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MMORPG
    2026-06-29
    검색기록 지우기
  • 2019
    2026-06-29
    검색기록 지우기
  • EVA
    2026-06-29
    검색기록 지우기
  • CTO
    2026-06-29
    검색기록 지우기
  • CP
    2026-06-29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528
  • ‘아이온’ 정식 서비스 100일…“희망 쐈다”

    ‘아이온’ 정식 서비스 100일…“희망 쐈다”

    MMORPG(온라인모험성장게임) ‘아이온’이 이달 4일자로 정식 서비스 실시 100일을 맞았다. 이 게임은 지난해 11월 25일 정식 서비스를 실시한 이후 PC방 점유율 1위, 동시접속자수 15만~20만명을 기록하는 등 순항하고 있다. 실제로 온라인게임 순위 사이트인 게임트릭스의 최신 자료를 살펴보면 이 게임은 현재 16주 연속 1위를 달리고 있다. 최찬석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아이온은 초기 기대치 이상 성공해 한국 게임시장의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고 말했다. ‘아이온’은 2006년 빅3 MMORPG 흥행참패의 여파로 공개전부터 적지 않은 부담을 가졌다. 그동안 대작게임 경쟁이 이어져왔지만 대중의 지지를 받지 못해 시장의 위기를 초래한 것이 직접적인 원인으로 작용한 것이다. 그러나 정식 서비스 이후 상황은 반전됐다. 꾸준한 흥행 성공으로 시장의 관심을 한몸에 받은 것은 물론 침체된 국내 게임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제공했다. 홍종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아이온’이 국내 게임시장에 미친 영향에 대해 “잘 만든 게임 한편이 시장의 분위기를 바꿀 수 있다는 인식을 제공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아이온’은 국내 게임시장 흥행몰이에 성공한 것에 이어 앞으로 새로운 시험대에 오른다. 첫 번째 시험무대는 중국으로 3월 26일부터 4월 2일까지 1주일간 사전 공개 서비스를 실시한다. 개발 초기부터 해외시장에 초점을 맞춘 만큼 이제부터 본격적인 경쟁의 문턱에 돌입한 셈이다. 홍종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아이온은 해외시장을 전제로 개발된 만큼 향후 해외시장에서의 승부가 관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신문NTN 최승진 기자 shai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독립영화 ‘워낭소리’ 열풍…게임에도 불까

    독립영화 ‘워낭소리’ 열풍…게임에도 불까

    “대한독립영화 만세!…그런데 게임은?” 영화 ‘워낭소리’ 열풍이 거세다. 독립영화 최초로 개봉 46일만에 관객 200만명을 돌파하면서 각종 화제를 낳고 있다. 이 영화의 흥행으로 얻은 대표적인 성과라면 독립영화에 관한 대중의 관심을 이끌어낸 점을 꼽을 수 있다. 이렇듯 때아닌 독립영화 열풍으로 영화업계는 들썩이고 있지만 게임업계는 그렇지 못하다. 국내 게임업계에서 독립게임(인디게임)은 비주류에 속하기 때문이다. 게임업계가 독립게임에 관심을 갖지 않은 것은 시장성이 낮다는 판단 때문이다. 저예산 요소에 흥미를 갖지만 시장성을 낙관할 수 없어 거리를 두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국내 독립게임 사업은 명맥만 유지하고 있다. 90년대 관련 시장을 이끌던 주역들은 2000년대 게임산업의 활성화와 맞물려 주요 온라인게임 업체로 흡수되어 버렸다. 김광삼 한국게임개발자협회장은 이러한 분위기에 대해 “한마디로 아쉽다”며 “한국 게임산업의 미래를 위해 독립게임과 메이저게임 시장은 공존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날로 높아져 가는 게임 개발비에 안전지향적인 비슷한 게임들이 양산되고 있지만 독립게임 시장이 활성화되면 다양한 시도들이 가능해져 국내 게임시장을 한단계 도약시킬 것”이란 게 그의 주장이다. 김 회장은 독립게임의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 대안 게임 플랫폼과 융통성 있는 퍼블리싱(유통) 체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독립게임 개발자의 자유로운 활동을 보장할 수 있는 게임 플랫폼의 개발과 함께 쉽게 퍼블리싱할 수 있도록 업계 차원에서의 관심이 모아져야만 한다는 설명이다. 국내시장에서 독립게임의 입지가 전부 사라진 것은 아니다. ‘신마법의대륙’은 성공한 독립게임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이 게임은 공개 당시 한 명의 개발자에 의해 탄생한 것으로 화제를 모았다. 국내 퍼블리셔(유통사)인 엔트리브소프트에 따르면 ‘신마법의대륙’은 보통의 MMORPG(온라인모험성장게임) 대비 4시간 가량 많은 게임진행 시간을 자랑한다. 게임업계의 한 관계자는 “한국 독립영화의 선전이 영화업계에 봄바람을 불어넣고 있다”며 “영화산업과 함께 대표적인 문화산업으로 꼽히는 게임산업도 독립 열풍이 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신문NTN 최승진 기자 shai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MMORPG ‘신마법의대륙’, 신규 퀘스트 추가

    MMORPG ‘신마법의대륙’, 신규 퀘스트 추가

    MMORPG(온라인모험성장게임) ‘신마법의대륙’이 대규모 시나리오 퀘스트 ‘블랙 위도우’를 추가한다. 이 콘텐츠는 전설의 단검 ‘블랙 위도우’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시나리오 기반의 연속 퀘스트다. 각 퀘스트를 완료한 게임 이용자들은 블랙 위도우, 패왕의 검 등 쉽게 구할 수 없는 보상 아이템이 지급된다. 한편 ‘신마법의대륙’은 3월 3일부터 26일까지 펭귄 몬스터를 잡으면 일정 확률로 레어 이벤트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펭귄을 찾아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울신문NTN 최승진 기자 shai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이온, 내달 中 사전 공개 서비스

    아이온, 내달 中 사전 공개 서비스

    MMORPG(온라인모험성장게임) ‘아이온’이 중국에서 사전 공개 서비스를 진행한다. 이번 서비스는 공개 시범 서비스를 앞두고 실시하는 것으로 3월 26일부터 4월 2일까지 1주일간 진행된다. 중국은 ‘아이온’의 첫 해외 서비스 지역이다. 이 게임의 중국명은 ‘아이온, 용헝지타(永恒之塔)’로 샨다게임즈를 통해 선보인다.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아이온은 현지 온라인게임 순위에서 가장 기대되는 온라인게임 1위, 2008년 10대 기대작으로 선정되는 등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아이온’의 중국시장 진출 이후 일본, 대만, 북미, 유럽시장에도 순차적으로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서울신문NTN 최승진 기자 shai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MMORPG ‘아이온’, 내달 4일 새단장

    MMORPG ‘아이온’, 내달 4일 새단장

    MMORPG(온라인모험성장게임) ‘아이온’의 업데이트가 오는 3월 4일 실시된다. 이번 업데이트는 천계, 마계의 숨겨진 새로운 지역이 공개되고 레벨 제한이 45에서 50으로 상향 조정된다. 초보 게임 이용자를 배려한 ‘휴식의 기운’ 시스템과 신규 커스터마이징(자신의 게임 캐릭터를 개성에 맞게 만들 수 있는 시스템) 및 신규 아이템 등이 새롭게 추가된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2월 23일부터 4월 1일까지 파워이용권을 결제한 고객에게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을 변경할 수 있는 ‘외모 변경권’ 혜택이 주어진다. 이외에 ‘캐릭터의 변신은 무죄’ 이벤트를 통해 주 단위로 외모 변경권과 성별 변경권도 제공될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최승진 기자 shai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야구게임 ‘마구마구’, 한게임 시즌 개막

    야구게임 ‘마구마구’, 한게임 시즌 개막

    NHN 게임포털 한게임은 ‘마구마구’의 채널링 서비스를 25일부터 실시한다. 이 게임은 CJ인터넷이 퍼블리싱 하고 애니파크가 개발한 온라인 야구게임으로 한국 프로야구와 MLB 라이센스 계약을 통해 사실성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 이번 채널링 서비스로 한게임 회원들은 별도의 회원가입 절차없이 ‘마구마구’를 즐길 수 있다. 이를 기념해 게임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게임 측은 이에 대해 골프게임 ‘샷온라인’에 이어 ‘마구마구’를 서비스함으로써 온라인 스포츠게임 라인업을 한층 강화해 웹보드 및 캐주얼게임, MMORPG(온라인모험성장게임)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갖추게 됐다고 평가했다. 서울신문NTN 최승진 기자 shai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스키드러쉬’, 전세계 40개국 글로벌 서비스

    ‘스키드러쉬’, 전세계 40개국 글로벌 서비스

    온라인게임 ‘스키드러쉬’가 영국과 독일,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 29개국과 인도와 태국,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5개국을 포함해 유라시아 34개국에 진출한다. 게임업체 엔플루토는 먼저 올해 2분기 중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의 4개 언어로 유럽 각 지역에서 비공개 시범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유럽 퍼블리셔인 세븐원 인터미디어의 담당자는 “레이싱게임은 유럽의 전통적인 인기 장르”라며 “스키드러쉬의 성공적인 유럽 서비스를 위해 유명 자동차 회사들과 프로모션을 모색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엔플루토는 올해 상반기 온라인게임 ‘G2’의 국내 공개 시범 서비스를 시작으로 RTS(실시간전략시뮬레이션)게임 ‘프로젝트 AD’와 MMORPG(온라인모험성장게임) ‘CC프로젝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서울신문NTN 최승진 기자 shai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009 와우 아레나 토너먼트’ 막올라

    ‘2009 와우 아레나 토너먼트’ 막올라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코리아가 올해 자사 MMORPG(온라인모험성장게임) e스포츠 대회의 막을 올렸다. ‘2009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아레나 토너먼트’로 명명된 이번 대회는 19일 참가신청 접수를 시작으로 공식 일정에 돌입한다. 한국지역 참가신청 접수는 2월 19일부터 3월 26일까지 5주간 진행되며, 지역 예선은 2월 26일에 시작해 4월 8일까지 6주간 래더 방식으로 진행된다. 토너먼트가 종료되면 상위 8개 팀이 지역 결선에 진출한다. 오프라인 지역 결선은 아레나 토너먼트 지역 예선에 진출한 8개 팀이 최종 세계 결승 대회 진출권과 상금을 놓고 경합을 벌이게 된다. 이번 대회의 예선전 기간 동안 200회 이상 대전을 치른 모든 참가자들은 게임 속 애완 동물인 한정판 무장 멀록 펫이 주어지며, 토너먼트 예선전 종료 후 상위 50개팀 구성원들의 계정 캐릭터명에 ‘승리자’ 칭호가 부여된다. 또한 지역 결선 입상 팀은 1위부터 8위까지 총 상금 약 1,200만원(미화 약 10,000달러)을 차등 지급 받는다. 세계 결승 대회는 한국, 북미, 유럽, 대만지역에서 선발된 각 지역의 아레나 대표팀들이 경합을 펼칠 예정이며, 최종 우승 팀은 ‘2009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아레나 토너먼트’ 우승의 영예와 약 1억 3천만원(미화 약 75,000달러)의 상금을 받게 된다. 서울신문NTN 최승진 기자 shai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조이맥스, ‘실크로드 온라인2’ 개발 시동

    조이맥스, ‘실크로드 온라인2’ 개발 시동

    게임업체 조이맥스가 최근 MMORPG(온라인모험성장게임) ‘실크로드 온라인2’의 개발에 나섰다. 팀 세팅 작업을 진행 중이며, 올해 중반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개발에 나선다. MMORPG의 통상적인 개발 기간이 2~3년 임을 감안하면 2011년 이후 선보일 전망이다. 특히 전작 ‘실크로드 온라인’이 조이맥스의 해외 매출 중 약 90% 정도 담당한 점 등으로 미뤄보아 ‘실크로드 온라인2’ 역시 회사의 차기 주력작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이 회사는 ‘실크로드 온라인’의 브랜드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편 RTS(실시간전략시뮬레이션)게임 ‘아트록스’ 후속작의 개발 여부는 미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게임은 자원을 수집하고 건물을 건설한 후 병사를 생산해 전투에 임하는 방식을 지녔으며, 국산 RTS게임의 대표작으로서 당시 화제를 모았다. 서울신문NTN 최승진 기자 shai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프리우스 온라인’, 일본 시장 진출

    ‘프리우스 온라인’, 일본 시장 진출

    CJ인터넷의 MMORPG(온라인모험성장게임) ‘프리우스 온라인’이 게임온을 통해 일본에 진출한다. 게임온은 2001년에 설립된 일본 내 온라인게임 운영 서비스 전문 회사로 ‘붉은보석’, ‘천상비’ 등 총 10여종의 다양한 온라인게임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프리우스 온라인’의 이번 수출 계약 금액은 3300만달러 규모로 해외 수출 국가 중 일본에서 가장 먼저 서비스를 실시, 연내 상용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CJ인터넷은 ‘프리우스 일본TFT팀’을 별도로 구성하고 일본 내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정영종 CJ인터넷 사장은 “일본 내 최고 온라인게임 서비스 회사인 게임온과 프리우스 온라인 서비스를 진행할 수 있게 돼 성공에 대한 자신감이 한층 높아졌다”며 “최적화된 서비스를 진행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서울신문NTN 최승진 기자 shai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블루홀, 개발비 320억원 대작 게임 ‘테라’ 공개

    블루홀, 개발비 320억원 대작 게임 ‘테라’ 공개

    게임 개발사 블루홀 스튜디오의 야심작 프로젝트 ‘S1’의 공식 명칭이 ‘테라(TERA)’로 결정됐다. 이 게임은 3년여의 제작 기간에 320억원의 개발비가 쓰인 블록버스터급 MMORPG(온라인모험성장게임)로 주목을 받고 있다. 대상을 정하지 않고 게임속 적들을 공격할 수 있는 논타겟팅(Non-Targeting) 전투 방식은 정식 명칭을 공개하기에 이전부터 관심을 끌어왔다. 게임 캐릭터는 6개 종족, 8개 직업으로 구성됐으며 이중 휴먼, 케스타닉, 바라카 등의 캐릭터는 제작 초기부터 국내외 게임 이용자들의 심층인터뷰(FGI)를 통해 디자인됐다. 한편 ‘테라’는 올 여름 NHN 게임포털 한게임을 통해 비공개 시범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서울신문NTN 최승진 기자 shai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MMORPG 경쟁 재점화… 이유와 변수는?

    MMORPG 경쟁 재점화… 이유와 변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MMORPG(온라인모험성장게임) 경쟁이 불붙고 있다. 전통적인 게임 대기업은 물론 중견·중소 기업들도 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속속 뛰어들고 있어 벌써부터 시장 각축전을 예상하게 만들고 있다. 가장 발빠르게 움직이는 곳은 NHN의 게임포털 한게임이다. 이 회사는 블록버스터급 MMORPG ‘테라’와 ‘워해머온라인’을 지난 22일 공개하고 기선 제압에 나섰다. MMORPG 강세에 힘입어 ‘메이플스토리’, ‘던전앤파이터’ 등으로 대표되는 온라인 캐주얼 RPG(모험성장게임)의 인기도 함께 상승할 것으로 보는 전망도 있다. 온라인게임 분야 중 MMORPG 분야의 경쟁이 지속되는 이유로 수익성을 꼽는 분석이 많다. 단일 타이틀로 벌어들일 수 있는 수익이 높기 때문에 매력적이란 뜻이다. 온라인게임의 주요 수요처인 PC방 점유율이 여전히 높다는 점도 경쟁을 높이는 이유다. 온라인게임 순위 사이트인 게임트릭스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RPG 분야의 PC방 점유율은 약 50%에 이른다. 이와 맞물려 MMORPG ‘아이온’은 이번 경쟁의 새로운 구심점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국내 MMORPG 시장이 ‘아이온’을 포함해 기존 3강 체제에서 4강 체제로 재편될 것이란 예상과 ‘아이온’의 성공이 신작 MMORPG들의 기대치를 높여 선두 다툼을 더욱 치열하게 만들 것이란 전망이 대립하고 있기 때문이다. 게임업계의 한 관계자는 “MMORPG의 인기가 여전함에 따라 올해도 경쟁이 불붙고 있다”며 “게임 이용자들의 최근 요구 수준을 고려하고 이에 부합해야만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신문NTN 최승진 기자 shai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1인칭 슈팅게임 신무기 장착하고 “탕탕”

    1인칭 슈팅게임 신무기 장착하고 “탕탕”

    총싸움 게임이 몰려오고 있다.1인칭 슈팅(FPS)게임은 지난해까지만 해도 온라인게임의 새 해법으로 각광받았다.‘서든어택’과 ‘스페셜포스’는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외에도 즐길 수 있는 게임장르가 생겼다.하지만 이후 비슷비슷한 붕어빵 FPS 게임들이 쏟아져 나오고 서든어택과 스페셜포스 등 기존게임의 강세로 시장확대에는 실패했다.최근에는 아이온 등을 앞세운 MMORPG의 재부활로 FPS 시장은 더욱 위축되고 있는 상황이다.하지만 신작 FPS게임들이 선보이고 있고 기존 게임들은 새로운 업데이트로 이용자들을 끌어모으고 있다. 20일부터 공개 서비스에 들어간 YNK코리아의 ‘스팅’은 최적화를 자랑한다.소스엔진을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저사양의 PC에도 무리없이 돌아간다.각 무기에 특화된 능력을 보유한 국적의 주인공들을 선택할 수 있고 국내 FPS 최초로 북한군이 등장하는 점도 눈에 띈다.또 용병을 도입하거나 서버접속 방식 등을 변경,원활하게 게임을 진행할 수 있는 점 등은 장점이다.다만 최적화된 그래픽이 최신 게임보다는 서든어택 등 오히려 예전 게임의 느낌과 가깝다. 스페셜포스를 만들었던 드래곤플라이는 ‘카르마2’를 준비 중이다.‘원조 국산 FPS’로 불리는 ‘카르마’의 속편인 ‘카르마2’는 2차 세계 대전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최근 두번째 비공개 테스트를 마치고 내년 초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서든어택을 만든 게임하이는 메카닉 3인칭 슈팅 게임 ‘메탈레이지’를 선보인다.30일부터 비공개서비스에 나선다.메카닉 슈팅은 같은 기체라도 이용자의 업그레이드에 따라 전혀 다른 성능을 보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다시 말해 키우는 재미를 줄 수 있다는 것이다.‘랜드매스’의 실패 이후 메카닉 슈팅은 안 된다는 속설을 깰 수 있을지 주목된다. 또 MMORPG의 판타지 영웅들을 주인공으로 등장시킨 한빛소프트의 ‘워크라이’와 MMORPG와 FPS가 결합된 퓨전게임에서 FPS게임으로 변신한 웹젠의 ‘헉슬리:더 디스토피아’도 이용자를 기다리고 있다. 아울러 ‘아바’와 ‘워록’ 등 기존게임은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30일 대규모 업데이트를 하는 아바는 새로운 ‘점령전’인 블레이징 포트를 추가한다.철도차량 기지를 배경으로 한 블레이징 포트는 점령게이지를 먼저 채우는 쪽이 승리한다.특히 온라인 FPS게임에서는 처음으로 공격헬기가 등장해 상대편을 공격하는 등 공중지원이 등장하기도 한다.워록도 24일부터 새로운 신규 콘텐츠를 선보이는 ‘워록 시즌2’를 선보인다.대전차용 미사일 ‘재블린’,겨울 숲을 배경으로 한 ‘포레스트’ 맵,대규모 미션전 전용맵 등이 등장한다.이용자 환경(UI)도 보다 쉽게 바뀌고 게임 속 주인공들의 외형도 바뀐다.내년 2월 중순까지 2~3주 단위로 새로운 내용을 계속 선보일 예정이다. 한 게임업체 관계자는 “FPS게임은 이용자가 게임을 바꾸기가 쉽지 않은 장르지만 업체들이 자신만의 성공 노하우를 앞세워 대결을 펼치고 있어 결과를 알 수 없다.”고 말했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스팅´ 등 신작 속속 공개서비스
  • “방학 기다렸다” 신작들 클릭 경쟁

    “방학 기다렸다” 신작들 클릭 경쟁

    최대 성수기인 겨울 방학을 노려라. 겨울방학을 맞아 여러 장르별 신작게임들이 쏟아지고 있다.‘아이온’이 혜성처럼 등장,새로운 온라인게임 왕좌를 차지하고 있는데다 ‘서든어택’ 등 기존 강자들의 영향력도 여전한 상황이라 이들 신작들의 성적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CJ인터넷의 ‘진 삼국무쌍 온라인’은 19일부터 공개서비스에 들어갔다.원작인 콘솔게임 ‘진 삼국무쌍’은 삼국무쌍 스타일이라고도 불리는 일 대 다수의 전투를 통해 극한의 타격감으로 유명했다. ●‘진 삼국무쌍 온라인’ 액션강화로 눈길 진삼국무쌍 온라인도 액션성을 강화한 ‘대전’콘텐츠를 선보인다.대전은 결투,격돌,쟁탈,길드전의 네 가지로 세분화되어 있어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결투는 좁은 지역에서 순수하게 플레이어의 실력만으로 겨루게 된다.격돌은 거점 제압,적 지휘관 10명 격파,3000명 병사 격파의 3가지로 구분된다.쟁탈전은 도시와 도시간의 격돌을 통해 삼국 통일을 목표로 하게 된다.권영식 CJ인터넷 이사는 “화려한 그래픽과 호쾌한 타격감,박진감 있는 전투성 등 콘솔에서 구현 가능할 것 같았던 장점들을 고스란히 온라인으로 옮겼다.”면서 “기존 온라인 게임에서는 경험해 보지 못한 액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1인칭슈팅(FPS)게임에서도 오랜만에 신작이 등장한다.YNK코리아의 ‘스팅’은 20일부터 공개서비스를 시작한다.스팅은 우리나라 온라인게임 중 최초로 북한을 등장시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밸브사의 소스엔진을 기반으로 만들어져 물리효과와 타격감이 뛰어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총을 맞은 부위에 따라 각각 다른 반응을 보인다.용병모드도 선보인다.포로로 잡힌 용병 2명을 구출하고 이들과 함께 전투에 임한다.또 게임방식도 호스트 PC에 다른 이용자들이 접속하는 방식이 아니라 서버에 이용자들이 각각 접속하는 방식을 사용해 보다 편리하고 빠르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18일부터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한빛소프트의 ‘에이카’는 대규모 전쟁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사냥과 수집 등은 생략하고 MMORPG의 특징 중 하나인 대규모 전투를 선보인다.게임 속 등장하는 5개 국가가 서로 연합과 반목을 거듭하며 힘의 균형을 맞춰나간다.이용자들은 국가의 대표인 ‘마샬’이 되기 위한 국가 내 전쟁, 대규모 공성 전투, 국가간의 거대 전투 등을 펼친다.또 게임 속 주인공과 함께 다니는 ‘프란’을 성장시키며 ‘프린세스메이커’와 같은 육성 시뮬레이션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프란은 주인공의 레벨에 따라 요정,유아기,소녀기,성인으로 성장하고 이용자와 주고받은 대화 내용이나 관계에 따라 외모와 성격이 결정된다. ●스토리로 승부하는 ‘타르타로스 온라인´ 아이온이 버티고 있는 롤플레잉(RPG)에서는 위메이드의 ‘타르타로스 온라인’이 있다.타르타로스 온라인의 특징은 스토리다. 다른 게임들이 짧은 에피소드나 퀘스트 수행을 통해 제한적으로 스토리 라인을 풀어갔다면 이 게임은 정해진 시나리오를 통해 이야기를 전달한다.때문에 온라인게임으로는 드물게 엔딩이 있다.게임 속에서 원정대를 꾸리는 이용자는 각기 다른 특징을 지닌 캐릭터를 조합해 전략적인 게임을 하면 된다.랜드매스 이후로 뜸했던 메카닉 FPS도 등장한다.‘서든어택’으로 유명해진 게임하이는 내년 1월 메카닉 3인칭 슈팅 게임 ‘메탈레이지’를 선보인다.메카닉을 업그레이드하는 재미와 이를 활용한 전투 등 다른 타격감을 자신하고 있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한 네티즌의 센스가 국회를 부끄럽게 하다

    한 네티즌의 센스가 국회를 부끄럽게 하다

    한미FTA(자유무역협정) 비준동의안 상정을 놓고 여야간 극렬한 대치를 이뤘던 국회의 모습이 온라인 게임을 연상케 한다는 패러디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디시인사이드 판타지갤러리의 ‘아오지’라는 네티즌은 지난 18일 ‘FTA 비준동의안 상정’을 놓고 국회가 난장판이 된 모습에서 온라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을 떠올리고는 여러 장의 현장 사진을 모아 하나의 ‘대서사시(?)’로 재구성했다.  이 네티즌은 해머를 든 야당 당직자를 게임 캐릭터인 ‘해머딘’(해머를 든 팔라딘)으로, 소방호스는 ‘워터캐논’(물대포) 등으로 패러디했다.  그는 패러디 제목을 ‘반지의 제왕-두 개의 탑’을 응용한 ‘Lord of The 國會-두 겹의 문’으로 지으며 문학작품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용어를 사용해 재치있다는 평을 들었다. >  또 그간 ‘반지의 제왕’의 인물인 간달프를 연상시킨다하여 ‘강달프’란 별명이 붙은 민주노동당 강기갑 의원의 사진을 배치하고서는 “사기가 떨어진 중소길드연합(야당)에 ‘축복’을 걸어 사기를 북돋웠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해당 패러디물 보러가기  한편 이 글에 대해 네티즌들은 “우리 시대 부끄러운 모습을 유머로 승화시키다니 정말 감각적.”이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포털 다음의 아고라-즐보드 게시판에 지난 19일 옮겨진 이 글은 20일 오후 3시 현재 조회수 11만 5000여건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인터넷서울신문 최영훈기자 taiji@seoul.co.kr [서울신문 다른 기사 보러가기] 野,망치들고 저지 시도… 與,3초만에 상정 ‘무법의 전당’ 국회
  • ‘죽 쑨’ 해외대작… 토종 아이온 돌풍

    ‘죽 쑨’ 해외대작… 토종 아이온 돌풍

    온라인 게임은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게임은 불황기에 잘된다.”는 속설을 확인해 주는 셈이다.“야구에 대한 열정은 스피드건에 찍히지 않는다.”는 말처럼 게임에 대한 열정을 실적으로만 평가할 수는 없다.숫자로는 보이지 않는 올해 게임사들의 성적표를 분석해 봤다. 한게임은 ‘고포류(고스톱,포커)게임’의 메카라는 오명에서 벗어나기 위해 올해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을 중심으로 여러 게임을 선보였다.‘반지의 제왕 온라인’과 ‘몬스터헌터 프론티어온라인 ’ 등을 야심차게 내놨다.큰 돈을 쏟아부으면서 들여온 해외 대작게임들이었지만 정작 성적표는 형편없었다.오히려 하반기에 선보인 ‘테트리스’가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다.때문에 보드게임에만 몰려 있다는 한계를 맛봐야 했다.그나마 특화된 보드 게임에서는 큰 위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점을 발견한 것은 희망이다. ●특화장르가 강점이자 약점 엔씨소프트는 올해 안도했다.지난 4년동안 250억원을 들여 개발한 아이온이 성공했기 때문이다.동시접속자수가 20만명을 넘어섰고 상용화 뒤에도 이용자들의 인기는 계속됐다.그동안 2년 넘게 인기게임 순위 1위였던 서든어택을 제치고 1위를 달리고 있다.하지만 유명 개발자인 리처드 개리엇을 앞세운 ‘타뷸라 라사’가 실패하고 개리엇은 아예 회사를 떠나는 등 시련을 겪기도 했다.또 리니지 시리즈에만 의존하는 매출은 아이온의 등장으로 어느 정도 해결됐지만 3~4개의 ‘MMORPG’에만 의존하는 구조는 여전히 약점이다. 넥슨은 벌써 내년을 준비하고 있다.올해 넥슨에서 새로 선보인 게임은 캐주얼 스포츠 게임 ‘슬랩샷 언더그라운드’정도다.하지만 내년에는 기대작 마비노기 영웅전을 비롯해 카바티나 스토리,드래곤 네스트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액션 ‘MMORPG’ 마비노기 영웅전의 성공여부가 캐주얼 게임 메이플 스토리와 카트라이더로 대표되는 넥슨의 게임라인업에 변화를 줄 수 있을지가 관심이다. ●장르다양화로 내년 준비 한다 CJ인터넷은 올해 만족할 만한 성적표를 거뒀다.‘진삼국무쌍 온라인’도 관심을 끌고 있다.첫 자체 개발 게임인 프리우스 온라인을 선보이고 바로 아이온이 등장하면서 빛이 바래기는 했지만 자체 개발력도 보유한 회사라는 점은 충분히 알려줬다.T3엔터테인먼트에 인수된 한빛소프트는 올해보다는 내년을 더 기대한다.유명 개발자 빌 로퍼의 ‘헬게이트 런던’을 야심차게 내놨지만 콘텐츠 부족 등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고 이로 인해 결국 T3에 인수됐다.한숨을 돌린 한빛소프트가 판타지 FPS ‘워크라이’로 다시 부활할 수 있을지가 관심사다.네오위즈게임즈는 올해 스포츠의 도움을 받았다.2008 베이징 올림픽과 프로야구의 인기로 스포츠 게임에 대한 관심도 높았다.아울러 FPS와 스포츠 게임에 편중되어 있다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내년에 MMORPG ‘에이지 오브 코난’을 들여 온다.화끈한 성인용 액션을 자랑하는 에이지 오브 코난이 네오위즈게임즈를 바꿀 수 있을지도 궁금하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하드코어 게임 거센 ‘여풍’

    카운터 스트라이크 여성캐릭터 ‘제니퍼´ 게임에도 여풍(女風)이 불고 있다.댄스게임 ‘오디션’이나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등 캐주얼 장르에서 돋보였던 여성 이용자들이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에 대거 진출하고 있다. 남성 이용자들이 주이용자층인 MMORPG에서 여성 유저 비율은 최대 40%까지 늘었다.아기자기한 MMORPG도 아닌 피가 난무하는 이른바 하드코어한 전투 중심의 MMORPG에 흥미를 느끼는 여성 유저가 갈수록 늘어가고 있는 것이다.그라비티의 ‘레퀴엠 온라인’은 어둡고 음산한 공포감과 피 튀기는 사실적인 전투가 특징이다.때문에 성인용 게임이라는 타이틀을 달았을 정도다.그럼에도 여성 이용자의 비율이 20%에 달한다.서문성수 그라비티 레퀴엠 개발총괄(PM)은 “그동안 하드코어한 게임을 여성 유저들이 많이 즐기지 못했기 때문에 오히려 여성 게이머들의 게임 충성도가 높다.”면서 “이제는 특정 남성 타깃이 아닌 전체 게임 이용자층을 위한 게임 서비스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감성 게임´ 여전한 인기 여성 이용자를 공략하는 게임도 늘고 있다.CJ인터넷의 ‘프리우스 온라인’은 감성 MMORPG라는 컨셉트로 전체 이용자 중 30% 이상을 차지하는 여성 이용자층을 사로잡았다.게임 속 주인공을 따라다니며 도움을 주는 분신 같은 존재 ‘아니마’ 시스템도 인기에 한몫했다.지난 9월 최종 테스트 기간 중 하루는 여성 유저들만 접속해 체험할 수 있는 MMORPG로서는 파격적인 기회를 마련하기도 했다.위메이드의 ‘타르타로스 온라인’도 감성 게임을 강조하며 여성 유저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타르타로스 온라인은 애니메이션 같은 그래픽과 캐릭터,영화를 즐기는 듯한 시나리오 모드를 통해 감성적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이같은 특징으로 비공개 테스트에서 여성 참여율이 40%를 넘었다. ●여성전용 모바일게임 출시도 여성전용 게임을 만드는 경우도 있다.지오스큐브는 화장품 회사인 에뛰드와 제휴,모바일게임 ‘에뛰드 타이쿤’을 최근 출시했다.화장품 매장을 경영하는 내용이다.게임을 다운로드 받은 이용자에겐 할인 쿠폰과 화장품 샘플 등을 제공하는 등 게임기획에서 마케팅까지 여성을 타깃으로 삼았다.여성 전용은 아니지만 넥슨의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의 추가된 여성 캐릭터들도 여성 1인칭슈팅(FPS)게임 이용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온라인게임이 젊은 층의 놀이문화로 대중화되면서 여성 이용자들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다.”면서 “게임성이나 마케팅도 여성 위주로 변해 가는 등 앞으로 여성 유저들을 위한 마케팅 전략들은 점차 증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온라인게임 ‘지각 변동’ 온다

    온라인게임 ‘지각 변동’ 온다

    드디어 온라인게임 판세가 바뀌고 있다.지난 2년간 이렇다 할 인기게임이 없어 고정화됐던 온라인게임 인기순위가 변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 그동안 끊임없이 신작이 나왔는데도 온라인게임 인기순위가 변하지 않았던 것은 결국 이용자들의 눈높이에는 미치지 못했기 때문이다.지금껏 선보인 게임들이 한번 정도는 해볼 만하지만 기존 게임을 바꿀 정도는 아닌 뭔가 부족한 게임이었다는 뜻이다.이런 결과는 게임의 인기순위 고착화로 나타났다.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은 ‘리니지 시리즈’와 ‘월드 오브 워 크래프트’가,1인칭슈팅(FPS)게임에서는 ‘서든어택’이 절대강자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최근 이 같은 분위기에 파문을 일으킨 게임은 단연 엔씨소프트의 ‘아이온’이다.아이온은 공개서비스 첫날 10만명을 기록한 데 이어 상용화 직전까지 20만명이 넘는 이용자가 몰렸다.25일부터는 돈을 내고 게임을 하는 상용화가 시작됐지만 PC방 점유율은 오히려 증가하는 등 유료화 이후에도 순항을 계속하고 있다.엔씨소프트로서는 환호를 지르고 있다.아이온은 조작방법이나 그래픽 등에서 이전의 게임들과 다른 점이 없지는 않지만 큰 틀에서는 MMORPG의 범주를 벗어나지 않는다.오히려 새로움을 강조하면서 기본에는 충실하지 못했던 MMORPG들과 달리 새로움은 조금 덜할지 모르지만 캐릭터 성장과 아이템 수집과 생산,대결,스토리에서 나오는 퀘스트 등 탄탄한 기본기가 인기로 이어진 것이다.아이온의 인기는 리니지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당초 업계에서는 같은 장르의 게임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신규 이용자는 늘지 않고 기존 이용자의 게임시간만 나눠갖는 제살 깎아먹기가 생기지 않을까 우려했었다.하지만 아이온이 공개된 이후 리니지 시리즈도 소폭이지만 되레 인기가 올라갔다.엔씨소프트가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 게임의 이용자들도 배려했기 때문이다.이 같은 인기로 MMORPG는 리니지·리니지2·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아이온의 ‘빅(Big)4’시대가 열린 것이 아니냐는 조금 이른 분석까지 나오고 있다. FPS게임에서는 게임고정화가 더 심각하다.FPS 1위 ‘서든어택’은 104주 동안 PC방 점유율 1위를 했었다.비록 1위 자리는 아이온의 인기 광풍에 밀려 내줬지만 FPS게임 순위에서는 절대강자라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니다.무려 2년 동안 1위의 자리를 굳건히 지킨 것이다. 서든어택에 도전하는 게임들도 이어지고 있다.다음달 2차 비공개 테스트를 준비 중인 드래곤플라이의 ‘카르마2’는 키보드와 마우스 양손의 사용을 강조하고 대각선 달리기 등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지스타2008에서 한빛소프트가 선보인 ‘워크라이’는 판타지적 세계관과 FPS를 결합,12명의 영웅 캐릭터 중 한명을 선택해 진행하는 독특한 영웅시스템으로 이용자들을 유혹하고 있다.KTH의 ‘어나더데이’는 부스터를 사용해 점프나 빠른 전진 등 다양한 동작이 가능하다는 점으로 차별화했다.YNK코리아의 ‘스팅’은 한반도를 배경으로 남한군과 북한군이 등장한다는 점만으로도 눈길을 끌고 있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스웨덴 소년, WOW게임 중 실신… 논란 재점화

    스웨덴 소년, WOW게임 중 실신… 논란 재점화

    스웨덴의 15세 소년이 새로 나온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rld of Warcraft·이하 WOW)의 두 번째 확장팩 ‘리치왕의 분노’를 즐기다가 경련을 일으키며 실신한 사건이 발생했다. 영국 ‘더 타임즈’가 스웨덴 언론을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스웨덴 서부 라홀름 지역에 사는 이 소년은 친구와 함께 무려 24시간 동안 쉬지 않고 새로 출시된 WOW를 즐기다가 지난 16일 오후 경련을 일으키며 쓰러졌다. 이에 대해 현지 전문가들은 게임의 중독성을 지적하고 있어 컴퓨터 게임 위해요소를 둘러싼 논란이 다시 뜨거워질 전망이다. 소년의 아버지는 “아이는 밤낮 없이 게임을 했다. 잠도 거의 자지 못했을 것”이라며 “음식도 아주 적은 양만 먹었으며 그나마도 컴퓨터 앞에서 식사를 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쓰러지기 전까지 소년의 생활을 설명했다. 소년의 집에는 WOW의 새 확장팩을 구입한 지난 13일 이후 친구들 대여섯 명이 매일 모여 게임을 즐겼던 것으로 알려졌다. 쓰러진 소년을 담당했던 의사는 “장시간의 정신 집중과 수면 및 식사 부족 등이 겹치면서 건강상태는 엉망이 된 상태”라고 밝혔다. 정신의학자 리차드 그래험 박사는 BBC와의 인터뷰에서 “게임의 인기는 청소년들이 ‘건강에 유해한 중독’에 얼마나 빠져드는지와 관계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WOW의 경우 그것이 끼칠 수 있는 영향력의 정도가 문제”라며 “게임 안에서만 사람들과 만나는 외톨이를 만들어내고, 현실 교육과 사회에서 멀어지게 한다.”고 비판했다. 한편 블리자드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WOW의 두번째 확장팩 ‘리치왕의 분노’는 지난 18일 국내에도 출시되어 하루만에 PC방 게임순위 3위를 차지했다. 사진= WOW ‘리치왕의 분노’ 이미지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내년 게임 흐름 MO·해외대작·댄스가 주도

    내년 게임 흐름 MO·해외대작·댄스가 주도

    내년도 온라인 게임은 룸방식 역할수행게임(MORPG)과 해외대작 게임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국내외 최신 게임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우리나라 대표 국제게임전시회 ‘G★2008’(지스타2008)의 막이 올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경기도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게임산업진흥원과 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지스타2008은 13일부터 16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지스타2008에는 국내 104개사, 해외 58개사 등 총 17개국 162개업체가 참가했다. 넥슨은 액션 온라인게임 ‘드래곤네스트’와 ‘마비노기 영웅전’, 카트라이더의 비행기판이라고 할 수 있는 ‘에어라이더’를 선보였다. 또 다양한 미니게임들과 온라인인맥구축서비스(SNS)를 합친 ‘넥슨별’도 공개했다.NHN의 한게임은 자체 개발 온라인게임 ‘C9’과 ‘몬스터헌터 프론티어 온라인’의 업데이트 버전을 공개했다. 또 엔씨소프트는 차기작 ‘아이온’의 시연대를 마련해 이용자들이 직접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한빛소프트는 판타지1인칭슈팅게임(FPS) ‘워크라이’와 ‘오디션 잉글리시’를 처음 공개했다. 제이씨엔터테인먼트는 프리스타일의 축구판인 ‘프리스타일 풋볼’과 기존 프리스타일 게임에 매니저를 통한 성장개념을 강화한 ‘프리스타일 매니저’를 선보였다. 올해 처음으로 지스타에 참가한 CJ인터넷은 ‘프리우스 온라인’과 ‘진삼국무쌍 온라인’을 들고 나왔다. 지스타2008에서 확인한 내년 온라인게임의 흐름은 MORPG였다.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과 달리 MORPG는 서버에서 별도의 방을 만들고 혼자나 소수의 일행만이 게임을 즐기는 방식이다.MMORPG가 큰 방에서 함께 노는 것이라면 MORPG는 이를 작은 개인방으로 나눠 그안에서 노는 방식이다. 지스타2008에 출품된 C9, 마비노기 영웅전, 드래곤네스트는 모두 MO방식을 채택했다.MO방식의 장점은 이용자들이 쾌적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한번에 많은 인원이 접속해 게임을 하면 속도도 느려질 수 있다. 하지만 MO방식의 경우 적정인원을 유지해 속도나 그래픽 품질이 느려지지 않는다. 또 사냥이나 아이템을 놓고 다른 이용자와 과도한 경쟁을 하지 않을 수 있다. 해외 대작게임들은 내년에도 큰 흐름을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지스타2008에서는 한게임이 EA의 대작 MMORPG ‘워해머 온라인’의 판권 서비스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지스타2008에 앞서 네오위즈게임즈는 펀컴의 성인용 MMORPG ‘에이지오브 코난’의 판권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들 게임은 블리자드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와 함께 해외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이른바 ‘대작 3인방’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해외 대작들과 경쟁에 나서는 것이 썩 달갑지는 않다. 하지만 이전에도 그랬지만 해외에서 인기를 끌었다고 무조건 우리나라에서도 인기를 끄는 것은 아니다.”면서 “단순한 번역수준에서 벗어나 실질적으로 우리 게이머의 수준과 입맛에 맞는 게임이 돼야 성공할 수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내년의 또 다른 게임트렌드는 댄스게임이다. 지스타2008에는 엔씨소프트의 ‘러브비트’, 네오위즈게임즈의 ‘데뷰’, 한빛소프트의 ‘오디션잉글리시’ 등의 댄스게임이 소개돼 여성 이용자의 인기를 끌었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