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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입금액지수 ‘하이킥’… 1년 만에 40% 급등

    수입금액지수 ‘하이킥’… 1년 만에 40% 급등

    국제유가와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국내 수입금액지수가 1년 만에 40% 넘게 급등하면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수출금액보다 수입금액이 더 크게 뛰면서 교역조건은 8개월째 악화돼 소비 위축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한국은행이 29일 발표한 ‘11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수입금액지수(2015년 100 기준)는 159.29로, 1년 전보다 42.8% 올랐다. 1988년 1월 통계 작성 이래 최고 기록이다. 지난해 12월(2.9%) 이후 12개월 연속 상승으로, 오름폭이 지난달(39.0%)보다 커졌다. 수입물량지수(126.54)도 7.0% 올라 15개월 연속 상승세를 유지했다. 수입금액지수 상승은 광산품(110.3%)과 석탄·석유제품(169%) 등이 주도했다. 국제유가가 지난달까지 배럴당 70~80달러선의 높은 수준을 이어간 데다 수입 액화천연가스(LNG) 가격이 크게 오른 영향이 컸다. 수출금액지수도 반도체 수출 호조 등으로 27.1% 오르며 140.66을 기록해 역대 최고치를 나타냈다. 수출물량지수(126.58)는 5.9% 올랐다. 수입가격이 수출가격보다 크게 오르면서 우리나라 교역조건을 나타내는 순상품교역조건지수는 지난달 88.27을 기록했다. 지난해 11월보다 10.1% 떨어진 수치다. 2013년 3월 이후 8년 8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순상품교역조건지수가 100이하라는 점은 수입품에 비해 수출품이 상대적으로 제 가격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뜻이다. 최진만 한은 물가통계팀장은 교역조건 악화로 인한 소비위축 우려 가능성에 대해 “소비 위축까지 (연결지어) 말하기는 어렵지만, 소득교역조건지수가 악화되면 아무래도 소비재나 자본재, 원자재 등의 수입 여력이 줄어들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반도체 등 제조업에서의 수출 호조로 이달 기업 체감경기는 소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은의 12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조사(지난 14~21일 조사, 2784개 업체 응답) 결과에 따르면 이달 모든 산업의 업황 실적 BSI는 87로 지난달보다 1포인트 올랐다.
  • 여수석유화학부두 해상교통 안전성 ‘청신호’ 켜져

    여수국가산단의 전면에 위치해 사고발생시 대형 유류 오염 우려가 있는 여수석유화학부두의 해상교통 안전성에 ‘청신호’가 켜졌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28일 제2차관 주재로 열린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광양(여천)항 묘도수도 직선화 사업에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한다고 최종 확정 발표했다. 광양(여천)항 묘도수도 직선화 사업은 묘도수도 내 소당도와 송도 일부를 없애고, 항로폭 300m 확보와 준설사업을 통한 항로 직선화를 만드는 일이다. 총사업비는 1374억원으로 오는 2024년 착공, 2029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묘도수도는 일부 구간이 협수로(185~205m) 통항으로 안전성 확보에 곤란을 겪고 있다. 여수국가산단 인근 항로 혼잡은 물론 통항 안전성 미확보로 사고발생시 대형 유류 해양 오염으로 인한 막대한 경제적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1일 평균 74.4척의 선박이 다니지만 선박 이격거리 부족으로 항로이탈 충돌 확률이 권고 기준치의 약 663배를 상회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묘도수도는 지난 5년 동안 심각한 체선율로 해상교통혼잡도와 해상사고 위험이 42.5배나 증가했다. 심지어 여수석유화학 4개 부두(중흥·낙포·사포·석유화학) 체선율은 국내 주요항만보다 20~40배 높아 해상안전마저 위협하고 있다. 또 석유화학부두, 묘도 LNG 허브 터미널, 3단계 투기장 항만재개발 등이 예정돼 있어 묘도수도의 통항 수요는 계속 증가 추세에 있다. 묘도수도 직선화 사업이 완료되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통항 수요와 신규부두 개장에 대비할 수 있는 등 통항 안전성 확보가 크게 개선된다. 광양(여천)항 묘도수도 직선화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가 면제되기 까지는 지역 국회의원들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전남 여수을)은 기재부는 물론 관련 부처와 꾸준히 소통하며 예타면제를 통한 조속한 사업 추진의 필요성을 적극 피력해왔다. 주철현 의원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 상임위에서 “원활한 선박운항을 위한 항로의 안전성 사업이라는 점에서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사업으로 추진되어야 한다”며 해수부와의 협의를 통해 기재부를 설득해 왔었다. 김 의원은 “여수국가산단 등 배후지역의 산업 특성상 통항 안전성 확보는 큰 과제다”며 “이번 예타 면제 사업 선정으로 사업의 조속한 추진이 확보됐다”고 환영했다. 주 의원은 “여수석유화학부두를 이용하는 위험화물 운반선의 해상교통 안전성을 확보하는데 기여할 것이다”며 “제4차항만기본계획에 미반영된 묘도수도 내 일부구간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국가항만투자를 통해 항로 폭 확대와 증심 등이 추가 사업이 추진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최고령 석탄발전소 ‘호남화력’ 퇴역식, 31일 폐쇄

    최고령 석탄발전소 ‘호남화력’ 퇴역식, 31일 폐쇄

    국내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석탄발전소인 호남화력발전소가 반세기 만에 퇴역한다.28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전남 여수의 호남화력발전소 1·2호기가 오는 31일 48년간 전력생산 임무를 마치고 가동을 중단한다. 이로써 노후 석탄발전 10기를 폐지한다는 현 정부의 국정과제는 연내 완료되게 됐다. 정부는 미세먼지 저감 등을 위해 노후 석탄화력발전소 10기를 폐쇄한다는 방침 아래 2017년 충남 서천 1·2호기와 강원 영동 1·2호기를 시작으로 2020년 12월 보령 1·2호기, 올해 4월 삼천포 1·2호기를 폐쇄했다. 호남화력은 1973년 유류발전소로 상업 운전을 시작한 뒤 오일 쇼크 이후인 1985년 석탄발전소로 전환됐다. 상업운전을 개시한 1973년부터 2021년까지 48년간 발전량은 총 14만 5153GWh로, 지난해 우리나라 전체 발전량(57만 5269GWh)의 25%에 달한다. 발전소 부지에는 최신 액화천연가스(LNG) 복합 및 연료전지 발전소가 건설될 예정이다. 또 기존 인력 320명 중 290명은 다른 석탄발전 및 LNG(액화천연가스) 발전 등으로 재배치되거나 자산정리 업무 등을 위해 잔류한다. 문승욱 산업부 장관은 이날 퇴역식에서 “호남화력이 친환경 발전단지로 변모해 지역경제와 국가 전력수급에 계속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며 “호남화력 퇴역은 마침표가 아니라 이음표”라고 강조했다.
  • 건설사도 수소 생산 사업에…현대ENG, 폐플라스틱서 뽑아내

    건설사도 수소 생산 사업에…현대ENG, 폐플라스틱서 뽑아내

    건설 기업인 현대엔지니어링이 수소 생산 사업에 뛰어들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1일 충남 당진에 폐플라스틱을 자원으로 하는 수소 생산 플랜트 공장을 건설하고 고순도(99.999%) 청정수소 생산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총사업비는 4000억원 규모로, 내년 상반기 착공에 들어가 2024년 본격적인 상업 생산을 목표로 한다. 내년 기업공개(IPO)할 예정인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7월 폐플라스틱 자원화 사업, 소형원자로 사업 등을 추진하는 G2E 사업부를 신설해 신규 사업 추진을 본격화했다. 폐플라스틱 자원화 사업은 폐플라스틱을 원료로 열분해 및 가스화 공정을 통해 수소를 생산하는 것으로 생산된 수소는 수소전기차, 수소연료전지발전, 수소-LNG혼소 발전의 원료로 사용된다.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 활용하기 위해 현대제철 인천공장에서 실증 테스트 중인 이산화탄소 자원화 기술이 적용된다. 이번에 신규로 건설하는 당진 플랜트 공장에서는 연간 10만t(톤) 규모의 폐플라스틱 원료를 처리해 연간 2만 2000t 규모의 고순도 수소 제품을 생산하게 된다. 이는 수소차 15만대가 1년간 운행(연간 1만 4000km 기준)할 수 있는 규모라고 회사 측이 설명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수소 생산을 위해 최근 현대제철 인천공장에서 실증 테스트 중인 이산화탄소 자원화 기술을 적용해 폐플라스틱 자원화 공정에서 발생하는 대부분의 이산화탄소를 포집·활용할 계획이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폐플라스틱 자원화를 통한 수소 생산 사업 진출로 현대자동차그룹 수소밸류체인의 한 축을 담당하는 에너지 공급자 역할을 할 것”이라며 “현대엔지니어링이 보유한 역량을 적극 활용해 친환경 에너지 사업 분야에서 지속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ESG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 내년 1분기 전기요금 동결…물가 상승 우려해 인상 유보

    내년 1분기 전기요금 동결…물가 상승 우려해 인상 유보

    한국전력은 20일 내년 1분기 전기요금을 동결한다고 밝혔다. 연료비 조정단가를 올해 4분기 수준 그대로 유지하기로 한 것이다. 이에 따라 일반 가정용 전기요금은 현재의 kWh당 88.3원(하계 300kWh 이하·기타계절 200kWh 이하 사용 조건)이 유지된다. 정부는 앞서 지난해 말 전기요금 체계를 개편하면서 연료비 연동제를 도입했으며 이에 따라 한전은 올해부터 분기마다 석유, 석탄, 액화천연가스(LNG) 등의 발전 연료비를 요금에 반영하고 있다. 한전은 내년 1분기 연료비 변동에 따른 조정단가는 29.1원/kWh이라고 밝혔다. 한전은 분기별 조정폭을 적용해 3원 인상안을 정부에 제출했으나 정부가 ‘유보’를 결정하면서 동결됐다. 전기요금은 한전이 발표하지만 기획재정부와 산업통상자원부의 협의 등을 거쳐 결정되며 연료비 연동제 도입 당시 정부가 국민생활 안정을 위해 연료비 조정단가 적용 유보를 결정하면 한전이 이에 따르도록 하는 권한을 뒀다. 앞서 정부는 지난 1분기 연료비 연동제를 적용해 kWh당 3원을 인하했다가 2·3분기에 동결한 뒤 4분기에는 3원을 다시 올렸다. 이번 연동제 유보로 인한 미조정액은 추후 요금 조정시 총괄원가로 반영해 정산된다.
  • 中보다 美 택한 대만… ‘美돼지고기 금지’ 국민투표 부결

    中보다 美 택한 대만… ‘美돼지고기 금지’ 국민투표 부결

    대만이 ‘미국산 락토파민 함유 돼지고기 수입 금지’ 등 4개 안건을 놓고 실시한 국민투표에서 모든 안건이 부결됐다. 미중 갈등의 전장(戰場)이 된 대만에서 국민들은 차이잉원 총통이 이끄는 현 정부에 힘을 싣고 미국과의 협력을 택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대만 중앙선거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8일 대만 전역의 1만 7479개 투표소에서 치러진 국민투표에서 안건에 따라 투표율이 41.08~41.09%를 기록한 가운데 4개 안건이 적게는 51.04%에서 많게는 52.84%의 반대표를 얻어 부결됐다. 이번 국민투표의 ▲락토파민 함유 미국산 돼지고기 수입 ▲제4원전 재가동 ▲국민투표일을 대선과 연계 ▲타오위안(桃園)의 조초(藻礁·산호의 한 종류) 해안에 건설 중인 액화천연가스(LNG) 터미널 부지 이전 등 4개 안건은 여당인 민주진보당(이하 민진당)의 정책에 반하는 것으로, 차이 총통과 민진당은 모든 안건에 반대하자는 ‘4개의 부동의’(四個不同意) 구호를 외치며 사활을 걸었다. 최근 발표된 여론조사에서 4개 안건에 대한 찬성 여론이 우세했던 탓에 이번 결과는 의외라는 평가가 많다. 특히 최대 쟁점이었던 락토파민 함유 미국산 돼지고기 수입은 차이잉원 정부가 미국과의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및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을 위해 지난해 강행했다가 야당인 중국국민당의 반대에 부딪혔던 사안이다. 국민당은 “락토파민 함유 돼지고기는 독극물”이라며 수입을 금지시켜야 한다고 맹공을 퍼부었으나, 국민들은 미국과의 밀월을 강화하고 대만이 국제 무역시장에서 보폭을 넓히는 쪽에 힘을 실은 것으로 분석된다. 차이 총통은 “국민투표를 통해 대만 인민이 세계로 나아가겠다는 명확한 신호를 전달했다”고 평가했다.
  • 가스 산업 올림픽 여는 대구, 탄소 중립·미래 에너지 도시로

    가스 산업 올림픽 여는 대구, 탄소 중립·미래 에너지 도시로

    세계 3대 에너지 분야 컨벤션 중 하나아시아선 日·말레이시아 이어 3번째90개국에서 1만 2000여명 참가 예정 주행사장 엑스코 제2전시장 4월 완공대구~인천 전세기 검토… 셔틀버스도시티투어·템플스테이 문화 행사 진행‘가스 산업의 올림픽’으로 불리는 세계가스총회가 5개월여 앞으로 다가왔다. 행사는 내년 5월 23일부터 27일까지 엑스코, 경북 경주 라한셀렉트, 대구미술관 등지에서 열린다. 세계가스총회는 세계에너지총회, 세계석유총회와 더불어 세계3대 에너지 분야 컨벤션 중 하나다. 3년마다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열린다. 우리나라는 3번의 도전 끝에 2014년 10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국제가스연맹 연차총회에서 대구시가 유치에 성공했다. 2002년 서울, 2011년 부산이 개최 신청을 했으나 잇따라 쓴잔을 마셨다. 아시아에서는 일본, 말레이시아에 이어 세 번째다. 당초 올 6월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내년으로 연기됐다.●셰브론·엑손모빌 등 350개 글로벌 기업 참석 2022 대구세계가스총회는 90개국에서 1만 20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셰브론, 엑손모빌, 가스프롬, 카타르가스, 셰니어에너지 등 가스 공급을 주도하는 350여개 글로벌 에너지 기업 대표단도 대구를 찾는다. 50여개 글로벌 미디어사도 참가 명단에 포함돼 있다. 대구시는 이번 총회의 특징을 크게 세 가지로 꼽았다. 첫 번째는 주제 선정에서 탄소 중립과 에너지 전환, 수소에너지 등과 같은 최근 에너지 정책 방향을 담았다. LNG 등과 같은 전통적인 주제에 그치지 않고 최근 에너지 정책을 짚어보고 가스의 현재 및 미래 역할을 다각도로 조망하는 장이 될 것으로 시는 기대한다. 다음은 연관 산업으로의 확대다. 이번 총회에서는 논의의 틀을 에너지에 국한하는 게 아니라 조선·자동차 등 다른 산업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가스 분야의 외연과 역할을 넓히는 것도 이번 총회의 특징이다. 2022 대구세계가스총회의 주제는 ‘가스에 기반한 지속가능한 미래’다. 내년 5월 23일에는 대구미술관에서 네트워킹 리셉션과 축하공연이 열린다. 24일 오전 10시 엑스코에서 개회식이 열리고 이어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에너지의 지속 가능한 미래’란 주제로 첫 발표를 한다. 파티 비롤 국제에너지기구(IEA) 사무총장, 채희봉 한국가스공사 사장의 기조발표가 이어진다. 25일에는 가삼현 한국조선해양 대표이사와 임기택 국제해사기구 사무총장, 술탄 아메드 알 자베르 아랍에미리트(UAE) 에너지장관의 발표가 예정돼 있다. 26일과 27일에도 쩐뚜언아잉 베트남 산업통상장관, 하메드 알 나아마니 오만 LNG CEO,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 제임스 로콜 세계 LPG 협회장, 조지프 맥모니글 국제에너지포럼 사무총장, 진리췬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총재 등의 기조연설이 있다.●행사장·시내 주요 지점서 기획전시·특별공연 행사 준비도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 주행사장인 엑스코 제2전시장 건립 공사가 지난 4월 마무리됐다. 3만 6951㎡에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4만 472㎡ 규모다. 기존 전시장과 제2전시장 간 후면 통로도 확보해 참석자들의 이동에 불편이 없도록 했다. 호텔과 일반숙박시설 등의 확충도 추진하고 있다. 대구에 동성로 토요코인호텔 등 프리미엄 호텔과 크고 작은 호텔들이 최근 몇 년간 크게 늘어났다. 총회 개최에 필요한 하루 최대 숙박 수요가 6000명 정도로 추정된다. 대구와 경주를 합해 관광호텔만 5000여실이 활용 가능하다. 여기에 일반호텔 1700여실을 더하면 모두 6700여실에 이르러 수요를 충분히 충당할 수 있다고 대구시는 밝혔다.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도 마련했다. 내년 3월에 D-100 축하음악회를 개최해 분위기를 고조시킨다는 계획이다. 행사장과 시내 주요 지점에서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주요 문화시설에서 기획전시·특별공연을 하는 등 시내 전역을 문화공연 및 전시장으로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외국인 참가자를 대상으로 시티투어, 동반자투어, 테크니컬투어, 문화체험투어 등 관광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지난 10월에 ‘2022 대구세계가스총회지원협의회’를 발족해 행사 안전, 수송, 음식, 의전, 방역 등 체계적인 행사 준비를 위해 대구시 전 유관부서가 총력을 다해 총회를 준비하고 있다. 참가자와 시민단체의 교류는 물론 일반가정에서의 홈스테이 체험도 구상하고 있다. 여기에다 동화사에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1박2일 템플스테이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행사 참석자들을 대구로 안전하게 수송하기 위한 교통계획도 수립돼 있다. 대구~인천 전세기 운항을 검토하고 있다. 대구~인천 간 공항리무진 운행 횟수를 늘리고, 행사장에서 숙소까지 셔틀버스도 운행한다. 인천, 김해, 대구공항, 동대구역에 입국자 안내데스크를 운영해 참석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행사장과 숙박시설 등지에는 외국어 가능자 200여명을 배치키로 했다.
  • 안산 가스폭발 원룸 거주자 치료중 숨져…사망자 2명으로 늘어

    안산 가스폭발 원룸 거주자 치료중 숨져…사망자 2명으로 늘어

    주택가 가스 폭발로 9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경기 안산시 다세대주택 사고와 관련해 최초 폭발 발생 장소인 5층 원룸의 중국 국적 거주자가 치료 중에 숨졌다. 따라서 가스 폭발사고와 관련 사망자가 2명으로 늘어났다. 안산단원경찰서는 지난 9일 발생한 단원구 원곡동 5층짜리 다세대주택 폭발 사고로 병원 치료 중이던 A(47·중국 국적) 씨가 사고 후 6일이 지난 15일 오전 11시 5분쯤 숨졌다고 16일 밝혔다. A씨는 폭발의 진원지로 확인된 5층 원룸에서 혼자 지내왔던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폭발지점 바로 아래인 4층 원룸에 살던 주민 B(53) 씨는 폭발 충격과 파편 등으로 인해 현장에서 숨졌고, A씨를 비롯한 주민 3명이 화상,골절 등 중상을 입었다. 앞서 경찰은 지난 10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과 해당 원룸에 대한 합동 감식을 벌여 가스레인지와 도시가스(LNG)를 연결하는 호스에 여섯 군데에 걸쳐 인위적으로 훼손한 흔적을 발견했다. 이에 경찰은 A씨가 회복하는 대로 훼손된 호스에 대해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A씨가 숨지면서 추가 조사는 어려워진 상황이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전후로 해당 원룸에 A씨 이외에 다른 출입자는 확인되지 않는다”면서도 “아직 누구의 소행이라고 완전히 확인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정황 증거 등을 토대로 훼손 경위를 수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 연초 대비 50% 급등한 원유값… 전기·가스요금 인상 압박

    연초 대비 50% 급등한 원유값… 전기·가스요금 인상 압박

    서민 생활과 직결된 전기·가스요금 인상 여부 결정이 임박한 가운데 인상 쪽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치솟는 물가 안정을 내세우며 동결 방침을 고수하는 기획재정부의 ‘원론’이 국제 원재료 원가 상승 등 대외 악재를 반영해 인상해야 한다는 산업통상자원부·한국전력·한국가스공사의 ‘현실론’에 밀리고 있다. 내년 1월부터 가정용 가스요금이 10% 정도 오를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전기요금도 원가 압박이 심해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14일 정부 등에 따르면 오는 20일 내년 1분기 전기요금이 결정된다. 가정용 가스요금은 이달 31일까지 결정하면 된다. 산업부·한전·가스공사는 원료인 에너지 비용 급등을 인상 요인으로 꼽는다. 한국으로 수입하는 원유의 기준이 되는 두바이유 가격은 지난해 4월 배럴당 23.38달러(약 2만 8000원)로 최저가를 기록한 뒤 지난달 80달러를 찍으며 연초 대비 50% 올랐다. 석탄과 액화천연가스(LNG) 가격도 역대 최고가를 찍으며 고공행진하고 있다. 해외 각국은 원가 상승을 반영해 전기요금을 줄줄이 올렸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24개 전력 허브 중 자료가 입수된 8개 허브의 도매 전력 가격을 분석한 결과 지난달 도매전력 현물평균 가격은 ㎿h당 53.7달러로, 올 1월(31.6달러) 대비 70% 상승했다. 이탈리아의 전력 도매요금은 1월 ㎿h당 73.9달러에서 지난달 254.5달러로 244%, 스페인 도매요금은 1월 ㎿h당 73.3달러에서 지난달 220.8달러로 201%나 올랐다. 정부는 연료비 상승분을 3개월마다 전기요금에 반영하는 연료비 연동제를 지난해 말 도입했지만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다. 지난 1분기 ㎾h당 3원 낮아졌다가 4분기 다시 3원이 올라 사실상 지난해와 같은 수준이다. 연료비 연동제에 따라 2분기와 3분기 전기요금을 올려야 했지만 정부는 물가 안정 등을 이유로 유보권을 행사해 동결했다. 가스요금은 지난해 7월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유가 하락으로 13.1% 내린 뒤 한 번도 올린 적이 없다. 요금 동결로 한전은 올해 영업손실 규모를 4조 3845억원 수준으로, 가스공사는 미수금 규모가 올해 말까지 1조 5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한다. 유승훈 서울과기대 에너지정책학과 교수는 “유가가 오르면 천연가스와 석탄 가격도 같이 오르기 때문에 전기와 도시가스 가격도 오를 수밖에 없다”며 “원가가 오르면 전기·도시가스 요금이 오르고, 반대로 원가가 내리면 요금이 내려가는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해야 한다”고 했다. 성태윤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는 “정부가 물가 상승 관리 방안으로 공공요금을 통제하려 하는데 장기간 통제는 어렵다”며 “글로벌 공급망 문제 해결이나 시중에 풀린 유동성 회수 방안 등을 논의해 물가 상승 압력을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
  • 자원 공기업 연합 ‘석유·가스·광물 위기대응 모의훈련’

    석유·가스·광물 수급 과정에서 동시다발 위기 발생을 가정한 정부 종합 대응훈련이 실시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4일 정부세종청사와 석유공사·가스공사·광해광업공단 등 3개 자원공기업 본사 상황실에서 ‘자원안보 위기대응 모의훈련’을 했다. 석유·가스·광물의 동시 위기 발생 상황을 가정해 에너지 공급망을 점검한 첫 종합훈련이다. 기존 훈련은 에너지원별로 단편적인 상황에 맞춰 진행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올해 11월 기준으로 국제 천연가스 가격(JKM)은 100만 BTU(열량단위)당 32.81달러(약 3만 9000원)로 지난해 11월(6.81달러)보다 4.8배 급등했다. 같은 기간 호주산 석탄 가격은 t당 63.71달러에서 158.01달러로 2.5배 올랐다. 두바이산 유가는 배럴당 43.42달러에서 80.30달러로 1.8배 상승했다. 중국의 호주산 석탄 수입 제한, 유럽연합(EU)과 러시아 간 가스 공급 갈등 등까지 겹쳐 자원 수급의 불안정성은 더욱 커진 상황이다. 훈련은 자원의 위기경보 단계가 ‘경계’에서 시작해 ‘심각’으로 동시에 심화하는 상황이 주어진 뒤 자원 공기업의 12일간 대응을 6시간으로 축약해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호르무즈해협 봉쇄가 장기간 지속돼 원유 도입에 차질이 빚어진 상황, 기상이변으로 글로벌 LNG 수요 급증 및 국내 공급 차질이 발생한 상황, 중국의 희토류 수출제한 장기화로 국내 희토류 수급에 차질이 생긴 상황을 가상으로 설정했다. 또 대규모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등 3개 공기업별로 2개의 돌발 상황이 일어난 시나리오를 가정해 긴급 의사결정과 대응 조치도 점검했다.
  • “내년 가스료 동결” 하루 만에 “인상”… 기재부·산업부 ‘기싸움’

    “내년 가스료 동결” 하루 만에 “인상”… 기재부·산업부 ‘기싸움’

    내년 도시가스 가정용 요금 인상을 놓고 산업통상자원부와 기획재정부가 기싸움을 벌이고 있다. 에너지 당국인 산업부와 한국가스공사는 가스공사 부채를 줄이기 위해 인상해야 한다는 입장인 반면 기재부는 물가 상승 억제를 위해 동결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산업부와 가스공사는 최근 원가 급등 추세로 인한 비용 압박으로 가스요금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보고 내년 1월 1일부터 가정용으로 사용되는 민수용 도시가스 요금을 10% 내외 인상하는 방향으로 내부 협의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기재부가 전날 내년도 경제정책방향에 내년 상반기 가스요금 ‘동결안’을 포함할 것으로 알려진 것과 상충하는 것으로, 기재부의 ‘공공요금 동결’ 방침에 산업부가 하루 만에 ‘가스요금 인상’ 추진으로 맞불을 놓은 것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아직 확정된 내용은 없지만 기재부와 요금 인상과 관련해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국제 유가는 배럴당 80달러(약 9만 5000원)까지 상승했고, 국제 액화천연가스(LNG) 현물가격도 연초 저점 대비 7배 이상 올라 mmbtu(열량 단위)당 35달러를 기록하면서 연말까지 도시가스 요금 인상 요인이 크다. 이런 원가 상승 추세에도 도시가스 요금이 지난해 7월 이후 한 번도 인상된 적이 없다는 점도 내년도 요금 인상을 추진하는 배경이다. 요금 동결로 가스공사 미수금은 올해 말까지 1조 5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가정난방용 수요가 급증하는 동절기에도 민수용 요금을 동결하면 내년 3월 말에는 미수금이 3조원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 한 관계자는 “민수용 요금 동결이 지속되면 가스공사 부채 비율이 400%를 초과할 가능성이 높다”며 “이렇게 되면 조달 금리가 상승하고 미수금으로 인한 금융비용까지 소비자들이 추가 부담하게 돼 결국은 미래의 도시가스 요금 인상 폭이 더 커지는 문제가 생긴다”고 지적했다. 앞서 2008~2012년 물가 관리 차원에서 5년 동안 도시가스 요금을 동결한 결과 가스공사의 2012년 미수금이 5조 5000억원까지 누적돼 미수금 회수 기간이 5년 이상 소요된 전례가 있다. 기재부와 산업부의 가스요금 갈등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9월 기재부가 연내 가스요금 동결 방침을 밝혔을 때도 산업부는 강력 반발했다.
  • 포스코건설, 6500억원 규모 파나마 발전소·LNG터미널 수주

    포스코건설은 파나마에서 약 6500억원 규모의 ‘가툰 복합화력발전소·콜론 액화천연가스(LNG) 터미널 증설 공사’를 수주했다고 13일 밝혔다. 가툰 복합화력발전소는 발전용량이 640㎿로, 파마나 최대 규모다. 콜론 LNG 터미널 증설은 가툰 발전소에 천연가스를 원활히 공급하기 위한 것으로, 기존 터미널에 연간 약 300만t 규모의 LNG를 처리할 수 있는 재기화 설비 등을 증설하는 공사다. 앞서 포스코건설은 2019년 8월 파나마에서 복합화력발전소와 LNG 터미널을 건설하는 ‘콜론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 있다.
  • 올 수출 ‘사상 최고치’ 경신… 반도체·조선·자동차 날았다

    올 수출 ‘사상 최고치’ 경신… 반도체·조선·자동차 날았다

    우리나라 연간 수출액이 13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관세청은 이날 연간 수출액이 기존 최대 실적인 2018년의 6049억 달러(약 713조 5000억원)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연말까지 총수출은 6400억 달러를 넘길 것으로 예상했다. 산업부는 올해 역대 최대의 수출 실적을 달성한 원동력으로 주력 수출산업의 주도적 역할, 신(新)수출 품목의 약진, 수출 품목 고부가가치화 등을 꼽았다. 반도체·조선·자동차 등 주력 산업이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탄탄한 성장세를 나타냈기에 가능했다. 반도체는 올해 1∼9월 기준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점유율 1위(58.9%)를 유지했고, 자동차는 국제무역센터(ITC) 통계상 국가별 누적 수출액 기준으로 327억 달러를 기록해 5대 수출국 자리를 지켰다. 조선은 올해 1∼11월 기준 전 세계 액화천연가스(LNG)선과 친환경 선박 수주량이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전기차 배터리는 지난해보다 2배 이상 성장하면서 중국에 이어 국가별 세계시장 점유율 2위를 유지했다. 전통 주력 산업 외에 바이오·농수산·화장품 등 신수출 유망 품목들도 약진했다. 바이오·이차전지·농수산식품·화장품 등 4개 품목의 수출이 2018년 대비 123억 달러 늘었다. 수출 품목의 고부가가치화가 이뤄진 점도 주목할 만하다. 올해 수출 단가는 2018년 대비 12.6% 증가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선박·전기차 등의 분야에서 고부가가치 제품의 비중이 커진 것이 주요인이다.우리나라의 올해 수출 순위는 지난해와 같은 7위를 유지하고 무역 순위는 9년 만에 8위로 도약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는 내년에도 글로벌 교역 및 수요 증가 등으로 실물경제 회복세가 지속돼 수출 증가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코로나19 변이 확산, 공급망 불안정성, 중국 성장 둔화 가능성 등은 위험 요인으로 꼽힌다.  
  • 한국 수출, 사상 최고 기록 경신…연간 6400억 달러 넘길 듯

    한국 수출, 사상 최고 기록 경신…연간 6400억 달러 넘길 듯

    우리나라 연간 수출액이 13일 오전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관세청은 이날 연간 수출액이 기존 최대실적인 2018년의 6049억 달러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연말까지 총 수출은 6400억 달러를 넘길 것으로 예상했다. 산업부는 올해 역대 최대의 수출실적을 달성한 원동력으로 주력 수출산업의 주도적 역할, 신(新) 수출 품목의 약진, 수출 품목 고부가가치화 등을 꼽았다. 반도체·조선·자동차 등 주력 산업이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탄탄한 성장세를 나타냈기에 가능했다. 반도체는 올해 1∼9월 기준으로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점유율 1위(58.9%)를 유지했고, 자동차는 국제무역센터(ITC) 통계상 국가별 누적 수출액 기준으로 327억 달러를 기록해 5대 수출국 자리를 지켰다. 조선은 올해 1∼11월 기준으로 전 세계 액화천연가스(LNG)선과 친환경 선박 수주량이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전기차 배터리는 지난해보다 2배 이상 성장하면서 중국에 이어 국가별 세계시장 점유율 2위를 유지했다. 전통 주력산업 외에 바이오·농수산·화장품 등 신 수출 유망 품목들도 약진했다. 바이오·이차전지·농수산식품·화장품 등 4개 품목의 수출이 2018년 대비 123억 달러 늘었다. 수출 품목의 고부가가치화가 이뤄진 점도 주목할만하다. 올해 수출단가는 2018년 대비 12.6% 증가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선박·전기차 등 분야에서 고부가가치 제품의 비중이 커진 것이 주요인이다. 우리나라의 올해 수출 순위는 지난해와 같은 7위를 유지하고 무역 순위는 9년 만에 8위로 도약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는 내년에도 글로벌 교역 및 수요 증가 등으로 실물경제 회복세가 지속해 수출 증가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코로나19 변이 확산, 공급망 불안정성, 중국 성장둔화 가능성 등은 위험요인으로 꼽힌다.
  • 안산 폭발사고 합동감식…“가스레인지 호스에 인위적 훼손 흔적”

    안산 폭발사고 합동감식…“가스레인지 호스에 인위적 훼손 흔적”

    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로 1명이 사망하고 8명이 중·경상을 입은 경기 안산 단원구 다세대 주택에서 경찰이 10일 현장 감식을 벌여 폭발이 발생한 원룸 내 가스레인지의 호스가 인위적으로 훼손된 정황을 파악했다. 경찰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한국가스안전공사, 소방당국 등과 2시간 30분에 걸쳐 합동 감식을 벌이며 폭발이 발생한 건물 5층의 한 원룸 등을 집중 조사했다. 이날 감식 결과, 해당 원룸에 설치된 가스레인지와 도시가스(LNG)를 연결하는 호스에서 여섯 군데에 걸쳐 인위적으로 훼손한 흔적이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폭발이 발생한 원룸 거주자 A(47) 씨는 크게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어 경찰은 A씨가 회복하는 대로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이번 사고로 아래층에 살던 주민이 사망에 이르게 된 만큼 경찰은 A씨가 고의로 호스를 훼손한 정황이 드러날 경우 형사 입건하고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하겠다는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호스에서 다른 도구를 이용해 훼손한 것으로 추정되는 흔적들이 발견됐다”며 “범죄 혐의점이 없는지 등을 비롯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9일 오후 7시 35분쯤 안산 단원구 원곡동의 5층짜리 다세대 주택에서 도시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폭발은 건물 5층의 한 원룸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 내년 초 ‘수소·암모니아 발전 로드맵’ 발표···대용량 저장 인프라 구축

    정부가 내년에 ‘수소·암모니아 발전 로드맵’을 마련하고 대용량 저장 인프라도 구축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7일 박기영 2차관 주재로 제2차 수소·암모니아 발전 실증 추진단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수소·암모니아 발전은 무탄소 연료인 수소(H2)와 암모니아(NH3)를 기존 석탄발전기와 액화천연가스(LNG) 발전기에서 연소해 전력을 생산하는 새로운 기술이다. 산업부는 내년을 본격적인 수소·암모니아 발전의 원년으로 삼기 위해 1분기 중 수소·암모니아 발전 로드맵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또 400억원(예산 240억원 포함)을 투자해 암모니아 2400만갤런(약 3만t)을 저장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 사업을 공모 방식으로 추진한다. 이는 1GW급 석탄발전에 암모니아를 20% 섞어(혼합연소) 발전할 때 15일간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한전과 전력연구원은 수소·암모니아 공급 및 안전설비, 연소시험 장치 등 추가 시험설비 구축을 내년 상반기 중 완료할 예정이다. 2023년에는 최적의 혼소 운전기법을 도출해 실제 석탄 및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소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수소·암모니아 발전 가이드’를 마련할 계획이다. 전력연구원은 500㎿급 석탄발전의 1000분의 1 규모 실물 설비와 3종의 가스터빈 실물 연소기를 갖추고 있어 수소·암모니아 발전의 파일럿 실증이 가능하다. 암모니아 혼소 발전을 위해 전력공기업과 민간기업이 협력해 내년 1월부터 ‘무탄소(Carbon-Free) 친환경 암모니아 발전기술 개발 연구개발’도 추진하기로 했다. 두산중공업과 현대중공업파워시스템은 암모니아 혼소 발전설비 구축 방안을 도출하고, 롯데정밀화학은 대규모 암모니아 연료 공급망을 구축할 예정이다. 한국남부발전은 현재 운영 중인 석탄발전소를 활용해 내년부터 암모니아 혼소 기술을 개발·적용하고, 2024년 이후에는 암모니아 20% 혼소 상용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서부발전은 한화임팩트와 업무협약을 맺고 내년 말까지 수소 50%, 2025년까지 70% 이상의 혼소 실증을 추진하기로 했다.
  • 韓조선, 올해 수주 1위 중국에 밀렸지만…

    韓조선, 올해 수주 1위 중국에 밀렸지만…

    올해 한국 조선이 전 세계 수주 1위 자리를 중국에 내줄 것으로 보인다. 중국이 주력하는 컨테이너선의 발주가 급증하면서다. 한국은 전체 누적 선박 수주에서는 중국에 밀렸지만 고부가가치 선종을 선별 수주하며 수익성을 확보했다는 평가다.5일 영국의 조선·해운 시황 분석업체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11월 전 세계 누적 선박 발주량은 4498만 8224CGT(표준선 환산톤수)로 집계됐다. 점유율로 보면 중국이 48.7% (2191만 8790CGT)로 수주 1위를 기록했다. 한국은 37.7%(1695만 7415CGT)로 2위에 그쳤다. 올해 중국 수주량이 늘어난 것은 가격경쟁력을 앞세워 해상운임 급등에 따라 발주가 지난해 대비 10배 이상 늘어난 컨테이너선 수주를 싹쓸이했기 때문이다. 실제 중국은 올해 컨테이너선 발주량(1910만 3190CGT)의 59%(1126만 3944CGT)를 수주한 것으로 집계됐다. 컨테이너선은 초대형 규모나 친환경 연료 추진선 외에는 건조가 어렵지 않다. 다만 수익성은 크지 않다. 반면 한국은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이나 액화석유가스(LPG) 운반선 등 고부가가치 선박 수주에서 압도적 점유율을 보였다. 같은 기간 LNG 운반선은 592만 3793CGT가 발주됐는데 한국이 91.0%(538만 8722CGT)를 수주했다. 10척 중 9척 이상을 수주한 것이다. 중국의 수주는 9.0% (53만 5071CGT)에 그쳤다. LNG선은 극저온 탱크에 연료를 저장해 운반하는 선종으로 높은 기술력이 요구된다. 이 때문에 가격이 가장 비싸다. 친환경 이중연료 추진선으로 발주되는 LPG 운반선도 한국의 수주 점유율이 70.4%에 달했다. 중국은 18.3%였다. 조선업계 관계자는 “도크(건조공간)가 제한된 상황에서 국내 업체들은 고수익 선종을 중심으로 선별 수주를 했다”면서 “한국 조선소들은 이미 올해 수주 목표를 조기 달성해 2∼3년치 일감을 확보한 상태로 양에 연연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 ‘넷제로 시대’… 호남서 만든 재생에너지 수도권 송전 ‘첩첩산중’

    ‘넷제로 시대’… 호남서 만든 재생에너지 수도권 송전 ‘첩첩산중’

    한국의 2021년은 탈탄소 정책의 원년으로 기억될 것이다. 2030년까지 2018년 대비 35%의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담고 있는 탄소중립기본법이 올해 8월 국회에서 제정됐다.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NDC)는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40%의 감축 목표를 국제사회에 공약했다. 그리고 배출하는 탄소만큼 흡수한다는 넷제로를 2050년까지 달성하겠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선언은 11월 개최된 유엔기후변화협약 제26차 당사국총회(COP 26)에서 메탄감축협정 참여, 석탄화력발전의 단계적 폐지와 투자 중지 서약으로 이어졌다. 온실가스 감축목표의 현실성과 타당성 논란은 있지만 이제 그 방향을 되돌릴 수 없음을 분명히 한 것은 명백한 진전이다.●반도체 2019년 국가 발전량의 4.9% 소비 한국이 2050년 넷제로를 달성하기 위해 가장 우선적으로 추진할 과제는 발전부문에서의 온실가스 감축이다. 국제에너지기구(IEA)를 비롯한 많은 연구기관은 넷제로를 달성하려면 선진국을 중심으로 2030년까지 발전부문에서의 탄소배출 제로를 달성해야 한다는 시나리오를 제기한다. 이를 위해서는 석탄화력발전의 폐지, 그리고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의 확대는 거부할 수 없는 시대적 추세가 됐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재생에너지 확대, 그리고 탈원전 정책을 둘러싼 갈등과 대립은 끊이지 않았으며 전문가들의 논의에서 정치적 영역으로 확대됐다. 하지만 모두가 ‘발전’에만 관심을 두고 있는 사이 정작 에너지 전환에서의 핵심 요소인 ‘송전·배전’은 잊혀진 존재가 되고 있다.전기란 존재는 저장이 곤란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수요와 공급이 실시간으로 일치해야만 하는 특성을 가진다. 수요처와 공급시설이 물리적으로 떨어져 있어 이를 연결하는 송전 및 배전시설이 필요한 것이다. 수요와 공급 사이의 균형이 무너지면 블랙아웃과 같은 전력시스템의 붕괴가 나타나고, 이를 복구하는 데는 수주에서 수개월의 시간이 걸린다. 그래서 안정적인 전력망 유지는 에너지 전환에 있어서도 최우선적으로 고려돼야 할 목표다. 하지만 최근의 흐름은 전력망의 안정적 운영을 위협하는 쪽으로 진행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전력체계는 일반적인 예상과 달리 지역 내 수요를 해당 지역에서 공급하는 비중이 높다. 동남권에 집중된 원자력발전소의 전력은 제철 등 중후장대형 산업에서 요구하는 전력을 공급하는 데 대부분 쓰인다. 서울과 수도권은 인천 및 충남 서해안 지역, 그리고 강원권에서 생산되는 전력을 통해 수요를 충당하고 있다.(그림1 참조) 장거리 송전망은 갖춰져 있지만 그 의존도는 생각보다 낮았던 것이다. 하지만 최근 수도권 지역에서 대규모 전력을 필요로 하는 신규 시설이 늘어나면서 기존 시스템의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현재 수도권에서는 평택(삼성전자), 용인(SK하이닉스)에 대규모 반도체 사업장을 신설·증설하는 계획이 추진되고 있다. 반도체 제조는 대표적인 전력 다소비 업종이다. 2019년 기준 국내 반도체 사업은 국가 전체 발전량의 4.9%(2만 4454GWh)를 소비했다. 에너지전환 연구기관인 넥스트그룹의 분석에 따르면 2025년 이후 두 업체가 추진 중인 신설·증설이 완료되고 정상 가동되면 현재 수준과 비교해 설비용량을 기준으로 최소 3.5GW가 더 필요하게 된다. 여기에 더해 대량의 전력을 쓰는 데이터센터 역시 수도권에 집중되면서 수도권 전력수요는 2034년까지 약 20GW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그림2 참조) 하지만 현재 수립된 제9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르면 수도권 전력확충은 10.5GW 수준에 머무르고 있어 수도권에서 전력공급시설 확보나 추가적인 송전선로의 확보 없이는 미래의 전력수요를 충족시킬 수 없는 상황이 닥칠 것이다.정부의 탈석탄 정책이 진행되면 충청·서해안 지역에 집중된 석탄화력발전소의 축소나 폐쇄는 불가피하다. 하지만 LNG발전으로의 전환 여부는 불확실한 상황이며 다른 지역에서 생산되는 전력을 수도권에 보낼 송전망도 부족하다. 이를 단기간에 해결하는 것도 어렵다. 현재 동해안 지역에는 삼척화력 1·2호기, 강릉 안인 1·2호기 등이 2022년 이후 발전을 시작할 계획이지만 이들이 생산하는 전력을 수도권으로 보내기 위해 필요한 5.8GW 규모의 송전망 건설은 지지부진하다. ●울진~가평 220㎞ 송전선로 건설 연기 정부와 우리나라 유일의 송전사업자인 한국전력은 경북 울진부터 경기 가평까지 이어지는 220㎞의 송전선로 건설을 추진해 왔지만 440기에 이르는 송전철탑 건설 등을 둘러싼 반대로 인해 당초 21~22년이던 송전망 완공목표는 2025년으로 연기됐다. 최대 높이 100m에 이르는 765㎸ 송전탑은 그 크기로 인해 시각적으로 큰 거부감을 가져올 뿐만 아니라 고압 송전과정에서 발생하는 전자파의 유해성으로 인한 우려 역시 크다. 정부와 한전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반적인 교류 방식이 아닌 고압직류(HVDC) 형태의 송전선로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직류 특성상 전자파 발생이 없다는 장점이 있지만 송전선로 안정성 확보를 위한 기술적 문제는 해결하지 못한 상태다. 2025년까지 송전선로가 완성되더라도 송전을 둘러싼 문제는 계속될 전망이다. 제9차 장기송변전설비계획에 따르면 2034년까지 보급되는 재생에너지의 56.5%는 호남지역에서 공급될 예정이지만 정작 수요는 수도권에 집중됨에 따라 추가적인 송전선로 확보가 필요한 상황이 계속 이어진다. 호남지역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토지가격, 양호한 일조 및 풍량 등으로 재생에너지가 집중되고 있지만 정작 전력수요는 낮은 지역으로서 현재도 재생에너지의 순간적 과잉 공급에 따른 전력망 유지의 어려움이 자주 나타난다. 전력 생산보다 수요처까지 공급하는 것이 더 중요한 문제인 셈이다. 에너지 전환의 모범생으로 꼽히는 독일도 재생에너지 비중 확대는 예상보다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지만 송전망 건설은 계획에 못 미치고 있다. 독일은 인접 9개 국가와 전력망이 연계돼 있다. 이를 통해 주변 국가에 전력을 수출하고 있으며 2011~2018년의 전력 수출 증가율은 연간 5.8%에 이른다. 독일의 재생에너지 증가와 에너지 전환은 주변국에 상당 부분 의존하는 게 특징이다. 독일의 풍력발전시설이 집중된 북부와 산업생산시설이 밀집된 남부를 연결하는 고압 송전망 부족으로 인해 북부지역에서 생산된 전력이 인접한 체코와 폴란드의 송전선로로 흘러가 전력공급 불안정성을 높이는 이유가 되고 있다.(그림3 참조) 송전망 확충이 재생에너지 보급 수준에 미치지 못해 전체 전력계통이 불안정해지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으며, 전력망 보호를 위해 풍력 등에서 생산된 전력을 전력망에서 차단하는 출력제한 규모는 2013년 555GWh에서 2015년 4722GWh, 2018년 5403GWh로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독일도 주민 반대로 남북 송전선로 지연 전력 수출국인 독일은 2016년 기준 전력망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필요한 예비 전력의 57%를 주변국에서 수입해 충당하고도 있다. 이런 외부 의존도는 프랑스 11%, 헝가리 16%에 비해 훨씬 높은 수준으로 라트비아(84%)에 이어 2위를 차지하고 있다. 독일은 네트워크로 연결된 국제 전력망의 혜택을 크게 누리고 있는 것이다. 인접국의 전력망 불안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독일 정부는 10년 전부터 독일을 남북으로 종단하는 송전선로 구축에 나섰지만 지역 주민과 지방자치단체의 반대와 소송, 복잡다단한 행정절차 등으로 인해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고 있다. 독일은 신속한 사업 진행을 위해 2009년 에너지케이블구축법(EnLAG), 2019년 전력망구축촉진법(NABEG) 제정을 통해 송전망 건설사업을 독려하고 있다. 에너지케이블구축법은 24개 송전 프로젝트를 선정해 행정적 절차를 최소화하도록 했으며, 지중화가 필요하면 추가 건설비용은 소비자가 부담하도록 원칙을 정했다. 하지만 그래도 송전망 건설이 늦어지자 2019년 전력망구축촉진법을 만들었다. 전력망구축촉진법은 기존 망의 업그레이드와 연장에 대한 절차를 간소화하는 게 핵심이다. 송전선 공사를 지연시키면 페널티를 부과하고, 반대로 협조하면 더 높은 보상금을 지불한다. 또한 전력망의 지중화 및 직류화 프로젝트(SuedLink)도 동시에 추진해 송배전 효과를 높이도록 했다. 하지만 2030년까지 북해와 발틱해에 25GW 규모의 해상풍력 단지가 조성될 예정이지만 송전선로 건설이 지연돼 향후 10여년간 병목현상이 더욱 가중될 전망이다.(그림4 참조) 풍력,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원의 확대는 단순한 전력생산 방식의 변화가 아닌 전력망 구조의 변화를 요구한다. 태양광을 비롯한 소규모 분산형 재생에너지원은 기존의 발전소와 달리 넓은 지역에 분포하고 있기 때문에 이를 전력망과 연결하는 배전망을 추가로 확보해야 한다. 이를 다시 수요처까지 연결하는 신규 송전망도 필요하다. 전력망 신규 투자 및 보강, 효율적 계통운영을 위한 망사업자의 비용 부담은 증가할 수밖에 없다. ●데이터센터 총량제 등 수도권 억제 필요 한국에서는 송배전사업을 한전이 독점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부담은 일차적으로 한전이 감당해야 한다. 궁극적으로는 전력요금에 포함된 송배전 요금을 인상해 전력수요자가 부담하도록 해야 한다. 우리나라의 전기요금 가운데 송배전망 사용에 따른 요금 비중은 11%에 불과하다. 주요국 평균인 27%에 비해 훨씬 저렴하기 때문에 이를 다른 국가 수준으로 인상하면 에너지 전환에 따른 망 투자비용 상당수를 충당할 수 있다. 하지만 이는 전력요금 인상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결코 쉬운 선택은 아니다. 하지만 전력요금의 인상, 그리고 원가를 반영한 전력요금의 변동폭 확대 없이는 전력부문의 탈탄소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점을 이제는 인식해야 한다. 대량의 전력을 소모하는 데이터센터를 수도권에 일정 규모 이상 설치하지 못하도록 하는 총량제를 실시하는 것을 포함해 궁극적으로는 지역별 전력요금 차등제를 통해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에너지를 생산하지 못하는 곳이 추가 부담하도록 해야 한다. 전력요금의 지역적 차이가 발생하게 되면 기업들은 무조건적인 수도권 선호에서 벗어나 여러 가지 요소를 고려할 것이며, 이는 장기적으로 자연스럽게 지역균형발전으로 연결될 수 있다. 에너지 전환은 단순히 전력을 어떻게 생산하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경제, 사회 및 국토공간 체계의 변화를 동시에 고려해야 하는 과제라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된다. 저렴하고 안정적인 전력망 구축을 위해 지난 60년간 노력해 왔던 성과를 토대로 이제 새로운 도전에 나서야 할 때가 됐다.최준영 법무법인 율촌 전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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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 SK매직, SK케미칼, SK가스, SK㈜

    ■ SK매직 ◇ 임원 신규 선임 △ 기업문화실장 조장환 △ 마케팅운영실장 최재철 ◇ 사업부 이동 △ SK매직서비스 대표이사 이철규 △ 고객가치혁신실장 박훈 ◇ 전입 △ 경영전략본부장 이영길 △ BM혁신추진단장 정우선 ◇ 전출 △ SK네트웍스 Blockchain사업부장 이원희 ■ SK케미칼 [SK케미칼] ◇ 임원 신규 선임 △ 김동률 첨단소재생산실장 △ 김학성 기능소재사업부장 △ 박정호 기반기술연구실장 △ 정재준 신사업개발실장 △ 구민회 경영지원실장 △ 안영일 마케팅2본부장 △ 유헌승 청주공장장 [SK플라즈마] ◇ 임원 신규 선임 △ 채정훈 마케팅2본부장 ■ SK가스 ◇ 임원 신규 선임 △ 김상봉 SK어드밴스드 PDH공장장 △ 유은철 인프라솔루션담당 △ 유창범 에코에너지 사업지원실장 △ 이득원 리테일 사업담당 △ 조병익 기술인프라본부 대외협력담당 △ 홍종범 LNG 솔루션담당 ■ SK㈜ ◇ 부회장 승진 △ 장동현 ◇ 신규 선임 △ Digital 투자센터 임원 강상규 △ Bio 투자센터 임원 김기일 △ Digital 투자센터 임원 김대중 △ 세무담당 김봉균 △ 첨단소재 투자센터 임원 안성재 △ SK리츠운용 투자운용본부장 백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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