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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랑 섹스 하실래요?’ 미모女 제의에 모든 남성 즉각 ‘Yes’

    ‘저랑 섹스 하실래요?’ 미모女 제의에 모든 남성 즉각 ‘Yes’

    길에서 처음 만난 여성들에게 성관계를 제안하는 영상으로 화제를 모았던 미국의 남성 그룹 왓에버. 그들이 반대 설정으로 연출한 영상을 다시 내 놓으며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이들이 몰래카메라 형식으로 제작한 영상에는 한 남성이 혼자 있는 200명의 여성들에게 다가가 함께 섹스 할 것을 제안했다. 이 같은 제안에 당시 1명을 제외한 199명의 여성들이 황당한 기색을 보이며 거절했다. 왓에버팀이 이번에 공개한 영상은 앞서 공개한 영상과 같은 설정으로, 단지 질문을 건네는 대상이 여성에서 남성으로 바뀐 것뿐이다. 영상을 보면 아름다운 한 여성이 혼자 있는 남성에게 다가가 함께 섹스 할 것을 제안한다. 거의 모든 남성들이 여성의 제안을 흔쾌히 받아들이는 모습이지만, 허락한 남성들은 오직 돈을 지불해야 하는 지만 염려할 뿐이다. 왓에버팀은 앞서 공개한 영상이 유럽을 1주일 가량 여행하며 촬영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들은 “유럽에서 미국으로 돌아오기 전 남성 편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이번 영상은 1시간동안 유럽 남성들을 대상으로 실험해 제작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실험 결과 거의 모든 남성들이 좋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사진·영상=whatever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침수 도로 건너던 무모한 지프 운전자 차와 함께 ‘꼬르륵’

    침수 도로 건너던 무모한 지프 운전자 차와 함께 ‘꼬르륵’

    침수된 도로를 통과하려던 운전자가 차는 물론 자존심까지 잃게 된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16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이 황당한 해프닝의 주인공은 혈기 왕성한 20대 알버트 네브조로브(Albert Nevzorov, 29)라는 이름을 가진 러시아 남성이다. 이 남성은 홍수로 인해 침수된 도로를 통과하려다 차량이 물에 완전히 잠기는 일을 당했으며, 해당 매체는 사고 당시 모습이 촬영된 1분 40초 길이의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을 보면 홍수로 인해 도로가 물에 잠긴 가운데, 4륜구동의 지프차가 굉음에 가까운 엔진소리를 내며 도로 옆 보도에 차량 한쪽을 걸치고 물이 가득한 도로를 건너기 시도한다. 그런데 호기롭게 시작한 그의 무모한 행동은 차량이 점점 물에 잠기더니 이내 시야에서 완전히 사라지고 만다. 이후 이 남성이 조수석으로 탈출하는 모습은 지켜보는 이들의 폭소를 자아낸다. 사진·영상=Русские дороги, происшествия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수도권만 최경환 효과”

    최경환 경제부총리 취임 이후 새 경제팀이 주택담보인정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를 완화하는 등 부동산 시장 활성화 대책을 내놓았지만 수도권의 집값은 오르되 지방은 큰 변동이 없을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전망이 나왔다. 건국대 부동산·도시연구원은 전국의 부동산 전문가 100여명으로 구성된 ‘부동산 시장 모니터링그룹’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런 내용의 설문조사 결과를 17일 발표했다. 새 경제팀의 부동산 정책이 자신이 속한 지역의 주택 매매 가격에 어떤 영향을 줄 것인지를 묻는 질문에 수도권 전문가의 78.1%가 집값이 오를 것이라고 응답했다. 수도권 집값이 보합세를 유지할 것이라는 의견은 15.6%, 하락할 것이라는 응답은 6.3%에 불과했다. 지방 전문가들은 새 경제팀의 부동산 정책이 지방의 주택 매매 가격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지방 전문가 중 55.1%는 지방 집값이 보합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답했고 상승을 전망한 전문가는 42.9%, 하락은 2.0%로 적었다. 주택 거래량은 수도권과 지방 모두 늘어날 것으로 봤다. 거래량이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은 수도권 70.3%, 지방 63.3%로 보합세(수도권 23.4%, 지방 34.7%)보다 높았다. 전·월세 가격은 크게 오르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이 많았다. 전세가격이 보합세일 것이라는 전망이 수도권 63.3%, 지방 56.3%로 가장 많았고 오를 것이라는 응답은 수도권 40.6%, 지방 28.6%로 나타났다. 월세가격도 보합세를 전망한 전문가가 수도권 75.5%, 지방 68.8%로 가장 많았고 상승할 것이라는 예상은 수도권 15.6%, 지방 14.3%에 그쳤다. 전문가들은 새 경제팀의 부동산 정책 중 가장 효과적인 수단으로 수도권(29.9%)과 지방(29.3%) 전문가 모두 LTV, DTI 규제 완화를 꼽았다. 또 주택시장 활성화를 위해서는 분양가 상한제와 분양권 전매제한 전면 폐지 등 규제완화와 양도세, 보유세, 소득세 등 조세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취득제 전액면제 마지막 기회 ‘서울 마곡지구 미르웰 플러스’ 계약 돌입

    취득제 전액면제 마지막 기회 ‘서울 마곡지구 미르웰 플러스’ 계약 돌입

    최근 ‘절세’가 수익형부동산 시장의 이슈로 떠오르면서, 절세로 제2의 수익 창출이 가능한 오피스텔들의 경쟁력이 높아지고 있다. 수요자들에게 있어 ‘절세’는 투자비용을 낮추면서 투자수익률은 높일 수 있는 좋은 방안이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절세 재테크 방법은 내년까지 준공되는 오피스텔을 구입하는 것이다. 전용 60㎡ 이하 또는 분양가 6억원 이하 오피스텔의 경우, 오는 2015년까지 취득하고 주택임대사업자로 등록하면 매입가의 4.6%에 달하는 취득세를 전액 면제 받을 수 있어 적게는 수백만원에서 최대 수천만원까지 절약이 가능하다. 여기에 올 하반기 DTI, LTV 규제 완화와 디딤돌 대출 대상 확대 등 부동산 시장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동시에 오피스텔 시장 역시 각종 규제를 완화하며 투자에 청신호가 켜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안정적이면서도 대표적인 투자처로 대기업들이 이전하거나 개발 호재가 풍부한 지역에 위치하면서도 각종 절세 혜택도 누릴 수 있는 곳에 투자하라고 조언한다. 서울권에서 주목할 만한 곳으로는 마곡지구를 꼽을 수 있다. 마곡지구는 상암의 6.5배, 여의도의 1.5배 규모로 서울의 마지막 대규모 개발지로 주목 받고 있으며 향후 상주인구 약 4만명, 유동인구 약 40만명의 대형 업무지구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현재 LG사이언스파크(LG전자, LG화학 등 LG그룹 계열사 11개 연구소), 코오롱 컨소시엄, 롯데 컨소시엄, 대우조선해양, 희성전자 등 대기업과 중소기업 57개 업체 입주가 확정되기도 했다. -취득세 전액 면제 혜택 받는 ‘서울 마곡지구 미르웰 플러스’, 본격 계약 돌입 동암건설㈜이 시행하고 케이디종합건설㈜이 시공하는 ‘서울 마곡지구 미르웰 플러스’가 지난 16일(토)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계약에 돌입했다. ‘서울 마곡지구 미르웰 플러스’의 준공 시기는 내년 11월, 입주는 12월 예정으로, 취득세 전액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마지막 단지가 될 것으로 보여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서울 마곡지구 미르웰 플러스’는 서울시 강서구 마곡지구 C14-4,5블록에 입지하며 지하 4층~지상 14층, 2개 동, 244실 규모로 전 실 모두 임대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19㎡(220실), 34㎡(24실)의 소형 면적으로만 구성된다. 단기간 100% 분양 마감을 기록한 ‘서울 마곡지구 경동 미르웰’의 후속 단지이다. -트리플 역세권에 최적의 주거 인프라 갖춘 마곡지구 내 알짜 입지 ‘서울 마곡지구 미르웰 플러스’는 지하철 9호선 ‘양천항교역’이 도보 2분 거리의 초 역세권 오피스텔이면서 5호선 ‘발산역’과 공항철도(개통예정)도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으로 강남 30분대, 여의도 10분대, 김포공항 8분대의 우수한 교통편의를 제공한다. 더불어 올림픽대로 및 강변북로, 인천공항고속도로의 진입이 수월해 서울 각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의 요지다. 또한, 2017년 개원 예정인 이화의료원과 이화여대의대를 비롯해 등촌택지의 우수한 교육 인프라와 인접하며 여의도 2배 규모의 녹지공원인 보타닉파크와도 가깝다. NC백화점, 홈플러스, 농협하나로마트 등 기존 강서구의 생활 인프라도 그대로 향유할 수 있어 마곡지구 내에서도 최적의 주거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는 평이다. ‘서울 마곡지구 미르웰 플러스’의 분양가는 3.3㎡당 850만원대로 1차보다 저렴하게 책정되었으며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서구 공항동 9-9번지에 입지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5m 거대 뱀 타고 노는 6세 아이 ‘경악’

    5m 거대 뱀 타고 노는 6세 아이 ‘경악’

    캄보디아의 한 마을에서 거대 뱀을 애완동물처럼 부리며 타고 노는 아이의 영상이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5년 전 올라와 현재 2700만 조회수를 넘긴 이 영상은 2006년 촬영됐으며, 캄보디아의 시트보우란 마을에 사는 6세 소년이 5m에 달하는 거대 버마 비단뱀과 함께 노는 장면을 담고 있다. 소년의 가족은 영상이 촬영되기 6년 전부터 이 비단뱀을 기르기 시작했으며, 당시 소년은 태어난지 수개월밖에 안된 아기였다. 심바스 우온이란 이름의 이 소년은 그때부터 뱀과 놀기를 좋아해 항상 함께 있으려고 했고, 뱀도 소년에게 위해를 가하지 않았다. 이후 영상이 촬영된 2006년까지 소년은 120Kg에 달하는 뱀과 한시도 떨어질 수 없을 정도로 친해졌다고 한다. 심바스의 부모는 이 거대 뱀이 그들 가족에게 큰 행운을 가져다줄 것으로 믿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영상=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유명 여배우, UFC 파이터 남친 몰래 집에서 성관계 갖다가 들켜…

    유명 여배우, UFC 파이터 남친 몰래 집에서 성관계 갖다가 들켜…

     미국에서 ‘워 머신’이란 별명으로 잘 알려진 이종격투기 선수인 조나단 코펜하버가 유명 포르노 스타이자 전 여친인 크리스티 맥(23)을 무차별 구타해 중상을 입히고, 지난 17일(현지 시간) 경찰에 의해 LA 인근에 구금돼 있다고 영국의 미러 등이 보도했다.    경찰에 따르면 맥은 그녀 및 그녀와 함께 있던 한 남성이 LA의 집에서 코펜하버에 의해 무차별 구타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녀는 구타로 인해 생긴 끔찍한 상태의 모습을 촬영해 그녀의 트위터와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렸다.     그녀는 “나는 셀 수 없을 만큼 무차별적으로 구타를 당했다”면서 ”그로 인해 눈 주위 18군데와 코가 골절됐고 여러개의 치아가 부러지거나 빠졌다”고 주장했다. 실제 그녀가 올린 사진에서 맥의 눈과 코, 입 주위 여러군데가 피멍과 함께 부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경찰은 그녀와 함께 있다가 같이 폭행을 당한 남성이 누구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다만 두 사람 모두 큰 부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 코펜하버측은 맥의 주장이 일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고 일부 매체는 전했다. 우선 코펜하버는 맥과 여전히 애인관계를 유지하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사건 당일 코펜하버가 집에 들어갔을때 맥은 다른 남자와 성관계를 갖고 있었고, 코펜하버가 그 남자와 몸싸움을 벌이자 맥이 칼로 코펜하버를 위협해 맞서 싸우면서 부상이 발생했다는 것이다. 사진= 크리스티 맥 인스타그램/트위터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어머 나 어떡해!’ 미스 텍사스 황당 시구 영상 화제

    ‘어머 나 어떡해!’ 미스 텍사스 황당 시구 영상 화제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나온 황당한 시구 영상이 화제다. 1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LA에인절스와 텍사스의 경기를 앞두고 시구자로 나선 ‘2014 미스 텍사스’ 모니크 에반스가 황당 시구의 주인공이다. 이날 에반스는 흰색 핫팬츠와 텍사스 유니폼을 입고 머리에는 미스 텍사스를 상징하는 왕관을 쓴 채 라운드에 올랐다. 이후 에반스는 멋진 발레동작을 선보이며 부드럽게 공을 던졌으나 공은 바닥을 구르며 엉뚱한 곳을 향하고 만다. 에반스의 황당 시구를 그저 멍하니 보고 있는 선수의 표정은 웃음을 자아낸다. ESPN은 이를 두고 “시즌 초 힙합 가수 피프티 센트(50 Cent)가 보여줬던 시구가 최악이라생각하겠지만, 그보다 더한 시구가 나왔다”고 전했다. 사진·영상=MLB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매, 뱀 공격하다 조르기 반격에 황천길 갈뻔…

    매, 뱀 공격하다 조르기 반격에 황천길 갈뻔…

    뱀의 공격에 질식해 죽을 뻔 했던 매를 구출하는 순간이 담긴 영상이 화제다. 지난달 31일 영국 데일리스타(dailystar)는 스콧 아담스라는 이름을 가진 남성은 뱀에게 공격당해 거의 숨통이 끊어지기 직전의 매를 구출해내는 극적인 순간이 담긴 영상을 소개했다. 당시 친구와 함께 낚시 여행을 가는 중이었던 아담스는 흙먼지 가득한 애리조나의 한 도로에서 무언가를 발견하게 된다. 다름 아닌 뱀에게 공격당하고 있는 매였다. 뱀에 의해 숨이 끊어질 위기에 놓여있는 매를 본 그들은 매우 당황했지만, 이내 매를 구조하기로 결정했다. 3분 길이의 이 영상에는 아담스가 매의 숨통을 조이고 있는 뱀 앞에 앉아 손으로 직접 뱀을 풀기 시작하자, 그런 아담스에게 화가 난 뱀이 그에게 몇 차례 위협적인 공격을 가하려는 듯 한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잠시후 뱀이 결국 사냥을 포기하고 자리를 떠나게 되자, 숨통이 끊어지려 했던 매가 서서히 날개를 움직이더니 금세 안정을 찾고 하늘로 날아오른다. 이 영상은 지난달 25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올라온 이후 현재까지 49만이 넘는 조회수와 640여개의 추천을 받으며 누리꾼들로부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영상=Scott Adams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죽은 물고기에 물 뿌려주며 살리려는 견공 화제

    죽은 물고기에 물 뿌려주며 살리려는 견공 화제

    물고기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견공 영상이 화제다. 지난 12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공개된 40초 길이의 영상은 태국의 펫차부리에서 촬영된 것으로, 개 한 마리가 콘크리트 바닥에 놓여있는 물고기들을 살리려는 듯 온 힘을 다해 물을 뿌린다. 이어 자신의 코로 물고기를 톡톡 건드려가며 살았는지를 확인한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재미있으면서도 감동적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 영상은 라이브리크에 공개된 지 하루만에 11만이 넘는 조회수는 물론, 750개가 넘는 댓글이 달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영상=Ertuğrul Hayta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빚보다 ‘심리’ 초점… 추가 인하엔 신중

    빚보다 ‘심리’ 초점… 추가 인하엔 신중

    시계가 오전 10시 10분을 향해 가자 시장에는 잠시 긴장감이 흘렀다. ‘설마’.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취임 이후 회의가 짧아져 9시 50분쯤이면 결과가 나오던 터였다. 하지만 깜짝쇼는 없었다. 14일 발표된 금리 인하 폭도 다수의 예상대로였다. 초미의 관심사는 추가 인하 여부였다. 이 총재는 “모든 경제지표를 봐 가며 적절히 대응하겠다”며 추가 인하 가능성을 닫지는 않았지만 현재로서는 그럴 의지가 별로 없어 보인다. 통화정책방향 발표문에 “가계부채 동향 점검”이라는 표현이 처음 등장한 것이나 “올해 (3.8% 성장할 것이라는) 경기전망에 변화가 없다”, “우리나라가 유럽처럼 디플레이션(물가 하락)에 빠질 우려는 적지만 경계는 해야 한다”는 등의 발언이 이를 뒷받침한다. 여기서 금리를 더 내리면 역대 최저(연 2.0%)였던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와 같아진다. 세월호 여파 등으로 경기 회복이 더뎌지고 있지만 전년 동기 대비 3%대 성장(1분기 3.9%, 2분기 3.6%)을 이어가고 있는 지금 상황을 글로벌 금융위기와 맞먹는 ‘최악’이라고 보기는 어려운 실정이다. 이번 인하도 “경기가 더 나빠져서가 아니라 심리 때문”이라고 한은 스스로 설명하고 있다. 정부(41조원 공급)와 한은(금리 인하) 모두 적극 돈을 풀어 경기를 살리겠다는 분위기를 고조시킴으로써 얼어붙은 경제주체들의 심리를 녹여 내겠다는 계산인 것이다. 심리가 풀리면 꽉 닫힌 지갑도 열리지 않겠느냐는 기대감이 바닥에 깔려 있다. 시장은 엷어진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에 실망하면서도 두 경제사령탑의 정책 공조가 확인됐다는 점에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다만 “앞으로의 금리 방향은 인상 쪽”이라고 너무 성급하게 단정지은 신참 총재(이주열)의 말실수와, “금리는 내리는 게 마땅하다”고 너무 노골적으로 떠들어댄 신참 부총리(최경환)의 미숙함이 ‘외압에 떠밀린 듯한 인하’ 모양새를 만들어 낸 것은 아쉬운 대목이다. 문홍철 동부증권 연구원은 “이 총재가 이런저런 명분을 갖다 댔지만 결국 인하 근거로 심리를 든 것은 (펀더멘털 요인이 아닌) 정치적인 인하임을 자인한 셈”이라고 지적했다. 문제는 인하 효과다. 금리 인하에 반대하는 진영은 물론 찬성하는 진영조차도 그 효과에 대해서는 자신하지 못한다. 이재우 BoA메릴린치 수석이코노미스트는 “금리 인하가 경제주체들의 심리에는 어느 정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겠지만 소비나 투자까지 살려 내기는 힘들 것”이라면서 “한은이 추가 금리 인하에 나서야 할 상황이 올 수도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수 견해인 ‘상저하고’(上低下高, 상반기보다 하반기 경기가 더 호전) 관측이 빗나갈 수도 있다는 경고다. 1024조원을 넘어선 가계빚도 큰 부담이다. 이 총재는 “금리 인하가 가계부채를 늘릴 것은 분명하지만 지금의 주택 경기나 인구구조 변화 등에 비춰 볼 때 증가 규모가 크게 우려할 상황은 아니다”라고 진단했다. 하지만 가처분 소득 대비 가계부채 비율은 계속 오르는 추세(2012년 159.3%→2013년 160.7%)다. 한은도 금융안정보고서를 통해 고령자나 자영업자 부채가 우리 경제를 위협할 수 있다고 수차례 경고해 왔다. 유종일 한국개발연구원(KDI) 교수는 “정책 공조 측면에서 금리 인하가 불가피했다고 보이지만 주택담보인정비율(LTV) 완화 등과 맞물리면 가계부채 문제가 큰 부메랑이 될 수 있는 만큼 면밀한 추적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안미현 기자 hyun@seoul.co.kr
  • 늦은 밤 길가에서 성관계 맺는 엽기 커플 포착

    늦은 밤 길가에서 성관계 맺는 엽기 커플 포착

    늦은 밤 길가에서 성관계를 맺는 엽기적인 커플의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14일 영국 메트로는 최근 영국 케임브리지샤이어 케임브리지의 앵글리아 러스키대학의 법학과 학생 크리스찬 그레이(20)가 늦은 밤 자신의 집 앞 거리에서 성관계를 갖는 커플의 모습을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늦은 밤인 오전 1시, 이상한 신음에 밖을 확인한 그는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자신의 집 건너편 주택 화단 앞에서 한 커플이 성관계를 맺고 있었던 것이다. 눈앞에 펼쳐진 진풍경(?)에 밖으로 나온 그가 휴대전화 카메라로 촬영을 시작한다. 그가 촬영한 영상에는 성관계를 마친 커플이 옷을 챙겨 입는 모습이 담겨 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커플이 촬영하는 그레이를 발견했을 때다. 남성은 손가락으로 그레이를 향해 ‘V’자 그리며 남성의 행동에 여성이 웃음을 짓는다. 이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충격적인 장면이네요”, “공공질서를 어지럽히는 행위는 강력한 법의 처벌을 받아야 합니다”, “엽기적인 커플이네요” 등 질타의 댓글을 달았다. 사진·영상= STRIKE VIDEOS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오승호의 시시콜콜] 금리 인하, 가계부채 방심 말아야

    [오승호의 시시콜콜] 금리 인하, 가계부채 방심 말아야

    최경환 경제부총리는 가계부채 문제에 대해 좀 색다른 진단을 한다. 가계부채의 총량보다는 질(質)을 중시한다. 가처분소득 대비 가계부채 비율은 10년 전인 2004년 103%였으나 지금은 160%를 웃돈다. 최 부총리는 이에 대해 ‘분모’ 즉 가처분소득이 늘어나면 된다는 시각이다. 가계 소득이 증가하면 부채비율은 낮아지기에 부채 총량이 늘어나는 것 자체만 놓고 지레 겁먹을 필요는 없다고 판단하는 듯하다. 부동산 폭등 시기인 2002년과 2005년에 각각 도입한 주택담보인정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을 완화한 것에 대해서도 저축은행 등의 2금융권에서 이자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은행으로 대출 갈아타기를 하면 부채의 질은 좋아진다고 밝힌 바 있다. 최 부총리는 그의 색깔을 확실히 입힌 정책으로 주택시장의 낡은 규제를 혁파해야 한다면서 LTV·DTI에 손댄 것을 꼽는다. 한국은행은 어제 금융통화위원회를 열어 기준금리를 연 2.50%에서 2.25%로 낮췄다. 14개월 동안 꿈쩍 않던 한은이 최경환 경제팀의 경기 부양에 금리 인하로 화답한 셈이다. 일단 정부와 한은의 정책 공조는 찰떡궁합이라는 평가가 나올 만하다. 가계부채에 대한 이주열 한은 총재의 시각은 최 부총리와 닮은꼴이다. 이 총재는 금통위 이후 기자설명회에서 “금리 인하로 가계부채는 분명히 늘어나겠지만 소득 증가 규모와 함께 봐야 한다”면서 “가계부채가 소득 증가 규모 이내로만 늘어나면 크게 우려할 상황이 아니다”고 밝혔다. LTV·DTI 규제 완화 영향으로 주택경기가 살아나 소득이 늘어나면 소득 증대 이내로 가계부채를 관리하면 된다는 진단이다. 기준금리를 동결한 지난 7월 금통위에선 한명만 인하를 주장한 반면 어제 금통위에서는 거꾸로 한명만 동결을 주장한 것은 이채롭다. 소비심리 회복을 겨냥한 금리 인하는 최 부총리가 밝힌 ‘지도에도 없는 길’과 같은 공격적 조치는 아니지만 가계부채 문제를 과소평가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 의도대로 주택경기가 살아나고 가계소득이 늘어날지는 지켜봐야 한다. 3월 말 1024조 8000억원인 가계부채는 우리 경제의 최대 뇌관인 건 분명하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지난 4월 ‘2013연례보고서’에서 한국 경제의 내부 악재로 가계부채를 꼽으면서 가계부채 부담이 크다 보니 내수가 약하다고 진단한 바 있다. 소득이 늘어나면 가계부채 문제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시각은 위험성을 동반한다. 가계소득 증대책과 함께 가계부채 구조조정에 더욱 박차를 가해야 한다. 논설위원 osh@seoul.co.kr
  • “경제 살아난다” 기대심리 높여… 서민 체감온도 올리기 과제로

    “경제 살아난다” 기대심리 높여… 서민 체감온도 올리기 과제로

    최경환 경제팀이 16일 출항 한 달을 맞는다. 최경환 호가 출항 직후부터 확장적 재정정책과 각종 규제 완화 방안을 내놓으면서 ‘경제가 되살아난다’는 기대심리는 확실히 높여 놓은 것으로 평가받는다. 그러나 경기 회복의 과실이 서민·중산층에게 되돌려지는 성과가 가시화되지 않으면 ‘최경환 효과’가 제한적일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기업이 투자를 단행할 수 있는 신성장동력 제시도 과제로 손꼽힌다. 14일 기획재정부 등 정부 부처에 따르면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6월 13일 내정된 뒤 한 달여 만인 지난달 16일 취임하자마자 기존의 균형재정 기조 대신 확장적 재정정책을 바탕으로 한 강력한 부양책을 쏟아냈다. 지난달 24일 새 경제팀의 경제정책 방향에서 올해 경제성장률을 종전 4.1%(신기준)에서 3.7%로 하향 조정하고, 내수 진작을 위해 기금 등 재정보강과 정책금융을 통해 40조원가량을 투입하겠다는 방침을 내놨다. 주택담보대출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을 각각 70%와 60%로 단일화는 방안도 밝혔다. 지난 6일에는 세법개정안을 통해 가계소득 증대를 위한 근로소득 증대세제, 배당소득 증대세제, 기업소득 환류세제 등 이른바 ‘3대 패키지’를 발표했다. 이어 지난 12일에는 ‘유망서비스업 육성방안’을 통해 관광, 의료, 금융 등 서비스업을 키워 내수를 살리고 일자리를 만들겠다는 전략을 내놨다. 최 부총리는 한은과의 ‘교감’을 통해 재정뿐 아니라 통화의 확장적인 정책도 유도했다. 그 결과 한은은 이날 기준금리를 종전 연 2.50%에서 2.25%로 인하하면서 최 부총리에게 ‘날개’를 달아줬다. 최 부총리 취임 이후 시장도 회복의 기미를 보이고 있다. 지난달 14일 1993.88을 기록하던 코스피는 한 달 사이에 박스권 상단으로 여겨지던 2060선을 넘어서며 이날 2063.22까지 올라섰다. 최 부총리 내정 직전인 올해 6월 1주차 시세 기준으로 627조 3488억원이던 서울 아파트 시가총액은 이번달 1주차 기준 631조 3389억원으로 두 달 만에 4조원 가까이 치솟았다. 전문가들 역시 최 부총리가 세월호 참사 등으로 위축됐던 경제 주체들의 심리를 긍정적으로 바꿔놓은 데 대해 높게 평가하는 분위기다. 임희정 현대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최경환 경제팀은 규제 완화 등 수요 진작책으로 경제 주체들의 기대 심리를 높이고, 내수 부진이 성장과 고용을 다시 위축시키는 악순환을 끊는 데 일단 성공했다”고 말했다. 김정식 연세대 경제학과 교수도 “LTV 등 대출규제 완화로 부동산 시장의 활성화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감을 살렸고, 실제로 부동산 거래가 늘고 있는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앞으로는 최경환 경제팀이 서민·중산층의 주머니가 두둑해지는 데 주력해야 한다는 주문도 나온다. 이한영 중앙대 경제학과 교수는 “고소득층의 소득 증대가 중산층 이하 계층까지 퍼진다는 ‘낙수효과’가 사라진 상태인 만큼, 실제로 서민·중산층의 주머니를 두툼하게 만들어 주지 않으면 내수 등 경제가 되살아나기 어려울 것”이라고 조언했다. 김 교수는 “기업이 활발하게 투자에 나설 수 있도록 미래성장 비전을 제시하는 게 앞으로의 과제”라고 덧붙였다. 세종 이두걸 기자 douzirl@seoul.co.kr 세종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경제 살아난다” 기대심리 높여… 서민 체감온도 올리기 과제로

    “경제 살아난다” 기대심리 높여… 서민 체감온도 올리기 과제로

    최경환 경제팀이 16일 출항 한 달을 맞는다. 최경환 호가 출항 직후부터 확장적 재정정책과 각종 규제 완화 방안을 내놓으면서 ‘경제가 되살아난다’는 기대심리는 확실히 높여 놓은 것으로 평가받는다. 그러나 경기 회복의 과실이 서민·중산층에게 되돌려지는 성과가 가시화되지 않으면 ‘최경환 효과’가 제한적일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기업이 투자를 단행할 수 있는 신성장동력 제시도 과제로 손꼽힌다. 14일 기획재정부 등 정부 부처에 따르면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6월 13일 내정된 뒤 한 달여 만인 지난달 16일 취임하자마자 기존의 균형재정 기조 대신 확장적 재정정책을 바탕으로 한 강력한 부양책을 쏟아냈다. 지난달 24일 새 경제팀의 경제정책 방향에서 올해 경제성장률을 종전 4.1%(신기준)에서 3.7%로 하향 조정하고, 내수 진작을 위해 기금 등 재정보강과 정책금융을 통해 40조원가량을 투입하겠다는 방침을 내놨다. 주택담보대출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을 각각 70%와 60%로 단일화는 방안도 밝혔다. 지난 6일에는 세법개정안을 통해 가계소득 증대를 위한 근로소득 증대세제, 배당소득 증대세제, 기업소득 환류세제 등 이른바 ‘3대 패키지’를 발표했다. 이어 지난 12일에는 ‘유망서비스업 육성방안’을 통해 관광, 의료, 금융 등 서비스업을 키워 내수를 살리고 일자리를 만들겠다는 전략을 내놨다. 최 부총리는 한은과의 ‘교감’을 통해 재정뿐 아니라 통화의 확장적인 정책도 유도했다. 그 결과 한은은 이날 기준금리를 종전 연 2.50%에서 2.25%로 인하하면서 최 부총리에게 ‘날개’를 달아줬다. 최 부총리 취임 이후 시장도 회복의 기미를 보이고 있다. 지난달 14일 1993.88을 기록하던 코스피는 한 달 사이에 박스권 상단으로 여겨지던 2060선을 넘어서며 이날 2063.22까지 올라섰다. 최 부총리 내정 직전인 올해 6월 1주차 시세 기준으로 627조 3488억원이던 서울 아파트 시가총액은 이번달 1주차 기준 631조 3389억원으로 두 달 만에 4조원 가까이 치솟았다. 전문가들 역시 최 부총리가 세월호 참사 등으로 위축됐던 경제 주체들의 심리를 긍정적으로 바꿔놓은 데 대해 높게 평가하는 분위기다. 임희정 현대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최경환 경제팀은 규제 완화 등 수요 진작책으로 경제 주체들의 기대 심리를 높이고, 내수 부진이 성장과 고용을 다시 위축시키는 악순환을 끊는 데 일단 성공했다”고 말했다. 김정식 연세대 경제학과 교수도 “LTV 등 대출규제 완화로 부동산 시장의 활성화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감을 살렸고, 실제로 부동산 거래가 늘고 있는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앞으로는 최경환 경제팀이 서민·중산층의 주머니가 두둑해지는 데 주력해야 한다는 주문도 나온다. 이한영 중앙대 경제학과 교수는 “고소득층의 소득 증대가 중산층 이하 계층까지 퍼진다는 ‘낙수효과’가 사라진 상태인 만큼, 실제로 서민·중산층의 주머니를 두툼하게 만들어 주지 않으면 내수 등 경제가 되살아나기 어려울 것”이라고 조언했다. 김 교수는 “기업이 활발하게 투자에 나설 수 있도록 미래성장 비전을 제시하는 게 앞으로의 과제”라고 덧붙였다. 세종 이두걸 기자 douzirl@seoul.co.kr 세종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흉기 든 강도 ‘나가’ 한 마디로 쫓아낸 여성 ‘화제’

    흉기 든 강도 ‘나가’ 한 마디로 쫓아낸 여성 ‘화제’

    영국의 한 상가에 들어온 무장 강도를 말 한마디로 밖으로 쫓아낸 여성이 화제다. 12일 영국 일간 메트로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리버풀 인근 워럴의 한 상가에 흉기를 든 강도가 들어와 점원을 위협하고 금품을 요구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때 한 여성 손님이 강철같은 용기를 내 강도를 밖으로 내보낸 것이다. 카트리나 무니(Katrina Mooney)라는 이름의 이 여성은 자신의 행동에 대해 “강도가 칼을 들고 있는 것을 보았지만, 그저 점원을 보호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했을 뿐”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녀는 “강도에게 ‘나가’라고 말하자 그는 흉기를 흔들며 순순히 상가 밖으로 걸어나갔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현지 경찰은 “다행히 도난당한 것은 없다. 하지만 자칫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도 있는 매우 위험한 상황이었다”며 “현재 CCTV를 토대로 범인을 쫓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현지 경찰은 강도의 범행 장면이 촬영된 25초 분량의 영상을 공개하며, 영상 속 남성을 공개수배 했다. 사지·영상=Rbieb News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주택시장도 ‘최경환 효과’…7월 거래량 전월비 5%↑

    주택거래량이 증가하고 주택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등 주택시장이 ‘최경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주택거래량이 7만 6850건으로 6월보다 5.1%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4월 이후 감소세로 돌아선 뒤 새 경제팀 구성과 주택시장 규제완화 방침이 발표되면서 다시 반전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주택시장의 바로미터라고 할 수 있는 서울 강남권(강남·서초·송파구) 주택거래량은 10.8%나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3만 2730건으로 6.6% 증가하고 지방은 4만 4120건으로 4.0% 늘어났다. 지난해 같은 달의 주택거래량과 비교하면 무려 94.0%나 증가했다. 그러나 지난해에는 6월 말 취득세 감면혜택 종료 이후 7월에 거래가 급감하는 기저효과가 발생, 짧은 기간 단순 비교는 무리가 따른다는 지적이다. 정부가 주택담보인정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을 완화하기로 결정한 이후 주택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산업연구원은 이달 전국의 주택사업환경지수(HBSI)가 지난달보다 34.2포인트 상승한 124.8을 기록, 5개월 만에 반등했다고 밝혔다. HBSI가 기준값 100을 초과하면 주택경기가 좋아질 것이라고 응답한 업체가 많다는 뜻이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명량’ 경쟁작 제치고 1200만 관객 돌파

    ‘명량’ 경쟁작 제치고 1200만 관객 돌파

    영화 ‘명량’이 개봉 15일 만에 1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3일 영화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오후 4시 30분(배급사 기준) 누적관객 120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는 33일 만에 1200만 관객을 돌파한 ‘괴물’과 ‘도둑들’ 보다 두 배이상 앞선 기록이다. ‘명량’은 1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상망을 비롯해 주요 예매사이트에서 ‘해적: 바다로 간 산적’, ‘해무’ 등 주요 경쟁작들을 제치고 3주 연속 예매율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세계 역사에서 꾸준히 회자될 만큼 위대한 전쟁으로 손꼽히는 명량대첩을 소재로 한 영화 ‘명량’은, 여러 악재가 복합적으로 뒤섞여 있는 최악의 상황에서 스러져 가는 조선 수군들을 이끌고 전장으로 나가야 했던 성웅 이순신의 깊은 고뇌를 묵직하게 그려내고 있다. 또한 스펙터클한 전투 안에 숨어있는 작은 영웅들까지 담아낸 점 또한 많은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하며 거센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사진·영상=CJ엔터테인먼트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브라질서 40대 남성 친구가 실수로 쏜 총에 결국 사망 ‘충격’

    브라질서 40대 남성 친구가 실수로 쏜 총에 결국 사망 ‘충격’

    브라질의 한 남성이 실수로 자신의 친구를 총으로 쏴 사망케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은 브라질 상파울루 과루자 해변에서 발생했으며, 사고 현장 인근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에 당시 상황이 고스란히 녹화 됐다. 현지 경찰에 의해 공개된 해당 영상에는 소음기가 장착된 총으로 친구를 쏴 사망에 이르게 하는 충격적인 장면이 담겨있다. 경찰에 따르면 총을 발사한 남성의 신원은 ‘로드리고 드 모우라 올리베리아’(36)로 현재 체포된 상태다. 또한 브라질 공공 안전부에서는 이 남성이 상파울루 지역 최대 범죄조직인 ‘제1도시군사령부(PCC)’에 소속된 인물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경찰은 이번 총격 사고가 단순 실수인지 아니면 고의적인 것인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CCTV 영상으로 미루어볼 때 실수로 총을 쏜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피해자는 40세의 ‘마르코 안토니오 네머다’라는 이름을 가진 남성으로 알려졌다. 사진·영상=kanald xml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인도서 포착된 황당한 소도둑 ‘이쯤이야 뭐!’

    인도서 포착된 황당한 소도둑 ‘이쯤이야 뭐!’

    승용차로 소를 훔치는 도둑이 포착됐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했을까. 최근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리크에 올라온 인도에서 발생한 ‘소도둑’ 영상을 보면 누구나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든다. 인도 남부 카르나타카주 망갈로르의 한 주택가에서 포착된 해당 영상을 보면 소 한 마리를 발견한 운전자가 차량을 후진하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해당 운전자는 한 건물 앞에 차를 세우고 내린 후 소를 향해 손짓해 유인한다. 곧이어 주위 눈치를 살피던 남성은 소가 자신의 차량으로 접근하자 뒷좌석 문을 열고 호시탐탐 납치할 기회를 엿본다. 드디어 소의 방향이 뒷좌석 안쪽으로 향하자, 이 남성은 마치 마술을 부리듯 순식간에 차량 안쪽으로 소를 밀어 넣는다. 해당 영상을 본 대부분 네티즌들은 “어떻게 저게 가능하지?”라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인도는 소를 신성시하기 때문에 우유를 생산하지 못하게 되면 길거리에 풀어 자연사하도록 내버려둔다. 최근 이런 소들을 납치·불법 도축해 시중에 팔고 있는 양상이 이어지며, 관계 당국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사진·영상=Futli Tv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숨 좀 쉬어 봐’ 물고기 살리려는 견공 ‘화제’

    ‘숨 좀 쉬어 봐’ 물고기 살리려는 견공 ‘화제’

    물고기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견공 영상이 화제다. 12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공개된 40초 길이의 영상은 태국의 펫차부리에서 촬영된 것으로, 개 한 마리가 콘크리트 바닥에 놓여있는 물고기들을 살리려는 듯 온 힘을 다해 물을 뿌린다. 이어 자신의 코로 물고기를 톡톡 건드려가며 살았는지를 확인한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재미있으면서도 감동적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 영상은 라이브리크에 공개된 지 하루만에 11만이 넘는 조회수는 물론, 750개가 넘는 댓글이 달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영상=Ertuğrul Hayta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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