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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민 원하면 그린벨트 유지”서울시, 여론 적극 수렴키로

    100가구 이상이 모여 사는 서울시내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내 마을중 대다수 주민들이 그린벨트 해제를 원하지 않는 지역은 그린벨트에서 해제되지 않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유지할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19일 “강남권 그린벨트 내에 거주하는 일부 주민들이 그린벨트해제를 원하지 않고 취락지구 지정을 선호한다는 의견이 있어 대상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는 주민들의 의견을 파악하기 위해 각 자치구에 실태조사를 의뢰한 상태다.우선 실태조사 대상지역은 1000명 이상이 거주하거나 300가구 이상이 사는 그린벨트 내 대규모 마을로 종로구 부암동,은평구 진관내·진관외·구파발동,노원구 상계1·중계본동,강동구 강일동,강서구 개화동,강남구 자곡·율현·세곡동,서초구 방배·염곡동 등 모두 13곳 약 190만㎡(57만여평)규모다.이 가운데 강서·강남·서초구 일부 주민들의 경우,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그린벨트 해제를 반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연말까지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취락지구 지정을 원하는곳은 그린벨트에서 해제하지 않고 취락지구로 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나아가 내년에는 이같은 취락지구 선정 대상을 100∼299가구로 확대할 방침이다.현재 시는 정확한 주민수 파악을 위해 자치구별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 중이다. 이와 함께 도로 등 사회기반시설로 인해 생활권이 나뉘지 않는 한 마을임에도 불구,그린벨트 경계선으로 인해 마을 일부가 그린벨트로 묶인 경우 그린벨트에서 해제하는 문제를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취락지구 주민의 집단 생활근거지로 이용되는 지역이다.주택 신축,증·개축,용도변경 때 비(非)취락지구에 비해 국고보조를 받을 수 있다.현재 서울시내에 취락지구로 지정된 곳은 아직 한 곳도 없다. 취락지구로 지정되면 주민들은 건폐율(대지면적에 대한 건물 바닥면적의 비율)에 따라 용적률(대지면적에 대한 건물연면적의 비율)을 달리 적용받을 수 있다.건폐율을 60%로 선택하면 용적률은 300%까지 할 수 있고 40%의 건폐율을 택하면 용적률 100%에 면적제한 없이 3층까지 집을 지을 수 있다.쉽게 말해 100평의 대지를 갖고있는 토지주로서 건폐율 40%를 택하면 1·2층은 40평짜리로,3층은 20평으로 해서 3층 건물을 지을 수 있다는 것이다. 반면 그린벨트에서 해제되면 저층 저밀도(4층이하 용적률 150%이내)위주로 개발할 수 있게 된다.주택뿐만 아니라 상가건물 등도 지을 수 있어 지가가 오르는 경우가 많다. 박현갑기자 eagleduo@
  • 서울에 집지을 땅이 없다

    ‘서울에 땅이 없다.’ 서울시가 공공 임대주택 10만가구를 짓기로 했으나 마땅한 부지가 없어 고심하고 있다. 이명박 서울시장은 오는 2006년까지 10만가구의 임대주택을 공급하겠다고 약속했다.4만가구는 내년까지,나머지 6만가구는 2006년까지 공사에 들어가겠다는 계획이다. 고건 전 시장이 주택 전·월세 등 임대 가격을 안정시켜 저소득층의 주거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했던 시책을 2년 앞당기는 것이다. ●6만가구 부지필요= 10만가구를 공급하기 위해 시가 실제로 확보해야 할 택지는 6만 가구분.나머지 4만 가구분은 재개발 임대나 다가구주택 매입을 통해 공급한다. 그러나 시에서는 이를 위해 필요한 적정 부지가 얼마나 되는지 정확히 추산하지 못하고 있다.용적률을 얼마로 할지 확정하지 못한 탓이다. 한 관계자는 “6만가구를 새로 지으려면 132만평 규모의 목동아파트 단지두배의 택지가 필요하다.”면서 “그러나 현실적으로 시에 이만한 유휴토지는 없다.”고 밝혔다. 실무부서에서는 문정(40만평)·마곡(90만평)지구에 임대아파트를 건설하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이 시장이 이 곳을 개발 유보지역으로 남겨 두기로 결심,대상 부지에서 제외했다. ●2004년 이후가 문제= 시는 내년에 2만 6350가구를 건설할 예정이다.이에 필요한 택지는 96만 5000여평.현재 확보된 부지는 발산·장지 지구 36만여평에 불과하며 나머지 부지는 연내 확보해야 한다. 시는 그린벨트 우선해제구역인 노원구 중계본동,강동구 강일동,노원구 노원마을 등 시내 5곳에 대해 당초 계획보다 6개월쯤 앞당겨진 올 연말쯤 이들지역을 그린벨트에서 풀기로 해 일단 땅부족으로 조였던 숨통을 텄다. 하지만 2004년부터 2006년까지 공급할 6만가구 가운데 3만 5000가구분의 택지는 새로 확보해야 하기 때문에 걱정이다. 시는 이를 위해 군부대나 공장 이적지,장기 미개설 학교용지 등을 대상으로 부지 확보에 안간힘을 쏟고 있지만 여의치 않은 상황이다. 시 관계자는 “현재 검토중인 군부대 땅은 원 토지소유주들에게 환매해 줘야 해 시가 택지로 확보하려면 이를 다시 되사야 하는 등 여건이 쉽지 않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박현갑기자 eagleduo@
  • 양천·강서구 더이상 물난리 없다

    집중폭우로 서울에서 가장 큰 침수피해를 입은 양천·강서구 일대에 대한 획기적인 수방대책이 마련돼 연내 착공된다. 서울시와 강서·양천구는 14일 “오는 2004년까지 신정1빗물펌프장의 처리용량 증설과 하수관로 추가신설 및 신정3빗물펌프장의 별도 가동 등을 골자로 한 강서·양천구 일대의 수방대책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가 오는 2006년까지 이같은 수방시설을 설치하려던 계획을 이번 수해로 2년 앞당긴 것. 시와 강서·양천구 관계자들은 이날 본청에서 대책회의를 갖고 이같은 계획안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강서구는 연내 하수관로 추가 신설공사와 신정1빗물펌프장 증설공사에 나서고 양천구는 신정3빗물펌프장의 빗물을 안양천으로 곧바로 처리하는 공사를 맡는다.신정3펌프장은 신정2동과 목1동 일부의 빗물을 처리하게 된다. 지금까지는 강서·양천구 일대에 모인 빗물을 신정1빗물펌프장이 모두 떠안아 큰 부담이 됐었다.이번 공사에 소요되는 재원 300여억원은 시에서 부담한다. 이달 초 집중호우로 양천구의 신월 1·2·5동과 신정1·4·5동 일대 1762가구,강서구 화곡 1·2·4동 일대 1458가구 등 모두 3220가구가 침수 피해를 입었다. 경인도로변에 위치한 이들 지역에서 쏟아내는 빗물은 하나의 하수관을 통해 안양천 옆 신정1빗물펌프장으로 보내진다. 그러나 펌프장으로 이어지는 하수관과 지표의 높이가 비슷해 빗물이 제대로 펌프장으로 흘러들지 않는 데다 1펌프장의 처리용량이 10년 주기의 집중호우에 대비한 것이어서 이번 처럼 30년만에 찾아온 집중호우에는 속수무책이었다. 박현갑기자 eagleduo@
  • 중구 ‘통합정보 관리시스템’ 도입

    중구(구청장 김동일)가 내년 6월까지 ‘통합정보 관리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했다.전국 기초자치단체로서는 처음이다. ‘중구 지식포털’로 불리는 이 시스템은 각종 문서·자료 등의 기록물을 저장,관리,검색,활용할 수 있도록 전자문서관리시스템과 지식관리시스템,전자결재시스템,중구 홈페이지 등 기존 업무 시스템을 통합,연계한 것이다. 이는 구정자료를 조직의 공유자산으로 공동 활용토록 해 행정의 효율성과 구정의 경쟁력을 높이고 구민에게 개방가능한 정보를 제공해 앞서가는 전자정부를 구현하기 위해서다. 구 관계자는 “전자결재시스템 운용으로 전자문서가 증가하면서 기록물의효율적 관리가 중요한 과제로 대두돼 이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송대식 예산정보과장은 “이 시스템 구축으로 문서·자료를 신속히 검색해 정보취득 및 업무수행 시간을 대폭 줄여 비용절감효과는 물론 조직 및 개인의 축적된 지식을 공유하고 활용해 행정의 질적 발전을 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박현갑기자 eagleduo@
  • 상습침수 다가구주택 매입

    서울시가 상습침수지역의 수해를 예방하고 임대주택을 늘리기 위해 침수지역의 다가구주택 매입에 나섰다. 서울시 도시개발공사는 12일 이같은 다가구주택 매입 계획을 발표했다. 공사는 대지면적이 50평 이상이고 5가구 이상이 거주할 수 있는 서울시내 상습침수지역의 다가구주택을 우선 매입하기로 했다. ◆이달말까지 신청- 관심있는 다가구주택 소유주는 오는 31일까지 토지·건축물 관리대장과 등기부등본을 갖춰 도시개발공사 재개발팀(3410-7186,7189,7194)에 매도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공사와 건물소유주는 공인감정 평가기관 2곳에서 평가한 금액의 평균 금액을 놓고 계약체결 여부를 결정한다. 공사는 협의를 통해 매입한 다가구주택을 리모델링·보수 등을 통해 지하가구와 불법 옥탑방을 제외하고 공공 임대주택으로 활용한다.기존 세입자의 임대차 계약은 승계된다. ◆성과 여부- 서울시가 다가구주택을 사들이는 것은 수해 예방 차원이지만 이명박 시장의 공약 실천과도 맥을 같이한다.이 시장은 임기말인 2006년까지 10만가구의 임대주택 건설을 약속했다. 시는 부지난을 들어 10만가구의 12%인 1만 2800가구를 기존 다가구주택 매입으로 해결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올해와 내년 각 1400가구를 매입하고 2004년부터 2006년까지 나머지 1만가구를 사들일 방침이다. 그러나 성사 여부는 미지수다.시가 공약 실천을 위해 지난 1월말까지 370개동,2800가구로부터 매도 신청을 받았으나 도개공은 상반기동안 59개동,497가구만 매입했다.결국 올해 목표치를 달성하려면 이번에 900여가구를 사들어야 한다. 도개공 관계자는 “올 상반기 매입이 저조한 것은 신청한 건물중 소유주와의 가격 협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거나 좁은 진입로,불법 건축물,상가가 낀 경우 등 매입할 수 없는 건물들이 많았기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소유주들이 원하는 시세보다 감정평가기관의 평가금액이 낮은게 현실이라 이번에도 목표를 달성하기가 쉽지 않을 것 같다.”면서 “무엇보다 예산확보가 시급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서울시는 “다가구주택 매입에 책정된 예산은 가구당 6200만원꼴인 모두 868억원”이라면서 “이 정도라면 별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이번 집중호우로 시내 6700여가구가 침수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박현갑기자 eagleduo@
  • 시정발전 아이디어 포상금 대폭 증액

    서울시정 발전 아이디어 포상금이 시민은 최고 400만원,시 공무원은 최고 600만원까지로 대폭 늘어난다. 서울시는 12일 공무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하기 위해 공무원제안 관련 인센티브를 등급별로 최고 150만원까지 높이는 내용의 공무원제안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금상은 현재 250만∼500만원에서 400만∼600만원으로 많아진다. 채택된 제안을 실제 시행해 예산 절감 효과가 크면 제안자에게 별도로 지급하는 창안상여금의 상한선도 최고 2000만원까지로 정했다. 현재는 5만원 이상이라는 하한선은 있으나 상한선은 없다. 한편 일반 시민들도 시정 발전에 좋은 아이디어를 내 채택되면 최고 400만원의 부상금을 받을 수 있다. 현재는 200만원이 최고다. 이와 함께 시는 공무원 제안과 시민창안제도를 활성화하기 위해 서면뿐 아니라 인터넷으로도 아이디어를 받기로 했다. 서울시 인터넷 홈페이지에 관련 사이트를 별도로 구축중이다. 시 관계자는 “새로운 공무원 제안제도는 이르면 10월 초부터,시민창안제도는 의회 의결이 필요해 11월초쯤 시행될 전망”이라면서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호소했다. 박현갑기자 eagleduo@
  • 하수찌꺼기가 시멘트원료로/서울시,새달 중랑·탄천하수처리장등 4곳에 시설

    하수처리과정에서 생기는 찌꺼기인 ‘하수슬러지’가 시멘트 원료로 본격 활용된다. 서울시는 9일 하수슬러지를 시멘트 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시설을 중랑·탄천하수처리장에 설치,조만간 가동한다고 밝혔다.또 서남·난지하수처리장도 다음달중순부터 같은 처리시설을 가동한다. 이는 정부가 바다 오염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9월부터 해양투기에 대해 해양환경개선 부담금을 물도록 한 데 따른 것이다.현재 서울 등 전국에서 배출되는 하수슬러지의 대부분이 바다에 내다버려지기 때문이다. 서울의 경우 중랑·탄천 등 4곳의 하수종말처리장에서 발생하는 슬러지는 하루 1716t으로 이 가운데 90%인 1555t이 서해바다에 버려진다.나머지는 매립하거나 복토재로 사용된다. 바다에 버리는 이유는 처리비용이 t당 2만 9000여원으로 가장 저렴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내년 7월부터는 폐기물관리법개정으로 하수슬러지를 매립할 수 없다.해양수산부도 바다오염을 막기위해 오는 9월부터 슬러지를 바다에 버릴 경우 해양환경 개선부담금(t당 1700원)을 부과한다. 이 때문에 서울시는 슬러지를 시멘트원료로 재활용할 수 있는 처리시설을 설치했다.그러나 처리비용은 바다에 내다버리는 것보다 훨씬 비싸다.해양투기에 드는 비용이t당 2만 9000여원인 반면 처리시설 가동시에는 t당 3만 5800여원이 소요된다. 시 관계자는 “경제성만을 놓고 보면 바다에 버리는 게 가장 좋으나 환경을 생각해처리비용이 더 드는 처리시설을 운용하게 됐다.”면서 “그러나 보다 나은 처리기술이 개발될 수도 있어 하루에 발생하는 슬러지 1716t중 700t만 시멘트 원료로 재활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박현갑기자 eagleduo@
  • 송파, 장애청소년 무료 래프팅

    송파구는 14일까지 장애인 래프팅 행사에 참가할 장애 청소년 및 가족의 신청을 받는다. 장애인 래프팅은 오는 21일 강원도 영월군 동강하류에서 펼쳐지며 송파구에 사는 시각·청각장애인 등 거동이 가능한 장애청소년 및 가족 120명이 무료로 초대된다.래프팅을 마친 뒤에는 인근 고수동굴을 탐방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동이 불편하고 경제적 부담 때문에 바깥 나들이가 쉽지 않은 장애 청소년들이 래프팅을 통해 협동심을 배우고 모처럼 스트레스를 풀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410-3355∼9. 박현갑기자 eagleduo@
  • 피서도 하고 마음의 양식도 쌓고…

    “여름방학을 뜻 깊게 보내면서 무더위까지 싸∼악 날려버려요.” 송파구(구청장 이유택)는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 2제’를 마련했다. 6∼7일 이틀동안 한강 둔치의 시민공원 옆 잠실 야외수영장에서는 각종 도서를 무료로 빌려주는 ‘피서지 문고’를 설치 운영한다. 새마을문고 송파구지부가 주관하는 피서지 문고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수영장을 찾은 모든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운영된다.아동용 만화류와위인전 등 2000여권의 도서가 비치된다. 문의는 송파구청 총무과(410-3310~3)로 하면 된다. 환경에 대한 관심이 많은 어린이들을 위한 ‘꿈나무 푸른 교실’도 마련됐다.신가초교 등 관내 4개교 60여명이 참가해 교실에서 얻기 어려운 환경체험을 하게 된다. 6일부터 주2회,모두 3주에 걸쳐 생태계 이론과 폐품을 이용한 재활용 방법에 대한 강의와 실습,그리고 북한산 현장견학 등 자연탐사의 기회도 주어진다.전 과정 무료이며 이수자에게는 수료증을 준다. 박현갑기자 eagleduo@
  • 市稅 1인당 75만원 낸다

    올해 시민 1인당 시세가 75만원에 이르는 등 서울시민의 세금부담이 갈수록 가중되고 있다. 서울시와 시의회가 최근 공개한 2001회계연도 시 재정운용 상황과 세입·세출결산 심사보고서에 따르면 서울시민 한 사람이 부담하는 시세는 최근 4년동안 꾸준히 증가했다. 주민부담 지방세액(구세 제외)은 지난 98년 40만 4000원에서 99년 46만 2000원,2000년 51만 6000원,지난해 68만 8000원으로 줄곧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갔다. 특히 올해의 경우 지방세 부담액이 75만원선이 될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올해 지방세 부과액 7조 5880억원(잠정치)을 통계청의 7월중 서울시 추계인구(1004만 2000명)로 나눈 것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시민들에게 부과키로 한 시세는 6조 9239억원이나 부동산 경기 호조로 취득세나 등록세 등이 늘 것으로 보여 당초 목표치를 5000억원 초과한 7조 4239억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여기에 지난해 말 체납액 1조 358억원 가운데 올해 부과 예정인 1641억원을 더해 총 부과액은 7조 5880억원이 된다.”고 밝혔다.한편 지난해 시민들이 시에 세금으로 냈다가 되찾아간 이른바 ‘과오납금 반환액’은 954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00년(1275억원)보다는 적으나 99년(338억원)에 비해 3배 정도 많은수치다. 시 관계자는 “과오납금 반환액이 생기는 이유는 공무원의 잘못도 있으나 납세자가 집에서 내고 회사에서 다시 내는 등 납세자의 착오로 인한 것들이 대부분”이라고 해명했다. 박현갑기자 eagleduo@
  • 현장방문 나선 이명박서울시장, 자치구에 선물 “”듬뿍 듬뿍””

    이명박(李明博) 서울시장이 1일 취임이후 처음으로 자치구 공식 순회 방문에 나서 눈길을 모았다.서울의 지역여건을 직접 살펴보고 시의 균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서다. 이 시장은 오전에는 구로구,오후에는 마포구를 각각 방문했다.이는 이들 자치구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이날 방문은 시로서나 해당 자치구로서나 모두 유익했다는 평가다.이 시장은 방문뒤 “시 입장에서는 서울 전체를 염두에 두고 시책을 추진할 수밖에 없다.”며 “현장에 나와보면 나름대로 자치구의 어려운 입장도 이해할 수있어 시정운영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구로,선물 듬뿍 챙겨= 양대웅(梁大雄) 구로구청장은 이날 의욕적으로 구의 발전 청사진을 설명하며 시장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양 구청장은 ▲영등포 교도소·구치소 이전 ▲남부순환로 자동차 전용도로해제 및 평면화 ▲시계 경관지구 해제▲구로역 교통광장 조성 ▲신도림역 풍물시장정비 등 모두 7가지를 건의했다. 이 시장은 이에 대해 “구로역 광장조성에 찬성하며 적극 돕겠다.”고 답했다.구가 요청한 90억원의 시비지원에 협조한다는 것.따라서 지난 98년 재정난을 이유로 사업추진이 유보됐던 구로역 앞 광장조성 계획이 내년에 가시화될 전망이다. 남부순환도로 자동차 전용도로 해제에 대해서는 시가 이미 용역을 발주,타당성 검토에 들어간 상태다. 이 시장은 교도소·구치소 이전문제 등도 국회와 협조,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마포,200% 성공= 박홍섭(朴弘燮) 구청장은 토정길 확장공사,사회복지시설건립 등 2가지 사항을 이 시장에게 건의했다. 이 시장은 “모두 찬성한다.”면서 “시와 구가 협의해 빨리 착수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화답했다. 구에서는 토정길 확장을 위해 시가 올해 42억원의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하는 한편 내년도에는 본예산에 207억원을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 시장은 성산자동차 검사장 부지 7500평 가운데 신청사 용지로 확보한 5000평을 제외한 나머지 2500평을 청소년 수련시설과 노인전문 요양시설용으로 매입해 달라는 건의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답했다. 박현갑기자 eagleduo@
  • 잠실·여의도·반포등 6개지구 고밀도 아파트 재건축 최고 2년간 제한

    잠실·여의도·반포·서빙고 등 서울시내 6개 고밀도 아파트 지구내에서의 재건축이 최고 2년간 제한된다. 서울시는 31일 “고밀 아파트지구의 개발 및 관리계획을 담은 지구개발기본계획을 바꾸기로 한 6개 지구에 대해 향후 최고 2년간 건축 허가를 제한한다.”고 밝혔다. 건축허가가 제한되는 곳은 송파구 잠실·신천동 일대 잠실지구(69만 5000㎡)와 영등포구 여의도지구(59만㎡),서초구 반포·잠원동 일대 반포지구(188만 8000㎡),서초동 서초지구(145만 2000㎡),강남구 역삼동 등지의 청담·도곡지구(50만 1000㎡),용산구 이촌·서빙고동 일대의 서빙고지구(81만 4000㎡)등이다.모두 6만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이들 지역은 1970년대에 지어졌으며 재건축 시점이 가까워짐에 따라 토지이용,교통처리,도시경관 등 개발기본계획을 도시 여건변화에 맞춰 새로 바꾸게 된다. 제한되는 건축허가 행위는 나대지 신축·재건축·증축이지만 나대지에서의 신축이나 증축은 여건상 불가능해 사실상 재건축만 제한된다. 현재 해당 자치구에서는 이 지구에 대해 건축허가를 제한하거나 제한하기로 한 상태다. 영등포구의 경우 여의도지구에 대해 지난 22일부터 2004년 7월21일까지 건축허가를 제한했다. 송파구와 강남구도 각각 잠실지구와 청담·도곡지구에 대해 8월중 건축허가제한 공고를 낼 예정이다. 서울시내 아파트 지구는 저밀도 5곳을 포함,모두 14곳 1256만㎡규모로 13만 4000여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개발기본계획을 변경한 저밀도 이외에 고밀도 지구도 모두 개발계획을 변경하게 된다.”면서 “올해 개발기본계획 변경에 들어간 6개지구에 대해 건축허가를 제한한 데 이어 내년에는 이수,가락,압구정,이촌,원효 등 5개 고밀도 아파트 지구도 건축제한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현갑기자 eagleduo@
  • [우리區 청사진] 한인수 금천구청장/광역전철 안산선 금천통과 추진

    “재정확충을 통해 꿈과 희망이 깃든 새로운 금천으로 거듭나겠습니다.” 한인수(韓仁洙·56) 금천구청장의 비장한 각오다. 금천 토박이인 한 구청장은 10년전 시의회 의원으로서 지하철 10호선 설계비를 확보하는 수완을 발휘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했다.하지만 사업이 백지화되면서 빛을 보지 못했다.이 때문에 금천 지역의 살림을 책임지고 꾸려나가게 된 그로서는 감회가 남다르다. 금천구는 이달 초 나온 재산세 납부액이 강남구의 8분의1에 불과할 정도로지역 여건이 열악하다.구청사도 임대 청사다.보건소를 포함해 모두 5곳으로 분산돼 직원들의 근무 여건이 좋지 않다. 27만 구민들의 숙원인 구 독립청사 확보는 여전히 난제다.지역 발전의 걸림돌인 독산동 군부대는 경기도 성남시로의 이전이 결정된 상황.하지만 성남주민들의 반대로 진척을 보지 못하고 있다. 교통난도 심각하다.중심축인 시흥대로는 종일 차량 홍수로 마비 상태다.게다가 내년 10월이면 경기도 시계에 위치한 경부고속전철 일직역을 이용,안양이나 강남으로 가기위한 차량이 시흥대로로 대거 몰려들 전망이어서 최악의 교통난을 예고하고 있다. 이 때문에 한 구청장은 교통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구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그는 “수도권 광역전철망 건설계획에 포함돼 있는 신(新)안산선이 반드시 금천을 통과할 수 있도록 서울시,건설교통부 등과 적극 협의하겠다.”고 강조했다. 경부철로변에서 시흥대로를 지나 호암길로 연결되는 동서 도로망 구축도 조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주차난 해소와 주민들의 휴식공간 확보를 위해 다목적 공원도 만들 생각이다.우선 시흥본동 부장천 공원을 확장해 지하에는 주차장을 짓고 지상에는 생태공원을 겸한 연못,야외공연장,체력단련시설 등을 갖추기로 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서울디지털 산업단지 일부를 국가공단에서 해제,상업지역으로 확장해야 한다고 지적했다.현재 의류 할인매장 등이 몰려있는 2단지는 산업단지로서의 기능을 상실했다는 판단에서다.구에서는 대신 이 일대를 유통·컨벤션·문화가 어우러진 서울 서남부의 중심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민간연구기관,관내업체가 공동참여하는 ‘구로공단 발전기획단’도 만든다. 이와 함께 시흥3동을 고층 업무빌딩 단지로 조성하기 위해 이 곳을 풍치지구에서 해제해 줄 것을 시에 건의할 방침이다. 한 구청장은 “가난하고 힘없는 서민을 위해 여러가지 정책을 모색중”이라면서 주민들도 구정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현갑기자 eagleduo@
  • 잠실·반포·화곡·암사지구 아파트 재건축 늦어질듯

    5대 저밀도 아파트지구 재건축사업 승인이 영동 1·2·3차를 제외하고는 빨라야 10월 이후나 이뤄질 전망이다. 서울시는 29일 “청담·도곡지구내 영동 1·2·3차 단지에 대한 재건축 사업계획 승인시기로 7월이 가장 적합한 것으로 나와 이를 관할 자치구인 강남구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청담·도곡지구에 속하는 도곡 주공 1차 아파트 2450가구가 지난 1월 1순위로 재건축 사업승인을 받은 데 이어 영동 1·2·3차 단지 2590가구도 조만간 사업승인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내 저밀도 아파트 지구는 청담·도곡 지구를 비롯해 잠실,반포,화곡,암사·명일 등 모두 5개 지구,43개 단지다. 자치구청장이 사업계획을 선정,승인하는 1순위 단지의 경우 각 지구별로 1개 단지 또는 2500∼3000가구 범위에서 지난해 9월부터 지난 5월까지 각각 사업승인이 났다. 차순위부터는 서울시가 전셋값 안정 등을 위해 재건축 사업승인 시기를 조정한다.영동 1·2·3차 아파트단지에 대한 사업승인은 시에서 사업승인을 조정한 첫번째 사례다. 한편 다음 차순위 아파트에 대한 시의 재건축사업 승인은 빨라야 오는 10월 이후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올 3·4분기 재건축사업 승인 가능 주택은 2640가구로 조사됐다.”면서 “영동 1·2·3차 단지 가구수가 이와 비슷해 9월까지는 추가로 재건축사업 승인을 내줄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현재 암사·명일지구의 경우 조합내 이견으로,잠실지구는 이주율이 25%에 불과해 각각 재건축 사업승인 신청이 늦어지고 있으며 반포지구의 경우 현재 기본계획을 수립중에 있다. 박현갑기자 eagleduo@
  • 소각장 근로자·주민 건강이상

    서울시 강남구와 양천구에 위치한 2개 소각장의 근로자와 주변 주민들이 고지혈증·고립성 폐결절 등을 많이 앓고 있다는 연구 보고서가 나왔다.연세대 의과대학 환경공해연구소(소장 신동춘)는 28일 ‘서울시 자원회수시설(소각장) 주변지역 주민건강영향 조사·연구’ 중간보고서에서 “강남,양천의 소각장 주변 주민들에게서 고립성 폐결절·고지혈증 등이 많이 나타났고,일부 여성들에게서 자궁내막증으로 의심되거나 치료경력을 가진 경우가 있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또 “이들이 비교적 나이가 많은 점을 고려하더라도 악성 종양이 의심되거나 다이옥신 등 유해물질 노출에 따른 것일 수 있다.”며 추적관리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그동안 소각장 주변 오염물질에 대한 조사는 있었으나 근로자와 인근 주민에 대한 건강검진 조사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조사는 소각장 현장근로자 19명을 고노출군으로,소각장 반경 300m 이내에서 3년 이상 거주한 주민 112명을 일반노출군으로,소각장 시설과 관련없는 지역주민 16명 등 모두 147명을 대상으로 비교 분석한 것이다. 이 가운데 고지혈증은 강남소각장 근로자 3명과 지역주민 9명,양천소각장근로자 4명과 지역주민 9명 등으로 나타난 데 반해 비노출군인 참고지역은 1명뿐이었다. 박현갑기자 eagleduo@
  • 서울 7차 동시분양 아파트 전용면적률 계약면적의 57% 불과

    7월 서울에서 분양되는 9개 아파트의 평균 전용면적이 계약면적의 57.7%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그동안 시민들사이에서 피상적으로 언급되던 아파트 실평수가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소비자문제를 연구하는 시민의 모임’은 24일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시민의 모임은 조사결과 특히 H공영의 경우 처럼 전용면적률이 53.4%로 절반을 간신히 넘긴 업체도 있다고 주장했다. 전용면적률이란 전용면적을 계약면적으로 나눈 것으로 건설업계에서는 고층은 물론이고 16층이상 초고층 아파트의 경우라도 70% 이상,최소한 65% 수준은 돼야 합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 시민의 모임은 “전용면적이 이렇게 낮아진 이유는 복도,엘리베이터 등 공용면적을 늘리거나 지하주차장을 합산했기 때문”이라며 “일반적으로 공용면적이나 지하주차장의 공사비가 50∼60% 수준임을 감안할 때 평당 가격을 낮게 표시하기 위한 업체의 관행으로 소비자를 현혹하는 행위”라고 비난했다. 또 재건축 조합아파트의 경우 지난 5·6차 분양때와 마찬가지로 일반분양자에게조합원보다 2배이상의 많은 비용을 전가시키는 경향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모임은 이번 분양에 참가한 9개 업체에 대해 분양가격 인하를 권고하고 불응할 경우 국세청에 세무조사를 의뢰해 줄 것을 서울시에 요구했다. 박현갑기자 eagleduo@
  • 市 기술직공무원 숙원 마침내 해결

    7500여명에 달하는 기술직 공무원들의 숙원이 해결됐다. 서울시가 23일 간부 인사를 단행하면서 문승국(文承國) 도시계획과장을 성북구 부구청장으로 발령했다. 기술직으로 부구청장에 오른 것은 지방자치가 실시된 이후 문 과장이 처음이다.이는 앞으로 기술직 공무원들도 부구청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물꼬를 텄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그동안 기술직 공무원들로서는 부구청장 자리가 ‘그림의 떡’이었다.관선 때에도 기술직에서 부구청장으로 나간 것은 단 2명에 불과했다. 게다가 자치구의 도시정비국장과 건설국장 자리도 성격상 기술직이 올라야하지만 행정·기술직의 복수직으로 처리,기술직들의 불만을 샀었다. 시의 한 관계자는 “행정의 달인이라던 고건 전 시장도 행정직들의 압력 때문에 기술직들이 부구청장으로 나가는 것은 꿈도 꿀 수 없었다.”면서 “이번을 계기로 기술직에 대한 인식이 바뀌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성 부구청장 2호’도 나왔다.신연희(申燕姬) 회계과장이 강북구 부구청장으로 발령났다. 88년 8월부터 2001년 1월까지서대문구 부구청장을 지낸 김애량(金愛良) 여성정책관에 이어 두번째다. 박현갑기자 eagleduo@
  • 건물철거 허가제 도입 추진

    이르면 내년부터 단독주택 등 각종 건물을 철거하려면 기초자치단체의 허가를 받아야 할 전망이다.현재는 아파트 철거만 허가사항일 뿐 일반 주택이나 상가건물,다가구·다세대 주택은 신고만 하면 철거할 수 있게 돼 있다. 서울시는 23일 이같은 내용의 주택건설촉진법 개정을 건설교통부에 건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주택수명 극대화를 통해 자원 낭비를 해소하기 위해서다. 시 관계자는 “건축한 지 얼마되지 않았거나 상태가 양호함에도 불구하고 건물을 헐고 다가구나 다세대주택으로 신축하는 등의 사례가 빈번한 실정이어서 개선이 필요하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시는 철거대상 건축물에 ‘멸실허가제’를 도입,건축연도가 일정 수준 이상이 됐거나 건물상태에 이상이 있는 경우에만 건물 철거를 허가해 주는 등의 방안을 검토 중이다. 시는 이와 함께 중·소규모 주택의 올바른 관리를 위해 상·하수도와 난방·전기 등 주요 시설물 개·보수에 필요한 설계도면 비치 등을 의무화할 예정이다.건물의 상태 유지 및 저밀도·저층 건축을 유도할 수 있는 장려책이나 대가족 거주 가구를 우대하는 시책 개발도 검토하고 있다. 시는 8월까지 관계부서 등의 의견 수렴을 거쳐 10월까지 개선방안을 마련한 뒤 11월중 주택건설촉진법 등 관계법령 개정을 건설교통부 등에 건의할 계획이다. 그러나 건축물 철거 허가제가 사유재산권을 침해한다는 등을 이유로 시민들의 적지 않은 반발이 예상된다. 박현갑기자 eagleduo@
  • 청계천 ‘하수도 탐방’

    ‘청계천 복개현장을 직접 확인하세요.’청계천 복개구간을 보고 느낄 수 있는 ‘청계천 투어’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서울시는 21일 “청계천 복원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다음달 13일부터 10월29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3시30분까지 시민 100명씩을 공개모집해 청계천을 직접 둘러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민들은 광교가 있는 청계 1가 조흥은행 본점 부근에서 복개도로 밑으로 내려가 청계 3가에 이르는 구간까지 1시간여 동안 안내자로부터 설명을 들으며 청계천을 보고 느끼게 된다. 시는 복개구간 양쪽으로 흐르는 하수구와 코를 찌르는 악취,광교와 수표교자리 등 조선시대 문화유적의 자취 등도 확인시킴으로써 청계천 복원에 대한 시민들의 지지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다.이와 함께 시는 청계천 관련 홍보책자를 만들고 홈페이지를 개설하는 등 홍보활동도 강화하기로 했다.(02)2171-2481∼4. 박현갑기자 eagleduo@
  • 李시장 첫월급 506만원 청소년야학교에 보낸다

    이명박(李明博) 서울시장의 첫 월급은 청소년 야학학교에 보내진다. 이 시장은 19일 재임중 월급 전액을 사회를 위해 쓰겠다고 공약한 데 따라 시장으로서 받은 첫 월급을 청소년 야학학교에 기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이 첫 월급 기부처로 야학학교를 택한 것은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경북 포항의 동지상고 야간을 나온 뒤 서울로 올라와 청계천 헌책방 주인이 공짜로 준 책으로 공부한 적이 있어서다. 이 시장의 첫 월급 실수령액은 전체 611만 8000여원 가운데 세금과 의료보험료,상조회비 등을 제외한 506만 2000원이다. 앞으로도 이 시장은 시금고인 우리은행 서울시청 지점에 개설한 봉급 전용통장에 입급되는 월급을 다달이 시내 소년소녀가장과 노인,장애인 등 개인이나 사회복지단체 등에 기부할 예정이다. 박현갑기자 eagled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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