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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조 항의에 발길 돌린 김장겸…해임안 논의 내일로 연기

    노조 항의에 발길 돌린 김장겸…해임안 논의 내일로 연기

    회의장 앞까지 갔다가 돌아가서면으로 “파업도 내 책임 아냐”야권 이사 3명 해외출장으로 불참 김장겸 MBC 사장 해임안 처리가 이틀 연기됐다. MBC가 총파업 사태의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는 한편 KBS는 1노조가 돌연 파업 중단을 선언하면서 사태 해결에 난항이 예상된다.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는 8일 김 사장 해임안을 논의하기 위해 임시 이사회를 개최했으나 김 사장과 야권 이사들의 불참으로 회의를 중단하고 10일 회의를 속개하기로 했다. 당초 방문진 이사회는 지난 2일 불신임안이 가결된 고영주 전 이사장과 해외 출장 중인 야권 추천 이사 3명이 불참한 채 김 사장의 소명을 듣고 그의 해임안을 논의하려 했다. 그러나 김 사장은 회의장 앞에서 전국언론노조 MBC본부(MBC노조) 조합원들이 퇴진을 요구하며 거세게 항의하자 “회의에 참석할 분위기가 아니다”라며 도착한 지 10분도 안 돼 발길을 돌렸다. 방문진은 김 사장의 출석을 다시 요청했으나 김 사장은 이사회 출석 대신 A4용지 11장 분량의 소명서를 서면으로 제출했다. 소명서를 통해 김 사장은 “방송의 중립과 독립을 지키고 언론의 정보 전달 기능과 권력에 대한 감시와 비판 기능에 충실하면서도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하도록 제작 자율성을 부여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고 강변했다. MBC 파업에 대해서도 “언론노조가 주도한 것이지 제 책임이라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며 책임을 회피했다. 이에 대해 MBC 노조는 “김 사장의 부당노동행위는 사장 시절뿐만 아니라 보도본부장, 보도국장 시절에도 해당한다”면서 “책임 전가와 물타기 주장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방문진 이사회는 참석 인원과 관계없이 과반(5명 이상)이 찬성하면 안건이 가결되지만, 반대 측 의사도 충분히 수렴하기 위해 이날 회의를 정회한 후 10일 오후 5시에 속개한다고 밝혔다. 권혁철, 김광동, 이인철 등 야권 측 이사들이 가 있는 ‘2017 한·태국 국제방송 세미나’가 9일 끝나기 때문에 10일 오후에는 돌아올 수 있을 것이라는 계산이다. 그러나 10일에도 김 사장의 해임 안건이 통과될지는 미지수다. 11일 귀국하는 것으로 예정된 야권 측 이사들이 이날도 같은 이유로 불참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야권 이사들이 출장 가기 전 법원에 제출한 임시 이사회 개최 및 결의 무효화 가처분 신청이 뒤늦게 인용될 수도 있다. 이렇게 되면 김 사장의 해임 안건은 다음주 월요일인 13일에 처리될 가능성이 유력하다. 한편 전국언론노조 KBS본부(새 노조)와 함께 두 달여 파업을 진행하던 KBS노동조합(1노조)은 10일부터 파업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 1노조는 “고대영 KBS 사장이 노조와 만난 자리에서 ‘방송법 개정안을 처리하면 임기에 연연하지 않고 사퇴하겠다’고 말했다”며 “미흡하지만 방송법 개정을 통한 사장 퇴진과 공영방송 정상화의 실마리를 제공한 것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새 노조는 “개정안이 통과되기까지 갈 길이 먼 방송법을 빌미로 사퇴를 거론하는 것은 사실상 자신의 임기를 모두 채우겠다는 계산”이라고 비판하며 더욱 강한 파업을 예고했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투깝스’ 형사 조정석, 액션 본능 뽐내며 열연

    ‘투깝스’ 형사 조정석, 액션 본능 뽐내며 열연

    MBC 새 드라마 ‘투깝스’ 첫 방송을 앞두고 출연 배우 조정석의 액션 신이 공개돼 화제다.8일 MBC 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 후속으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투깝스’에서 강력계 형사 역을 맡은 조정석의 액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조정석 분의 ‘차동탁’역은 피도 눈물도 없는 형사로, 범죄자들 사이에서 ‘저승사자’로 불리는 인물로 그려진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주먹을 꽉 쥐고 있는 조정석은 제법 형사다운 면모를 보였다. 또 차동탁을 연기하면서 남다른 액션 본능을 뽐내기도 했다. 한편 드라마 ‘투깝스’는 오는 27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피플스토리컴퍼니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 ‘솔로 데뷔’ 김소희, 소복소복 첫 무대 “로맨틱, 성공적...”

    ‘솔로 데뷔’ 김소희, 소복소복 첫 무대 “로맨틱, 성공적...”

    ‘프로듀스 101’ 출신 김소희가 성공적인 첫 솔로 무대를 가졌다.8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된 MBC 뮤직 ‘쇼챔피언’에 출연한 김소희(23)는 데뷔 타이틀곡 ‘소복소복’으로 무대를 꾸몄다. 이날 오전 첫 미니앨범 음원을 공개한 김소희는 솔로 데뷔 첫 무대에서 보사노바풍의 애절한 노래로 팬들의 마음을 울렸다. 이날 무대에는 걸그룹 피에스타 멤버 예지도 등장했다. 피처링에 참여한 예지는 랩 파트를 소화하며 김소희의 홀로서기에 도움을 줬다. 한편 김소희는 Mnet ‘프로듀스101’ 시즌1에 출연한 뒤 프로젝트 그룹 ‘C.I.V.A(씨 아이 브이 에이)’, ‘아이 비 아이(I.B.I)’, ‘옆집소녀’ 등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이번에 정식으로 미니앨범을 들고 솔로 가수로 데뷔하게 됐다. 사진=MBC 뮤직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 ‘주간아이돌’ 김희철, 군대 악플 언급...군 면제 포기한 사연 재조명

    ‘주간아이돌’ 김희철, 군대 악플 언급...군 면제 포기한 사연 재조명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군대 관련 악성 댓글에 고통을 호소했다.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가수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은 컴백 시기마다 ‘군대 가라’는 내용의 댓글이 달린다고 하소연했다. 김희철은 “컴백 때만 되면 ‘군대나 가라’는 댓글이 달린다”며 “열심히 활동하면 ‘멀쩡한데 왜 군대 안 가냐’는 식의 반응을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안무를 좀 줄이면 ‘왜 열심히 하지 않느냐’, ‘무대가 장난이냐’라고 한다”며 난감해했다. 김희철은 지난 2006년 같은 그룹 멤버인 동해 아버지 조문을 다녀오다 목포에서 서울로 돌아오는 길에 차량 전복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발목에서 대퇴부 엉덩이뼈까지 철심 7개를 박는 등 10시간의 대수술을 받았다. 이 때문에 김희철은 지난 2011년 9월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했다. 이날 방송으로 심각한 부상에도 군 면제를 받지 못한 김희철의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희철은 지난 2014년 JTBC ‘썰전’에 출연, 교통사고 이후 재검을 받으러 병무청에 방문했을 당시 이야기를 털어놨다. 그는 “재검을 마치고 병무청 관계자가 사실 면제 대상인데 유승준 사건 이후 분위기가 좋지 않다”며 “공익이라도 가는 게 나을 것 같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에 김희철은 군 면제를 포기하고 대체 복무를 결정했다. 한편 김희철은 컴백을 앞두고 지난 6일 열린 기자회견 자리에서도 “군 면제를 받으려고 일부러 교통사고를 냈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며 속상함을 토로하기도 했다. 사진=MBC에브리원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 ‘주간아이돌’ 슈퍼주니어, 최시원 불참에 “우린 완전체 아닌 반전체”

    ‘주간아이돌’ 슈퍼주니어, 최시원 불참에 “우린 완전체 아닌 반전체”

    그룹 슈퍼주니어가 ‘주간아이돌’에서 컴백 신고를 한다. 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신곡 ‘Black Suit(블랙 수트)’로 돌아온 슈퍼주니어가 출연한다. 정규 8집 ‘PLAY(플레이)’를 발표하며 2년 만에 활동을 예고한 슈퍼주니어가 지난 출연 이후 5년만에 ‘주간아이돌’ 방문,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기대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과감한 예능감을 가감 없이 뽐냈다. 이번 신곡 ‘Black Suit’로 컴백한 슈퍼주니어는 등장과 동시에 폭주하는 예능감으로 MC들과 정신없는 재회를 했다. 그러나 반가움도 잠시, 6명이라는 부족한 멤버 출석률에 대한 다소 곤란한 질문이 이어졌다. 반려견 목줄 논란을 일으킨 최시원이 불참한 것. 이에 김희철은 “저희는 반전체예요”라며 대답해 큰 웃음을 자아내는 재치를 보였다. 이후 이어진 녹화에서는 슈퍼주니어의 2년 만의 신곡인 ‘Black Suit’의 무대 공개는 물론 ‘랜덤 플레이 댄스’를 통해 데뷔곡 ‘Twins’부터 유닛 활동 곡까지 총망라한 슈퍼주니어의 12년간 역대 히트곡 안무를 메들리로 선보였는데, 시도 때도 없이 안무구멍이 속출해 스튜디오가 초토화 됐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트럼프 만찬메뉴 ‘독도새우’ 한 마리에 얼마길래?

    트럼프 만찬메뉴 ‘독도새우’ 한 마리에 얼마길래?

    日관방장관 독도새우 메뉴에 불쾌감 7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한을 맞아 청와대 공식 만찬에 독도새우가 올라 화제인 가운데, 독도새우의 가격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독도 새우의 맛 뿐만 아니라 독도 문제에 대한 한국 정부의 강력한 입장을 일본 뿐만 아니라 미국 정부에게도 각인시켜 만찬장에서의 독도 새우가 시장 가치보다 훨씬 큰 역할을 했다는 평을 받는다. 독도새우는 물렁가시붉은새우, 가시배새우, 도화새우 등 독도 주변에서만 볼 수 있는 새우들을 통칭해 이르는 말이다. 독도새우는 살이 단단하고 단맛이 돌아 미식가들 사이에서는 최고의 새우라 여겨진다. 어획량이 많지 않고 관리비용이 많이 들어 가격도 비싼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0월 MBC 예능프로그램에서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독도새우가 소개된 사실도 재조명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구라가 초밥을 주제로 생방송을 진행했는데, 한 일식 셰프가 출연해 독도새우를 소개했다. 그는 “도화 새우는 독도에서만 잡힌다”며 “독도 새우의 원가는 한 마리에 15000원이다”고 설명했다. 또 “독도새우의 맛은 대하와 크게 다르지는 않지만 단맛이 약해 소금을 뿌려 먹으면 단맛이 더 강하게 느껴진다”고 설명했다. 청와대는 독도새우를 포함한 만찬 메뉴에 대해 “한국이 가진 콘텐츠로 우리만의 색깔을 담으면서도 미국 정상의 기호도 함께 배려하려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일본의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6일 트럼프 대통령의 청와대 환영 만찬에 ‘독도새우’가 포함된 것에 대해 “외국이 다른 나라 요인을 접대하는 것에 대해 코멘트하지는 않겠지만 왜 그랬는지 의문이 든다”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공영방송 장악 실행자 역할 의심’ MBC 김재철, 9일 영장심사

    ‘공영방송 장악 실행자 역할 의심’ MBC 김재철, 9일 영장심사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과 공모해 정권 차원의 ‘공영방송 장악’ 실행자 역할을 했다는 의심을 받는 김재철 전 MBC 사장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9일 열린다.서울중앙지법은 김 전 사장의 영장심사가 9일 오전 10시 30분 321호 법정에서 강부영 영장전담판사 심리로 진행된다고 8일 밝혔다. 김 전 사장은 2010년부터 2013년까지 MBC 사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국정원으로부터 ‘MBC 정상화 문건’의 내용을 전달받아 김미화씨 등 ‘블랙리스트’에 오른 연예인을 방송 프로그램에서 하차시키고 퇴출 대상으로 분류된 기자·PD 등을 업무에서 배제한 의혹을 받고 있다. 그의 재임 기간 MBC에서는 PD수첩 등 간판 시사 프로그램 폐지, 기자·PD 해고 등이 잇따랐다. 2012년 파업 이후에는 파업 참여 직원들이 기존 업무와 무관한 스케이트장, 관악산 송신소 등으로 전보되는 등 취재·제작 현장에서 대거 배제됐다. 검찰은 김 전 사장이 원세훈 당시 국정원장 등 수뇌부와 공모해 ‘MBC 정상화’를 추진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검찰은 김 전 사장에 국가정보원법 위반(직권남용), 업무방해,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김 전 사장에 대한 구속영장 발부 여부는 9일 밤 또는 10일 새벽 결정될 전망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유정, 올해 수능 시험 안 본다 ‘당분간 연기에 전념’

    김유정, 올해 수능 시험 안 본다 ‘당분간 연기에 전념’

    배우 김유정(19)이 올해 수능을 치르지 않는다.7일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김유정이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보지 않기로 결정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유정은 당분간 연기 활동에 집중하며 향후 대학 진학 등 다양한 진로를 두고 모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3년 제과 CF로 얼굴을 알린 김유정은 이후 MBC ‘뉴하트’, ‘동이’, KBS2 ‘구미호:여우누이뎐’, ‘해를 품은 달’, 영화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각설탕’ 등에 출연하며 아역 배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지난해 방송된 KBS2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는 배우 박보검과 완벽한 케미를 선보이며 연기자로서 입지를 굳혔다. 사진=스포츠서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오늘 ‘김장겸 MBC사장 해임 결의’ 임시 이사회

    오늘 ‘김장겸 MBC사장 해임 결의’ 임시 이사회

    두 달 넘게 총파업이 진행되고 있는 MBC 사태가 최대 분수령을 맞았다. 여권 다수로 재편된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 이사진이 김장겸 MBC 사장 해임안을 처리하기 위해 8일 임시이사회를 소집한 가운데 소수의 야권 이사들이 법원에 임시이사회 개최 및 결의의 무효화를 요청하는 가처분 신청을 제기한 상태다.7일 방문진에 따르면 방문진 이사회는 8일 오전 10시 임시이사회를 열어 김 사장의 소명을 들은 뒤 김 사장 해임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야권 측 이사 3명은 지난 6일 법원에 가처분 신청서를 내고, 이튿날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국제방송세미나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했다. 이사직을 유지하고 있는 고영주 전 이사장은 불참 가능성이 높다. 가처분이 기각되면 여권 측 이사 5명만 참석한 가운데 임시이사회가 예정대로 열려 해임안이 처리된다. 방문진 이사회 규정에는 의결 정족수 규정만 있어 참석 인원에 관계없이 전체 9명의 이사 중 과반인 5명이 찬성하면 안건이 가결된다. 가처분이 인용돼 11일 이후로 임시이사회가 연기된다 해도 일정만 늦춰질 뿐 해임안은 가결될 가능성이 크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김재철 국정원법 위반 혐의 영장

    김재철 국정원법 위반 혐의 영장

    2010~2013년 국정원 문건 받아 부당하게 기자·PD들 업무 배제 업무방해·노조법 위반 혐의도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과 공모해 MBC 방송 제작에 불법 관여한 혐의를 받는 김재철 전 MBC 사장에 대해 검찰이 7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국정원 수사팀(팀장 박찬호 2차장검사)은 김 전 사장에게 국정원법 위반, 업무방해,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김 전 사장은 2010~2013년 재직 기간 동안 국정원으로부터 ‘MBC 정상화 전략 및 추진방안 문건’의 내용을 전달받아 특정 방송인을 프로그램에서 하차시키고 기자와 PD를 대거 업무에서 배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원세훈 전 국정원장 지시로 김 전 사장 취임 직후인 2010년 3월 작성된 국정원 문건엔 정부에 비판적인 프로그램 중단, 제작진·출연진 퇴출 등 방송 제작과 경영에 전방위적으로 부당하게 개입하는 내용이 담겼다. 김 전 사장은 재직 기간 ‘미국산 쇠고기, 광우병에서 안전한가’ 등의 내용을 다뤘던 시사교양 프로그램 PD수첩을 제작하던 최승호 당시 MBC PD 등 6명을 다른 부서로 발령냈다. 최 PD는 이후 김 전 사장 퇴진을 주장하며 파업을 벌이다 2012년 해직됐다. 또 박성호·이용마 당시 MBC 기자 등이 해직됐고 김환균 PD 등이 비제작 부서로 발령났다. 일부는 스케이트장 관리, 관악산 송신소 등으로 전보 조치됐다. 당시 파업에 참여한 언론노조 MBC 본부 조합원들은 또 무보직 상태로 서울 신천역에 있는 MBC아카데미에서 교육을 받아야 했다. 이로 인해 ‘신천교육대’라는 신조어가 만들어지는 등 인사권 남용 논란이 일기도 했다. 방송인 김미화씨 등 이른바 ‘블랙리스트’에 오른 연예인들은 방송 프로그램에서 밀려났다. 검찰은 국정원 정보관이 전영배(현 MBC C&I 사장) 전 기획조정실장이나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의 김우룡 이사장 등을 통해 문건 내용을 전달한 것으로 파악했다. 앞서 김 전 사장은 지난 6일 오전 9시30분쯤 검찰에 출석해 다음날 오전 4시까지 강도 높은 수사를 받았다. 김 전 사장은 출두하다 기자들과 만나 “국정원 사람을 만나 문건을 받은 적도, 본 적도, 들은 적도 없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나상현 기자 greentea@seoul.co.kr
  • 검찰, 김재철 전 MBC사장 구속영장 청구

    검찰, 김재철 전 MBC사장 구속영장 청구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과 공모해 공영방송 장악에 앞장 선 혐의를 받는 김재철 전 MBC 사장에게 구속영장이 청구됐다.검찰은 전날인 6일 김 전 사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7일 새벽 4시까지 18시간에 가까이 강도 높은 조사를 벌인 뒤 귀가시킨 뒤 7일 오후 김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김씨는 2010년부터 2013년까지 MBC 사장으로 재직하면서 국가정보원으로부터 ‘MBC 정상화 문건’을 전달받아 김미화씨 등 연예인을 시사 프로그램에서 하차시키고 퇴출대상으로 분류된 기자와 PD 등을 업무에서 배제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실제로 김씨가 사장으로 있던 기간 동안 정상화 문건에 나온대로 간판 시사프로그램이 폐지되고 기자와 PD 등이 대거 해고됐다. 특히 2012년 파업 이후에는 파업 참여 직원들을 기존 업무와 무관한 부서로 인사를 내는 등 인사권을 남용하기도 했다. 검찰은 김씨를 만나 ‘MBC 정상화 문건’의 주요 내용을 상의했다는 국정원 정보관 등의 진술을 토대로 김씨와 국정원의 공모 의혹에 대해 집중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김씨는 조사과정에서 일관되게 국정원 직원을 만난 적이 없다고 주장하는 등 혐의 대부분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비디오스타’ 이세창 “야하게 생긴 아내, 생각보다 소탈해”

    ‘비디오스타’ 이세창 “야하게 생긴 아내, 생각보다 소탈해”

    새신랑 이세창이 ‘비디오스타’를 통해 방송 최초 결혼식 에피소드를 밝힌다.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배우 최정원, 이세창, 지휘 퍼포머 김현철, 개그맨 이상훈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번 녹화 당시 결혼식 준비가 한창이었던 이세창은 공연 형식의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음을 밝혔다. 아크로바틱 배우인 아내와 함께 한편의 뮤지컬과 같은 결혼식을 계획한 이세창은 “신랑은 어떠한 유혹에도 이겨낼 것이라는 내용”이라며 팔불출 신랑의 면모를 보였다. 이어 공연 내용에 대해 전부 이야기하는 이세창에 놀란 이상훈이 “이렇게 다 말해도 되냐”고 묻자, 이세창은 “비스니까 괜찮다”며 특별한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이세창의 거침없는 입담은 계속해서 이어졌다. 아내에 대한 이야기로 입가에 미소가 끊이질 않던 그는 “아내의 가장 예쁜 곳이 어디냐”는 물음에 “몸매” 라고 즉답하며 솔직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야하게 생긴 외모와 달리 소탈하다”며 아내의 반전매력에 반했음을 고백했다. 한편,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이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MBC에브리원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돈꽃’ 박세영 “장혁과 두 번째 호흡, 기대하고 있어”

    ‘돈꽃’ 박세영 “장혁과 두 번째 호흡, 기대하고 있어”

    ‘돈꽃’ 박세영이 장혁과의 두 번째 호흡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는 MBC 새 주말드라마 ‘돈꽃’(극본 이명희, 연출 김희원)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김희원PD와 배우 장혁, 박세영, 이순재, 한소희, 장승조가 자리했다. 주연을 맡은 장혁과 박세영은 지난해 8월 종영한 KBS2 드라마 ‘뷰티풀 마인드’에서 함께 출연한 데 이어 두 번째 호흡을 맞추게 됐다. 장혁은 상대 박세영에 대해 “성실한 친구고, 귀가 열린 친구가 좋은 이야기를 해줄 때 노력해서 연기에 반영하는 느낌을 받았다”며 “다시 만나서 즐겁다. 나도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박세영 또한 “작품을 하면서 같이 이야기를 나눌 수 있고, 소통할 수 있는 게 좋았다. (장혁을) 이번에 만날 수 있어 정말 좋다. 이번 작품은 캐릭터가 서로 다르다보니 새롭게 만들어 나갈 수 있는 부분이 있어 기대하고 있다”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MBC 새 주말드라마 ‘돈꽃’은 돈을 지배하고 있다는 착각에 살지만 실은 돈에 먹혀버린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오는 11일 오후 8시 45분 첫 방송되며, 매주 토요일 2회 연속 방송된다. 사진제공=스포츠서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트럼프 대통령 국회 연설 때는 ‘상복’ 벗기로 한 자유한국당

    트럼프 대통령 국회 연설 때는 ‘상복’ 벗기로 한 자유한국당

    문재인 대통령의 내년도 예산안 시정연설 때 검은색 상복 차림으로 ‘현수막 시위’를 벌였던 자유한국당이 오는 8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국회 연설에서는 상복을 벗기로 했다.자유한국당의 김선동 원내수석부대표는 7일 “문재인 정권의 공영방송 장악에 항의하는 것이지 트럼프 대통령과는 관계가 없기 때문에 국격과 국회의 품위를 위해 상복을 벗는 것”이라고 말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자유한국당 의원들과 당직자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국회 연설을 계기로 상복과 근조 리본을 벗고 자유 복장을 하기로 했다. 대신 다른 방법으로 대정부 및 대여 투쟁을 모색하겠다는 방침이다. 일례로 ‘공영방송 장악’ 등 문구를 새긴 배지 등을 양복에 다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다.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앞서 방송통신위원회가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의 보궐이사 선임을 일방적으로 강행했다고 주장하며 ‘국정감사 전면 불참’을 선언했다가 보이콧 선언 나흘 만인 지난달 30일부터 검은 상복을 입기 시작했다. 하루 후인 지난달 31일부터는 가슴에 근조 리본까지 달고 각종 회의와 국정감사 등에 참석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동상이몽2’ 추자현 우효광, 눈물범벅 임신 고백 “진짜?” 시청률 최고의 1분

    ‘동상이몽2’ 추자현 우효광, 눈물범벅 임신 고백 “진짜?” 시청률 최고의 1분

    우효광이 마침내 아내 추자현의 임신을 알게 됐다. 우효광이 기쁨의 눈물을 글썽이며 “진짜?”라고 되묻는 순간이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6일 밤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의 시청률은 1부 10.4% 2부 10.7%, 최고 11.6%(이하 수도권 가구 평균 기준, 전국 평균 1부 8.6%, 2부 8.9%)로 나타났다. ‘너는 내 운명’과 동 시간대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는 3.4%(전국 4.0%)를, MBC ‘한편으로 정주행 킬미힐미’는 1.1%(전국 1.1%)를 기록했다. ‘너는 내 운명’은 18주 연속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을 뿐 아니라, 기업이 광고를 집행할 때 중요 기준으로 삼는 ‘2049시청률’도 6.1%로 월요일에 방송된 지상파, 케이블, 종편 전 채널 프로그램 통합 1위에 등극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모두의 관심을 끈 것은 ‘추우부부’ 추자현-우효광의 임신 소식 에피소드였다. 당초 방송분에는 없던 내용이지만, 지난 10월 23일 추자현의 임신 소식이 보도를 통해 알려진 직후 급히 추가 녹화를 한 방송분이 전파를 탄 것. ‘너는 내 운명’의 경사에 MC들을 비롯한 스튜디오 출연자들은 모두 한 마음으로 추자현에게 축하 인사를 건넸다. VCR을 통해 우효광이 추자현의 임신 소식을 처음 접한 순간도 공개됐다. 우효광은 드라마 촬영으로 추자현과 떨어져 지내던 중 이 날 추자현을 만나기 위해 중국에서 한국으로 오고 있는 중이었다. 때마침 추자현의 임신 소식이 기사화됐고, 추자현은 급히 우효광에게 영상통화를 걸었다. 추자현은 우효광에게 전화하기 전부터 “아, 떨려”를 외치면서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다. “내 이야기 들리냐”며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꺼내는 추자현은 참았던 눈물부터 쏟았다. 그런 아내의 모습에 우효광은 당황했다. 추자현은 영상통화로 초음파 사진과 함께 임신 테스트기를 보였다. 그제서야 아내의 임신을 알아차린 우효광은 전혀 예상치 못한 소식에 “진짜?”라고 외치며 눈물을 글썽였다. 우효광은 “기분이 이상하다. 뭐라고 못 하겠어. 기분이 이상해. 당신도 그래?”고 말했고, 추자현이 “두 달 됐다”는 말을 듣고 그제서야 환호하며 기쁨을 표현했다.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보고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이날 추자현은 스튜디오에서 “입덧이 시작됐다. 몸살기가 있어 감기약을 먹으려다가 혹시나 해서 테스트를 해봤다“고 말하고 ”2주 뒤에 효광 씨가 오니까, 전화로 얘기하기가 싫더라. 드라마 얘기를 하다 보니 기자 분이 알게 됐다. 기다려 달라고 했더니 기다려 주셨다”면서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히기도 했다. 추자현의 임신 사실을 알게 된 우효광이 “진짜? 진짜?”를 반복하며 함박 웃음을 짓는 장면은 분당 시청률 11.6%를 기록하며 이 날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한편, 추우부부의 감격적인 순간을 바라보는 스튜디오에서 조용히 눈물을 흘리는 한 남자가 있었다. 바로 정대세였다. 정대세는 두 사람의 모습을 바라보며 흘러내리는 눈물을 주체하지 못하고 펑펑 울었다. MC들도 당황했을 정도. 정대세는 “제가 임신을 한 것 같다”면서 “분위기를 봤을 때 제가 먼저 울면 안되니까 참으려고 했는데 못 참았다”고 말하며 머쓱한 미소를 지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재철 前 MBC 사장 檢 출석… “국정원 직원 만난 적 없다”

    김재철 前 MBC 사장 檢 출석… “국정원 직원 만난 적 없다”

    해직 기자 등 50여명 “구속하라”임관빈 이어 오늘 김관진도 소환 이명박 정부 당시 국가정보원과 함께 정권의 공영방송 장악을 실행한 의혹을 받는 김재철 전 MBC 사장이 6일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다. 김 전 사장의 검찰 출두 현장에서는 해직 기자와 PD 등 전국언론노조 MBC본부 조합원 50여명이 ‘김재철 구속’이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쳤다.이날 오전 10시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나타난 김 전 사장은 공영방송 장악 의혹 관련 취재진의 질문에 “국정원 사람을 만나 (방송장악 관련) 문건을 받은 적도, 본 적도, 들은 적도 없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김 전 사장은 “MBC 공채 기자로 입사해 31년 만에 사장이 됐다”면서 “MBC는 본부별로 운영되는 체제다 보니 내가 보도국장이나 편성국장에게 특정 기사나 프로그램을 빼라고 지시하는 일은 해서도 안 되고 있을 수도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우룡 전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이 국정원 문건을 받았다’는 보도를 언급하면서 “김 전 이사장이 문건을 받았다고 하지 않는가. 검찰이 나를 철저히 조사해 주길 바란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2010년부터 2013년까지 MBC 사장으로 재직한 김 전 사장은 국정원으로부터 ‘MBC 정상화 문건’의 내용을 전달받아 김미화씨 등 연예인을 방송 프로그램에서 하차시키고 퇴출 대상으로 분류된 기자, PD 등을 업무에서 배제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당시 MBC에서는 ‘PD수첩’ 등 간판 시사 프로그램이 폐지됐고 기자·PD 해고 등이 잇따랐다. 또 2012년 파업 이후에는 파업 참여 직원들이 기존 업무와 무관한 부서로 전보돼 인사권 남용 논란이 일었다. 검찰은 김 전 사장이 원세훈 전 국정원장 등과 공조해 일련의 인사 조치에 개입했다고 보고 국정원법상 직권남용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날 검찰은 임관빈 전 국방부 국방정책실장을 소환한 데 이어 7일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도 소환 조사할 방침이다. 임 전 실장은 2011년부터 2013년 사이 총선과 대선 전후로 사이버사령부의 여론 공작을 수시로 보고받은 의혹을 받고 있다. 검찰은 지난달 12일에도 임 전 실장을 한 차례 소환했다. 박근혜 정부 당시 군 당국도 사이버사 여론 개입 의혹과 관련해 수사를 벌였으나 연제욱·옥도경 전 사이버사령관과 이태하 전 530심리전단장 등을 기소하는 데 그쳐 윗선은 빠져나간 ‘꼬리 자르기’라는 논란이 일기도 했다. 나상현 기자 greentea@seoul.co.kr
  • ‘20세기 소년소녀’ 김지석♥한예슬, 러브라인에 먹구름? ‘심각한 표정’

    ‘20세기 소년소녀’ 김지석♥한예슬, 러브라인에 먹구름? ‘심각한 표정’

    ‘20세기 소년소녀’ 김지석, 한예슬의 러브라인에 이상 징후가 포착됐다.6일 MBC 월화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 측은 김지석, 한예슬의 러브라인에 먹구름이 낀 현장이 포착된 스틸을 공개했다. 편의점 앞에서 공지원(김지석 분)을 기다리던 사진진(한예슬 분)은 공지원과 연락이 엇갈리면서 어디론가 사라진다. 뒤늦게 약속 장소에 도착한 공지원은 사진진을 목 빠지게 기다리다가 끝내 고개를 돌렸다. 특히 ‘음료수 테러’로 큰 위기에 빠졌던 사진진은 한밤 중 홀로 공지원을 기다리다가 골목 안으로 사라지면서 또 한 번의 위급 상황을 예고,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뒤이어 엘리베이터에 함께 탄 두 사람 사이에 정적이 흐르고, 숙연함과 어색함만이 감도는 분위기 속에서 공지원이 먼저 내리는 모습도 포착됐다. 어린 시절 첫 키스 장소이기도 한, 이들에게 특별한 공간인 엘리베이터에서 두 사람이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나아가 보일러 문제로 사진진의 집에 함께 살던 공지원이 자신의 집으로 돌아가는 모습이 새롭게 드러난 가운데, 잔뜩 화가 난 사진진은 공지원에게 모진 말을 쏟아낸 채 닫힘 버튼을 사정없이 누르고 현관문을 쾅 닫는 등 평소답지 않은 감정을 드러내는 터. 과연 서서히 끓어오른 ‘사공 커플’의 러브라인이 이대로 식게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MBC 월화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는 이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화이브라더스코리아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KIA 양현종, 사상 첫 시즌·한국시리즈 통합 MVP…신인왕은 이정후

    KIA 양현종, 사상 첫 시즌·한국시리즈 통합 MVP…신인왕은 이정후

    KIA 타이거즈를 정규 시즌과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이끈 에이스 투수 양현종(29)이 KBO리그 사상 최초로 정규시즌과 한국시리즈 최우수선수(MVP)를 동시에 수상했다.양현종은 6일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털 서울 코엑스 하모니볼룸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시상식’에서 올 시즌 최고의 선수로 인정받았다. 이날 공개한 프로야구 취재기자단 투표 결과, ‘20승 투수’ 양현종이 856점 만점에 총 656점을 얻어 ‘홈런 1위’ 최정(SK 와이번스, 294점)을 제치고 정규시즌 MVP를 차지했다. 양현종은 이에 앞서 10월 31일 끝난 한국시리즈에서도 MVP에 선정됐다. KBO리그 취재기자 107명은 지난달 6∼9일 MVP와 신인왕 투표(MVP 후보는 1위부터 5위까지 각각 8∼1점, 신인상 후보는 1위부터 3위까지 각각 5∼1점)를 마쳤다. 한국시리즈 결과와 무관하게, 투표인단의 표심이 양현종을 향했다. 같은 해에 정규시즌과 한국시리즈 MVP를 석권한 건 양현종이 처음이다. 양현종은 정규시즌에 20승(6패 평균자책점 3.44)을 올리며 1995년 이상훈(LG 트윈스) 이후 토종 선수로는 22년 만에 선발 20승 고지를 밟았다. 그는 KIA 정규시즌 1위의 일등공신이다. 양현종은 팀 동료 헥터 노에시와 다승 공동 1위를 차지했고, 승률 2위(0.769), 평균자책점 5위, 탈삼진 3위(158개)에 올랐다. 한국시리즈에서 1승 1세이브 평균자책점 0(10이닝 무실점)의 완벽투를 선보이며 MVP에 오르기도 했다. 한국시리즈와 정규시즌 MVP 부상은 3910만원 상당의 기아자동차 고급 세단 스팅어다. 긴 정규시즌과 단기전 한국시리즈에서 모두 압도적인 기량을 과시한 ‘타이거즈 에이스’ 양현종은 스팅어 두 대를 선물로 받았다. 양현종은 KBO리그에서 꽤 오랜 기간 2인자에 머물렀다. 아마 시절에는 동갑내기 김광현(SK)의 그림자에 가렸다. 프로 입단 첫해인 2007년에는 임태훈(당시 두산)에게도 크게 밀렸다. 양현종은 당시 1승(2패)만 거두며 신인왕 후보에도 오르지 못했다. 임태훈이 신인왕을 차지했다. 2년 차부터 김광현이 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에이스로 떠올랐지만, 양현종은 여전히 유망주 꼬리표를 떼지 못했다. 하지만 2009년 12승(5패)을 올리며 KIA의 통합우승에 공헌했고, 2015년 평균자책점(2.44) 1위를 차지하며 개인 첫 타이틀을 따냈다. 그리고 2017년 양현종은 KBO리그 역사에 길이 남을 ‘통합 MVP’에 올랐다. 양현종은 이제 누구나 인정하는 ‘최고 에이스’다. 이정후(19·넥센 히어로즈)는 예상대로 신인왕을 차지했다. 이정후는 535점 만점에 503점을 얻어 2위 김원중(롯데, 141점)을 362점 차로 제쳤다. 1위 표 107표 중 98표를 얻는 압도적인 격차였다. 이정후는 이종범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의 아들로 입단 당시 주목받았다. 이종범 위원은 정규시즌 MVP(1994년)와 한국시리즈 MVP(1993, 1997년)에 오른 한국 야구의 전설이다. 하지만 이 위원은 신인이던 1993년 양준혁(당시 삼성 라이온즈)에게 밀려 신인왕을 놓쳤다. 이정후는 첫해 아버지보다 더 빛났다. 이정후는 KBO리그 고졸 신인 최초로 전 경기(144경기)에 출전해 타율 0.324(552타수 179안타), 111득점을 올렸다. 역대 신인 최다 안타(종전 서용빈 157개)와 최다 득점(종전 유지현 109개) 기록도 모조리 갈아치웠다. 이정후는 트로피와 상금 300만원을 받았다. 이날 KBO는 1군과 퓨처스(2군)리그 개인상 시상도 했다. 평균자책점 라이언 피어밴드(kt wiz), 다승 양현종, 헥터(이상 KIA), 승률 헥터, 탈삼진 메릴 켈리(SK), 홀드 진해수(LG), 세이브 손승락(롯데 자이언츠), 홈런·장타율 최정(SK), 타점 다린 러프(삼성 라이온즈), 타율 김선빈(KIA), 최다안타 손아섭(롯데), 득점 로저 버나디나(KIA), 출루율 최형우(KIA), 도루 박해민(삼성) 등이 각 부문 1위에 올라 상금 300만원을 받았다. 퓨처스리그 평균자책점 북부 이대은(경찰청), 남부 임지섭(상무), 다승 북부 김동준(경찰청), 남부 임지섭, 홈런 북부 윤대영(경찰청), 남부 문상철(상무), 타율 북부 홍창기(경찰청), 남부 유민상(kt)은 100만원 씩을 받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포토] 김재철 전 사장, 노조원들의 피켓 항의를 받으며 검찰 출석

    [서울포토] 김재철 전 사장, 노조원들의 피켓 항의를 받으며 검찰 출석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과 공모해 정권 차원의 ’공영방송 장악’의 실행자 역할을 한 것 아니냐는 의심을 받는 김재철 전 MBC 사장이 조사를 받기 위해 6일 서울 서초구 중앙지검으로 들어서자 노조원들이 피켓를 벌이고 있다. 최해국 선임기자 seaworld@seoul.co.kr
  • [서울포토] 질문받는 김재철 전 MBC 사장

    [서울포토] 질문받는 김재철 전 MBC 사장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과 공모해 정권 차원의 ’공영방송 장악’의 실행자 역할을 한 것 아니냐는 의심을 받는 김재철 전 MBC 사장이 조사를 받기 위해 6일 서울 서초구 중앙지검으로 들어 오면서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최해국 선임기자 seaworl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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