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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민 사후관리 정부·市서 앞장

    이재민 사후관리 정부·市서 앞장

    │가시와자키 이종락특파원│일본 니가타현에 위치한 가시와자키 시는 2004년과 2007년 두 차례 지진 피해를 입었다. 2004년 4월 강진으로 21명이 사망하고 2000여명이 부상했다. 이어 2007년 7월에도 진도 6.8의 지진으로 9명이 사망하고 건물 1300채가 붕괴됐다. 몹시 황폐해졌을 것 같은 가시와자키 시이지만 지진이 지나고 간 지 3년 만에 찾은 이곳은 여느 일본 소도시처럼 평온했다. 가시와자키 역에서 열차에 내려 동해를 바라보며 걸어서 5분 거리에 깔끔한 5층 아파트 5채가 눈에 띄었다. 지진 이재민들 중 새로 집을 지울 수 없는 고령자와 장애인 140가구 200여명의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다. 월세는 소득수준에 따라 4000엔~3만엔 정도지만 정작 사정이 딱한 경우는 면제해 주기도 한다. 대부분 10평 이하의 작은 아파트지만 갈 곳 없는 이재민들에게는 어느 곳에도 비할 수 없는 따뜻한 보금자리다. 이곳을 찾은 지난달 27일은 때마침 입주민들에 대한 의료상담과 생활상담을 하는 날이었다. 시가 운영하는 사회복지협의회에서 상담사 6명이 나와 이재민들에 대한 생활지원을 하고 있었다. 상담실 문을 열고 들어온 이재민들은 자리에 앉자마자 얘기 꽃을 피운다. 하토야마 유키오 총리가 사임 위기에 처해 있느니, 여느 해 봄보다 날씨가 춥다느니 얘기를 주고받으며 활짝 웃었다. 이윽고 NHK에서 건강체조 프로그램이 방송되자 이재민과 상담사들이 모두 한몸이 되어 체조를 따라한다. 이들 이재민이 이처럼 밝은 웃음을 되찾게 된 데는 정부와 시가 철저하고 꾸준한 사후관리를 한 덕택이다. 특히 사회복지협의회 상담사들과 자원봉사자들이 매일 이재민들과 어울려 어려움과 고민을 덜어준 결과다. 지진피해 직후 이재민들은 가설주택에 입주하면서 주위사람들과 대화가 끊기고 여진을 상상하는 환청의 공포에 시달려야만 했다. 우울증 환자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지만 시와 상담사,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으로 인해 대부분의 이재민들이 이젠 지진의 아픔을 극복할 수 있게 됐다. 지진 당시 피해를 묻자 곤도 사쿠에(80)는 “3년이 지났으니까 얘기할 수 있지만 그때는 여진에 대한 공포와 환청 때문에 몇달 동안 잠을 제대로 잘 수 없을 정도로 고통스러웠다.”며 “20대 때 전쟁(2차세계대전)을 치렀지만 전쟁보다 무서운 경험이었다.”고 회고했다. 실제로 이재민들은 3년이 지났지만 지진에 대한 얘기를 별로 꺼내지 않았다고 한다. 한국 기자가 지진 피해를 묻자 그제서야 얘기를 꺼내놓으며 서로 “그런 일이 있었냐.”며 맞장구를 칠 정도였다. 오츠카 마미코 가시와자키시 생활지원계장은 “일반 사람들은 대부분 지진으로 인한 인명과 재산피해에 대한 관심을 보이지만 지연재해 이후 피해자들에 대한 사후 관리가 더 어렵고 힘겨운 과정”이라며 “고베지진때 사회문제화했던 고독사(死)가 가시와자키 시에서는 단 한 명도 나오지 않은 것도 주위 사람들의 배려와 관심이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jrlee@seoul.co.kr
  • 日하토야마 총리 돌연 사의표명…후임 누구?

    日하토야마 총리 돌연 사의표명…후임 누구?

    하토야마 유키오 일본총리가 한중일 정상회담을 가진 뒤 출국 사흘만에 돌연 ‘사의’를 표명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미군 후텐마 비행장 이전 문제와 사민당 연립 정권 붕괴 등으로 안팎의 사퇴 압박에 시달려 왔지만 ‘사의는 없다’며 강하게 부인해왔던 그다. 2일 NHK방송은 하토야마 총리가 민주당 간부에게 사의를 표명했다고 긴급 보도했다. 이 방송은 하토야마 총리가 이날 오전 민주당 집행부에 사의를 표명했으며, 오전 중 열릴 민주당 중의원.참의원 양원 총회에서 거취를 공식적으로 표명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앞서 하토야마 총리는 지난달 28일 후텐마기지 이전을 위한 정부안을 결정하는 과정에서 반발하는 사민당수 후쿠시마 미즈호 소비자담당상을 파면하고, 사민당이 연립정권을 이탈하면서 당 안팎에서 ‘사임’ 압력을 받아왔다. 민주당은 2일 오전 10시 하토야마 총리의 퇴진 문제를 논의를 위해 국회 내에서 소속 중의원 참의원이 참가하는 양원총회에 들어갔다. 하토야마 총리는 공약으로 내건 ‘후텐마 문제’를 매듭짓지 못하고 10%대의 내각 지지율을 기록하며 붕괴를 자초하고 말았다는 분석이다. 다음 달 참의원 선거를 앞두고 하토야마 총리가 사임하지 않고는 선거가 어렵다는 의견이 당 내에서 쏟아졌다. 이에 더해 후텐마기지 이전안에 반대했던 후쿠시마 미즈호(福島瑞穗) 소비자담당상을 파면한 데 반발해, 사민당이 연립내각에서 철수한 것이 사퇴를 결정한 요인으로 파악되고 있다. 일본 언론들은 하토야마 총리 후임으로 간나오토(菅直人) 부총리 겸 재무상, 오카다 가쓰야(岡田克也) 외상 등이 집권 여당 내부에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다. 간나오토 부총리 겸 재무상은 구민주당 창당 이후 하토야마 총리의 최측근으로 활약하며, 부총리로 취임해 내각 내 넘버2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오카다 가쓰야 외상은 청렴한 이미지로 당 내 중견,소장파 의원들로부터 많은 지지를 얻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후임 총리는 국회 본회의가 끝나는 16일 이전에 결정될 전망이다. 서울신문NTN 뉴스팀 기자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강간-강도 겁나!”…일본 女아나 월드컵파견 보류

    “강간-강도 겁나!”…일본 女아나 월드컵파견 보류

    치안 문제로 인해 일본 여자 아나운서들의 2010 남아공월드컵 파견이 보류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아사히신문은 지난 29일 곧 개막하는 남아공 월드컵에 NHK 등이 여성 아나운서 파견을 잠정적으로 보류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월드컵이나 올림픽 등 세계적인 스포츠 축제를 앞둔 방송국 입장에서는 이례적인 일이다. 주된 이유는 남아공의 치안이 불안정하기 때문이라는 것. 파견 스태프 규모도 전 월드컵인 독일 대회보다 대폭 축소키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4년 전 독일 대회에서는 테레비 동경이 여성 아나운서 2명을 보낸 것 외에 NHK의 아오야마 유코 아나운서와 TBS에서 축구 프로그램을 담당하고 있는 탤런트 시라이시 미호 등이 현지로 파견 한 바 있다. 그러나 이번 남아공 월드컵의 경우 치안이 문제가 되고 있어 일본 방송국들이 여성 아나운서를 파견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한 것. TBS 측 관계자는 “치안이 불안하다고 알려진 장소에 일부러 보내는 것은 좋은 생각이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일본 외무성에 따르면 남아공의 치안은 최악이다. 2008년 살인사건은 일본의 약 14배에 이르는 1만5000건, 강간 사건도 일본의 약 23배나 발생하는 상황이다. 외무성은 해외출국자에 대해 “야간 외출을 삼가하고 차에서 이동을 철저히 하는 등 안전대책을 확실히 해야 한다.”며 주의를 줬다. 치안 이외 광고 수입 감소에 의한 프로그램 제작비용 삭감과 독일 월드컵과 비교해 분위기가 고조되지 않는 점도 방송국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파견스태프의 경우 TV도쿄는 독일월드컵 당시 50명에서 무려 80%가 줄어든 10명 선으로 알려졌다. NHK는 93명에서 73명으로 아사히TV, 후지TV, TBS 등도 20-30명 감원할 계획이라고 한다. 특히 TBS와 TV도쿄는 파견 스태프를 남성으로 한정한다. 사진 = NHK 홈페이지 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일본女아나운서 “강간 무서워”월드컵 못가~

    일본女아나운서 “강간 무서워”월드컵 못가~

    치안 문제로 인해 일본 여자 아나운서들의 2010 남아공월드컵 파견이 보류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아사히신문은 지난 29일 곧 개막하는 남아공 월드컵에 NHK 등이 여성 아나운서 파견을 잠정적으로 보류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월드컵이나 올림픽 등 세계적인 스포츠 축제를 앞둔 방송국 입장에서는 이례적인 일이다. 주된 이유는 남아공의 치안이 불안정하기 때문이라는 것. 파견 스태프 규모도 전 월드컵인 독일 대회보다 대폭 축소키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4년 전 독일 대회에서는 테레비 동경이 여성 아나운서 2명을 보낸 것 외에 NHK의 아오야마 유코 아나운서와 TBS에서 축구 프로그램을 담당하고 있는 탤런트 시라이시 미호 등이 현지로 파견 한 바 있다. 그러나 이번 남아공 월드컵의 경우 치안이 문제가 되고 있어 일본 방송국들이 여성 아나운서를 파견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한 것. TBS 측 관계자는 “치안이 불안하다고 알려진 장소에 일부러 보내는 것은 좋은 생각이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일본 외무성에 따르면 남아공의 치안은 최악이다. 2008년 살인사건은 일본의 약 14배에 이르는 1만5000건, 강간 사건도 일본의 약 23배나 발생하는 상황이다. 외무성은 해외출국자에 대해 “야간 외출을 삼가하고 차에서 이동을 철저히 하는 등 안전대책을 확실히 해야 한다.”며 주의를 줬다. 치안 이외 광고 수입 감소에 의한 프로그램 제작비용 삭감과 독일 월드컵과 비교해 분위기가 고조되지 않는 점도 방송국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파견스태프의 경우 TV도쿄는 독일월드컵 당시 50명에서 무려 80%가 줄어든 10명 선으로 알려졌다. NHK는 93명에서 73명으로 아사히TV, 후지TV, TBS 등도 20-30명 감원할 계획이라고 한다. 특히 TBS와 TV도쿄는 파견 스태프를 남성으로 한정한다. 사진 = NHK 홈페이지 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원자바오 오늘 방한… 北제재 분수령

    │베이징 박홍환특파원·서울 김상연기자│원자바오(溫家寶) 중국 총리가 한·중·일 정상회담 참석 등을 위해 28일 방한한다. 천안함 사태에 대해 한국과 중국 정부가 뚜렷한 온도 차를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3국 정상이 직접 의견을 조율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대북제재의 향배를 포함, 한반도 정세의 중대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이명박 대통령과 원 총리는 28일 청와대에서 단독 및 확대 정상회담을 가진 뒤 29, 30일 하토야마 유키오 일본 총리가 참여한 가운데 양자 및 3자 회담을 잇따라 열어 천안함 사태와 3국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원 총리 방한과 관련, 일본 NHK방송과 가진 인터뷰에서 “중국도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도모하자는 데 이해를 같이하고 있다.”면서 “원 총리 방한을 통해 긴밀한 협의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태영 국방장관은 언론사 정치·사회부장들과의 간담회에서 “중국에도 천안함 조사결과가 담긴 자료를 보냈으며, 책임 있는 강국으로서 조만간 적절한 입장을 보내올 것”이라면서 “중국이 매우 신중하게 자료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김영선 외교통상부 대변인은 “중국도 천안함 사태의 심각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으며, 현재의 어려운 상황을 함께 노력해 극복하자는 입장”이라고 말해 유엔 안보리 차원의 대북 제재에 중국이 동참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했다. AP통신은 미 정부 고위관계자의 말을 인용, “미 정부는 북한에 대한 국제사회의 비판에 중국도 동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보도했지만 중국 정부는 기존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 마자오쉬(馬朝旭)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중국은 천안함 사건을 유관 당사국이 냉정하고 절제된 태도로 처리해 한반도의 긴장 악화를 방지하길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이런 가운데 장즈쥔(張志軍) 중국 외교부 부부장은 26일 원 총리의 아시아 4개국 순방 설명회에서 “현재 상황에서 이 지역(한반도)에 동란(動亂)이 발생할 경우 각 당사국 특히 한반도의 남북 양측에 큰 손해를 가져올 것”이라고 우려했다. 중국 고위 당국자가 ‘동란’이라는 표현을 쓴 것은 처음이다. 장 부부장은 “각국은 평화와 안정이란 대국적인 견지에서 냉정하고 적절하게 문제를 처리함으로써 한반도와 동북아시아의 긴장 악화를 막아야 한다.”며 이 같은 입장을 전했다. 한편 정부는 한·중·일 정상회담을 마친 뒤 이르면 다음주 중 천안함 사건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회부하기 위한 공식 절차에 착수할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일본과의 적극적인 공조를 통해 법적 구속력을 갖는 대북 결의안(resolution)을 추진하기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stinger@seoul.co.kr
  • 국내 클래식 공연 공연수준 좋은예, 좌석관리 나쁜예

    국내 클래식 공연 공연수준 좋은예, 좌석관리 나쁜예

    이름깨나 알려진 클래식 공연을 찾을라치면 일단 가격 앞에서 주눅들게 마련이다. 몇 만원짜리 좌석도 있지만 수십만원 하는 게 다반사다. 좌석별로 가격이 천차만별이다 보니 고민도 크지만 정작 선택을 위한 기초 정보는 너무 빈약하다는 불만도 나온다. 주어진 정보라고는 그저 R석은 비싸고 C석은 싸다는 것뿐이다. 공연단체나 공연장 자체의 수준이 높아진 것에 비례해 좌석 정보도 선진국처럼 관객 눈높이에 맞춰 구체화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17일 공연계에 따르면 국내 클래식 공연장을 찾는 관객들의 가장 큰 불만은 비싼 돈을 들여 R석에서 들으면 어떤 장점이 있는지, 값싼 C석에서 보면 어떤 단점이 있는지 도통 알 수 없다는 것이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예술의전당이나 세종문화회관도 예외는 아니다. 하지만 이웃 일본만 해도 얘기가 다르다. 좌석별로 상세 정보를 제공한다. 인터넷에서 해당 좌석을 클릭하면 그 자리에서 무대가 어떻게 보이는지 시야를 즉석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쿄 산토리홀과 NHK홀이 대표적이다. 시야 사진 외에도 음향 정보까지 제공한다. 산토리홀은 홈페이지를 통해 “홀의 옆부분을 삼각뿔로 만들고 천장의 내부를 완곡하게 해 미세하고 끊어질 듯한 피아니시모(매우 여리게라는 뜻) 선율까지 모든 좌석에 전달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가장 좋지 않은 좌석에서도) 여유롭고 풍부한 울림, 중후한 저음에 뒷받쳐진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며 “잔향시간(울린 소리가 멈추는 시간)은 만석일 경우 중음역에서 2.1초”라고 소개했다. 착석감에 대한 설명도 있다. “포도밭형 무대에 걸맞게 객석의자를 포도무늬 와인색으로 꾸몄고, 다리를 쭉 뻗을 수 있도록 공간의 여유를 뒀다.”고 설명한다. 지방 공연장들도 예외는 아니다. 아사히방송이 운영하는 오사카 ‘더 심포니홀’은 클릭 한 번이면 좌석에서 바라보는 무대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무대에서 보는 객석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잔향 시간(만석 기준 2초) 정보도 빠뜨리지 않는다. 요코하마 ‘미나토미라이홀’도 “2020석의 대규모 공연장이지만 무대의 맨 앞부분에서 3층 맨 뒷자리까지 거리가 33.5m에 불과하다.”며 “연주자를 최대한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만석 기준 잔향시간은 2.1초”라고 구체적인 설명을 덧붙였다.얼마 전 일본 공연을 가진 한 기획사 관계자는 “홍보 차원의 자랑이라고 여길 수도 있지만 관객 처지에서는 매우 유용한 정보”라며 “국내 공연장도 좌석별 상세 정보는 물론 착석감, 음향 특성 등을 제공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그 풍토 변화 조성에 예술의전당과 세종문화회관이 앞장서야 한다는 주장이다.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송승헌, 日영화 첫 파트너는?…‘나나코’ 관심집중

    송승헌, 日영화 첫 파트너는?…‘나나코’ 관심집중

    배우 송승헌과 함께 영화 ‘사랑과 영혼’(Ghost) 아시아판 주인공에 낙점된 일본 톱 여배우 마쓰시마 나나코(松嶋奈奈子)가 국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일본의 스포츠신문 닛칸스포츠, 영화전문사이트 에이가닷컴 등의 12일자 보도에 따르면 송승헌과 마쓰시마 나나코는 지난 1990년 개봉돼 전 세계 관객들로부터 찬사를 받은 ‘사랑과 영혼’ 리메이크판 남녀 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이 같은 사실이 알려진 직후 송승헌을 팬을 비롯한 다수의 네티즌들은 마쓰시마 나나코의 이력을 수소문하며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그녀의 이름은 한 국내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인기 검색어 1위를 차지해 유명세를 증명하기도 했다.마쓰시마 나나코는 지난 1973년 일본 가나가와 현에서 출생했으며 고교시절 패션모델로 활동하다 1992년 드라마 ‘사장이 된 젊은대장’(社長になった若大將)에 출연해 본격적인 연기자 생활을 시작했다.이후 마쓰시마 나나코는 1996년 전파를 탄 NHK 아침 연속극 TV소설 ‘해바라기’(ひまわり)의 여주인공으로 출연해 주목받기 시작했으며 ‘내 사랑 사쿠라코’ (やまとなでしこ), ‘마녀의 조건’(魔女の條件) 등 다수 작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사진 = 일본 드라마 ‘내 사랑 사쿠라코’, ‘마녀의 조건’ 스틸컷서울신문NTN 장기영 기자 reporterja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카라, 日서 기자회견·팬클럽창단..8월 정식데뷔

    카라, 日서 기자회견·팬클럽창단..8월 정식데뷔

    걸그룹 카라가 일본에서 기자회견을 열며 본격적인 일본 진출을 알렸다. 카라는 지난 8일 일본 도쿄 아사카사의 그랜드프린스호텔에서 유니버셜뮤직과 함께 일본 정식데뷔를 알리는 합동 기자회견을 가졌다. 카라는 오는 8월 일본에서 정식데뷔하게 된다.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예정돼 있는 카라의 일본 일정의 첫 공식 행사인 이날 기자회견에는 200여명의 취재진들과 일본음악협회 회장, NHK홍백전, 아사히TV 뮤직스테이션 등 대형 관계자들이 참석해 카라에 대한 현지의 뜨거운 반응을 실감케 했다. 카라는 합동기자회견 후 일본판 패키지앨범 발매기념 악수회를 통해 4천여 명의 팬들을 만났으며 9일엔 요코하마의 미나토미라이홀에서 2천여 명의 팬들과 함께 일본 팬클럽 창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카라는 그간의 히트곡을 부르고 선언문 낭독, 팬들의 카라 댄스 따라하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카라의 열성팬임을 알려왔던 일본의 인기 개그맨 케키단 히토리가 ‘아이러브카라(I♥KARA)’란 문구가 적힌 티셔츠를 입고 창단식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일본 일정을 모두 소화한 카라는 오는 11일 귀국한 뒤 멤버들이 직접 참여하는 온라인 의류 쇼핑몰 카라야(www.karaya.co.kr)를 오픈할 예정이다. 사진 = DSP미디어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日 언론에 비친 한국 2題] 저가 ‘제주항공 성공스토리’ 조명

    국내 대표적 저비용항공사인 제주항공이 일본 언론의 집중조명을 받고 있다. 9일 항공업계와 외신에 따르면 일본의 국영방송 NHK는 오는 13일까지 제주항공의 성공스토리에 대해 취재에 나선다. NHK 취재팀은 ‘클로즈업 현대’라는 시사프로그램을 제작하는 팀으로 1993년부터 3000회 정도 방송되고 있는 정통 뉴스분석 프로그램이다. 일본 언론에서 제주항공에 관심을 갖고 취재에 나선 이유는 일본에서 과연 저비용항공사가 성공할 수 있을지 외국의 사례를 통해 짚어 보기 위해서다. 일본은 아직 이렇다 할 저비용항공사가 없는 상황에서 지난달 초 전일본항공(ANA)의 이토 사장이 “저가항공사 진출을 진지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 이후 일본 항공업계는 저가항공사가 몰고올 업계 지형변화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NHK는 미국, 유럽보다 지리적 여건이나 시장상황이 상대적으로 비슷한 한국에서 제주항공이 대형 항공사와의 경쟁 속에서 어떻게 성장했는지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김남길 촬영 중 탈장..응급실 行 뒤늦게 드러나

    김남길 촬영 중 탈장..응급실 行 뒤늦게 드러나

    배우 김남길이 드라마 촬영도중 응급실에 실려가 탈장진단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지난달 30일 SBS ‘나쁜 남자’ 촬영 중 복통을 호소하며 응급실에 실려간 김남길은 탈장 진단을 받았다. 당시 의사는 김남길에게 “수술을 해야한다.” 고 권유했지만 김남길은 드라마 촬영이 지연될 것을 우려해 응급 치료만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수술을 하게 될 경우 최소 12주의 재활 기간이 필요했던 것. 김남길의 한 측근은 “김남길이 몸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며 “드라마 제작에는 차질을 빚지 않도록 할 것이다.” 고 밝혔다. 한편 김남길·한가인 주연의 SBS ‘나쁜 남자’ 는 ‘검사 프린세스’ 의 후속작으로 오는 5월 방송될 예정이며 이미 일본에 선판매 돼 오는 2011년 일본 NHK에도 방송될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의족 단 아기 코끼리의 걷기 도전

    의족 단 아기 코끼리의 걷기 도전

    지뢰 때문에 피해를 입는 것은 사람뿐만이 아니다. 미얀마와 캄보디아의 밀림에도 잦은 분쟁으로 인해 지뢰가 많이 묻혀 있어 수많은 코끼리들이 사고를 당한다고 한다. 이제 네 살이 된 어린 코끼리 모샤도 그랬다. 모샤라는 이름은 미얀마의 카린족 언어로 ‘별’이라는 뜻이다. 지난 2007년 생후 7개월이었을 때 어미가 통나무를 나르며 일하던 미얀마 밀림의 한 작업장에 함께 있다가 지뢰를 밟아 오른쪽 앞발의 일부를 잃었다. 모샤는 태국의 북부 람팡에 있는 ‘아시아 코끼리의 친구들(FAE)’이란 동물보호단체에서 운영하는 병원으로 실려 갔다. 1993년 설립된 최초의 코끼리 병원이었다. 눈병 걸린 코끼리부터 총에 맞은 코끼리까지 수천 마리의 코끼리들이 이곳을 거쳐갔다. 모두들 모샤가 오래 버티지 못할 것으로 생각했다. 잘 먹지도 못했고, 다른 코끼리들로부터 따돌림을 받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모샤는 의료진의 보살핌 속에 의족을 달고 다시 걷는 도전을 시작했다. EBS가 5일 오후 11시10분 ‘다큐10+’ 시간에 방송하는 ‘아기 코끼리 모샤의 성장일기’(일본 NHK 제작)는 세상에서 처음으로 의족을 단 코끼리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모샤가 다시 별처럼 환하게 빛나게 되는 과정을 쫓아간다. FAE 병원 의료진은 태국 치앙마이에 있는 왕립 보철물 재단에 모샤를 위한 의족 제작을 의뢰했다. 재단도 코끼리를 위한 의족을 제작하는 것이 생경한 일이었지만, 모샤와 비슷한 횡액을 당한 코끼리가 많기 때문에 성공만 한다면 의미 있는 작업이 될 터였다. 마침내 세상에서 처음으로 의족을 착용한 코끼리가 된 모샤는 첫날 우리 안을 즐겁게 돌아다녔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모샤는 의족을 떼어내려고 애를 썼다. 성장 속도가 빠른 탓에 의족이 꽉 끼어 고통을 느꼈던 것. 의족을 다시 손본 모샤는 의료진, 조련사와 함께 바깥 세상에 나간다. 다른 코끼리와 마주칠 때면 달아나기도 했지만, 이제는 잘 어울리고 식욕도 살아났다고 한다. 의족 재활에 성공한 것이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이병헌·김태희, 日선 반응 잠잠…‘아이리스’ 시청률↓

    이병헌·김태희, 日선 반응 잠잠…‘아이리스’ 시청률↓

    일본 안방공략에 나섰던 KBS 종영작 ‘아이리스’가 위기를 맡았다. ‘아이리스’는 일본 진출 당시 한국 드라마 최초로 황금시간대에 일본지상파 채널에 편성돼 ’겨울연가’에 이어 한류열풍의 주역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예상을 깨고 방송 3회 만에 시청률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일본의 시청률 조사기관인 비디오리서치는 “지난 28일 방영된 아이리스 3회분은 도쿄 등 간토지구 세대별 평균시청률 8.8%로 집계됐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21일 TBS TV에서 첫 방송된 아이리스 1, 2회의 평균시청률 10.1%였으며 현재 시청률은 그보다 1.3% 떨어진 수치다. 선전할 것이라는 기대를 깨고 동시간대 다른 방송사의 프로그램에 비해 낮은 시청률을 기록한 것. 오후 9시부터 방송되는 황금시간대 시청률은 TV아사히(16.9%), 니혼TV(13.7%), 후지TV(12.9%), NHK(11.2%) 순으로 ‘아이리스’는 TV도쿄(6.2%)보다는 높았지만 뒤에서 두 번째로 낮다. ‘아이리스’는 한류스타 이병헌의 출연으로 방영 전부터 일본 현지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기대가 컸던 만큼 이대로 무너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병헌이 배용준의 절친이라고 소문을 내자.” “일본서는 드라마 시청률이 5%라더라. 망했다는 건 섣부른 판단이다.” “대작을 몰라보는 구나.” “이번 주부터 황금연휴라 더 떨어질 거 같다.”등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 한편 일본 TBS TV는 내달 26일 오사카에서 ‘아이리스’ OST 콘서트 ‘드라마틱 라이브 스테이지 아이리스’ (Dramaticlive stage IRIS)를 개최하는 등 홍보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사진 = TBS 캡처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기자 legend@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초신성, 음반 이어 영화 도전…일본 활동 본격화

    초신성, 음반 이어 영화 도전…일본 활동 본격화

    6인조 그룹 초신성이 일본 영화계에 도전한다. 초신성은 오는 5월 개봉되는 일본 영화 ‘너에게 러브송을’(감독 소노다 토시로)에 출연한다. 이 영화는 일본인 소녀 팬의 순수하고 애틋한 사랑을 그린 작품. 멤버 성제가 여주인공 역의 일본의 배우 미나미사와 나오(19)와 함께 연기 호흡을 맞췄다. 초신성 멤버들은 모두 일본어로 연기에 도전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영화는 도쿄 록본기의 토호시네마즈 등 4곳에서 4일 한정으로 상영될 예정이다. 앞서 초신성은 23일 일본 도쿄 시내 NHK홀에서 공연을 열고 본격적인 현지 활동에 나섰다. 지난 1월 싱글 ‘라스트 키스(Last Kiss)’로 오리콘 차트 4위에 오른 초신성은 5월 일본에서 두 번째 정규앨범을 발매한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이리스’ 日 첫방 시청률, ‘겨울연가’보다 높아

    ‘아이리스’ 日 첫방 시청률, ‘겨울연가’보다 높아

    일본 지상파방송 TBS를 통해 방영된 이병헌 김태희 주연의 ‘아이리스‘가 첫날 시청률 두자리수를 기록하며 좋은 출발을 보였다.일본 시청률 조사기관인 ‘비디오리서치‘에 따르면 21일 오후 9시 1~2회가 연속 방송된 ‘아이리스’는 10.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한류 열풍을 일으킨 드라마 ‘겨울연가’의 첫방영 시청률 9.2%에 비해 높은 수치다.일본에서 드라마의 첫날 시청률은 5~6%의 시청률을 보이는 게 보통이며, 두자리수로 출발하는 건 빅히트를 예고하는 것으로 전문가들은 판단하고 있다.’아이리스’는 이날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NHK의 ‘뉴스워치9’의 시청률(11.4%)과도 팽팽한 경쟁을 벌였다. 또 같은 시간대 일본에서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방송 프로그램은 TV아사히의 ‘임장(臨場)’(16.7%)이었다.‘아이리스’ 1~2회에 대한 일본 시청자의 반응은 “더빙한 주인공 목소리가 어색하다.”는 의견이 올라왔지만 “할리우드 액션 못지 않다.””재미있다.”는 평가가 더 많았다.‘아이리스’는 한국 드라마 최초로 일본 지상파에서 황금시간대인 오후 9시대에 편성됐다. 이는 미국 드라마 ‘X파일’이 지난 95년 아사히 TV에서 밤 8시에 방영되고 난후 무려 15년만이다.한편,‘아이리스’ 3회부터 헝가리와 일본 아키타 촬영분량이 본격 등장하면 일본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관련 한류 전문가들은 주춤하던 한류를 재점화시킬 기회가 될 수 있다고 기대하고 있다.사진 = KBS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월드 뉴스라인] 美하원 새달 도요타 청문회

    미국 하원의 에너지상업위원회가 다음달 도요타자동차에 대한 청문회를 다시 열기로 했다고 NHK방송이 17일 보도했다. 이 방송에 따르면 미 하원 에너지상업위원회의 헨리 왁스먼 위원장이 도요타 미국 판매법인의 짐 렌츠 사장에게 서한을 보내 다음달 6일 청문회 개최를 통보하고 출석을 요구했다고 전했다. 에너지상업위원회는 2월25일 도요다 아키오 사장이 출석한 가운데 도요타자동차에 대한 공청회를 실시했으나 문제의 핵심인 급가속과 전자제어시스템의 연관성을 규명하지 못했다.
  • 김남길 주연 ‘나쁜남자’ 공중파 방영 ‘오리무중’

    김남길 주연 ‘나쁜남자’ 공중파 방영 ‘오리무중’

    배우 김남길과 한가인이 주연을 맡은 ‘나쁜남자’가 TV 편성을 확정하지 못해 난항을 겪고 있다. 제작사는 지난달 25일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진행된 ‘나쁜남자’ 기자간담회에서 방송 3사 중 SBS를 통해 5월에 방영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SBS에서 내달 새롭게 편성한 드라마 라인업에서 최근 ‘나쁜남자’는 제외됐다. 현재까지 5월 방송될 SBS TV 편성표에는 총 세 편의 작품이 자리했다. 이범수 주연의 ‘자이언트’가 월화극 ‘제중원’ 후속으로 내달 10일부터 첫 방송되며, 강지환이 나오는 ‘커피하우스’는 ‘오! 마이 레이디’ 후속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검사 프린세스’가 막을 내린 후에는 김선아의 복귀작인 ‘나는 전설이다’가 안방극장을 찾는다. ‘나쁜남자’의 홍보대행사 관계자는 16일 오후 서울신문NTN과 통화에서 “당초 ‘나쁜남자’는 SBS를 통해 5월 26일로 방송될 예정이었지만 계획이 변경됐다.”며 “아쉽지만 SBS 측은 ‘나는 전설이다’를 먼저 방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나쁜남자’가 편성권을 얻지 못했다고 해서 케이블 등 다른 채널로 옮겨갈 생각은 없다.”며 “현재 SBS 측과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며 편성 확정이 되면 공식적으로 발표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SBS 관계자는 “‘나쁜남자’ 제작진과 계속 협의 중이며 아직 결정된 건 아무것도 없다.”고 입을 뗀 후 “드라마 편성 문제는 워낙 유동적이라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고 말을 아꼈다. 한편 ‘나쁜남자’는 인기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이형민 PD가 메가폰을 잡아 방영 전부터 시청자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또한 일본 NHK TV가 공동 제작했을 만큼 일본에서도 관심이 높은 작품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월드 뉴스라인] 日총리 트위터 통해 정책제언

    하토야마 유키오 일본 총리가 트위터를 통해 국민의 정책제언을 받기로 했다고 NHK가 21일 보도했다. 하토야마 총리가 지난 1월부터 거의 매일 트위터에 올리는 글을 읽는 ‘팔로어’(follower)는 35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정부는 총리와 국민의 정치적 거리를 좁히고 국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트위터를 통한 정책제언을 받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 독도 DMB방송 17일 개국

    독도 DMB방송 17일 개국

    국토의 막내둥이 독도가 우리 고유의 전파 자주권을 확보하게 됐다. 경북도는 17일 울릉군 울릉읍 도동3리 한마음회관에서 울릉도·독도 DMB(이동통신과 방송이 결합된 새로운 방송서비스) 방송’ 개국 행사를 갖는다고 16일 밝혔다. 울릉도·독도 DMB 방송이 개국되면 독도를 방문하는 관광객들과 독도에 상주하는 경비대원 및 주민들이 고품질의 디지털 방송 시청이 가능해진다. 또 울릉도 및 독도 근해에서 항해하는 선박과 조업 중인 어선 등도 재난방송과 기상정보 등의 다양한 방송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는 독도 DMB 방송 개국으로 KBS 1·2TV·FM 라디오를 독도에서 50㎞, 울릉도에서 70㎞ 떨어진 먼바다에서도 시청할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도는 총 3억 5000만원을 들여 울릉도 삼각산과 독도 동도에 각각 DMB 수신 장비를 설치했다. 도 관계자는 “울릉도와 독도에서의 전파 주권을 실질적으로 확보함으로써 독도의 실효적 지배 강화는 물론 ‘우리 영토에서 우리 전파 수신’이라는 당위성을 가질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그동안 독도에서는 일본의 국영 방송인 NHK DMB 전파는 수신됐으나 우리의 KBS DMB 전파는 수신이 불가능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방송공사(KBS) 대구방송총국은 ‘울릉도·독도 DMB 방송 개국’을 기념, 17일 독도 현지에서 ‘특집 9시 이동뉴스’를 방송한다. 대구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 “나도 한류 도우미”…윤상현, 日 진출 가시화

    “나도 한류 도우미”…윤상현, 日 진출 가시화

    일본 진출을 앞둔 배우 윤상현이 애국심에 불타올랐다. 연예 활동 뿐 아니라 ‘한국 알리미’로 맹활약 할 예정인 것. 윤상현은 오는 25일 도쿄의 고탄다의 유포토홀에서 NHK프로모션 등의 공동 주최로 열리는 NHK ‘한류!어락(語樂)나이트’ 행사에 참여하기로 정했다. 일본인들에게 직접 한국의 언어와 문화 등 알리기 위해서다. 이날 1,2부로 나눠 진행되는 행사에서 윤상현은 드라마 ‘내조의 여왕’의 명장면과 명대사를 중심으로 한글을 소개한다. 2000여명의 일본 팬들과 함께 대화를 나누는 시간도 갖는다. 또한 ‘K-POP’ 코너에선 ‘네버엔딩 스토리’을 비롯해 ‘사이고노아메’, ‘사랑합니다’ 등을 직접 열창한다. 윤상현의 ‘한국 알리기’ 미션(?)은 이 뿐만이 아니다. 앞서 윤상현은 지난달 1일 도쿄 NHK 본사에서 진행된 새 프로그램 설명회에 참석해 4월부터 방영을 앞두고 있는 NHK의 ‘텔레비전으로 한글강좌’ 출연을 공식화했다. 윤상현의 일본 매니지먼트 크로스원 측은 “윤상현은 ‘겨울새’ ‘내조의 여왕’ 등 여러 한국 드라마를 통해 일본에서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다.”며 “이같은 윤상현의 인기를 기반으로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을 알고 싶어 하는 일본 팬들에게 보다 친근감있게 다가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모닝 브리핑] “김정일 비자금 40억弗 룩셈부르크 은행 예치”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해외로 강제도피하는 비상상황에 대비해 40억달러(약 4조 5380억원)의 비자금을 룩셈부르크 은행에 예치하고 있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신문은 한국 정보기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극심한 빈곤에 시달리는 북한 주민들이 김 위원장의 비자금에 대해 알게 된다면 반정부 투쟁이 벌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비자금의 대부분은 원래 스위스 비밀계좌에 보관되어 있었다. 그러나 돈 세탁 규제가 강화되자 김 위원장의 측근이 기록을 남기지 않기 위해 현금으로 인출한 뒤 룩셈부르크의 은행에 이체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문은 비자금의 출처로 핵무기·미사일기술 수출, 마약 밀거래, 보험사기, 노동력 착취, 외화위조 등을 지목했다. 한편 북한이 지난해 화폐개혁의 후속조치로 금지했던 외화 교환을 최근 다시 허용했다고 일본 NHK가 15일 보도했다. 오달란기자 dall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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