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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더걸스 혜림, 7년 열애 상대는 신민철 ‘데이트 포착’

    원더걸스 혜림, 7년 열애 상대는 신민철 ‘데이트 포착’

    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공개 열애 후 심경을 직접 밝혔다. 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남자친구와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에서 일상을 공개한다. 혜림의 마음을 사로잡은 남자는 익스트림 태권도 선수 신민철이다. 지인들과 가까운 팬들 사이에서는 이미 알려져 있었지만, 10년 가까이 활동하며 열애 사실을 한 번도 언급한 적 없던 혜림이 7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열애를 이어온 사실이 놀라움을 주고 있다. 이에 남자친구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민철은 1986년생으로 1992년생인 혜림보다 6살 연상이다. 경희대학교 태권도학과 출신으로 현재 익스트림 태권도팀인 미르메 태권도의 대표다. 신민철 대표는 태권도에 다양한 무술, 음악을 결합한 공연예술분야인 익스트림 태권도의 선구자로 유명하다. 국가대표 시범단으로 활동하고 태권도 시범단인 코리아 타이거즈와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의 주장을 역임하는 등 국내 최고의 실력자로 통한다. 2016년 레드불 킥잇 1위, 세계태권도 한마당 단체전 태권체조부문 MVP 등을 수상했다.혜림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편지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오늘은 저에게 조금 특별한 날”라며 “처음으로 제 사람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다. 제 하루의 시작과 끝을 나누며 소중한 순간들을 늘 함께하고 싶은 인연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어 “이 인연의 형태를 예쁘게 봐주신 분들이 계셔서 곧 여러분들께 저희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모든 상황이 저에게 과분하게 느껴져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설명했다. 또 혜림은 “이 모든 것이 다 유빈 대표님의 르 엔터테인먼트에 새롭게 둥지를 틀게 되면서 겹경사가 생기는 것 같아 기대도되고 설레고 또 즐겁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두 사람은 MBC 예능프로그램 ‘부러운 지는거다’에 새로운 커플로 합류해 진솔한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혜림은 2010년 원더걸스 멤버로 합류해 활발히 활동했다. 2017년 원더걸스 해체 후에는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회의통역번역커뮤니케이션학과에 입학해 학업에 매진했다. 영화 ‘찻잔처럼’에 출연하는 등 배우로도 활동했다. 지난 1월 JYP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된 그는 최근 유빈이 대표로 있는 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했다. 다음은 혜림 인스타그램 글 전문 안녕하세요 혜림입니다. 여러분들의 오늘 하루 시작은 어떠셨나요? 언제나 같은 햇살을 받으며 시작한 아침이지만, 오늘은 저에게 조금 특별한 날이에요. 그건 아마도 여러분들께 어느 따뜻한 소식을 전할 수 있어서인 것 같아요. 가장 처음으로는 제 사람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어요. 저, 제 하루의 시작과 끝을 나누며 소중한 순간들을 늘 함께하고 싶은 인연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이 인연의 형태를 예쁘게 봐주신 분들이 계셔서 곧 여러분들께 저희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바로 MBC에서인데요. 방송명은 ‘부러우면 지는거다(부럽지)’이지만 이 모든 상황이 저에게 과분하게 느껴져 너무 감사하고 행복할 따름이에요. 이 모든 것이 다 유빈 대표님의 ‘르 엔터테인먼트’에 새롭게 둥지를 틀게 되면서 겹경사가 생기는 것 같아 기대도 되고, 설레고, 또 즐겁습니다. 저를 위해 지금까지 응원해 주신 분들께 제일 먼저 소식을 전해드리고 싶었어요. 깜짝 뉴스로 인해 많이 놀라셨을 테지만 앞으로도 저,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믿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즐겁게 노력할테니까요 예쁘게 지켜봐주세요! 늘 밝고 행복한 기운을 전달할 수 있는 혜림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신천지를 알고싶다…코로나19로 시사·교양에 쏠린 눈

    신천지를 알고싶다…코로나19로 시사·교양에 쏠린 눈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시청자들의 눈도 관련 프로그램으로 쏠리고 있다. 속보나 정보 프로그램은 물론, 신천지를 파헤친 시사 프로그램들의 시청률도 일제히 올랐다. 지난 10일 신천지의 실체를 파헤친 MBC ‘PD수첩’은 가구 시청률 6.8%(닐슨코리아 기준)로 올해 자체 최고치로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는 코로나19의 전국 확산에 큰 영향을 미친 신천지의 신도수 급증에 대해 다뤘다. 최근 대구 신천지 교회를 탈퇴한 신도는 방송에서 “몇 년 사이 급증한 신천지 신도수가 감염과 무관하지 않다”며 “다닥다닥 붙어 예배를 드리고 아멘이라고 화답하는 과정에서 분비물이 튈 수도 있는 조건이며 이런 독특한 예배 방식이 최근 감염증을 더 키웠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14일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31번 확진자와 신천지 상황을 집중 분석한다. 31번 확진자는 2월 1일 경북 청도에 다녀왔고, 그날은 공교롭게도 청도대남병원에서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 형의 장례식이 진행됐다. 제작진은 이 모든 것이 연관이 있다고 보고, 전문가 도움을 받아 대구 신천지 교회와 대남병원의 2월 상황을 재구성한다. 또 중국의 반사이비 단체를 통해 우한 지역 신천지 관리자에 대한 정보도 듣는다.jtbc ‘차이나는 클라스’는 지난 11일 김우주 고려대 교수가 출연해 코로나19 실체와 예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방송은 7개월 만에 최고 시청률(3.4%, TNMS 기준)을 기록했다. 같은 날 KBS1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도 이재갑 한림대 감염내과 교수, 탁상우 서울대 보건환경연구소 교수 등이 출연해 바이러스의 개념과 치료법 등을 전달했다. 전문적인 내용이었지만 같은 시간대 드라마 보다 많은 시청자가 본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국이 독자적으로 편집하는 ‘지역 뉴스7’의 시청률도 꾸준히 올랐다. 2월 마지막 주 대구·경북 뉴스7의 시청률은 수도권보다 2%P 이상 높았다. KBS는 “시청자의 45.8%는 거주지의 감염·방역 현황이 가장 필요한 정보라고 밝혔다”며 “최대한 지역 상황과 밀착된 뉴스를 다루려 한다”고 했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워킹맘’ 안소미, 붕어빵 딸+전업주부 남편 일상 공개[EN스타]

    ‘워킹맘’ 안소미, 붕어빵 딸+전업주부 남편 일상 공개[EN스타]

    개그우먼 안소미가 남편과 딸의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12일 안소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 삼촌들 안녕하세요. 저는 할머니 댁에서 잘 놀고 있어요! 시골은 공기도 좋고 꼬꼬, 새, 멍멍이, 토끼도 있어요! 그리고 동네 한 바퀴 돌면 우리 할머님들이 맛있는 과자도 한 웅큼 쥐여주시지요”라는 글과 함께 딸의 일상이 담긴 사진과 동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저는 요즘 하루하루가 바쁘답니다. 덩달아 우리 할머니도 엄청 바쁘시지요. 코로나가 빨리 없어졌으면 해요. 하루빨리 서울에서 엄마 아빠랑 신나게 놀고 싶어요. 이모 삼촌들 코로나19 조심하세요”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 김로아 양은 시골에서 마스크 없이 편안하게 뛰어다니고 있다. 남편 김우혁 씨가 김로아 양과 놀아주는 모습도 담겨있다. 김우혁 씨는 로아 양에게 과자를 줄 것처럼 하다가 안 줘 로아양을 울렸다. 한편 안소미와 남편 김우혁 씨, 딸 김로아 양은 최근 KBS 1TV ‘인간극장’에 출연해 화제에 오른 바 있다. 두 사람은 동갑내기로 처음 만나서 1년 만인 2018년 부부가 됐고, 로아를 품에 안았다. 김우혁 씨는 제철소에 다니는 회사원이었다가 로아가 태어난 뒤에는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전업주부가 됐다. 김우혁 씨는 “로아가 분리불안이 심하다. 안소미가 없으면 불안해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방송에서 김우혁 씨는 로아를 안고 ‘개그콘서트’ 현장을 찾으며 바쁜 아내를 내조하는 모습을 보여줬다.한편 안소미는 2009년 만18세의 나이로 KBS 24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남다른 미모로 주목 받았다. MBC ‘복면가왕’과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 등에 출연하며 남다른 노래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취소 땐 7조 이상 손실…日 “도쿄올림픽 연기 전혀 검토 안해”

    취소 땐 7조 이상 손실…日 “도쿄올림픽 연기 전혀 검토 안해”

    무관중·관중 인원수 제한 등 조치도 고려 안해 하시모토 세이코 일본 도쿄올림픽·패럴림픽 담당상은 13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도쿄올림픽 1년 연기’ 제안에 대해 “국제올림픽위원회(IOC)도, 대회 조직위원회도 연기나 취소는 일절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강조했다. 교도통신과 NHK에 따르면 하시모토 담당상은 이날 내각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이런 입장을 밝혔다. 그는 무관중이나 관중 인원수 제한 등의 조치를 취할지 여부에 대해서도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하기우다 고이치 문부과학상도 이날 기자회견에서 7월 24일 도쿄올림픽 개막을 향해 “선수나 관객에게 안전·안심인 대회가 되도록 준비를 진행한다”면서 정상 개최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도 이날 정례 기자회견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도쿄올림픽 1년 연기 제안에 관해 일본 정부의 견해를 묻자 “정부로서는 예정대로 대회 개최를 향해 IOC와 조직위원회, 도쿄도와 긴밀히 협력하면서 준비를 착실히 진행한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고 답변했다.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리오 버라드커 아일랜드 총리와의 회담에 들어가면서 도쿄올림픽 개최에 대한 질문을 받고 1년 연기하는 방안을 언급했다. 그는 “어쩌면 그들은 1년간 연기할 수도 있다. 1년 늦게 연다면 무관중으로 치르는 것보다 더 나은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전화 회담을 통해 코로나19 감염 상황과 전염 방지에 관해 의견을 교환하고, 도쿄올림픽·패럴림픽과 세계 경제 상황에 대해 대화했다. 스가 관방장관은 도쿄올림픽 등과 관련해 “아베 총리가 개최를 위한 노력에 관해 언급했고,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일본의 투명성 있는 노력을 평가한다는 발언이 있었다”고 전했다. 아사히신문은 이날 “코로나19 확산으로 도쿄올림픽·패럴림픽에 미치는 영향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면서 “IOC는 예정대로 개최를 강조하지만, 대회 조직위 내에선 연기를 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도쿄올림픽이 연기되거나 취소되면 IOC와 조직위, 도쿄도 모두 큰 손실을 보게 된다. SMBC닛코증권은 도쿄올림픽이 취소되면 6700억엔(약 7조 8000억원)의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추정했다고 아사히는 전했다.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소주연 “미스코리아 키 때문에 포기…SNS로 데뷔”

    소주연 “미스코리아 키 때문에 포기…SNS로 데뷔”

    배우 소주연(27)이 라디오에서도 매력을 발산했다.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 활약한 배우 소주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소주연은 이 드라마에서 응급의학과 전공의 4년차 윤아름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 응급의학과 전공의 4년차 윤아름을 맡아 김민재와 러브라인을 그렸던 소주연. 그는 “윤아름은 나의 이상형인 캐릭터”라며 “평생 윤아름이라는 캐릭터를 배우면서 살 것 같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김민재와의 호흡에 대해서는 “NG가 많이 났다. 간질거리는 대사들을 해야 하는데 너무 오그라들더라. 나중에는 김민재가 눈을 감아줬다”며 “서로 눈을 안 보고 연기했다. 얼굴이 빨개지고 웃음이 나서”라고 털어놨다. ‘낭만닥터 김사부2’ 팀의 끈끈한 우정도 과시했다. 소주연은 “굉장히 자주 모인다. 배우들과 그저께도 모였다. 언니들 집에 가서 밥도 먹고 방송도 본다. 각자 고민 이야기, 인생 이야기를 나눈다”고 말했다.DJ 김영철은 “인생을 살면서 엄청 절망했던 순간이 있다고 들었다”고 질문했다. 이에 소주연은 “초등학교 1학년 때 꿈이 뭐냐는 선생님 질문에 미스코리아가 될 거라고 했는데 선생님이 키 작으면 못한다고 하시더라. 그래서 접었다. 충격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소주연의 키는 157cm다. 소주연은 배우를 하게 된 계기에 대해 “학창 시절 꿈이나 미래, 가치관 없이 ‘살면 사는구나’하면서 살았다”며 “사진 찍히는 걸 좋아해 일상 사진을 SNS에 올렸는데 현재 소속사가 연락을 줬다”고 밝혔다. 이름 때문에 생긴 에피소드로 전했다. 김영철이 “이름 때문에 별명이 많을 것 같다”고 하자 소주연은 “이름이 왜 소주연인데 소주를 못 마시냐는 이야기를 들었다”면서 “주량은 소주로는 1~2잔, 맥주는 한 캔”이라고 전했다. 한편 2017년 CF를 통해 데뷔한 소주연은 웹드라마 ‘하찮아도 괜찮아’를 통해 배우로서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후 KBS2 ‘회사 가기 싫어’, MBC ‘내 사랑 치유기’ 등에 출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미스터트롯’ 사상 초유 발표 보류…최고 시청률 35%

    ‘미스터트롯’ 사상 초유 발표 보류…최고 시청률 35%

    ‘미스터트롯’이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돌파하며 종편 프로그램 시청률 역사를 새로 썼다. 1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10시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은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1부 34.016%, 2부 35.711%를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의 33.8%보다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민호부터 김희재, 김호중, 정동원, 영탁, 이찬원, 임영웅까지 TOP7의 생방송 결승전이 치러졌다. 첫 번째 경연은 작곡가 미션이었고, 두 번째 경연은 ‘나의 인생곡’이 주제였다. 총점은 4000점이고, 이 중 시청자들이 문자투표로 참여하는 비중은 30%, 1200점이었다. 김희재는 김진룡 작곡가의 ‘나는 남자다’, 김호중은 윤명선 작곡가의 ‘바람남’, 정동원은 김종환 작곡가의 ‘여백’, 영탁은 작곡팀 플레이사운드의 ‘찐이야’, 이찬원은 가수 겸 작곡가 이루의 ‘딱풀’, 임영웅은 박현진 작곡가의 ‘두 주먹’, 장민호는 홍정수 작곡가의 ‘역전 인생’을 각각 불렀다. 2라운드에서는 김희재는 ‘잃어버린 정’, 김호중은 ‘고맙소’, 장동원은 ‘누가 울어’, 영탁은 ‘내 삶의 이유 있음은’, 이찬원은 ‘18세 순이’, 임영웅은 ‘배신자’, 장민호는 ‘남자라는 이유로’를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의미 있는 곡을 불렀다. 문자 투표수로 총 773만1781표가 몰리면서 서버 문제로 인해 최종 진(眞) 발표가 다음주로 미뤄지게 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진행자인 김성주는 “투명하고 정확한 채점을 위해서 모든 결과가 확인될 때까지 최종 결과 발표를 보류하기로 했다. 결과는 일주일 뒤인 3월 19일에 공개하겠다”고 공지했다. ‘미스터트롯’ 제작진은 이번 사태에 사과하며 문자투표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제작진은 “문자 투표 집계 업체는 책임을 통감하고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집계를 마무리하겠다는 입장을 전해왔다. 제작진 역시 이 같은 돌발 상황을 완벽하게 대비하지 못한 데 대해 죄송한 마음을 금할 길 없다”며 “결승전 동안 진행된 유료 문자투표로 모인 금액 전액을 ‘굿네이버스’에 기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포레스트’는 2.6%, 3.1%를 MBC ‘특집 VR 휴먼 다큐 너를 만났다-못다한 사랑 이야기’는 1.1%, 1.3%를, SBS ‘맛남의 광장’은 3.9%, 4.1%, 4.0%를 나타냈다. 또한 이날 오후 9시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더 게임’ 마지막회는 2.9%, 3.5%를 기록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주진모 아내 민혜연, 면역력 관리 팁 공개 “여신계 미모” 눈길

    주진모 아내 민혜연, 면역력 관리 팁 공개 “여신계 미모” 눈길

    배우 주진모의 아내 민혜연이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2일 MBC ‘기분좋은날’에서는 ‘면역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면서, 장내 유익균을 늘리는 면역 식품에 대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전달했다.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은 이날 장 건강을 위협하는 식품으로 재가열된 음식을 꼽았다. 민혜연은 “밥을 상온에 뒀다가 데워 먹는 분들이 많은데, 이런 재가열이 문제”라며 “밥은 식기 전에 냉동실에 보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 “밥을 당일에 먹는다면 전기밥솥에 보관 모드로 해두고, 오래 둘 예정이라면 냉동실에 소분해서 보관하라”고 팁을 전했다. 더불어 면역력을 깨우는 생활 습관도 소개했다. 민혜연은 “발끝만 깨워도 면역력을 깨울 수 있다”며 “실제로 병원에서도 장 마비 환자들을 걸어다니게 한다. 발을 자극하면 장의 연동 운동을 촉진해 면역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소개했다. 유산균 섭취도 강조했다. 민혜연은 “장에는 유익균, 유해균 사이에 중간균이 있다”며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중간균이 유해균으로 늘어나는데, 유산균이 장내 유익균을 늘려준다. 꾸준히 유산균을 섭취하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이어 “녹차, 김치에 있는 유산균은 식물성, 우유와 가공 식품은 동물성 유산균”이라며 식물성 유산균과 동물성 유산균의 특징과 장단점을 소개하는 등 유익한 정보를 전달했다. ‘의학계의 김태희’로 불리는 민혜연은 이날 돋보이는 미모로도 이목을 집중시켰다. 민혜연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활동 중이다. 2019년 10살 연상 배우 주진모와 결혼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OTT서 ‘콘텐츠 금맥’ 캐자… 진격의 방송사들

    OTT서 ‘콘텐츠 금맥’ 캐자… 진격의 방송사들

    KBS 웹예능 ‘구라철’ 매회 20만~50만 조회 KT·SBS 모비딕 손잡고 웹예능 시즌2 제작 기존 시스템·인력으로 칸막이 없는 협업 장점 협찬·PPL 의존… 새 수익모델 발굴 숙제로방송사들의 디지털 콘텐츠 경쟁이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 SBS와 MBC, jtbc에 이어 KBS까지 별도 유튜브용 콘텐츠를 내놓고, 일부 채널은 유료화하는 등 적극 가세했다. 자체 플랫폼에 얽매이지 않고 콘텐츠 공급자로 나서면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등 플랫폼을 적극 활용해 시너지를 얻겠다는 전략이다. KBS는 최근 코미디언 김구라와 함께 웹 예능 ‘구라철’을 선보였다. 작년 9월 디지털 공략을 목표로 세운 ‘스튜디오K’의 작품이다. 후발주자로 시작했지만 ‘KBS 때리기’를 내보낸 첫 방송 이후 매회 20만~5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KBS는 왜 타사 프로그램을 따라하냐”, “왜 여기만 화면이 누리끼리하냐”는 김구라의 폭탄발언이 ‘선을 넘는 재미’를 만든다. 프로그램의 원승연 PD는 “가구점에서 밥을 먹고 제품을 사는 모습을 브이로그로 보여 주는 식으로 김구라와 어울리지 않는 내용도 해볼 생각”이라며 “현장에서 즉석 시청자 질문을 받는 등 다양한 시도를 하겠다”고 밝혔다. KBS는 유튜브 채널 ‘드라마 클래식’에서 예전 드라마를 월정액 멤버십 회원들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를 지난 4일 시작했다. 뉴트로 유행에 따라가는 아카이브 채널들은 많았으나 유료 서비스는 지상파 처음이다. IPTV로 볼 수 없는 ‘첫사랑’(1997), ‘젊은이의 양지’(1995), ‘토지’(1987) 등 100여개 드라마가 차례로 공개된다.3~4년 전부터 디지털 콘텐츠 제작을 시도해 온 방송사들은 최근에는 별도 스튜디오에서 자체 프로그램을 제작하며 본격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jtbc는 지난달 26일 별도 법인인 콘텐트허브의 사명을 ‘jtbc 스튜디오’로 바꾸고, 기획·개발부터 제작, 투자, 유통을 체계화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와썹맨’, ‘워크맨’을 성공시킨 스튜디오 룰루랄라, ‘SKY캐슬’을 만든 드라마하우스 등 여러 레이블이 여기에 속해 있다. TV 외에 영화, 디지털까지 미디어 전 분야를 아우른다는 계획이다. OTT와의 협업 사례도 나온다. KT와 SBS 모비딕이 공동 제작하는 웹 예능 ‘고막메이트’ 시즌2는 KT의 스트리밍 플랫폼 ‘시즌’에서 선공개됐다. 방송사들의 이런 행보는 더 넓고 더 젊은 시청자를 잡으려는 고심의 결과다. KBS 관계자는 “KBS 채널이나 홈페이지 등 자체 플랫폼에서는 실시간으로 재방송을 튼다고 해도 시청자와의 접점에 한계가 있다”며 “유튜브뿐 아니라 웨이브 등 다양한 OTT를 통해 시장을 넓히려는 이유”라고 설명했다.실제로 지상파 모바일 브랜드 선두주자로 꼽히는 SBS 모비딕은 18~35세 시청자를 꾸준히 끌어들이고 있다. 초반 ‘숏터뷰’, ‘복붙쇼’ 성공 이후, 2030 여성을 타깃으로 한 상담 프로그램 ‘센마이웨이’는 시즌2까지 100회를 넘겼다. 그간 총 96개, 1342개 콘텐츠로 누적 조회수 6억 8000만뷰를 기록했고 이 중 30편은 TV에도 편성됐다. 제작 과정의 효율성도 강점이다. 기존 시스템과 인력 활용과 칸막이 없는 협업이 가능하다. 다양한 분야의 경력을 가진 전문 인력이 모이다 보니 1인 크리에이터에 비해 영상의 질도 높고 연예인과의 협업도 수월하다. 은지향 모비딕 스튜디오 팀장은 “교양, 예능, 라디오 PD 등이 모여 TV에서 못했던 형식과 내용의 시도를 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라며 “기존 장르를 타파하는 새로운 기회가 되기도 한다”고 말했다. 새로운 수익 모델 찾기는 여전한 숙제다. 아직 대부분 방송사가 협찬이나 PPL, 광고 등 기존 문법에 기대고 있다. 한 지상파 관계자는 “중국과의 유통 협업 등이 시도됐지만 성공 사례는 없는 상황”이라며 “유료 콘텐츠를 보는 소비 문화도 자리잡지 않았고 내부 토종 플랫폼을 키우는 것도 어려워 새 수익 모델 발굴에 고심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안철수 향한 한선교의 ‘러브콜’… 이를 둘러싼 말말말

    안철수 향한 한선교의 ‘러브콜’… 이를 둘러싼 말말말

    한선교, 언론 인터뷰서 안철수에 통합 제안安 “중도정치의 길 굳건히 갈 것” 거절 의사박지원 “한선교-안철수 교감 있었을 것” 추측국민의당 “박지원이 상상한 시나리오” 일축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한선교 미래한국당 대표의 ‘러브콜’을 거절한 가운데 11일 정치권에서는 이를 둘러싼 각 진영의 말들이 범람했다. 안 대표는 이날 미래통합당의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의 한 대표가 언론 인터뷰를 통해 당대당 통합을 제안한 것과 관련 “대구에서 의료자원봉사를 하고 있어 정치적으로 누구를 만날 입장과 상황이 아니다. 나는 실용적 중도정치의 길을 굳건하게 가겠다”는 입장을 김도식 비서실장을 통해 전했다. 앞서 한 대표는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곧 대구로 내려가 안 대표에게 통합을 제안하겠다. 안 대표가 원한다면 통합된 당의 공동대표로 함께 일하거나 아예 대표 자리를 넘길 수도 있다”고 말했다. 한 대표는 “문재인 정권의 무능과 폭정을 막아내는 게 이번 총선의 가장 큰 대의인 만큼 비례정당인 미래한국당과 국민의당이 하나로 뭉쳐야 한다”고 설명했다. 국민의당 권은희 의원은 안 대표보다 한층 강한 어조로 한 대표의 제안을 비판했다. 권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한 대표가 어디서 약주를 하고 한바탕 꿈을 꾸었나. 아니면 뭘 잘못 먹었나”라며 “안 대표는 이미 미래한국당과의 통합은 없고, 중도실용 정치의 역량을 지키겠다는 결단을 국민에게 분명하게 약속드렸다. 그런데도 안 대표에게 통합을 제안하는 것은 스토킹에 불과할 뿐이다”라고 말했다. 반면 민생당 박지원 의원은 안 대표가 차기 대권을 노리고 미래한국당과 손을 잡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 의원은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전화인터뷰에서 이날 조선일보 보도와 관련해 “타협의 가능성이 높다”며 “그 길이 안 대표가 보수에서 대통령 후보로 갈 수 있는 길로 성큼 다가가는 길이다고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진행자가 사전 물밑 접촉이 있었을 가능성을 묻자 박 의원은 “어느 정도 교감이 있었지 않는가 그렇게 본다”고 말했다. 국민의당은 박 의원의 발언에 불쾌감을 드러냈다. 장지훈 부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박 의원이 라디오에 나와 전혀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말씀을 하셨다”며 “국민의당과 안 대표는 중도적 실용 정치의 길을 굳건하게 가겠다고 여러 번 밝힌 바 있다. 그럼에도 박 의원이 본인의 상상력을 가미해 시나리오’를 작성하는 이유는 안 대표를 기반으로 삼아 ‘정치인이 아닌 전문 방송인으로서의 길로 성큼 다가가려 하시는 게 아닌가’ 하는 의심을 지울 수 없다”고 말했다. 한 대표의 느닷없는 제안을 보는 안 대표 측 시선은 곱지 않다. 국민의당 한 관계자는 “한 대표가 진심으로 (통합) 생각이 있다면 공식적으로 얘기를 해야지 언론에 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코로나 정국에서 이슈를 만들지 못 하니 대구 의료봉사로 인기를 끌고 있는 안 대표를 이용해 관심 끌기 위한 포석이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MBC “부당해고 논란 계약직 아나운서들 정규직 전환”

    MBC “부당해고 논란 계약직 아나운서들 정규직 전환”

    MBC는 11일 부당해고 여부를 두고 법적 다툼을 벌였던 전문계약직 아나운서 모두를 정규직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법원의 1심 판결과 노사간 단체협약의 취지에 따라 계약직 아나운서를 일반직 특별채용 형태로 정규직 전환하며, 2016년과 2017년 입사한 아나운서들은 별도의 채용 절차 없이 2년이 경과한 시점인 2018년과 2019년 각각 정규직으로 전환된 것으로 간주하기로 했다. MBC는 지난 5일 행정법원의 1심 판결 직후 아나운서들의 사무공간을 조정했으며 빠른 시간 내에 실무에 투입할 수 있도록 교육과 면담을 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성제 사장은 이번 정규직 전환 결정에 대해 “이러한 분쟁이 MBC가 미래로 나아가는 길에 더 이상 부담이 되거나 발목이 잡혀서는 안 된다. 구성원 모두가 합심해 시청자들에 최고의 콘텐츠를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MBC는 파업 중이던 지난 2016년과 2017년 아나운서 11명을 계약직으로 채용했다.이후 지난 2017년 12월 1명만 특별채용하고 나머지 10명에는 계약 만료 이유를 들어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이후 나머지 10명 가운데 9명이 중앙노동위원회에 구제 신청을 제기했고 승소했지만, MBC가 판정에 불복해 법원에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MBC는 이들이 1년 전문계약직으로 입사했고 이미 이들에게 정규직 입사의 기회가 부여됐다는 점에서 중앙노동위원회의 결정이 불합리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최근 서울행정법원 행정13부(부장 장낙원)는 MBC가 중앙노동위원회를 상대로 낸 부당해고 구제 재심판정 취소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MBC, 부당해고 계약직 아나운서들 정규직 전환

    MBC, 부당해고 계약직 아나운서들 정규직 전환

    3년간 부당해고를 두고 MBC와 법적 다툼을 벌였던 전문계약직 아나운서 9명이 모두 정규직 전환된다. MBC는 11일 “박성제 사장 주재로 임원회의를 갖고 이같이 결정했으며 해당 아나운서들에게 이를 통보했다”고 밝혔다. MBC는 지난 5일 서울행정법원의 판결과 노사간 단체협약의 취지에 따라 계약직 아나운서를 일반직 특별채용 형태로 정규직 전환한다. 이에 따라 2016년과 2017년 입사한 아나운서들은 별도의 채용 절차 없이 2년이 경과한 시점인 2018년과 2019년 각각 정규직으로 전환된 것으로 간주된다. 또 1심에 대한 항소도 포기하기로 했다. MBC는 “오래 이어진 갈등을 봉합하고 화합하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MBC는 안광환·김장겸 대표이사 시절인 2016년과 2017년 파업중인 아나운서들을 대신해 11명을 계약직으로 채용했다. 이후 2018년 최승호 사장은 1명을 특별채용하고 나머지 10명에는 계약 만료를 이유로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이 중 9명이 중앙노동위원회에 구제 신청을 내 승소했지만, MBC가 불복해 법원에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서울행정법원은 MBC가 중앙노동위원회를 상대로 낸 부당해고 구제 재심판정 취소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MBC 아나운서들이 정규직 전환을 하거나 근로계약을 갱신할 것이라는 기대를 할 만한 정당한 권한이 인정된다”며 “MBC 측이 이런 기대를 거절할 만한 합리적인 이유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했다. 판결 직후 MBC는 “행정법원의 판결을 존중한다”며 “법원 판결과 중앙노동위원회의 판정, 그리고 단체협약의 취지를 고려해 계약직 아나운서들에 대해 원상회복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조정치, 진정한 딸바보 면모 “딸 어린이집 보내고 눈물”

    조정치, 진정한 딸바보 면모 “딸 어린이집 보내고 눈물”

    가수 조정치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딸 때문에 혼자 눈물을 훔친 사연으로 ‘딸바보’ 면모를 입증한다. 그의 감정을 쥐락펴락하는 귀여운 딸의 행동이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오늘(11일) 오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박현빈, 이하정, 박슬기, 조정치가 출연하는 ‘부모는 처음이라’ 특집으로 꾸며진다. 조정치가 ‘라스’ 녹화를 손꼽아 기다린 이유를 고백해 궁금증을 자아낸 가운데 색다른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근 유행 중인 박서준의 ‘박새로이’ 스타일로 변신한 것. 그러나 이를 본 출연진들은 의아해해 폭소를 유발한다. 조정치가 딸 에피소드로 ‘딸바보’ 면모를 입증한다. 딸을 어린이집에 등원시키고 혼자 눈물을 훔쳤다는 것. 그는 “(집으로 돌아가며) 눈물을 뚝뚝 흘렸다”라고 털어놔 그를 울게 만든 딸의 행동이 무엇일지 궁금증이 커진다.그런가 하면 조정치가 아내 정인의 아슬아슬한 버릇을 폭로해 관심을 끈다. 이를 들은 김국진이 정인을 옹호하며 논란(?)이 일파만파 커지기도. 또한 그는 아내 정인과 극과 극 부부 싸움 스타일까지 공개해 웃음을 더할 예정이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11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역경 온다는 게 좋아” 이경실 위로한 ‘아이콘택트’[종합]

    “역경 온다는 게 좋아” 이경실 위로한 ‘아이콘택트’[종합]

    개그우먼 이경실이 채널A ‘아이콘텍트’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9일 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에서는 개그우먼 박미선이 MBC 예능 프로그램 ‘세바퀴’에서 함께 활약한 이경실에게 눈맞춤을 신청했다. 이날 박미선은 눈맞춤 전 진행된 인터뷰에서 ‘세바퀴’ 출연 당시 친했던 멤버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방송 생활 30년 넘어서 보니까 남는 건 사람밖에 없다”며 “‘세바퀴’ 때 너무 즐거웠고, 재밌었다”며 자매 같았던 동료들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세바퀴’ 멤버들은 방송 종영 이후에도 정기 모임을 가지며 우정을 쌓았지만, 각자 바쁜 스케줄 탓에 모임이 이뤄지지 않아 마지막으로 다 같이 만난 게 벌써 2년이나 지났다고. 박미선은 ‘세바퀴’ 멤버 중 이경실을 눈맞춤 상대로 선택한 이유에 대해 “내가 언니한테 너무 못한 거 같다. 나 살기도 바빴고, 여러 가지 이유 때문에 항상 생각은 있지만 그걸 표현 안 하고 살았다”고 밝혔다. 처음으로 눈을 바라보며 마주 앉은 박미선과 이경실은 말없이 눈맞춤을 하는 시간이 어색한 듯 수다를 떨고 싶어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하지만 이내 두 사람은 진지한 눈맞춤을 이어갔다.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경실은 근황을 묻자 “도인 같이 살았다. 친구들하고 같이 등산 다녔다. 한라산에서부터 백두산까지도 가고, 히말라야 트레킹 코스 중에 제일 높은 칼라파타르도 다녀왔다”며 “마음의 끈을 놓으면 병에 걸릴 거 같아서 살아있음을 느끼기 위해 계속 밖으로 여행을 다녔다”고 답했다. 또 박미선이 자신을 눈맞춤 상대로 초대했다는 말에 “미선이는 모자람이 없는 아이다. 모든 일에 적극적이고 버릴 게 없는 아이”라며 애정을 표현했다. 그러면서 “미선이와 만나자고 얘기한지만 2년 된 거 같다. 더 자주 못 만난 게 아마 나 때문에 더 못 만났을 거 같다. 나 같은 경우는 일을 안 하는 상태였고, 그러니까 아마 만나는 게 꺼려지지 않았을까 싶다”고 털어놨다. 눈맞춤이 끝난 후 박미선은 이경실에게 “곱다. 사람들이 생각하는 강한 모습의 이경실이 아니라 내가 아는 모습”이라며 “난 언니의 고운 모습을 안다. 언니가 어떻게 살아왔고, 내가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언니가 잘 아니까”라고 말했다. 이에 이경실도 “나는 널 점점 알아가면서 또 다른 나를 보는 거 같았다”고 공감했다. 이후 박미선은 이경실이 힘들었을 당시 곁에 있어 주지 못했던 미안함을 털어놨다. 하지만 이경실은 “난 너희들한테 미안했다. 그냥 너희가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을 거 같다. 곤란했을 거 같다”며 오히려 더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또 이경실은 “어려운 일 겪으면서 느낀 게 내가 건강해야 다시 도전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더 산에 다니고 운동했다”며 “이 산을 잘 넘어야 앞으로 살아가는 데 있어서 이걸 발판으로 뭔가 더 할 수 있겠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밝혔다. 그 순간 박미선이 소환한 선우용여와 조혜련이 등장했고, 오랜만에 다시 보인 ‘세바퀴’ 멤버들은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조혜련은 “친하지만, 그 사람에게 어떤 얘길 꺼내는 것 자체가 어려울 수 있다. 그런데 미선 언니가 용기를 냈기에 우리가 양 날개가 되기로 하고 온 것”이라고 말했다.여전한 입담을 자랑하는 네 사람은 ‘세바퀴’ 당시 즐거웠던 추억부터 서로에 대한 미안함 등을 털어놓으며 그동안 못다 한 진심을 나눴다. 특히 이경실은 자신에게 미안해하는 멤버들에게 “내 주변 사람들이 내가 일을 안 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불편해한다는 걸 안다”며 “내 걱정 한다는 것도 알고 왜 연락 못 하는지도 안다. 그냥 내가 시간을 잘 보내는 것밖에는 방법이 없다고 생각한다”며 자신을 걱정해주는 이들의 마음을 헤아렸다. 이날 선우용여는 “역경이 온다는 게 좋다. 역경이 감사하다. 날 깨닫게 해주고 날 발전하게 해주고 이제는 빛만 보이는 거다. 앞으로 더 좋은 일만 생길 거다”라고 이경실을 응원했다. 박미선은 ‘세바퀴’ 멤버들이 전처럼 자주 만났으면 좋겠다고 이경실에게 제안했고 이경실은 이를 받아들였다. 이에 네 사람은 포옹하며 한 달에 한 번씩 모이기로 뜻을 모았다. 한편 이경실은 2003년 동갑내기 전 남편 손 모 씨의 폭행으로 이혼을 한 후 2007년 9세 연상의 사업가 최 모 씨와 재혼했다. 그러나 최 씨는 2015년 8월 지인의 아내를 성추행한 혐의로 징역 10월을 선고 받았고, 이경실도 피해자에 대한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500만 원 지급 판정을 받았다. 이경실은 그 사건 이후 방송국의 섭외전화가 끊겼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라비, 포르쉐 접촉사고 미담...“사고 낸 대학생에 수리비 안 받아”

    라비, 포르쉐 접촉사고 미담...“사고 낸 대학생에 수리비 안 받아”

    그룹 빅스 멤버 라비가 자신의 포르쉐 차량이 찌그러지는 사고를 당했음에도 가해자로부터 수리비를 받지 않았다. 사고를 낸 A씨는 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라비의 인성을 고발한다’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A씨는 “널리 퍼졌으면 하는 마음에 제목을 이렇게 썼다”며 “여자친구와 킥보드를 타고 놀던 중 옆에 있던 차량을 찌그러뜨리고 말았다”고 밝혔다. 그는 “수습하려는 중에 남자분이 와서 걱정을 해주셨고, 연락처를 드리고 헤어졌다. 그런데 차량을 확인해보니 포르쉐여서 정신이 아찔했다”며 아직 학생인 두 사람이 감당하기엔 거액의 수리비가 나올 것을 걱정했다고 말했다. 이후 A씨는 차주와의 문자 메시지도 공개했다. 해당 차주는 “두분 아직 학생이신 것 같아 보였는데, 의도치 않게 벌어진 일이라 금액은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다. 제가 알아서 처리하겠다”며 “킥보드 위험하니 조심해서 다니시고 라비랑 그루블린 음악을 많이 사랑해달라”고 당부했다. A씨는 “사고 났을 땐 정신없어서 깨닫지 못했는데 문자를 받고 떠올려보니 그분이 빅스 라비 씨였다”며 “그낭 넘어가주신 건 정말 감사드릴 일이지만 염치없게도 마음이 편치 않다. 굉장히 비싸보이는 차였는데 넘어가기 쉽지 않았을 것이다. 너무 죄송하고 고마운 마음에 라비 씨의 너그러운 관용이 널리 퍼지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라비는 “글쓴이와 비슷한 또래의 여동생이 있는데, 동생 생각이 나서 한 행동이었다”며 “이렇게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라비는 지난달 24일 첫 번째 솔로 정규앨범 ‘엘 도라도’를 발매했다. 또한 현재 KBS2 ‘1박2일’ 시즌2,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KBO 2020년 전문위원회 구성 완료... 봉중근·김재현 기술위 합류

    KBO 2020년 전문위원회 구성 완료... 봉중근·김재현 기술위 합류

    한국야구위원회(KBO)가 2020년 전문위원회 구성을 마쳤다. 전문위원회는 기술위원회, 경기운영위원회, 규칙위원회, 상벌위원회로 이루어져있다. 국가대표팀 기술위원회는 김시진 위원장을 비롯해 이종열 SBS스포츠 해설위원, 박재홍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 이승엽 KBO 홍보대사가 연임하고, 여기에 김재현 SPOTV 해설위원, 봉중근 KBS 해설위원이 신임 기술위원으로 합류한다. 김재현 위원은 국가대표팀 코칭스태프로서 선수들을 지도한 경력이 있고, 봉중근 위원은 국제무대에서의 활약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가대표팀 전력분석원으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 지난해 기술위원이었던 최원호, 마해영, 김진섭 위원은 하차했다. 경기운영위원회는 김용희 위원장과 김시진, 한대화, 임채섭 위원이 연임하고 박종훈 전 한화이글스 단장이 신임 위원으로 위촉됐다. 퓨처스심판육성위원은 기존 오석환 위원과 함께 도상훈 전 KBO 심판위원장이 신임 위원을 맡게 됐다. 규칙위원회는 유남호 위원장을 비롯해 KBO 경기운영위원장, 심판위원장, 기록위원장과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야구 심판팀장(박휘용)으로 구성된다. 이에 따라 올해 선임된 허운 심판위원장과 김태선 기록위원장이 신임 위원으로 활동한다. 상벌위원회는 최원현 위원장(법무법인 KCL 대표 변호사)과 민경삼 KBO 자문위원, 김용희 경기운영위원장이 연임하고, 김재훈 변호사(김재훈 법률사무소 대표 변호사)와 김기범 교수(경찰대학교 경찰학과 교수)가 신임 위원으로 위촉했다.최영권 기자 story@seoul.co.kr
  • 노희영 “남자친구 없을 것 같은 이미지? 20년째 열애 중”

    노희영 “남자친구 없을 것 같은 이미지? 20년째 열애 중”

    노희영 YG FOODS 대표가 20년간 만난 남자친구가 있다고 고백했다. 10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완성형 돈키호테 특집’으로 꾸며져 노희영 대표와, 김훈이 셰프, 배우 오지호, 기은세가 출연했다. 이날 노희영 대표와 함께 올리브 ‘마스터 셰프 코리아(마셰코)’에 출연했던 김훈이 셰프는 “내 대기실이 노희영이 대기실 옆에 있었는데 벽 너머로 고함 소리가 들렸다. 욕도 하더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노 대표는 당시 시간에 쫓겨 서류 결제를 하다보니 목소리가 높아졌다고 해명했다. 노희영 대표는 “강한 이미지 때문에 남자친구가 있냐는 질문을 받는다”며 “사실 저는 남자친구가 있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는 “동반자 같은 친구가 필요하다. 영화도 보고 밥도 같이 먹을 수 있는 그런 친구가 있어서 정말 좋다”며 “연애한 지 20년이 됐다. 헤어졌다 만났다 하다가 나이가 들면서 같이 있는 게 편해졌다”고 전했다. 이를 듣던 김훈이 셰프는 “키도 크고 굉장히 잘생기셨다. 멋쟁이시다”라고 증언했고, 오지호도 “달변가이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노희영은 베니건스, 마켓 오 콘샙트 개발을 담당하면서 오리온 부사장 자리까지 올랐다. 이후 2010년부터 CJ그룹 브랜드 전략 고문으로 5년간 활약했고, 현재는 YG FOODS 대표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청담동의 누벨퀴진 레스토랑 ‘궁’을 비롯해 느림의 미학을 담은 도산 대로의 카페 ‘느리게 걷기’, 유기농 레스토랑 ‘마켓오’, ‘그릴 H’, ‘트라이베카’,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과 WEST 식품관, 호면당 등을 성공리에 론칭시키며 국내 식문화계에 첨단의 글로벌 푸드 트렌드를 접목한 장본인이기도 하다. 또한 ‘마셰코’ 심사위원으로 활약하면서 대중적으로 얼굴을 알렸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김광현, 다양한 구질로 ‘메이저리그 회의론’ 날렸다

    김광현, 다양한 구질로 ‘메이저리그 회의론’ 날렸다

    직구·슬라이더 외 투심·커브도 완벽 더운 날씨와 선발경쟁 호투 원동력미국 메이저리그(MLB)에 진출한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시범경기 쾌투를 이어 가며 선발 진입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진출 당시만 해도 ‘메이저리그에서도 통할까’라는 일각의 우려가 있었지만 김광현은 매 경기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우려를 불식시키고 있다. 김광현은 10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의 해먼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3이닝 동안 탈삼진 4개와 2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4시범경기 8이닝 탈삼진 11개로 평균자책점(ERA)은 ‘0´이다. 김광현의 호투 비결은 다양한 구종, 따뜻한 날씨 그리고 치열한 팀 내 선발 경쟁 등 3가지 정도가 거론된다. 김광현은 고교시절부터 2가지 구종을 구사하는 투피치 투수였고, 프로 데뷔 이후에도 다양한 구종으로 수싸움을 하기보다는 다이내믹한 투구폼에서 나오는 빠른 직구와 명품 슬라이더 등 구위로 찍어 누르는 유형의 투수였다. 그러나 지난해 김광현은 직구 39.1%, 슬라이더 37%, 투심·스플리터 14.5%, 커브 9.4%로 4개의 구종을 구사하는 선수가 됐다. 2018년만 해도 직구 43.4%, 슬라이더 42.9%로 사실상 2개 구종에 의존하던 선수가 완전히 탈바꿈한 것이다. 기존 투피치의 위력에 다양한 구종까지 가세하니 위력이 더 강해진 셈이다.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넘나드는 현지 날씨도 도움이 되고 있다. 김광현은 날씨가 따뜻해지면 구속이 오르는 선수로 지난해 직구 평균 구속을 살펴보면 5월 중순까지는 시속 146㎞ 안팎이었지만 그 이후엔 148㎞ 이상을 던졌다. 김광현은 시범경기 첫 등판에서 최고 구속 92.1마일(약 148㎞)을 던졌고, 이날 경기에서도 95마일(약 152㎞)을 찍었다. 직구가 살아나면 변화구도 위력이 강해진다. 치열한 선발경쟁도 동기부여로 작용하는 것 같다. 경쟁자인 카를로스 마르티네스가 9와3분의1이닝 ERA 1.93, 다니엘 폰세 데 레온이 13이닝 ERA 0.69로 큰 차이가 없다. 일부 팬 사이에선 김광현이 선발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구속을 너무 끌어올리는 등 무리하는 것 아니냐는 걱정도 나온다. 송재우 MBC 해설위원은 “토미존 수술을 받은 이후 김광현이 컨트롤이나 커맨드가 더 좋아졌다는 현지 평가가 있는 데다 30대 초반의 나이에도 커리어의 전성기에 올라와 있고 경기에 임하는 집중력도 상당히 좋아 호투가 이어지는 것 같다”며 “김광현이 충분히 선발로 갈 수 있다고 나름의 시위를 하는 것 같다”고 했다.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 미래한국당 문전성시… “유영하 부적격” 밝혀

    미래한국당 문전성시… “유영하 부적격” 밝혀

    언론인 출신 길환영·김재철·우동균 포함 황교안, 한선교 대표와 만나 논란 예상미래통합당의 비례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이 10일부터 비례대표 공천 심사에 돌입한 가운데 공천관리위원회가 박근혜 전 대통령 측근인 유영하 변호사에 대해 ‘부적격’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보수 대단결’을 주문한 박 전 대통령의 ‘옥중서신’에 대해 공관위가 선을 그은 것이다. 특히 공병호 공관위원장은 유 변호사 공천 가능성에 대해 “지원자 부적격 조건이 있을 것”이라며 “(공천 배제) 조건을 보면 국론분열과 계파 부분이 나온다”고 말했다. 유 변호사가 공천 배제 조건인 계파주동·국론분열에 해당한다고 본 것이다. 앞서 공관위는 ▲불출마 선언 의원 ▲정치 철새, 계파 정치 주동자 ▲다른 정당 공천 탈락자 ▲국론분열 인사 ▲미투 가해자 등을 공천 배제 기준으로 발표했다. 공관위는 이날 21대 총선 비례대표 후보 공천 공모에 모두 531명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공개로 공천을 신청한 434명 중에는 영입 인재인 연금 전문가 김용하 순천향대 교수, 윤봉길 의사 장손녀인 윤주경 전 독립기념관장, 탈북인권가 지성호 나우 대표, 체육계 미투 1호 김은희 테니스 코치, 전주혜 전 판사 등이 포함됐다. 신원식 전 수도방위사령관, 윤창현 전 한국금융원장, 길환영 전 KBS 사장, 김재철 전 MBC 사장 등도 공천을 신청했다. 또 ‘신의 한수’의 우동균 기자, ‘호밀밭의 우원재’의 우원재 운영자, ‘가로세로연구소’의 김세의 대표 등 유튜버들의 공천 도전도 두드러졌다. 황규환 미래통합당 부대변인, 김경화 미래통합당정치대학원 총동문회 여성수석부회장 등 통합당 관계자와 권통일 전 자유한국당 보좌진 협의회장, 이준우 보좌관(곽상도 미래통합당 의원실) 등 국회의원 보좌관도 신청했다. 한편 통합당 황교안 대표와 미래한국당 한선교 대표가 지난 9일 광화문 인근 모처에서 만난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예상된다. 황 대표는 옛 자유한국당 영입 인재들을 배려해 달라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하영 기자 hiyoung@seoul.co.kr
  • 김광현 성공 이끄는 키워드 ‘포 피치·날씨·경쟁’

    김광현 성공 이끄는 키워드 ‘포 피치·날씨·경쟁’

    시범경기에서 평균자책점 0으로 순항투 피치 이미지 벗고 4개 구종 선보여따뜻한 플로리다 날씨 구속 증가 영향선발 경쟁 치열… 매경기 집중해 투구미국 메이저리그(MLB)에 진출한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시범경기 쾌투를 이어가며 선발 진입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진출 당시만 해도 ‘메이저리그에서도 통할까’라는 세간의 우려가 있었지만 김광현은 매경기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우려를 불식시켰다. 김광현은 1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마이어스의 해먼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3이닝 동안 탈삼진 4개를 곁들이며 2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이번 시범경기에서 4경기 8이닝 탈삼진 11개로 평균자책점(ERA)은 ‘0’이다. 김광현의 성공 비결은 크게 3가지로 꼽을 수 있다. 다양한 구종, 따뜻한 날씨 그리고 치열한 팀내 선발 경쟁이다. 우선 김광현은 2가지 구종을 구사해 단조롭다는 평가를 뒤집었다. 김광현의 고교시절부터 투피치 투수로 평가받았고, 프로 데뷔 이후에도 다양한 구종으로 수싸움을 하기 보다는 다이내믹한 투구폼에서 나오는 구속과 구위로 찍어누르는 유형의 투수였다. 그러나 지난해 김광현은 직구 39.1%, 슬라이더 37%, 투심·스플리터 14.5%, 커브 9.4%로 4개의 구종을 구사하는 선수가 됐다. 불과 1년 전인 2018년만 해도 직구 43.4%, 슬라이더 42.9%로 사실상 2개 구종에 대한 의존도가 크던 선수가 완전히 탈바꿈한 것이다. 지난해 다양한 구종을 던지면서 다른 변화구도 예리해졌고, 이는 김광현이 MLB 시범경기에서도 상대와의 수싸움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게 만드는 원동력이 됐다. 이날 경기에서도 김광현은 1회부터 상대 타자들에게 날카로운 커브를 구사하며 빠른 공과 느린 공으로 상대를 흔들었다. 3번 타자 호르헤 폴랑코는 느린 커브로 투수 앞 땅볼을 유도하기도 했다.낮 최고기온이 30도 안팎을 넘나드는 현지 날씨도 김광현의 호투에 도움이 되고 있다. 김광현은 날씨가 따뜻해지면 구속이 오르는 선수로 지난해 직구 평균 구속을 살펴보면 5월 중순까지는 시속 146㎞ 안팎을 넘나들지만 그 이후엔 148㎞ 이상을 던졌다. 김광현은 시범경기 첫 등판에서 최고 시속 92.1마일(148㎞)의 직구를 던졌고, 이날 경기에서도 최고 시속이 95마일(약 152㎞)을 찍었다. 따뜻한 날씨 속에 직구가 살아나다보니 다른 구종도 같이 위력을 발휘하고 있다. 치열한 선발경쟁 역시 김광현이 호투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김광현은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과 달리 아직 선발 보직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경쟁자인 카를로스 마르티네스가 9와3분의1이닝 ERA 1.93, 다니엘 폰세 데 레온이 13이닝 ERA 0.69의 성적을 보이는 등 선발 경쟁이 쉽지 않다. 여기에다 팀의 핵심 좌완 불펜으로 꼽히는 앤드루 밀러가 몸에 이상이 생겨 등판을 못하는 상황이다보니 김광현이 자칫 부진했다간 팀 사정에 따라 불펜으로 이동할 수도 있다. 송재우 MBC 해설위원은 “경쟁투수들이 다 잘던지니 동기부여가 되는 측면이 있는 것 같다”면서 “김광현이 직접 이야기 하진 않지만 경기를 통해 본인이 준비가 잘됐음을 보여주면서 충분히 선발로 갈 수 있다고 나름의 시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송 위원은 “토미존 수술을 받은 이후 김광현이 컨트롤이나 커맨드가 더 좋아졌다는 현지 평가가 있다”면서 “30대 초반의 나이에 본인 커리어의 전성기에 올라와 있고 경기에 임하는 집중력도 상당히 좋다. 이런 여러 요인들이 합쳐 호투가 이어지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 “윤석열 장모 의혹에 왜 내 남편을…” 나경원 ‘발끈’

    “윤석열 장모 의혹에 왜 내 남편을…” 나경원 ‘발끈’

    나경원 미래통합당 의원이 ‘윤석열 장모’ 의혹을 다룬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에 유감을 나타냈다. 나경원 의원은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제 네 번째다. 지난 3차례의 허위 조작방송으로 부족했던가. MBC 스트레이트가 윤석열 검찰총장 장모 사건을 다루면서, 해당 재판 담당 판사였던 남편이 재판을 이유 없이 미뤘다며 마치 어떤 의혹이 있는 것처럼 방송했다”고 밝혔다. 앞서 9일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는 윤석열 검찰총장의 장모 최모씨의 수상한 행적들을 집중 보도했다. 그 중 2003년 최씨의 금융기관 채권 투자 건도 들어 있었다. 스트레이트에 따르면 “최씨는 이익 발생 시 투자자 정모씨와 똑같이 균분한다는 약정서를 썼지만 50억원의 수익이 나자 ‘강요로 약정서를 작성했다’며 정모씨를 강요죄로 고발했다”는 것. 스트레이트는 “최씨가 법무사로 하여금 ‘강요된 약정서’라는 거짓 증언을 하도록 시켜 정씨가 2년 실형을 받았다”며 “이후 ‘금품 회유에 넘어가 최씨 편을 들었다’는 법무사가 양심선언, 이를 근거로 정씨가 최씨를 처벌해달라고 고소했지만 검찰은 공소시효 경과를 이유로 최씨를 불기소하고 정씨를 무고죄로 기소했다”고 전했다. 이후 “2012년 당시 (정씨의 무고죄 사건을) 항소심 재판을 동부지법 김재호 부장판사(나경원 의원 남편)가 맡았다”며 “1년 반 정도 미뤄지던 재판이 김재호 판사가 다른 지법으로 자리를 옮기고 나서야 재개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재판이 충분한 이유 없이 계속 미뤄졌다는 건, 고소인측도 윤 총장의 장모 측도 똑같이 인정하는 부분”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나경원 의원은 “피고인이 병합신청을 한 재심신청사건의 결정결과에 따라 병합 여부를 결정하기 위하여 (공판기일을 변경함)”라는 공판기일변경명령서 내용을 명시하며 “판사가 일부러 재판을 지연시킨 것이 아니라, 피고인 의사에 따라 연기해준 것이다. 이것만 읽어보아도 피고인이 원해서였음을 알 수 있음에도, 또다시 왜곡보도를 자행했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2012년 6월 22일자 ‘공판기일변경 명령서’를 공개하면서 “MBC의 나경원 죽이기, 국민들은 더 이상 속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앞서 나경원 의원은 지난 달 ‘스트레이트’ 측이 자신의 아들과 딸에 대해 근거 없는 주장을 펼쳤다며 3000만원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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