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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기업 녹색경영 특집] 에너지관리공단

    [공기업 녹색경영 특집] 에너지관리공단

    국가적인 에너지 수요를 관리하는 에너지관리공단은 에너지 효율 향상과 신재생에너지 보급에 힘을 쏟고 있다. 지난 6월 ‘에너지목표관리제’를 도입, 기업과 정부가 에너지 사용 목표를 설정함으로써 온실가스를 적극 감축하는 방안을 시행하고 있다. 지난해 에너지 소비 상위 10개 기업 등 모두 38개 기업과 에너지 절약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공단은 향후 3년 동안 159만TOE(1TOE는 석유 1t을 연소할 때 발생하는 에너지)와 480만t 규모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는 서울의 10배 규모 면적에 17억그루의 소나무를 심는 것과 동일한 효과이다. 또 에너지 절약 기술기반이 취약한 중소사업장을 지원하는 에너지서포터 제도를 운영하고 올해부터 5년 동안 1만개 중소기업에 대한 에너지 진단을 추진할 계획이다. 육상부문이 79%를 차지하고 있는 수송 분야의 에너지 효율을 위한 대책도 마련했다. 자동차 기준 평균 연비를 선진국 수준으로 강화하고 고효율 타이어 보급을 위한 ‘타이어 라벨링’ 제도의 도입을 추진 중이다. 이는 타이어에 연비·소음·노면 접지력 등 정보 표시를 의무화하는 것으로, 유럽연합(EU)은 2012년 11월부터 시행한다. 아울러 공공건물 등에 대한 LED 조명 보급 등도 확대해 에너지 분야의 고효율 증진을 주도하고 있다. 2012년부터 일정 비율의 신재생에너지 의무 공급제를 도입하고 올해부터 태양광 시범사업을 하고 있다. 안동환기자 ipsofacto@seoul.co.kr
  • LG전자 日서 ‘아이리스 마케팅’

    LG전자 日서 ‘아이리스 마케팅’

    LG전자가 최근 국내에서 방영됐던 TV드라마 ‘아이리스’를 이용한 마케팅을 앞세워 일본 휴대전화 시장에서 성장세를 이어가기로 했다. LG전자는 폴더폰 ‘L-01B’를 일본에 출시하면서 아이리스 마케팅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한류스타 이병헌과 김태희 등이 출연한 아이리스는 4월 말 일본 방영을 앞두고 있다. 일본 이동통신사 NTT도코모의 ‘도코모 스타일 시리즈’의 하나로 판매되는 L-01B는 아이리스 방영을 앞두고 드라마 영상을 활용한 광고를 통해 다음주에 소개된다. 액션편과 러브편 등 2편으로 제작된 이번 광고는 아이리스의 드라마 영상에 L-01B의 디자인과 기능을 배치시켰다. L-01B는 3인치 초박막 액정표시장치(TFT LCD) 폴더 화면에 키패드 윗부분에 1.6인치 크기의 보조 터치 스크린을 탑재, 터치를 통해 이메일과 전화, 카메라, 게임 등 9가지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깔끔한 디자인에 흰색과 노란색, 분홍색 등의 색상과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을 더했다. LG전자는 아이리스 마케팅을 활용한 L01B를 통해 일본 휴대전화 시장에서 확고하게 뿌리를 내린다는 계획이다. LG전자는 2008년 일본에서 불과 50만대의 휴대전화를 판매했지만 지난해에는 판매 대수를 200만대 이상으로 늘리면서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해외언론 “김연아 충격적인 성적”

    해외언론 “김연아 충격적인 성적”

    ‘피겨여제’ 김연아(20·고려대)의 예상 밖 부진은 해외에서도 충격적인 소식이었다. 김연아는 27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2010 ISU 세계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60.30점을 받아 7위에 그쳤다. 시니어 데뷔 이후 이번보다 낮은 점수는 단 2번 밖에 없었다. 외신은 깜짝 선두로 올라선 미라이 나가수(미국)의 연기내용과 함께 김연아의 부진을 이번 경기 주요 소식으로 보도했다. AP통신은 경기 결과를 전하는 기사를 “김연아가 부서지는(Kim Yu-na crumbled) 동안 미라이 나가수가 날아올랐다.”는 문장으로 시작했다. 이어 나가수의 경기 내용보다 김연아의 실수를 먼저 보도하면서 “3개의 중요한 실수와 특색 없는 연기로 7위에 그쳤다.”고 혹평했다. 프랑스 통신사 AFP 역시 김연아의 실수를 틈타 나가수가 선두로 뛰어 올랐다는 내용에 초점을 맞췄다. AFP는 “압도적인 응원을 받으며 도착한 김연아는 제임스본드 프로그램에서의 실수로 비싼 값을 치렀다.”고 표현하면서 김연아의 인터뷰 내용을 자세히 전했다. 영국 로이터 통신은 “인기 선수 김연아가 충격을 받았다.”고 썼으며 캐나다 방송 CBC는 인터넷판에서 “김연아가 충격적인 7위에 머문 가운데 나가수가 선두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한편 김연아는 28일 오전, 프리스케이팅에 출전한 24명 선수 가운데 18번째로 출전해 ‘여제’의 자존심 회복에 나선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LG전자 3DTV 전쟁 가세

    LG전자 3DTV 전쟁 가세

    3차원(3D) 입체영상 TV 시장을 둘러싼 가전업체들의 경쟁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LG전자가 다음주부터 풀 발광다이오드(LED) 방식의 3D TV를 내놓으면서 능동형(셔터글래스방식) 3D TV 경쟁대열에 합류한다. LG전자는 다양한 방식과 사이즈의 3D TV 풀라인업을 갖춰 전 세계 3D TV 시장점유율의 25%를 차지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기존 에지 방식보다 화면 더 선명해져 LG전자는 25일 서울 양재동 서초 연구·개발(R&D)캠퍼스에서 인피니아 풀LED 3D TV를 공개하고 본격 시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전자업계의 라이벌 삼성전자는 지난달 말에 능동형 3D TV를 출시했다. 이날 공개된 제품은 LCD 패널 뒷부분 전면에 LED 소자를 부착해 선명한 화면을 구현하는 풀LED 방식이다. LG전자는 패널의 테두리에만 LED 소자를 붙인 기존 에지 방식 3D TV의 600만대 1보다 높은 1000만대 1의 명암비를 구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제품에는 또 1초에 60장인 3D 영상신호를 받아 480장의 화면으로 구현해 3D TV의 문제점으로 지적되는 영상겹침현상(크로스 토크)을 줄이는 기술이 채택됐다. 또 해외 유명 안경업체와 협력해 개발한 3D TV용 안경은 한 차례 충전으로 40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하고, 최장 7m 거리에서도 3D 화면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35㎜가 넘었던 기존 3D TV의 화면과 본체 사이의 길이는 16㎜로 줄고, TV 두께는 얇은 부분이 22.3㎜에 불과한 슬림형으로 설계됐다. 두꺼운 부분은 31.6㎜이다. 다만 삼성전자가 지난달 출시한 3D TV에 적용된 일반 2D 프로그램의 3D 변환 기술은 이번 제품에는 채택되지 않았다. LG전자는 이후에 이 기능을 부가한 제품도 일부 내놓는다는 계획이다. 출하 가격은 47인치는 470만원, 55인치는 630만원대다. TV 한 대당 3D 안경 2개가 기본 제공된다. 개당 12만원에 추가로 살 수도 있다. ●150인치 프로젝터 출시하면 3D 풀라인업 LG전자는 지난해 출시한 편광안경 방식(수동형)의 3D TV와 이날 내놓은 풀LED 3D TV에 이어 에지형 LED 3D TV, PDP TV, 150인치 3D 프로젝터 등을 차례로 출시할 계획이다. 권희원 LG전자 LCD 사업부장 부사장은 “3D TV 풀 라인업을 구축, 올해 380만대 규모로 예상되는 글로벌 3D TV 시장에서 25%의 점유율을 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일본 업체들 역시 3D TV 시장에서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파나소닉은 지난 10일 미국 시장에서 3D TV의 판매를 시작했다. 소니는 오는 6월 3D TV 신제품을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두 회사 모두 제품 출시는 삼성전자 등에 뒤처졌지만 대신 다양한 콘텐츠를 확보하고 있어 3D TV 시장을 놓고 올해 내내 뜨거운 경쟁이 예상된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삼성 신수종 사업 어디까지 왔나

    삼성 신수종 사업 어디까지 왔나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생산)와 태양전지, 헬스케어 등 미래산업에 대한 재계의 관심이 부쩍 높아지고 있다. 전격적인 경영 복귀를 선언한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위기론’을 제기하며 ‘10년 후의 삼성’을 언급, 이들 미래 산업에 대한 삼성전자의 본격적인 투자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21세기형 구조로 변신 2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1월 차세대 ‘신수종(新樹種) 사업’으로 그린에너지와 헬스케어를 지목했다. 그린에너지는 차세대 전지와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을, 헬스케어는 바이오기술(BT)과 정보기술(IT)이 맞물린 첨단의료기기 등을 말한다. 삼성전자는 이미 세트와 부품 위주인 정보·통신·AV를 중심으로 한 ‘인포테인먼트’ 사업 구조에서 의료·바이오, 환경·에너지, 편의·안락 등 ‘삶의 질 향상’ 영역을 새로운 사업 영역으로 추가했다. 라이프케어 사업을 중심으로 21세기형 사업구조로 변신을 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구체적인 프로젝트는 지금까지 계속 진행되고 있었지만 몇 조원에 이르는 대규모 투자를 결정하기 위해서는 강력한 리더십이 필요했다.”면서 “이 회장의 복귀는 이들 신수종 사업 추진에 날개를 달아준 격”이라고 말했다. 이 회장의 복귀로 가장 탄력을 받을 사업은 바이오시밀러 분야. 업계에서는 국가과제의 하나로 삼성전자가 해외 유명 제약사와 조인트벤처를 설립하기 위한 조율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연구인력 확보를 위해 지난달부터 국내외 업체를 대상으로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선진국의 대형 제약사들이 장악하고 있는 바이오 신약 시장과 달리 합성 의약품의 복제약과 유사한 바이오시밀러 분야는 세계적으로 기술력이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면서 “더구나 원조 신약보다 더 효과적인 의약품을 만들 수도 있어 공격적인 투자가 진행된다면 삼성전자와 같은 후발 업체도 충분히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고 말했다. ●세종시 문제 빨리 가닥 잡혀야 조만간 상업 생산에 들어갈 태양전지 사업에도 이 회장의 ‘입김’이 강하게 반영될 전망이다. 현재 삼성전자 LCD 사업부에서 30㎿급의 시험라인을 가동하고 있고, 조만간 100㎿급으로 규모를 늘려 본격적인 양산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헬스케어도 사업 추진이 더욱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관련 의료기기 개발은 이미 끝난 상태고 판매 등을 위해 중외제약과 업무 제휴도 완료했다. 다만 걸림돌은 세종시 문제가 아직 정리되지 못했다는 점. 지난 1월 삼성은 2015년까지 삼성전자와 삼성전기, 삼성LED, 삼성SDI, 삼성SDS 5개 회사가 세종시에 그린에너지와 헬스케어 등 신사업 분야에 2조 500억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세종시 문제가 빨리 가닥이 잡혀야 신수종 사업 추진을 위해 세종시에 투자를 하든, 아니면 다른 대체 부지를 확보하는 등 대안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사설] 한국식 개발 모델 겸손하게 전파해야

    일제 강점기와 6·25전쟁 등을 거치면서 폐허상태에서 세계 10위권 경제대국으로 우뚝 선 우리나라를 배우려는 개발도상국가들이 늘고 있다고 한다. 1950~1960년대 선진국의 원조에 의존하면서도 경제개발계획과 새마을운동 등을 통해 경제자립과 수출 입국의 디딤돌을 놓았고, 산업화와 민주화를 성공적으로 이룬 나라는 세계에서 우리가 유일하다. 이런 ‘한국형 개발모델’은 이제 국제사회에서 인정받고 입소문이 퍼져 노하우 전수·지원 요청국이 쇄도하고 있다는 것이다. 국민의 피와 땀으로 이룬 역정을 개도국들이 전범 삼아 서로 배우겠다고 하니 자부심을 가질 만하고 자랑스러운 일이다. 한편으로는 세계 공헌국가로서 무거운 의무와 책임을 느끼게 한다. 정부가 최근 개도국에 대한 체계적·효율적 지원을 위해 시행 중인 ‘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KSP·Knowledge Sharing Program)’을 확대하기로 한 방침은 방향을 잘 잡았다고 본다. 경제개발 과정에서 겪은 경험과 축적기술뿐만 아니라 실패담도 교재로 만들어 이를 개도국에 전파함으로써 시행착오를 줄인다는 게 KSP의 목적이라고 한다. ‘한국과 함께하는 경제발전’이란 모토로 2004년 베트남에서 시범사업으로 시작한 KSP는 해마다 지원대상국이 늘어 올해는 16~17개국에 이를 전망이란다. 특히 6·25전쟁 때 참전해 도움을 준 남아프리카공화국·콜롬비아·페루·브라질 등에 대해서는 국제사회에 보은하는 차원에서 각별히 신경쓰겠다고 한다. 국가 간 관계에서도 은혜를 잊지 않는 것이 도리라는 점에서 열과 성을 다해 지원해서 좋은 결실을 맺길 기대한다. 개도국을 도울 수 있는 분야는 찾아보면 많을 것이다. 경제는 물론이고 행정(전자정부)·교육·보건·의료·농촌개발 등 다양하다. 아프가니스탄 파병 목적에는 재건·복구 외에도 행정 노하우 전수가 들어 있듯이 지원대상국마다 맞춤형 원조를 적극 발굴하길 바란다. 유념할 점은 우리가 세계적 개발모델이 됐다고 우쭐하거나 거드름을 피워선 안 된다. 이명박 대통령은 “도움은 한 손이 아니라 두 손으로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옳은 말이다. 지원대상국의 문화와 정서를 존중하고 서로 마음을 나누는 원조가 되어야 한다는 뜻이다. 겸손하고 또 겸손해야 원조정책은 성공할 수 있다.
  • [현장 행정] 마포구 최첨단 스마트 바람

    [현장 행정] 마포구 최첨단 스마트 바람

    마포구가 ‘똑똑한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이곳에선 범죄 예방부터 대응까지 ‘원스톱’으로 이뤄지고 있다. 레이저를 활용해 차량 속도를 감시하고, 손가락 몇 번 까딱하면 원하는 지역정보를 줄줄이 검색할 수 있다. 최첨단 스마트 바람이 불고 있는 것이다. 마포구는 25일 ‘U-시티 시범도시’ 사업 준공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U-시티 시범도시 사업은 도시경관과 지역정보, 주민안전 등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다양한 행정 분야에 최첨단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하는 것이다. 국토해양부는 지난해 마포구와 부산시, 인천경제자유구역 등 3곳을 시범도시로 선정했고, 마포구는 그동안 22억원을 들여 지역 맞춤형 U-시티 서비스 체계를 구축했다. 가장 눈길을 끄는 서비스는 ‘U-통합 폴(Pole)’이다. 지능형 폐쇄회로(CC)TV와 발광다이오드(LED) 보안등, 경광등, 긴급 인터폰 등이 한데 설치된 것. 때문에 위급 상황이 발생할 경우 비상벨을 누르면 CCTV로 촬영·녹화가 시작되고 보안등과 경광등이 작동하는 동시에 마포구통합관제센터에 즉시 통보된다. 홍익대와 서강대 등 젊음의 거리에는 총 11대의 ‘U-스마트 포스트’가 설치됐다. 이 포스트는 터치 스크린 방식의 액정표시장치(LCD)와 전화 등이 장착돼 있다. 간단한 조작만으로도 문화·상가 정보, 대중교통 안내, 인터넷·공중전화 서비스 등을 받을 수 있어 쓰임새는 폭넓다. 외국인 방문객을 위해 한국어 외에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로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아현동 주민센터에는 ‘U-커뮤니티 센터’도 마련됐다. 노인들을 위한 온라인 휴식공간인 ‘실버라운지’를 비롯, 혈압·혈당·맥박 측정기 등을 갖춘 ‘U-헬스케어’, 원격 영상교육 시스템인 ‘U-러닝’ 등 다양한 복지 서비스가 이곳에서 이뤄진다. 또 염리동 도화소공원과 삼개어린이공원 등은 ‘U-파크’로 조성됐다. 터치하면 반응하는 ‘디지털 사인 월’(Digital sign wall)과 피아노 분수 등이 설치됐고,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U-통합 폴도 갖췄다. 이와 함께 불광천 합류 지점부터 성산교에 이르는 홍제천 500m 구간은 ‘U-서비스’ 지역으로 변신을 마쳤다. 새롭게 물길이 복원된 홍제천변에 주민들이 직접 제작한 동영상을 상영하는 ‘UCC 동영상존’, 자전거도로 태양광 유도등과 같은 디지털 경관조명 등이 설치됐다. 이 밖에 염리동과 성산동 일대에 마련된 ‘U-안전운전알림이’는 레이저를 활용해 운전자들에게 차량의 진행속도를 표시해 과속 등으로 인한 사고 예방에 초점을 맞췄다. 이렇게 갖춰진 U시티 서비스 망은 마포구통합관제센터에서 실시간으로 모니터링이 이뤄진다. 신영섭 구청장은 “낙후된 구도심 지역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조성된 국내 최초의 유비쿼터스 기반 재생 모델”이라면서 “아현동과 염리동 일대 아현뉴타운을 중심으로 지역별 특색에 맞는 맞춤형 행정 서비스를 실시해 지역 균형발전을 견인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한국판 경제개발 비법 담은 교과서 만든다

    정부가 한국의 경제발전 경험을 개발도상국에 체계적으로 전수하기 위해 ‘한국판 경제개발비법 교과서’를 만든다. 이른바 ‘한국경제 개발 실록’ 을 편찬하는 셈이다. 기획재정부는 25일 경제발전 경험 공유사업(KSP·Knowledge Sharing Progr am)의 하나로 경제개발 1세대들과 직접 인터뷰를 통해 우리나라가 최빈국에서 선진국으로 도약하는 과정을 경제개발 전수책자로 완성할 계획이다. KSP는 한국의 독특한 경제발전 경험을 개도국과 저개발국에 정책 자문을 하는 사업이다. 2004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현재 중점 지원대상국은 베트남 인도네시아 우즈베키스탄 캄보디아 등 4개국으로 늘었고 일반 지원국도 12개국이다. 이번 사업은 한국이 대표적으로 성공한 경제 아이템 20가지에 대한 노하우를 올해 안에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2012년까지는 100개로 확대할 방침이다. 20개 아이템은 ▲경제위기 극복과 신성장 동력개발 ▲중소기업 육성 ▲고급기술인력 양성 ▲수출자유공단설치 ▲WTO 가입전략 등으로 개도국이 해당 아이템을 요청할 경우 즉시 제공함으로써 국제 사회에서 위상을 끌어올릴 방침이다. 그동안 베트남이나 우즈베키스탄 등 개도국에서 한국 경제발전 경험을 배우겠다고 요청해왔으나 새마을 운동이나 수출 진흥책 등을 단편적으로 알려주는데 그쳐 한국의 발전 비법을 체계적으로 전달하는데 어려움이 컸다는 설명이다. 특히 1960~70년대 경제개발 정책을 맡았던 경제개발 1세대들이 고령으로 사망하는 경우가 많아 이들의 생존시 생생한 육성으로 관련 노하우를 정리하는 것도 시급한 사안이다. 이에 정부는 정책의 원인과 내용, 추진방법, 평가, 시사점 등을 일목요연하게 100페이지 분량으로 정리한 경제개발비법 교과서를 만들기로 결정한 것이다. 국·영문판으로 제작해 KSP와 국제기구 정책자문자료로 활용하고 개도국 요청시 현지어로 번역해 개도국 정책담당자가 정책 개발과정에 직접 이용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재정부 관계자는 “경제개발 1세대들이 퇴장하기 전에 다각적 인터뷰를 통해 다양한 개발 노하우에 대한 한국판 교과서를 만들어 개도국에 전수하자는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지원 대상국별로 수요지도를 작성해 적합한 정책 제안을 실시하고 정책제안 결과를 대외경제협력기금(EDCF),한국국제협력재단(KOICA) 등의 원조자금과 연계해 추진할 방침이다. 오일만기자 oilman@seoul.co.kr
  • [Seoul 요모조모-만원의 행복] 송파 소리길 성내천

    [Seoul 요모조모-만원의 행복] 송파 소리길 성내천

    ‘봄이 오는 소리를 소리길에서 느끼다.’ 울창한 숲을 따라 흐르는 하천에서 봄이 깨어나는 소리를 듣고, 남한산의 여성적인 아름다움을 만끽한다. 자연으로 둘러싸인 인공폭포와 분수대를 보는 것만으로도 일상의 고단함을 훌훌 털어버릴 수 있다. 거기에 지압옥석과 야외헬스장 등 각종 건강시설은 덤이다. 서울 송파구 성내천은 남한산성 내에 자리 잡은 해발 479.9m의 청량산에서 시작해 마천동, 오금동, 풍납동을 거쳐 한강으로 흘러든다. 1970~80년대 제방과 바닥을 콘크리트로 조성하면서 1년 내내 메말랐지만 2005년 6월 생태하천으로 복원됐다. 성내천은 지난해 전국 2만 8875개 하천 가운데 ‘한국의 아름다운 하천 100선’에 선정되기도 했다. 물놀이장과 2개의 음악분수, 공연용 데크, 생태학습장, 철새와 야생동물은 도심 속에서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자연을 선사한다. 특히 구는 이 지역을 제주의 걷기코스 ‘올레’를 벤치마킹한 도심형 올레길 코스 송파소리(솔이)길로 개발해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지하철 2호선 성내역에서 5호선 개롱역까지 총 5.9㎞ 구간은 도보로 1시간 29분, 자전거로 24분가량이 소요된다. 이 지역을 자주 걷는다는 직장인 전혜영(28·여)씨는 “송파구청 광장을 출발해 석촌호수~성내천~장지천~탄천~한강~올림픽공원을 거쳐 다시 광장으로 돌아오는 30여㎞ 구간이 걷기 마니아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면서 “최근에는 메탈등과 LED등으로 밤에도 걷기 좋은 곳으로 소문이 났다.”고 말했다. 매년 이 길에서는 송파소리길 밤길걷기 행사가 열리기도 한다. 구는 이 구간에 송파대료변 ‘빛의 소나무’, 호수교 밑 ‘빛의 물결’ 등 빛을 테마로 해 새단장을 마쳤다. 성내천에서 한강 쪽으로 걷다 보면 올림픽선수촌 아파트 뒤편으로 방이습지가 모습을 드러낸다. 전체 면적이 무려 5만 8909㎡에 이르는 대형 습지다. 생태경관보전지역인 방이습지는 생물종이 풍부한 습지생태계를 형성하고 있으며 애기부들, 수련, 마련, 물억새 등 100종이 넘는 야생식물과 서울시 보호종인 물총새, 꾀꼬리, 원앙, 오색딱따구리 등 30여종의 새를 만날 수 있다. 방이습지에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면 방이동 몽촌토성에서는 조상의 얼을 느낄 수 있다. 백제가 고대 국가로서의 기틀을 마련한 한성백제시대의 주요 성으로 정상은 ‘달맞이봉’이라는 뜻의 망월(望月)봉으로 불린다. 매월 1월이면 해맞이 행사가 열리는 곳이다. 성내천 마지막 복개지점은 고향의 인심이 살아 있는 서울의 마지막 미개발지 마천동으로 이어진다. 마천시장에서 가장 유명한 먹거리는 곱창이다. 곱창볶음과 순대곱창볶음, 술국 등을 5000~1만 1000원으로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 중구, 대형 독도홍보판 설치

    중구, 대형 독도홍보판 설치

    서울 도심 한복판에 대형 ‘독도 홍보판’이 들어선다. 서울 중구는 25일 장충동 장충체육관 앞 네거리 교통섬에 독도 홍보판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되는 독도 홍보판은 높이 9m, 가로 10m, 세로 4m이다. 앞과 뒤 양면이 발광다이오드(LED) 판으로 제작된다. 독도가 대한민국의 고유 영토임을 알리기 위해 아름다운 독도 사진이 들어가며, ‘여기서부터 독도까지 431㎞’라는 문구를 한글과 영문으로 넣어 외국인들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제작 비용은 중구가 서울시로부터 받은 문화 인센티브 상금을 활용했다. 특히 독도 홍보판이 위치한 장충체육관 앞 네거리는 서울 도심의 대표적 관광지인 남산을 오르내리는 길목일 뿐만 아니라, 시민들에게 널리 알려진 장충동 족발집들이 자리잡고 있어 왕래가 빈번한 곳이다. 중구에서는 오는 31일 독도 홍보판에 대한 점등식을 갖고 일반에 공개할 예정이다. 행사에는 울릉군 향우회원과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연구소, 사이버 민간외교사절단 반크, 독도수호 전국연대 등 독도 관련 시민·사회단체들도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정동일 구청장은 “시민들에게 독도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독도 홍보판을 설치했다.”면서 “어린이와 청소년에 대한 교육적 가치는 물론 우리나라 국민과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라는 인식을 자연스럽게 심어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이건희회장 경영복귀] ‘미래의 밑천’ 확보에 진력할 듯

    [이건희회장 경영복귀] ‘미래의 밑천’ 확보에 진력할 듯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은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 가전쇼(CES)에서 삼성의 미래사업 준비를 묻는 질문에 “아직 멀었다. 까딱 잘못하면 10년 전 구멍가게 수준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에 따라 이 회장은 경영 일선에 복귀하면서 삼성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전력을 기울일 것으로 관측된다. 과거 전략기획실의 부활 여부도 관심거리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이 신성장동력으로 삼은 업종은 발광다이오드(LED), 차세대 전지 등 그린에너지와 첨단 의료기기 등 헬스케어이다. 세계 경제의 패러다임이 녹색 에너지 중심으로 바뀌고 있고, 고령화 심화에 따라 헬스케어 산업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 회장은 선대 창업주 이병철 회장이 반도체를 그룹의 먹거리로 성장시켰듯이 그린에너지와 헬스케어를 삼성의 미래 10년의 ‘밑천’으로 삼기 위해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빠른 경영을 위해서는 그에 걸맞은 ‘손발’을 갖춰야 한다. 이에 따라 과거의 전략기획실이 부활하는 게 아니냐는 전망도 많다. 삼성은 일단 이 회장을 보좌하기 위해 ‘삼성전자 회장실’을 설치하고 현재 사장단협의회 산하에 있는 업무지원실과 커뮤니케이션팀, 법무실을 업무지원실, 브랜드관리실, 윤리경영실 등으로 확대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이 회장은 대표이사나 등기이사가 아닌 삼성전자 회장으로 복귀하기 때문에 따로 주주총회 등 의결을 거칠 필요는 없다. 다만 그룹 안팎에서는 추후 이사회 등을 통해 이 회장이 등기이사 자리에 오를 가능성도 점치고 있다. 또 이 회장은 앞으로도 과거 퇴진 이전과 같이 ‘큰 그림’을 그리는 데 주력할 전망이다. 안태식 서울대 경영대학장은 “이 회장은 삼성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국민을 배려하고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하는 데 주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금융특집] 우리투자증권 ‘펀드 바로 전환 서비스’

    [금융특집] 우리투자증권 ‘펀드 바로 전환 서비스’

    우리투자증권의 ‘펀드 바로 전환 서비스’는 기존 보유펀드를 환매하고 새로운 펀드로 전환할 경우 펀드환매담보 대출을 이용해 환매에 따른 시차 없이 새로운 펀드로 바로 전환할 수 있는 서비스다. 기존 펀드 환매와 신규 펀드 매수에 동일한 주가를 적용해 시장 변동 위험 없이 즉시 교체 매매가 가능하다. 대출금리는 0%로 별도의 추가 이자비용이 들지 않는다. 대출가능 비율은 국내 주식형·혼합형 펀드라면 신청일 당일 평가 금액의 90%, 해외 투자 주식·혼합형 펀드는 80%까지 가능하다. 펀드 바로 전환 서비스와 함께 나온 ‘수익형RP(4.5%)+펀드 적립식 투자 패키지’는 펀드 환매 후 마땅한 투자처가 없어 고민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적립식 투자와 고금리 환매조건부채권(RP)을 제공하는 패키지 상품이다. 예를 들어 1억원을 맡기면 매월 12분의1씩 원금과 이자를 포함한 금액을 적립식 펀드에 투자하고 남은 금액은 4.5%의 고금리 RP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다음달 30일까지 신규 가입하는 고객에게 최신형 LED TV와 아이폰, 문화상품권 등을 주고 펀드 1000만원 이상 가입고객에게는 종합자산관리계좌(CMA) 금리를 연 5%로 우대해 준다.
  • G마켓-옥션, 소니코리아 신모델 LED 백라이트 TV 독점판매

    G마켓-옥션, 소니코리아 신모델 LED 백라이트 TV 독점판매

    국내 최초로 해외 대형가전 브랜드가 오픈마켓에 신상품 TV를 독점 공급한다. G마켓-옥션(대표 박주만)은 소니코리아(대표 윤여을)와 온라인 독점 공급협약을 체결하고 브라비아 EX 700 40인치 엣지 LED 백라이트 LCD TV 독점판매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기존 소형가전, 디지털가전 상품이 온라인을 통해 단독판매되는 사례는 있었으나 이번처럼 글로벌 브랜드가 국내 온라인쇼핑몰과 직접 손잡고 TV와 같은 대형가전제품을 독점판매하는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G마켓-옥션은 소니 TV의 최초 온라인 독점 모델 판매를 진행함으로써 대표적인 온라인 유통 채널로서의 신뢰도를 제고하고 브랜드 이미지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이를 위해 양 사이트에 브라비아TV 특별판매관을 오픈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고객 혜택을 강화할 예정이다.소니코리아측은 이번 G마켓, 옥션과의 독점 공급 협약을 통해 변화된 소비자의 구매행태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혀 고객만족도를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이번 양사 협약을 통해 독점판매되는 제품은 브라비아(BRAVIA)의 EX700 시리즈 중 KDL-40EX700(102cm, 40형) 모델이며, 가장 큰 특징은 인체를 감지하는 센서기능, 탁월한 화질로 대표된다. 이 제품은 인체 감지 센서 등 전력 소비를 최소화하는 다양한 기술과 기능을 가진 ‘에코(ECO) TV’로, 명암비를 100만 대 1 이상으로 올리고 전력 소비를 최소화하는 소니 만의 ‘엣지 LED’를 채용한 것이 특징이다. EX700 시리즈는 엣지형 LED 백라이트를 채용한 경쟁사 모델 대비 최대 40% 이상 소비전력이 우수하다. 특히 대기전력을 100% 차단할 수 있는 ‘에너지 절전 스위치(Energy Saving Switch)’와 TV 시청 공간에 설정한 시간 동안 인체 움직임이 탐지되지 않을 때 자동으로 전원이 꺼지는 ‘인체 감지 센서(Presence Sensor)’ 등 친환경 기술이 탑재돼 있다.이 밖에도 브라비아 EX700 시리즈는 풀 HD, 브라비아 엔진3 및 모션플로우 120Hz 기술 등 성능에도 집중하여 뛰어난 해상도로 더욱 부드럽고 선명한 이미지를 제공한다. 또한 사용자들은 옵션인 USB 2.0 기능과 더불어 USB wifi 어댑터를 통해 ‘인터넷 비디오’와 DLNA 기능까지 즐길 수 있다.이와 함께 G마켓과 옥션은 이번 협약을 기념해 26일부터 4월 11일까지 해당 제품에 대한 ‘소니 TV, 옥션, G마켓 독점 신상품 출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에는 브라비아 EX700 시리즈 40형 모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USB wifi 어댑터 UWA-BR100(12만원 상당)을 무상 증정하며, 프리미엄 상품평 이벤트를 통해 소니의 디지털 포토프레임(DPF-D72)을 선물로 제공한다. 제품은 4월 1일부터 소니코리아를 통해 전국 무료배송된다.G마켓-옥션 박주만 대표는 “소니와 같은 글로벌 브랜드의 대형가전 제품이 오픈마켓에서 독점판매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이미 오프라인에서 뛰어난 품질로 명성이 높은 소니 브라비아 TV 독점판매를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소니코리아 윤여을 대표이사는 “한국 소비자들의 선진적인 구매 행태에 적극적으로 부응하고자 국내 최대의 온라인 유통망인 옥션, G마켓과의 장기적 협력 관계의 일환으로 온라인 독점 TV 모델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소니코리아는 한국 TV 시장에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TV 시장 점유율의 급성장을 도모하고 고객 만족도를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사진=지마켓서울신문NTN 차정석 기자 cj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기아차, ‘스포티지R’ 출시…1855만~3000만원

    기아차, ‘스포티지R’ 출시…1855만~3000만원

    기아차가 올해 첫 신차인 ‘스포티지R’을 출시했다. 기아차는 23일 서울 광진구 W호텔에서 스포티지R의 보도발표회를 열고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스포티지R은 세단의 승차감과 SUV의 안전성, 미니밴의 공간 활용성을 결합한 ‘도시형 CUV(Crossover Utility Vehicle)’를 콘셉트로 개발됐다. 차체는 기존 스포티지 대비 전장 90mm, 전폭 35mm가 늘어나 안정감있는 스타일을 연출했다. 축거는 기존 대비 10mm 늘어나 넉넉한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스포티지R은 ‘R 2.0ℓ 디젤 엔진’과 ‘쎄타Ⅱ 2.0ℓ 가솔린 엔진’에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했다. 주력 디젤 엔진인 2.0ℓ R 엔진은 최고출력 184마력, 최대토크 40kg∙m의 강력한 동력성능과 동급 최고 연비 15.6km/ℓ(2WD, A/T 기준)를 실현했다. 쎄타Ⅱ 2.0ℓ 가솔린 엔진 역시 최고출력 166마력, 최대토크 20.1kg·m, 연비 12.1km/ℓ(2WD, A/T 기준)의 우수한 성능과 연료효율성을 확보했다. 안전사양으로는 주행안정성을 확보하는 첨단 안전 시스템인 차체자세제어장치(VDC)와 액티브 헤드레스트, 운전석 및 동승석 에어백, 경사로 밀림 방지 장치를 전 모델에 기본 장착했다. 또 전자제어 4WD 시스템과 급제동 경보시스템(ESS),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 전복 감지 사이드&커튼 에어백 등이 모델에 따라 적용된다. 편의사양으로는 운전석 통풍시트와 7인치 내비게이션, 파노라마 썬루프, LED 라이트가이드, HID램프, 버튼시동 스마트키 등을 갖췄다. 서영종 기아차 사장은 “스포티지R은 기아차의 올해 첫 신차로 최고의 성능과 상품성으로 고객들을 만족시킬 기대작”이라며 “스포티지R을 RV명가 기아차의 핵심 차종으로 적극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디젤 2WD 모델이 1990만원~2820만원, 디젤 4WD 모델이 2170만원~3000만원, 가솔린 모델이 1855만원~2515만원이다. 서울신문 M&M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 영상=서울신문 나우뉴스TV 김상인VJ bowwow@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삼성, 하이드로포밍 적용 콤팩트 카메라 2종 출시

    삼성, 하이드로포밍 적용 콤팩트 카메라 2종 출시

    삼성디지털이미징이 하이드로포밍(Hydro-forming)을 적용한 슬림형 콤팩트 카메라 ‘ST5500’과 ‘ST5000’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하이드로포밍은 자동차 부품 등에 사용하는 가공 기술로 삼성은 이번 카메라 케이스에 적용해 제작했다. 이 기술이 적용된 ST5500과 ST5000은 가로 10.38㎝, 세로 5.83㎝, 두께 1.96㎝의 슬림 디자인으로 출시하게 됐다. ST5500은 1420만 화소, 31㎜ 광학 7배줌 슈나이더 렌즈와 3.7인치 115만 화소의 아몰레드(AMOLED) 풀터치 스크린을 채택했다. ST5500은 전원을 켜면 카메라 경통 주변에 링 모양의 파란 불빛과 함께 줌배율, 렌즈 밝기 등이 표시되는 것이 특징이다. ST5500은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나 개인 블로그에 컨텐츠를 공유하는 트렌드에 맞춰 발표된 제품이다. 와이파이(Wi-Fi)와 블루투스(Bluetooth) 2.0, DLNA 등의 무선 기능을 내장해 촬영된 이미지를 편리하게 공유ㆍ전송할 수 있다. 삼성은 지난해 출시해 인기를 끈 듀얼 LCD 카메라 ‘ST550’의 ‘셀프샷’ 기능과 같은 차별화된 성능과 디자인을 적용한 지속적으로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황충현 삼성디지털이미징 상품기획 상무는 “이번 신제품은 삼성 카메라만의 독자적인 디자인 철학이 반영된 제품으로 편의성과 디자인을 모두 갖춘 제품”이라고 말했다. 사진= 삼성디지털이미징 서울신문 NTN 김윤겸 기자 gem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왕궁·용지 축산단지 공영개발

    왕궁·용지 축산단지 공영개발

    새만금 수질 오염의 주 요인인 익산 왕궁과 김제 용지 한센인촌 축산단지 환경대책이 마련된다. 22일 전북도에 따르면 익산시가 국민권익위원회에 건의한 왕궁 축산단지 환경대책을 김제 용지까지 확대해 새만금 유역의 종합적인 수질개선 대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총리실 새만금사업추진기획단이 환경부 등 관계기관 고위공무원단으로 구성된 ‘왕궁·용지 환경개선협의회’를 구성했다. 환경개선협의회는 오는 4월 말까지 정부안을 수립할 방침이다. 현재 거론되고 있는 환경개선방안은 왕궁축산단지를 전면 철거한 다음 재개발하고, 용지는 생활환경을 대폭 개선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 ‘왕궁축산단지 이주 대책’은 총사업비 4722억원을 투자해 재개발사업으로 추진하는 방안을 담고 있다. 2011∼2015년 국비 등 2500억원을 투자해 단지 269만㎡의 토지와 축사·주택 등을 사들이고 폐업보상을 추진한다. 도와 익산시는 2004년부터 단지 내 토지 13만㎡를 이미 매입했다. 토지 매입과 보상, 집단 이주 등이 마무리되면 도와 익산시는 2016∼2020년 지방비 1800억원을 투입해 단지 전체 282만㎡를 공영개발방식으로 개발한다. 이곳은 한국 LED협동화단지와 국가 식품클러스터 추가 부지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왕궁축산단지 내 웅덩이 축분제거 사업과 한센인 500여명이 입주할 수 있는 양로시설 건립도 병행 추진한다. 김제 용지축산단지는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환경개선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가축분뇨 공공처리 시설을 하루 300t 규모로 3배 늘리고 축사시설 현대화, 마을 하수도 정비, 한센인 복지회관 건립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사업비는 940억원 정도로 추정된다. 도 관계자는 “왕궁 축산단지의 철거 없이는 새만금의 수질 향상을 기대할 수 없다.”면서 “정부와 함께 한센인의 인권과 새만금 환경에 도움이 되도록 연차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1949년에 익산시 왕궁면 일대에 조성된 왕궁 축산단지에는 현재 한센인 700여명을 포함해 1100가구 2200여명의 주민이 돼지 14만 마리와 닭 5만 마리, 한우 790마리를 키우며 생계를 이어가고 있다. 이곳에서 배출되는 오ㆍ폐수 1000t가량이 매달 새만금 상류인 만경강으로 흘러 수질과 악취의 주범으로 지적받고 있다. 김제 용지 축산단지에선 한센인 등 360가구 800여명의 주민들이 122만여마리의 닭과 오리 등을 사육하고 있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 기아차 K5, 어떤 ‘신기술’ 적용되나

    기아차 K5, 어떤 ‘신기술’ 적용되나

    기아차가 5월 출시 예정인 중형 신차 TF(프로젝트명)에 다양한 신기술이 최초로 적용돼 눈길을 끈다. 기아차는 TF의 차명을 ‘K5’(케이 파이브)로 확정하고 안전 및 편의사양을 21일 공개했다. K5에 적용된 신기술 ‘바이오케어 온열시트’는 기존 열선시트와 달리, 발열기능을 갖춘 원단을 사용해 시트 전반에 균일한 열을 발생한다. ‘온열 스티어링 휠’는 운전대 내부에 열선이 아닌 전도성 발열물질(도료 타입)을 적용해 운전대를 보다 빠르게 데워준다. 앞좌석에 적용되는 ‘송풍 타입 통풍시트’는 전동식 팬을 사용해 실내공기 순환하며 시트쿠션과 등받이 부분에 시원한 바람을 내보낸다. 안전사양으로는 급제동 경보시스템(ESS), 타이어 공기압 경보시스템(TPMS), 진폭 감응형 댐퍼(ASD), 전동식 속도 감응형 파워스티어링 휠 등이 적용된다. 이외에도 액티브 에코 시스템과 4등식 프로젝션 방식 HID 헤드램프, LED 포지셔닝 램프, 걸윙 타입 아웃사이드 미러, 18인치 럭셔리 알루미늄 휠, 3피스 타입 파노라마 썬루프 등이 모델에 따라 장착된다. 신차 K5는 오는 4월 2010 뉴욕모터쇼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되며 국내에는 5월 출시될 예정이다. 서울신문 M&M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애프터스쿨, 파격·섹시 신곡 ‘뱅’ 공개…선주문 3만

    애프터스쿨, 파격·섹시 신곡 ‘뱅’ 공개…선주문 3만

    애프터스쿨의 새 싱글앨범이 발매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흥행을 예감케 하고 있다. 애프터스쿨은 오는 25일 싱글 3집 앨범 ‘뱅’(Bang)을 발매하고 인기몰이에 나선다. 지난해 ‘너 때문에’로 가요, 방송, 광고까지 평정한 애프터스쿨은 이번 앨범 역시 선주문만 3만장에 육박해 또 한 번의 신드롬을 예고하고 있다. 발표한 곡마다 새로운 모습과 퍼포먼스를 선보여 왔던 애프터스쿨은 이번 앨범에 파격, 섹시, 강렬함을 더해 애프터스쿨만의 매력을 극대화시켰다. 특히 지난 앨범에 수록될 예정이었던 타이틀곡 ‘뱅’은 오랜 시간 공을 들여 완성도를 높인 노래로 파워풀한 보컬에 역동적인 드럼비트와 한층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가 더해졌다. 소속사 측은 “걸그룹으로는 이례적으로 선주문 3만장을 돌파했다.”며 “‘뱅’의 음악과 무대를 접하는 이들에게 새로운 느낌과 동시에 감각적 충격을 줄 것”이라고 자신했다. 애프터스쿨은 앨범발매에 앞서 오는 22일 ‘뱅’의 뮤직비디오 티저영상을 플레디스(www.pledis.co.kr)와 애프터스쿨 홈페이지(www.a-school.co.kr)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 = 플레디스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끝모를 TV의 진화

    끝모를 TV의 진화

    TV가 하루가 다르게 진화하고 있다. 인터넷 등 정보기술(IT)과 접목되면서 소비자에게 ‘보여주는 기계’가 아닌 ‘상호 소통하는 매개체’로 변신하고 있다. 최근 3차원(3D) 입체영상과 인터넷 TV의 등장이 대표적인 진화의 산물이다. 여기에 기존 TV 기능이 빠르게 개선되면서 더 좋은 질의 콘텐츠를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TV가 ‘바보 상자’에서 진화와 개선을 거듭하며 ‘똑똑한 친구’로 변모하고 있는 것이다. ●PDP선명도, LCD 수준으로 17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TV의 발전은 크게 개선과 진화 두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다. 기존 TV의 기능 강화를 통한 개선과 더불어 평판 TV에서 3D·인터넷 TV 등 질적 도약에 따른 진화가 동시에 이뤄지고 있는 셈이다. TV 개선의 대표적 사례는 이날 출시된 삼성전자 ‘하이브리드 플라스마디스플레이패널(PDP) TV’시리즈. 액정표시장치(LCD) TV 수준의 선명한 화질을 구현하는 동시에 표준 소비전력도 비슷한 크기의 LCD TV 정도로 끌어내렸다. 혁신적인 개선을 통해 ‘PDP TV는 선명도가 떨어지고 전력 소비가 심하다.’는 기존의 편견을 무너뜨렸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PDP를 기반으로 하면서도 LCD의 장점을 흡수한 제품”이면서 “소비자들이 최신 50인치 평면 TV를 100만원대에 살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LED TV 역시 LED 칩의 효율이 개선되면서 지난해 상하좌우 네 측면에서 빛을 쏘는 ‘포(4) 에지’ 방식에서 올해부터는 상하 또는 하단에만 모듈을 장착하는 방식으로 변모하고 있다. 이렇게 되면 LED 칩의 개수 역시 20% 정도 줄어들고 그만큼 가격 인하 여력이 생긴다. TV 진화의 대표적 사례는 최근 출시되기 시작한 3D TV. 과거 극장에서만 볼 수 있던 3D 영상을 안방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되는 등 TV 환경의 질적인 변혁을 가져왔다. 인터넷 TV 역시 빼놓을 수 없다. 삼성전자와 LG전자 모두 올해 선보이는 대부분의 신제품에 TV 리모컨으로 인터넷 뉴스와 동영상, 게임 등을 즐길 수 있는 인터넷 TV 기능을 본격적으로 탑재할 계획이다. 인터넷 영상통화와 무선 네트워크 기능도 지원된다. ●종합 네트워크 기기로 변모 또 삼성전자는 다음달 TV용 응용소프트웨어(애플리케이션) 장터인 앱스토어도 문을 연다. 사용자는 TV 리모컨으로 게임과 음악, 여행, 날씨 등의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아 즐길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TV가 생활 속 종합 네트워크 기기로 변모하는 ‘종의 진화’가 올해부터 본격화될 것”이라면서 “기존 패널보다 월등한 색상과 선명도를 자랑하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역시 앞으로 현실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홍 LG경제연구원 선임연구원은 “화질이 아닌 콘텐츠를 최적화해서 보여줄 수 있는 기능이 TV의 핵심 요소로 대두될 것”이라면서 “제조사들은 TV가 콘텐츠를 얼마나 제대로 보여줄 수 있는가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포항 ‘사랑의 등대’서 고백하세요

    “등대에서 상큼한 사랑을 고백해 보세요.” 포항지방해양항만청은 경북 동해안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을 위해 오는 5월부터 8월까지 4개월간 연인들에게 사랑을 속삭일 수 있는 ‘사랑의 등대’를 운영한다. 지난해에 이어 2번째다. 따라서 오는 22일부터 포항항만청 홈페이지(pohang.mltm.go.kr)를 통해 참가 신청자를 받으며, 신청 때는 이름과 LED 전광판 표출 문구(20자 이내), 음악, 희망 일·시·분을 제출하면 된다. 포항 구항 방파제 등대 오른쪽과 왼쪽에 각각 설치된 ‘사랑의 등대’는 한 곳에서 빨강, 주황, 노랑 계통의 빛을 발산하고 또 다른 곳은 초록, 파랑, 남색, 보라색 계통의 빛을 발산한다. 천연 무지개를 형상화한 것. 이 LED 전광판은 평상시엔 포항항 홍보 문구를 선보이지만 신청이 들어오면 신청자가 원하는 시각에 맞춰 개인당 5분간 사랑 고백 문구와 음악이 나오는 이벤트를 연출한다. 지난해엔 12월 한달간 총 137명이 ‘사랑의 등대’를 이용하는 등 인기를 끌었다. 포항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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