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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려독 반려캣] 개는 지방을, 고양이는 탄수화물을 선호 (연구)

    [반려독 반려캣] 개는 지방을, 고양이는 탄수화물을 선호 (연구)

    앙숙 같기도, 절친 같기도 한 개와 고양이는 식성에서도 큰 차이를 보인다는 사실이 연구를 통해 밝혀졌다. 미국 오리건주립대학의 진 홀 교수 연구진은 개 17마리와 고양이 27마리 등 총 44마리를 대상으로 실험을 실시했다. 연구진은 이들에게 총 4가지 타입의 먹이를 주고 먹게 했는데, 각각의 먹이는 겉보기엔 맛의 차이를 알 수 없도록 만들어졌다. 4가지 타입의 먹이의 차이점은 영양소다. 각각의 먹이는 고지방, 고탄수화물, 고단백질, 혼합영양소 등 각기 다른 영양소로 만들어졌으며, 연구진은 실험에 이용된 개와 고양이가 어떤 영양소가 더 많이 함유된 먹이를 먹는지 등의 습관을 관찰했다. 그 결과 개의 경우 대사 요구량과 체중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모든 칼로리를 섭취하려는 경향이 강한 반면, 고양이의 경우 시간제한을 두지 않았는데도 먹이를 양껏 먹지 않고 음식의 영양소 밀도에 따라 섭취량을 조절함으로서 체중을 유지하는 경향이 강했다. 또 개의 경우 평균적으로 지방에서 41%, 탄수화물에서 36%의 칼로리를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고양이는 이 비율이 탄수화물 43%, 단백질 30%로 나타났다. 즉 개는 주로 지방을, 고양이는 탄수화물을 선호하며 이를 통해 신진대사에 필요한 에너지를 얻는다는 것. 이와 별개로 어린 고양이는 나이가 든 고양이에 비해 단백질 섭취를 더 원하는 경향이 강했지만 개의 경우 강아지는 고단백 식품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다. 오히려 고양이와 반대로 몸집이 크고 무거운 개가 단백질로부터 칼로리를 섭취하려는 성질이 더욱 강했다. 연구진은 “개와 고양이 모두 나이와 몸집에 따라 각기 다른 영양소를 선호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는 이들이 무엇을 선택하고 먹느냐에 따라 생리학적 기본 특성이 달라진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연구결과는 영국에서 발행되는 실험생물학 저널(journal of experimental biology) 최신호에 실렸다. 사진=123rf.com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최병규 기자의 스포츠 잡스] 한일월드컵 16강전, ‘말도 안되는 사건’ 9위

    [최병규 기자의 스포츠 잡스] 한일월드컵 16강전, ‘말도 안되는 사건’ 9위

    역대 월드컵 축구대회 사상 가장 말도 안 되는 장면 9위에 2002년 대회 한국과 이탈리아의 16강전이 선정됐다.영국 BBC는 6일 ‘역대 월드컵 터무니없는 장면(Maddest Moments) 10선’을 추려 인터넷 홈페이지에 실었다. 이는 BBC 스포츠 독자들의 투표로 선정된 것이다. 이 순위 9위에는 2002년 한일월드컵 당시 한국과 이탈리아의 16강전이 올라갔다. BBC는 ‘한국, 이탈리아, 그리고 에콰도르 심판’이라는 제목으로 당시 경기를 되짚었다. 이 매체는 “당시 조반니 트라파토니 이탈리아 감독은 16강에서 한국을 만난 것을 비교적 다행스럽게 여겼을 테지만 경기 결과는 경기장 안팎에서 모두 축구 역사에 남을 정도로 충격적이었다”고 묘사했다. 그때 경기는 한국이 먼저 선제골을 내줬으나 설기현의 동점 골로 승부를 연장으로 넘겼다. 연장에서는 ‘골든 보이’ 안정환의 헤딩 득점으로 한국이 2-1 역전승을 거뒀다. 하지만 BBC는 “에콰도르 출신 바이런 모레노 주심은 경기 도중 이탈리아의 ‘페널티킥이 선언돼야 한다’는 항의를 받아들이지 않았고, 득점은 오프사이드로 무효 처리했으며 프란체스코 토티에게는 과도한 몸동작을 이유로 퇴장을 명령했다”고 판정에 의문을 제기했다. 또 “당시 이탈리아 클럽 페루자에서 뛰고 있던 안정환은 구단주에 의해 방출됐고, 이후 구단주가 마음을 바꿨으나 이번에는 안정환이 팀 합류를 거부했다”고 소개했다. 16년 전에 한국 대표팀을 이끌었던 거스 히딩크 감독은 이에 대해 “매우 유치한 반응”이라며 “선수는 모두 각자의 나라에서 뛰게 마련인데 그런 조처를 내렸다는 것은 언급할 가치도 없는 행태”라고 비판했다는 것이다. BBC 스포츠 독자들이 꼽은 역대 월드컵 사상 가장 말도 안 되는 장면 1위는 2006년 독일월드컵 결승에서 지네딘 지단(프랑스)이 이탈리아의 마르코 마테라치에게 ‘박치기’를 해 퇴장당한 사건이 선정됐다. 2위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루이스 수아레스(우루과이)가 조르조 키엘리니(이탈리아)의 어깨를 깨문 사건, 3위는 역시 같은 대회에서 독일이 브라질을 7-1로 대파한 결과였다.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열린세상] 몰래카메라가 관음증 도구로 악용되지 않으려면/이인희 경희대 언론정보학과 교수

    [열린세상] 몰래카메라가 관음증 도구로 악용되지 않으려면/이인희 경희대 언론정보학과 교수

    한국 사회가 몰래카메라 범죄로 몸살을 앓고 있다. 홍대 누드모델 사건을 정점으로 상대방의 동의 없이 신체 사진을 찍거나 유포하는 행위를 비롯해 공공장소에 불법 설치한 초소형 카메라들과 이를 찾아내는 탐지기의 숨바꼭질 뉴스는 이제 낯설지도 않다.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몰래카메라 범죄 발생 건수는 2011년 이래 7년 사이에 다른 범죄에 비해 가장 빠른 속도로 증가했으며, 가해자 대부분은 남성인 것으로 알려졌다. 몰래카메라 범죄는 ‘성폭력범죄처벌특례법’ 제14조에 의해 처벌된다. 법에서는 최저 3년부터 최고 7년까지 징역형을 명시하고 있으나 적발돼도 처벌 수위가 낮고 성별에 따라 편향적인 판결로 불만이 많다. 역사적으로 몰래카메라의 탄생에는 잘못이 없었다. 1880년쯤부터 미국, 영국, 독일, 호주에서 디텍티브 카메라(detective camera)라는 이름으로 몰래카메라는 최초로 등장했다. 직경 15센티미터 정도의 원반형에 단추 크기만 한 렌즈를 장착한 카메라를 앞가슴에 매다는 목걸이 형태였다. 코닥이 필름카메라를 처음 발명한 1888년보다 시기적으로 앞선 일이다. 사진가들은 사람들의 일상을 꾸밈없이 찍을 수 있는 카메라를 대환영했다. 당시 노르웨이의 한 대학생이 500장 넘게 찍은 몰래카메라의 사진들은 19세기 오슬로의 거리 풍경을 보여 주는 귀중한 사료로 여겨지고 있다. 언론이 몰래카메라를 처음 사용한 예로는 1928년 뉴욕의 ‘데일리뉴스’다. 전기의자로 사형 집행하는 장면을 기자가 몰래카메라로 촬영해 대서특필한 뉴스가 있다. 데일리뉴스는 판매부수를 올리기 위해 모험을 했지만, 오늘날 몰래카메라는 언론의 잠입 취재를 통해 사회의 불법행위 현장을 촬영하고 고발하는 공익적 취지의 보도 기법이기도 하다. 몰래카메라 기기 자체는 죄가 있을 리 없다. 몰래카메라를 나쁜 용도로 사용하는 사람이 잘못된 것이고, 문제의 본질은 초소형 카메라의 주된 사용자인 남성의 왜곡된 성 의식에 기인한다. 여성 신체에 대한 남성의 관음증을 사회적으로 묵인하는 탓이다. 학자들은 한국에서 근대사회 이후 여성의 섹슈얼리티가 관심을 끌기 시작했으며 대중매체가 그런 인식을 확산하는 데 일조했다고 주장한다. 우리는 영화, 드라마, 광고가 가르쳐 주는 여성의 섹슈얼리티를 매일 보면서 학습해 왔다. 생활 주변에서 접하는 미디어는 성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내용으로 가득차고, 미디어 플랫폼이 넘쳐나는 오늘날에는 훔쳐보기 수위를 조절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훔쳐보기의 원조는 고대 잉글랜드 코번트리의 고다이바 백작 부인 전설에서 나온다. 영주가 세금을 무리하게 징수해 백성들이 고통을 받자 부인 고다이바는 남편에게 세금을 감면하라고 간청했다. 영주는 “당신이 벗은 몸으로 마을을 한 바퀴 돌면 생각해 보겠다”고 놀렸고, 고다이바는 고심 끝에 남편의 제의를 받아들였다. 마을 사람들은 이 사실을 듣고 부인이 마을을 돌 때 아무도 내다보지 않기로 했다. 그러나 톰이라는 남자는 이를 어기고 부인의 벗은 몸을 훔쳐보았고 그 때문에 사람들에게 맞아 죽었다고 한다. 영어의 ‘피핑 톰’(Peeping Tom)은 여기서 유래한다. 취재나 수사 목적상 제한적으로 사용되던 몰래카메라는 누구나 손쉽게 구입할 수 있는 초소형 기기로 발전했다. 초소형 카메라가 범죄에 사용된다고 단정할 수 없기 때문에 기기 생산과 판매를 규제할 법적 근거는 없다. 초소형 카메라를 무조건 범죄용이라고 단정하기도 어렵다. 해결책은 남성의 왜곡된 성 의식을 개선해 관음증의 폐단을 줄여 가는 것이다. 휴머니티를 바탕으로 서로 동등하게 존중하는 문화가 뿌리내려야 한다. 언론이 캠페인을 주도하고 정부가 충실한 정책을 수립해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도록 한다면 점차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프랑스 철학자 자크 엘륄은 테크놀로지가 지니는 가치의 양면성을 지적했고, 기술을 사용하는 인간에 따라 최선 또는 최악의 결과를 맞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초소형 카메라가 관음증 도구로 악용되지 않도록 건강한 사회문화를 형성하는 일이 시급하다.
  • 안전·보건·환경분야 인재 양성… SK하이닉스, 공익재단 만든다

    안전·보건·환경분야 인재 양성… SK하이닉스, 공익재단 만든다

    설립·운영 모두 외부인에 맡겨 최태원식 ‘사회적 가치’ 구체화SK하이닉스가 안전·보건·환경(SHE, Safety·Health·Environment) 분야 전문가 양성을 위한 공익재단을 설립한다. 앞으로 10년간 약 350억원을 출연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5일 “급변하는 산업 환경과 기술 발전에 따라 이른바 ‘SHE 분야’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한 전문 공익재단을 세우기로 했다”고 밝혔다. 공익재단은 차세대 지도자급 인재를 길러 내기 위한 장학 사업을 비롯, 관련 연구·학술 활동, 지역사회·학계·기업 등 이해관계자에 대한 지원·협력 과제를 맡게 된다. 특히 기업으로부터의 독립성과 공익성을 보장하기 위해 재단 설립부터 의사결정, 운영까지 외부 인사로 구성된 위원회와 이사회에 맡긴다는 방침이다. 공익재단 설립준비위원장은 아주대 예방의학교실의 장재연 교수가 맡았다. 이번 공익재단 설립은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최근 강조하고 있는 ‘기업의 사회적 가치 창출’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구체화하기 위한 노력이라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최 회장은 지난달 중국에서 열린 ‘베이징 포럼 2018’ 개막 연설에서 “오늘날 경영 환경은 기업들이 경제적 가치 창출뿐만 아니라 시민으로서 사회적 가치 창출 같은 더 큰 역할을 하도록 요구하고 있다”고 역설하기도 했다. 한편 최 회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한국고등교육재단 선발 유학생 30명에게 장학증서를 주고 오찬을 함께 했다. 최 회장은 학생들에게 “내가 받은 혜택을 사회에 어떤 방식으로든 환원하겠다는 마음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인쇄문화산업 발전의 기초는 인재교육에 있다 <한국폴리텍대학 유건룡 교수>

    인쇄문화산업 발전의 기초는 인재교육에 있다 <한국폴리텍대학 유건룡 교수>

    인쇄문화산업은 국민의 문화향유와 국가적 문화융성, 한국문화 세계화의 핵심 근간 산업으로 기능하고 있다. 산업적 측면에서도 국민경제 발전의 주요 산업 중 하나로 일자리 및 부가가치창출 등에 기여하고 있다. 따라서 인쇄문화산업의 문화적 기능과 경제적 기능은 인쇄문화산업의 존재 가치이자 고유의 미션으로 지속되어야 한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한류를 지속 발전시키기고 주도해 나가기 위해서는 인쇄문화의 발전이 우선되어야 하며 무엇보다 전문적인 지식과 기능을 갖춘 글로벌 인재양성 교육이 필요하다. 글로벌 인쇄 브랜드들의 청년 기술인력 수요 증가 세계 인쇄문화산업계의 근로자 평균 연령이 상승하고 베이비부머 은퇴가 가속화되면서 우수한 청년 전문인력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미국의 대표적인 인쇄문화산업단체인 PIA(Printing Industries of America)에 따르면 2015년을 기준으로 미국 인쇄문화산업은 연간 약 5만5천명의 신규 인력 고용을 필요로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프린팅코리아, 2015년 11월) 또한 미국 인쇄문화산업계에서는 베이비부머가 2011년부터 은퇴를 시작했고 미국 인쇄문화산업 근로자의 평균 연령은 46세로 타 산업의 42.3세보다 높게 나타나 청년 인력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세계 인쇄문화산업에서도 산업환경과 기술이 급격하게 변화하면서 전통적인 인쇄 근로자의 사고방식과 능력을 넘어서는 우수한 전문인력 확보가 중요해지고 있다. 따라서 세계 각국의 인쇄사들은 ‘그래픽장학금연합회’ 등과 같은 단체를 구성하여 다양한 장학금 운영으로 우수한 청년 인재의 산업 내 유입을 유인하고 있으며 ‘그래픽 커뮤니케이션스 챔피언십’ 등 이벤트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온라인 프로그램을 활용한 우수 청년 인력 유인 전략도 시도되고 있는데, 현장 교육과 온라인 교육을 병행하는 것은 인쇄기장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습득하는 기회가 되고 있다. 글로벌 인쇄 전문 브랜드들의 우수 기술인력 육성을 위한 투자 및 지원이 지속되고 있는데 하이델베르그, 제록스, RR도넬리, 바음, 프린트크래프트서플라이, 콰드그래픽스, 리코, GAERF 및 PIA 등과 인쇄산업 메이저 브랜드 및 관련 단체들은 전문 기술인력 양성을 위해 장비, 재료 및 훈련 등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2016년 개최된 북미의 대표적 인쇄문화산업 이벤트인 그래피엑스포(GraphExpo)에서는 SkillsUSA라는 부스가 운영되었는데, 인쇄산업의 전문 인력 양성은 물론이고 이들의 원활한 고용 진작을 위한 단체가 운영한 이 부스는 하이델베르그, 제록스, RR도넬리, 바음, 프린트크래프트서플라이, 콰드그래픽스, 리코, GAERF 및 PIA 등을 통해 부스 운영 지원을 받았다. 이들 글로벌 브랜드들은 ‘미국 인쇄산업의 미래’라는 전문 웹사이트를 개설 및 운영을 지원하면서 인쇄산업을 전공하는 학생들의 원활한 정보교류를 후원하고 있다. 미국을 비롯한 각국의 인쇄사들도 자신들이 보유한 프로그램을 이 웹사이트에 기초하여 지원하고 있고 해당 지역의 전문 인력 개발과 이를 기반으로 하는 구인구직 활동을 돕고 있다. 세계적으로 우수 전문인력 육성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가운데 인력육성 방법으로 인턴 십과 글로벌 교류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일본 국제인쇄대학교(JPA)는 2015년 일본에서 개최된 ‘PAGE‘의 개막일에 ’인쇄업에 알맞은 인재육성’을 주제로 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세미나에서는 창의적이고 자율적인 전문 인재육성을 원칙으로 인쇄미디어 관련 대학 설립, 인쇄교육과 인쇄산업계와의 커리큘럼 조정, 인턴 십 지도내용의 조정, 해외인쇄미디어와의 교육과 교류, 사내 교육활동은 총지급 급여액의 1% 이상으로 하고 고급인재의 육성 강화와 커리어업, 여성 및 고령자를 대상으로 하는 인턴 십 등의 방안을 제안했다. 특히 인턴 십 성공 사례로 1984년에 설립된 선엠칼라의 사례가 소개되었다. 선엠칼라의 경우 인턴십의 효율화를 위해 2012년부터 ‘교육사업회의’라는 조직을 만들고 사내 인재 육성 환경 정비와 함께 우수한 인재와의 만남의 통로가 되는 인턴 십을 추구하였고 회사 소재지인 교토시내의 대학, 전문학교, 대학컨소시엄 등을 통해 인턴 사원을 선발했다. 이러한 선엠칼라의 인턴 십은 인턴 사원들에게는 인쇄에 대한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고 있으며 동시에 기존 직원들에게는 지도력 향상과 신입 교육에 대한 기초를 다지는 계기가 되고 있다. 한국 인쇄문화산업의 성장 동력을 재정비하자 전 세계 인쇄시장은 전통적인 인쇄방식 위에 디지털방식이 더해 이제는 상호보완적인 단계로 이어졌으며 향후에는 보편적인 방식으로 널리 보급될 전망이다. 특히 독일기계공업협회 산하 인쇄기술협회의 2016년 전망에 따르면 디지털 인쇄 시장은 향후 10년간 매년 7.5% 성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으며 특히, 그래픽 산업은 물론 다양한 산업분야로 확산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밖에도 특수 보안 라벨, 패키지, 인쇄전자 등 4차 산업혁명과 맞물려 친환경, 최첨단 인쇄기술이 개발되고 있는 상황으로 선진 외국은 이미 1960년대부터 ISO TC130을 통한 그래픽국제표준 제안 및 기술력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왔다. 그러나 국내 현실은 침울할 정도이다. 국내는 선진 외국처럼 글로벌 인쇄 기업이 존재하고 있지 않아 인쇄관련 전문 인재양성 교육의 필요성을 인지하면서도 정부와 산업이 합심해서 전폭적인 지원이 실질적으로 이뤄지고 있지 않다. 현재는 그나마 존재하던 수많은 교육기관이 정부와 업계의 무관심과 무계획으로 속속 문을 닫고 있는 상황이다. 4차 산업혁명의 기초가 되는 인쇄문화산업이 진정한 자리를 되찾기 위해 인쇄문화에 대한 새로운 자각과 더불어 산학연의 유기적인 협력체계에도 적극적인 관심을 갖길 바란다.
  • ‘한끼줍쇼’ 헤이즈-유빈, 해운대 한복판에서 버스킹 공연

    ‘한끼줍쇼’ 헤이즈-유빈, 해운대 한복판에서 버스킹 공연

    래퍼 헤이즈와 유빈이 해운대 한복판에서 버스킹 공연을 펼친다. 오는 6일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 부산 특집에는 감성래퍼 헤이즈와 유빈이 해운대구 우동을 찾아 한 끼에 도전한다. ‘걸크러시’ 두 사람은 한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절친 사이. 최근 부산 해운대에서 진행된 ‘한끼줍쇼’ 녹화에서 두 사람은 ‘버스킹 성지’로 떠오르고 있는 해운대 한복판에서 즉석 공연을 펼치며 현장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특히 유빈은 원더걸스의 히트곡 ‘Tell me’를 혼자 소화해내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는 후문. 공연을 마친 두 사람은 해운대 인근의 초고층 아파트 단지에서 한 끼 도전을 시작했다. 헤이즈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무기로 벨 너머 주민들과 소통했다. 특히 자신의 이름을 잘 모르는 주민을 만나면 “비도 오고 그래서 네 생각이 났어~” 라며 본인의 노래를 열창했다. 해운대 거리를 감성으로 물들인 헤이즈와 유빈의 열정적인 버스킹 공연은 오는 6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JT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뒷마당서 발견된 머리 둘 달린 희귀 뱀

    뒷마당서 발견된 머리 둘 달린 희귀 뱀

    집 뒷마당에서 발견한 머리 둘 달린 희귀 뱀을 키우는 가족이 화제다. 4일(현지시간) 메트로 등 외신은 머리가 두 개인 서부 쥐 뱀(western rat snake)의 모습이 담긴 영상 하나를 소개했다. 영상에는 뱀 한 마리가 사람 손 위를 기어 다니는 모습이 담겼다. 몸통은 하나지만 머리가 둘인 뱀은 각자 혀를 날름거리며 몸을 움직인다. 하나의 호흡기, 하나의 소화관, 그리고 하나의 몸을 가지고 있으면서 두 개의 뇌를 가질 확률은 약 10000분의 1로, 배아가 완전히 분열되지 않을 때 발생하는 유전적 기형으로 알려졌다. 영상 속 손 주인은 야생 동물 교육자로 활동 중인 타네자누스(TaneeJanus, 39)다. 동료가 발견한 뱀을 키우기로 결심한 그는 뱀의 머리에 각각 ‘필레(Filé)’와 ‘건보(Gumbo)’라는 이름을 지어줬다. 타네자누스는 “두 개의 머리가 있어서인지 성격이 다르다”면서 “둘은 사고 과정이 달라서 종종 서로 반대 방향으로 가려고 싸우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머리가 둘인 뱀은 보통 야생에서 살아남기 힘든 것으로 알려졌다. 20년 이상 야생동물 교육자로 활동해 그 사실을 잘 알고 있던 타네자누스는 “두 개의 머리로 태어난 많은 생물이 유전적인 문제로 일찍 죽곤 하지만 필레와 건보는 9월에 구조된 이후로 건강을 많이 회복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필레와 건보를 열심히 돌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영상=metro news ht/ F.J Entertaintment TV 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정현백 여가부 장관 “몰카 범죄, 한 사람 영혼 파괴하는 것”

    정현백 여가부 장관 “몰카 범죄, 한 사람 영혼 파괴하는 것”

    “방심위, 신고된 300여건 삭제 가해자 엄벌·2차 피해 없애야 미투 이전과 다른 사회로 발전”“가해자를 엄벌하고 2차 피해를 없애지 않으면 ‘직장 내 성폭력’은 반복될 뿐만 아니라 피해자가 폭로에 나설 수 없다는 것을 이 자리에 있는 모두가 공감하고 있습니다. ‘미투’(#Me Too·나도 피해자다) 이전과 전혀 다른 사회로 나가려면 우리가 모두 힘을 모아야 합니다.” 4일 서울 서대문구 메가박스에서 열린 서울여성국제영화제 ‘위드유’(#With You) 토크 콘서트에 참석한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은 미투 운동의 의미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이렇게 밝혔다. 이날 정 장관을 포함한 권김현영 여성주의 연구활동가, 원미경 ‘법무법인 원’ 변호사, 신희주 여성문화예술연합 감독, 배우 이영진 등은 토크 콘서트에 앞서 직장 내 성폭력을 다룬 영화 ‘아니타 힐’(감독 프리다 리 모크)을 함께 관람했다. 권 활동가는 “성차별적 사회에서 필연적으로 마주할 수밖에 없는 2차 피해를 막으려면 독립적인 여성들의 연대, 그리고 여론의 협력이 필요하다”면서 “나아가 성희롱·성폭력을 근절하기 위해선 유럽처럼 노조를 강화하거나 북미처럼 기업에 징벌적 손해배상제를 도입하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정 장관은 “미투 운동으로 대중의 요구도 늘었지만 제도나 법이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고 느끼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그럼에도 여가부를 비롯한 정부를 믿고 도움을 요청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불법 촬영물(몰카)은 한 사람의 영혼을 파괴하는 것”이라며 “최근 여가부로 300여건의 신고가 들어와 방송통신심의위원회를 통해 삭제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영화 ‘아니타 힐’은 직장 내 성폭력이란 개념조차 생소하던 1991년 미국 연방대법관 인준 청문회에서 대법관 후보이자 자신의 상사였던 클래런스 토머스의 성희롱을 고발한 변호사 아니타 힐을 다룬 다큐멘터리다. 힐의 증언은 미국 페미니즘과 시민권 운동에 큰 영향을 미쳤다. 힐은 현재 할리우드의 거물 하비 와인스타인의 성폭력 폭로 후 ‘할리우드 성폭력 척결과 직장 성평등 진작을 위한 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글 사진 민나리 기자 mnin1082@seoul.co.kr
  • [알쏭달쏭 건강보험 풀이]

    Q. 종합소득세 신고용 4대 보험료 납부 내역을 확인하려면. A. 종합소득세신고용 4대 보험료 납부 내역은 사회보험통합징수포털 사이트(si4n.nhi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출력 외에도 시·군·구 민원실, 지하철 무인 발급기에서 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이달부터 납세자의 신고 편의를 위해 국세청 홈택스(www.hometax.go.kr)에서도 보험료 납부 내역을 제공하고 있다.
  • 유빈 “원더걸스는 내 20대… 성숙해진 30대의 섬세한 감정선 담았죠”

    유빈 “원더걸스는 내 20대… 성숙해진 30대의 섬세한 감정선 담았죠”

    “30대가 되고 처음에는 신기했어요. 내가 30대가 되다니. 20대 때 많은 걸 경험하고 성숙해진 것 같아요. 이번 곡에 그런 것들을 녹여내려고 애썼고 당당하고 솔직한 여성의 모습 뒤에 섬세하고 감성적인 부분도 담았어요.” 데뷔 11년 만에 첫 솔로곡 발표를 앞둔 유빈(30·본명 김유빈)을 4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한 카페에서 만났다. 그가 대중 앞에 선 건 원더걸스 해체 이후 1년 4개월여 만이다. 그는 “다시 데뷔하는 느낌”이라며 “정말 떨리고 기대되지만 준비한 것들을 담담히 보여 드리겠다”고 말했다. 2007년 데뷔한 원더걸스는 ‘텔 미’(Tell Me)로 ‘국민 걸그룹’ 반열에 올랐다. 10년 동안 숱한 히트곡을 배출했다. 유빈은 원더걸스의 맏언니로 팀의 중심에서 한결같이 제자리를 지켰다. 그는 지난해 원더걸스 해체 후에도 JYP와 재계약했다. 예은이나 선미와 달리 JYP에 남은 이유에 대해 유빈은 “원더걸스 활동 10년 동안 JYP와 잘 맞는다고 생각했다. 회사 식구 분들이 저를 워낙 잘 알고 챙겨준다”며 “집 같은 곳이라 고민 없이 남게 된 것 같다”고 털어놨다. 6개월 넘게 걸린 앨범 준비 기간 동안 매일 회사로 출근했다는 유빈은 “열 곡 넘게 곡을 썼고 더 많은 곡들을 수집하면서 앨범을 준비했다”며 “보컬, 댄스 트레이닝을 받으면서 더 완벽한 모습을 보여드리려다 보니 봄 예정이었던 데뷔가 여름까지 미뤄졌다”고 말했다. 많은 곡을 모았지만 첫 솔로 디지털싱글에는 ‘시티팝’ 장르의 타이틀곡 ‘숙녀’만 포함됐다. 시티팝은 1980년대 유행한 도회적 팝 장르다. 펑크, 디스코, 미국 소프트 록, R&B 등의 영향을 받아 세련된 느낌과 청량한 선율이 특징이다. 그는 “오래 준비한 앨범이라 많은 곡을 싣고 싶었지만 임팩트 있게 솔로 데뷔를 알리고 싶어 타이틀곡에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유빈은 첫 솔로 활동을 준비하면서 1970~1980년대 감성을 살리기 위해 안무나 비주얼 부분에서 많은 의견을 제시했다. 그는 “안무에도 80년대 감성을 담았다”며 “요즘 안무처럼 잘게 쪼갠 절도 있는 안무가 아니라 박자를 크게 타는 단순한 동작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보컬에 집중한 점도 눈길을 끈다. 원더걸스의 래퍼였고 ‘언프리티 랩스타2’에서도 랩 실력을 보여줬지만 예상을 깨고 보컬로 돌아왔다. 그는 “(랩과 보컬을 나누기보다는) 곡에 어울리는 구성을 하자는 생각이었다”며 “유빈이 노래도 잘 하는구나 라는 얘기를 듣고 싶다”고 밝혔다. 원더걸스 시절에 이어 레트로를 선보인 데 대해서는 “원더걸스가 빨강이라면 제 음악은 파랑에 가깝다”며 “원더걸스의 음악이 80년대 미국 팝의 영향을 많이 받은 반면 ‘숙녀’는 다소 동양적이면서 청량한 느낌으로 차별화된다”고 설명했다. 유빈은 10년간의 원더걸스 활동에 대해 “제 20대의 기반이자 추억이고 20대의 유빈이었다”고 돌이켰다. 이어 “먼저 데뷔한 친구들이 잘 돼서 길을 터줬고 제 솔로 데뷔곡에 많은 분들이 기대해주시는 것도 그 덕분”이라며 원더걸스 동생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유빈은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도시여자’의 타이틀곡 ‘숙녀’를 공개하고 첫 솔로 활동에 나선다. 이날 V앱 라이브 프리미어에는 혜림이 사회를 맡아 유빈의 솔로 데뷔를 돕는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수술 도중 노래 부르고 춤추는 영상 촬영한 의사 논란

    수술 도중 노래 부르고 춤추는 영상 촬영한 의사 논란

    미국의 한 피부과 전문의가 수술 도중 음악에 맞춰 노래하고 춤추는 영상을 촬영해 논란이 되고 있다. 4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CNN, 인디펜던트 등 외신에 따르면, 미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피부과를 운영중인 의사 윈델 보떼가 수술 중 춤추고 노래하는 영상 총 20여개를 유튜브 채널에 올려 물의를 빚었다. 해당 영상에서 보떼는 환자의 피부를 절개하거나 지방을 넣고 있는 동안 춤을 췄고, 무의식 상태로 수술대 위에 누운 환자 엉덩이에 기대서 환자의 맨살을 노출시키기도 했다. 특히 현재 100명에 가까운 여성들이 보떼의 수술을 받은 후 합병증을 겪어왔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세 명의 여성이 의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변호사 수잔 위트는 “환자들은 직업상의 규칙에 위반되는 행위로 인해 외관 손상, 감염과 뇌 손상을 입었다”면서 “영상은 현재 유튜브에서 삭제됐지만, 언론에 보도된 후 더 많은 여성들에게서 피해 연락이 왔다”고 밝혔다. 현지언론은 “적어도 5개의 의료 과실 소송이 제기된 상태며, 합의에 이른 소송 건수는 4건에 달한다”면서 “보떼는 모든 인터뷰를 거부하고 있지만, 여전히 전문의로 활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영상=https://www.independent.co.uk/news/world/americas/dancing-rapping-doctor-windell-boutte-surgery-atlanta-unconscious-women-lawsuits-a8381371.html 사진=인디펜던트캡쳐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미투 논란’ 김생민, 광고 위약금 피해 없었다 ‘이유는?’

    ‘미투 논란’ 김생민, 광고 위약금 피해 없었다 ‘이유는?’

    미투(Me Too) 논란 이후 자숙 중인 방송인 김생민이 광고 위약금 등으로 인한 직접적인 금전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4일 일간스포츠의 보도에 따르면, 한 광고계 관계자는 “논란이 있었을 당시 이미 계약이 끝난 광고도 있었다”고 말했다. 위약금의 경우 ‘법정 구속일 경우’라는 단서가 있는 만큼 ‘사회적 물의’만으로 위약금까지 가기엔 쉽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생민은 지난 4월 이전까지 승승장구했다. 팟캐스트 ‘송은이, 김숙의 비밀보장’에서 경제 자문위원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그는 이후 KBS2 ‘김생민의 영수증’ 등에 출연하며 더욱 많은 인기를 얻었다. 당시 출연 프로그램은 10개 였으며 광고는 20여 편 넘게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지난 4월 2일 10년 전 서울 모처의 노래방에서 방송 스태프 A씨를 성추행한 사건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미투 운동 가해자로 지목됐다. 그는 A씨를 직접 만나 사과했다는 보도와 함께 모든 방송에서 하차했다. 사진=뉴스1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춤추다가 탕…실수로 시민 쏜 FBI 요원

    춤추다가 탕…실수로 시민 쏜 FBI 요원

    흥에 겨워 춤을 추던 FBI 요원이 실수로 시민을 쏘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3일(현지시간) 미국 콜로라도(Colorado)주 현지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45분 덴버(Denver)의 한 클럽에서 시민 한 명이 FBI요원의 총기 오발로 다리에 총을 맞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당시 FBI 요원은 구경꾼들에 둘러싸여 춤을 추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백 텀블링(뒤 구르기)을 시도하던 요원의 허리춤에서 총이 떨어졌고, 재빨리 총을 집어 드는 순간 총이 발사된 것이다. 피해자는 다리에 부상을 입고 지역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직후 경찰에 연행된 요원은 현재 FBI 측에 인도됐으며, 경찰은 사건 경위를 계속해서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영상=metro/유튜브 김민지 기자 mingk@seoul.co.kr
  • 몸 불편한 할머니 도운 8살 소년

    몸 불편한 할머니 도운 8살 소년

    몸이 불편한 할머니를 도운 8살 소년 모습이 공개돼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달 30일 미국 지역방송 WGXA는, 보행기에 의지한 채 힘겹게 계단을 오르는 할머니를 부축한 모리스 아담스(8)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소개했다. 미국 조지아주 말리지빌에 사는 이 소년은 엄마와 함께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계단 앞에 서 있는 할머니를 발견했다. 그녀는 보행기에 의지한 채 힘겹게 계단을 오르는 중이었다. 엄마와 함께 차를 타고 이동하던 모리스는 창문 밖으로 할머니의 모습을 보자 즉시 돕기를 희망했다. 곧 엄마를 설득한 뒤, 차에서 내린 그는 할머니가 있는 곳으로 달려가 동행을 시작했다. 이후 모리스는 할머니가 한 걸음씩 계단을 오를 때마다 곁에서 괜찮다는 듯 등에 손을 얹어 토닥토닥 하면서 함께 걸음을 옮겼고, 그렇게 무사히 계단을 다 오른 할머니는 그에게 “참 착한 아이”라며 포옹과 함께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소년의 따뜻한 선행이 담긴 이 영상은 최근 한 페이스북 이용자가 촬영해 공개한 것으로, 영상 촬영자인 레일리 던칸은 “당신의 젊음이 고맙다”며 소년의 싱그러운 마음을 높이 칭찬했다. 사진 영상=Storyful Rights Management/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건강을 부탁해] 오래 살고 싶다면 빨리 걸어야 (연구)

    [건강을 부탁해] 오래 살고 싶다면 빨리 걸어야 (연구)

    빠른 걷기 속도가 사망률을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호주 시드니대학 및 영국 캐임브리지대학, 에든버러대학 등 공동 연구진은 1994~2008년 영국과 스코틀랜드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11개의 인구학적 통계에서 스스로 측정한 걷기 속도 및 이들의 신체 활동 총량과 강도, 나이, 성별, 및 체질량지수 사이의 연관관계를 밝히는 연구를 진행했다. 그 결과 비교적 빠른 속도로 걷는 사람들은 시간 당 5~7㎞의 속력으로 걸으며, 이러한 속력은 대체로 걷는 사람의 체력 수준에 따라 달라졌다. 연구진은 약간 숨이 차거나 땀이 나기 시작하는 단계 이상을 빠른 속도로, 그 이하를 느린 속도로 규정하고, 전체 조사 대상의 걷는 속도 중간 값을 평균속도로 규정했다. 이후 데이터를 통해 사망률을 조사한 결과, 평균속도로 걷는 것은 느린 속도로 걷는 것에 비해 모든 요인으로 인한 사망률이 20%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빠른 속도로 걷는 사람들은 느린 속도로 걷는 사람에 비해 사망률이 24% 더 낮았다. 뿐만 아니라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위험에서도 유사한 결과가 나왔다. 빨리 걷는 사람은 평균속도로 걷는 사람에 비해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위험이 24% 더 낮았다. 이러한 특징은 노년층에서 더 두드러졌다. 60세 이상의 노인의 경우 평균 속도로 걸을 경우 느린 속도로 걷는 노인에 비해 심혈관 질환으로 사망할 위험이 46% 낮았고, 빠른 속도로 걸을 경우 이 위험은 53%까지 줄어들었다. 연구진은 “걷는 속도는 사망과 관련한 모든 원인과 연관이 있지만 지금까지 걷는 속도에 대한 중요성은 거의 강조되지 않았다”면서 “평균 또는 빠른 속도로 걷는 것은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률 및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위험을 현저히 감소시킨다는 사실이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연구는 걷는 속도가 빨라지면 심장이 더욱 건강해지며, 빨리 걷는 것은 조기사망에 대한 위험을 줄이는 매우 간단한 방법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면서 “공중보건지침 등을 통해 보행속도가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을 강조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구진은 걷기 어려운 환경에 있거나 오랫동안 걷는 것이 불가능한 상황이라면, 평소보다 더욱 빨리 걷는 것이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이 될 것이라고 권장했다. 자세한 연구결과는 영국 스포츠의학저널(British Journal of Sports Medicine) 최신호에 실렸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NHN고도, 6월 한달간 PG 등록가입비 무료 지원한다

    NHN 고도(이하 고도몰)는 신규고객 등을 대상으로 6월 한 달 동안 ‘PG(Payment Gateway 전자결제시스템) 등록 가입비 무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온라인 쇼핑몰 솔루션 기업 고도몰은 페이코(PAYCO)와 NHN KCP 등 국내 대표 PG사 총 6곳의 가입비를 모두 무료로 지원한다. 고도몰 전체 솔루션 이용자 모두에게 혜택이 주어지며, 고도몰 사이트에서 PG 가입을 신청하면 된다. 고도몰은 신규 온라인 창업자들의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성공적인 온라인 창업을 적극 지원한다는 취지에서 다양한 솔루션 지원 정책을 펴고 있다. 지난 3월에 진행한 ‘VIP INVITATION 캠페인’을 통해 ‘고도몰5 pro’를 무료로 지원함으로써 창업자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 밖에도 창업자 및 소상공인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브랜드 홍보와 함께 판매채널 확보를 위한 온오프라인 행사 개최 등 다양한 혜택들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고도몰 관계자는 “누구나 손쉽게 온라인 쇼핑몰을 제작하고 운영할 수 있는 편의성과 나만의 솔루션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다는 장점에 ‘고도몰5 pro’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지원 정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벤트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고도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워너원 컴백, 4일 ‘1÷χ=1(UNDIVIDED)’ 발매..유닛곡에 ‘기대감 UP’

    워너원 컴백, 4일 ‘1÷χ=1(UNDIVIDED)’ 발매..유닛곡에 ‘기대감 UP’

    워너원의 역대급 컴백 프로젝트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워너원은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스페셜 앨범 ‘1÷χ=1(UNDIVIDED)’을 발매한다. 네 번째 연산 시리즈인 ‘1÷χ=1’은 유닛(÷)으로 보여질 워너원의 다양한 매력과 무한한 가능성(χ), 하지만 결국 하나일 때 더욱 빛날 워너원(1)을 수식으로 형상화했다. ‘UNDIVIDED’는 어떠한 것으로도 나뉠 수 없는 너와 나의 운명적인 사랑 이야기를 담은 부제로 한층 더 성장한 워너원의 음악성을 만끽할 수 있다. 타이틀곡 ‘켜줘(Light)’는 팝기반의 플럭과 기타사운드가 돋보이는 업템포 댄스로 하우스 장르 중 UK Garage(2-step) 장르를 기반으로 트랩 리듬이 가미가 되어 편곡적인 신선함을 선사한다. 뮤직비디오는 ‘빛’이라는 몽환적인 오브제를 시각적으로 표현해 “네가 나를 밝혀준다”는 메시지에 힘을 더했다. 또한 이번 앨범에는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일탈을 꿈꾸는 소년들의 하루 ‘캥거루’, 눈앞에 닥친 이별 앞에서 영원보다 하루 더 가슴 속에 새기고 기억하겠다는 마음을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담아낸 ‘영원+1’, 결국 이별이 와도 우리가 함께 할 시간은 영원함을 노래한 ‘모래시계’, 소년에서 진정한 남자로 거듭나는 스토리를 표현한 남바완의 ‘11’까지 Mnet ‘워너원 고 : 엑스콘(Wanna One Go : X-CON)’을 통해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유닛곡 4 트랙도 수록됐다. 이렇듯 완전체 타이틀곡은 물론, 트리플 포지션(Triple Position-김재환, 강다니엘, 박우진), 린온미(Lean On Me-윤지성, 하성운, 황민현), 더힐 (The Heal-옹성우, 이대휘), 남바완(박지훈, 배진영, 라이관린) 등 네 유닛의 매력을 극대화한 유닛 곡이 담긴 스페셜 앨범은 대한민국 최고의 아이돌 워너원의 새롭고 다양한 모습을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신보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또한 워너원은 이번 신곡 발매에 앞서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고척 스카이돔에서 첫 번째 월드 투어 콘서트 ‘Wanna One World Tour (워너원 월드 투어 <원: 더 월드>, 이하 ‘원 더 월드’)’의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끝마치고 해외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층 더 성장한 워너원의 퍼포먼스, 세계최대 IMAX관 스크린에 육박하는 초대형 영상 LED 스크린(30m x 20m)이 선사하는 압도적 영상미, 고척돔 사상 최대 물량인 약 200여 개의 스피커에서 뿜어져 나오는 최고의 음향이 한데 어우러져 6만 여 명의 워너블을 환상적인 세상 ‘원 더 월드’로 이끌었다. 워너원은 모두가 사랑하는 리얼리티 ‘워너원 고’로 유닛을 결성하고, 3개월 동안 미국, 아시아 등 세계 14개 도시에서 펼쳐지는 ‘원 더 월드’를 성공리에 시작했다. 이날 스페셜 앨범 발매로 역대급 컴백 프로젝트를 완성시킨 11명의 소년은 독보적인 존재 가치와 눈부신 성장을 증명, 워너블들과 약속한 장밋빛 ‘Golden Age’로 전 세계로 물들일 전망이다. 한편, 워너원의 스페셜 앨범 ‘1÷χ=1(UNDIVIDED)’은 오늘(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YMC엔터테인먼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KT, 전력중개사업 본격 진출

    KT가 블록체인과 인공지능(AI) 기술을 결합한 ‘전력중개사업 시스템’을 개발하고 전력중개사업에 본격 진출한다고 3일 밝혔다. 앞서 지난달 28일 소규모 전력중개사업을 도입하는 전기사업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전력중개사업은 중개사업자가 1㎿ 이하의 신재생에너지, 에너지저장장치, 전기차 등에서 생산, 저장한 전기를 모아 전력시장에서 거래를 대행하는 사업이다. KT는 2016년 전력중개 시범사업자로 선정된 이후 소규모 발전사업자들과 함께 전력중개사업 시스템 개발을 진행해 왔다. KT는 AI 분석엔진 ‘이브레인’(e-Brain)이 실린 에너지 통합관제 플랫폼 ‘KT-MEG’를 전력중개사업 시스템에 연계해 정확한 발전량을 예측한다. 또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을 활용해 발전량과 발전시간, 전력 가격 등 정보를 고객사와 투명하게 공유하고 수익을 실시간 정산할 수 있다. KT는 소규모 전력중개사업을 시작으로 다양한 스마트 에너지 상용 서비스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고 의료 등 블록체인 활용 신사업을 연내 선보일 계획이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北 초기 핵탄두 반출·美 보상 조치… CVID 접점 찾은 듯

    北 초기 핵탄두 반출·美 보상 조치… CVID 접점 찾은 듯

    트럼프 “빅딜은 12일에 있을 것…우린 어떠한 서명도 하지 않아”지난 1일(현지시간)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을 통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친서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전달되고 오는 12일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이 확정됨에 따라 보름 이상 반목하던 양측이 큰 산을 넘은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이례적으로 트럼프 대통령은 비핵화 협상에 무리하게 속도를 낼 필요가 없다고 발언하고, 북·미 정상회담에서 종전 선언도 가능하다며 선제적 체제 안전 보장 조치도 언급했다. 기존에 고수하던 ‘일괄타결’ 및 ‘선 비핵화, 후 보상’에서 벗어나 북·미가 서서히 접점을 찾아가는 모양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김 부위원장을 만난 뒤 ‘북한이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CVID)에 동의했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큰 협상(빅딜)은 12일에 있을 것”이라며 “우리는 12일에 어떤 것에 서명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과정(프로세스)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들(북한)에게 ‘서두를 필요 없다(take your time). 우리는 빨리 갈 수도 있고, 천천히 갈 수도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간 ‘일괄타결’ 등 단번에 해결하는 방식을 강조하던 트럼프 대통령이 북·미 정상회담을 비핵화 ‘과정’(프로세스)이라고 표현한 데 이목이 쏠린다. 북한의 경우 이미 핵무기 완성을 선언한 단계로 핵탄두, 탄도미사일, 핵시설, 핵설비, 핵전문인력 등을 모두 다뤄야 하는 복잡한 상황이기 때문에, 단번에 해결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현실을 인식한 것으로 보인다. 직접적으로 표현하지는 않았지만 북한이 주장하는 ‘단계적 접근법’을 일부 수용하면서 북·미 간에 접점이 생긴 것으로 보인다. 김동엽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교수는 “그간 너무 성급하게 비핵화 속도를 내면서 북한과 갈등을 빚었을 뿐 아니라 미국 내부에서 정치적 목적을 위해 북핵 문제를 다룬다는 비판을 받은 점을 고려한 발언인 것 같다”고 말했다.비핵화 로드맵상 북·미 간 접점은 ‘프론트 로딩’(선 비핵화 중대 조치) 방식으로 보인다. 첫 조치부터 북한은 핵탄두 반출과 같은 중대한 비핵화 조치를 하고 미국은 상응하는 보상을 주는 방식이다. 총 2단계이기 때문에 북한이 원하는 단계적 방식은 맞지만 미국이 원하는 속전속결 비핵화이기도 하다. 이상적으로 전개되면 9~10월까지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과 핵탄두를 반출한 뒤 연말까지 미국이 테러지원국 해제, 무역대표부 설치 등 체제 안전 보장 및 경제제재 완화 조치를 할 수 있다. 또 내년부터 2020년까지 2단계에서는 북핵 검증·사찰, 핵시설·핵설비 폐기, 핵인력 관리와 같은 비핵화 조치에 따라 미국은 북·미 수교, 평화협정, 경제협력 등의 보상 조치를 해 줄 것으로 보인다. 또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종전 선언’ 카드를 꺼냈다. 그간 북한이 먼저 중대한 비핵화 조치를 하도록 압박했다면, 북·미 정상회담의 결과에 따라 외려 선제적으로 종전 선언을 통해 체제 안전을 보장해 줄 수 있다는 뜻이다. 북측의 불신을 줄이기 위해 종전 선언으로 구속력을 담보하는 동시에, 북으로부터 보다 전향적인 비핵화 조치를 이끌어 내기 위해 ‘당근’을 제시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구체적인 수준에서 걸림돌은 남아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북한이 민감해하는 인권 문제를 오는 12일에 꺼낼 것이냐는 질문에도 “그럴 수 있다. 아마도 무척 자세하게”라고 답했다. 북한이 반출할 핵무기의 범위나 개수 등을 정해야 하고 반출 기간도 확정해야 한다. 북의 중대한 비핵화 조치에 따라 미국이 줄 구체적인 보상 조치 및 시점도 논의해야 한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사람 노래소리 흡사한 ‘어메이징 불독’

    사람 노래소리 흡사한 ‘어메이징 불독’

    목청껏 소리 높여 노래 부르는 개가 화제다. 정말로 기가 막히는 건 물론 듣고도 믿을 수 없다. 사람이 부르는 것과 문자그대로 ‘똑같기’ 때문이다. 지난 1일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은 미국의 한 견주가 차 안에서 있는 힘을 다해 소리를 질러 대는 반려견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다. 눈을 감고 듣기만 하면 소리의 주인공이 ‘개’라는 걸 누구도 알아채지 못할 수 있다. 여성 견주가 “지금 대화중이니 소리내지 말아라”라고 말해도 개의치 않고 자신의 노래솜씨를 뽐낸다.  미국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카 갓 탈랜트(America‘s Got Talent)의 오디션 참가자 실력 뺨치고도 남는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은 “지금까지 본 것 중 최고로 희한하고 재밌는 영상이다”, “눈을 감고 들어보라. 이건 백프로 사람 노래 소리다”, “왠만한 일반 사람보다 더 잘 부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내놓았다.사진 영상=ldWide2025/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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