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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컬투쇼’ 이수지 “김고은 닮은꼴? ‘도깨비’ 볼때마다 짜증난다더라”

    ‘컬투쇼’ 이수지 “김고은 닮은꼴? ‘도깨비’ 볼때마다 짜증난다더라”

    개그우먼 이수지가 배우 김고은의 닮은꼴로 불리는 소감을 전했다. 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KBS ‘개그콘서트’에서 활약 중인 이수지가 출연했다. 이날 이수지는 “대세 김고은 씨 닮았다고 하더라. 김고은 닮았다는 얘기에 살 뺄 생각이 있냐”는 질문에 “조금 뺄 생각이 있다”고 답했다. 그는 “이수지 때문에 ‘도깨비’ 보는데 집중이 안 된다”는 시청자의 사연에 “저는 닮아서 좋은데, 보는 분들이 욕을 하시고 짜증을 많이 내시더라. ‘도깨비’ 보는데 거기 이수지 얼굴이 있다. 거기 왜 네 얼굴이 있냐 하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수지는 얼굴 모사를 해달라는 요구에 “아저씨 사랑해요”라는 김고은의 ‘도깨비’ 속 대사를 따라해 큰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고은은 공유와 tvN 금토드라마 ‘도깨비’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언니쓰 시즌2, 멤버 전원 하차? ‘멤버 확 바뀐다’

    언니쓰 시즌2, 멤버 전원 하차? ‘멤버 확 바뀐다’

    ‘언니쓰 시즌2’ 멤버가 확 바뀐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가 시즌2 방송을 앞두고 개그우먼 김숙을 전원한 나머지 멤버가 전원 하차한다는 보도에 대해 사실무근으로 일축했다. ‘언니들의 슬램덩크’측 관계자는 “김숙이 잔류하는 것은 맞지만, 최종 결과가 전원하차는 아니다. 일부 멤버가 변경될 여지는 있다”고 전했다. 또 “막 논의가 되고 있는 단계라 지금으로선 구체적인 윤곽이 나오기까지는 말씀 드릴게 많이 없다”고 말을 아꼈다. 한편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지난해 4월 첫 방송을 시작했다. 라미란, 김숙, 홍진경, 민효린, 제시, 티파니로 첫 멤버가 구성됐다. ‘꿈 계주’ 특집 등을 이어가며 인기를 끌었다. 특히 민효린의 꿈 계주였던 ‘걸그룹 활동’에서 대박이 난 바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정미홍 “승마 꿈나무 망가뜨린 특검…정유라로 딸바보 최순실 조종”

    정미홍 “승마 꿈나무 망가뜨린 특검…정유라로 딸바보 최순실 조종”

    아나운서 출신 정미홍씨가 덴마크에서 현지 경찰에 체포된 정유라씨를 감싸며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수사하는 박영수 특별검사팀을 3일 비난했다. 정씨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정유라가 잡혔다고 요란하다. 미성년 벗어난 지 얼마 안 된 어린 젊은이, 딸바보 엄마 밑에서 어려움 모르고 살아 세상을 제대로 알까 싶고, 공부에도 관심 없이 오직 승마에만 미친 소녀라 하는데, 특검이 스포츠 불모지 승마 분야의 꿈나무 하나를 완전히 망가뜨렸다”고 주장했다. 정씨는 “세상 어느 엄마가 험하고 나쁜 일에 자식을 끼워 넣겠느냐”며 “더욱이 최순실에 관한 많은 의혹들이 거짓으로 밝혀지고 있고, 확실하게 범죄로 밝혀진 것도 없는 상태”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어떤 행위에도 깊이 관여는커녕 내용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을 것 같은 정유라를 이토록 심하게 다루는 이유는 딸 바보인 최순실로 하여금 딸의 안녕을 조건으로 자기들 뜻대로 자백을 거래하고 조종하기 위해”라고 의심했다. 정씨는 “정유라는 또 어떤 꼴을 하고 잡혀 올지…”라며 “그저 기사 조작하는 한심한 종편들만 신나게 한다”고 말했다. 정씨는 1958년생으로 이화여자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KBS 방송국에 입사해 아나운서로 활동했으며 서울특별시 홍보담당관을 지내기도 했다. 지난 18일 보수단체 집회에 참석한 정씨는 “촛불을 꺼버리고 헌정 질서를 바로 세워야 한다”고 주장해 논란이 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살림하는 남자들’ 일라이, 육아+사랑 다 잡은 살림꾼 면모 공개

    ‘살림하는 남자들’ 일라이, 육아+사랑 다 잡은 살림꾼 면모 공개

    그룹 유키스 멤버 일라이가 방송 최초로 결혼 생활을 공개한다. 3일 KBS 측은 “어서와~ 아이돌이 살림하는 모습은 처음이지?”라는 글과 함께 이날 방송분에 대한 예고 동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지난 2015년 결혼한 뒤 지난해 6월 득남한 유키스 일라이의 결혼 생활이 담겼다. 아내의 손을 꼭 잡고 마트를 향하는 일라이의 모습은 자연스러운 듯 보였다. 일라이는 아내를 챙기는 다정한 모습에 이어 아이를 위한 이유식 만들기에 도전하며 가정적인 면모를 보일 예정이다. 한편,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은 이날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KBS 공식 페이스북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국민 MC’ 송해, 사망설 유포자 수사의뢰 취소…“용서한다”

    ‘국민 MC’ 송해, 사망설 유포자 수사의뢰 취소…“용서한다”

    30년 동안 KBS ‘전국노래자랑’의 사회를 맡아온 ‘국민 MC’ 송해(90)가 자신의 사망설 루머를 퍼뜨린 유포자를 수사 의뢰하지 않고 용서하기로 했다. 송해의 매니저는 3일 연합뉴스와를 통해 “송해 선생님도 당일에는 너무 당황스럽고 화도 나셨겠지만 수사관이 막상 사무실에 찾아오자 ‘새해에 액땜한 셈 치고 용서해주라’고 하셨다”고 전했다. 지난달 30일 인터넷상에는 송해가 사망했다는 루머가 퍼졌다. 송해 측은 즉각 사망설을 부인하며 사이버수사대에 수사를 의뢰하겠다고 한 바 있다. 송해는 현재 건강에 이상이 없으며, 오는 6일 강원도 홍천으로 떠나 7일 오후 예정된 KBS ‘전국노래자랑’ 공개녹화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화랑’ 박형식, 시청자 ‘삼맥종앓이’ 대체 뭐길래?

    ‘화랑’ 박형식, 시청자 ‘삼맥종앓이’ 대체 뭐길래?

    ‘화랑’ 박형식이 ‘삼맥종앓이’를 불러일으키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쳤다. 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화랑’ 5회에서는 왕좌를 찾기 위해 신분을 숨기고 화랑에 임명된 삼맥종의 본격적인 화랑 적응기가 그려졌다. 박형식(삼맥종 역)은 자신의 신분을 감춘 뒤 ‘지뒤’라는 가명으로 우여곡절 끝에 화랑 입성, 임명식에서 어머니인 김지수(지소태후 역)와 대면했다. 박형식은 “내가 세상에 나오는 날은 내가 결정하기로 했거든요. 어머니”라며 당당히 자신의 왕좌를 되찾기 위해 나섰다. 박형식은 또 박서준(선우 역)과 납치된 고아라(아로 역)를 구하게 되고, 그 곳에서 고아라가 박서준의 여동생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묘한 삼각관계를 형성했다. 추후 그려질 박형식과 박서준의 티격태격 브로맨스 또한 기대감을 높였다. 박형식은 극중 어린 나이에 왕의 자리에 올랐지만 어머니의 그늘에 가려 얼굴을 드러낼 수 없는 얼굴 없는 왕 삼맥종(진흥왕) 역을 맡아 잘생긴 미모와 중저음 보이스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호평 받고 있다. 한편 ‘화랑’은 드라마 사상 최초로 신라시대 화랑을 본격적으로 그린 작품으로 1500년 전 신라의 수도를 누비던 꽃 같은 사내 화랑들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 눈부신 성장을 담은 청춘 사극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1대100’ 김세정, “5천 만 원 상금? 구구단 남은 정산에 사용”

    ‘1대100’ 김세정, “5천 만 원 상금? 구구단 남은 정산에 사용”

    김세정이 ‘1대100’에서 상금 5천 만 원에 도전한다. 구구단 김세정은 최근 KBS 2TV ‘1대100’ 녹화에서 “‘프로듀스 101’에서의 경험으로 100인과의 경쟁은 이미 익숙하다. 3단계만 넘자는 마음으로 ‘1 대 100’을 수십 편 돌려보고 멤버들과 함께 예상 문제도 풀어봤다“고 말했다. 이어 ”만약 5000만원을 탄다면 구구단의 남은 정산에 사용하고, 집 사는 데에 비용을 보태고 싶다“며 우승을 향한 염원을 드러냈다. 관계자에 따르면 김세정은 ‘1대100’ 첫 출연에도 불구하고 9단계까지 올라가 5000만 원의 상금을 눈앞에 두고 최후의 5인과 숨 막히는 접전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세정은 과연 아이돌 1인 출연자 중 최초 우승자가 될 수 있을지, 아이돌계 브레인으로 등극한 김세정의 활약에 관심이 쏠린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사설] 차기 대통령의 최고 덕목은 ‘소통과 통합’

    새해 벽두부터 19대 대통령 선거에 대한 관심과 열기가 높다. 본래는 12월에 치러질 대선이지만,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리를 진행 중인 헌법재판소의 결정에 따라서는 상반기 중으로 실시될 가능성도 크다. 여러 언론도 조기 대선을 고려해 연말연시에 대선과 관련한 여론조사를 쏟아냈다. 눈길이 먼저 가는 것은 역시 가상 대결 지지도에서 누가 1위이고 누가 2위를 차지했느냐일 것이다. 하지만 놓쳐서도 잊어서도 안 될 것은 향후 5년간 중차대한 국정을 이끌어 갈 지도자의 덕목이다. 서울신문이 전국의 남녀 1009명을 대상으로 지난 연말 실시한 여론조사(2017년 1월 2일자 보도)를 보면 차기 대통령이 갖춰야 할 덕목 1위로는 ‘소통 및 사회통합 능력’(34.3%)이 꼽혔다. 연합뉴스와 KBS의 여론조사에도 응답자의 41.0%가 ‘민주적 소통 리더십’을 차기 대통령에게 필요한 자질이라고 답했다. 소통은 최순실 게이트로 불리는 국정 농단 사태를 야기한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돼 온 불통(不通)의 반대 개념이다. 박 대통령의 불통 사례는 헤아릴 수 없을 정도다. 각 부처의 장관들과 대면 보고를 기피하는 불통의 자세가 급기야는 탄핵 사유의 하나가 된 세월호 7시간 의혹을 낳았다. 청와대의 수석들은 물론이고 비서실장조차도 제대로 대면 보고를 할 수 없었다니 국민은 할 말을 잃을 수밖에 없었다. 국민과의 간접 소통이기도 한 기자회견조차 취임 후 서너 차례밖에 하지 않았다. 불통의 정치는 결국 비선 실세를 키우고, 그 비선 실세가 국정을 좌지우지하게 만들어 대한민국의 국격을 바닥에 내동댕이치게 하는 헌정 사상 초유의 사태를 불러일으켰다. 그래서 국민의 마음은 내 고통을 살피고 헤아리는 소통이 가장 중요하다고 여긴 것으로 보인다. 과거 대선을 보면 대통령의 덕목도 시대적 변천을 보였는데, 15대 때는 ‘신뢰성’이 으뜸으로 꼽히는가 하면 17대 때에는 ‘경제발전 능력’이 최우선으로 꼽혔다. 소통과 통합이 최고의 덕목이 된 것은 18대 때부터다. 이념 갈등, 세대 갈등, 지역 갈등, 소득격차 갈등 등 한국 사회에 내재화한 크고 작은 갈등이 분출한 것이 지난 대선이었다. 그래서 박 대통령은 취임과 동시에 “상처와 갈등을 치유하고, 공존과 상생의 문화를 정착시킨다”는 취지로 국민대통합위원회를 만들었지만 국민통합위가 갈등을 조정했다는 얘기를 들어 본 적이 없다. 오히려 탐욕에 찬 강남 아줌마 최순실과 그의 딸 정유라의 이화여대 부정 입학과 기업의 승마 훈련 지원 등에서 우리 사회 갈등의 골은 더욱 깊어졌을 뿐이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등 2강을 비롯한 대선의 유력 주자들이 지금 대선 대장정의 출발선에 섰다. 앞서 지적한 ‘소통과 통합’이란 미완의 시대적 소명은 물론 ‘청렴성’, ‘경제 활성화 능력’, ‘외교·안보·통일 능력’도 주요한 덕목으로 국민이 생각한다는 점을 가슴에 새겨야 할 것이다.
  • 로코퀸 김은숙 로코킹 메이커

    로코퀸 김은숙 로코킹 메이커

    남성 주·조연 인기 동반 상승 ‘매직’ 작품 끝나면 한 단계씩 인지도 상승 일부선 “노개런티 출연하겠다” 제시 요즘 안방극장은 ‘김은숙의 남자들’이 장악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김은숙 작가의 작품에 출연한 배우들이 각종 드라마에서 맹활약하고 있기 때문. 김 작가는 워낙 남성 캐릭터를 잘 살리긴 하지만 주·조연은 물론 단역으로 출연했던 배우들의 인기까지 동반 상승시키는 ‘매직’을 발휘하곤 한다. 사실 김 작가가 매번 당대 최고의 톱스타들을 기용해 온 것은 아니다. 그는 인기가 좀 주춤하더라도 자신이 생각하는 캐릭터와 부합하면 과감하게 주인공에 캐스팅했다. 연예계 관계자들은 ”김은숙 작가는 연예인에서 톱스타로, A급을 특A급으로 만드는 재주가 있다”고 입을 모은다. 현재 김 작가가 집필 중인 tvN 금토 드라마 ‘도깨비’의 주인공 김신 역의 공유는 지난해 영화계에서 선전했지만 2007년 MBC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이 흥행한 뒤 2012년 출연했던 드라마 ‘빅’이 저조한 시청률을 거두면서 안방극장에서 잠시 잊혀지는 듯했다. 하지만 김 작가는 5년여간 그에게 러브콜을 보냈고 공유는 불멸의 삶을 살고 있지만 때론 로맨틱하고 능청스러운 매력의 도깨비를 소화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저승사자 역의 이동욱도 최근 거듭된 부진을 털고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주연급 배우지만 이 드라마에서는 서브 주인공이라도 하고 싶다는 의지를 작가에게 피력했고 흰 피부, 붉은 입술, 깊은 눈매가 어우러진 ‘이동욱표 저승사자’ 캐릭터로 강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유덕화 역의 육성재도 이번 작품으로 확실하게 자리매김을 한 경우. 아이돌 그룹 비투비 출신인 그는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SBS 수목 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에서 남자 주인공으로 파격 발탁됐지만 인지도는 떨어졌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이번에 철없고 속물적이지만 미워할 수 없는 재벌 3세로 눈도장을 찍고 있다. 올해 초 신드롬을 일으킨 ‘태양의 후예’가 배출한 배우들도 많다. 군 입대로 2년여간 공백기를 가지면서 다소 입지가 불안했던 송중기는 이 작품으로 단박에 톱스타 반열에 올라섰다. 서브 남자 주인공 진구 역시 그간의 흥행 불운을 털고 국내외에서 인지도를 높였다. 진구는 현재 MBC 월화 드라마 ‘불야성’의 남자 주인공 박건우 역으로 열연 중이다. ‘아기 병사’라는 별명을 얻으며 인기를 모았던 김민석은 청춘 스타들이 진행자로 거쳐 간다는 SBS ‘인기가요’의 MC로 활약 중이다. 드라마 ‘상속자들’(2013)이 배출한 청춘스타들도 많다. ‘상속자들’로 한류스타로 정점을 찍은 이민호는 SBS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활약 중이고, KBS 월화 드라마 ‘화랑’에서 얼굴 없는 왕 삼맥종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박형식도 ‘상속자들’에서 조연으로 얼굴을 알렸다. 서브 남자 주인공 최영도 역으로 스타덤에 오른 김우빈도 지난해 KBS ‘함부로 애틋하게’로 드라마 첫 주연을 맡았다. 검찰총장의 상속자로 출연했던 강하늘은 tvN ‘미생’ 등을 거쳐 SBS 청춘 사극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서 8황자 왕욱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MBC 드라마 ‘W’에 출연했던 한류스타 이종석도 김 작가의 ‘시크릿 가든’이 데뷔작이다. 한 방송 관계자는 “김 작가는 입지가 좁고 지지를 받지 못하는 연기자라도 살려 놓을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는 것 같다”면서 “10여년간 주춤했던 장동건을 ‘신사의 품격’의 주인공에 캐스팅하거나 청춘스타에 머물렀던 현빈을 ‘시크릿 가든’으로 톱스타에 올려놓은 것이 대표적인 예”라고 말했다. 진구의 소속사인 BH엔터테인먼트의 손석우 대표는 “콘텐츠가 넘쳐나고 외면당하는 작품도 많다 보니 배우들이 안되는 작품의 주인공보다 잘되는 작품의 조연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면서 “김 작가는 쓸데없이 버려지는 캐릭터가 없고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을 정확하게 파악해 얄미운 캐릭터조차도 사랑받게 만들어 주는 힘이 있다”고 분석했다. 때문에 김 작가 작품에는 작은 배역이라도 출연하려는 배우들의 물밑 경쟁이 치열하다. 한 대형 엔터테인먼트사 대표는 “출연료를 안 받는 노 개런티를 제시하거나 평소에는 4~5부씩 대본을 보고 결정하던 배우들도 시놉시스가 나오기 전에 김 작가나 제작사 관계자를 만나 출연 의사를 밝히는 등 타 드라마에 비해 경쟁이 치열한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월화드라마 ‘화랑’ 고아라-박서준-박형식, 삼각로맨스 본격화 ‘심쿵주의보’

    월화드라마 ‘화랑’ 고아라-박서준-박형식, 삼각로맨스 본격화 ‘심쿵주의보’

    ‘화랑’의 박서준과 고아라, 박형식의 삼각로맨스가 본격화된다. KBS 2TV 월화드라마 ‘화랑(花郞)’은 1500년 전 꽃 같은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청춘의 이야기에서 절대 빠져선 안될 것이 바로 로맨스다. ‘화랑’ 역시 풋풋하고 애틋한 삼각 로맨스를 보여주며 안방극장에 심쿵주의보를 발령했다. ‘화랑’ 삼각 로맨스의 주인공은 박서준(무명/선우 역), 아로(고아라 역), 박형식(삼맥종 역)이다. 박서준과 박형식은 극 중 전혀 다른 매력으로 고아라에게 다가서며 시청자의 가슴까지 떨리게 만들고 있다. 이런 가운데 2일 ‘화랑’ 제작진이 5회 본방송을 앞두고, 애틋하고도 아련한 느낌의 박서준-고아라의 투샷을 공개하며 열혈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눈을 감은 채 잠들어 있는 선우와, 그런 선우를 간호하기 위해 방에 들어선 아로의 모습이 담겨 있다. 누워 있는 선우의 곁에는 붉은 핏자국이 묻어난 붕대가 놓여 있어, 그가 얼마나 큰 부상을 입었는지 짐작할 수 있다. 선우를 진짜 오빠로 알고 있는 아로는 걱정이 가득한 표정으로 선우의 곁에 머물고 있다. 눈길을 끄는 것은 아픈 와중에도 아로의 손을 덥석 잡은 선우의 모습. 아로를 지키기 위해, 안지공(최원영)을 목숨을 구하기 위해 화랑이 되기로 결심한 선우. 개처럼 거침 없고, 새처럼 자유롭게 살아왔던 그의 삶에 있어서 그만큼 아로의 존재가 중요해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 특별해진 감정선이 아로의 손목을 꽉 쥔 선우의 손에 오롯이 담겨 있는 것이다. 아로가 놀랄 것도, TV 앞 시청자의 가슴이 덜컹 내려 앉을 것도 분명하다. ‘화랑’ 제작진은 “’화랑’ 5회는 여섯 청춘들이 본격적으로 화랑에 입성하는 중요한 회차가 될 전망이다. 동시에 4회에서 불씨 당겨진 ‘화랑’의 삼각 로맨스가 깊이를 더해가며 시청자의 가슴을 간질간질 두근두근 뛰게 만들어 드릴 것이다. 오늘 밤 방송되는 ‘화랑’ 5회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귀띔했다. 2일 월요일 밤 10시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개그콘서트에 등장한 조여옥·이슬비 대위?

    개그콘서트에 등장한 조여옥·이슬비 대위?

    ‘개그콘서트’의 화제 코너 ‘대통형’이 국회 청문회 속 화제의 인물들을 패러디하며 풍자 개그를 선보였다.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대통형’ 코너에서 대통령 역을 맡은 서태훈은 “친애하는 국민 여러분. 병신년이 가고 2017년 정유라가, 아니 정유년이 밝았다. 국민 여러분을 위해 나랏일을 순실히, 아니 성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엉터리 연설문은 국무총리 유민상이 써준 것으로, 최순실의 국정농단 사태를 정면으로 비판했다. 서태훈이 “말을 많이 해서 입이 텁텁하다”고 말하자 국군장교 정복을 입은 김니나가 등장했다. 김니나는 의료용 가글을 건네더니 “어디서 왔느냐”는 서태훈의 질문에 “의무동에서 왔다”고 했다가 다시 “의무실에서 왔다”며 말을 바꿨다. “왜 자꾸 말이 바뀌느냐”고 묻자 김니나는 “차근히 되짚어보니 의무실이 맞다”며 청문회에서 위증 의혹을 받고 있는 조여옥 대위를 풍자했다. 또 서태훈은 자꾸 방청석을 바라보는 김니나에게 “누구를 보는 거냐”고 물었고, 그 순간 멀리서 김니나를 뚫어지게 쳐다보는 최희령의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최희령은 청문회 당시 조여옥 대위를 감시하는 인물로 지목된 이슬비 대위의 모습으로 분장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영상=개그콘서트/네이버tv캐스트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셜록 시즌4, 2일 KBS 1TV서 첫 방송...제작진이 공개한 키워드 3가지

    셜록 시즌4, 2일 KBS 1TV서 첫 방송...제작진이 공개한 키워드 3가지

    영국 인기 드라마 ‘셜록’이 3년 만에 시즌 4로 돌아왔다. ‘셜록’은 영국의 추리작가 코난 도일의 소설 ‘셜록 홈즈’를 중심으로 제작한 BBC 드라마다. 2010년 시즌 1을 시작으로 2012년 시즌 2, 2014년 시즌 3까지 제작된 ‘셜록’은 전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영국 BBC 신년 기획 드라마로 방영되는 셜록 시즌4가 2일 KBS 1TV를 통해 첫 방영된다. ‘셜록’ 시리즈의 히어로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시즌 4에서도 셜록 홈즈로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셜록 홈즈와 최강 콤비로 알려진 존 왓슨 역에도 마틴 프리먼이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이 외에도 시리즈의 작가이자 마이크로프트 홈즈 역을 맡은 마크 게티스, 레스트레이드 경감 역의 루퍼트 그레이브스, 허드슨 부인 역의 우나 스텁스, 메리 왓슨 역의 아만다 애빙턴과 몰리 후퍼 역의 루 브릴리 등이 출연해 드라마를 빛낸다. 제작진은 이번 시즌이 그 어느 때보다 무겁고 어두운 분위기가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제작진은 매번 새 시즌의 내용을 궁금해 하는 팬들을 위해 간단한 팁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시즌 4와 관련된 팁으로는 Thatcher, Smith, Sherrinford 세 단어를 꼽았다. Thatcher는 영국의 마거릿 대처 총리를, Smith는 코난 도일의 단편 ‘빈사의 탐정’에 나오는 독살범의 이름을 의미한다. Sherrinford는 홈즈 연구가인 윌리엄 베어링 굴드가 쓴 가상의 홈즈 일대기에 등장하는 셜록의 또 다른 형이다. 이번 시즌엔 또 어떤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펼쳐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1부, 2부, 3부는 각각 2일, 9일, 16일 오후 11시 40분 KBS 1TV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KBS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채시라 유리, 고혹미 넘치는 동반 화보 ‘시대 초월한 쌍둥이 미모’

    채시라 유리, 고혹미 넘치는 동반 화보 ‘시대 초월한 쌍둥이 미모’

    걸그룹 소녀시대 유리와 배우 채시라가 동반 화보를 촬영했다. 2일 보그코리아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1984년부터 2017년을 관통하는 두 명의 절세미인. 미소마저 쌍둥이 자매처럼 닮은 채시라와 유리의 시공 초월 트위닝 플레이”라는 글과 함께 화보 컷들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연예계 닮은꼴로 유명한 유리와 채시라가 우아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모녀지간 혹은 자매라고 해도 믿겨질 환상의 닮은꼴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유리는 오는 16일 첫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에서 정의를 위해 애쓰는 국선변호사 서은혜 역을 맡아 촬영에 한창이다. 채시라는 지난달 31일 ‘2016 KBS 연기대상’에 시상자로 참석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레드벨벳 웬디 슬기, ‘화랑’ 네번째 OST ‘너만 보여’ 3일 0시 공개

    레드벨벳 웬디 슬기, ‘화랑’ 네번째 OST ‘너만 보여’ 3일 0시 공개

    레드벨벳 웬디 슬기가 ‘화랑(花郞)’의 네 번째 OST 트랙 주자로 나선다. KBS 2TV 월화드라마 ‘화랑(花郞)’이 흥미진진한 스토리, 반짝반짝 빛나는 청춘들의 사랑과 우정 등을 보여주며 안방극장 오감만족 드라마로 떠올랐다. 이 같은 ‘화랑’의 재미를 더욱 크게 만들어 주는 것이 다채로운 극의 감성을 표현한 특별한 OST다. 3일 0시 ‘화랑’의 네 번째 OST 트랙 ‘너만 보여’가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동근, 방탄소년단 뷔-진, 볼빨간사춘기 등 핫한 뮤지션들의 참여로 크게 주목을 모았던 ‘화랑’의 네 번째 OST 주인공은 바로 막강 걸그룹 레드벨벳의 웬디와 슬기다. 레드벨벳 웬디 슬기가 부른 ‘너만 보여’는 ‘화랑’의 음악감독인 오준성 작곡가의 곡으로 사랑에 빠진 소녀의 설렘과 솔직한 고백을 담았다. 레드벨벳 웬디-슬기의 상큼하고 사랑스러운 목소리는 극 중 서로 다른 매력의 두 남자 선우(박서준 분)와 삼맥종(박형식 분), 이 두 남자 사이에서 고민에 빠지게 될 아로(고아라 분)의 알콩달콩 청춘 로맨스를 핑크빛으로 물들일 전망이다. 한동근의 ‘그곳이 어디든’, 방탄소년단 뷔-진의 ‘죽어도 너야’, 볼빨간사춘기 ‘드림’ 등 앞서 공개된 ‘화랑’ OST 곡들은 모두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여기에 데뷔 때부터 연달아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대세 걸그룹 ‘레드벨벳’의 웬디와 슬기가 참여 소식을 알려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나아가 ‘화랑’의 다음 OST 라인업 주자는 누가 될 것인지 또한 주목된다. 한편 ‘화랑’은 1500년 전 신라의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꽃 같은 사내 화랑들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 눈부신 성장이 담긴 본격 청춘사극이다. 여섯 청춘들의 본격적인 화랑 입성을 예고하며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는 ‘화랑’ 5회는 오늘(2일) 밤 10시 KBS2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제공= 화랑문화산업전문회사, 오보이 프로젝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명수 “유재석 이기려고 하루 책 5권 읽어” 반전 노력

    박명수 “유재석 이기려고 하루 책 5권 읽어” 반전 노력

    박명수가 매일 독서를 한다고 밝혔다. DJ 박명수는 2일 방송된 KBS 쿨FM ‘라디오쇼’를 통해 게스트로 출연한 유민상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박명수는 유민상에게 ‘먹방’으로 1인자 자리에 오른 김준현에 대해 “솔직히 배 아팠냐”고 물었다. 이에 유민상은 “솔직히 지금도 배 아프다”고 답했다. 새해를 맞아 덕담 모드를 장착한 박명수는 “너도 준현이 만큼 잘 한다”고 했다. 유민상은 “저는 선배와 유재석 선배의 관계를 부러워해서 묻어가려고 한다. 저는 선배님 같은 캐릭터가 좋다”며 겸손함을 드러냈다. 박명수는 “나 집에 가면 책 다섯 권 읽는다. 재석이 이기려고. 최근에는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긍정의 힘’ 읽었다. 옛날 책 다시 읽는다”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곽동연, 유쾌한 새해 인사 “새해에는 활짝 웃을 일만 가득하길”

    곽동연, 유쾌한 새해 인사 “새해에는 활짝 웃을 일만 가득하길”

    배우 곽동연이 유쾌한 새해 인사를 전했다. 지난 1일 곽동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사가 늦었네요. 2017년 새해에는 우리 모두 이렇게 활짝 웃을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올해에도 좋은 사람, 좋은 배우 되기 위해 노력할게요! 지켜봐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지난달 31일 진행된 KBS2 연기대상에 참석한 곽동연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지난해 10월 종영한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세자 이영(박보검 분)을 보필하던 ‘김병연’ 역으로 열연해 큰 인기를 얻었다. 입을 크게 벌리고 유쾌하게 웃고 있는 곽동연의 모습은 보는 이들도 함께 웃음 짓게 했다. 한편, 곽동연은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대장 김창수’(감독 이원태)에서 조연 ‘최윤석’ 역을 맡게 됐다. 사진=2016 KBS 연기대상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슈퍼맨이 돌아왔다’ 고지용 아들 승재 군, 넉살 좋은 26개월 “어디 아파요?”

    ‘슈퍼맨이 돌아왔다’ 고지용 아들 승재 군, 넉살 좋은 26개월 “어디 아파요?”

    ‘슈퍼맨이 돌아왔다’ 고지용 아들 승재 군이 귀여움 가득한 첫 등장을 선보였다. 지난 1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고지용이 26개월 된 아들 승재 군과 첫 48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고지용은 아들 승재 군에 대해 “지나가는 사람마다 인사를 한다. 넉살도 굉장히 좋다. 말이 빠르고 똘똘한 편”이라고 설명했다. 승재 군은 장난감 의료가방을 들며 VJ들에게 “이모 어디 아파요?”, “삼촌 어디 아파요?”라며 일일이 말을 걸었다. 제작진이 촬영을 하는 탓에 함께 놀아주지 못하자 승재 군은 아빠가 오길 기다린 뒤 폭풍 진료를 했다. 또한 식사에 앞서 촬영을 하는 제작진에게는 “삼촌 식사하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10년 만 복귀’ 고소영, 맡은 캐릭터는? 가족 생각하는 ‘열혈 주부’

    ‘10년 만 복귀’ 고소영, 맡은 캐릭터는? 가족 생각하는 ‘열혈 주부’

    배우 고소영이 KBS2 새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 출연을 확정한 가운데 그가 맡게 될 캐릭터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는 2월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극본 윤경아, 연출 홍석구, 제작 KBS 미디어)는 돈 없고, 사랑(잠자리) 없고, 복 없는 3無 막다른 인생에 맞짱을 선언한 대한민국 보통 주부의 우먼파워를 그릴 화끈한 미스터리 코믹드라마다. 고소영은 극 중 자신보다 우선순위인 가족을 위해 악착같이 버텨 온 주부 ‘심재복’ 역을 맡게 됐다. 심재복은 늘 가족을 위해 왔지만 얼굴값 제대로 하는 남편의 플라토닉한 외도를 시작으로 미스터리한 인물과 사건에 휘말리며 위기를 맞게 된다. 극 중 재복처럼 두 아이의 엄마이자 아내의 삶을 살고 있는 고소영 역시 대한민국 가장 보통의 존재인 아줌마가 원하고 꿈꾸던 것을 찾아가는 과정에 깊이 공감했다는 후문이다. 고소영은 자신과 닮은 점이 많은 캐릭터에 애정을 갖게 되며 10년 만의 복귀를 결정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제작진은 “‘완벽한 아내’는 아줌마라고 대변되는 누군가의 아내 혹은 엄마 뿐만 아니라, 자신이 진짜 원하던 것을 잊고 살아가던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드라마다. 최악이라고 생각한 순간, 새로운 인생을 꿈꾸게 된 재복의 어드벤처를 통해 통쾌한 웃음과 에너지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전해 기대감을 더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이휘재 사과, 계속되는 비난 여론..SNS 비공개 전환 ‘성동일 표정이..’

    이휘재 사과, 계속되는 비난 여론..SNS 비공개 전환 ‘성동일 표정이..’

    이휘재 사과에도 비난이 계속되고 있다. 이휘재가 계속되는 비난 여론에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작년 12월31일 진행된 ‘2016 SBS 연기대상’에서 MC를 맡은 이휘재는 거듭된 무례한 발언으로 출연진과 시청자들을 불편하게 만들었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날 이휘재는 패딩을 입고 출연자석에 앉아 있던 성동일에게 “PD인지 연기자인지 헷갈릴 정도로 의상을 당황스럽게 (입었다)”, ”제작진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또 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로 이준기와 함께 베스트커플상을 받은 가수 아이유에게 ”두 분 (사이를) 계속 의심하겠다“고 발언하기도 했다. 현재 아이유는 가수 장기하와 공개연애 중이다. 비난이 이어지자 이휘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든 게 제 과오이고 불찰이니 입이 몇 개라도 드릴 말씀이 없이 너무너무 죄송하다“는 사과문을 게시했다. 이어 그는 ”생방송에서 좀 재미있게 해보자 했던 저의 욕심이 너무 많이 과했던 것 같다“며 ”성동일 형님께는 이미 사과의 말씀 전했다. 아이유 양과 조정석 씨를 비롯 제 언행으로 불편하셨을 많은 배우 분들과 시청자 분들께도 사죄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계속되는 비난에 이휘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전환한 상태다. 일각에서는 이휘재가 아들 서언 ·서준과 함께 출연 중인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해야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어 향후 귀추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블랙과 스타는 한 몸”… 한석규 5년 만에 SBS 연기대상

    “블랙과 스타는 한 몸”… 한석규 5년 만에 SBS 연기대상

    KBS 송중기·송혜교… MBC 이종석 배우 한석규(왼쪽·52)가 5년 만에 SBS 연기대상을 다시 품에 안았다. 지난달 3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16 SAF S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한석규는 현재 방송 중인 의학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로 대상을 거머쥐었다. 2011년 사극 ‘뿌리 깊은 나무’의 세종으로 받은 지 5년 만이다. 정의롭고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지닌 김사부 역으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어온 그는 문화계 블랙리스트를 에둘러 비판한 수상 소감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한석규는 “연기자는 하얀 도화지가 돼야 한다는 말을 많이 듣는데 검은 도화지가 될 수는 없는 것이냐”면서 “밤하늘에서도 암흑이 없다면 별이 빛날 수 없는 것처럼 어둠과 빛, 블랙과 스타는 어쩌면 한 몸”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문화종사자들은 남들과 다른 엉뚱한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라면서 “다름을 위험하다는 마음(시선)으로 받아들이면 개인이든 사회든 국가든 어우러질 수 없다고 생각한다”는 소신을 밝혔다. KBS 연기대상은 예상을 빗나가지 않았다. 같은 날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2016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은 ‘태양의 후예’의 두 주역(가운데), 송중기(31)와 송혜교(34)에게 돌아갔다. 매력 넘치는 유시진 대위로 아시아 팬들을 사로잡았던 송중기는 “군대에 있을 때 대본을 받았는데 갓 전역한 절 믿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아무것도 없는 저를 멋지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며 눈물을 참지 못했다. 송혜교는 “드라마는 정말 성공적으로 좋은 반응을 얻었지만 저는 연기하면서 부족한 모습을 자주 보여 드려 부끄럽기도 했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MBC는 현실과 웹툰 속 세계를 넘나드는 활약상을 보인 ‘W’의 주인공, 강철 역의 이종석(오른쪽·27)에게 대상을 안겼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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