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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00m 상공서 그네타기 ‘아찔’

    1500m 상공서 그네타기 ‘아찔’

    미국의 한 남성이 5000피트(1542미터) 상공에서 그네를 타는 묘기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27일 야후뉴스와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지난 7월 미국 애리조나주 엘로이 상공에서 베사 론티(Vesa Ronty)라는 이름을 가진 남성이 아찔한 도전에 나섰다. 베사는 당시 자신의 친구들과 함께 열기구를 타고 5000피트 상공으로 올라갔다. 목표 지점에 도달한 이들은 열기구와 연결된 로프 사다리를 아래로 내린다. 잠시 후 로프 사다리를 타고 아래로 내려간 베사. 그는 사다리 끝에 걸터앉아 그네를 탄다. 조금씩 반동을 주면서 점차 회전의 폭을 크게 하는 모습이 그야말로 아찔함을 더한다. 그네를 타던 남성은 잠시후 반동에 의해 로프 사다리에서 뛰어 내려 낙하산을 타고 지상에 무사히 착지한다. 영상을 접한 대부분의 누리꾼들은 “보기만 해도 간담이 서늘하다”면서도 “사고가 날까 조마조마한 너무 위험하고 무모한 도전”이라며 우려의 목소리도 쏟아냈다. 사진·영상=Movies14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영등포 최초, 대림산업 고급 아파트 브랜드가 온다 ‘아크로타워 스퀘어’

    영등포 최초, 대림산업 고급 아파트 브랜드가 온다 ‘아크로타워 스퀘어’

    경기 침체로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 위주로 재편됨에 따라 화려함은 덜어내고 실속을 강조한 아파트가 ‘대세’를 이뤄왔다. 하지만 올해 들어 주택 거래량이 증가하고 수도권의 미분양이 빠르게 감소하고 최근에는 LTV, DTI 규제완화 등의 정책까지 더해져 부동산 시장은 더욱 가파르게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이렇게 시장 분위기가 호조세를 보이자 자연스럽게 수요자들의 고급 주택에 대한 니즈 역시 동반 상승하고 있다. 이에 발빠른 건설사들은 실속만을 강조하는 데에 그치지 않고, 실속과 고급화를 동시에 노린 투트랙(two-track) 전략을 통해 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 중에서도 대림산업은 지난 1998년 ‘e편한세상’의 상위 격인 고급아파트 브랜드 ‘아크로(ACRO)’를 론칭함으로써 고급 주택의 수요층에게 꾸준히 어필해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반포동 한신1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아크로리버 파크’, 논현동 경복아파트를 재건축한 ‘아크로힐스 논현’ 등이 높은 경쟁률로 청약 마감돼 강남 지역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한 바 있다. 강남지역에서의 연이은 성공에 이어 오는 9월 중순에는 영등포구에서도 ‘아크로’ 아파트의 공급이예정돼 있다. 대림산업은 영등포구 국회대로52가길 4-1일대에서 주상복합 아파트 ‘아크로타워 스퀘어’의 분양에 나선다. 고급 브랜드 ‘ACRO’의 가치에 어울리는 명품입지와 상품성 등을 내세워 영등포구뿐 아니라 서울 전역의 수요자들을 끌어모을 전망이다. -e편한세상을 넘는 최고급 브랜드 ‘아크로(ACRO)’ 아크로(ACRO)는 기존 e편한세상 아파트와는 차별화되는 새로운 프리미엄 브랜드다. 이 브랜드는75년 역사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한 대림산업의 최고급 브랜드로 실제로 ‘도곡아크로빌’ ‘서초아크로비스타’ ‘반포아크로리버파크’ 등의 단지들은 지역 내에서 랜드마크격 주거지로 꼽히고 있다. 아크로(ACRO)는 가장 높은/넓은 이라는 의미로 건물용도,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서브네임을 조합해 사용한다. 최고급 아파트와 주상복합에는 HILLS, RIVER, VILL, TOWER의 서브네임이 붙고, 오피스텔은 TEL이 붙어 아크로텔(ACROTELL)로 적용한다. 대림산업의 아크로(ACRO)브랜드는 단순 주거공간을 넘어선 최적화된 주거환경을 제공하면서 특별함과 고급스러움의 욕구를 실현시켜주고 있다. ‘아크로타워 스퀘어’ 역시 최상의 품격에 가장 편안한 주거공간의 가치를 더한 대림산업의 프리미엄 브랜드답게 주거쾌적성과 고급화를 극대화 한다는 계획이다. -조망권도 관람 시대..대림산업, ‘SKY홍보관’으로 마케팅도 차별화 ‘아크로타워 스퀘어’는 남동·남서향 위주의 7개 동으로 구성돼 최고급 아파트의 필수 요소로 꼽히는 고층 파노라마 조망권이 확보된다. 주로 국회의사당이나 여의도의 고급빌딩숲을 내려다 볼 수 있으며 일부 층에서는 명품 한강조망도 가능해 미래가치가 더욱 뛰어나다. 특히 각 동에는 전망대격인 주민 휴게시설로 ‘Private Sky Garden’을 조성해 입주민들에게 탁 트인 시야를 제공한다. 조망권 극대화를 위해 발코니에는 시야를 가리는 난간이 없는 입면분할창호를 적용하는 특화설계도 도입된다. 대림산업은 단지에서 누릴 수 있는 여의도 도심과 한강의 명품조망권을 입주 전에 수요자들이 감상할 수 있도록 ‘SKY홍보관’을 사업지 인근 ‘메리어트파크센터‘에 마련해 관람기회를 제공하며 적극적인 스킨쉽 마케팅으로 차별화에 나서고 있다. ‘SKY홍보관’은 홈페이지, 전화 예약 등을 통해 방문객에게 공개되며 ‘아크로타워 스퀘어’ 조망권의 간접체험과 함께 자세한 분양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아크로타워 스퀘어’ 관련 자료는 홈페이지(www.daelim-ap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단지는 지하 3층 지상 29~35층, 총 7개동으로 이루어지며, 총 1,221가구 중 655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일반분양은 전용면적 기준 59~142㎡의 11가지 주택형으로 구성되며 입주는 2017년 8월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선진국은 감소하는데… 한국 가계부채 매년 8% 급증

    선진국은 감소하는데… 한국 가계부채 매년 8% 급증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선진국들이 가계부채 축소에 나서는 동안 한국만 나 홀로 매년 8% 넘게 꾸준히 가계부채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정부의 주택담보대출 규제 완화와 금리 인하 효과로 가계부채가 급팽창할 기미마저 보이고 있다. 31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국은행이 집계한 국내 가계부채(가계신용) 잔액은 2008년 723조 5000억원에서 지난해 말 1021조 4000억원으로 매년 평균 8.7%씩 증가했다. 이 기간 동안 대다수 선진국은 가계부채 증가율이 낮아지거나 오히려 감소했다. 2008년 말 13조 8000억 달러였던 미국의 가계부채는 금융위기 이후 매년 0.7% 줄어 지난해 말 13조 3000억 달러로 감소했다. 일본도 325조 4000억엔에서 311조 1000억엔으로 매년 1.1%씩 줄었다. 임진 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은 “선진국들은 기존 가계대출이 파산과 청산으로 줄었지만 한국은 금융위기 이후 계속 늘어 리스크가 커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여기에 최근 정부가 경제활성화를 위해 담보인정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을 완화하고 기준금리 인하에 나서면서 가계부채 급증에 대한 우려까지 나오고 있다. 국민·우리·신한·하나·농협·기업·외환 등 7개 주요 은행 주택대출 잔액은 7월 말 297조 7000억원에서 지난 28일 301조 5000억원으로 늘었다. 한 달 만에 3조 8000억원(1.3%)이 증가한 것으로 연간으로 환산하면 15.6%에 달한다. 이유미 기자 yium@seoul.co.kr
  • 거래 늘고 가격 오르고… 주택시장 규제완화 약발 받네

    거래 늘고 가격 오르고… 주택시장 규제완화 약발 받네

    3월 이후 집값 오름세가 최고치를 기록했다. 서울지역 월별 주택거래량 기록 역시 5년 만에 경신됐다. 주택시장이 살아날 기미를 보이고 있다. 거래가 늘고 가격도 오르는 추세다. 특히 주택시장 흐름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서울 강남권 아파트 시장의 회복 움직임이 눈에 띈다. 정부가 주택시장을 옥죄고 있던 규제들을 풀면서 여름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거래량이 부쩍 증가하는 등 주택시장에 온기가 돌기 시작한 것으로 해석된다. 비수기에 거래량이 증가한 것은 정부 대책의 약발이 먹히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1일 발표되는 주택시장 활성화 대책이 이런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 한국감정원은 8월 전국의 주택(아파트·연립·단독 등 포함) 가격이 전달에 비해 0.09% 오르며 12개월 연속 오름세가 이어졌다고 31일 밝혔다. 월별 상승률로는 올해 3월(0.23%) 이후 가장 높은 것이다. 서울 강남·서초·송파·강동구 아파트값 상승이 주도했다. 수도권(0.08%)은 4개월 연속 하락 후 이달 들어 상승세로 전환했고 지방도 전달에 비해 0.10% 올랐다. 이에 따라 12개월 연속 전국 아파트값은 상승세를 이어갔다. 내수활성화를 목표로 한 새 경제팀의 부동산 규제 완화로 서울 강남권 재건축 단지부터 일반 아파트까지 매수 문의가 늘고 있다. 감정원은 “이달에는 정부의 규제완화 정책과 가을 이사철까지 겹치면서 거래량과 가격 모두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총부채상환비율(DTI), 주택담보대출비율(LTV) 등의 금융규제 완화와 재건축 안전진단 규제 완화 방침은 서울 강남권의 비싼 아파트, 특히 재건축 대상 아파트의 가격을 움직이기에 충분했다. 강남권에는 6억원 초과 고가 아파트와 재건축 단지가 밀집해 있다. 수도권 6억원 이하 아파트는 LTV가 종전 60%에서 70%로 10% 포인트 늘었지만 6억원 초과 주택의 경우 50%에서 70%로 20% 포인트 확대됐다. 강남구 개포동 재건축 대상 아파트는 7월 이후 3000만~4000만원 올랐다. 서초동 소형 재건축 대상 아파트 역시 비슷한 가격 상승세를 이어 가고 있다. 올해 서울 지역 아파트 거래량은 주요 주택정책이 발표될 때마다 오르막 내리막을 이어 갔다. 3월에는 9424건까지 증가했지만 2월 말 임대차시장 선진화 방안 발표 이후 투자심리가 가라앉으면서 4월부터는 급감했다. 7~8월 비수기로 이어지면서 주택거래가 깊은 침체에 빠져들 뻔했지만 새 경제팀의 주택시장 활성화 대책으로 반전됐고 급기야 최근 5년 이래 월별 최고 거래량을 기록했다. 더욱이 가을 이사철로 들어서 아파트값 상승과 거래 증가에 대한 기대감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1일 정부가 재건축 규제 완화와 청약제도 개선 등을 포함하는 주택시장 대책을 내놓으면 시장 분위기는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거래 증가는 주택담보대출 증가가 증명했다. 7월에만 주택담보대출이 2조 7000억원 늘었다.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대출이 증가했다는 것은 정부의 주택시장 규제완화 조치가 주택거래 증가로 이어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8월 통계가 나오면 대출 증가가 눈에 띄게 증가했음을 알 수 있다. 가을 신규 분양 아파트 공급도 봇물을 이룰 전망이다. 9~11월 분양 예정인 아파트가 전국 122곳, 9만 5392가구나 된다. 지난해보다 20% 정도 늘어난 물량이다. 건설업체들이 한껏 달아오른 청약 열기를 놓치지 않고 분양을 서두르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청약가점제 개선과 주택 보유 수에 따른 감점제 폐지 등 청약제도 개편이 발표되면 다주택자의 신규 분양 시장 진입 장벽을 낮춰 청약 열기가 한층 뜨거워질 가능성도 크다. 함영진 부동산114 리서치센터장은 “금융규제 완화 등으로 주택시장 분위기가 반전됐다”며 “정부가 재개발·재건축사업 활성화 방안 등 추가 규제 완화책을 내놓으면 가을 이사철과 맞물려 주택시장이 살아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페넌트 아내, 비키니 입고 ‘얼음물 샤워’

    페넌트 아내, 비키니 입고 ‘얼음물 샤워’

    스토크 시티의 미디필더 저메인 페넌트(31)의 아내이자 영국에서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앨리스 굿윈의 아이스버킷챌린지 인증 영상이 화제다. 28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앨리스 굿윈이 비키니를 입고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도전했다며 그의 인tm타그램에 게재한 사진과 함께 영상을 소개했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비키니를 입은 굿윈이 얼음물을 뒤집어쓰고는 방방 뛰며 소리친다. 그녀는 자신의 다음 주자로 남편인 페넌트를 지목해 눈길을 끌었다. 페넌트는 지난 1월 스토크 시티와 계약이 해지된 뒤 아직 새로운 행선지를 찾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아이스버킷챌린지는 루게릭병(ALS) 환자를 위한 모금 활동의 일환으로 미국 ALS협회의 제안으로 시작된 캠페인이다. 지명된 사람은 얼음물을 뒤집어쓰거나 100달러를 기부한 후 세 명의 다음 주자를 지목하게 된다. 사진·영상=Real Views, Alice Goodwin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이게 나야?’ 고양이 거울에 비친 모습에 ‘얼음’

    ‘이게 나야?’ 고양이 거울에 비친 모습에 ‘얼음’

    거울을 통해 자신의 모습을 처음 접한 고양이의 반응이 담긴 영상이 화제다.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올라온 해당 영상을 보면 아이의 아빠로 보이는 남성이 아기가 침대를 잡고 일어서는 모습을 촬영하고 있다. 아이를 촬영하던 도중 그가 카메라를 옆으로 돌리면 고양이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아이를 보고 있던 이 고양이가 문득 고개를 돌려 옆에 있는 거울을 쳐다보는데, 자신의 모습을 보는 순간 얼음이 된 듯 휘둥그레진 두 눈으로 경직된 모습이 보는 이들의웃음을 자아낸다. 이 영상은 지난 26일 공개된 이래 현재 27만의 조회수와 1400개가 넘는 추천을 받으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영상=ignoramusky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브라질서 시위대 태운 차량 전복사고 ‘아찔’

    브라질서 시위대 태운 차량 전복사고 ‘아찔’

    브라질에서 시위대를 태운 차량이 전복되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28일 영국의 동영상 공유 사이트 라이브리크에는 사고 당시 촬영된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은 인근에 있던 한 시민이 촬영한 것으로 사고 순간이 기록되어 있다. 영상을 보면 화물차를 개조해 만든 차량의 화물칸 상단부에 많은 인원이 탑승하고 있는 상황으로 보기에 상당히 위태로워 보인다. 또한 해당 차량은 이미 중심을 잃고 한쪽으로 기울어진 채 이동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잠시 뒤 차량이 코너를 도는 순간 중심을 잃고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한다. 이어 사일렌 소리와 함께 사람들의 비명소리가 들리며 일대는 아수라장으로 변한다. 이 사고로 68명이 부상을 당하고 2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영상=sOs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1분 만에 파인애플 깔끔하게 손질하는 법!

    1분 만에 파인애플 깔끔하게 손질하는 법!

    단 1분 만에 파인애플을 손질해 과육만 비닐봉지에 담아내는 ‘파인애플 손질의 달인’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과일 시장의 천국이라 불리는 필리핀 ‘방케로한 재래시장(Bankerohan market)’의 한 파인애플 가판대. 손님이 파인애플을 구입하자 상인은 여러 파인애플 중 하나를 집어 들더니 과도로 파인애플을 깎기 시작한다. 그런데 이 상인의 파인애플 손질은 좀 독특하다. 상인은 파인애플 아랫단을 베어내더니 칼을 안쪽에서 둥그렇게 돌려 깎는다. 그다음 파인애플의 윗단을 베어내고 과육을 조각내더니 파인애플의 심지만 뽑아낸다. 상인은 파인애플을 가로로 뉘어 칼집을 낸 다음 비닐봉지에 파인애플을 털어낸다. 그러자 깔끔하게 잘린 파인애플의 과육만 봉지에 담긴다. 그는 비닐봉지를 묶으며 뿌듯한 듯 미소를 지어 보인다. 한편, 해당 영상은 지난 26일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 게시된 이후 130만 건 이상의 매우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칼솜씨 정말 놀랍다”, “따라하면 저렇게 깎을 수 있나?”라는 등의 댓글을 남기며 1분 만에 파인애플을 깎는 상인의 현란한 칼솜씨에 감탄하고 있다. 사진·영상=Barack Putin Osama/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제발 꿈이 아니길!’ 미녀들에 파묻혀 보드 타는 남성 영상 화제

    ‘제발 꿈이 아니길!’ 미녀들에 파묻혀 보드 타는 남성 영상 화제

    누구나 한 번쯤 이게 꿈이 아니길 바라는 순간이라거나 설령 꿈일지라도 깨지 않기를 바라는 순간이 있다. 최근 모든 남성들의 공감을 살만한 영상이 제작돼 화제다. 이 영상은 지난 26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게재된 영상으로 영상 속 주인공은 프로스케이터 엘리 리드(Eli Reed)라는 남성이다. 3분 20여초 길이로 제작된 영상을 보면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뉴욕의 도심을 누비던 엘리가 바닥에 넘어진 후 정신을 잃는다. 그 후 앨리가 눈을 뜬 곳은 플레이보이 미녀들이 가득한 대저택. 이후 말끔한 정장으로 갈아 입은 엘리는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대저택 곳곳을 누비기 시작한다. 세계의 미녀들 사이에 유일한 청일점인 엘리는 그녀들을 장애물 삼아 뛰어 넘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그러나 이 달콤함도 잠시 곧 현실로 돌아온 엘리는 조금 전 상황이 꿈이라는 것이 믿어지지 않는다는 듯 황망해 하는 얼굴로 영상은 끝난다. 이 영상은 유명 스케이트보드 업체의 후원으로 제작된 것으로, 카일 콜린스, 애슐리 도리스, 칼리 로렌 플레이보이 모델들이 대거 참여했다. 사진·영상=Playboy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LTV∙DTI 규제 완화에 ‘개봉 푸르지오’ 이목 집중

    LTV∙DTI 규제 완화에 ‘개봉 푸르지오’ 이목 집중

    지난 1일 최경환 새 경제팀이 부동산 경기 활성화 대책으로 부동산 규제의 마지막 빗장인 DTI∙LTV 규제 완화 적용됨에 따라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6억원 짜리 집을 구입한다고 가정 할 때 과거에는 60%가 적용돼 2억 4천만원의 자금이 있어야 하지만 이달부터는 70%로 상향돼 1억 8천만원만 갖고 있어도 구입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전국 중개업소에는 매수 문의가 늘고 있고 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에 신규분양 아파트보다 혜택이 많은 미분양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실제 서울시 부동산 정보광장에 따르면 담보인정비율(LTV), 총부채상환비율(DTI) 완화 이후 이달 1주일(1~7일)간 하루 평균 아파트 거래량은 156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01건)보다 54%나 늘었다. 혜택 많은 미분양 아파트도 인기가 높다. 대우건설이 구로구 개봉동에 분양 중인 ‘개봉 푸르지오’ 아파트는 이달부터 하루 평균 수백여통의 문의전화가 오며 계약이 속속 이뤄지고 있다. ‘개봉 푸르지오’ 분양 관계자는 “현재 119㎡의 경우 최초 분양가 대비 최대 1억2천만원대를 할인해 6억원 이하로 분양가를 낮추고 계약할 경우 취득세 1% 혜택과 계약금 정액제로 부담을 완화해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았던 상황”이라며 “LTVㆍDTI가 완화되자 구입을 갈등하던 수요자들이 몰려들어 문의전화가 크게 늘고 있으며 속속 계약으로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업계관계자는 “LTVㆍDTI 완화에 지난 14일 금통위가 기준금리를 2.25%로 내리며 이자부담까지 줄어드는 등 내 집 마련의 적기”라며 “특히, 금융혜택이 풍부한 미분양 아파트를 노리면 보다 저렴하게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어 합리적인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 구로구 개봉동에서는 금융혜택이 풍부한 ‘개봉 푸르지오’의 일부 잔여세대가 분양 중 이여서 실 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 2층 ~ 지상25층 10개 동에 총 978가구로 조합원 공급분을 제외한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 59~119㎡ 514가구로 개봉동 일대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입지를 살펴보면 서울 서남부의 대표 주거지역으로 범목동 생활권이다. 지하철 1호선 오류동역과 개봉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단지에 인접한 남부순환로는 경인고속도로 및 강남권과 연결돼 있고 서부 간선도로와도 가까워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자랑한다. 우수한 교육환경도 갖추고 있다. 반경 1km내에 고척초, 개봉중, 고척고 등 초ㆍ중ㆍ고교가 위치해 있으며 목동과 가까워 목동유명학원가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인근에 고척근린공원, 온수공원 등 근린공원이 근접해 쾌적한 생활도 누릴 수 있다. 인근 지역의 개발호재도 눈 여겨 볼만 하다. 구 영등포 교도소 부지에 주거, 문화, 상업, 레저시설이 복합되어 개발되는 ‘네오켤쳐시티’가 2014년 착공 예정이며 국내 최초의 돔 형태 야구장인 ‘고척 돔구장’이 2015년 완공돼 프로야구 경기가 열리게 된다. ‘개봉 푸르지오’ 단지를 살펴보면 남향 위주의 설계로 조망과 채광 및 통풍이 우수하다. 가구별로는 다양한 발코니 형태를 구성해 입면의 다양성을 구현했으며 리모델링이 쉬운 무량판 구조가 설계돼 개별공사 시 자유로운 공간연출이 가능하다. 한편, ‘개봉 푸르지오’의 샘플하우스는 서울시 구로구 개봉동 아파트현장 내에 위치해 있으며 세대를 보기 위해선 미리 사전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1.3m 대형 코브라 물어 죽이는 무서운 꼬마견공

    1.3m 대형 코브라 물어 죽이는 무서운 꼬마견공

    소형 사냥개인 잭 러셀 테리어가 길이 1.3m에 달하는 코브라와 싸워 물어죽이는 영상이 화제다. 지난 2012년 유튜브에 게재된 이 영상은 덩치가 작지만 용맹스런 잭 러셀이 대형 코브라와 대치한 지 2분여만에 코브라를 완전히 제압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잭 러셀은 처음에는 코브라 주위를 빙빙 돌며 매우 조심스럽게 공격 기회를 엿본다. 코브라도 개가 가까이 다가설 때마다 민첩하게 머리를 세우며 위협을 가한다. 하지만 잭 러셀의 민첩함과 용맹성이 한 수 위인 듯 하다. 견공은 잠시 코브라가 다른 곳을 보는 순간 전광석화처럼 몸통을 물어 사정없이 흔들어댄다. 이 한번의 공격에 코브라는 이미 힘을 많이 잃는다. 잭 러셀은 이번엔 코브라의 머리를 물어 강력하게 흔든다. 이후 3차, 4차 공격에 코브라는 결국 몸을 쭉 뻗은 채 죽고 만다. 영상= 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불어난 강물에 휩쓸린 차량서 아이 극적 구조

    불어난 강물에 휩쓸린 차량서 아이 극적 구조

    불어난 물에 휩쓸려 떠내려가던 차량에서 4살 난 아이가 극적으로 구조되는 순간이 찍힌 영상이 화제다. 26일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리크에 올라온 해당 영상은 최근 멕시코 국경지역인 노가레스에서 포착됐다. 50초 길이의 영상은 픽업트럭 한 대가 불어난 물에 떠내려가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픽업트럭 안에는 4살 난 남자 아이가 타고 있다. 두 명의 남성이 아이를 구조하기 차량으로 다가가지만 거친 물살에 접근조차 쉽지 않아 보인다. 자칫 차량이 전복되기라도 한다면 인명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아찔한 상황. 하지만 잠시 후 용감한 한 남성이 픽업트럭 짐칸에 뛰어 오른다. 곧이어 이 남성은 유리창을 발로 차서 깨고 그 틈으로 아이를 무사히 구조해낸다. 아이를 구조한 남성은 페드로 뻬냐라는 이름을 가진 현지 경찰로 알려졌다. 한편 최근 멕시코에서는 폭우가 쏟아져 주택이 파손되거나 도로가 침수되는 등 크고 작은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사진·영상=Unblievabl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셀카 열중 딸 촬영한 아빠의 몰카 인기

    셀카 열중 딸 촬영한 아빠의 몰카 인기

    한 아빠가 셀카에 열중하는 딸의 모습을 몰래 촬영한 영상이 누리꾼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고 영국 메트로가 지난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영상을 보면, 한 소녀가 자동차 뒷좌석에 앉아 셀카를 찍고 있다. 그런데 셀카를 찍는 과정이 좀 남다르다. 소녀는 격렬할 정도로 머리를 흔들어대더니 콧구멍을 벌렁거리고 혀를 날름거리며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지어보인다. 그리고 아빠는 딸의 이런 모습을 몰래 촬영한다. 딸이 훗날 남자친구를 집에 데려오면 보여주기 위해 찍은 이 영상은 아빠의 당초 의도와는 달리 23일 유튜브에 게시된 이후 현재 93만 건의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사진·영상=Rumble Viral/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고공낙하 훈련 중 낙하산 비행기에 걸려 ‘대롱대롱’

    고공낙하 훈련 중 낙하산 비행기에 걸려 ‘대롱대롱’

    고공낙하 훈련을 하던 멕시코 군인의 아찔한 사고 순간이 카메라에 포착됐다고 영국 일간 메트로가 26일 보도했다. 공개된 70여초 분량의 영상에는 3000피드(915미터) 상공에 있는 수송기에서 고공낙하를 하는 대원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대원들은 연이어 침착하게 공중에 뛰어 내리며 훈련에 임하고 있다. 그런데 11번째 주자로 나선 한 대원의 낙하산이 수송기 입구에 아슬아슬하게 걸리면서 그는 상공에 매달리게 된다. 누구도 쉽게 도움을 줄 수 없는 상황. 이 대원은 결국 중심을 잃고 빙글빙글 돌게 되는 것으로 영상이 마무리 된다. 메트로는 해당 영상을 통해서 사고를 당한 대원의 이후 모습을 확인할 수는 없지만, 다행히 그는 무사히 구조됐다고 전했다. 이어 이 대원의 부상정도는 아직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덧붙였다. 사진·영상=CCTVNews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가계빚 1040조… 정부 ‘괜찮다’와 달리 심상찮다

    가계빚 1040조… 정부 ‘괜찮다’와 달리 심상찮다

    가계빚이 1040조원을 넘어섰다. 올 4~6월(2분기) 증가분이 1~3월(1분기)의 4배가 넘는다. 계절적인 요인을 감안하더라도 증가세가 심상찮다. 정부가 이달부터 주택담보인정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을 완화하면서 대출은 더 가파르게 늘어나는 추세다. 가을 이사철과 맞물리면 정부와 한국은행의 장담과는 달리 ‘괜찮지 않은’ 상황이 올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한은이 26일 내놓은 ‘2분기 가계신용 동향’에 따르면 가계빚 잔액은 올 6월 말 현재 1040조원이다. 가계빚은 가계대출과 카드빚 등 판매신용(외상판매)을 합친 것이다. 3월 말과 비교해 15조 1000억원 늘었다. 1분기 증가액(3조 5000억원)의 4.3배다. 1년 전과 비교하면 60조 4000억원(6.2%)이나 늘었다. 지난해 4분기부터 내리 6% 이상 증가율이다. 경제규모가 커지면 빚은 자연히 늘지만 속도가 너무 빠르다. 올 상반기만 놓고 봐도 가계빚 증가세(전년 동기 대비 6.3%)는 경제성장세(3.7%)를 크게 웃돈다. 가계소득증가세(2%대) 보다도 훨씬 높다. 가계빚 가운데 대출은 982조 5000억원, 판매신용은 57조 5000억원이다. 증가분의 거개가 대출에서 생겨났다. 가계대출은 지난 3월 말보다 14조 8000억원 늘었다. 판매신용은 3000억원 증가에 그쳤다. 판매신용이 1분기 마이너스(-1조 3000억원)를 벗어난 것은 소비심리 회복이라는 점에서 긍정적인 측면도 있지만 가계대출이 너무 많이 늘었다. 주범은 은행의 혼합형(고정금리+변동금리) 대출이다. 정부가 제시한 고정금리 대출 비중 목표치(올 연말까지 20%, 6월 말 현재 17.9%)를 맞추기 위해 ‘특판’ 형태로 혼합형 주택담보대출을 경쟁적으로 늘린 것이다. 그 결과 은행권의 가계대출은 1분기 1000억원에서 2분기 8조 3000억원 증가로 수직 상승했다. 이런 추세는 3분기 들어 더 강해지고 있다. 금융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LTV, DTI가 완화된 이달에만 은행권의 주택담보대출은 20일 남짓 동안(1~22일) 3조 9000억원이나 늘었다. 지난해 이맘때 증가분이 2조원이 채 안 됐던 것과 비교하면 배로 증가했다. 금융위는 “비은행권의 주택담보대출은 1000억원밖에 늘지 않았다”면서 “한은의 기준금리 인하와 규제 완화 등으로 2금융권 고금리 대출 수요가 은행권으로 옮겨오고 있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한은도 아직은 가계대출 증가세가 우려할 수준이 아니라고 재차 강조했다. 하지만 금융 당국의 대처가 너무 안이하다는 지적이 적지 않다. 박종규 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가계부채는 쏠림현상이 심해서 지금 당장은 괜찮을지 몰라도 한번 문제가 터지면 걷잡을 수 없이 악화되는 특성이 있다”며 “정부 차원의 통제 복안이 있어야 하는데 과연 그런 액션 플랜이 있는지 의심스럽다”고 우려했다. 정부가 내놓은 ‘가계소득 증대 3대 환류세제’는 효과가 미심쩍다는 지적이다. 한 시중은행 부행장은 “주택담보대출 신규 수요는 LTV, DTI 완화보다 주택경기에 더 민감해 아직은 들썩이고 있지 않지만 생활비나 사업자금 등 생계형 대출이 (LTV, DTI 완화 이후) 많이 나가 가계부채 질의 악화가 걱정된다”면서 “이런 상황에서 주택경기가 살아나면 가계부채 총량도 안심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안미현 기자 hyun@seoul.co.kr
  • ‘원샷 원킬’…몽구스의 가공할 코브라 사냥 순간

    ‘원샷 원킬’…몽구스의 가공할 코브라 사냥 순간

    몽구스의 가공할 용맹성을 보여주는 영상이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서 인기다. 2010년 게재된 이 영상은 현재 6700만 조회수를 넘길 정도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영상은 몽구스가 맹독을 지닌 코브라를 사냥하는 장면을 담고 있다. 영상을 보면 먼저 몽구스 한 마리와 제법 큰 코브라 한 마리가 대치하는 모습이 나온다. 몽구스는 코브라 주위를 빙빙 돌며 공격 기회를 엿본다. 코브라는 몽구스가 가까이 올 때마다 특유의 민첩함으로 공격을 퍼붓는다. 하지만 몽구스의 빠르기가 한 수 위인 듯하다. 코브라의 공격을 가볍게 피하면서 계속 공격 기회를 엿본다. 1분 이상 이런 상태가 계속되는 듯 하더니, 몽구스가 드디어 공격을 개시 한다. 코브라가 잠시 숨을 돌리는 순간, 전광석화처럼 달려들어 코브라 입 부위를 물어버린다. ‘원샷 원킬’이 이런 것이라는 것을 보여주듯, 단 한 번의 공격에 코브라는 힘을 잃은 듯 동작이 느려진다. 기회를 놓칠세라 몽구스는 코브라 머리를 다시 한번 물더니, 사정없이 흔들어 완전히 제압한다. 그리고 잠시후 축 늘어진 코브라 머리를 물고 어디론가 사라진다. 영상= 내셔널 지오그래픽/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최경환 노믹스 찬반 논란 확산

    최경환 노믹스 찬반 논란 확산

    박근혜 정부의 집권 2기 경제정책으로 불리는 ‘최경환 노믹스’를 둘러싼 논쟁이 경제계는 물론 정치권까지 뜨겁게 달구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등 야권은 최경환 노믹스를 소득 증대 없는 ‘단기적 경기부양 버블정책’으로 몰아치는 반면, 새누리당은 실질성장률이 잠재성장률보다 낮은 상황이 4년 연속 이어지는 상황에서 재정 확대를 통한 경기부양은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고 반격하는 등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경제 살아날 것 기대 효과…부동산·증시 반응 긍정적” “경제는 심리다. 경제정책의 성공 여부는 경제주체들의 심리를 살리느냐에 달려 있다.” 지난달 16일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취임사를 통해 밝힌 내용이다. 출범한 지 40일 가까이 지난 최 부총리는 지금까진 ‘경제는 심리’라는 격언을 충실히 실천하고 있다는 평가다. 확장적 재정 정책과 주택담보인정비율(LTV) 등 부동산 대출 규제완화, 기업 배당 확대 추진 등 굵직한 정책들을 숨 가쁘게 내놓으며 시장에 ‘내수가 다시 살아난다’는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 시장은 부동산 거래 확대와 주가 상승 등으로 화답하는 모양새다. 24일 정부 부처 등에 따르면 실물 경기에서 회복세가 확연한 부문은 부동산이다. 국토교통부가 집계한 7월 전국의 주택매매 거래량은 7만 685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4.0% 증가했다. 5년 평균치에 비해서도 24.6%나 늘었다. 최근 거래 증가는 최경환 경제팀이 LTV와 총부채상환비율(DTI)을 각각 70%, 60% 등으로 단일화하는 등 대출 규제를 완화한 결과라는 해석이 지배적이다. 대출의 여지가 커지면서 전세 대신 주택 구매를 선택하는 실수요자가 늘었다는 뜻이다. 기재부 관계자는 “정부가 내수 진작을 위해 재정 보강과 정책금융 등으로 40조원가량을 투입하고, 한국은행도 기준금리를 인하한 데 대해 시장이 지금까지의 (부동산 침체) 분위기가 바뀌었다고 감지하는 셈”이라고 말했다. 가격도 꿈틀대고 있다. 최 부총리 내정 전인 6월 첫째 주 627조 3488억원이던 서울 아파트 시가총액은 8월 첫째 주 631조 3389억원으로 불었다. 두 달 만에 4조원 가까이 증가한 수치다. 특히 서초구는 1조 2622억원, 강남구는 9897억원이 증가했다. 침체를 거듭하던 증권시장도 활기를 되찾고 있다. 코스피는 지난달 14일 1993.88(종가 기준)에서 다음날 2012.72로 상승하며 2000선에 올라섰다. 지난달 30일에는 2082.61로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최근 미국의 조기 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로 주춤했지만 지난 22일 2056.70으로 여전히 건실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일부 전문가는 정부의 확장적인 재정 정책 등에 따른 유동성 확대와 내수 부양 정책 등에 따라 코스피가 올해 말 2300선까지 뛰어오를 것이라는 전망도 내놓고 있다. 거래 규모도 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의 하루 평균 거래대금은 6월 5조 3612억원에서 7월 6조 29억원으로 늘어난 뒤 이달 들어 22일까지 6조 2061억원까지 불어났다. 최 부총리가 취임한 지난달 16일 이후만 따졌을 때도 하루 평균 거래대금은 6조 6472억원이다. 유가증권시장의 경우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3거래일 연속 거래대금이 6조원을 넘었다. 증시에 생기가 돌자 신용융자 잔액도 지난달 18일 5조 37억원으로 올해 처음 5조원을 넘긴 뒤 20일 기준 5조 1116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신용융자 잔액은 투자자들이 증권사에서 돈을 빌려 투자한 금액을 뜻한다. 신용융자가 늘어난다는 것은 투자자들이 향후 증시 상황을 밝게 보고 있다는 얘기다. 최경환 경제팀에 대한 전문가들의 평가도 후한 편이다. 임희정 현대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경제활성화 정책을 강력하게 추진, 그동안 위축돼 있던 경제주체들의 심리 개선에 큰 역할을 했다”면서 “이후 우리 경제가 연간 4% 내외의 잠재성장률 수준에 근접한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정식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는 “최 부총리가 취임 이후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를 유도, 재정과 금융의 동반 확대 정책을 펼쳐 경기의 추가적인 하락을 막은 것이 가장 큰 성과”라며 “중산층의 임금을 실제로 더 높이고 기업들이 투자를 단행할 수 있는 미래성장 업종 등을 제시하는 게 남은 숙제”라고 덧붙였다. 세종 이두걸 기자 douzirl@seoul.co.kr 세종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재벌에만 소득 증대 혜택…서민·중산층에 중점 둬야” 새정치민주연합은 ‘최경환 노믹스’를 정조준하고 있다. 국회 상임위원회는 물론 정책 토론회를 통해 당력을 총동원하는 양상이다. “가계소득을 늘리겠다더니 재벌 총수의 가계소득을 말한 것인가”, “총론은 좋았으나 각론은 구태의연하다”, “발에 염증이 났는데 구두 위만 긁는 격화소양(隔靴搔瘍)에 불과하다” 등이 핵심이다. 이런 맥락에서 지난달 6일 일시적 경기부양을 지양하고 가계 생활비 부담을 줄이는 내용의 ‘가계소득 중심 경제성장 방안’을 제안했고, 지난 20일에는 싱크탱크인 민주정책연구소 소장 민병두 의원이 ‘최경환 노믹스 비판과 대안’이란 주제로 최경환 노믹스의 오류 부각에 초점을 맞췄다. 종합해 보면 서민과 중산층의 가계소득이 늘어나기 어렵다는 결론을 내렸다. 민 의원의 말을 들어 보면 이렇다. “일단 수출 대신 내수, 제조업 대신 서비스업, 기업소득 대신 가계소득에 방점을 찍은 방향성은 옳다. 그러나 구체적인 방안에서는 틀렸다. 주택담보인정비율(LTV) 규제완화 정책으로 실질소득 증대 없이 가계의 대출 여력만 키워 준다면 단기적 ‘반짝 상승’이 있을지언정 중장기적 ‘내수 위축’을 심화시킬 수 있다. 대기업의 사내유보금을 공격해 정치적으로 주목받았지만 실상 최경환팀이 내놓은 최종안은 사내유보금을 배당이나 대기업 근로자 임금으로 더 주는 식이다. 비정규직, 자영업자, 하청업체 노동자의 가계소득 증대에는 도움이 안 된다. 기업 단위를 뛰어넘지 못한 정책이기 때문이다. 특히 배당을 많이 할 때 인센티브를 부여하겠다는 정책은 최경환팀이 염두에 둔 가계가 대주주인 재벌 총수의 가계를 뜻하는지 헷갈릴 정도다.” 표면적으로 기업을 살려 가계까지 경제 온기를 전한다는 이명박 정부의 ‘낙수효과론’을 이번 정부가 부인한 듯하지만, 세부 정책을 보면 이명박식 단기적 경기부양책이 대부분이고 그나마 정권의 남은 임기를 모면하려는 인상이 강하다는 주장이다. 그렇다면 임금을 인상하는 회사에 세액공제를 해 주겠다는 근로소득 증대 정책은 직접 임금 인상을 거론한 만큼 가계소득 증대에 도움이 될까. 강병구 인하대 경제학과 교수는 필요성 자체에 의문을 제기했다. 강 교수는 “대법원의 통상임금 판결에 따라 기업 입장에서 어차피 해야 할지 모르는 임금 인상에 대해 정부가 세제 혜택을 부여하는 것은 재정 측면에서 손실”이라고 지적했다. 지난 11일 청와대에서 중소 의료법인의 자법인 설립 지원, 투자개방형 외국 병원 유치 등 ‘유망서비스 산업 육성 중심 투자활성화 대책’을 발표한 이후 새정치연합은 본격적으로 “진단과 동떨어진 대책”의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김용익 의원 주최로 같은 날 열린 또 다른 토론회에서 정형준 의료민영화 저지운동본부 정책위원장은 “2009년 전체 병상의 6.8%만 영리병원으로 전환돼도 한 해 최고 2조 2000억원의 의료비 부담이 늘어난다고 추정했던 정부가 비영리법인의 영리자회사를 통해 영리병원을 추진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당초 정부는 존스홉킨스 같은 일류 병원을 제주도에 들어오게 하겠다더니, 실제로는 48병상 규모인 중국의 피부성형 전문 싼얼병원을 1호 병원으로 유치하려 한다”고 덧붙였다. 새정치연합은 ‘낙수가 아닌 분수 형태로의 근본적 경제정책 변화’와 ‘촘촘한 정책’을 주문하고 있다. 민 의원은 비정규직 소득 증대의 방안으로 ▲최저임금 인상·동일 노동 동일 임금 강화제도 개선 ▲차별시정 요구권을 제3자에게 확대하는 방안 ▲공시제도 강화 등을 제시했다. 세제개편과 관련해서는 법인세와 소득세의 실효세율을 높여 과세 공평성을 높이는 일을 먼저 하자는 게 새정치연합의 일관된 주장이다. 김 의원은 “지금이라도 의료민영화를 염려하는 대다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특정 병원 몇 곳에 혜택이 돌아갈 투자활성화 대책을 당장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신호에 걸린 배달 오토바이서 피자 슬쩍 ‘황당’

    신호에 걸린 배달 오토바이서 피자 슬쩍 ‘황당’

    이보다 더 황당한 도둑이 있을까? 19일 영국 일간 매트로는 피자 배달원의 오토바이 배달박스에서 피자를 훔쳐 달아나는 도둑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은 오토바이를 탄 피자 배달원이 신호에 걸려 대기하고 있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곧이어 상의를 탈의한 한 남성이 배달원의 오토바이로 살금살금 다가간 뒤, 배달박스를 열고 피자를 훔쳐 달아나는 모습이다. 해당 영상을 공개한 영국 동영상 사이트 라이브릭의 한 사용자는 “(이번 일로) 직업을 잃게 된 배달원은 자신의 처지를 염려하기보다 오히려 도둑이 피자 토핑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을까 더 걱정했다”는 재미있는 글을 남겼다. 사진·영상=FIGHT NIGHT CLUP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전세대란에 지쳤다…송도국제도시, 더샵 마스터뷰 관심

    전세대란에 지쳤다…송도국제도시, 더샵 마스터뷰 관심

    전세 보증금이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전세가율)이 70%를 넘나들고 있다. 전세대란에 지친 세입자들 사이에서 차라리 집을 사는 게 낫다는 인식이 확대되는 상황이다. 서민 주거안정을 위협했던 ‘미친 전셋값’이 매매시장의 촉매제 역할을 하게 될지 관심을 모은다.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이끄는 새 경제팀의 총부채상환비율(DTI)과 담보대출인정비율(LTV) 완화와 금리인하 등 부동산 시장 살리기 정책도 매수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전셋값 고공행진이 계속 이어진다면 매매로 전환하는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정부의 부동산대책 등에 부동산회복 조짐을 보이면서 거래 시장이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러한 분위기를 타고 분양시장도 모처럼 활기를 띠고 있다. 특히 최근 송도에 분양하고 있는 송도 호반베르디움, 송도 에듀포레푸르지오, 송도 더샵그린스퀘어, 송도 캠퍼스타운롯데캐슬 아파트들의 경우 모델하우스를 찾는 인파들로 연일 북적이며, 미분양 잔여세대가 빠른 속도로 소진되고 있다. 이 가운데 송도국제도시 국제업무단지에 위치하고 있는 송도 마스터뷰는 우수한 입지와 탁월한 미래가치를 강점으로 주목 받고 있다. 송도국제도시는 수도권에서도 주거환경과 교육환경이 좋아 인구가 계속 늘고 있는 곳이다. 이러한 송도국제도시 내에서도 국제업무단지(IBD)는 송도의 강남으로 불린다. 녹색기후연금(GCF)사무국 등 국제기구들이 입주하는 G타워를 비롯해 세계은행 아시아 사무국. 동북아트레이드타워(NEATT),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센트럴공원, 커넬워크 등 주요시설이 모여있기 때문이다. 포스코건설이 짓는 송도 더샵 마스터뷰는 송도국제업무단지 3공구에 들어서는 첫 번째 아파트다. 총 1,861 가구 규모로 지하2층~지상25~34층 17개동, 72~192m26개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송도 더샵 마스터뷰는 송도의 강남으로 불리는 3공구에 위치하고 있다. 3공구는 쾌적성을 강조하는 콘셉트로 개발되며 센트럴파크 공원과 녹지축으로 연결된다. 호수공원의 수변공간이 어우러져 입지가 우수하고, 기존 국제업무지구(IBD)에 구축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 마스터뷰는 서비스 면적을 극대화해 발코니 확장시 체감면적이 넓다. 세탁·건조·수납·손빨래를 한 곳에서 할 수 있는 원스톱 세탁실·자연 환기와 채광이 가능한 창문이 있는 드레스룸·주부만의 공간 다이닝 북카페 등을 제공해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모든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했으며.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과 바다에 인접해 최적의 일조권을 확보했다. 아파트 단지 중앙에는 축구장 크기 이상의 오픈 공간을 조성해 최고 수준의 영구적인 개방감을 확보했다. 지상은 차가 없는 단지로 설계되고 골프코스 스타일의 단지 조경으로 꾸며진다. 단지 내 녹지율이 40%에 달하며 9,000㎡가 넘는 조경면적은 아파트 내 녹지가 있는 것이 아니라 공원 위에 지어진 아파트 같은 느낌을 줄 정도로 광활하다. 교통환경도 뛰어나다. 인천 지하철 1호선 인천대입구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고, 제3경인고속도로를 통해 서울 강남권 및 경기권으로 출퇴근이 편리하다. 제2외곽순환도로가 개통 예정(2017년)이며 GTX(송도~잠실)에 대한 조기 착공 타당성 연구도 착수에 들어갔다. 1차 계약금500만원으로 동·호수 계약이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담당 지정제로 운영하고 있어 전화 상담 예약 후 방문하면 동, 호지정 선택에 유리하다.분양문의: 1661-2627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싱크홀 탓” 송파 7·24대책 수혜 못 봤다

    “강남, 서초는 집값이 오른다는데 여기는 싱크홀 때문에 집값이 오르지도 않고 내리지도 않고 정체예요.” (서울 송파구 잠실동 A중개사) “싱크홀 때문에 지하철 공사 주변 아파트에 대한 문의가 많이 줄었습니다.” (서울 송파구 석촌동 및 방이동 중개사) 부동산 규제 완화를 골자로 한 ‘7·24 부동산 대책’이 나온 이후 한 달간 가장 많은 수혜를 본 지역은 서울 강남권 아파트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강남 3구’ 중 유일하게 송파구는 땅이 내려앉는 ‘싱크홀’ 악재 탓에 집값이 뒷걸음질쳐 대조를 이뤘다. 24일 부동산114가 조사한 아파트 매매가격을 분석한 결과, 총부채상환비율(DTI), 주택담보대출비율(LTV)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발표 후 한 달간 서울 아파트값은 0.17%, 경기는 0.08%, 인천은 0.12%(수도권 전체 평균 0.13%)가 각각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매매가격 상승률은 6억원 초과 아파트와 재건축 아파트들이 많은 서초구(0.51%), 강남구(0.38%), 강동구(0.36%) 등 범 강남권 아파트들이 수도권 전체 시·구를 통틀어 상위 1~3위권을 싹쓸이했다. 반면 ‘강남 3구’의 한 축인 송파구의 상승률은 0.13%로 서울 전체 평균(0.17%)에도 못 미쳤다. 실제 서울시 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최근 두 달간 6차례나 싱크홀이 발생했던 송파구는 부동산 대책 이후 실거래가가 오히려 떨어졌다. 잠실 리센츠의 경우 전용면적 59.9㎡형이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1000만원가량 내려갔고, 잠실 엘스 84.8㎡형 역시 같은 층수가 한 달 만에 3000만원 떨어졌다. 잠실 트리지움도 평형 상관없이 매매가격이 1000만원가량 하향조정됐다. 올림픽선수기자촌 83.6㎡형도 6000만원가량 빠졌다. 부동산114리서치센터는 “송파구는 이번주 매수세가 주춤해지면서 잠실동 주공5단지 119㎡가 2000만원 내렸다”고 전했다. 일부 재건축 단지가 규제 완화의 기대감으로 3000만∼4000만원가량 오른 곳도 있지만 싱크홀에 대한 우려로 가격 상승폭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내다봤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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