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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지, 홍콩 출국..올블랙 패션에 ‘시크 미모’

    수지, 홍콩 출국..올블랙 패션에 ‘시크 미모’

    가수 수지가 홍콩으로 출국했다. 수지는 25일 오후 인천 중구 운서동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해외 스케줄차 홍콩으로 출국했다. 이날 수지는 블랙 셔츠에 블랙 팬츠를 입은 ‘올블랙 패션’으로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에도 우월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수지는 두 번째 미니앨범 ‘페이시스 오브 러브(Faces of Love)’ 활동을 마치고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방탄소년단, ‘빌보드 뮤직 어워드’서 컴백 첫 무대 “아시아 가수 최초”

    방탄소년단, ‘빌보드 뮤직 어워드’서 컴백 첫 무대 “아시아 가수 최초”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3대 음악시상식 중 하나인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신곡을 최초 공개한다.24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Billboard Music Awards, BBMA) 측은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오는 5월 2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2018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 방탄소년단이 퍼포머로 참여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빌보드 측은 “방탄소년단은 전 세계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킨 그룹이자 지난해 열린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 소셜 아티스트’ 상을 수상한 한국의 보이 밴드”라며 “방탄소년단이 5월 20일에 열리는 시상식에 참석해 새 앨범 LOVE YOURSELF 轉 ‘tear’(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의 컴백 무대를 전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 톱 소셜 아티스트(Top Social Artist) 상 후보에 이어 월드 프리미어(world premiere)까지 확정 지으며, 글로벌 스타의 위엄을 입증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빌보드 뮤직 어워드’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치는 최초의 한국 가수이자 아시아 가수가 됐다. 특히 한국 가수가 국내 음악 방송이나 공연이 아닌 북미 음악 시장의 대표적 메인스트림으로 꼽히는, 그러나 아시아인들에게는 엄중한 장벽처럼 여겨졌던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는 점이 이례적이다. 이는 국경을 넘어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인정받고 있는 ‘글로벌 슈퍼스타’ 방탄소년단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하는 대목. 지난 5년여 간 꾸준히 양질의 음악과 무대를 선보이며, 음악 팬들과의 적극적 소통을 이어왔기에 가능한 쾌거이기도 하다. 2년 연속 ‘톱 소셜 아티스트’ 상 후보에 오른 방탄소년단은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 데미 로바토(Demi Lovato), 션 멘데스(Shawn Mendes) 와 수상을 놓고 경쟁한다. 방탄소년단 외에도 카밀라 카베요(Camila Cabello), 두아 리파(Dua Lipa), 션 멘데스(Shawn Mendes)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참석해 공연을 펼친다. 이날 무대는 미국 NBC 방송을 통해 생중계된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빌보드 뮤직 어워드’의 후보에 오른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인데, 세계적인 아티스트들만 할 수 있다는 컴백 무대까지 설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며 “멋진 무대를 선보일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방탄소년단 세 번째 정규앨범 LOVE YOURSELF 轉 ‘Tear’는 다음 달 18일 발매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배우 한채영, 일본 여행 중 근황 포착 ‘유부녀 맞아?’

    배우 한채영, 일본 여행 중 근황 포착 ‘유부녀 맞아?’

    배우 한채영이 일본 여행 중인 모습이 포착됐다. 23일 배우 한채영(39‧김지영)이 SNS를 통해 일본 여행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한채영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tripwithgirls #peacefultime #loveyougirls”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여행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지인들과 함께 일본 여행 중인 한채영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현지에서도 범상치 않는 모습으로 아름다운을 표출했다. 특히 출산 후에도 여전히 변함없는 날씬한 몸매를 유지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채영은 드라마, 영화 뿐만 아니라 다수 예능에 출연하며 팬들과 만나고 있다. 그는 ‘오지의 마법사’, ‘언니들의 슬램덩크’ 등에 출연해 친근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07년에는 4살 연상 사업가 최동준 씨와 결혼, 결혼 6년 만인 2013년 첫 아들을 얻었다. 사진=한채영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임신부 배 때려” VS “아이 넘어뜨려 뇌진탕”…누가 더 잘못?

    “임신부 배 때려” VS “아이 넘어뜨려 뇌진탕”…누가 더 잘못?

    최근 중국에서 벌어진 한 사건이 며칠째 현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와 논란이 되고 있다. 베이징청년보에 따르면, 지난 19일 중국 산시성의 한 식당에서 한 여성이 일부러 한 남자아이에게 발을 걸어 넘어뜨린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으로 아이는 뇌진탕 진단까지 받았다. 아이 엄마는 소식을 접하고 억울한 마음에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지만 오히려 사건의 책임을 묻기가 난감해졌다. CCTV 확인 결과, 남자아이가 먼저 여성의 배를 내리쳤기 때문이다. 사건 당일 아이는 식당에 문이 열려있는 것을 보고 갑자기 들어와 뛰어다니다가 밥을 먹고 있던 여성의 배를 손으로 때렸다. 여성은 임산부였고 아이의 행동이 얄미운 마음에 아이가 나가는 것을 보고 일부러 발을 걸었고 결국 넘어지게 된 것이다. 아이 엄마는 “아이가 무의식중에 배가 나온 사람이 신기해서 만진 것뿐이다. 어쨌든 내 아이는 뇌진탕 진단을 받았다”며 억울함을 호소했지만 경찰 측도 무조건 발을 건 여성의 책임만 물을 수는 없다는 입장인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린아이가 무슨 죄가 있느냐. 발을 건 마음도 이해가 가지만 뇌진탕 진단을 받은 것에 대해서는 책임을 져야 한다”, “가만히 앉아서 밥을 먹다가 임신한 배를 맞았는데 나 같아도 깜짝 놀라고 화가 날 것이다. 아이한테서 눈을 뗀 아이 엄마 잘못이다” 등등 누구의 책임이 더 크다는 의견이 분분히 갈리고 있다. 홍다은 항저우(중국) 통신원 tourismlover@naver.com
  • “응급환자가 내 남편…” 中 가슴아픈 여의사 이야기

    “응급환자가 내 남편…” 中 가슴아픈 여의사 이야기

    지난 11일 저녁 중국 멍저우시(孟州市)의 한 병원에 총상으로 온몸이 피범벅이 된 남성이 실려 왔다. 실려 온 남성은 중국 공안인 허 씨로 당일 용의자를 검거하는 도중 용의자가 소지한 총기에 중상을 입은 것으로 밝혀졌다. 현장에 있던 다른 공안 또한 부상을 당했지만 정도가 심하지 않았고 다행히 병원에 실려 오기까지의 응급처치가 잘 되어 목숨은 건졌지만 허 씨는 머리와 얼굴, 등, 목 부위에서 다량의 총알이 박혀 있던 상태였고, 일부 총알은 너무 깊이 있어 아직 뼈에 박힌 총알은 빼내지 못했을 정도로 부상의 정도가 매우 심했다. 하지만 더욱 가슴 아픈 사실이 알려졌다. 중국 허난시티채널에 따르면, 당시 허 씨의 수술을 맡은 담당 의사는 실제 허 씨의 아내로 밝혀졌다. 의사인 아내는 우연히도 이날 새벽 당직 근무를 맡게 됐고 수술 당시에는 환자의 부상 정도가 너무 심해 자신의 남편인 것을 미처 알아보지 못했고 수술이 끝나고 한 참 뒤에야 알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소식을 접한 중국 네티즌들은 “너무 가슴이 아프다. 아내와 남편 모두 중국 국민을 위해 일하시는 분들이다. 존경스럽다”, “아내의 힘을 받아서 얼른 쾌차했으면 좋겠다. 이런 일은 나라에서 꼭 보상해줘야 한다”며 칭찬과 응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홍다은 항저우(중국) 통신원 tourismlover@naver.com
  • [여기는 중국] 병마용 중에 진짜 사람이? 알고보니 코스프레 남성

    최근 한 게시물로 인해 중국 네티즌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일어났다. 지난 20일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微博)에 중국의 고대 유물이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기도 한 진시황릉의 병마용 사진과 함께 한 게시글이 올라왔다. 게시물에 따르면, 병마용을 구경하던 한 노인으로 인해 병마용들 속에 실제 사람이 서 있는 것이 밝혀졌다. 사건 당일 노인은 친구와 함께 병마용에 방문했고 웅장한 병마용의 기세에 연신 감탄하며 여느 관광객처럼 사진을 찍었다. 하지만 자신이 찍은 사진을 확인하고는 이상함을 감지했다. 수많은 병마용 사이에서 유독 한 병마용의 얼굴이 눈에 띄게 명확하고 어딘가 부자연스러운 것이다. 처음에는 병마용이 원래 얼굴 생김이 모두 다른 것은 물론 복장과 표정 그리고 머리 모양까지 다르기 때문에 자신의 눈을 의심했지만, 이내 직원을 불러 확인을 요청했다. 직원이 들어가 살펴본 결과, 병마용이 아니라 실제 사람이었고, 남성은 현장에서 붙잡힌 후 병마용을 너무 사랑한 나머지 스스로 병마용 코스프레를 하고 서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 게시물이 게시되자마자 네티즌들은 “세계문화유산에 들어가서 제멋대로 행동하다니 국제적 망신이다.”라며 비난함과 동시에, “국가가 보호하는 문화재에 저렇게 일반인이 쉽게 들어갔을 리가 없다. 사진도 포토샵 같다”며 글쓴이의 자작 의문을 품고 있다. 한편, 네티즌들의 관심이 커지자 이 게시글의 사실인지 아닌지는 확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홍다은 항저우(중국) 통신원 tourismlover@naver.com
  • ‘하트시그널 시즌2’ 김도균 해명 “여자친구 없었다..해당 지인 당황”

    ‘하트시그널 시즌2’ 김도균 해명 “여자친구 없었다..해당 지인 당황”

    ‘하트시그널 시즌2’의 김도균이 여자친구 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채널A 예능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 중인 김도균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게시했다. 김도균은 “안녕하세요. ‘하트시그널’에 출연중인 김도균입니다. 많은 분들께 관심도 받고, 여러 격려의 말씀도 듣고 지내면서, 참 신기하고 감사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잘못된 루머가 점점 커지는 것 같아 조심스럽게 글을 올립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시그널하우스에 입주할 당시 저에게 여자친구가 있었다는 루머는 사실이 아닙니다. 촬영 기간동안 서툴지만 진심을 다해 한달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온 마음을 다했던 그 때의 기억들이 여전히 소중한 제가 애인이 있는 상황에서 입주했다는 루머를 접했을 때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라고 해명했다. 김도균은 “그 의혹은 사실이 아닙니다. 저와 지인이었다는 이유로 오해를 사게 된 그분도 지금 무척 당황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더 많은 추측과 오해를 줄이기 위해 고민 끝에 글을 썼고 이 해명글을 쓰는것도 주제넘은 건 아닌지 다른 사람에게 또 해가 되는 일은 아닌지 조심스럽습니다. 이 진심이 전해지길 바랄 뿐입니다”라고 밝혔다. 김도균은 “언제나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부디 오해 없는 시선으로 ‘하트시그널’을 바라봐주시면 좋겠습니다”라고 글을 마무리 했다. 앞서 김도균은 여자친구가 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익명의 네티즌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관련 글을 게시하며 논란이 불거진 것. 해당 네티즌은 “김도균 연인으로 추정되는 A씨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두 사람의 사랑을 과시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김도균의 신체부위인 귀가 찍힌 사진과 “김도균 씨 바보 멍청이”라는 메모가 적힌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더불어 “And everyone loves a big, fat lie.(모두들 거짓에 열광한다)”는 영화 대사를 공개해 의혹을 증폭시켰다. 또한 A씨는 김도균의 사진을 올리며 “이게 더 실물 같네. OO 사진관에서 증명사진 찍은 김두근찌(김도균)”라는 문장을 게재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김도균이 출연 중인 ‘하트시그널 시즌2’는 청춘남녀들이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해 동고동락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매주 금요일 밤 11시 11분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여주 인재육성장학회 2018년 장학생 95명 선발

    경기 여주시인재육성장학회는 2018년도 장학생 선발관련 이사회를 개최해 입학우수 7명, 성적우수 65명, 특기우수 13명과 2012년부터 2017년까지 선발된 장기장학생 중 자격유지 9명, 총 95명의 장학생 선발을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선발된 장학생들에게는 연간 초등학생 60만원, 중학생 80만원, 고등학생 100만원, 2~3년제 대학생 300만원, 성적우수 4년제 대학생 400만원, 입학우수 4년제 대학생은 7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금년도에는 ‘부·모 또는 본인이 공고일 현재 여주시에 거주하고 있으며 거주한 기간 합산이 총 3년 이상인 초·중·고·대학생’으로 거주기간 기준을 완화해 작년 115명 접수 대비 140명이 접수하여 신청접수 건이 22% 증가했다. 여주시인재육성장학회에서는 지난 2007년 8월 출범이후 2017년 기준 101억여원의 기금을 조성해 1088명의 학생들에게 22억 23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2018년 최종 장학금 선발자 명단은 장학회 홈페이지(www.yeojulove.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영헌 이사장은“여주시인재육성장학회가 여주지역 인재를 발굴하고 경제적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가 명품 교육 도시로 나아가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인재육성지원사업을 활성화해 학생들이 공부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방탄소년단 5월 18일 컴백 “이별 마주한 소년 아픔 담았다”

    방탄소년단 5월 18일 컴백 “이별 마주한 소년 아픔 담았다”

    방탄소년단이 5월 18일 컴백한다.17일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방탄소년단의 공식 팬카페를 통해 “방탄소년단이 5월 18일 세 번째 정규 앨범 LOVE YOURSELF 轉 ‘Tear’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9월 발매한 LOVE YOURSELF 承 ‘Her’ 이후 8개월 만의 컴백이다. ‘러브 유어셀프(LOVE YOURSELF)‘는 방탄소년단이 그동안 선보인 학교 3부작, ‘화양연화’의 청춘 2부작, 유혹을 주제로 했던 ‘윙스’와 ‘외전’에 이은 새로운 시리즈이다. 앞서 공개된 LOVE YOURSELF 起 ‘Wonder’ 영상과 LOVE YOURSELF 承 ‘Her’ 앨범이 사랑의 설렘과 두근거림을 표현했다면, 이번 LOVE YOURSELF 轉 ‘Tear’ 앨범은 이별을 마주한 소년들의 아픔을 담아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9월 발매한 LOVE YOURSELF 承 ’Her‘로 미국 빌보드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차트 7위에 올라 한국 가수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타이틀곡 ‘DNA’는 빌보드 ‘핫 100’ 67위로 케이팝 그룹 최고 기록을 세우며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다. 사진=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비욘세 데스티니 차일드 멤버들과 조우, 남편 제이지와도 부창부수

    비욘세 데스티니 차일드 멤버들과 조우, 남편 제이지와도 부창부수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의 코아첼라 음악 페스티벌에서 팝스타 비욘세(37)가 데스티니 차일드 멤버들과 오랜만에 공연했다. 비욘세는 켈리 롤랜드, 미셸 윌리엄스 두 멤버와 함께 무대에 올라 2004년 히트곡 ‘Lose My Breath’와 ‘Say My Name and Soldier’ 두 곡을 들려줬다. 셋이 함께 활동했던 데스티니 차일드는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여성 그룹으로 통하며 영국 톱 40에 무려 14곡이 랭크됐고 두 곡이나 1위를 차지했다. 2015년 스텔라 가스펠 음악상 시상식에서 함께 공연을 펼친 뒤 3년 만에 이뤄진 합동 공연이다. 사흘 동안 이어진 비욘세 공연 가운데 이틀째였던 14일(현지시간) 그녀는 군대를 테마로 공연을 풀어갔는데 2003년 히트곡 ‘Crazy In Love’를 약간 편곡해 취주악단이 연주하면서 공연의 막을 열었다. 댄서들은 검은 베레를 쓴 채 군인 스타일의 슬래시와 표범 무늬로 장식된 옷을 입고 나와 춤을 췄다.2시간 가까이 이어진 공연 가운데 인권운동가 말콤엑스(X)와 페미니스트 저술가인 치마만다 은고지 아디치에의 인용구를 들려주거나 니나 시몬의 노래 한 대목을 들려주기도 했다. 미국 흑인들의 애국가로 통하는 ‘Lift Every Voice and Sing’을 약간 변형한 노래도 선보였다. 남편 제이지도 2013년 히트곡 ‘데자뷰’ 연주 때 무대에 나와 랩을 들려주며 분위기를 띄웠고, 여동생인 솔란지 놀스도 무대에 올라와 언니와 함께 춤사위를 보여줬다. 15일 마지막 공연에는 래퍼 에미넘과 공연할 예정이다. 비욘세는 지난해 코아첼라 페스티벌에도 등장할 것으로 알려졌으나 쌍둥이 루미와 서를 임신하며 취소했다. 이에 따라 몇개월 전부터 올해 축제에 데스티니 차일드와 함께 무대에 설 것이란 소문이 파다하게 돌았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롤랜드는 잡지 ‘피플’과의 인터뷰를 통해 “난 그런 일에 아무것도 아는 게 없다”며 부인한 바 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中운전시험서 5번 떨어진 男, 길바닥 주저앉아 대성통곡

    中운전시험서 5번 떨어진 男, 길바닥 주저앉아 대성통곡

    최근 웨이보에서 한 편의 짧은 동영상이 큰 웃음거리가 되고 있다. 동영상 속 남성은 길바닥에 누워 엉엉 소리를 내며 울고 있고, 그 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 남자를 위로해주며 일으켜주려고 하지만 남자는 울음을 멈추지 못했다. 알고 보니 동영상 속의 남성은 운전 면허 제 2과목 시험에 무려 5번이나 떨어진 것을 확인하고 억울하고 분해서 이렇게 행동한 것으로 드러났다. 중국의 운전 면허 시험은 총 네 과목으로 나뉜다. 제 1과목은 필기시험으로 도로교통안전법과 관련 지식에 관한 시험이고, 제 2과목은 장내 기능시험으로 후방주차, 측면주차, 곡선코스, 굴절코스, 경사로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제 3과목은 도로주행시험으로 실제 도로에서 주행을 하고 제 4과목은 안전운전 지식과 관련된 필기시험이며 네 과목에 모두 합격해야만 운전면허증을 취득할 수 있다. 남자는 “제 3과목인 도로주행시험은 여러 번 떨어질 것을 예상했지만 제 2과목인 장내 기능시험에서 조차 이렇게 실력 발휘를 못할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다”며 답답한 심정을 전했다. 이 동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5번이나 떨어진 사람은 운전을 하면 안된다. 혹시 다음에 따게 되더라도 로드킬러가 될 것이다”, “그냥 포기하는게 나을 듯…혹시 이 남자가 운전 면허 따게 되면 알려주세요. 피해서 운전하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다은 항저우(중국) 통신원 tourismlover@naver.com 
  • “감히!”…이웃에게 ‘뒷담화’ 했다며 아내 폭행한 中 남편

    중국 네티즌들 사이에서 지난 3.8 부녀절(세계 여성의 날)에 벌어진 소동에 비난이 쏟아졌다. 베이칭망 등 현지 매체에 지난달 보도에 따르면, 부녀절 당일 아내는 남편으로부터 중국판 SNS인 웨이씬(微信)으로 홍바오(红包, 특별한 날에 주고 받는 보너스나 용돈)를 받았다. 중국에서는 통상적으로 기념일의 날짜에 맞추어 홍바오를 보내기 때문에 아내는 남편이 380위안(한화 약 6만 4000)을 보냈을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홍바오를 열어보니 38위안(약 6400원)도 아닌 고작 1마오(약 17원)가 들어 있었다. 아내는 조금 실망하긴 했지만 평소와 다름없이 옆집 이웃과 이야기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남편의 홍바오에 대해서도 말하게 되었다. 남편은 아내가 이웃에게 이 사실을 말한 것을 알고 자존심이 상했다고 느껴 술을 마신 뒤 아내를 구타했다. 아내는 오른쪽 눈과 두 팔은 물론 몸 군데 군데 멍과 상처를 입었다. 아내는 잠옷을 입은 채로 경찰서를 찾아가 도움을 요청했고, 경찰은 즉시 남편을 체포했다. 경찰 조사 중 남편은 “그냥 아내한테 장난을 치려고 1마오를 보낸 것인데, 이걸 아내가 진심으로 받아들이고 이웃에게 말할 것이라고는 생각도 못했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아내는 “남편의 홍바오에 기분이 나빠서 남편을 욕하려고 이웃에게 고의적으로 말한 것이 아니다. 그저 이야기를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나온 것이지 남편에 대해 왈가왈부 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이후 남편은 아내의 해명을 듣고 아내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이 사건이 뒤늦게 보도 되자 중국 네티즌들은 “자신의 알량한 자존심으로 아내를 이렇게 때리는 것이 과연 정상적인 남편인가” “부부 사이에 서로 감정 상한 일이 있으면 얘기로 풀어야지 절대 폭력은 안된다”며 남편에 대해 거세게 비난하고 있다. 홍다은 항저우(중국) 통신원 tourismlover@naver.com 
  • [여기는 중국] 운전시험 5번 떨어진 男, 대성통곡…‘웃픈’ 영상

    최근 웨이보에서 한 편의 짧은 동영상이 큰 웃음거리가 되고 있다. 동영상 속 남성은 길바닥에 누워 엉엉 소리를 내며 울고 있고, 그 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 남자를 위로해주며 일으켜주려고 하지만 남자는 울음을 멈추지 못했다. 알고 보니 동영상 속의 남성은 운전 면허 제 2과목 시험에 무려 5번이나 떨어진 것을 확인하고 억울하고 분해서 이렇게 행동한 것으로 드러났다. 중국의 운전 면허 시험은 총 네 과목으로 나뉜다. 제 1과목은 필기시험으로 도로교통안전법과 관련 지식에 관한 시험이고, 제 2과목은 장내 기능시험으로 후방주차, 측면주차, 곡선코스, 굴절코스, 경사로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제 3과목은 도로주행시험으로 실제 도로에서 주행을 하고 제 4과목은 안전운전 지식과 관련된 필기시험이며 네 과목에 모두 합격해야만 운전면허증을 취득할 수 있다. 남자는 “제 3과목인 도로주행시험은 여러 번 떨어질 것을 예상했지만 제 2과목인 장내 기능시험에서 조차 이렇게 실력 발휘를 못할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다”며 답답한 심정을 전했다. 이 동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5번이나 떨어진 사람은 운전을 하면 안된다. 혹시 다음에 따게 되더라도 로드킬러가 될 것이다”, “그냥 포기하는게 나을 듯…혹시 이 남자가 운전 면허 따게 되면 알려주세요. 피해서 운전하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다은 항저우(중국) 통신원 tourismlover@naver.com 
  • ‘비긴어게인2’ 김윤아X로이킴, 포르투 마지막 버스킹 현장

    ‘비긴어게인2’ 김윤아X로이킴, 포르투 마지막 버스킹 현장

    ‘비긴어게인2’ 포르투에서의 마지막 버스킹 현장이 공개된다.13일 방송되는 JTBC ‘비긴어게인2’에서는 포르투에서 마지막 버스킹을 하는 멤버들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버스킹을 하러 가는 길, 김윤아는 본인의 마이크를 숙소에 두고 오는 좀처럼 하지 않던 실수를 하며 살짝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김윤아는 “불길한 징조다”라고 말하며, 버스킹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걱정을 안고 도착한 버스킹 현장은 유동인구가 많은 넓은 광장. 김윤아는 “창피해 어떡하지?”라고 혼잣말을 하며 버스킹에 대한 부담감을 떨치지 못했다. 관객을 집중시키기 다소 어려운 환경에서 멤버들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 위해 심기일전하며 버스킹을 시작했다. 자우림의 ‘미안해 널 미안해’가 광장에 울려 퍼지자, 길을 가던 행인들은 버스킹에 조금씩 빠져들기 시작했다. 분위기를 이어받은 로이킴은 아델의 ‘Make you feel my love’와 샘 스미스의 ‘Stay with me’를 열창했다. 관객들은 로이킴의 노래에 맞춰 춤까지 추며 버스킹을 즐기기 시작했다. 또 눈빛만으로 호흡이 맞아가기 시작한 김윤아와 로이킴의 ‘할렐루야’는 히베이라 광장의 모든 이들을 숨죽여 집중하게 만들었다. 우려와는 달리 완벽한 호흡을 자랑한 포르투에서의 마지막 버스킹 현장은 이날(13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JTBC ‘비긴어게인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JT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방탄소년단 일본어 앨범, 빌보드 차트 진입

    방탄소년단 일본어 앨범, 빌보드 차트 진입

    그룹 방탄소년단의 일본어 앨범이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 진입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일본에서는 오리콘 주간차트 1위에 올랐다.9일(현지시간) 발표된 빌보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지난 4일 일본에서 발표한 세 번째 정규앨범 ‘페이스 유어셀프’(FACE YOURSELF)가 ‘빌보드 200’의 43위에 올랐다. 한국 가수가 일본어로 노래한 앨범이 미국 음악 차트에 진입한 이례적인 사례다. 앨범에는 일본 드라마 ‘시그널 장기 미해결 사건 수사반’의 주제가 ‘돈트 리브 미’(Don’t Leave Me)와 발라드곡 ‘렛 고’(Let Go)를 비롯해 히트곡 ‘디엔에이’(DNA), ‘마이크 드롭’(MIC DROP)의 일본어 버전 등 총 12곡이 담겼다. 빌보드는 “‘페이스 유어셀프’는 방탄소년단의 한국어로 된 히트곡을 일본어로 녹음한 앨범이다. 신곡은 두 곡밖에 없다는 점에서 매우 인상적인 성과”라고 평가했다. 또 “방탄소년단은 2015년 12월 ‘화양연화 파트.2’로 ‘빌보드 200’에 처음으로 입성한 뒤 총 6장의 앨범을 이 차트에 진입시켰다”며 “올해 초에는 멤버 제이홉이 믹스테이프 ‘호프 월드’로 ‘빌보드 200’에 데뷔하기도 했다”고 이들의 성과를 주목했다. 또한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이 앨범이 일본 오리콘 주간차트 1위에 올랐으며, 오리콘 일간 앨범차트에서는 6일째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이 오리콘 주간 앨범차트 정상을 석권한 건 2016년 9월 일본 정규 2집 ‘유스’(YOUTH)와 지난해 10월 한국 앨범 ‘러브 유어셀프 승 허’(LOVE YOURSELF 承 HER)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연합뉴스
  • 트와이스 ‘What is Love?’ 뮤직비디오 속 영화 명장면

    트와이스 ‘What is Love?’ 뮤직비디오 속 영화 명장면

    걸그룹 트와이스가 영화 속 주인공들로 변신했다. 신곡 ‘왓 이즈 러브?’(What is Love?)의 뮤직비디오를 통해서다. ‘왓 이즈 러브?’는 사랑을 책이나 영화, 드라마로 배운 소녀들의 호기심과 상상을 다룬 댄스곡이다. 뮤직비디오는 이런 곡의 주제를 위트있게 잘 녹여냈다. 뮤직비디오에서 트와이스 멤버들은 영화 ‘프린세스 다이어리’의 미아 서모폴리스로 변하는가 하면 영화 ‘라라랜드’의 세바스찬과 미아로 분했다. 이 밖에도 ‘사랑과 영혼’, ‘라붐’, ‘펄프 픽션’, ‘로미오와 줄리엣’, ‘레옹’, ‘러브레터’ 등 다양한 영화의 명장면들이 패러디 됐다. ‘What is Love?’(왓 이즈 러브)의 뮤직비디오는 공개된 지 하루 만에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로 올라서며 1200만 건의 조회 수를 기록 중이다.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여기는 중국] “사지 멀쩡하고 꽃미녀라”…中 당당 구걸녀 화제

    [여기는 중국] “사지 멀쩡하고 꽃미녀라”…中 당당 구걸녀 화제

    중국 윈난성(云南省) 리장시(丽江市) 길거리에서 구걸하는 한 여성이 화제다. 사람들에게 구걸하는 이 여성이 들고 있는 종이에는 “저는 사지도 멀쩡하고 건강한데다가 선천적으로 타고난 꽃다운 미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출근하고 싶지 않고 이렇게 구걸합니다” 라고 적혀있다. 자신의 딱한 상황을 알리는 다른 걸인들과는 아주 상반된 모습이다. 위난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30세 전후로 추정되는 이 여성은 빨간색 면마 상의와 자색 치마를 입었으며, 말총머리의 머리장식을 했다. 여성의 차림은 중국 소수민족의 복고풍 의상으로 리장시(丽江市)의 고성과 같은 관광지에 갈 때나 볼 수 있는 복장이다. 또한 그녀의 손에는 효(孝)와 예(礼)등의 문신이 새겨져 있다. 이 여성의 사진이 중국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펑요우취안'(朋友圈)에 도배되면서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특히 너도 나도 여성을 봤다는 목격담이 끊이지 않았다. 어떤 시민은 마을 동문에서, 또 어떤 시민은 시장에서, 또다른 시민은 공원에서 여성을 봤다고 밝혀 이 여성을 본 것이 졸지에 행운의 상징이 되기도 했다. 심지어 그녀가 나오지 않은 날은, 행적에 대해서 궁금해 하는 사람마저 생겼다. 그녀가 자주 나타나는 시장의 한 점포 주인은 “출근하기도 귀찮아서 이렇게 구걸하고 있는데, 이렇게 추운 날씨에 나오겠어요?”라며 그녀를 향한 관심에 어이없어 했다. 한편 중국 네티즌들은 “여행을 갔다가 도둑을 만나 나쁜 일을 당했다며 구걸하는 사람은 봤어도 이렇게 당당하게 구걸하는 사람은 처음 본다”, “구걸을 하면서 손에 효(孝)와 예(礼)의 문신을 새긴게 참 눈꼴사납다”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다은 항저우(중국) 통신원 tourismlover@naver.com   
  • ‘최파타’ 트와이스 “‘What is Love’ 1위, 예상 못해..소리질렀다”

    ‘최파타’ 트와이스 “‘What is Love’ 1위, 예상 못해..소리질렀다”

    트와이스가 신곡 ‘What is Love?’(왓 이즈 러브) 1위 소감을 밝혔다.10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서는 트와이스가 게스트로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9일 트와이스는 새 앨범 ‘What is Love?’를 발매했다. 동명의 타이틀곡은 음원 공개와 함께 각종 온라인 음원차트에서 1위를 휩쓸었다. 이에 트와이스 다현은 “1위 예상을 전혀 하지 못했다. 새 앨범 나오기 전에 설렘도 있지만, 걱정도 있기 때문에 반응이 어떨지 걱정했다”며 “차트 1위라는 소식을 듣고 멤버들이 다 소리를 질렀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SBS 파워타임 ‘최파타’ 보이는 라디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트와이스 컴백 ‘왓 이즈 러브?’ 쯔위 “항상 생각나는 존재♥”

    트와이스 컴백 ‘왓 이즈 러브?’ 쯔위 “항상 생각나는 존재♥”

    걸그룹 트와이스가 ‘왓 이즈 러브?’로 컴백했다.트와이스는 9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미니 5집 ‘왓 이즈 러브?’(What is love?) 발매 쇼케이스 무대에 섰다. 나연은 “올해 첫 컴백이라 부담이 없지는 않았지만, 팬들과 오랜만에 만난다는 생각에 설렘이 더 컸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번 컴백곡 ‘왓 이즈 러브?’는 JYP엔터테인먼트의 수장 박진영이 직접 작사·작곡한 곡이다. 멤버들은 뮤직비디오에서 ‘라붐’, ‘레옹’, ‘라라랜드’, ‘로미오와 줄리엣’, ‘러브레터’ 등 8개 영화를 패러디해 사랑이 무엇인지 궁금해하는 소녀들의 마음을 표현했다. 리더 지효는 “처음으로 우리가 앨범에 의견을 냈다. 멤버들끼리 상의해 영화라는 테마를 정한 것”이라며 “박진영 프로듀서가 안무를 세심하게 봐줬다. 손짓을 대각선으로 할지, 일직선으로 할지까지 참여해줬다”고 설명했다. 트와이스가 생각하는 사랑이 무엇이냐는 물음에 쯔위는 “같이 있으면 행복하고 항상 생각나는 존재가 사랑이다. 저희 팬들인 ‘원스’와 가족들, 제가 사랑하는 강아지들, 우리 멤버들이 사랑”이라고 수줍게 말했다. 트와이스는 발표곡마다 음원차트 정상을 석권한 명실상부한 대세 걸그룹. 2015년 ‘우아하게’(OOH-AHH하게)를 시작으로 ‘치어 업’(CHEER UP)과 ‘티티’(TT), ‘낙낙’(KNOCK KNOCK), ‘시그널’(SIGNAL), ‘라이키’(LIKEY), ‘하트 셰이커’(HEART SHAKER)까지 7연타석 흥행 홈런을 쳤다. 3∼4개월마다 신곡을 내는 게 힘들지 않았냐는 질문에 나연은 “우리 노래를 사랑해주는 대중의 기대에 보답하고 싶은 마음을 가지면 덜 힘들다”며 “또 비활동기에도 멤버들과 숙소에서 함께 생활하기 때문에 힘듦이 9분의 1로 나눠지는 것 같다”고 답했다. 지효는 “가끔은 스케줄이 힘들어서 지칠 때도 있고 너무 힘들다고 느끼는 날도 있다”며 “그때마다 ‘우리가 언제까지나, 나이 들어서까지 사랑받을 수는 없을 거야. 그러니까 지금 더 열심히하자’는 말을 한다”고 털어놨다. 이어 “지금은 상상했던 것보다 너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 않냐. 이 사랑을 쭉 이어간다는 건 저희가 노력해야 하는 부분”이라며 “항상 전성기가 될 수 없겠지만, 많은 분에게 사랑받는 가수가 되려고 저희끼리 이야기를 나누곤 한다”고 덧붙였다. 트와이스는 5월 18∼20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두 번째 투어 ‘트와이스랜드 존 2:판타지 파크’(TWICELAND ZONE 2:Fantasy Park)를 개최한다. 일본에서도 5월 26∼27일 사이타마 슈퍼아레나, 6월 2∼3일 오사카성홀에서 총 4회 공연을 펼치며 싱가포르 등지로 해외 투어를 이어간다. 새 앨범은 이날 오후 6시 음원 사이트에 공개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현장 행정] 금천 홍등가가 라라랜드로 바뀐 사연

    [현장 행정] 금천 홍등가가 라라랜드로 바뀐 사연

    ‘성매매 업소 밀집’ 독산로 “청소년에 유해” 민원 빗발 42평 규모 주민 공유공간에 남녀노소 열린 성교육 센터로“지금은 작은 변방의 혁명 같지만 언젠가는 세상을 뒤흔드는 지진이 되기를 바랍니다.”(차성수 금천구청장) 지난 3월 28일 서울 금천구 독산4동. 서울남부신용협동조합 건물 지하에 42평 남짓 규모의 주민공유 공간이 들어섰다. 불과 1년 전만 해도 불법 성매매 영업이 이뤄지던 곳이다. 이곳의 새 이름은 ‘라라랜드’이다. 사랑하다(Love), 행동하다(Act), 배우다(Learn), 동행하다(Accompany) 등 4개 영어 단어의 앞글자를 따서 만든 말이다. 공간 운영을 맡은 ‘라라스쿨’은 성교육 전문 강사 3명으로 구성된 성교육 단체에서 출발했다. 올 2월 공간 운영 주체를 모집하는 공모에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앞으로 이곳에서 연령별 성교육이 이뤄지는 것은 물론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이날 개소식 사회를 맡은 신연정 강사는 “성교육은 전 연령층에게 필요한데도 우리나라에서는 청소년기에만 성교육이 강조된다”면서 “‘라라랜드’는 남녀노소 주민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성교육 공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 강사 등 3명의 성교육 전문 강사진은 지난 1년간 전체 연령이 참여할 수 있는 단계별 성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마쳤다. 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개소식에 참석한 차성수 금천구청장은 “미투 운동이 한창인데 아주 적정한 때, 적정한 공간에서 문을 연 것을 축하드린다”고 했다. 주민과 공무원으로 구성된 ‘금천구 협치회의’는 지난해 12월 장소를 임대하기 위해 서울남부신협의 협조를 구했다. 민·관 협치를 통해 해결할 지역의 주요 의제 5가지 가운데 하나인 ‘독산로 20m 도로의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서다. 이 일대는 청소년이 지나다니는 통학로임에도 이른바 ‘빨간집’이라고 불리는 불법 성매매 업소 36곳이 밀집해 있다. 청소년 유해 환경을 없애 달라는 주민들 요구가 끊이지 않았다. 신협 측은 임대료 없이 보증금만 받는 조건으로 건물 지하를 주민공유 공간으로 내주는 ‘통 큰 결정’을 내렸다. 그 덕분에 ‘라라랜드’가 탄생한 것이다. 차 구청장은 “의제 설정부터 운영 주체 선정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공무원과 주민이 함께 머리를 맞댄 결실”이라면서 “20대 청년들이 이곳에서 세상을 어떻게 바꿔 나갈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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