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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폐암 4기’ 경비원의 유언…입주민 김상경 선행 전해졌다

    ‘폐암 4기’ 경비원의 유언…입주민 김상경 선행 전해졌다

    배우 김상경이 폐암을 진단받은 아파트 경비원에게 치료비를 지원한 사실이 유가족을 통해 전해졌다. 지난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우 김상경씨 감사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을 작성한 A씨는 자신을 청주에 사는 평범한 40대 가장이라고 소개하며 지난해 세상을 떠난 장인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A씨는 “장인어른은 10여년을 용인시의 한 타운하우스에서 경비로 근무하셨다”며 “아버님께서 간간히 그곳에 거주한다는 탤런트의 성품에 대해 칭찬하시고, 입주민들의 따뜻한 배려도 많이 느낀다고 칭찬하는 말씀을 몇 번 듣기만 했다”고 설명했다. A씨는 장인이 갑자기 폐암 4기 진단을 받아 경비 일을 그만두게 됐다며 “물론 병 중이라 당연할 수도 있겠지만, 아버님께서는 거기 일을 제대로 마무리 못한 것 같으시다면서 몇 번이고 미안해하셨다”고 했다. A씨는 “그런 시간이 그리 길지 않게 지나가고 있을 때, 아버님께 입주민 분들이 치료비에 보태시라며 도움을 주셨다. 처음에 어떤 분은 거금 100만원을 보내 주신 거다. 저희 가족은 무척 놀라고 당황했다. 100만원이라는 돈은 엄청 큰 거 아니냐. 그런데 그런 분이 한두 분이 아니셨다. 그 뒤로 몇 분께서 장문의 응원 메시지와 함께 무척 큰 금액을 치료비로 보내 주셨다. 그분들 중 한 분은 배우 김상경 씨였다”고 밝혔다.A씨는 “영화 ‘살인의 추억’에 나오는 그 분 맞다”고 강조하며 “평소에도 경비 일을 보시는 아버님께 입구에서 내려서 먼저 인사해주시고, 명절 때도 작은 선물이라도 꼭 전해주신다고 들었는데 이번에도 그렇게 조용히 도움을 주셨다”고 고마워했다. A씨의 장인은 병마를 이기지 못하고 지난해 9월 세상을 떠났다. A씨는 “아버님께서는 저희 자식들에게 꼭 그분들께 ‘감사 인사를 올려라’는 말씀을 유언으로 남기셨다”며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어도 그냥 모른 척해도 아무 상관 없을 텐데 그렇게 힘을 보태주신 입주민 여러분께 늦게나마 감사 인사를 올린다”고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그러면서 “평생 우리 가족들은 이번 일 잊지 않고, 비슷한 일이 주변에서 생기면 저희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고, 자녀들도 그렇게 가르치겠다. 다시 한번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김상경은 1998년 MBC 드라마 ‘애드버킷’으로 데뷔해 2003년 봉준호 감독의 영화 ‘살인의 추억’에 출연하며 주목받은 배우다. 이후 드라마 ‘대왕세종’ ‘가족끼리 왜 이래’ ‘장영실’ ‘라켓소년단’ 영화 ‘내 남자의 로맨스’ ‘극장전’ ‘화려한 휴가’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 백종원 “골목식당 솔루션, 결국 건물주만 좋은 일 됐어”

    백종원 “골목식당 솔루션, 결국 건물주만 좋은 일 됐어”

    백종원이 예산시장 일부를 매입한 이유를 말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특집 다큐 ‘백종원 시장이 되다’ 1부에서는 백종원의 예산시장 살리기 프로젝트가 시작됐다.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군하고 이야기해서 우리가 공사를 하겠다. 승인받고. 우리가 시범 사례로 보여주는 게 나을 것 같다. 그러면 빨라질 수 있다. 인위적으로 옛날 느낌이 나는”이라며 “비용이 더 들어도 옛날 느낌을 살려줘야 한다. 가게들에서 사 와서 테이블에서 뭔가 구워 먹거나 하는 분위기 만들려고 한다”고 예산시장 콘셉트를 말했다. 백종원은 예산시장의 얼굴인 중앙복도와 가게 네 군데, 총 다섯 군데를 시범적으로 손을 보기로 하며 닭 바비큐, 닭볶음 등의 메뉴를 직접 개발했다. 모든 메뉴는 요리하는 모습을 손님들이 볼 수 있게끔. 냄새를 맡아 찾아올 수 있게끔 계획됐다. 이어 백종원은 “‘골목식당’이나 여러 가지 해봤지만, 골목에 도움을 드리겠다고 식당들을 솔루션 제공하고 방송 노출하고 홍보했는데 결국 건물주들 좋은 일만 시키더라. 건물주들이 임대료를 자꾸 올려버리더라. 여기 시장은 처음 접근부터 그걸 염두에 두고 여러 방안을 모색해보자. 군 지자체에서 일부 상가를 매입하고 저희도 일부를 매입했다”고 설명했다. 백종원은 “억지로 임대료를 못 올리게 할 수는 없지만 분위기를 안정적으로. 저기는 얼마인데. 서로 억제해야지. 임대료 갑자기 올리면 세금 매기고. 그건 국가에서 할 일”이라고 했다.
  • 쯔양 “독도는 우리땅” 자막 달자…日팬들, 구독 취소

    쯔양 “독도는 우리땅” 자막 달자…日팬들, 구독 취소

    800만명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쯔양이 남다른 애국심을 드러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34회에는 김영옥, 박하나, 이유진, 쯔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쯔양은 최근 울릉도 한달 살기를 하고 왔다며 무엇보다 가장 화제가 된 게 독도라고 밝혔다. 그는 “독도의 날을 껴서 가서 기안84님과 독도 새우 84마리를 먹었다. 영상이 화제가 된 게 독도의 날에 자막을 띄웠다. ‘독도는 대한민국 영토’라는 내용이었다.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 번역해 영상 내에 넣었다”고 전했다. 쯔양은 “일본인 분들은 구독을 취소하셨다”면서도 “한국에서도 기사가 엄청 나서 많이 이슈가 됐다”며 뿌듯해했다.
  • 김영옥 “연세대 다니던 큰오빠, 6·25때 인민군 징집”

    김영옥 “연세대 다니던 큰오빠, 6·25때 인민군 징집”

    배우 김영옥이 6·25 전쟁 때 북한으로 간 큰오빠 사연을 전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는 김영옥, 박하나, 이유진, 쯔양이 출연했다.이날 김영옥은 영화 같은 가족 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우리 오빠가 6·25 때 연세대 영문과 2학년이었다. 피난도 못 가고 (6·25를) 맞이했다. 그때 오빠가 집에 들어와 보지도 못하고 50년을 못 만났다. 징집돼서 갔나 보다. 오빠는 인민군, 작은오빠는 18살에 한국군. ‘태극기 휘날리며’다. 양쪽에서 총질하고 있지 않았을까. 어머니가 매일 울고 지냈다. 죽은 줄 알았다”고 회상했다. 김영옥은 “그런데 오빠가 71살 되던 해 이북에서 우리한테 찾는 걸로 (상봉 요청) 연락이 왔다. 깜짝 놀랐다. 우리는 거기 갔으리라고 생각 못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래서 만났는데 청량리역에서 갈등 느끼며 자기가 오면 죽겠더라더라. 집을 바라보며 못 왔다더라. 내가 오면 우리 가족 다 죽겠구나! 생각했단다. 나 때문에 가족 다 죽었겠지 하면서 사촌 육촌까지 다 이름 적어서 보냈다”고 사연을 전했다. 그는 “거기서 장가가고 아이 낳고 이런 것 소식 듣고 끝. 그러고 끝이다”이라며 “현재는 소식 못 듣는다. 살아있는지 죽었는지 모르겠다. 그게 한이 된다”고 했다.
  • 문재인 “이재명, 건강 우려”… 박지원 “직접 올라와 만류해야”

    문재인 “이재명, 건강 우려”… 박지원 “직접 올라와 만류해야”

    문재인 정부 청와대 비서실장을 지낸 노영민 전 실장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찾아 문재인 전 대통령의 우려를 전하고 이 대표의 단식 중단을 요청했다.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문 전 대통령이 직접 찾아와 이 대표 단식을 만류해야 한다고 했다. 노영민 전 실장은 지난 13일 오후 국회 본청 더불어민주당 대표실에서 이재명 대표를 만나 “단식이 길어지니까 문재인 전 대통령께서 아주 깊게 걱정하고 있다”며 문 전 대통령의 말을 전했다. 이어 “(문 전 대통령이) 정치가 실종되고, 통합보다 국민 분열이 횡행하고, 국익이나 민생보다 이념이 우선시되는, 이러한 상황에서 당 대표의 건강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했다며 “엄중한 상황에 대처하려면 빨리 단식을 중단하시고 건강을 회복하셔야 한다고 말했다”고 했다. 이에 이 대표는 “감사한 말씀이고, 고맙단 말씀을 전해달라”며 “깊이 잘 새겨서 잘 결정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런 가운데 박 전 원장은 13일 MBC 라디오 ‘신장식의 뉴스 하이킥’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께서 노영민 비서실장을 오늘 보내서 그러한 표현을 하셨는데, 저는 수일 내로 문재인 (전) 대통령께서 상경해서 단식을 만류해주는 그러한 모습을 갖춰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라고했다. 정치권 일각에서는 문 전 대통령이 오는 19일 서울에서 진행하는 평양공동선언 5주년 기념식에 참석하는 계기로 이 대표를 방문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이와 관련, 노 전 실장은 취재진의 질문에 말을 아꼈다.
  • 연기파 배우… ‘MB 문체장관’으로 정계 입문 [장관 후보자 프로필]

    1971년 연극 ‘오셀로’로 데뷔한 뒤 1973년 MBC 공채 탤런트 6기로 본격적인 배우 생활을 시작했다. 22년간 이어진 국민 드라마 ‘전원일기’(MBC)를 비롯해 드라마와 연극에서 두루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2002년 이명박 서울시장 당선인 인수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되면서 정치계에 본격적으로 발을 들였다. 이명박 정부 때인 2008~2011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지냈고 대통령 문화특별보좌관, 예술의전당 이사장을 역임했다. 지난 7월 대통령 문화체육특별보좌관에 임명된 지 2개월 만에 문체부 장관에 지명됐다. ▲전북 완주(72) ▲한성고 ▲중앙대 연극영화과 및 동대학원 ▲서울문화재단 대표 ▲중앙대 연극영화학부 교수 ▲한나라당 이명박 대통령 후보 상근특보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자문위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예술의전당 이사장 ▲대통령 문화체육특별보좌관
  • ‘MB맨’, ‘욕설’…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는

    ‘MB맨’, ‘욕설’…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는

    13일 신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 지명된 유인촌 후보자에게 따라붙는 키워드는 ‘MB(이병박)’와 ‘욕설’이다. 국민 드라마 ‘전원일기’에 22년 동안 출연하며 소탈한 배우 이미지를 쌓아온 그는 2002년 이명박 서울특별시장 당선인 인수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되면서 정치계에 본격적으로 발을 들였다. 이후 2007년 제17대 대통령 선거 당시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 문화예술정책위원장 대행을 맡았다. 이 후보 당선 이후엔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자문위원을 거쳐, 2008년부터 2011년까지 3년 동안 이명박 정부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지냈다. 장관 재직 시절 공로보다 2008년 10월 국회 국정감사 도중 기자들을 향해 삿대질을 하며 욕설한 사건으로 대중에게 더 알려졌다. 장관 재임 초 노무현 정부에서 임명된 산하기관장들에게 사퇴를 압박했다는 논란도 여전하다. 이명박 정부 당시 국정원이 문화예술인들을 대상으로 ‘블랙리스트’를 만들어 관리했다는 발표와 관련해, 이후 언론 인터뷰에서 “그런 리스트는 없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차후 국정원 조사 결과 발표에서 문체부의 대통령실 보고 정황이 드러나면서 논란은 여전히 남은 상태다. 2011년 장관 퇴임 이후엔 2012년 예술의전당 이사장, 2013년 대통령실 문화특별보좌관으로 일했다. 이후 다시 연극계로 돌아와 대표작 ‘햄릿’ 등에 출연하는 등 본업인 배우로 활동했다. 정치인이 아닌 배우로서 이력은 탄탄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중앙대 연극영화과 학사·석사를 거쳐 중앙대 연극영화과 교수를 지냈고, 극단 ‘유’를 창립해 대표를 맡았다. 1971년 연극 ‘오셀로’로 데뷔했다. 1973년 MBC 공채 탤런트 6기로 본격적인 배우 생활을 시작했다. 대표작으로는 TV드라마 ‘전원일기’를 비롯해 ‘장녹수’, ‘3김시대’, ‘야망의 세월’ 등 주로 역사물이다. ‘연산일기’, ‘김의 전쟁’, ‘불새’ 등 영화에도 다수 출연했다. 연극 대표작인 ‘햄릿’을 비롯해 ‘오셀로’, ‘문제적 인간 연산’ ‘홀스또메르’ ‘택시드리벌’ 등도 유명하다. 올봄에도 연극 ‘파우스트’에서 주역으로 무대를 누비는 등 배우로 다시 활동하는가 싶었지만, 올해 7월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 문화특별보좌관으로 내정되면서 다시 ‘정치인 유인촌’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청문회를 통과하면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 이어 두 번째 MB정부 장관 출신 윤석열 정부 장관이 된다. 지난달 방송통신위원장에 임명된 ‘MB맨’ 이동관 전 대통령 대외협력특보와 함께 문체부 장관으로서 윤석열 정부 언론·미디어 정책을 함께 좌우하게 됐다.
  • 류승수 “집 나간 母 딴남자와 있는 것 본 후 33년째 투병중”

    류승수 “집 나간 母 딴남자와 있는 것 본 후 33년째 투병중”

    류승수가 집 나간 어머니가 다른 남자의 차에 동승해 있는 모습을 본 뒤 충격에 쓰러져 공황장애가 발병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MBC에브리원∙라이프타임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에는 게스트로 류승수가 출연했다. 먼저 “평소 화를 많이 내냐”는 질문에 류승수는 “화를 자잘하게 내지 않는다. 화가 한 번 나면 주체가 안 된다. 운전할 때 화가 많이 난다. 하지만 최근에는 생각을 바꿨다. 나를 화나게 만드는 사람이 나타나면 ‘저 사람이 나를 수렁으로 넣으려고 유혹하는 것이다’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류승수는 “1990년에 공황장애가 발병해 33년째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히며 과거를 떠올렸다. 이어 “어머니가 어릴 때 집을 나가셨다. 그런데 어느 날 길을 건너려고 횡단 보도 앞에 있는데 내 옆으로 회색 승용차 한대가 섰다. 그때 차 옆의 조수석에 앉아있는 엄마를 봤다. 달려가서 안길만도 한데, 그때 나의 심정은 ‘내가 엄마에게 달려가면 옆에 있는 남자가 당황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고, 고개를 돌리고 걸어갔다. 그리고 충격을 받았던 건지 버스에서 쓰러졌다”라고 가슴 아픈 얘기를 꺼냈다. 류승수는 “그때는 어머니를 이해 못했고 분노와 배신감, 상처가 나를 크게 지배했다. 부모가 되니까 아이들에게 이런 상처를 주지 않으려고 노력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머니와 연락을 끊고 살았다. 그런데 나중에 방송에 나오면서 내가 성공하자 어머니에게 연락이 와서 병원비 얘기를 꺼내더라. 지인을 통해 수술비 2번을 지원해줬다. 거기까지는 나를 낳아준 분에 대한 도리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만나고 싶지는 않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지금은 용서했다”며 “내게 지금 제일 중요한 건 내 가족이다. 내 아이들, 내 아내가 소중하고 이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면 된다”고 덤덤하게 말했다.
  • 최여진 “男 배우, 키스신 전 담배 피우고… 내 얼굴에 연기 내뿜어”

    최여진 “男 배우, 키스신 전 담배 피우고… 내 얼굴에 연기 내뿜어”

    배우 최여진이 무례했던 상대 남자 배우의 만행을 폭로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이하 ‘나화나’)에 최여진과 배우 류승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최여진은 무례한 상대 배우를 멱살로 참교육했던 일화를 털어놨다. 최여진은 “그 배우가 상대 배우에 대한 예의가 없었다. 키스신 찍는데 담배 피우고 오고, 키스신 찍으려고 하는데 내가 예쁘게 나오려고 하면 피멍이 들 정도로 저를 잡았다”고 말했다. 이어 “배우들이 아무리 연구해도 감독이 리드하는 전체적인 캐릭터가 있다. 감독이 지시했더니 ‘저 작품 9개나 했어요’라고 하더라. 추위에 떨며 남자 배우를 기다리고 있는데, 계속 거울을 보고 머리 한 올 한 올 만지는 등 여러 가지 사건이 많았다”고 했다. 최여진은 “촬영장에서 사람들의 첫 화두는 ‘걔가 인사했냐. 안 했냐’ 였다”며 “촬영이 시작되면 히터를 알아서 치우는데 ‘치우라고’라며 소리치기도 했다. 나는 상대 배우다 보니 화를 안 내려고 참았다. 어느 날 회식 자리였을 때 분위기가 안 좋았다. 회식 때 말 안 걸려고 최대한 멀리 떨어져 앉아있었다”고 말했다. “머릿속에는 ‘아무 일도 없어야 한다’, ‘좋게 끝내자’, ‘나는 멜로를 내일부터 들어가니까 잘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그때 (그 남자 배우가) ‘우리 회사에서 누나 되게 싫어한다’고 하더라”며 “키스신 찍을 때 저희 대표가 있었는데 담배 피우는 걸로 뭐라고 했나 보다. 감독님도 ‘여배우랑 촬영하는데 담배는 좀 아니다. 너 그러면 좋은 배우 못 돼’라고 하니까 그 배우가 ‘저 좋은 배우 되고 싶지 않다’라며 화를 내더라. 그때 제가 순간 너무 열 받아서 욕을 장난 아니게 했다”고 털어놨다. 함께 멜로를 찍어야 하는데, 스태프들이 두 사람의 눈치를 볼 수도 있는 상황이라 최여진은 사과했다. 또 최여진은 먼저 남자 배우와 ‘누나가 미안하다. 속상한 거 있으면 풀자. 잘해보자’고 말하며 먼저 사이를 풀려고 했다. 하지만 해당 남자 배우는 담배를 피우더니 그 연기를 최여진 얼굴 앞에 불었다. 결국 자신도 모르게 상대 배우를 향해 손이 올라갔다. 최여진은 “손이 올라가는 순간 벌써 기사 제목들이 떠오르더라. 폭행 가해자가 될 것 같았다”며 “손은 올라갔는데 아무리 운동신경이 좋아도 다시 돌아오기 쉽지 않지 않냐. 뺨 때리면 난리 난다고 해서 그대로 목울대를 잡았다”며 남자 배우 멱살을 잡게 된 과정을 설명했다. MC 박명수는 “왜 화를 내지? 이해가 안 간다”고 했다. 다른 출연진들도 당시 최여진의 상대 남자배우가 무례했다고 입을 모았다. ‘지금도 활동하냐?’는 질문에 최여진은 “없어졌다”고 답했다.
  • 26세 쯔양 “나이 드니 먹기 힘들어”

    26세 쯔양 “나이 드니 먹기 힘들어”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먹방 유튜버 쯔양이 “나이 앞에 장사 없다”며 “요즘은 먹기 힘들다”는 고민을 털어놓는다. 13일 MBC ‘라디오스타’는 김영옥, 박하나, 이유진, 쯔양이 출연하는 ‘어쩌다 국민가족’ 특집으로 꾸며진다. 스페셜 MC로는 봉태규가 출연해 풍성한 웃음을 만든다. 쯔양이 2년 만에 ‘라디오스타’를 찾아왔다. 녹화 당시 쯔양은 2년 전 ‘라디오스타’ 출연 효과를 묻자 “(2년 전) 출연할 때는 구독자가 300만이었는데, 지금(녹화일 기준)은 860만이 넘었다”며 “누적 조회수도 6억 뷰에서 지금은 20억 뷰가 됐다”고 털어놔 ‘넘사벽’ 클래스를 자랑했다. 쯔양은 ‘라디오스타’ 인연 이봉원과의 컬래버레이션에 얽힌 비하인드도 공개해 흥미를 더했다. 쯔양은 2년 전 햄버거 20개, 라면 20개, 고기 3kg, 초밥 240개, 곱창 16m 등을 먹은 기록을 자랑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새로 세운 기록을 묻자, 가래떡 10m, 새우 100마리, 굴 200개, 양꼬치 140개 등 먹방 기록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그러나 최근 애로 사항이 생겼다는 쯔양은 “충분히 먹을 수는 있는데 먹기가 힘들다”며 “나이 앞엔 장사 없다고”라는 고충을 털어놨다. 김구라는 신선한 제안을 꺼내 쯔양을 솔깃하게 만들었다. 쯔양은 “자는 시간 빼고 2~3시간 이상 공복인 적이 없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어 그는 칡소 30인분을 먹었다가 그 모습을 본 한 할아버지의 제보로 울릉도 지역 신문 기사까지 난 사연도 공개했다. 최근 욕지도에 이어 울릉도에서 한 달 살기를 하며 먹방 콘텐츠를 촬영한 그는 “섬 먹방이 다른 먹방보다 10배는 힘들다”며 그 이유를 밝혔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육식파’ 쯔양은 채소를 잘 안 먹는 식습관 때문에 구독자들이 건강 걱정을 하지만, “제가 오히려 저혈압에 콜레스테롤도 낮다”며 타고난 체질을 어필했다. 그러자 김구라는 “먹방을 위해 만든 로봇 같다”고 반응해 폭소를 자아냈다. ‘국민 할머니’ 김영옥도 보기와 다른 쯔양의 먹성이 믿기지 않는다며 계속해서 질문을 던졌다는 후문이다. 그뿐만 아니라 쯔양은 스타 셰프 고든 램지로부터 미식가로 인정받은 에피소드도 고백했다. 또 ‘K-대식가’로서 해외에서 국위선양 중인 근황도 공개해 감탄을 자아냈다고 한다. ‘라디오스타’는 이날 오후 10시30분 방송된다.
  • 尹, 김의철 KBS 사장 해임안 재가

    尹, 김의철 KBS 사장 해임안 재가

    KBS 이사회가 12일 여권 이사들만의 찬성으로 김의철 KBS 사장에 대한 해임제청안을 의결했다. 김 사장이 즉각 대응을 예고하면서 역대 정권에서 일었던 법적 공방이 되풀이될 것으로 보인다. KBS 이사회는 이날 ‘부당 해임’이라며 야권 이사 5명이 전원 퇴장한 가운데 서기석 이사장 등 여권 이사 6명이 표결해 해임제청을 결정했다. 지난달 30일 상정된 지 보름도 안 돼 처리가 완료된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KBS 이사회에서 제청한 해임안을 재가했다. 이에 따라 내년 12월까지 임기를 1년 3개월 남겨 둔 김 사장의 해임이 확정됐다. 여권 이사들은 무능 방만 경영으로 인한 경영 위기 초래, 불공정 편파방송으로 인한 국민 신뢰 상실, 수신료 분리징수 관련 직무유기와 리더십 상실 등을 김 사장의 해임제청 사유로 제시했다. 반면 야권 이사들은 “해임 사유와 제청안이 여러 차례 수정되었으며 몇몇 사유는 역대 사장 해임 취소 소송에서 법원이 ‘해임 사유가 될 수 없다’고 결론 내린 것과 판박이”라면서 “절차와 내용에서 정당성을 전혀 갖추지 못한 졸속과 주먹구구의 전형”이라고 비판했다. 김 사장은 입장문을 통해 “해임제청은 KBS와 대한민국 공영방송의 정치적 독립을 전면적으로 훼손하는 행위”라며 “‘사필귀정’이라는 말이 있듯 이번에도 지루한 법정 공방이 계속될 것”이라고 대응을 예고했다. 김 사장은 윤 대통령의 재가 즉시 집행정지(효력정지)를 신청하는 동시에 해임 무효나 취소 소송을 제기할 가능성이 있다. 이번 의결은 행정법원이 전날 남영진 전 KBS 이사장의 집행정지 신청을 기각하면서 급물살을 탔다.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의 권태선 이사장이 해임 처분의 효력을 임시로 멈추는 집행정지 명령을 받아낸 것과 다른 결과였다. 방송계에서는 권 이사장의 이사장 업무 복귀에도 방송통신위원회가 추가적인 방문진 이사 교체를 통해 안형준 MBC 사장에 대한 해임안 처리를 밀어붙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이상욱 서울시의원 “대선공작 세력, 괴멸되어야”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전국 청년지방의원협의회 회장 이상욱 의원이 가짜뉴스 의혹 보도와 관련해 다음과 같이 성명서를 냈다. 다음은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전국 청년지방의원협의회 이상욱 회장 성명서 전문 지난 대선 3일 전, 중도층의 표심을 뒤흔들 수 있는 언론보도가 있었다. 뉴스타파는 윤석열 대통령이 검사 재직 시절 수사를 무마해준 의혹이 있다는 인터뷰를 6개월 묵혔다가 대선 사흘 전에 공개한 바 있다. 대형 언론사에서 이를 인용한 보도가 뒤따르며 대선 정국이 크게 흔들렸던 상황을 국민은 기억하고 있다. 하지만 가짜뉴스 의혹이 제기되자 JTBC, MBC 등이 잇달아 사과방송을 할 정도로 해당 보도가 대선공작을 위한 가짜뉴스임은 점점 확실해지고 있다. 해당 기간은 여론조사 공표 등을 할 수 없는 소위 ‘깜깜이’ 선거기간이고, 보도 3일 후 치러진 대통령선거는 0.7%P 차이로 끝났다. 가짜뉴스가 초박빙 결과에 영향을 미쳤는지 밝혀져야 한다. 누구를 위한 대선조작이었는지 명명백백히 밝혀야 한다. 민주주의의 꽃인 선거를 무너트린 대선공작이 사실로 드러난다면 그 주체는 민주주의를 표방할 자격도, 입에 올릴 자격도 없이 괴멸되어야 한다.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수사기관의 엄정한 수사와 일벌백계를 촉구한다. 2023. 09. 12 국민의힘 전국 청년지방의원협의회
  • 유민, 기모노 입고 다소곳… 한국 활동 언제쯤?

    유민, 기모노 입고 다소곳… 한국 활동 언제쯤?

    유민이 오래간만에 근황을 전했다. 12일 일본 배우 유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입니다. 다들 잘 지내나요? 저는 자 지내고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인증 사진을 두 장을 게재했다. 이어 “드라마 작업으로 오랜만에 기모노를 입었습니다. 잔뜩 찌는 듯한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으니, 모두 건강 조심하세요”라고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민은 기모노를 입은 채 촬영장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다. 여전한 그녀의 미소가 보는 사람을 기분 좋게 만든다. 한편 유민은 2001년 MBC 드라마 ‘우리집’으로 한국에서 데뷔, 2013년 KBS2 드라마 ‘아이리스2’를 끝으로 한국 활동을 중단한 뒤 일본에서 배우로 활동 중이다. 유민은 2018년 1세 연상의 일본인 비연예인과 결혼해 2021년 2월 득남했다.
  • ‘오뚜기 장녀’와 난투극 벌인 女배우…“손이 차지더라”

    ‘오뚜기 장녀’와 난투극 벌인 女배우…“손이 차지더라”

    배우 박하나가 ‘오뚜기 장녀’ 함연지를 때리는 연기를 하다 몸을 사리게 된 사연을 공개한다. 12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는 김영옥, 박하나, 이유진, 쯔양이 출연한다. 이날 박하나는 “몸 개그는 보여드릴 자신이 있지만, 토크쇼는 자신이 없다”며 시작부터 개인기를 선보인다. 박하나의 성대모사를 본 김구라는 “짓궂던 시절엔 뼈도 못 추리는 개인기”라고 혹평해 웃음을 자아냈다. ‘몸 고생 연기 전문’이라는 박하나는 “200대는 맞았다”면서 드라마에서 겪은 난투극 경험을 공개하기도 했다. 연기에 몸을 사리지 않는 박하나는 유일하게 몸을 사린 상대가 있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드라마 ‘빛나라 은수’에서 만난 ‘오뚜기 그룹’ 장녀이자 배우 함연지가 그 상대다. 박하나는 함연지를 때리는 촬영을 앞두고 오뚜기 장녀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한다. 그는 “손이 차지더라”라면서 함연지와의 난투극 연기 소감을 전했다.
  • 취재진 보고 “우와”…‘강간 살인’ 최윤종 “미녀 차지” 메모

    취재진 보고 “우와”…‘강간 살인’ 최윤종 “미녀 차지” 메모

    ‘신림동 등산로 성폭행 살인 사건’ 피의자 최윤종(30)은 4개월 전부터 범행을 치밀하게 계획했다. 범행도구로 사용하기 위해 인터넷 쇼핑몰에서 너클을 사고, 장기간 CCTV가 없는 장소를 물색한 뒤 여러 곳을 범행 장소 후보지로 정해둔 것으로 조사됐다. 실제 범행 장소도 후보지 중 한 곳이었다.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팀장 김봉준 여성아동범죄조사2부장)은 12일 최윤종을 성폭력범죄처벌법 위반(강간 등 살인)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 검찰에 따르면 최윤종은 지난달 17일 서울 관악구 신림동 관악산생태공원과 연결된 목골산 등산로에서 A씨를 성폭행하려 철제 너클을 낀 주먹으로 무차별 폭행하고 최소 3분 이상 목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성폭행 시도는 미수에 그쳤다. A씨는 현장에서 약 20분간 방치됐다가 맥박과 호흡, 의식이 없는 상태로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발견돼 이틀 뒤 숨졌다. 최윤종은 경찰관이 A씨에게 심폐소생술(CPR)을 하는 순간에도 갈증이 난다며 물을 요구하기도 한 것으로 조사됐다. 최윤종은 지난해 5월 귀가하던 20대 여성을 무차별 폭행해 의식을 잃게 한 이른바 ‘부산 돌려차기’ 사건 보도를 보고 피해자를 기절시킨 뒤 폐쇄회로(CC)TV 없는 곳에서 범행하기로 계획했다고 검찰에서 진술했다. 실제로 범행 장소가 있던 등산로를 수십회 답사했고, 범행 전 6일간 두 차례 찾았던 것으로 확인됐다.휴대전화에서는 범행 이틀 전부터 ‘용기 있는 자가 미녀를 차지한다’ ‘인간은 기회를 잡아야 해’라는 등 범행을 다짐하는 메모도 발견됐다. 검찰은 무직으로 게임커뮤니티에 짧은 게시글을 쓰는 것 외에는 타인과 친밀한 관계를 맺지 못하는 등 사회성이 결여된 최윤종이 성폭행 관련 기사를 보고 성적 욕구를 해소하려 범행에 나섰다고 판단했다. 최윤종에 대한 대검찰청 임상심리평가에서는 ‘지적장애에 해당하는 인지적 결함은 없고, 자기 조절력과 충동 통제가 저하된 상태에서 원초적인 욕구와 성관계에 대한 호기심을 해소하고자 욕구 충족 방식으로 행동화한 것이 사건 발생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된다’는 결과가 나왔다. 검찰은 “적극적인 공소 유지로 ‘죄에 상응하는 중형’이 선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일상을 위협하고 불안감을 조성하는 성폭력 범죄, 모방범죄에 대해서 엄정 대처함과 동시에 유족의 형사 절차상 권리보장을 비롯한 피해자 보호·지원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반성의 기미라곤 찾아볼 수 없다”8년 전 총기·실탄 소지하고 탈영해 최윤종은 지난달 서울중앙지검으로 송치되기 위해 서울 관악경찰서를 나서는 과정에서 모여든 기자들을 보고 ‘우와’라고 읊조렸다. 최윤종의 태도를 두고 “경찰서 견학 온 것처럼 행동한다” “반성의 기미라곤 전혀 찾아볼 수 없다” 등의 비판이 쏟아졌다. 최윤종은 8년 전 군 복무 당시 무장 상태로 탈영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군 입대 2개월 만인 2015년 2월 소총과 실탄을 소지하고 무단 이탈했다가 두 시간 만에 붙잡혔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최윤종은 혹한기 훈련을 하고 있던 중 화장실에 간다고 한 뒤 곧장 총기를 들고 탈영한 것으로 조사됐다. MBC는 군복을 입고 수갑을 찬 채 강원 영월경찰서 앞에서 “군대 체질이 아닌 것 같다”고 말하는 최윤종의 8년 전 체포 당시 모습을 공개했다. 최윤종은 입대 초기부터 군 생활에 적응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된다. 최윤종의 선임이었다고 밝힌 한 남성은 MBC와의 인터뷰에서 “혼자 구석에서 혼잣말을 했다. 싸늘해질 정도의 말이었다”며 “(간부들이) 최윤종한테 말 걸거나 해서 문제가 생기면 다 영창 보낸다고 할 정도였다”고 말했다.
  • ‘85세’ 김영옥, 사망설 가짜뉴스에 “나 살아 있다고”

    ‘85세’ 김영옥, 사망설 가짜뉴스에 “나 살아 있다고”

    배우 김영옥(85)이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나 살아 있다고 발표하려고 나왔다”고 밝힌다. 12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는 김영옥, 박하나, 이유진, 쯔양이 출연해 ‘어쩌다 국민가족’ 특집으로 꾸며진다. 김영옥은 정정한 모습으로 등장해 자신의 사망설을 다룬 가짜 뉴스를 언급한다. 그는 “자꾸 나더러 죽었다고 그러네. 그러지 마라들”이라고 일침을 날리며 ‘할미넴’의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인다. MC 김구라는 “저희 어머니도 (김영옥 사망설 가짜뉴스를 보고) 놀라셔서 전화를 하셨다”라고 걱정한다. 연예계에서 유명한 ‘임영웅 찐팬’ 김영옥은 “가요계는 임영웅, 예능계는 김구라”라고 꼽아 그 이유를 궁금하게 한다. 김영옥은 출연을 기대하는 작품으로 ‘오징어게임’ 시즌2를 언급해 눈길을 끈다. ‘오징어게임’에 성기훈(이정재 분) 모친 역할로 출연해 사망했음에도 “(시즌2에) 이정재 엄마로 회상신이라도 나왔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덧붙여 그 소원이 이뤄질지 주목된다.
  • 아내, 배달 음식에 200만원 사용… 남편 “생활비 절반 이상”

    아내, 배달 음식에 200만원 사용… 남편 “생활비 절반 이상”

    아내가 생활비 절반 이상을 배달 음식에 쓴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에서는 종교활동 중에 만났지만, 종교로 인해 서로의 믿음이 깨져버린 부부가 등장했다. 이날 영상에서 남편은 일하러 가기 전 아내에게 지저분한 집을 치울 것을 당부했다. 그러나 아내는 딸 유치원 등원 시간이 코앞에 다가왔음에도 잠을 청하는 모습으로 충격을 안겼다. 성인 ADHD(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 진단을 받았다는 아내는 “해야지, 해야지 하는데 무기력한 건지. 진짜 할 사람들은 중요한 걸 먼저하고 쉬는데, 나는 쉰 다음 해야 한다. 몸은 축 처져 있다. 그러다 보면 또 잠 오고, 아이 늦게 데리러 가게 되고 반복된다”고 털어놨다.겨우 아이 등원을 완료한 아내는 배달 음식을 시켜 먹었다. 아내는 “한 달에 20번 넘게 배달 음식을 시킨다”며 “하루에 네 번까지 시켜 먹어 봤다. 많이 시켜 먹을 땐 200만 원까지 썼다. 평균 배달 음식으로 100만 원을 쓴다”고 밝혔다. 남편은 “(배달 음식에) 생활비를 거의 쓴다. 반 이상을 먹는 거로 쓴다. 출근하고 딸 유치원 보내기 전까지 잤다가, 아이 유치원 보내고 나서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전화해 보면 또 잤다더라”며 “어떻게 그러는지 모르겠다”고 답답함을 드러냈다.
  • MBC는 인용, KBS는 기각… 이사장 해임 효력 정지 엇갈린 판단

    MBC는 인용, KBS는 기각… 이사장 해임 효력 정지 엇갈린 판단

    법원이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 권태선 이사장에 대한 해임 처분에 제동을 걸었다. 반면 남영진 전 KBS 이사장의 해임 효력정지 신청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당사자의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나 공공복리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한 재판부의 판단에 결과가 엇갈렸다.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부장 김순열)는 11일 권 이사장이 방송통신위원회를 상대로 제기한 해임 처분 집행정지 신청을 일부 인용했다. 이로써 방통위가 권 이사장에게 내린 해임 처분은 본안 사건의 1심 판결 선고일부터 30일이 되는 날까지 그 효력이 정지된다. 권 이사장은 이날 업무에 복귀하게 됐다. 방통위 측은 즉시 항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방통위는 권 이사장이 MBC와 관계사 경영에 대한 관리·감독 의무를 소홀히 하고 MBC 사장 선임 과정에서 검증을 부실하게 했다며 지난달 해임을 결정했다. 이에 권 이사장은 해임 취소 소송과 함께 집행정지를 신청했다.재판부는 “방송에 대한 전문성과 대표성을 가진 방문진 이사로서의 직무를 수행할 수 없게 되고 이는 보수를 받지 못하는 것을 넘어 사회 대표성·가치관 등 비재산적 권리가 침해당하는 손해가 가볍다고 볼 수 없다”고 봤다. 또 “이사 임기를 원칙적으로 보장하되 직무 수행에 장해가 될 객관적 상황이 발생한 경우에만 해임을 허용하는 게 방송의 독립성·공정성 보장이라는 공익에 더 부합한다”고 덧붙였다. 반면 권 이사장에 앞서 해임된 남 전 KBS 이사장의 해임 처분 집행정지 신청은 이날 기각됐다. 방통위는 남 전 이사장이 KBS 경영 관리·감독 의무를 게을리했다는 점과 과도한 법인카드 사용 논란으로 조사를 받는 상황을 들어 해임을 건의했고 윤석열 대통령이 즉시 재가했다. 남 전 이사장의 해임 효력은 이어지되 그 타당성은 그가 대통령을 상대로 제기한 해임 처분 취소 소송(본안)에서 다투게 된다. 같은 법원 행정2부(부장 신명희)는 “남 전 이사장이 국민권익위원회의 조사를 받는 상황에서 해임 처분 효력을 멈추면 이사회 심의·의결에 장애가 발생하거나 그 결과의 공정성이 의심받을 수 있다”고 판단해 기각 결정을 내렸다.
  • MBC는 인용, KBS는 기각… 이사장 해임 효력 정지 엇갈린 판단

    MBC는 인용, KBS는 기각… 이사장 해임 효력 정지 엇갈린 판단

    법원이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 권태선 이사장에 대한 해임 처분에 제동을 걸었다. 반면 남영진 전 KBS 이사장의 해임 효력 정지 신청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당사자의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나 공공복리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한 재판부의 판단에 결과가 엇갈렸다.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부장 김순열)는 11일 권 이사장이 방송통신위원회를 상대로 제기한 해임 처분 집행정지 신청을 일부 인용했다. 이로써 방통위가 권 이사장에게 내린 해임 처분은 본안 사건의 1심 판결 선고일부터 30일이 되는 날까지 그 효력이 정지된다. 권 이사장은 이날 업무에 복귀하게 됐다. 방통위 측은 즉시 항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방통위는 권 이사장이 MBC와 관계사 경영에 대한 관리·감독 의무를 소홀히 하고 MBC 사장 선임 과정에서 검증을 부실하게 했다며 지난달 해임을 결정했다. 이에 권 이사장은 해임 취소 소송과 함께 집행정지를 신청했다. 재판부는 “방송에 대한 전문성과 대표성을 가진 방문진 이사로서의 직무를 수행할 수 없게 되고 이는 보수를 받지 못하는 것을 넘어 사회 대표성·가치관 등 비재산적 권리가 침해당하는 손해가 가볍다고 볼 수 없다”고 봤다. 또 “이사 임기를 원칙적으로 보장하되 직무 수행에 장해가 될 객관적 상황이 발생한 경우에만 해임을 허용하는 게 방송의 독립성·공정성 보장이라는 공익에 더 부합한다”고 덧붙였다. 반면 권 이사장에 앞서 해임된 남 전 KBS 이사장의 해임 처분 집행정지 신청은 이날 기각됐다. 방통위는 남 전 이사장이 KBS 경영 관리·감독 의무를 게을리했다는 점과 과도한 법인카드 사용 논란으로 조사를 받는 상황을 들어 해임을 건의했고 윤석열 대통령이 즉시 재가했다. 남 전 이사장의 해임 효력은 이어지되 그 타당성은 그가 대통령을 상대로 제기한 ‘해임 처분 취소’ 소송(본안)에서 다투게 된다. 같은 법원 행정2부(부장 신명희)는 “남 전 이사장이 국민권익위원회의 조사를 받는 상황에서 해임 처분 효력을 멈추면 이사회 심의·의결에 장애가 발생하거나 그 결과의 공정성이 의심받을 수 있다”고 판단해 기각 결정을 내렸다.
  • 5년째 감기 걸린 김대호 소개팅女?…“날 피하더라”

    5년째 감기 걸린 김대호 소개팅女?…“날 피하더라”

    MBC 김대호 아나운서가 소개팅 비하인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도망쳐’에서는 소개팅할 때 어떤 사람을 꺼리는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대호는 소개팅에서 꺼리는 상대방의 유형으로 식당에서 종업원들을 함부로 대하는 사람을 꼽았다. 그는 “개인적으로 평생 살며 미팅 1번, 소개팅 2번을 해 봤다. 그중 하나를 민기씨가 해줬는데, 그래서 해주는 사람(주선자)을 먼저 걸러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김구라가 옆에 앉아 있던 방송인 전민기에게 소개팅을 주선해준 이유를 묻자 전민기는 “그 분이 먼저 해달라고 해서 사진을 봤는데, 제 스타일이어서 해줬다”고 답했다. 김구라가 “별로였냐”고 묻자 김대호는 “별로였다. 다음에 한 번은 더 보고 싶어서 연락을 드렸다. 그런데 저를 피하셨다”며 소개팅 경험담을 전했다. 이어 “감기 걸렸다고 하셔서 ‘감기 낫고 뵐까요’ 했는데 이후에 연락을 안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이에 전민기는 “5년째 감기가 낫고 있지를 않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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