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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면가왕’ 순무, 정체는 개그우먼 오나미 ‘배우인 줄’

    ‘복면가왕’ 순무, 정체는 개그우먼 오나미 ‘배우인 줄’

    순무의 정체는 개그우먼 오나미였다. 20일 방송된 MBC ‘미스터리 음악쇼-복면가왕’에서는 113대 가왕을 향한 가지와 순무의 대결이 그려졌다. 듀엣 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가지와 순무는 쿨의 ‘송인’을 선곡하며 애절한 무대를 꾸몄다. 가지와 순무의 노래를 듣고 난 후 카이는 “가지는 따뜻함이 있다. 계속 순무를 바라보면서 맞춰주는 배려심이 저 분의 강점이다”라고 말했다. 김호영은 “순무님은 시간이 멈춰있는 줄 알았다. 다른 시간대를 가고 있는 느낌이랄까”라고 말했다. 김구라는 “시청자들은 가끔은 유명인들의 깜짝 등장을 반가워하실 수 있다. 이번 캐스팅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순무는 우리가 모르면 안 되는 유명한 배우일 것 같고 가지는 방송을 하는 운동선수일 것 같다”라고 말했다. 순무의 정체는 개그우먼 오나미였다. 대결의 결과는 가지의 승리였다. 59표를 얻은 가지는 2라운드에 진출하게 됐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제주도 버터모닝빵집, “더 바빠지기 싫다”며 촬영 거부까지..

    제주도 버터모닝빵집, “더 바빠지기 싫다”며 촬영 거부까지..

    제주도 버터모닝빵집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방송인 이영자가 언급한 지난 19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언급한 제주도 버터모닝빵이 화제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하동균이 매니저와 함께 제주도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동균의 여행기를 지켜보던 이영자는 이날 자신이 알고 있는 제주도 맛집을 추천하며 제주도 버터모닝빵을 언급했다. 이영자는 “대구에 살던 한 부부가 제주도로 가 빵집을 차린 것”이라며 “버터모닝빵이 매일 오전 10시30분에 나온다. 그런데 사람이 하도 많아서 오전 7시30분부터 대기 순번을 써 놔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번은 촬영을 하러 가려고 했는데 거절하셨다. 더 바빠지기 싫다고 촬영 없이 와 달라더라”고 전했다. 또한 이영자는 버터모닝빵을 먹는 법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그는 “제주도 버터모닝빵은 받는 즉시 차 안에서 먹어야 한다. 따뜻한 커피를 한 모금 딱 마시고 빵을 먹으면 된다”며 “빵을 ‘툭’ 뜯어주면 결대로 찢어진다. 함께 주는 생크림에 찍어서 입을 벌려 먹어줘야 한다”고 묘사했다. 한편 이영자가 소개한 제주도 버터모닝빵 가게는 제주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버터모닝’으로 알려졌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임신 때문에 결혼 앞당겨” 티아라 출신 한아름, 오늘(20일) 화촉

    “임신 때문에 결혼 앞당겨” 티아라 출신 한아름, 오늘(20일) 화촉

    걸그룹 티아라 출신 한아름이 20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 8월 한아름은 자신의 SNS에 직접 열애와 결혼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이후 이달 6일 손 편지를 통해 임신 소식을 전한 뒤 20일로 결혼을 앞당기게 됐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아이의 태명을 공개한 바 있다. 한아름은 예비 남편 김영걸에 대해 “올해 28살이고 직업은 청년 사업가”라고 밝혔다. 한아름은 결혼 준비 중 임신 사실을 알게 됐다면서 “임신 6주라고 뜬다. 아기가 5mm”라며 “경이롭고 빨리 보고 싶다”고 아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태명이 ‘기적’이다. 행복했으면 좋겠으니까 기적 같은 일이 벌어지길 바라면서 지은 것”이라며 “남편과 반반 닮았으면 좋겠다. 여자면 오빠, 남자면 저를 닮았으면 좋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94년생인 한아름은 지난 2012년 티아라에 합류해 활동했으나, 2013년 탈퇴했다. 2017년에는 KBS 2TV ‘더유닛’에 출연하기도 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이상민샴푸 140만 돌파, “비싸고 좋은 샴푸” 어떤 제품?

    이상민샴푸 140만 돌파, “비싸고 좋은 샴푸” 어떤 제품?

    가수 이상민이 방송에서 언급한 샴푸가 14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전해졌다. 해당 제품은 A사의 ‘프리미엄 히든 테라피 샴푸’로 지난 9월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 이상민이 배우 사유리의 집들이 선물로 사가면서 화제가 됐다. 당시 방송에서 이상민은 집들이 선물로 탈모 방지와 두피 건강에 좋다는 샴푸를 건네면서 “나는 스스로 경험한 후 선물한다”며 추천했다. 샴푸를 받은 사유리는 고마워하며 만족하는 표정을 보였다.이상민은 같은 해 5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머리는 남자의 생명”이라며 “샴푸만큼은 비싸고 좋은 걸 쓴다”고 밝혀 해당 제품이 어떤 것인지에 대해 궁금증을 유발한 바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전참시’ 테이, 매니저와 맛+시간 공유 여행 ‘얼마나 맛있길래?’

    ‘전참시’ 테이, 매니저와 맛+시간 공유 여행 ‘얼마나 맛있길래?’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 테이, 조찬형이 추억과 꿈을 함께 나누는 리얼 파트너쉽을 과시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전참시’ 74회 2부의 수도권 기준 시청률은 5.6%,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이 2.4%를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예능 프로그램 중 1위의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 테이와 조찬형은 시구, 시타를 위해 야구 경기장을 찾았다. 경기장에 가던 중 테이, 조찬형은 휴게소에 들러 한 상 가득 간식거리를 주문했다. 테이는 “맛있는 것이라면 모두 먹을 수 있다”고 했고 조찬형은 “짬뽕을 먹으러 가야 한다”며 엄격하게 제재했다. 휴게소 간식 먹방을 마친 두 사람 앞에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이에 조찬형은 인터뷰를 통해 “비가 아무리 와도 야구를 할 것 같았다”며 “학창 시절에 꿈을 이렇게 시구로나마 이루고 싶은 마음으로 갔다”고 말했다. 테이는 “평소 조찬형과 서로 잘 되면 함께 일해보자는 이야기를 많이 했다”면서 “그중 하나가 시구였다. 요새 ‘전참시’에서 이뤄진 가장 큰 일이라 너무 꿈같다”고 미소 지었다. 이후 테이와 조찬형은 공주의 명물인 짬뽕집에 도착했다. 테이는 조찬형이 강력 추천한 짬뽕을 먹으며 ‘면 패기’ 스킬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조찬형의 추억이 담긴 짬뽕을 함께 먹으며 맛과 시간을 공유했다. 식사를 마친 이들은 조찬형 아버지의 산소에 들렸다. 테이는 “찬형이가 야구선수에서 배우로 전향한 후 아버지에게 의지를 많이 했다”며 과거 장례를 함께하지 못한 미안함을 고백하며 진한 우정을 드러냈다. 조찬형은 “조금 더 잘 돼서 돌아오겠다”고 아버지와 약속해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했다. 시구를 위해 야구장으로 이동하던 두 사람. 그러나 빗줄기는 더욱 굵어졌고 급기야 구단 측에서 경기가 취소됐다는 연락이 왔다. 두 사람은 아쉬운 마음을 달래고자 조찬형이 고교 시절 함께 운동했던 송광민, 김회성 선수와 만나 캐치볼을 하게 됐다. 조찬형은 선수 출신다운 수준급 실력을 뽐내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두 사람은 다른 날 다시 야구팀의 초청을 받아 생애 첫 시구, 시타를 멋지게 성공했다. 이영자는 “조찬형 새로운 발견”이라며 손뼉 쳤다. 오래 전부터 함께 그리던 꿈을 이루는 두 사람의 모습에 시청자들 또한 박수를 보냈다. 하동균은 공연이 끝나고 전 매니저가 운영하는 가게에서 회포를 풀었다. 그러던 중 하동균은 조카에게 전화를 걸었고 시크한 말투로 전화를 받은 조카는 방송을 봤냐는 질문에 “지금 보고 있다. 잘해”라고 시큰둥하게 말했다. 또 “네 이야기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냐”는 하동균에 “내 이야기만 하지 말라. 부담스럽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회식을 마친 후 다음날, 일찍 일어나서 운동도 즐기고 바다 경치도 감상하는 매니저와 달리 하동균은 자정이 지나도록 잠에 빠져 있었다. 이후 일상에서도 둘은 극과 극의 모습을 보였다. 매니저는 윈드서핑에 도전했고 하동균은 멀찍이 떨어져 감상했다. 매니저는 “의외로 재밌어하면서 봐준다. 아마 이번에도 보면서 흐뭇해하지 않았나 싶다”고 말했다. 실제로 하동균은 매니저의 모습을 열심히 카메라로 촬영하며 함께하는 시간을 즐겼다. ‘전참시’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빌보드 1위 밴드가 한국서 구매한 걸그룹 앨범은?

    빌보드 1위 밴드가 한국서 구매한 걸그룹 앨범은?

    호주밴드 5SOS가 한국을 찾았다. 최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5SOS의 한국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5SOS는 국내 음반매장을 방문했고 블랙핑크 포토북을 발견하고 매우 기뻐했다. 앞서 캘럼은 인터뷰에서 “한국에서 앨범을 사고 싶다. 특히 저희 밴드가 제작한 앨범을 찾을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라고 말한 바 있다. 특히 이들은 “케이팝 가수 중에 가장 좋아하는 가수는 블랙핑크다. 미국에서 봤는데 음악, 의상, 무대가 모두 멋졌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한편 파이브 세컨즈 오브 서머(5 Seconds of Summer, 이하 5SOS)는 호주의 팝 록 밴드이다. 리드 보컬 루크 헤밍스(Luke Hemmings), 기타 마이클 클리포드(Michael Clifford), 베이스 캘럼 후드(Calum Hood) 그리고 드럼 애쉬턴 어윈(Ashton Irwin) 등 네 명으로 이루어져있다. 5SOS는 평균 나이 18세로 이루어진 록 밴드로 2011년부터 2012년 동안 여러 가수의 노래를 커버한 영상을 유튜브에 업로드하는 유튜버였으나 2013년 원 디렉션(One Direction) 테이크 미 홈 투어(Take Me Home Tour)의 오프닝 무대를 장식하며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데뷔 곡인 ‘She Looks So Perfect’ 로 빌보드 핫 100에서 24위, 영국과 호주 등 11개 국가 음악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이름을 알렸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전참시’ 하동균과 매니저, 제주도 즐기기 현장 포착 ‘극과 극’

    ‘전참시’ 하동균과 매니저, 제주도 즐기기 현장 포착 ‘극과 극’

    하동균과 매니저의 제주도 즐기기 현장이 공개된다. 19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74회에서는 180도 다른 방식으로 제주도를 즐기는 하동균과 매니저의 모습이 공개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지난주 제주도에서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친 하동균과 매니저가 아침을 맞는다. 하동균은 바닷가를 달리며 제주도의 아침을 만끽하는 매니저와 달리 숙소에서 늦잠을 잤다고 전해져 웃음을 자아낸다. 이 가운데 윈드서핑에 도전하는 매니저를 가만히 바라보고 있는 하동균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그는 “같이 하면 좋은데~”라는 매니저의 찌르기 신공에도 꿈쩍하지 않으며 진정한 ‘집돌이’의 면모를 보였다는 후문이다.특히 제주도의 푸른 바다 위에서 윈드서핑을 신나게 즐기고 있는 매니저와 우비, 우산을 장착하고 다크미를 뿜어내고 있는 하동균의 상반된 모습은 달라도 너무 다른 두 남자의 스타일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어 폭소를 유발한다. 각자의 취향으로 제주도 바다를 즐기는 하동균과 매니저의 모습은 19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여전히 뜨겁다는 이다해♥세븐, 포착

    여전히 뜨겁다는 이다해♥세븐, 포착

    가수 세븐이 여자친구인 배우 이다해를 향해 애정을 드러냈다. 최근 세븐은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이다해에 대한 질문에 “여전히 뜨겁다”라고 말했다. 이어 세븐은 “(이다해와)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자주 다닌다”며 “(열애 사실이) 공개가 돼 있기 때문에 좀 편하다”고 말했다. 단 단점도 있었다. 세븐은 “각자 일을 하는데 서로 엮일 때가 있다”라고 덧붙였다.세븐은 “그분(이다해)의 장점은 에너지가 좋다는 거다. 나도 에너지가 좋은 편이라 잘 맞는다. 긍정적인 에너지를 서로 주면서 힘이 돼 주고 있다”고 말했다. 세븐은 이다해 이름으로 삼행시를 짓기도 했다. 그는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다해야, 해해해”라며 양손으로 손하트를 만들었다. 이어 삼행시에 재도전한 그는 “이제는 말할 수 있습니다! 다해야, 해(헤)어지지 말자”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세븐과 이다해는 2016년 9월 열애를 인정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이현우 제대, 최전방 현역 제대..복귀작은? [EN스타]

    이현우 제대, 최전방 현역 제대..복귀작은? [EN스타]

    배우 이현우가 오늘(19일) 제대한다. 이현우는 19일 오전 경기 파주시에 위치한 부대에서 전역한다. 별도의 행사는 진행되지 않는다. 이현우는 지난해 2월 현역으로 입대했다. 당시 육군 최전방수호병으로 자원입대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이현우는 입대 전 머리를 짧게 자른 모습을 공개해 팬들에게 잠시 이별을 고하는가 하면, 디지털 싱글로 자작곡 ‘스물 여섯’을 발표해 깜짝 선물도 전한 바 있다. 이현우의 차기작은 윤제균 감독의 영화 ‘영웅’으로 김고은, 조재윤, 박진주, 배정남 등과 호흡한다. 한편 이현우는 2004년 데뷔해 MBC ‘태왕사신기’, ‘선덕여왕’, KBS2 ‘공부의 신’, SBS ‘ 아름다운 그대에게’,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아역시절부터 쌓아온 탄탄한 연기실력으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나 혼자 산다’ 노브레인 이성우, 러블리즈 덕밍아웃 “아츄♥”

    ‘나 혼자 산다’ 노브레인 이성우, 러블리즈 덕밍아웃 “아츄♥”

    ‘나 혼자 산다’ 노브레인 이성우가 걸그룹 러블리즈를 향한 팬심을 폭발시킨다. 28일 오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 연출 황지영, 이민지)에서는 이성우가 의외의 초특급 덕력으로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저격할 예정이다. 지난주 러블리즈 팬임을 공개했던 이성우는 이날 방송에서 본격적인 찐애정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똑같이 러블리즈를 좋아하는 친구들과 만나자마자 ‘아츄!’로 경례하는 독특한 인사로 심상치 않은 팬심을 드러낸다고. 러블리즈로 똘똘 뭉친 그와 친구들은 서로 굿즈 나눔을 하는가 하면 심지어 직접 만들기까지 하는 진한 애정을 선보여 안방극장에 놀라움을 안긴다. 이성우는 친구들과 덕심동체되는 구원 타임으로 예상치 못한 귀여움도 발산해 안방극장에 웃음폭탄을 날린다. 러블리즈의 영상을 보며 하나 된 그들의 모습은 거대한 앙증맞음을 발산한다. 뿐만 아니라 과거 그녀들과 함께 무대에 올랐던 이성우의 모습이 밝혀지며 웃음을 이어간다. 야성미 넘치는 무대로 유명한 그가 사랑스러움 가득한 무대에 어떻게 올라 성덕이 될 수 있었던 것인지 본방 사수 욕구를 제대로 폭발시킨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나혼자산다’ 한혜진X허지웅 투샷 본다 “본방사수” [EN스타]

    ‘나혼자산다’ 한혜진X허지웅 투샷 본다 “본방사수” [EN스타]

    모델 한혜진이 ‘나혼자산다’에 재출연한다. 17일 MBC 예능연구소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계속되는 이성우의 러블리 일상과, 제2의 인생 공개! 허지웅까지. 이번 주 무지개 라이브도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이 공개됐다. 첫 번째 사진에는 지난주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노브레인 이성우와 ‘나혼자산다’ 멤버들의 사진이 담겼다. 이어 공개된 두 번째 사진에는 혈액암 완치 후 방송에 출연하는 허지웅과 모델 한혜진의 모습이 함께 담겼다. ‘나혼자산다’에 한 번 더 출연하는 한혜진의 모습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MBC ‘나혼자산다’는 18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삼촌 사랑해?” 조카 위해 ‘전참시’ 나온 하동균, 영상통화 포착

    “삼촌 사랑해?” 조카 위해 ‘전참시’ 나온 하동균, 영상통화 포착

    ‘전지적 참견 시점’ 하동균이 ‘조카 바보’ 삼촌으로 변신했다. 화제의 친조카와 전화 연결에 나선 것. 그는 심쿵을 유발하는 달달한 멘트를 쏟아내는 것도 모자라 자신을 사랑하냐며 애정 확인까지 했다고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연출 박창훈, 김선영) 74회에서는 친조카에게 속수무책으로 무너지는 하동균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번 주 하동균의 친조카가 공개된다. 앞서 하동균은 조카가 ‘전지적 참견 시점’을 좋아해서 출연하기로 했다고 할 정도로 남다른 조카 사랑을 드러내 큰 화제를 모았다. 이에 하동균의 조카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입이 귀에 걸린 채 조카와 통화 중인 그의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모은다. 무엇보다 하동균 조카가 하동균을 뛰어넘는 시크한 매력의 소유자라고 전해져 관심을 끈다. 조카는 거침없는 입담으로 하동균의 ‘다크 철벽’을 한방에 무너뜨리며 그를 들었다 놨다 해 주위 사람들을 빵 터뜨리게 했다는 후문. 이 가운데 하동균이 조카에게 “삼촌 사랑하나~ 안 사랑하나~”라고 물으며 애정도 테스트에 나설 예정이라고. 이에 그가 조카의 대답에 귀를 기울이고 있고 매니저가 웃음을 빵 터뜨리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과연 조카가 어떻게 답했을지 호기심을 한껏 끌어올린다. ‘조카 바라기’ 하동균의 모습은 오는 19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과 최측근들의 말 못 할 고충을 제보 받아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가 출연하며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하자있는 인간들’ 안재현 스틸 첫 공개 ‘단점 없는 재벌 3세’

    ‘하자있는 인간들’ 안재현 스틸 첫 공개 ‘단점 없는 재벌 3세’

    배우 안재현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오는 11월 말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극 ‘하자있는 인간들’ 측은 안재현의 첫 스틸컷을 공개했다. ‘하자있는 인간들’은 꽃미남 혐오증이 있는 여자와 외모 강박증에 걸린 남자가 서로의 지독한 외모 편견과 오해를 극복하고 진정한 사랑을 만나는 명랑 쾌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로맨스의 새 지평을 열 것을 예고하고 있다. 안재현은 극중 재벌3세 이사장이자 외모 강박증에 걸린 이강우로 분해 안방에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강우는 흠 잡을 곳 없는 외모로 겉보기에는 단단해 보이지만 남들은 모르는 비밀스런 과거 트라우마에 시달리며 살아가는 인물이다. 이 가운데 안재현의 첫 스틸이 공개됐다. 재벌3세 이사장으로 변신한 안재현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슈트핏을 자랑하며 ‘영앤리치’ 아우라를 발산하고 있다. 또한 주변을 화사하게 만드는 ‘만찢 비주얼’은 이강우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로 관심을 더하고 있다. 새로운 작품으로 돌아오는 안재현이 과연 변신에 성공하며 이전보다 성장한 연기력까지 보여줄 수 있을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하자있는 인간들’ 제작진은 “안재현이 제 옷을 입은 듯 이강우 역에 완벽하게 녹아들었다”며 “연기에 대해 고민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하자있는 인간들’에서 색다른 연기 변신을 펼칠 안재현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하자있는 인간들’은 오는 11월 말 첫 방송 예정이다. 사진제공=에이스토리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이상화 부케 받은 사람은 장예원 아나운서 “너무 축하해요”

    이상화 부케 받은 사람은 장예원 아나운서 “너무 축하해요”

    ‘섹션TV’ 이상화의 부케를 받은 사람은 장예원 아나운서였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이상화, 강남 결혼식에 참석한 하객들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장예원 아나운서는 이상화의 부케를 받으며 눈길을 끌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언니, 형부 너무너무 결혼 축하하고. 덕분에 더 오래 기억에 남는 결혼식 될 것 같아요”라며 카메라를 향해 인사했다. 한편, 이상화와 강남은 지난 12일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에는 수많은 스타들이 함께했다. 핫펠트, 후지이 미나, 김연아, 장예원 아나운서, 홍석천, 권오중, 양희은, 황치열, 김민교, 김광규 등 많은 연예인들과 박찬호, 김연아, 곽윤기 등 스포츠 스타들이 두 사람을 축복했다.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나 혼자 산다’ 허지웅, 투병 중 후회한 것 “도움받는 용기”

    ‘나 혼자 산다’ 허지웅, 투병 중 후회한 것 “도움받는 용기”

    작가 겸 방송인 허지웅이 속 깊은 이야기를 공개한다. 18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갑작스러운 병마로 힘들었던 허지웅이 그동안의 이야기들을 담담히 드러낸다. 19살 때부터 혼자 살아 독립심이 강한 허지웅은 투병 중 아무에게도 의지하지 않고 이겨 내려고 했던 일화를 말한다. 그리고 자신이 잘못 생각했던 것을 후회하며 ‘도움받는 용기’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이 가운데 자신의 경험과 깨달음을 토대로 같은 아픔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네 함께 공감한다. SNS로 날아온 가슴 아픈 사연들에 한 글자 한 글자 정성을 담아 속 깊은 메시지를 보낸다고. 과연 그가 전한 마음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허지웅이 마음을 다스리는 독특한 방법이 있다고 해 시선을 끈다. 어디서든 화가 나면 그만의 손짓으로 스트레스를 해소, 진짜로 효과를 느끼고 있다고. 이처럼 많은 사람의 응원을 받고 건강한 모습으로 나타난 허지웅의 새로운 이야기는 따뜻한 금요일 밤을 선물할 예정이다. 오늘(18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조진웅 30kg 감량 비결 “식사 조절과 운동만이 답”

    조진웅 30kg 감량 비결 “식사 조절과 운동만이 답”

    조진웅이 30kg 감량 비결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배우 조진웅과 이하늬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두 사람은 팬들이 남긴 메모에 답을 했다. 한 팬은 조진웅에게 ‘오빠가 살찐 게 더 좋아요’라는 메모를 남겼다. 이에 조진웅은 “그렇죠? 저도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아주 편안하게 앞으로 그렇게 하도록 노력해 볼게요”라고 말하며 웃었다. 캐릭터를 위해 최고 30kg까지 감량한 바 있는 조진웅은 “역할이 그런 역할이라면 배우라면 어쩔 수 없이 해야 하는 부분이지만 상당히 괴롭다”라고 말했다. 조진웅은 “시즌과 비시즌으로 나뉜다”며 “시즌에는 식사량도 줄이고 운동하는 것 밖에 답이 없다. 정신을 놓으면 다시 돌아간다”고 설명했다.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뀨디’ 장성규, 시청역 공개방송… 현장팬 100여명 로고송 떼창

    ‘뀨디’ 장성규, 시청역 공개방송… 현장팬 100여명 로고송 떼창

    장성규가 서울 시청역 5번 출구 앞에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의 첫 야외 공개방송을 열었다. ‘뀨디’ 장성규는 18일 오전 7시 시청역 5번 출구 앞에 마련된 MBC 이동식 스튜디오 ‘알라딘’에서 특집 공개방송 ‘선넘고 시청까지, 잇츠 알라딘 타임~마!’ 방송을 시작했다. 쌀쌀한 아침 날씨에도 100여명의 열혈 청취자들이 모였다. 장성규는 “느껴지십니까 상쾌한 이 아침 공기가, 느껴지십니까 떠오르는 태양의 저 정기가, 느껴지십니까 그보다 더 뜨거운 이곳의 열기가”라며 호응을 유도했다. 현장에 모인 팬들은 뜨거운 환호로 화답했다. 이른 아침부터 모인 ‘뀨디’의 팬들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았다. 새벽 4시에 가장 먼저 도착한 얼리버드 팬, 가장 먼 곳인 제주에서부터 온 팬, 74세로 최고령자인 장성규의 과거 아파트 경비원 어르신, 출산을 3주 앞둔 예비 엄마 등 다양한 청취자들이 공개방송을 함께했다. 시청 앞을 지나던 한 버스기사는 정차한 사이 장성규의 뒷모습 인증샷을 찍어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앞으로 보내기도 했다.장성규는 첫 공개방송에 시작부터 100여명이 함께한 데 대해 “진짜 기대 안 했다. 처음 왔을 때 이 광장을 보자마자 뭉클했다. 그런데 일주일에 한 번씩 울면 너무 가벼운 눈물이 될 수 있으니까 오늘은 꼭 참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청취자들의 출근 현장 한가운데로 장성규가 직접 들어가 응원하고 힘을 불어넣어 주겠다는 의도로 기획된 이날 방송은 리포터들의 출근길 체험 미션, 팬들의 로고송 떼창 이벤트 등 다양한 코너로 꾸며졌다. DJ 장성규의 첫 야외 공개방송을 응원하기 위해 절친 그룹 배치기, ‘원조 한류스타’ 김연자가 현장을 찾아 축하 무대를 꾸몄다. ‘원조 한류스타’ 김연자가 등장하자 현장 분위기는 한층 뜨거워졌다. 김연자는 이른 아침부터 히트곡 ‘아모르파티’와 신곡 ‘블링블링’을 라이브로 소화하며 분위기를 달궜다. 장성규는 코믹 댄스를 추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연자의 등장에 유튜브 ‘봉춘라디오’ 채널 실시간 시청자 수는 6000명에서 순식간에 1만명으로 치솟기도 했다. 이날 방송의 마지막은 힙합 듀오 배치기가 함께했다. 장성규는 “20년 지기 친구”라며 배치기를 소개했다. 이어 “중3, 고1 때 같은 반이었다. 두 친구 모두 근면성실의 아이콘이었다”며 “무웅은 TMI지만 반에서 3등, 5등하곤 했다”며 과거를 언급했다. 배치기는 ‘No.3’ 등 히트곡으로 출근길 시민들의 기운을 북돋았다. 글·사진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어쩌다 발견한 하루’ 김혜윤, 꽃단장 데이트 포착 “로운VS이재욱 누구?”

    ‘어쩌다 발견한 하루’ 김혜윤, 꽃단장 데이트 포착 “로운VS이재욱 누구?”

    ‘어쩌다 발견한 하루’ 김혜윤의 데이트 상대는 누가 될까. 17일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극본 인지혜 송하영 연출 김상협)에서는 은단오(김혜윤)가 누군가와 데이트를 하는 장면이 포착, 그 상대가 하루(로운)과 백경(이재욱) 중 누가 될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앞서 은단오는 오남주의 생일 파티에서 정해진 스토리를 바꾸는 데 다시 한 번 성공했지만, 뜻밖의 일이 일어났다. 늘 자신에게 쌀쌀맞게 굴던 약혼자 백경이 모두가 지켜보는 앞에서 “내게 여자는 은단오 하나다”라고 선언한 것. 우월감이 담긴 백경의 표정과 상반되게 이를 말없이 바라보는 하루의 시선이 엇갈리며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 세 사람의 본격 삼각관계를 예고했다. 이런 가운데 영화관에서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는 은단오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사진 속 은단오는 평소와는 달리 과도한 꽃단장을 해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흐뭇한 웃음을 자아낸다. 초조하게 영화관 데이트 상대를 기다리고 있는 그녀의 앞에 나타날 사람이 누가 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늘 은단오에게 무심하게 대하며 상처를 줬던 백경이 태세를 전환해 은단오와 알콩달콩 시간을 보내는 장면이 펼쳐질지, 또 한 번 하루의 등장으로 정해진 스토리가 바뀌게 될지 본방 사수에 대한 욕구와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이처럼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정해진 운명과 진심을 넘나드는 청춘들의 사랑 이야기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9, 10회는 자체 최고 시청률 4.1%(닐슨코리아 제공,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049 타깃 시청률은 2.9%로 전체 2위에 등극, 열렬한 인기와 영향력을 입증했다. 세 청춘이 만들어갈 두근두근 삼각관계의 향방과 가슴 설레는 첫 데이트 장면은 17일 밤 8시 55분 방송되는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나 혼자 산다’ 노브레인 이성우, 옆집 아저씨→푸드천사 “정감 가득”

    ‘나 혼자 산다’ 노브레인 이성우, 옆집 아저씨→푸드천사 “정감 가득”

    노브레인 이성우가 빈속을 꽉 채워줄 푸드천사로 변신한다. 내일(18일) 방송될 MBC ‘나 혼다 산다’에서는 이성우가 친구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사한다. 지난주 이성우는 평소 무대 위의 화려하고 거친 모습과는 사뭇 다른 인간미 가득한 일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두 마리의 댕댕이들과 함께 등장한 그는 정감 넘치는 자취방에서 프리한 차림새로 하루를 시작해 한 순간에 옆집 아저씨 같은 친근감을 폭발시킨 것. 이번 주엔 요리사 친구들에게 감탄이 절로 나는 음식을 대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친구의 가게에 모인 그는 평소 음식을 자주 해주는 듯, 자연스럽게 주방에 들어가 요리 준비를 한다고. 그는 요리사 친구를 보조로 쓰는가 하면, 조리하는 내내 일사불란한 모습으로 막힘없이 음식을 만들어 실력을 뽐낸다. 이를 지켜보던 전문가 친구는 자신보다 잘한다며 감탄해 이성우의 요리 솜씨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인다. 최근 인기를 끄는 알싸한 ‘마라’를 더해 만든 바지락찜부터 어릴 적 사 먹곤 했던 추억의 음식까지, 위에 쏟아 붓고 싶은 메뉴들만 쏙쏙 골라 만들어 더욱 군침을 돌게 한다고. 특히 오랜 시간 동안 정성을 들여 만든 추억의 음식은 옛 맛을 잊지 못해 꾸준히 만들어 먹는 자신만의 소울푸드라고 해 과연 어떤 초특급 요리가 탄생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처럼 이성우는 지인들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으로 정감 가득한 이야기를 예고해 이목을 끌고 있다. 자신만의 독특한 매력으로 꿀잼을 선사할 이성우의 하루는 내일(18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강남♥’ 이상화 웨딩드레스 “인도 왕실 브랜드, 부르는 게 값”

    ‘강남♥’ 이상화 웨딩드레스 “인도 왕실 브랜드, 부르는 게 값”

    오늘(17일) 밤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최근 백년가약을 맺은 강남-이상화, 김민준-권다미에 이어 배우 최준용의 결혼 소식이 다뤄진다. 지난 10월 12일 결혼식을 올린 강남-이상화의 결혼식에는 김연아, 박찬호, 곽윤기 등 스포츠 스타뿐 아니라 유인영, 양희은, 황광희, 김필, 최여진 등 연예계 스타들이 총출동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특히 ‘나 혼자 산다’ 출연 당시 강남의 폭풍 친화력으로 친구가 된 동갑내기 최승리 씨 또한 결혼식에 참석,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 이날 이상화가 입은 웨딩드레스는 인도 왕실의 드레스를 만드는 하이엔드 패션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이에 대해 한 웨딩 플래너는 “많은 신부님들이 흠모하는 브랜드로, 해외에서 직접 구입할 때 부르는 게 값일 정도로 가격대가 있다”고 전했다. 또한 결혼식장 비용에 대해서는 “꽃 장식 같은 경우 보통 2000만 원 안팎에서 시작하고, (식장은) 500명 하객 기준 9000만 원 안팎의 비용이 든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최근 15세 연하와 결혼해 화제가 된 배우 최준용과의 단독 인터뷰도 공개된다. 최준용은 “(아내와) 처음에 만났을 때 서로 느낌이 좋았다. 다음날부터 사귀게 되었다”면서 “굉장히 긍정적인 모습이 좋았다”며 아내와의 첫 만남을 고백했다. 이어 2세 계획에 대해 묻자 “생각을 안 해본 건 아니다”며 나이가 있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히며 아내에게 따뜻한 영상편지를 전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10월 한 주를 뜨겁게 달군 스타들의 결혼 소식은 오늘 밤 11시 5분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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