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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지적 참견 시점’ 양세형 스타일리스트 “양세형 옷장, 사실 좀...”

    ‘전지적 참견 시점’ 양세형 스타일리스트 “양세형 옷장, 사실 좀...”

    ‘전지적 참견 시점’ 양세형이 스타일리스트를 따라 패션 신세계에 입성한다. 11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스타일리스트를 따라서 패션 피플이 되고자 하는 양세형의 모습이 공개된다. 양세형이 스타일리스트를 따라 쇼핑몰에 방문한다. 그는 수많은 옷으로 가득한 매장을 보고 “나 지금 신세계! 우와!”라며 감탄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양세형은 스타일리스트를 졸졸 따라다니며 옷 구경을 하는가 하면 자신이 고른 옷을 입고 스타일리스트에게 검사를 받는 등 스타일리스트를 전적으로 따르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어서 폭소를 유발한다. 이 가운데 양세형 스타일리스트가 과거 양세형의 옷장을 봤던 소감을 솔직하게 고백할 것으로 전해져 관심을 끈다. 그는 “사실 좀..”이라며 당시를 회상했다고 해 과연 양세형의 옷장이 어땠을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아울러 양세형 스타일리스트가 양세형이 고른 난감한 아이템들에 본인의 센스를 더해 심폐소생술할 것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이에 신중하게 옷을 고르고 있는 스타일리스트의 모습이 공개돼 양세형을 패션왕으로 만든 그가 어떤 코디를 보여줄 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편,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11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전지적 참견 시점’ 카더가든 반전 취향 “여성분들만 계시더라”

    ‘전지적 참견 시점’ 카더가든 반전 취향 “여성분들만 계시더라”

    가수 카더가든의 반전 취향이 눈길을 끈다. 11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가수 카더가든의 일상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 카더가든의 패션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완벽하게 넘긴 포마드 머리부터 셔츠, 슈트, 구두까지 모두 블랙으로 맞춘 그는 거리의 분위기를 제패할 듯한 강렬한 포스를 자랑하고 있다. 올 블랙 패션의 카더가든이 향한 곳은 마카롱 가게였다고. 그는 익숙하게 가게로 들어가는가 하면 매니저에게 어떤 마카롱이 맛있는지 추천까지 하는 등 반전 취향을 드러냈다고 전해져 웃음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핑크빛의 아기자기한 가게에 수줍게 마주 앉은 카더가든과 매니저의 모습이 공개돼 폭소를 유발한다. 매니저는 “다 여성분들만 계시더라고요”라며 가게에 유일한 남자 손님으로 자리했던 소감을 고백했다고 해 웃음을 더한다. 한편,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11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동지현 “연매출 4000억 비법? 판타지 심어줘야 한다”

    동지현 “연매출 4000억 비법? 판타지 심어줘야 한다”

    쇼호스트 동지현이 연매출 4000억의 비법을 공개했다. 최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동지현, 염경환, 변정수, 최현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김구라는 염경환에 대해 “관계자가 염경환 씨가 욕심이 많아서 쇼호스트가 하는 멘트까지 해버려서, 쇼호스트들이 가장 싫어하는 게스트”라고 폭로했다. 그러자 동지현은 “제가 만약에 조언을 한다면, 돈을 쓰는지 안 쓰는지 모르게 해라”면서 “저는 화장품, 패션을 많이 판다. 이는 생필품이 아니라 현실에서 동떨어진 판타지를 심어줘야 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동지현은 “‘너는 이런 상황에 걸릴 거야. 그런데 이것 없지?’라는 마인드로 주문을 걸어야 한다”라고 특급 비법을 알렸다. 이를 들은 염경환은 “인정은 한다. 하지만 동지현 씨는 고급 코트나 명품 가방을 300개팔 때 저는 변기 클리너 1만 6000개 팔아야 한다. 말을 천천히 하면 못 판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공식] 하성운 ‘라디오스타’ 스페셜 MC 출격 “녹화 마쳤다”

    [공식] 하성운 ‘라디오스타’ 스페셜 MC 출격 “녹화 마쳤다”

    가수 하성운이 ‘라디오스타’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11일 MBC ‘라디오스타’ 측은 “하성운이 최근 ‘라디오스타’ 스페셜 MC로서 녹화를 마쳤다”라며 “15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고 밝혔다. 하성운의 ‘라디오스타’ 스페셜 MC 출연 소식에 네티즌들은 “하성운 MC 잘하던데 진짜 최고다”, “대박! 꼭 본방사수합니다”, “게스트 아니고 MC라니 기대된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뉴스1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뉴이스트 ‘BET BET’ 공중파 첫 1위 “러브에게 감사”

    뉴이스트 ‘BET BET’ 공중파 첫 1위 “러브에게 감사”

    뉴이스트(JR, Aron, 백호, 민현, 렌)가 공중파 첫 1위라는 의미 있는 성적을 거뒀다. 뉴이스트는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타이틀곡 ‘BET BET(벳벳)’으로 공중파에서 처음 정상의 자리에 오른 것은 물론 음악방송 세 번째 트로피를 거머쥐어 파죽지세의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뉴이스트는 “다섯 명이서 뜻깊은 상을 받는 거 같아서 기분이 좋고 이렇게 만들어주신 러브 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라며 공중파 첫 1위 달성이라는 값진 수상에 진솔한 마음과 남다른 팬사랑을 드러냈고, 앞서 시청자들과 약속한 ‘인간 다리 만들기’ 1위 공약을 수행하며 끈끈한 팀워크를 빛내기도 했다. 무엇보다 블랙 앤 화이트톤의 수트로 고급스러운 비주얼을 배가시킨 뉴이스트는 ‘BET BET’ 무대를 통해 파워풀한 퍼포먼스 속에서도 완벽한 칼군무와 고막을 뻥 뚫어주는 시원시원한 가창력을 선보이며 뉴이스트만의 에너지로 가득 채운 무대를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뉴이스트는 지난달 29일 발매한 미니 6집 ‘Happily Ever After(해필리 에버 애프터)’로 가온차트 2019년 18주 차(2019.04.28~2019.05.04 집계 기준) 앨범, 다운로드, BGM 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하며 3관왕을 차지한 것을 포함해 국내외 음원 및 음반 차트 정상을 차지, 전 세계의 음악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초동 판매량 역시 22만 장을 훌쩍 넘기며 데뷔 이후 가장 높은 판매고를 기록, 매일 놀라움을 자아내는 새로운 기록을 세우고 있어 앞으로 뉴이스트 다섯 멤버가 함께 써내려갈 새로운 역사에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뉴이스트는 미니 6집의 타이틀곡 ‘BET BET’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 가고 있으며, 오늘(11일) MBC ‘음악중심’을 통해 화려한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나혼자산다’ 조병규 출연, 통장 잔고 1997원 ‘짠내 라이프 예고’

    ‘나혼자산다’ 조병규 출연, 통장 잔고 1997원 ‘짠내 라이프 예고’

    배우 조병규가 ‘나혼자산다’에 출연한다. 10일 MBC ‘나혼자산다’ 측은 오는 17일 방송분에 대한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배우 조병규가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조병규는 용돈을 받아 알뜰하게 사는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조병규는 돈을 쓸 때마다 잔고가 바닥나는 것을 보며 “용돈으로 먹고 사는데, 부모님이 좀 짠 거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조병규는 이어 자신의 집 구석구석을 활용해 빨래를 너는 리얼한 생활을 보이기도 했다. 영상 말미에는 조병규가 배역을 위해 수염 왁싱을 하러 간 모습이 공개돼 웃음을 예고했다. 한편, MBC ‘나혼자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김수미,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다”는 시청자에 ‘저세상 모닝콜’

    김수미,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다”는 시청자에 ‘저세상 모닝콜’

    배우 김수미가 장동민과 기부금 200만원을 받았다. 10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이하 ‘마리텔 V2’)에서는 김수미가 장동민과 함께 ‘크리에이터 도전기 V2’를 통해 다양한 주제를 가진 콘텐츠 방송을 진행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주 거침없는 ‘독설 ASMR’로 시청자들에게 사이다를 선사했던 김수미가 재등장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녀는 시작부터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다, 모닝콜로 하게 독설 해달라”는 시청자의 요청에 ‘저세상 모닝콜’을 즉석에서 발산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후 김수미는 구매한 상품을 상자 개봉부터 상품 리뷰까지 하는 ‘언박싱’도 보여줄 예정이다. 그녀는 제작진이 상자에 준비해온 물건들을 즉석에서 공개하며 감탄하다가 점점 높아지는 텐션을 주체하지 못하고 돌발행동을 보여 보는 이들을 폭소하게 한다. 김수미는 즉석에서 스태프와 시청자의 고민을 받고 사이다 급 해결책을 제시해 관심을 모은다. 그녀는 짝사랑으로 고민중인 시청자의 사연에 자신의 ‘생애 첫 연애사’를 공개하며 진심 어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고 전해져 기대를 높인다. 뿐만 아니라 김수미와 장동민에게 기부금 200만 원이 터져 놀라움을 선사한다. 김수미는 “수미! 수미! 너~ 간 크구나!”라며 노래 부르며 기부자의 실체를 예상케 했는데, ‘셀프 전세계 특보’로 기부금의 실체를 전달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마리텔V2’에는 국민 욕할매로 통하는 김수미의 재등장과 새로운 출연자인 큰별쌤 최태성, 유민상, 프로미스나인 노지선이 함께하는 ‘쿡사(쿡방+역사)’ 방송이 공개된다. 특히 ‘마리텔 저택 주인님의 막내딸’ 안유진이 김수미의 말 한마디마다 박장대소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MBC ‘마리텔 V2’는 10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보라 필독 결별, 공개 열애 2년만..소속사 측 “결별 맞다” [공식]

    보라 필독 결별, 공개 열애 2년만..소속사 측 “결별 맞다” [공식]

    씨스타 출신 보라, 빅스타 필독이 결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0일 엑스포츠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공개 열애 중이던 보라와 필독이 올해 초 결별했다. 이에 대해 보라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측은 서울신문에 “결별한 것은 맞지만 정확한 사유 등은 개인 사생활이라 확인할 수 없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Mnet ‘힛더스테이지’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이어 2017년 6월 두 사람은 교제 사실을 인정하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필독은 지난 2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보라를 간접적으로 언급하기도 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결국 공개 열애 2년 만에 결별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보라는 지난 2010년 씨스타 멤버로 데뷔했으며, 최근 팀 해체 후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필독은 2012년 빅스타 멤버로 데뷔했다. 사진=뉴스1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이상화 ♥’ 강남, 디모스트엔터와 전속계약 [공식]

    ‘이상화 ♥’ 강남, 디모스트엔터와 전속계약 [공식]

    가수 겸 방송인 강남이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에 새롭게 둥지를 튼다. 강남은 최근 이전 소속사 진아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2011년 힙합 그룹 엠.아이.비(M.I.B)로 데뷔한 강남은 2015년 연말, 트로트계의 대부 태진아와 콜라보레이션을 하며 그와 본격 인연을 맺었다. 이후 SBS ‘정글의 법칙’, MBC ‘나 혼자 산다’,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KBS 2TV ‘우리 동네 예체능’ 등 각종 예능에서 두각을 보이며 이름을 알렸고, ‘사람팔자’, ‘장기자랑’ 등 태진아와 듀오로 활동하며 트로트 가수로서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강남의 이적 소식에 진아엔터테인먼트는 “그가 어디에서든 잘 되길 바란다. 강남은 노래뿐 아니라 예능 센스가 뛰어난 친구다.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가 그의 예능 활동 및 여러 활동에 큰 지지자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강남이의 활동을 응원하며, 앞으로도 아버지로서 강남의 가수 활동과 여러 활동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강남의 새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김다령 대표는 ”강남이 디모스트의 새로운 식구가 되어 기쁘고 영광이다“며 ”강남은 방송계에서 대체 불가한 독특한 캐릭터를 가진 친구다. 앞으로 가수 활동을 비롯해 예능, 연기, MC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그가 가진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새 출발 소식을 알린 강남은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새로운 곳에서 새 출발을 하게 됐다는 소식을 알리게 되어 기쁘기도 하고 설레기도 한다. 앞으로 더욱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동안 아들처럼 돌봐주시고 이끌어 주신 태진아 선생님께 정말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더 큰 효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자랑스러운 아들 강남이 되겠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강남이 전속계약을 맺은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에는 방송인 이상민, 이지애, 최희, 공서영, 신아영, 나르샤, 지숙, 김효진, 김준희, 김새롬, 서유리, 황보미, 구새봄, 김경화, 배우 안내상, 우현, 홍여진, 이얼, 김광식, 조련, 신이, 황태광, 이인혜, 최정원, 김은영, 박신우, 홍준기, 김지향, 한소은, 작곡가 김건우, 스타일리스트 김우리, 칼럼니스트 곽정은, 쇼호스트 나수진, 댄스스포츠 선수 박지우, 셰프 서현명, 변호사 장천 등이 소속돼 있다. 사진=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나혼자산다’ 이시언 “사내 연애 금지 그 후, 리액션 사라져”

    ‘나혼자산다’ 이시언 “사내 연애 금지 그 후, 리액션 사라져”

    ‘나혼자산다’ 이시언의 뉴 하우스 반상회가 반성회로 변모했다. 10일 방송되는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이시언의 집들이에 방문한 멤버들이 지난 한 달간을 돌아보며 재정비 시간을 가진다. 지난 주 박나래의 맥주 사태로 순탄치 않은 집들이 시작을 알린 무지개 회원들은 분위기를 가다듬고 남은 이들(?)과 미래 회원들을 위한 무지개 회칙을 재설립한다. 제 1회칙으로 ‘사내 연애 금지’를 제안했던 이시언은 ‘나혼산’ 초창기 특유의 리액션이 사라졌음을 지적, 무지개 모임의 미래를 생각하는 훈훈한 마음을 내비친다. 그러나 그의 진지함을 묻어버리는 뉴얼 성훈의 ASMR급 국수 먹방에 결국 발끈, 굵직한 한 마디를 던져 현장을 폭소케 한다. 또 기안84는 과거 시 낭독 당시 멤버들의 신통치 않았던 리액션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한다. 이에 멤버들은 기안84 전용 리액션을 약속, 그의 말 한마디도 놓치지 않는 알파고급 리액션을 제대로 선보인다고 해 벌써부터 꿀잼을 예고하고 있다. 이 외에도 멤버들은 미래 무지개 회원들을 위해 소박하지만 웰컴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회칙들을 정하며 알찬 집들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한편, MBC ‘나혼자산다’는 10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나혼자산다’ 최정훈 집에 모인 잔나비 완전체..과거 회상

    ‘나혼자산다’ 최정훈 집에 모인 잔나비 완전체..과거 회상

    잔나비 최정훈이 ‘나혼자산다’에 출연해 잔나비 멤버들과 루프탑에서 초심을 다진다. 10일 방송되는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잔나비 완전체가 등장, 옥상에서 삼겹살 파티를 즐기며 그간의 추억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날 고기 파티를 위해 최정훈의 집에 모인 잔나비 멤버들은 익숙한 듯 그의 집을 점령하며 다년 간 쌓아온 서로간의 친근감을 입증한다. 멤버들은 노래 부르기에 여념 없는 최정훈에게 관심 없다는 듯 “배고파”를 외치는가 하면 다섯 명 몫으로 15인분의 삼겹살을 준비하며 파격 식성을 보인다. 본격적인 고기 파티에 앞서 삼겹살 굽기를 담당한 최정훈은 토치조차 제대로 다루지 못하는 어설픔으로 멤버들의 역정을 산다. 최정훈은 결국 멤버들을 피신시키는 사태를 야기한다고 해 파란만장 루프탑 파티에 기대가 모인다. 또한 우여곡절 끝에 고기를 영접한 이들은 폭풍 먹방에 이어 짠내 났던 과거 시절의 애잔하지만 소중한 추억을 쏟아낸다. 다함께 성공을 꿈꿨던 시절부터 지금의 괘도에 오르기까지의 일화들은 잔나비만의 초긍정 면모를 드러냄은 물론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선사한다. 한편, MBC ‘나혼자산다’는 10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봄밤’ 한지민 티저 공개, 정해인 담담한 고백 ‘아련한 분위기’

    ‘봄밤’ 한지민 티저 공개, 정해인 담담한 고백 ‘아련한 분위기’

    ‘봄밤’ 한지민의 모습이 담긴 3차 티저 영상을 공개, 보는 이들의 아련한 감성을 깨우고 있다. 오는 2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봄밤’은 어느 봄날, 두 남녀가 오롯이 사랑을 찾아가는 설렘 가득한 로맨스 드라마다. 자신의 행복을 찾을 줄 아는 여자 이정인으로 분한 한지민과 가슴 따뜻하고 강직한 남자 유지호 역할을 맡은 정해인이 만나 현실적인 로맨스를 그린다. 공개된 3차 티저 영상에서는 눈물이 번진 얼굴로 봄밤을 거닐고 있는 한지민(이정인 역)의 모습이 담겨 있다. 주체할 수 없이 흘러내리는 눈물을 그대로 둔 채 아련하게 떨어지는 벚꽃 잎들 사이를 걷는 모습이 보기만 해도 가슴을 저릿하게 만든다. 특히 눈물의 이유인 듯 “어떤 것도 바라지 않을 테니까 정인 씨만 볼 수 있게 허락해줘요”라는 정해인(유지호 역)의 담담한 고백의 목소리는 터져버릴 것 같은 감정을 선사, 마치 물밀 듯이 밀려온 감정에 흔들리는 모습을 연상케 해 더욱 호기심을 유발한다. 또한 앞서 공개된 2차 티저 영상에서 “이것도 인연이면 인연인데 우리 친구해요”라는 한지민의 목소리가 공개, 극 중 이정인(한지민 분)과 유지호(정해인 분)의 관계의 시작을 암시했기에 이번 3차 티저 영상은 친구를 넘어 한층 더 깊은 관계가 될 두 사람의 애틋한 상황을 예감케 하고 있어 이들에게 어떤 일이 벌어졌을지 궁금해진다. 한편, MBC 새 수목드라마 ‘봄밤’은 오는 22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30분 순환운동, MBC ‘기분 좋은 날’서 장수 비결로 소개

    30분 순환운동, MBC ‘기분 좋은 날’서 장수 비결로 소개

    ‘인생은 60부터’ 말은 쉬울지 몰라도 새로운 제2의 인생을 시작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꾸준한 건강관리가 빠질 수 없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초고령화 시대인 지금 건강하고 행복한 인생 후반전을 만들 수 있는 방법으로 감정, 두뇌, 몸을 다스릴 수 있는 비법 3가지를 소개했다. 일명 ‘할담비’로 요즘 젊은이보다 더 젊게 살고 있는 지병수 할아버지와 70대의 기억력 스포츠 국제대회 챔피언 김기순 할머니가 차례로 출연해 본인의 건강 비결을 공개했다. 뒤이어 ‘운동으로 인생을 바꾼 주인공’ 유희선 주부의 사연이 소개되었다. 65세의 나이에 퇴행성 관절염을 극복하고 15kg의 체중감량에 성공한 그녀의 건강 비결 ‘30분 순환운동’이 눈길을 끌었다. 퇴행성 관절염으로 다리가 휘어 연골주사를 주기적으로 맞고 수술까지 해야 할 정도로 징후가 좋지 않았던 유희선 주부. 그런 일상을 바꾸어준 것은 다름 아닌 꾸준한 운동이었다. 하루 30분 근력운동과 유산소운동을 병행하는 방식의 순환운동이 근육량은 높여주고 체지방은 낮춰주어 관절염 퇴치는 물론 15kg 이상의 체중 감량에도 성공한 것. 유희선 주부는 60대의 나이에도 건강 문제로 복용하는 약이 없을뿐더러 나잇살 걱정에서도 해방될 수 있어 활기찬 일상을 보내고 있다는 만족감을 표현했다. 한편 ‘30분 순환운동’은 운동 시간이 짧아 바쁜 현대인들에게 적합하고, 근력운동과 유산소운동을 병행할 수 있어 체중감량은 물론 근력 강화, 체력 증진 등 운동효과가 더욱 탁월하다는 장점이 있다. 방송에서 기구를 직접 시연하며 30분 순환운동을 소개한 임예슬 트레이너는 “30분 순환운동은 여성에게 적합하게 고안된 기구를 사용하여 단시간에 심박수를 상승시키고 지속적으로 산소 공급을 하기 때문에 짧은 시간에도 큰 운동효과를 볼 수 있다”며 “기구를 사용하는 30초 동안 자신의 최대 근력을 사용해 최대한 빠른 속도로 운동해야 한다”고 원리를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LG전자, 인공지능 브랜드 ‘LG 씽큐(ThinQ)’·‘나 혼자 산다’ 함께한 캠페인 영상

    LG전자, 인공지능 브랜드 ‘LG 씽큐(ThinQ)’·‘나 혼자 산다’ 함께한 캠페인 영상

    LG전자의 AI 제품·서비스 브랜드 ‘LG 씽큐(ThinQ)’가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의 ‘이시언, 기안84, 성훈’ 삼얼과 뭉쳤다. 10일 LG전자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LG 씽큐의 디지털 캠페인 영상 시리즈 ‘나 혼자 안 산다, 인공지능 LG 씽큐와 산다’가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LG 씽큐 디지털 캠페인 영상은 세 얼간이, 일명 ‘삼얼’로 불리는 이시언, 기안 84, 성훈이 일상 생활 곳곳에 스며든 인공지능 씽큐의 미래 생활상을 직접 체험하며 LG 씽큐와 함께하는 순간만큼은 ‘삼얼’이 아닌 개인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라이프를 똑똑하게 즐기는 변화된 모습을 담아냈다. 먼저 세 얼간이의 ‘얼장’으로 불리는 이시언은 ‘대배우’라는 호칭답게 LG 씽큐 TV와 함께 연기 연습을 펼치는 모습을 선보인다. 웃는 장면, 분노하는 장면 등 다양한 장면을 외치는 이시언에게 LG 씽큐는 그에 맞는 다양한 장면들을 보여주며 최적화된 편의성을 제공한다. 똑똑한 씽큐 기능을 통해 연기 연습까지 맞춤형으로 할 수 있는 이시언의 변화된 미래의 삶을 재미있게 그려낸 것. 기안84의 삶 또한 달라졌다. 세탁물의 옷감과 오염도를 확인해주는 LG 씽큐 세탁기를 통해 티셔츠를 깨끗이 관리하고 사용자의 위치에 따라 바람의 방향과 공기 청정 기능을 조절하는 LG 씽큐 에어컨을 통해 그동안 공개된 어리숙한 모습에서 벗어나 보다 똑똑한 삶을 영위한다. 헬스장 관장님의 혹독한 관리 속에 다이어트를 하던 성훈은 LG 씽큐 캠페인 영상 내에서도 식단 관리 중이다. LG 씽큐 TV가 화면에 나오는 음식을 먹고 싶어하는 성훈의 상태를 파악하고 ‘주문해드릴까요?’ 라고 친절하게 묻지만 성훈은 이내 주방으로 가 씽큐 냉장고에게 남아 있는 식재료로 가능한 저칼로리 다이어트 요리법을 묻는다. 이시언, 기안84, 성훈 편 모두 씽큐가 지향하고 있는 소비자 개개인에게 맞춰진 똑똑한 라이프 스타일을 보여준 셈이다. LG전자 관계자는 “이번 디지털 캠페인 영상은 인공지능 LG 씽큐가 소비자와 함께하는 삶 속에서 지향하고 있는 점을 친근하게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일상 생활 속에서 사용자 개개인의 맞춤형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한 인공지능 개발을 가속화해 보다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디지털 캠페인 런칭 기념 ‘씽큐라서 땡큐’ 프로모션 또한 인스타그램에서 동시 진행 중이다. 인스타그램에 ‘씽큐’, ‘라서’, ‘땡큐’ 3가지 단어 중 1가지를 골라 지정된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물을 업로드 하고 #씽큐라서땡큐 해시태그 검색 시 인스타그램 피드 중 ‘씽큐라서땡큐’ 문장으로 빙고가 된 화면을 캡쳐해 DM으로 발송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LG전자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종합] 조수현, 극단적 선택 시도,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출신 방송인

    [종합] 조수현, 극단적 선택 시도,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출신 방송인

    배우 조수현(37)이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사실이 알려졌다. 10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전날(9일) 오후 11시23분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한 빌라에서 극단적 선택을 한 조 씨를 발견해 순천향대학병원으로 이송했다고 이날 밝혔다. 조 씨는 사건 당일 동생에게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문자메시지를 보낸 후 연락이 두절 됐다. 동생의 신고를 받고 조 씨의 자택에 출동한 경찰은 수면제를 먹고 쓰러져 있는 조 씨를 발견했다. 조 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현재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조 씨는 월드미스유니버시티 3위, 미스춘향 ‘정’ 출신으로 케이블 채널 MC 및 SBS ‘생방송 TV연예’ 리포터를 맡아 연예계에 발을 디뎠다. 조 씨는 지난 2009년 MBC 예능프로그램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에서 가수 유채영의 후배로 출연해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이후 KBS 드라마 ‘장화홍련’, OCN 드라마 ‘야차’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섹션TV’ 임주환 고백 “유지태와 연기 위해 운동 열심히 했다”

    ‘섹션TV’ 임주환 고백 “유지태와 연기 위해 운동 열심히 했다”

    ‘섹션TV 연예통신’에 드라마 ‘이몽’의 주역들이 뜬다. 오늘(9일) 밤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드라마 ‘이몽’의 주역 이요원, 유지태, 임주환, 남규리와의 인터뷰가 공개된다. MBC 특별기획 ‘이몽’은 일제 강점기 조선을 배경으로 일본인 손에 자란 조선인 의사 이영진(이요원 분)과 무장한 비밀결사 의열단장 김원봉(유지태 분)이 펼치는 첩보 액션 드라마다. 이요원은 ‘이몽’에 대해 “일제강점기 독립군들의 이야기를 다뤘다”, “영화같이 찍은 작품”이라 전하며 이번 드라마의 매력을 소개했다. 이어 유지태는 제목에 ‘이도일몽’이라는 깊은 뜻이 있다고 말하며 “‘이몽’의 김원봉은 또 다를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임주환은 극 중 이요원과 남규리가 각각 연기한 ‘이영진’과 ‘미키’에 대해 “이영진은 고혹적이고 정돈된 느낌이 있다면, 미키는 화려하고 액티브하다”며 캐릭터를 설명했다. 하지만 이어 “성격은 정반대다. 이요원은 시끄럽고, 남규리는 조용하다”고 전하며 이요원을 발끈케 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배우들은 서로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남규리는 가수 활동 경험이 이번 역할에 도움이 됐을 것 같다는 질문에 “예전이랑 다르게 표현해야 한다는 압박감이 있어서 어려웠다”고 밝혔고, 이에 이요원은 “프로는 프로더라. NG 하나 없이 끝내서 놀랐다”라며 남규리의 연기를 칭찬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또한 이요원은 과거 유지태와 광고를 찍었다고 밝히며 “그대로시다. 20대의 열정을 가지고 임하셔서 자극을 많이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임주환도 유지태를 보고 “드라마에서 남자주인공은 이렇게 해야 하는구나”라고 생각했다며 좋은 본보기가 되었음을 밝혔다. 이에 유지태는 소고기를 사겠다고 말해 현장을 웃게 만들기도 했다. 임주환은 피지컬 좋은 유지태와의 연기를 위해 몸을 키웠다고 전하며 “단기간의 운동으로 따라갈 수 있는 게 아니더라. 그래서 살을 좀 찌웠다”고 이야기했다. 이날 유지태의 어깨너비를 줄자로 직접 측정해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9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지킬앤하이드’ 박은태-고은채, 셋째 임신 “아내가 매니저”[종합]

    ‘지킬앤하이드’ 박은태-고은채, 셋째 임신 “아내가 매니저”[종합]

    뮤지컬 배우 박은태, 파파야 출신 고은채 부부가 셋째를 임신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9일 한 매체는 뮤지컬 관계자의 말을 빌려 “박은태, 고은채 부부가 최근 셋째를 임신했다. 셋째 소식에 부부가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박은태는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주인공으로 관객과 만나고 있다. 셋째 소식에 가장으로서 더욱 책임감을 느끼며 작품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고. 박은태, 고은채 부부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여 교제 끝에 2012년 9월 결혼, 이듬해 첫 딸을 얻었다. 2016년엔 둘째를 득남했다. 앞서 박은태는 2017년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아내가 걸그룹 파파야 출신의 고은채다. 내가 현재 회사가 없다. 그래서 아내가 매니저 역할을 하며 도와주고 있다”고 아내에 대해 언급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박은태는 1981년 생으로 올해 나이 39세다. 그는 2006년 뮤지컬 ‘라이온킹’ 앙상블로 데뷔했다. 이후 ‘노트르담 드 파리’, ‘모차르트’, ‘엘리자벳’, ‘지킬 앤 하이드’ 등의 작품을 통해 뮤지컬계 주연배우로 이름을 알렸다. 고은채는 1996년 드라마 ‘신세대 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 2000년 걸그룹 파파야로 활동하다 1집 발표 후 탈퇴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나 혼자 산다’ 이시언 뉴하우스 반성회 “리액션 변했다”[공식]

    ‘나 혼자 산다’ 이시언 뉴하우스 반성회 “리액션 변했다”[공식]

    이시언의 뉴 하우스 반‘상’회가 반‘성’회로 변해 큰 웃음을 안긴다. 10일 방송될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 연출 황지영, 이민희)에서는 이시언의 집들이에 방문한 멤버들이 지난 한 달간을 돌아보며 재정비 시간을 가진다. 지난주 박나래의 맥주 사태로 순탄치 않은 집들이 시작을 알린 무지개 회원들은 분위기를 가다듬고 미래 회원들을 위한 무지개 회칙을 재설립한다. 제 1회칙으로 ‘사내 연애 금지’를 제안했던 이시언은 ‘나 혼자 산다’ 초창기 특유의 리액션이 사라졌음을 지적하며 무지개 모임의 미래를 생각하는 훈훈한 마음을 내비친다. 그러나 그의 진지함을 묻어버리는 성훈의 ASMR급 국수 먹방에 결국 발끈해 굵직한 한 마디를 던져 현장을 폭소케 한다. 또한 기안84는 과거 시 낭독 당시 멤버들의 신통치 않았던 리액션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한다. 이에 멤버들은 기안84 전용 리액션을 약속하고 그의 말 한마디도 놓치지 않는 알파고급 리액션을 선보인다. 이 외에도 멤버들은 미래 무지개 회원들을 위한 회칙들을 정하며 알찬 집들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나 혼자 산다’는 10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뉴이스트로드’ 뉴이스트 완전체 여행기 “함께 해서 즐겁다”

    ‘뉴이스트로드’ 뉴이스트 완전체 여행기 “함께 해서 즐겁다”

    뉴이스트가 ‘뉴이스트 로드’를 통해 첫 단체 여행을 떠났다. 지난 8일 오후 8시 첫 방송된 Mnet ‘뉴이스트 로드’ 1회에서는 뉴이스트 다섯 멤버들이 처음으로 함께 여행을 떠난 모습이 공개, 오랜 시간 함께 한 멤버들의 끈끈한 우정이 그려졌다. 우선 ‘다섯 멤버와 다 같이 하고 싶은 것’이라는 질문에 입을 모아 여행이라고 답한 뉴이스트는 여행을 떠나기 전 프로필, 뇌 구조 등을 작성해 서로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 뒤 각자가 원하는 여행에 관해 솔직하게 이야기를 나누며 의견을 모았다. 본격적으로 양양으로 떠난 뉴이스트는 휴게소 간식 내기를 걸고 즉석에서 게임을 진행했다. 게임에서 진 민현은 “너희한테 사는 건데 내가 기분 좋게 살 수 있지”라고 다정함을 드러내는가 하면 “대신 남기면 벌금 500만 원”이라며 장난기를 감추지 않아 웃음을 유발했다. 또한 서로에 대해 모르는 것이 없는 멤버들은 JR이 좋아하는 핫도그도 빼놓지 않고 사는 등 훈훈한 여행이 이어졌다. 하지만 모든 것이 순탄했던 뉴이스트에게 떨어진 복불복 플랜은 이들을 고난의 길로 인도했다. 멤버들은 같은 곳 네 바퀴를 계속해서 돌고 목적지와 반대 방향의 카드를 뽑아 캠핑장과 점점 멀어져간 것. 이에 뉴이스트는 갈대밭이 펼쳐진 주변 풍경에 깜짝 놀라다가도 “그래도 나는 멤버들과 함께 해서 즐겁다”, “즐거우면 됐지”라며 어떠한 상황에도 긍정적으로 생각해 미소를 자아냈다. 그런 뉴이스트가 한 시간 뒤에 도착한 곳은 한적한 시골마을의 도로 한가운데로, 인근에 사는 인심 좋은 할머니에게 마당과 창고 사용을 흔쾌히 허락 받아 라면 먹기에 성공했고 “6개월간 먹었던 음식 중에 가장 맛있었습니다”, “평생 기억에 남을 거 같아요”라며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이처럼 뉴이스트는 처음으로 다같이 여행을 떠나 척하면 척 환상적인 호흡과 함께하는 시간을 온전히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며 의미있는 여행을 시작했다. 앞으로 뉴이스트에게 놓인 여행의 길은 어떤 모습일지 오는 15일 방송될 ‘뉴이스트 로드’ 2회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뉴이스트 로드’에서 완전체 다섯 명의 여행기를 보여준 뉴이스트는 지난 8일 MBC 뮤직 ‘쇼! 챔피언’에서 데뷔 8년 만에 음악방송 첫 1위를 차지해 뜨거운 인기를 입증, 오늘(9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화려한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사진=Mnet ‘뉴이스트 로드’ 방송 화면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프로농구] 외인 전원 재계약 무산… ‘키 제한 폐지’ 된서리

    프로농구 외국인 선수들에게 느닷없이 칼바람이 불었다. 한국농구연맹(KBL)은 8일 프로농구 10개 구단 모두가 지난 시즌 팀에서 뛰었던 외국인 선수 20명과의 재계약이 결렬됐다고 밝혔다. 1997년 리그 출범 이후 기존 외국인 선발 제도가 드래프트제 등으로 바뀌면서 재계약이 불가했을 때를 제외하고는 전원 재계약 불발은 이번이 처음이다. 외인 선수들이 된서리를 맞은 것에는 신장 제한 폐지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2018~19시즌에는 외국인 선수의 신장이 장신 2m, 단신 186㎝로 묶었지만 2019~20시즌부터는 이 규정이 전면 폐지됐다. 2m 이상의 선수들이 대폭 늘어나는 반면 최근 몇 년간 화려한 플레이로 볼거리를 선보였던 170~180㎝대의 단신 외국인 선수들은 앞으로 찾아보기 어렵게 됐다. 더불어 재계약을 맺게 되면 기존보다 최대 10%까지 연봉을 인상해야 하는 것도 간접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있다. 김일두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은 “그래도 괜찮은 활약을 보여 줬던 선수들은 나중에 대체 선수로 투입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2018~19시즌에는 토종 빅맨을 많이 보유한 팀이 수혜를 입었다”며 “외인의 신장이 커지는 새 시즌에는 좋은 토종 포인트 가드를 보유한 팀이 상대적으로 재미를 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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