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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 호수공원에 장미란 동상 세운다

    고양 호수공원에 장미란 동상 세운다

    경기 고양시 호수공원에 이르면 올 연말쯤 역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장미란(27)의 동상이 들어서게 된다. 16일 경기도와 고양시는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장미란과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역도 조형물 설립에 관한 MOU를 교환하고, 세계제패를 기념하는 조형물을 세우기로 합의했다. 도와 시는 체육계와 미술계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를 구성해 조형물의 형태, 크기, 구체적인 위치 등을 선정할 예정이다. 그러나 아직 평가가 끝나지 않은 현존 인물의 동상을 만드는 일이 적절한 것이냐는 논란과 함께 혈세 낭비라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 강원도 원주 출신으로 현 소속만 고양시청인 장미란을 무리하게 ‘선점’하려는 것이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도 관계자는 “장미란 선수는 경기도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경기도와 오랫동안 인연을 맺고 있다.”며 “올림픽과 세계선수권, 아시안게임에서 모두 금메달을 딴 장미란 선수의 업적을 기리는 한편, 고양시를 국내 역도의 메카로 조성하고자 조형물을 세우기로 했다.”고 말했다. 고양시청 소속의 장미란은 2008베이징올림픽 금메달과 2006~2009 세계선수권대회 4연패에 이어 2010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도 금메달을 따냈다. 장충식기자 jjang@seoul.co.kr
  • 효성, 국내 첫 중성능 탄소섬유 개발

    효성, 국내 첫 중성능 탄소섬유 개발

    효성이 국내 최초로 첨단 신소재인 탄소섬유 개발에 성공하고, 2020년까지 전북 전주에 관련 설비를 건설하기 위해 1조 2000억원을 투자한다. 효성은 14일 국내 최초로 첨단 신소재인 중성능 탄소섬유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효성은 이 탄소섬유를 상업화하기 위해 2013년까지 2500억원을 투자해 전주 친환경복합산업단지에 연산 2000t 규모의 탄소섬유 공장을 건립하고, 2020년까지 투자금액을 1조 2000억원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 탄소섬유는 강철보다 10배 이상의 강도를 지니지만 무게는 5분의1 정도로 가벼운 첨단 소재다. 항공우주와 스포츠·레저, 자동차·풍력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에너지효율 향상을 위한 경량화 핵심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그동안 일본과 미국의 극소수 기업만이 생산 기술을 보유해 국내에서는 탄소섬유 수요량 전체를 수입에 의존했다. 탄소섬유 세계시장 규모는 2011년 현재 연간 5만t(약 20억 달러)에 달한다. 국내시장 규모는 2400t 수준으로 연간 11% 이상 급성장하고 있다. 효성은 탄소섬유 전 단계인 프리커서 제조 공정부터 최종 완성 제품인 탄소섬유 원사가 나오는 소성 공정까지 풀라인을 갖춘 공장을 세울 예정이다. 효성은 또 2020년까지 탄소섬유 분야에 총 1조 2000억원을 투자하기로 하고 이날 전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전북도, 전주시와 투자협력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이상운 효성 부회장은 “탄소섬유 개발로 수입대체 효과는 물론 ‘기술강국 코리아’의 위상을 널리 알리게 됐다.”면서 “품질과 원가 경쟁력이 우수한 탄소섬유 개발에 역량을 집중, 2020년까지 글로벌 톱 클래스 수준의 탄소섬유 업체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완주 전북도지사는 “효성이 국내 최초로 중성능 탄소섬유 국산화에 성공하면서 전북이 탄소소재산업의 글로벌 허브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면서 “탄소강국의 꿈을 효성과 함께 전북이 이뤄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파리發 K팝 열풍 서울까지 닿다

    “K팝(POP) 열기를 서울에서 그대로 느껴보세요.” ‘서울 속의 작은 프랑스’로 불리는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서래마을에서 최근 프랑스의 심장을 뜨겁게 달궜던 ‘K-팝’의 열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공연이 펼쳐진다. 서초구는 18일 서래마을 몽마르뜨 공원에서 서울거주 외국인들과 지역주민, 음악을 사랑하는 예술인 등 4000여명이 함께하는 ‘2011 반포서래 한불 음악축제’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프랑스문화원과 서울 프랑스학교, 서래글로벌빌리지, 반포본·2·4동 주민자치회 주최다. 록밴드 ‘크라잉넛’과 가수 마야, 유열 등 국내 인기가수와 프랑스 인기가수 자자 푸르니에 등이 무대에 선다. 오후 1시 30분 시작하는 축제는 3부로 나뉘어 진행되는데 1부는 주민들의 공연인 ‘주민참여 한마당’ 행사와 군악대 뮤직퍼레이드, 백석예술대 특별공연이 열린다. 2부에서는 국내 10개 샹송 공연팀이 참여하는 ‘샹송경연대회’ 결승전이 열린다. 공연의 하이라이트는 오후 5시 30분 시작되는 3부 공연이다. 한국의 전통복장을 곱게 차려입은 프랑스학교 어린이 3개팀이 그동안 갈고 닦은 한량무, 사물놀이 등의 솜씨를 뽐낸다. 이어 국내 록밴드 ‘크라잉넛’의 특별무대와 마야, 가수 유열 등 가수들의 공연이 이어질 예정. 프랑스 최고 인기 가수이자 프랑스 팝을 대표하는 푸르니에가 바통을 받아 1시간 30분 동안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즐길거리와 먹을거리 등 부대 행사도 다양하다. 구는 최근 프랑스 문화원과 문화예술 교류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한 것을 기념해 프랑스 사진전과 어린이 그림전시, 전통놀이 체험 등 부대행사를 준비했다. 먹거리장터에서는 와인과 소시지, 크레페 등 프랑스 음식과 한국 전통음식 등 다양한 지구촌 음식을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다. 서울시가 ‘글로벌 존’으로 지정한 서래마을은 1985년 한남동에 있던 서울 프랑스학교가 반포동으로 이전, 학교를 중심으로 프랑스인들이 모여들기 시작하면서 형성됐다. 현재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600여명의 프랑스인들이 거주하고 있다. 진익철 서초구청장은 “음악축제가 4회째를 맞으면서 한국·프랑스 주민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교류를 넓혀 나가는 매개체가 되고 있다.”면서 “행사를 글로벌시티 서초를 대표하는 명품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 ‘고졸 창구직 공채’ 15년만에 부활

    기업은행이 1996년 이후 사라졌던 고졸 창구직원 공채를 부활시켰다. 상반기 채용 직원 130명 가운데 14%인 20명을 특성화고 학생으로 채웠다. 19명은 고3 재학생이고 1명은 올 2월 졸업생이다. 조준희 행장은 12일 “하반기 신입 창구직원 선발을 할 때에는 특성화고 출신 비율을 20% 이상으로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1998년 외환위기를 전후해 시중은행 창구에서 고졸 채용이 사실상 폐지되고 4년제 대학 졸업생 중심 채용이 이뤄져왔다. 조 행장은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다 보니 특성화고 출신 학생들이 상대적으로 소외되어 있는 점을 알게 됐다.”면서 “청년실업과 빈익빈부익부 현상이 문제가 되는 상황에서 특성화고 학생들의 중소기업 채용에 앞장서기 위해 먼저 은행이 고용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기업은행은 지난해부터 특성화고 270곳과 면접교육 등 업무협약(MOU)를 맺었다. 이번 공채에는 전국 80개 고교에서 302명이 응시했다. 이장섭 인사부 팀장은 “서울여상과 MOU를 맺고 지난해 말 창구직원 106명 가운데 2명을 이 학교 출신으로 선발했는데, 열정과 의욕이 남달랐다.”면서 “올해 상반기 본격적으로 특성화고 출신 채용 결정을 내리자 우수한 인재가 몰렸다.”고 소개했다. 선발된 직원들은 13일부터 3주간 직무연수를 마친 뒤 다음달 4일부터 영업점에서 근무하게 된다. 2년이 지나면 계약직에서 무기계약직으로 전환돼 고용을 보장받는다. 이 팀장은 “평균 85% 정도가 무기계약직으로 전환된다.”면서 “이들은 임차보증금 지원과 학자금 대출을 제외하고 유치원·초·중·고교 학자금과 같은 복지혜택을 정규직 사원과 동등하게 적용 받는다.”고 설명했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 IMF도 뚫렸다

    국제통화기금(IMF)이 최근 전산망에 해킹 공격을 받은 사실을 파악하고 자체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데이비드 하울리 대변인이 11일(현지시간) 밝혔다. 하울리 대변인은 “최근 해킹 공격이 이뤄졌지만, IMF는 정상적으로 가동되고 있다.”면서 “사건 규모와 세부 사항에 대해서는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IMF는 187개 회원국의 금융 정보와 경제 기밀 등 국제 무역과 채권 시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민감한 자료들을 보유하고 있다. AP 등 외신들은 IMF 컴퓨터 시스템이 외국 정부와 연관된 것으로 보이는 해커들로부터 공격을 받아 이메일과 기타 서류들을 잃었다고 전했다. 외신들은 해킹 공격이 지난달 14일 도미니크 스트로스칸 전 IMF 총재가 체포되기 직전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톰 켈러만 전 세계은행 보안전문가는 “이번 공격은 IMF의 컴퓨터 시스템 내부에 정보를 빼낼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침투시켜 세계 시장을 움직일 수 있는 정보를 얻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IMF가 이번 공격에 특정 국가의 정부가 개입된 것으로 보인다는 견해를 밝힌 가운데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 소속의 컴퓨터 전문가 존 맬러리가 워싱턴포스트와의 회견에서 중국의 연루설을 제기해 주목된다. 맬러리는 “사이버 공격은 흔히 중국의 환율 정책이나 불공정 무역관행 등과 같은 이슈에 관한 정책결정에 연관돼 있다.”고 주장했다. IMF는 그리스, 아일랜드 등 유럽 국가들의 금융위기와 관련해 이달 초엔 해커집단인 ‘어노니머스’(Anonymous·익명)로부터 웹사이트 공격 위협을 받는 등 지난 몇 개월 동안 매우 정교한 대규모 사이버 공격에 시달려 왔다. 박찬구기자 ckpark@seoul.co.kr
  • [경제 브리핑] 우리금융, 中 교통銀과 MOU 체결

    우리금융은 8일 중국 상하이에서 교통은행과 전략적 제휴를 위한 양해각서를 교환했다고 밝혔다. 고객 추천, 상품 교차판매, 글로벌 제휴, 자금조달, 자회사 간 정보교환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교통은행은 중국 5대 은행 가운데 유일하게 상하이를 기반으로 성장, 2005년 홍콩과 중국 증시에 동시 상장됐다. 지난 3월 말 기준 총자산이 697조원으로 집계됐다.
  • 北·中 압록강 섬 공동개발 착공식

    北·中 압록강 섬 공동개발 착공식

    압록강의 섬 황금평 개발을 위한 북한과 중국의 합동 착공식이 8일 오전 랴오닝성 단둥(丹東) 현지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착공식에는 북한에서 장성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 겸 노동당 행정부장과 리수영 합영투자위원장이, 중국에서는 천더밍(陳德銘) 상무부장이 양측을 대표해 참석했다. 또 양국 관료들과 초청 인사, 단둥과 황금평 주민, 공사 관계자 등 1000여명이 착공식을 지켜봤다. ●北 장성택·中 천더밍 대표로 참석 착공식장 상공에 ‘조중(북·중)친선’, ‘공동 개발’ 등의 문구가 적힌 대형 풍선 수십 개를 띄워 분위기를 고조시킨 가운데 오전 8시쯤부터 군악대 연주 등 식전 행사가 시작됐다. 행사장에서는 북한의 경쾌한 대중가요 ‘휘파람’이 흘러나오기도 했다. 오전 10시 30분 시작된 본 행사는 축포를 쏘고 수백 마리의 비둘기를 하늘에 날리면서 40여분 만에 막을 내렸다. 중국 측은 행사장 주변에 공안(경찰)들을 대거 배치했지만 외신 기자들의 취재를 적극적으로 막지는 않았다. 북한도 이례적으로 평양 주재 일부 외신 기자들의 착공식 취재를 허용한 것으로 알려져 북·중 양측이 이를 양국 경협의 성공 사례로 홍보하려는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왔다. 황금평 공동 개발 착공식은 북한 합영투자위원회와 중국 상무부가 지난해 12월 베이징에서 ‘황금평·나선특구 합작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한 지 6개월 만에 열린 것으로 양측은 그동안 투자 기업 규모, 임차료, 유치 산업 등에 대해 이견을 조율해왔다. 양측은 또 이번에 착공식과 함께 황금평 임대 조건 등을 명시한 합작 개발 협약서에도 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위화도 개발 명시해 향후 일정 주목 양측이 이번 행사를 ‘황금평·위화도 경제지대 조중 공동개발 공동관리대상 착공식’으로 명명한 점으로 미뤄 황금평에 이어 위화도에 대한 공동 개발도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서는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가 “황금평·위화도 특구를 추진하되 황금평을 우선 개발한다.”고 밝혔다는 점에서 황금평 특구가 성공하는지를 지켜본 뒤 위화도 특구 개발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북한의 적극성에 비해 약간은 소극적인 중국의 대응에 비춰 황금평 특구의 앞날을 낙관적으로만 보지 않는 분석도 있지만 일단 북·중 경협이 단순한 무역이나 원조가 아닌 공동 개발 형태로 변화했다는 점에서 황금평 착공식의 의미가 작지 않다는 게 베이징 외교가의 분석이다. 한편 장 부위원장과 천 부장 등 북·중 양측 인사들이 이날 중 중국 동북 지방을 거쳐 북한 나선특별시로 이동해 9일 열리는 나선특구 공동 개발 및 중국 훈춘(琿春)~북한 나선 도로 보수공사 착공식에 참석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베이징 박홍환특파원 stinger@seoul.co.kr
  • 내년 광주서 제1회 세계비엔날레

    광주시가 내년 제1회 세계비엔날레를 연다. 6일 시에 따르면 광주비엔날레 이사장인 강운태 광주시장이 지난 3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베네치아 모나코 호텔에서 마리켈 반 할 세계비엔날레 디렉터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비엔날레 재단과 세계비엔날레재단이 공동으로 제1회 세계비엔날레대회를 광주에서 열기로 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구체적인 대회 시기와 전시 작품, 참가 작가 등은 추후 협의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 시장은 MOU를 교환한 뒤 세계 미술계 인사들과 만찬을 갖고 올해 열리는 광주디자인비엔날레 홍보 설명회를 가졌다. 그는 이 자리에서 “비엔날레가 순수 예술이라면 디자인비엔날레는 응용미술의 산업화를 위해 만든 것”이라며 “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 더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베네치아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 서울 교통카드 시스템 해외 곳곳서 ‘오라이~’

    서울 교통카드 시스템 해외 곳곳서 ‘오라이~’

    서울시 교통 시스템이 ‘외화벌이’에 한창이다. 서울시는 7일부터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운행 중인 버스 가운데 70%인 700대의 교통카드 단말기가 우리 기술로 운영된다고 밝혔다. 2008년 뉴질랜드 웰링턴(4 00대), 지난 3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이어 세 번째다. 오세훈 시장은 지난해 11월 멕시코 순방 중 교통카드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양해각서(MOU)를 교환하기도 했다. 뉴질랜드 수출 규모는 두 도시를 합쳐 149억원이다. 쿠알라룸푸르에 수출한 1000여 대에 해당하는 금액은 약 90억원이다. 편리하고 값싼 환승·요금 정산 방식 등 세계적인 정보기술(IT)이 접목된 지능형 교통체계를 평가받은 결과다. 서울시는 “인간 중심의 시스템을 구축해 시민 삶의 질을 높였다.”는 평가와 함께 2005년 5월 세계대도시협의회에서 주는 ‘메트로 폴리스상’을 받았다. 이를 시작으로 지난 4월 세계대중교통협회(UITP) PTx2(2020년까지 대중교통 분담률을 현재의 2배로 향상시키기 위한 캠페인) 어워드 등 국제적인 수상만 12차례를 기록했다. 또 2004년 8월 일본교통학회 교수진을 시작으로 유럽, 아시아·태평양, 미주, 아프리카 등 지구촌 도시 대표와 전문가들이 버스우선처리체계(BRT) 등 서울 교통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오는 등 지난 4월까지 92차례에 걸쳐 1030명이 방문했다.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 은행권 PF배드뱅크 이달 설립

    은행권 PF배드뱅크 이달 설립

    은행권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배드뱅크가 6월 중 설립된다. 전국은행연합회는 연합자산관리(유암코)와 시중은행 7곳이 배드뱅크인 ‘PF 정상화 뱅크’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31일 밝혔다. 총 1조 2280억원을 투입하는 사모펀드(PEF) 형태로, 은행들은 출자 또는 대여 형식으로 자금을 모았다. 유암코 측은 2조원 규모의 PF 부실사업장 40곳을 보고 있으며, 실사를 통해 1조~1조 5000억원의 부실채권을 우선 정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드뱅크에는 국민·우리은행과 농협이 2572억원(20.9%)씩을 투자했다. 국민·우리은행의 투자금은 출자금 1480억원, 대여금 1092억원으로 이뤄졌다. 농협은 1200억원을 출자하고, 1372억원을 대여금으로 부담했다. 이들 3개 회사는 상대적으로 부실 PF 비중이 높아서 투자 비중도 높아졌다고 유암코 측이 설명했다. 유암코와 시중은행은 실사와 관계기관 승인을 거친 뒤 다음 달에 배드뱅크를 설립하기로 했다. 은행연합회 측은 배드뱅크 설립으로 인해 ▲민간 자율에 의한 은행의 부동산 PF 부실채권 정리 ▲은행의 자산건전성 제고와 실물경제 지원 여력 확충 ▲PF 사업장 구조조정을 통한 건설사 조기 정상화 지원 등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 현정은 현대회장, 韓·브라질 경협 전도사로

    현정은 현대회장, 韓·브라질 경협 전도사로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브라질 주정부와 협력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하고 투자세미나를 여는 등 한·브라질 경제협력 전도사로 나섰다. 현 회장은 30일 서울 연지동 현대그룹 사옥에서 브라질 남부 히우그란지두술주의 타르수 젠후 주지사와 ‘상호협력 및 교류확대를 위한 MOU’를 교환하고 협력사업을 전개하기로 합의했다. 지난 4월 브라질 정부로부터 명예영사로 위촉된 뒤 첫 공식 행보이다. 히우그란지두술주는 브라질 전체 국내총생산(GDP)의 20%를 차지할 만큼 경제 규모가 큰 곳으로 꼽힌다. 농업, 제조업, 자원 및 정보통신 분야 등에서 한국 기업의 투자 기회가 많아 주목받고 있다.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도 히우그란지두술주의 주정부 에너지 장관을 지냈었다. 그룹 관계자는 “주력계열사인 현대상선이 남미시장 컨테이너 수송 서비스를 본격화하고 현대엘리베이터도 핵심 사업인 초고속 엘리베이터 수출에 박차를 가하는 등 중남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면서 “이번 MOU 교환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현 회장은 이날 그룹 사옥에서 브라질 대표단 및 국내 기업인 등 200여명이 참석한 대규모 투자 세미나를 열도록 측면 지원했다. 현 회장은 “이번 세미나는 한국의 중남미 시장 진출을 더욱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KT·소프트뱅크 합의 뒷얘기

    30일 일본 도쿄 베르사르 시오도메 이벤트홀.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과 이석채 KT 회장이 공동으로 주재한 데이터센터 세일즈 콘퍼런스에는 1200곳에서 온 일본 기업인 2000여명이 몰렸다. 당초 10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됐던 행사에 두 배가 넘는 기업인이 몰리면서 자국 영토 밖의 해외 데이터센터 구축 사업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KT와 일본 거대 통신사인 소프트뱅크의 데이터센터 협력에는 한·일 두 정보기술(IT) ‘거두´의 의기투합이 주효했다. KT와 소트프뱅크에 따르면 양사는 한·일 양국의 데이터센터·클라우드 컴퓨팅 합작사인 ‘KT·SB데이터 서비시스’를 설립하는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지난달 14일 일본 도쿄 소프트뱅크 본사에서 양사 최고경영자(CEO)가 단 한 차례 만난 뒤 이뤄진 합작이었다. ●손회장, 이회장 도쿄 초청 손 회장은 한국에 데이터센터를 구축하자는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이 회장은 주저없이 도쿄로 날아갔다. 전례가 없는 일본 국내 기업의 주요 데이터를 한국에 저장·구축하는 사업은 두 회장의 3시간에 걸친 도쿄 담판에서 타결됐다. 동일본 대지진이 발생한 지난 3월 11일. 대지진이 일본 기업에 미친 파장은 컸다. 그 순간 손 회장의 머리에는 지난해 5월 KT가 제안했던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이 떠올랐다. 지진 발생 한달 만인 4월 11일 아타 신이치 소프트뱅크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손 회장의 특명을 받고 KT를 찾았다. 일본 기업의 데이터센터를 한국에 구축하는 협력안이었다. ●“전기료 반 값·기술 최고” 손 회장은 12일 이 회장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협력 사업을 위해 도쿄에 오실 수 있습니까.”라고 의향을 물었다. 이 회장은 이틀 뒤 도쿄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논의는 급물살을 탔다. 양사 CEO의 도쿄 면담은 불과 3시간. 두 회장은 그 자리에서 이번 사업에 대해 ‘줄다리기는 하지 말자.’, ‘선의의 프로젝트로 마음을 합치자.’고 의기투합했다. 실무 추진도 속전속결로 이뤄졌다. 소프트뱅크는 KT가 제시한 김해 데이터센터 건립 방안과 합작 법인 경영안에 동의했다. 소프트뱅크는 자사 직원 2만 1000명의 PC 데이터를 KT에 저장하는 데스크톱 가상화(VDI) 서비스를 이용하기로 했다. 양사는 올 10월 서버 1만대 규모인 6000㎾의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고 내년 상반기 중 2만㎾로 증설할 계획이다. 손 회장은 “한국은 일본에서 가장 가까운 나라로 전기료는 일본의 절반, 데이터 기술과 정보통신기술(ICT) 발전도는 세계 톱 수준”이라고 격찬했다. 안동환기자 ipsofacto@seoul.co.kr
  • [포커스 人] 안드레아 조티 유로피디 사장

    [포커스 人] 안드레아 조티 유로피디 사장

    “이탈리아 기업들은 제조업이든 도·소매업이든 튼튼한 실물 기반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당장 큰 위험에 처했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남부유럽 재정위기가 그리스와 포르투칼에 이어 스페인·이탈리아도 위협하는 가운데 서울 명동의 한 음식점에서 방한 중인 안드레아 조티 유로피디 사장을 만났다. 유로피디는 유럽 최대 신용보증기관으로 조티 사장 일행은 2007년 상호협력 협약(MOU)을 체결한 신용보증기금 초청을 받아 엿새 일정으로 방한했다. ●튼튼한 실물 기반에 큰 위험 없어 조티 사장은 스페인의 경우 국내총생산(GDP)의 30% 정도를 부동산에서 창출하는 구조이지만, 이탈리아의 경우 금융위기가 은행 부문에서 일어나도 제조,도·소매업을 하는 기업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이라고 설명한다. 그는 이어 “물론 기업들이 부채비율을 줄이는 등 많은 노력이 필요한 시기”라면서 “유로피디 회원 중소기업의 경우 평균 50% 정도를 부채에 의존하는 재무상태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신용보증을 통해 기업의 재무 안정성을 높여갈 수 있는데, 방한 일정 중 소개받은 신보의 대출장터 등은 배울 점이 많은 프로그램”이라고 덧붙였다. 대출장터는 은행들에게 대출금리를 제안하게 하고, 중소기업이 은행을 선택하는 제도다. 기업들은 평소보다 0.5%포인트 인하된 대출금리 혜 택을 본 것으로 집계됐다. ●“신보의 대출장터 배울 점 많아” 이탈리아 피에몬테주에 있는 기업을 중심으로 신용보증 업무를 담당하는 유로피디는 이탈리아 전역에 27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2009년 4만여개 기업에 52억 유로(약 8조원)의 신용보증을 했다. 신보나 기업보증기금처럼 국가 차원에서 보증업무를 관장하는 우리나라와 달리 유럽의 신용보증기관은 조합·길드 형태로 회원비를 낸 회원사에 한해 보증을 제공한다. 조티 사장은 방한 기간 중 송도국제도시와 인천 남동공단의 귀금속 가공업체 등을 방문했다. 그는 “방문한 귀금속 가공업체가 상대하는 바이어 가운데 2명이 피에몬테주 사업가”라면서 “양국 신용보증 기관이 협력한다면 더 많은 중소기업들에게 사업기회를 만들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 [경제 브리핑]

    [경제 브리핑]

    공인노무사 시험 최대 13.4대1 경쟁 고용노동부는 다음 달 12일에 치러지는 공인노무사 제1차 시험에 3361명이 원서접수를 했다고 27일 밝혔다. 고용부는 올해 공인노무사 자격시험의 최소 합격인원을 250명으로 결정한 바 있어 경쟁률이 최대 13.4대1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지난해 경쟁률 11.4대1보다 다소 높은 것이다. 1차 시험 합격자는 다음 달 29일, 최종 합격자는 10월 26일에 발표된다. 한·러 은행연합회 업무협력 MOU 교환 신동규(왼쪽) 전국은행연합회장이 27일 가레긴 토수냔 러시아은행연합회장과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금융현안 관련 정보교환 및 업무협력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교환한 뒤 악수를 하고 있다.
  • 吳 시장, 阿 자원외교·협력교류 나서

    吳 시장, 阿 자원외교·협력교류 나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다음 달 케냐와 탄자니아, 콩고 등 아프리카 국가들과의 자원 외교 및 협력 교류에 나선다. 27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6월 23일 탄자니아의 옛 수도인 다르에스살람에서 열리는 ‘2011년 유엔 공공행정상’ 시상식에 참석한다. 서울시는 억울한 과세를 막기 위해 도입한 ‘공개 세무법정’과 ‘가출 위기 10대 여성 자립 지원 프로그램’ 등 2개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는다. 오 시장은 24일 탄자니아 아루샤로 이동해 탄자니아, 케냐, 르완다 등 동아프리카연합(EAC) 5개국과 전자정부 개발 관련 양해각서(MOU)를 교환한다. 아울러 아프리카 국가들의 상수도 시설 개선과 정수 처리 기술 이전 등 급수가 열악한 지역에 대한 우선 지원사업을 펼 예정이다. 이종현 대변인은 “아프리카 자치단체들과의 교류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선도 도시로서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순방의 목표”라면서 “관련된 국내 기업들이 이들 국가의 자원 개발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방안도 찾겠다.”고 말했다.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 [경제 브리핑] 상장중견기업 해외진출 지원 강화 MOU

    수출입은행이 25일 상장 중견기업의 해외진출 지원 강화를 위해 한국상장회사협의회·코스닥협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수은은 두 협회와 함께 ▲정보교류 ▲해외진출 추진기업 공동 발굴 ▲업무연수 및 인적교류 활성화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김용환 수은 행장은 “우리 기업들이 해외 수주에서 경쟁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정책금융과 소매금융을 긴밀히 연계해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통큰’ 자치구들 세계와 교류

    ‘통큰’ 자치구들 세계와 교류

    ‘서울은 좁다.’ 서울 자치구들이 지역을 넘어 세계로 눈을 돌리고 있다. 과거 선진행정을 벤치마킹하고 해외 시장을 개척하는 단순 교류를 뛰어넘었다. 강남구는 26일 러시아 자치공화국 사하에서 ‘의료관광 설명회’를 개최한다. 의료 수준이 열악한 사하공화국의 부유층 공략에 나선 것이다. 한반도의 14배에 달하는 사하공화국은 러시아 최대 천연가스 매장지로, 차가운 기후와 자원개발 등으로 인한 부작용 탓에 호흡계·암·심장·척추질환자 등이 적절한 진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실정이다. 구는 공화국과 양해각서(MOU)를 교환, 지역 의료기관과 함께 어린이 대상 의료봉사활동, 의료 전문인력 육성 등의 활동도 펼 예정이다. 중구는 패션산업의 메카인 동대문패션타운관광특구와 중국 패션의 중심지인 광저우 월수구 복장협의회의 민간교류 활성화를 지원하고, 남대문시장의 해외판로 개척을 돕는다. 지난해 우리나라를 방문한 외국인 880만명 중 동대문패션타운 방문객이 45%인 399만명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나 패션을 통한 해외 관광객 유치에 나설 계획이다. 송파구는 25일 신천동 송파구여성축구장에서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아프리카 어린이들에게 희망의 편지와 축구공, 학용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열었다. 구는 국제구호단체인 ‘월드투게더’와 함께 아프리카 어린이날(6월 16일)을 앞두고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와 다디웨레다 지역 초등학생 300여명에게 초등학교 학생이 작성한 그림 편지와 축구공 2500개를 전달한다. 에티오피아는 아프리카 최빈국이지만 반세기 전 한국전쟁에 참전한 오랜 우방국이다. 행사에는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에티오피아 유학생 라지라 게타초 군이 참석해 구민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구는 지난달 28일에는 국제구호단체인 ‘월드비전’과 함께 아프리카 우물 개발사업과 태양광램프 지원 등 지구촌 희망나누기 사업도 벌였다. 광진구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자원봉사자 기본소양교육의 일환으로 ‘생명의 우물파주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식수가 부족한 캄보디아 농촌에 우물을 만들어 주는 사업으로 국제개발구호 단체인 ‘지구촌공생회’와 함께 진행하고 있다. 기본 소양 교육을 받은 선화예술고와 대원고, 동대부속여고 등은 십시일반으로 모금활동을 펼쳐 지구촌공생회에 전달했다. 영등포구는 해외자원봉사활동 참여 방법 등 전문자원봉사자 양성을 위해 다음달 7일부터 23일까지 문래동 청소년수련관에서 ‘자원봉사대학’을 운영한다. 자원봉사대학은 2005년부터 다양한 자원봉사 관련 교육을 통해 전문 자원봉사자를 양성하고 있으며, 현재 수료생 2600여명을 배출했다. 서울시는 한국 관광시장의 큰손으로 떠오른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시는 다음 달 24일부터 7월 31일까지 열리는 ‘서울 서머세일’을 앞두고 25일 중국 항저우에서 대규모 관광설명회를 개최했다. 시는 지난달 중국 칭다오에서 관광설명회를 개최한데 이어 8월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관광설명회를 열어 최근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동남아 관광시장을 집중 공략할 예정이다. 조현석·강동삼기자 hyun68@seoul.co.kr
  • [서울 플러스] 메이저디벨로프먼트와 MOU

    마포구(구청장 박홍섭)합정뉴타운 내 합정1재정비촉진구역 사업시행사인 메이저디벨로프먼트와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는 내용의 업무 협약(MOU)을 맺었다. 합정1구역에는 내년 말까지 최고 39층짜리 4개 동에 아파트 617가구와 업무·판매·문화·집회시설 등을 갖춘 주상복합단지가 들어선다. 도시계획과 3153-9373.
  • 서울대-펜실베이니아대 협력 MOU

    서울대(총장 오연천)와 미국 펜실베이니아대(총장 에이미 거트만)가 서울대에서 두 대학 간의 학술 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이날 교환한 MOU를 통해 양 대학은 기존 교류에서 한걸음 나아가 공동 연구 및 기타 학술 활동을 폭넓게 전개하기로 합의했다.
  • 송파 - 대형 유통회사 ‘일자리 창출’ 손잡아

    송파 - 대형 유통회사 ‘일자리 창출’ 손잡아

    송파구가 유통 대기업과 손잡는다.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안정을 위해서다. 민선 5기 최우선 과제로 ‘일자리’를 선언한 뒤 공격적인 정책에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구는 24일 오후 1시부터 문정동 가든파이브 중앙광장에서 ‘일자리 만들기 양해각서(MOU) 교환 및 일자리 만들기 범구민운동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 80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하고, 주민과 기업 대표가 일자리 만들기 범구민 운동 선언문을 낭독한다. 이날 구가 일자리 창출을 위해 MOU를 교환하는 곳은 지역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 2곳, NC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등 6개 대형 유통기업이다. 여기에 BBQ, 멕시카나, 또래오래 등 3개 프랜차이즈도 힘을 모은다. 구는 이번 MOU를 통해 기업의 사업 활동을 지원하고 기업 설립의 절차를 간소화시켜 주는 등의 인센티브를 주는 대신, 일자리 창출 약속을 받아낼 계획이다. 주민들의 안정적인 경제 활동에 기업이 함께 나서겠다는 것도 이번 협약의 뼈대 가운데 하나다. 이뿐 아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55개 업체의 채용 부스도 설치된다. 취업클리닉과 이미지메이킹에 대해 도움받을 수 있는 ‘컨설팅관’, 커피 바리스타와 네일아티스트 등 구가 지원하는 전문 직업군에 대한 컨설팅 부스인 ‘참살이 실습관’, 사회적 기업 관련 채용을 상담하는 ‘사회적 기업 컨설팅관’ 등이 주민의 취업을 거든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구 공익근무요원으로 일하고 있는 탤런트 고주원(30)과 신인 탤런트 이세나(29·여)가 일자리 홍보대사로 위촉돼 개별 사인회도 가질 예정이다. 박춘희 구청장은 “이번 행사는 구민들에게 더 많은 일자리, 더 나은 일자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민·관·기업이 함께하는 일자리 만들기 범구민 운동”이라면서 “행사를 시작으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올 하반기 지역 지하 보도 등을 활용해 기술력은 있으나 자본이 부족한 예비 창업자들의 창업 공간인 ‘창업 인큐베이터’ 20여 개를 설치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구는 중소기업청의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를 유치해 경영 자문, 교육 및 업무 지원 서비스 등 원스톱 창업 지원 대책을 마련하고 투자도 지속적으로 해 나갈 예정이다.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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