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MC
    2026-08-17
    검색기록 지우기
  • ANE
    2026-08-17
    검색기록 지우기
  • CJ
    2026-08-17
    검색기록 지우기
  • VI
    2026-08-17
    검색기록 지우기
  • OTT
    2026-08-17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32,581
  • ‘11월 결혼’ 황보라♥차현우, 임신 때문에 혼인신고 먼저

    ‘11월 결혼’ 황보라♥차현우, 임신 때문에 혼인신고 먼저

    배우 황보라가 임신 준비 때문에 혼인신고를 먼저 했다고 밝혔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는 황보라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황보라는 오는 11월 결혼을 앞둔 소감에 대해 “3월에 (날을) 잡았다. 11월이 안 올 거 같았는데 금방 오더라”고 밝혔다. 이어 “혼인신고를 먼저 했다”며 혼인신고 한 이유가 임신 때문이라고 고백했다. 황보라는 “마흔 넘어서는 결혼을 꼭 해야겠다 싶어서 혹시나 해봐서 산부인과에 갔다. 연예인들이 난자 냉동 시술을 많이 하길래 가봤는데 너무 안 좋게 나왔다. 난자 나이가 너무 많다더라. 너무 속상해서 울었다”며 “근데 시험관 등 시술을 하려면 혼인신고가 되어야, 법적인 부부가 되어야 할 수 있다더라”며 혼인신고를 먼저 한 이유를 밝혔다. 한편 황보라는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친동생인 차현우와 10년 열애 끝에 오는 11월 결혼한다.
  • ‘♥이지혜’ 문재완, 심근경색·급사 위험 진단

    ‘♥이지혜’ 문재완, 심근경색·급사 위험 진단

    가수 이지혜 남편 문재완의 비뇨의학과 검진기가 공개된다. 3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지혜, 문재완 부부의 비뇨의학과 검진기가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너는 내 운명’ 스튜디오 녹화에서는 이지혜, 문재완 부부가 심각한 분위기 속에서 비뇨의학과 검진을 받는 모습이 공개됐다. 문재완의 셋째 로망을 위해 자연임신에 도전하고자 정밀 검진에 나선 것이다. 이들이 만난 사람은 바로 ‘꽈추형’으로 유명한 비뇨의학과 홍성우 전문의였다. 이지혜, 문재완 부부는 ‘대세 의사’ 꽈추형과의 만남에 화기애애한 분위기도 잠시, 예상치 못한 검진 결과에 위기를 맞았다. 꽈추형이 문재완의 상태에 대해 “남자로서의 생명이 1, 2년밖에 남지 않았다”라는 청천벽력 같은 진단을 내놓았기 때문이다. 그뿐만 아니라, 문재완에게 더 큰 문제가 제기되며 심각성이 배가 됐다. 홍성우는 문재완에게 “심근경색, 남성 질환이 발병할 수 있으며, 심지어는 급사에 이를 수 있다”며 “이 정도면 심각성을 아셔야 한다”라고 강력하게 조언했다. 이에 이지혜, 문재완 부부는 물론,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MC들 역시 충격에 빠져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의 이야기는 3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너는 내 운명’에서 확인할 수 있다.
  • 9월 하락장 속 공매도 40% 급증…삼성전자·LG엔솔 1~2위

    9월 하락장 속 공매도 40% 급증…삼성전자·LG엔솔 1~2위

    9월 증시 하락장에서 공매도 거래대금이 지난달보다 4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공매도 거래대금은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SK하이닉스 등 시가총액 상위종목에 집중됐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유가증권시장의 일평균 공매도 거래대금은 4906억원으로, 전월 대비 40%가량 증가했다. 9월 중 6000억원대 공매도 3차례 증시가 베어마켓 랠리(약세장 속 단기 반등)를 펼치던 지난 7~8월 하루 공매도 거래대금은 많아도 3000억~4000억원대에 머물렀다. 그러나 지난달 들어서는 1일(6783억원), 16일(6857억원), 28일(6154억원) 등 세 차례나 6000억원대를 기록했다. 코스닥시장의 일평균 공매도 거래대금 역시 9월 1349억원으로, 전월 대비 8.8%가량 늘었다. 9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이후 고강도 긴축 우려가 커졌고, 원달러 환율도 1400원을 넘는 수준으로 급등하면서 주가의 추가하락에 대한 전망이 확산해 공매도가 급증한 것으로 보인다. 9월 들어 코스피는 12.81%, 코스닥은 16.65% 떨어졌다. 전문가들은 금리 인상에 경기 침체가 현실화하면 연말이나 내년 초 코스피가 2000선까지 내려갈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삼성전자·LG엔솔·SK하이닉스에 공매도 집중지난달 공매도는 시가총액 상위권 종목에 집중됐다. 삼성전자(5575억원), LG에너지솔루션(5344억원), SK하이닉스(3585억원) 등 국내 증시 시가총액 1~3위 종목이 나란히 공매도 거래대금 상위 3위권에 올랐다. 삼성전자 주가는 같은 달 9.54%, LG에너지솔루션은 11.42%, SK하이닉스는 11.50% 떨어졌다. 증권가들은 당분간 하락장에서 공매도 상위종목 투자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중원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시장이 조정을 보인 최근 1개월 동안 전체 시장 공매도 규모가 빠르게 증가했다”면서 “공매도 비중이 높은 종목 주가가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어 당분간 공매도 상위 종목 투자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금융당국은 최근 증권시장 안정펀드(증안펀드) 재가동을 준비하는 가운데 시장 급변동에 대비해 공매도 전면금지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지난달 30일 공매도 폐지에 대한 질문을 받고 “시장 안정을 위해 뭘 할 수 있는지 전문가들과 계속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 [고든 정의 TECH+] 가성비로 승부수 던진 인텔 아크 7 시리즈, 정착 가능할까

    [고든 정의 TECH+] 가성비로 승부수 던진 인텔 아크 7 시리즈, 정착 가능할까

    컴퓨터를 오래 사용한 분들도 잘 기억하지 못하는 일이지만, 사실 인텔은 24년 전인 최초의 그래픽 카드인 i740을 시장에 출시했습니다. 그러나 당시 그래픽 시장에서 의미 있는 결과를 남기지 못한 채 결국 내장 그래픽에 통합되는 운명을 맞게 됩니다. 내장 그래픽은 거의 서비스로 끼워주는 기능에 불과했기 때문에 인텔 그래픽 카드는 시장에서 사라진 것과 같았습니다.  GPU가 그래픽 연산만이 아니라 인공지능이나 병렬 연산 등 여러 분야에서 중요성이 커지면서 인텔 역시 그래픽 카드 시장에 다시 진출을 모색했습니다. 이를 위해 경쟁사인 AMD의 라데온 GPU 개발자인 라자 코두리를 영입해 지난 5년간 막대한 투자를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올해 10월 12일 인텔 아크 A770과 A750를 출시하면서 본격적으로 시장 진입을 선언했습니다. 현재 그래픽 카드 시장은 엔비디아의 지포스 시리즈의 독과점 구조가 형성된 가운데 AMD의 라데온 그래픽 카드가 유일한 대항마로 외롭게 버티고 있습니다. 독립형 그래픽 카드 시장에서 엔비디아의 시장 점유율은 80% 이상으로 사실상 현재 개발되는 대부분의 게임이 지포스 그래픽 카드에 최적화되어 출시되고 있습니다. 그런 만큼 지포스는 성능면에서 상당히 앞서 있을 뿐 아니라 최적화와 호환성 부분에서도 가장 완벽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새로 시장에 진입하는 인텔이 내세울 수 있는 강점은 바로 저렴한 가격입니다. 인텔 아크 A750은 289달러, A770 8GB 버전은 329달러, A770 16GB 버전은 349달러로 최신 기술을 집약한 그래픽 카드 치곤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등장했습니다. 비슷한 시기에 등장한 엔비디아의 RTX 4090/4080과 비교하면 엄청나게 저렴한 수준입니다.사실 인텔 아크 7 시리즈 역시 TSMC의 6N 공정으로 217억 개의 트랜지스터를 집적하고 GDDR6 메모리를 8/16GB나 탑재했기 때문에 실제 제조 단가가 그렇게 저렴하지 않았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러나 원가를 반영해 비싸게 팔면 소비자의 외면을 받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인텔은 공격적인 가격을 책정했습니다. 그 결과 가성비가 크게 높아졌다는 것이 인텔의 주장입니다.  인텔에 따르면 아크 A750/770 그래픽 카드는 엔비디아의 중급형 그래픽 카드인 RTX 3060과 비교해서 성능 당 달러 (performance per dollar) 기준으로 각각 53%와 42% 우수합니다. 이는 RTX 3060의 가격을 418달러로 봤을 때 가격으로 사실 본래 출시 가격인 329달러를 생각하면 초기 출시 가격과 아크 A750/770의 성능이 유사하다는 점을 유추할 수 있습니다. RTX 3060이 8nm 공정으로 제조되고 트랜지스터 집적도도 더 낮다는 점을 생각하면 (GA106의 트랜지스터 집적도는 132억 개) 솔직히 RTX 3060의 제조 비용이 더 저렴합니다. 따라서 인텔 아크 A750/770은 이윤을 남기지 못해도 최소한 시장에 진입할 수 있게 가격을 책정한 것으로 풀이할 수 있습니다. 다만 진짜로 가성비가 우수할지는 좀 더 검증이 필요합니다. 앞서 출시된 저가형 그래픽 카드인 A380의 경우 리뷰에서 게임 성능이 안정적으로 유지되지 못해 벤치마크 표에서 나타난 것보다 체감 성능이 낮았습니다. 특히 이런 문제는 오래된 게임일수록 심하게 나타났습니다. 최근에 등장한 그래픽 카드라 오래전 게임과는 호환성을 맞출 기회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아크 A750/770도 같은 문제를 겪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두 번째 문제는 엔비디아와 AMD의 그래픽 카드도 가격이 내려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본래 인텔 아크 그래픽 카드는 암호화폐 채굴 수요로 그래픽 카드 가격이 비정상적으로 높아진 상황에서 기대를 모았으나 채굴 수요가 사라지면서 그래픽 카드 가격은 빠르게 정상화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가성비를 내세운 인텔의 신규 그래픽 카드는 입지가 좁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엔비디아와 AMD가 올해 말에서 내년 상반기에 차세대 중급형 그래픽 카드를 출시할 경우 소비자들의 관심도 여기에 쏠리면서 인텔 아크 그래픽 카드는 시장에서 입지가 더 좁아질 수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인텔 역시 첫술부터 배부를 순 없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적어도 2-3세대 정도 제품을 계속 개발하면서 선두 주자인 엔비디아와 AMD와의 격차를 줄이려고 해야지 처음부터 수익 낼 순 없는 법입니다. 다만 최근 좋지 못한 실적을 기록하고 있고 최신 반도체 팹 증설에 나서면서 막대한 투자를 진행해야 하는 상황에서 인텔이 한동안 적자일 게 분명한 그래픽 카드 사업을 얼마나 지속할 수 있을지 의문 부호가 달리고 있습니다.  과연 인텔이 초기 어려움을 극복하고 몇 년 후 그래픽 카드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는 데 성공할 것인지 아니면 결국 또 한 번의 시장 철수를 기록하게 될지 결과가 주목됩니다. 
  • 원조 아나테이너 “생활고로 국민연금도 중단” 생활고

    원조 아나테이너 “생활고로 국민연금도 중단” 생활고

    ‘원조 아나테이너’ 임성민이 과거 생활고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임성민의 인생 이야기가 공개됐다. 임성민은 “엄청나게 바빴다. 최초로 북한도 가고 모든 프로그램을 섭렵했다. 아나운서들은 시사, 뉴스만 할 때였는데 예능, 시트콤, 드라마(에 출연했다) 욕을 먹었다. 아나운서실에서도 달가워하지 않았다”라고 언급했다. 공채 탤런트에 합격했었던 임성민은 가족의 반대로 활동을 할 수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임성민은 “(이후) 드라마를 하다 보니 다른 거더라”라면서 “아나운서 꼬리표가 쉽지 않더라”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임성민은 “돌파구로 미국을 갔다. 사실 가장 큰 이유는 일이 없었다. 나이 50세에 불현듯 ’60살이 되면 더 못하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떠나게됐다”라고 용기있는 선택에 대해 설명했다. 20년 만의 MC복귀를 선택한 임성민은 “직장처럼 가는 곳이 있으니까 삶의 리듬도 생겨서 좋다. 세상 돌아가는거에 관심도 생기고 활력이 생겨서 좋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임성민은 “코로나를 겪으면서 쌓아왔던 것이 단절이 됐다. 하는 일이 없으니까 살길도 막막했다. 깊이 한숨을 쉬고 있을 때 이 프로그램이 하늘에서 떨어진 동아줄처럼 나왔다. 전화 받자마자 무조건 하겠다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임성민은 “2005년에도 정말 일이 없었는데 돈이 없으니까 아무도 안 만났다. 사람들 전화도 안 받고 못 만났다. 있었던 적금 다 깨고 의료보험, 국민연금도 못 냈다. 독촉 전화가 왔다. 솔직하게 말씀드렸다. ‘제가 임성민인데 요즘 일이 없어서 의료보험비 못 내겠다’ 국민연금을 일시 중지하기도 했다”라며 어려웠던 과거를 언급했다.
  • 장현성, 올해 20살 ‘송중기 닮은 아들’ 공개

    장현성, 올해 20살 ‘송중기 닮은 아들’ 공개

    배우 장현성이 아들을 공개했다. 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장현성이 스페셜MC로 인사했다. 장현성은 송중기를 닮았다는 아들 장준우에 “이제 20살이다. 대학교 신입생이다”라고 설명했다. 준우 군의 사진에 신동엽은 “엄마 닮아서 너무 감사하다”라며 농담했다. 장현성은 “제가 드릴 말씀은 없지만 모진 세월을 겪기 전까지는 잘 생겼었다”라고 말했다. ‘아들 자랑’을 해보라는 말에 장현성은 “큰 애는 고등학교 때 뮤지컬을 했다. ‘미녀와 야수’ 오디션에서 당당히 미녀로 뽑혔다. 심지어 남녀공학이었다”며 “둘째는 애정세례를 받는다. 제 직업이 배우다보니까 새벽에 나가고 밤늦게 오는 일이 많은데 애들 방에 가서 둘째를 안아주면 잠결에 저를 폭 안는다”라고 자랑했다. 장현성은 아내에 대해서는 “저희 아내는 도박을 안한다. 음주운전도 안한다. 강력범죄에 연관된 적도 없다”라 했고, 신동엽은 “되게 대단한 거다. 아내 분의 가장 큰 도박은 장현성과 결혼한 거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장현성은 “작년에 첫째가 고3 둘째는 중2 아내는 갱년기였다. 대한민국 가장의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 어쨌든 저는 살아남았다. 그 시기를 돌이켜 생각하면 알 수 없는 힘이 저를 버티게 했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하는 마음이었다”며 갱년기와 사춘기 중에 뭐가 더 힘드냐는 말에 “갱년기를 이길 수 있는 건 없다”라며 단호하게 말했다. 이어 “근데 마찬가지로 엄마도 고3이 수험생이니까 함부로 못한다. 결정적인 순간에는 아이 눈치를 봤다. 다음 주가 모의고산데 어떻게 하냐. 계속 물고 무는 역학관계 힘의 균형을 내가 맞춰야 했다. 오늘은 누가 제일 기분이 안좋은가를 봐야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홍현희, 수면마취 풀리자마자 한 말

    홍현희, 수면마취 풀리자마자 한 말

    제이쓴이 출산 후 아내 홍현희의 반응을 전했다. 2일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이하 금쪽)에서는 스마트폰에 빠진 가족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오프닝에서 제이쓴은 “똥별이(태명)에게 이름이 생겼다. 연준범이다”며 아들의 이름을 지었다고 밝혔다. 이에 MC들은 “무슨 뜻이냐”고 물었고, 제이쓴은 “저도 봐야 된다. 작명소에서 받아왔다”고 답했다. 또 제이쓴은 “아이를 안았을 때 기분이 어땠냐”는 질문에 “솔직히 말해서 하늘에서 선물처럼 뚝 떨어진 느낌이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현희가 마취에서 깨어나자마자 ‘선생님. 코는 괜찮나요?’라고 물었다”며 “아직까지 누구를 닮은지 모르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 ‘꽃미모’ 男아이돌 멤버, 골프채 타격으로 안면 골절

    ‘꽃미모’ 男아이돌 멤버, 골프채 타격으로 안면 골절

    그룹 골든차일드의 최보민이 개인 일정 중 골프채에 맞아 안면부가 골절되는 부상을 당했다고 29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최보민은 지난 28일 개인 스케줄로 골프 연습 중에 타인이 휘두른 골프채에 맞아 얼굴의 광대 부분이 골절됐다. 소속사 측은 “정밀검사 결과 수술과 재활치료가 불가피하다는 진단을 받았다”며 “최보민은 현재 예정된 골든차일드 스케줄 참여가 어려우며 활동 재개 일정은 추후에 안내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최보민은 음악 활동 외에도 예능 출연, MC, 연기 등에서 다방면으로 활약하며 팀을 알려 왔다. 지난해 12월엔 카카오TV 오리지널 시리즈 ‘그림자 미녀’에서 주연을 맡아 활약을 펼치기도 했다. 한편 골든차일드는 10인조 보이그룹으로 지난 8월 미니 6집 ‘아우라’(AURA)로 컴백했다. 지난 3월 멤버 이대열이 입대함에 따라 9인 체제로 활동하고 있다.
  • 원폭 투하 잊고…日, 美마이크론 히로시마 공장에 최대 4600억 지원

    원폭 투하 잊고…日, 美마이크론 히로시마 공장에 최대 4600억 지원

    미 반도체 대기업 마이크론 내년말 D램 생산마이크론, 1조 3800억 히로시마 공장 투자일본 정부가 미국 반도체 대기업 마이크론이 일본 히로시마현에 건설하는 반도체 공장에 최대 464억엔(약 460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30일 교도통신과 NHK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마이크론은 히로시마 공장에 약 1394억엔(약 1조 3800억원)을 투자해 반도체 제조 설비를 새로 건설하고, 이르면 내년 말부터 D램(DRAM) 최신형을 양산할 계획이다. 일본 정부는 자국 내 반도체 생산을 늘리기 위해 6000억엔(약 6조원) 규모의 기금을 조성해 첨단 반도체 생산시설 조성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이 기금을 통한 지원 결정은 대만 TSMC의 구마모토현 공장과 일본 키옥시아의 미에현 공장에 이어 3번째다. 히로시마는 태평양전쟁 당시 1945년 8월 6일 미국이 사상 최초로 원자폭탄을 투하한 지역으로 일본은 이에 무조건적인 항복을 선언했다. 
  • [임병선의 메멘토 모리] 90년대 ‘갱스타즈 파라다이스’의 쿨리오 59세에

    [임병선의 메멘토 모리] 90년대 ‘갱스타즈 파라다이스’의 쿨리오 59세에

    1995년 ‘갱스타즈 파라다이스’를 발표해 힙합의 레전드로 만든 미국 래퍼 쿨리오가 59세를 일기로 세상을 접었다. 오랜 매니저인 하레즈 포시는 28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친구의 집 욕실 바닥에서 의식을 잃은 채로 발견됐으나 숨을 거두고 말았다고 TMZ를 비롯한 현지 매체들에 밝혔다고 영국 BBC가 전했다. 사망 원인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는데 포시는 응급요원들이 심정지를 일으킨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본명이 아르티스 레온 아이비 주니어인 고인이 음악계에 뛰어든 것은 1980년대였는데 앞의 노래로 힙합 역사에 이름을 새겼다. 이 노래로 그래미 상을 수상했는데 미셸 파이퍼 주연의 영화 ‘위험한 아이들(Dangerous Minds)’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에 삽입됐다. 그 뒤로도 많은 이들이 꾸준히 이 노래를 찾아 들어 그의 공식 홈페이자에 따르면 스포티파이 스트리밍 횟수는 10억회를 넘겼다. 갱단이 들끓는 콤프턴에서 태어난 그는 어린 시절 천식을 앎았으며, 책을 즐겨 읽었으나 집단 따돌림을 당하는 불행한 삶을 살았다. 빈민가에서 일어나는 범죄들을 보며 자란 그는 갱스터 문화를 완벽히 이해한 래퍼였다. 코너 포켓 크립 갱단에 들어가며 마약을 복용하는 등 위험천만한 삶을 살다 목숨을 잃을 뻔한 뒤 손을 씻고 콤프턴 커뮤니티 칼리지에 다니며 의용소방대에 들어간 일로 유명하다. 40년의 음악 경력에 여덟 장의 스튜디오 앨범을 내놓았다. 한 차례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세 차례 MTV 비디오뮤직어워드를 수상했다. 다른 히트곡으로는 ‘Fantastic Voyage’, ‘Rollin’ With My Homies’, ‘1, 2, 3, 4(Sumpin‘ New)’, ‘ Too Hot’이 있다. 죽음을 전혀 예감하지 못해 얼마 전까지도 그는 활발하게 공연 활동을 펼쳤다. 바닐라 아이스, 영 MC 같은 90년대 스타들과 함께 투어 공연 중이었다. 며칠 전 텍사스주의 한 무대에 선 것이 마지막이 됐다. 바닐라 아이스는 트위터에 “좋은 친구 쿨리오가 세상을 떴다는 소식을 듣고 소름이 끼쳤다”고 털어놓았다. 동료 래퍼이면서 배우인 아이스 큐브도 “슬픈 소식이다. 힙합을 최고의 자리에 올려놓은 인물로 내가 첫 손 꼽는 인물이었다”고 안타까워했다. 스눕 독도 추모 글을 “갱스타즈 파라다이스. R I P(Rest In Paradise)”라고 달았다. 그는 둘이 협업한 뮤직비디오 ‘갱스타 워크’ 세트 사진을 공유했다. MC G해머는 고인을 “내가 아는 가장 멋진 녀석 중 하나였다. 좋은 사람 RIP 쿨리오”라고 적으며 고인의 흑백 사진과 둘이 함께 투팍, 스눕 독과 어울려 찍힌 사진을 올렸다.
  • 이광기 “신혼초 아내 잔소리에 기싸움…다벗고 나체로 가출” 고백

    이광기 “신혼초 아내 잔소리에 기싸움…다벗고 나체로 가출” 고백

    배우 이광기가 아내와 다퉈 나체로 가출하려 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이광기가 딸과 함께 출연했다. 딸은 “이제는 엄마한테 안 혼나?”라고 물었고, 이광기는 “아빠는 죽을 때까지 가훈이 있다”며 “엄마의 잔소리를 듣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를 지켜보던 MC 현영은 “아내 잔소리 때문에 이렇게까지 해봤다는 일이 있나”라고 물었다. 그러자 이광기는 “신혼 초에 제가 한번 기싸움을 하려고 하다가 옷을 다 벗고 나갔다”며 “아파트 현관 엘리베이터 앞까지 나갔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광기는 “(외박하고) 새해 아침에 들어갔는데 그래서 싸우기 시작했다”며 “내가 장롱에서 이불 다 꺼내서 ‘이거 네가 해준 거지? 다 갖고 가! 옷도 네가 해준 거네? 안 입어!’라며 다 벗어버리고 바지도 다 벗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러자 아내가 ”엘리베이터 앞에서 ‘당신 미쳤어? 들어와’ 하고 끌어들였다“고 털어놔 웃음을 더했다. 이성미는 ”못 이기는 척하고 들어갔구나“라며 ”이제는 안 벗나“라고 걱정했고, 이광기는 ”이제는 벗었다가는 문 잠가버린다“고 말하며 씁쓸해했다.
  • 이광기, ‘손예진 닮은꼴’ 딸 공개

    이광기, ‘손예진 닮은꼴’ 딸 공개

    배우 겸 아트디렉터 이광기가 배우 손예진을 닮을 딸을 공개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아트디렉터로 활동 중인 이광기를 만나기 위해 경기 파주의 한 갤러리를 찾은 24살 딸 이연지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광기의 딸을 본 오지호는 “배우 손예진 약간 (닮았다)”고 말했고, 이성미도 “닮았다”고 감탄했다. 이연지는 아빠 이광기에게 “대표님”이라는 호칭을 썼다. 이에 MC 현영은 “왜 대표님이라고 부르냐”고 물었고, 이광기는 “딸이 고등학교를 예고를 나와서 미술 전공을 했다. 딸에게도 이걸 같이 좀 가르쳐주려고 호칭을 정확하게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김구라, 전처와 협의 이혼…“17억 갚아줘”

    김구라, 전처와 협의 이혼…“17억 갚아줘”

    방송인 김구라의 화끈한 입담이 터졌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투머치 그 잡채’ 특집으로 하희라, 임호, 김영철, 정겨운이 출연했다. 최근 MBN ‘돌싱글즈’에서 MC로 활약한 정겨운은 “돌싱 경험자로서 ‘돌싱글즈’를 진행하기 힘들 때가 없나”는 질문에 “항상 말조심을 하게 된다. 저는 악플이 많았다. 그런게 무섭다 보니까”라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예전 겨운이면 안 했을 텐데 대단한 용기를 냈다”고 칭찬하자, 정겨운은 “‘돌싱글즈’ 출연도 아내가 용기를 줘서 하게 됐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이)혜영이 누나가 같이 MC를 보는데 되게 쿨하다. 본인 이혼 얘기도 쿨하게 한다. 저한테도 ‘너 소송 이혼이야, 협의 이혼이야?’라고 묻는다”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이를 듣던 김영철은 김구라에게 “소송이야 협의야?”라고 물었다. 그러자 김구라는 “난 협의야. 그렇게 갚아줬는데 뭘”이라고 너무 솔직하게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 좋은 소식 하나 없어도 분할매수로 평균매입단가 낮춰볼 만[이흥두 PB의 생활 속 재테크]

    요즘 금융시장은 하루하루가 살얼음판이다. 금리 인상은 예상대로 진행되고 있다. 다만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강력하고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 미국은 지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75% 포인트 인상했다. 모두가 예상했던 인상폭이다. 그러나 회의 종료 이후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 의장의 발언이 시장을 한순간에 밀어 내렸다. 인플레이션을 잡겠다는 의지가 그 어느 때보다 단호했다. 강력해진 매파 발언을 통해 미국은 기준금리를 3.4%에서 4.4% 수준까지 높이겠다고 밝혔다. 연준이 경기를 다소 훼손하더라도 물가를 통제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한 만큼, 시장 금리의 상승세는 당분간 더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다른 주요국 중앙은행들도 1% 포인트 금리 인상을 하는 등 미국에 동조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영국 정부는 대규모 감세 정책이 중앙은행과 엇박자를 보이면서 금융시장을 또 한 번 흔들고 있다. 글로벌 금융시장은 하염없이 무너지는 모습이다. 미국 2년 국채금리는 4%를 이미 돌파했고, 장단기 금리의 역전 현상은 계속 진행되고 있다. 달러 대비 원화는 1400원이 훌쩍 넘어서면서 1500원 얘기도 나오고 있다. 일본도 더 이상 버틸 수가 없어 중앙은행이 환율 개입을 통해 다소나마 진정을 시키고 있다. 금융기관에 대기하고 있는 유동성 자금은 최근 2년 내 가장 높은 수준이다. 현재 관리 중인 고객들의 자산 역시 유동성 자금의 비중이 전체 관리 자산의 30%에 육박하고 있다. 정말 좋은 소식이 하나도 없다. 하지만 여기서 한 가지를 짚어 보자. 2008년 금융위기, 2020년 코로나19 사태에도 목돈을 한 번에 투자한 사람과 일정 부분을 분할매수하는 전략을 펼친 투자자 가운데 승자는 대부분 분할매수를 한 투자자였다. 시장 분위기가 매우 좋지 않지만 금융시장이 얼마나 더 많이 조정을 받을지는 아무도 알지 못한다. 그렇기에 이런 패닉 장세에서도 일정 부분 분할매수를 통한 전략적 투자를 한다면 투자 자산의 평균 매입 단가를 낮추는 코스트 애버리지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바닥이 언제, 얼마가 될지 모르는 금융 환경이지만 어떻게 보면 지금이 다시 오지 않을 절호의 투자 기회가 될 수도 있을 것이라는 가능성을 열어 놓고 시장에 대응하는 의연한 자세가 필요한 시기다. KB국민은행 도곡스타PB센터 부센터장
  • 슈퍼긴축 약발 먹히나… ‘인플레 주범’ 美 집값 10년 만에 떨어졌다

    슈퍼긴축 약발 먹히나… ‘인플레 주범’ 美 집값 10년 만에 떨어졌다

    미국 주요 도시의 평균 집값이 10년 만에 하락했다. 미 당국이 펄펄 끓는 집값이 끝 모를 인플레이션의 주범이라며 3회 연속 ‘자이언트스텝’(기준금리 0.75% 포인트 인상)을 단행하는 등 초강력 긴축 정책을 펴면서 주택담보대출(모기지) 이자율이 6%를 넘어서자 집값이 잡히기 시작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28일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연은) 경제통계(FRED)에 따르면 20개 주요 도시의 평균 집값을 나타내는 지난 7월 ‘S&P 코어로직 케이스·실러 주택가격지수’는 전월보다 0.4% 떨어졌다. 해당 지수가 전월보다 하락한 것은 2012년 이후 10년 만에 처음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전했다. 도시별로 샌프란시스코(-3.6%), 시애틀(-2.5%), 샌디에이고(-2%) 등 집값이 비싼 서부 해안 도시들의 하락폭이 컸다. 전년 동월과 비교해도 하락세가 드러난다. 케이스·실러 지수 중 미 전역 집값을 반영하는 종합지수는 지난 7월 전년 동월 대비 15.8% 오르는 데 그쳐 지난 6월(18.1%)보다 상승률이 크게 둔화했다. 집값 상승폭이 전월보다 2.3% 포인트나 내린 건 해당 조사를 시작한 1987년 이후 약 35년 만에 처음이다. 크레이그 라자라 S&P 다우존스 전무는 “7월 지수는 (주택시장의) 뚜렷한 둔화를 보여 준다.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의 계속된 기준금리 인상으로 모기지 금융 비용이 더 비싸지고 있어 집값은 계속 둔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택금융기관인 프레디맥에 따르면 지난주에 30년 고정 모기지론의 평균 이자율은 6.29%였다. 1년 전(2.88%)보다 두 배 이상 올랐다. 연준은 올해 말까지 남은 두 번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1.25% 포인트 추가 인상할 전망이어서 대출 금리는 더 오를 수밖에 없다. 미 기준금리는 연말까지 최소 4.4%까지 높아질 전망이다. 초긴축 여파로 인한 주가 급락도 가게의 주택 구매 자금을 경색시키는 것으로 보인다. CNBC방송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미국인들의 총 주식·펀드 자산 규모는 33조 달러(약 4경 7420조원)로 연초(42조 달러·약 6경 350조원)보다 약 9조 달러(1경 2932조원)나 줄었다. 최근에도 주가가 연중 최저 수준이어서 연초 대비 감소폭이 10조 달러(1경 4376조원)까지 증가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주식 자산의 감소는 소비·대출·투자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 코로나19가 잦아들면서 직장인들이 일터로 복귀하는 양상도 집값 오름세를 둔화시키는 요인으로 꼽힌다. 샌프란시스코 연은은 지난주 공개한 보고서에서 “원격근무는 모든 유형의 주택 구매 수요를 증가시켰다”며 “2019년부터 2년간 원격근무 증가는 전체 집값 상승분의 60% 이상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 삼성, TSMC·인텔과 출혈경쟁 대신 ‘기술동맹’

    삼성, TSMC·인텔과 출혈경쟁 대신 ‘기술동맹’

    반도체 파운드리(위탁생산) 시장이 2나노미터(㎚·10억분의1m) 초미세·초정밀 경쟁으로 치닫는 가운데 파운드리 세계 1위 대만 TSMC와 2위 삼성전자, 파운드리 후발 주자 미국 인텔이 ‘칩렛 동맹’(UCle)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이는 공정 첨단화에 천문학적인 비용을 투자하고 있는 데 비해 낮은 수율(반도체 양품 비율)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반도체 공룡’들이 표준화된 공정을 마련해 제조 비용은 낮추면서 제품 수율은 높이자는 취지에서 내놓은 기술 동맹이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TSMC는 2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 인텔 본사에서 열린 ‘인텔 이노베이션’ 행사에서 인텔 주도로 추진되고 있는 칩렛 동맹에 대한 지지 성명을 발표했다. 한진만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전략마케팅 실장(부사장)은 “삼성전자는 칩렛이 (반도체의) 미래라고 보고 있다”면서 “칩렛 생태계를 통해 이종 컴퓨팅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샤오창 TSMC 사업개발부문 수석부사장은 “개방된 반도체 플랫폼을 전달하는 것이 TSMC의 목표이며 UCIe를 지지한다”고 말했다. 칩렛은 새로운 개념의 칩 제조 방식으로, 현재 개별 기업이 하나의 반도체 칩 생산을 위해 단일 공정을 적용하고 있는 방식에서 벗어나 단일 칩에도 개별 기능의 특성에 맞는 공정을 적용해 완제품을 만드는 개념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예를 들어 지금은 하나의 칩을 만들 때 중앙처리장치(CPU)와 그래픽처리장치(GPU) 구분 없이 5나노 단일 공정으로 생산하고 있다면 칩렛 방식을 적용하면 CPU 블록은 5나노로 만들고 GPU 블록은 8나노로 만든 뒤 각각의 블록을 조립해 하나의 칩을 완성하게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렇게 되면 모든 제작 과정을 최첨단 공정 기준으로 맞출 필요가 없어 제조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생산된 반도체에 불량이 발생하더라도 이상이 생긴 블록만 새로운 블록으로 갈아 끼우면 되기 때문에 수율도 끌어올릴 수 있다. 여기에 각 블록 제작 표준 양식이 도입되면 제조사별 블록 호환성이 생겨 제조 비용을 더욱 줄일 수 있다. 팻 겔싱어 인텔 최고경영자(CEO)는 “UCle는 인텔의 반도체와 TSMC의 반도체, 텍사스 인스트루먼트(TI)의 전력제어 반도체와 글로벌 파운드리가 생산한 입출력 반도체를 한데 모아 인텔의 패키징 기술로 가공하는 것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내 업계 관계자는 “칩렛 동맹은 파운드리 시장을 TSMC가 53%, 삼성전자가 16%로 선점한 상황에서 지난해 경쟁 구도에 뛰어든 인텔의 성장 전략이기도 하지만 반도체 기업 모두가 고르게 성장할 수 있는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포토] 한미 ‘항모 헬기 이착’ 훈련

    [포토] 한미 ‘항모 헬기 이착’ 훈련

    동해에서 진행 중인 한미 해상 연합훈련 사흘째인 28일 미국은 핵 추진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호(CVN 76)에서 헬기가 이·착륙하는 훈련 장면을 공개했다. 미국 국방부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한 동해 연합훈련 사진과 영상에는 지난 26~27일 레이건호 함상에서 이뤄진 비행작전, 헬기 이·착함, 해상급유 등의 모습이 담겼다. 미군은 이번 해상 연합훈련에 대해 “로널드 레이건 항모강습단은 대한민국 해군과 상호운용성과 훈련 강화를 위해 대특수전부대작전훈련(MCSOFEX)에 참가했다”며 “미국은 한국 주변 수역에서 해양 기동 훈련, 한미동맹 강화, 지역 안보 증진을 위해 일상적으로 항모강습단 작전을 수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6일부터 나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연합 해상훈련에는 레이건호와 핵잠수함을 포함해 한미 함정 20여 척이 동원됐다. 항공기는 한미 합해 110여대에 이른다. 대특수전부대작전(MCSOF)을 비롯해 대수상전, 대잠전, 방공전, 전술기동훈련 등 다양한 해상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 이광기, ‘손예진 닮은꼴’ 20대 딸 공개

    이광기, ‘손예진 닮은꼴’ 20대 딸 공개

    배우 손예진 닮은꼴로 화제가 된 배우 이광기의 딸이 방송에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28일 오후 8시에 방송되는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는 배우 이광기가 출연해 아트디렉터로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는 근황을 알렸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광기는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갤러리를 공개했다. 동시에 손예진 닮은꼴로 화제가 된 그의 딸 이연지가 등장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이연지는 아빠 이광기를 “대표님”이라 불러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이광기는 “딸이 수습 직원으로 취업해 아트디렉터 일을 가르치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연지는 본격적인 업무 시작 전, 갤러리 수습 직원이자 딸로서 이광기를 완벽한 대표님으로 변신시켰다. 그녀는 이광기의 의상을 직접 골라주는 것은 물론, 새치를 커버해주고 눈썹을 다듬어주는 등 다정한 부녀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MC 오지호는 “나중에 우리 딸도 저렇게 해줘야 할 텐데”라고 부러워했다. 한편 이광기는 1998년 결혼한 뒤 이듬해 연지씨, 2003년에는 둘째 석규군을 품에 안았다. 석규군은 2009년 신종플루로 세상을 떠났다. 이후 이광기는 2012년 늦둥이 준서군을 얻었다.
  • 장례식에서까지 ‘버럭’한 중국…日 아베 전 총리 국장서 뿔난 이유

    장례식에서까지 ‘버럭’한 중국…日 아베 전 총리 국장서 뿔난 이유

    지난 27일(이하 현지시간)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의 국장(國葬)이 치러진 가운데, 대표단을 파견한 중국이 국장과 관련해 일본에 경고의 메시지를 내놓았다. 이날 도쿄도에서 열린 국장에서는 내빈의 국가명이나 지역명, 소속기관명 등이 낭독됐고, 이후 참석자들이 차례로 고인의 대형 사진 앞에 마련된 헌화대에 꽃을 놓는 ‘지명 헌화’ 순서로 이어졌다. 문제는 일본 측이 내빈 소개와 지명 헌화 순서에서 중국과 대만을 별개로 소개하면서 시작됐다.국장 주최 측은 중국에 대해 일본어로 ‘중화인민공화국’, 영어로 ‘People‘s Republic of China’라고 소개했다. 대만에 대해서는 일본어와 영어로 ‘타이완’이라고 소개했다. 또 주최 측은 참석자를 국가 단위로 열거할 때 중국을 소개한 반면, 대만에 대해서는 참석국의 명단 낭독이 끝난 뒤 국제기구를 소개하기 직전에 낭독했다. 즉, 중국은 명백히 ‘국가’에 포함시켰지만, 대만은 국제기구와 국가 사이의 애매한 지점, 또는 지역으로 놓고 소개한 셈이다. 이 밖에도 중국 측 참석자와 대만 측 참석자의 좌석도 서로 떨어지게 배치하는 등 양측을 별개의 단위로 취급했다. 이는 일본이 중국과 대만을 엄연히 별도의 존재로 인식한다는 방증으로 해석됐고, 중국은 일본이 ‘하나의 중국’ 원칙을 훼손하려 한다며 즉각 반발했다.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기자회견에서 “대만은 중국에서 떼어낼 수 없는 일부이며, ‘하나의 원칙’은 국제관계에서의 규칙”이라면서 “일본은 지금까지의 약속을 지켜야 하며, 대만의 독립분자가 정치 조작을 행하는 어떤 기회도 제공해서는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미국과 '대중 견제' 발걸음 맞추는 일본 중국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일본은 미국의 대중 견제에 꾸준히 발걸음을 맞추고 있다. 26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과 만나 대만해협에서 중국의 무력 도발에 대해 논의했다. 백악관은 두 사람의 회담 직후 성명을 통해 “양국은 최근 대만해협에서 중화인민공화국이 공격적이고 무책임한 도발을 감행한 것에 대해 논의했다”며 “대만해협 전체 평화와 안전 보장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고 밝혔다.미국의 대중 견제와는 별개로, 대만과 일본은 새로운 산업동맹 강화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세계 최대 반도체 파운드리(위탁생산) 업체인 대만의 TSMC는 일본 소니와 손잡고 일본 구마모토현에 약 10조 원을 투자해 신공장을 짓고 있다. 일본 정부는 이 사업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으며, 이를 통해 안정된 공급망 확보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미국이 반도체와 전기차 등 첨단 기술 관련 생산 시설을 자국 내에 구축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일본과 대만은 연계를 통해 해외 시장에 공동 진출하거나 반도체 설비 시설에 공동 투자하는 등 연계를 강화하고 있다.
  • D램 이어 낸드 가격 최대 20%↓… 삼성·하이닉스 역성장 ‘비상’

    D램 이어 낸드 가격 최대 20%↓… 삼성·하이닉스 역성장 ‘비상’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도체 주력 제품인 D램과 낸드플래시 모두 4분기 가격이 큰폭으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두 기업의 실적에도 비상이 걸렸다. 메모리반도체 가격 하락세는 내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측되면서 두 기업의 실적 전망치도 거듭 후퇴하고 있다. 27일 대만 시장조사기관 트렌드포스는 4분기 낸드플래시 가격이 직전 분기보다 평균 15~20% 하락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트렌드포스는 “낸드플래시는 현재 공급과잉 상태”라면서 “고객사들이 재고 정리에 나서면서 구매 활동을 대대적으로 줄였고, 이에 따라 낸드플래시 제조사들이 가격을 낮추고 있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낸드 품목별로는 스마트폰과 TV 등에 사용되는 내장형 멀티미디어카드(eMMC)와 범용플래시저장장치(UFS) 가격이 13~18% 떨어지고, 기업용과 소비자용 SSD(저장장치) 가격은 15~20% 하락할 것으로 추산됐다. 이에 앞서 트렌드포스는 낸드플래시와 함께 메모리반도체의 양대 축을 이루고 있는 D램 가격은 올 3분기에 전 분기 대비 10~15% 하락하고, 4분기 하락폭은 이보다 큰 13~18%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D램과 낸드플래시 동반 가격 하락은 메모리 시장 70%를 점유하고 있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특히 큰 타격을 입힐 것으로 보인다. 2분기 글로벌 D램 매출 점유율은 삼성전자가 43.5%로 가장 높았고, SK하이닉스는 27.4%로 뒤를 이었다. 낸드플래시 점유율은 삼성전자가 33.0%로 1위, SK하이닉스가 19.9%로 2위다. 증권가에서는 올해 1분기와 2분기에 14조원대의 영업이익을 거둔 삼성전자가 3분기에는 11조원대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IBK투자증권은 이날 삼성전자의 3분기 매출을 2분기보다 4.9% 증가한 80조 9700억원으로 예상하면서 영업이익은 17.6% 감소한 11조 6240억원으로 전망했다. DB금융투자는 삼성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을 11조 3000억원으로 추산했다. SK하이닉스의 3분기 예상 영업이익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38.8% 하락한 2조 5512억원 규모로 전망된다. 국내 기업들은 고객사와 공급 조정으로 대응에 나섰다. 한 기업 관계자는 “메모리 자체가 업황의 영향을 많이 받는데 지금은 글로벌 인플레이션 영향 등으로 기업의 수요가 급감하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재고 조정을 위해 고객사와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