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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단소송제] 흩어지면 지고 뭉치면 이긴다?

    [집단소송제] 흩어지면 지고 뭉치면 이긴다?

    ‘다윗’(개인정보유출 피해자)이 ‘돌팔매’(집단소송제)를 이용해 ‘골리앗’(정보유출 기업)을 쓰러뜨릴 수 있을까.’ 최근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잇따르면서 대한민국 신상정보가 모두 털렸다. 카드사 개인 정보 유출 사태로 1억 400만건, KT홈페이지 해킹으로 1200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 주민등록번호와 휴대전화 번호는 물론이고 카드번호와 직장 정보, 결제계좌까지 ‘강제 공개’된 피해자들은 “개인정보가 아니라 공공의 정보”라며 분노했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개인정보 유출분야에서 집단소송제(Class Action)가 도입되지 않아 피해자들은 소송 당사자들만 보상을 받는 ‘다수 당사자 소송’을 활용하고 있다. 집단소송 도입을 둘러싼 논란을 짚어봤다. 2007년 미국에서는 금융서비스 회사인 서티지 체크 서비스(Certegy Check Services)의 개인정보 관리 책임자가 정보 브로커에게 돈을 받고 850만명의 고객 정보를 고객에게 넘겨준 사건이 발생했다. 고객정보에는 인적사항과 계좌정보, 신용카드번호 등이 포함돼 있었다. 피해자들은 집단소송을 제기했고, 이에 따른 막대한 배상금을 의식한 회사가 법원의 중재를 받아들여 당사자 간의 화해로 사건은 종결됐다. 당시 회사는 정보유출사고 피해자들에게 1인당 2만 달러까지 지불했다. 반면 KT 이동통신과 농협 신용카드를 이용하는 직장인 김모(27)씨는 최근 정보유출 사태로 인해 주민등록 번호와 카드번호 등의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피해를 입었다. 수년간 KT와 농협을 믿고 이용해온 김씨는 ‘죄송하다’는 사과만 할 뿐 손해배상에는 뒷전인 회사들의 태도에 화가 나 ‘다수 당사자 소송’ 인터넷 카페를 통해 소송을 제기할까도 생각했다. 하지만 막상 소송을 하려고 보니 많지는 않지만 소송비용이 필요하고, 제출해야 하는 서류도 있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게다가 이긴다는 보장도 없으며, 혹 이긴다 하더라도 10만~30만원의 배상금밖에 못 받는다는 생각에 소송을 포기해야만 했다. ●신상정보·입사지원서 유출돼도 배상액 10만원 집단소송제는 회사나 특정인의 잘못된 행동에 의해 다수가 피해를 입었을 경우 피해자 중 일부가 전체를 대표해 가해자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도록 허용하는 제도이다. 집단 소송을 통한 법원 판결은 소송 당사자뿐 아니라 피해자 전체에 효력을 미칠 수 있어 개별적 피해 규모는 작지만 피해자의 수가 많은 경우 활용하기 적당한 소송 방식으로 손꼽히고 있다. 그러나 현재 우리나라 정보 유출 피해자들이 법원에 제기하고 있는 것은 소송 당사자만이 판결 결과에 영향을 받게 되는 ‘다수 당사자 소송’으로 집단 소송과는 구별된다. 문제는 ‘다수 당사자 소송’을 이용할 경우 참여율이 낮아 피해자들이 제대로 된 보상을 받지 못한다는 점이다. 보상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피해금액이 소액이기 때문에 개별소송을 쉽게 포기하는 경우가 많고, 3~5년에 걸리는 법정다툼과 소송비용을 부담스럽게 생각하는 피해자도 있다. 집단소송을 통해서라면 한 번의 소송으로 끝날 문제가 여러 법원에 소송이 제기돼 이로 인한 사회적 비용도 만만치 않다. 사례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집단소송을 진행하는데는 인지세와 송달료 등 1인당 1만원 정도의 비용이 든다. 소송에 뛰어들었다 하더라도 개인 정보 유출로 인해 어떠한 피해를 입었는지에 대한 입증책임이 피해자에게 있기 때문에 승소하기가 쉽지 않다. 실제로 대표적 정보유출 사건 중 하나인 ‘2007년 옥션해킹‘ 사태에서 법원은 ‘해킹을 막지 못한 아쉬움은 있지만 당시 옥션은 이를 막기 위한 충분한 노력을 했기 때문에 과실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소송을 제기한 피해자들에게 패소 판결을 내렸다. ‘2008년 GS칼텍스 개인정보 유출’ 사건에서도 법원은 “새나간 정보가 피해자들의 경제적 이익을 침해하는 것이 아니고, 자회사 직원 3명이 정보를 팔아넘기기 직전에 검거돼 후속 피해의 우려가 없다”며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 그나마 승소를 한 경우도 배상금액은 미미한 수준에 그쳤다. ‘2005년 엔씨소프트 정보 유출 사건’과 ‘2006년 LG전자 입사지원서 유출 사건’의 경우에도 인정된 배상금액이 10만~30만원에 불과했다. 개인정보 유출의 경우 언론의 관련 사실이 보도되고 나서야 소비자들이 피해 사실을 인식할 수 있어 피해 기간이 길고, 개인정보가 외국으로 유출돼 피해가 확산될 수도 있다는 점 등을 고려해 보면 피해자들에게 주어진 수십만원의 보상금은 다소 적다고 볼 수 있다. ●증권분야에 처음 도입했지만… 9년간 소송 7건뿐 사실 그동안 우리나라에서도 집단소송제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증권분야에 한해서 집단소송제를 도입했지만 사실상 무용지물인 상태다. ‘증권관련 집단소송법’은 2005년 1월부터 시행됐지만 현재까지 이를 이용해 제기된 소송은 7건에 그쳤다. 집단소송 대상을 분식회계·불공정 거래·미공개정보 이용 등으로 한정해 지나치게 제한돼 있고, 소송을 제기하기 위해서는 총 발행주식의 1만분의1 이상을 보유해야 하는 등 요건이 까다롭기 때문이다. 이에 대한 지적이 계속되자 법무부는 최근 해당 법에 대한 개정안을 마련하기도 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집단 소송제를 도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지만 반론도 만만치 않다. 전국경제인연합 기업정책팀 추광호 팀장은 “미국 집단소송의 경우 95% 이상이 결국 화해조정으로 끝나게 된다”면서 “이때 소비자는 할인권이나 쿠폰 등 미미한 보상을 받고 변호사만 거액의 수임료를 챙기게 된다”고 강조했다. 추 팀장은 이어 “집단소송제는 다른 사람의 소송 수행 능력에 따라 내가 배상받을 수 있는지 여부가 결정이 된다”면서 “만약 패소할 경우 가만히 있다가 구제받을 수 있는 권리를 박탈당하는 문제점이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전경련 홍보본부 임상혁 본부장은 “전 세계적으로 집단소송제가 활발하게 시행되는 나라는 미국 정도에 불과한데 우리나라 기업에만 족쇄를 채우는 것은 부당하다”면서 “변호사들이 소비자를 부추겨 집단소송이 남발되면 기업활동이 위축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1994년 가슴 성형 실리콘 부작용과 관련해 전 세계 환자 30여만 명에게 집단소송을 당한 다우코닝사는 피해자들에게 32억 달러라는 거액을 배상한 뒤 파산보호신청을 했다. 전삼현 숭실대 법학과 교수는 “조지 부시 전 대통령은 ‘미국의 제조업이 사라진 가장 큰 요인 중 하나가 집단소송’이라며 남소를 제한하는 법을 새로 제정하기도 했다”면서 “집단소송을 활성화하자는 것은 변호사가 돈 좀 벌어보자는 것이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사업자의 악의적 불법행위를 막을 수 있는 다른 여러가지 방법이 있는데 꼭 부작용이 많은 집단소송을 이용해야 하는지 의문”이라고 덧붙였다. ●“도입 땐 소송 남발” vs “정보 유출부터 시행을” 그러나 도입 찬성자들의 입장도 단호하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소비자정의센터 윤철한 팀장은 “만약 집단소송제 시행으로 인해 소송이 많이 제기 된다 하더라도 그것은 소송의 남발이 아니라 피해를 변상받기 위한 정당한 권리 행사”라면서 “우리나라는 아직 피해액의 3~4배를 배상해야 하는 ‘징벌적 손해배상제’를 본격적으로 도입하지 않고 있어 미국처럼 기업에 ‘배상금 폭탄’이 떨어질지 어떨지는 아직 모르는 것”이라고 말했다. 투기자본감시센터 홍성준 사무처장도 “집단소송제 때문에 기업활동이 위축되는 것이 아니라 대기업의 부당행위로 인해 소비자가 기업을 외면함으로써 기업 활동이 위축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법무법인 양헌의 김승열 변호사는 “집단소송제를 실행 중인 미국에 진출한 우리나라 기업이 불법행위를 저질렀을 경우 미국 소비자들에게는 제대로 된 보상을 하고 한국 소비자에게는 그렇게 하지 않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면서 “이 경우 역차별 논란이 일 수 있다”고 말했다. 김 변호사는 이어 “광범위하게 집단소송제를 도입하는 게 무리가 있다면 가장 시급한 개인정보 유출 분야만이라도 집단소송제를 시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티셔츠에 내장된 스마트폰? 곧 현실화

    티셔츠에 내장된 스마트폰? 곧 현실화

    따로 스마트폰을 들고 다닐 필요없이 입은 옷을 통해 전화를 받거나 문자를 보낼 수 있다면 어떨까? 공상과학영화 속에서나 보던 일을 이제 곧 실생활에서 만나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호주 모나쉬 대학교 연구진이 탄소로만 구성된 초정밀 나노 크기 스페져(SPASER) 개발에 성공했다고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스페져는 9~11㎛ 사이 파장으로 적외선을 발산하는 나노레이저(nanolaser)의 일종으로 표면이 금속 내부 전자들이 동시에 진동하는 물질인 플라즈몬(plasmon)으로 이뤄져 있다. 기존 나노레이저가 공간 내부에 잠식되어있는 전자기적 파동 방출 방식을 취해온 반면 이 스페져는 전자의 자유로운 진동으로 방사선을 자극, 방출해낸다. 강철보다 강하고 고온에서도 쉽게 변하지 않는 그래핀 소재와 탄소 나노튜브로 제작된 스페져는 어떤 환경에서도 적응하고 견딜 수 있으며 어디든 부착될 수가 있다. 즉, 스페져로 휴대전화 마이크로 칩을 인쇄해 셔츠 등에 부착하면 세계에서 가장 가볍고 이동성이 강한 스마트폰이 탄생되는 것이다. 스페져의 응용성은 여기에 그치지 않는다. 기존 항암제와 달리 건강한 세포에 손상을 주지 않고 오직 암세포만 공격해 부작용은 최소화하고 치료 효과는 높여주는 암 표적 치료제로도 스페져는 사용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모나쉬 대학 전기·컴퓨터공학부 수석 연구원 차나카 루파싱헤는 “현재 과학 기술력은 나노입자를 암세포 근처로 접근시킬 수 있는 수준에 도달해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연구진은 스페져를 사용하면 지금보다 10배 더 정밀한 현미경 제작이 가능할 것으로 추정했다. 자료사진=포토리아/Monash University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불꽃응원 벌이던 남성 갑자기 불길 솟구쳐 ‘아찔’

    불꽃응원 벌이던 남성 갑자기 불길 솟구쳐 ‘아찔’

    지난 26일(현지시각) 폴란드 1부 리그 ‘슬라스크 브로스와프’와 ‘자글비 루빈’의 경기 중, 과격한 응원을 펼치던 한 관중이 때 아닌 봉변을 당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지난 28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자글비 루빈’의 홈팬들이 과격한 불꽃 응원을 펼치던 중, 이를 제압하려 던 경찰의 실수로 관중이 화상을 입을 뻔했다고 밝혔다. 당시 상황이 촬영된 영상을 보면 검정색 상의를 입은 남성이 불꽃을 들고 철조망 위로 오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남성은 불꽃을 앞뒤로 크게 흔들며 경찰들의 신경을 자극하는 모습이다. 경찰과 안전요원들의 경고에도 연연하지 않은 채 남성은 위험한 응원을 이어간다. 지켜보던 경찰이 더 이상 안 되겠다 싶었는지 남성을 향해 소화용 스프레이를 뿌린다. 그러나 남성의 손에 들려있던 불꽃과 소화용 스프레이가 섞이자 갑자기 불길이 솟는다. 놀란 남성은 불꽃을 버리고 황급히 자리를 피한다. 이 순간은 다행히 큰 화재로 연결되지 않았으며 남성도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아찔한 사고에 대해 메트로는 경찰의 소화용 스프레이와 팬의 불꽃스틱이 만나, 화학작용을 일으켜 짧은 순간 불기둥이 발생한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경기는 ‘자글비 루빈’홈팬의 불꽃 응원에도 불구하고 ‘슬라스크 브로스와프’에 0대1로 패했다. 사진·영상=slasknet 문성호PD sungho@seoul.co.kr
  • 조지 클루니 약혼, 16세연하 약혼녀 보니 ‘앤 해서웨이 닮은 미모’ 화들짝

    조지 클루니 약혼, 16세연하 약혼녀 보니 ‘앤 해서웨이 닮은 미모’ 화들짝

    ‘조지 클루니 약혼’ 할리우드 톱 배우 조지 클루니(53)의 약혼 소식이 전해졌다. 미국 매체 NY포스트 등은 26일(현지시간) “조지 클루니가 최근 지인들과 함께 한 자리에서 영국 변호사 아말 알라무딘(37)과 약혼한 사실을 밝혔다”고 전했다. 조지 클루니의 측근은 “최근 지인들과의 식사자리에서 약혼 반지를 공개했으며 두 사람이 약혼 사실을 비밀로 하고 싶어한다”고 밝혔다. 앞서 조지 클루니와 알라무딘은 지난 2월 백악관에서 열린 영화 ‘모뉴먼츠 맨:세기의 작전’ 시사회에 함께 참석하며 사실상 열애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조지 클루니는 1989년 영화배우 탈리아 발삼과 결혼, 4년 만에 이혼한 뒤 배우 루시 리우, 르네 젤 위거, 스테이시 키블러 등과 염문을 뿌려 ‘할리우드 바람둥이’로 통한다. 조지 클루니 약혼녀 아말 알라무딘은 레바논 출신의 미모의 영국 인권변호사로 위키리크스 설립자 줄리안 어샌지의 변호를 맡았고 현재 전 UN 사무총장 코피 아난의 고문이다. 조지 클루니 약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모 대박이네”, “조지 클루니 약혼녀, 미모와 지성 다 갖췄다”, “조지 클루니 약혼, 이제는 정착할까”, “조지 클루니 약혼, 역시 능력남”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조지클루니 16세 연하 약혼녀, ‘앤 헤서웨이 같네’

    조지클루니 16세 연하 약혼녀, ‘앤 헤서웨이 같네’

      할리우드의 바람둥이 조지 클루니(53)의 약혼 사실이 알려지자 약혼녀 아말 알라무딘(37)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국 매체 NY포스트 등은 26일(현지시간) “조지 클루니가 최근 지인들과 함께 한 자리에서 영국 변호사 아말 알라무딘(37)과 약혼한 사실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조지 클루니의 측근은 “최근 지인들과의 식사자리에서 약혼 반지를 공개했으며, 두 사람이 약혼 사실을 비밀로 하고 싶어한다”고 전했다. 조지 클루니와 알라무딘은 지난 2월 백악관에서 열린 영화 ‘모뉴먼츠 맨:세기의 작전’ 시사회에 함께 참석, 사실상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조지 클루니는 1989년 영화배우 탈리아 발삼과 결혼, 4년 만에 이혼한 뒤 배우 루시 리우, 르네 젤 위거, 스테이시 키블러 등과 염문을 뿌렸다.  클루니의 연인 아말 알라무딘은 레바논 출신의 미모의 영국 인권변호사다. 위키리크스 설립자 줄리안 어샌지의 변호를 맡았고 현재 전 UN 사무총장 코피 아난의 고문이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샤론스톤 뇌졸중, 진정한 할리우드 스타일 시스루..경악 ‘이렇게 섹시한데..’

    샤론스톤 뇌졸중, 진정한 할리우드 스타일 시스루..경악 ‘이렇게 섹시한데..’

    ‘샤론스톤 뇌졸중’ 할리우드 배우 샤론 스톤(55)이 뇌졸중으로 쓰러졌던 사실이 전해졌다. 23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는 “지난 4일 브라질을 찾았던 샤론 스톤이 뇌졸중 증세를 보이며 쓰러졌다”며 “이틀간 입원 치료를 받은 뒤 퇴원했다”고 보도했다. 샤론 스톤은 봉사활동을 위해 레바논의 시리아를 찾았다가 몸에 이상이 생겼던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샤론 스톤은 영화 촬영과 함께 봉사활동을 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건강이 좋지 않다는 소문이 무성하지만 샤론 스톤은 일을 멈추지 않고 있다. 샤론스톤 뇌졸중 소식에 네티즌은 “샤론스톤 뇌졸중..건강 챙기시길”, “샤론스톤 뇌졸중..보기 좋지만 자신도 건강 해야죠”, “샤론스톤 뇌졸중..깜짝 놀랐다”, “샤론스톤 뇌졸중..요즘 너무 사건 사고가 많다”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TOPIC/SPLASH NEWS (샤론스톤 뇌졸중)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샤론 스톤 뇌졸중 오보” 대변인 설명은?

    “샤론 스톤 뇌졸중 오보” 대변인 설명은?

    ”샤론 스톤 뇌졸중 오보” 대변인 설명은? 할리우스 스타 샤론 스톤이 뇌졸중으로 쓰러졌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대변인이 강력 부인하고 나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3일(현지 시간) 미국 연예매체 내셔널 인콰이러는 “샤론스톤이 이달 초 브라질에서 뇌졸중 증세로 쓰러져 병원에 입원했었으며 이틀 동안 치료를 받은 뒤 회복해 퇴원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샤론 스톤이 2001년 뇌출혈로 쓰러진 뒤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으며, 전 세계를 돌아다니다 건강이 악화됐다고 전했다. 샤론 스톤은 실제로 세계의 오지를 찾아다니며 빈민들을 돕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그러나 같은 날 샤론 스톤의 대변인은 복수의 연예 매체를 통해 “전혀 터무니 없다. 샤론 스톤은 건강하며 새로운 영화를 준비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네티즌들은 “샤론 스톤 뇌졸중 사실이 아니길”, “샤론 스톤 뇌졸중 도대체 진실이 뭐지”, “샤론 스톤 뇌졸중 사실이 아니라고 해도 앞으로 건강 잘 챙기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 뇌졸중으로 쓰러진 ‘샤론 스톤’ 최근 모습 보니…충격

    뇌졸중으로 쓰러진 ‘샤론 스톤’ 최근 모습 보니…충격

    뇌졸중으로 쓰러진 ‘샤론 스톤’ 최근 모습 보니…충격 할리우드 대표 섹시스타 샤론 스톤(57)이 뇌졸중으로 쓰러져 병원에 입원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연예매체 내셔널 인콰이어러는 24일(한국시간) “샤론 스톤이 이달 초 뇌졸중으로 쓰러졌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한 관계자의 말을 빌어 “샤론 스톤은 영화를 찍으면서도 자선 사업을 하느라 전 세계를 돌아다니고 있다. 그 때문에 건강이 더욱 나빠져서 걱정이 된다”면서 “지난번에도 뇌출혈 때문에 거의 죽을 뻔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샤론 스톤은 지난 4일 브라질 상파울루 방문 중 뇌졸중 증세로 쓰러져 곧바로 병원에 이송됐으며 이틀간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뒤 퇴원했다. 샤론 스톤은 2001년에도 뇌졸중으로 쓰러진 적이 있다. 이후 샤론 스톤은 두통이 있을 때마다 병원을 찾아 검진을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연애매체 가십 캅(Gossip Cop)은 샤론 스톤 측 대변인의 말을 빌려 “어불성설(absolutely absurd)”이라며 이 보도가 사실이 아니라는 정반대의 주장을 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샤론 스톤 뇌졸중 무슨 일이지”, “샤론 스톤 뇌졸중 이제 건강 챙겨야 할 듯”, “샤론 스톤 뇌졸중 건강하셔야 될 텐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 샤론 스톤 뇌졸중으로 쓰러져… ‘섹시 아이콘’ 충격적인 현재 모습은

    샤론 스톤 뇌졸중으로 쓰러져… ‘섹시 아이콘’ 충격적인 현재 모습은

    샤론 스톤 뇌졸중 할리우드를 풍미한 섹시스타 샤론 스톤(57)이 뇌졸중으로 병원에 입원했다는 보도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 연예매체 내셔널 인콰이어러(National Enquirer)는 24일(한국시간) “샤론 스톤이 이달 초 뇌졸중으로 쓰러졌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한 관계자가 “샤론 스톤은 영화를 찍으면서도 자선 사업을 하느라 전 세계를 돌아다니고 있다. 그 때문에 건강이 더욱 나빠져서 걱정이 된다”면서 “지난번에도 뇌출혈 때문에 거의 죽을 뻔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샤론 스톤이 지난 4일 브라질 상파울루 방문 중 뇌졸중 증세로 쓰러져 곧바로 병원에 이송됐으며 이틀간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뒤 퇴원했다고 전했다. 샤론 스톤은 지난 2001년에도 뇌졸중으로 쓰러진 적이 있다. 때문에 샤론 스톤은 두통이 있을 때마다 병원을 찾아 검진을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연애매체 가십 캅(Gossip Cop)은 샤론 스톤 측 대변인의 말을 빌려 “어불성설(absolutely absurd)”이라며 이 보도가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 샤론스톤, 뇌졸중 증세로 이틀간 입원 치료 ‘가슴 보이는 셔츠입고..’

    샤론스톤, 뇌졸중 증세로 이틀간 입원 치료 ‘가슴 보이는 셔츠입고..’

    일부 민간 잠수사들이 22일 오후부터 구조작업을 멈추고 단계적 철수를 시작했다. 지난 23일 범정부사고대책본부 관계자는 세월호 수색구조 현황 브리핑에서 “세월호 침몰 사고 이후 많은 민간 잠수부들이 사고 현장을 방문했다”며 “생업을 제쳐놓고 달려온 분들의 열정을 감안해 그동안 구체적인 사실을 언급하지는 못했지만 민간 잠수사 참여를 제한한 것은 송구하지만 부득이한 조치였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자원 봉사 단체의 민간 잠수부 343명이 사고 현장을 방문했고 이 중 16명이 입수를 했다”며 “대부분이 거센 물살로 인해 10분도 안 돼 물속에서 나오거나 입수를 못하고 사진만 찍고 돌아가는 경우가 많았다”고 상황을 전했다. 또 “수색 작업에 있어 제한된 시간 내에 최대한의 성과를 내기 위해 부득이하게 민간 잠수부들의 참여를 제한하게 된 것”이라며 “이 결정에는 실종자 가족 대표들의 의견도 반영됐다”고 말했다. 사진 = 방송 캡처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조디 포스터, 커밍아웃 1년만에 동성 결혼 ‘두 아들은 어떡해?’

    조디 포스터, 커밍아웃 1년만에 동성 결혼 ‘두 아들은 어떡해?’

    할리우드의 지성이라고 불리는 톱배우 조디 포스터(51)가 동성 연인과 결혼했다. 지난해 1월 제70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커밍아웃한 포스터가 지난 주말 동성 애인인 사진가 알렉산드라 헤디슨(44)과 결혼식을 올렸다고 AFP 통신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커밍아웃한 지 1년만이다. 포스터는 당시 평생공로상에 해당하는 ‘세실 B. 데빌상’을 수상한 뒤 무대에 올라 “오늘밤 내가 커다란 커밍아웃을 하려는 것이 아니다. 이미 1000년 전 석기시대에 커밍아웃을 했기 때문이다.연약한 소녀는 친구와 가족, 동료, 신뢰할 수 있는 지인들에게 털어놓았다”며 자신이 동성애자임을 말했다. 포스터의 홍보담당자는 포스터가 사진작가이자 배우·감독인 알렉산드라 헤디슨과 지난 주말 결혼했다는 피플 매거진의 보도가 사실이라고 발표했다. 그러나 더 구체적인 내용은 설명하지 않았다. 포스터와 헤디슨은 지난해 여름부터 데이트를 시작해 약 1년 만에 결혼에 골인했다. 헤디슨은 올해 아카데미시상식을 진행한 미국의 유명 토크쇼 진행자 엘렌 드제너러스의 연인이었으며 레즈비언을 소재로 한 드라마 ‘L워드’에 출연한 배우이기도 하다. 연예매체 TMZ는 “조디 포스터는 동성애자임을 공개적으로 선언할 의무나 필요가 없다고 느낄 것이다. 크게 떠들 필요 없이 조용히 사랑하는 여성과 결혼해 사는 것으로써 자신을 표현하는 것”이라고 해석했다. 아역으로 데뷔한 포스터는 14세때인 1976년 로버트 드니로 주연의 ‘택시 드라이버’(감독 마틴 스콜세지)에서 어린 창녀 역을 맡아 세계적인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이후 ‘피고인’(1988)과 ‘양들의 침묵’(1991)으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두 차례나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감독·제작자로도 데뷔해 ‘꼬마 천재 테이트’(1991), ‘홈 포 더 할리데이’(1995), ‘비버’(2011) 등을 연출했다. 포스터는 1993년 영화 ‘서머스비’에 출연을 계기로 여성 영화제작자 시드니 버나드와 동거하며 두 아들을 키우다 2008년 결별했다. 사진 = TOPIC/SPLASH NEWS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샤론스톤 뇌졸중으로 쓰러져…섹시 아이콘, 최근 사진 보니 ‘충격’

    샤론스톤 뇌졸중으로 쓰러져…섹시 아이콘, 최근 사진 보니 ‘충격’

    샤론 스톤 할리우드 대표 섹시스타 샤론 스톤(57)이 뇌졸중으로 쓰러져 병원에 입원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연예매체 내셔널 인콰이어러는 24일(한국시간) “샤론 스톤이 이달 초 뇌졸중으로 쓰러졌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한 관계자의 말을 빌어 “샤론 스톤은 영화를 찍으면서도 자선 사업을 하느라 전 세계를 돌아다니고 있다. 그 때문에 건강이 더욱 나빠져서 걱정이 된다”면서 “지난번에도 뇌출혈 때문에 거의 죽을 뻔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샤론 스톤은 지난 4일 브라질 상파울루 방문 중 뇌졸중 증세로 쓰러져 곧바로 병원에 이송됐으며 이틀간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뒤 퇴원했다. 샤론 스톤은 지난 2001년에도 뇌졸중으로 쓰러진 적이 있다. 이후 샤론 스톤은 두통이 있을 때마다 병원을 찾아 검진을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연애매체 가십 캅(Gossip Cop)은 샤론 스톤 측 대변인의 말을 빌려 “어불성설(absolutely absurd)”이라며 이 보도가 사실이 아니라는 정반대의 주장을 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 쿠바 구딩 주니어, 20년 결혼 생활 청산 ‘왜?’

    쿠바 구딩 주니어, 20년 결혼 생활 청산 ‘왜?’

    1997년 영화 ‘제리 맥과이어’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쿠바 구닝 주니어(46)가 부인 사라 카퍼와 20년간의 결혼 생활을 정리하는 이혼 소송 절차에 들어갔다. 카퍼는 22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 법원에 이혼 소송을 냈다. 카퍼는 성격 차이를 이유로 내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고교 동창으로 1994년 결혼, 3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양육권은 합의해 처리하기로 했다. 사진 = TOPIC/SPLASH NEWS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샤론 스톤, 뇌졸중 병원 입원… ‘섹시 아이콘’ 지금 모습은 ‘충격’

    샤론 스톤, 뇌졸중 병원 입원… ‘섹시 아이콘’ 지금 모습은 ‘충격’

    샤론 스톤 영화 ‘원초적 본능’으로 할리우드 대표 섹시스타 반열에 오른 샤론 스톤(57)이 뇌졸중으로 쓰러져 병원에 입원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연예매체 내셔널 인콰이어러는 24일(한국시간) “샤론 스톤이 이달 초 뇌졸중으로 쓰러졌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한 관계자의 말을 빌어 “샤론 스톤은 영화를 찍으면서도 자선 사업을 하느라 전 세계를 돌아다니고 있다. 그 때문에 건강이 더욱 나빠져서 걱정이 된다”면서 “지난번에도 뇌출혈 때문에 거의 죽을 뻔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샤론 스톤은 지난 4일 브라질 상파울루 방문 중 뇌졸중 증세로 쓰러져 곧바로 병원에 이송됐으며 이틀간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뒤 퇴원했다. 앞서 샤론 스톤은 지난 2001년에도 뇌졸중으로 쓰러진 적이 있다. 이후 샤론 스톤은 두통이 있을 때마다 병원을 찾아 검진을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연애매체 가십 캅(Gossip Cop)은 샤론 스톤 측 대변인의 말을 빌려 “어불성설(absolutely absurd)”이라며 이 보도가 사실이 아니라는 정반대의 주장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 헬렌 헌트, 검은 비키니 입고 프로 서퍼처럼 능숙하게..‘51세 맞아?’

    헬렌 헌트, 검은 비키니 입고 프로 서퍼처럼 능숙하게..‘51세 맞아?’

    헬렌 헌트, 검은 비키니 입고 프로 서퍼처럼 능숙하게..‘51세 맞아?’ 할리우드 배우 헬렌 헌트가 15일(현지시간) 미국 하와이에서 서핑을 하며 휴가를 보내고 있다. 짙은 블루 수영복 상의에 검정 비키니를 입은 헬렌 헌트는 51세의 나이에도 불구, 프로 서퍼처럼 능숙하게 파도를 탔다고 스플레시닷컴이 보도했다. 헬렌 헌트는 1997년 잭 니콜슨과 공연한 ‘이 보다 좋은 순 없다’에서 잭 니콜슨과 공연,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뒤 2012년 ‘세션:이 남자가 사랑하는 법’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에 후보에 올랐었다. 사진 = TOPIC/SPLASH NEWS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씨줄날줄] 해난사고 매뉴얼/박홍환 논설위원

    침수를 차단할 수 있는 수밀격실(水密隔室) 등 당대의 혁신적인 기술을 적용해 ‘절대 가라앉지 않는 배’로 불렸던 타이타닉호가 1912년 4월 14일 빙산에 부딪쳐 2시간 40여분 만에 차가운 북대서양의 4000m 심해 속으로 가라앉았다. 2200여명의 승선자 가운데 1517명이 희생됐고, 가까스로 구조된 사람은 705명에 불과했다. 당시 배에는 20척의 구명보트가 있었지만 절반 이상은 빈 채로 바다에 띄워졌다. 절대 침몰하지 않을 것이라는 환상에 사로잡혀 ‘해난사고 매뉴얼’조차 비치하지 않았을지도 모를 일이다. 그제 발생한 세월호 참사를 지켜보면서 102년 전의 타이타닉호 악몽이 오버랩되는 것은 역사적 교훈을 깨닫지 못한 채 실수를 반복한다는 사실 때문이다. 분통이 터지고, 억장이 무너진다. 침몰까지 140분, 2시간 20분의 시간이 있었는데도 타이타닉호와 마찬가지로 ‘해난사고 매뉴얼’이 전혀 가동되지 않았다는 정황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선장이 어린 학생들과 승객들을 내팽개치고 먼저 퇴선하다니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구명정 46개 가운데 한 개만 제대로 작동했다는 점도 마찬가지다. 지난달 중국 상하이발 부산행 초대형 컨테이너선에 승선할 기회가 있었다. 선장과 해기사들이 24시간 교대로 지키며 배의 안전운항을 이끄는 선교(브리지)에는 화재, 침수, 좌초를 비롯한 온갖 종류의 사고에 대비한 ‘유형별 비상대응 절차’가 눈에 잘 띄는 곳에 게시돼 있었다. 구명정이 선원 숫자만큼 비치돼 있는 것은 물론 전체 선원이 함께 탈출할 수 있는 구명보트도 갑판 양쪽에 각각 한 척씩 준비돼 있었다. 안내한 해기사는 “언제 어떤 사고가 발생할지 모르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퇴선 훈련과 장비 점검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매뉴얼에는 선장의 퇴선 명령이 떨어지면 지체 없이 구명보트 전방 등 사전에 약속된 장소에 집합하도록 돼 있어 낙오자 없이 전원 안전하게 탈출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삼았다. 국제적으로도 타이타닉호 참사 이후 해상인명안전(SOLAS) 협약을 통해 승선자들의 안전을 위한 매뉴얼과 선박 내 장비 등을 계속 보강해 왔다. 선박 사고는 언제든 발생할 수 있다. 짙은 안갯속에서 레이더에 잡히지 않는 소형 어선과 암초가 불쑥 튀어나올 수 있고, 이번 사고처럼 조타 실수로 선박이 기우뚱하며 뒤집힐 수도 있다. 결국 문제는 평소에 얼마나 사고 대비를 했느냐다. 준비 없는 상태에서 선장까지 우왕좌왕하다 보면 매뉴얼은 있으나마나다. 세월호 역시 그 같은 평범한 진리를 잊은 것 같아 분통이 터질 뿐이다. 박홍환 논설위원 stinger@seoul.co.kr
  • 다이엔 크루거, 세트장에 노브라 차림으로?

    다이엔 크루거, 세트장에 노브라 차림으로?

    영화 ‘트로이’에서 헬레네 역을 맡았던 독일 출신의 할리우드 배우 다이엔 크루거(37)가 17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인근 파사데나에 있는 영화 ‘더 브리지(The Bridge)’ 세트장에 노브라 차림으로 나온 모습이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에 잡혔다. 다이엔 크루거는 영화 ‘트로이’로 데뷔한 이후 ‘내셔널 트레져’, ‘바스터즈:거친 녀석들’, ‘언노운’ 등에 출연, 국내에도 잘 알려져 있다. 사진 = TOPIC/SPLASH NEWS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포토 story] 160km 헤엄쳐 강으로 온 ‘바다사자의 모험’

    [포토 story] 160km 헤엄쳐 강으로 온 ‘바다사자의 모험’

    미국 캘리포니아주 세크라멘토시 샌 호아킨강에서 바다사자 한마리가 발견되는 흔치 않은 일이 벌어졌습니다. 최근 현지 야생동물 구조단체 매니저인 에릭 홉슨은 “바다에서 강으로, 또 강에서 육지로 1km를 걸어서 길을 잃고 헤매던 바다사자를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바다사자가 내륙으로 한참 들어와 있는 샌 호아킨강에서 발견된 것은 극히 드문 일입니다.이 지역이 고향인 태평양으로부터 무려 160km나 떨어져 있기 때문이죠. 결과적으로 전문가들은 이 바다사자가 무리에서 떨어진 후 길을 잃고 헤매다 샌 호아킨강까지 헤엄쳐 온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동물단체 관계자들은 이 바다사자에게 ‘희망’을 뜻하는 호피(Hoppie)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정성스레 돌보고 있습니다. 수의사에 따르면 호피는 1년생 미만으로 체중이 조금 빠지기는 했지만 건강상에 별 문제는 없다고 합니다.홉슨은 “바다사자 호피는 강에서 육지로 1km를 걸어 나왔으며 극히 혼란스러운 상태였던 것 같다” 면서 “건강이 회복된 후 다시 고향으로 돌아가게 될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현지언론에 따르면 샌 호아킨강에서 바다사자가 발견된 것은 이번이 두번째라고 합니다. 10년 전에도 ‘치피’라고 이름 붙여진 바다사자 한마리가 이 강에서 경찰에게 발견된 바 있습니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알파치노, 비버리힐스 레스토랑 포착 ‘73세 아우라 이정도’

    알파치노, 비버리힐스 레스토랑 포착 ‘73세 아우라 이정도’

    알파치노, 비버리힐스 레스토랑 포착 ‘73세 아우라 이정도’ 영화 ‘대부’, ‘스카페이스’, ‘여인의 향기’ 등에서 명연기를 선보인 73세의 알파치노가 16일(현지시간) 검정 정장에 회색 스카프를 걸치고 저녁 모임을 위해 미국 로스앤젤레스 비버리힐스에 있는 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에 들어서고 있다. ‘할리우드 스크린 전설’로 불리는 알파치노는 70세가 넘는 나이에도 불구, 여전히 강인한 카리스마를 풍기고 있다. 사진 = TOPIC/SPLASH NEWS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엄마 사랑해~” 여객선 문자메시지 ‘전세계인’ 울리다

    “엄마 사랑해~” 여객선 문자메시지 ‘전세계인’ 울리다

    ”엄마 내가 말 못할까봐 보내놓는다. 사랑한다” 진도 해역에서 침몰한 세월호에 승선했던 학생이 엄마에게 보낸 문자메시지가 전세계인들의 심금을 울리고 있다. 사고 직후 세월호 참사 소식을 주요뉴스로 보도하고 있는 세계 주요언론들은 특히 피해 학생들이 부모에게 보낸 문자메시지의 내용을 상세히 보도했다. 미국 LA타임스, 영국 인디펜던트등 유력 언론은 16일(현지시간) 문자메시지 의미를 번역해 “Mom, this might be my last chance to tell you I love you” 헤드라인으로 보도해 현지인들의 마음을 울컥하게 만들었다. 특히 LA타임스는 한국언론의 뉴스를 실시간으로 받아 전하면서 “사고 페리호에서 많은 학생들이 가족에게 마지막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면서 “학생들이 가족들이 답변한 문자는 보지 못한 것 같다”며 안타까워 했다. 이 소식에 현지 네티즌들도 울컥한 감정을 숨기지 않았다. 많은 네티즌들은 “문자를 보낸 학생들이 꼭 살아와 가족과 만났으면 좋겠다” , “신속한 구조가 이루어져 피해가 최소화되기 바란다”고 적었다.     한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7일 오전에 사망자 3명을 추가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날 오후 2시 현재 사망자는 총 9명으로 공식 집계됐다. 유전자 검사까지 거쳐 신원이 확인된 사망자는 선사 직원 박지영(22·여) 씨, 안산 단원고 2학년 정차웅·권오천·임경빈 군, 인솔교사 최혜정(24) 씨 등 5명이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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