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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대제 정통부장관 인터뷰/ “신개념 반도체·디지털콘텐츠·텔레매틱스등 새 IT성장엔진 육성 주력”

    “몸무게가 5㎏정도 빠졌습니다.” 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은 인터뷰 첫 머리에 지난달 아들의 병역회피 의혹과 이중국적 문제 등으로 심적 고통이 심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나 인터뷰가 진행되면서 ‘디지털 맨’답게 지능형 로봇,포스트 PC 등 9개 새 IT 성장엔진 정책에 대해 거침없이 설명해 나갔다. 진 장관은 “(세계시장은) 10년씩 성장주력이 바뀌기 때문에 우리가 IT시장을 선점하기 위해서는 새 IT 성장엔진 정책 추진에 진력해야 한다.”고 밝혔다.또 “산업은 10% 이상 성장해야지만 이익이 남는다.”면서 두자리수 성장론을 제시한 뒤 “세계시장에서 돈을 벌 수 있는 곳에 집중 투자할 것이고,기업(삼성)에 있을 때부터 오랫동안 이에 대해 연구하고 준비해 왔다.”고 덧붙였다. ●IT산업 신성장 동력으로 세계시장 잡겠다. 진 장관은 “지능형 로봇이나 텔레매틱스와 같은 품목은 다소 생소하지만 삼성에서 오랫동안 미래의 수종(樹種)산업을 고민하고 연구해 왔다.”면서 “쫓아오는 중국을 따돌리고 기술에서 우위에 있는 일본을 따라잡기 위해서는 먼저 핵심기술을 개발하고 인력 양성에 역점을 둬야 한다.”고 설명했다. 진 장관이 내세운 유망 종목은 지능형 로봇,디지털TV,포스트PC,IT관련 SoC(시스템 온 칩) 등 신개념 반도체와 차세대 디스플레이,디지털콘텐츠,임베디드 소프트웨어(기기에 장착하는 소프트웨어),텔레매틱스 등이다.이 부문만 잘 일궈내면 향후 10년은 먹고 살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지능형 로봇산업은 복합기술 산업”이라고 전제하고 “‘들고 다니고,오라면 오고,이메일도 받아 주고,반갑게 이야기도 하는’ 로봇산업을 보편화하겠다.”고 설명했다.그는 “자동차 등 혼자 굴러가거나 움직이는 품목은 절대 가격이 떨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업계에서 체득했다.”며 신 성장동력 정책에 자심감을 내비쳤다.지능형 로봇에 대한 투자는 올해 우선적으로 타당성 조사를 하겠다고 말했다. 진 장관은 특히 “국내 PC시장의 경우 두자리 이하로 성장률이 떨어졌다.”면서 “산업은 두자리 숫자여야 이익이 나기 때문에 이러한 산업에 역점을 두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연간 20%의 성장률을 기록중인 디지털TV와 TFT-LCD,20∼30%로 고성장중인 DVD 플레이어를 제시했다. 또 신 성장산업을 추진하기 위해 정통부내에 전담 실·국을 만들지 않고 기존의 각 부서 업무에 새 성장동력 기능을 추가하겠다고 말했다.특히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정통부,산자부,과기부 장관,이정우 청와대 정책수석 등 관련 기관장과 정기적으로 모여 의견을 나누기로 했다고 밝혔다. ●IMT-2000 세계화한다 진 장관은 “5년이내 현재의 이동통신 주파수가 포화상태에 이르고,전 세계 시장도 W-CDMA로 바뀌고 있어 적극 투자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이에 따라 기존 2세대 사업자인 SK텔레콤 등 이통사업자들이 당분간 시장형성이 돼 있는 ‘EV-DO’ 서비스와 ‘IMT-2000’을 동시에 시장에 내놓고 살아남는 쪽을 선택하겠다는 입장이 바뀔 가능성이 높아졌다.진 장관은 이와 관련,기존의 서비스인 ‘EV-DO’는 적은 투자로 효과적으로 소비자에게 만족을 준 것은 사실이지만 세계적인 ‘IMT-2000’ 대세론에 맞춰 세계시장을 공략하겠다고 설명했다. ●향후 조직정비는 진 장관은 “취임후 보니 행정은 스코프(scope,영역)가 제한돼 있어 맡은 정책만 하고 있었다.”면서 “업무 영역을 더 높이기 위해 조직 및 업무조정을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나아가 “기업체는 마케팅,기획,생산 등 업무에 대해 책임을 지는데 행정은 사후 책임소재 등 잘잘못을 알 수 없게 돼 있다.”면서 “행정에도 기업체처럼 인센티브를 줄 생각”이라고 밝혔다.특히 행정 서비스를 철저히 계량화해 능력과 성과주의 관리시스템을 도입하겠다고 덧붙였다. 주요 핵심 과제별로 기획부터 집행까지 모든 것을 전담할 수 있도록 CFT(Cross Function Team)와 같은 수평 조직을 최대한 활용할 계획이다.조직 체계는 이달말까지 정비할 방침이다. ●우정사업 민영화는 진 장관은 “우정사업분야는 공익성이 커 공사화 및 민영화가 힘든 측면이 있다.”면서 “특히 우편분야 개편은 농어촌 등 오지에서 적자를 보기 때문에 어려울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특히 금융분야 개편과 관련,“그동안 자체수입이 있어 세입,세출에 따라 예산을 편성해 왔지만패키지(총량예산)로 예산운용에 융통성을 주겠다.”면서 “시범사업으로 할 것을 (청와대에)제안했다.”고 밝혔다. 특히 금융사업은 우편분야에서의 적자를 메우고,4만여명에 이르는 직원들의 임금인상 욕구 등 정부재정으로 충족하기 어려운 요인도 감당해야 하기 때문에 조심스레 접근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기홍기자 hong@
  • “지구·소행성 충돌대책 세워라”/ OECD산하 지구포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산하 전지구과학포럼(GSF) 사무국은 “지구접근천체(NEO·소행성)가 지구와 충돌할 가능성은 비록 적지만 상존하고 있으며 모든 국가는 충돌 가능성을 인식,국가 비상대비계획 차원에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한국천문연구원은 6일 GSF가 지난 1월20∼22일 이탈리아 프라스카티에 위치한 유럽우주국(ESA)내 유럽우주연구소에서 개최한 ‘NEO의 위협,정책 및 대응방안’ 워크숍에서 도출된 이같은 내용의 최종보고서를 지난 2일 우리나라를 비롯한 OECD 회원국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GSF는 보고서에서 각 정부는 NEO 전담관료를 선임할 것을 권고하고,각종 정보를 공유할 것을 제안했다. 이와 함께 OECD 국가는 NEO 재난 평가와 관련한 프로그램과 새로운 연구과제들을 지원하는 한편 재난 평가 및 피해 예방 등을 위해 기초과학 예산을 증액할 것과 충돌이 예상되는 천체의 궤도변경 또는 파괴에 대한 과학적 기술적 정책적 측면을 고려할 것을 권고했다. 과학자들은 지름 1㎞의 NEO가 지구와 충돌할 경우,유럽 지역 전체가초토화되고 전 지구적으로 기후변화가 초래되는 재앙이 발생할 것으로 보고 있다.지름이 10㎞인 NEO는 8000만MT의 충돌에너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 지구적 재난과 대량멸종을 야기할 가능성이 있다. 현재까지 시험된 핵탄두 가운데 가장 강력한 핵탄두의 폭발에너지는 60MT다. 연합
  • IMT-2000 공동망 구축 추진/ KTF·SKT 성사땐 2조 절감

    KTF와 SK텔레콤이 IMT-2000 사업의 공동망을 구축키로 했다. KTF 남중수(南重秀·사진) 사장은 4일 “올해 안에 개시될 예정인 W-CDMA(광대역코드분할다중접속) 서비스를 앞두고 SK텔레콤에 공동망 구축을 제의했다.”고 밝혔다.공동망을 구축할 경우 모두 2조원의 비용절감이 예상되며 실무진에서 협의가 진행중이라고 설명했다.IMT-2000 서비스를 늦어도 연말까지 시작한다는 계획에는 변함이 없다고 덧붙였다. 또 휴대전화 보조금 지급문제에 대해서는 지금은 ‘유효경쟁 수단’으로 필요하지만 장기적으로는 ‘예외’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보조금 허용한도의 이동통신사별 차등화는 “분명한 지배적 사업자뿐 아니라 나머지 사업자들끼리도 차등을 두자는 것은 지나친 주장”이라고 말했다. 윤창수기자 geo@
  • 케이블˙위성TV 장궈룽 추모 특집방송

    케이블·위성 채널들이 자살한 홍콩 배우 겸 가수 장궈룽(張國榮·46)을 추모하는 특집을 다투어 준비했다. 음악채널 ‘m.net’은 9일 오후 10시 그의 라이브 공연 등을 담은 ‘추모 스페셜’을,‘m.net 논스톱’은 4~13일 뮤직비디오와 라이브 실황을 낸다.음악채널 ‘MTV’도 국내 미공개 최신작 뮤직비디오와 ‘패왕별희’ 등 출연영화의 명장면을 모아 11일 오후 5시에 방영한다. 영화채널 ‘수퍼액션’은 21~23일 오전 10시30분 장궈룽이 주연한 영화들을 준비한다.21일 ‘천녀유혼’,22일 ‘영웅본색 1’,23일 ‘종횡사해’가 시청자를 찾아간다.영화채널 ‘MBC무비스’도 9일 오후 8시 ‘금지옥엽 2’,11시 ‘색정남녀’를 내보낸다.
  • IT특집/“휴대인터넷 서비스 주파수 잡아라”KT·하나로등 시연회·기술개발 치열

    노트북PC나 개인휴대단말기(PDA)로 걸어다니면서 영화를 보고 정보검색도 가능한 ‘휴대인터넷 서비스’ 시대가 성큼 다가올 전망이다. 이에 따라 유·무선 통신사업자들은 이 사업을 향후 최대 수익원으로 예상하고 휴대인터넷 서비스에 배당된 주파수를 따기 위한 ‘전쟁’에 돌입한 상태다.정부는 이 사업을 2.3GHz 주파수 대역에서만 가능하도록 못박아 놓았다. ‘휴대인터넷’이란 노트북PC와 PDA를 이용,초고속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예컨대 학교나 공원 등지에서 선없는 노트북PC로 게임이나 영화를 볼 수 있다.업계는 포화상태인 초고속인터넷시장을 대체할 새로운 개념의 서비스로 보고 있다. ●정부 주파수 할당 방침 정보통신부는 당초 2.3GHz 대역의 주파수를 WLL(무선가입자망) 용도로 KT와 하나로통신에 할당했다가 이들 업체가 사업용으로 활용을 하지 않아 지난해 회수,휴대인터넷용으로 용도를 바꿨다.향후 부가가치가 높은 사업에 할당하기 위해서였다. 정통부는 올 연말에 휴대인터넷 서비스의 기술표준을 정하고 내년초에 주파수를 사업자들에게 나눠줄 계획이다.인구 밀집이 높고 고층빌딩이 많은 점 등을 감안하면 2∼3개 사업자가 적정하다는 입장이나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2개 사업자로 확정되면 유·무선업체에 1곳씩 분배하고,3개 사업자이면 유선 2개,무선 1개로 할당될 가능성이 높다. ●치열한 주파수 확보전 수주전은 유선사업자인 KT와 하나로통신이 적극적이다.이 주파수를 이미 확보,회수당하기 전에 사업 구상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 가운데 KT가 가장 빠른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지난 13일 서울 광화문지사에서의 휴대인터넷 시연회는 가장 착실히 준비하고 있다는 점을 정부측에 알리는 일종의 ‘시위성’ 행사였다.행사에서는 동영상 송·수신,온라인게임,실시간 영상회의 등 초고속인터넷에서 가능한 서비스를 큰 문제없이 구현했다.올해 기지국 설치 등에 4875억원을 투자할 계획도 세웠다. 회사 관계자는 이날 시연회와 관련,“주파수 할당이 되지 않았지만 확고히 다져온 초고속인터넷 노하우를 활용,우선 향후 서비스 계획을 알리는 것이 목적”이라고 말했다.이 서비스의 원천기술을 갖고 있는 미국 어레이콤,교세라,LG전자와 협력,시험기지국 장비를 운영 중이고 4월에는 현장 테스트도 계획하고 있다.또 자사의 무선랜 서비스인 ‘네스팟’과의 상호연동을 통한 무선인터넷의 이용기반도 구축할 계획을 갖고 있다. 하나로통신은 KT에 앞서 지난해 12월 시연회를 가졌다.미국 플라리온사와 4월부터 경기 일산지역에 현장시험을 실시,관련 기술 표준화사업을 주도한다는 입장이다.먼저 시작한 만큼 무선인터넷 요금과 전송속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무선 통신업체인 SK텔레콤은 다크호스다.그동안 시기적으로 맞지 않다고 봤지만 무선업체 몫이 자사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무선랜 쪽이든 CDMA 이동망으로 접근하든 주파수를 꼭 확보하겠다는 의지다. 지난해 9월부터 미국의 플라리온사 기술에 대한 현장 성능검증시험을 실시하고 있다.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연구중인 휴대인터넷 시스템 개발에도 삼성전자 등과 함께 참여하고 있다.시스템 개발이 미흡한 국내 현실을 감안,외국기술을 수용해 외화를 낭비하는 것보다는 국내 실정에 맞는 시스템을 개발하는자는 뜻이다. KTF도 휴대인터넷 사업권 확보를 위해 기획조정실내 전담조직을 신설했다.연구소의 업무개편을 추진중이다.지난해 파워콤을 인수한 데이콤도 파워콤망을 이용,우위를 점하는 전략을 다각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정기홍기자 hong@ ◆휴대인터넷 장점은 휴대인터넷은 노트북PC 등 휴대형 무선단말기에 수신카드만 장착하면 어디서나 고속으로 인터넷에 접속해 각종 정보와 콘텐츠 이용이 가능한 유·무선 통합서비스이다. 휴대인터넷은 커버리지(사용범위)와 속도 등에서 상용화돼 있는 무선 랜(LAN)과 비교된다.서비스의 기반인 주파수는 초고속 무선인터넷 서비스가 훨씬 유리한 2.3G㎐ 대역을 사용,2.4G㎐ 대역을 사용하는 무선랜보다 훨씬 낫다. 가장 큰 장점은 사용범위가 넓어진다는 점.무선랜의 4배정도이다.도심의 경우 무선랜이 접속장치(AP)를 중심으로 반경 100m이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반면 휴대인터넷은 400m까지로 늘어난다. 따라서 무선랜이 건물안이나일정 기지국 지역내에서만 인터넷 접속이 가능했다면 휴대인터넷은 건물안은 물론 외부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예컨대 지하철역,학교 등 AP가 설치된 좁은지역(Hot Spot)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무선랜을 도로나 공원 등과 같은 넓은 지역으로 영역을 넓힌 것이다. 데이터 전송속도도 초당 1M비트로 무선랜에 비해 처지지 않고,특히 요금이 지금의 이동전화에 비해 10분의 1수준으로 값싸 대중화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음성과 데이터서비스에다 휴대단말기의 이동성을 가미한다는 점에서도 동영상이 가능한 ‘1x EV-DO’와 올해 상용화 예정인 3세대 휴대전화 ‘IMT-2000’과는 서비스에서 큰 차이가 없다.실시간 동영상서비스,온라인 게임,인터넷전화(VoIP),e메일 전송,네트워크 영상회의 등이 가능한 것도 비슷하다. 정기홍기자
  • IT특집/휴대전화 “디카야 오디오야”플래시·스테레오 장착한 다기능제품 출시

    ‘디카야,오디오야.’ 최근 들어 디지털 컨버전스(융합) 추세에 걸맞는 다기능 휴대전화가 잇따라 쏟아져 나오고 있다. 휴대전화에 디지털카메라 기능을 갖춘 전화는 이미 옛 버전이다.‘디카’ 못지않은 화질에 플래시까지 장착한 휴대전화가 나왔는가 하면 3D 스테레오 스피커를 장착,오디오 수준의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스테레오폰’까지 등장했다.디지털카메라와 휴대전화의 ‘경계선’이 무너지고 ‘워크맨’ 신화도 깨질 판이다. 지난해에 비해 30% 이상 판매가 감소하고 있는 와중에서도 삼성전자,LG전자,팬택&큐리텔 등 국내 휴대전화 업체들은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를 선도하는 첨단 휴대전화를 개발해내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25일 플래시가 내장된 EVDO 카메라폰(모델명 SCH-E140)을 선보였다.야간이나 어두운 곳에서도 밝고 선명하게 사진을 촬영할 수 있고,야간조명 기능으로 위급상황이나 비상시에도 유용하다.30만 화소급 고화질 CCD(전하결합소자) 방식의 카메라를 장착했으며 최대 2.4Mbps의 전송속도를 지원하기 때문에 초고속 무선인터넷도 가능하다.6장까지 연속으로 촬영할 수 있고,음성이 담긴 동영상을 촬영,저장,재생할 수 있는 캠코더 기능을 갖췄다. LG전자도 30만 화소급 카메라를 내장,동영상 촬영은 물론 스티커 및 흑백촬영까지 할 수 있는 IMT2000 휴대전화(모델명 LG-SV100 등) 9종을 최근 선보였다.최대 1분 이상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고 30분 분량까지 저장할 수 있다.연속촬영은 9장까지,일반촬영은 999장까지 저장할 수 있다.4배줌 기능도 갖췄다.외장 플래시를 장착하면 야간에도 사진을 찍을 수 있다.역시 최대 2.4Mbps 속도로 무선데이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국내 최초로 전화번호 5000개 기억용량을 갖췄다. 팬택&큐리텔이 숨겨놓은 병기는 ‘스테레오폰’(모델명 PG-S1200 등)이다.이미 개발을 마치고 4월중 판매를 시작할 이 제품은 국내 최초로 3차원 입체 음향을 구현할 수 있는 듀얼 스테레오 스피커를 내장했다.2개의 스테레오 스피커가 사람의 귀처럼 휴대전화의 양쪽에 장착돼 3D 음향을 입체적으로 느낄 수 있다.국내 처음으로 64화음을 적용한 것도 특징.오디오 수준의 음질은 클래식의 섬세한 소리까지 표현해낸다. 이 제품은 또 33만 화소급 카메라와 10m반경 이내의 위치를 찾아내는 정확도를 가진 GPS(위치추적시스템) 기능까지 갖췄다. 이같은 다기능 휴대전화들은 특히 여러 디지털 기능을 두루 선호하는 신세대들의 취향에 적합해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가격도 40만∼50만원대로 지난해에 비해 크게 내려간 상태다. 박홍환기자 stinger@
  • 정통부 업무보고 내용, 휴대전화 보조금허용 재검토

    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은 28일 지능형 로봇,포스트 PC(PDA 등) 반도체(시스템온칩 등) 등을 IT산업의 신 성장동력으로 집중 육성하겠다고 밝혔다.이는 정보통신정책이 종전의 통신서비스에서 정보기기와 반도체 등 ‘돈되는 미래산업’쪽으로 옮아간다는 것을 뜻한다. ●신 IT산업으로 돈벌겠다 향후 5∼10년간 IT산업 유망분야로 ▲디지털기기분야는 지능형 로봇,디지털TV,포스트PC▲IT부품분야는 IT관련 SoC(시스템온칩) 등 신개념 반도체와 차세대 디스플레이▲소프트웨어·콘텐츠분야는 디지털콘텐츠,임베디드 소프트웨어(항공기 등에 장착하는 소프트웨어),텔레매틱스를 선정했다. 그러나 이들 신산업은 산업자원부,과학기술부와의 업무중복으로 조율을 거쳐야 한다는 것이 과제로 남아 있다.변재일 차관은 “부처간 협의를 시작할 것”이라면서 “청와대 정보과학보좌관쪽에서 조율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성장 유망기업만 키운다 IT중소·벤처기업정책이 가장 크게 달라졌다.그동안 무늬만 IT벤처였던 기업은 퇴출시킬 방침이다.즉 창업보다 건실한 성장이 가능한 유망기업에 대한 집중지원을 유도하겠다는 뜻이다.공동구매,지적재산권 공동활용 등 기업간 협업시스템 등을 대만의 중소·벤처기업정책에서 벤치마킹하기로 했다. ●IMT-2000 서울은 계획대로 서비스 3세대 서비스인 ‘IMT-2000’은 서울은 당초 계획대로 올해 서비스한다.전국 확대는 당초 정했던 2006년을 넘길 것으로 보인다.사업 연기는 서비스 중인 ‘cdma2000 1x EV-DO’ 기능의 향상으로 서비스가 중복돼 사업전망이 불투명하다. 한편 IMT-2000사업을 조기에 정착시키기 위해 허용하려던 휴대전화 보조금 지급방침이 크게 후퇴하거나 무산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노무현 대통령이 단말기 보조금 지원정책이 시장원리에 맞지 않다며 신중히 접근할 것을 지시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중고 및 재고단말기,PDA,IMT-2000 휴대전화 등에 대해 보조금을 부분적으로 허용하려던 방침에 변화가 예상돼 사업자의 어려움이 커지게 됐다. ●인터넷 실명제 공공기관부터 도입 인터넷 실명제는 ‘인권침해’와 ‘표현의 자유’가 맞섰지만 도입쪽으로 가닥을잡았다.공공기관부터 도입하되 민간분야는 공청회 등을 통해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낸 뒤 실시방안을 강구키로 했다. 또 ‘1·25 인터넷대란’ 같은 사고 발생때 30분이내에 대응하는 시스템을 마련하고,정보보호 조치의 법적 의무화도 검토할 방침이다.전자정부 구현사업은 2006년까지 인터넷 민원서비스 대상을 온라인화가 가능한 모든 민원으로 확대한다. 그러나 국민정보화사업은 ‘돈버는 정책’으로의 전환으로 다소 밀린 느낌이다. 정기홍기자
  • IT 9개품목 집중 육성,지능형 로봇·포스트PC등 新성장

    앞으로 IT중소·벤처기업에 대한 정부지원이 창업기업보다는 성장유망기업에 집중된다.또 지능형 로봇,텔레매틱스 등 9개 품목이 IT(정보기술)산업의 향후 새 성장동력으로 선정돼 집중 육성된다. 3세대 이동통신사업인 ‘IMT-2000’의 전국 서비스는 당초 계획한 2006년 말 이후로 미뤄질 전망이다. 진대제 정보통신부장관은 28일 청와대에서 노무현 대통령에게 연두 업무보고를 통해 이같은 정보통신 정책방향을 밝혔다. 정통부는 앞으로 지능형 로봇,포스트PC,디지털TV,반도체(IT관련 시스템온칩) 등 IT산업의 신 성장동력을 집중 육성해 2007년까지 IT 생산 400조원(지난해 189조원),수출 1000억달러(〃 463억달러)를 달성할 계획이다. IT중소·벤처기업정책도 창업보다는 건실한 성장기업을 지원,유망기업으로 키워나갈 계획이다.이에 따라 퇴출 프로그램 강화를 통한 인수합병(M&A)이 활성화될 전망이다.또 세계 IT제품 시장의 60%를 차지하는 타이완의 정책을 벤치마킹하기로 했다. 정통부는 또 2006년으로 예정된 비동기식 IMT-2000 사업의 전국 서비스시기를 탄력적으로 조정키로 해 연기될 전망이다.서비스 중인 ‘cdma2000 1x EV-DO’와의 서비스 중복으로 인한 통신사업자(KTF,SK텔레콤)의 투자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것이다.서울지역 서비스는 당초 계획대로 연내 실시한다. 특히 노무현 대통령이 IMT-2000 단말기 보조금 허용문제와 관련,“시장원리에 맞지 않다.”면서 “원칙과 시스템을 지켜나간다는 차원에서 신중히 접근할 것”을 피력,사업자의 어려움이 커질 전망이다.도입에 찬반양론이 팽팽한 ‘인터넷 실명제’는 공공기관에서 우선 도입하고,민간분야는 공청회 등을 통해 사회적 합의를 형성한 뒤 방안을 강구키로 했다. 정기홍기자 hong@
  • 경제플러스/TV·DVD·VCR 결합 콤보TV

    삼성전자는 29인치 완전평면 TV에 DVD플레이어와 VCR를 결합한 ‘콤보 TV(모델명 SMT-29J10)’를 27일 출시했다.29인치 완전평면 TV에 VCD,CD,MP3 등을 재생할 수 있는 DVD플레이어와 6헤드 하이파이 VCR를 결합한 제품이다.가격은 90만원대.
  • MTV 채널광고 ‘The Enerpia‘ 佛 국제애니메이션 축제 본선에

    신규 가입자는 위성과 케이블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스카이라이프 황규환 사장은 “SCN은 세계적인 추세”라면서 “앞으로 협업 SO를 더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음악채널 MTV의 스테이션 아이디 ‘The Enerpia:Energy +Utopia’가 프랑스 안시 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에서 커미션드 필름ㆍ광고부문 본선에 올랐다.스테이션 아이디란 10~20초 분량의 일종의 채널 광고.안시 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은 세계 3대 애니메이션 영화제 중 하나로 한국 작품이 광고부문 본선에 오르기는 처음이다. ‘The Enerpia…’는 해,산,거북 등 십장생으로 MTV의 이미지를 표현한 작품.작품을 만든 ‘MTV Korea’팀과 ‘앨리스 프로덕션팀’은 “가장 한국적인 것으로 세계적인 음악채널 MTV를 표현하고 싶었다.”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 KTF 네트워크부문 부사장 조영주씨

    KTF는 7일 네트워크 부문 부사장에 KT아이컴 조영주(趙榮柱·사진) 전 사장을 임명했다.이에 앞서 KTF는 지난 6일 비동기 IMT-2000 사업자인 KT아이컴을 흡수 합병했다.조 부사장은 KT(옛 한국통신) IMT-2000 추진본부 사업기획단장 등을 지냈다.
  • KTF·KT아이컴 합병인가

    정보통신부는 4일 PCS(개인휴대전화) 사업자인 KTF와 비동기식 3세대 이동통신 IMT-2000 사업자인 KT아이컴의 합병을 인가했다. 두 회사는 이에 따라 6일 합병을 한 뒤 6월에 국내 처음으로 비동기식 IMT-2000의 상용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정통부는 합병회사의 요금인상 가능성 등 공정경쟁 및 이용자 보호를 위한 11개항의 인가조건을 부과했다.
  • 3세대 휴대전화 식별번호 배정

    다음달 3세대 휴대전화 통합번호인 ‘010’에 사업자별 식별번호가 처음으로 등장한다. 통신위원회는 당초 ‘010’ 식별번호제를 도입하면서 IMT-2000 3사의 식별번호 천만단위에 ‘7’ ‘3’ ‘2’번을 주기로 했던 방침을 바꿔 천만단위는 ‘2’로 고정하는 대신 백만단위에 LG텔레콤 ‘1’,SK텔레콤과 KTF에 각각 ‘0’과 ‘9’번을 배정키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LG텔레콤은 010-21XX-YYYY번,SK텔레콤은 010-20XX-YYYY번,KTF는 010-29XX-YYYY번을 쓰게 된다. 다음달 IMT-2000 시범 서비스를 시작하는 KTF가 ‘010’ 식별번호를 처음 선보이게 된다. 통신위 관계자는 “동기식 사업자인 LG텔레콤에 번호선택권을 줬다.”면서 “LG텔레콤이 ‘010-21’번을 선택함에 따라 비동기식 사업자인 SK텔레콤과 KTF는 추첨을 통해 각각 ‘010-20’번과 ‘010-29’번을 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LG텔레콤 관계자는 “3개 번호 중 전화버튼 ‘2’와 ‘1’이 근접해 누르기가 편리한 점을 감안, ‘010-21’번을 골랐다.”고 말했다. 정기홍기자 hong@
  • 독자의 소리/ 휴대전화 ‘몰카’ 악용 대책 시급

    휴대전화에 디지털카메라가 내장돼 ‘몰래카메라’로 이용되면서,우리의 사생활이 뜻하지 않게 노출되는 등 물의를 빚거나 악용되는 사례가 빈발하고 있다.휴대전화에 장착된 카메라의 기능은 거의 일반 디지털 카메라 수준에 육박한다.100여장의 사진을 저장할 수 있고,연속 촬영과 동영상까지 가능해 몰카로 악용될 소지가 충분하다.대중목욕탕이나 탈의실 등에서 다른 사람의 알몸을 마구잡이로 찍거나,심지어 자신의 몸까지 찍어 인터넷 성인사이트 등에 음란사진과 동영상을 버젓이 올리고 있다. 올해부터는 영상이동통신(IMT2000)사업이 시작되기 때문에 이동통신사들의 사활을 건 판촉전략으로 카메라폰이 대량으로 공급될 전망이다.세상을 어지럽히는 ‘몰카’의 대중화를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통신기계의 첨단화와 발전도 좋지만 그에 따른 퇴폐적인 행태가 더 번지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해야겠다. 이강수(서울 구로경찰서 경찰관)
  • 합병 앞둔 SK IMT株 11개社 “지분 매각”

    SK텔레콤과 ‘SK IMT’의 합병과 관련,SK IMT 주식을 보유한 상장·등록업체의 매수청구권 행사가 잇따르고 있다. 20일 증권거래소와 코스닥증권시장에 따르면 상장·등록 11개사는 매수청구권 행사를 통해 보유하고 있는 SK IMT 지분을 처분한다고 공시했다. 지난 13일에는 나래시스템과 와이드텔레콤이 신규사업 재원 및 운영자금 확보 등을 위해 매수청구권을 행사,SK IMT 주식을 전량 처분한다고 공시했었다.이어 18일에는 파인디지털,KDN스마텍,삼우통신공업,넥스텔 등 4개사가 매수청구권 행사를 공시했다.19일에는 서화정보통신,콤텍시스템,소프트맥스,터보테크,텔로드가 같은 내용을 공시했다. 이는 SK텔레콤의 주가폭락으로 SK IMT 주주 입장에서는 합병한 뒤 SK텔레콤 주식을 받으면 손해를 보게 돼 SK IMT 주식을 매수청구하는 것이 유리하기 때문이다. 손정숙기자
  • 2003 우수기업 우수상품

    대한매일이 주최한 올해 한국경제를 이끌어 갈 ‘2003 우수기업 우수상품’에 27개 제품이 선정됐다.‘우수기업 우수상품’은 소비자들에게 더욱 좋은 상품정보를 제공하고 기업의 경영혁신 및 서비스 개선의지를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기술력·성장성·마케팅·경영방침 등 4개 분야로 나눠 점수를 매긴 뒤 종합평가 하여 대표상품과 기업을 뽑았다. 선정된 우수상품과 우수기업을 17~19일 특집으로 소개한다. ◆진로 참眞이슬露 ‘참眞이슬露'는 소비자들의 끊임없는 사랑과 지속적인 제품 개발을 통해 국내 소주 시장을 석권하였으며 더 나아가 일본 소주시장에서도 한국을 빛내는 브랜드로 활약하며 이제는 세계적인 브랜드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최근의 음주 패턴은 과거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과음에서 커뮤니케이션과 비즈니스를 위한 중요한 매개체로 변화하고 있다. 따라서 소비자 기호 또한 부드럽고 깨끗하며 부담 없는 저도주를 선호하는 경향이 확산되고 있다. 이와 같은 시대적인 변화와 요구에 적극적인 대처를 위해 ‘참眞이슬露'는 더욱 깨끗하고 부드러운 맛을 위해 1년여에 걸쳐 주질 테스트와 전국의 소비자 조사를 통해 소비자가 원하는 최고의 맛을 찾아내었다. 한층 깨끗하고 순수한 소주를 지향하기 위하여 2001년 2월에 22도 ‘참眞이슬露' 리뉴얼 제품을 출시, 소비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기존의 대나무 숯 두번 여과 공정을 세번으로 늘려 더욱 깨끗한 맛을 찾아내는 데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남양유업 아기사랑 사이언스 ‘아기사랑 사이언스'는 유아식에 대한 엄마들의 바람을 토대로 아기의 성장 패러다임을 과학적으로 분석한 결과 두뇌·면역·성장·소화·변성 개선 등 ‘아기성장의 5가지 핵심포인트'를 추출해 내었고, 이 5가지 핵심포인트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어 설계하였다. ‘아기사랑 사이언스'는 두뇌성장과 면역강화 성분과 같이 아기에게 필요한 모유의 성분들을 다양하게 배합한 것은 물론 갖가지 영양들을 아기가 잘 소화 흡수할 수 있도록 치밀하게 설계된 유아식이다. 특히 눈에 띄는 부분은 변성 개선이다. 녹변이나 몽울변과 같은 이상변은 아기 엄마들이 가장 걱정하는 문제 중 하나였다. ‘아기사랑 사이언스'는 아기의 연약한 장 활동을 활성화시키고 변성을 개선시키기 위해 올리고당의 함량을 조정하고 라피노스와 갈락토실락토스 등을 배합했다. ‘아기사랑 사이언스'는 아기를 경쟁력 있게 키우려는 엄마의 마음을 과학으로 표현한 제품이다. ◆삼성전자 애니콜 삼성전자가 첫선을 보이는 IMT-2000폰은 최대 전송속도 2.4Mbps의 초고속 무선 데이터 송수신은 물론 26만 2000가지 컬러 색상이 구현되는 고화질 TFT-LCD(박막액정표시장치)를 채용했다. IMT-2000폰은 스트리밍 방식이라는 기술을 휴대폰에 적용해 뮤직비디오, 뉴스, 스포츠 등 사용자가 원하는 콘텐츠 파일을 다운로드할 필요없이 자유롭게 실시간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특히 MPEG4 인코더·디코더를 휴대폰 내부에 탑재해 내장 카메라를 이용해 자유롭게 동영상 화면을 녹화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촬영한 동영상 화면을 배경화면으로 선택해 저장할 수 있기 때문에 원하는 동영상 화면을 휴대폰 폴더만 열면 항상 볼 수 있다. 또한삼성전자의 IMT-2000폰은 EV-DO의 하이브리드 기능으로 대용량 데이터 통신 중에도 음성 통화를 수신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심야에도 다운로드 할 수 있다. ◆대한생명 대한연금보험 대한생명의 ‘대한연금보험'은 고객의 라이프 사이클에 맞추어 연금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지급 시기를 45세에서 70세까지 다양화시켰다. 또 중도에 조기 지급형으로 변경하는 게 가능해 퇴직시기가 앞당겨지는 직장인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대한연금보험'은 시중 실세금리를 반영, 가입 후 7년 이상 유지하면 이자소득 및 연금에 대해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장은 특약을 통해 가입하는 카페테리아식 맞춤 보장을 하고 있다. 따라서 꼭 필요한 필수보장을 각종 특약 가입을 통해 보장받을 수 있다. 특히 특약의 보장 기간을 80세까지 확대하여 노후에 연금과 보장을 동시에 받을 수 있다. 계약자는 매년 계약 해당일 기준 해약환급금의 50% 이내에서 연 4회 인출이 가능하고 연금 지급일 1년 전까지 총납입 기본 보험료의 3배 이내에서 보험료 추가납입이 가능하여 계약자가 비상 예비자금이 필요하거나 여유자금이 있는 경우를 대비할 수 있다. ◆한국전력공사 한국전력이 공급위주의 독점기업에서 탈피하여 효율성과 공공성이 조화를 이루는 다원화된 체제로 그 모습이 변하고 있다. 그 결과 공기업 고객만족도 4년 연속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구조개편의 진행과정에 발맞추어 조직과 인력을 탄력적으로 재편하고 각종 제도와 시스템을 고객 중심으로 전환함은 물론 지식과 정보의 축적과 활용이 용이하게 경영의 효율성과 전력의 안정적인 공급으로 경영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공기업 조사결과 강·약점을 집중 분석하여 고객만족지수 향상을 위해 근본적인 전략수립과 재무구조의 건전성을 확보하는 한편 주택용 누진요금제 불만요인 해소, 고객 의견 수렴 및 대화채널 활성화, 한전-NGO간 유대강화, 미아찾기 후원 등 사회공헌 활동 등 지속적인 서비스를 추진하고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우리나라 전력산업의 주역으로, 그리고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세계적인 전력회사로 발돋움해 나갈 것이다. ◆한화건설꿈에그린 ‘꿈에그린'은 ‘꿈에 그리던'의 줄임말이면서 꿈(dream)과 그린(green)의 합성어로 인간중심의 아파트 철학과 환경친화적 자연주의 미학을 결합해 21세기 신주거 문화를 실현하겠다는 한화건설의 의지를 담고 있다. 지난 2002년에는 각종 히트상품을 비롯하여 주요 일간지와 경제지로부터 총 25개상을 수상, 소비자들에게 인기 브랜드의 이미지를 착실히 심어 가고 있다. ‘꿈에그린'은 브랜드 가치의 극대화와 제품 차별화를 통한 상품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02년 12월 주택전담 마케팅팀과 상품개발팀을 신설했으며 2003년 대구·대전·화성·안산 등지에서 총 1만 1000여 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한화건설은 5년내에 국내 10위권의 종합건설회사로 성장하는 비전을 갖고 있으며 ‘꿈에그린'은 끊임없는 연구 개발을 통해 소비자가 요구하는, 정말 누구나 꿈에 그리던 아파트로 만들 계획이다. ◆한국도자기 모던스퀘어 화려한 장식이나 무늬를 절제한 모던한 스타일의 제품이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한국도자기에서 기존 원형접시에서 탈피한 새로운 사각 형태인 ‘모던스퀘어 퓨어화이트 홈세트’를 선보였다. ‘모던스퀘어 퓨어화이트’는 본애시(BONE ASH)가 50% 이상 함유된 최고급 본차이나 제품으로 백지(무늬없는)로 출시되어 유행을 타지 않는 장점이 있다. 또한 일반자기보다 강도가 강하며 얇고 가볍고 보온성이 뛰어나 따뜻한 음식을 담기에 실용적이다. ‘모던스퀘어 퓨어화이트’는 전국 유명 백화점 및 한국도자기 전문매장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커피세트, 면기세트 등 다양한 아이템도 출시할 계획이다. 2002년 디자인 경영대상 최우수상과 KS품질대상을 받은 한국도자기 이미지 광고에 모던스퀘어 퓨어화이트를 메인 컷으로 사용함으로써 대표적인 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대한주택공사 대한주택공사는 지난 62년 설립 이래 무주택 국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값싸고 살기 좋은 주택건설'을 목표로 작년 말까지 전국에 총 136만호의 주택을 건설하여 단일 기관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은 주택건설을 기록함은 물론 우리나라에 공동주택이라는 새로운 주거형태를 정착시켰다. 주택공사에서는 사업의 목표를 종전 ‘대량 건설방식'에서 ‘저소득층의 주거안정을 위한 임대주택 건설' 및 ‘도시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도시정비사업'으로 방향을 전환하여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주공은 건축사와 기술사만 300명이 넘는 공공기관으로서 자체설계가 가능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국내 유일의 주택도시분야 종합연구기관인 ‘주택도시연구원'을 공사 창립과 동시에 설립·운영하고 있으며 80여명의 유능한 석·박사들이 주택과 관련된 각종 기초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KTF 'Bigi' KTF ‘비기끼리'에 가입하면 문자메시지는 무제한 무료! 국내 중·고등학생들이 하루 휴대폰으로 보내는 문자메시지는 평균 20여건. 직접 전화로 걸면 간단하게 용건을 해결할 수 있는데 굳이 휴대폰의 작은 버튼을 눌러가며 문자메시지를 보내는 현상을 성인들은 쉽게 이해할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1318 세대에게 휴대폰으로 문자 메시지를 보내는 일은 단순한 ‘의사소통'이 아니다. 이들이 문자메시지를 가장 많이 보내는 곳은 교실, 그것도 수업시간 중이다. 하루에 대부분을 학교와 학원에서 보내는 이들은 휴대폰을 통해 보내는 단문으로 ‘대화의 욕구'를 해결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1318세대의 욕구를 해소해 주고자 KTF에서는 ‘비기끼리 요금제'를 개발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비기끼리'에 가입하면 현재 비기 요금제에 가입한 회원들에게는 문자 메시지를 무제한 보낼 수 있으며 통화료도 50% 정도 할인이 된다.
  • 클로즈업/EBS 장학퀴즈 30주년 특집 ‘전국대전’

    EBS‘장학퀴즈’가 전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방송 30주년 특집 ‘전국 고교퀴즈대전’을 오전9시 방송한다.녹화는 지난달 26·27일 명지대 자연캠퍼스에서 이뤄졌다. 고교퀴즈대전에는 3명이 한팀을 이룬 전국 고교생 900명이 참가했다.이들은 기초체력 테스트와 공동과제 수행,춤·노래와 같은 장기 테스트 등 예심을 거쳐 10팀(30명)으로 추려졌다.이어 본선에서는 1라운드 ‘스피드 삼위일체’,2라운드 ‘선점 퀴즈’,3라운드 ‘프로젝트 퀴즈’ 등을 겨룬 끝에 3팀만이 살아 남았다. 3라운드에서는 ‘비밀의 방’에서 팀별로 머리를 맞대고 답을 도출하는 과정을 모니터로 중계한다.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4라운드 ‘최후결전의 장’에서는 ‘60초 테마릴레이 퀴즈’와,팀대표끼리 맞대결을 펴는 ‘최후결전 1대 1퀴즈’가 펼쳐졌다. 우승을 차지한 대구 덕원고 2년 청솔팀(조현호,오승재,조정웅)은 장학금 1000만원과 노트북 컴퓨터를 한대씩 받았다.준우승한 서울 광양고,용산고 2년 연합팀 MT(김도원,권오현,김종훈)에게는 500만원과 데스크톱 컴퓨터가 한대씩 돌아갔다.진행은 MC 원종배,류시현과 개그우먼 송은이가 맡았다. 장학퀴즈는 1973년 2월부터 SK(구 선경)의 지원 아래 MBC에서 시작,현재까지 1500여편이 제작됐다.1997년 1월부터는 EBS에서 방송되고 있으며,출연 고교생만 9300여명에 이른다. 주현진기자 jhj@
  • 휴대전화로 TV도 본다/KTF, 지상파방송등 서비스

    KTF는 12일 자사의 3세대 이동통신 서비스인 ‘핌(Fimm)’을 통해 KBS 등 10개 지상파 및 케이블 TV방송을 14일부터 실시간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대상 방송은 KBS1,KBS2,MBC,SBS,iTV,MBN,m.net,KMTV,온게임넷,채널V라이브다.KTF는 이날 모두 5종의 ‘핌’ 전용 월정액 요금제를 내놓았다.이 서비스는 ‘핌’ 전용 휴대폰(삼성전자 V3000,60만원)을 통해서만 이용이 가능하며 연말까지 20여종이 추가로 출시된다. 정기홍기자 hong@
  • 펜싱 현희 ‘체육회 최우수선수’

    여자 펜싱의 현희(사진·경기도체육회)가 2003년도 대한체육회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대한체육회는 11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이사회를 열고 지난해 세계펜싱선수권 에페와 부산아시안게임 단체전에서 우승한 현희를 최우수선수로 뽑았다.부산아시안게임 정구 3관왕 유영동(순청시청) 등 5명은 우수선수상,한윤수 전 남자 체조대표팀 코치와 김중수 화순군청 배드민턴 코치는 지도상을 각각 받게 됐다. 체육회는 또 전국체전 시범종목인 여자 일반부 축구,사이클 MTB,펜싱 여자 사브르(고등부·일반부),여자 세팍타크로,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소프트볼,남자 트라이애슬론을 내년부터 정식종목으로 채택하기로 했다. 한편 체육회는 이정무 한체대 총장과 이학래 한양대 교수를 부회장으로 선임하고 김양종 한국체육학회장,박건만 한국체육기자연맹회장,이수일 교육인적자원부 학교정책실장,유승희 경희대 교수,서정훈 MBC 스포츠 취재부장을 이사로 보선했다. 연합
  • IT특집/차세대 휴대전화 ‘한판대결’LG 디지털카메라폰 출시 삼성전자와 시장선점 경쟁

    ‘차세대 휴대전화 시장을 선점하라.’ LG전자가 최근들어 IMT-2000 디지털카메라폰과 동기식(CDMA)·비동기식(WCDMA) 겸용 휴대전화(사진) 등을 잇따라 선보이며 차세대 휴대전화 시장에서 삼성전자와 한판 대결을 선언했다. LG전자는 “최첨단 휴대전화를 통해 내수시장 30%,세계시장 5%를 차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출시된 디지털카메라폰은 동영상까지 촬영할 수 있는 30만화소급 내장형 카메라를 장착하고 있다.한번에 동영상을 1분 정도 촬영할 수 있고 최대 30분까지 저장한다.또 움직이는 피사체를 놓치지 않고 추적,9장까지 연속 촬영할 수 있다.저장할 수 있는 사진도 999장에 달한다.전화번호도 5000개나 저장할 수 있다. LG전자는 또 세계 최초로 동기식·비동기식 겸용 듀얼밴드·듀얼모드(DBDM) 휴대전화를 개발,KT아이컴에 테스트용으로 공급했다. 아울러 시장 상황에 따라 주문형비디오(VOD) 휴대전화,멀티미디어 메시징서비스(MMS) 휴대전화,단거리 무선통신인 블루투스 기능을 구현하는 블루투스 휴대전화,서로 얼굴을 보면서 통화할 수있는 동화상휴대전화,위치추적 기능을 지원하는 GPS 휴대전화를 잇따라 출시할 계획이다. 관계자는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슬라이드타입(슬라이드 다운 방식),로터리타입(270도 회전형) 등 혁신적이고 다양한 디자인을 적용한 제품을 출시해 국내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은주기자 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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