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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 ●오리온스-SK(고양체) ●KCC-LG(군산 월명체 이상 오후 7시) ■프로배구 ●도로공사-IBK기업은행(오후 5시 성남체) ●LIG손해보험-현대캐피탈(오후 7시 구미 박정희체)
  • [하프타임] SK 4연승… 공동 선두 유지

    SK가 16일 프로농구 부산경기에서 KT를 77-59로 따돌리고 4연승, 모비스와 나란히 33승13패로 공동 선두를 유지했다. 3연패에 빠진 KT는 오리온스와 함께 공동 4위. 모비스도 안양에서 KGC인삼공사를 84-74로 꺾고 4연승했고 삼성은 잠실에서 KCC를 72-58로 일축했다.
  • [주말의 경기]

    15일(토) ■프로농구 ●오리온스-KCC(고양체) ●전자랜드-LG(인천 삼산체 이상 오후 2시) ●삼성-동부(오후 4시 잠실체) ■프로배구 ●러시앤캐시-대한항공(오후 2시 안산 상록수체) ●IBK기업은행-흥국생명(오후 4시 화성종합체) 16일(일) ■프로농구 ● KT-SK(부산 사직체) ●KGC인삼공사-모비스(안양체 이상 오후 2시) ●삼성-KCC(오후 4시 잠실체)■프로배구 ●LIG손해보험-우리카드(오후 2시 구미 박정희체) ●GS칼텍스-도로공사(오후 4시 평택 이충문화체)
  • [증시 전망대] 글로벌 수요 기지개… 다시 볕드는 태양광株

    [증시 전망대] 글로벌 수요 기지개… 다시 볕드는 태양광株

    한때는 뜨거운 테마주로, 한때는 ‘치킨 게임주’로 롤러코스터를 탔던 태양광주가 서서히 기지개를 켜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 바닥을 찍고 상승 국면으로 접어드는 모습이다. 태양광 발전에 대한 글로벌 수요가 회복세를 보이면서 기초 소재인 폴리실리콘부터 태양광 모듈의 공급 과잉이 점차 줄어들고 있다는 분석이다. LG그룹은 최근 그동안 업황 부진으로 접었던 태양광 사업에 재시동을 걸었다. 차세대 성장 동력의 하나로 태양광 사업을 육성하겠다는 것으로 업황 회복이 가시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업황 선행지수인 주가에서도 나타난다. ‘태양광의 쌀’로 불리는 폴리실리콘의 글로벌 ‘빅3’인 OCI의 14일 종가는 19만 8500원으로 지난해 같은 날(17만원)보다 16.8% 올랐다. 한창 잘 나갈 때와 비교하면 아직 반 토막 수준도 안 되지만, 바닥을 쳤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 태양광 업계의 후발주자인 한화케미칼과 KCC도 양호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한화케미칼은 이날 종가 기준으로 2만원을 찍어 전년 대비 5.8% 상승했다. KCC는 50만 2000원을 기록해 1년(28만 500원) 전보다 78.3% 올랐다. 반면 삼성정밀화학 주가는 4만 200원으로 전년(5만 5700원) 대비 27.8% 하락했다. 다만 지난 5일(종가 3만 8600원) 이후 상승세를 타고 있다. 실제로 태양광산업의 업황 바로미터인 폴리실리콘 시장이 살아나고 있다. 2008년 ㎏당 400달러를 웃돌던 폴리실리콘 가격은 지난해 16달러까지 곤두박질쳤다. 지난 5년간 25분의1로 폭락한 것이다. 올 들어서는 21달러대까지 회복됐다. 전문가들은 올 하반기 폴리실리콘 가격이 25달러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백영찬 현대증권 팀장은 “폴리실리콘 제조업체의 생산 원가는 ㎏당 23달러 수준이어서 지금도 생산하면 할수록 적자를 보는 구조일 것”이라면서 “그럼에도 OCI가 공장 가동률을 서서히 끌어올리는 것은 올 하반기에 대한 기대감과 선두 업체로서의 지위를 놓치지 않으려는 의지”라고 설명했다. 박현주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2년 이상의 극심한 불황을 겪었던 태양광 시장이 올해는 45GW(기가와트)까지 글로벌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지난해 4분기 364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한 OCI는 올 1분기 200억원대의 흑자를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김위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폴리실리콘 가동률이 100% 수준에 근접한 가운데 제품 가격도 전분기 대비 15% 상승이 예상된다”며서 “특히 올해 중국의 태양광 목표 설치량은 글로벌 수요의 3분의1가량인 14GW로, 경쟁사인 미국과 독일업체가 중국의 견제를 받고 있어 OCI가 중국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화케미칼도 오는 4월부터 여수산업단지에서 폴리실리콘 상업 생산에 들어간다.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 [하프타임] KT 전창진 감독 최소경기 400승

    프로농구 KT의 전창진 감독이 최소 경기 400승 고지를 밟았다. KT는 12일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정규리그 5라운드에서 삼성을 75-68로 제압했다. 전 감독은 668경기 만에 400승을 달성해 먼저 고지를 점한 유재학 모비스 감독의 750경기보다 82경기 단축했다. 모비스는 울산 동천체육관으로 불러들인 KCC를 90-85로 꺾고 31승13패, SK와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 [오늘의 경기]

    ■ 프로농구 ●삼성-KT(잠실) ●모비스-KCC(울산 동천체 이상 오후 7시) ■ 여자농구 ●KDB생명-삼성생명(오후 7시 구리시체) ■ 프로배구 ●GS칼텍스-IBK기업은행(오후 5시 평택 이충문화체) ●우리카드-현대캐피탈(오후 7시 아산 이순신체)
  • [주말의 경기]

    8일(토) ■프로농구 ●오리온스-모비스(고양체) ●SK-KT(서울잠실학생체·이상 오후 2시) ●KCC-동부(오후 4시·전주체) ■여자농구 ●삼성생명-하나외환(오후 7시·용인체) ■프로배구 ●우리카드-한국전력(오후 2시·아산 이순신체) ●GS칼텍스-현대건설(평택 이충문화체) ●흥국생명-KGC인삼공사(인천 계양체·이상 오후 4시) 9일(일) ■프로농구 ●KGC인삼공사-LG(안양체) ●모비스-전자랜드(울산 동천체·이상 오후 2시) ●삼성-동부(오후 4시·잠실체) ■여자농구 ●KDB생명-KB스타즈(오후 7시·구리체) ■프로배구 ●LIG손해보험-현대캐피탈(구미 박정희체) ●삼성화재-러시앤캐시(대전 충무체·이상 오후 2시) ●도로공사-IBK기업은행(오후 4시·성남체)
  • [프로농구] 동부 14연패 끊은 ‘이광재 한방’

    [프로농구] 동부 14연패 끊은 ‘이광재 한방’

    종료 0.7초 전 이광재(동부)의 3점 위닝샷이 림에 빨려들자 경기장 안이 들끓었다. 이광재는 6일 원주종합체육관으로 프로농구 선두 모비스를 불러들인 5라운드 종료 직전 3점슛을 터뜨려 61-58로 새해 첫 승을 이끌었다. 지난해 12월 29일 삼성전부터 시작된 지긋지긋한 14연패를 끊어낸 순간이었다. 지난해 12월 15일 KGC인삼공사전에서 시작한 홈 10연패와 함께 2012년 3월 4일 이후 모비스 상대 11연패 사슬에서도 벗어났다. 모비스는 4연승에서 멈춰 섰다. 2쿼터를 27-30으로 뒤진 채 끝낸 동부는 3쿼터 초반 김주성의 연속 4득점과 마이클 더니건의 2득점을 묶어 33-32로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두 팀은 종료 직전까지 시소게임을 벌였다. 종료 1분 5초를 남기고 동부가 다시 58-57로 달아났다. 공격권을 잡은 김주성이 회심의 미들슛을 날렸으나 골망을 벗어났고 루즈볼을 놓쳐 종료 38초 전 모비스에 공격권을 내줬다. 하지만 모비스는 5.7초를 남기고 문태영이 얻은 자유투 둘 중 하나만 성공시키는 바람에 58-58 동점에 그쳤다. 그리고 종료 4초 전 시작된 동부의 마지막 공격에서 이광재의 3점슛이 터져 745일 만에 모비스를 꺾었다. 4연패 위기에 몰렸던 KCC 역시 전주체육관에서 2위 SK를 접전 끝에 77-65로 물리치고 공동 7위에서 단독 7위로 올라섰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 ●동부-모비스(원주 종합체) ●KCC-SK(전주체·이상 오후 7시) ■여자농구 ●신한은행-삼성생명(오후 7시·안산 와동체) ■프로배구 ●러시앤캐시-현대캐피탈(오후 7시·안산 상록수체) ■아이스하키 아시아리그 ●대명 상무-일본제지 크레인스(오후 7시·전주빙상장)
  • 한 경기마다 순위 출렁… 농구판 ‘중위권 혈투’

    한 경기마다 순위 출렁… 농구판 ‘중위권 혈투’

    중위권 다툼이 빡빡해졌다. 4위 K T(23승18패)부터 5위 전자랜드(22승19패), 6위 오리온스(21승20패)가 모두 1경기 차로 줄지어 섰다. 프로농구 오리온스는 2일 전주체육관을 찾아 벌인 KCC와의 5라운드를 최진수(16득점 7리바운드)와 김동욱(13득점 3어시스트)의 활약을 엮어 75-62로 이겼다. 2007년 3월 17일 이후 2515일 만에 6연승을 내달린 오리온스는 같은 시간 원주종합체육관에서 꼴찌 동부를 77-65로 제친 KT와의 승차를 2경기로 유지하며 6위 굳히기에 들어갔다. KT와의 4-4 트레이드 이전 10승15패로 부진했던 오리온스는 이날까지 11승5패로 거침없이 날고 있다. KCC는 3연패를 당하며 15승27패를 기록, 6강 플레이오프(PO)에 들려면 꼭 이겨야 했던 오리온스에 뼈아픈 일격을 맞아 9위로 떨어졌다. KT는 조성민과 송영진, 아이라 클라크, 오용준의 3점포 12개 합작을 앞세워 동부전 7연승의 휘파람을 불며 전창진(51) 감독에게 정규리그 399승째를 안겼다. 지난달 31일 KGC인삼공사전 도중 자유투 연속 성공 대기록을 56개에서 멈춘 조성민이 고비마다 3점슛 5개를 터뜨려 21득점으로 앞장섰다. 전날 이충희 감독이 성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물러난 동부는 김영만 코치가 대행으로서 선수들을 독려했지만 창단 이후 최다인 14연패를 막지 못했다. 인삼공사는 오세근(18득점 11리바운드)과 숀 에반스(21득점 13리바운드)를 앞세워 전자랜드를 83-77로 따돌렸다. 시즌 첫 4연승을 달린 인삼공사는 삼성과 공동 7위로 뛰어오르며 PO 진출의 희망을 키웠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설레는 설 연휴 떨리는 이 경기

    설레는 설 연휴 떨리는 이 경기

    스포츠가 있어 더 신난다. 갑오년 설 연휴(30일~2월 2일)에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풍성한 스포츠 이벤트가 줄을 잇는다. 월드컵을 앞두고 담금질이 한창인 ‘홍명보호’는 북중미 강호를 상대로 기량을 점검하고 유럽파들은 저마다 설 축포를 다짐한다. 프로농구와 프로배구는 순위 경쟁의 중대 고비가 될 빅매치를 치른다. 명절 스포츠에서 빠질 수 없는 씨름도 라이벌전이 펼쳐진다. # 홍명보호 연승 행진? 축구 국가대표팀은 30일 오전 11시(이하 한국시간) 미국 샌안토니오에서 멕시코와 평가전을 치른다. 멕시코는 힘과 기술을 겸비한 북중미의 터줏대감이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한국보다 32계단이나 높은 21위다. 코스타리카와의 새해 첫 평가전에서 승리한 홍명보호는 멕시코마저 제압, 자신감을 끌어올릴 태세다. 새달 2일 오전 7시에는 로스앤젤레스에서 미국과 일전을 벌인다. 미국은 2014년 브라질월드컵 북중미 예선에서 1위로 본선에 올랐다. FIFA 랭킹도 14위. # 설 축포 노리는 유럽파 기성용(선덜랜드)은 30일 오전 4시 45분 스토크시티, 2월 1일 오후 9시 45분 뉴캐슬과 프리미어리그에 출전한다. 김보경(카디프시티)은 새달 2일 0시 노리치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준비한다. 손흥민과 류승우(이상 레버쿠젠)는 2월 1일 오후 11시 30분 슈투트가르트와 분데스리가 경기를 치른다. 구자철과 박주호(이상 마인츠), 지동원과 홍정호(이상 아우크스부르크)도 같은 시각 각 프라이부르크, 베르더 브레멘과 분데스리가 경기에서 뛸 전망이다. # 프로농구 삼국지 SK-모비스-LG의 피 말리는 선두 싸움이 설 연휴에도 팬들을 사로잡는다. 이들 3강끼리의 빅매치가 두 차례 예정됐다. SK-모비스는 30일 오후 2시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모비스-LG는 2월 1일 오후 2시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격돌한다. 플레이오프 마지노선인 6위를 굳히려는 오리온스와 이를 추격하는 KCC, 삼성 등의 경기도 관심을 끈다. # 프로배구 막차 경쟁 삼성화재, 현대캐피탈의 양강 구도가 굳어진 남자부는 나머지 한 장의 포스트시즌 티켓을 놓고 우리카드가 3위 굳히기에 나선다. 창단 첫해 포스트시즌 진출을 노리는 3위 우리카드지만 3년 연속 챔피언 결정전에 오른 4위 대한항공이 호락호락할 리가 만무하다. 그런데 대한항공은 설 연휴 두 차례 고비를 맞는다. 30일 오후 2시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삼성화재와, 2월 2일 오후 2시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현대캐피탈과 싸운다. # 모래판도 후끈 2월 1일까지 충남 홍성의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계속되는 설날장사대회에서는 라이벌전이 볼만하다. 금강급(90㎏ 이하)에서는 최정민(현대삼호중공업)이 강호 임태혁(현대삼호중공업)에게 도전장을 던진다. 지난해 천하장사 이슬기(현대삼호중공업), 지난해 3관왕 정경진(창원시청), 지난해 설 대회 우승자 윤정수(동작구청) 등은 백두급(150㎏ 이하) 꽃가마를 벼른다. 체육부 종합
  • [프로농구] ‘자유투 神’ 조성민 新

    [프로농구] ‘자유투 神’ 조성민 新

    KT와 KCC의 프로농구 5라운드 경기가 펼쳐진 29일 부산 사직체육관. 2쿼터 종료 38초 전 골밑 돌파를 시도하던 조성민(KT)이 신명호(KCC)의 파울로 자유투를 얻자 관중들은 숨을 죽였다. 조성민은 전혀 긴장하지 않은 표정으로 숨을 한번 가다듬은 뒤 침착하게 성공시켰고 체육관은 신기록 작성을 축하하는 함성으로 뒤덮였다. 조성민이 자유투 연속 성공 기록을 새로 썼다. 지난 1일 전자랜드전 세 번째 자유투부터 이날까지 56개의 자유투를 모두 림 안에 꽂아넣어 문경은 현 서울 SK 감독이 갖고 있던 기록(52개)을 뛰어넘었다. 이날 경기 전까지 문 감독 기록과 타이를 이룬 조성민은 이날도 4개의 자유투를 모두 성공해 기록 행진을 이어갔다. 자유투는 수비의 방해를 받지 않고 숨 고를 시간도 있지만 평균 성공률은 70%대 초중반이다.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모인 미프로농구(NBA)도 마찬가지다. 심리적 부담이 상당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국내 최고의 슈터로 꼽히는 조성민은 2010~11시즌부터 네 시즌 연속 90% 이상이라는 놀라운 자유투 성공률을 보였다. KBL에서 54경기 체제가 정립된 2001~02시즌 이후 두 시즌 연속 90%를 넘긴 선수는 조성민뿐이다. 문 감독은 2008~09시즌 94.6%의 성공률로 역대 최고 기록을 가지고 있는데, 시도는 92개로 조성민(164개)보다 훨씬 적었다. 이날 경기는 KT가 아이라 클라크(28득점)와 전태풍(16득점)의 활약에 힘입어 78-61로 완승, 2연패에서 탈출했다. 전창진 감독은 통산 398승째를 올려 400승 고지에 한 걸음 다가갔다. 고양에서는 오리온스가 전자랜드를 71-69로 꺾고 4연승을 달렸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프로농구] KGC “추격”…동부 잡고 PO행 희망가

    KGC인삼공사가 6강 플레이오프에 오를 수 있을까. 인삼공사는 28일 원주종합체육관을 찾은 프로농구 동부와의 5라운드에서 숀 에반스의 16득점 20리바운드 활약을 앞세워 64-60으로 이기고 13승26패를 기록, 8위 삼성(14승25패)과의 승차를 한 경기로 좁혔다. 박찬희가 30일 군 복무에서 돌아오기 전 마지막 경기에서 승수를 추가한 것도 기뻤다. 반면 동부는 12연패로 두 번째 시즌 최다 연패. 인삼공사와 6위 오리온스(18승20패)의 간격은 5.5경기밖에 안 된다. 남은 15경기를 모두 이기더라도 오리온스가 16경기 가운데 10승만 거두면 PO에 오를 수 없다. 비관적이지만 포기하기엔 이르다. 2001~02시즌부터 지난 시즌까지 12시즌 가운데 4라운드까지 7위 아래였던 팀이 PO에 진출한 것은 다섯 차례였다. 확률로 따지면 41.7%. 전신 KT&G는 2006~07시즌 4라운드까지 공동 7위에서 최종 6위로 뛰어오르며 6강 PO에 합류한 적이 있다. 더 극적인 사례도 있었다. 2001~02시즌 4라운드를 마치고 15승21패로 8위에 그쳤던 KCC는 5~6라운드 15승3패를 거둬 3위로 정규리그를 마쳤다. 2004~05시즌 4라운드를 8위로 마친 삼성은 5~6라운드에 11승7패, 최종 5위로 뛰어올랐다. 2008~09시즌에는 전자랜드가 4라운드까지 15승21패로 8위에 처져 있었으나 남은 경기에서 14승4패를 거둬 6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지난 2012~13시즌 삼성은 4라운드까지 13승23패로 9위에 머물렀지만, 5~6라운드 9승9패로 6위 턱걸이를 했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오늘의 경기]

    ■ 프로농구 ●KT-KCC(부산사직체) ●오리온스-전자랜드(고양체 이상 오후 7시) ■ 여자농구 ●KB스타즈-하나외환(오후 7시 청주체) ■ 프로배구 ●IBK기업은행-현대건설(오후 5시 화성종합체) ●현대캐피탈-한국전력(오후 7시 천안 유관순체) ■ 씨름 설날장사대회 금강급 예선 및 태백장사 결정전(오전 11시 홍성 홍주문화체육센터)
  • [프로농구] 종료 4.4초 전 갈린 사투… SK, LG에 1점차 승

    [프로농구] 종료 4.4초 전 갈린 사투… SK, LG에 1점차 승

    4.4초를 남기고 혈투의 향배가 갈렸다. SK는 26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LG와의 5라운드 종료 4.4초 전 애런 헤인즈가 자유투 두 방을 모두 꽂아 넣어 73-72 짜릿한 재역전승을 거뒀다. 5연승을 달린 SK는 LG를 3위로 밀어내고 이틀 만에 단독 선두를 되찾았다. 3쿼터 중반만 해도 SK의 완승이 점쳐졌지만 열심히 추격한 LG에 55-54로 앞선 채 4쿼터에 들어갔다. 손에 땀을 쥐는 접전이 이어졌다. LG가 데이본 제퍼슨의 연속 6득점을 앞세워 60-58로 경기를 뒤집었다. 제퍼슨의 슛블록으로 기세를 올린 뒤 조상열의 3점포가 꽂히면서 69-62까지 달아났다. 하지만 승리의 여신은 SK 편이었다. 헤인즈의 자유투로 추격을 시작한 SK는 변기훈의 3점포에 이어 헤인즈가 2개의 자유투를 성공하며 69-71까지 따라붙었다. 종료 30초를 남기고 헤인즈의 자유투로 71-72를 만든 뒤 종료 4.4초를 남기고 또다시 헤인즈가 자유투를 얻어내며 접전을 끝낼 수 있었다. 전자랜드는 부산 사직체육관을 찾아 1쿼터에만 14점을 올린 리카르도 포웰의 25득점 9리바운드 활약을 앞세워 KT를 96-69로 일축했다. 3연패에서 탈출한 전자랜드는 KT와 나란히 21승17패가 되며 92일 만에 공동 4위로 올라섰다. 6강 플레이오프에서의 기선을 제압한 한판이었다고 할 수 있다. 전자랜드는 1쿼터 야투 성공률이 82%에 이르며 포웰과 정영삼이 24점을 합작하는 등 34득점으로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KT는 포웰의 적극적인 돌파를 막지 못했고 1쿼터에 리바운드가 하나도 없었다. 조성민은 단 4득점에 묶이는 등 외곽포가 터지지 않아 참패했다. 그는 자유투 기회조차 잡지 못해 최다 연속 성공 기록을 다음으로 미뤘다. 공동 7위끼리의 연패 탈출 다툼은 KCC의 승리로 끝났다. KCC가 타일러 윌커슨의 46득점 13리바운드 활약에 힘입어 84-78로 삼성을 눌렀다. 5연패에서 벗어난 KCC는 삼성을 8연패 수렁에 빠뜨렸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주말의 경기]

    25일(토) ■프로농구 ●삼성-모비스(잠실체) ●KGC인삼공사-KCC(안양체 이상 오후 2시) ●동부-LG(오후 4시 원주종합체) ■여자농구 하나외환-KDB생명(오후 7시 부천체) ■프로배구 ●러시앤캐시-한국전력(오후 2시 안산 상록수체) ●현대건설-IBK기업은행(오후 4시 수원체) 26일(일) ■프로농구 ●KT-전자랜드(부산 사직체) ●KCC-삼성(전주체 이상 오후 2시) ●SK-LG(오후 4시 잠실학생체) ■여자농구 신한은행-KB스타즈(오후 7시 안산 와동체) ■프로배구 ●삼성화재-우리카드(오후 2시) ●KGC인삼공사-GS칼텍스(오후 4시 이상 대전 충무체)
  • [프로농구] LG·모비스 ‘다시 1위로’

    [프로농구] LG·모비스 ‘다시 1위로’

    SK-LG-모비스의 물고 물리는 선두 싸움이 계속되고 있다. LG와 모비스가 나란히 승리를 거두며 지난 22일 동부를 꺾고 단독 선두에 나선 SK를 하루 만에 다시 따라잡았다. LG는 23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KCC와의 경기에서 데이본 제퍼슨(28득점 11리바운드)의 활약에 힘입어 75-72로 이겼다. 5연승을 질주한 LG는 26승(11패)째를 올리며 선두 SK와 다시 어깨를 나란히 했다. 올 시즌 KCC를 상대로 5전 전승의 강한 모습도 이어갔다. 또 프로농구 최초로 구단 역대 누적 관중 200만명 돌파의 기쁨을 누렸다. 1997년 창단해 창원에 둥지를 튼 지 17시즌 만이다. 최근 5경기에서 평균 26.8득점의 가공할 공격력을 과시한 제퍼슨은 이날도 1쿼터부터 11점을 폭발시켰다. 제퍼슨은 2쿼터에서도 7점을 집중시켰고 또 다른 외국인 크리스 메시도 10점을 터뜨렸다. 순식간에 16점 차까지 달아났다. LG는 3쿼터에서도 침착하게 경기를 풀어가며 점수 차를 유지했다. 제퍼슨이 여전히 골밑에서 힘을 냈고 조상열이 3점슛을 터뜨렸다. 그러나 4쿼터 중반 상대 베테랑 임재현의 분전과 강병현의 외곽포에 밀려 동점을 허용했고 이후 일진일퇴의 공방을 펼쳤다. 임재현이 버저와 함께 던진 3점슛이 림을 맞고 튀어나오면서 짜릿한 승리를 따냈다. 울산에서는 모비스가 KGC인삼공사를 65-61로 꺾고 3연패에서 탈출했다. 로드 벤슨이 22득점 13리바운드로 활약했고 신예 이대성(15득점)도 힘을 보탰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프로농구] 오리온스, PO 보인다

    [프로농구] 오리온스, PO 보인다

    오리온스가 홈경기 5연승을 달리며 2년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의 꿈을 한층 키웠다. 오리온스는 22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삼성과의 5라운드 경기에서 리온 윌리엄스(16득점)-앤서니 리처드슨(14득점) 외국인 콤비를 앞세워 76-59 완승을 거뒀다. 17승(20패)째를 올린 오리온스는 7위 KCC와의 승차를 2.5경기로 벌렸다. 반면 6연패 수렁에 빠진 삼성은 공동 7위에서 8위로 주저앉았다. 오리온스는 1쿼터 리처드슨이 12점을 몰아넣은 덕에 20-16으로 앞섰다. 2쿼터 시작하자마자 이현민의 3점슛과 전정규의 바스켓 카운트로 기세를 올린 오리온스는 잠시 삼성의 추격을 받았으나 윌리엄스가 잇따라 바스켓 카운트를 성공해 16점 차까지 달아났다. 윌리엄스는 2쿼터에서만 무려 15점을 폭발시켰다. 오리온스의 공세는 3쿼터에서도 계속됐다. 신예 한호빈이 자유투 5개를 포함해 7점을 집중시켰고 전정규도 외곽포로 힘을 보탰다. 오리온스는 4쿼터 중반 장재석의 자유투 성공으로 20점 차까지 벌리며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었다. 반면 삼성은 경기 내내 오리온스에 밀리며 제대로 힘 한 번 쓰지 못했다. 전날 동부와의 트레이드로 데려온 허버트 힐(11득점)도 눈에 띄는 움직임을 보이지 못했다. 원주에서는 SK가 82-74로 승리, 동부를 10연패 늪에 빠트리고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동부는 최근 부상에서 복귀한 노장 김주성(19득점)이 힘을 냈으나 빛이 바랬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 ●모비스-KGC인삼공사(울산 동천체) ●LG-KCC(창원체·이상 오후 7시) ■여자농구 ●국민은행-신한은행(오후 7시·청주체) ■프로배구 ●흥국생명-도로공사(오후 5시) ●대한항공-LIG손해보험(오후 7시·이상 인천 계양체)
  • 정부의 건축규제 완화, 건축박람회 호황으로 이어져

    정부의 건축규제 완화, 건축박람회 호황으로 이어져

    지난 6일, 정부는 신년 기자회견에서 “지금까지 있던 부동산 규제들은 오래 전 부동산 과열기에 만들어진 것이다. 시장 발목을 잡는 규제들을 폐지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업계는 국회의 ‘제2차 장기주택종합계획’발표와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중과사제도 폐지’ 등의 법안 통과는 곧 건자재 업체에 직접적이고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 이라며 한껏 들뜬 모습이다. 특히 오는 4월부터 가능해진 ‘수직증축 리모델링’에 대한 관심이 크다. 리모델링 아파트의 경우 조합원이 직접 건축자재 브랜드를 선택할 수 있어 대기업뿐 아니라 중견기업까지 성장 기회를 엿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부동산 시장 규제완화가 예고되며 건축자재 및 인테리어 시장에는 훈풍이 불고 있다. 건축자재 기업 KCC와 이건창호, LG 하우시스 주가가 연일 오름세를 보이는 것이 이를 방증한다. 또 국내 대표 건축자재 기업들이 잇따라 경향하우징페어와 같은 건축자재/인테리어박람회에 참여한다고 밝히는 것도 건축경기 호조를 기대하게 한다. 경향하우징페어 관계자는 “대형사들은 지난해부터 소비자시장(B2C)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마케팅 예산을 공격적으로 집행하던 중, 부동산 규제 완화 소식이 이어지자 바로 연간 경향하우징페어 참가 계획을 잡은 것으로 안다”며 “이처럼 기업들이 시장 선점을 위해 열을 올리고 있어 전시회 규모가 2008년 금융위기 이전으로 회복되는 모습”이라고 전했다. 건축박람회 2014 경향하우징페어는 다음달 19일부터 24일까지 일산 KINTEX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가구/홈 인테리어를 포함한 가전, 건축공구, 냉난방, 조명 등 건축자재를 총 망라하며, 건자재 업계 1위인 KCC, 예림도어, 이케아 등 굴지 건자재 업계가 참가할 예정이라고 한다. ▲건자재 업계 1위인 KCC는 자사 브랜드 홈씨씨(HomeCC) 인테리어를 앞세워 경향하우징페어에 나선다. 지난해 3차례 참가하면서 전시 기간 동안 52억의 계약고를 올린바 있는 KCC는 올해 참가 횟수와 규모를 확장한다. 2월 경향하우징페어부터 4월 광주, 9월 부산, 10월 대구, 제주까지 전국 경향하우징페어에 참가할 계획이다. ▲예림도어는 2014경향하우징페어 공식 플래티넘 스폰서기업으로 등록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준비중이다. 지난해 경향하우징페어 첫 참가 이후, 대리점 수가 37% 증가하고 매출 확대 및 시장 점유율 상승효과를 가시적으로 확인하며 이 같은 결정을 한 것으로 전해진다. ▲리우크리에이티브는 경향하우징페어를 새로운 마케팅 시발점으로 삼는다는 전략이다. 1916년 설립, 곧 창립 100주년을 맞이하는 이곳은 기존의 영업 유통망을 우수 제휴점 네트워크와 직거래 형태로 전면 개편하고 올해 처음 전시회 참가를 결정지었다. 이 외에도 최근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 예림도어, 피엔에스 더존샤시, 필립스 등 중견기업들도 참여 의사를 밝혔다. 경향하우징페어 관계자는 “건자재 업계에게 건축박람회는 확실한 기회다. 단기적으로는 매출 향상을 확인할 수 있고, 장기적으로는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면서 “최근 호조를 보이는 건축 시장에 이런 전시회가 분명 힘을 더할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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