 8시 (032)471-6361●이운용(유창 전무)봉우(대한주택공사 판교신도시사업단 부단장)씨 모친상 2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7일 오전 7시 (02)3410-6916●지건태(인천신문 정치부 기자)씨 부친상 이덕재(용인시청)최철호(사업)씨 빙부상 25일 경기도 용인 기흥장례식장, 발인 27일 오전 10시 (031)275-4884●심현철(성신여대 경영학과 교수)철웅(서울대 미술대 〃)씨 모친상 2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7일 오전 7시 (02)3010-2261●황광연(동신대 사회과학대학장)씨 별세 인균(파인닷컴 대표)은지(서울대 교육학과 박사과정)윤아(인천여상 교사)씨 부친상 김회경(늘푸른나무복지관 사회복지사)씨 시부상 서창우(삼성전자 대리)손정민(나인스페이스건축사무소)씨 빙부상 25일 광주 미래로21병원, 발인 27일 오전 9시 (062)450-1401●김주성(명지전문대 시각디자인과 교수)성호(아이엘디자인 대표)씨 부친상 최순호(삼정지오텍 이사)씨 빙부상 2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7일 오전 9시 (02)3010-2252
  • 일본 고등학생 “출세 욕심 없어요”

    한국, 미국, 중국, 일본의 네 나라 중 어느 나라의 고등학생들이 가장 출세를 하고 싶어할까? ‘일본청소년연구소’는 최근 4개국의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들의 진로와 출세 의욕’에 관한 흥미로운 설문 결과를 내놓았다. 결과에 따르면 가장 출세하고 싶은 나라의 고등학생은 중국으로 34.4%가 “정말 출세하고 싶다.”고 응답했다. 이어 한국 학생 중 22.9%, 미국 학생 중 22.3%가 출세에 강한 의욕을 보였다. 반면 일본 고등학생은 8.0%로 가장 낮은 출세 의욕을 보였다. 또 장래 희망을 묻는 질문에 한국 학생들은 주로 선생님, CEO순으로 중국은 CEO, 공무원 순으로 선호했다. 반면 일본은 영업 사원, 판매 사원을 가장 선호해 묘한 대조를 이뤘다. 이밖에 “자신의 성격을 묘사해 달라.”라는 질문에 미국과 중국 학생은 주로 “타인을 잘 도와준다.”, “호기심이 풍부하다.”고 답변한 반면 한국과 일본 학생은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한다.”고 응답해 흥미를 끌었다. 이번 설문조사는 질문지 응답 형식으로 지난해 10월부터 두 달간 한국, 미국, 중국, 일본의 고등학생 5675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드라마 ‘주몽’ 일본서 인기 예감

    드라마 ‘주몽’ 일본서 인기 예감

    한국의 사극이 일본열도에 속속 상륙,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일본의 유력 일간지 요미우리신문은 연예면 칼럼을 통해 “한국의 사극이 일본 위성 채널을 통해 잇달아 방송되고 있다.”며 “멜로 드라마로 주목 받은 ‘한류’가 최근 역사 드라마로 재조명 되고 있다.”고 24일 전했다.  현재 일본에서 방송되는 사극을 살펴보면 먼저 NHK 공중파로 방송돼 큰 인기를 끈 ‘대장금’ 이 다시 위성을 통해 무삭제 판으로 방송 중이다. 위성 채널 BS후지TV는 이 달 25일 부터 국민드라마 ‘주몽’을 방송하며 BS아사히TV는 과거 60%라는 경이적인 시청률을 기록한 ‘허준’ 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밖에도 ‘해신’과 ‘연개소문’등이 일본 시청자들의 안방을 찾아가기 위해 대기중이다.  BS후지TV의 이마이 하지메 편성 국장은 드라마 ‘주몽’에 대해 “작품의 완성도가 높다.”며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지는 내용 전개가 훌륭하고 잘 짜여진 각본에 감탄했다.”고 말했다. 또 “지금까지 한국 사극은 주로 일본 여성들에게 사랑을 받았다.”며 “그러나 ‘주몽’을 시작으로 일본 남성들에게도 한국의 사극이 주목 받을 것이다.”고 분석했다. 한국 문화평론가 타시로 치카요씨는 한국 시대극의 인기 배경에 대해 “일본 젊은이들이 좋아할 만한 ‘퓨전 시대극’의 특성이 녹아있기 때문이다.”며 “기존의 전통 개념뿐만 아니라 시대극에 나오는 음악과 의상들이 현대적으로 재해석됐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
  • “역시 욘사마”…일본판 ‘호텔리어’에 성원 봇물

    “역시 욘사마”…일본판 ‘호텔리어’에 성원 봇물

    “욘사마 연기가 너무 좋았어요” 배용준 출연으로 화제가 된 일본판 ‘호텔리어’가 19일 밤 9시 아사히 TV를 통해 첫 방송됐다. 일본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킨 것은 역시 배용준의 우정 출연.배용준은 드라마 초반에 잠깐 얼굴을 내비치다 극의 중반에서부터 본격적인 대사와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배용준은 여주인공 우에토 아야(한국판 송윤아 역할)와의 연기 장면에서 한국어와 일본어로 대사를 처리해 눈길을 끌었다.일본어로 “자신을 믿고 나아가요.”라고 말하며 그만의 독특한 눈빛 연기를 선사한 것. 그는 극중에서 호텔 지배인으로 나오는 코우모토 마사히로(한국판 김승우의 역할)의 친구로 서울에서 방황하는 코우모토가 다시 일본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맡았다. 이외에도 드라마 중간광고에서 배용준이 광고 모델로 나선 한 경비 보안업체의 CF가 두 차례나 방영돼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일본판 ‘호텔리어’는 한국판과 비교해서 어떻게 달라졌을까? 일류 호텔리어를 꿈꾸는 여주인공이 M&A전문가와 호텔 지배인 사이에서 삼각관계에 놓이는 설정은 한국판과 유사하다. 그러나 홀로 쓸쓸히 운명했던 호텔 사장이 일본판에서는 가족의 보살핌 속에 호텔 경영을 부탁하며 눈을 감는 것이 달랐다. 한편 드라마가 방영된 직후 아사히TV 시청자 게시판에는 이 드라마에 대한 각종 의견이 쇄도했다. ‘용준회’라는 소모임을 운영하는 팬 시게코씨는 “욘사마의 연기가 너무 좋았다.”며 “그러나 조금밖에 나오지 않아 많이 아쉬웠다.”고 적었다. 아이디 ‘요주나’는 “일본판도 한국판 못지 않게 신선하다.역시 배용준의 힘이 느껴진다.”고 밝혔다. 아이디 ‘우미’도 “욘사마의 존재감에 압도됐다.다음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디지털콘텐츠팀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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