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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편상’ 배우 사강…안타까운 소식 후 들려온 근황

    ‘남편상’ 배우 사강…안타까운 소식 후 들려온 근황

    배우 사강(46·홍유진)이 오랜만에 소식을 전했다. 지난 1월 남편과 사별한 사강은 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새로운 삶의 모습을 공개했다. 졸지에 가장이 된 사강은 사무실에 출근하고 회의를 하는 등 남겨진 두 딸을 위해 직장인으로 변신한 모습이었다. 그는 “많은 일들이 있었고 시간은 정신없이 흘러갔고 슬퍼할 겨를도 없이 엄마로서 가장으로서 많은 것을 짊어지게 됐을 때 손을 내밀어준 사람들. 난 지금 그들과 함께 반년 전만 해도 생각지 못한 또 다른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또 사강은 “방송하는 사람으로서 아직은 모든 게 낯설고 어색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희망이란 단어가 고맙게 느껴진다”며 “나도 언젠간 누군가에게 ‘고마운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살아보려 한다”고 했다. 사강은 그룹 ‘god’, 가수 박진영 댄서 출신의 회사원 신세호(50)씨와 2007년 결혼했으나 지난 1월 갑작스레 사별했다. 중학교 시절부터 인연을 이어온 두 사람은 과거 육아 예능프로그램 등에 동반 출연해 화목한 모습을 보여준 터라 안타까움을 더했다. 사강은 결혼 당시 남편에 대해 “동네에서 유명한 꽃미남 오빠였다”라고 소개하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사강은 1996년 KBS ‘머나먼 나라’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MBC ‘인어아가씨’, SBS ‘꽃보다 여자’, MBC ‘소울메이트’, MBC ‘발칙한 여자들’, MBC ‘신 현모양처’,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JTBC ‘우아한 친구들’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 “전화할 수 있으면 경증” 복지차관에…오세훈 “거취 고민해야”

    “전화할 수 있으면 경증” 복지차관에…오세훈 “거취 고민해야”

    “(환자 스스로) 전화할 수 있으면 경증”이라는 발언으로 비판을 받은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에 대해 오세훈 서울시장이 “스스로 거취를 고민하는 게 사태 해결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 시장은 9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박민수) 차관님 정도는 스스로 좀 (거취를) 고민을 하는 것이 의사협회가 논의 테이블에 들어오는 데 하나의 계기가 마련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옛말에 ‘강 건너면서 중간에 말을 갈아타는 게 아니다’라는 말이 있듯 지금 당장 장차관을 바꾸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면서도 “의협이 여·야·의·정 논의에도 안 들어온다는 판에 융통성을 보여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앞서 박 차관은 지난 4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환자나 보호자가 환자의 경증 여부를 어떻게 판단하느냐는 질문에 “본인이 경중증을 판단해서 (의료기관에) 갈 수는 없다”면서도 “본인이 전화를 해서 알아볼 수 있는 상황이라는 것 자체가 사실은 경증이라고 이해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증은 의식이 불명이거나 환자 스스로 무엇을 할 수 없는 마비 상태에 있는 경우가 대다수”라면서 “그렇지 않은 경우 보통 열이 많이 나거나 배가 갑자기 아프거나, 어디가 찢어져서 피가 많이 난다는 등이 경증에 해당한다”고 덧붙였다. 박 차관의 이같은 발언은 복지부가 추석 연휴부터 경증 및 비응급환자가 대형병원 응급실을 이용하는 경우 본인부담금을 60%에서 90%로 인상하는 방안을 시행하는 것과 맞물려 나왔다. 이에 대한의사협회(의협)는 “의사도 쉽지 않은 경·중증 판단을 어떻게 환자가 하느냐”며 “국가의 보건의료를 관장하는 자가 이렇게 무지한 발언을 일삼는 것에 심각한 유감을 표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 차관은 6일 “당시에도 ‘환자 스스로 경증이나 중증을 판단할 수 없다’고 분명히 말씀드렸지만, 과도한 일반화를 하는 바람에 걱정과 심려를 끼쳐드린 것 같다”며 유감을 표했다. 오 시장은 또 의대 정원 증원 재검토에 대해서는 “2025년도는 현실적으로 논의가 어렵지만 2026년도는 재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2025학년도는) 이미 이미 원서 접수가 시작되는 단계에서 정원을 조정할 경우 입시 현장이 상당히 혼란스러워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2026년학년도는 논의할 수 있다. 의사단체도 협의에 참여해서 논의에 물꼬가 트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尹, 국민의힘 일부 최고위원과 비공개 만찬…친한계 “연락 못 받아”

    尹, 국민의힘 일부 최고위원과 비공개 만찬…친한계 “연락 못 받아”

    지난 8일 인요한·김민전·윤상현 의원과의료개혁 문제와 지역 민심 논의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8일 대통령 관저에서 국민의힘 일부 최고위원, 수도권 중진 의원과 만찬을 했다. 이날 만찬에 한동훈 대표와 친한계(친한동훈) 최고위원은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9일 국민의힘 등 여권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여당 의원들의 요청에 따라 만찬을 진행했다. 인요한, 김민전 최고위원과 윤상현 의원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의대 증원 추진으로 촉발된 의정 갈등 등 의료 개혁 문제와 지역 민심 등을 논의했다고 한다. 이에 윤 대통령은 당정이 민생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의원들이 요청해서 성사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언론에 일일이 공개하지 않아서 그렇지 대통령과 정치인, 단체장들과의 만남은 그동안에도 자주 이루어져 왔다”고 말했다. 그러나 친한계 김종혁 최고위원은 이날 MBC라디오에서 “저는 안 갔다. 연락받지 못했다. 장동혁·진종오 최고위원도 아니라고 한다”며 친한계는 초대받지 못했다는 취지로 말했다. 김 최고위원은 윤 대통령의 비공개 만찬 사실이 보도된 것에 대해서도 “굉장히 특이한 보도”라고 말했다. 김 최고위원은 “좋게 해석하면 대통령실에서 다양하게 의견 청취를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다라는 것으로 받아들일 수도 있겠고, 조금 삐딱하게 본다면 추석 이후로 옮겨놓고서 추석 이전에 그럼 왜 하는 거야 이런 식으로 비판적으로 바라볼 수도 있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한 대표 등 국민의힘 지도부를 초청한 만찬을 할 예정이었으나 대통령실은 28일 추석 연휴 이후로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정치권에서는 한동훈 대표가 제안한 ‘2026학년도 의대 증원 유예’를 둘러싼 갈등 탓이라는 해석이 나왔다.
  • ‘11살 연하♥’ 김종민, 프러포즈 발표…“주례는 안정환”

    ‘11살 연하♥’ 김종민, 프러포즈 발표…“주례는 안정환”

    방송인 김종민이 프러포즈 계획을 밝힌다. 9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는 신지 없이 섬에 간 코요태 김종민, 빽가와 정호영 셰프 그리고 새로운 일꾼으로 합류한 권은비의 0.5성급 무인도 운영기가 그려진다. 이날 김종민, 빽가, 권은비, 정호영은 프러포즈 이벤트를 원하는 손님을 위해 0.5성급 무인도 꾸미기에 나선다. 이때 자연스럽게 김종민의 프러포즈 이야기가 화두에 오른다. 최근 11세 연하 연인과 열애를 인정한 김종민이 프러포즈를 한다면 어떻게 할지 다른 일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0.5성급 무인도에서 프러포즈하면 지금보다 더 예쁘게 꾸며 주겠다”라는 권은비의 제안에 김종민은 “나쁘지 않다”라며 솔깃해한다. 이에 스튜디오에서 붐과 안정환은 나아가 섬 결혼식까지 계획하며 “주례는 안정환, 사회는 붐이 맡으면 된다”고 원빈, 이나영 부부를 잇는 자연 결혼식을 꿈꿔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김종민은 지난달 28일 가수 김희철이 진행하는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열애 사실을 알렸다. 그는 “이제 만난 지 2년 됐다”며 “(여자친구가) 11세 연하인데도 나를 귀여워해 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여자친구와 다툰 적은 없느냐’는 물음에는 “많이 싸운다”면서도 “싸우는 것도 맞춰가는 과정이라고 본다”고 했다. 김희철은 과거 김종민과 함께 있는 여성을 본 적이 있다며 “그때 그분이냐”고 물었고, 김종민은 “그렇다”고 답했다. 김희철은 “형수님께서 엄청 지적인 느낌이다. 기품이 있다. 그러니까 형이 더 아기 같아 보였다”고 했다. 김종민은 여자친구가 자신에게 반한 이유에 대해선 “(여자친구가) 생각보다 내 실물이 괜찮았다고 하더라. 방송할 때는 (내가) 망가지니까 그런 것 같다”고 웃었다. 결혼 계획에 대해선 “날짜를 잡고 그런 건 아니다. 그런데 마음은 있다. 마음은 다 있는 것 아니냐”고 했다.
  • [부고]

    ●이정자씨 별세, 김효준(전 인천공항공사 영업운영본부장)씨 부인상, 김경태(MBC 선거방송기획단장)·용태(화우 고문)·현태(영국 테트라코퍼레이션 대표)씨 모친상, 박은경(헬로스마일 목동센터 심리상담사)·유선희(서울 영원초교 교사)·이은진씨 시모상 = 8일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발인 10일. (02)2258-5961
  •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원장에 박창식씨 임명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원장에 박창식씨 임명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원장에 박창식씨를 임명한다고 6일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박 신임 원장은 MBC 드라마제작국 연출자, 김종학프로덕션 대표이사, 한국드라마제작협회 회장, 제19대 국회의원 등을 거쳤다. 문체부는 “박 신임 원장은 국제문화교류 분야에서 전문적인 식견과 경험을 쌓고 한국 문화콘텐츠의 해외 진출에 힘쓴 전문가”라며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제문화교류 전담 기관인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의 위상을 강화하고 해외 각국과의 문화교류 및 협력을 활성화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날 임명식에서 유인촌 장관은 “한국의 높아진 문화적 위상만큼 국제사회에서 문화 발전에 앞장서야 하는 우리의 역할과 책임도 커지고 있다”며 “신임 원장이 문화콘텐츠 전문가로서 순수예술과 전통문화 등 다양하고 창의적인 우리 문화가 세계 곳곳에 뻗어나갈 수 있도록 힘써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전화할 수 있으면 경증” 발언에 뭇매…박민수 “유감”

    “전화할 수 있으면 경증” 발언에 뭇매…박민수 “유감”

    “환자 본인이 전화할 수 있으면 경증”이라는 발언으로 구설수에 오른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유감의 뜻을 표했다. 박 차관은 6일 서울 서초구 국제전자센터에서 열린 제17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에 위원장으로 참석해 모두발언을 통해 “동네 병의원이나 작은 기관의 응급실 방문을 요청하려다 일반화가 이뤄졌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박 차관은 “최근 인터뷰 발언으로 여러분들께 걱정을 끼쳤다”면서 “당시에도 ‘환자 스스로 경증이나 중증을 판단할 수 없다’고 분명히 말씀드렸지만, 과도한 일반화를 하는 바람에 걱정과 심려를 끼쳐드린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박 차관은 지난 4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환자나 보호자가 환자의 경증 여부를 어떻게 판단하느냐는 질문에 “본인이 경중증을 판단해서 (의료기관에) 갈 수는 없다”면서도 “본인이 전화를 해서 알아볼 수 있는 상황이라는 것 자체가 사실은 경증이라고 이해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증은 의식이 불명이거나 환자 스스로 무엇을 할 수 없는 마비 상태에 있는 경우가 대다수”라면서 “그렇지 않은 경우 보통 열이 많이 나거나 배가 갑자기 아프거나, 어디가 찢어져서 피가 많이 난다는 등이 경증에 해당한다”고 덧붙였다. 박 차관의 이같은 발언은 복지부가 추석 연휴부터 경증 및 비응급환자가 대형병원 응급실을 이용하는 경우 본인부담금을 60%에서 90%로 인상하는 방안을 시행하는 것과 맞물려 나왔다. 의협 “무지한 발언…역대급 망언”이에 대한의사협회(의협)는 “의사도 쉽지 않은 경·중증 판단을 어떻게 환자가 하느냐”며 강하게 비판했다. 의협은 4일 입장문을 내고 박 차관을 향해 “망언 제조기의 역대급 갱신”이라며 “국가의 보건의료를 관장하는 자가 이렇게 무지한 발언을 일삼는 것에 심각한 유감을 표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실제로 응급실을 찾은 환자들이 경증으로 진단 받았다가 추가 검사로 중증으로 밝혀지는 경우가 적지 않고 그 반대 또한 마찬가지”라면서 “전화로 쉽게 경·중증 판단이 가능하다는 게 정부 입장이라면 현재 국정운영의 상태가 중증인 것”이라고 규탄했다. 한편 이날 대통령실과 정부, 국민의힘은 2000명으로 정해진 2026학년도 의대 증원 규모의 조정 가능성을 시사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여·야·의·정 협의체’를 만들어 의대 증원 규모를 포함해 의료개혁 문제 전반에 대해 원점에서 논의하는 방안을 야당과 의료계에 공식 제안했다. 대통령실도 이에 긍정적이라는 입장과 함께 ‘제로베이스’에서 논의할 수 있다고 밝혔다.
  • 감사원 “대통령실 이전 과정 법규 위반 확인…주의 촉구”

    감사원 “대통령실 이전 과정 법규 위반 확인…주의 촉구”

    감사원이 윤석열 정부의 대통령 집무실과 관저 이전 과정에서 법규 위반 사항을 확인하고 대통령실에 주의를 촉구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최승호·박성제 사장 시절 MBC의 방만 경영을 확인하고, MBC 최대 주주이자 관리·감독 기구인 방송문화진흥위원회(방문진)에 주의를 촉구하기로 했다. 6일 감사원 등에 따르면 감사원은 지난달 29일 이러한 내용의 감사 결과 보고서를 의결하고 다음주 중에 감사 결과를 공개한다. 대통령 집무실·관저 이전 감사는 지난 2022년 12월 감사원이 감사에 들어간 지 1년 8개월 만에 나온 결론이다. 그해 10월 참여연대는 대통령실 이전으로 재정이 낭비됐고 윤석열 정부 관계자들이 직권을 남용해 특정 업체에 공사를 맡기는 등의 특혜를 줬다며 감사원에 감사를 청구했다. 일곱 차례나 연장된 감사를 통해 감사원은 대통령실이 리모델링 공사 등을 맡긴 업체를 선정해 수의 계약을 하는 과정에서 적법 절차를 지키지 않은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감사원은 경호처 간부가 공사 시공업체와 유착한 정황을 파악하고 지난해 10월 이 간부를 검찰에 수사 의뢰하기도 했다. 감사원은 또 최근 방문진에 대한 감사보고서도 의결하고 다음주에 이를 공개하기로 했다. 감사 결과 MBC는 중장기 투자·개발 계획을 시행하기에 앞서 방문진과 사전 협의를 하거나 방문진의 승인을 받아야 하는 지침을 지키지 않았고, 방문진은 이런 사실을 파악하고도 MBC 경영진 등에 대해 적절한 조처를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2022년 11월 보수 시민단체 등은 “방문진이 최승호·박성제 사장 시절 MBC의 방만 경영을 보고받고도 별다른 관리·감독 행위를 하지 않았다”며 감사원에 감사를 청구했다.
  • ‘원조 야구여신’ 김민아 아나운서 파경…직접 밝힌 이혼 이유

    ‘원조 야구여신’ 김민아 아나운서 파경…직접 밝힌 이혼 이유

    스포츠 아나운서 김민아(41)가 파경을 맞은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6일 스포츠경향에 따르면 김민아 아나운서는 2014년 결혼한 골프 관련 사업가와 지난 2019년 결별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해당 매체에 “성격 차이로 이혼했다”고 사유를 밝혔다. 이혼을 알리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는 “타이밍을 놓쳐서다. 일부러 숨긴 적은 없다. 사람들이 물어보지도 않았고 일하느라 정신이 없었다”고 했다. 김민아와 전 남편은 2013년 교제 소식이 알려졌고 이듬해 3월 결혼했다. 김민아는 약 5년 동안의 결혼 생활을 정리한 후 대외적으로 알리지 않고 이혼 과정을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2014년 당시 결혼발표에 즈음해 MBC스포츠플러스를 떠나 SBS스포츠로 이적했던 김민아 아나운서는 결혼 후에도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하다 2022년 잠정적으로 방송을 쉬며 미국에서 생활했다. 그는 올해 SPOTV의 스포츠 아나운서로 복귀해 현업에 돌아왔다. 그는 SPOTV의 데일리 프로야구 리뷰 프로그램인 ‘스포타임 베이스볼’의 진행을 맡아 노윤주, 김윤희 아나운서와 호흡을 맞췄다. 연세대학교 불어불문학과 출신인 김민아 아나운서는 2007년 MBC ESPN(현 MBC스포츠플러스)에 입사해 아나운서 경력을 시작했다. 2010년 ‘야구 읽어주는 남자’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으며 2012년 런던올림픽 당시에는 올림픽 캐스터로도 활동했다. 현재 폴란드를 거쳐 체코에 머물고 있다는 그는 ‘2024-25 ISU 피겨 스케이팅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를 위해 지난 3일 출국했다.
  • 김대호 ‘8억’ 넘는 단독 주택 이사…“텃밭과 카라반까지”

    김대호 ‘8억’ 넘는 단독 주택 이사…“텃밭과 카라반까지”

    ‘구해줘 홈즈’ 김대호가 새 보금자리로 매매가 8억 2000만원의 ‘은평구 캠핑 주택’을 선택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김대호 아나운서가 ‘홈즈’ 의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는 김대호 아나운서가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김대호는 방송에서 집이 공개된 이후, 쉼터가 아닌 일터가 됐다고 고백하며 온전한 내 공간을 갖기 위해 이사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그는 바쁜 스케줄로 임장할 시간이 부족해 ‘홈즈’에 의뢰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역은 은평, 서대문, 종로를 선호하며, 독특한 구조의 집이 좋다고 말했다. 평소 공유자전거를 이용해 출·퇴근을 한다고 밝히며, 상암 MBC에서 자전거로 1시간 이내의 지역을 바랐다. 또, 배달 앱을 켰을 때, 맛집이 많길 바랐으며, 텃밭과 마당, 호장마차 공간이 무조건 필요하다고 밝혔다. 예산은 최대 7억 원대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김대호의 새 보금자리 찾기를 위해 동기 오승훈 아나운서와 장동민 그리고 덕팀에서는 육중완이 대표로 출격했다. 육중완은 김대호의 친동생 김성호를 소환했다. 육중완은 “김대호의 성향을 완벽하게 파악하는 사람이다. 현재 김대호의 집도 동생이 같이 꾸몄다고 들었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오승훈은 “김대호의 아나운서 학원비를 동생이 군인 월급으로 대줬다”고 알렸고, 이에 동생 김성호는 “잘 되고 나서 10배로 돌려받았다”고 전해 눈길을 끈다. 덕팀은 은평구 신사동으로 향했다. 울창한 산책로와 맞닿은 매물로 상암 MBC까지 도보 30분, 자전거로 17분, 차로 약 13분이 소요됐다. 집주인이 직접 올 리모델링을 마친 집으로 널찍한 마당 한편에는 미니 텃밭과 기본옵션으로 주어지는 카라반이 세워져 있었다. 카라반의 내부를 살펴보던 코디들은 부러운 시선을 감추지 못했다. 김대호 역시 “이 집으로 결정한다면, 집보다 카라반에 더 오래 있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내부는 높은 층고로 개방감을 더했으며, 감성적인 조명으로 꾸며진 주방이 눈길을 끌었다. 김대호의 동생은 “형이 이런 감성 조명을 좋아한다”라고 말하는가 하면, 욕실과 야외 테라스에서도 “우리 형 스타일이다”라고 말해 매물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가격은 매매가 8억 2000만원이었다. 김대호는 은평구 캠핑 주택을 최종 선택했다. 그는 “예산이 넘쳐서 부담되긴 했다. 그런데 집이 마음에 들면 무리하게 되더라. 더 열심히 일하자 생각했다. 직장인이라 회사까지 거리가 중요한데 가까웠다”고 선택 이유를 밝혔다.
  • “쌍둥이 낳고 행복했는데…” 악동클럽 출신 이태근 사망

    “쌍둥이 낳고 행복했는데…” 악동클럽 출신 이태근 사망

    그룹 악동클럽 출신 이태근(41)이 세상을 떠났다. 이태근은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 접종 후 중태에 빠졌고 3년간 투병하다 지난 3일 세상을 떠난 사실이 알려졌다. 빈소는 충주시 탄금장례식장에 차렸으며, 5일 오전 발인을 마쳤다. 이태근은 2001년 MBC ‘목표달성 토요일’의 인기 코너 ‘악동클럽’으로 인기를 얻어 2002년 악동클럽으로 정식 데뷔했다. 2006년에는 디 에이디로 재데뷔했다. 이후 연예계에서 자취를 감춘 이태근은 2022년 코로나19 백신 부작용으로 뇌출혈이 발생해 위독한 상황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태근의 아내는 당시 청와대 국민청원에 “30대 쌍둥이 아빠 화이자 백신 부스터샷 맞고 지주막하 출혈로 겨우 숨만 쉴 정도로 힘든 상태”라며 “정부 차원에서 우리 남편이 살 수 있게 꼭 도와 달라”는 글을 게재했다. 아내에 따르면 이태근은 2021년 12월 16일 오후 5시 30분 코로나19 백신 부스터 샷을 접종하고 3시간 뒤부터 두통, 구토, 어지러움 등의 증상을 겪기 시작했다. 이후 23일 CT 촬영 결과 뇌에 출혈이 의심된다는 연락을 받았고, 이후 심각한 뇌 손상으로 줄곧 병원에서 투병했다. 당시 이태근의 지인은 지정 헌혈을 요청하며 “(이태근이) 기저질환이 있었지만, 쌍둥이를 낳고 행복하게 잘살고 있었다. 백신 3차를 맞고 지금은 중환자실에 있다고만 전해 들었는데 헌혈이 급하다”고 간절히 도움을 요청하기도 했다. 이태근은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쌍둥이 딸과 나들이 중인 사진을 공개하며 회복 의지를 전했지만 3년 만에 세상을 떠났다는 비보가 전해져 주위의 안타까움이 커지고 있다.
  • 브아걸·카라 히트곡 안무가 김용현 사망

    브아걸·카라 히트곡 안무가 김용현 사망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시건방춤’, 카라의 ‘엉덩이춤’ 등 여러 히트곡 안무를 선보인 김용현(45) 안무가가 지난 3일 세상을 떠났다. 5일 가요계에 따르면 김 안무가의 발인이 이날 엄수됐다. 정확한 사망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고인은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아브라카다브라’, 카라의 ‘미스터’, 티아라의 ‘보핍 보핍’(Bo Peep Bo Peep) 등 대중의 인기를 크게 얻은 히트곡들의 안무로 화제가 됐다. 2014년에는 MBC TV 간판 예능 ‘무한도전’에서 2014 브라질 월드컵 응원 안무를 제작한 바 있다. 가수 길건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미안하고 고맙다 친구야. 마지막까지 웃어주는 널 보면서 너의 웃음소리가 들리는 것 같았다”라며 “내 친구 그곳에서 우리 지켜봐 줘. 우리 다시 만나면 그때도 나랑 춤추자”라며 고인을 추모했다. 김 안무가는 그동안 개인 브이로그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상을 전해왔다.
  • 사격 김예지 “머스크? 그냥 돈 많은 아저씨…화제 만들어 준 건 감사”

    사격 김예지 “머스크? 그냥 돈 많은 아저씨…화제 만들어 준 건 감사”

    2024 파리 올림픽 사격 은메달리스트인 김예지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자기에게 찬사를 보낸 것에 대해 “그냥 그랬다”며 “화제가 된 점은 감사하다”고 말했다. 4일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김예지는 인기를 실감하냐는 진행자 유재석의 질문에 “실감을 못 하다 휴게소나 카페, 밥을 먹으러 갈 때 사람들이 알아볼 때 실감한다”며 “평소에는 훈련만 하니까 실감을 잘 못한다”고 말했다. ‘머스크 댓글을 보고 기분이 어땠냐’는 다른 진행자 조세호의 질문에는 “그냥 그랬다”고 답했다. 유재석이 “머스크의 이미지에 대해 어떻게 알고 계셨냐”고 묻자 김예지는 “그냥 돈 많은 아저씨”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도 “화제가 된 점에 대해서는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예지는 이날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도 머스크의 언급에 대해 “주변 외국 선수들이 자꾸 알아보고 사진 찍어달라고 하더라”라며 “‘저 사람들이 왜 같은 사격 선수끼리 사진 찍어달라고 하지’ 그랬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머스크가 나를 ‘샤라웃’(shout out·특정인을 언급하거나 칭찬한다는 뜻) 했다고 하더라. 나는 샤라웃이 뭔지도 몰랐다”고 했다. 김예지는 지난 7월 28일 2024 파리 올림픽 사격 공기권총 10m 결선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후 엑스(X·옛 트위터)에서 지난 5월 국제사격연맹(ISSF) 바쿠 사격 월드컵 25m 권총 결선에서 세계 신기록을 세운 영상도 덩달아 화제가 됐다. 마치 자기 할 일을 마친 영화 속 킬러처럼 무심하게 총을 내려놓는 모습이 엑스를 통해 빠르게 확산했고, 심지어 엑스의 소유주인 머스크가 “따로 연기할 필요 없다. 액션 영화에 캐스팅하자”고 댓글을 남겼다. 이후 김예지는 미국 NBC가 선정한 파리 올림픽 10대 화제성 스타로 선정되기도 했다. 파리 올림픽 화제의 스타로 떠오른 김예지는 최근 엔터테이너 매니지먼트사 ‘플필’과 에이전트 계약을 맺었다. 김예지는 지난달 전남 나주의 전라남도국제사격장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사격 메달리스트 기자회견에서 이와 관련해 훈련과 경기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영화,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 광고 등에 참여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김예지는 “운동만으로 기록을 내고 사격을 알리는 데는 한계가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사격 같은 비인기 종목은 올림픽에서 메달을 딴다고 해도 ‘반짝’ 인기일 뿐이다. 시간이 지나면 내 이름은 잊힐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격을 대중에게 다시 한번 상기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 파리 동메달 임애지 “임신 못 할까 걱정…이래서 포기하나 싶다” 눈물

    파리 동메달 임애지 “임신 못 할까 걱정…이래서 포기하나 싶다” 눈물

    2024 파리올림픽 여자 복싱 동메달을 딴 임애지가 증량과 감량을 반복하는 것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하며 눈물을 보였다. 임애지는 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880회에 오상욱, 구본길, 김예지, 김우진, 임시현과 함께 출연했다. 김국진은 임애지에게 “메달 따고 소신 발언으로 화제가 됐다”고 말했다. 임애지는 동메달이 확정된 8강 경기 후 인터뷰에서 체급 세분화에 관해 이야기했다. 국내 대회에서 여자 체급은 3개, 남자는 10개로 차이가 크다. 임애지는 “국제 대회가 끝나서 국내 대회를 준비해야 하는데 여자 체급은 단 3개뿐이다. 내가 증량해야 하는 상황이었다”고면서 “대회 끝나면 또다시 54kg로 감량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약 10년 전부터 체급 세분화가 논의된다는 이야기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번에도 안 생겼다. 살을 빼고 찌우고 반복하다 보니까 호르몬에 문제가 생겼다”고 털어놨다. 임애지는 “어느 순간부터는 내가 운동선수가 아니라 사람으로서의 삶을 생각했을 때 ‘임신을 못 하게 되면 어떡하지?’라는 걱정이 들었다. 그러면서 ‘이래서 선수들이 포기하는구나’라는 생각도 들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사람이 없어서 체급이 없다고 하는 데 나는 반대라고 생각한다. 체급이 없기 때문에 사람이 없는 것”이라고 소신 발언했다. 임지는 “그래서 내가 체급이 생기게 만들어야겠다. 메달 따서 꼭 얘기하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임애지는 “그만하고 싶었던 순간들이 많았다. 이렇게 말할 기회가 생겨서 파리 올림픽의 메달이 더욱더 소중하다”고 이야기했다.
  • 오상욱, 포경수술 ‘김정환’ 때문에 했다

    오상욱, 포경수술 ‘김정환’ 때문에 했다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이 포경수술을 반강제로 당했다고 고백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전투의 민족’ 특집으로 꾸며져 오상욱, 구본길, 김예지, 김우진, 임시현, 임애지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오상욱은 김정환 때문에 포경수술을 하게 됐다고 말하면서 “다른 방송에서 정환이 형이 그 얘기를 했는데, 그 뒤로 저를 보면 포경수술만 생각난다는 댓글을 봤다”면서 웃었다. 구본길이 김정환이 사비로 상욱이 포경수술을 시켜줬다고 설명하자 오상욱은 “시켜준 게 아니라 반강제였다”고 정정했다. 이어 “돈까스 먹으러 가자고 해놓고 (포경수술을 하러 갔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던 김구라는 “선배들이 후배들 포경수술 시켜주는 것이 펜싱 전통이냐”고 물었고, 이에 구본길은 “사우나를 같이 갔는데 ‘팀워크를 위해 맞춰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뭐든 다 똑같이 해야 한다는 생각에 ‘포경수술을 하라’고 했다”고 거들어 웃음을 안겼다. 이어 ‘포경 수술이 도움이 됐냐’ 물음에 오상욱은 “아무래도 조금이나마”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양궁 금메달리스트 임시현은 자신의 친구들이 오상욱의 팬이라고 하면서 “친구들이 오상욱 선수가 진짜 그렇게 잘 생겼는지 보고 오라더라”고 했다. 임시현은 “오상욱 선수님이 진짜 잘 생기셨다. 친구들한테 키도 크고 코도 오똑하다고 했더니 부러워했다. 그런데 저는 김예지 선수님을 더 뵙고 싶었다. 눈썹이 너무 멋있더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 홍감독 명확한 실력을 보여줘, 오늘

    홍감독 명확한 실력을 보여줘, 오늘

    월드컵 3차 예선 팔레스타인 상대 사령탑 선임 절차 논란 속에서 출항한 홍명보호가 마침내 첫선을 보인다. 비판을 실력으로 잠재우기 위한 전력투구가 예상되는 가운데 핵심 변수는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황인범(페예노르트)과 호흡을 맞출 ‘울산 HD 애제자 조합’이다. ●손흥민 “카리스마 감독 존중한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축구 국가대표팀은 5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팔레스타인을 상대로 2026 북중미월드컵 3차 B조 조별예선 1차전을 치른다. 국제축구연맹(FIFA) 22위 한국은 이라크(55위), 요르단(68위), 오만(76위), 팔레스타인(95위), 쿠웨이트(137위)와 한 조에 묶였다. 2위 안에 들어야 본선에 직행할 수 있고 그러지 못하면 4차 예선까지 가야 한다. 준비 시간이 짧았던 만큼 사령탑의 전술을 깊게 이해하는 선수들이 우선 기용될 것으로 보인다. 최전방엔 주민규(울산)가 유력하고 주장 손흥민(토트넘)을 비롯해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이재성(마인츠) 등 핵심 자원들이 2선을 책임진다. 손흥민은 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경기 전 공식 기자회견에서 “선장이 꼭 부드러울 필요는 없다. 카리스마로 선수단을 휘어잡는 홍 감독님의 특징을 존중한다”며 “우리가 규율을 갖춰 훈련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홍 감독이 가장 고민하는 자리인 좌우 풀백은 설영우(즈베즈다)와 이명재(울산)가 짝을 지을 전망이다. 설영우도 2개월 전까지 울산에서 홍 감독과 호흡을 맞췄다. 유력한 오른 수비수 후보였던 김문환(대전하나시티즌)은 왼 다리 부상으로 이탈했다. 김민재와 짝을 맞출 중앙 수비는 김영권(울산)과 정승현(알와슬)의 경쟁 구도다. 울산이 지난해 K리그1 2년 연속 우승을 했을 때 김영권은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고 정승현은 주장이었다. 골키퍼 조현우(울산)까지 포함하면 수비진 5명 중 4명이 홍 감독의 제자들로 꾸려지는 셈이다. ●중원·수비진 최적 조합 고민중 수비형 미드필더엔 지난해 여름까지 울산에서 홍 감독과 한솥밥을 먹었던 박용우(알아인)가 황인범과 함께 기용될 가능성이 높다. 다만 공격적인 운영을 위해 황인범만 나설 수도 있다. 홍 감독은 “첫 경기라 축구 팬들의 기대가 크다. 가장 중요한 건 승리다. 창의적으로 공격하고 규율을 바탕으로 수비하겠다”며 “팀의 완성도를 얼마나 높이느냐가 관건이다. 내일 경기 전까지 조합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박문성 MBC 해설위원은 “객관적 전력은 앞서지만 첫 단추를 잘 끼워야 한다”며 “홍 감독으로선 데뷔전이니 결과가 중요하다. 새 얼굴보다는 검증된 선수들로 화끈한 승리를 노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서호정 스카이스포츠 해설위원은 “측면 수비와 이강인, 황희찬(울버햄프턴) 활용법이 관전 포인트”라면서 “이강인이 자유롭게 움직이며 창의성을 살리고 황희찬이 저돌적인 돌파로 밀집 수비를 뚫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 불꽃드론쇼·공연·마라톤… 미리 보는 ‘나주영산강축제’

    전남 나주시가 올해 나주영산강축제를 시민과 관광객이 더 알차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게 축제 청사진을 미리 공개했다. 나주시는 4일 시청에서 ‘2024 나주영산강축제 시민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설명회는 축제 장소인 ‘영산강 정원’ 조성 경과와 축제 계획, 주요 프로그램을 시민과 공유하기 위한 자리다. 박명성 총감독이 축제 개막식을 시작으로 5일 동안 진행할 프로그램, 공연 출연진을 직접 소개했다. 또 축제 주인공인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검토해 축제에 반영하기로 했다. 올해 나주영산강축제는 다음달 9일부터 13일까지 영산강 정원 일원에 펼쳐진다. 슬로건은 ‘영산강의 새로운 이야기, 지금 다시 시작’이다. 새로운 영산강 시대를 열자고 역설한 윤병태 나주시장의 의지가 묻어난다. 지난해에 이어 5개 크고 작은 행사를 한데 선보이고 반려동물 축제를 새롭게 추가했다.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통합 축제를 선보인다. 9일 개막식은 영산강을 주제로 한 특별공연이 열린다. 가을밤 하늘을 수놓을 대규모 불꽃드론쇼, 불꽃쇼, 인기가수 초청 공연 등 역대급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올해 축제에 처음으로 참여해 ‘영산강이 주는 선물관’ 체험 부스를 운영하기로 했다. 12일에는 ‘우리가족 요리왕 선발대회’가 개최되고 영산강 둔치 체육공원에선 광주MBC와 함께하는 반려동물 행사인 ‘영산강 멍멍파크 페스티벌’이 열린다. 전국 요리애호가와 반려동물 가족들의 관심을 끌 만하다. 13일에는 풀코스(42.195㎞)를 추가한 ‘전국 나주 마라톤대회’로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전국 마라토너들이 열정의 레이스를 펼칠 전망이다. 윤 시장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시민 모두가 함께 화합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겠다”며 “500만 관광 시대 첨병이 될 영산강 정원 조성과 2024 나주영산강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제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시건방춤·엉덩이춤’ 안무가 김용현, 45세 갑작스런 사망

    ‘시건방춤·엉덩이춤’ 안무가 김용현, 45세 갑작스런 사망

    방송 댄서 겸 안무가로 활약한 김용현(45)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시건방춤’, 그룹 ‘카라’의 ‘엉덩이춤’ 등을 만든 김용현이 3일 숨졌다. 사망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갑작스러운 별세 소식에 스타들의 추모도 이어지고 있다. 4일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지난주 소식 듣고 바로 갔어야 했는데. 늦어버렸네 오빠. 이렇게 갑자기 소식 듣기엔 오빠는 너무 예쁘고 젊고 유능한 댄서라고 너무 아깝고 슬프다”고 애도했다. 가수 길건 또한 “춤출 때 가장 빛났던 용현이. 이렇게 빨리 헤어질 줄. 내 친구 용현아. 널 알게 돼서, 네가 내 안무가라서, 나 힘들 때 춤 춰주고 응원해줘서 너무 고마웠다”고 전했다. 그룹 무가당의 멤버 프라임은 “멋진 내 친구, 함께했던 시간들 오래 간직할게”라며 “아픔 없는 곳에서 편히 쉬길 바라. 언젠가 우리 만나거든 또 둘이 여행 가자. 많은 사람들이 널 그리워할 거야”라는 글을 남기면서 고인을 추모했다. 김용현은 DOHC 안무팀, YAMA 안무팀 등을 거쳐 위더스컴퍼니 대표로 활약했다.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아브라카다브라’, 카라의 ‘미스터’ 등의 안무를 맡았다. MBC TV 예능물 ‘무한도전’에서 ‘2014 브라질 월드컵’ 응원단에 합류해 ‘콕콕댄스’를 만들어 대중에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 빈소는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5일 오전 10시, 장지는 인천가족공원이다.
  • “전화할 수 있으면 경증” 복지차관 발언에 경악한 의협…“역대급 망언”

    “전화할 수 있으면 경증” 복지차관 발언에 경악한 의협…“역대급 망언”

    대한의사협회(의협)가 4일 ‘환자 본인이 전화할 수 있으면 경증’이라고 말한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의 발언에 대해 “망언 제조기의 역대급 갱신”이라며 거세게 비판했다. 의협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박 차관의 망언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며 “국가의 보건의료를 관장하는 자가 이렇게 무지한 발언을 일삼는 것에 심각한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의협은 “경·중증 판단은 의사들도 하기 쉽지 않은 것이다. 실제로 응급실을 찾은 환자들이 경증으로 진단 받았다가 추가 검사로 중증으로 밝혀지는 경우가 적지 않고 그 반대 또한 마찬가지”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전화 사실만으로 경증을 판단할 수 있다면 의사들은 ‘레드 플래그 사인’(위험 신호)을 왜 공부하겠는가”라며 “전화로 쉽게 경·중증 판단이 가능하다는 게 정부 입장이라면 현재 국정운영의 상태가 중증인 것”이라고 규탄했다. 의협은 “정부가 진정 우리나라 의료를 살리기를 원한다면 박 차관을 비롯해 우리나라 의료를 이렇게 만든 관계자들에게 책임을 물어 경질하고 더 늦기 전에 현 사태 해결을 위해 의료계와 함께 특단의 조치를 강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박 차관 “의식 있다고 다 경증 판단 어렵다” 정정박 차관은 앞서 이날 오전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최근 잇따르고 있는 응급환자들의 ‘응급실 뺑뺑이’ 사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복지부는 전날 경증 및 비응급환자가 대형병원 응급실을 이용하는 경우 본인부담금을 60%에서 90%로 인상하는 방안을 추석 연휴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환자 본인이 증상의 중증을 판단할 수 없지 않겠냐’는 질문에 박 차관은 “본인이 전화해서 알아볼 수 있는 상황이라고 하는 것 자체가 경증이라고 이해를 하시면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증은 의식이 불명이거나 환자 스스로 무엇을 할 수 없는 마비 상태에 있는 경우가 대다수”라면서 “그렇지 않은 경우 보통 열이 많이 나거나 배가 갑자기 아프거나, 어디가 찢어져서 피가 많이 난다는 등이 경증에 해당한다”고 덧붙였다. 박 차관은 이날 오후 열린 응급의료 등 비상진료 대응 관련 브리핑에서 해당 발언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너무 브로드하게(넓게) 말씀 드리면 오해가 있을 수는 있다”며 “일반화한 발언이었고 의식이 있다고 해서 다 경증이라고 판단하기는 어렵다”고 발언을 정정했다.
  • 박민수 “응급실 ‘뺑뺑이’는 일부…스스로 전화할 수 있으면 경증”

    박민수 “응급실 ‘뺑뺑이’는 일부…스스로 전화할 수 있으면 경증”

    박민수 보건복지부 차관이 최근 잇따르고 있는 응급환자들의 ‘응급실 뺑뺑이’ 사건에 대해 “일부 어려움이 있지만 부분적인 것으로, 극복 가능하다”고 밝혔다. 또 경증이나 비응급환자가 대형병원 응급실을 이용하면 본인부담금을 90%로 인상한다는 방침에 대해 “환자 스스로 전화를 해 (응급실을) 알아볼 수 있으면 경증”이라고 설명했다. “의식 불명·마비 상태 정도가 중증”박 차관은 4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일련의 응급실 뺑뺑이 사건에 대해 “현장에 어려움이 있다는 건 분명한 사실”이라면서도 “부분적인 상황 뿐 아니라 전체적인 상황을 볼 때 어려움이 일부 있지만 극복해낼 수 있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이어 응급실에서 환자를 받지 않는 ‘응급실 미수용’ 사례에 대해서는 “근본적으로 의료기관의 인력이 부족한 상황이 계속되는 가운데 전공의 이탈로 상황이 더 나빠졌다”면서 “특히 여름에 코로나19 확산으로 환자가 평시 전공의가 있던 시절보다 더 늘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8월 하순부터 환자 수가 다시 줄기 시작했고, 정부가 추가 대책을 통해 응급실 환자를 분산하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어 상황이 호전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앞서 복지부는 3일 대형병원 응급실 방문환자의 80% 가량이 지역응급의료센터나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 분산이 가능한 환자들이라며 경증 및 비응급환자가 대형병원 응급실을 이용하는 경우 본인부담금을 60%에서 90%로 인상하는 방안을 추석 연휴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환자나 보호자가 환자의 경증 여부를 어떻게 판단하느냐는 질문에 박 차관은 “본인이 경중증을 판단해서 (의료기관에) 갈 수는 없다”면서도 “본인이 전화를 해서 알아볼 수 있는 상황이라는 것 자체가 사실은 경증이라고 이해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증은 의식이 불명이거나 환자 스스로 무엇을 할 수 없는 마비 상태에 있는 경우가 대다수”라면서 “그렇지 않은 경우 보통 열이 많이 나거나 배가 갑자기 아프거나, 어디가 찢어져서 피가 많이 난다는 등이 경증에 해당한다”고 덧붙였다. “소아의 경우 119 상담 통해 조치 취해야”다만 열경련을 앓던 2살 여아가 ‘응급실 뺑뺑이’ 끝에 의식 불명에 빠진 사건에 대해서는 “소아의 경우 일반적으로 열이 나는 것은 경증이나, 상황을 일반화해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어 “소아의 경우에는 별도의 응급체계를 유지하고 있어 119에서 상담을 해줄 수 있다”면서 “바로 대형병원으로 이송하기보다 아이의 상태를 살펴 열을 빨리 내릴 수 있는 조치와 함께 의료기관을 찾고, 동네 의원에서 처리하기 어렵다면 이송을 하는 게 적정 진료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추석 연규 기간 4000여곳의 당직 병의원을 운영한다는 계획에 대해 박 차관은 “해당 병의원의 동의를 받는 중”이라면서 “좀 더 많은 병의원들이 참여하도록 협조를 요청하고 독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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