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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한금융, 패스트파이브와 공유오피스 MOU

    신한금융, 패스트파이브와 공유오피스 MOU

    신한금융그룹은 19일 공유오피스 시장에서 국내 1위 스타트업인 ‘패스트파이브’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부동산, 금융 등에서 협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조용병(왼쪽) 신한금융그룹 회장과 김대일 패스트파이브 대표가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신한금융그룹 제공
  • 신한금융, 패스트파이브와 공유오피스 MOU

    신한금융, 패스트파이브와 공유오피스 MOU

    신한금융그룹은 19일 공유오피스 시장에서 국내 1위 스타트업인 ‘패스트파이브’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부동산, 금융 등에서 협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조용병(왼쪽) 신한금융그룹 회장과 김대일 패스트파이브 대표가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신한금융그룹 제공
  • 경북·수자원공사, 상수도 현대화 3300억 투입 협약

    경북·수자원공사, 상수도 현대화 3300억 투입 협약

    경북도와 도내 7개 시군,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맑은 물 공급을 위한 협력에 나섰다. 이들은 19일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깨끗한 수돗물 공급 및 가뭄 대응 등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경북도는 사업 진행을 총괄하고 국고보조금 인센티브를 확보해 지원하고, K-water는 사업 수행 및 지방상수도 경영개선을 위한 기술검토 등 지원, 포항·경주·김천·안동·영주·영천·상주·문경 등 8개 시는 K-water의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 지원 및 신속 집행에 대해 상호 협력한다는 등이다.따라서 도 등은 올해부터 2023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3300억원을 투입해 이들 시군의 노후 수도관 교체, 누수 탐지와 복잡한 상수도관 분할 관리시스템, 유지관리시스템 등을 구축할 계획이다. 2017년 기준 경북지역의 유수율(정수장에서 공급하는 총수돗물량이 중간에 새지 않고 가정에 도달하는 양의 비율) 평균은 60%대로 전국 평균 85%에 비해 낮아 개선이 필요하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번 협약으로 현재 32.6%인 도내 평균 누수율을 15%로 낮출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특히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건강한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북도 군 지역 노후 상수도 개선 사업은 2017년부터 하고 있으며 2023년까지 총 2174억원을 투입한다. 도는 상수도 개선 사업으로 연간 5187만여t의 물을 아껴 생산원가 기준으로 연간 약 880억원을 절감할 것으로 예상한다. 현재 도내 20년 이상 노후 상수관로는 7785㎞로 전체 2만 3750㎞의 32.8%에 이른다. 안동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김포시, 김포황해경제자유구역 사업 참여 금융사 4곳과 MOU 체결

    김포시, 김포황해경제자유구역 사업 참여 금융사 4곳과 MOU 체결

    경기 김포시가 19일 시장 접견실에서 황해경제자유구역 김포 대곶지구(E-City·김포 황해경제자유구역) 조성을 위한 금융사 사업참여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교보증권과 KB증권·한국산업은행·한국투자증권이 참여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김포시는 황해경제자유구역 김포 대곶지구 예비지구 지정을 위한 금융자금 조달처를 확보하게 됐다. 정하영 시장은 협약식에서 “김포는 과거 작은 도시 이미지를 벗어나 지난 10년간 인구가 25만명 이상 늘어난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며, “반면 외적 성장으로 난개발이 심화돼 시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는 사람 중심 개발이 필요하며, 따라서 김포 경제자유구역 조성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 시장은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면 김포 산업구조를 바꾸는 데 첫발을 내딛는 계기가 될 것이고 김포가 환황해경제벨트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김포 대곶지구가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금융사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개발사업 경험 및 노하우를 전수해줄 것을 요청한다”고 당부했다. 대곶면 거물대리 일대 515만 7660㎡(156만평)에 추진하는 김포 대곶지구는 과거부터 개성과 한양을 연결하는 해상교역의 중심지다. 이곳에 전기차와 첨단소재부품, 지능형기계 산업 중심의 신산업 거점 도시로서 4차 산업혁명 대응 테스트베드를 구축할 예정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11월 “2차 경제자유구역 기본계획” 발표를 통해 기존 ‘개발 및 외자유치 중심’에서 ‘혁신성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신산업 거점’으로 경제자유구역 패러다임을 전환하고자 추가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9월 말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을 통해 예비지구 지정 신청서를 산업통상자원부에 제출한다. 경제자유구역 추가 대상지 최종 선정은 연말쯤 발표될 예정이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안양시 김중업건축박물관, 과천과학관과 2019 건축학교 ‘김중업×과천’ 공동진행

    안양시 김중업건축박물관, 과천과학관과 2019 건축학교 ‘김중업×과천’ 공동진행

    경기도 안양시가 어린이 건축 프로그램을 과천시와 처음으로 공동 진행한다. 김중업건축박물관은 오는 21일부터 다음달까지 ‘2019 어린이 건축학교 ‘김중업×과천’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초등학생 대상 건축학교는 현직 건축사들을 강사로 한 전문적·체계적 건축 교육 프로그램이다. 건축적 사고를 통해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과 협업을 통한 사회적 인식 능력을 키워준다. 초등학교 저·고학년으로 나눠 진행한다. 학년별로 주제별 이론과 토론 수업 후 다양한 재료로 실습시간을 갖는다. 총 76명의 학생을 모집하는 건축학교는 매주 토요일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나눠 각 5회씩 총 10회 진행한다. 특히 이번에는 과천과학관과 양해각서(MOU)를 통해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한다. 프로그램 중 ‘아지트 만들기’ 수업은 과학관에서 진행한다. 이번 공동운영으로 김중업건축박물관은 기존 프로그램 참여층을 확대하고 박물관의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과천과학관은 진행중인 야외 전시공간 조성과 관련해 어린이 의견을 가까이서 확인할 방침이다. 박물관 관계자는 “과천과학관과 공동 운영을 통해 프로그램 참여층을 확대하고, 장소 변화 등 새로운 변화 가능성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탈핵 정책 때문에 원전 R&D 우려 크지만 외국서는 韓원전기술 인기

    탈핵 정책 때문에 원전 R&D 우려 크지만 외국서는 韓원전기술 인기

    정부의 에너지전환정책, 소위 ‘탈핵정책’ 때문에 원전 확대와 유지를 찬성하는 쪽에서는 원자력 관련 연구개발(R&D)이 위축되고 외국에 비해 뒤떨어지는 등 경쟁력이 약화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렇지만 최근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린 국제원자력기구(IAEA) 제63차 총회에서 한국의 원자력 기술은 여전히 주목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현지시각) IAEA는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 운용하고 있는 연구용원자로 ‘하나로’를 ‘IAEA 국제연구용원자로센터(ICERR)’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원자력연구원에 따르면 17일 코넬 페루타 IAEA 사무총장 대행으로부터 IAEA ICERR 지정 현판을 전달받았다. IAEA ICERR는 2015년 IAEA가 개발도상국들이 연구용원자로 이용에 대한 경험과 전략 없이 연구용원자로 사업을 추진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교육, 훈련, R&D 서비스 제공 능력을 갖춘 연구용원자로를 엄격한 심사를 거쳐 지정하는 제도이다. 한국의 IAEA ICERR 지정은 프랑스 원자력청, 러시아 원자로연구소, 벨기에 원자력연구소, 미국 에너지부에 이어 세계 5번째이며 아시아 지역에서는 최초로 지정받은 것이다. 전 세계적으로 연구용원자로는 224기,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는 47기가 운영되고 있다. 이번 IAEA ICERR 지정은 하나로의 성능과 R&D 활용 능력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는 평가다. IAEA ICERR 지정에 포함된 시설은 연구용 원자로 하나로와 냉중성자·열중성자 빔 이용시설, 동위원소 생산시설, 조사재 시험시설, 원자력교육센터이다. 박원석 원자력연구원장은 “이번 IAEA ICERR 지정은 국내 원자력 기술의 국제적 위상을 다시 보여준 것으로 관련 국제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해 요르단 연구용원자로 수출에 이은 제2의 연구용원자로 수출 계기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와 함께 과학기술정보통신부도 17일 사우디아라비아 왕립 원자력·신재생에너지원과 함께 다목적 일체형소형원자로 ‘스마트’ 건설사업과 원자력 R&D 협력 방안을 논의했고 밝혔다. 한국측 대표로 IAEA 총회에 참석하고 있는 문미옥 과기부 제1차관은 사우디 왕립 원자력·신재생에너지원 칼레드 알술탄 원장과 만나 ‘한-사우디 포괄적 원자력 연구개발 협력 MOU’와 ‘한-사우디 원자력 공동연구센터 설립 및 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스마트 원전의 사우디 내 건설및인허가 지원, 혁신형 스마트 원전 개발, 스마트 건설과 상용화를 기술협력을 비롯해 원자력 공동연구센터 설립을 추진하게 될 예정이다. 특히 스마트가 세계 소형원전 시장에서 확실한 경쟁우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신기술을 접목시켜 경제성, 안전성, 운전유연성을 혁신적으로 향상시키는 차세대 스마트 모델을 개발하게 된다. 또 양자 회담을 통해 스마트 원전 표준설계인가와 건설허가, 비즈니스 모델 마련, 첫 스마트 원전 건설, 공동 수출기반 구축 등에 대한 구체적인 협력을 통해 사우디 내 스마트 건설을 위한 준비작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는 한편 소형원전 도입을 추진하고 있는 중동과 동남아시아 국가들에 스마트 수출을 위해 적극 협력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넷플릭스는 가라…토종 OTT 뜬다

    넷플릭스는 가라…토종 OTT 뜬다

    CJ ENM과 JTBC가 넷플릭스·디즈니플러스 등 해외 거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에 맞설 토종 OTT 플랫폼을 론칭하기로 하고 이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합작법인은 양측이 지식재산권(IP)을 보유한 콘텐츠를 통합 서비스하는 역할로, 내년 초 설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CJ ENM은 동영상 서비스 ‘티빙’을 통합 OTT 플랫폼의 기반으로 제공하면서 합작법인 1대 주주로 나서고, JTBC가 2대 주주로 참여한다. CJ ENM과 JTBC의 협력은 급변하고 있는 글로벌 미디어 시장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다. 넷플릭스가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디즈니·AT&T 등 풍부한 IP를 가진 기업들의 자체 OTT 서비스 론칭 발표가 잇따르고 있다. 국내에선 지상파의 ‘푹’과 SK텔레콤의 ‘옥수수’가 결합해 ‘웨이브’가 18일부터 공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CJ ENM 관계자는 “콘텐츠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다양한 플랫폼에서 콘텐츠가 소비되고 그 수익이 콘텐츠에 재투자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JTBC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내외 시장에서 통할 수 있는 웰메이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작하고, 다양한 외부 콘텐츠를 공급해 소비자들은 폭넓은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JTBC 관계자는 “속도를 가늠하기 어려울 만큼 빠르게 변하는 방송·영상 환경에서 차별화된 콘텐츠 생산뿐 아니라 적절한 유통 시스템 구축도 필수적”이라며 “이번 OTT 사업 협력으로 국내 미디어 경쟁력을 글로벌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드론으로 건설 부지 정밀 측정… VR로 견본주택 생생 체험

    드론으로 건설 부지 정밀 측정… VR로 견본주택 생생 체험

    ‘2차원 설계도면을 3차원 정보 모델로, 인력 중심 반복 작업을 데이터 기반 시뮬레이션으로….’ 건설이 낡은 전통산업 이미지를 벗고 첨단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건설 전 과정에 정보통신기술(ICT) 등 첨단기술을 접목하는 기술혁신을 모색 중이다. 예컨대 건설 대상 부지를 드론이 항공 촬영해 신속 정확하게 측량한다거나, 근로자의 건강을 원격으로 관리한다거나 시공 전반에 인공지능(AI)을 활용하는 것이다. 각 건설사에서 시행 중인 다양한 ‘스마트 건설’ 사례를 15일 알아봤다.GS건설은 카카오와 협업해 ‘AI 아파트’를 계획 중이다. 한신4지구에 들어설 ‘신반포메이플자이’가 대표적이다. 스마트폰으로 각종 기기를 제어하는 기존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넘어 음성인식 및 대화형 시스템으로 기기를 활용한다. 인공지능이 스스로 사용자의 활동 양식을 수집하고 분석해 생활을 돕는 방식이다. 또 “오늘 날씨는 어때?” 하고 물으면 대화형 알고리즘을 갖춘 카카오의 AI 스피커가 기상 상황을 자세히 알려준다. 각종 생활정보 알림 지원, 검색 기능 등 ‘홈비서’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다. 앞서 GS건설은 지난 4월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AWS 서밋 서울 2019’에서 아마존의 세계 최대 음성인식 기반 AI 비서인 알렉사와 연동한 ‘미래형 스마트홈’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 기술은 자이(Xi)에 적용됐다. GS건설의 월패드와 연동돼 있어 음성으로 외출 계획을 말하면 대기전력, 전등, 방범등이 외출 상태로 자동 전환되고 엘리베이터까지 호출하는 등 미래형 라이프스타일을 그대로 구현해 눈길을 끌었다.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아파트 내외부에서 IoT 기술 기반의 스마트폰 서비스인 ‘하이오티’를 제공한다. 예컨대 취침 시 하이오티가 조명을 끄고 가전기기들의 콘셉트 전원을 차단해 에너지 낭비를 막아 준다. 기상 알림이 울리면 자동으로 조명이 켜지고 음악이 흘러나오며 커피머신과 토스트기가 작동한다. 외출할 때에는 스마트폰으로 집안의 조명, 난방, 콘셉트를 제어할 수 있다. 스마트폰으로 도어록의 개폐 여부와 방문자 기록도 확인 가능하다. 부재 시 택배·세탁물 등이 도착하면 무인택배함에 보관하고 고객에게 알려 준다.SK건설은 지난달 분양한 대전 ‘신흥 SK뷰’ 견본주택에서 첨단 디지털 기술을 선보였다. 가상현실(VR)존과 홀로그램존에서 단지 소개와 장점, 세대 평면에 대한 영상을 관람객들이 입체적으로 살펴보고 체험할 수 있게 한 것이다. 이는 통상적으로 모형으로 제작해 전시하던 것을 한 단계 뛰어넘은 것이다. 관람객들은 머리에 HMD(Head Mounted Display·머리에 착용하는 디스플레이)를 착용하고 나서 손에 쥔 모션 컨트롤러를 조작해 거실, 주방, 안방 등 이동하고 싶은 방향과 장소로 움직이고 HMD 화면을 통해 한자리에서 가구 내부를 구석구석 3D 입체영상으로 확인했다. SK건설은 앞으로도 VR 기술 등 디지털 첨단 기술을 활용해 고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다. 대우건설은 지난 1월 최신 무인비행 장치인 수직이착륙비행드론(VTOL)을 경산지식산업단지 현장에 도입해 측량, 3D 모델링 및 지형도를 만들었다. VTOL은 장기간 비행과 수직이착륙의 장점을 겸비한 무인비행체다. 최대 108㎞/h의 비행속도로 1시간 30분을 비행할 수 있어 한 번에 대형 부지를 신속하게 촬영해 현장 측량자료를 확보한다. 또 기존의 드론보다 정밀한 데이터를 산출할 수 있어 현장에서 빠른 의사결정도 할 수 있다. 유인 항공측량보다 비용도 저렴하다. 포스코건설도 측량과 시공, 안전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 드론을 활용한다. 국내 현장뿐만 아니라 아프리카·중동·동남아 등 해외 현장에서도 드론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곳이나 광활한 지형 등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측량해 3차원 데이터를 손쉽게 얻을 수 있고, 공사에 필요한 토공량(흙의 양)도 보다 쉽게 산출할 수 있어서다. 부지 면적이 약 3백만㎡(약 91만평)에 달하는 ‘베트남 LSP 석화단지 부지조성공사’ 현장에서도 9명의 측량 전문인력이 45일간 수행해야 할 업무를 최근 단 1명의 직원이 드론을 활용해 일주일 만에 수행했다고 포스코건설은 밝혔다. 삼성물산은 2014년부터 현장업무 모바일 시스템인 ‘스마트 애플리케이션 위(WE)’를 도입해 모바일 디지털 업무 환경을 만들었다. 안전 관리나 현장 점검 결과를 태블릿 PC에서 확인할 수 있고 클릭 몇 번만 하면 되기 때문에 별도의 서류 작성도 필요 없다. 근무지로 이동하거나 결재에 소모되는 시간을 절약해 현장 안전과 품질 관리에 더욱 집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WE는 최대 50개 현장(부서)이 동시 접속이 가능한 화상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회의를 진행하면서 도면, 메모 등을 같이 확인할 수 있어 사용이 편리하다. 특히 물리적 거리의 한계를 극복하고 다른 기기와의 연동도 가능하다. 태블릿을 가지고 현장에 나간 직원과 본사의 기술지원 부서, 현장사무실 간 다자회의가 원격에서 가능해진 것이다. 또 삼성물산은 IoT 기술을 활용해 현장의 안전, 품질, 환경 업무를 진행한다. 예컨대 스마트밴드는 근로자의 심박수를 측정해 기준을 초과하면 문자메시지(SMS)를 통해 지정된 관리자에게 알람을 보내는 기기인데, 건강관리가 필요한 근로자가 근무에 투입되기 전 이 스마트밴드를 착용하게 한다. 근로자의 심박수를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어 응급 상황에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 해로운 가스가 발생할 수 있는 공간에는 가스 센서를 설치해 기준치를 넘어서면 관리자들에게 실시간 문자를 전송하고 외부 상황판에 경고 메시지도 띄운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의정부 을지대병원, 5G 기반 인공지능 시스템 구축

    2021년 3월 개원 예정인 의정부 을지대학교병원에 5G를 기반으로 하는 인공지능 시스템이 도입된다. 특히, 공사 단계에서부터 5G 기반 인공지능 시스템 구축은 국내 최초여서 5G 기반의 최적화된 스마트병원으로 탄생할 전망이다. 을지재단은 LG유플러스와 지난 10일 ‘5G 기반 인공지능 스마트병원(AI-EMC) 구축’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보유한 역량과 기술을 바탕으로 상호 긴밀한 협력 관계를 마련해나가는데 합의했다. 협력 범위는 ▲스마트병원 시스템 운영을 위한 을지대병원 5G 기반 유무선 통신인프라 구축 ▲환자 중심 정밀의료서비스 구현을 위한 AI 기반 솔루션 인프라 제공 ▲의료진 업무 효율 극대화를 위한 IoT, 위치 기반 솔루션 제공 ▲환자 및 보호자 편의성 제고를 위한 AR, VR 활용 5G 특화서비스 공동개발 ▲AI-EMC 구축에 필요한 의료특화 솔루션 및 단말 인프라 제공 등이다. 시스템이 구축되면 5G 기반의 다양한 의료서비스의 변화로, 병원 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전망이다. 가장 기대되는 변화는 의료활동 및 프로세스 전반의 고효율화다. AI 음성녹취를 통한 의료기록 정보화, 교육 효과를 극대화 시켜주는 VR 간호 실습, IoT 기반의 위험약품 위치 및 이동경로 관리 등을 통해 유익성과 안전성이 강화된다. 환자 및 보호자의 편의성도 한층 높아진다. 격리 환자의 감염 예방, 보호자의 실감형 원격 면회 가능한 360도 VR 병문안,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을 위한 가상현실 힐링, 안정적인 수면과 공기질 체크가 가능한 IoT 병실 등을 통해 보다 편안한 병원 환경 조성이 가능해진다. 박준영 을지재단 회장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플랫폼 도입과 더불어 디지털 헬스케어를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병원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60년 넘게 의료와 교육의 외길을 걸으며 고객중심경영을 지향해온 을지재단은 ‘AI-EMC’ 시스템을 통해 고객 맞춤형 정밀의료서비스를 제공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부산 북항 재개발… 항만 효율 높이고 세계적 해양관광 명소 만들 것”

    “부산 북항 재개발… 항만 효율 높이고 세계적 해양관광 명소 만들 것”

    부산항이 우리나라 최대 항구로 수출입국을 주도한 것은 알아도 총물동량 기준 세계 6위 항구, 환적항구로는 세계 2위라는 것을 아는 사람은 드물다. 하지만 부산항은 지금 개항 이후 최대 위기를 맞고 있다. 최근 미중 무역전쟁과 일본의 경제보복으로 전 세계 무역량이 줄어들면서 부산항도 직격탄을 맞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부산항은 북항 재개발사업 등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 중심에 남기찬 부산항만공사 사장이 있다. 남 사장은 10일 “국내 최초 항만 재개발사업인 부산 북항 재개발사업을 통해 항만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부산항의 역사성을 살려 세계적인 해양관광 명소로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남 사장은 또 “베트남과 네덜란드 등지에 물류거점을 만들고 해외 마케팅을 강화해 전 세계적인 무역 위기를 극복하겠다”고 강조했다.-부산항만공사는 무슨 일을 하나. “부산항만공사는 2004년 부산항을 효율적으로 개발하고 관리·운영하기 위해 설립한 공기업이다. 부산항은 국내 컨테이너 화물량의 75%를 처리한다. 지난해 컨테이너 2166만개로 사상 최대 물동량을 처리했다. 중국 등지에서 생산된 물품이 부산항을 거쳐 미주, 유럽 등으로 수송되는 환적화물량만 보면 싱가포르에 이어 세계 2위 규모다.” -취임 1주년을 맞았다. 그간 성과는. “부산항만공사는 적자를 내는 다른 공기업들과 달리 15년 연속 흑자를 내고 있다. 정부에 매년 250억원씩 배당금을 주는 알짜 공기업이다. 매출은 터미널 임대료 1800억원, 항만시설 사용료 1800억원 등에서 나온다. 어찌 보면 앉아서 수익을 내는 구조인데 취임 이후 이런 수익 구조에서 과감히 탈피해 해외터미널 및 해외물류시설 개발 등 사업 다각화를 꾀하며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했다. 유럽과 미주 대륙을 연결하는 허브항만으로 제2도약을 준비하기 위해 북항 재개발뿐만 아니라 신항, 제2신항 건설도 추진하고 있다. 상생협력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서도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부산항의 경쟁력은 어디에 있나. “부산항은 지리적으로 유럽과 미주 대륙을 잇는 간선항로에 위치해 세계 150여개국 500여개 항만을 연결하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부산항에 기항하는 주당 컨테이너선 정기 노선 수는 2019년 기준 268개로 세계 2위다. 또 안개 및 태풍의 영향이 적은 데다 수심이 깊고 조수간만의 차이가 적어 항만 운영에 최적의 자연조건을 갖추고 있다. 숙련된 기술인력과 최첨단 항만시설도 장점이다.” -미중 무역전쟁과 일본의 경제보복으로 국제무역에 어려움이 예상된다. “부산항의 물동량은 우리나라 수출입 47%, 환적화물 53%를 차지한다. 생산기지인 중국에서 제조된 물품들이 부산항에 들어와 다른 대형 선박으로 옮겨져 유럽과 미주로 가는 환적 비중이 절반이 넘는다. 미중 무역갈등으로 중국에 있던 공장들이 베트남 등지로 빠져나가면 부산항으로 오는 환적화물이 줄어들 수밖에 없다. 미중 직기항 노선 축소로 부산항 환적 기회가 증가할 수도 있지만 양국 간 갈등이 장기화되면 부정적인 효과가 더 클 것으로 보인다. 어려운 환경이지만 부산항의 경쟁력을 최대한 살려 위기를 극복하겠다.” -부산항의 물동량이 축소되는 경우에 대비한 대책은. “정부의 신남방·신북방 정책과도 연결되는데 해외물류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지난 4월 베트남에 동남아시아 대표부를 설립해 부산항 물동량 확대를 위한 동남아시아 지역 물류거점을 확보했다. 베트남의 경우 우리 물류 기업들과 공동으로 물류시설 개발·투자사업을 검토하고 있다. 지난 7월 인도 최대 민간 항만운영사인 아다니포트와 공동 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고 아다니포트 관할 항만 내 물류시설 공동 개발·운영 등도 검토하고 있다. 또 지난 6월 네덜란드 로테르담 물류센터를 건립하는 MOU를 체결해 유럽 지역으로 물류거점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유럽 제1의 관문항인 로테르담항의 물류 플랫폼 확보가 국내 기업 지원뿐만 아니라 부산항 물류 네트워크 확대로 이어질 것이다.” -중국의 상하이항 등과 동북아 환적 중심항 자리를 놓고 경쟁을 벌이고 있다. “선사 마케팅을 강화하는 동시에 터미널 통합을 통해 부산항의 환적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 필요하다. 지난 5월 한중러 동북아 물류 활성화와 환동해권 항만 연구를 위해 중국 옌볜대와 상호협력 MOU를 체결했다. 이를 통해 중국 동북 3성(헤이룽장성·지린성·랴오닝성) 및 극동 러시아와 부산항 간 물동량 확대 및 항만 인프라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북항 재개발사업은 어떻게 추진되고 있나. 국내 최초 항만 개발사업이자 한국형 뉴딜 국책사업으로 2022년 4월 전체 기반시설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친수공원은 전체 24만㎡ 중 13만㎡를 올해 하반기 착공해 내년 하반기 시민들에게 우선 개방할 계획이다. 부산역과 북항 재개발사업 환승센터를 연결하는 국내 최대 광장형 보행데크 사업의 1단계 구간(부산역~환승센터)을 연내 조기 완공하고, 2단계 구간(환승센터~국제여객터미널)은 2020년 완공할 계획이다.” -북항 재개발사업의 기본 방향은. “재개발사업을 통해 부산항의 역사와 정체성, 상징성을 최대한 살려 북항을 세계적인 해양관광 명소로 만들 계획이다. 북항 재개발사업 자문위원회를 발족해 재생 가능한 역사문화자원, 인문지리, 사회·환경적 콘텐츠를 발굴하고 있다. 부산의 새로운 명소가 될 것이다. 특히 북항 재개발사업과 해양산업클러스터 사업을 조속히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다.” -신항 및 제2신항 개발사업의 추진 현황은. “부산항 신항은 북·남측 컨테이너부두에 23개 선석을 개발해 운영 중이며 현재 서측 컨테이너터미널 5개 선석을 추가 건설 중이다. 신항의 경우 터미널 운영사가 여러 곳이다 보니 운영상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부두 간 환적화물 이송으로 인한 비효율과 물류비용을 낮추기 위해 ITT(터미널 간 환적화물 운송) 내부 게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크루즈 산업 활성화 방안은.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영향에 따른 중국 크루즈여행 중단에도 불구하고 일본, 대만, 러시아 등에서 총 84항차 14만명을 유치했다. 올해에는 140항차 20만명을 유치할 계획이다. 동북아 항만 간 지역연대 협력, 글로벌 선사 마케팅을 통한 기항 크루즈 유치 등으로 크루즈 시장을 다변화할 계획이다. 특히 대만·싱가포르 등 항공과 연계한 ‘플라이&크루즈’(Fly&Cruise)를 활성화하는 등 크루즈 연관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앞으로의 과제는. “부산항의 글로벌 위상과 역할을 높이는 데 힘을 쏟을 것이다. 내실 있는 부산항 재개발사업 추진, 터미널 운영 선진화모델 도입, 스마트 해운 항만물류 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겠다.” 최광숙 선임기자 bori@seoul.co.kr ■ 남기찬 사장은 누구 1959년 경북 안동 출생으로 한국해양대를 졸업하고, 영국 웨일스대 대학원에서 석·박사를 취득했다. 한국해양대 물류시스템공학과 교수와 대학원장, 해양수산부 정책자문위원, 부산항만공사 항만위원 등을 지낸 항만물류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 꼽힌다. 강직하고 꼿꼿한 선비 타입이지만 1993년 해양대 교수로 부임한 이래 30년 가까이 한 해도 쉬지 않고 매년 가족, 학생들과 함께 3박 4일 동안 소록도에서 한센병 환자를 돌보는 봉사활동을 하는 등 따뜻한 성품을 지녔다는 평. 저서로 ‘항만물류시스템’ 등이 있다.
  • 퀴즈톡, ‘기부 퀴즈’ 론칭…퀴즈 풀고 따뜻한 온정 나눈다

    퀴즈톡, ‘기부 퀴즈’ 론칭…퀴즈 풀고 따뜻한 온정 나눈다

    퀴즈 플랫폼 ‘퀴즈톡’이 유저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완성되는 기부 캠페인 진행을 위해 ‘기부 퀴즈’ 시스템을 새롭게 론칭했다고 밝혔다. 기부 퀴즈는 유저가 퀴즈 풀이 시 획득하는 ‘큐포인트(퀴즈톡의 포인트)’를 기부 대상에 직접 기부할 수 있는 퀴즈다. 퀴즈톡에서 퀴즈를 풀이하면 출제자와 풀이자는 동시에 큐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는데, 기부 퀴즈는 출제자와 풀이자가 획득하게 되는 포인트 전부를 기부받는 단체가 가져가게 되는 시스템이다. 기부 퀴즈 시스템에서 유저들은 퀴즈 풀이에 대한 보상으로 주어지는 포인트를 획득할 수는 없지만 자신의 퀴즈 풀이에 따른 포인트가 기부단체에 전달되기 때문에 기부에 참여한다는 보람을 느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퀴즈톡은 기부, 후원을 위해 공동체 및 기부단체와의 업무 협약(MOU) 및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시가 지원하는 ‘품 청소년문화공동체’와는 MOU를 체결하고 기부, 후원 퀴즈를 시작했다. 이에 ‘품 청소년문화공동체’가 출제한 문제를 퀴즈톡에서 오픈하고 기술적 설계를 완료해 현재 유저들의 참여를 통해 기부가 가능하다. 동작구 보건소와의 협업도 진행한다. 오는 11일 광화문 중앙광장에서 운영되는 질병관리본부 주관 생명나눔주간 캠페인 ‘2019 한가위 생명나눔 축제 ’생명을 심다, 희망을 품다‘’에서 동작구 보건소와 캠페인 퀴즈 진행을 함께할 예정이다. 2019 생명나눔주간 캠페인 퀴즈는 장기기증에 대해 일반 시민들이 가지고 있는 오해를 풀어주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며, OX퀴즈로 진행된다. 퀴즈톡은 기부 퀴즈 형태로 캠페인 퀴즈를 받아 퀴즈톡의 기부 퀴즈 시스템에 등록하여 현장 캠페인 할 수 있게 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퀴즈톡 관계자는 “유저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선행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부 퀴즈의 원활한 운영과 공동체 및 기부단체와의 협업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하며 “기부 퀴즈를 통해 유저들이 이웃에 따뜻한 온정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국장애인고용공단·대구대 장애인 고용 창출 MOU 체결

    대구대학교(총장 김상호)가 장애인 고용 창출을 위해 10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2년 내에 대구대에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을 설립하기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의거, 2008년 1월에 도입된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제도는 직원의 30%(중증장애인 비율 50%) 이상을 장애인으로 고용하는 자회사를 운영하면 고용장애인을 모회사에서 고용한 것으로 간주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대구대는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을 위해 대학 내 장애인위원회를 중심으로 중증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직무를 개발·도입하고, 장애인 친화적인 작업 환경 조성 및 복리후생시설 확충 등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또한,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연계해 장애인 고용 창출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함께 하기로 했다. 조성재 대구대 장애인위원회 위원장은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은 그 자체만으로 가치가 있지만, 이것이 더욱 의미를 가지기 위해서는 해당 기관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만들어져야 한다”면서 “대구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의 모범적인 사례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대는 교육부가 2003년부터 발표해 온 ‘장애대학생 교육복지지원 실태 평� ?【� 6회(전회) 연속 최우수 대학에 선정됐으며, 지난해 11월에는 교육부가 발표한 ‘장애대학생 진로·취업 지원 거점대학’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포토] ‘뇌쇄적 무늬’ 흐르는 보디라인

    [포토] ‘뇌쇄적 무늬’ 흐르는 보디라인

    모델이 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시에서 열린 ‘뉴욕 패션 위크’ 중 The Blonds x Moulin Rouge! The Musical 런웨이에서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 서울시 지방공무원 시험 인사처가 출제

    난이도 논란 해소·재정 절감 기대 그동안 난도 조절 실패와 출제 오류 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서울시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문제를 인사혁신처가 맡아서 출제하기로 했다. 내년부터 인사처는 전국 17개 시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문제를 모두 맡게 됐다. 인사처는 “공통과목인 국어, 영어, 한국사를 비롯한 7·9급 일반행정 전체 과목 등 필기시험에 대한 ‘인사처·서울시 임용시험 수탁출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문제 출제뿐만 아니라 문제지 인쇄·운송, 수험생 이의 제기 접수 및 정답 확정 등을 종합 지원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울시의 출제 대행 요청으로 두 기관이 예산·시기 등을 협의해 이뤄지게 됐다. 그동안 서울시를 뺀 전국 16개 광역시도는 인사처에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문제 출제를 맡겨 왔다. 2008년 부산시 등 12개 시도에서 처음으로 인사처에 문제 출제를 맡겼고 이후 참여 광역시도가 늘어났다. 하지만 서울시는 “다른 지방자치단체와 출제 유형이 다르다”는 이유로 자체 출제를 10여년간 고수했다. 이 과정에서 정상적으로 공부한 수험생이라면 도저히 풀 수 없는 문제를 내 빈축을 샀다. 앞으로는 지방공무원 공채 필기시험 문제의 전국적 통일을 기할 수 있게 됐다. 수험생들은 혼란을 겪지 않고, 지자체들은 중복 출제에 따른 행정 낭비를 줄일 수 있다. 각 지자체가 필기시험 문제 출제의 부담 없이 면접시험에만 집중해 보다 지역에 필요한 역량 있는 지방인재를 선발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된 것이다. 특히 서울시는 매년 시험 출제에 드는 약 4억 1000만원의 지방재정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는 인사처가 서울시를 제외한 16개 시도 및 17개 시도교육청 위탁을 받아 총 95개 직류 88개 과목에서 시험문제를 출제한다. 황서종 인사처장은 “이번 협약으로 인사처의 국가고시 전담 출제기관으로서의 위상이 한층 강화됐다”며 “앞으로 행정 효율성과 정부 전체적인 공무원 채용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동·서 균형발전 거점”… 금천구 독산동 생활권계획 본격 시동

    “동·서 균형발전 거점”… 금천구 독산동 생활권계획 본격 시동

    서울 금천구가 동·서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독산동 생활권계획 사업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건다. 최근 서울시가 일대를 포함한 지역 생활권계획 세부 실행방안을 발표하면서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6일 금천구에 따르면 독산동 생활권계획은 금천구청역 복합개발, 신독산역 일대 역세권 복합개발을 위한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마을공원 지하공간을 활용한 주차장 확충, 공공체육시설 건립, 범안로 확장 등 5개 주요사업으로 구성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의 ‘3+1 핵심공약 사업’ 중 하나이기도 한 금천구청역 복합개발은 지난해 11월 금천구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코레일의 3자 업무협약(MOU) 체결을 시작으로 현재 개발구상 수립 용역이 진행되고 있다. 금천구는 시에서 수립한 유휴철도부지 관리방안과 연계해 2022년 12월까지 역사현대화 및 청년주택사업을 추진하고 지역에 필요한 생활 SOC를 확보할 계획이다. 또 신안산선 ‘신독산역’ 일대 역세권 복합개발을 위한 지구단위계획 재정비를 추진하고, 동·서를 잇는 범안로(독산역~독산로)를 확장해 늘어나는 교통수요에 대비하는 등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도시계획기반을 마련한다. 이를 위해 내년에 독산 지구단위계획(재정비) 용역과 범안로 확장에 대한 타당성 조사 용역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단독·다가구 주택의 밀집으로 주차난이 심각한 독산2동 지역 주차환경개선을 위해 마을공원 지하에 모두 84면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건설한다. 2021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현재 타당성 조사용역를 진행하고 있다. 독산3동에는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해 ‘우리동네 소규모 체육관’ 건립을 추진한다. 지상2층 연면적 500㎡ 규모로 탁구, 요가, 댄스스포츠 등 다양한 체육활동이 가능한 다목적룸과 청소년들을 위한 클라이밍장 등을 설치한다. 2020년 12월 준공이 목표다. 유 구청장은 “독산동 생활권계획은 동·서로 나뉜 지역발전 격차 해소를 위해 반드시 이뤄져야 하는 지역 균형발전의 성장 거점”이라면서 “이번 서울시에서 발표한 세부 실행방안에 발맞춰 유관기관들과 긴말한 공조체제를 유지하며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 2일 ‘서울특별시 생활권계획’을 발표하고, 2020년까지 금천구 독산동 일대에 약 970억원을 투입해 지역 중심지를 육성하고 생활SOC확충, 지역맞춤형 사업 등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문화복합시설 늘어나는 중랑구 면목동

    문화체육복합센터·공공도서관 등 건립 중랑천변 2.5㎞ 구간에 장미축제거리도 서울 중랑구 면목동 일대가 굵직한 도시개발 사업을 잇따라 추진하며 지역발전의 청사진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중랑구는 면목본동, 면목2동, 면목3·8동, 면목4동, 면목5동, 면목7동, 망우3동을 아우르는 면목지역생활권이 서울시 지역생활권 시범사업지로 선정돼 2026년까지 모두 489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면목지역생활권은 중심지 육성 1개,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확충 5개, 지역맞춤형 사업 1개 등 모두 3개 분야 7개 사업에 대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받게 된다. 구는 중심지 육성 분야 사업으로 지하철 7호선 사가정역 일대의 지구단위계획 재정비를 통해 역세권 복합개발을 유도하고 근린상업 기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생활 SOC 확충 분야에서는 2026년까지 면목유수지 내에 체육센터, 청소년 문화의 집, 공공도서관, 육아종합지원센터 등을 갖춘 문화체육복합센터를 건립하고, 대규모 공영주차장을 조성한다. 또 기존 사가정공원 공영주차장 부지를 활용해 2022년까지 3996㎡ 규모의 공공도서관과 주차장을 복합 건립한다. 지역맞춤형 사업 분야로는 2020년까지 중랑천변 약 2.5㎞ 구간에 장미축제거리를 조성한다. 한편 중랑구는 민선 7기 들어서 서울시와의 갈등에 종지부를 찍고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면목행정복합타운 건립을 위해 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현재 구체적인 실행방안 마련을 위한 용역에 돌입한 상태다. 이 밖에도 면목3·8동 일대와 사가정시장 인근이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면목2동과 상봉2동 일대의 면목패션특정개발진흥지구도 ‘서울시 중심지 도시재생 후보지’로 선정돼 사업비 200억원을 확보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신촌문화마켓에서 필리핀 만나요

    서울 서대문구 신촌에서 해마다 열리는 신촌문화마켓에서 올해는 필리핀 문화를 만날 수 있게 된다. 한국·필리핀 수교 70주년을 기념한 행사다. 서대문구는 지난 4일 오후 2시 구청장실에서 필리핀 관광부 한국지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구와 필리핀 관광부 한국지사는 다음달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 동안 신촌 연세로 차 없는 거리에서 ‘필 더 필’(Feel the Phil)이라는 주제로 제14회 신촌문화마켓을 공동 개최한다. 행사에서는 필리핀의 전통춤과 노래, 의상, 수공예품, 먹거리 등을 선보이고, 현지의 자연환경과 해양 스포츠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사진 스튜디오와 가상현실(VR) 부스를 운영한다. 우리나라 전통문화, 케이팝, 관광 관련 국내 사회적경제기업의 홍보도 함께 이뤄진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이번 신촌문화마켓이 필리핀의 전통문화와 자연환경의 매력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정하영 시장 “김포 대곶지구 E-City 환황해경제벨트 중심지 자리매김할 것”

    정하영 시장 “김포 대곶지구 E-City 환황해경제벨트 중심지 자리매김할 것”

    “김포 대곶지구 평화경제자유구역은 남북을 연결하는 경제벨트의 중심지가 될 것입니다.” 경기 김포시가 5일 시청 소통실에서 황해경제자유구역 김포 대곶지구(E-City)·김포평화경제자유구역) 조성을 위한 건설사 사업참여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대우건설과 포스코건설, 현대엔지니어링, SK건설 등 2019년 시공능력 평가에서 상위인 국내 굴지 4개 건설사가 참여했다. 업무협약으로 김포시는 황해경제자유구역 김포 대곶지구 예비지구 지정을 위한 사업시행자 구체성을 확보하고, 대기업 등 투자유치 쳬계를 구축했다. 협약식에서 정하영 시장은 “김포시는 한강신도시가 조성된 이후 1주일에 1000명 넘게 이주해 와 인구 50만 명을 육박하는 중견도시로 성장하고 있다”며, “그러나 외적 성장에 따른 난개발이 심화돼 혁신성장의 거점도시로 육성하는 게 시급하며 김포 경제자유구역 조성은 반드시 성공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정 시장은 “미래 신산업 유치 등 새로운 사업구조를 접목시킬 예정으로 환황해경제벨트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오늘 협약식은 남북경제 협력과 평화경제 실현 가능성을 높일 것이고, 사업 성공을 위해 국내 굴지 대기업들에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한다”고 당부했다. 대곶면 거물대리 일대 515만 7660㎡(156만평)에 추진되는 김포 대곶지구(E-City)는 과거부터 개성과 한양을 연결하는 해상교역 중심지였다. 이곳에 전기차와 첨단소재부품, 지능형기계 산업 중심지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11월 “2차 경제자유구역 기본계획” 발표를 통해 기존 ‘개발 및 외자유치 중심’에서 ‘혁신성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신산업 거점’으로 경제자유구역 패러다임을 전환하고자 추가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통일을 대비한 환황해경제벨트 중심지에 위치한 입지적 강점을 강조하고 9월 말쯤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을 통해 예비지구 지정 신청서를 산자부에 제출할 예정이다. 올 연말에 경제자유구역 추가 대상지가 최종 선정 발표된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엑스박스’ 이젠 스마트폰으로 즐긴다

    ‘엑스박스’ 이젠 스마트폰으로 즐긴다

    내려받지 않고 인터넷 되면 어디든 OK 모바일 인프라·5G망·게임 커뮤니티 훌륭 다른 이통사 고객에도 서비스 확대 계획다음달부터 한국에서 마이크로소프트(MS)의 가정용 콘솔 게임 엑스박스의 고화질·대용량 게임을 내려받지 않고도 스마트폰으로 즐길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전 세계 이동통신사 중 최초로 5G(5세대 이동통신) 가입자 100만명을 돌파한 SK텔레콤은 4일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클라우드 시장을 선도 중인 MS와 협력해 이 회사의 클라우드 게임 기술인 ‘프로젝트 엑스클라우드’를 다음달부터 시범 서비스 한다”고 발표했다. 발표장엔 MS의 카림 초우드리 클라우드 게임 총괄 부사장(CVP)도 참석했다. 클라우드 게임은 기기에 게임을 내려받거나 설치하지 않아도 인터넷 연결만 되면 언제 어디서든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기술이다. 서버 자체에서 게임이 구동되기 때문에 저사양 기기에서도 초고속·초저지연 특성을 지닌 5G 등의 통신망만 있으면 고품질 게임을 즐길 수 있어 ‘게임의 미래’ 또는 게임의 판도를 바꿀 ‘게임 체인저’로 주목받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IHS마킷은 지난 4월 말 보고서에서 지난해 3억 8700만 달러(약 4700억원)인 클라우드 게임 시장 규모가 2023년 25억 달러(약 3조 400억원)로 6배 이상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엑스클라우드는 엑스박스 게임들을 스마트폰에서 즐길 수 있게 해 주는 혁신 기술로, SK텔레콤은 엑스클라우드의 한국 내 독점 사업 운영 파트너로 활동한다. 두 회사의 협력은 지난 3월 SK텔레콤 박정호 사장과 MS 사티아 나델라 최고경영자(CEO)가 만나 5G,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협력을 강화하자는 내용이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데에서 비롯됐다. 이후 지난 6월 세계 최대 게임박람회인 ‘E3 2019’가 열린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SK텔레콤 유영상 MNO사업부장과 MS 필 스펜서 게임 총괄 부사장(EVP)이 만나 ‘5G 기반 클라우드 게임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훌륭한 모바일 네트워크 인프라, 최첨단 5G 네트워크, 강력한 게임 커뮤니티 등이 MS의 엑스클라우드 시범 서비스국으로 한국이 선택받은 이유로 꼽힌다. 다음달 시범 서비스 단계에서는 SK텔레콤의 5G·LTE(4G) 고객 체험단이 엑스클라우드를 경험할 수 있지만, SK텔레콤은 이후 다른 이동통신사 고객에까지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서비스 초기엔 무선 컨트롤러에 스마트폰을 연결해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할 예정이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서대문, 가좌역에 사회적기업 사무공간

    서울 서대문구가 경의중앙선 가좌역 내 지하 1층 유휴공간에 사회적경제기업과 벤처기업을 위한 사무공간인 ‘가좌역 소셜벤처 허브센터’를 조성하고 5일 오후 2시 30분 문석진 서대문구청장과 함성훈 한국철도공사 서울본부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연다고 4일 밝혔다. 서대문구는 지난 5월 한국철도공사 서울본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이곳의 전용면적 약 186.13㎡ 공간을 리모델링했다. 이어 입주기업 공개 모집과 심사를 거쳐 지난달 말 사회적경제기업 6곳 30여명이 입주를 마쳤다. 연간 사용료는 사무공간 3.3㎡당 사회적기업과 사회적협동조합이 2만 8000원, 그 밖의 기업은 13만 7000원 수준이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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