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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과의 약속’ 오윤아, 긴장감 속 탄탄한 무게감 “극한의 감정 연기”

    ‘신과의 약속’ 오윤아, 긴장감 속 탄탄한 무게감 “극한의 감정 연기”

    배우 오윤아가 MBC ‘신과의 약속’에서 극한의 감정연기를 보여주며 또 한 번 존재감을 입증했다. 9일 방송된 ‘신과의 약속’에서는 현우(왕석현 분)의 완전 일치 골수 기증자를 빼돌린 후 죄책감을 이기지 못하고 괴로워하는 우나경(오윤아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본인의 악행으로 현우가 앞이 보이지 않는 후유증에 시달리자 죄책감과 두려움을 이기지 못해 눈물을 보인 우나경의 모습은 극의 무게감을 더했다. 이에 분노한 남편 김재욱(배수빈 분)은 우나경에게 아들 준서(남기원 분)를 떼어 놓으려 하자 “준서 내 아들이야”라며 아들을 지키려는 극한의 감정연기를 보여줬다. 한편 우나경은 이 모든 것을 알게 된 서지영(한채영 분)이 준서를 빼앗기 위한 소송을 진행하자 공개방송을 통해 본인에게 유리한 여론을 만들어 안방극장을 집중시켰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나혼자산다’ 박나래, 백양사 템플스테이에 정관스님-화두까지 실검 ‘올킬’

    ‘나혼자산다’ 박나래, 백양사 템플스테이에 정관스님-화두까지 실검 ‘올킬’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백양사 템플스테이로 화제에 올랐다. 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280회에서는 박나래가 내장산 백양사로 템플스테이를 하러 간 모습이 전파를 탔다. 먼저 외국인 스님이 사찰의 역사에 대해 소개하기 시작했다. 스님은 “백양사는 632년에 처음 지었는데, 고려 시대 때는 정토사라고 불렸어요”라고 말했다. 또한, 사찰 앞 기념비에 새겨진 ‘이뭣고’가 경상도 사투리라고 하며, ‘이것이 무엇인고’라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스님이 “이뭣고는 선불교에서 아주 중요한 화두인데... 화두 뭔지 아세요?”라고 묻자, 박나래가 고개를 저으며 난감해했다. 이후 박나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화두가 한자 같은데... 불머리? 무지개 회원들한테 화두 설명하라고 해도 잘 모를걸요?”라며 장담했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던 이시언이 화두에 대해 “핫한 주제?”라고 말했다. 한혜진은 “토픽?”이라고 답했다. 전현무는 “외국 분들이랑 템플스테이 하는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이야기의 머리”라며 화두의 뜻에 대해 알려줬다. 이날 박나래는 요리, 식사를 하는 공양간을 찾았다. 브런치 카페 같은 모던함에 모두가 놀란 가운데 정관 스님이 깜짝 등장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정관 스님은 사찰음식의 대가로 알려져 있다. 영상을 보던 박나래는 “정관 스님이 출연한 다큐멘터리가 세계적으로 유명해졌다. 외국 셰프들도 정관 스님에게 요리를 배우러 온다고 하더라”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정관 스님은 사찰에서 쓰지 않는 다섯 가지 재료를 설명했다. 그는 “오신채라 한다. 마늘, 파, 달래, 부추, 흥거”라며 “이 음식은 수행하려고 앉아있으면 에너지가 강해서 자리를 뜨고 싶은 생각이 일어난다”면서 금기 이유를 밝혔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이범수, 죽지 않은 예능감으로 ‘라디오스타’ 장악 “감정연기 쓰앵님”

    이범수, 죽지 않은 예능감으로 ‘라디오스타’ 장악 “감정연기 쓰앵님”

    배우 이범수가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첫 출연, 죽지 않은 입담으로 현장을 초토화하며 매니지먼트 대표, 영화 제작자에 이어 예능까지 섭렵하는 능력자 면모를 뽐내 포털 사이트 네이버의 실시간 검색어 순위 1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았다.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비범한 사람들’ 특집으로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에 출연한 이범수, 정지훈, 이시언, 신수항이 출연, 다양한 에피소드들로 설 연휴 마지막 날 저녁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이범수는 오랜만의 예능이 무색할 만큼 편안한 입담과 인간미 넘치는 에피소드로 라디오스타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이끌었다. 본업인 배우는 물론 매니지먼트 대표, 영화 제작자, 대학교 학과장까지 ‘열일’하며 평균 2-3시간을 잔다고 밝힌 이범수는 쪽잠으로 버티는 일상 중에서도 소속사 신인 배우들을 챙기는 자상한 면모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이범수가 제작한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의 출연 배우이자 그가 운영하는 매니지먼트의 소속 배우인 신수항이 함께 출연해 그간 알려지지 않은 이범수의 인간미 넘치는 모습을 대거 공개해 더욱더 훈훈함을 자아냈다. 신수항이 1~10단계에 이르는 감정 변화를 표현하는 이범수만의 특별한 연기 수업에 대한 일화를 밝히자, 이범수는 직접 ‘감정 연기 쓰앵님’으로 변신, 순식간에 스튜디오를 장악하는 감정 연기를 선보여 MC들을 소름 돋게 만들었다. 또한 상대역 대사까지 전부 외우는 대배우라는 MC들의 소개에 ‘자전차왕 엄복동’에서 정지훈(비)가 연기한 ‘엄복동’의 첫 대사를 또렷이 기억한다고 말한 이범수는 정작 그 대사가 뭐였냐는 질문에 “식사하셨어요”라는 짧은 답변으로 반전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베테랑 배우로서의 편안함은 물론, 의외의 소탈함과 귀여운 매력을 뽐낸 이범수는 예전 한 음악 방송에 출연, 음이탈 사고를 냈던 역대급 흑역사를 쿨하게 공개하는 것은 물론, 수입이 불규칙했던 무명 시절 흔쾌히 돈을 빌려줬던 단골 슈퍼마켓 사장님을 공개 수배(?)하는 인간적인 면모와 함께 넘치는 호기심으로 다양한 질문들을 던지는 ‘질문봇’의 역할까지 소화하며 4MC들의 사랑(?)을 듬뿍 받기도 했다. 한편 이범수가 출연 및 제작에 참여한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은 오는 2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전참시’ 이영자, 수습 매니저에게 선보인 음식은? “왕이 되는 맛”

    ‘전참시’ 이영자, 수습 매니저에게 선보인 음식은? “왕이 되는 맛”

    ‘전참시’ 이영자의 매니저 회동이 펼쳐진다. 9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 40회에서는 자신의 두 번째 매니저를 만나는 이영자의 모습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자가 얼굴 가득 만족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이는 그녀가 송 팀장과 수습 매니저에게 ‘왕’이 되는 맛을 선보이기 직전의 상황이라고 전해져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이영자가 소개한 음식을 맛본 송 팀장과 수습 매니저가 그 맛에 감탄한 나머지 동시에 웃음을 터뜨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먹으면 ‘왕’이 되는 음식의 정체가 대체 무엇일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이영자 두 번째 매니저, 송 팀장 그리고 수습 매니저까지 이영자의 세 매니저들이 한자리에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처럼 3대에 걸친 역대급 만남을 가진 이영자의 매니저들이 과연 어떤 대화를 나눴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한 이영자가 “(두 번째 매니저와) 안 가본 데 없이 뛰었다”라면서 열정이 가득했던 두 사람의 젊은 날을 추억해 송 팀장을 감동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영자와 두 번째 매니저, 송 팀장, 수습 매니저의 특별하고도 뭉클한 만남은 오는 9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먹다 보면’ 돈 스파이크, 레시피 개발 도전 ‘결과는?’

    ‘먹다 보면’ 돈 스파이크, 레시피 개발 도전 ‘결과는?’

    돈 스파이크가 레시피 개발에 나선다. 8일 방송되는 MBC ‘돈 스파이크의 먹다 보면’에서는 북유럽의 동화같은 나라 발트 3국으로 떠난 돈 스파이크와 동준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지난 주, 에스토니아에 도착하자마자 초대형 갈비찜과 4kg 빵을 먹어치운 돈 스파이크와 동준은 라트비아로 넘어가 제대로 된 여행을 시작한다. “새로운 나라에 오면 시장을 가야한다”는 돈 스파이크의 여행 철학에 따라, 라트비아 리가 중앙시장을 찾은 두 사람. 거대한 시장 규모에 정신을 놓은 돈 스파이크는 ‘돈 쓰는 돈스’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식재료 폭풍 쇼핑에 열중했다. 쇼핑에 이어서 본격적인 레시피 개발을 위해 라트비아 현지인의 집을 방문한 먹보 형제. 라트비아 가정식을 배우기 위해 방문한 그곳에서 동준은 운명의 여인을 만나며 한순간에 예비사위로 등극하게 된다. 동준의 처갓집에서 배운 라트비아 가정식은 과연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레시피 개발을 위한 돈 스파이크의 노력은 숙소로까지 이어졌다. 드디어 시작된 발트편 첫 번째 레시피 개발에 돈 스파이크의 도전 정신을 불러일으킨 재료가 나타난다. 그 정체는 바로 토끼 고기. 고기 장인 돈 스파이크는 망설임 없이 토끼를 손질해 돈 스파이크의 손맛이 듬뿍 담긴 한국과 라트비아의 퓨전 음식을 완성한다. 하지만, 생각지도 못한 괴생물체 재료 등장으로 먹보형제는 기겁을 하게 되는데, 과연 돈 스파이크는 첫 번째 레시피 개발을 무사히 끝낼 수 있을까? 결과는 방송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MBC ‘돈 스파이크의 먹다 보면’은 8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나혼자산다’ 박나래, 사찰 음식 만들기 도전 ‘솜씨 발휘 제대로’

    ‘나혼자산다’ 박나래, 사찰 음식 만들기 도전 ‘솜씨 발휘 제대로’

    ‘나혼자산다’ 박나래가 멈출 수 없는 식탐의 유혹에 빠진다. 8일 방송되는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박나래가 생애 최초로 사찰 음식 만들기에 도전, 함께하는 사람들에게 박나래표 손맛을 전파하는 모습으로 유쾌함을 선사한다. 본격적으로 사찰 음식 요리에 몰입한 박나래는 색다른 레시피에 감탄하기 바쁘다고. 그녀는 뜨거운 팬에 손을 넣고 나물을 지지거나 두부를 손으로 으깨는 등 스님의 맨손 요리법에 놀라는가 하면 몇 가지 들어가지 않는 양념의 맛에 눈이 커져 깨알 재미를 안긴다. 특히 그녀는 시키는 대로 요리하다가도 음식의 맛이 궁금해 스님 몰래 야금야금 맛을 보는 스킬을 발휘한다. 나물을 무친 손에 배인 참기름 향을 계속 맡을 뿐 아니라 손에 묻은 양념 한 방울까지 쪽쪽 빨아먹는 모습으로 웃음 폭탄을 날린다. 이어 직접 간을 맞춰 보라는 뜻밖의 제안에 박나래는 멘붕에 빠진다고. 평소 음식의 간을 잘 맞춰 ‘맛간 나래’라는 별명이 있는 그녀는 처음 해보는 사찰 음식 간 맞추기에 긴장한다고 해 과연 박나래는 솜씨를 제대로 발휘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한 요리 시간이 끝난 후 모두의 정성이 들어간 음식으로 발우공양 체험에 나선 박나래는 멈출 수 없는 폭풍 젓가락질과 끊임없는 묵언 감탄을 하며 음식에 무아지경으로 빠져 대폭소를 유발할 예정이다. 한편, MBC ‘나혼자산다’는 8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전참시’ 박성광, 병아리 매니저와 첫 이별 ‘애틋한 작별인사’

    ‘전참시’ 박성광, 병아리 매니저와 첫 이별 ‘애틋한 작별인사’

    ‘전참시’ 박성광과 병아리 매니저가 함께 일하기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이별한다. 이에 두 사람이 공항에서 애틋한 작별 인사를 나누고 있는 현장이 포착돼 이들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관심을 집중시킨다. 9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박성광을 홀로 떠나보내는 병아리 매니저의 모습이 공개된다. 먼저 착잡한 표정을 짓고 있는 박성광의 모습이 공개됐다. 알고 보니 이는 박성광이 SBS ‘정글의 법칙’ 촬영을 위해 공항으로 향하는 상황이라고 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박성광은 정글에 가는 기분이 마치 군대 가는 기분이라고 표현하며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고 전해져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병아리 매니저가 걱정 가득한 눈빛으로 박성광을 살피고 있어 관심을 끈다. 무엇보다 이날 박성광과 병아리 매니저가 함께 일한 후 처음으로 이별하게 된 것으로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병아리 매니저는 그동안 박성광의 모든 스케줄을 함께했던 만큼 혼자 떠나는 그를 누구보다 걱정했다고. 그녀는 공항으로 가는 길 내내 걱정과 당부의 말을 쏟아냈다는 후문이어서 훈훈함을 자아낸다. 마지막으로 공개된 사진 속 매니저의 걱정을 덜어주고자 “소인 잘 다녀오겠소이다!”라며 밝은 얼굴로 캐리어를 끌고 공항으로 총총 뛰어 들어가는 박성광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병아리 매니저가 그의 뒷모습에 시선을 떼지 못하며 배웅하고 있어 보는 이들을 애틋하게 한다. 한편, MBC ‘전참시’는 오는 9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나 혼자 산다’ 최강창민, 시우민 위해 무릎 꿇었다 “눈밭 브로맨스 폭발”

    ‘나 혼자 산다’ 최강창민, 시우민 위해 무릎 꿇었다 “눈밭 브로맨스 폭발”

    최강창민이 동생을 위해 무릎을 꿇었다? 오늘(8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최강창민과 시우민이 눈으로 가득 덮인 한라산에서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 행복한 시간을 갖는다. 이날 최강창민은 시우민을 위해 새벽부터 일어나 직접 준비한 전복 김밥을 자랑하며 먹어보라고 권하지만 젓가락을 챙기지 않은 난감한 상황에 봉착한다. 특히 그는 젓가락을 구하기 위해 사방팔방으로 무릎을 꿇으며 동정심을 자극해 짠내를 폭발시킨다. 이에 시우민은 김밥을 먹이려는 최강창민의 고군분투에 눈시울을 붉혔다는 후문이다. 이어 아름다운 설산의 절경에 푹 빠져 눈을 처음 본 아이같이 행복해하는 최강창민과 시우민의 모습이 광대 미소를 유발할 예정이다. 이들은 한라산 등반을 기념하기 위해 영화 ‘러브스토리’를 생각하며 눈밭에 몸을 던지지만 생각처럼 푹신하지 않다고. 하지만 두 사람은 아랑곳하지 않고 눈밭에 뛰어들며 온몸을 이용해 천사모양을 만들어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배부르게 만찬을 즐긴 최강창민과 시우민은 웃음이 끊이질 않는 눈싸움으로 유쾌함을 더한다. 승부욕을 장전하고 눈꽃 슛을 연발하는 시우민과 달리 최강창민은 다리에 힘이 풀리고 계속 넘어지고 엎어져 상반되는 두 사람의 체력 차이가 폭소를 안긴다. 한편 최강창민과 시우민의 달달한 설산 데이트는 오늘(8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월드스타’를 꿈꾸는 ‘월동스타’, 개그맨 김경진의 물고기愛

    ‘월드스타’를 꿈꾸는 ‘월동스타’, 개그맨 김경진의 물고기愛

    MBC 개그맨 공채시험에서 당당히 수석으로 합격. 보기만 해도 빵 터지는 얼굴과 언밸런스한 목소리로 ‘나의 사랑, 너의 사랑 김경진’을 유행시킨 개그맨 김경진(36)씨. 요즘은 방송일이 많이 없어 영어학원, 피아노학원을 다니며 끊임없이 자기개발을 하고 있다는 김씨. 하지만 그 누구보다 이 혹한의 겨울을 잘 견디며 살고 있다는 그는, 지금의 자신을 ‘월동(越冬)스타’로 스스로를 높이 평가하고 있다. 마치 대선을 준비하는 ‘정치권의 잠룡들’처럼 대중들에게 핵폭탄급 웃음을 선사할 ‘개그개의 잠룡’이라며 조금씩 기지개를 켜고 있는 셈이다. 올해는 그에게 여러모로 의미 있는 한 해가 될 듯하다. 김씨는 83년생 황금돼지띠다. 돼지의 좋은 기운을 받아 개그인생 황금기에 흠뻑 빠져보기를 기대해 본다. 지난 29일 ‘월드스타’를 꿈꾸며 ‘월동스타’신분으로 이 겨울을 보내고 있다는 김씨를 강서구 양천구 자택에서 만났다. 방송에서 보여줬던 유쾌한 모습과는 달리 그의 첫인상은 차분하면서도 따뜻했다. 그는 물고기 덕후로 잘 알려져 있다. 한 때는 집안이 ‘아마존’과 같았다고 할 정도로 온통 수족관으로 가득했다고 한다. 다양한 종류의 물고기와 거북이들을 키우다 자식과도 같았던 녀석들을 떠나버리게 된 아픔의 시행착오도 많이 겪었고 어머니의 등쌀에 지금은 수족관 한 개만 달랑 남았다. 김씨는 사극에서 거지나 천민 역할을 주로 했고, 현대극에선 변태 역할을 했다. 하지만 물고기를 키우고 있는 그의 신분은 드라마 속 신분과 천양지차다. 김씨는 사극의 왕 역할이나, 현대극의 재벌 역할이 되지 못했던 것에 대한 한(恨)을 물고기를 키우면서 대리만족하고 있는 듯 하다. “물고기가 살고 있는 수족관을 들여다보고 있으면 마치 우주가 보이는 듯 해요”, “제가 그 광대한 우주를 다스리는 신(神)과 같은 존재라고 느껴져요”라는 말에서 그의 마음을 알 수 있었다. 인터뷰 내내 물고기 찬가를 부르던 그의 진지함이 참을 수 없는 웃음으로 어깨가 들썩 거려 민망한 순간도 있었지만 누가 뭐래도 ‘뼈 속 개그맨’ 임은 확실히 느낄 수 있었다. 자칭 ‘개그개의 잠룡’ 김씨가 수면 위로 올라와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현실 속 ‘개그개의 왕좌’에 앉게 될 그날을 기대해 보며 그와의 만남을 정리했다. (Q) 요즘 근황은요즘 방송일이 많이 없어서 자기개발에 힘쓰고 있다. 영어 학원도 다니고 피아노도 배우고 있다. ‘월드스타’를 꿈꾸는 ‘월동스타’라고 말하고 싶다. (Q) 물고기는 어떻게 관심 갖게 됐는지어렸을 때부터 아버지가 낚시를 좋아하셔서 늘 아버지를 따라다녔다. 아버지는 잡으신 물고기들을 집에 가져 왔다. 쏘가리, 메기, 빠가사리, 가물치, 붕어, 잉어, 향어 등 웬만한 민물고기는 욕조에 넣고 다 길러봤다. 물고기 기르는 게 너무너무 재밌다. 좀 이상하게 들리실 수도 있겠지만 집 안에 있는 수족관을 들여다보면 우주가 보인다. 물고기들을 위해 물도 갈아 줘야 되고 사료도 줘야 된다. 마치 내가 신(神이) 된 느낌이다. (Q) 키우는 물고기 비용도 만만치 않을텐데‘금용(金龍)’이라고 불리는 아로아나 같은 경우는 족보 있는 강아지하고 똑같다. 30만원 정도 하는 폴립테르스를 길러 봤다. 잘 기르고 있었는데 어느날 밖에 나갔다 돌아왔는데 수족관 위로 점프해서 바닥에 떨어져 말라 죽어있는 걸 보게 됐다. 애지중지 하면서 길렀던 물고기라 세상 다 잃은 느낌이었다. 외출하면서 뚜껑을 잘 닫았는데도 불구하고 뚜껑을 뚫고 나와 버린 거다. 삼가 고어(故魚 )의 명복을 빌었다. (Q) 애완용 물고기 키우는 매력 혹은 심리적인 효과가 있다면밥을 주려고 박수를 치면 오기도 하는 귀여운 면도 있다. 물론 강아지, 고양이 만큼의 친밀도는 없지만 다른 매력들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한다. 물고기도 살려고 열심히 움직이고 먹이 찾고 하는 모습을 보면 사람들과 똑같은 거 같다. 서로 눈 마추치면서‘오늘 하루 잘 지냈니?’,‘난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어’이런 대화들도 가끔 하면서 지낸다. 물고기 아이큐가 ‘3’이란 말이 있지만 훈련하면 뭐든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Q) 애완용 토종자라 ‘자뻑이’를 키우다 죽게 된 사연은‘자뻑이’만 생각하면 정말 할 말이 없다. 물고기와 함께 거북이 기르는 걸 너무 좋아한다. 후배가 낚시하다 발에 밟히는 조그마한 자라를 발견하고 종이컵에 담아 선물로 줬고 3년 정도 키웠다. 집에 들어오면 목을 쭈욱 빼면서 “안녕, 왜 이제 왔어”라고 말을 하는 듯한 표정을 하고 있다가 다시 몸 속으로 쏙 들어간다. 너무 신기하고 사랑스러웠다. 지난 해 너무 더운 여름날 에어컨을 끈 채로 나갔는데 창가로 들어오는 뜨거운 열기로 죽게 됐다. 전기세 아까워하지 않고 에어컨만 틀고 나갔다면 그런 일을 없었을텐데. 전적으로 내가 부주의한 탓이다. (Q) 애완용 물고기를 처음 키우려는 사람들에게저도 강아지, 고양이를 너무나 좋아한다. 하지만 심한 비염 때문에 키울 수가 없다. 물고기는 전혀 그렇지 않다. 그리고 수조는 가습기 역할을 할 수 있어 쾌적한 실내환경을 만들 수 있어 좋다. 물고기를 처음 키우시려는 분들에겐 비싼 물고기나 큰 물고기를 권하고 싶지 않다. 솔직히 기르기가 매우 힘들기 때문이다. 키우기 쉬운 ‘구피’ 같은 종류를 키워 보는 것도 좋은 거 같다. (Q) 어장 물 관리는 어떻게 하는지물을 한 번에 갈아주면 물고기들은 쇼크사로 죽는다. 물 전체의 20% 정도만 환수해 주면 물고기를 아주 건강하고 재미있게 죽이지 않고 키울 수가 있다. 여과기도 6개월이 되면 막히기 때문에 갈아줘야 한다. 환수나 청소하는 게 귀찮아서 잘 못해주기도 하는데 지금은 정성껏 청소도 해주고 물도 열심히 갈아주고 있다. 강아지, 고양이처럼 물고기 키우는 것도 정성과 사랑이 없으면 힘들다. (Q) 결혼 후에도 계속 키울 계획인지한창 물고기 많을 때는 집 자체가 아마존이었다. 어머니가 오셔서 ‘제발 수족관 버려라’라고 많이 말씀하셨다. 그래서 다 정리하고 지금은 하나 남았다. 나중에 결혼해서 아내가 ‘정말 버려라’라고 말해도 한 개 정도는 놔둬야 맘이 편할 거 같다. (Q) 힘들다는 아로아나 번식도 성공할 뻔 했는데중학교 때 돈을 조금씩 모아서 당시 새끼 한 마리에 5~6만원 하는 아로아나 한 마리를 샀다. 아버지가 먹던 홍삼, 흑마늘 등 보양식을 많이 주면서 키웠다. 아로아나는 날아다니는 새나 곤충을 잡아먹기로 잘 알려진 물고기다. 물 갈아준다고 하다가 이 녀석이 점프해서 바닥에 떨어졌고 뇌진탕으로 몸을 파닥파닥 거리며 떨었다. 겁이 나서 다시 물속으로 넣었지만 몸이 계속 뒤집어 졌다. 기포기를 입에다 넣어줬는데 죽고 말았다. 어렸을 때라 그랬는지 마음이 너무 아팠다.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서 이 사연을 말했더니 다시 한 번 키워보라고 아로아나 한 마리를 선물로 줬다. 큰 수족관도 사서 60cm까지 키웠고 60cm 아로니아 한 마리를 추가로 입양했다. 어느날 주황색 알이 바닥에 떨어져 있었다. 수컷으로 추정했던 아로니아가 알을 옆으로 누워서 먹는 것을 봤다. 재빨리 뜰채로 알들을 건지다가 많이 깨뜨렸다. 결국 번식은 실패했다.(Q) 앞으로의 활동 계획과 소망이 있다면사극에서는 ‘거지’, ‘천민’, 현대극에서는 ‘변태’역할을 많이 하고 있다. 변신을 하고 싶다. 사극에서는 ‘양반’, 현대극에서는‘재벌’역할을 해보고 싶다. 물고기 잘 키워서 번식도 도전할 거고, 유튜브 ‘깽진TV’도 열심히 할 예정이다. 지켜봐 주시고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글 박홍규 기자 gophk@seoul.co.kr 영상 박홍규, 문성호, 김민지 기자 sungho@seoul.co.kr
  • [프로농구] 전자랜드 첫 챔프전 이번엔 허언 아니다

    [프로농구] 전자랜드 첫 챔프전 이번엔 허언 아니다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챔프전 경험 없어 팟츠·박찬희 등 전력 최상…절호의 기회 9일 동안 원정 네 경기 부담 잘 버텨야‘챔피언을 향해 꿈을 쏘다!’ 프로농구 전자랜드의 2018~19시즌 슬로건으로, 시즌 개막 때 유도훈 전자랜드 감독은 “플레이오프(PO)에서 다시 실패하지 않겠다”고 공언했었다. 유 감독의 말은 허언이 아니었다. 7일 현재 전자랜드는 27승 13패로 2위를 달리고 있다. 공동 3위(22승19패)인 LG, kt와는 5.5게임 차다. 시즌이 막바지로 접어드는 가운데 전자랜드는 최근 4연승을 기록 중이다. 지난해 12월 25일부터는 단 한번도 2위 자리에서 내려오지 않으며 굳히기에 돌입했다. 정규 시즌 1~2위는 4강 PO에 진출하게 되는데 전자랜드가 2위를 차지하게 되면 챔프전을 향한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된다. 올 시즌 강력한 전력을 자랑하고 있는 1위 현대모비스(32승10패)와 4강 PO에서 안 만나게 되는 것 또한 2위를 차지해서 얻을 수 있는 큰 이점이다. 챔프전 진출은 전자랜드의 오랜 숙원사업이다. 전자랜드는 전신인 대우증권·신세기·SK시절을 통틀어도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챔프전 경험이 없다. 2010~11시즌에는 정규리그 2위를 차지했지만 4강 PO에서 고배를 마셨다. 전자랜드와 마찬가지로 챔피언 트로피를 아직 들어 본 적이 없는 LG는 두 차례, kt는 한 차례 준우승 경험이 있다. 유 감독 개인적으로도 2006~07시즌 KT&G에서 사령탑을 처음 맡은 뒤 지금까지 챔프전에 못 나갔다. 전자랜드는 부상으로 빠진 머피 할로웨이 대신 찰스 로드가 들어와 제 몫을 다해 주고 있고, 단신 외국인 선수 기디 팟츠도 팀내 최다인 평균 18.4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어시스트 전체 1위(평균 6.1개)의 가드 박찬희가 팀을 안정적으로 이끌고 있으며 나란히 두 자릿수 평균 득점을 기록 중인 강상재(11.6점)와 정효근(10.4점)도 위력을 발휘하고 있다. 다만 8~16일 9일간 열리는 5경기 중 네 번이 원정인 것은 부담이다. 잘 버틴다면 오는 18일부터는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 예선으로 인해 생긴 열흘간 리그 휴식기를 만끽할 수 있다. 김일두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은 “전자랜드가 수년간 조직력을 다듬고 어린 선수들의 경험도 쌓이면서 전력이 좋아졌다. 외국인 선수의 신장이 2m 이하로 줄어들면서 정효근과 강상재의 높이도 위협적이게 됐다”며 “정효근이 군대 가기 전인 올 시즌에 전자랜드가 챔프전 진출을 향한 가장 좋은 기회를 맞은 것 같다”고 말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시간 다이어트’ MLB의 실험

    ‘시간 다이어트’ MLB의 실험

    투수, 최소 3명 타자 상대 뒤에야 교체 NL 지명타자 도입안…팬들 반대 부담143년 전통의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가 경기 시간 단축이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파격적인 규약 개정을 논의 중이다. 야구의 근간을 뒤흔들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7일 미 ESPN과 디애슬레틱에 따르면 MLB 사무국이 선수노조에 제안한 ‘투수의 최소 3타자 상대 규정’ 방안과 선수노조의 내셔널리그(NL) 지명타자제 도입 요구가 협의되고 있다. 현 규정에는 마운드에 등판한 투수는 최소 1명의 타자만 상대하면 교체가 가능하다. 이 규정을 바꿔 투수 교체 자체를 줄이면 경기 시간이 크게 단축된다. 2015년 취임한 롭 맨프레드(60) 메이저리그 커미셔너의 일성이 경기 시간 단축이었다. MLB의 2017 시즌 평균 시간은 3시간 8분, 지난해는 평균 3시간 4분이었다. 1980~1990년대 2시간 40분대와 비교하면 크게 늘었다. 2017년부터 도입된 비디오 판독 시스템도 한몫했다. 투수당 최소 세 타자 상대로 경기 방식이 바뀌면 좌완 투수가 강한 좌타자 1명만 상대하고 마운드를 내려오는 현행 ‘원포인트 릴리프’ 전술은 사라진다. 이는 메이저리그에서 ‘좌완 스페셜리스트’의 존재 가치가 없어지는 대신 공격적인 야구를 추구하라는 사인이다. 내셔널리그의 지명타자제 도입 역시 파급력이 크다. 1973년 지명타자를 도입한 아메리칸리그와의 유일한 변별력인 내셔널리그의 색깔이 바뀌게 된다. 야구의 전통을 중시하는 팬들 입장에서 받아들이기 쉽지 않다. 투수 부담이 커지는 대신 팀타율과 홈런수 증가로 KBO 리그의 ‘타고투저’ 현상이 내셔널리그에서도 재연될 수 있다. 타자들의 일자리는 늘어나지만 좌완 투수들은 직업을 잃을 수도 있다. 송재우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은 “투수의 최소 타자 상대 수가 바뀌면 감독의 투수 교체부터 수싸움 등 기존 작전을 쓸 수 없게 돼 승패에 미치는 영향도 크다. 전통적인 야구의 본질도 바뀔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선수노조와 달리 일반 선수들과 팬들의 반대도 거세 선수들 간 찬반 표결에 부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MLB 사무국과 선수노조는 아울러 20초 투구 시간 제한 도입뿐 아니라 야구와 미식축구 진로를 놓고 고민하는 카일러 머리와 같은 유망주의 메이저리그 계약 보장, 승률 높은 팀에 신인 지명 우선권을 주고 승률 낮은 팀에 불이익을 주는 드래프트 개정안도 협의 중이다. 안동환 기자 ipsofacto@seoul.co.kr
  • ‘스카이 캐슬’ 염정아 “공감할 수 있는 감정 연기 최선…음소거 오열도 그렇게 나왔다”

    ‘스카이 캐슬’ 염정아 “공감할 수 있는 감정 연기 최선…음소거 오열도 그렇게 나왔다”

    ‘쓰앵님’ 유행어 내가 하는지 몰라…‘아갈머리’ 사전에 있어“(자녀 교육에 대한) 생각이 바뀔 것 같아요. 몰랐던 부분도 많이 알았고, 아직 먼 얘기라고 생각해서 입시에 관심이 없었는데 천천히 생각해봐야 할 것 같아요.”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SKY(스카이) 캐슬’에서 딸의 서울의대 입학을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엄마로 분했던 염정아(47)가 ‘교육에 대한 관점이 달라졌나’라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7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한 카페에서 만난 염정아는 “입시 코디가 실제로 있다는 얘기를 못 들어봤는데 이런 사람들도 있구나. 이 시대 학생과 학부모들이 이렇게 심각하게 살고 있구나 생각했다”며 대본을 처음 받았을 때를 회상했다. 염정아는 딸의 입시에 모든 것을 걸고 욕심을 내다 입시 코디 김주영(김서형 분)에게 휘말리는 한서진을 연기했다. 실제로 초등학생 두 자녀를 둔 염정아는 “한서진의 악행은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지만 한 가지, 모성애만큼은 이해하겠더라”며 “비뚤어졌어도 내 자식 위주로 생각하는 마음이 뭔지 알 것 같았다”고 말했다. 극 중 “예서야, 엄마는 네 인생 절대 포기 못해. 돌팔매를 맞든 조리돌림을 당하든 엄마가 다 감당할게”라고 말한 장면이 가장 와 닿았다고도 했다. 표정, 말투, 몸짓 등으로 세밀한 감정을 놓치지 않고 표현한 염정아에 매회 찬사가 쏟아졌다. 시청자들의 비난을 살 수 있는 캐릭터였음에도 오히려 많은 사람이 공감한 것은 ‘엄마 한서진’을 완벽히 그려낸 연기의 힘이었다. 그는 “이번 드라마처럼 대본을 손에서 떼지 못한 적이 없다”며 “후반부에 들어서는 예서를 부르며 잠꼬대를 하고 꿈속에서도 대본을 외웠다”고 말했다.“감정 신(scene)에 대한 두려움이 항상 있다”고 말하는 염정아지만 ‘스카이 캐슬’에서는 최고의 감정 연기를 펼쳤다. 12회 ‘음소거 오열’ 장면이 백미로 꼽힌다. 염정아는 “혼자만 혜나가 강준상(정준호 분) 딸이라는 걸 아는 상황에서 그 분노와 슬픔을 어떻게 드러낼까 하다 소리 없이 소리 지르는 것을 표현했다. 많은 분이 그 신을 이야기해 주셔서 뿌듯했다”고 밝혔다. 한서진이 입시 코디 김주영을 부르는 호칭 ‘쓰앵님’(선생님)은 최고의 유행어가 됐다. 염정아는 “발음이 정확한 편인데 말을 빨리해서 그런 것 같다”며 웃었다. 또 다른 유행어 ‘아갈머리’에 대해서는 “처음 대본을 받고 입 밖으로 대사를 하면 너무 재미있을 것 같았다. 실제 사전에 있는 말이더라”고 말했다. 염정아는 1991년 미스코리아 선에 입선하고 연예계에 입문했다. 같은 해 MBC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으로 배우의 길에 들어서고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오갔다. 영화 ‘장화, 홍련’(2003년)으로 연기파 배우로 올라섰고, ‘카트’(2016년)로 제51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받았다. 지난해 영화 ‘완벽한 타인’과 올해 ‘뺑반’, ‘SKY 캐슬’ 등에서 무르익은 연기를 펼치며 전성기를 맞았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인터뷰] ‘스카이 캐슬’ 염정아 “한서진 모성애 이해… 예서 부르며 잠꼬대도”

    [인터뷰] ‘스카이 캐슬’ 염정아 “한서진 모성애 이해… 예서 부르며 잠꼬대도”

    “(자녀 교육에 대한) 생각이 바뀔 것 같아요. 몰랐던 부분도 많이 알았고, 아직 먼 얘기라고 생각해서 입시에 관심이 없었는데 천천히 생각해봐야 할 것 같아요.”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SKY(스카이) 캐슬’에서 딸의 서울의대 입학을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엄마로 분했던 염정아(47)가 ‘교육에 대한 관점이 달라졌나’라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7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한 카페에서 만난 염정아는 “입시 코디가 실제로 있다는 얘기를 못 들어봤는데 이런 사람들도 있구나. 이 시대 학생과 학부모들이 이렇게 심각하게 살고 있구나 생각했다”며 대본을 처음 받았을 때를 회상했다. 염정아는 딸의 입시에 모든 것을 걸고 욕심을 내다 입시 코디 김주영(김서형 분)에게 휘말리는 한서진을 연기했다. 실제로 초등학생 두 자녀를 둔 염정아는 “한서진의 악행은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지만 한 가지, 모성애만큼은 이해하겠더라”며 “비뚤어졌어도 내 자식 위주로 생각하는 마음이 뭔지 알 것 같았다”고 말했다. 극 중 “예서야, 엄마는 네 인생 절대 포기 못해. 돌팔매를 맞든 조리돌림을 당하든 엄마가 다 감당할게”라고 말한 장면이 가장 와 닿았다고도 했다. 표정, 말투, 몸짓 등으로 세밀한 감정을 놓치지 않고 표현한 염정아에 매회 찬사가 쏟아졌다. 시청자들의 비난을 살 수 있는 캐릭터였음에도 오히려 많은 사람이 공감한 것은 ‘엄마 한서진’을 완벽히 그려낸 연기의 힘이었다. 그는 “이번 드라마처럼 대본을 손에서 떼지 못한 적이 없다”며 “후반부에 들어서는 예서를 부르며 잠꼬대를 하고 꿈속에서도 대본을 외웠다”고 말했다. “감정 신(scene)에 대한 두려움이 항상 있다”고 말하는 염정아지만 ‘스카이 캐슬’에서는 최고의 감정 연기를 펼쳤다. 12회 ‘음소거 오열’ 장면이 백미로 꼽힌다. 염정아는 “혼자만 혜나가 강준상(정준호 분) 딸이라는 걸 아는 상황에서 그 분노와 슬픔을 어떻게 드러낼까 하다 소리 없이 소리 지르는 것을 표현했다. 많은 분이 그 신을 이야기해 주셔서 뿌듯했다”고 밝혔다. 한서진이 입시 코디 김주영을 부르는 호칭 ‘쓰앵님’(선생님)은 최고의 유행어가 됐다. 염정아는 “발음이 정확한 편인데 말을 빨리해서 그런 것 같다”며 웃었다. 또 다른 유행어 ‘아갈머리’에 대해서는 “처음 대본을 받고 입 밖으로 대사를 하면 너무 재미있을 것 같았다. 실제 사전에 있는 말이더라”고 말했다. 염정아는 1991년 미스코리아 선에 입선하고 연예계에 입문했다. 같은 해 MBC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으로 배우의 길에 들어서고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오갔다. 영화 ‘장화, 홍련’(2003년)으로 연기파 배우로 올라섰고, ‘카트’(2016년)로 제51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받았다. 지난해 영화 ‘완벽한 타인’과 올해 ‘뺑반’, ‘SKY 캐슬’ 등에서 무르익은 연기를 펼치며 전성기를 맞았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나혼자산다’ 박나래, 속세 떠나 템플스테이 도전 “사찰음식에 흥분”

    ‘나혼자산다’ 박나래, 속세 떠나 템플스테이 도전 “사찰음식에 흥분”

    박나래가 진정한 ‘나’를 찾기 위해 템플스테이에 참여한다. 8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쉴 틈 없이 바쁘게 살아온 박나래가 힐링 타임을 보냄과 동시에 나를 되돌아보는 시간도 함께 가질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지난 연말, 기안84의 사무실 개업식에서 봤던 그녀의 지난날을 정확하게 꿰뚫은 신년운세에 충격받은 박나래는 속세의 삶을 잠깐 떠나기로 마음먹는다고. 하지만 절까지 걸어가는 길이 너무나도 멀어 템플스테이를 시작하기도 전부터 다짐을 무를까 고민한다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그녀는 절에 도착하자마자 곳곳에서 만나는 외국인 때문에 당황하며 어쩔 줄 모르는 모습으로 빅 재미를 안긴다. 갑자기 나타난 외국인에 긴장해서 말을 잘 알아듣지 못하는가 하면 외국인 룸메이트의 등장에 너무 놀라 한쪽 눈 화장을 지우지 못해 아수라 백작이 되는 등 외국인 울렁증을 보여 흥미를 더한다. 또한 사찰 음식을 직접 만들고 맛볼 기회에 박나래는 행복한 모습을 감추지 못한다고. 평소 요리를 좋아하고 많은 관심이 있던 그녀답게 음식 재료부터 만드는 과정까지 궁금한 부분을 폭풍 질문할 뿐만 아니라 새로운 레시피를 보고 흥분한다고 해 시선이 쏠릴 예정이다. 좌충우돌 박나래의 템플스테이 적응기는 8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킬빌’ 양동근, 1차 경연 무대 앞두고 울컥..보이비 “여운 너무 세다”

    ‘킬빌’ 양동근, 1차 경연 무대 앞두고 울컥..보이비 “여운 너무 세다”

    1세대 힙합의 자존심 YDG(양동근)가 관객들 앞에서 울컥한 사연이 밝혀진다. 오늘(7일) 밤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킬빌(Target : Billboard - KILL BILL, 이하 ’킬빌‘)’(제작 킹스엔터테인먼트, 이매진아시아)에서는 특별한 여운을 선사한 YDG(양동근)의 무대가 전격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1차 경연을 위해 관객들 앞에 선 YDG는 특별한 무대를 앞두고 올라오는 감정을 참지 못한 채 말을 잇지 못한다. 명불허전 힙합 대디답게 매번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던 그가 ‘킬빌’에서 처음으로 울컥하는 모습을 보여 관객들의 안타까운 탄식까지 이끈다고. 이런 그의 무대는 경쟁자인 아티스트들마저 몰입시키며 숨죽이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리듬파워의 보이 비는 YDG의 무대가 끝난 후 “너무 여운이 쎄다”며 혼이 제대로 나간(?) 모습까지 보였다고. 이에 모든 사람들을 찡하게 만든 그의 1차 경연에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YDG가 말을 잇지 못할 정도로 울컥한 이유는 무엇일지 시청자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이날 ‘킬빌’ 2회에서는 YDG(양동근)을 비롯해 도끼, 제시, 산이, 치타, 리듬파워, 비와이의 1차 경연 투표 결과를 통해 최초 탈락팀이 발생할 예정이다. 빌보드 점령을 꿈꾸던 레전드들 중 쓰디쓴 첫 탈락의 고배를 마시게 될 팀은 과연 누가 될지 벌써부터 궁금증을 폭풍 자극하고 있다. MBC 예능프로그램 ‘킬빌’ 2회는 오늘(7일) 밤 11시 10분 MBC에서 방송되며 올레 tv 모바일에서 동시 방송될 예정이다. 더불어 MBC PLUS의 MBC 뮤직, 에브리원, 드라마 채널에서도 다시 만나볼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킬빌’ 도끼, 래퍼들 홀린 독보적 래핑..제시 “할말이 없다”

    ‘킬빌’ 도끼, 래퍼들 홀린 독보적 래핑..제시 “할말이 없다”

    래퍼들의 박수갈채를 부른 도끼의 화끈한 무대가 ‘킬빌’에서 전격 공개된다. 7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킬빌(Target : Billboard - KILL BILL, 이하 ’킬빌‘)’(제작 킹스엔터테인먼트, 이매진아시아)에서 현장 관객들은 물론 경쟁자인 아티스트들마저 제대로 홀린 도끼의 레전드 무대가 탄생할 예정이다. 도끼는 지난주 방송에서 그의 등장을 알리는 사이렌 소리만으로 폭발적인 실시간 투표를 받으며 경연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이에 오늘(7일) 방송에서 공개될 도끼의 풀버전 경연 무대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상황. 이날 도끼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담은 특별한 래핑을 선보이며 아티스트들의 폭풍 극찬을 받는다고 해 그의 무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들은 도끼의 경연이 끝나자 무언가에 홀린 듯 박수갈채를 보인 것은 물론, 쎈 입담으로 매번 래퍼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었던 제시마저도 “할 말이 없어 도끼는”이라며 레전드 무대를 쿨하게 인정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1차 경연 후 현장 투표로 결정된 예측불가의 순위 역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과연 경연장을 뒤집어 놓은 도끼가 기세를 몰아 1등을 차지할 수 있을지 혹은 예상치 못한 복병이 나타나 뜻밖의 이변이 일어나게 될지 바로 오늘(7일) 그 충격적 결과가 공개된다. MBC 예능프로그램 ‘킬빌’ 2회는 오늘(7일) 밤 11시 10분 MBC에서 방송되며 올레 tv 모바일에서 동시 방송될 예정이다. 더불어 MBC PLUS의 MBC 뮤직, 에브리원, 드라마 채널에서도 다시 만나볼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공복자들’ 미쓰라♥권다현, 첫인상 고백 “털털 VS 지저분”

    ‘공복자들’ 미쓰라♥권다현, 첫인상 고백 “털털 VS 지저분”

    ‘공복자들’의 미쓰라와 권다현이 천생연분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권다현이 ‘특이해서’ 눈에 들어왔다는 미쓰라의 고백을 시작으로 상남자 미쓰라를 애교쟁이로 만든 권다현의 사연까지,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는 공복자들을 핑크빛 기운으로 물들였다고 전해져 관심을 모은다. 오는 8일 금요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공복자들’(연출 김선영, 김지우)에서는 쓰다부부 미쓰라, 권다현의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러브 스토리가 공개된다. ‘공복자들’은 쏟아지는 먹거리와 맛집 속에서 한끼의 진정한 의미를 되짚어보는 예능 프로그램. ‘건강관리’, ‘다이어트’ 등 다양한 이유로 24시간 공복 후 한끼를 먹는 것에 동의한 공복자들이 각각의 일상생활을 보내며 수 많은 유혹을 이겨내고 ‘공복의 신세계’를 영접하는 모습이 담겨 호평을 받고 있다. 미쓰라와 권다현이 첫 만남부터 결혼에 골인하기까지 자신들의 러브스토리를 가감 없이 공개해 연애 감성을 폭발시킬 것을 예고해 관심을 모은다. 먼저 미쓰라는 권다현과 나눈 대화와 털털한 모습에 대한 첫인상으로 “저 친구 흥미로운데?”라고 생각했다고 고백해 모두의 관심을 모았다. 권다현은 미쓰라가 처음엔 지저분해 보였다고 폭로하는 등 미쓰라를 당황하게 만들었고 전해져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서 그녀가 첫인상이 다소 더러웠던(?) 미쓰라와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특히 권다현은 보기만 해도 상남자 매력이 폭발하는 미쓰라가 자신에게는 애교쟁이로 돌변한다고 밝혀 공복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고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를 들은 김준현은 “혀는 집에 들어갈 때 우편함에 두고 가는 것”이라면서 애교 시범까지 보이며 미쓰라의 애교에 격하게 공감했다는 후문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아울러 쓰다부부가 지난 주에 이어 ‘따로 또 같이’ 일심동체 공복 도전을 이어간다고 전해져 두 사람의 사랑 가득한 공복 도전기에 대한 기대를 모은다. 특별했던 첫 만남부터 달콤살벌한 결혼생활까지 미쓰라와 권다현 부부의 모든 것은 오는 8일 금요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되는 ‘공복자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먹거리가 넘쳐나는 시대, 하루 세 끼 식사가 당연한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서 출발해 1일 1식, 24시간 공복 등 ‘현대판 건강 이슈’에 대한 궁금증으로부터 시작된 ‘공복자들’은 공익성과 예능의 완벽한 밸런스를 맞춰내 호평을 받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봄이 오나 봄’ 엄지원X이유리, 애틋 포옹 포착 ‘황금이불’ 무엇?

    ‘봄이 오나 봄’ 엄지원X이유리, 애틋 포옹 포착 ‘황금이불’ 무엇?

    ‘봄이 오나 봄’ 엄지원과 이유리가 애틋하게 포옹을 나누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MBC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극본 이혜선, 연출 김상호, 제작 제이에스픽쳐스) 측이 오늘(7일) 9, 10회 방송을 앞두고 이봄(엄지원 분)과 김보미(이유리 분)가 포옹하고 있는 스틸컷을 공개했다. 드라마 ‘봄이 오나 봄’은 전직 배우 출신의 국회의원 사모님 이봄과 평기자 출신의 메인 뉴스 앵커 김보미의 몸이 하루 아침에 뒤바뀌게 되면서 타인의 삶을 통해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진정한 자아를 찾는다는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코미디 드라마다. 지난 7, 8회 방송에서 이봄의 몸으로 바뀐 김보미가 진우(허태희 분)의 청혼을 받아들이게 되면서 예측 불가능한 전개를 예고한 가운데 몸이 바뀌지 않은 상태에서 결혼이 진행될 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며 오늘 방송될 9, 10회에 호기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특히 오늘 공개된 사진에는 황금색 이불을 쓰다듬고 있는 이봄의 모습과 함께 황금이불을 덮고 누운 김보미의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두 사람이 따뜻하게 포옹을 나누는 모습으로 둘의 관계가 전보다 애틋하게 변화했음을 암시하며 지켜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봄이 오나 봄’ 측은 “지난 방송에서는 평소에는 이봄과 김보미의 몸이 바뀌면서 서로의 삶에 적응하기 위해 노력하며 삐걱대는 두 사람의 모습이 그려졌다면 9, 10회에서는 어느 새 정이 들면서 한층 애틋해진 두 사람의 관계를 보여주는 장면들로 감동과 재미를 드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매주 수,목요일 밤 10시에 방송 되는 MBC 드라마 ‘봄이 오나 봄’은 흥미진진하고 유쾌한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으며 오늘(7일) 밤 10시 9, 10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마마무 화사, 13일 솔로 데뷔 확정..데뷔 5년 만에 ‘퀸화사’ 출격

    마마무 화사, 13일 솔로 데뷔 확정..데뷔 5년 만에 ‘퀸화사’ 출격

    걸그룹 마마무 화사가 솔로 데뷔를 전격 확정했다. 소속사 RBW 측은 “마마무 화사가 13일 솔로로 데뷔한다. 화사만의 색깔을 가득 담은 디지털 싱글로, 데뷔 이후 처음 발표하는 솔로곡인 만큼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화사는 지난 2014년 마마무로 데뷔한 이후 5년 만에 솔로곡을 발표하게 됐다. 화사는 그간 로꼬와 함께 협업한 ‘주지마’를 비롯해 마마무 여섯 번째 미니앨범을 통해 자작곡 ‘덤덤해지네’를 선보인 적은 있지만, 자신의 이름을 내건 솔로곡은 이번이 처음이다. 화사는 노래는 물론 랩도 소화할 수 있는 만능 보컬리스트다. 여기에 수준급 댄스 실력을 바탕으로 한 개성 있는 퍼포먼스는 매 활동마다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또한, 각종 연말 시상식 무대와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화사만의 유니크한 매력을 십분 발휘, 방송 이후 각종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영향력을 입증했다. 이처럼 독보적인 브랜드 파워를 갖춘 화사의 첫 솔로 데뷔 소식이 전해지자 음악 팬들의 관심은 최고조에 달한 상황이다. 화사는 오는 13일 첫 솔로곡을 발표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라디오스타’ 비 “김태희 두고 혼밥에 빠진 이유? 말하기 싫을 때”

    ‘라디오스타’ 비 “김태희 두고 혼밥에 빠진 이유? 말하기 싫을 때”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비가 아내 김태희를 두고 혼밥에 빠졌다고 밝혔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의 주역들인 이범수, 비, 이시언, 신수항이 출연하는 ‘비범한 사람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MC 윤종신은 비에게 “요즘 혼밥에 빠졌다고 하는데, 아내 김태희씨를 두고 왜 굳이 혼자 먹냐“고 물었다. 비는 “가끔은 혼자 아무말도 안 하고 있고 싶을 때가 있다. 고민에 빠져있거나, 나를 리프레시 하고 싶을 때“라고 혼밥의 이유를 밝혔다. 이어 “혼밥에도 단계가 있다. 초급은 패스트푸드나 햄버거다, 고급은 고기집에서 혼자 고기를 구워 먹는 것”이라며 “여기에도 요령이 있다. 당당하게 혼자 들어가서 착석을 해야한다. 당당한게 제일 중요하다”고 꿀팁을 전수했다. 이를 듣고 있던 이시언은 “나는 자주 한다. 삼겹살도 먹고 혼술까지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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