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NET
    2026-07-24
    검색기록 지우기
  • 4주년
    2026-07-24
    검색기록 지우기
  • 신보
    2026-07-24
    검색기록 지우기
  • 실천
    2026-07-24
    검색기록 지우기
  • 공사
    2026-07-24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2,536
  • 업소 단말기 공격… 카드정보 수백만건 빼내

    생활용품 대형 유통점인 A업체는 지난해 9월 점포의 포스단말기가 해킹당해 100만건 이상의 신용카드 정보가 영국·루마니아·스페인 등 유럽 지역으로 빠져나갔다. 해외 범죄조직은 빼낸 카드정보로 복제카드를 제작, 유럽 곳곳에서 사용했다. A업체의 정보 관리부실 탓에 불법 사용된 카드금액은 올해 1월 기준으로 30억원에 달한다. 쌀국수 전문점 등 프랜차이즈 업체들의 상황도 마찬가지다. 2009년 11월부터 최근까지 고객들의 카드 정보가 국외로 빠져나가 도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B전문점의 경우 현재 50만건 이상의 신용카드 정보가 미국과 유럽 등지로 흘러갔다. 이른바 포스단말기의 해킹 실태다. 지난 2009년 11월 서울신문이 처음 보도한 이래 주무부서인 금융감독원이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지만 사실상 달라진 게 없다. 해킹이 계속되고 있는 것이다. 해킹 수사를 전담하는 한 관계자는 “포스단말기는 쉽게 말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로 이뤄진 일반 PC와 같기 때문에 해킹을 통한 정보 유출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정보 유출 방식은 크게 두 가지다. 원격제어프로그램인 VNC(Virtual Network Computing·가상 네트워크 컴퓨팅)가 설치된 포스단말기는 VNC를 타고 들어가 포스단말기에 침투, 단말기 내에 저장된 카드번호·유효기간·PVV(카드 비밀번호 암호화값)·CVV(신용인증값) 등 신용카드 정보를 통째로 가져간다. 다른 하나는 이메일 해킹이다. 해커들이 인터넷상에 ‘패킷’(packet·네트워크를 통해 전송하기 쉽도록 자른 데이터의 전송 단위)을 발송, 보안이 취약한 포스단말기를 찾아낸 뒤 뚫고 들어가 ‘퍼펙트 키로거’(Perfect Keylogger·해킹 프로그램)를 설치한다. 이어 해당 포스단말기에 카드를 긁는 순간 카드 정보가 러시아·중국·칠레·독일 등 여러 나라를 거쳐 미리 지정해 놓은 이메일 주소로 전송되도록 하는 방식이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최근에는 원격제어프로그램이 깔린 업소가 표적이 되고 있다.”면서 “한 건 한 건 빼내는 것보다 한 번에 수백만 건의 카드정보를 빼낼 수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해외 범죄조직들은 ‘리드앤드라이트기’(컴퓨터에 저장된 카드정보를 공카드에 옮기는 기계)에 공카드를 긁어 10초 이내에 복제 카드를 만든다. 금융당국의 대처는 안일했다. 피해 규모는 2009년 45억원에서 지난해 9월 기준 79억여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지난 한 해 통틀어 100억원가량으로 추산됨에 따라 2년 사이 2배 이상 늘어난 셈이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사고 발생 이후 전국 가맹점 포스단말기에 보안프로그램을 설치하는 작업을 해오고 있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작업이 쉽지 않다.”면서 “가맹점주들이 협조를 잘 안 해줘 작업이 지연되고 있다.”고 해명했다. 카드사 관계자들은 “해외에서 발생하는 피해 금액은 모두 카드사에서 부담한다.”고 말했다. 김승훈기자 hunnam@seoul.co.kr
  • 美10대 7명, 동양인 소년 집단폭행 ‘일파만파’

    美10대 7명, 동양인 소년 집단폭행 ‘일파만파’

    7명의 청소년이 한 동양인 소년을 집단 폭행하는 동영상이 미국 내에서 일파만파로 번지며 충격을 주고 있다. 마치 자신들의 행동을 자랑이라 하듯 유튜브에 올려진 동영상에는 7명의 청소년들이 가방을 멘 동양인을 몰아 집단 폭행 하는 장면이 담겨있다. 이들은 눈이 쌓인 바닥에 동양인 소년을 쓰러뜨리고 주먹과 발로 공격했다. 심지어 동양인 소년의 신발로 얼굴을 가격하기도 했다. 겨우 추스르고 서서 공격을 멈출 것을 요구하나 주먹과 발길질이 이어졌다. 결국 동양인 소년은 도주를 하는데 성공한다. 소년은 지갑과 180달러의 현금도 탈취 당했다. 당초 7분 동안 자행된 공격은 3분 30여초의 동영상으로 만들어져 유튜브에 올려졌다가 사라졌다. 그러나 다른 사용자가 동영상을 다시 올리며 그들의 처벌을 요구하고 나섰다. 동영상은 쇼셜네트워크를 통해 순식간에 퍼져나가 대중과 언론의 관심을 모았고, 경찰이 전격적으로 수사에 나섰다. 시카고 트리뷴지 보도에 의하면 문제의 동영상은 일리노이 시티의 브리지포트 밸리에서 촬영된 것이며, 구타를 당한 피해자는 17세의 중국계 소년으로 밝혀졌다. 소년은 입술이 찢어지고, 심한 타박상과 찰과상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가해 소년들은 후드티를 입고 있었지만 한명의 백인 소년의 얼굴이 정확히 노출되었고, 유튜브에 이들의 이름이 공개되면서 경찰은 가해 소년들을 체포했다. 17일(현지시간) 경찰은 간단한 브리핑을 통해 ”인종차별을 목적으로 한 공격은 아니다.” 라며 “계속 수사 중”이라고 발표했다. 사진=유튜브 동영상 캡처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경태 tvbodaga@hanmail.net
  • 초·중·고교생 ‘내 꿈 찾기’ 인기

    초·중·고교생 ‘내 꿈 찾기’ 인기

    ‘선생님, 공무원, 의사, 판사’ 해마다 초·중·고교생 장래희망 조사에서 단골로 등장하는 직업들이다. 최근 들어 연예인, 요리사, 프로게이머 등 새로운 직업이 등장하고 있지만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은 여전히 ‘안정적이고 높은 수입을 보장하는 편한 직업’을 원하고 있다. 자라나는 학생들 대다수가 비슷한 꿈을 꾸는 이유는 무엇일까? 무엇보다 자신의 소질과 적성을 발견할 기회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적성과 진로에 대한 진지한 고민 없이 교과공부에만 쫓기다 보면 학생들은 어느새 ‘나만의 꿈’이 아니라 우리 사회가 정해놓은 ‘좋은 직업’을 좇게 되는 경우가 많다. ‘네가 진짜로 원하는게 뭐야.’라는 유명 광고카피에 대한 답을 찾고 싶은 학생들에게 방학은 절호의 기회다. 올 겨울방학에는 시간을 쪼개 직접 몸으로 부딪히는 직업체험을 해보자. 적성검사와 진로상담보다 더욱 효과적으로 자신이 진짜로 원하는 것을 찾을 수 있다. ●내게 맞는 프로그램찾기 재미 ‘쏠쏠’ 학생들의 ‘내꿈 찾기’ 열풍을 반영하듯 최근에는 ‘직업체험’ 프로그램이 연중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소방관 유니폼을 입고 직접 물대포를 쏴보는 직업체험부터 부모의 직장에 함께 나가 어머니, 아버지가 일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부모 직장체험, 각종 인턴십과 자원봉사활동까지 다양한 방식의 직업체험은 학생들로 하여금 자신의 꿈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게 한다.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다양한 직장체험 프로그램 가운데 자신에게 적합한 것을 선택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학부모 직장탐방은 가장 손쉽게 할 수 있는 직업체험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많은 학교에서 학생들을 직접 부모의 직장으로 견학을 가게 하거나 학부모를 학교로 초청해 재능기부 형식의 직업강의가 이뤄진다. 학생들은 부모님의 직장을 탐방하면서 자신의 진로를 살필 수 있고, 동시에 자신의 부모로부터 직접 직업관을 배울 수 있다. 이 때문에 전국의 많은 학교에서는 이미 토요일 특별활동이나 방학 중 숙제를 통해 학부모 직장탐방 프로그램을 활용하고 있다. ‘진로교육 품앗이’ 제도를 실시하고 있는 서울 대청중학교는 아버지들이 직접 학교를 찾아 강연을 하거나 직장으로 학생들을 초청하는 행사를 해오고 있다. 최근에는 중3 학생 8명이 학부모인 성균관대 의대 김영호 교수의 초청으로 삼성서울병원을 방문했다. 경기도에 위치한 연천고등학교에서도 방학 중 학부모 직장탐방을 실시해 학부모 또는 가까운 친·인척의 직장을 방문해 부모의 일을 돕고 체험보고서를 작성해야 한다. 라디오PD를 꿈꾸는 최연수(16·여)양은 “지난 여름방학 라디오PD로 일하시는 삼촌의 직장을 방문해 라디오 프로그램을 녹음하는 것을 견학한 뒤 나의 장래희망을 확실히 정할 수 있었다.”면서 “어릴 적부터 삼촌이 자신의 직업에 대해 하시는 말씀이 장래희망 결정에 도움이 됐고, 조언도 쉽게 구할 수 있어 구체적인 계획을 세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놀이·체험 한번에’ 어린이용 인기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한 ‘키자니아’는 요새 유치원,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웬만한 놀이동산보다 더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2010년 2월 국내 최초로 문을 연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인 이곳은 지난해 8월 개관 1년 6개월 만에 입장객수가 100만명을 돌파할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체험과 놀이라는 방법으로 재미는 물론 이 과정에서 자신의 적성과 직업관을 스스로 찾아갈 수 있는 교육적 효과까지 더해 에듀테인먼트(Edutainment) 효과를 볼 수 있다. 만 3~16세의 어린이·청소년들이 놀이와 활동을 통해 다양한 직업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이곳에서는 소방관, 경찰관, 은행원에서부터 요리사, 쇼핑 호스트, 패션모델까지 약 90여가지의 직업을 경험해 볼 수 있다. 어린이들은 실제 크기의 3분의2로 축소된 병원, 소방서, 극장, 비행기 등에서 직접 소방관이 돼 호스를 잡고 물을 뿌려보기도 하고, 승무원 유니폼을 입고 자기 또래의 손님들에게 기내식 서빙을 하기도 한다. 체험은 최대한 실제와 가까운 상황 속에서 이뤄지고, 동시에 각각의 체험관을 담당하고 있는 슈퍼바이저들의 교육도 이뤄진다. 소방관 체험을 할 수 있는 건물 3층 소방서 앞에서 직업훈련을 담당하는 슈퍼바이저가 아이들에게 “소방관이 가져야 할 정신은 무엇일까요?”하고 물으면 아이들은 “안전이요”, “뜨거운 불을 무서워하지 않는 용기요.”라고 목소리를 높인다. ‘앵~’하는 사이렌 소리와 함께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출동하세요.”라는 방송이 나오면 주황색 소방대원 유니폼을 입은 8명의 어린이가 미니 소방차를 타고 화재현장인 호텔 셋트장으로 이동해 설치된 호스를 잡고 물을 뿌린다. 키자니아 관계자는 “여자 어린이들에게 가장 인기가 있는 체험은 스튜어디스 기내식 서비스이고, 남자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것은 소방관 체험”이라면서 “방학을 맞아 다양한 직업을 미리 체험해보려는 학생들이 몰려 1회 입장객인 900명이 금세 마감된다.”고 귀띔했다. ●노동부·하자센터에도 각종 프로그램 고용노동부와 각종 공공기관 및 시민단체를 통해서도 다양한 청소년 대상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제공받을 수 있다. 고용노동부에서는 청소년 직장체험 프로그램(http://www.work.go.kr/experi/)을 통해 15~29세의 미취업 청소년을 대상으로 월 40만원의 연수수당을 제공하고, 구체적인 체험학습 및 능력개발을 지원한다.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직업체험, 취업캠프 프로그램을 비롯, 1박 2일 캠프도 인기다. 서울시립 청소년직업체험센터 ‘하자센터‘에서는 14~19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일년 내내 일일 직업체험 프로젝트(http://career.haja.net/)를 운영하고 있다. 주로 창조산업 분야의 수업을 진행하는 하자센터에서는 하루 2시간 동안 라디오 방송 만들기, 그래피티 그리기, 보컬 트레이닝, 네일아트, 일일MC 등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윤샘이나기자 sam@seoul.co.kr
  • 쥐가 먹던 빵으로 만든 맥도날드 ‘쥐버거’ 파문

    쥐가 먹던 빵으로 만든 맥도날드 ‘쥐버거’ 파문

    미국 맥도날드의 한 매장에서 살아있는 쥐가 돌아다닌 빵으로 만든 ‘쥐버거’가 팔려져 파문이 일고 있다. 미국 폭스뉴스의 보도에 의하면 문제의 매장은 필라델피아에 있는 맥도날드 매장. 이 매장의 직원이었던 카루임 드마이오는 지난해 11월경 매장 창고에서 뭔가 바스락 거리는 소리에 주위를 살펴보다가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했다. 12개 햄버거용 빵이 들어있는 비닐 포장지 안에서 뭔가가 움직이고 있었다. 놀랍게도 그것은 살아있는 쥐. 쥐는 햄버거용 빵 사이에서 이리저리 움직이고 있었다. 매니저는 쥐를 제거하고 햄버거를 만들어 팔 것을 명령했다. 드마이오는 몰래 영상을 촬영했고, 이 영상이 폭스뉴스에 방송되면서 파문이 일고 있다. 증언에 의하면 햄버거 용 빵 봉지에서 쥐가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다. 또한 조리실에는 수시로 바닥에 떨어진 빵에 묻은 먼지를 털어내고 햄버거를 만들어 팔았다. 문제의 매니저는 쥐버거에 대하여 부인했다. 맥도날드 매장 주인인 켄 영블러드는 “이 문제를 심각하게 조사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사진=폭스뉴스 캡처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경태 tvbodaga@hanmail.net
  • 희귀 ‘전자파 과민증’ 앓는 여성, 결국 동굴서…

    일반 사람들이 무심결에 쓰는 휴대전화나 컴퓨터 등에서 발생하는 전자파에 과민반응을 보여 동굴에 숨어사는 여성의 사연이 알려져 눈길을 모으고 있다. 프랑스 남부의 베르코르 지역에 사는 앤 커틴(52)은 2009년 1월부터 전자파에 과민증을 보이는 증상이 시작됐다. 휴대전화 가까이에 있거나, 무선 와이파이(Wi-fi)를 지원하는 수신단자 근처에 가면 살이 타는 듯한 느낌과 함께 심한 두통과 피부 통증 등을 느꼈다. 증상은 점점 심해졌고, 급기야 그녀는 집이나 사무실 주변에서 멀리 떨어진 공터에 차를 세우고 그곳에서 생활했지만, 생활 곳곳에서 발생하는 전자파를 피하기란 여간 쉬운일이 아니었다. 결국 그녀는 20대 딸과 함께 깊은 동굴로 ‘피신’을 가기에 이르렀다. 커틴과 딸이 사는 동굴 입구에는 ‘휴대전화 사용금지’라는 푯말이 붙어있다. 이곳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다시 한 번 경고하기 위해서라고. 동굴 안에는 침대 두 개와 식탁, 티 테이블, 양초가 전부다. 커틴의 딸은 “사람들은 어머니가 미쳤다고 하지만, 전자파 과민증은 이미 공인된 증상”이라면서 “동굴로 이사온 뒤 우리 모두 훨씬 편안한 삶을 살고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전자파 과민증’(Electro-magnetic waves Hypersensibility)를 앓는 환자들은 더러 보고된 바 있지만 확실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커틴은 “동굴 밖에서 살 때에는 매일 지옥과 같은 일상이었다. 끊임없이 두통과 통증 등에 시달렸다.”면서 “선택의 여지가 없어 동굴에서 살고 있지만, 이전 보다 훨씬 나은 삶”이라고 말했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여가부 ‘공동협력사업’ 공모

    여성가족부는 여성단체 등을 대상으로 다음 달 6일까지 ‘2012년 여성가족부 공동협력사업’을 공모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여성의 권익증진과 양성평등·가족행복 증진 등을 위해 2001년 도입됐으며, 해마다 심사를 거쳐 100여개 단체를 지원한다. 올해는 1개 사업당 4000만원 이내의 규모로 모두 26억원을 지원한다. 여가부는 이를 위해 여성의 역량 및 권익 증진, 양성평등문화 확산, 일·가정 양립 및 가족가치확산, 녹색생활실천 및 에너지 절약 등 6대 과제를 선정했다. 사업 신청은 여가부 단체협력네트워크(www.wngonet.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고, 비영리법인이나 비영리 민간단체등록법에 등록된 비영리 민간단체를 대상으로 시행한다. 오는 19일 오후 2시 서울 은평구 불광동 한국여성정책연구원 대강당에서 사업설명회가 열린다. 박성국기자 psk@seoul.co.kr
  • 8등신 미녀들 미술관에서 갑자기 옷을 ‘훌러덩’

    8등신 미녀들 미술관에서 갑자기 옷을 ‘훌러덩’

    프랑스 파리의 미술관에서 8등신 미녀들이 속옷차림으로 돌아다닌 이색 이벤트가 논란이 되고 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이 보도에 의하면 오르세 미술관에 갑자기 3명의 미녀들이 들어 와서는 코트를 벗어 던졌다. 이들이 코트 안에 입은 옷은 달랑 속옷들. 오르세 미술관은 고흐, 고갱, 세잔, 르누아르, 모네, 마네, 드가등 19세기 인상파를 대표하는 화가들의 작품이 진열되어 있는 세계적인 미술관이다. 이들은 수줍은듯하면서도 웃으며 갤러리 안을 돌아 다녔다. 이들의 모습은 비디오로도 촬영됐다. 갑자기 등장한 속옷차림의 미녀들에 관람객들은 어안이 벙벙할 뿐. 물론 웃음을 지며 즐거운 관람(?)을 하는 사람도 있었다. 이들은 급히 출동한 경비원들에 의해 모두 밖으로 쫓겨났다. 이들의 황당한 속옷 행진은 프랑스 패션 회사 에탐의 새 제품 홍보 이벤트로 밝혀졌다. 이들 3명의 모델은 이미 에펠탑 아이스링크와 샤를드골 공황에도 속옷차림으로 등장한 전력이 있어 회사 홍보의 연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술관 디렉터인 아밀리에 하디빌리어는 “허가도 없이 미술관에서 속옷 홍보 촬영은 감히 생각하지도 못할 행동”이며 “정식으로 변호사를 통해 항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데일리 메일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경태 tvbodaga@hanmail.net
  • ‘엽기적인 그녀’ 드라마로

    영화 ‘엽기적인 그녀’가 드라마로 만들어진다. 홍보사 와이트리미디어는 11일 ‘엽기적인 그녀’의 제작사 신씨네와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의 제작사 래몽래인이 손잡고 ‘엽기적인 그녀’를 제작한다고 밝혔다. 새달 1일부터 3월 30일까지 드라마 극본을 공모한다. 응모자격 제한은 없으며 16부작 미니시리즈의 시놉시스와 대본 2회분을 제출하면 된다. 내용은 제한이 없으나 반드시 영화 ‘엽기적인 그녀’를 모티프로 해야 한다. 접수는 이메일(raemongraein@ hanmail.net)과 우편으로 가능하다. 당선작에는 상금 1000만원을 준다.
  • “학교폭력 대책 마련” 떠들썩하더니…

    “학교폭력 대책 마련” 떠들썩하더니…

    정부와 한나라당은 11일 학교폭력 피해신고 대표전화를 ‘117’로 통합 운영하기로 했다. 지난 2일 한나라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필요성을 언급한 뒤 내놓은 방안인데, 학교 현실과는 동떨어진 미봉책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주영 정책위의장은 이날 당정협의를 마친 뒤 “학교폭력·청소년 폭력문제 하면 바로 떠올리는 전화번호를 117로 설정하고 국민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고 설명했다. 기존의 교육과학기술부의 위(Wee)센터(1588-7179), 여성가족부의 CYS-net(1388) 등 부처별로 나뉘어 운영되던 시스템을 일원화하겠다는 것이다. 경찰청에서 운영하는 117은 서울 1곳에서만 운영되고 있지만 이를 전국 광역단체별 17곳(경기 2곳)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교사와 학교 측의 적극적인 개입을 통해 폭력을 막을 수 있도록 교원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안, 학교폭력 가해학생에 대한 적절한 처벌 및 부모의 책임 연대 의식 강화를 위한 동반 특별교육 등을 주문했지만 정부 측에서는 검토하겠다는 답변만 내놓은 상황이다. 학교폭력을 근절하기 위한 실효적인 대책으로는 미흡하다는 비판을 의식한 듯 교과부 관계자는 “오늘은 중간발표일 뿐이고 이달 말쯤 종합적인 대책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이에 비해 미국은 집단 괴롭힘 등 학교 폭력의 가해자뿐 아니라 폭행을 방관하거나 신고하지 않은 이들까지도 처벌하는 초강력 ‘학교폭력방지법’을 추진해 주목된다. 10일(현지시간) 미국 언론들에 따르면 민주당 프레데리카 윌슨(플로리다주) 하원의원은 이 같은 내용의 법안을 곧 의회에 제출키로 하고, 연방 법부무 및 교육계 관계자들과 세부 사항을 협의하고 있다. 법안의 핵심은 동료에게 신체적 상해를 입힌 가해 학생은 물론 폭행에 가담하지 않았더라도 현장에서 말리지 않았거나 경찰에 신고하지 않은 학생을 처벌 대상에 포함시켜 학교 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것이다. 심지어 피해 학생도 이를 알리지 않을 경우 처벌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윌슨 의원은 “집단 괴롭힘 현장에 함께 있었다면 직접 폭행했든 지켜보기만 했든 죄는 같다.”면서 “가해 학생은 스스로를 무적으로 여기기 때문에 공포심을 심어주지 않으면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조지아주도 집단 괴롭힘의 가해자를 학교에서 퇴출하는 법안을 논의 중이다. 이순녀·허백윤기자 coral@seoul.co.kr
  • 바다에서 구조된 개, 사연 알고보니 ‘슬픈 감동’

    한편의 감동적이고 슬픈 영화 같은 개의 사연이 미국 ABC뉴스에 보도돼 많은 감동을 주고 있다. 이 사연은 지난 7일(현지시간) 유튜브에 올려진 한편의 동영상에서 부터 시작된다. 미국 플로리다 해변에서 1.6km 떨어진 바다에서 카누를 타고 낚시를 하던 로리 오코너는 개 한 마리를 발견했다. 이 먼 바다까지 수영을 하고 있는 개가 너무 이상했던 오코너는 개를 카누에 올려놓았다. 개는 몹시 떨고 있었고 심한 부상을 입고 있었다. 주인을 찾기 위해 해변으로 돌아온 오코너. 개는 마치 무엇인가 심하게 겁에 질린 듯 했고, 육지에 발을 디디기를 거부했다가, 카누에서 내린 후에도 몸을 떨고 제대로 걷지를 못했다. 오코너는 해변에서 주인을 찾지 못하자 결국 여동생에게 연락해 동물병원으로 데려가 치료 하도록 했다. 그날 오코너는 문제의 동영상을 유튜브에 올렸다. 그리고 동물병원에서는 개에 심어진 마이크로 칩을 확인하여 주인에게 연락을 했다. 개의 이름은 바니. 놀랍고 안타깝게도 바니의 주인 도나 첸(53)은 그날 바니와 해변도로에서 조깅을 하다 음주 운전자의 과속차량에 치어 그만 사망했다. 당시 주인의 사망모습을 본 바니는 정신적인 충격을 받아 무작정 달리다가 바다로 뛰어들었던 것. 바니를 돌려받은 첸의 남편 웰링턴 첸과 세 명의 자녀는 아내와 엄마를 잃은 슬픔 가운데에서도 바니의 귀환이 너무 기쁘다. 웰링턴 첸은 “바니의 귀환은 기적적인 일” 이라며 “바니를 구해준 그 분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는 말을 전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경태 tvbodaga@hanmail.net
  • [인사]

    ■환경부 △상하수도정책관 김진석△금강유역환경청장 오종극 ■국가인권위원회 △기획재정담당관 유인덕△인권상담센터장 최재경△조사총괄과장 한병일△침해조사〃 김대철△장애차별조사2〃 김성옥△교육훈련 김성준 배대섭 김용국 ■특허청 ◇승진 △기계금속건설심사국장 설삼민◇전보△특허심판원 심판장 이재훈△전기전자심사국 특허심사정책과장 이상철 ■전남도 ◇승진 △기획조정실 남해안선벨트지원관 직무대리 오재선△인력관리과장 〃 박준수△세무회계과장 〃 배유례△해양생물과장 최갑준△의회사무처 김금용 임현식 심남식 조성필△산림자원연구소장 직무대리 윤병선△전남신용보증재단 파견 백종남△전남인재육성재단 〃 조종현△전남테크노파크 〃 김보환◇전보△대변인 조정훈△도립도서관장 최동호△기업유치과장 김연태△경제통상〃 송경일△행정〃 윤승중△환경정책담당관 전영재△문화예술과장 김영희△농업정책〃 손영호△식품유통〃 명창환△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투자1부장 정현호△투자개발과장 직무대리 김범수△녹색에너지담당관 〃 김태환△행복마을과장 정근택△의회사무처 남재희△여성가족과장 신현숙△장애인체육회 파견 김용△토지관리과장 홍성일△수산자원〃 양근석△해양수산과학원장 임여호△공로연수 안용찬 박종균 이원희 김한유 명성인 이덕부△산림산업과장 박화식△지역계획〃 신태욱△도로교통〃 위광환△기후변화지원관 윤순홍△도로관리사업소장 김용철△전남개발공사 파견 김명우 장정기△호남권광역경제발전위원회 〃 정남래△전남발전연구원 〃 김태일△교육 임채영 주순선 홍영민 ■한국공항공사 △항공기술훈련원장 오승철<본부장>△서울지역 박담용△항로시설 장세훈△부산지역 김종형 ■서울대병원 <기획조정실>△기획부실장 박기호△정보화기획담당 이상민△QA센터 고객만족담당 박민선<교육연구부>△수련실장 권성택<강남센터>△부원장 김주성<국제진료>△센터장 박경우 ■한겨레신문사 <디지털미디어국>△디지털기술부문장 임원석△디지털콘텐츠부장(스페셜콘텐츠팀장 겸임) 문병권<독자서비스국>△수도권영업부장 장봉국△판매기획〃 안덕귀<애드국>△애드1부장 김철홍<출판미디어국>△판매담당부국장 이성환<경영기획실>△인재개발부장 유재형<연구기획조정실>△관리담당부실장 신철<편집국>△토요판에디터 고경태 ■외환은행 ◇개인지점장 △강남대로 임경옥△교하 윤희철△구로공원 석혜령△구성 이주연△국제전자센터 이정대△남가좌동 김철△남천동 박이목△다대동 류철수△당산역 송훈재△대림역 제갈용주△마두역 김덕근△마산중앙 강서형△메트로시티 전윤열△목포 김태형△미아동 박용식△반포뉴코아 정중근△방배동 류근형△부천중앙 한억만△부평역 김동술△부평 전우용△분당중앙 이원직△사상 김영철△삼성역 김유택△삼정동 채강기△상암DMC 김기성△서대문 전철희△서잠실 이재규△서초동 김대호△선릉역 오상영△성산동 이재현△세종로 김채길△센텀시티WM센터 이영미△송파동 심문섭△수내동 김효중△순천 박춘규△신도림역 심창식△압구정동 임병석△양재역 임희철△여의도중앙 박세걸△역삼역 김지성△연희동 홍지표△영도 김웅영△용인동백 박복수△용인 임승복△인사동 강성열△잠실남 최종옥△장안동 이철주△좌동 이봉희△주례동 최영호△주엽역 황의관△죽전 권진경△창원대방동 박흥민△창원 이낙준△칠곡 김동주△평창동 박경아△한전 나문채△해운대우동 박정석△호계동 양영석△홍제역 이희락△화명역 박찬태△화양동 김화식◇기업지점장△가스공사 최석근△경산공단 배종필△구미 변천석△군자동 이태호△남대문 민승기△녹산공단 김수선△대전 김재민△대치동 장재영△목동 이상철△목포 김성민△무역센터 박종춘△반포동 이석영△서면 박도희△성서 이무술△신촌 고형권△안산 조종형△양재동 김기상△양재중앙 임광식△여의도광장 정병갑△오창 나병필△울산 장종남△음성기업금융 안치록△의정부 김순철△이천 문경윤△정관 윤진화△파주 김동익△한남동 하동연△화성발안 여상황△SIM 이춘성 최수석◇개설준비위원장△당진지점 유동현△판교기업금융지점 김원형◇대기업SRM지점장△이석경 정동춘◇해외지점장△파리 송광호△하노이 김광억△KEB China 대련분행장 최민수△KEB China 상해분행장 이철우△KEB LA FINCO 김삼문◇본점 부장△개인상품부 윤동현△론센터 신학기△서비스지원본부소속 최태룡△신용기획부 한철수△신탁연금부 정재훈△업무혁신부 유선무△여신정리부 신동렬△영업지원센터 조길종△전략영업부 이성수△카드운영센터 김기영△해외관리지원부 양진영△e-Business사업부 안상권 ■유진투자증권 △역삼지점장 한기철 ■한국화이자제약 ◇상무 △마켓액세스부 고수경△대외협력부 황성혜△인사부 박차규△허가개발부 김희선△영업부 유중근◇이사△영업부 송두수 이천호 ■쌍용양회 △상무보 김종식 김두만 조헌군 ■쌍용정보통신 △상무 최이목 ■쌍용해운 △전무 한준석(대표이사) 이동용 ■쌍용머티리얼 △상무보 이상억 ■쌍용자원개발 △대표이사 사장 김영민△상무 신인호△상무보 송영찬 ■쌍용레미콘 △상무보 김기천 박용오 ■쌍용인터내셔널 △상무 강대중 ■쌍용기초소재 △대표이사 사장 성용환△상무보 표성만 ■한국기초소재 △상무보 김영호 ■SK ◇승진 △LNG사업추진TF장 이완재△사업지원팀장 김준△재무팀 조경목△기업문화팀장 조돈현△사회공헌사무국장 남상곤△P&C팀장 천병혁◇신규 임원선임△Communication팀 임수길△P&C팀 송영욱 ■SK이노베이션 ◇승진 △SHE본부장 이양수△기업문화〃 김홍대△GLDP 연수 현순엽◇신규 임원선임△구매효율화 TF장 김재곤<실장>△현장경영 강승일△GT전략 김칠성△생산기술 김동호△E&P기획 이은호△탐사 이명환△신성장사업개발 홍주한△Portfolio Management 이찬열△경영분석 차성근△총무지원 김정남 ■SK에너지 ◇승진 △울산CLX부문장 이재환△Trading사업본부장 김형건△경영전략〃 김경원△석유생산〃 김정식◇신규 임원선임△FO Book 리더 고현동△Global사업실장 신인철△산업에너지사업부장 조승호△브랜드마케팅실장 한중길△석유1공장장 박경환△석유설비실장 전양명 ■SK종합화학 ◇승진 △중국본부장 민완규◇신규 임원선임△사업개발실장 이성철△Trading사업부장 김재민△경영기획실장 김광조△Polymer공장장 김동희 ■SK루브리컨츠 ◇승진 △기유사업본부장 허진◇신규 임원선임△기유마케팅실장 박용민 ■SK텔레콤 ◇승진 △종합기술원장 변재완△사업개발부문장 박정호△CR부문장 이형희△기업문화실장 이택△경영지원단 송현종◇신규 임원선임△대구마케팅본부장 조창노△Network운용〃 현덕△IPE사업〃 박철순△윤리경영실장 김영안△SCM〃 여호철△SKMS〃 김태영△SK아카데미 리더십개발센터장 유만석△현장경영1팀장 성상현△경영지원단 임종필 ■SK플래닛 ◇승진 △LOEN 대표이사 신원수◇신규 임원선임△경영기획실장 임종혁△LOEN C&M부문장 이용장 ■SK네트웍스 ◇승진 <부문장>△경영지원 김헌표△T&I 김은성△통신유통 장재종△EM 이호규△패션 조준행◇신규 임원선임△T&I부문 사업전략담당 라성웅△E&C총괄 〃 최태웅△SM BHQ Auto Marketing사업부장 전롱배△패션BHQ License브랜드〃 배영석△SK Pinx 대표 조용선△Global회계담당 김성재△CR담당 박주호△SKMS담당 이준현 ■SK C&C ◇승진 △Corporate Center장 조영호△시스템사업부문장 박철홍◇신규 임원선임△금융사업1본부장 이광복△서비스제조사업2〃 이상일△Application운영〃 윤관식△SKMS〃 장의동△미국법인 CFO 정풍욱△인포섹 대표 신수정 ■SK케미칼 ◇승진 △경영지원부문장 박찬중△Life Science Biz. 〃 한병로◇신규 임원선임△수지사업본부 수지사업담당 김현석△울산공장 부공장장 이응윤△개발본부 개발1실장 김정태△〃 개발2실장 김경호△생명과학연구소 신약연구실장 김훈택△재무담당(관계사 이동) 이병태 ■SKC ◇승진 △Polyol사업본부장 윤찬영◇신규 임원선임△전략구매실장 김영환△재무지원〃 김상협△수원공장장 김희수△SKC Lighting 파견 임원기 ■SK건설 ◇승진 △화공플랜트사업부문장 김윤근△발전플랜트〃 심성걸△Infra〃이충우△Global Marketing부문장 안재현△화공MEA총괄 강재준△Infra사업기획총괄 석중식◇신규 임원선임△민간개발본부장 이성수△Infra사업기획실장 이홍△해외Infra견적〃 김재헌△Infra영업담당 김양수△화공플랜트 PD 이석중 임종석△발전플랜트 PD 이강우 ■SK E&S ◇승진 △경영지원부문장 한치우△부산도시가스 대표이사 조용우△영남에너지서비스(포항) 〃 최대림◇신규 임원선임△기업문화본부장 태재광△오성발전소장(광양발전소장 겸임) 최돈춘△평택에너지서비스 사업관리본부장 박노춘△부산도시가스 경영지원본부장 고정연△충청에너지서비스 영업·안전본부장 장영환△전북에너지서비스 경영지원본부장 조세진 ■SK가스 ◇승진 △Global사업부문장 이재훈◇신규 임원선임△영업본부장 허정도△산업기술본부 연구위원 김명준 ■SK해운 ◇승진 △전략경영부문장 백석현◇신규 임원선임△기업문화실장 임호근 ■SK증권 ◇승진 △Wholesale사업본부장(법인사업부문장 겸임) 김기태◇신규 임원선임△PE본부장 유시화 ■SK M&C ◇신규 임원선임 △Mobile Marketing사업본부장 정기원 ■SK바이오팜 ◇신규 임원선임 △신약개발연구소장 이기호△경영전략실장 정태익 ■SK텔레시스 ◇승진 △대표이사 사장 이종성△총괄 신종환△Biz부문장 조인식△경영지원부문장 강창기
  • “거실에 1.7m 악어가 있어요!” 화들짝

    이른 아침 거실에서 1.7m 크기의 악어와 대면한다면 어떤 기분일까? 호주 뉴스닷컴의 보도에 의하면 호주 북부 다윈에 살고 있는 믹코 슬비노브스카(42)와 아내 조 도드(42)는 7일 아침 5시30분경(현지시간) 깜짝 놀랄 일을 당했다. 아직 이른 아침 침실에서 잠을 자고 있던 아내 도드는 애완견의 짓는 소리에 잠을 깼다. 잠이 덜 깬 상태에서 거실로 나온 도드는 깜짝 놀라고 말았다. 침실 문에서 3m 떨어진 거실에 1.7m 크기의 바다악어 한마리가 그녀를 노려보고 있었다. 그녀는 남편을 깨웠고, 슬비노브스카도 바지를 걸친 후 손에 집히는 대로 무기 될 만한 것을 집어 들었다. 그가 들고 나온 무기는 침대 맡에 있던 기타. 그는 기타를 들고 조심스럽게 거실을 지나 악어 관리대에 전화를 했다. 연락을 받은 악어 전문가 대니 베스트가 도착했고, 익숙한 솜씨로 악어를 제압했다. 악어는 인근 악어 농장에서 탈출한 놈으로 밝혀졌다. 인근농장에서는 지난 5년간 15마리의 악어가 탈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내 도드는 “거실에 있는 악어를 발견한 순간 너무 무서워 죽는 줄 알았다.”고 당시 심정을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호주통신원 김경태 tvbodaga@hanmail.net
  • “올해 꼭 가봐야 할 여행지는 여수엑스포”

    오는 5월 12일 개막을 앞둔 2012 여수엑스포가 전 세계인의 주목을 받고 있다. 9일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미국의 뉴스전문 채널인 CNN이 ‘2012년 꼭 가 봐야 할 최고의 여행지’ 1위로 2012 여수엑스포를 꼽았다. 세계적인 여행안내서 ‘론리플래닛’(Lonely Planet)은 ‘2012년 꼭 해야 할 10가지’ 중 하나로 여수엑스포 방문을 꼽았다. 유럽에서 시청률이 가장 높은 TV 채널인 유로뉴스는 여수엑스포를 특집 보도하기도 했다. CNN이 운영하는 CNNgo사이트는 ‘2012년에 꼭 가 봐야 할 최고의 여행지 7곳’ 1위로 여수세계박람회 개최지인 여수를 선정했다. CNNgo는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이라는 희망찬 주제로 열리는 여수세계박람회는 100여개 국가가 참여할 예정”이라면서 “바다 위 전시관, 멀티미디어쇼, 해양체험공원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어 가장 세련되고 멋진 박람회 중 하나가 될 것”이라며 선정 사유를 밝혔다. 또한 “박람회 기간 동안 세계 5대양 생태계를 보여줌으로써 인간의 번영은 건강한 지구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라는 것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여수세계박람회와 함께 선정된 최고의 여행지는 런던올림픽이 개최되는 런던, 유로2012 개최지인 폴란드와 우크라이나, 올해 100주년을 맞는 캐나다 캘거리 스탬피드 축제, 최근 새롭게 단장한 진주만 관광객센터, 민족민주동맹의 변화로 조금씩 여행문이 열리고 있는 미얀마, 남극여행상품 출시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남국대륙 등이었다. 엑스포 개최지인 여수에 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유럽에서 가장 시청률이 높은 뉴스채널 ‘유로뉴스’는 여수엑스포를 특집 보도하며 “360여개 섬과 희귀한 해양 생물의 보고인 여수는 바다와 인간의 상호관계를 생각해볼 수 있는 이상적인 장소”라고 평했다. 조직위원회 조용환 홍보실장은 “뉴미디어 홍보 강화 등으로 온라인상에서 콘텐츠가 확산되면서 박람회에 대한 기대감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선정을 계기로 더 많은 박람회 콘텐츠를 유통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여수세계박람회 입장권은 홈페이지(www.expo2012.kr)에서 4월 말까지 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여수 최종필기자 choijp@seoul.co.kr
  • ‘공포의 번지점프’ 111m 점프중 줄이 ‘뚝’

    ‘공포의 번지점프’ 111m 점프중 줄이 ‘뚝’

    111m 높이의 번지점프 중 줄이 끊어지는 아찔한 사고 발생했다. 더군다나 다리 아래는 악어가 득실대는 잠베지 강(江). 호주 채널9 뉴스 보도에 의하면 이 사고는 새해 전날인 12월 31일 아프리카 잠비아와 짐바브웨의 경계를 흐르는 빅토리아 폭포에서 발생했다. 호주인 여행객 에린 랭워시(22)는 111m 높이의 번지 점프대에서 뛰어내렸다. 순간 번지점프의 줄이 끊어지면서 랭워시는 강아래로 곤두박질 했다. 다행히 목숨을 잃지 않은 랭워시는 발이 묶인 채 짐바브웨 쪽 강어귀로 수영을 해 나가는 초인적인 정신력을 발휘했다. 랭워시는 당시 상황을 전하며 “줄이 바닥의 바위같은 것에 걸려 물밖으로 나오지 못할 때는 굉장히 무서웠다.”고 말했다. 랭워시는 강어귀에서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그녀는 심한 타박상과 찰과상으로 남아프리카 공화국 병원으로 옮겨져 1주일 동안 치료 받았다. 보도에 의하면 랭워시는 번지 낙하 후 수면 위 20m 정도에 도달했을때 줄이 끊어져 강물과의 충격이 적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잠비아 관광부 장관인 기븐 루빈다는 “이 곳은 지난 10년 동안 한해 5만여 명이 번지점프를 한 곳” 이라며 “이번 사고는 50만 분의 1의 사고로 이곳 번지점프는 안전하다.”고 말했다. 잠비아 경찰과 관광부는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사진=채널9 서울신문 나우뉴스 호주통신원 김경태 tvbodaga@hanmail.net
  • 야생 표범 인도 도심서 3명 공격 ‘아찔’

    야생 표범 인도 도심서 3명 공격 ‘아찔’

    인도의 한 도심에 야생 표범이 나타나 시민 3명을 공격하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뉴욕 데일리 뉴스의 보도에 의하면 7일(현지시간) 인도 아삼 주(州) 서부 가우하티(Guwahati)의 도심에 야생 표범이 나타났다. 표범은 적어도 3명의 시민을 공격했다. 한 사람은 표범의 날카로운 발톱공격으로 머리가죽이 벗겨지는 참변을 당했다. 이 남성은 머리에서 흘러내리는 피로 범벅이 된 채 병원으로 이송됐다. 시민들은 야생동물 구조대가 오기 전에 표범을 집안에 가두는데 성공했다. 야생동물 구조대는 집안에 갇힌 표범을 마취 총으로 생포해 아삼 주 동물원으로 이송했다. 목격자인 니푸 다스는 “우리 모두 집안에 있는 표범을 발견하고는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산림청 직원에 의하면 “표범은 8-10살 정도의 수놈으로 가우하티 주변 정글지역에서 먹이를 찾아 시내까지 들어 온 듯하다.”고 말했다. 백만 명의 주민이 사는 가우하티 시가 주택지역의 확장으로 인근 정글지역을 개간하면서, 서식지와 먹이가 부족해진 야생동물의 공격이 증가하고 있다. 사진=뉴욕 데일리 뉴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경태 tvbodaga@hanmail.net
  • “지붕위에 차가 주차해 있어요!” 황당사고

    “지붕위에 차가 주차해 있어요!” 황당사고

    훔친 차를 타고 도주하던 절도범이 일반 주택의 지붕위에 차를 주차(?)해 놓고 도망가는 황당한 사고가 미국에서 발생했다. 미국 ABC 뉴스에 의하면 5일 새벽 1시 30분경(현지 시간) 캘리포니아 주 프레즈노의 한 가정집 지붕에서 갑자기 ‘쿵’하는 소리가 들렸다. 깜짝 놀란 가족들이 집밖으로 나와 보니 차한대가 연기를 내며 지붕위에 올려져 있었다. 이 집의 꼬마 랄프는 부모에게 “지붕위에 차가 있어요!”라고 놀라 소리쳤고, 이웃 주민인 재닐 릭스는 “집이 흔들리고 해서 지진이 난 줄 알았다.”고 말했다. 경찰의 보고에 의하면 훔친 차를 타고 도주한 범인은 벤자민 터커(25). 경찰은 터커가 차를 훔쳐 안개가 낀 도로를 빠른 속도로 도주하다 차도와 인도의 경계인 턱과 정원의 돌을 치고 6m을 날아 ‘기적적’으로 지붕위에 ‘안착’한 것으로 보고 있다. 터거는 전여자친구의 집에서 체포됐고, 사고 후 지붕에서 뛰어 내리다 다리가 부러져 일단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터커는 이전에 이미 뺑소니와 경찰업무방해에 대한 체포영장이 발부된 상태로, 이번사고 당시 음주나 마약사용 여부도 조사 중이다. 프레즈노 경찰서의 앤소니 마티네즈는 “처음에는 농담으로 산타가 차를 타고 가다 놓고 간 것이라 했다.” 며 “경찰직 22년 동안 이런 황당한 사고는 처음”이라고 말했다. 사진=ABC 뉴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경태 tvbodaga@hanmail.net
  • 중국인 VS 흑인 식당서 난투극 ‘아수라장’

    중국인 VS 흑인 식당서 난투극 ‘아수라장’

    캐나다 몬트리올의 한 중국인 식장에서 중국인들과 흑인들이 난투극을 벌이는 동영상이 해외언론에 보도돼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 보도에 의하면 문제의 동영상은 새해 전날인 12월 31일 캐나다 몬트리올 시내에 위치한 뉴 다이너스티라는 중국인 식당에서 휴대전화로 촬영됐다. 난투극은 다수의 중국인들이 의자로 흑인들을 내려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의자와 식탁이 넘어지고 식기가 날아다니며 몸싸움과 욕설이 난무했다. 심지어 한 여성은 의자를 던지고 탁자를 뒤엎기도 했다. 중국인들이 빠져 나가면서 흑인들이 다시 식기를 던져 유리문이 박살나고 종업원들이 우왕좌왕하는 모습도 보인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난투극을 벌이는 과정에서 부상을 당한 흑인 두 명을 조사했으나 중국인들은 이미 모두 도주한 상태. 아직 정확한 난투극 동기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름을 공개하지 않은 식당 주인이 처벌을 요구하지 않아 경찰은 두 흑인을 체포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식당주인은 “식당의 기물과 카펫에 심각한 손해를 입었다.”고 말했다. 동영상을 촬영한 숀 턴블은 “내 인생에 이런 난투극은 처음”이라고 말했다. 사진=데일리 메일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경태 tvbodaga@hanmail.net
  • 트랜스젠더 등장하는 ‘탐폰’ 광고 논란

    트랜스젠더 등장하는 ‘탐폰’ 광고 논란

    호주에서 트랜스젠더가 등장하는 탐폰광고가 방송되면서 성차별과 광고 콘셉트에 대한 논란이 거세게 일고 있다. 최근 호주 공중파에 방송되고 있는 이 광고는 나이트 클럽의 화장실에 나란히 선 트랜스젠더와 금발여성이 화장을 고치는 모습을 담고 있다. 마스카라와 립글로스를 바르는 두 여성은 은근히 경쟁심을 발휘한다. 가슴 매무새를 하는 트랜스젠더에게 눌리는 금발여성이 꺼내든 비장의 무기는 바로 탐폰. 탐폰을 본 트랜스젠더 여성은 ‘열폭’을 하며 화장실을 나가고 이어지는 광고 카피 ‘진정한 여성만을 위한 리브라’라는 문구가 흐른다. 이 광고가 방송되자 트랜스젠더를 비하하는 성차별 광고라는 비난이 일었다. 또한 일반 여성들까지 이 광고 콘셉트에 대한 비난에 가세했다. 광고 홈페이지에는 “그럼 생리를 하지 않은 여성이나 폐경기에 이른 여성은 더 이상 여성이 아니란 말인가?”, “언제부터 생리가 여성성을 상징했는가?”란 비난의 글들이 올라왔다. 그러나 대부분의 남성 시청자들은 “단순히 재미를 주는 광고로 논쟁이 너무 지나치다.” 며 광고를 옹호하고 나섰다. 이에 여성들은 “아마 이 광고는 생리를 하지 않는 사람이거나 탐폰을 사용하지 않는 남성의 아이디어 일 것”이라고 반격했다. 리브라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는 회사인 SCA는 논평을 하지 않고 있는 상태다. 사진=광고 캡처 서울신문 나우뉴스 호주통신원 김경태 tvbodaga@hanmail.net
  • [어른들을 위한 동물원 이야기] (35)삶과 죽음의 경계에 선 동물들…

    [어른들을 위한 동물원 이야기] (35)삶과 죽음의 경계에 선 동물들…

    죽음에도 색깔이 있을까. 억지 같지만 무수한 죽음을 지켜봐 온 나로서는 분명한 색깔을 느끼기도 하고, 예감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삶에서 죽음으로 넘어가면서 신체 내부에도 많은 변화들이 일어난다. 그것을 지켜보는 내 마음속에도 체념 같은 공허한 감정들이 물밀 듯 다가온다. 이렇게 하나하나의 죽음을 마주하다 보면 역설적으로 죽음을 통해서 분명한 삶의 빛깔을 알게 된다. 죽음에 비해 삶의 빛깔은 그야말로 휘황찬란한 무지갯빛이라고 단언할 수 있다. 식물원에 갑자기 새가 떨어져 있다기에 가 보니 부화된 지 채 1주일도 안 됐을 성싶은 작은 새 두 마리가 땅바닥에서 버둥거리고 있었다. 차라리 안 봤으면 모를까, 보고는 그냥 넘어갈 수가 없었다. 새 두 마리를 소중히 안고 내려왔다. 이런 어린 생명들을 대하면 부담감이 더 커진다. 구조된 것들 중에서 살아나는 것이 극히 드물어 또 하나의 죽음을 예감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것은 굉장히 두려운 일이다. 다행히 이 새는 먹을 것을 달라고 입을 쫙쫙 벌리는 폼이 삶의 의지가 강한 것 같았다(보통은 두려움 때문에 이런 최소한의 동작조차 못한다). ‘그래 한 번 해 보자!’ 그 순간부터 열심히 벌레를 잡아 먹이기 시작했다. 책에서 본 것처럼 이 새도 먹을 것이 어느 정도 위장에 차자 갑자기 뒤를 돌아 하얀 똥을 쭉 내밀었다. 처음에는 입에서 뭔가 튀어나온 줄 알고 놀랐는데 금세 내가 닦아 주어야 할(어미는 다 먹는다)똥이란 걸 알았다. 그렇게 열심히 먹이면서 사흘째 되는 아침, 출근해서 상자를 열어 보니 그 새가 차갑게 죽어 있었다. 온 몸이 회색빛으로 윤기를 잃은 상태였다. ‘모모’란 동화책에서 사람들의 시간을 훔쳐가는 시간도둑들이 회색빛이듯 주검 역시 회색 톤이 강하다. 또 이렇게 하나의 죽음과 마주설 수밖에 없었다. 죽음을 직면할 땐 직업 탓인지 나도 모르게 더 담담해지게 된다. 누가 나처럼 부담을 가질까 봐 얼른 내 손으로 모든 걸 처리하려고 한층 더 덤비게 된다. 매장을 하든지 화장을 하든지 어떻게든 안 보이게 하고서야 비로소 마음이 안정된다. 남들은 그런 나를 참 무정하고 침착하다고 하지만, 그 순간 내 낯빛도 그 죽음의 빛깔에 전염된 듯 하얗게 질려 있음을 감지하는 이는 드물다. 이런저런 수많은 죽음과 맞닥뜨릴수록 더욱더 깊어지는 건 생명 그 자체에 대한 사랑이다. 보통 사람들은 삶에서 무언가 의미를 찾으려고 매일 낑낑대다가 가끔 아무 의미가 없다고 느껴지면 생을 포기해 버리기도 한다. 그렇지만 원초적인 삶에 집착하는 동물들을 지켜보며, 또 이런 죽음의 허무함을 늘 대하며 난 지극히 단순해져 버렸다. 삶이란 그저 이 빛나는 생명의 빛깔을 오래도록 간직하고 싶은 소망,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최종욱 광주우치동물원 수의사 lovnat@hanmail.net
  • 세계 최초 ‘혼혈 상어’ 무더기로 발견

    호주 동부 해안에서 세계 최초로 하이브리드(혼혈) 상어가 무더기로 발견돼 학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호주 뉴스닷컴의 보도에 의하면 퀸즐랜드 대학교 연구팀이 호주 퀸즐랜드 주(州)에서 뉴사우스웨일즈 주(州)에 이르는 2000km를 조사한 결과 57마리의 혼혈 상어를 발견했다. 이번에 발견된 혼혈 상어는 흑기흉상어 종(種)인 코먼 블랙팁 상어와 오스트레일리언 블랙팁 상어의 혼혈종이다. 두 상어는 친척관계에 있지만 교잡이 불가능 하거나 자손이 생겨도 생식능력이 없는 것이 보통이다. 과학자들은 이번에 발견된 혼혈 상어가 지구온난화의 적응을 위한 자연의 선택으로 보고 있다. 몸집이 작은 오스트레일리언 블랙팁 상어는 호주 북부의 열대성 대양에서, 몸집이 큰 코먼 블랙팁 상어는 온화한 남동부 해안에서 거주하나 지구 온도의 변화로 온도가 높아진 해양에서 적응 할 수 있는 새로운 혼혈종이 태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새로운 혼혈 상어는 본래의 상어들보다도 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퀸즐랜드 농림 및 수산자원부의 제니퍼 오븐던은 “야생상태에서 생식능력이 있는 다수의 혼혈 상어 발견은 전례가 없는 경우”라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호주통신원 김경태 tvbodaga@hanmail.net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