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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세창, 전 여친의 ‘배신’…결혼 실패한 사연은?

    이세창, 전 여친의 ‘배신’…결혼 실패한 사연은?

    배우 이세창이 과거 사귀었던 여자친구와 부모님 반대로 결혼에 실패했던 경험을 털어놨다.이세창은 10월 11일 방송된 KBS 2TV ‘해피버스데이’에 출연해 “총각 시절 여자에게 배신당한 적이 있다”며 “과거 여자친구의 부모님이 연예인이라는 직업 때문에 결혼을 반대했었다”고 밝혔다.이어 그는 이어 “사랑의 힘으로 이겨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당시 여자친구가 ‘오빠, 결혼은 현실이잖아’이라는 말과 함께 이별을 통보했다”라고 과거를 회상했다.당시 충격으로 한 달 여간 힘겨워했던 이세창은 “마음을 달래러 혼자 영화를 보러갔다. 앞자리에 익숙한 뒷모습이 보이더라. 바로 그 여자친구였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세창은 끝으로 “뚱뚱하고 못생긴 한 남자의 팔짱을 끼고 행복한 듯 웃고 있는 모습에 바로 마음을 정리할 수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날 방송에서 이세창은 아내 김지연을 길들이는 방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약속에 30분씩 꼭 늦게 나오는 아내의 습관을 고치기 위해 값비싼 뮤지컬 티켓이나 오페라 티켓을 눈앞에서 찢어버렸던 일화를 소개했다.한편 이날 이세창 외에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우종완이 출연, 16살 연하녀를 짝사랑한 사연을 밝혀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사진 = KBS 2TV ‘해피버스데이’ 방송 캡처서울신문NTN 오영경 기자 oh@seoulntn.com ▶ 존박 무릎베개 과거사진 "여자친구 손이 어디에?"▶ 미쓰에이 수지, 청순발랄한 시구장면 ‘순간포착’▶ ’슈퍼스타K2’ 김그림, 조PD 러브콜?…"현재 논의중"▶ 김남주, 성질머리 더러운 ‘역전의 여왕’ 골드미스 변신▶ ’신이 내린 몸매’ 신민아, 격한 겸손 "힙라인은 포토샵…"
  • 전주리 아나운서, 생방중 턱괴고 대본리딩 ‘발각’

    전주리 아나운서, 생방중 턱괴고 대본리딩 ‘발각’

    올해 KBS 공채 아나운서로 합격한 전주리(27) 아나운서의 과거 방송사고 영상이 연일 화제다.지난 11일 한 포털사이트 내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게재된 ‘전주리 방송사고’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온라인상에서 급속히 퍼졌다.전주리 아나운서의 방송사고 영상은 2008년 KTV 재직 당시 진행했던 프로그램 ‘국정와이드’의 한 장면인 것으로 알려졌다.영상 속에서 전주리 아나운서는 방송 큐사인을 듣지 못한 듯 카메라에 불이 들어온 상황에서 멘트를 읽다가 턱을 괴고 종이에 메모를 하려고 했다.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예민수 앵커가 오프닝 멘트를 하자 전주리 아나운서는 앞의 카메라를 확인 하더니 당황해 하며 다시 자세를 바로 잡았다.대략 6초라는 짧은 시간에 일어난 전주리 아나운서의 방송사고 동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큐사인을 못 들었나보다”, “지상파였으면 큰일이었을 텐데 KTV라 이제야 화제가 됐나보다”, “전주리 아나운서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국외대 독일어교육학과를 졸업한 전주리 아나운서는 2008년 케이블채널 KTV과 MBN을 거쳐 2010년 KBS 신입아나운서 채용에 최종 합격했다.사진 = KTV ‘국정와이드’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존박 무릎베개 과거사진 "여자친구 손이 어디에?"▶ 미쓰에이 수지, 청순발랄한 시구장면 ‘순간포착’▶ ’슈퍼스타K2’ 김그림, 조PD 러브콜?…"현재 논의중"▶ 김남주, 성질머리 더러운 ‘역전의 여왕’ 골드미스 변신▶ ’신이 내린 몸매’ 신민아, 격한 겸손 "힙라인은 포토샵…"
  • 비스트, 12월 첫 단독콘서트 “많은 용기 필요했다”

    비스트, 12월 첫 단독콘서트 “많은 용기 필요했다”

    그룹 비스트가 데뷔 후 첫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데뷔 1년 2개월 만이다. 비스트는 최근 기자와 만나 “12월 12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첫 단독콘서트를 열게 됐다”며 “올해 목표가 단독콘서트였는데 막상 하게 되니 부담이 된다”고 전했다. 포미닛 지나와 한솥밥을 먹고 있는 비스트는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첫 단독콘서트 주자로 나서게 됐다. 하지만 기쁨보다는 걱정이 앞선다. 리더인 윤두준은 “아직 멀었다고 생각했는데 마침내 꿈을 이루게 됐다”고 좋아하면서도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많은 준비가 필요할 것 같다”고 걱정을 내비쳤다. 그만큼 쉬운 결정은 아니었다. 장현승은 “1년 2개월 만에 단독 콘서트를 한다는 것은 드문 경우다. 정말 많은 용기를 냈다”고 설명했다. 특히 비스트는 11월 새 미니앨범을 발매와 연말 시상식준비까지 스케줄이 빡빡한 상황이다. 그는 “체력적 한계를 시험해보고 싶다”고 굳은 의지를 내비쳤다. 이번 단독콘서트는 체력적으로나 심적으로나 만만치 않은 일이지만 멤버들의 각오는 남다르다. 동운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모습과 색다른 퍼포먼스를 보여드리고 싶다. 힘든 일정이 되겠지만 개인적으로나 팀 전체에 있어서도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비스트는 데뷔 첫 주인 지난 8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숨’으로 K-차트 1위를 거머쥐며 한층 높아진 인기를 실감했다. 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존박 무릎베개 과거사진 "여자친구 손이 어디에?"▶ 미쓰에이 수지, 청순발랄한 시구장면 ‘순간포착’▶ ’슈퍼스타K2’ 김그림, 조PD 러브콜?…"현재 논의중"▶ 김남주, 성질머리 더러운 ‘역전의 여왕’ 골드미스 변신▶ ’신이 내린 몸매’ 신민아, 격한 겸손 "힙라인은 포토샵…"
  • 손예진, 부산패션 극과극 ‘거대드레스 vs 심플원피스’

    손예진, 부산패션 극과극 ‘거대드레스 vs 심플원피스’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 배우 손예진의 극과극 패션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손예진은 제 15회 부산국제영화제(PIFF)에 참석해 상반된 느낌을 전해 연일 이슈에 올랐다. 지난 7일 오후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손예진은 ‘거대드레스’라는 굴욕적인 별명을 얻었다. 이는 손예진이 택한 드레스가 과하게 폭이 넓고 어두운 컬러감이 보태져 무거운 느낌을 지울 수 없었기 때문. 결국 손예진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워스트 드레스’로 꼽히는 불명예를 안았다. 다음날 8일 오전 부산 해운대 야외무대에서 열린 굿다운로더 캠페인 1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한 손예진은 전날과 달리 블랙 원피스로 또 다른 분위기를 뿜어냈다. 전날 욕심이 과했던 드레스를 입었던 손예진은 이날 모던하면서도 시크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킬힐 역시 블랙으로 매치해 도도한 매력을 어필했지만, 가벼운 메이크업으로 산뜻한 느낌을 살렸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존박 무릎베개 과거사진 "여자친구 손이 어디에?"▶ 미쓰에이 수지, 청순발랄한 시구장면 ‘순간포착’▶ ’슈퍼스타K2’ 김그림, 조PD 러브콜?…"현재 논의중"▶ 김남주, 성질머리 더러운 ‘역전의 여왕’ 골드미스 변신▶ ’신이 내린 몸매’ 신민아, 격한 겸손 "힙라인은 포토샵…"
  • 거리의시인들, 8년 만에 컴백 “2인체제로 재정비”

    거리의시인들, 8년 만에 컴백 “2인체제로 재정비”

    거리의시인들 노현태, 김신교가 거리의시인으로 팀명을 바꿔 8년 만에 가요계로 컴백한다. 99년 1집 타이틀 ‘빙’으로 10만장 이상의 앨범판매고를 올린 유명 힙합그룹 거리의시인들 출신의 멤버 노현태 김신교가 8년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3인조였던 거리의시인들은 리키가 빠지고 노현태, 김신교 2인 체제로 정비하며 팀명도 거리의시인으로 바꿨다. 1999년 데뷔해 2001년 두 번째 앨범을 끝으로 가수 활동을 잠정 중단했던 거리의시인의 노현태는 그동안 엘지, 삼성, 두산의 야구 응원가를 직접 만들어 빅히트를 치는 등 꾸준히 활동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공개되는 거리의시인이 발표하는 디지털싱글은 ‘진심 아닌 거 알잖아’와 ‘너에게만 그래 나이기만 바래’ 2곡으로 기존 거리의시인들의 곡과는 다른 느낌으로 서정적이고 감미로운 스타일의 랩과 발라드를 가미했다. 사진 = SC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존박 무릎베개 과거사진 "여자친구 손이 어디에?"▶ 미쓰에이 수지, 청순발랄한 시구장면 ‘순간포착’▶ ’슈퍼스타K2’ 김그림, 조PD 러브콜?…"현재 논의중"▶ 김남주, 성질머리 더러운 ‘역전의 여왕’ 골드미스 변신▶ ’신이 내린 몸매’ 신민아, 격한 겸손 "힙라인은 포토샵…"
  • 백두산 지진 발생전 뱀떼 출연…·화산폭발 대재앙 전조?

    백두산 지진 발생전 뱀떼 출연…·화산폭발 대재앙 전조?

    지진이 발생한 백두산 주변에 수천 마리의 뱀 떼가 출현해 대재앙의 전조가 아닌지 주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최근 대도시를 중심으로 발생한 ‘지렁이 떼죽음’과 연관지어 지진이나 화산 폭발 등 대재앙의 전조가 아니냐는 우려가 일고있다. 연합뉴스 측은 길림신문 등 현지 언론을 인용해 지난 11일 “백두산 기슭에 자리한 중국 옌벤조선족자치주 안투현에서 규모 3.0 이상의 지진이 2차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내용에 따르면 9일 오후 1시45분 안투현에서 규모 3.7의 지진이 발생했고, 오후 2시7분께 같은 지점에서 규모 3.2의 지진이 발생했다. 특이한 점은 지진 발생 하루 전 7일 오후 1시께부터 백두산에서 인접한 지린성 바이산시와 잉청쯔진을 잇는 도로 5㎞ 구간에 수천 마리의 뱀떼가 출현했다는 것. 현지 주민은 인터뷰를 통해 “통행 차량에 압사한 뱀만 700여 마리”라며 “무엇보다 지진 등 대재앙을 예고하는 것 아니냐는 불안감이 더 크다”고 소감을 전했다. 연합뉴스 측은 이날 지진으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둔화와 허룽, 옌지 등 인근 지역에서 감지할 수 있을 만큼 진동이 심했고 안투현의 일부 가옥에 금이 가거나 파손되는 피해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기상청은 지난 6월 18일 ‘백두산 화산 위기와 대응’ 세미나를 열고 2014년에서 2015년 사이 예상되는 백두산 화산 폭발 견해를 전하면서 대비책 마련을 촉구한 바 있다. 사진 = MBN 뉴스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전설 기자 legend@seoulntn.com ▶ 존박 무릎베개 과거사진 "여자친구 손이 어디에?"▶ 미쓰에이 수지, 청순발랄한 시구장면 ‘순간포착’▶ ’슈퍼스타K2’ 김그림, 조PD 러브콜?…"현재 논의중"▶ 김남주, 성질머리 더러운 ‘역전의 여왕’ 골드미스 변신▶ ’신이 내린 몸매’ 신민아, 격한 겸손 "힙라인은 포토샵…"
  • [옴부즈맨 칼럼] 심층적 분석이 아쉬운 교육 보도/이수범 인천대 신문방송학 교수

    [옴부즈맨 칼럼] 심층적 분석이 아쉬운 교육 보도/이수범 인천대 신문방송학 교수

    오늘날 우리의 교육이 붕괴되고 있다는 말들을 많이 하고 있다. 그러나 정작 교육에 대해 가지고 있는 이중적인 태도 때문에, 교육의 중요성을 역설하면서도 교육에 대한 투자는 뒷전으로 밀어두게 된다. 학교에서 좋은 인적 자원들을 배출해 주어야 국가가 발전한다고 주장하면서도, 좋은 학교를 만드는 것에 대한 지원에는 인색한 것이 현실이다. 대학에서 등록금 인상을 둘러싼 학교와 학생들 간의 갈등은 이제 일상이 된 지 오래다. 이런 가운데, 지난 8일에 실린 ‘7조원 쌓아놓고 기숙사비 올리는 대학들’이란 사설을 읽으면서, 우리 대학의 서글픈 단면을 볼 수 있었다. 이와 같이, 교육관련 뉴스는 서울신문에서도 자주 접할 수 있는 뉴스거리이다. 교육에 대한 국민의 불신을 반영하듯, 교육에 관련된 기사는 전반적으로 부정적이다. 이를 유형적으로 살펴보면, 대표적으로 비리 관련 뉴스가 지배적이다. 로스쿨 BK21 이용해 먹곤 해고(10월 8일), 사립 초등교까지 입학 장사하는 교육 현실(10월 6일), 인천교육감 태풍 피해 때 골프 ‘물의’(10월 5일), 학파라치 단속대상 입시학원으로 한정(10월 5일) 등이다. 즉, 비리 뉴스가 많다는 것은 우리 교육계가 건강하지 않음을 의미한다. 공교육에 대한 국민적 불신이 근본적으로 해소되지 않음에 따라 사교육 의존도는 날로 심화하고 있다. 학생들의 연간 사교육비 지출 총액이 20조원을 넘고 있으며, 조기 유학생의 문제가 이미 사회를 넘어 국가의 문제로 확대되었다. 이런 측면에서 볼 때, 입시나 사교육 관련 뉴스 역시 많을 수밖에 없다는 점은 당연하다. 특히, 과잉 영어 교육으로 인한 사회적인 부작용을 경험하고 있는 상황에서, 당연히 언론은 사교육에 의존하고 있는 학교 교육의 현실을 개혁하는 데 중점을 두어야 한다. 명심할 것은, 단순히 사교육비를 경감시키는 차원의 미봉책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학벌 중심 사회에서 나타나는 왜곡된 교육경쟁 구조를 바로잡는 근본적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지난 1일의 ‘체육 소홀히 하면 입시 때 불이익’이란 기사는 언론의 뉴스가치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언론의 뉴스가치 중 하나는 뉴스를 통해 공유의 폭을 넓히고 이를 바탕으로 총체적인 합의를 도출할 수 있는 가치지향성이다. 그것을 바탕으로 뉴스의 질도 객관성, 사실성, 신뢰성, 도덕성 등 가치지향적인 잣대로 가늠된다. 뉴스는 단순히 사실을 옮기거나 해당 사안 전문가들의 발언만을 중계하는 것은 아닐 것이다. 문제는 논조이다. 서울신문 대부분의 관련 뉴스가 그러하듯이 이 기사에서도 색깔이 없었다. 과연 초·중등학교 체육활성화 방안이 운동 부족에 따른 비만학생 증가와 체력 저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 아니면 새로운 사교육의 영역 확대로 이어질지 언론 본연의 보도관점이 필요한 것이다. 서울신문의 교육 관련 기사를 보면서, 독자들과 소통하면서 여론을 형성하는 가치지향적인 뉴스가치가 다소 부족하다는 점을 언급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2일에 보도된 ‘특목고생 어느 대학 갔나’, ‘대졸자 2명 중 1명만 취업’, ‘KAIST 1인당 장학금 1522만원 1위’ 등은 늘 궁금하게 여겼던 갈증들을 해소해준 기사들이었다. 입시생 부모들에게는 특히 유용하고 가치 있는 정보였다. 하지만, 여기서도 좀 더 구체적인 데이터와 심층적인 분석이 아쉬웠다. 현재 국민 경제도 어렵지만 교육은 더 어렵다. 경제가 살아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교육이 먼저 살아나야 한다. 교육은 국가 성장과 발전의 원동력이기 때문이다.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빠르게 적응하고, 더욱 세분화되어 가는 교육수요에 부응하는 다각적인 정책과 효과적인 대응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이다. 언론은 우리나라 교육의 심각성을 국민에게 분명하게 인식시키고 올바른 비전과 방향을 제시하였으면 한다.
  • 김희선, 가수변신…마이티마우스 피처링 도전

    김희선, 가수변신…마이티마우스 피처링 도전

    배우 김희선이 힙합듀오 마이티마우스의 신곡 피처링을 맡아 화제다.김희선은 최근 오는 14일 발매되는 마이티마우스의 디지털 싱글곡 ‘사랑이란’ 작업에 참여했다. 출산 전후로 오랜 휴식기를 보낸 김희선의 대중에게 처음 선보이는 활동이 음원 발표라 눈길을 끌고 있다.앞서 김희선은 2005년 방영된 MBC 드라마 ‘슬픈연가’에서 나탈리 콜의 ‘러브’(Love)를 직접 불러 가수 못지않은 노래실력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사랑이란’에서도 김희선 특유의 가녀리면서도 깔끔한 음색의 보컬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김희선의 피처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희선의 노래를 듣다니, 정말 기대된다”, “그 김희선이 배우 김희선일 줄은 몰랐다. 의외다”, “스크린에서도 빨리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마이티마우스는 그간 가수 선예 손담비 인순이, 배우 윤은혜 한예슬 한가인 등 당대 최고의 스타들과 함께하며 매번 새로운 곡을 발표할 때마다 대중을 놀라게 했다. 스타들의 특별한 피처링으로 대중에게 신선함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마이티마우스는 이번에도 김희선과의 호흡을 통해 음원공개 후에도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사진 = 원오원엔터테인먼트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존박 무릎베개 과거사진 "여자친구 손이 어디에?"▶ 미쓰에이 수지, 청순발랄한 시구장면 ‘순간포착’▶ ’슈퍼스타K2’ 김그림, 조PD 러브콜?…"현재 논의중"▶ 김남주, 성질머리 더러운 ‘역전의 여왕’ 골드미스 변신▶ ’신이 내린 몸매’ 신민아, 격한 겸손 "힙라인은 포토샵…"
  • 2PM, 앨범-안무-콘셉트로 온라인 3연타

    2PM, 앨범-안무-콘셉트로 온라인 3연타

    미니앨범 ‘Still 2:00pm(스틸 투피엠)’을 공개한 2PM이 새로운 노래, 춤, 콘셉트로 온라인을 강타했다. 2PM은 11일 오전 앨범이 공개된 직후 싸이월드, 몽키3, 소리바다 등 국내 온라인 음원서비스 사이트의 차트의 1위를 휩쓰는가 하면, 오늘 12일 공개된 차트에서도 모두 상위 순위권에 진입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앨범과 함께 공개된 미니앨범 재킷컷은 더욱 강렬하고 강하게 변신한 2PM 멤버들의 새로운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핫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또 2PM이 ‘I’ll be back‘ 무대에서 선보일 것을 예고한 셔플춤과 터미네이터춤도 이름이 먼저 알려지며 뮤직비디오와 퍼포먼스가 공개되기 전부터 기대와 관심이 뜨겁다. 여기에 아크로바틱 영상은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지 불과 2일 만에 100만조회수를 훌쩍 넘겼다. 이어 공개한 트레일러 영상 역시 이틀 만에 40만 조회수를 뛰어 넘어 57만을 기록, 대한민국 최고의 퍼포먼스 그룹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2PM의 컴백에 큰 기대와 관심을 가져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그 어느때보다 멋진 음악과 퍼포먼스로 돌아올 2PM의 컴백 무대와 활동을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2PM은 14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존박 무릎베개 과거사진 "여자친구 손이 어디에?"▶ 미쓰에이 수지, 청순발랄한 시구장면 ‘순간포착’▶ ’슈퍼스타K2’ 김그림, 조PD 러브콜?…"현재 논의중"▶ 김남주, 성질머리 더러운 ‘역전의 여왕’ 골드미스 변신▶ ’신이 내린 몸매’ 신민아, 격한 겸손 "힙라인은 포토샵…"
  • ‘톱모델’ 장윤주, 진지한 발연기 폭소 ‘예능계 샛별’

    ‘톱모델’ 장윤주, 진지한 발연기 폭소 ‘예능계 샛별’

    톱모델 장윤주가 중독성 있는 발연기로 절정의 예능감을 뽐냈다.10월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7월 달력모델 촬영을 위해 셰익스피어의 희곡 ‘한여름밤의 꿈’ 연기에 도전했다. 그동안 멤버들의 모델 선생님으로 활약했던 장윤주도 여주인공으로 분장해 유재석, 정형돈, 정준하와 호흡을 맞추며 열연했다.달력 사진 촬영에서 최고의 모델답게 남다른 포스를 발휘하며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던 장윤주지만 이날 연극무대에서만큼은 굴욕의 연속이었다. 무대에 등장할 타이밍을 놓쳐 초반부터 아슬아슬하게 시작한 장윤주는 주인공의 이름을 외우지 못하는 실수에 이어 슬픔에 빠져 도망치는 장면에서는 어색함의 극치를 보여줬다.결국 이날 장윤주는 어설픈 눈빛과 어눌한 발음, 일관된 억양으로 최악의 발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함께 연기하는 정형돈도 장윤주의 계속되는 발연기에 웃음을 참지 못했고 급기야 자신의 순서가 아닌데도 치고 나오는 ‘돌발 애드리브’로 멤버들을 당황케 만들기도 했다.이에 ‘무한도전’의 김태호 PD 등 제작진은 자막을 통해 “색깔 있고 일관성 있는 연기력”이라고 장윤주의 발연기를 호평(?)했다.한편 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다시 보고 싶은 발연기” “캡처만으로도 웃음이 나온다. 발연기의 대가” “장윤주 서울예대 영화과 출신인데 발연기 굴욕이다” “중독성 최고” “예능샛별. 고정출연 부탁한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사진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서울신문NTN 오영경 기자 oh@seoulntn.com ▶ 존박 무릎베개 과거사진 "여자친구 손이 어디에?"▶ 미쓰에이 수지, 청순발랄한 시구장면 ‘순간포착’▶ ’슈퍼스타K2’ 김그림, 조PD 러브콜?…"현재 논의중"▶ 김남주, 성질머리 더러운 ‘역전의 여왕’ 골드미스 변신▶ ’신이 내린 몸매’ 신민아, 격한 겸손 "힙라인은 포토샵…"
  • DJ 박명수 ‘두시의 데이트’ 자진하차…왜?

    DJ 박명수 ‘두시의 데이트’ 자진하차…왜?

    개그맨 박명수가 MBC 라디오 프로그램 ‘두시의 데이트’에서 자진 하차한다. 박명수는 지난 9월 초 가을 개편을 맞아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의 DJ 자리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제작진에게 전달했다. 박명수는 2008년 4월부터 2년 6개월 동안 ‘깨알 같은’ 진행 실력으로 두터운 청취자를 확보했다. 또 비밀리에 추진하던 MBC ‘무한도전’ 프로젝트를 발설하는 ‘깨방정’으로 고난을 겪기도 했다. 박명수는 특유의 거만함과 재치로 폭넓은 웃음을 선사해왔지만, 건강상의 이유와 스케줄 관리 등의 이유로 프로그램 하차를 선택해 청취자들의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뒤늦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명수옹, 우리가 깨방정 떤다고 괴롭혀서 그런 거 아니겠지요?”, “안 돼 가지마 이제 두시부터 뭘 하란 말인가”, “깨방정 떨어도 뭐라 안할게요” 등 하차를 만류하고 나섰다. 한편 박명수를 이어 ‘두시의 데이트’를 진행할 후임 DJ는 확정되지 않았으며 온라인상에서는 윤도현, 김제동, 정준하 등의 후보들이 거론되고 있다. 사진 =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서울신문NTN 전설 기자 legend@seoulntn.com ▶ 존박 무릎베개 과거사진 "여자친구 손이 어디에?"▶ 미쓰에이 수지, 청순발랄한 시구장면 ‘순간포착’▶ ’슈퍼스타K2’ 김그림, 조PD 러브콜?…"현재 논의중"▶ 김남주, 성질머리 더러운 ‘역전의 여왕’ 골드미스 변신▶ ’신이 내린 몸매’ 신민아, 격한 겸손 "힙라인은 포토샵…"
  • ‘매리는 외박중’, 매리 문근영 스틸 공개…“예쁜 인형”

    ‘매리는 외박중’, 매리 문근영 스틸 공개…“예쁜 인형”

    배우 문근영의 신작 드라마 ‘매리는 외박중’의 스틸 이미지가 공개됐다. 사진 속의 문근영은 변함없이 사랑스러운 인형 같은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문근영은 11월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매리는 외박중’에서 고단한 일상을 이어가면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능청스럽고 낙천적인 성격의 위매리를 연기한다. 극중 캐릭터와 동년배인 문근영 역시 편안하게 캐릭터에 적응해가고 있다. 그동안 문근영은 ‘바람의 화원’ 속 남장여자, ‘신데렐라 언니’의 차갑고 냉정한 여성, 연극 ‘클로져’의 스트립 댄서 등 강렬한 캐릭터를 소화해왔다. 하지만 최근 공개된 ‘매리는 외박중’ 스틸 이미지에서는 기존 사랑스럽고 귀여운 이미지의 문근영으로 돌아왔다. 문근영은 “‘매리는 외박중’ 시놉시스가 마음에 들었고 장근석의 캐스팅 확정과 연출진 역시 믿음이 갔다”며 “원래는 좀 쉬었어야 했는데 작품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출연을 결심했다”고 휴식을 포기한 이유를 전했다. ‘매리는 외박중’ 공동제작을 맡은 ACC코리아와 KBS미디어는 “문근영은 작품에 임하는 자세나 스태프들과 조화를 이루어 작업하는 모습들이 인상적이다”고 호평했다. 이어 “캐릭터 분석에도 굉장히 열정적이어서 왜 항상 캐스팅 1순위에 문근영이라는 이름이 놓여있는지를 확인해주는 배우”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매리는 외박중’은 인기 만화 ‘풀 하우스’의 원작자인 원수연 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다. 드라마 ‘궁’ 등을 통해 젊은 세대의 연애관을 발랄하게 그려낸 인은아 작가가 ‘매리는 외박중’에 투입돼 기대를 모은다. 젊은이들의 결혼관과 사랑, 꿈 그리고 이상을 ‘가상결혼’이라는 이색 소재를 통해 새롭게 그려낼 로맨틱 코미디 ‘매리는 외박중’은 드라마 ‘성균관스캔들’ 후속작으로, 오는 11월 8일 첫 방송 예정이다. 사진 = ACC코리아, KBS미디어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존박 무릎베개 과거사진 “여자친구 손이 어디에?”▶ 유희열 닮은꼴, ‘병든’ 차인표+한기범?…유희열 ‘진땀’▶ ’꽈당보라 vs 꽈당승연’, 몸 바친 무대공연 뒤 아픔▶ 이유진, 예비신랑과의 화보 최초공개▶ 어차피 존박 우승?…’슈퍼스타K2’ 픽션과 리얼 사이
  • ‘재벌아들’ 박시후, 치명적 매력 “하반신 노출”

    ‘재벌아들’ 박시후, 치명적 매력 “하반신 노출”

    탤런트 박시후가 데뷔 이래 처음으로 하반신 노출을 감행하며 여심공략에 나선다. MBC 새 월화드라마 ‘역전의 여왕’에서 재벌아들 역을 맡게 된 박시후는 지난 11일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이번 드라마에서 노출이 있을 계획이다. 하반신까지 있다. 데뷔 후 최대 의 노출이다”고 말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캐스팅 당시 노출신에 대해 알지 못했다는 박시후는 “감독님께 여쭸더니 베드신인데 당연히 노출이 있다고 말씀하셨다”면서 “그때부터 하루에 2시간 씩 걷는 운동을 하면서 몸을 만들었다. 나도 어떻게 나올 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극중 박시후는 재계순위 20위 그룹의 막내아들로 군에서 자신을 괴롭혔떤 선임병 봉준수(정준호 분)를 부하직원으로 두는 구용식 역으로 분한다. 김남주 정준호 박시후 채정안 등이 출연하는 MBC ‘역전의 여왕’은 사랑하는 남자와의 결혼을 최고로 뽑았던 여자가 막상 결혼 후 예상치 못한 풍랑을 맞으며 인생 역전을 겪게 되는 유쾌한 부부로맨틱 코미디 장르다. 첫 방송은 오는 18일. 사진 = 서울신문NTN DB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존박 무릎베개 과거사진 "여자친구 손이 어디에?"▶ 미쓰에이 수지, 청순발랄한 시구장면 ‘순간포착’▶ ’슈퍼스타K2’ 김그림, 조PD 러브콜?…"현재 논의중"▶ 김남주, 성질머리 더러운 ‘역전의 여왕’ 골드미스 변신▶ ’신이 내린 몸매’ 신민아, 격한 겸손 "힙라인은 포토샵…"
  • ‘매리는 외박 중’ 문근영, 단독 스틸컷…‘천진난만’

    ‘매리는 외박 중’ 문근영, 단독 스틸컷…‘천진난만’

    배우 문근영이 악녀, 팜므파탈을 거쳐 천진난만한 ‘위매리’로 돌아왔다.오는 11월 8일 첫방송 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매리는 외박 중’(극본 인은아 / 연출 홍석구) 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순정만화 속 여주인공 같은 문근영의 이미지가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사진 속 문근영은 긴 웨이브 머리와 빨강색 스웨터로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극대화 시켰다. 특히 만화에서 툭 튀어나온 듯한 큰 눈망울과 동안외모가 캐릭터의 생동감을 더한다.문근영은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의 독한 은조 캐릭터, ‘연극 클로져’의 팜므파탈 앨리스 역 을 소화하며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거듭해왔다.5개월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문근영은 고단한 일상을 이어가면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사는 능청스러우면서 낙천적 성격의 위매리 역을 선택해 오랜만에 ‘국민 여동생’ 다운 귀여운 모습을 찾았다.문근영은 차기작으로 ‘매리는 외박 중’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시놉시스가 굉장히 마음에 들었다. 먼저 장근석 씨가 캐스팅 확정된 상태였고, 연출진도 믿음이 갔다. 원래는 좀 쉬었어야 했는데 작품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출연을 결심했다”고 전했다.한편 만화가 원수연의 동명만화를 원작으로 제작된 드라마 ‘매리는 외박중’은 한 여자와 두 남자가 펼치는 이중 가상 결혼생활을 유쾌하게 그린다.사진 = 와이트리 미디어 서울신문NTN 전설 기자 legend@seoulntn.com ▶ 존박 무릎베개 과거사진 "여자친구 손이 어디에?"▶ 미쓰에이 수지, 청순발랄한 시구장면 ‘순간포착’▶ ’슈퍼스타K2’ 김그림, 조PD 러브콜?…"현재 논의중"▶ 김남주, 성질머리 더러운 ‘역전의 여왕’ 골드미스 변신▶ ’신이 내린 몸매’ 신민아, 격한 겸손 "힙라인은 포토샵…"
  • ‘파격패션’ 전도연, 시스루룩-가죽바지 ‘블랙여신’

    ‘파격패션’ 전도연, 시스루룩-가죽바지 ‘블랙여신’

    영화배우 전도연이 시스루룩과 가죽바지 패션을 소화해 블랙여신으로 등극했다. 제 15회에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 전도연은 하루 차이로 전혀 다른 분위기의 의상으로 취재진 앞에 섰다. 지난 7일 오후 진행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전도연은 시스루룩 스타일의 롱 드레스를 입어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전도연은 실루엣은 물론 속옷이 비치는 드레스를 선택해 아찔한 매력을 뿜어냈다. 다음날 8일 오후 부산 해운대 웨스틴조선에서 열린 제 19회 부일영화상 시상식에 참석한 전도연은 올 블랙의 강렬한 패션을 추구했다. 블랙의상으로 통일한 전도연은 재킷과 가죽바지, 킬힐까지 무장해 전날과는 차별화된 시크한 분위기로 어필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존박 무릎베개 과거사진 "여자친구 손이 어디에?"▶ 미쓰에이 수지, 청순발랄한 시구장면 ‘순간포착’▶ ’슈퍼스타K2’ 김그림, 조PD 러브콜?…"현재 논의중"▶ 김남주, 성질머리 더러운 ‘역전의 여왕’ 골드미스 변신▶ ’신이 내린 몸매’ 신민아, 격한 겸손 "힙라인은 포토샵…"
  • ‘슈퍼스타K2’, 지원자 섭외설 해명 “추천인제도”

    ‘슈퍼스타K2’, 지원자 섭외설 해명 “추천인제도”

    엠넷 측이 대국민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의 지원자 섭외설과 관련 ‘추천인 제도’에 따른 것이라고 해명했다. MBC ‘목표달성 토요일’에 출연해 스타덤에 올랐던 그룹 악동클럽의 메인보컬 정윤돈이 ‘슈퍼스타K2’에 지원자로 등장한데 이어 낙방해 화제가 됐다. 하지만 그는 최근 서울신문NTN과의 인터뷰에서 제작진의 끈질긴 설득 끝에 오디션에 참가했고 본선진출권을 따냈지만 솔로음반 준비로 시간이 부족해 출연거부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정윤돈이 ‘슈퍼스타K’에 지원을 한 것이 아니라 섭외됐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다른 지원자들에게도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 이에 대해 엠넷 측은 “섭외라기보다는 추천인제도에 따른 참가권유에 가깝다”고 설명했다. 엠넷 측에 따르면 정윤돈 외에도 주변인들의 추천을 받아 각 지역에서 음악성으로 이름을 알린 인물들에게 참가권유를 해 지원서를 받기도 했다. 엠넷 측은 정윤돈에 대해 “갑작스레 슈퍼위크에 참가하지 못하겠다고 해서 오히려 난감했다”고 하소연했다. 이어 문자투표가 비공개인 것과 관련, ‘위화감 조성방지’를 위해서라고 해명했다. “그간 많은 의혹이 제기되고 오해가 생기는 와중에도 지원자들 사이에서 일어날 수 있는 위화감을 방지하기 위해 개개인 투표결과를 공개하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현재 엠넷 측은 사전 인터넷투표 역시 온라인상에서는 공개하지만 방송에는 공개하지 않는다. 이는 합숙 규칙상 인터넷을 사용하지 못하는 지원자들이 방송에서 공개되지 않으면 자신들의 득표를 확인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생방송 문자투표를 공개하지 않는 것도 이러한 이유다. 표 차이가 근소하면 모를까 1위와 마지막 순위의 지원자 간에는 표 차이가 많이 날 수밖에 없고 그렇게 되면 지원자들 간에 위화감이 조성될 수 있기에 방송에서 공개하지 않는다는 것. 엠넷 측은 “자체적으로 투표를 집계하는 것이 아니라 외부 업체를 통해 투표가 산정이 되고 집계자료를 보내주면 그것을 그대로 점수로 환산해서 반영하는 시스템이다. 조작은 있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사진 = 엠넷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존박 무릎베개 과거사진 "여자친구 손이 어디에?"▶ 미쓰에이 수지, 청순발랄한 시구장면 ‘순간포착’▶ ’슈퍼스타K2’ 김그림, 조PD 러브콜?…"현재 논의중"▶ 김남주, 성질머리 더러운 ‘역전의 여왕’ 골드미스 변신▶ ’신이 내린 몸매’ 신민아, 격한 겸손 "힙라인은 포토샵…"
  • 오지호 김치쇼핑몰 ‘남자김치’ 홍진경 제치고 1위 달성

    오지호 김치쇼핑몰 ‘남자김치’ 홍진경 제치고 1위 달성

    사업가로 변신한 배우 오지호의 김치쇼핑몰 ‘남지김치’가 홍진경의 ‘더김치’를 눌렀다. 야채값 폭등이 배추파동으로 이어지면서 국내 김치브랜드들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 후발주자로 김치사업에 뛰어든 오지호의 김치쇼핑몰 ‘남지김치’가 판매 1위를 기록했다. 오지호와 사업가 오병진, 김치영, 윤기석 등 젊은 CEO들이 만든 브랜드 ‘남자김치’는 원조 연예인 김치사업가 홍진경의 6년 아성을 단숨에 무너뜨리며 판매 1주차 만에 김치쇼핑몰 부문 1위를 달성, 5주 연속 김치쇼핑몰 1위의 자리를 지켜냈다. ‘남자김치’는 공격적인 마케팅과 깔끔하고 정갈한 맛, 김치와 트렌드를 접목시켜 새로운 감각의 김치브랜드 전략으로 젊은 신세대 주부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특히 김치파동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전국투어 무료 김치시식행사를 기획해 소비자 민심을 파악하고, 어려운 경제에 동참하는 등 인간적인 면모를 부각 시켰다는 평이다. 현재 ‘남자김치’는 일시적으로 판매가 중단된 홍진경 김혜자 엄앵란 안문숙 김치와 달리 하루 100개의 한정수량을 판매하며 위기 속에서 대처능력을 빛내고 있다. 사진 = 남자김치 공식사이트(http://www.namjakimchi.com/) 서울신문NTN 전설 기자 legend@seoulntn.com ▶ 존박 무릎베개 과거사진 "여자친구 손이 어디에?"▶ 미쓰에이 수지, 청순발랄한 시구장면 ‘순간포착’▶ ’슈퍼스타K2’ 김그림, 조PD 러브콜?…"현재 논의중"▶ 김남주, 성질머리 더러운 ‘역전의 여왕’ 골드미스 변신▶ ’신이 내린 몸매’ 신민아, 격한 겸손 "힙라인은 포토샵…"
  • ‘여우주연상’ 문소리, 초미니 원피스로 ‘빼어난 각선미’

    ‘여우주연상’ 문소리, 초미니 원피스로 ‘빼어난 각선미’

    영화배우 문소리가 초미니 원피스를 입어 빼어난 각선미를 드러냈다. 문소리는 지난 8일 오후 부산 해운대 웨스틴조선에서 열린 제 19회 부일영화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날 여우주연상을 거머 쥔 문소리는 실크 소재의 은빛 원피스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비슷한 계열의 힐을 매치한 문소리는 단발 커트의 헤어스타일과 조화를 이뤄 깔끔하면서도 성숙한 여성미를 뽐냈다. 특히 짧은 스커트 길이로 문소리의 빼어난 각선미가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문소리에게 여우주연상을 안긴 부일영화상은 한국 영화상의 효시로 1958년 제정됐다. 이후 1973년 중단됐다가 2008년 부활해 올해 19회째를 맞았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존박 무릎베개 과거사진 "여자친구 손이 어디에?"▶ 미쓰에이 수지, 청순발랄한 시구장면 ‘순간포착’▶ ’슈퍼스타K2’ 김그림, 조PD 러브콜?…"현재 논의중"▶ 김남주, 성질머리 더러운 ‘역전의 여왕’ 골드미스 변신▶ ’신이 내린 몸매’ 신민아, 격한 겸손 "힙라인은 포토샵…"
  • 레인보우 김지숙·김재경, 졸업사진에 팬들 ‘깜놀’…왜?

    레인보우 김지숙·김재경, 졸업사진에 팬들 ‘깜놀’…왜?

    걸그룹 레인보우의 김지숙과 김재경의 졸업사진이 팬들의 뜨거운 시선을 모았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레인보우 김지숙 김재경 졸업사진”이라는 제목으로 몇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하지만 해당 사진 속의 김지숙은 동일 인물인지 의심이 들 정도로 전혀 다른 모습이라 팬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데뷔 후 소녀시대 태연의 ‘닮은꼴’로 화제를 모은 김지숙은 졸업사진 속에서는 전혀 다른 이목구비를 갖고 있어 지금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누구냐 넌!”, “동일인물 일수가 없다. 말도 안 된다”, “앨범 잘못 가져왔다” 등 김지숙의 과거 모습에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어 공개된 김재경의 졸업사진은 현재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은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어 김지숙과는 다른 반응으로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재경의 사진을 접한 팬들은 “예전 그대로다”, “이목구비가 그대로 남아있다”, “예쁘다” 등의 댓글로 호응했다. 사진 = 온라인커뮤니티,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존박 무릎베개 과거사진 “여자친구 손이 어디에?”▶ 유희열 닮은꼴, ‘병든’ 차인표+한기범?…유희열 ‘진땀’▶ ’꽈당보라 vs 꽈당승연’, 몸 바친 무대공연 뒤 아픔▶ 이유진, 예비신랑과의 화보 최초공개▶ 어차피 존박 우승?…’슈퍼스타K2’ 픽션과 리얼 사이
  • 유희열 닮은꼴…병든 차인표 vs 작은 한기범

    유희열 닮은꼴…병든 차인표 vs 작은 한기범

    가수 유희열이 절친 윤종신과 닮은꼴 연예인 대결을 펼쳐 폭소를 자아냈다.10월 10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밤샘 버라이어티 야행성’에서는 게스트 성시경의 픽업을 위해 그가 출연중인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장을 찾아갔다. 무대가 끝나길 기다리는 동안 MC들은 유희열과 만났다.유희열은 “지난 방송에서 윤종신이 얼굴인식을 했는데 정우성을 닮았다고 하더라”며 “정말 가소롭고 말도 안 되는 이야기”라고 말하자 주위에서는 윤종신을 향해 야유를 보냈다.윤종신은 “유희열은 누구 닮았냐? 약간 병든 차인표를 닮은 것 같다”고 복수의 한 마디를 던지자 옆에 있던 장항준 감독은 “아니다. 내가 볼 때는 한기범씨를 닮았다”고 말해 유희열을 경악케 했다.한편 이날 방송에서 야행성 멤버들은 숙명여자대학교에 재학 중인 여대생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금남의 집’인 여대 기숙사를 찾아가 미니콘서트를 열어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사진 = KBS, 서울신문NTN DB, SBS서울신문NTN 오영경 기자 oh@seoulntn.com ▶ 존박 무릎베개 과거사진 "여자친구 손이 어디에?"▶ 미쓰에이 수지, 청순발랄한 시구장면 ‘순간포착’▶ ’슈퍼스타K2’ 김그림, 조PD 러브콜?…"현재 논의중"▶ 김남주, 성질머리 더러운 ‘역전의 여왕’ 골드미스 변신▶ ’신이 내린 몸매’ 신민아, 격한 겸손 "힙라인은 포토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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