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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준표 “지금 남아있는 것이 MBC밖에 없다”

    홍준표 “지금 남아있는 것이 MBC밖에 없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14일 “지금 남아있는 것이 MBC밖에 없다”면서 “강효상 특위위원장이 공세적으로 적극적으로 대처해주길 부탁드린다”며 강력 대응을 지시했다.홍준표 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김태흠 최고위원이 “정부가 이효성 방통위원장을 통해 1차로 MBC를 무력화하고 다른 언론을 장악하려는 게 자명하다”고 주장하자 이같이 화답했다. 이 위원장은 지난 11일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를 방문한 뒤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MBC 사장과 방문진의 임기는 법적으로 보장돼 있지만, 다른 한 측면에서 그것이 무조건 그렇게 해야만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방통위가 방문진 이사를 임명하도록 돼 있는 만큼 해임할 수도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고 말했다. 김태흠 최고위원은 이 위원장의 발언을 “MBC 사장 해임의도를 노골화”했다고 해석하며 “불법적 발상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 최고위원은 “이효성 위원장은 MBC 사장 끌어내는데 앞장설 것이 아니라 부끄러움을 알고 본인 스스로 방통위원장직을 사임하라”고 촉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나 혼자 산다’ 성훈이 방문한 만화방 여직원 화제 ‘수지 닮은꼴?’

    ‘나 혼자 산다’ 성훈이 방문한 만화방 여직원 화제 ‘수지 닮은꼴?’

    ‘나 혼자 산다’ 성훈이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카메라에 포착된 만화방 여직원이 화제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성훈이 평소 자주 가던 만화방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성훈은 서울 강남에 위치한 만화방에서 김치볶음밥, 짜장 라면, 햄 계란 볶음밥, 라면을 시켜 모두 흡입하는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식사를 마친 그는 미숫가루와 핫도그로 마무리까지 했다. 결국 성훈의 헬스 스테이너가 이 광경을 목격하는 바람에 그는 만화방에서 나와 운동을 해야 했다. 성훈이 먹은 음식 내역을 보며 헬스 트레이너는 잔소리를 했다. 그러던 중 카메라에 포착된 만화방 여직원이 화제가 됐다. 배우 수지를 닮은 듯한 미모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 이에 네티즌들은 “예쁘다”, “예쁘긴 한데 실제로 보고 싶다”, “눈에 확 들어오더라” 등 댓글들을 달았다. 반면 일부 네티즌들은 “저렇게 봐서는 모르겠다”, “저 만화방 가면 저 알바생 없을 듯” 등 다른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섹션’ 이유리, 고부갈등 겪는 며느리에게 조언 “멀리 이사 가라”

    ‘섹션’ 이유리, 고부갈등 겪는 며느리에게 조언 “멀리 이사 가라”

    ‘섹션’ 이유리가 고부간의 갈등을 겪는 며느리들에게 ‘이사’를 추천했다. 13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열연 중인 배우 이유리가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유리는 고부갈등을 시원하게 해결하는 사이다 며느리 ‘변혜영’ 역을 맡았다. 이유리는 인기 비결에 대해 “직설적인 캐릭터라 하고 싶은 말을 다 하기 때문인 것 같다”며 겸손하게 말했다. 또한 이유리는 갈등은 겪는 며느리들에게 “남편과 멀리 이사가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너무 가족들에게 둘러싸여 있는 것보다는 둘만 있는 것이 일단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윤종화, 척수암 완치 판정 후 ‘당신은 너무합니다’ 합류

    윤종화, 척수암 완치 판정 후 ‘당신은 너무합니다’ 합류

    배우 윤종화가 척수암 완치 판정을 받고 ‘당신을 너무합니다’로 복귀했다. 13일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윤종화는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 의사이자 ‘연봉선’ 역을 맡은 배우 이재은의 남자친구 ‘김철수’ 역으로 합류해 눈길을 끌었다. 윤종화가 연기한 김철수는 훤칠한 키에 잘생긴 외모, 직업까지 겉보기에 완벽하지만, 결벽증 마냥 깔끔한 성격과 고지식한 말투로 연봉선의 가족을 놀라게 만드는 인물이다. 윤종화는 짧은 등장에도 불구하고 존재감을 드러냈다. 딱딱한 말투에 수시로 안경을 올리는 제스처 등 답답하고, 고리타분한 철수를 디테일을 더해 극의 재미를 더했다. 앞서 윤종화는 지난 2015년 6월 MBC 드라마 ‘이브의 사랑’ 촬영 중 척수암 진단을 받고 치료에 전념하기 위해 하차한 바 있다. HB엔터테인먼트 측은 “윤종화가 꾸준한 항암 치료 덕분에 지난해 완치 판정을 받고, 다시 연기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며 “완치 판정 후 연기에 남다른 의욕을 보이며 tvN 드라마 ‘THE K2’를 시작으로 ‘당신은 너무합니다’에 합류했다”고 전했다. 사진제공=HB엔터테인먼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허수경 “남편 이해영,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 줘 행복” 애정 표현

    허수경 “남편 이해영,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 줘 행복” 애정 표현

    방송인 허수경이 현재 남편 이해영 씨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드러냈다. 13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는 방송인 허수경이 남편 이해영과의 달달한 결혼 생활을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 모두 이혼의 아픔을 딛고 새 출발을 함께 약속했다. 이해영 씨는 정치, 외교 등을 가르치는 한 대학의 교수다. 두 사람은 서울과 제주를 오가며 주말 부부로 지내고 있다. 허수경은 남편 이해영 씨에 대해 “저만의 착각일 수도 있겠지만 저를 무척 아끼고 좋아해준다. 그냥 그것만으로도 너무 고맙다”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이어 “그 사람은 ‘너가 뭐가 문제야’ 이렇게 따지지 않고 그냥 제 자신을 좋아해준다.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그건 상당히 행복한 기분”이라고 덧붙였다. 사진=MBC ‘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기안84, 서울 야경 다 보이는 집으로 이사 ‘성공한 미대오빠?’

    기안84, 서울 야경 다 보이는 집으로 이사 ‘성공한 미대오빠?’

    만화가 기안84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2일 기안84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울 이사 옴”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서울 야경을 배경으로 침대에 앉아 있는 기안84의 모습이 담겼다. 과거 기안84는 MBC ‘나 혼자 산다’에 처음 출연했을 당시 집이 없어 네이버 본사에서 숙식을 해결하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구한 집에서는 에어컨이 없는 바람에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하지만 이후 서울 야경이 훤히 보이는 집을 구한 모습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출세했다 미대오빠”, “성공했구만”, “내가 다 뿌듯하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기안84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이다.사진=페이스북,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사람이 좋다 허수경 “공황장애·우울장애, 내가 자초한 일”

    사람이 좋다 허수경 “공황장애·우울장애, 내가 자초한 일”

    ‘사람이 좋다’ 허수경이 공황장애 등 질병을 앓고 있는 사실을 고백했다. 13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는 방송인 허수경이 공황장애, 우울장애 등을 앓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허수경이 약을 먹는 모습을 보이자 딸 은서 양은 “엄마 약 먹는 거 싫어”라고 말했다. 허수경은 “그 약이 공황장애, 사회부적응, 우울장애 이런 걸 극복해주는 약”이라며 “제가 아픈 건 자초한 일이다. 저도 알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허수경은 “항상 힘든 길을 선택했던 것 같다. 남들이 하지 않는 걸 선택하면 거기에서 늘 힘든 과정이 생긴다. 그럼 거기에서 포기해야 하는데 처음에 내가 맞다고 생각했던 걸 우기느라고 억지로 한다. 그래서 굉장히 고생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요즘에는 나에게 무슨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이 더 가치있는 일처럼 느껴진다”고 덧붙였다. 사진=MBC ‘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허수경 “딸 박물관 만들고파” 전시 위해 이것까지 모았다?

    허수경 “딸 박물관 만들고파” 전시 위해 이것까지 모았다?

    방송인 허수경이 자신의 딸 은서를 향한 남다른 사랑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13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는 허수경이 딸에게 보여주기 위해 지금까지 모아온 것들을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과거 정자 기증을 통해 아이를 낳은 허수경은 딸 은서에 대한 사랑이 남달랐다. 허수경은 “나중에 별이(은서의 태명) 박물관을 만들 것”이라며 “별이가 고등학생이 되면 수납장을 하나 만들어서 이것들을 전시해놓으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그 시기가 되면 엄마와 딸이 삶을 바라보는 게 많이 다를 수 있다. 그 때 엄마가 딸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보면서 느꼈으면 해서 전시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허수경은 출산준비물 할인 구입전표부터 출산 당시 아이 이름표, 처음 잘랐던 은서의 머리카락, 처음 깎았던 손톱 등까지 모두 모아뒀다. 사진=MBC ‘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무한도전’ 잭 블랙, 유재석 안경 벗겨..정준하는 ‘허공에 키스’

    ‘무한도전’ 잭 블랙, 유재석 안경 벗겨..정준하는 ‘허공에 키스’

    ‘무한도전’ 잭 블랙이 유재석의 안경을 벗겼다. 1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할리우드 진출을 위해 미국으로 떠난 ‘무한도전’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LA에 도착한 ‘무한도전’ 멤버들은 소니 픽쳐스 스튜디오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곧바로 ‘매드맥스’ 조지 밀러 감독의 신작 오디션이 진행됐다. 그러나 이 오디션은 잭 블랙의 지시 하에 진행된 ‘아바타 오디션’이었다. 이를 모르는 멤버들은 극도로 긴장했고 유재석이 처음으로 오디션장으로 불렸다. 잭 블랙은 유재석에게 댄스를 시키는가 하면 안경을 벗어보라고 요구했다. 이어 로맨틱한 눈빛을 주문했고 유재석은 이를 시도하다 민망함에 웃고 말았다. 이어 미친 듯이 울부짖는 연기까지 소화했다. 다음 주자인 정준하에게는 굶주린 연기를 시켰으며 호랑이와 싸우는 황당한 상황까지 펼쳐졌다. 이어 키스 연기까지 시켜 보는 이들까지 민망케 만들었다. 박명수는 예상치 못한 폭풍 연기력을 선보이며 잭 블랙으로부터 “감정을 가장 잘 느꼈다”는 칭찬을 받았다. 사진=MBC ‘무한도전’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잭블랙X‘무한도전’, 아바타 오디션+고요 속의 열창 ‘레전드 케미’

    잭블랙X‘무한도전’, 아바타 오디션+고요 속의 열창 ‘레전드 케미’

    ‘무한도전’ 멤버들이 잭블랙의 아바타 오디션에 깜빡 속았다. 1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할리우드 진출을 위해 미국으로 떠난 ‘무한도전’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멤버들이 배우 배두나의 조언에 따라 미국 드라마 오디션을 위해 셀프테이프를 제작했고 미국 LA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LA에 도착한 ‘무한도전’ 멤버들은 소니 픽쳐스 스튜디오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곧바로 2018년 제작되는 전쟁 영화에서 연기할 한국인 배우 오디션에 도전했다. 이번 작품은 ‘매드맥스’ 조지 밀러 감독의 신작인 것으로 드러나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이 오디션을 진두지휘한 인물은 다름 아닌 잭블랙. 당연히 ‘매드맥스’ 감독의 신작 오디션 역시 사실이 아니었다. 모든 건 잭블랙의 ‘아바타 오디션’이었던 셈. 이를 알 리 없는 유재석은 메뚜기 춤을 추고 카메라를 로맨틱하게 보는 것은 물론 미친 듯이 울부짖는 연기를 부탁받아 열연을 선보였다. 이어 정준하는 ‘거침없이 하이킥’의 주사 연기와 각종 먹방 연기를 즉석에서 펼쳤고 양세형은 ‘양세바리’ 댄스에 도전했다. 박명수는 오디션 도중 아내로부터 온 전화가 울리는 돌발상황도 연기로 승화했다. 잭블랙은 ‘무한도전’ 멤버들의 가짜 오디션을 지켜보며 폭소를 금치 못했다. 이후 잭블랙은 ‘무한도전’ 멤버들이 모두 모인 상황에서 오디션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멤버들은 잭블랙의 등장이 믿기지 않는 듯 놀라다 포옹을 하며 반가워했다. 잭블랙은 오디션을 가장 잘 본 사람으로 박명수를 꼽으며 “감정을 가장 잘 느꼈다. 하지만 감독의 지시를 잘 따르지 않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잭블랙은 ‘무한도전’ 멤버들과 막춤을 추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 그는 ‘무한도전’을 위한 점심까지 성대하게 준비해 감동을 안겼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나 혼자 산다’ 헨리 성훈, 이런 모습 처음이야..시청자 사로잡은 ‘반전美’

    ‘나 혼자 산다’ 헨리 성훈, 이런 모습 처음이야..시청자 사로잡은 ‘반전美’

    ‘나 혼자 산다’ 한류스타 헨리 성훈이 극과 극의 하루로 이번 주도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4년 만에 태국에 방문한 헨리의 일상과 서핑수업부터 만화방 먹방, 지옥의 운동까지 다양한 활동을 한 성훈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를 통해 헨리는 3얼이 아닌 한류스타의 모습을, 성훈은 한류스타가 아닌 몸개그왕의 모습을 보여 닐슨 전국 기준 2부 시청률이 11%를 돌파, 기록적인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1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기획 최원석, 연출 황지영 임찬) 217회에서는 헨리의 화려했던 태국 방문기와 서핑장-만화방-체육관에서 보낸 성훈의 소탈한 여름 휴식이 공개됐다. 1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나 혼자 산다’ 217회 1-2부는 각각 수도권 기준 8.2%, 11.9%를 기록했다. 8주 연속으로 2부 시청률이 두 자릿수를 돌파하는 것은 물론이고 닐슨 전국 기준으로는 11%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3얼 헨리가 그 동안 숨겨왔던 슈퍼스타의 면모를 아낌없이 보여줘 시청자들을 무한 감탄의 세계로 인도했다. 태국의 한 호텔에서 매니저에 의해 잠이 깬 그는 평소 보여준 사랑둥이 헨리 그 자체의 모습이었다. 그는 매니저에게 객실에 있는 커다란 인물화가 무서웠다고 하소연하는가 하면, 자신의 등 근육이 적나라하게 나온 장면에서 적극적으로 자랑하는 등 엉뚱하면서도 귀여움을 한껏 발산했다. 하지만 호텔 밖으로 나온 헨리는 정반대의 모습이었다. 그가 “오늘은 귀여운 헨리 말고 섹시맨~”이라고 색다른 하루를 예고한 만큼 그가 가는 곳마다 팬들이 그를 환영해 연예인 포스를 뿜어냈다. 이에 무지개회원들은 이런 헨리의 인기에 깜짝 놀라며 “다음에 송중기 씨 나오는 거 아니야?” 헨리 놀리기에 발동을 걸어 웃음을 자아냈다. 헨리는 태국의 라디오방송을 포함해 여러 매체와의 인터뷰를 하며 정신없이 바쁜 하루를 보냈고 마지막으로 시상식 준비를 위해 다시 호텔로 돌아왔다. ‘킹스맨’ 콘셉트로 시상식 준비에 여념이 없던 그에게 매니저가 가져온 비밀병기는 슈퍼매직 깔창이었다. 이를 본 헨리는 “노~”라며 절규했고, 무지개회원들은 이를 놓치지 않고 헨리의 신발을 검사했다. 그 결과 헨리의 신발에서 깔창이 나와 무지개회원들이 현기증, 고산병, 무지외반증까지 걱정하며 헨리몰이를 했고, 환상의 호흡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이에 헨리는 “키가 작아서 그런 게 아니라 비율 때문에 써요”라며 변명해 또 한번 웃음 폭탄을 안겼다. 이후 헨리는 수트로 완벽하게 갈아입고 시상식 준비를 했는데, 시상식에서 할 바이올린 무대 연습과 태국어, 중국어, 영어로 구성된 수상소감까지 준비하며 신사의 품격을 보였다. 그는 시상식장에서도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으며 입장, 연예인들의 연예인에 등극하며 또다시 반전매력을 뿜어냈다. 이어 그가 긴장감에 준비한 수상소감을 다 말하지는 못했지만 눈을 뗄 수 없는 바이올린 무대를 선보여 또 한번 감탄을 유발했다. 그는 “이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해요”라며 못다한 수상소감을 말하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그런가 하면 성훈은 헨리와는 정 반대로 소탈한 하루를 공개했다. 그가 목욕바구니를 들고 간 곳은 실내 서핑장으로 LA에서 처음 서핑에 도전했을 때 대 실패를 했던 한을 풀기 위해 방문했음을 밝혔다. 무지개회원들은 운동신경이 좋은 사람도 중심잡기에 한 시간이 걸린다는 서핑강사의 설명에 성훈의 몸개그 퍼레이드를 예감했고, 첫 시도에서 파도를 탄 순간 바로 넘어진 성훈의 모습에 웃음을 빵 터트렸다. 이후 성훈은 감을 잡고 2차시도만에 중심잡기에 성공했지만 이후로 계속해서 서핑장 여기저기에 대자로 넘어지면서 실력을 조금씩 키워나갔고, 보드를 타고 점프하는 심화코스까지 도전했다. 이에 기안84가 보고도 믿을 수 없는 성훈의 운동신경에 “혹시 아가미 같은 거 있어요?”라며 아가미 보유설을 제기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서핑을 마친 성훈이 굶주린 배를 안고 간 곳은 다름아닌 만화방이었다. 그는 만화방에서 만화는 몇 페이지 안 읽고 라면부터 김치볶음밥 등 네 가지 요리를 순삭해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이에 만족하지 않고 그는 디저트로 미숫가루와 핫도그까지 추가로 주문해 대식가다운 면모를 보였다. 이때 성훈의 뒤에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웠는데 그 주인공은 다름아닌 호랑이 관장님이었다. 성훈은 관장님의 등장에 남은 음식을 모조리 입 속으로 넣으며 음식 사수에 나섰고, 관장님은 특유의 찰진 입담으로 성훈에게 폭풍 잔소리를 해 마치 시트콤의 한 장면을 연상케 했다. 그렇게 관장님에게 끌려간 성훈은 체육관에서 절로 이를 악물게 만드는 지옥의 데이트를 했고, 운동 후 볼살이 쏙 빠진 모습을 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처럼 ‘나 혼자 산다’는 4년 만에 태국에 방문한 슈퍼스타 헨리의 일상과 바쁜 스케줄 속 꿀맛 같은 휴식을 취한 성훈의 일상을 공개했다. 두 사람이 전혀 다른 일상을 공개했음에도 웃음만은 한결같이 빵빵 터지게 만들어 시청자들이 기분 좋게 하루를 마무리 할 수 있게 했다.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무한도전’ 잭 블랙, 우리 형 표정 10종 세트 ‘고요 속의 열창’ 리턴즈

    ‘무한도전’ 잭 블랙, 우리 형 표정 10종 세트 ‘고요 속의 열창’ 리턴즈

    ‘무한도전’이 특급 의리를 보여준 헐리웃 최고의 배우 잭 블랙의 활약상이 담긴 ‘팬아저(=팬 아니어도 저장)’ 10종세트를 공개했다. 1년 7개월 만에 무도 멤버들과 재회한 잭 블랙은 멤버들과 케미를 작렬하며 총천연색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어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오늘(12일) 방송되는 MBC 리얼버라이어티쇼 ‘무한도전(무도)’(기획 김태호 / 연출 김선영, 정다히 / 작가 이언주)은 멤버들이 배우 배두나의 조언에 따라 미국 드라마 오디션을 위해 셀프테이프를 제작하고, 잭 블랙이 준비한 오디션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앞서 공개된 것처럼 잭 블랙은 ‘무한도전’ 멤버들과 LA에서 1년 7개월 만에 재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한국에서의 만남이 잭 블랙의 ‘한국 예능 신고식’이었다면, 이번 미국LA에서의 만남은 ‘무한도전’ 멤버들의 ‘미국 연기 신고식’이 될 전망. 잭 블랙은 멤버들 몰래 미국 영화 오디션을 진두지휘하며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혹독한 신고식이 끝난 뒤, 다시 한 번 레전드 짤을 생성해 낼 잭 블랙의 활약상이 담겨 있어 시선을 끈다. 제작진에 따르면 멤버들의 혹독한 신고식을 진두지휘한 잭 블랙은 한국 방문 시 큰 웃음을 선사했던 ‘고요 속의 열창’에 다시 도전하며 멤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잭 블랙은 한국 최신 가요를 비롯해 트로트, 그리고 레전드 발라드까지 자신의 귀를 통해 들려오는 노래를 그대로 따라하며 큰 재미를 안길 예정이다. 잭 블랙은 처음 듣는 노래 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우리말을 배운 듯한 정확한 발음과 정확한 음정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 다양한 표정으로, 마치 얼굴로 노래하는 듯한 잭 형의 유쾌함은 보너스다. 잭 블랙의 2017년 버전 ‘고요 속의 열창’은 무도 멤버들 마저 자지러지게 웃게 만들었다. 특히 유재석은 잭 블랙의 노래를 듣곤 “농담 아니고 형이 이렇게 듣고 콘서트 하셔도 될 듯하다.. 가.. 난 이 콘서트에 가”라며 감탄을 했다고. 이렇듯 유쾌한 ‘잭 형’ 잭 블랙의 활약이 기대감을 자아내는 가운데, 제작진에 따르면 잭 블랙은 LA에 온 멤버들을 격하게 반기며 직접 자신이 마련한 음식을 대접하는 등 특급 의리를 과시할 예정이다. ‘무한도전’ 측은 “잭 블랙이 멤버들을 위해 오디션과 옷, 음식을 준비하는 등 특급 의리를 보여줬다. 감사하다”면서 “다시 만난 잭 블랙과 멤버들의 특급 케미는 오늘 방송되는 ‘무한도전’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오늘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무한도전’을 통해 공개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삼성 장충기 ‘언론사 인사 개입’ 어디까지…이번엔 MBC 청탁 의혹

    삼성 장충기 ‘언론사 인사 개입’ 어디까지…이번엔 MBC 청탁 의혹

    장충기 전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차장(사장급)이 과거 전·현직 언론인들과 검찰총장 등으로부터 청탁 문자를 무더기로 받은 사실을 폭로한 주간지 ‘시사IN’이 ‘삼성 장충기 문자 메시지’를 추가로 공개했다. 장 전 차장이 MBC에 ‘인사 청탁’을 하는 내용이 그의 문자 메시지에서 발견된 것이다.12일 시사IN 보도에 따르면 장 전 차장은 MBC 관계자에게 다음 내용이 담긴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아들은 어디로 배치받았니? 삼성전자 이인용 사장이 안광한 사장과 MBC 입사 동기라 부탁한 건데, 안 사장이 쾌히 특임하겠다고 한 건데 어떻게 되었지?” 장 전 차장은 곧 답장을 받았다. “특임부로 가기 전에 국내 유통부에서 바로 연장을 하고 사장님이 경영국장에게 알아보니 이미 연장된 걸 아시고 국내 유통부에 그대로 근무하고 있는게 만족하게 잘 다니고 있어요. 어려운 부탁 쾌히 들어주어 고마워요. 시간나면 기회 주시기를···.” 이 메시지에 나오는 특임사업국은 안광한 전 MBC 사장이 의욕적으로 신설한 사업 부서로, 브랜드 사업과 캐릭터 사업 등을 하기 위해 직원들이 대거 ‘특채’(특별채용)됐다는 것이 시사IN의 설명이다. 특이하게도 특임사업국에서는 드라마 ‘옥중화’를 제작하기도 했다. 드라마국이 아닌 다른 부서에서 드라마를 제작한 것은 파격이었다. 이 드라마에 정윤회씨의 아들 우식씨가 출연해 특혜 논란이 일기도 했다. 시사IN은 삼성 측 해명을 듣고자 여러 차례 연락을 했지만 대답을 피했다고 전했다. 아래는 앞서 시사IN이 공개한, 장 전 차장이 받은 청탁 문자 내용들이다. ■문화일보 협찬 증액 요구 “사장님. 식사는 맛있게 하셨는지요? ○○○○이라는 중책을 맡은지 4개월. 저는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도 모를 정도로 정신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죄송스런 부탁드릴게 있어 염치 불구하고 문자 드립니다. 제가 ○○○○ 맡으면서 ○○○ ○○○○에게 당부한 게 하나 있었습니다. ○○○○으로서 문화일보 잘 만드는데만 집중할 수 있도록 제발 저한테는 영업 관련된 부담을 주지 말아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지금까지는 잘 지켜주는 듯 싶더니 이번에는 정말 심각한지 어제부터 제 목만 조르고 있습니다.ㅠㅠ 올 들어 문화일보에 대한 삼성의 협찬+광고 지원액이 작년 대비 1.6억이 빠지는데 8월 협찬액을 작년(7억)대비 1억 플러스(8억) 할 수 있도록 장 사장님께 잘 좀 말씀드려달라는 게 요지입니다. 삼성도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혹시 여지가 없을지 사장님께서 관심갖고 챙겨봐주십시오. 죄송합니다. 앞으로 좋은 기사, 좋은 지면으로 보답하겠습니다. ○○○ 배상” ■CBS 간부의 인사 민원 “존경하옵는 장충기 사장님! 그동안 평안하셨는지요? 몇 번을 망설이고 또 망설이다가 용기를 내서 문자를 드립니다. 제 아들 아이 ○○○이 삼성전자 ○○부문에 지원을 했는데 결과 발표가 임박한 것 같습니다. 지난해 하반기에도 떨어졌는데 이번에 또 떨어지면 하반기에 다시 도전을 하겠다고 합니다만 올 하반기부터는 시험 과정과 방법도 바뀐다고 해서 이번에도 실패를 할까봐 온 집안이 큰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이름은 ○○○ 수험번호는 1○○○○○○○번이고 ○○○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이같은 부탁이 무례한 줄 알면서도 부족한 자식을 둔 부모의 애끓는 마음을 가눌 길 없어 사장님의 하해와 같은 배려와 은혜를 간절히 앙망하오며 송구스러움을 무릅쓰고 감히 문자를 드립니다. 사장님의 심기를 불편하게 해드리면서까지 폐를 끼쳐드린데 대해 용서를 빕니다. 모쪼록 더욱 건강하시고 섬기시는 일들마다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축복이 충만하시기를 기도드리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CBS○○○○○○○ ○○○올림” ■서울경제 전 간부의 사외이사 선임 민원 “별고 없으신지요? 염치불구 사외이사 한 자리 부탁드립니다. 부족합니다만 기회주시면 열심히 하겠습니다. 작년에 서울경제 ○○○ 그만두고 ○○○ 초빙교수로 소일하고 있습니다. 미안합니다. ○○○ 드림” ■이건희 회장 성매매 동영상 관련 보도 상황 파악 및 영향력 행사 “장 사장님, 늘 감사드립니다. 시절이 하수상하니 안팎으로 조심하는 수밖에 없을 거 같습니다. 누워계시는 이건희 회장님을 소재로 돈을 뜯어 내려는 자들도 있구요. 나라와 국민, 기업을 지키는 일이 점점 더 어려워져갑니다. 연합뉴스○○○ 드림” ■임채진 전 검찰총장 인사 민원 “임채진이네. 그 동안 건강하게 잘 계셨는가. 이번 토요일 미팅계획은 예정대로 시행되겠지? 내공을 좀 더 깊이 갈고 닦아 그 날 보세. 그리고, 내 사위 ○○○이 수원공장○○실에 근무중인데. 이번에 인도 근무를 지원했네. 본인의 능력과 적성에 대해 오랜 고민끝에 해외근무를 신청한 것이라하네. 조그만 방송사 기자를 하고 있는 내 딸○○이도 무언가 새로운 길을 열기 위해 인도에서 몇 년 간 공부 하고 오면 좋겠다면서 날더러 꼭 좀 갈 수 있도록 자네에게 부탁해달라하네 그려. 부적격자라면 안되겠지만. 혹시 같은 조건이라면 가급적 ○○○이 인도로 나갈 수있도록 좀 도와주시면 안되겠는가. 쓸데없이 폐를 끼치는 것 같아 미안하네. 이번 토요일날 보세~~~!!”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나 혼자 산다’ 태양, 럭셔리 집+반전 일상 공개 ‘할배 스타일?’

    ‘나 혼자 산다’ 태양, 럭셔리 집+반전 일상 공개 ‘할배 스타일?’

    그룹 빅뱅 멤버 태양(본명 동영배)의 싱글라이프가 베일을 벗는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다음주 방송에 출연하는 태양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빅뱅은 오는 18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빅뱅 멤버들이 숙소 생활을 끝낸 후 방송에서 혼자 사는 집을 공개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라 더욱 뜨거운 관심이 쏠려 있다. 오는 16일 3년 2개월 만에 솔로로 컴백하는 태양은 타이틀곡 ‘Darling’과 서브 타이틀곡 ‘Wake me up’ 등이 수록된 새 앨범 ‘WHITE NIGHT(화이트 나이트)’를 통해 그간 선보이지 않았던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계획. 이와 동시에 컴백 이틀 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서는 인간적인 매력까지 대방출할 예정이다. 예고 영상을 통해 최초 공개된 태양의 일상은 그야말로 반전, 또 반전이었다. 가장 먼저 시선을 사로잡은 부분은 넓은 거실과 깔끔한 부엌, 수많은 옷과 신발로 가득 차 있는 옷방 등 럭셔리한 집이었지만 이어진 영상에서는 그간 방송을 통해서는 쉽게 볼 수 없었던 인간 동영배의 리얼한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모았다. 소울 넘치는 보컬과 강렬한 퍼포먼스로 전 세계를 호령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톱 가수이지만 무대가 아닌 일상에서는 소탈하고 인간적인 매력이 넘쳤다. 잠옷 차림으로 음악에 맞춰 빨래를 너는 모습도 볼 수 있었고 우리네 아버지처럼 콜록 콜록 기침을 하거나 배바지 잠옷 차림으로 동네를 누비며 활력을 충전하는 ‘동할배’의 모습도 담겨 있었다. 영상 말미에는 태양이 자신의 집에서 지난 2006년부터 11년간 빅뱅 멤버로 함께 활동해온 멤버 대성, 승리와 함께 광란의 파자마 파티를 즐기는 모습도 그려져 호기심을 자극했다. 태양의 ‘나 혼자 산다’는 오는 18일 금요일 밤 11시 10분 전파를 탄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나 혼자 산다’ 성훈, 폭풍먹방의 최후 ‘반쪽이 된 얼굴’

    ‘나 혼자 산다’ 성훈, 폭풍먹방의 최후 ‘반쪽이 된 얼굴’

    ‘나 혼자 산다’ 성훈이 남다른 ‘폭풍먹방’을 선보여 화제다. 11일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성훈이 만화방을 찾아 ‘폭풍 먹방’을 펼치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성훈은 서핑을 위해 일산으로 향하던 도중 운동 관장에게 연락을 받았다. 그간 화보 촬영을 끝낸 후 운동을 가지 않았던 것. 다음번에 더 악랄하게 운동을 시키겠다는 트레이너의 협박에도 성훈은 목적지로 향했다. 그는 서핑 슈트로 환복한 후 실내 서핑을 배웠다. 수 시간의 험난한 서핑 수업 후 배고픔을 호소하며 ‘맛집’ 만화방으로 향했다. 성훈은 만화방에서 김치볶음밥과 짜장 라면을 주문해 단 시간에 음식을 먹었다. 이어 또 한 번 스팸계란 볶음밥과 라면을 주문해 국물 한 점 남기지 않고 흡입했다. 특히 뜨거운 라면을 식히는 동시에 탱탱한 면발을 위해 찬 물을 부어먹는 스킬까지 보였다. 또 핫도그와 미숫가루 등을 입에 가득 머금고 먹방 신공을 펼쳤다. 하지만 앞서 지속적으로 전화를 하며 ‘정말 서핑을 가는 것이냐’고 의심한 호랑이 관장님이 소문을 듣고 만화방으로 들이닥쳤고 섬뜩한 광경을 연출했다. 관장님은 성훈 앞에 쌓인 그릇과 주문 내역을 보고 “너 먹방 대회 나가려고 그래?”라며 경악했다. 관장님은 이내 그를 다시 헬스장으로 끌고 갔다. 결국 성훈은 문도 잠근 헬스장에서 고강도의 운동을 소화했다. 이후 성훈은 얼굴이 반쪽이 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운동 후 피자까지 먹었는데도 체중이 줄었다”고 호소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무한도전’ 잭 블랙, 혹독 LA 신고식..유재석에 “키스신+베드신 가능?”

    ‘무한도전’ 잭 블랙, 혹독 LA 신고식..유재석에 “키스신+베드신 가능?”

    ‘무한도전’서 혹독한 한국 예능 신고식을 치른 헐리웃 최고의 배우 잭 블랙이 미국드라마 오디션에 도전하는 멤버들에게 혹독한 신고식을 선물한다. 첫 영화 오디션을 통보 받고 군기가 바짝 든 멤버들은 자신도 모르게 잭 블랙의 지시에 따라 폭풍 연기를 선보이는 등 잭 블랙 표 ‘연기학교’를 경험했다고 전해져 궁금증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늘(12일) 방송되는 MBC 리얼버라이어티쇼 ‘무한도전’(기획 김태호, 연출 김선영 정다히, 작가 이언주)은 멤버들이 배우 배두나의 조언에 따라 미국 드라마 오디션을 위해 셀프테이프를 제작하고, 잭 블랙이 준비한 오디션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저마다 틈틈이 미국 드라마 오디션을 준비해온 멤버들은 미국 LA에 도착하자마자 오디션이 잡혀 있다는 사실에 불안하고 초조한 모습을 보였다. 제작진은 멤버들이 볼 첫 번째 오디션이 한국과 미국의 합작 전쟁영화로 한국 군인 역할 오디션이라는 사실을 알렸고, 거대하고 웅장한 스튜디오 앞에서 멤버들은 “이게 지금 작은 오디션이 아닌데”라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 전쟁영화 오디션은 사실 잭 블랙이 멤버들 몰래 그들이 오기 한 시간 전부터 준비한 ‘아바타 오디션’이었다. ‘무한도전’ 표 ‘예능학교’를 경험한 잭 블랙이 미국 드라마 오디션을 위해 멤버들이 LA에 온다는 사실을 듣고 이들을 위한 맞춤형 신고식을 준비한 것. 제작진에 따르면 오디션 심사위원은 잭 블랙의 ‘아바타’가 돼 멤버들에게 연기 미션을 전달했고, 멤버들은 이를 모른 채 연기를 펼쳤다. 잭 블랙은 모든 상황을 모니터로 지켜보며 오디션을 진두지휘했다. 모니터에 멤버들의 모습이 등장하자 반가움을 드러내며 활짝 웃은 잭 블랙. 하지만 그는 이내 인정사정 볼 것 없이 혹독한 미션들을 투하하기 시작했고, 아무것도 모르는 멤버들은 잭 블랙 말 한 마디에 다양한 연기를 펼쳐야만 했다. 멤버들은 오디션에서 연기혼을 불태웠는데 점점 뜨거워지는 열기 속에서 다양한 질문들이 곳곳에서 웃음을 빵빵 터트리게 했다는 후문. 잭 블랙은 정준하에게는 3일 동안 굶은 연기를 요구하는 등 고난이도 연기 미션을 내리고, 유재석의 오디션에서는 “키스신이나 베드신을 소화할 수 있는지”를 물어 유재석을 당황하게 했다고. 특히 공개된 사진처럼 멤버들은 전우가 죽어가는 상황에서의 오열 연기를 기본으로, 전쟁 상황에서의 다양한 즉흥 연기를 펼쳐 보이며 자신도 모르는 새 자연스럽게 미국 오디션에 적응할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과연 무도 표 한국 ‘예능학교’를 이수한 잭 블랙이 준비한 잭 블랙 표 LA ‘연기학교’는 어떤 모습으로 큰 웃음을 선사할지, 멤버들의 혹독한 신고식은 오늘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무한도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MBC 보도국 등 200명 제작 거부… 다음주 총파업 논의

    MBC 보도국 등 200명 제작 거부… 다음주 총파업 논의

    제작 거부 여파에 뉴스 결방·축소 방송MBC 시사제작국·콘텐츠제작국의 PD들과 카메라 기자들에 이어 보도국 취재기자들도 제작 거부에 들어갔다. 현 경영진 퇴진을 요구하는 노동조합의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총파업으로 이어질지 관심이 쏠린다. MBC 보도국 취재기자 80명은 11일 서울 마포구 MBC 사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널리즘의 본령을 되찾겠다”며 제작 중단 의사를 밝혔다. 현재 MBC 보도국의 기자는 약 150명으로 언론노조에 가입한 기자 대부분이 동참했다. 제작 자율성 침해에 대한 반발로 시작된 제작 중단 선언은 지난 8일 카메라 기자들을 정치 성향 등에 따라 분류한 ‘블랙리스트’가 드러나면서 거침없이 확산되고 있다. 지난달 21일 ‘PD수첩’ 제작 중단을 시작으로 콘텐츠제작국과 시사제작국 PD, 영상기자회 카메라 기자 등 총 200명이 제작 중단에 동참했다. 취재기자들의 제작 거부 여파로 이날 ‘MBC 뉴스M’과 ‘뉴스24’가 결방됐으며 ‘이브닝뉴스’는 30분 축소 방송됐다. 언론노조 MBC본부는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9년 동안 MBC의 저널리즘은 처참하게 부서지고 망가졌다”며 그동안의 부당 제작 지시에 대해 고발했다. 예컨대 고발성 짙은 심층보도 프로그램이었던 ‘PD수첩’ 제작진에게 극우 성향의 민간 온라인 커뮤니티 ‘일베’ 게시판을 살피라는 지시가 내려오는가 하면, 탐사보도 프로그램 ‘뉴스 후’는 폐지됐다. 정부 비판 보도는 삭제하고, 세월호 유가족들에 대한 비난 리포트를 제작하라는 지시가 내려졌다. 이에 반발하거나 파업에 참여한 중견 기자들과 PD들은 드라마 세트와 스케이트장 관리, 협찬 영업 현장으로 쫓겨났다. 노조 측은 2012년 파업 이후 서울 본부에서만 9명이 해고되고 61명이 정직 처분을 받았다고 밝혔다. 경영진은 이들의 공백을 경력직원을 대거 채용해 메웠다. 언론노조 MBC본부는 현 사태에 책임이 있는 김장겸 MBC 사장과 고영주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 등 경영진의 퇴진을 위한 총파업 논의를 다음주쯤 진행할 예정이다. 그러나 총파업의 실효성에 대해서는 MBC 내부에서도 의견이 엇갈린다. 현재 보도국의 절반 이상이 2012년 파업 이후 들어온 경력사원이어서 이들이 공감대를 형성하고 파업에 동참할지는 미지수다. MBC는 이번에도 곧바로 경력직 채용에 나섰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이효성 “방통위에 MBC 방문진 이사들 해임 권한도 있다”

    이효성 “방통위에 MBC 방문진 이사들 해임 권한도 있다”

    방통위 합의제… 5명 위원 합의 필요 “공영방송 사장, 공정성 어기면 책임 물어”국회를 방문한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은 MBC의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 이사를 해임할 권한이 방통위에 있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11일 국회에서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를 예방한 뒤 “정연주 전 KBS 사장 소송건에서 대법원 판결로 ‘임명권’은 ‘임면권’으로 해석됐다. 임명한 사람이 해임권도 가지는 것이 통상적 예”라며 “방통위에서 방문진 이사장을 임명하게 돼 있으니 임기 중에도 해임할 수 있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고 밝혔다. 다만 이 위원장은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린 것이고, 위원회는 합의제이기 때문에 5명이 어떤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다”면서 “공영방송사 안에서 ‘블랙리스트’가 나오고 제작 거부를 하는 등 상황으로 볼 때 우리도 빨리 이 문제를 논의하고 합의를 이끌어 내야 한다”고 말했다. MBC는 시사제작국·콘텐츠제작국 기자·PD들과 MBC 영상기자회 소속 카메라 기자들을 포함해 110여명이 제작을 중단한 가운데 이날 보도국 취재기자 80여명도 공정보도 보장과 김장겸 사장 퇴진을 요구하며 제작 거부를 선언했다. 앞서 이 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를 만나 “공영방송 사장이 공적 책임과 공정성을 지키지 않았다면 책임을 물을 수 있다”면서 “방송을 정상화하겠다는 것은 특정 정치세력에 유리한 방송을 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어떤 세력이나 정권에도 흔들림 없는, 제구실하는 방송을 만들겠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우 원내대표는 “임기 동안 방송 공공성 제고는 물론이고 정보통신기술(ICT) 접목 콘텐츠 활성화, 이용자 중심 방송통신 서비스 정립에도 큰 성과를 내실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우 원내대표에 이어 추미애 대표를 예방했다. 추 대표는 “공영방송 바로 세우기에 대해 어깨가 무거운 이 위원장에게 많은 기대를 하고 있고, 민주당도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의 이 위원장 임명에 반발했던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은 이 위원장의 지도부 예방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나혼자산다’ 헨리, 킹스맨 변신 “얼간美 벗고 젠틀섹시 장착”

    ‘나혼자산다’ 헨리, 킹스맨 변신 “얼간美 벗고 젠틀섹시 장착”

    ‘나 혼자 산다’ 헨리가 ‘킹스맨’으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헨리는 태국의 한 시상식에 참가하기 위해 단장을 하던 중 우산까지 들고 ‘킹스맨’을 재연했는데, 실제 시상식에서 젠틀미를 제대로 뿜어내며 ‘멋있음’을 폭발시켰다. 이날 헨리는 대상에 버금가는 ‘최고영향력상’ 수상부터 신들린 바이올린 무대까지 잊고 있던 ‘음악천재’의 면모를 대 방출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모은다. MBC ‘나 혼자 산다’(기획 최원석, 연출 황지영 임찬) 측은 11일 헨리가 태국의 한 시상식에 참석, 수상의 순간을 담은 스틸을 공개했다. 이번 주 헨리가 태국의 한 시상식에서 ‘킹스맨’으로 변신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시상식장에서 할 바이올린 공연의 리허설을 하고 있는 모습인데, 평소 헨리답지 않은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어 시선을 끈다. 하지만 이어진 사진에서 그는 신사의 필수 아이템인 우산을 들고 영화 ‘킹스맨’의 전투신을 재연, 여느 때와 다름없는 깨알 장난을 치고 있어 웃음을 유발한다. 특히 헨리는 “얼간이 아닙니다. 멋있는 헨리입니다”라며 시상식에 임하는 포부를 밝힌 만큼 시상식에서 ‘킹스맨’으로 완벽하게 변신해 반전매력을 뿜어낼 예정이다. 사진 속 모습처럼 그는 레드카펫에서 카메라를 향해 여유롭게 손을 흔들고 있고, 당당한 표정으로 상을 받고 있다. 또한 시상식 내내 헨리가 3얼이 아닌 진정한 월드스타의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 밖에도 그는 ‘최고영향력상’ 수상 당시 긴장감에 말하지 못한 수상소감을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밝혔다는 전언이어서 그가 어떤 말을 했을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이처럼 시상식을 위해 킹스맨으로 완벽하게 변신한 헨리의 모습과 시상식 비하인드는 오늘(11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부고]

    ●양준혁(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씨 모친상 10일 대구파티마병원, 발인 13일 오전 6시 (053)956-4445 ●이선재(남원시청 공보담당)씨 부친상 11일 남원장례식장, 발인 13일 오전 8시 (063)635-4444 ●박정애(새마을부녀회 초대 전국회장)씨 별세 한도룡(홍익대 명예교수·대한민국 예술원 회원)씨 부인상 태준(인천대 교수·겐트대 글로벌 캠퍼스 부총장)태권(호서대 교수)씨 모친상 허지은(뷰티라인 대표)최정윤(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 부소장)씨 시모상 한수진(바이올리니스트)씨 조모상 김창목(뉴욕주립대 입학처)씨 외조모상 1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3일 오전 9시 (02)3010-2262 ●함형존(산여울식품 대표)형철(산여울식품 공장장)철(KBS 기자)씨 모친상 10일 중앙대병원, 발인 13일 오전 (02)6299-2466 ●이종하(전 조흥은행 지점장)씨 별세 진(전 SK건설 부장)씨 부친상 신호철(삼성건설 부장)씨 장인상 1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3일 오전 6시 (02)3410-6901 ●이찬규(전 강원도 고성군수)씨 별세 진명(프랑스 리옹대학 정교수)씨 부친상 11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3일 오전 6시 (02)2227-7577 ●라호익(경기도청 복지과장)호택(무한기획 대표)호일(전 MBN 사회부장)씨 모친상 웅비(MBN 기자)씨 조모상 11일 경기 양평 효병원, 발인 14일 (031)774-4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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