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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쇼미더머니’ 육지담, 심사위원 혹평에도 관객 투표로 합격

    ‘쇼미더머니’ 육지담, 심사위원 혹평에도 관객 투표로 합격

    지난 31일 Mnet ‘쇼미더머니3’에서는 래퍼 지원자 선발을 마친 프로듀서 4팀의 ‘팀 미션’과 래퍼 지원자들의 ‘단독 공연 미션’이 펼쳐졌다. 이날 육지담은 가사를 잊어버리고 비트를 놓치는 등 계속된 실수로 제대로 된 랩을 보여주지 못했다. 아쉬움이 남았던 육지담은 이를 만회하기 위해 “많이 틀렸는데 마지막으로 무반주로 하겠다”며 무반주 랩을 선보였지만 냉담한 분위기를 바꾸지 못했다. 육지담의 무대가 끝난 뒤 프로듀서들 역시 실망했다. 모두들 육지담의 탈락을 예상했으나 관객의 투표로 살아남게 됐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보람 데뷔, 통통 소녀에서 역대급 변신

    박보람 데뷔, 통통 소녀에서 역대급 변신

    데뷔를 앞두고 있는 박보람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사진 속 박보람은 다이어트에 성공해 완벽 변신한 모습이다. 특히 금발의 긴 웨이브에 순백 시스루 상의를 입고 신비로우면서도 섹시한 느낌을 발산하고 있다. 박보람은 지난 2010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2’에 출연해 어린 나이답지 않은 애절한 감성과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여 주목받은 바 있다. 박보람은 오는 8월 7일 데뷔곡을 공개하고 대중 앞에 첫 선을 보인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슈스케2’ 박보람, 렛미인급 변신 ‘깜찍 소녀’에서 ‘섹시 여신’ 티저 화제

    ‘슈스케2’ 박보람, 렛미인급 변신 ‘깜찍 소녀’에서 ‘섹시 여신’ 티저 화제

    ‘슈스케2 박보람’ ‘슈스케2’ 출신 박보람의 티저 사진이 화제다. 컴백을 앞두고 있는 박보람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티저 이미지를 최초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의 박보람은 다이어트에 성공해 완벽 변신한 모습이다. 특히 금발의 긴 웨이브에 순백 시스루 상의를 입고 신비로우면서도 섹시한 느낌을 발산하고 있다. 박보람은 지난 2010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2’에 출연해 어린 나이답지 않은 애절한 감성과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여 주목받은 바 있다. 박보람의 소속사 MMO 관계자는 “박보람의 변신에 많은 관심을 주시는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4년 만에 데뷔하게 된 박보람은 그동안 외모뿐 아니라 실력적인 부분에도 노력을 기울였다. 앞으로 선보여질 박보람의 다양한 매력에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보람은 오는 8월 7일 데뷔곡을 공개하고 대중 앞에 첫 선을 보인다. 네티즌들은 “슈스케2 박보람 변신 대박이다”, “슈스케2 박보람, 그 박보람 진짜 맞아?”, “슈스케2 박보람, 그땐 귀여웠는데 완전 여신이 돼서 돌아왔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보람 티저 공개, “’슈퍼스타K2’ 그녀 맞아?”

    박보람 티저 공개, “’슈퍼스타K2’ 그녀 맞아?”

    데뷔를 앞두고 있는 박보람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사진 속 박보람은 다이어트에 성공해 완벽 변신한 모습이다. 특히 금발의 긴 웨이브에 순백 시스루 상의를 입고 신비로우면서도 섹시한 느낌을 발산하고 있다. 박보람은 지난 2010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2’에 출연해 어린 나이답지 않은 애절한 감성과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여 주목받은 바 있다. 박보람은 오는 8월 7일 데뷔곡을 공개하고 대중 앞에 첫 선을 보인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스마트폰 영상 → TV 생중계 실감나네!

    스마트폰 영상 → TV 생중계 실감나네!

    살짝 끊김이 있었지만 대형 TV 속 기자의 모습은 선명했다. 목소리도 잘 들렸다. 거실 TV로 딸이 보낸 스마트폰 영상을 실시간으로 받아 본 어머니의 평이다. LG유플러스가 지난 14일 광대역 LTE-A 전국망 서비스 개시에 맞춰 야심 차게 선보인 ‘U+ LTE생방송’을 해 봤다. 사용법은 간단하다. 애플리케이션(앱) 장터에서 ‘U+tvG 가족방송’을 내려받아 자사 인터넷(IP)TV인 tvG와 연동만 하면 ‘방송하기’ 버튼 하나로 TV 생중계 준비가 끝난다. 방송국이 아닌 개인이 원하는 영상을 찍어 TV 생중계를 할 수 있게 한 이 서비스는 2주 만에 U+스토어에서 내려받기 1만회를 기록하는 등 작은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예상 외의 호응에 회사 관계자들은 한껏 고무돼 있다. 아이디어는 정희용 LG유플러스 IPTV 서비스팀 부장의 머릿속에서 나왔다. 하지만 개발 과정은 쉽지 않았다. 당시 스마트폰 화면을 TV 모니터에 그대로 띄우는 ‘미러링’ 기술이 있었지만 이 기술은 같은 와이파이를 사용하는 네트워크 환경 안에서만 작동하는 데다 소리는 아예 전송되지 않았다. 포기 직전의 아이디어를 살린 건 자사 미디어기술개발팀이었다. 와이파이를 넘어 LTE망을 이용해 전국 어디서나 풀HD급 영상을 소리와 함께 전달하게 한 ‘모안’(mobile over any networks) 솔루션을 개발했다. 사용자 환경 등을 디자인한 김성주 IPTV 서비스팀 대리는 “영상이 제대로 전달되는지 야외 시연을 하려고 광화문 일대를 돌아다니는데 시위대로 오해한 경찰관들이 갑자기 다가와 신분증을 요구한 적도 있었다”면서 “태풍 너구리로 인해 비바람이 부는 제주도 쇠소깍에서 하늘 영상을 찍기 위해 열기구를 탔던 일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며 웃었다. 회사는 이르면 내년 초, 최대 15명의 지인들에게까지 TV라이브가 가능한 1대n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손승연, ‘다시 너를’ 뮤비 화제.. 시민 1천명 참여한 ‘뭉클’ 메시지

    손승연, ‘다시 너를’ 뮤비 화제.. 시민 1천명 참여한 ‘뭉클’ 메시지

    가수 손승연이 30일 신곡 ‘다시 너를’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동시에 공개하고 컴백했다. 손승연은 이날 정오를 기해 주요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 ‘소넷 블룸스(Sonnet Blooms)’를 공개했다. 이번 앨범은 손승연이 데뷔 후 두번째로 선보이는 미니앨범으로, 국내 최고의 프로듀서 물만난 물고기가 만든 곡 ‘다시 너를’을 타이틀 곡으로 한다. 타이틀곡 ‘다시 너를’은 격정적인 피아노 멜로디가 인상적인 스탠다드 팝 발라드 장르로, 저음에서 최고 음역대를 넘나드는 손승연의 가창력이 제대로 담길 예정이다. 손승연의 소속사 포츈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다시 너를’은 막강한 차세대 보컬리스트로 불리며 뛰어난 가창력을 자랑하는 손승연도 “부르기 힘든 노래”라고 혀를 내둘렀을 만큼 최고 난이도를 자랑한다. 손승연의 트레이드 마크인 깔끔하고 시원하게 마무리되는 고음 후렴구가 듣는 이들의 가슴을 뻥 뚫어놓을 것이라는 전언이다. 특히 손승연은 20대 초반의 나이로 표현하기 힘든 ‘재회’라는 아련하면서도 절절한 테마를 깊이 있게 다루며 성장한 음악 세계 역시 전할 계획이다. ‘다시 너를’은 음원 공개에 앞서 오프된 티저 영상만으로도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서울 시민 1,000명의 도움을 받아 만들어진 이번 뮤직비디오는 ‘고백을 망설이는 친구에게 하고 싶은 말’이라는 질문을 받은 시민들의 답변을 모아 완성됐다. 시민들은 ‘표현하지 않으면 알 수가 없잖아요’, ‘그녀도 지금 당신을 기다리고 있을 거예요’, ‘사랑에는 용기가 필요해’, ‘지금이야!’ 등 수많은 짝사랑 명언을 쏟아냈으며, 네티즌들은 짧은 영상에도 폭풍 공감하며 큰 관심을 보였다. 이 밖에 ‘소넷 블룸스(Sonnet Blooms)’에는 손승연의 이별 3부작 ‘미친게 아니라구요’, ‘너의 목소리가 들려’, ‘살만해졌어’가 수록돼있으며 남성2인조 그룹 프리스타일이 지원 사격해 완성된 노래 ‘매일 다른 눈물이’, 각 곡들의 인스트루멘탈까지 총 10개 트랙이 실렸다. 최근 손승연은 연이은 대박행진으로 컴백을 앞두고 기분 좋은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세계적으로 흥행에 성공한 애니메이션 ‘겨울왕국(Frozen)’ OST ‘렛 잇 고(Let it Go)’를 커버한 영상을 공개해 베스트 커버 콘테스트에서 6위를 차지하고, 미국 유명 연예 매체 ‘엔터테인먼트 위클리’가 선정한 ‘렛 잇 고 톱10 커버 영상’에 포함되는 등 국내외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바 있으며,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첫 단독 출연으로 우승까지 거머쥐며 돌풍을 일으켰다. 손승연은 기세를 몰아 이번에는 가요계 정상을 두드릴 전망이다. 앞서 발표한 곡들로 음원차트 상위권에 별 어려움 없이 안착했던 손승연은 독보적인 가창력을 소유한 20대 여성 보컬리스트로서의 매력을 어필하며 리스너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한편 손승연은 지난 2012년, 엠넷(Mnet) ‘보이스 오브 코리아’ 시즌1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지난 1월 재학 중이던 미국 버클리음대를 휴학하고 귀국해 활동을 재개했다. 최근에는 KBS 2TV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 알리, 에일리의 뒤를 잇는 ‘불후’ 디바로 불리며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슈퍼스타K 2’ 박보람, 데뷔 앞두고 티저 공개

    ‘슈퍼스타K 2’ 박보람, 데뷔 앞두고 티저 공개

    데뷔를 앞두고 있는 박보람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사진 속 박보람은 다이어트에 성공해 완벽 변신한 모습이다. 특히 금발의 긴 웨이브에 순백 시스루 상의를 입고 신비로우면서도 섹시한 느낌을 발산하고 있다. 박보람은 지난 2010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2’에 출연해 어린 나이답지 않은 애절한 감성과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여 주목받은 바 있다. 박보람은 오는 8월 7일 데뷔곡을 공개하고 대중 앞에 첫 선을 보인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무려 350억원’ 3인승 희귀 페라리 경매 나온다

    ‘무려 350억원’ 3인승 희귀 페라리 경매 나온다

    앞 좌석이 3개인 특이한 형태의 희귀 페라리가 경매에 나온다. 최근 미국의 유명 자동차 경매회사 ‘구딩 앤 컴패니’는 다음달 캘리포니아 몬터레이에서 ‘페라리 365 P 베를리네타’(Ferrari 365 P Berlinetta Speciales·이하 페라리 365 P)가 경매에 나온다고 밝혔다. 지난 1966년 이탈리아의 유명 자동차 디자인 회사 피닌파리나가 제작한 페라리 365 P는 역대 단 2대만 제작돼 극히 희귀하다. 이 때문에 경매 예상가가 무려 3400만 달러(약 348억원). 50년 전 제작됐다고 해서 성능을 무시하면 안된다. 4.4-리터 V12 엔진이 장착된 이 페라리는 380마력, 최고 속도는 300km/h에 달해 웬만한 요즘 자동차로도 따라잡기 힘들다.무엇보다 페라리 365 P의 가장 큰 특징은 운전대가 정 가운데 위치해 있다는 점이다. 운전자를 사이에 두고 양 옆에 승객이 앉을 수 있는 3인승으로, 이 독특한 구조는 30년 후 슈퍼카 멕라렌 F1이 따라하기도 했다. 특히 이 페라리의 전 주인도 특별한 인물이다. 과거 자동차 경주 르망에 출전해 두차례나 우승한 바 있는 이탈리아 출신의 전설적인 레이서 루이지 치네티의 소유였기 때문이다. 치네티는 세계 2차 대전 중 미국으로 이민 가 오랜기간 페라리의 정식 수입업자로 일했다. 경매회사 회장 데이비드 구딩은 “이 페라리는 현재 치네티 가문 소유로 49년 간 5000마일(8,046km)도 채 운전하지 않았다” 면서 “1960년 대 스포츠카 디자인을 대표하는 궁극의 차”라고 밝혔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손승연, 시민 1천명 함께 한 ‘다시 너를’ 티저 공개 ‘짝사랑 명언’ 쏟아져

    손승연, 시민 1천명 함께 한 ‘다시 너를’ 티저 공개 ‘짝사랑 명언’ 쏟아져

    오는 30일 컴백을 앞둔 슈퍼보컬 손승연이 28일 정오 시민 1000명과 함께 만든 신곡 ‘다시 너를’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고 컴백 초읽기에 들어간다. 28일 정오에 공개되는 ‘다시 너를’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서울 시민 1000명의 도움을 받아 만들어진 약 40초 가량의 영상물로, ‘고백을 망설이는 친구에게 하고 싶은 말’이라는 질문을 받은 시민들의 답변을 모아 완성됐다. 시민들은 ‘표현하지 않으면 알 수가 없잖아요’, ‘그녀도 지금 당신을 기다리고 있을 거예요’, ‘사랑에는 용기가 필요해’, ‘지금이야!’ 등 수많은 짝사랑 명언을 쏟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손승연은 과거에도 시민들과 함께 한 뮤직비디오를 제작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손승연은 지난 4월 발표한 ‘살만해졌어’ 뮤직비디오에 ‘옛 연인을 다 잊었다고 느낄 때’라는 주제에 관한 서울 시민 1000여 명의 실제 사연을 모아 감동적인 뮤직비디오를 완성했다. 이 같은 효과는 곡의 몰입도를 높이는 요소로 작용하며 리스너들로부터 큰 공감을 불러 일으켰다. 이번에 손승연이 선택한 신곡 ‘다시 너를’은 저음부터 국내 대중가요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든 고음까지 다양한 음역대의 멜로디가 담긴 난이도 높은 곡으로 예고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손승연은 지난 24일 컴백을 앞두고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깜짝 라이브 공연을 개최하고 팬들에게 신곡 ‘다시 너를’을 먼저 공개하는 시간을 가진 바 있다.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공연 영상 일부가 게재됐으며, 이는 입소문을 타고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네티즌들은 “신곡이라는데 이렇게 스포해도 되나요?” “정말 좋네요, 이번 노래가 제일 좋은 듯”, “갓승연”, “노래 정말 잘하는 손승연!, 앉아서 부르는데 저 정도 클라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승연은 오는 30일 두 번째 미니앨범 ‘소넷 블룸스(Sonnet Blooms)’를 발표한다. ‘다시 너를’은 ‘소넷 블룸스(Sonnet Blooms)’의 타이틀 곡으로 국내 최고의 프로듀서 ‘물만난 물고기’가 만들었다. 격정적인 피아노 멜로디가 인상적인 스탠다드 팝 발라드 장르로, 저음에서 최고 음역대를 넘나드는 손승연의 가창력이 제대로 담길 예정이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다시 너를’을 포함, 손승연의 이별 3부작 ‘미친게 아니라구요’, ‘너의 목소리가 들려’, ‘살만해졌어’가 수록된다. 이밖에 프리스타일이 지원 사격해 완성된 노래 ‘매일 다른 눈물이’, 각 곡들의 인스트루멘탈을 포함, 총 10개 트랙이 실린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살만 찐다고? 여름간식 ‘옥수수’에 대한 오해와 진실

    살만 찐다고? 여름간식 ‘옥수수’에 대한 오해와 진실

    벼, 밀과 함께 세계 3대 볏과 식량 작물 중 하나로 남아메리카 원산 한해살이 식물인 옥수수는 고소한 냄새와 훌륭한 풍미로 전 세계적인 음식 재료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옥수수는 삶거나, 굽거나 어떤 방식으로 먹어도 맛이 좋아 여름철 간식으로 국내에서 인기가 높은데 ‘강냉이’라는 친근한 단어로 더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지방축적을 돕는 오메가-6 지방산이 풍부해 다이어트에 치명적이고 소화가 제대로 되지 않아 몸에 좋지 않다는 정보가 있어 사람들에게 건강에 좋지 않다는 오해 또한 받고 있다. 그렇다면 정말 옥수수는 몸에 안 좋은 것일까? 혹시 우리가 몰랐던 장점이 숨겨져있을 수 도 있는 것 아닐까? 이와 관련해 미국 허핑턴 포스트는 전문영양사이자 미국 영양 및 식이요법학 학회(Academy of Nutrition and Dietetics) 대변인인 제니퍼 맥다니엘의 조언이 담긴 ‘옥수수에 대한 오해와 진실 5가지’를 26일(현지시각) 소개했다. 1. 옥수수는 건강에 좋지 않다? 그렇지 않다. 옥수수는 단백질, 칼륨, 철분, 칼슘, 식이섬유가 풍부한 영양채소다. 단, 옥수수에는 다당류 탄수화물도 함께 함유되어있는데 최근 탄수화물이 몸에 좋지 않다는 우려 섞인 인식이 강해지면서 감자와 함께 큰 오해를 받고 있다. 물론 옥수수에는 무기질, 필수 아미노산이 부족해 옥수수 한 가지만 먹는 것은 몸에 이롭지 않으나 그 자체로 건강을 해하는 식품은 아니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2. 옥수수는 몸속에서 소화가 안 된다? 흔히 옥수수를 먹고 다음 날 큰일을 봤을 때, 옥수수 알갱이가 그대로 관찰되는 경우가 많아 소화가 안 되는 식품이라는 오해를 많이 받고 있다. 하지만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옥수수에 풍부한 식이섬유는 불용성으로 물에 분해되지 않는다. 때문에 몸속에서 형태가 변하지 않은 원래 형태의 옥수수알갱이를 관찰할 수 있는 것인데 이 불용성 식이섬유는 장내 이로운 미생물 번식을 촉진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실제로 최근 의학 연구 사례를 보면, 옥수수 속 식이섬유는 몸에 좋은 박테리아를 장에 번식시켜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확인됐다. 3. 옥수수는 영양분이 부족하다? 그렇지 않다. 옥수수에는 적은 양이지만 비타민B, 비타민C가 들어있고 천연 진정제로 정신 흥분을 가라앉히고 에너지 생성에 도움이 되는 마그네슘과 칼륨이 풍부하다. 또한 노란색 껍질에는 항산화물질인 제아잔틴과 루테인이 함유돼있는데 이들은 눈 건강 증진에 탁월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4. 마트에서 파는 옥수수 식품은 모두 유전자재조합(GMO) 상품이다? 그렇지 않다. 식료품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옥수수 관련 제품의 대다수는 유전자재조합(GMO, Genetically Modified Organism) 상품이 아니다. 과거 미국 8개 지역에서 생산된 옥수수 제품 71가지 샘플에 대한 유전자 재조합 여부를 검사한 결과, 전체 100% 중 2.4%에서 상품에서 유전자 재조합 흔적이 발견됐다. 유전자재조합 제품이 존재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 비율은 무척 극소수다. 5. 옥수수에는 설탕함량이 높다? 옥수수에는 당분이 무척 풍부해 다이어트와 건강에 좋지 않다는 인식이 있다. 하지만 이는 오해다. 옥수수 1개 속 당분 함량은 6~8그램으로 바나나의 15그램 보다도 적다. 건강식으로 평가받는 바나나와 비교해도 옥수수의 당분함량은 그리 높지 않다. 그러나 옥수수에 풍부한 오메가-6 지방산은 머리회전에 도움이 되는 반면 지방 분해·배출을 저하시키기에 과한 옥수수 섭취는 비만에 다소 문제가 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자료사진=포토리아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잠적설’ 설리, 결국 활동 중단 선언 ‘충격’ 에프엑스 활동도 종료.. 무슨 일이?

    ‘잠적설’ 설리, 결국 활동 중단 선언 ‘충격’ 에프엑스 활동도 종료.. 무슨 일이?

    ‘설리 활동 중단’ ‘잠석설’에 휩싸인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설리가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설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5일 에프엑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설리는 활동을 최소화하고 당분간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M 측은 설리 활동 중단의 이유에 대해 “설리가 지속적인 악성 댓글과 사실이 아닌 루머로 인해 고통을 호소하는 등 심신이 많이 지쳐있어 회사에 당분간 쉬고 싶다는 의사를 전해왔다”고 설명했다. 신중한 논의 끝에 본인의 의사를 존중하고 아티스트를 보호하는 차원에서 활동 중단이라는 결정을 내렸다는 것. 앞서 설리는 다이나믹듀오 최자가 분실한 지갑에서 최자와 함께 찍은 스티커 사진이 유출돼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미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서울 소재 서울숲에서 손을 잡고 다정하게 거리를 거니는 모습이 포착돼 한 차례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부인한 바 있다. 논란 속에서 신곡 ‘레드 라이트’ 활동을 시작한 설리는 지난 17일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부터 무대에 서지 않았고 나머지 멤버 네 명만 무대에 올랐다. 소속사 측은 “설리가 감기 몸살에 걸렸다”고 해명했지만 설리는 계속해서 나타나지 않은 채 네 명만 활동을 계속했고 ‘설리 잠적설’까지 나돌았다. 결국 에프엑스는 지난 지난 2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 출연을 끝으로 ‘레드 라이트’ 활동을 마무리하게 됐다. 활동 중단을 선언한 설리를 제외한 빅토리아, 엠버, 루나, 크리스탈 4명의 멤버들은 개별 활동과 8월 15일 열리는 SM타운 서울 콘서트 및 해외 프로모션 등에 참여해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네티즌들은 “설리 활동 중단, 안타깝다”, “설리 활동 중단, 설리가 무슨 죄냐”, “설리 활동 중단, 악플이 너무 해”, “설리 활동 중단, 힘내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백남준이 본 미래… 지금 우리 사는 세상이 됐다

    백남준이 본 미래… 지금 우리 사는 세상이 됐다

    1984년 1월 1일 정오. 정적을 깬 TV 화면에선 춤추는 여인과 어지러운 특수효과가 혼재했다. 이어 요염한 여인의 입술에서 ‘굿모닝 미스터 오웰’이란 전자체 글씨가 자막처럼 퍼졌다. 전파가 끊겼다 연결되기를 5분여. 백남준(1932~2006)의 위성쇼 ‘굿모닝 미스터 오웰’은 미국을 비롯해 독일과 프랑스, 한국의 시청자 2500여만명을 동시에 사로잡았다. 이 위성쇼는 방송사인 WNET(미국)과 FR3(프랑스)가 진행을 맡아 뉴욕과 샌프란시스코, 파리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공연들을 쌍방향으로 생중계했다. 백남준과 함께 ‘플럭서스’(기성예술을 부정하는 급진 단체)를 이끌던 존 케이지, 요제프 보이스를 비롯해 이브 몽탕, 머스 커닝엄, 앨런 긴즈버그, 샬럿 무어먼, 피터 가브리엘, 벤 보티에 등 내로라하는 예술인 100여명의 퍼포먼스는 단박에 눈길을 모았다. 우주 요들송, 브레이크 댄스, 패션쇼 등으로 이어진 즉흥 공연들은 무려 58분간 화면에서 명멸하다 사라졌다. 퍼포먼스는 1948년 발표된 조지 오웰(1903~1950)의 소설 ‘1984’에 대한 한 세대 뒤의 화답이었다. ‘빅 브러더’가 미디어를 통해 감시·통제하는 암울한 미래상이 “너무 앞서 갔다”고 튕기는 삐딱한 오마주요, “오웰의 예견이 절반만 맞았다”는 백남준의 일침이었다. 배경에는 미디어 기술의 진보가 인류에게 새로운 희망을 열어 줄 것이란 믿음이 자리했다. ●“작가 뜻도 모르고 위성중계 고르지 않다는 자막 덧붙여” 이를 방영한 KBS의 책임 프로듀서였던 이태행 백남준문화재단 상임이사는 “(도입부) 미디어의 불통을 표현하기 위해 블랭크와 노이즈를 삽입한 작가의 뜻도 모른 채 위성중계가 고르지 않다는 자막을 덧붙였다. 지금 생각하면 쓴웃음만 날 따름”이라고 회고했다. 폭압적인 전두환 정권 시절 이 쇼는 단순히 ‘첨단과학과 예술의 만남’으로 포장돼 국내에 소개됐고, 이름도 생소한 오웰의 소설 ‘1984’는 스테디셀러가 됐다. 그로부터 30년. ‘굿모닝 미스터 오웰’은 지금까지 다양한 분석이 이어지는 문제작으로 평가받는다. 거대 권력에 대한 문제 제기, 첨단 기술과 예술의 융합, 국적·장르를 초월한 전 지구적 소통을 실현한 덕분이다. 한 세대가 흘렀지만 국내에선 예술가 백남준을 둘러싼 해석이 더 다양해졌다. 그간 백남준의 작가적 성공과 업적을 놓고 친일 자본가 집안이란 배경, 일본·독일에서의 성장기를 내세워 폄훼하던 부정적 시각과 천재 예술가로 찬양만 하던 긍정적 시각이 엇갈려 왔다. ●“빅데이터·스마트폰 등 수십년 뒤 등장한 요소 작품에 녹아” 최근 백남준을 미래 미디어 환경을 예측한 미디어학자로 보는 견해가 눈에 띈다. 이수영 백남준아트센터 큐레이터는 “백남준이 록펠러재단의 아트 프로그램 디렉터로 일할 때 ‘후기산업사회를 위한 미디어 기획’이란 보고서를 썼다”며 “1974년 발간된 논문에서 17년 뒤 구체화된 인터넷을 ‘일렉트로닉 슈퍼 하이웨이’란 단어로 지칭하는 등 현대사회에 대한 구체적 언급이 담겨 있었다”고 설명했다. 백남준은 생전 “예술가의 역할은 미래를 사유하는 것”이라며 종종 3000년대를 언급하곤 했다. 그는 ‘문학은 책이 아니다’(1989년)란 설치미술에서 TV로 만든 소파와 샹들리에, 시계 등을 선보였다. 또 ‘최초의 휴대용 TV’(1973년) 작품은 오늘날 스마트폰을 연상시킨다. 박만우 백남준아트센터 관장은 “빅데이터, 스마트폰, SNS 등을 연상시키는 요소들이 작품 속에 등장하곤 했다”고 말했다. “예술이란 반이 사기”라고 말한 백남준의 비디오아트가 기성 질서에 대한 도전인 동시에 인간의 정서를 예리하게 포착한 심리학적 고찰이란 해석도 나온다. 황병기 백남준문화재단 이사장은 “그가 보여 준 통찰과 혜안, 미래에 대한 비전은 그대로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이 됐다”고 평가했다. WNET의 위성쇼 총괄 프로듀서였던 캐럴 브란덴버그는 “(백남준은) 가치관이 명확한 평화주의자였고 통찰력이 넘쳤다”고 재단 측에 밝혔다. ●“신세 꼭 갚는 의리남” “가치관 명확한 평화주의자” 인간적 면모를 떠올리는 이들도 많다. 20여년 지기인 천호선 전 쌈지길 대표는 “신세를 지면 꼭 갚던 의리남”으로 기억했다. 1981년 뉴욕에서 처음 만난 백남준이 독일에서 교육받아 사회주의적 색채가 강했다고도 했다. 작가 김구림은 1980년대 중반 뉴욕에서 매년 크리스마스 이브를 백남준과 함께 보냈다고 회상했다. “굉장히 인간적이었는데, 하루는 ‘김 선생, 그림은 어떻게 그려야 하느냐’고 허물없이 물어 오기도 했다”고 말했다. 미술평론가인 김동일 대구가톨릭대 프란치스코칼리지 조교수는 “(백남준은) 당대 예술의 장에서 다양한 사회적 자원을 미학적 실천을 중심으로 조직해 냄으로써 기존 상징 자본의 분포를 재편하고자 했고, 결국 승리한 장내 투쟁자”라고 해석했다. 늘 변두리에 머물며 과격한 일탈이 아닌 정교하게 조직된 실천만을 행했고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예술혼을 이어 갔다는 것이다. 다만 엘리트 중심의 닫힌 예술계를 벗어나지 못하고 ‘탈목적론적 다중’을 유의미한 예술적 주체로 끌어들이지 못했다는 점이 아쉽다고 덧붙였다.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 손승연 남보라 인증샷 “보라 언니(?)와 함께” 의외의 인맥 눈길

    손승연 남보라 인증샷 “보라 언니(?)와 함께” 의외의 인맥 눈길

    ‘손승연 남보라 인증샷’ 가수 손승연(20)이 배우 남보라(24)와의 친분을 공개했다. 손승연은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무더워지니 생각나는 어느 여름날! 보라 언니랑 함께 했던 즐거운 시간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에는 손승연과 남보라가 손가락으로 브이(V)를 그리며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의외의 인맥이 눈길을 끈다. 남보라는 해당 트윗에 “이때 재밌었지. 내년에 또 가자. 이번 앨범 발매도 축하해요. 대박나라”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Mnet ‘보이스코리아’ 시즌1 우승자로 화려하게 가요계에 데뷔한 손승연은 오는 30일 새 앨범 ‘소넷 블룸스(Sonnet Blooms)’의 발매를 앞두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인간DNA 중 필요한 건 단 8.2%, 나머지는 ‘정크’ (옥스퍼드대 연구)

    인간DNA 중 필요한 건 단 8.2%, 나머지는 ‘정크’ (옥스퍼드대 연구)

    인간 몸 속 DNA 중 실질적으로 필요한 부분은 전체의 8.2%에 불과하다는 주장이 제기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 과학전문매체 라이브 사이언스닷컴은 영국 옥스퍼드 대학 유전체학과 연구진이 인간DNA 중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부분은 8.2%에 불과하며 나머지는 그저 기능적인 형태만 유지 할뿐 이라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24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연구진은 소, 흰 족제비, 토끼 등 12개 포유동물의 약 1억년 에 걸친 DNA 진화 시퀀스를 비교했다. 그리고 현재까지 남아있는 자연 선택에 의해 보존된 DNA 조각 수를 세어냈다. 연구진은 오랜 기간에 걸쳐 방대한 DNA 진화 데이터베이스를 분석한 끝에, 유전정보를 제어하는 핵심 DNA는 단 8.2%며 나머지는 그저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정크DNA’ 즉, 불필요한 부분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DNA는 데옥시리보 핵산(-核酸, Deoxyribonucleic acid, DNA)의 머리글자를 딴 줄임말로 세포 핵 안에서 생물 유전 정보를 보관하는 물질을 의미한다. 핵 염기에 의해 구분되는 4종류의 뉴클레오타이드가 중합돼 이중 나선 구조를 이루는 형태인 DNA의 주 기능은 장기간에 걸친 유전정보저장이다. 그중 정크 DNA는 게놈을 구성하는 DNA 안에서 아무런 유전정보도 갖고 있지 않은 부분으로 진화가 많이 된 생물일수록 차지하는 비율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존에는 DNA 구성 성분의 80%가 유전자를 제어하는 주요 기능을 수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 하지만 이번 연구결과는 이에 한참 못 미치는 DNA의 10%가 채 안 되는 부분만 제 기능을 수행한다는 것으로 이전 학설을 완전히 뒤집는다는 측면에서 주목받고 있다. 연구진에 따르면, 이 소수의 DNA들은 나머지 90%를 합친 것보다 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이 핵심 DNA들 속에 진화에 밀접한 영향을 미치는 ‘유전자 제어 스위치’가 들어있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옥스퍼드 대학 유전체학과 크리스 폰팅 교수는 “해당 연구 결과는 질병 및 장애유발 유전인자를 식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질병을 일으키는 돌연변이가 어디 있는지 알려고 할 경우에, 해당 DNA의 10% 미만이라는 한정된 조건에서만 찾아내면 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주요 기능을 수행하는 DNA란 질병과 같은 악성유전정보도 함께 보관하고 있는 유전체를 의미하기 때문이다. 단, 나머지 90%를 차지하는 정크DNA에 대해서는 아무런 기능 없이 공간만 차지한다는 의견과 진화과정에 상당부분 관여한다는 상반된 의견이 학계에 존재하는 만큼 섣불리 이를 필요 없는 부분으로 간주하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한편 이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플로스 제네틱스(PLoS Genetics)’ 24일자에 게재됐다. 자료사진=포토리아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TV 하이라이트]

    ■어린이 직업탐험대 드림키즈(MBC 오후 4시 30분) ‘드림키즈’ 대원들이 정의와 공정성으로 사회를 지켜주는 법조인을 체험하고자 대법원을 찾았다. 대원들은 대한민국 최고 사법기관 대법원에서 현직 판사 멘토들과 함께 실제 재판과 비슷한 모의재판을 진행한다. 멘토들은 각각 판사, 검사, 변호사팀으로 나뉘어 대원들이 진정한 법조인으로 거듭날 수 있는 비결을 전수해 줄 예정이다. ■장수의 비밀(EBS 밤 11시 35분) 맑은 강물이 휘돌아나가는 경북 영주시 한 마을. 강을 가로지르는 외나무다리를 건너면 시간이 멈춘 듯 예스러움을 간직한 마을이 나온다. 낡은 대문 하나를 밀고 들어가면 장두진(87) 할머니가 68년간 살아온 옛집이 보인다. 늘 정겨운 어머니의 마음으로, 아흔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자식을 위해서라면 수고를 마다하지 않는 장 할머니의 건강비결을 공개한다. ■방탄소년단의 아메리칸 허슬 라이프(Mnet 밤 8시) 떠오르는 힙합 아이돌 방탄소년단이 힙합 문화를 접하기 위해 ‘갱스터랩’의 본고장인 미국 LA로 떠났다. 달콤한 캘리포니아 드림을 꿈꾸며 날아갔으나 LA에 도착하자마자 환상이 산산조각났다. 갑자기 어디선가 괴한들이 나타나 그들을 납치하고 거친 ‘강제 힙합 유학’이 시작되는데…. 과연 방탄소년단에게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
  • [이일우의 밀리터리 talk]강대국이 다 실패해도 우리는 성공! K-11 복합소총

    [이일우의 밀리터리 talk]강대국이 다 실패해도 우리는 성공! K-11 복합소총

    지난 1997년 한국에 상륙한 스타크래프트(Starcraft)는 대한민국 초고속 인터넷 확산의 1등 공신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우리나라의 문화 자체를 바꿔 놓은 대작 게임으로 평가 받고 있다. 스타크래프트가 돌풍을 일으킬 무렵, 국내 극장가에는 이름도, 컨셉도 비슷한 스타십 트루퍼스(Starship Troopers)라는 영화가 개봉되었다. 이 영화는 폴 버호벤(Paul Verhoeven) 감독이 무려 1억 달러를 쏟아 부었지만 흥행에 실패했다. 이 영화는 스크린에서는 일찍 자취를 감추었지만 가정용으로는 꽤 성공을 거두었다. 막대한 양의 비디오 테이프가 판매되며 스크린에서의 적자를 어느 정도 메워준 것이다. 영화는 미국에서도 R(Restricted) 등급으로 분류되어 스크린에 동원할 수 있는 관객에 한계가 있었지만 외계 괴물에 맞서 싸운다는 설정 때문에 어린이들에게 적지 않은 인기를 끌었던 것으로 풀이된다. 어린이들이 주목했던 것은 화려한 우주전함보다는 거대한 벌레 괴물들도 픽픽 쓰러뜨리는 세련된 디자인의 총이었는데, 이 총은 작은 소총탄은 물론이고 거대한 벌레를 한방에 제압할 수 있는 유탄도 발사했는데 피규어는 물론이고 완구로도 발매되어 적지 않은 인기를 끌었다. 어린이들조차 저런 강력한 무기를 갖고 싶어 하는데 하물며 직접 전쟁터에 나가는 군인들은 오죽했을까? 소총과 소형 유탄발사기가 결합된 복합형 무기는 폴 버호벤 감독만의 생각이 아니었고, 외계인을 고문해 첨단 무기를 만든다는 루머까지 돌 정도로 첨단 무기에 관심이 많은 미군은 일찌감치 이런 신형 무기 개발에 매달리고 있었다. -SF 영화에 나올법한 총을 만들고 싶었지만... 1980년대에 M16A2라는 상당히 괜찮은 성능의 소총을 배치하고 있던 미군은 이 신형 소총을 배치하면서도 이 소총을 대체할 차세대 소총 개발 사업을 진행하고 있었다. ACR(Advanced Combat Rifle)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이 사업에서는 플라스틱 탄피에서부터 무탄피 소총까지 등장했지만 당시 기술로는 구현할 수 없는 성능이 요구되어 결국 좌절되고 말았다. 이 때문에 1990년대 중반부터 OICW(Objective Individual Combat Weapon)이라는 거창한 이름으로 시작된 차세대 총기 사업은 컨셉을 약간 바꿔서 첨단 전자 장비를 적용해 밤에서도 대낮처럼 전투가 가능하며, 화력도 더 우수한 총을 만들자는 목표 하에 개발이 추진되었다. ‘총’에 대해 유독 자부심 강한 미국이었지만, 시행착오를 줄이겠다고 세계 최고의 총기 명인들이 모여 있다는 독일 H&K(Heckler & Koch)를 개발에 참여시켰고, 그 결과 XM29라는 물건을 만들어 냈다. XM29는 엄청난 물건이었다. KE(Kinetic Energy) 모듈은 기존의 5.56mm 소총과 큰 차이가 없었지만, 여기에 6발짜리 탄창을 사용하는 20mm 유탄발사기가 장착된 HE(High-Explosive) 모듈이 장착되어 있었고, 심지어 조준은 총기에 내장된 컴퓨터와 광학조준장비로 이루어졌다. 평소에는 5.56mm 소총인 KE 모듈을 써서 싸우다가 좀 더 강한 화력이 필요할 때는 사격통제장치를 이용해 표적과의 거리를 측정한 뒤 HE 모듈을 이용해 20mm 공중파열탄을 발사, 적의 머리 위에서 터트리는 무기였으니 당시의 일반적인 보병 무기의 차원을 뛰어넘는 획기적인 무기였다. 그러나 이 XM29는 곧 중대한 문제점에 봉착했다. 막상 전투부대에 보내 쓰게 해보니 사격통제장치에서 온갖 고장이 발생했고, 총이 너무 거대해 휴대성도 좋지 않은데다 무게도 10kg이 넘어 대부분의 병사들이 XM29를 쓰느니 차라리 M4 소총에 M203 유탄발사기를 부착해 쓰겠다는 반응을 보인 것이다. 가격도 문제였다. 당초 미군은 XM29를 1만 달러 정도에 구입하겠다는 계획이었지만, 막상 구입하려고 보니 가격은 3만 달러를 넘어가고 있었다. ‘천조국’ 소리를 들어가며 국방비를 흥청망청 쓰는 미국이었지만, 총 한정에 중형차 1대 값을 낼 수는 없는 노릇이었고, 2000년대 이후 테러와의 전쟁이 본격화되면서 국방비가 갈수록 쪼들리게 되자 결국 사업을 포기하고 백기를 들면서 XM29는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 -뒤늦게 번진 유행과 실패 미국이 XM29라는 절대무기(?)를 만든다는 소식이 들리자 다른 강대국들도 술렁이기 시작했다. 호주는 자신들이 쓰고 있는 F88(Steyr AUG) 소총을 이용해 미국과 비슷한 물건을 만들어내기 위해 AICW(Advanced Infantry Combat Weapon) 프로그램에 착수했다. AICW는 욕심을 접고 기존의 총기에 기존의 40mm 유탄발사기를 토대로 만든 3연발 유탄발사기 모듈을 결합하는 방식으로 개발이 진행되었지만, 이렇게 단순하게 만들어도 가격은 비쌌고, 경량화나 휴대성에 문제가 제기되면서 결국 2004년 사업이 중단되었다. 호주의 실패에 이어 프랑스도 PAPOP(Poly Arme Poly Projectiles)이라는 프로젝트명으로 야심차게 개발에 착수했다. 프랑스는 무게를 6kg 수준으로 억제하기로 하고 플라스틱과 폴리머 재질을 대폭 적용해 대단히 SF적인 디자인의 물건을 만들어냈지만, 이 역시 중형차 수준의 가격 때문에 2008년에 공식 포기를 선언하고 사라지고 말았다. 첨단 군사기술을 가진 강대국들이 줄지어 실패했던 이유는 아주 단순했다. 경량화와 휴대성을 선택하자니 성능과 가격을 맞추기가 어려웠고, 가격과 성능을 맞추자니 경량화와 휴대성이 형편없이 떨어졌던 것이다. 미국과 호주, 프랑스 등의 연이은 실패 때문인지 총기 명가 독일은 일찌감치 기존의 40mm 유탄발사기를 개량한 총기 부착형 모듈을 개발하기에 이르렀고, 이 때문에 대부분의 국가들은 XM29와 같은 ‘꿈의 무기’ 개발의 꿈을 대부분 포기하기 시작했다. -혜성처럼 등장한 K-11 1990년대 중반 미국이 OICW 사업을 진행하자 이를 눈여겨보고 있던 육군은 “우리도 저런 무기 만들어 보자”라는 의지를 불태우며 국방과학연구소에 개발을 의뢰했다. “안되면 되게 한다”는 국방과학연구소는 미국이 10여년의 기간 동안 1억 달러(약 1,024억원)을 투입하고도 실패한 XM29와 비슷한 무기를 고작 185억원을 들여 8년 만에 만들어냈다. 이것이 K-11 복합소총이다. 이 소총은 미국이 XM29에서 담고자 했던 주요 성능들을 대부분 충족하면서도 무게는 6.1kg으로, 가격은 XM29의 절반 수준인 1,600만원 수준으로 묶는데 성공했다. K-11은 발사 모드를 바꾸면 하나의 방아쇠로도 소총탄과 유탄을 모두 발사할 수 있으며, 여기에서 발사되는 20mm 유탄은 사전에 표적과의 거리를 입력하면 표적 상공에서 폭발하는 공중폭발탄으로 만들어졌다. 당초 2009년부터 실전 배치될 예정이었지만, 운용시험 과정에서 몇 차례 폭발사고가 발생하면서 원인 규명에 시간이 다소 걸렸지만, 약 5년 만에 문제점을 모두 보완하고 이달 말부터 양산이 재개되어 전방 부대에 실전 배치될 예정이다. K-11의 양산이 재개되어 야전부대에서 얼마간 그 성능과 안정성을 증명하게 되면 K-11은 세계에서 유일한 복합소총으로 국제 무기시장에서 각광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비록 중국이 K-11을 강하게 참고한 ZH-05 복합소총을 최근 실전배치하고 있지만 아직 개발이 완전히 끝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당분간 K-11은 세계 복합총기 시장에서 ‘천상천하 유아독존’을 외칠 수 있을 것 같다. 사진 출처= 위에서부터 H&K, GIAT, 국방과학연구소 이일우 군사 통신원(자주국방네트워크 사무국장)
  • 매트릭스 속 가상현실이 눈앞에…‘홀로덱’ 프로그램 현실화

    매트릭스 속 가상현실이 눈앞에…‘홀로덱’ 프로그램 현실화

    영화 매트릭스나 TV시리즈 스타트렉을 보면 홀로그램(Hologram, 3차원 영상으로 된 입체 사진)으로 구성된 가상공간에서 휴가를 보내거나 무술 트레이닝을 받는 장면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흔히 홀로덱(Holodeck)이라 불리는 이 프로그램은 본인의 취향에 따라 집안에서 하와이 해변, 뉴욕 맨해튼, 파리 에펠탑 등 세계 주요 명소를 실제처럼 방문할 수 있고 중력 제한 없이 꿈에서 가능할법한 고공비행을 즐길 수도 있다. 그런데 공상과학영화 속에서나 볼법한 이 프로그램이 곧 현실화 될 수도 있다. 미국 IT전문매체 기즈모도(gizmodo) 영국 판은 독일 막스 플랑크 뇌 공학 연구소(Max Planck Institute for Biological Cybernetics)가 개발한 가상현실 프로그램을 21일(현지시간) 소개했다. 연구진이 공개한 영상을 보면 한 여성이 증강현실 기기를 착용한 채 실험장소 이곳저곳을 걷고 있다. 언뜻 보면 그녀의 행동이 어떤 목적을 가지고 있는지 잘 알 수 없지만 우측 모니터에 표시된 화면을 보면 현재 이 여성이 가상 비행기 속을 걷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흥미롭게도 여성이 실험실 벽 쪽으로 다가가면 화면 속에는 비행기 창이 나타나고 여성이 중앙에 설치된 의자에 앉으면 화면 속에는 비행기 좌석 모습이 드러난다. 그 옆에는 가상현실 속 비행기 승객들이 오고가며 분주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데 영화 속에서나 볼법한 현실과 가상 두 개의 세계가 공존하는 느낌을 주고 있다. 연구진은 미국 오큘러스 VR사가 개발한 가상현실 체험 헤드셋인 오큘러스 리프트(Oculus Rift)에 영화 특수효과 재현에 주로 쓰인 모션 캡처센서를 장착시켜 보다 선명하고 실제같은 가상현실 프로그램을 만들어냈다. ‘구글글래스’와 유사한 듯 하지만 단순한 3D영상체험에 그치는 것이 아닌 가상현실 속에서 직접 자신의 행동을 제어하며 시시각각 변화하는 느낌을 가질 수 있다는 점에서 구별된다. 본래 이 프로그램은 ‘가상 초공간(VR Hyperspace)’이라는 명칭의 프로젝트로 고공공포증, 구역질, 어지러움 증 등 비행기내에서 불편함을 호소하는 승객들을 안정화시키고자 하는 목적에서 개발이 시작됐다. 비행기에서 불편함이 느껴질 때 이 프로그램을 실행시키면 승객은 본인이 원하는 스타일(예를 들어 따뜻한 휴양지 해변인 것처럼)로 가상환경을 구축시켜 만족감 있는 비행이 되도록 스스로 조절할 수 있게 된다. 뿐만 아니라, 가상 난기류를 동작시켜 비상상황을 연출함으로써 재난상황 대비훈련을 보다 현실감 있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도 있다. 연구소 측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아직 개발 초기단계로 상용화까지 얼마만큼 시간이 소요될지는 정확히 알 수 없다. 그러나 전문가들에 따르면, 영화 속에서나 봐왔던 ‘홀로덱 시스템’이 우리 곁에 곧 등장할 것은 분명할 것으로 여겨진다. 동영상·사진=Youtube/Paramount/포토리아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의료민영화 입법예고 마지막날…보건의료노조 22일부터 닷새간 의료민영화 반대 파업 돌입

    의료민영화 입법예고 마지막날…보건의료노조 22일부터 닷새간 의료민영화 반대 파업 돌입

    ‘의료민영화 입법예고’ ’의료민영화’ 입법예고 마지막 날인 22일, 민주노총 보건의료노조가 오는 27일까지 닷새 간 총파업에 들어간다. 이에 SNS에서는 의료민영화 반대 서명 운동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22일 무상의료운동본부 홈페이지에선 의료민영화 반대 100만 서명운동(http://medical.jinbo.net/phpMyAdmin/privaite2.php)이 진행 중이다. 이날 오후 2시40분 기준으로 25만9000여 명이 서명에 참여한 상태다. 그러나 의료민영화 영리화 저지와 의료공공성 강화를 위한 범국민운동본부가 목표한 100만 서명까지는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SNS에서는 “유병언 사건 때문에 ‘의료민영화’ 이슈가 묻혀서는 안 된다”는 내용과 함께 서명운동을 독려하는 글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의료민영화 반대 파업 소식에 네티즌들은 “의료민영화 반대 파업, 지지한다”, “의료민영화 반대 파업, 유병언에 묻히면 안돼”, “의료민영화 반대 파업, 의료민영화 반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엄마의 모성(母性) 강할수록 아기 지능↑”

    “엄마의 모성(母性) 강할수록 아기 지능↑”

    엄마의 따뜻한 모성이 강하게 전해질수록 미래 아이의 지능이 향상될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주장이 제기돼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 의학전문매체 뉴스 메디컬 넷(News-Medical.net)은 뉴욕 대학교 연구진이 엄마의 정성어린 보살핌과 아기 지능 발달에 상당한 연관성이 있음을 발견했다고 최근 보도했다. 연구진은 갓 태어난 실험용 쥐의 뇌 전자신호 분석을 통해 어미 쥐의 보살핌과 부재(不在)가 초래하는 뇌 신경세포 변화를 관찰했다. 약 100시간에 걸쳐 고해상도 비디오카메라로 촬영된 쥐의 행동발달영상과 생후 12~20일 까지 측정된 신경세포변화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분석한 연구진이 최종 확인한 데이터는 놀라웠다. 어미 쥐가 함께할 때와 부재 시의 새끼 쥐 뇌 발달 모습이 다르게 나타났기 때문이다. 어미 쥐와 함께할 때 새끼 쥐의 뇌 활동은 안정성을 띠었고 새로운 신경세포 생성이 지속적으로 이뤄져 지능향상에 도움이 된 것으로 확인됐다. 반면, 어미 쥐가 부재할 때는 새끼 쥐의 뇌 활동이 급속도로 불안정해졌고 뇌 신경세포 생성도 크게 눈에 띠지 않았다. 특히 어미 쥐와 함께할 때 나타난 새끼 쥐의 뇌신경 신호 패턴은 사람이 명상-수면-각성 주기 때 고도의 집중력을 나타낼 때와 매우 흡사한 것으로도 밝혀졌다. 이와 관련해 뉴욕대학 레지나 설리번 교수는 “우리의 연구결과는 엄마의 따뜻한 감각 자극이 아기의 건강한 두뇌 발달에 큰 도움을 준다는 점을 알려 준다”며 “또한 포유류 대부분에서 볼 수 있는 모성적 육아방식의 생물학적, 의학적 장점을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성장기 때 엄마의 따뜻한 보살핌이 향후 아기 정서발달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는 전에도 있었다. 마더링(mothering) 혹은 모성적 양호라고 불리는 이 행위는 엄마가 갓 태어난 아이에게 항상 좋은 말과 따뜻한 피부접촉, 그리고 향기로운 체취를 일정하게 전달해주는 것으로 아이 정서형성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 마더링을 충분히 받은 아이는 성장하면서 자주성이 함께 발달돼 친구들과 원만한 대인관계를 맺게 되고 더불어 사회성도 함께 발달된다. 전문가에 따르면, 이런 행위가 결여된 채 성장한 경우는 아이가 정서발달이 늦거나 비행(非行)에 빠질 위험이 높다고 한다. 또한 이 마더링에서 중요한 것은 아이 앞에서 함부로 어법에 맞지 않거나 저속한 단어를 쓰지 않도록 조심해야한다는 것이다. 최근 워싱턴 대학 뇌 과학·학습 연구소에 따르면, 아기들은 적어도 생후 6개월부터는 단어를 습득하기 시작하고 7개월부터는 모국어와 외국어를 구분할 수 있다고 한다. 이미 태어난 직후부터 아기들은 부모의 행동과 언어습관을 관찰하며 스스로 지능발달을 해나가는 만큼, 모범적인 예를 보이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뜻이다. 한편, 이 연구결과는 국제 학술지 ‘커런트 바이올로지(journal Current Biology)’에 발표됐다. 자료사진=포토리아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설리, ‘음악중심’도 불참…에프엑스 ‘승승장구’ 속 모습 감춘 이유는

    설리, ‘음악중심’도 불참…에프엑스 ‘승승장구’ 속 모습 감춘 이유는

    설리, ‘음악중심’도 불참…에프엑스 ‘승승장구’ 속 모습 감춘 이유는 걸그룹 에프엑스의 설리가 MBC ‘쇼! 음악중심’ 무대에 불참했다. 에프엑스는 19일 오후 방송된 ‘쇼! 음악중심’에서 신곡 ‘레드 라이트(Red Light)’로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에프엑스 멤버들은 설리 없이 크리스탈, 빅토리아, 루나, 엠버 4명만이 섰다. 에프엑스는 신곡으로 음악방송 1위를 휩쓸며 인기를 끌고 있지만 핵심 멤버인 설리의 얼굴이 보이지 않아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1위 등극의 기쁨을 함께하지 못해 팬들은 더 안타까워했다. 앞서 설리는 지난 17일 Mnet ‘엠카운트다운’, 18일 KBS 2TV ‘뮤직뱅크’에도 불참했었다. 에프엑스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당시“설리가 감기몸살이 심하게 걸렸다. 컨디션이 좋지 않아 스케줄에 불참했다”며 “향후 일정은 컨디션을 봐서 조절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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