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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日기업 투자유치 나서 MOU교환 ‘재팬존’ 조성계획

    대구시가 일본 기업 투자유치에 나섰다. 시는 14일 일본 도쿄에 김범일 시장을 단장으로 한 투자유치 및 비즈니스 교류단을 3박 4일 일정으로 파견했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대구 진출을 희망하는 일본 기업들과 투자 양해각서(MOU)와 투자 의향서(LOI)를 교환하고 한국 진출에 관심 있는 일본 기업들을 대상으로 두 차례에 걸쳐 투자유치 설명회를 연다. 또 지난해 5월 삼성LED와 합작해 대구 성서5차산업단지에 SSLM을 설립한 스미토모화학을 방문, 이 회사와 협력관계 유지를 협약하는 MOU를 교환한다. 특히 일본의 수도권지역 산업활성화(TAMA)협회 회원 기업체 25곳을 초청해 대구지역 투자환경, 대구국가과학산업단지 등 지역 산업단지에 대한 설명회를 열 방침이다. 김 시장은 대구국가과학산업단지에 외국인 투자지역을 지정하고 일본 기업의 투자 유치를 위한 ‘재팬 존’을 조성한다는 계획을 밝힐 예정이다. 이번 교류단의 활동에는 지난해 10월 일본 우수기업 투자유치 집중화 프로젝트 추진 협약을 체결한 영진전문대가 함께한다. 시는 이번 비즈니스교류단 파견을 통해 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 개최에 따른 도시 브랜드를 높이는 한편 한국 진출을 검토하고 있는 잠재투자기업에 대한 지속적인 유대를 추진함으로써 유치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김승유 하나금융 회장 “후임CEO 진실성·기업가정신이 제1 덕목”

    김승유 하나금융 회장 “후임CEO 진실성·기업가정신이 제1 덕목”

    지난 주말 미국에서 교포 은행인 새한은행의 지분 인수 양해각서(MOU)에 서명한 김승유(69) 하나금융지주 회장의 얼굴에는 만감이 교차했다. 사실상 최고경영자(CEO)로서 마무리지은 마지막 굵직한 업무였기 때문이다. 그는 1997년 하나은행장에 취임, 15년 넘게 하나를 이끌어 왔다. 이제 국내 최장수 금융 CEO 타이틀을 내려놓으려 하고 있는 그는 “차기 CEO는 진실성과 기업가정신을 갖춘 사람이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출국에 앞서 그가 생각하는 후임론을 들어보았다. →우선 이사회에서 그토록 만류하는데도 그만두려 하는 이유가 뭔가. -나는 여기서(하나금융) 누릴 만큼 누렸다. 1970년대 단자회사(하나은행의 모태인 한국금융투자) 시절에 입사해 은행장도 했고, 지주 회장도 두 차례나 했다. 내 나이 (우리 나이로) 일흔이다. 박수 받고 떠나고 싶다. →퇴진 결심이 자의만은 아니라는 얘기도 있다. (김 회장은 대답 대신 집무실 건너편의 외환은행 본점에 걸린 대형 플래카드를 가리켰다. 거기에는 ‘MB 절친 김승유 특혜매각 결사 저지’라고 써 있었다. 김 회장은 이명박 대통령과 고려대 경영학과 동기다.) →명예회장이나 고문도 안 맡는가. -내가 완전히 물러나지 않으면 정치 쟁점이 될 소지가 다분하다. 그렇게 되면 나뿐만 아니라 조직이 망가진다. 평생을 바친 직장이다. 조직(하나금융)을 위해서라도 깨끗이 물러나야 한다. 다만, 이번은 아니지만 앞으로 조직 안정을 위해 신한금융지주처럼 전·현 CEO가 일정 기간 인수인계 기간을 갖도록 제도화하는 것은 고려해볼 만한 것 같다. →어떤 사람이 후임이 되었으면 좋겠는가. -경발위(경영발전보상위원회)와 회추위(회장후보추천위원회)가 훌륭한 분을 모셔줄 것으로 믿는다. →그래도 이런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하는 바람이 있을 것 아닌가. -첫째는 인테그리티(Integrity·진실성)다. 우리는 신용을 먹고 사는 금융회사 아닌가. 언제 어느 때나 진실되고 강직해야 한다. 둘째는 기업가정신이다. 하나금융이 (충청은행, 보람은행 등) 굵직한 인수합병(M&A)을 성사시키며 여기까지 커 올 수 있었던 것은 기업가정신이 있었기 때문이다. →조정남 경발위원장은 올해가 선거의 해인 만큼 정치적 외풍을 막아낼 인적 네트워크와 외교력도 있어야 한다고 주문했는데. -그것까지 있으면야 금상첨화지. 하지만 (조 위원장이) 필요충분조건으로 말씀하신 건 아닐 거다. 나는 뭐 정치력 있나. 그런 거 없이도 잘해 왔지 않나. 나도 이번 기회에 자랑 좀 하자. 이 정도면 (내가) 잘한 거 아닌가. →50대 기수론도 회자된다. -외국엔 젊은 CEO들이 많다. 우리나라도 좀 더 젊은 CEO들이 많이 나와야 한다고 본다. 하지만 지금은 현실적으로 좀 어려운 것 같다. (조 위원장도 말씀하셨지만) 후임 회장은 임기(3년)를 최소한 두 텀(term)은 할 수 있을 나이여야 한다고 본다. →60대 초반을 넘어가면 곤란하다는 얘긴가. -아무래도 그렇지 않겠나. 외환은행 인수후작업(PMI)이 남아 있는 만큼 이왕이면 (하나금융) 내부사정을 잘 아는 사람이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있다. →얘기를 종합하니 김정태 하나은행장의 얼굴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 -(웃음) 노코멘트다. →오랫동안 지켜본 김 행장의 장점은. -현장에서 발로 뛰며 큰, 탁월한 영업통이다. 포용력이 뛰어나다. →적임자를 찾지 못할 경우 (이미 사의를 밝힌) 김종열 하나금융 사장이 복귀할지 모른다는 얘기도 있던데. -안 될 말이다. 그렇게 되면 시장의 신뢰가 무너진다. 한번 무너진 신뢰는 절대 되돌릴 수 없다. →외환은행의 반발이 여전히 심하다(외환은행 일시대표로 선임된 윤용로 하나금융 부회장은 당초 13일부터 출근할 예정이었으나 노조의 거센 반발로 ‘외곽’에서 업무를 보고 있다). -인내심을 갖고 계속 대화하다 보면 진심이 통할 것이라고 믿는다. 우리는 결코 점령군이 아니다. 약속한 대로 외환은행 이름을 그대로 쓸 것이고 월급도 안 깎고 구조조정도 안 한다. 당분간 조직 통폐합도 없다. →물러나면 뭐할 생각인가. -우선은 푹 쉬어야지(웃음). 외국 가서 공부하고 싶은 생각도 좀 있다. 정식으로 뭘 공부하겠다는 게 아니라 시간을 갖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넣고 싶다. 안미현기자 hyun@seoul.co.kr
  • 그리스 긴축안 통과… 디폴트 ‘급한 불’ 껐다

    그리스 의회는 국가부도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유로그룹이 1300억 유로(약 193조원) 규모의 2차 구제금융을 지원하는 조건으로 요구한 긴축안을 결국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15일 유로그룹(유로존 재무장관회의)에서 그리스 2차 구제금융 프로그램의 확정 여부가 최종 결정된다. 그리스 의회는 12일(현지시간) 밤 12시쯤 2차 구제금융 협정과 채무조정 양해각서(MOU) 승인안을 표결에 부쳐 찬성 199표, 반대 74표로 가결했다. 표결이 진행되는 동안 그리스 전역에서는 10만여명이 긴축안에 반대하며 극렬한 시위를 벌였다. 아테네에서는 시위대의 돌멩이와 화염병, 경찰의 최루가스가 뒤섞여 시내가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긴축안에는 최저임금 22% 삭감과 연금 삭감, 공무원 연내 1만 5000여명 감원 등을 통해 올해 33억 유로(약 4조 9000억원, 국내총생산(GDP) 대비 1.5%)를 포함해 2014년까지 GDP 대비 7%를 줄이는 조치들이 포함됐다. 에반겔로스 베니젤로스 그리스 재무장관은 표결 직전 의회에서 “오늘 밤까지 의회가 긴축안을 승인해야 15일 예상되는 유로그룹으로부터 구제금융 집행의 청신호를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리스 2차 구제금융 프로그램은 1300억 유로의 구제금융 지원과 민간채권단이 보유한 그리스 국채 2000억 유로 중 1000억 유로를 덜어내는 민간채권단 손실분담(PSI)으로 구성돼 있다. 이를 통해 현재 GDP 대비 160%인 그리스 정부부채 비율을 2020년 120%로 낮춘다는 목표다. 그리스는 PSI 수단인 국채교환에 따라 30년 만기 장기채권 700억 유로가 발행되고, 300억 유로가 현금지급될 것이라며 오는 17일까지 국채교환을 정식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3월 5일까지 국채교환 절차를 완료해 같은 달 20일 만기도래하는 145억 유로의 국채를 갚지 않음으로써 채무불이행(디폴트)을 피한다는 계산이다. 국채교환에 따른 민간채권단의 손실률은 70%(순현재가치 기준) 선에서 합의된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열리는 유로회담에서 그리스 2차 구제금융 프로그램을 승인할 경우 그리스 부채를 둘러싼 불확실성은 걷힐 전망이다. 한편 아테네 곳곳에서 경찰과 시위대가 충돌하면서 극장, 카페, 상점, 은행 등이 불에 탔다. 그리스 국영 방송은 긴축안 반대 시위는 관광객이 많이 찾는 코르푸, 크레테섬과 테살로니키로 확산됐다고 전했다. 아테네의 상가와 건물 등 45채가 피해를 봤고, 경찰 50명 등 120명 이상이 다쳤다. 이기철기자 chuli@seoul.co.kr‘
  • [경제 브리핑] 하나금융, 美교포은행 ‘새한’ 인수

    하나금융이 미국의 한국계 교포 은행인 새한은행을 인수했다. 김승유(왼쪽) 하나금융 회장은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매리어트 다운타운 호텔에서 한동수(오른쪽) 새한뱅콥 이사장과 이 은행의 지분 51%를 인수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새한은행은 새한뱅콥의 자회사로, 로스앤젤레스 지역 10개 교포은행 중 4위권이다. 총자산은 지난해 말 기준 5억 8000만 달러이고, 임직원 수는 약 130명이다.
  • 경북, 임산물 신약·식료품 개발 추진

    경북도가 버섯이나 나물 등 임산물을 활용한 고부가 신약 및 음식료품 개발에 시동을 걸었다. 도는 8일 도청 제1회의실에서 대구한의대, 대원제약과 함께 ‘백두대간 그린 마인 비즈니스 구축 사업’ 추진을 위한 3자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이번 MOU 교환은 도가 지난해 유치에 성공한 광역 경제권 연계협력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한 차원이다. 이 연계협력사업은 경북도 및 강원도의 11개 시·군, 8개 연구기관과 대원제약 등 18개 기업이 참여해 2014년까지 두 지역의 풍부한 임산자원을 활용, 고부가 식·의약품을 중점적으로 개발하는 것. 이에 따라 도는 대구한의대 등과 함께 40개 임산물의 효능을 연구하고, 특히 대추와 라복자(무씨) 등을 이용한 대사성 질환 약품 개발에 주력할 방침이다. 도내 시·군과 함께 ▲호두와 표고버섯을 활용한 의약품과 건강 지향성 제품 개발(김천) ▲산약과 그린 마인 자원 대량생산 매뉴얼 확보(안동) ▲체질 질환별 소재 개발(상주) ▲흑도라지, 음나무 원료로 시제품 개발(청송) ▲우산나물, 어수리, 두릅을 주원료로 한 발효김치(영양) ▲산재미나리를 활용한 건강기능식품(청도) ▲결명자 추출물을 활용한 건강기능식품 개발(봉화)에 나선다. 이와 함께 그린 마인 비즈니스 지원센터를 건립하고 참여기관 성과 제품에 대한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할 계획이다. 관련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기반을 만들어 가는 한편 네트워크 구축에도 힘을 쏟을 예정이다. 도는 이 사업을 진행하면 370여개의 일자리 창출과 함께 171억원의 기업투자 유치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수도권 기업 이전 확대, 수출 등을 통한 산나물산업 활성화도 꾀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조용기 경북도 산림비즈니스과장은 “이번 관·산·학·연 협약은 백두대간의 풍부한 임산자원을 산업화하는 것은 물론 경제성을 높이는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 여수엑스포 NFC서비스

    방송통신위원회와 여수 세계 엑스포 조직위원회는 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양해각서(MOU)를 교환하고 여수 엑스포에 근거리무선통신(NFC) 기반 서비스를 운용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NFC 기술을 적용한 모바일 입장권, NFC 모바일 결제, 스마트 주차장, 전시관 음성 안내(오디오 가이드), 다양한 물품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는 NFC 월(Wall) 등을 개발해 박람회장에 서비스하기로 했다. NFC는 10㎝ 이내의 거리에서 두 대의 단말기가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는 기술로, 휴대전화 하나로 교통·카드·유통 등 다양한 산업의 비즈니스 모델과 생활밀착형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차세대 모바일 서비스다. 서비스 개발과 운용에는 SK플래닛, KT, LG유플러스 등 통신사와 신한카드, KB국민카드, 삼성카드, 롯데카드, 하나SK카드, 이비카드 등 카드회사를 비롯해 솔루션 관련 회사, 한국인터넷진흥원 등 17개 기관이 참여한다. 방통위는 “방문자들이 박람회장 어디서나 다양한 NFC 응용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세계에 한국의 NFC 기술을 알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홍혜정기자 jukebox@seoul.co.kr
  • SK, 20억弗 터키 민자발전사업 진출

    SK그룹이 20억 달러 규모의 터키 민자 발전 사업에 진출하는 등 아시아와 유럽, 중동을 잇는 지정학적 요충지 터키에서 ‘글로벌 영토’를 넓혀가고 있다. SK그룹은 지난 6일(현지시간) 터키 앙카라에서 남동발전과 터키 국영 전력회사인 EUAS사와 압신-엘비스탄 지역 내 화력발전소 건설사업의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8일 밝혔다. 20억 달러(약 2조 3000억원) 규모의 이 프로젝트는 터키 중부 앙카라 남동쪽 600㎞에 위치한 압신-엘비스탄 지역에서 기존 발전소 4기(총 1355㎿)를 개보수하고, 발전소 2기(총 700㎿)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SK와 남동발전은 이 사업 결과에 따라 90억 달러(약 10조여원) 규모의 광산 개발 및 발전소 건설 등 2단계 사업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에 앞서 SK건설은 2010년 압신-엘비스탄 인근 투판벨리에서 6억 9700만 유로(약 1조 780억원) 규모의 석탄화력 발전소 건설사업을 수주해 공사를 진행 중이다. SK그룹 관계자는 “이번 MOU 성사는 최근 SK플래닛과 도우시 그룹 간 뉴인터넷 비즈니스 협력 MOU 교환 건에 이어 최태원 회장이 지난해 3, 4월 터키를 방문했을 당시 물꼬를 터서 일궈낸 두 번째 성과”라고 설명했다. 홍혜정기자 jukebox@seoul.co.kr
  • 송파 장애인 보호시설 상시 모니터링

    송파구는 ‘도가니’ 사태 근절을 위해 장애인 보호시설을 상시 모니터링하는 장애인 인권보호위원회를 운영하기로 했다. 관내 대기업을 대상으로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설립도 유도한다. 구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장애인복지정책 종합계획’을 수립해 8일 발표했다. 2월 중 발대식을 가질 장애인 인권보호위원회는 민간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된다. 주로 보호시설 거주 장애인의 인권보호 및 직원 인권교육, 시설 모니터링 등의 업무를 맡는다. 장애인 복지시설 53곳이 주 모니터링 대상이다. 이와 함께 구는 장애인의 안정적 취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대기업의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설립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설립해 장애인을 고용한 기업은 장애인 고용 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라 모회사의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충족시킨 것으로 간주되며 각종 지원 혜택도 받게 된다. 또 구립 송파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직업훈련 과정 때 만든 푸딩, 빵, 쿠키 등을 대형 마트에 납품하기로 해당 업체와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수익금 전액은 장애인 인건비와 관련 사업 투자비로 쓸 계획이다. 이 밖에도 장애 청소년 재활을 위한 방과후 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 육사 교수들, 美 웨스트포인트 강단 선다

    올 하반기부터 육군사관학교와 미국 웨스트포인트(육사) 교수들이 서로 강단을 바꿔 강의를 한다. 7일 육군에 따르면 육사 교장인 박종선 중장과 미 육사 교장인 데이비드 헌툰 중장은 미국 국방부의 승인 절차가 완료되는 대로 교수 교환을 위한 양해각서(MOU)에 서명할 예정이다. 이르면 3~4월쯤 MOU가 체결될 것으로 보인다. 육군 관계자는 “상반기에 MOU가 체결되면 올해 하반기에 교환교수를 상호 파견 운용할 수 있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 [메디컬 팁]

    ●뇌졸중 임상진료프로그램 국제 인증 이화여대의료원(의료원장 서현숙)은 이대목동병원이 뇌졸중 진료 분야에서 ‘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JCI)의 임상진료프로그램 인증’(CCPC)을 획득했다고 최근 밝혔다. 의료원은 지난해 환자 진료와 시설, 의료진, 환자 안전 등에 대해 JCI 인증을 획득했었다. 의료원 측은 “이번 인증은 뇌졸중에 대한 진료프로그램과 환자의 치료 성과에 대한 우수성을 검증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美 스펙트럼사와 바이오신약 공동 개발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은 최근 서울 본사에서 미국 스펙트럼사와 바이오신약 ‘LAPS-GCSF’(호중구감소증 치료제)에 대한 공동개발 및 상업화 계약을 체결했다. LAPS-GCSF는 한미약품의 지속형 바이오신약 개발 기반기술인 랩스커버리를 적용한 치료제로, 기존의 3분의1만 투여해도 투약 주기가 1일 1회에서 3주 1회로 크게 연장돼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에서 임상 1상을 마쳤으며 이번 계약으로 2상부터는 스펙트럼과 공동으로 수행하게 된다. ●日 당뇨병 치료제 라이선스 계약 한독약품(대표이사 김영진)은 일본 미쓰비시다나베(회장 미치히로 쓰치야)사와 ‘DPP-4억제제’ 계열의 당뇨병 치료제 ‘MP-513’(성분 테네리글립틴)의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한독약품은 ‘MP-513’의 국내 임상시험 및 허가 등록을 진행하는데 2015년부터는 이를 직접 생산·판매할 예정이다. MP-513은 제2형 당뇨병 치료제로 1일 1회 복용하며, 전 임상에서 뛰어난 DPP-4억제 효과를 보였다. ●말레이시아 의료진 인공관절수술 연수 인공관절 전문 웰튼병원(원장 송상호)은 말레이시아 말라야대학병원 의료진 3명이 최근 방한해 ‘최소절개술’을 연수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웰튼병원에서 무릎과 고관절의 근육·힘줄을 보존하는 수술법인 ‘최소절개 인공관절수술’을 중점적으로 교육받았다. 이 병원은 앞서 지난해에는 중국·베트남 의료진에도 최소절개 수술법을 전수했었다. ●국가보건의료 상호협력 협약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윤여규)과 서울대병원(원장 정희원)은 최근 중앙의료원에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연구·진료 및 기관운영, 공공의료사업 개발 및 국가보건의료 정책수행 등의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하는 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서울대병원 교수들이 협진 교수 자격으로 국립중앙의료원에 파견돼 진료 및 수술을 하도록 한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윤여규 국립중앙의료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서울대병원과 국립중앙의료원이 활발한 인적·물적 교류를 해 의료서비스의 질을 한 단계 높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 한·터키 “올 상반기 FTA 체결”

    한·터키 “올 상반기 FTA 체결”

    한국과 터키가 올 상반기 안에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키로 했다. 터키를 방문 중인 이명박(얼굴) 대통령은 5일 이스탄불 아딜레 술탄 궁전에서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총리와 오찬 및 면담을 갖고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 두 정상은 한·터키 간 FTA 체결이 양국 간 경제 교류 심화·확대에 필수적이라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올 상반기 내 양국 간 FTA가 성사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한·터키 FTA는 20 08년 압둘라 귈 터키 대통령이 처음 제안했고 2010년부터 지금까지 3차례 협상을 벌여왔다. 양국 간 지난해 교역 규모는 59억 달러로, 2003년 한국과 칠레가 FTA를 타결했을 때의 교역액 15억여 달러의 약 4배에 이른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터키는 FTA보다 한 단계 높은 관세동맹을 유럽연합(EU)과 맺고 있다.”면서 “한·터키 FTA가 체결되면 한국은 터키뿐 아니라 EU 시장 진출에 더욱 유리해지는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두 정상은 화력발전소 건설에 대해서도 양국 간 협력을 확대키로 했다. 이를 위해 이 대통령의 터키 방문을 계기로 국내 기업이 터키로부터 20억 달러(약 2조 3000억원) 규모의 화력발전소 건설사업을 수주하는 작업을 마무리했다. SK E&S·남동발전 컨소시엄은 터키국영전력회사(에이아쉬)와 터키 앙카라 남동쪽 600㎞ 지점인 압신·엘비스탄 지역에 1단계로 20억 달러 규모의 화력발전소를 건설하는 양해각서(MOU)를 6일 교환한다. 본계약은 오는 9월쯤 맺게 된다. 양측은 1단계 사업을 우선 추진하고 타당성 조사 결과에 따라 90억 달러(약 10조원) 규모의 2단계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양국은 또 원전 분야 협력도 재개한다. 터키 정부는 원전에 대해서 일본과 주로 협상을 진행해 왔지만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를 계기로 한국의 기술력에 대해 재검토하기 시작했다고 청와대는 밝혔다. 지난해 11월 프랑스 칸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에르도안 총리가 이 대통령에게 원전에 대한 재협상 요청을 해왔으며, 이번 오찬 면담에서 원전 협상을 재개키로 합의했다고 청와대는 밝혔다. 이스탄불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 아시아나, 세계유산 보존활동 전개

    아시아나, 세계유산 보존활동 전개

    아시아나항공은 2일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서울 강서구 오쇠동 본사에서 세계유산 보존 활동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취항지 인근의 세계유산이 보존되도록 지키는 동시에 홍보 활동을 통해 세계유산의 관광 인프라를 구축해 지역 경제 활성화의 계기를 마련한다는 취지로 이뤄졌다. 올해 상반기에는 한글과 영어, 일어, 중국어로 월간 1만 2000부가 배포되는 아시아나 타임테이블과 기내지를 통해 베트남 다낭 인근 세계유산인 후에 황성유적지를 소개하는 등의 홍보 활동을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다양한 지원을 할 계획이다. 또 국내 세계유산에 대한 입간판 설치 및 보존 활동 지원도 한다. 윤영두 사장은 “세계유산 보존은 전통과 가치를 지키는 활동으로, 세계가 동참해야 하는 중요한 사회 공헌 활동”이라면서 “이번 MOU를 통해 국내외의 세계유산을 널리 알리고 보존하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다낭에서 북쪽으로 100㎞에 있는 황성유적지는 1802년 통일 베트남의 수도로 건설되어 1945년까지 응우옌 왕조의 정치·문화·종교 중심지였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포스코임원진 “자사주 매입… 책임경영”

    포스코임원진 “자사주 매입… 책임경영”

    최근 연임을 확정한 정준양 회장을 비롯한 포스코의 전 임원들이 회사의 몸값을 올리며 ‘책임경영’의 각오를 새롭게 다졌다. 포스코는 2일 정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73명이 자사주를 총 4351주 매입했다고 밝혔다. 정 회장과 최종태 사장은 100주씩을, 오창관 부사장(70주) 등 다른 임원들은 50주에서 100주 내외를 매입했다. 이로써 포스코 전체 임원들의 자사주 보유량은 정 회장 1714주, 최 사장 1886주 등 모두 2만 4602주로 늘었다. 이번 자사주 매입은 임원진이 회사 경영에 책임을 지고 글로벌 경기침체와 철강경기 위축에 따라 약세를 보이고 있는 주식시장을 안정화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포스코는 지난해 파이넥스 200만t 공장 착공, 터키 스테인리스 냉연공장 착공, 구글과의 양해각서(MOU) 교환 등을 통해 글로벌 종합소재 메이커로 거듭나기 위해 진력하고 있음에도 주가는 이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채 낮게 평가돼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포스코 주가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한때 30만원대까지 하락했었다. 정 회장은 오는 13일부터 영국과 미국 등에서 직접 해외투자자를 만나 최근 주가 및 신용등급 하락 등 대내외 우려를 해소하고 올 투자계획을 설명하는 해외 기업설명회를 앞두고 있다. 정 회장 등 포스코 경영진은 2010년 12월에도 공개적으로 자사주 매입에 나서면서 포스코 주가를 끌어올린 바 있다. 한편 이날 포스코의 주가는 41만 8500원으로 전날(41만 2000원)보다 6500원(1.58%) 올랐다.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 울산교육연수원 이전 갈등격화

    울산 동구와 시교육청이 교육연수원 이전 문제로 수년간 이견을 보이다 심한 갈등까지 빚고 있다. 최근에는 동구가 교육연수원 진입로를 막아 차량 출입을 통제하면서 물리적 충돌까지 일어났다. 31일 울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울산교육연수원(부지 2만 5699㎡)은 1947년 동구 일산동 대왕암공원에 들어선 방어진수산중학교를 고쳐 1973년부터 사용하고 있다. 연간 1만여명의 울산지역 교육공무원이 이곳에서 교육연수를 받고 있다. 그러나 동구와 시교육청은 2010년 3월 대왕암공원 조성계획에 따른 울산교육연수원 이전 양해각서(MOU)를 교환하고 나서 이전 보상금 책정 문제를 놓고 이견을 보이면서 갈등을 시작했다. 동구는 MOU 교환 이후 대왕암공원 내 교육연수원 부지와 건물에 대한 감정평가를 시행해 113억원의 이전 비용을 책정했다. 반면 시교육청은 이 보상금으로 부지매입뿐 아니라 건축비용으로도 턱없이 부족하다며 적절한 보상금 책정을 요구하면서 이전을 미루고 있다. 이런 가운데 동구가 지난해 11월 대왕암공원 진입로(교육연수원 진입로) 포장공사를 하면서 차량 진출입을 막은 데 이어 준공 후에도 긴급차량 외의 차량 출입을 통제하면서 심한 갈등을 빚고 있다. 여기에다 교육연수원 이전 주민대책위가 수시로 연수원과 시교육청에서 항의 집회를 벌이면서 갈등의 골을 깊게 하고 있다. 이와 관련, 울산시교원단체총연합회와 울산자유교원조합은 이날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동구의 차량 출입 통제로 교원들이 200여m 걸어서 교육연수원으로 가야 하는 등 불편이 크다.”면서 “동구청장은 즉각 사과하고, 차량 통제를 풀든지 우회도로를 개설하라.”고 촉구했다. 이어 이들은 “동구가 시교육청에서 직속기관인 울산교육연수원을 이전하지 않자 이전 압박용으로 차량을 통제한 것으로 추측된다.”면서 “동구가 계속 교원들의 차량을 통제하면 물리적인 투쟁과 법적인 대응에 나서지 않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25일에는 교육연수원 직원과 차량을 통제하는 동구 공익요원 사이에 몸싸움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에 대해 동구 측은 대왕암공원을 찾는 시민의 안전을 위한 조치라고 반박했다. 동구 관계자는 “공원 안 도로는 보행자 전용도로로 공원관리차량이나 긴급차량, 부식차량 외의 차량은 출입을 통제한다.”면서 “차량이 많이 다녀 산책하기 불편하다는 민원이 있어 앞으로도 일반차량의 출입을 막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 SKT, 청소년·노인용 LTE요금 출시

    SKT, 청소년·노인용 LTE요금 출시

    SK텔레콤은 롱텀에볼루션(LTE) 서비스 가입자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LG유플러스의 LTE 가입자가 80만명 수준이고 KT를 더하면 200만명 고지 안착도 초읽기다. LTE 등 스마트폰 이용자 급증과 맞물려 통신 요금제도와 서비스도 다양해지는 추세다. SK텔레콤은 LTE 대중화에 대비해 청소년, 노년층, 멀티미디어 이용자 등을 위한 생활형 특화 요금제를 마련했다. 우선 스마트 교육을 특화한 ‘LTE팅 요금제’를 이달 중 출시한다. ‘LTE팅 요금제’는 청소년들이 데이터 통화료 걱정 없이 SK텔레콤의 교육 서비스인 ‘T스마트러닝’의 교육 콘텐츠를 자유롭게 이용하고, 문자를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다. 새달에는 만 65세 이상 노년층을 위한 ‘LTE 골든에이지’ 요금제를 내놓는다. 기본료가 저렴한 것은 물론 무료 음성·영상통화 제공량을 대폭 확충했으며, 무료 통화량을 가족·지인과 공유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유해 콘텐츠를 차단하는 ‘퍼펙트(Perfect) 안심 서비스’, ‘보이스피싱 보험’도 출시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31일 청소년에게 건전한 스마트폰 환경을 제공하는 ‘안심폰’ 서비스 사업을 위해 학생복 업체 엘리트와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안심폰은 청소년이 스마트폰으로 성인 콘텐츠에 접근하는 것을 차단하고, 자신의 학습 습관에 맞춰 음성통화·문자·애플리케이션 사용 시간을 설정할 수 있도록 해주는 서비스다. 홍혜정기자 jukebox@seoul.co.kr
  • 화성, 오션레이스 메카로 뜬다

    경기 화성시 전곡항과 중국 산둥성 칭다오(靑島), 랴오닝성 다롄(大連)을 잇는 오션레이스가 추진된다. 경기도는 30일 경기도청에서 김문수 지사와 채인석 화성시장, 대하기계그룹 ㈜엠보트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 오션레이스 개최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밝혔다. 전곡항~칭다오~산둥성 웨이하이(威海)~다롄을 연결하는 코스를 계획 중이며, 북한 남포를 포함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 오션레이스는 해면상에 설치한 마크를 돌아오는 일반적인 보트 레이스와는 달리 섬 또는 만(灣)을 돌거나 대양을 횡단하는 장거리 요트 레이스다. 볼보오션에이스(9개월간 세계 각국의 11개 항구를 항해하는 경기)가 대표적이다. MOU에 따라 도와 화성시는 전곡항 마리나를 오션레이스 개최 장소와 요트 계류시설로 지원하게 된다. 국내 최대 수입 요트 판매업체인 엠보트는 오션레이스 협회를 구성해 선수단을 창단하고 전곡항에 선수단 숙소와 클럽하우스를 건설할 예정이다. 선수단은 모두 18개 팀으로 구성된다. 이와 관련해 경기도는 최근 전곡항 마리나 2단계 시설확장 준공검사를 마치고 정상 운영에 들어갔다. 2단계 시설은 중대형 요트·보트를 정박시킬 수 있는 해상시설로 79척을 계류할 수 있다. 전곡항 마리나는 2009년 11월 1단계 공사와 더불어 192척을 수용할 수 있게 됐다. 경기만을 동아시아 해양레저 중심지로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전곡항 마리나는 해상 3만여㎡, 육상 3만여㎡ 등 6만여㎡ 규모이며 클럽하우스 등 부대시설은 오는 4월 착공해 내년 4월 준공할 예정이다. 도는 전곡항과 가까운 서신면 제부도항에도 6만 6000여㎡ 규모의 마리나를 오는 8월 착공해 2014년 말 완공하기로 했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오산 서울대병원 분원 건립 다시 추진

    경기 오산시에 서울대가 운영하는 종합병원 건립이 다시 추진된다. 병원은 국가 재난병원 등 특성화병원으로 운영될 전망이다. 김문수 경기지사, 곽상욱 오산시장, 정희원 서울대병원장, 정진엽 분당서울대병원장은 30일 경기도청에서 오산종합의료기관(가칭) 설립을 위해 협력하기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양해각서에는 서울대병원과 분당서울대병원이 오산시 내삼미동 114-1 일대 12만 3125㎡ 부지에 조성된 종합의료시설부지에 오산종합의료기관 건립을 추진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부지는 오산시가 2008년 5월 28일 서울대병원과 서울대치과병원 등 분원 설치 MOU를 교환한 뒤 2010년 9월 517억원에 사들여 조성한 땅이다. 그러나 분원설치를 미루면서 지난해 5월 27일 MOU가 3년간의 기한경과로 만료됐고, 이 때문에 오산시는 연간 20억원의 은행이자를 무는 손해를 봤다. 오산시는 병원 부지를 서울대병원에 무상제공하고, 도시계획시설 결정과 기반시설 설치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해 주기로 했다. 또 병원 건립을 위한 경기도, 오산시, 서울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으로 구성된 준비위원회도 곧 구성할 계획이다. 병원은 외상 후 스트레스를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트라우마센터와 국가 재난환자를 수용하는 국가재난 병원 등 특성화병원으로 건립될 것으로 알려졌다. 류열철 도 보건정책과장은 “오산종합의료기관 건립을 위해 온 힘을 기울이겠다는 4개 기관의 의지를 확인했다.”면서 “병원이 건립되면 오산·화성·평택·용인시 거주 300만 주민에게 최고급 의료서비스를 제공, 수도권 남부지역의 대형의료시설 부족문제를 해결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유한킴벌리 ‘숲 가꾸기’ 나선다

    “우리 강산 푸르게 푸르게”를 외치며 30년 가까이 국유림에 나무를 심어 온 유한킴벌리가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숲 가꾸기에 나선다. 유한킴벌리는 숲과 관련된 비영리재단(NGO) 3곳과 협약을 맺고 1년간 23억원을 들여 국내외에서 다양한 조림사업을 벌인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서울 마포구 성산동에 위치한 숲센터에서 최규복 유한킴벌리 대표와 최열 생명의숲 공동대표, 최현섭 동북아산림포럼 이사장, 양병이 서울그린트러스트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양해각서(MOU) 교환식이 열렸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 ‘신라 고찰’ 대견사 내년말 복원 완료

    ‘신라 고찰’ 대견사 내년말 복원 완료

    신라 헌덕왕(810년) 때 창건됐으나 일제강점기에 강제 폐사된 대구 달성군 비슬산의 대견사가 복원된다. 달성군은 최근 대한불교 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와 대견사 원형을 최대한 복원한다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2002년 영남문화재연구원의 시굴조사에서 확인된 대웅전, 요사채, 산신각 등 6개 동 240㎡의 건물을 내년 말까지 완공해 개산식을 갖는다. 군은 지난 5월 문화재청으로부터 현상 변경 허가를 받는 등 행정절차를 완료했다. 복원 사업비 50억원은 전액 동화사가 부담한다. 이달 말 설계 공모에 들어간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동대문 구민아카데미 강좌 ‘OK’

    동대문구는 경희대와 구민들의 평생학습을 위해 개설한 구민아카데미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프로그램과 교육운영에 대한 만족도 조사에서 매우 만족한다는 응답을 98%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들어 동대문구는 수강생들의 다양한 요구와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설문조사 등의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수강생 호응도가 높은 커피바리스타 강좌를 3개 강좌로 확대하고, 창업성공의 비결 등 4개 강좌를 신설했다. 특히 다산 이야기, 천하를 꿈꾸는 나라 중국 등 인문교양 강좌를 대폭 신설해 기대를 모았다. 동대문구와 경희대는 구민이 만족하는 맞춤형 평생학습 지원을 위해 지난해 3월 동대문구 평생교육 발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지난해 1기생 203명, 2기생 231명 등 모두 434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동대문구-경희대 평생학습원은 올 상반기(3~6월)에 직업능력분야(5과목 100명), 문화예술분야(3과목 60명), 인문교양분야(7과목 15명), 학력보완분야(2과목 50명) 등 총 4개 분야 17개 프로그램에서 다양하고 차별된 교육을 진행한다는 계획 아래 1기 수강생 36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오는 30일부터 인터넷 및 전화로 수강생을 선착순 접수하며 3월 5일 개강한다. 교육을 마친 뒤에는 경희대 총장이 수여하는 수료증과 함께 일부 프로그램(커피바리스타 외 4개 프로그램)은 민간자격증을 취득하도록 도움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교육일정 및 수강안내는 경희대 사회교육원 홈페이지(http://cce.khu,ac.kr)와 동대문 평생학습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국진기자 betul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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