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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가대’ 방탄소년단-워너원..아티스트 총출동 ‘섹시+파워풀 반전 무대’

    ‘서가대’ 방탄소년단-워너원..아티스트 총출동 ‘섹시+파워풀 반전 무대’

    2018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하 서가대)에 가요계 스타들이 총 출동한다.제27회 서가대는 25일 오후 7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개그맨 신동엽, 슈퍼주니어 김희철, 배우 김소현의 진행으로 개최된다. 이날 시상식에는 몬스타엑스, 뉴이스트W, 블랙핑크, 프리스틴, 청하, 에일리, 아이엠낫, 비투비, 수란, 세븐틴, NCT127, 볼빨간사춘기, 마마무, 갓세븐, 레드벨벳, 워너원, 방탄소년단, 슈퍼주니어 등 가요계 별들이 참석한다. 제27회 서가대는 국내 최대 규모 실내 공연장인 고척 스카이돔에 걸맞게 그동안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압도적인 스케일의 영상쇼,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더욱 꽉 채워줄 레이저, 조명쇼가 준비돼 있다. 아티스트들의 매력과 퍼포먼스를 빛내줄 수 있는 다양한 무대 장치도 이번 서울가요대상에서 주목해야할 주요 포인트다. 또한 영상미가 돋보이는 무대는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며 무대를 꽉 채우는 댄서들과 함께 펼치는 공연은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시상식에서 주목할 점은 아티스트들의 무한 반전 매력이다. 기존 청량함을 선사했던 아티스트는 섹시미를 강조하거나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밖에도 2017년 발표한 수록곡들을 새롭게 믹스해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준비하며 대중들에게 180도 색다른 시선을 선사할 예정이다. 제27회 서가대는 25일 오후 7시부터 KBS드라마와 KBS조이, KBS W 등을 통해 생중계 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별별영상] 눈밭 뛰놀며 신이 난 젖소

    [별별영상] 눈밭 뛰놀며 신이 난 젖소

    소복하게 쌓인 눈을 보고 행복한 춤을 추는 젖소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화제에 올랐다. 미국 뉴욕주의 한 동물 보호소가 지난 18일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 올린 이 영상에는 ‘다이앤’이라는 이름을 가진 젖소가 눈밭을 이리저리 뛰며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 담겼다. 그런 다이앤의 모습에서 행복이 전염된 걸까. 이 상황을 카메라에 담던 동물 보호소 관계자 역시도 깔깔거리며 웃음을 멈추지 않는다. 해당 영상은 22일 현재 1817건이 공유되며 9만 건에 달하는 조회 수를 기록 중이다. 사진·영상=Farm Sanctuary/페이스북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풍문쇼’ 홍석천 “NCT 태용, 사촌누나 아들의 사촌”

    ‘풍문쇼’ 홍석천 “NCT 태용, 사촌누나 아들의 사촌”

    방송인 홍석천이 아이돌 친척동생의 정체를 공개해 화제다.지난 1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홍석천이 숨겨진 친척동생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홍석천은 “‘풍문쇼’에서 최초 공개한다”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홍석천은 “그룹 NCT 멤버다. 그 중에서 제일 잘생긴 멤버”라며 NCT 태용을 언급했다. 홍석천에게 NCT 태용은 사촌 누나의 아들의 사촌으로, 8촌 관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홍석천은 태용에게 “아직까지는 방송으로만 얼굴을 봤는데, 나도 널 꼭 한 번 보고 싶구나”라며 영상편지를 보내기도 했다. 사진=채널A ‘풍문쇼’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88서울 ‘손에 손잡고’ 2002월드컵 ‘오 필승 코리아’…평창은?

    88서울 ‘손에 손잡고’ 2002월드컵 ‘오 필승 코리아’…평창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에는 어떤 노래가 사랑받게 될까. 88서울올림픽에 코리아나의 ‘손에 손잡고’, 2002한일월드컵엔 ‘오! 필승 코리아’가 큰 사랑을 받았기에 평창에 울려퍼질 노래에도 관심이 커지고 있다.결론부터 말하면 평창에서는 하나의 공식 주제가를 정하지 않고 여러 가수들이 만든 음원이 골고루 쓰인다. 올림픽 홍보대사인 가수 인순이와 빅뱅 태양은 각각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Let Everyone Shine)과 ‘라우더’(Louder)를 발표했다. 인순이의 노래는 ‘꿈과 열정이 가득한 우리의 이야기는 항상 새로운 도전과 내일의 희망 되리’라는 노랫말로 지난해 11월 1일 평창동계올림픽 성화가 도착했을 때도 흘러나왔다. 평창올림픽 음악감독을 밭은 양방언은 지난해 10월 강원도 정선아리랑을 주제로 국카스텐의 하현우·전인권 밴드·국악인 송소희·복고음악 걸그룹 바버렛츠·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가 참여한 음반 ‘에코우즈 포 평창’(Echoes for PyeongChang)을 냈다. 그 중에서도 국카스텐 하현우가 부른 ‘정선아리랑 록 버전’이 강렬한 사운드로 귀를 사로잡는다. 지난해 7월에는 ‘동사모2018’(동계스포츠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이 인순이와 김경호, 테너 김충희, 소프라노 박현자가 부른 응원가 7곡을 발표했다. 평창올림픽 조직위는 2016년 9월 SBS가 진행한 ‘대한민국 국민 응원가 공모 프로젝트’를 통해 가요 7곡을 선정했다. 장미여관 ‘챔피언은 바로 너야’, 울랄라세션 ‘어메이징 코리아’, 오마이걸 ‘기적을 만들어봐’, AOA ‘플라이 어웨이’(Fly Away), NCT127 ‘투나잇’(Tonight), 파이브스타 ‘Go!’, 케이윌·정기고·몬스타엑스 기현이 함께 부른 ‘소리쳐’ 등이 응원가로 선정됐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MBC 설특집 2018 아육대 라인업 확정, 트와이스·뉴이스트W·세븐틴 출연

    MBC 설특집 2018 아육대 라인업 확정, 트와이스·뉴이스트W·세븐틴 출연

    MBC ‘설특집 2018 아이돌 육상·볼링·양궁·리듬체조·에어로빅 선수권 대회(이하 설특집 2018 아육대) 최종 라인업이 확정됐다. 지난 3일 MBC 설특집 2018 아육대는 오는 15일 고양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를 확정지은 바 있다. 제작진은 종목별 최종 라인업을 확정짓고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팬들의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 먼저, 수준급 실력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우주소녀 성소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리듬체조 종목에는 구구단 샐리, CLC 장승연, 라붐 해인, 에이프릴 레이첼, 드림캐쳐 지유가 참여한다.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성소의 2연패가 이뤄질지, 새로운 리듬체조 여신이 탄생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여기에 지난 설특집 ’아육대‘를 통해 화제를 낳은 신설종목 에어로빅 종목에는 前금메달 팀인 아스트로를 포함해 업텐션, 더보이즈, 임팩트, 골든차일드, 온앤오프 등 총 6개 팀이 출전할 예정이다. 완벽한 칼군무로 왕좌에 오른 아스트로에 도전하는 각 팀들의 개성있는 무대가 이번 에어로빅 종목의 관전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매년 아이돌이 가장 출전하고 싶어하는 종목인 ’아육대‘ 대표 종목 양궁에는 올해에도 역시 대세 아이돌이 대거 참여해 벌써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양궁 여자 부문에 출전하는 팀은 트와이스, 레드벨벳, 여자친구, 러블리즈, 구구단, 다이아, 오마이걸 등이 출전하며, 남자 부문 또한 비투비, 빅스, 세븐틴, 몬스타엑스, NCT 127, 업텐션, 뉴이스트 W 등 각각 7팀이 대결을 펼칠 전망이다. 더욱 안전하게 돌아온 ’설특집 2018 아육대‘는 부상 위험이 적은 종목과 지난해에 이어 무사고를 위한 착한 변화를 시도하며 본격 제작에 돌입하고 있다. 한편 국내 최정상급 아이돌이 참여하는 ’설특집 2018 아육대‘의 녹화 방청 신청은 iMBC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8일부터 가능하다. 사진=MBC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올해 세계 최고 미남·미녀…뷔 1위, 쯔위 3위

    올해 세계 최고 미남·미녀…뷔 1위, 쯔위 3위

    ‘방탄소년단’ 뷔가 올해 가장 잘생긴 얼굴 1위로 선정됐다. ‘트와이스’ 쯔위는 가장 아름다운 얼굴 3위에 올랐다. 미국 영화사이트 TC캔들러가 27일(현지시간) 유튜브에 2017년 가장 아름다운 얼굴(여성)과 잘생긴 얼굴(남성)을 100인씩 선정해 발표했다. 올해 역시 세계 여러 나라의 스타들과 경쟁 속에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연예인들이 두각을 보였다. 특히 가장 잘생긴 얼굴 순위에는 국내 아이돌 그룹들이 강세를 보였다. 올해 1위의 영광을 안은 뷔는 지난해 60위에서 급상승했고 같은 그룹 정국과 지민도 각각 13위와 64위에 올랐다. 참고로 2, 3위는 미국 배우 제이슨 모모아와 아미 해머가 차지했다. ‘엑소’의 저력 역시 여전했다. 세훈은 9위, 카이는 38위를 차지했으며, 엑소를 나간 중국인 루한과 크리스도 각각 45위와 60위에 올랐다. ‘갓세븐’의 잭슨과 마크는 각각 35위와 70위, ‘세븐틴’의 민규와 원우는 각각 49위와 72위를 차지했다. ‘카드’ 비엠(47위)과 ‘NCT’ 태용(99위)도 순위에 들었다. 반면 ‘빅뱅’ 태양은 지난해 3위에서 좀 더 떨어져 19위에 안착했다. ‘슈퍼주니어’ 최시원은 40위를 차지했다. 또한 배우들 역시 순위에 들었다. 남주혁은 23위, 이민호는 84위를 차지했다. 특히 TC캔들러는 얼마 전 세상을 떠난 ‘샤이니’ 종현도 순위에 올렸다. 고인을 기리기 위해 검은 화면에 순위를 뜻하는 27이라는 숫자만 보여준 뒤 종현의 흑백 사진 몇 장을 공개했다. 그리고 밑에는 ‘평화로이 잠드소서’(Rest in peace)라는 문구를 넣기도 했다. 가장 아름다운 얼굴 순위도 국내 연예인들이 다수 눈에 띄였다. 올해 1위는 지난해 2위를 차지한 필리핀 배우 라이사 소베라노, 2위는 지난해 5위였던 프랑스 모델 티렌느 레나로즈 블롱도가 올랐지만, 3위는 ‘트와이스’ 멤버 쯔위가 차지했다. 특히 쯔위는 대만 출신으로, 올해는 특히 국외파들이 눈길을 끌었다. 같은 그룹의 일본인 멤버 사나는 21위에 올랐고, ‘블랙핑크’의 태국인 멤버 리사는 15위, 뉴질랜드 출신 한국인 제니는 18위를 차지했다. ‘아이오아이’로 얼굴을 알린 ‘프리스틴’의 중국인 멤버 결경은 99위로 순위에 들었다. 그리고 2014, 2015년에 1위를 차지했던 ‘애프터스쿨’ 나나는 지난해 3위에 이어 올해는 5위로 약간 내려앉았다. ‘소녀시대’ 태연은 지난해 19위에서 올해 40위에 올랐다. ‘레드벨벳’ 아이린은 55위를 차지했다. ‘미쓰에이’ 출신으로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수지는 51위, ‘소녀시대’ 출신으로 가수 겸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제시카 정은 69위에 올랐다. 모델 출신 배우 이선경은 32위, 배우 고아라와 박신혜는 각각 62위와 88위를 차지했다. 한편 TC캔들러는 영화 평론가 겸 프로 포커 선수로, 지난 1990년부터 매년 12월 영화 비평 전문인들로 구성된 ‘인디펜던트 크리틱스’(Independent Critics)와 함께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을 선정, 2013년부터는 가장 잘생긴 얼굴 100인도 선정하고 있지만, 순위가 주관적이라는 이유로 해마다 논란을 낳고 있다. 사진=TC캔들러/유튜브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2017 SBS 가요대전’ 아이유 유희열, ‘내 사랑 내 곁에’ 특별무대 “뭉클”

    ‘2017 SBS 가요대전’ 아이유 유희열, ‘내 사랑 내 곁에’ 특별무대 “뭉클”

    가수 유희열 아이유가 故(고) 김현식을 그리는 무대를 선사했다.25일 오후 5시 50분부터 생방송된 ‘2017 SBS 가요대전’에서는 MC를 맡은 유희열 아이유의 특별 무대가 마련됐다. 유희열과 아이유는 故 김현식의 ‘내 사랑 내 곁에’를 선곡, 이곳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를 꾸몄다. 김현식의 ‘내 사랑 내 곁에’는 워낙에 국민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노래지만 이날 이 곡이 특별한 이유가 또 있었다. 이 곡은 1991년 12월 15일 첫 방송된 ‘인기가요’에서 첫 1위를 차지한 곡이기 때문. 유희열은 이날 피아노 연주를 하고 아이유는 노래를 불렀다. 아이유는 청아한 목소리로 진지하게 무대에 임했다. 유희열과 아이유를 통해 재탄생한 ‘내 사랑 내 곁에’는 듣는 이들을 뭉클하게 했다. ‘인기가요’ 역대 1위 가수들이 총출동한 ‘2017 SBS 가요대전’은 워너원, 레드벨벳, 헤이즈, 블랙핑크, 비투비, 여자친구, 선미, 위너, 볼빨간 사춘기, 트와이스, 아이유, 방탄소년단(BTS), 엑소, 갓세븐, NCT 127 등이 출연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워너원 강다니엘 “2017 SBS 가요대전 왔어요” 아픔 지운 밝은 미소

    워너원 강다니엘 “2017 SBS 가요대전 왔어요” 아픔 지운 밝은 미소

    워너원 강다니엘이 건강한 모습으로 ‘SBS 가요대전’을 찾았다.워너원은 크리스마스인 25일 오후 서울 고척돔에서 열린 ‘2017 SBS 가요대전’에 참석했다. 이날 강다니엘은 밝은 미소로 포토월에 섰다. 앞서 강다니엘은 지난 6일 심한 어지럼증과 고열로 인해 스케줄을 모두 취소하고 휴식을 취한 바 있다. ‘2017 SBS 가요대전’에는 워너원, 레드벨벳, 헤이즈, 블랙핑크, 비투비, 여자친구, 선미, 위너, 볼빨간 사춘기, 트와이스, 아이유, 방탄소년단(BTS), 엑소, 갓세븐, NCT 127 등이 출연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SBS ‘가요대전’ 비투비 이창섭, 부상 투혼..역대 1위 ‘그리워하다’

    SBS ‘가요대전’ 비투비 이창섭, 부상 투혼..역대 1위 ‘그리워하다’

    그룹 비투비가 ‘가요대전’ 무대를 감성으로 물들였다.25일 오후 5시 50분부터 서울 고척돔에서는 2017 ‘SBS 가요대전’이 열렸다. 유희열과 아이유가 MC를 맡은 가운데 ‘넘버 원(Number One)’이라는 주제로 특별한 무대들이 이어졌다. ‘그리워하다’로 데뷔 후 처음으로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했던 비투비는 ‘넘버 원’의 자격으로 ‘가요대전’ 무대에 올랐다. 현악 연주와 함께 대규모 합창단과 함께 풍성한 무대를 꾸민 비투비는 아련한 감성을 자아내는 무대를 선보였다. 그 가운데 이창섭은 다리 부상 때문에 춤을 출 수 없는 상황에도 끝까지 무대를 채워 눈길을 끌었다. 2017년 ‘인기가요’ 역대 1위 가수들이 총출동한 ‘SBS 가요대전’은 워너원, 레드벨벳, 헤이즈, 블랙핑크, 비투비, 여자친구, 선미, 위너, 볼빨간 사춘기, 트와이스, 아이유, 방탄소년단(BTS), 엑소, 갓세븐, NCT 127 등이 출연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신세경·강호동·강다니엘...故 종현 빈소 찾은 연예계 동료들

    신세경·강호동·강다니엘...故 종현 빈소 찾은 연예계 동료들

    故 샤이니 종현의 빈소를 찾는 연예계 동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故 샤이니 종현의 빈소는 지난 19일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연예계 선후배 및 동료들의 조문 행렬은 20일 새벽까지 이어졌다.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 이수만은 물론 소속 가수인 보아,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엑소, 레드벨벳, NCT, 에프엑스 멤버들은 종현의 빈소를 찾아 위로했다. 이들 외에도 신세경, 워너원 강다니엘 하성운 윤지성, 강호동, 유희열, 김신영, FT아일랜드도 빈소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종현은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레지던스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19일과 20일 낮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지하 1층 3호실에서는 일반인 및 팬들의 조문이 가능하다. 발인은 오는 21일 오전에 예정돼 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빈소 영정 속 밝게 웃는 종현…상주는 샤이니 멤버들

    빈소 영정 속 밝게 웃는 종현…상주는 샤이니 멤버들

    지난 18일 갑작스레 세상을 떠난 샤이니 종현(27·본명 김종현)의 빈소는 19일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층에 마련됐다.빈소에는 오전부터 유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입관식이 치러졌다. 오전 11시부터 본격적인 조문이 시작됐고, 상주 자격으로 조문객들을 맞이한 것은 샤이니의 남은 멤버들(민호, 태민, 온유, 키)이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를 시작으로 종현과 SM에서 한솥밥을 먹던 보아·소녀시대·엑소·NCT를 비롯해 방탄소년단이 비통한 표정으로 빈소에 들어섰다. 소녀시대 윤아는 눈시울을 붉히며 슬픔을 참지 못했다. 영하를 밑도는 추운 날씨에도 팬 수백 명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았다. SM은 팬들이 고인의 넋을 기릴 수 있도록 같은 장례식장 지하 1층 3호실에 조문 공간을 마련해 낮 12시부터 조문객을 받았다. 이른 아침부터 적지 않은 인파가 대기했지만 큰 목소리를 내는 이가 없어 침묵이 흘렀다. 간혹 오열하는 팬이 있으면 다른 팬들이 그의 어깨를 다독이며 눈물을 닦아주기도 했다. 빈소 입구에는 YG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등 가요계뿐 아니라 방송사 임직원 등 각계에서 보낸 조화가 자리가 비좁을 정도로 들어섰다. 대만 케이블TV 방송국 TVBS를 비롯해 일본, 필리핀, 중국 연예 매체 취재진도 대거 몰려 종현이 세계적으로 사랑받던 가수였음을 새삼 실감케 했다. 고인의 발인은 오는 21일 오전이며, 장지는 정해지지 않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故 샤이니 종현 애도..수호 루나 태연 등 SM 아티스트 일정 ‘올스톱’

    故 샤이니 종현 애도..수호 루나 태연 등 SM 아티스트 일정 ‘올스톱’

    그룹 샤이니 멤버 종현(27)의 사망 소식에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의 선후배 동료들이 일정을 잇따라 취소하며 애도의 뜻을 전했다.엑소 수호와 에프엑스 루나는 당초 오늘(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LG아트센터에서 진행되는 뮤지컬 ‘더 라스트 키스’ 프레스콜에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불참을 알렸다. 뮤지컬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 측은 “소속사의 요청으로 수호와 루나가 프레스콜에 불참한다. 공연은 원래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수호는 20일 오후 3시, 루나는 20일 오후 8시 공연 출연이 예정돼 있다. ‘소녀시대’ 태연은 19일 예정됐던 코스메틱 브랜드 사인회 일정을 취소했다. 브랜드 측은 “부득이한 사정으로 팬 사인회가 취소됐다”고 알렸다. 앞서 종현의 사망 당일인 18일 밤 MBC 표준FM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 를 진행중인 강타는 DJ 마이크를 가수 일락에게 맡기고 자리를 비웠다. 같은 날 SBS 파워FM ‘NCT의 나이트 나이트’의 DJ를 맡고 있는 그룹 ‘NCT’ 멤버 재현과 쟈니도 가수 폴킴에게 자리를 맡겼다. 17일 화보 촬영 차 포르투갈 리스본으로 출국한 샤이니의 멤버 키도 일정을 접고 귀국할 것으로 알려졌다. SM엔터테인먼트는 입장문을 내고 “유가족들의 슬픔과는 비교할 수 없지만 오랜 시간 함께 해 온 샤이니 멤버들과 저희 SM엔터테인먼트 동료 아티스트들 및 임직원 모두 너무나 큰 충격과 슬픔 속에 고인을 애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SM은 “장례는 가족 친지들과 회사 동료들이 참석해 최대한 조용하게 치를 예정”이라고 전했다. 19일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종현의 빈소에는 샤이니 멤버 키(김기범), 민호(최민호), 태민(이태민), 온유(이진기) 이름이 상주로 올랐다. 샤이니 멤버들은 남자 형제가 없는 고인을 위해 상주가 돼 조문객을 맞을 예정이다. 발인은 오는 21일, 장지는 미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종현, 최고의 아티스트였다”…눈물 짓는 동료가수, 공연 줄취소

    “종현, 최고의 아티스트였다”…눈물 짓는 동료가수, 공연 줄취소

    가수 이하이, 종현이 작곡·작사한 히트곡 ‘한숨’ 올리며 애도 “종현은 최고의 아티스트였다” 18일 돌연 세상을 떠난 유명 아이돌 그룹 ‘샤이니’의 종현(본명 김종현·27)이 소속돼있던 SM엔터테인먼트는 그에 대해 이렇게 평가했다. 종현을 잃은 동료 가수들은 “믿을 수가 없다”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가슴 아파했고 종현과 같은 소속사 가수들은 공연을 잇따라 취소했다.SM은 종현에 대해 “누구보다도 음악을 사랑하고 항상 최선을 다해 무대를 보여주는 최고의 아티스트였다”고 밝혔다. SM은 “너무나 가슴 아프고 비통한 소식을 전하게 돼 죄송하다”며 “12월 18일 샤이니 멤버 종현이 갑작스럽게 우리의 곁을 떠났다”고 전했다. SM은 “고인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레지던스에서 쓰러진 채 발견, 인근 대학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18일 저녁 사망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유가족들의 뜻에 따라 장례는 가족 친지들과 회사 동료들이 참석해 최대한 조용하게 치를 예정”이라며 “다시 한 번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에 깊은 애도를 보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사랑하는 아들과 동생을 떠나 보낸 유가족들의 슬픔과는 비교할 수 없지만, 오랜 시간 함께해온 샤이니 멤버들과 저희 SM 동료 아티스트 및 임직원 모두 너무나 큰 충격과 슬픔 속에 고인을 애도하고 있다”며 루머나 추측성 보도에 대한 자제를 당부했다.샤이니 종현의 사망 소식을 전해들은 동료 가수들은 종현이 2008년 샤이니로 데뷔해 최근까지도 10년째 가요계에서 활발히 활동한 터라 갑작스러운 죽음에 큰 충격을 받았다. 유키스의 수현은 “믿기 싫다 정말. 아”라고 탄식했고, 같은 팀의 기섭도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아니라고 해주세요. 제발”이라고 슬퍼했다. 2PM의 준호는 SNS에 “믿을 수가 없다. 믿고 싶지 않다”는 글을 올렸다. 또 종현이 작사·작곡해준 자신의 곡 ‘한숨’의 가사를 올린 이하이는 “이 노래를 처음 듣고 녹음하면서 힘든 일들을 잊고 많은 분들 앞에서 위로받았다”며 “너무 감사했는데 마음이 아픈 하루”라고 남겼다. FT아일랜드 이홍기도 종현과 함께 직은 사진을 올리고는 “너무 슬프다. 손이 떨린다”며 “비슷한 시기에 데뷔해서 정말 친하게 잘 지냈는데 뭐가 널 힘들게 했는지는 몰라도 부디 그곳에선 좋은 일만 있길바래 종현아”라고 가슴 아파했다. 엑소에서 이탈한 뒤 중국에서 활동 중인 루한도 “믿기지 않는다. 편히 가길. 최고의 메인 보컬”이라는 글을 적어 애도했다.종현과 같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가수들은 일정을 잇달아 취소했다. 강타와 NCT는 18일 MBC 표준FM ‘강타의 별의 빛나는 밤에’와 SBS 파워FM ‘엔시티의 나잇나잇’을 각각 진행하지 않았다. 소녀시대의 태연은 19일 오후 3시 예정된 화장품 브랜드 팬사인회 일정을 취소했다. 지난 17일 화보 촬영 차 포르투갈 리스본으로 출국한 샤이니의 멤버 키도 일정을 접고 귀국할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창원터널 참사’ 과속하던 트럭 브레이크 고장이 원인

    ‘창원터널 참사’ 과속하던 트럭 브레이크 고장이 원인

    10명의 사상자를 낸 창원터널 앞 참사의 원인은 인화물질을 싣고 질주하던 트럭의 브레이크 고장으로 추정됐다.내리막길을 과속 질주하던 트럭의 브레이크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싣고 있던 인화물질에 불이 옮겨 붙어 생긴 참사라는 잠정 결론이다. 경남 창원중부경찰서는 인화물질을 실은 5t 트럭이 브레이크 고장으로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으며 폭발한 것으로 보인다고 7일 밝혔다.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정밀 감정 결과 사고 당시 트럭은 배터리 단자와 차량 각 기관으로 전력을 보내주는 정크션 박스(Junction Box)를 이어주는 배선의 피복이 벗겨지며 이 전선이 브레이크 오일 파이프관을 건드린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파이프관이 녹아내리며 브레이크 오일이 흘러내려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은 사고 직전 폭발을 일으킨 트럭의 차체 아래쪽에서 스파크가 수차례 발생한 것도 전선이 파이프관에 닿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트럭이 터널 밖으로 빠져나와 지그재그 모양으로 크게 휘청거린 이유도 트럭 운전자 윤모(76)씨가 브레이크를 밟았으나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기 때문으로 추정했다. 이후 중앙분리대와 충돌한 트럭의 연료탱크가 파손되며 불이 났고 이 불이 적재함에 실려있던 인화물질에 옮겨붙으며 폭발했다. 폭발한 5t 트럭은 사고 당시 제한속도보다 약 50㎞/h 더 빠르게 달린 사실도 추가로 조사됐다. 경찰이 인근 폐쇄회로(CC)TV를 확인한 결과 충돌 직전 트럭의 속도는 118㎞/h로 제한속도 70㎞/h보다 48㎞/h 더 빨랐다. 다만 과적이 사고에 영향을 줬는지에 대해서는 명확히 결론짓지 못했다. 당시 사고 트럭에는 방청유, 절삭유 등이 담긴 드럼통 196개(200ℓ 22개, 20ℓ 174개)가 실려 있었다. 발화점이 16도인 방청유를 비롯해 위험물안전관리법상 제4류 위험물로 분류되는 유류 총 7.8t 무게가 실린 과적 상태였다. 이밖에 경찰은 안전관리를 소홀히 한 지입업체와 화물회사 관계자 4명도 처벌했다. 트럭 인화물질을 제대로 고정하지 않고 덮개를 씌우지 않은 책임을 물어 화물선적 회사 대표이사 김모(59)씨와 안전관리 책임자 홍모(46)씨를 위험물안전관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또 트럭 기사 윤 씨를 화물선적 회사에 알선해 준 화물알선업자 김모(45)씨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행정처분됐다. 화물지입업체 대표 김(65)모씨는 화물운송종사 자격증이 없는 윤 씨를 채용한 혐의(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 위반)로 행정기관에 통보 처분됐다. 운전자 윤 씨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으나 사망했기 때문에 공소권 없음으로 마무리했다. 경찰은 이들 중 알선업자와 화물선적 관계자들은 트럭 과적 사실을 알고 있던 것으로 보고 있다. 이들은 과적 운행은 업계 내에서 공공연히 이뤄지는 관행으로 별다른 생각 없이 이를 방치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 관계자는 “창원터널과 주변 연결도로의 교통안전 강화대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위험물 안전규제와 트럭 기사 안전교육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경찰은 윤 씨 시신을 부검해 약물복용이나 음주 여부도 확인할 방침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017 MAMA’ 엑소 방탄소년단, 올해의 앨범상-가수상 수상 “팬들 덕분”

    ‘2017 MAMA’ 엑소 방탄소년단, 올해의 앨범상-가수상 수상 “팬들 덕분”

    ‘2017 MAMA’에서 엑소와 방탄소년단이 각각 ‘올해의 앨범상’과 ‘올해의 가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엑소는 5년 연속 수상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1일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린 ‘2017 MAMA in Hong Kong’에서 방탄소년단이 올해의 가수상을, 엑소가 올해의 앨범상을 받았다. 올해의 가수상과 앨범상을 두고 엑소, 방탄소년단, 워너원, 세븐틴, 레드벨벳, 트와이스, 볼빨간 사춘기 등이 뜨거운 경쟁을 벌인 가운데 올해의 가수상은 방탄소년단이, 올해의 앨범상의 영광은 엑소에게 돌아갔다. 먼저 올해의 가수상을 받은 방탄소년단은 “해외에서도 우리보다 아미(방탄소년단 팬클럽)를 더 궁금해한다. 굉장한 팬들이다. 아미 고맙고 사랑한다”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올해의 앨범상을 받은 엑소는 “5년 연속 기록을 세울 때마다 믿기지 않았다. 모두 팬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팬이 지치지 않도록 계속 음악하고 무대에 서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특히 멤버 찬열은 말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오열해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했다. 헤이즈는 시상식 첫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헤이즈는 베스트 힙합&어반 뮤직과 베스트 보컬 퍼포먼스까지 2관왕을 차지했다. 베스트 컬래버레이션은 다이나믹듀오와 첸이 볼빨간 사춘기가 베스트 보컬 퍼포먼스를 수상했다. 송중기의 진행으로 ‘2017 MAMA in Hong Kong’은 MAMA WEEK 마지막 행사였던 만큼 아티스트들의 화려한 무대가 인상적이었다. 오프닝 무대를 장식한 다이나믹 듀오와 첸을 비롯해 선미와 태민, 헤이즈와 볼빨간 사춘기 등이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였다. 엑소는 시상식을 뜨겁게 달군 무대를 선보였다. 멤버 카이는 단독 댄스 퍼포먼스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이어진 ‘파워’ 무대에서 엑소는 대규모 댄스팀과 함께 객석 근처 무대까지 이동해 관객과 하나되는 무대를 꾸몄다. 올해 가장 뜨거운 인기를 얻은 신인그룹 워너원은 ‘프로듀스101 시즌2’ 방송부터 데뷔까지의 모습을 담은 영상으로 무대를 시작했다. 팬들의 뜨거운 함성과 함께 등장한 워너원은 ‘Nothing Without You’, ‘Beautiful’, ‘에너제틱’ 그리고 ‘나야 나’로 꽉찬 무대를 꾸몄다. 방탄소년단의 무대도 뜨거웠다. 방탄소년단은 강렬한 랩 인트로가 인상적인 ‘Not Today’를 시작으로 거친 남성미를 뽐내는 무대로 무대를 장악하는 카리스마로 많은 팬의 함성을 끌어냈다. 다음은 MAAM in Hong Kong 주요 수상자 명단. 베스트 힙합&어반 뮤직: 헤이즈 베스트 밴트 퍼포먼스: 혁오 베스트 뮤직비디오: 방탄소년단 베스트 컬래버레이션: 다이나믹듀오, 첸 스타일 인 뮤직: 선미 베스트 보컬 퍼포먼스 여자 솔로: 헤이즈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솔로: 태민 베스트 보컬 퍼포먼스: 볼빨간 사춘기 뉴 아시아 아티스트: NCT127 베스트 아시안 스타일 홍콩: 방탄소년단 여자 가수상: 아이유 보컬 퍼포먼스 남자 솔로: 윤종신 베스트 OST: 에일리 월드 퍼포머: 갓세븐 베스트 아시안 아티스트 만다린: 막문위 남자그룹상: 워너원 올해의 가수상: 방탄소년단 올해의 앨범상: 엑소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반려독 반려캣] 개피 봤다? 그래서 살렸다!

    [반려독 반려캣] 개피 봤다? 그래서 살렸다!

    개와 고양이가 진짜 천적 사이일까. 한 독일산 대형견종 그레이트데인이 자신의 혈액을 기부해 실명 위기에 처한 새끼 고양이를 살렸다.지난 20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개 할리의 혈청이 태어난 지 고작 8주 된 고양이 제퍼를 치료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보도했다. 동물 구조 자선단체 ‘레스큐 미 애니멀 생추어리’(Rescue Me Animal Sanctuary) 관계자는 지난달 초 영국 리퍼풀 노리스 그린 주택 개발 단지에 있는 오두막 아래서 4마리의 아기 고양이를 발견했다. 고양이들은 독감에 걸려 오랜 시간 방치됐는지 2차 폐렴 증세를 보였다. 자선단체 관계자 테일러는 “결막염, 각막 궤양, 틱 장애에다 빈혈과 탈수증을 유발하는 벼룩들까지 고양이 몸에 기생하고 있어 상태가 심각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중에서 고양이 제퍼의 눈은 감염이 심해 최악의 경우 시력을 잃을 수도 있었다. 기존 안약에 반응을 보이지 않아서 다른 방법을 찾아야 했다. 이에 수의사는 고양이 치료 안약에 필요한 혈청 기증자를 찾자고 제안했고, 주위에 도움을 요청했다. 그리고 며칠 후 할리가 나타났다. 할리의 주인 제스 파(30)는 “사실 할리가 고양이들과 익숙지 않아 제퍼와 직접 만나게 하는 건 좋지 않을 거라 생각했다. 그러나 할리도 아기 고양이가 안쓰러웠는지 거부반응을 보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수의사들은 할리의 혈액을 원심 분리기로 분리한 후 필요한 요소들을 사용해 새 안약을 만들었다. 특히 혈청은 제퍼의 눈 표면을 낫게 했고 세포조직의 훼손을 막았다. 그 결과 눈도 제대로 못 뜨던 제퍼는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자선단체 측은 “개의 피를 사용해 놀라운 결과를 경험했다. 기증견 할리 덕분에 제퍼는 새 삶을 찾게 됐다. 다음주 중에 제퍼의 형제들에게 새 가정을 찾아줄 것”이라며 기뻐했다.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썰매개와 친구가 되고픈 북극곰의 일탈

    썰매개와 친구가 되고픈 북극곰의 일탈

    북극곰과 개가 친구가 될 수 있을까? 23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최근 캐나다 마니토바 주 처칠에서 줄에 묶인 썰매개와 놀고 있는 북극곰이 포착됐다. 동화 속 얘기처럼 이 감동적인 광경은 이번 달 초 처칠의 ‘마일 5 개 보호소’(Mile 5 Dog Sanctuary)에서 촬영됐다. 커다란 북극곰이 줄에 묶여 있던 두 마리의 썰매개 중 한 녀석에 다가와 장난을 걸며 줄을 잡아당기지만 썰매개는 귀찮은 듯 북극곰에 전혀 관심을 돌리지 않았다. 당시 현장을 직접 목격해 촬영한 파트리카(Patrica)는 “친구와 함께 보호소를 찾은 북극곰을 보았다. 녀석이 줄에 묶인 개에 다가가 함께 놀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전에도 먼 거리에서 본 적이 있는 북극곰이기에 더욱 흥미로왔다”며 “북극곰은 약 7분 동안 놀다가 돌아갔다”고 덧붙였다. ‘마일 5 개 보호소’에는 총 50마리의 썰매개들이 있다. 지난해 11월에도 이곳에서 북극곰 한 마리가 줄에 묶여 있는 썰매개의 머리를 쓰다듬는 장면이 포착돼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하지만 이렇게 감동적인 순간만 있었던 건 아니다. 화제의 영상이 포착된 지 불과 몇 시간 만에 허기에 굶주린 세 마리의 북극곰이 나타나 썰매개 한 마리를 사정없이 잡아먹는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안겨주기도 했다.전 세계 북극곰의 수도라 불리는 항구도시 처칠은 북극곰투어의 본거지로 유명하다. 웨스트 허드슨 만의 북극곰 개체수는 1200마리로 처칠의 인구수 900명에 비하면 사람보다 곰이 더 많은 북극곰의 도시다. 사진·영상= News Live youtube , David de Meulles youtube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자신의 혈액 기증해 아기 고양이 살린 개

    자신의 혈액 기증해 아기 고양이 살린 개

    개와 고양이가 천적이라는 말도 옛말이다. 한 독일산 대형견종 그레이트데인이 혈액을 기부해 실명 위기에 처한 새끼 고양이를 살렸다. 20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개 할리의 혈청이 태어난 지 고작 8주 된 고양이 제퍼를 치료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0월 동물 구조 자선단체 ‘레스큐 미 애니멀 생추어리’(Rescue Me Animal Sanctuary)가 영국 리퍼풀 노리스 그린 주택 개발 단지에 있는 오두막 아래서 4마리의 아기 고양이를 발견했다. 고양이들은 독감에 걸려 오랜 시간 방치됐는지 2차 폐렴 증세를 보였다. 자선단체 관계자 테일러는 “결막염, 각막 궤양, 틱 장애에다 빈혈과 탈수증을 유발하는 벼룩들까지 고양이 몸에 기생하고 있어 상태가 심각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중에서 고양이 제퍼의 눈은 감염이 심해 최악의 경우 시력을 잃을 수도 있었다. 기존 안약에 반응을 보이지 않아서 다른 방법을 찾아야 했다. 이에 수의사는 고양이 치료 안약에 필요한 혈청 기증자를 찾자고 제안했고, 대중에 도움을 요청했다. 그리고 며칠 후 할리가 나타났다. 할리의 주인 제스 파(30)는 ”사실 할리가 고양이들과 익숙지 않아 제퍼와 직접 만나게 하는 건 좋지 않을 거라 생각했다. 그러나 할리도 아기 고양이가 안쓰러웠는지 거부반응을 보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수의사들은 할리의 혈액을 원심 분리기로 분리한 후, 필요한 요소들을 사용해 새 안약을 만들었다. 특히 혈청은 제퍼의 눈 표면을 낫게 했고 세포조직의 훼손을 막았다. 그 결과 눈도 제대로 못 뜨던 제퍼는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자선단체 측은 ”개의 피를 사용해 놀라운 결과를 경험했다. 기증견 할리 덕분에 제퍼는 새 삶을 찾게 됐다. 다음 주 중에 제퍼의 형제들에게 새 가정을 찾아줄 것“이라며 기뻐했다.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맥덕기자의 맛있는 맥주이야기] [시즌2] ⑭ 고든 램지씨, 카스가 정말로 “맛있다” 고요?

    [맥덕기자의 맛있는 맥주이야기] [시즌2] ⑭ 고든 램지씨, 카스가 정말로 “맛있다” 고요?

    지난 18일, 오비맥주의 ‘카스’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세계적인 요리사 고든 램지(51·영국)가 방한해 “카스 맥주는 아주 훌륭한 맥주”라고 말하자 대기업이 생산하는 맥주를 뜻하는 이른바 ‘국산 맥주’는 또다시 누리꾼들의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2012년 당시 이코노미스트의 서울 특파원이었던 다니엘 튜더(35·영국)가 “한국 맥주는 북한의 대동강 맥주보다 맛이 없다”며 “한국 맥주는 지루하다“고 비판한 이후 5년 만에 국산 맥주의 맛에 대한 뜨거운 논쟁이 벌어진 것입니다. 이날 램지는 “(한국 맥주가 맛이 없다고 말한)튜더의 엉덩이를 걷어차 주겠다”면서 “신선하고 깔끔한 맛을 내는 카스만큼 한식에 잘 어울리는 맥주는 없다”고 카스를 옹호했습니다. 이런 그를 두고 대다수의 누리꾼들은 “램지가 돈에 눈이 멀었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어느 모델이나 자신이 광고하는 상품을 홍보하는 차원에서 상품을 적극 옹호할 수는 있지만, 음식업계의 독설가로서 바른 말을 해온 램지가 “국산 맥주는 맛없다”는 편견을 정면으로 반박하자 그가 쌓아온 진정성 이미지가 무너진 것입니다. 램지의 말처럼 카스는 정말 맛있고, 훌륭한 맥주일까요? 카스는 특별한 맛 자체가 있다기보다 ‘아무 맛도 나지 않는 맥주’이며 ‘아무 맛도 나지 않아야 하는 맥주’입니다. 램지는 카스를 “깔끔하고 신선한 맛”이라고 표현했는데, 이를 다르게 표현하면 “물처럼 밍밍한 맛”이라고 해도 무방할 겁니다. 이는 카스와 하이트, 피츠 등 한국의 맥주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대기업 맥주들이 미국식 부가물 라거(American adjunct lager) 스타일이기 때문입니다. 산업혁명 이후 미국에서 맥주를 대량으로 생산하면서 굳어진 부가물 라거 스타일은 목넘김을 부드럽게 하기 위해 보리 외에 옥수수나 쌀 등의 기타 곡물을 넣기 때문에 100% 보리로 만드는 일반 라거보다 보리 함량이 낮습니다. 또 홉의 양도 줄여 쓴 맛이 나지 않습니다. 버드와이저, 밀러, 아사히 등 세계 유명 맥주들도 같은 종류입니다. 카스는 해당 스타일을 잘 구현한 맥주일 뿐입니다. 단순히 “맛있다, 맛없다”로 구분할 일은 아니라는 얘기입니다. 맛은 취향의 문제이지 절대적인 기준이 아니니까요. 물처럼 꿀꺽꿀꺽 넘어가는 맥주가 좋은 사람들에게는 카스가 맛있는 맥주일 수 있겠죠. 반대의 취향을 가진 사람은 가벼운 라거 맥주의 심심함을 싫어할 것입니다.문제는 세계 최고의 요리사 가운데 한 명인 램지가 단지 카스를 띄우기 위해 맥주에 대한 이해 없이 극단적인 말들로 맥주와 음식을 일반화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램지는 카스 맥주가 훌륭하다는 근거로 “한식에 가장 잘 어울리는 맥주”라는 점을 꼽았습니다. 한식의 자극적인 맛을 카스의 깔끔함이 잘 잡아준다는 것인데요.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말입니다. 카스같은 미국식 부가물 라거는 원래 깔끔하고 밍밍한 맛을 내서 그 어떤 음식 맛도 방해하지 않습니다. 한식 뿐만 아니라 세계의 모든 음식과도 잘 어울릴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한식에는 맵고 짜기만 한 음식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당장 램지가 서울의 광장시장에서 먹은 육회나 김밥, 빈대떡 등의 맛을 떠올려 보세요. 한국을 대표하는 음식인 불고기도 마찬가지 입니다. 간장과 참기름으로 양념한 불고기는 까맣게 볶은 보리를 에일 방식으로 만든 스타우트 맥주와 찰떡궁합을 이룹니다. 램지가 강렬하다고 표현한 IPA맥주를 순대와 드셔보셨나요? IPA의 화려한 홉 내음이 순대의 육향과 환상적인 조화를 이룹니다. 라거 맥주에 비해 다채로운 맛을 내는 크래프트맥주가 현재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는 바로 다양성 때문입니다. 램지는 마치 맥주의 종류가 라거와 IPA가 전부인 것처럼 말하고 있지만, 맥주의 종류는 수백가지에 달하며 지금 우린 다양한 스타일의 맥주를 쉽게 맛볼 수 있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물론 가장 흔한 스타일은 대량 생산이 용이하고 여러 잔을 마시기에도 부담이 없는 ‘미국식 부가물 라거’입니다. 하지만 각자의 취향이 존중되고, 세분화돼 자신의 입맛에 따라 술과 음식을 선택할 수 있는 현대 사회에서 “카스는 자극적인 한식과 참 잘 어울린다”며 해당 맥주를 극찬하는 램지의 말은 매우 극단적이며 성의가 없어 보입니다. 고든 램지를 모델로 섭외한 오비맥주의 의도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미국식 부가물 라거인 카스를 스타일대로 충실하게 만들고 있는 오비맥주는 세계적인 셰프의 발언권을 활용해 “국산 맥주는 맛이 없다”는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싶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무조건 백인 유명 셰프의 입을 통해 “소비자들의 편견이 잘못됐다”고 가르치려 하기 보다 왜 소비자들이 그런 생각을 갖게 되었는지 생각해봐야합니다. 사실상 독과점 상태인 국내 맥주시장에서 한국인들은 100년 가까이 ‘라거’라는 한 가지 종류의 맥주를 마셔왔습니다. 우리가 맥주 스타일에 대해 인식하고, 맥주에도 다양한 맛이 난다는 사실을 알게 된 건 겨우 수년 전부터입니다. 그동안 대규모 주류회사들은 다양한 상품 개발보다는 ‘미국식 부가물 라거’ 생산에 주력했습니다. 램지에게 ‘엉덩이를 걷어 차일 뻔한’ 다니엘 튜더도 “2012년 당시 칼럼은 독과점이 장악한 시장 구조 때문에 한국 맥주에는 다양성 없다는 점을 지적하고 싶었을 뿐”이라며 황당해 하더군요. 튜더의 발언 이후 한국에도 크래프트맥주 열풍이 불면서 맥주 시장도 이전과는 많이 바뀌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대기업 맥주는 한국 맥주시장의 90%를 장악하고 있습니다. ‘다양성’과 ‘완전 경쟁 시장’이라는 과제 해결이 요원한 한국 맥주 시장에서 “카스 맥주는 끝내주게(Bloody) 신선하고 맛있다”는 램지의 외침이 공허하게 들리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램지에게 묻습니다. “그래도 카스가 훌륭한 맥주인가요?”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맥덕기자 : 소맥 말아먹던 대학생 시절, 영어를 배우러 간 아일랜드에서 스타우트를 마시고 맥주의 세계에 빠져들어 아직까지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좋아하는 것을 업(業)으로 삼아보고자, 2016년 맥주 연재 기사인 [맥덕기자의 맛있는 맥주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올해 [시즌 2] 에서는 좀 더 깊이있고 날카로우면서 재미있는 맥주 이야기를 잔뜩 전해드리겠습니다.
  • 북한, 세계 최대 43개 제재받는다

    북한, 세계 최대 43개 제재받는다

    유럽연합(EU)이 북한에 대한 43개의 각종 제재를 상세하게 소개한 온라인 ‘제재 지도’(www.sanctionsmap.eu)를 최근 개설했다. 전자 정부 수준이 세계 최고라 평가받는 에스토니아가 만든 제재 지도는 유엔과 EU로부터 각종 제재를 받는 국가와 제제의 종류, 내용을 상세하고 보기 쉽게 알려준다.제재 지도에서 가장 많은 제재 스티커가 붙은 나라는 북한으로 43개 종류의 제재가 가해지고 있다. 2위는 시리아로 25개, 3위 리비아는 12개, 4위 이란은 11개, 5위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로 8개의 제제를 받고 있다. 제재 지도에 오른 국가는 북한을 비롯해 아프가니스탄, 벨라루스, 중국, DR콩고, 이집트, 레바논, 미얀마, 이라크 등 33개 나라다. 북한이 받는 제재의 종류는 무기 수출 및 조달, 자산 동결, 이중용도 제품 수출, 금융 제재, 항공기 이착륙 및 운항 금지, 해상 선박 조사, EU의 북한에 대한 투자, 해상 무역, 천연가스·원유·철·구리·니켈·은·아연·헬리콥터·선박·항공기 연료·귀금속·사치품·의류·해산물 등의 수출입 등이다. 북한이 국방위원회에 설치한 외자 유치 전담 기구 ‘룡악산 지도총국’의 국장, 영변 핵연구센터 전 소장 등 제재 대상인 북한 국적의 개인 실명과 단체를 제재 별로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EU는 기업이나 관리들이 전 세계 국가나 기업, 개인과 거래할 때 ‘국제적 제재’라는 정글을 잘 통과해서 문제없이 거래할 수 있도록 제재 지도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EU 측은 “제재지도를 통해 국제적 제재를 위반해 처벌대상이 되거나 제대로 된 거래를 못 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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