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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MBC 가요대제전, 엑소-트와이스부터 터보-S.E.S까지 ‘타임슬립’

    2016 MBC 가요대제전, 엑소-트와이스부터 터보-S.E.S까지 ‘타임슬립’

    ‘2016 MBC 가요대제전’이 화려한 축제의 서막을 알렸다. 21일 ‘2016 MBC 가요대제전’ 측은 “시대를 풍미했던 추억의 음악부터 트렌드를 이끄는 최신 K팝까지 시간을 넘나들며 음악으로 소통하는 ‘타임슬립(Timeslip)’ 콘셉트로 꾸며진다”고 밝혔다. ‘2016 MBC 가요대제전’ 측에 따르면 K팝의 과거부터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 가요계의 살아있는 역사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음악이라는 매개로 추억과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무대를 선사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무대를 빛내줄 가수들의 1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올해 활발한 활동을 펼친 엑소를 비롯해 태연, 샤이니, 인피니트, 방탄소년단, 씨스타, 씨엔블루, 에이핑크, B1A4, AOA, B.A.P, EXID, 비투비, 빅스, 갓세븐, 레드벨벳, 마마무, 세븐틴, 여자친구, 트와이스, 몬스타엑스, 업텐션 등이 포함됐다. 또한 ‘아이돌계의 조상’격인 S.E.S와 신화, 터보도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터보는 가요대제전을 통해 16년 만에 연말 무대에 출연하며, S.E.S는 15년 만에, ‘장수 아이돌’ 신화 역시 10년 만에 연말 무대에 출격해 레전드다운 모습으로 MBC 가요대제전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2016 MBC 가요대제전’은 김성주, 소녀시대 윤아의 진행으로 일산 드림센터와 상암 공개홀, 파주 임진각, 코엑스 영동대로에서 최초 4원 생중계 된다. 오는 12월 31일 방송.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주간아이돌 유희열 ‘사장님 코스’ 애교송 소화 “탄력받은 애교”

    주간아이돌 유희열 ‘사장님 코스’ 애교송 소화 “탄력받은 애교”

    사장님 유희열이 ‘주간아이돌’에 떴다. 2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크리스마스 특집에서는 유희열과 ‘안테나 엔젤스’ 정승환, 이진아, 샘김, 권진아가 출연했다. 이날 안테나 엔젤스는 예능에 적응하지 못해 정형돈, 데프콘을 힘들게 했다. 이에 대표인 유희열이 직접 나섰다. 그는 정승환, 이진아, 샘김, 권진아가 안테나 뮤직의 아이돌이라며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MC 정형돈-데프콘은 “사장님 코스가 있다”라며 애교송을 요구했다. 앞서 박진영이 출연 당시 거쳐간 코스라는 것. 사장님의 격한 살신성인 애교에 엔젤스 멤버들은 경악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라디오스타’ 빅뱅 승리 “지드래곤이 밀당 코치 해줘” 생생 스킬 공개

    ‘라디오스타’ 빅뱅 승리 “지드래곤이 밀당 코치 해줘” 생생 스킬 공개

    빅뱅의 막내 승리가 ‘라디오스타’에서 리더인 지드래곤에게 토크 반란을 일으켰다. 21일 방송될 MBC ‘라디오스타’(라스)는 ‘암쏘 쏘리 벗 알러뷰 빅뱅’ 특집으로 빅뱅 멤버 지드래곤 탑 태양 대성 승리가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라스’ 녹화에서 승리는 지드래곤에게 일본 예능 프로그램 MC까지 맡았던 자신의 개그가 재미 없다는 ‘노잼’ 공격을 받은 뒤 토크 반란을 일으켰다. 특히 승리는 과거 지드래곤에게 배웠던 ‘지디표 밀당스타일’을 공개할 예정이다. 그는 “옆에서 지용이 형이 항상 코치를 해줬어요”라며 당시 지드래곤의 가르침을 생생하게 전했다. 이어 그는 지드래곤의 최근 밀당 에피소드까지 추가로 공개해 4MC의 눈을 반짝이게 했다는 후문이어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또한 승리는 자신만의 예능 맞춤형 개인기인 나얼 모창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는 나얼의 포인트를 잘 집어낸 모창으로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와 더불어 빅뱅 멤버들도 조용필, 송강호, 김윤석, 이정섭, 조커 등 목소리 복사기급 성대모사를 선보였다. 오늘(21일) 밤 11시 10분 ‘라디오스타-암쏘 쏘리 벗 알러뷰 빅뱅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라스’ 지드래곤, 10년간 모은 빅뱅 엽기사진 공개 “수위 너무 높다”

    ‘라스’ 지드래곤, 10년간 모은 빅뱅 엽기사진 공개 “수위 너무 높다”

    ‘라스’ 지드래곤이 10년동안 모은 빅뱅 멤버들의 엽기사진을 공개해 처음 보는 빅뱅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그는 ‘연애를 못한다’는 태양의 폭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초강력 토크의 진수를 보여줬다고 전해져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오늘(21일)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라스)는 ‘암쏘 쏘리 벗 알러뷰 빅뱅’ 특집으로 빅뱅 지드래곤 탑 태양 대성 승리가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지드래곤은 10년 동안 모아온 빅뱅 멤버들의 엽기사진의 일부를 공개했다. 그는 “솔직히 너무 수위가 높아서..”라며 수많은 사진 중 고르고 고른 사진임을 밝혔다. ‘라디오스타’ 네 MC는 시선을 강탈하는 사진에 말을 잇지 못했다는 후문. 특히 지드래곤은 태양의 공식 연애 코치로 지목됐는데 연애 코치를 받은 태양은 “(지드래곤이) 연애를 잘 못하는 것 같다”고 얘기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지드래곤은 태양의 주장에 격렬하게 반박해 스튜디오를 빵 터지게 만들었다고. 오늘(21일) 밤 11시 10분 ‘라디오스타-암쏘 쏘리 벗 알러뷰 빅뱅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연예팀 seoulen@seoul.co.kr
  • MBC PD, 정윤회 아들 정우식 캐스팅 의혹 폭로 “출연료 인상 지시까지...”

    MBC PD, 정윤회 아들 정우식 캐스팅 의혹 폭로 “출연료 인상 지시까지...”

    MBC 드라마국 김민식 PD가 정윤회 아들 정우식(32)의 MBC 출연 청탁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9일 김 PD는 사내게시판에 “저는 장근수 본부장님을 믿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내용에는 배우 정우식이 정상적인 오디션 과정을 거쳐 캐스팅됐다는 장근수 드라마 본부장과 MBC 주장을 반박하는 내용이 담겼다. 김 PD는 “장근수 본부장이 때로는 제작사 대표를 통해, 때로는 연출자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특정 남자 배우를 반드시 드라마에 출연시키라고 종용했다”고 밝혔다. 그는 “장 본부장이 대본을 보고 주인공 남동생 역할을 지정해 캐스팅을 주문한 일도 있었고, 비중이 없는 신인 치고 너무 높은 출연료를 불러 제작진이 난색을 보일 때는 ‘출연료를 올려서라도 반드시 캐스팅하라’고 지시했다”며 캐스팅 과정에서 있었던 일을 폭로했다. 이어 “아무리 가능성 큰 신인을 키우기 위해서라고 해도, 배역도 이미지도 출연료도 안 맞는 신인의 억지 출연을 위해 사장을 팔았을 리 없다. 난색을 표하는 후배의 의지를 꺾으려고 윗사람의 권세를 거짓으로 동원할 분이 아니라는 건 제가 잘 알기 때문”이라고 덧붙이며 안광한 MBC 사장의 영향력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했다. 한편, 정우식은 최근 종영한 MBC 사극 ‘옥중화’를 비롯해 ‘화려한 유혹’, ‘딱 너 같은 딸’, ‘빛나거나 미치거나’, ‘야경꾼 일지’, ‘오만과 편견’ 등 최근 2년간 MBC 드라마에 조연으로 출연했다. 사진=서울신문DB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인사]

    ■행정자치부 △장관비서실장 김성중△장관정책보좌관 김하균△의정담당관 김항섭△공공서비스혁신과장 김영수 ■산업통상자원부 ◇서기관 승진△제1차관실 김태훈△감사담당관실 이건필△기획재정담당관실 유재호△산업재난담당관실 박학희△무역진흥과 송영진△경제자유구역기획단 김도헌△기후변화산업환경과 장혜정△입지총괄과 이중엽△산업기술시장과 정승혜△철강화학과 이재석△조선해양플랜트과 주세형△동북아통상과 윤진영△자유무역협정상품과 김태희△에너지자원정책과 김태권△신재생에너지과 박병기△에너지신산업정책과 홍수경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심의2국장 김종성△권익보호국장 박우귀△방송심의1국 지상파텔레비전팀장 정호근△방송심의2국 정보교양채널팀장 서정배△방송심의2국 연예오락채널팀장 양귀미△통신심의국 불법정보팀장 이상은△통신심의국 법질서보호팀장 최광호△권익보호국 민원상담팀장 신종철△인터넷피해구제센터 권리보호기획팀장 김희철△인터넷피해구제센터 권리침해대응팀장 최은희△인터넷피해구제센터 분쟁조정팀장 박종현△대구사무소장 강희영△강원사무소장 김철환△권익보호국 연구위원 송명훈△인터넷피해구제센터 연구위원 염상민 ■세종시 ◇국장급△의회사무처장 홍민표△정책기획관 강성기 ■MBC △감사국 부국장 겸 감사기획팀장 고학진 ■우리은행 ◇승진 <영업본부장>△광진성동 박완식△구로금천 원종래△서대문 정석영△영등포 조광희△용산 신영재△종로 김정록△중랑노원 구본신△중부 강성모△경기남부 이기범△부산중부 이현식△부산경남동부 서동립△삼성기업 김왕수△트윈타워기업 정동운△중앙기업 신광춘△미래기업 심상형<영업본부장대우>△개인영업전략부 홍윤기△글로벌사업본부 김인식△ICT지원센터 김종윤△경영기획단 이석태△베트남우리은행 권혁태<부장대우>△국내그룹 허시영△개인고객본부 김성중△기업영업전략부 김호은△기관영업전략부 김희동△부동산금융부 이상도△주택기금부 박문환△글로벌전략부 김홍주△투자금융부 김태훈△자금부 곽용섭△외환업무센터 오세윤△스마트금융부 박준용△ICT지원센터 한재철△차세대ICT마케팅부 김지환△리스크총괄부 장인호△여신감리부 유치복△총무부 이호현△중기업심사부 한장환 김찬종△대기업심사부 김상섭 강영호△여신관리부 조동식△기술금융센터 서한태△기업개선부 김영섭 정현배△기업금융부 박경래△회계부 김유재△미래전략부 양기현△IR부 곽성민△검사실 성병규△서초영업본부 김동경△중국우리은행 이재환 장재호<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삼성 조규대△트윈타워 이상규△강남 나성문△종로 임정섭<금융센터장>△반월중앙 이용우△한전빛가람 조영직<금융센터 기업지점장>△본점 김성중△가락중앙 김광석△가산IT 유영호△도산대로 권홍덕△둔촌역 정승수△서초 이현규△선릉 박기수△양재중앙 유기덕△역삼역 임채영△잠실나루역 육병수△테헤란로 손철수△남동공단 조병산△부천내동 최수봉△분당중앙 한민수△울산중앙 이상진<금융센터 개인지점장>△강남교보타워 김춘대△남역삼동 이양범△동여의도 강용재△서울시청 박두환△신사동 이지수△삼성반도체 김영조△수원 이명란△안양 김애자△안양중앙 김정기△코오롱타워 김형수<영업지점장>△국내그룹 윤종백 이준형 김종수 안광수 황덕진 백인근 신상갑 임채석 함병수 박종욱<지점장>△광진구청 황필기△금천구청 심원섭△까치산역 양대열△노원구청 김순기△둔촌남 김진성△마포구청 오현석△방학동 민영인△삼성엔지니어링 황영근△삼성SDS 김영봉△상계역 정준환△서울시설공단 박영주△성동구청 김행옥△성북구청 이대열△송파구청 구무효△숭실대 이광배△아시아선수촌 박국재△여의도광장 김용기△역촌동 이상협△영등포유통상가 문오수△용산전자랜드 최종일△우면동 주영웅△원남동 함동수△원효로 최정복△원효중앙 최은진△자하문 강부원△종암 김행식△중구청 오영진△중랑구청 전재화△중화동 박종민△창동역 강우삼△풍납동 김동우△한남빌리지 전현주△연수동 이경성△인하대학교 오병학△고강동 김미숙△곤지암 권태운△광교신도시 심창호△교하 홍종봉△구리 조병삼△김포양촌 김동국△남양주 이학주△동백역 임창혁△동탄산단 김재식△모란역 양일영△문산 장효정△분당차병원 이옥자△서판교 이상헌△수지성복 김명희△수지신정 이진욱△시화센트럴 이용건△시화스틸랜드 임홍빈△역곡 김중호△중동중앙 최진영△파주남 인상후△행신동 배동욱△화성봉담 이승우△화성정남 서영탁△화성팔탄 강래만△노은 송용섭△논산 강진호△신부동 김만배△아산배방 민사제△천안산단 박한수△천안청수 오완식△제천 함근석△충북혁신도시 권혁수△속초 권용섭△구서동 하연식△기장 김지정△반여동 김용표△센텀파크 김연숙△온천남 곽병준△화전공단 이수근△울산북 전해열△밀양 이광수△양산신도시 고재성△진영 류원청△창원테크노파크 서도영△다사 임남균△대구용산동 남춘섭△범물동 장규철△상인동 박상형△성당동 김용한△영주 류경호△외동산단 이승혁△신창 김용태△영등동 박본수△전주송천동 최원△전주효자동 박길옥<지점장대우>△당산동 송원규△대방동 임동범△여의도중앙 조홍찬△은평구청 장덕훈△청계8가 서정빈△청파동 윤명희△포이동 박종혁△한남동 박용선△화곡동 최대희△동두천 임기원△안성 정동진△정왕동 고봉덕△대전 신근석△영도 한상훈△홍콩 권용규
  • 카메오 전쟁 ‘꿀잼’이거나 ‘노잼’이거나

    카메오 전쟁 ‘꿀잼’이거나 ‘노잼’이거나

    #꿀잼 #스타 작가 인맥 #주인공과의 케미#노잼 #맥락 없는 등장 #떨어지는 집중도 지금 안방극장에서는 카메오 전쟁이 한창이다. 과거 카메오는 드라마의 ‘양념’ 같은 존재였지만 최근에는 특별 출연하는 배우들의 분량이 점점 늘어나고 주연 못지않은 존재감을 발휘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다채널 시대에 시청자들의 리모컨을 붙잡기 위한 비책이지만 스타 작가의 드라마인 경우 해당 배우의 인지도를 높이는 ‘윈윈’ 효과를 가져온다. ‘섭외가 만사’인 방송계에서 카메오는 연예계의 인맥을 한눈에 보여 주는 바로미터이기도 하다. 인기 드라마 SBS ‘푸른 바다의 전설’과 tvN ‘쓸쓸하고 찬란하神 도깨비’는 카메오 군단이 연일 화제다. 특히 ‘푸른 바다의 전설’의 박지은 작가는 전작들에서 카메오를 적재적소에 배치해 쏠쏠한 재미를 봤고 이번 작품에서도 거의 매회 카메오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뭍으로 온 온 인어(전지현)의 육지 생활을 돕는 거지 역의 홍진경이 대표적인 경우. ‘별에서 온 그대’에서 천송이(전지현)의 친구 역을 맡았던 그는 이번에도 강남을 떠나지 않는 명품 거지이자 인어의 친구로 등장해 맛깔나는 코믹 연기를 선보였다. 4회에는 차태현이 인어에게 사이비 종교를 권유하는 사기꾼으로 등장해 영화 ‘엽기적인 그녀’ 이후 15년 만에 전지현과 호흡을 맞춘 데 이어 전지현과 같은 소속사인 조정석은 남자 인어이자 119 구급대원 유정훈 역으로 깜짝 출연해 허준재(이민호)의 질투를 유발하는 캐릭터로 존재감을 뽐냈다.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이민호의 어머니 역할을 맡았던 김성령이 사기를 당하는 명동 캐피탈 사모님으로 출연했고, 유정훈의 첫사랑 역으로 출연한 정유미와 간호사 역으로 출연한 박진주도 덩달아 주목을 받았다. 매서운 초반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드라마 ‘도깨비’에 출연하는 카메오들도 관심의 대상이다. 안타깝게 숨을 거둔 고려시대 왕비 역으로 출연한 김소현과 김신(공유)을 역적으로 몰아 죽게 한 어린 왕 역의 김민재는 과거 회상 장면마다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시청자들은 이들이 현생에서 누가 될 것인지를 놓고 각종 추리를 내놓고 있다. 또한 극중 지은탁(김고은)이 짝사랑하는 야구부 부원으로 김신의 질투를 유발하는 인물로 출연하는 배우 정해인은 벌써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무려 67명의 카메오가 출연해 화제를 모은 tvN 금토 드라마 ‘안투라지’는 ‘반(半)고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일부 카메오의 비중이 상당히 높다. 극 초반에는 안소희가 톱스타 차영빈(서강준)의 친구이자 열애설이 터져 곤란한 상황에 처하는 여배우 역으로 2~3회에 출연한 데 이어 후반부에는 최명길이 카리스마 넘치는 1세대 여성 매니저 강옥자 역을 맡아 정은갑(조진웅)과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하고 있다. 한 방송계 관계자는 “작가들이 극의 분위기를 전환하거나 개연성이 떨어질 때 화제성까지 불러일으키는 카메오는 상당히 효과적”이라면서 “스타 작가의 군단으로 인맥을 쌓기 원하는 배우들이 출연을 자처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 같은 카메오 출연이 반드시 만병통치약인 것은 아니다. 막강 카메오가 높은 시청률로 이어지지는 않기 때문. MBC ‘역도요정 김복주’에는 주연배우 이성경과의 친분으로 한류스타 이종석이 사격 국가대표 종석 역으로 출연했고, KBS ‘오 마이 금비’에는 주연배우 오지호와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동반 출연한 양동근, 인교진이 카센터 직원과 사장으로 깜짝 출연했지만 시청률 5~6%대에 머물고 있다. 방영 전부터 화려한 카메오 군단을 관전 포인트로 내세운 ‘안투라지’의 성적도 저조한 편이다. 카메오 남발은 자칫 드라마의 집중도를 떨어뜨리기도 한다. 드라마 평론가인 공희정씨는 “맥락 없는 카메오의 남발은 시청자의 시선을 분산시키고 어디서 많이 본 듯한 기시감을 불러일으켜 드라마의 개성을 죽이는 결과를 낳기도 한다”면서 “일시적인 화제성을 위해 카메오 효과에 기대는 것은 오히려 시청자들의 집중도를 떨어뜨리는 역효과를 낼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다큐멘터리 ‘7년-그들이 없는 언론’ 티저 예고편

    다큐멘터리 ‘7년-그들이 없는 언론’ 티저 예고편

    해직언론인 양산 비화 다큐멘터리 영화 ‘7년-그들이 없는 언론’ 티저 예고편이 공개됐다. ‘7년-그들이 없는 언론’은 YTN과 MBC에서 정권에 의해 진행된 언론장악 실태와 그로 인해 붕괴된 저널리즘을 재조명한 작품이다.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최근 몇 년간 대한민국이 겪어온 아픔과 거짓으로 무장한 권력자들의 모습을 통해 현 시국을 가감 없이 보여주고 있다. 특히 언론인이라는 자신의 직업에 대한 소명을 지키고자 했던 평범한 사람들이 겪은 사태를 압축적으로 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예고편 말미에는 故 김영한 민정수석의 비망록을 공개하며 정부의 언론 장악이 존재했음을 보여줘 장악 방식과 배경 대해 궁금케 한다. EBS ‘지식채널e’의 김진혁 PD가 연출을 맡은 ‘7년-그들이 없는 언론’은 2017년 1월 12일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12세 관람가. 110분. 사진 영상=인디플러그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임창정 ‘올해를 빛낸 가수’ 1위, 트와이스-엑소-빅뱅 제쳤다

    임창정 ‘올해를 빛낸 가수’ 1위, 트와이스-엑소-빅뱅 제쳤다

    가수 임창정이 올해를 빛낸 가수 1위로 선정됐다. 한국갤럽이 2016년 7월, 9월, 11월 세 차례에 걸쳐 전국(제주 제외) 만 13~59세 남녀 4,200명을 대상으로 올 한 해 활동한 가수 중 가장 좋아하는 가수를 세 명까지 물은 결과(자유응답), 임창정이 11.8%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임창정은 연기와 노래에서 자신만의 입지를 다져왔을 뿐만 아니라 예능감도 탁월한 대표적인 만능엔터테이너다. 올해 9월 발매한 정규 13집 ‘I’M‘ 타이틀곡 ’내가 저지른 사랑‘으로 큰 사랑을 얻으며 지난해 6위에서 다섯계단 상승했다. 2위는 9.9%의 지지를 얻은 걸그룹 트와이스다. 지난해 10월 데뷔한 트와이스는 올해 발표한 ’Cheer Up‘과 ’TT‘가 연달아 히트하며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음원 판매와 스트리밍, 뮤직비디오 부문에서도 발군의 기록을 보여 연말 각종 시상식을 휩쓰는 중이다. 저연령일수록, 특히 10대 남성에서 가장 큰 지지를 받았다. 3위는 ‘트로트 여왕’ 장윤정(8.9%)으로, 올해는 하반기 MBC 주말극 ‘불어라 미풍아’ 주제곡 ‘살만합니다’를 선보였다. 오랜 기간 불리는 트로트 특성상 작년에 발표한 정규 7집 ‘여자’ 수록곡 ‘반창고’, ‘오! 마이러브’뿐 아니라 ‘초혼’, ‘사랑아’, ‘어머나’ 등 대표곡들이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주로 장년층에서 많은 지지를 받으며, 2014년만 제외하고 2007년 이후 9년간 5위 안에 들었다. 4위는 12인조 남성 그룹 엑소(7.7%)다. 올해 6월 발표한 정규 3집의 타이틀곡 ‘몬스터’는 해외에서도 큰 화제를 불러모았고, 8월 선보인 3집 리패키지 앨범 ‘로또’까지 100만 장 이상 판매돼 정규 1, 2집에 이어 ‘트리플 밀리언셀러’ 기록을 달성했다. 저연령일수록, 특히 10대 여성의 지지가 두드러졌다. 5위는 소녀시대(6.9%)로, 지난 8월 데뷔 9주년 기념곡 ‘그 여름(0805)’을 발표했다. 6위는 이선희(6.4%), 7위는 거미(5.5%), 8위는 빅뱅과 여자친구(4.9%), 10위는 방탄소년단(4.7%)이 차지했으며 이승철(4.5%), 씨스타(4.4%), 아이유(4.3%), 성시경(4.0%), 홍진영(3.9%), 아이오아이(I.O.I, 3.6%), 김범수(3.1%), 조용필·국카스텐(이상 3.0%), 이문세·박효신(이상 2.9%)이 뒤를 이었다. 사진=스포츠서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불야성 이요원 유이, 섬뜩한 워로맨스? 긴장감 속 포옹 ‘서늘한 눈빛’

    불야성 이요원 유이, 섬뜩한 워로맨스? 긴장감 속 포옹 ‘서늘한 눈빛’

    긴장감 속 포옹을 나누고 있는 이요원과 유이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MBC 월화드라마 ‘불야성’ 측은 이요원 유이의 현장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포옹을 나누고 있지만 서늘한 기운이 느껴지는 두 사람의 모습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지난 방송에서 이세진(유이 분)은 피도 눈물도 없이 박건우(진구 분)를 저격하는 서이경(이요원 분)의 모습을 보면서 진저리를 쳤다. 이경은 자신의 1차 목표인 무진그룹을 삼키려고 장애물이 되는 건우를 밟기 위해 그의 아버지 박무일(정한용 분)을 자극해 결국 쓰러지게 만들었고, 그로 인해 건우가 휘청거리는 틈을 타 박무삼(이재용 분)을 무진그룹 회장 자리에 앉히며 목표한 바를 이뤘다. 세진은 이 모든 것이 이경의 치밀한 계획 아래 진행됐다는 사실을 알고 적지 않은 충격에 휩싸였고, 어느덧 이경에게 반기를 들며 그녀에게 맞서려고 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런 가운데 이요원 유이의 포옹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해당 사진은 목표를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고 경주마처럼 앞만 보고 달리며 괴물로 변해가는 이경의 질주를 막으려는 유이에게 날선 경고를 날리는 이요원의 모습을 담았다. 사진 속 이요원은 유이의 어깨를 다정하게 감싸고 있지만 눈빛만큼은 간담을 서늘하게 할 만큼 날이 서 있어 긴장감을 높인다. 유이 역시 그런 이요원에 주눅 들지 않고 차분한 눈빛으로 그녀의 눈을 똑바로 바라보며 대치하고 있어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이야기가 오고갔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지금까지 극중 세진은 이경을 롤모델로 삼으며 그녀를 향해 동경과 존경의 눈빛을 보냈었다. 하지만 자신이 생각했던 것과는 달리 점점 괴물이 되어가는 이경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세진은 이경과는 다른 길을 가려고 하는 상황. 특히 지난 방송 말미 이경의 첫사랑인 건우(진구 분)를 두고 이경을 도발하는 세진의 모습이 그려진 바 있다. 이에 앞으로 세진이 이경에게 어떤 방법으로 맞서게 될지, 그리고 건우를 이용하는 세진의 모습을 지켜보며 ‘얼음여왕’ 이경도 흔들리게 될지 앞으로의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불야성’ 제작 관계자는 “이경과 세진의 관계에 균열이 일어나기 시작하면서 대립구도가 극의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미래를 예측할 수 없는 아슬한 워맨스가 어떻게 그려질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불야성’은 잠들지 않는 탐욕의 불빛, 그 빛의 주인이 되려는 이들의 치열한 전쟁을 그린 드라마로 끝이 보이지 않는 부(富)의 꼭대기에 올라서기 위해 권력과 금력의 용광로 속에 뛰어든 세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다. 본격적으로 2막에 들어선 ‘불야성’ 10회는 오늘(20일) 밤 10시 전파를 탄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비디오스타 김지민, 이시영 남자친구 목격 폭로 “유아인 닮았다”

    비디오스타 김지민, 이시영 남자친구 목격 폭로 “유아인 닮았다”

    ‘비디오스타’에서 개그우먼 김지민이 ‘뷰티프로그램’ 동료 MC 이시영에 대해 언급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24회가 ‘손태영과 기타 등등’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배우 손태영과 그녀와 친분을 갖고 있는 방송인 김지민, 허경환, 조우종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비디오스타’ 녹화에서 김지민은 최근 공개 열애 중인 이시영과 그녀의 남자친구에 대해 입을 열었다. 김지민은 이시영이 방송 스케줄을 마친 후 귀가할 때 매니저가 아닌 남자친구가 기다리고 있었던 장면을 목격했다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김숙을 비롯한 4MC들은 “어떤 스타일의 남자냐”, “연예인으로 치면 누구를 닮았냐”며 남자친구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김지민은 이시영의 남자친구의 외모에 대해 준수한 외모의 소유자라고 밝히며 “유아인을 닮았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손태영, 김지민. 허경환, 조우종, 네 명의 스타들과 함께 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20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다큐멘터리 ‘7년-그들이 없는 언론’ 티저 예고편

    다큐멘터리 ‘7년-그들이 없는 언론’ 티저 예고편

    해직언론인 양산 비화 다큐멘터리 영화 ‘7년-그들이 없는 언론’ 티저 예고편이 공개됐다. ‘7년-그들이 없는 언론’은 YTN과 MBC에서 정권에 의해 진행된 언론장악 실태와 그로 인해 붕괴된 저널리즘을 재조명한 작품이다.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최근 몇 년간 대한민국이 겪어온 아픔과 거짓으로 무장한 권력자들의 모습을 통해 현 시국을 가감 없이 보여주고 있다. 특히 언론인이라는 자신의 직업에 대한 소명을 지키고자 했던 평범한 사람들이 겪은 사태를 압축적으로 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예고편 말미에는 故 김영한 민정수석의 비망록을 공개하며 정부의 언론 장악이 존재했음을 보여줘 장악 방식과 배경 대해 궁금케 한다. EBS ‘지식채널e’의 김진혁 PD가 연출을 맡은 ‘7년-그들이 없는 언론’은 2017년 1월 12일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12세 관람가. 110분. 사진 영상=인디플러그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풍문쇼’ 이승환, 국정교과서 반대 콘서트 앞두고 살해 협박까지 당했다?

    ‘풍문쇼’ 이승환, 국정교과서 반대 콘서트 앞두고 살해 협박까지 당했다?

    가수 이승환이 사회에 대한 소신을 드러내다 살해 협박까지 받은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이번 최순실 국정 농단 사건에서 소신 발언을 하며 크게 주목을 받은 가수 이승환을 조명했다. 강일홍 기자는 “이승환은 평소에도 사회적 문제가 생기면 늘 참여해 온 가수 중 한 명이다. 가수인 만큼 그는 음악으로 소신을 밝혀 왔다”고 말했다. 이승환은 세월호 참사 당시에는 곡 ‘가만히 있으라’를,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당시에는 곡 ‘함께 있는 우리를 보고 싶다’를 발표했다. 김묘성 기자는 “이승환이 정치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에 대해 한 인터뷰에서 언급한 것이 있다. 인터뷰에 따르면, 그는 이명박 정부가 들어서던 2008년부터 정치에 관심을 갖게 됐다. 정부에 대한 분노를 행동으로 실천 해야겠다고 결심을 했고, 그 첫 행보가 바로 2008년 광우병 콘서트였다”고 말했다. 이후 이승환은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반대 콘서트, MBC 노조 파업 콘서트, 외규장각 반환 콘서트, 용산 참사 콘서트 등에 꾸준히 참여해 왔다. 과거 그는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배경으로 한 영화 ‘26년’에 억대 투자를 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하지만 이런 그의 활동을 반대하는 사람들로부터 살해 협박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김묘성 기자는 “과거 국정교과서 반대 콘서트를 앞두고 한 네티즌이 이승환의 SNS에 살해 협박 메시지를 남겼다. 그의 자동차에는 큰 흠집이 나기도 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하지만 당시 이승환은 “자동차에 난 흠집은 CCTV에 확인 중이니 자수하라”며 살해 협박 메시지를 캡처한 사진과 함께 자신의 SNS에 올리며 맞대응을 했다. 사진=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김성은 측 “둘째 임신 맞다, 출산 전까지 활발히 활동할 것”

    김성은 측 “둘째 임신 맞다, 출산 전까지 활발히 활동할 것”

    배우 김성은의 둘째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20일 스포츠서울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김성은의 측근은 “김성은이 임신 소식을 조심스럽게 지인들에게 알렸다”고 전했다. 이에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측은 “임신한 것이 맞다. 하지만 구체적인 것은 개인 사생활이라 잘 모르겠다. 다만 출산 전까지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이로써 지난 2009년 축구 선수 정조국과 결혼한 김성은은 2010년 아들을 낳은 후 6년 만에 둘째를 갖게 됐다. 앞서 김성은은 지난 3월 출연했던 MBC ‘진짜 사나이’에서 “아들이 동생을 원한다”며 둘째 계획을 언급한 바 있다. 한편, 김성은은 MBC 교양 프로그램 ‘닥터고’에 출연 중이다. 사진=미스틱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미씽나인 정경호 백진희, 무인도 표류기 보니 ‘정글의 법칙’ 촬영 중?

    미씽나인 정경호 백진희, 무인도 표류기 보니 ‘정글의 법칙’ 촬영 중?

    MBC 새 수목드라마 ‘미씽나인’(크리에이터 한정훈/극본 손황원/연출 최병길/제작 SM C&C)이 9명의 조난자에게 닥친 역대급 고난기를 공개했다. ‘미씽나인’은 전대미문의 비행기 추락사고로 무인도에 표류된 사람들의 극한 생존기를 통해 인간의 본성과 은폐된 진실, 사고로 인한 사회 각층의 갈등과 이해관계를 그리는 작품이다. 극중 정경호(서준오 역), 최태준(최태호 역), 이선빈(하지아 역), 박찬열(이열 역), 류원(윤소희 역) 등 레전드 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과 백진희(라봉희 역), 오정세(정기준 역), 김상호(황재국 역), 태항호(태호항 역) 등 직원들은 레전드 엔터테인먼트 콘서트를 위해 전용기에 오르지만 원인을 알 수 없는 의문의 추락사고로 대한민국 전역을 충격에 빠뜨린다. 무인도에 표류된 이후 이들은 서로의 생사여부를 알 수 없는 상황. 엄습하는 두려움과 공포감을 뒤로한 채 9명의 조난자들은 오로지 생존을 위해 사활을 건다. 정경호와 백진희가 한겨울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야외에서 모닥불을 피워 생선을 굽고 움막 설치를 하며 고군분투하는 모습은 극 중 두 사람이 처한 험난한 현실을 느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무거운 돌을 나르는 백진희와 불을 피우기 위해 애쓰는 정경호 등 배우들의 열연을 통해 드라마 속 명장면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무인도에서 구할 수 있는 음식에는 한계가 있을 터. 살아남기 위해 입에 맞지 않는 야자수를 손에 든 김상호와 태항호의 씁쓸한 표정은 이들이 앞으로 헤쳐 나가야할 고난을 예고하고 있다. 이처럼 고립된 환경에서 최악의 상황을 맞이한 9명의 치열한 사투와 생존하기 위해 드러나는 이성과 본능 사이의 갈등은 드라마의 최대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미씽나인’은 비행기 추락사고 발생 4개월 후 유일한 목격자로 나타난 백진희(라봉희 역)의 증언을 토대로 전개되는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은폐된 진실을 사이에 두고 펼쳐지는 치열한 심리전으로 시청자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것이다. 정경호와 백진희를 비롯 9명의 조난자들이 겪을 역대급 고난기를 확인할 수 있는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미씽나인’은 ‘역도요정 김복주’ 후속으로 오는 2017년 1월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SM C&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반갑다 ‘레전드’

    반갑다 ‘레전드’

    빅뱅의 10주년 앨범이 음원 차트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운데 대형 가수들의 컴백이 줄을 잇고 있어 연말 연초 가요계가 보다 풍성해질 전망이다. 가수 비(34·①)가 내년 1월 15일 복귀를 확정 지었다. 소속사 레인컴퍼니는 19일 공식 홈페이지에 이 같은 내용을 알리는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2014년 1월 정규 6집 ‘레인 이펙트’ 이후 3년 만에 발표하는 신보다. 이미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모든 작업을 끝냈으며 막바지 연습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군 제대 뒤 그 인기가 예전에 미치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았던 비가 이번 복귀를 통해 원조 월드스타로서의 위상을 회복할 수 있을지 관심이다. 2008년 미니앨범 ‘디스코’ 이후 연기 활동에 전념했던 섹시 디바의 대명사 엄정화(47·②)도 오는 27일을 전후로 가요계에 전격 복귀한다. 이날 0시 정규 10집 ‘더 클라우드 드림 오브 더 나인’에 담긴 9곡 중 4곡을 먼저 공개한다. 정규 앨범은 2006년 ‘프레스티지’ 이후 10년 만이다. 윤종신의 미스틱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내놓은 새 앨범은 소설 ‘구운몽’을 음악으로 표현했다고 한다. 1세대 걸그룹 S.E.S(③)와 최장수 아이돌 그룹 신화(④)도 나란히 새 앨범을 내놓는다. 내년 20주년을 앞두고 최근 14년 만에 재결합한 S.E.S는 1월 1~2일 신곡과 기존 히트곡으로 구성된 스페셜 앨범을 발표한다. 1일 타이틀곡을 먼저 선보인 뒤 이튿날 나머지 곡들을 모두 풀어놓는다. 1997년 데뷔해 가요계 요정으로 군림하다 2002년 공식 해체했던 S.E.S는 최근 20주년 기념 프로젝트 ‘리멤버’로 의기투합했다. 1998년 데뷔 뒤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신화도 새해 첫날 0시 정규 13집 앨범 ‘언체인징 파트 2’를 공개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지난달 겨울 감성의 신곡 5곡을 담은 ‘언체인징 파트 1’으로 컴백을 예고했던 신화는 파트 2에서는 보다 성숙한 이미지의 신곡 5곡을 불렀다. 연말연시는 아니지만 이효리(37)의 내년 봄 컴백도 일찌감치 가요계를 달구고 있다. 이효리는 작곡가 김형석의 키위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예정대로 발매된다면 2013년 솔로 5집 ‘모노크롬’ 이후 4년 만의 신작.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새로 개설한 이효리는 자신의 일상을 조금씩 공개하며 복귀에 시동을 걸고 있다. 요즘 가요계 트렌드인 컬래버레이션 작업도 대형 가수들의 복귀에서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다. 앞서 태진아와 함께한 ‘라 송’으로 인기를 끌었던 비는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하지는 않았으나 이번에도 특급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를 예고하고 있다. ‘디스코‘에서 빅뱅의 탑과 협업했던 엄정화는 이번엔 샤이니의 종현을 파트너로 낙점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엄정화의 새 앨범에는 이효리가 피처링한 곡이 담길 것으로 알려져 일찌감치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워낙 팬덤이 탄탄한 가수들이라 신보 발매 전 대대적인 컴백 콘서트를 여는 경우도 눈에 띈다. 신화는 지난 17~18일 이틀 콘서트를 통해 2만 2000여명의 팬들과 만났다. S.E.S도 신보 발매 직전인 오는 30~31일 콘서트를 열어 팬들과 새해를 맞을 예정이다. 첫 방송 활동도 음악 순위 프로그램 위주에서 벗어나고 있다. S.E.S는 지난 17일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통해 완전체로 뭉친 모습을 처음 공개했다. 엄정화는 신보 발매 직전인 26일 밤 SBS ‘가요대전’ 무대에 올라간다. 신화도 31일 MBC ‘가요대제전’ 출연을 검토 중이다. 비는 내년 1월 JTBC 예능 ‘아는 형님’을 통해 방송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전원일기’ 일용이 박은수, 사기 혐의로 구치소 수감 중

    ‘전원일기’ 일용이 박은수, 사기 혐의로 구치소 수감 중

    드라마 ‘전원일기’에 출연했던 중년 배우 박은수(64)가 사기 혐의로 현재 구치소 수감 중인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 연예매체 OSEN은 19일 박은수가 전원주택 분양사기로 1심에서 징역 8월을 선고 받았다고 보도했다. 박은수는 현재 인천구치소에 수감 중이며, 항소해 현재 2심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박은수는 지난해 7월 쯤 분양사무실에서 고소인 A씨에게 “인접 전원주택을 10억원에 매입했고 현재 2억원의 차익을 봤다”며 투자를 권유했다. 그러나 박은수는 실제로 전원주택을 매입한 사실이 없었다. A씨는 박은수의 말을 듣고 같은 달 2억 7000만원을 주고 전원주택 분양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이를 뒤늦게 안 고소인은 박은수와 함께 분양시행사 A사 대표 등 3명을 고소했다. 박은수는 앞서 2008년과 2013년에도 사기 혐의로 피소돼 실형을 선고받은 바 있다. 박은수는 MBC 장수드라마였던 ‘전원일기’에서 ‘일용’ 역으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2010년 영화 ‘7월32일’에 출연한 이후로 작품 활동은 하지 않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도깨비’ 공유 질투 부른 ‘태희 오빠’ 정체는? 데뷔 3년차 배우 정해인

    ‘도깨비’ 공유 질투 부른 ‘태희 오빠’ 정체는? 데뷔 3년차 배우 정해인

    ‘도깨비’ 공유가 질투하는 ‘태희 오빠’의 정체는 배우 정해인이었다. 지난 18일 tvN 금토드라마 ‘도깨비’ 측은 “‘태희가 누구야?’ 질투 폭발 공유, 김고은의 그 오빠 찾아가 깽판?”이라는 제목으로 짧은 예고 동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김고은이 야구선수 복장을 한 남자에게 “태희 오빠?”라고 묻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이 만나는 모습을 목격한 공유(도깨비 김신 역)는 한 야구부원들이 모인 곳을 찾아가 “태희가 누구야? 나와”라며 소리쳤다. 이후 “여기서 제일 잘생겼잖아”라며 질투하는 듯한 대사를 했다. 이는 극 중 지은탁(김고은 분)을 좋아하는 김신은 자신이 아닌 다른 남자 태희(정해인 분)와 만나는 지은탁을 질투하는 부분인 것으로 보인다. ‘태희’ 역을 맡은 정해인은 데뷔 3년차 배우로, 드라마 ‘삼총사’, ‘블러드’, ‘그래 그런거야’ 등에서 조연으로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인 바 있다. 현재 방영중인 MBC 월화드라마 ‘불야성’에서는 이요원(서이경 역)의 보디가드인 ‘탁’ 역으로 열연 중이다. 한편, tvN 금토드라마 ‘도깨비’는 오는 23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사진=네이버 TV캐스트 동영상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복면가왕’ 하트여왕 박기영 본 딸의 소감은? “엄마 목소리야”

    ‘복면가왕’ 하트여왕 박기영 본 딸의 소감은? “엄마 목소리야”

    ‘복면가왕’ 하트여왕이 가수 박기영으로 밝혀진 가운데 박기영의 SNS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일 박기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여왕이 엄마인 줄 몰랐던 가현. 처음에 등장하는 거 보고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녀라고… 노래 시작하자”라는 글과 함께 지난 1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을 보는 딸의 동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박기영의 딸은 그녀가 3라운드에 진출해 그룹 부활의 ‘Lonely night’을 부르는 ‘하트다 하트 여왕’의 모습을 보고 있다. 박기영의 딸은 노래가 나오자마자 “엄마야, 엄마. 엄마 목소리가 이렇게 예뻐”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했다. 한편, 이날 박기영은 가왕 ‘양철로봇’에게 아쉬운 5표차로 패하며 가왕의 자리에 오르지 못했다.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복면가왕’ 하트여왕 박기영 “아무것도 안 보여 노래에만 집중” 소감

    ‘복면가왕’ 하트여왕 박기영 “아무것도 안 보여 노래에만 집중” 소감

    ‘복면가왕’ 하트여왕의 정체는 데뷔 19년차 가수 박기영이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하트다 하트여왕’(이하 ‘하트 여왕’)이 가왕 ‘양철로봇’을 상대로 무대를 선보였다. ‘하트여왕’은 그룹 부활의 ‘Lonely night’을 선곡했지만, 가수 박정현의 곡 ‘꿈에’를 선곡한 양철로봇에게 5표차로 패했다. 정체를 공개하게 된 ‘하트여왕’은 가수 박기영이었다. 그는 방송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다 하트 여왕 박기영입니다”라는 문장을 시작으로 장문의 소감을 전했다. 박기영은 “오랫동안 고민하고 망설이다 오른 무대입니다. 그래서 저도 많이 긴장하면서 준비했어요. 많은 생각들이 오갔죠”라며 무대에 오르기 전 떨렸던 감정을 설명했다. 박기영은 “너무 캄캄하고 아무것도 안 보여서 오직 노래에만 집중하게 되는 거에요. 다시 무대에 선지 2년만에 이렇게 무대를 즐겨본 건 처음인 것 같아요”라며 무대에 올랐을 당시의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런 저런 과정들을 거치며 아직도 성장 중에 있습니다. 좋은 음악과 무대로 늘 여러분과 함께 즐거워하고 아파하는 음악인으로 살겠습니다. 오늘 원없이 부른 노래에 대해 많이 격려해주시고 힘을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라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포부도 전했다. 마지막에는 “정말 운좋게 오늘 자정에 발매하게 되는 제 6년만의 새로운 싱글 ‘자연의 법칙’도 많이 사랑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라고 덧붙이며 신곡 홍보도 함께 했다. 사진=박기영 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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