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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내버스서 실시간 교통정보 본다

    시내버스서 실시간 교통정보 본다

    약속은 돼 있고, 버스는 굼벵이 걸음을 한다. 주말 교통정체 탓이다. 만날 시간이 바짝 다가온다. 마음은 조급해지기만 한다. 내려야 할까. 곧 길이 뚫리려나. 이럴 때 버스가 내 목적지까지 얼마나 걸릴 것인지를 알 수 있다면 얼른 대처할 수 있을 터. 버스 안에서 뛰고 싶을 정도로 발을 동동 구르는 일은 없어진다. 그런데 시내버스에 탄 채로 도로 소통상황과 소요시간 등 교통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시내버스 안팎의 발광다이오드(LED) 전광판을 통해 실시간으로 교통정보를 제공하는 안내 시스템을 지난달 시내버스 4대에 적용해 시범운영 중이라고 9일 밝혔다. 버스 안에서는 다음 정류소와 기·종점을 안내할 뿐이며, 정류소엔 도착 예정시간을 알리는 안내단말기(BIT)가 거의 설치돼 있지만 시내버스 안에는 승객들에게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하는 단말기가 따로 도입되지 않은 상황이다. 새 안내 시스템은 버스에 설치된 위치정보시스템(GPS)과 와이브로(WiBro)를 이용해 서울시 교통정보센터(TOPIS) 망에 접속, 실시간 자료를 전달받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버스 내부 전면에 설치된 LED 전광판은 정류장 정보와 함께 주요 목적지까지의 소요시간, 도로 혼잡도 등 전달받은 정보를 승객에게 보여 준다. 버스정보관리시스템(BMS)을 통해 수집한 운행 버스의 앞뒤 간격과 운행정보 등을 분석해 신형 카드단말기의 와이브로 통신을 거쳐 LED에 표출하는 방식이다. 버스 외부의 전면과 측면에 설치된 전광판은 정류소에서 기다리는 이용객을 위해 버스 노선번호와 행선지 외에도 뒤차와의 간격, 막차 시간 등의 정보를 표시한다. 서울시는 지난달 6614번(양천구 신정동~구로구 오류동~경기 광명시 옥길동) 3대와 320번(영등포구 여의도~구로구 개봉역~경기 안산 성곡동) 1대에 이번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시범운영을 거쳐 LED 전광판과 신형 통합단말기가 설치된 시내버스를 대상으로 버스 전광판을 이용한 교통정보 제공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LED 전광판이 설치된 시내버스는 1400여대에 이른다. 시내를 오가는 버스는 모두 7500여대이며, 서울시는 올 연말까지 신형 시스템에 필요한 통합단말기 설치를 500여대로 늘릴 계획이다. 버스 정책결정에 따라서는 연내 500여대에서 실시간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는 이야기다. 지난달 실제 적용하며 생길 수 있다고 판단한 부작용과 이달 시범운영 과정에서 나타난 불편요소를 개선하는 작업은 끝났다. 김창균 서울시 교통정보센터장은 “시민이 정책을 제안하는 ‘천만상상 오아시스’에서 나온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지난해 10월 개발에 착수, 4개월 만에 버스 내 교통정보 제공 서비스를 도입했다.”면서 “첨단 정보기술(IT) 등을 접목해 시민이 바라는 맞춤형 서비스를 늘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3D TV시장 中업체 몰려온다

    중국 가전업체들이 3D 입체영상 TV 시장에 뛰어든다. 저렴한 판매가를 무기로 광활한 중국 내수시장뿐 아니라 수출시장에도 뛰어들 태세여서 3D TV 시장을 둘러싼 한·중·일 ‘3D 삼국지’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9일 가전업계에 따르면 중국 액정표시장치(LCD) TV 시장 2위 업체인 스카이워스는 이달 안에 42~55인치의 3D LED TV를 출시한다. 중국 1위 TV 제조사인 하이센스도 46~55인치 셔터 방식 3D LED TV 출시를 눈앞에 두고 있다. 창홍과 TCL 등 상위권 업체들도 조만간 출시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는 다음달 중국 3대 명절 중의 하나인 노동절(5월 1~3일)과 ‘2010 상하이엑스포’ 개막(1일), 6월 남아공월드컵 등 ‘대목 시즌’을 겨냥한 것이다. 중국 기업들이 생산한 3D TV의 현지 출시가격은 1만~3만위안(164만~492만원) 정도다. 싼 것은 한국이나 일본 업체 제품의 절반 정도에 불과한 셈이다. 다만 3D전용 안경은 15만원 안팎에 따로 판매할 것으로 보인다. 제품의 품질도 결코 떨어지지 않는다. 3D 화면 구현에 필수적인 240㎐ LCD 패널과 일반 2D 화면을 3D로 변환하는 ‘3D 컨버팅’ 등 최신 3D TV 기술이 구현될 것으로 보인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데스크 시각] 욕심과 희망사이/박현갑 사회2부 부장급

    [데스크 시각] 욕심과 희망사이/박현갑 사회2부 부장급

    “전 서민이니 서민을 위해 어떤 일을 할 사람인지 볼 겁니다.” “선거홍보물 읽어봐도 모르겠더라. 다 미사여구 아니냐.” 6월2일 실시되는 전국 동시 지방선거를 앞두고 주변 사람들이 보인 반응들이다. 선거가 두달여 앞으로 다가왔지만 선거 분위기는 찾기 어렵다. 천안함 침몰사건으로 뒤숭숭한 터다. 하지만 경선을 앞둔 예비후보간 물밑 선거전은 한창이다. 구청장 후보 자리를 놓고 같은 당 소속 후보임을 앞세우며 이웃한 건물에 나란히 플래카드를 내거는가 하면 소속 정당의 공심위 확정을 앞두고 상대를 비난하는 등 당사자들의 움직임은 뜨겁다. 이번 선거에서는 유권자 한 사람이 모두 8번 선택을 해야 한다. 광역단체장, 기초단체장, 교육감, 교육의원, 광역의원, 기초의원, 광역 및 기초 비례대표 의원이다. 6번은 인물을 보고 2번은 정당을 보고 찍는다. 역대 최다 기표인 셈이다. 혼란스럽지 않을 수 없다. 제3대 서울시장 선거를 앞두고 고건 당시 서울시장도 “뽑아야 하는 후보가 5명이나 돼 서울시장 말고는 솔직히 누가 누군지 잘 모르겠다. 집에 가서 홍보물을 살펴봐야겠다.”고 했을 정도였다. 제대로 된 후보를 뽑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우선 선거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 술집에서 불평, 불만만 해서는 조그만 발전도 이룰 수 없다. 서울 구청장 선거에 출마를 선언한 한 민주당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를 “이명박 정권에 대한 중간심판인 동시에, 정권교체의 출발점”이라고 규정했다. 무소속 구청장 후보는 “지방자치는 이제 중앙정치를 탈피해 생활정치로 가야 한다.”고 말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시정을 제대로 하려면 8년은 해야 한다. 취임 1년 후부터 재선을 생각했다.”고 재선 의지를 불태운다. 이처럼 후보간, 정당간 입장이 제각각이다 보니 상대 당이나 후보에 대한 비방은 물론 흑색선전도 적지 않다. 유권자들은 후보와 각 지지자들간 입씨름이 근거 없는 비방인지, 지나친 미화인지 따져봐야 한다. 특히 후보자 출마가 개인적 영달을 위한 욕심의 부산물인지, 내고장 발전을 위한 희망의 전도사가 되겠다는 봉사정신의 발로인지 살펴봐야 한다. 다음으로 후보 공약에 담긴 위험성을 고려해야 한다. 대부분 장밋빛을 띠는 데다 자기중심적이어서 실현가능성 여부를 잘 판단해야 한다는 것이다. 올 초 끝난 밴쿠버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경기 해설자나 아나운서의 중계멘트를 생각해 보면 알 수 있다. 애국심으로 무장된 멘트가 지나치게 많다 보니 제대로 경기를 이해하지 못하게 한다는 비판이 쏟아졌다. 객관성과 전문성이 결여된 홍보가 가진 위험성을 단적으로 보여줬다. 선관위나 언론, 그리고 매니페스토단체 등에서 제공하는 후보자별 공약 분석 등 참고할 만한 자료를 살펴봐야 한다. 끝으로 교육감과 광역단체장 후보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2008년 6월 서울의 첫 민선 서울교육감이 나왔다. 공정택 교육감이었다. 그는 임명직 때와 달리 수월성 교육 추구 등 과감한 교육개혁을 시도했다. 하지만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교육감직을 박탈당하고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까지 됐다. 그의 구속 이후 지금까지 이어지는 서울시교육청의 비리 속보를 보노라면 씁쓸한 마음뿐이다. 교육감 자리는 어느 공직보다 도덕성이 요구된다는 점을 잊지 말자. 광역자치단체장 후보의 경우, 지역발전에 대한 비전이 어떠한지 살펴보자. 고건 전 서울시장은 2기 지하철과 내부순환도로 완공 등 눈에 안 보이는 서울의 인프라를 구축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서울시장 재직시 시내버스 개혁에 청계천 복원 등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발전을 병행 추구했다. 현 시장은 디자인 서울로 상징되듯 서울의 소프트웨어를 변화시키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그렇다면 다음 시장이 추구할 것은? eagleduo@seoul.co.kr
  • [경제플러스] 삼성 3DTV 1만300대 판매

    삼성전자는 지난 2월25일 출시된 초고화질(풀HD) 3차원(3D) 입체영상 발광다이오드(LED) TV가 이번 달 7일까지 전국에서 1만 300대가 팔린 것으로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판매량 중 55인치 제품이 절반가량을 차지, 3D TV에서는 대형 제품 선호 현상이 두드러졌다. 삼성전자는 3D TV의 판매 호조에 대해 2D 영상의 3D 변환 기술이 소비자의 호응을 얻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 “이젠 차세대 먹거리 신성장동력 주력”

    “이젠 차세대 먹거리 신성장동력 주력”

    ‘반도체의 힘’이 올해 1·4분기 삼성전자의 사상 최대 영업 이익을 이끌어냈다. 과거 글로벌 금융위기 과정에서 마이너스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실적 저하의 주범으로 꼽혔던 반도체가 세계경제의 회복기에서 ‘돌아온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셈이다. 덕분에 올해 150조원대 매출과 16조원대 순이익 달성도 순조롭게 점쳐진다. 다만 호황일 때 미래의 위기에 대비하기 위해 정체 상태에 놓여 있는 신성장동력 확보에 더 주력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반도체 과도한 의존 바람직안해 6일 삼성전자와 증권업계에 따르면 과거 삼성전자의 성장 패턴은 ‘반도체에서 올린 수익으로 다른 분야를 키운다.’였다. 실제로 사상 최대인 11조 7600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던 2004년의 경우 반도체에서만 전체의 3분의2 정도인 7조 7700억원을 벌어들였다. 그러나 지난해 반도체 가격이 폭락하면서 이 구도는 깨졌다. 2008년 4분기와 2009년 1분기에는 각각 6900억원, 6700억원의 적자까지 기록했다. 반도체의 부진은 전체 실적 악화로 이어지며 ‘삼성전자도 망할 수 있다.’는 위기 의식까지 불러왔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반도체 수요가 다시 늘었다. 수요의 증가는 가격의 상승을 가져오고, 이는 실적 회복으로 이어졌다. 여기에 일본과 타이완 등 경쟁사들의 몰락에 따른 ‘승자 독식’ 효과가 더해지면서 삼성전자는 지난해 3분기 이후 1조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반도체에서 올리게 됐다. 반도체 시황의 호조세는 계속되고 있다. 이날 기준 DDR3 1기가비트 제품 가격은 개당 3.04달러로 계속 상승세를 타고 있다. ●그린에너지 등 사업 확보 절실 올해 세계 반도체시장 규모 역시 2530억달러로 27% 성장하면서 금융위기 이전인 2007년 수준(2340억달러)을 크게 웃돌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따라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가 반도체 분야에서 1분기 영업이익 4조 3000억원의 40% 이상인 2조원 안팎을, 연간으로는 8조원 이상을 벌어들일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반도체에 대한 과도한 의존은 포트폴리오 차원에서 그리 바람직하지 않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반도체가격이 세계 경기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데다 기업 입장에서는 수익원을 다변화하는 게 장기적인 성장을 위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차세대 전지와 발광다이오드(LED) 등 그린에너지 ▲첨단의료기기, 바이오시밀러 등 헬스케어 등 차세대 먹거리 사업 확보가 삼성전자에 절실하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이건희 회장의 경영복귀 역시 신수종 사업 확보를 위한 행보라는 것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과거처럼 선진국 기업을 따라하는 게 아닌 스스로 길을 개척하는 게 앞으로 삼성전자의 가장 큰 과제”라면서 “삼성전자는 막대한 영업이익을 신성장동력 확보에 투입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세계 최초 스마트TV, 스웨덴서 첫선

    세계 최초 스마트TV, 스웨덴서 첫선

    구글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스마트TV가 처음으로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스웨덴의 LCDㆍLED TV 제조업체인 ‘피플오브라바(People of Lava)’는 6일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기반의 ‘스칸다나비아’를 공개했다. 스칸다나비아는 유튜브, 트위터와 같은 인터넷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다. 또 피플오브라바의 자체 앱스토어를 통해 페이스북 등의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42ㆍ47ㆍ55인치의 LCD TV로 풀HD와 1920×1080 화소를 지원한다. 코어텍스 A8 기반의 ARM 833㎒ 프로세서가 탑재됐으며 무선 키보드로 조작할 수 있도록 했다. 오는 9월 출시될 것으로 알려져 있는 스칸다나비아는 세계 최초의 스마트TV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구글은 지난달 소니ㆍ인텔과 협력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기반의 ‘구글TV’를 개발할 것이라고 밝힌바 있다. 사진= 피플오브라바 서울신문NTN 김윤겸 기자 gem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부산 시내버스 천연가스로 2012년까지 2400대 교체

    부산의 시내버스가 2012년까지 친환경 천연가스(CNG)버스로 전면 교체된다. 또 천연가스 충전소도 현재 15곳에서 20곳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부산시는 지난해 1069대를 교체한 데 이어 올해 502대를 추가로 교체하는 등 2012년까지 경유를 원료로 사용하는 시내버스 2400여대를 모두 천연가스 버스로 교체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3월 말 현재 총 1463대가 CNG버스로 교체됐으며 내년 477대, 2012년 352대 등 연차적으로 경유 버스를 천연가스 버스로 교체할 방침이다. 시내버스가 모두 천연가스 버스로 교체되면 연간 15만 1000t의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고, 수송 연료비도 연간 180억원이 절감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내버스 준공영제 시행에 따른 운송업체의 경영여건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천연가스 버스 교체 사업과 함께 현재 15곳인 천연가스 충전소도 2012년까지 5곳을 추가로 설치, 20곳으로 늘릴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내버스 발광다이오드(LED) 행선지 표지판 설치 등시내버스의 서비스를 개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LG전자 ‘80일간의 세계일주’ 승자는 35세 加여성

    LG전자 ‘80일간의 세계일주’ 승자는 35세 加여성

    LG전자가 전 세계 네티즌을 대상으로 진행한 ‘80일간의 세계일주’ 행사의 최종 승자로 캐나다 국적의 30대 여성이 선정됐다. 6일 LG전자에 따르면 행운의 주인공은 캐나다 국적의 여성 프리랜서인 야스민 샤히아(35)로 80일간 무제한 사용할 수 있는 비즈니스석 항공권과 여행 경비 10만달러를 받게 됐다. 이 행사는 지난해 12월 아랍에미리트연합 두바이에서 보더리스 발광다이오드(LED) 액정표시장치(LCD) TV를 출시한 것을 기념해 마련됐다. 석달 동안 전 세계에서 1만 5000여명의 지원자가 몰렸다. 온라인 투표로 선발된 최종 후보자 6명이 마지막까지 경합한 끝에 아동 보육과 특수 교육, 신재생에너지 등과 관련해 다양한 경력을 가진 샤히아가 선발됐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경제플러스] 삼성 예술의 전당에 3D 체험존

    삼성전자는 5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신나는 애니메이션의 세계전’에 초고화질(풀HD) 3차원(3D) 입체 발광다이오드(LED) TV 체험존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슈렉 포에버’ 등 애니메이션 일부를 3D TV로 상영하고, ‘토마스와 친구들’ 포스터 앞에서의 모습을 풀HD 카메라로 찍어 3D로 감상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 안드로이드폰 전쟁 시작됐다

    안드로이드폰 전쟁 시작됐다

    ‘안드로이드의 전쟁’ 국내외 휴대전화 제조사들이 안드로이드폰을 잇따라 출시하면서 시장 주도권을 둘러싼 격전이 예상된다. 이달 안에 삼성전자와 팬택의 첫 안드로이드폰이 출시되고 다음달에 소니에릭슨과 타이완 HTC도 경쟁대열에 합류한다. LG전자가 ‘이클립스’라는 프로젝트명을 통해 개발 중인 안드로이드폰도 5월 이후 등장할 예정이다. ●2년뒤 시장점유율 20% 웃돌 듯 5일 시장조사업체인 가트너에 따르면 2008년 0.5%에 그쳤던 안드로이드폰의 세계 시장점유율은 2012년에 20%를 웃돌 것으로 전망된다. 급속한 신장세인 셈이다. 구글이 제공하는 다양한 콘텐츠와 함께 개방성을 자랑하는 안드로이드폰. 그러나 대부분의 제품이 하드웨어 성능과 운영체제(OS)가 비슷해 자칫 소모적인 출혈경쟁도 치러야 한다. 출시 4개월 만에 50만여대가 개통된 애플 아이폰에 맞서야 하는 부담도 피할 수 없다. 올 2분기 국내에서 출시될 안드로이드폰은 최소 5종 이상이다. 삼성전자가 첫 안드로이드폰(모델명 SHW-M100S)을 SK텔레콤을 통해 출시한다. 최고사양을 갖춘 하드웨어를 내놓는다는 계획이다. 추후 OS를 업그레이드하는 번거로움을 없애기 위해 2.1버전을 탑재하기로 했다. 영상통화 이용이 많은 사용자를 고려해 안드로이드폰으로는 세계 최초로 영상통화 기능도 지원한다. 3.7인치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AM OLED) 디스플레이에 500만 화소 카메라를 장착했다. 800㎒ 프로세서, 지상파 DMB와 영상통화 기능을 지원하는 것이 장점이다. 국내형 첫 안드로이드폰인 ‘안드로-1’을 선보인 LG전자도 다음달부터 통합LG텔레콤과 KT 등을 통해 높은 사양의 안드로이드폰을 출시할 계획이다. 증강현실(3차원 가상물체를 현실과 겹쳐 보여주는 기술) 애플리케이션을 탑재한 ‘LU-2300’ 모델이 눈길을 끈다. 팬택의 첫 안드로이드폰 ‘시리우스’도 이달 말쯤 등장한다. 안드로이드라는 이름을 차용하지 않고 SK텔레콤을 통해 출시되며, 2.1 최신 버전과 3.7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500만 화소 카메라, 지상파 DMB가 지원된다. 가격은 90만원 초반대가 유력하다. 월 4만 5000원 요금 기준으로 20만원대 후반을 지불해야 단말기를 손에 쥘 가능성이 높다. ●소모적 출혈경쟁 불가피 다음달 SK텔레콤에서 선보이는 소니에릭슨의 첫 안드로이드폰 ‘익스페리아 X10’도 눈여겨볼 만하다. ‘몬스터폰’으로 불린다. 4인치 초대형 디스플레이에 810만 화소 카메라, 퀄컴 1㎓ 스냅드래건 프로세서 등 강력한 하드웨어를 자랑한다. 국내 시장의 높은 경쟁력을 감안해 외국 시장보다 높은 2.1버전으로 출시된다. 2종 이상의 애플리케이션(응용 소프트웨어)을 동시에 구동할 수 있다. 지난달 18∼31일 실시된 일본 내 예약판매에서 예약물량 5만대가 모두 소진됐다. 타이완 HTC의 ‘디자이어’도 SK텔레콤을 통해 국내에 상륙한다. 구글폰 ‘넥서스원’과 외관이나 사양이 거의 비슷하다. 구혜영기자 koohy@seoul.co.kr
  • 충북 괴산에 친환경 전원마을 조성

    충북 괴산에 친환경 전원마을 조성

    충북 괴산에 녹색농촌마을 조성이 추진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원영무 전 인하대 총장 등 인하대 동문들로 구성된 미루마을(조감도) 추진위원회는 5일 괴산군과 녹색농촌마을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를 맺었다. 인하대 동문 40여가구 등 총 51가구가 괴산 칠성면 사은리 미루마을로 집단 이주키로 하자 군이 상·하수도와 진입로 등 각종 기반시설 지원에 나서기로 한 것이다. 다음달 공사를 시작해 12월쯤 입주할 계획이다. 미루마을은 첨단 친환경건축물과 생태에너지가 구현되는 이상적인 전원마을로 조성된다. 주택 1동의 규모는 100㎡(30평) 정도로 집안 열을 밖으로 빼앗기지 않도록 삼중유리 시스템에 고단열·고기밀로 시공된다. 열회수 강제배기장치를 설치해 실내 탁한공기를 외부로 내보내면서 탁한 공기의 열만을 다시 회수해 내부로 유입된 찬 공기를 데우는 원리다. 태양광을 최대한 활용키 위해 주택을 남향으로 배치하고 창문도 대부분 남쪽으로 두었다. 물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50% 절감되는 절수형 양변기가 설치된다. 냉난방은 지열, 전기는 태양광으로 해결한다. 발전장치 설치비의 절반 이상을 에너지관리공단, 충북도, 괴산군이 지원한다. 전기 사용량이 많은 거실등은 LED등으로 달고, 마을 입구에 공동주차장을 마련해 단지내 차량통행을 최소화한다. 또한 단지내에 강의실과 공동식당, 방문객들이 머물 수 있는 게스트룸, 요가 등을 할 수 있는 명상실 등으로 구성된 최첨단 마을회관을 짓기로 했다. 단지 아이들과 인근 지역의 다문화 어린이들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어린이도서관도 들어선다. 실개천을 이용한 생태수영장, 유기농단지도 꾸며진다. 군 관계자는 “미루마을은 미래형 농촌주택단지의 모범이 될 것”이라며 “최첨단 농촌주택단지 조성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수 있도록 행정·재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괴산 남인우기자 niw7263@seoul.co.kr
  • MS, 사이드와인더 X4키보드 출시

    MS, 사이드와인더 X4키보드 출시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게임 내에서 무한입력 방식을 통해 자유로운 컨트롤을 원하는 게이머를 위해 최대 26개의 키를 동시에 입력할 수 있는 사이드와인더 X4 키보드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사이드와인더 X4 키보드는, 게이밍에 최적화된 키보드로써 여러 개의 키를 동시에 눌러도 정상적으로 입력이 가능한 안티고스팅 기술을 탑재했다. 최대 26개까지 여러 개의 키를 동시에 눌러도 키 입력이 올바르게 인식되며, 고속 전송이 가능하고 단자가 많은 USB 프로토콜을 지원하기 때문에 게이머들이 빠르고 정확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특징이다.아울러 사이드와인더 X4키보드는 매크로 등록, 모드변경, 프로파일 변경, 백라이트 조정과 같은 최첨단 게임용 기능들을 보유하고 있다. 6개의 키로 이루어진 매크로 키는 3개의 매크로 묶음으로 전환할 수 있어 프로파일 당 총 18개의 매크로 등록이 가능하다. 매크로 등록을 설정해 놓으면 게임 중 연속적으로 키보드를 쉽게 작동할 수 있어 편리하다.자동 프로파일 변경은 운영 중인 애플리케이션을 인식하여 커스텀 프로파일을 그 애플리케이션에 적용시킨다. LED표시가 나타나는 모드변경을 통해 게이머들은 수동으로 표준모드에서 하나 또는 두 개의 게이밍 모드를 변환할 수 있다. 붉은색 백라이트 키는 3단계로 조절되며, 오프기능까지 추가돼 있어 게이머 취향에 맞춰 조절할 수 있다. 미디어 키는 게이머가 볼륨, 재생, 정지, 이전트랙, 다음트랙, 음소거 등을 빠르게 실행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한국마이크로소프트 EDD의 조혁 부장은 “게임을 즐길 때 좀 더 빠르고 정확하게 반응할 수 있기를 원해왔던 한국 게이머들의 요청을 반영하여 안티고스팅 기술을 탑재했다”며 “사이드와인더 X4키보드를 통해 국내 게이머들이 다양해진 게임 컨트롤을 구사함으로써 보다 폭넓은 게임경험을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한국마이크로소프트서울신문NTN 차정석 기자 cjs@seoulntn.com__ADAREA__@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MSI코리아, 프리미엄 노트북 ‘X620’ 출시

    MSI코리아, 프리미엄 노트북 ‘X620’ 출시

    MSI코리아가 인텔 CULV 듀얼코어 CPU와 ATi 그래픽 카드를 탑재한 프리미엄급 울트라씬 노트북 ‘MSI X620’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15.6인치 LED를 탑재한 저전력 기반의 인텔 코어2듀오 SU7300을 CPU로 채택했다. 지문이 묻어나지 않도록 코팅 처리한 블랙 색상과 커브 디자인을 채택해 제품 크기를 더 얇게 보이도록 했다. X620은 키보드 상단의 3D 버튼으로 ATi 라데온 HD5430 그래픽카드를 활성화시킬 수 있다. 또 장시간 노트북 사용 시 내장 그래픽으로 전환시켜 효율적인 전력 관리를 할 수 있다. X620은 광학디스크드라이브(ODD)를 기본으로 탑재했으며 치클릿(chiclet) 키보드라고 불리는 독립형 키보드를 채택, 부드러운 키감과 오타발생률 최소화 등의 효과를 얻게 했다. X620은 리튬폴리머 8셀 배터리를 탑재해 최대 10시간 이상 사용할 수 있으며 130만 화소의 웹캠을 이용한 안면인식 로그인 기능도 지원한다. 사진= MSI코리아 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기다렸다, 봄 정기세일! 골라보자, 맞춤 상품!

    2일부터 봄맞이 정기세일에 돌입한 백화점들이 미리 예고했던 할인행사 외에 소비자들의 시선을 끌 다양한 이벤트를 공개하며 고객몰이에 나섰다. 경쟁 백화점과 조금이라도 차별화하려는 판촉 전략에 따라 세일 직전에 ‘히든카드’를 꺼내든 것이다. 롯데백화점은 2일부터 사흘간 전체 점포에서 상품군별 인기 제품을 마진 없이 판매하는 ‘노마진 행사’를 진행한다. 백화점에 돌아갈 마진을 없애 할인율을 최대한 높였다는 게 롯데 측의 설명이다. 리바이스·나이키·지오다노 등 유명 브랜드 60여개가 참가, 51억원 규모에 이르는 14만여점이 50∼85% 할인된 가격에 제공된다. 현대백화점도 5일부터 8일까지 손정완, 최연옥, 울티모, 이상봉 등 13개 여성의류 브랜드에서 원피스와 재킷, 스커트 등 이월상품을 30∼40%가량 할인판매하는 ‘세계패션그룹 사랑의 자선바자’를 연다. 아울러 현대는 지난 1월 세계 최대 가전 박람회인 미국 CES에서 선보인 소니 ‘3D LED TV’를 국내 최초로 전시·체험하는 행사를 무역센터점과 목동점, 압구정본점에서 진행하기로 했다. 신세계백화점은 남아공 월드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자 축구를 테마로 한 행사를 이번 정기세일과 연계해 펼치기로 했다. 강남점은 2일부터 일주일간 825㎡ 규모의 대형 매장에서 아디다스와 나이키, 푸마 등 대표적인 스포츠 브랜드의 축구 관련 제품을 25∼70% 할인, 연중 최저가로 판매한다. 갤러리아백화점은 명품관 ‘웨스트’에서 세븐진과 마쥬, 베네통 등 의류 제품을 대폭 할인판매한다. 수원점에서도 갤럭시 등 신사복 정장과 ‘비너스 란제리’ 상품 등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기획전을 연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백화점들은 봄 세일에서 계절 상품 매출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이야말로 고객을 유인하기 가장 좋은 수단”이라고 강조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야베스, DMC에 1200억원 투자

    첨단 외국인투자기업이 서울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에 1200억원을 투자한다. 서울시는 첨단외투기업 야베스인터내셔널이 상암 DMC에 1억달러를 투자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야베스인터내셔널은 차량용 내비게이션을 주력 생산하는 업체로 LCD모니터·LED·블랙박스 등 IT사업과 무선인식 기술을 개발·수출하고 있다. 야베스는 향후 3년간 내비게이션·블랙박스·LED조명·지능형교통시스템(ITS) 사업을 확장키로 했다. 야베스는 지난해 8월 서울시와 DMC 활성화 및 향후 3년간 600억원을 투자한다는 내용의 MOU를 체결하고, 상암 DMC 내 첨단산업센터에 입주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야베스의 증액 투자가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로서 DMC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강동삼기자 kangtong@seoul.co.kr
  • 양재천변에 친환경 바람

    햇빛을 이용한 보안등과 시원한 바람을 이용해 불을 밝히는 야간조명등. 서울의 대표적 자연형 생태하천인 양재천이 친환경 및 신재생 에너지를 체험할 수 있는 녹색 전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서초구는 3600만원을 들여 양재천변에 풍력발전기를 설치한다고 31일 밝혔다. 양재천 영동1교 옆 자연학습장에 설치되는 풍력발전시설은 전기배선작업 등을 거쳐 5월 말 완공 예정이다. 이 풍력발전기는 풍속이 낮은 양재천(평균풍속 1.2m/s, 최대풍속 2.7m/s)에서도 작동이 가능한 1㎾ 규모의 소형터빈식으로, 생산된 전력은 밤에 자연학습장을 밝히는 조명 전원으로 사용된다. 구는 이를 통해 연간 1460㎾의 전력을 절감할 수 있어 연간 619㎏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구는 바람개비처럼 생긴 날개가 회전하면서 전기에너지가 발생하는 풍력발전의 원리를 설명하는 안내판을 발전기 앞에 설치해 어린이 친환경교육장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에너지원으로는 태양광을, 조명방식으로는 고효율 LED를 사용하는 녹색보 ‘하이브리드 태양광 LED 보안등’도 양재천에 추가 설치한다. 구는 5월 말까지 영동1교에서 영동2교에 이르는 양재천 남측 물길을 따라 25m 간격으로 태양광 LED 보안등 25개를 설치할 계획이다. 구는 지난해 5월 같은 구간 북측 물길쪽에 태양광 LED 보안등 21개를 설치한 바 있다. 이 보안등은 일조량이 많은 날엔 태양광을, 태양에너지를 이용하기 어려운 흐린 날이나 우기에는 기존의 전기에너지를 활용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이다. 친환경적이면서도 일조조건에 관계없이 연중 야간조명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박성중 구청장은 “지역 내에 있는 1만 267개의 보안등을 태양광 LED 보안등으로 교체할 경우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연간 1642t 줄이는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 식물도 공장생산 시대로

    식물도 공장생산 시대로

    상추, 인삼 등 식물도 공장에서 생산하는 시대가 열렸다. 전북 전주시는 29일 햇볕 대신 발광다이오드(LED) 빛을 쪼여 야채와 식물을 재배하는 ‘미래형 식물 공장’을 선보였다. 송천동 농수산물시장 관리동 지하 1층에 마련된 이곳은 전주생물소재연구소(소장 권태호 박사)가 연구 결과를 상용화하기 위해 만든 도심형 식물공장이다. 221㎡의 부지에 132㎡의 생산공간을 갖췄다. 이 공장에서는 철제와 플라스틱 선반에서 상추, 치커리, 인삼 등 11종의 식물이 시험재배되고 있다. 흙과 햇볕이 없이 인공양액과 인공광원을 활용해 식물을 재배 하는 첨단 시스템을 갖췄다. 특히 이 공장은 식물별로 광합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최적의 광파장을 맞춰 주기 때문에 작물의 생육과 영양성분이 뛰어나 상용화될 경우 식물재배에 일대 혁명을 가져 올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전주생물소재연구소가 2008년부터 적색과 파랑색 LED 빛을 식물별로 적합한 비율로 쪼여 재배한 결과 생육속도가 일반 토양보다 2~3배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비타민C, E 등의 함유량도 2~3배 높았다. 인삼의 경우 사포닌 함량이 잎은 10배, 뿌리는 3배가 많이 함유된 것으로 분석됐다. 식물공장은 무농약 재배가 가능하다. 식물이 잘 자랄 수 있는 최적의 내부 환경을 제공하고 병해충 침입을 원천적으로 차단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계단식 재배로 재배면적을 극대화하면 좁은 공장 내에서 생산성도 높일 수 있다. 전주생물소재연구소 관계자는 “LED 식물공장은 인위적인 환경을 조성해 고품질 야채를 연중 생산함으로써 시설농업의 고도화를 가능하게 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면서 “식물공장은 용도 폐기된 터널이나 폐교 시설을 재활용할 수 있어 토양·시설·수경재배에 비해 다양한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상용화하기 위해 해결해야 할 과제도 많다. 우선 초기 투자비용이 비닐하우스보다 15~20배 많이 들어간다. 대량 생산시설을 갖추고 상용화 해도 비닐하우스의 3배가량 투자비가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LED 빛의 색깔이 아직은 자연광과 같은 다양한 색깔을 낼 수 없어 재배 가능한 식물의 종류가 제한적인 것도 풀어야 할 과제다. 한편 미국, 유럽 등 선진국에서는 식물공장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 중이고 일본에서는 이미 상업화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 기업銀, 시화공단에 친환경 1호 개소

    기업은행은 30일 경기 안산 시화공단지점을 태양광 발전설비 등을 도입한 친환경 영업점 ‘에코브랜치(Eco-Branch)’ 1호점으로 탈바꿈시켰다고 밝혔다. 기업은행은 이 지점 옥상에 태양광발전소를 설치하는 한편 간판과 객장 내부에는 발광다이오드(LED) 전구와 조명을 설치하는 등 각종 신재생 에너지 설비를 갖췄다고 설명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옥상에 설치된 태양광발전소는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연간 10t 줄여 소나무 4000그루를 심는 효과를 낸다.”고 설명했다. 에코브랜치를 방문하는 고객은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견학할 수 있다. 김민희기자 haru@seoul.co.kr
  • [공기업 녹색경영 특집] 한국석유공사

    [공기업 녹색경영 특집] 한국석유공사

    한국석유공사는 온실가스 감축 기술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천연가스에서 청정 합성연료를 제조해 내는 ‘화석연료청정화(GTL)’ 기술은 2016년 상업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2012년 동해-1 가스전 육상터미널에 ‘파일럿 플랜트(소규모 시험설비)’를 건설해 운영할 예정이다. 이산화탄소저장(CCS) 기술 확보에도 나선다. 특히 이산화탄소저장 기술 가운데 포집 분야보다 연구 기술이 뒤진 지중저장 부문에 집중하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지난해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공동으로 연구해 지중저장소를 확보할 기반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공사는 또 기후변화 정책에 대응 능력을 키우기 위해 국내 4개 사업장에 ‘온실가스 인벤토리’를 작성, 온실가스 배출 정보 체계를 구축했다. 여기에 온실가스 배출 정보의 객관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에너지관리공단으로부터 검증까지 받았다. 공사 측은 향후 5년간 2만 5030t 규모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공사 관계자는 “에너지 절약을 위해 2012년까지 실내 조명기기 가운데 30% 이상을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으로 교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한국레노버, 14인치 노트북 2종 출시

    한국레노버는 14인치 노트북 ‘레노버 G460’와 ‘아이디어패드 Y460’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G460은 노트북 상판을 경사로 커팅해 날렵하게 보이도록 디자인했으며 상판과 팜레스트에 금속 느낌의 문양으로 디자인 포인트를 강조했다. G460은 인텔 코어 i3ㆍi5 프로세서를 탑재했으며 최대 8GB까지 장착 가능한 DDR3 메모리와 320기가바이트(GB) 하드디스크를 장착했다. 또 1366×768의 풀HD LED 백라이트 디스플레이와 엔비디아 지포스 310M 그래픽 칩셋, 돌비 헤드폰 인증 스테레오 스피커가 내장됐다. Y460은 ‘래피드드라이브(RapidDrive)’ 기술로 60% 이상 빨라진 부팅 속도와 향상된 애플리케이션 성능이 특징이다. 또 ‘스위처블 그래픽스(Switchable Graphics)’와 키보드 상단에 장착된 터치 슬라이드바인 ‘슬라이드나브(SlideNav)’, ‘엠비언트 라이트(Ambient Light)’ 등의 편의 기능을 지원한다. 박치만 한국레노버 사장은 “한국레노버는 아이디어패드 S시리즈 넷북과 UㆍY 시리즈에 이어 합리적인 가격의 G시리즈 노트북을 출시해 국내 일반 사용자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사진= 한국레노버 서울신문NTN 김윤겸 기자 gem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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