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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트남군 3천명 캄보디아 재진주/NYT 보도

    【뉴욕 연합】 지난해 9월1일을 기해 캄보디아에 주둔시켰던 모든 베트남군을 철수시킨 것으로 발표했던 베트남 정부가 완전 철군발표 1개월 뒤인 지난해 10월 캄보디아의 훈센정부 요청으로 약 3천명의 군대 및 고문관등을 다시 캄보디아에 되돌려 보낸 것으로 23일 미국의 뉴욕타임스지가 프놈펜 주재 동구권 외교관들의 말을 인용,보도했다.
  • 미 입양 한국 어린이/경제성장 영향 격감/NYT지 보도

    【워싱턴=김호준특파원】 미국 가정에 입양하는 외국고아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던 한국고아의 숫자가 한국측의 송출 축소로 최근 크게 줄어들었다고 뉴욕 타임스지가 12일 보도했다. 타임스지는 1980년이래 미국인부부가 입양시킨 한국영아는 4만명이 넘는다고 전하고 그러나 경제붐,낮은 출산율,국제여론 등 때문에 한국은 해외입양 고아 숫자를 급격히 감축시켰다고 보도했다. 미이민귀화국 통계에 따르면 한국은 작년에 3천5백52명의 고아를 미국에 보냈다. 이는 86년의 6천1백88명,87년의 5천9백10명에 비하면 크게 줄어든 것이다.
  • 한국 통합여당 노대통령 주도/일 모델삼아 정치적 안정 추진

    ◎NYT지 상세 보도 【워싱턴=김호준특파원】 뉴욕타임스지는 6일 한국의 통합여당 발족 소식을 3면의 국제면 전면을 할애하여 대대적으로 소개하면서 이 신당은 일본의 집권 자민당을 모델로 안정을 꾀하려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타임스지는 지난달 한국을 깜짝 놀라게 한 이 정계개편의 변화는 노태우 대통령에 의해 주도되고 있다고 전하고 노대통령은 광범위한 경제개혁을 단행할 경우 한국내 보수화 경향이 더욱 확산될 것으로 믿고 신당 발족에 나선것 같다고 관측했다. 타임스지는 노대통령이 김영삼 김종필씨를 설득,극한대결을 포기하고 정부에 합류하도록 했다면서 『최소한 지금 사태를 움직이는 힘은 노대통령쪽에 있다』고 평가했다. 타임스지는 신당 발족에 따라 노대통령과 김영삼씨의 위상에 언급,노대통령 측근들은 노씨가 현직 대통령이고 당총재를 맡는만큼 새 여당의 최고 지도자임을 분명히하고 있으나 김씨는 역할분담을 강조하면서 대등한 입장의 동반자라고 말하고 있어 양측의 입장에 상당한 차이가 있다고 보도했다. 타임스지는 신당이일본의 여당체제를 모방하려는데 대해 『타협 불능상태가 반복된 한국의 정치풍토에서 과연 일본식 파벌운영으로 정치의 안정ㆍ조화가 이뤄지겠느냐는 회의가 일부 지식인과 정치인들 사이에 제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타임스지는 또 미국이 신당 발족에 따른 지역감정문제를 크게 우려,도널드 그레그 주한 대사가 최근 한국정부의 고위관리에게 호남사람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특별히 당부했다고 전했다.
  • 방위비 증액보다 한국,감군을 선택/NYT지 보도

    【뉴욕 연합】 한국정부 고위관리들은 올해안에 주한미군 철수를 위한 한미간의 합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철수 규모는 월남전종전 이래 한국을 떠나는 최대규모인 지상군 4천∼5천명 선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뉴욕 타임스지가 1일 서울발로 보도했다. 이 신문은 군사관계에 깊이 간여하고 있는 한 고위관리의 말을 인용,노태우정부는 『미국이 한국내에 기본적인 방위 억지력을 남기는 한 주한미군철수를 반대하지 않는다는 입장임을 밝혔다』고 전했다. 현 한국정부의 이같은 입장은 종래 어떤 종류,규모의 주한미군 철수에도 반대해온 입장과는 크게 다른 것인데 노태우정부의 이같은 입장변화는 주한미군을 계속 주둔시키면서 더욱 많은 경비부담을 할 것인가 아니면 주한미군병력 감축에 동의할 것인가라는 양자택일 주문에 약간의 병력 감축쪽을 택한 것 같다고 타임스지는 분석했다.
  • 소 아제르공 소요때 핵무기 피탈 가능성/NYT 보도

    【뉴욕 연합】 미국의 일부 핵전문가들은 아제르바이잔 소요사태와 관련,아제르바이잔 수도 바쿠 외곽에 배치돼 있는 소련 핵무기들이 아제르바이잔내 정치적 과격분자들 손에 넘어갔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고 미국의 뉴욕 타임스지가 28일 보도했다. 이들 전문가는 바쿠 외곽지대에 있는 핵무기기지가 소련의 최대 핵무기 비축시설의 하나임을 지적,아제르바이잔의 정치적 과격분자들이 이곳을 노려 핵무기를 절취해 갔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는 것이다.
  • 폭동지역 군대투입/소 국민 대부분 지지/NYT지 보도

    【뉴욕 연합】 소련 국민들은 아제르바이잔 소요사태에 정부군을 투입하여 진압키로 한 미하일 고르바초프 최고인민회의의장의 결단을 대부분 지지하고 있다고 뉴욕 타임스지가 18일 모스크바발로 보도했다. 타임스지는 아제르바이잔인들과 아르메니아인들이 무장출돌로 50명의 사망자를 냈다는 보도가 있은 직후 취해진 고르바초프의 군투입 결정이 소련인들로부터 「불가피한 조치」였던 것으로 이해되고 있다고 전했다.
  • NYT기자 미들턴 사망

    【뉴욕 AP 연합】 2차세계대전과 전후 유럽 정세를 취재,명성을 날렸던 뉴욕타임스지의 드루 미들턴 기자가 10일 저녁 사망했다. 향년 76세.
  • 팀스피리트 축소 미 예산 삭감 때문/NYT 보도

    【워싱턴=김호준특파원】 금년도 한미 합동군사훈련 참가 병력의 감축결정은 예산상의 고려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11일 뉴욕타임스지가 미 국방부 관리들 말을 인용,보도했다. 펜타곤 관리들은 또 주한미군 감축이 검토되고 있다고 시인하면서 그러나 현재로선 어떤 결정도 내려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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