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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선예, 남편과 아이티行…원더걸스 남은 멤버 거취는

    [전문]선예, 남편과 아이티行…원더걸스 남은 멤버 거취는

    걸그룹 원더걸스의 멤버 선예가 아이티에서 5년간 선교활동을 한다. 선예는 원더걸스 공식 팬카페 홈페이지에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라며 글을 올렸다. 그는 “인생의 방향이 조금 더 명확해졌다”며 성경의 ‘돌아온 탕자’를 언급해 “남편과 함께 전도를 위한 NGO단체를 설립했다. 첫 활동으로 오는 7월에 아이티에 들어가서 약 5년 간 아이티에서 지내기로 했다”고 밝혔다. 선예의 글에 따르면 그의 아이티행은 소속사와 원더걸스 멤버들과는 합의가 끝난 것으로 보인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선예의 결정으로 원더걸스는 사실상 해체 수순을 밟는 것이 아닌가하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한 네티즌은 “리더가 5년간 자리를 비우는데 사실 상 해체가 아닌가”라는 의견을 내비쳤다. 또 다른 네티즌은 “시대를 풍미했던 원더걸스도 이렇게 해체하는구나”라며 댓글을 달았다. 선예는 “부족하지만 늘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글을 마무리했다. 선예는 지난해 1월 캐나다 교포 출신 선교사 제임스 박과 결혼한 뒤 10월 딸을 출산했다. 이후 12월 원더걸스 시절부터 몸 담았던 JYP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했지만 이번 아이티 봉사활동 선언으로 향후 활동이 당분간 중지될 것으로 보인다. 다음은 선예가 직접 올린 글 전문 안녕하세요. 선예입니다. 오랜만에 글로 인사드리네요. 제 인생의 방향이 조금 더 명확해져 여러분께 말씀드리려고 글을 씁니다. 지난 7년간 원더걸스로서 정말 많은 사랑을 받고 국내외를 오고가며 제가 감히 겪을 수 없을 만한 놀라운 경험들을 했습니다. 그런 소중한 경험을 만들어준 원더걸스 동료 멤버들, 회사 식구들, 그리고 무엇보다도 원더걸스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말씀 다시 한 번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미국에 건너간 후부터 전 저의 지난 시간들을 돌아보며 늘 궁금해 왔던 것들, 맘 속 깊숙히 품고 있던 것들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들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교회를 통해 아이티에 봉사활동을 일주일 간 다녀오게 되었고 그 일주일의 시간이 저의 삶의 방향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습니다. 아이티에서 가장 제 마음에 감동이 되었던 것은 성경말씀에 나오는 돌아온 탕자에 관한 말씀이었습니다. 두 아들이 있었습니다. 첫째 아들은 아버지 곁에서 열심히 칭찬받으며 일했지만 둘째 아들은 집을 나가서 아버지곁을 떠났습니다. 아버지는 매일매일 둘째 아들이 돌아오기만을 눈물 흘리며 손꼽아 기다리셨지만 첫째 아들은 그런 아버지의 마음을 모른 체하며 늙은 자기 일만 열심히 하머 살았습니다. 아버지의 아픈 마음을 알고 아버지를 진심으로 사랑한다면 자기 일만 열심히 할 것이 아니라 아버지를 위해 동생을 찾으러 나가야 하는데 첫째 아들은 그러지 않았습니다. 그 첫째아들의 모습이 바로 제 자신 같았습니다. 성경의 복음을 한번도 들어보지 못하고 죽어가는 아이티의 수많은 사람들을 보면서 그동안 개인적인 성공에만 집중하고 살았던 제 자신이 너무나 부끄러웠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복음을 모르는 세상의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을 위해 살기로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는 이 모든 과정 중에서도 제 마음은 점점 더 확고해져갔고 이제 남편과 함께 전도를 위한 NGO단체를 설립하여 제 2의 삶을 시작하려합니다. 저희 부부는 올해 7월에 아이티에 들어가서 약 5년 간 아이티에서 지내기로 하였습니다. 연예인으로서의 모든 활동도 이런 목표의 연장선 상에서 해나갈 계획입니다. 이런 결정을 이해해주고 격려해준 원더걸스 멤버들, 회사 식구들, 팬 여러분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또 아직까지 속상해하시는 분들께는 앞으로 성실히 살아가는 모습으로 이해를 구하겠습니다. 부족하지만 늘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예올림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선예, 5년간 아이티 봉사…소희도 없는 원더걸스 미래는

    선예, 5년간 아이티 봉사…소희도 없는 원더걸스 미래는

    걸그룹 원더걸스의 멤버 선예가 아이티에서 5년간 선교활동을 한다. 선예는 원더걸스 공식 팬카페 홈페이지에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라며 글을 올렸다. 그는 “인생의 방향이 조금 더 명확해졌다”며 성경의 ‘돌아온 탕자’를 언급해 “남편과 함께 전도를 위한 NGO단체를 설립했다. 첫 활동으로 오는 7월에 아이티에 들어가서 약 5년 간 아이티에서 지내기로 했다”고 밝혔다. 선예의 글에 따르면 그의 아이티행은 소속사와 원더걸스 멤버들과는 합의가 끝난 것으로 보인다. 선예는 “부족하지만 늘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글을 마무리했다. 선예는 지난해 1월 캐나다 교포 출신 선교사 제임스 박과 결혼한 뒤 10월 딸을 출산했다. 이후 12월 원더걸스 시절부터 몸 담았던 JYP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했지만 이번 아이티 봉사활동 선언으로 향후 활동이 당분간 중지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원더걸스의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는 “선예가 아이티에 가더라도 원더걸스를 탈퇴하는 것은 아니다”고 분명히 밝혔다. 다음은 선예가 직접 올린 글 전문 안녕하세요. 선예입니다. 오랜만에 글로 인사드리네요. 제 인생의 방향이 조금 더 명확해져 여러분께 말씀드리려고 글을 씁니다. 지난 7년간 원더걸스로서 정말 많은 사랑을 받고 국내외를 오고가며 제가 감히 겪을 수 없을 만한 놀라운 경험들을 했습니다. 그런 소중한 경험을 만들어준 원더걸스 동료 멤버들, 회사 식구들, 그리고 무엇보다도 원더걸스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말씀 다시 한 번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미국에 건너간 후부터 전 저의 지난 시간들을 돌아보며 늘 궁금해 왔던 것들, 맘 속 깊숙히 품고 있던 것들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들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교회를 통해 아이티에 봉사활동을 일주일 간 다녀오게 되었고 그 일주일의 시간이 저의 삶의 방향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습니다. 아이티에서 가장 제 마음에 감동이 되었던 것은 성경말씀에 나오는 돌아온 탕자에 관한 말씀이었습니다. 두 아들이 있었습니다. 첫째 아들은 아버지 곁에서 열심히 칭찬받으며 일했지만 둘째 아들은 집을 나가서 아버지곁을 떠났습니다. 아버지는 매일매일 둘째 아들이 돌아오기만을 눈물 흘리며 손꼽아 기다리셨지만 첫째 아들은 그런 아버지의 마음을 모른 체하며 늙은 자기 일만 열심히 하머 살았습니다. 아버지의 아픈 마음을 알고 아버지를 진심으로 사랑한다면 자기 일만 열심히 할 것이 아니라 아버지를 위해 동생을 찾으러 나가야 하는데 첫째 아들은 그러지 않았습니다. 그 첫째아들의 모습이 바로 제 자신 같았습니다. 성경의 복음을 한번도 들어보지 못하고 죽어가는 아이티의 수많은 사람들을 보면서 그동안 개인적인 성공에만 집중하고 살았던 제 자신이 너무나 부끄러웠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복음을 모르는 세상의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을 위해 살기로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는 이 모든 과정 중에서도 제 마음은 점점 더 확고해져갔고 이제 남편과 함께 전도를 위한 NGO단체를 설립하여 제 2의 삶을 시작하려합니다. 저희 부부는 올해 7월에 아이티에 들어가서 약 5년 간 아이티에서 지내기로 하였습니다. 연예인으로서의 모든 활동도 이런 목표의 연장선 상에서 해나갈 계획입니다. 이런 결정을 이해해주고 격려해준 원더걸스 멤버들, 회사 식구들, 팬 여러분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또 아직까지 속상해하시는 분들께는 앞으로 성실히 살아가는 모습으로 이해를 구하겠습니다. 부족하지만 늘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예올림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선예 “남편과 함께 아이티 선교 5년”…JYP “원더걸스 탈퇴 아니다”

    선예 “남편과 함께 아이티 선교 5년”…JYP “원더걸스 탈퇴 아니다”

    걸그룹 원더걸스의 멤버 선예가 아이티에서 5년간 선교활동을 한다. 선예는 원더걸스 공식 팬카페 홈페이지에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라며 글을 올렸다. 그는 “인생의 방향이 조금 더 명확해졌다”며 성경의 ‘돌아온 탕자’를 언급해 “남편과 함께 전도를 위한 NGO단체를 설립했다. 첫 활동으로 오는 7월에 아이티에 들어가서 약 5년 간 아이티에서 지내기로 했다”고 밝혔다. 선예의 글에 따르면 그의 아이티행은 소속사와 원더걸스 멤버들과는 합의가 끝난 것으로 보인다. 선예는 “부족하지만 늘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글을 마무리했다. 선예는 지난해 1월 캐나다 교포 출신 선교사 제임스 박과 결혼한 뒤 10월 딸을 출산했다. 이후 12월 원더걸스 시절부터 몸 담았던 JYP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했지만 이번 아이티 봉사활동 선언으로 향후 활동이 당분간 중지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원더걸스의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는 “선예가 아이티에 가더라도 원더걸스를 탈퇴하는 것은 아니다”고 분명히 밝혔다. 다음은 선예가 직접 올린 글 전문 안녕하세요. 선예입니다. 오랜만에 글로 인사드리네요. 제 인생의 방향이 조금 더 명확해져 여러분께 말씀드리려고 글을 씁니다. 지난 7년간 원더걸스로서 정말 많은 사랑을 받고 국내외를 오고가며 제가 감히 겪을 수 없을 만한 놀라운 경험들을 했습니다. 그런 소중한 경험을 만들어준 원더걸스 동료 멤버들, 회사 식구들, 그리고 무엇보다도 원더걸스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말씀 다시 한 번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미국에 건너간 후부터 전 저의 지난 시간들을 돌아보며 늘 궁금해 왔던 것들, 맘 속 깊숙히 품고 있던 것들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들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교회를 통해 아이티에 봉사활동을 일주일 간 다녀오게 되었고 그 일주일의 시간이 저의 삶의 방향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습니다. 아이티에서 가장 제 마음에 감동이 되었던 것은 성경말씀에 나오는 돌아온 탕자에 관한 말씀이었습니다. 두 아들이 있었습니다. 첫째 아들은 아버지 곁에서 열심히 칭찬받으며 일했지만 둘째 아들은 집을 나가서 아버지곁을 떠났습니다. 아버지는 매일매일 둘째 아들이 돌아오기만을 눈물 흘리며 손꼽아 기다리셨지만 첫째 아들은 그런 아버지의 마음을 모른 체하며 늙은 자기 일만 열심히 하머 살았습니다. 아버지의 아픈 마음을 알고 아버지를 진심으로 사랑한다면 자기 일만 열심히 할 것이 아니라 아버지를 위해 동생을 찾으러 나가야 하는데 첫째 아들은 그러지 않았습니다. 그 첫째아들의 모습이 바로 제 자신 같았습니다. 성경의 복음을 한번도 들어보지 못하고 죽어가는 아이티의 수많은 사람들을 보면서 그동안 개인적인 성공에만 집중하고 살았던 제 자신이 너무나 부끄러웠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복음을 모르는 세상의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을 위해 살기로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는 이 모든 과정 중에서도 제 마음은 점점 더 확고해져갔고 이제 남편과 함께 전도를 위한 NGO단체를 설립하여 제 2의 삶을 시작하려합니다. 저희 부부는 올해 7월에 아이티에 들어가서 약 5년 간 아이티에서 지내기로 하였습니다. 연예인으로서의 모든 활동도 이런 목표의 연장선 상에서 해나갈 계획입니다. 이런 결정을 이해해주고 격려해준 원더걸스 멤버들, 회사 식구들, 팬 여러분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또 아직까지 속상해하시는 분들께는 앞으로 성실히 살아가는 모습으로 이해를 구하겠습니다. 부족하지만 늘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예올림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선예, 5년간 남편과 아이티 봉사…남은 원더걸스 멤버 어쩌라고

    선예, 5년간 남편과 아이티 봉사…남은 원더걸스 멤버 어쩌라고

    걸그룹 원더걸스의 멤버 선예가 아이티에서 5년간 선교활동을 한다. 원더걸스는 최근 또 다른 멤버 소희가 BH엔터테인먼트로 옮기면서 사실상 해체 위기에 놓였다. 선예는 원더걸스 공식 팬카페 홈페이지에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라며 글을 올렸다. 그는 “인생의 방향이 조금 더 명확해졌다”며 성경의 ‘돌아온 탕자’를 언급해 “남편과 함께 전도를 위한 NGO단체를 설립했다. 첫 활동으로 오는 7월에 아이티에 들어가서 약 5년 간 아이티에서 지내기로 했다”고 밝혔다. 선예의 글에 따르면 그의 아이티행은 소속사와 원더걸스 멤버들과는 합의가 끝난 것으로 보인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선예의 결정으로 원더걸스는 사실상 해체 수순을 밟는 것이 아닌가하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한 네티즌은 “리더가 5년간 자리를 비우는데 사실상 해체가 아닌가”라는 의견을 내비쳤다. 또 다른 네티즌은 “시대를 풍미했던 원더걸스도 이렇게 해체하는구나”라며 댓글을 달았다. 선예는 “부족하지만 늘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글을 마무리했다. 선예는 지난해 1월 캐나다 교포 출신 선교사 제임스 박과 결혼한 뒤 10월 딸을 출산했다. 이후 12월 원더걸스 시절부터 몸 담았던 JYP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했지만 이번 아이티 봉사활동 선언으로 향후 활동이 당분간 중지될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선예, “남편과 5년간 아이티 봉사”…원더걸스 이대로 해체?

    선예, “남편과 5년간 아이티 봉사”…원더걸스 이대로 해체?

    걸그룹 원더걸스의 멤버 선예가 아이티에서 5년간 선교활동을 한다. 원더걸스는 최근 또 다른 멤버 소희가 BH엔터테인먼트로 옮기면서 사실상 해체 위기에 놓였다. 선예는 원더걸스 공식 팬카페 홈페이지에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라며 글을 올렸다. 그는 “인생의 방향이 조금 더 명확해졌다”며 성경의 ‘돌아온 탕자’를 언급해 “남편과 함께 전도를 위한 NGO단체를 설립했다. 첫 활동으로 오는 7월에 아이티에 들어가서 약 5년 간 아이티에서 지내기로 했다”고 밝혔다. 선예의 글에 따르면 그의 아이티행은 소속사와 원더걸스 멤버들과는 합의가 끝난 것으로 보인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선예의 결정으로 원더걸스는 사실상 해체 수순을 밟는 것이 아닌가하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한 네티즌은 “리더가 5년간 자리를 비우는데 사실상 해체가 아닌가”라는 의견을 내비쳤다. 또 다른 네티즌은 “시대를 풍미했던 원더걸스도 이렇게 해체하는구나”라며 댓글을 달았다. 선예는 “부족하지만 늘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글을 마무리했다. 선예는 지난해 1월 캐나다 교포 출신 선교사 제임스 박과 결혼한 뒤 10월 딸을 출산했다. 이후 12월 원더걸스 시절부터 몸 담았던 JYP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했지만 이번 아이티 봉사활동 선언으로 향후 활동이 당분간 중지될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선예, 돌연 아이티 5년 봉사…소희 이어 원더걸스 또 위기?

    선예, 돌연 아이티 5년 봉사…소희 이어 원더걸스 또 위기?

    걸그룹 원더걸스의 멤버 선예가 아이티에서 5년간 선교활동을 한다. 선예는 원더걸스 공식 팬카페 홈페이지에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라며 글을 올렸다. 그는 “인생의 방향이 조금 더 명확해졌다”며 성경의 ‘돌아온 탕자’를 언급해 “남편과 함께 전도를 위한 NGO단체를 설립했다. 첫 활동으로 오는 7월에 아이티에 들어가서 약 5년 간 아이티에서 지내기로 했다”고 밝혔다. 선예의 글에 따르면 그의 아이티행은 소속사와 원더걸스 멤버들과는 합의가 끝난 것으로 보인다. 선예는 “부족하지만 늘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글을 마무리했다. 선예는 지난해 1월 캐나다 교포 출신 선교사 제임스 박과 결혼한 뒤 10월 딸을 출산했다. 이후 12월 원더걸스 시절부터 몸 담았던 JYP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했지만 이번 아이티 봉사활동 선언으로 향후 활동이 당분간 중지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원더걸스의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는 “선예가 아이티에 가더라도 원더걸스를 탈퇴하는 것은 아니다”고 분명히 밝혔다. 다음은 선예가 직접 올린 글 전문 안녕하세요. 선예입니다. 오랜만에 글로 인사드리네요. 제 인생의 방향이 조금 더 명확해져 여러분께 말씀드리려고 글을 씁니다. 지난 7년간 원더걸스로서 정말 많은 사랑을 받고 국내외를 오고가며 제가 감히 겪을 수 없을 만한 놀라운 경험들을 했습니다. 그런 소중한 경험을 만들어준 원더걸스 동료 멤버들, 회사 식구들, 그리고 무엇보다도 원더걸스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말씀 다시 한 번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미국에 건너간 후부터 전 저의 지난 시간들을 돌아보며 늘 궁금해 왔던 것들, 맘 속 깊숙히 품고 있던 것들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들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교회를 통해 아이티에 봉사활동을 일주일 간 다녀오게 되었고 그 일주일의 시간이 저의 삶의 방향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습니다. 아이티에서 가장 제 마음에 감동이 되었던 것은 성경말씀에 나오는 돌아온 탕자에 관한 말씀이었습니다. 두 아들이 있었습니다. 첫째 아들은 아버지 곁에서 열심히 칭찬받으며 일했지만 둘째 아들은 집을 나가서 아버지곁을 떠났습니다. 아버지는 매일매일 둘째 아들이 돌아오기만을 눈물 흘리며 손꼽아 기다리셨지만 첫째 아들은 그런 아버지의 마음을 모른 체하며 늙은 자기 일만 열심히 하머 살았습니다. 아버지의 아픈 마음을 알고 아버지를 진심으로 사랑한다면 자기 일만 열심히 할 것이 아니라 아버지를 위해 동생을 찾으러 나가야 하는데 첫째 아들은 그러지 않았습니다. 그 첫째아들의 모습이 바로 제 자신 같았습니다. 성경의 복음을 한번도 들어보지 못하고 죽어가는 아이티의 수많은 사람들을 보면서 그동안 개인적인 성공에만 집중하고 살았던 제 자신이 너무나 부끄러웠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복음을 모르는 세상의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을 위해 살기로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는 이 모든 과정 중에서도 제 마음은 점점 더 확고해져갔고 이제 남편과 함께 전도를 위한 NGO단체를 설립하여 제 2의 삶을 시작하려합니다. 저희 부부는 올해 7월에 아이티에 들어가서 약 5년 간 아이티에서 지내기로 하였습니다. 연예인으로서의 모든 활동도 이런 목표의 연장선 상에서 해나갈 계획입니다. 이런 결정을 이해해주고 격려해준 원더걸스 멤버들, 회사 식구들, 팬 여러분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또 아직까지 속상해하시는 분들께는 앞으로 성실히 살아가는 모습으로 이해를 구하겠습니다. 부족하지만 늘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예올림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선예, 5년간 활동 중단 “남편과 아이티 간다” 탕자 말씀 읽고.. [전문]

    선예, 5년간 활동 중단 “남편과 아이티 간다” 탕자 말씀 읽고.. [전문]

    걸그룹 원더걸스의 리더 선예(25)가 남편과 함께 5년간 아이티로 선교를 떠난다. 18일 선예는 원더걸스 팬사이트에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글을 올렸다. 선예는 “미국에 건너간 후부터 지난 시간들을 돌아보며 맘 속 깊숙이 품고 있는 것들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러던 중 아이티에 일주일간 봉사활동을 다녀오게 됐고 그 시간이 제 삶의 방향을 완전히 바꿔놨다”고 털어놨다. 성경 속 돌아온 탕자에 관한 말씀에 감동을 받아 복음을 전하는 일을 위해 살기로 결심했다는 선예는 “남편과 함께 전도를 위한 NGO 단체를 설립해 제2의 삶을 시작하려 한다. 올해 7월 아이티에 들어가 약 5년 간 아이티에서 지내기로 했다. 연예인으로서의 모든 활동도 이런 목표의 연장선 상에서 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선예는 최근 선교 NGO ‘화이트스톤 글로벌’ 설립을 위한 광고를 촬영했다. 모델료는 전액 봉사활동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된다. 선예는 지난해 1월 캐나다 교포 출신 선교사 제임스박(20)과 결혼 후 10월 딸을 출산했다. <이하 선예의 팬카페 글 전문> 안녕하세요. 선예입니다. 오랜만에 글로 인사드리네요. 제 인생의 방향이 조금 더 명확해져 여러분께 말씀드리려고 글을 씁니다. 지난 7년간 원더걸스로서 정말 많은 사랑을 받고 국내외를 오고가며 제가 감히 겪을 수 없을 만한 놀라운 경험들을 했습니다. 그런 소중한 경험을 만들어준 원더걸스 동료 멤버들, 회사 식구들, 그리고 무엇보다도 원더걸스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말씀 다시 한 번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미국에 건너간 후부터 전 저의 지난 시간들을 돌아보며 늘 궁금해 왔던 것들, 맘 속 깊숙히 품고 있던 것들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들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교회를 통해 아이티에 봉사활동을 일주일 간 다녀오게 되었고 그 일주일의 시간이 저의 삶의 방향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습니다. 아이티에서 가장 제 마음에 감동이 되었던 것은 성경말씀에 나오는 돌아온 탕자에 관한 말씀이었습니다.? 두 아들이 있었습니다. 첫째 아들은 아버지 곁에서 열심히 칭찬받으며 일했지만 둘째 아들은 집을 나가서 아버지곁을 떠났습니다. 아버지는 매일매일 둘째 아들이 돌아오기만을 눈물 흘리며 손꼽아 기다리셨지만 첫째 아들은 그런 아버지의 마음을 모른 체하며 늙은 자기 일만 열심히 하머 살았습니다. 아버지의 아픈 마음을 알고 아버지를 진심으로 사랑한다면 자기 일만 열심히 할 것이 아니라 아버지를 위해 동생을 찾으러 나가야 하는데 첫째 아들은 그러지 않았습니다. 그 첫째아들의 모습이 바로 제 자신 같았습니다. 성경의 복음을 한번도 들어보지 못하고 죽어가는 아이티의 수많은 사람들을 보면서 그동안 개인적인 성공에만 집중하고 살았던 제 자신이 너무나 부끄러웠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복음을 모르는 세상의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을 위해 살기로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는 이 모든 과정 중에서도 제 마음은 점점 더 확고해져갔고 이제 남편과 함께 전도를 위한 NGO단체를 설립하여 제 2의 삶을 시작하려합니다. 저희 부부는 올해 7월에 아이티에 들어가서 약 5년 간 아이티에서 지내기로 하였습니다. 연예인으로서의 모든 활동도 이런 목표의 연장선 상에서 해나갈 계획입니다. 이런 결정을 이해해주고 격려해준 원더걸스 멤버들, 회사 식구들, 팬 여러분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또 아직까지 속상해하시는 분들께는 앞으로 성실히 살아가는 모습으로 이해를 구하겠습니다. 부족하지만 늘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JYP 전속계약’ 민효린, 가슴 반쯤 드러낸 섹시화보까지

    ‘JYP 전속계약’ 민효린, 가슴 반쯤 드러낸 섹시화보까지

    배우 민효린이 연습생 시절 몸담았던 기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3일 JYP엔터테인먼트는 “민효린이 JYP엔터테인먼트의 전폭적인 지지 하에 전천후 활동을 펼치게 됐다”고 밝혔다. 민효린은 “어린 시절 JYP에서 연습생 생활을 하면서 연예인이 되는 것을 꿈꿨다. 비록 JYP에서 데뷔하지는 못했지만, 연예계 생활을 하는 동안 함께 일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면서 “이제 다시 JYP 일원이 됐다. 어린 시절부터 늘 꿈꾸던 기회를 가지게 된 것이 기쁘다. JYP가 보유하고 있는 많은 네트워크와 노하우가 힘이 되어 줄 것이라고 믿는다”고 소감을 밝혔다. 민효린은 향후 배우 활동은 물론 국내외를 넘나드는 모델 활동 등 활발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민효린, JYP 전속배우 됐다…계약전 찍은 파격 섹시화보 눈길

    민효린, JYP 전속배우 됐다…계약전 찍은 파격 섹시화보 눈길

    배우 민효린이 연습생 시절 몸담았던 기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3일 JYP엔터테인먼트는 “민효린이 JYP엔터테인먼트의 전폭적인 지지 하에 전천후 활동을 펼치게 됐다”고 밝혔다. 민효린은 “어린 시절 JYP에서 연습생 생활을 하면서 연예인이 되는 것을 꿈꿨다. 비록 JYP에서 데뷔하지는 못했지만, 연예계 생활을 하는 동안 함께 일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면서 “이제 다시 JYP 일원이 됐다. 어린 시절부터 늘 꿈꾸던 기회를 가지게 된 것이 기쁘다. JYP가 보유하고 있는 많은 네트워크와 노하우가 힘이 되어 줄 것이라고 믿는다”고 소감을 밝혔다. 민효린은 향후 배우 활동은 물론 국내외를 넘나드는 모델 활동 등 활발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why 최지우는 아이돌 집합소로 갔나

    why 최지우는 아이돌 집합소로 갔나

    연예 시장에 지각 변동이 일고 있다. 아이돌 가수 위주의 가요 기획사들이 배우들을 대거 영입하고 자회사를 통해 앞다퉈 영화, 드라마를 만드는 등 거침없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탈바꿈하고 있다. 만능 엔터테이너가 각광받는 시대에 각 장르 간 벽이 허물어지고 콘텐츠 확보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일어난 현상이다. 요즘 인기 아이돌 그룹을 보유한 가요 기획사는 배우 영입 경쟁에 한창이다. 3대 가요 기획사인 SM, YG, JYP엔터테인먼트는 물론 중대형 기획사들도 내부에 배우 매니지먼트 부서를 따로 두고 가수 못지않은 화려한 배우 라인업을 자랑한다. 빅뱅, 2NE1이 소속된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1인 기획사로 활동하던 한류 스타 최지우를 전격 영입해 화제를 모았다. 이로써 YG는 차승원, 장현성, 정혜영, 구혜선, 유인나 등 배우 군단을 거느리게 됐다. 씨엔블루, AOA 등이 소속된 FNC엔터테인먼트의 행보도 활발하다. FNC는 지난해 배우 이동건, 박광현에 이어 최근엔 여배우 이다해를 영입했다. FNC는 정용화, 강민혁 등 씨엔블루 멤버 전원이 드라마에 출연하는 등 가수의 연기자 겸업이 가장 활발한 회사로도 꼽힌다. 연기파 배우들의 가요 기획사행도 줄을 잇고 있다. 그룹 JYJ가 소속된 씨제스엔터테인먼트의 배우 라인업은 웬만한 전문 매니지먼트 회사 못지않다. 씨제스는 설경구, 최민식, 이정재, 곽도원 등 중견 연기자들을 대거 영입해 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았고 송지효, 강혜정 등 여배우는 물론 연기자로도 활동하는 JYJ의 박유천과 김재중까지 배우 라인업이 대폭 넓어졌다. 씨제스는 탄탄한 자금력을 확보하고 있는 데다 투명한 수익 배분 방침이 배우들에게 장점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찍부터 배우 매니지먼트에 뛰어든 가요 기획사도 많다. 국내 최대 연예기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012년 11월 자회사인 SM C&C를 통해 장동건, 김하늘, 한채영 등이 속한 AM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합병했다. 현재 20여명의 배우뿐만 아니라 강호동, 신동엽, 김병만 등 유명 MC 군단도 보유하고 있다. 2PM, 미쓰에이 등이 소속된 JYP엔터테인먼트도 최근 배우팀을 활성화시키는 모양새다. JYP는 지난해 이정진, 송하윤을 영입한 데 이어 2PM의 택연, 준호, 찬성 등을 영화와 드라마에 투입했다. 이처럼 배우들의 가요 기획사행이 줄을 잇는 이유는 쌍방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지기 때문. 최근 가요 기획사들은 유행 주기가 짧아진 음원, 음반으로 수익 창출의 한계에 맞닥뜨린 데다 일본에서의 혐한류 분위기로 K팝의 인기가 주춤하면서 새로운 수익원 확보가 절실해진 상황이다. 특히 코스닥 상장을 했거나 앞두고 있는 회사들은 그 필요성이 더욱 커졌고 연기자를 확보한 뒤 영화나 드라마 제작에 뛰어들어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확보하려는 움직임이 클 수밖에 없는 것. 실제로 SM C&C는 지난해 KBS ‘총리와 나’, MBC ‘미스코리아’ 등의 드라마는 물론 ‘우리동네 예체능’ 등 예능 프로그램 제작에 뛰어들었고 윤아, 이연희, 강호동 등 소속 연예인들을 투입했다. FNC엔터테인먼트도 지난해 KBS 드라마 ‘미래의 선택’의 제작에 나섰고 정용화와 이동건을 남자 주인공에 캐스팅했다. 키이스트와 합작한 뒤 ‘드림하이’를 제작해 미쓰에이의 수지를 스타 반열에 올려놓은 JYP도 JYP픽쳐스를 만들어 제작사업을 시작했고, YG도 최근 ‘위너 TV’를 자체 제작하는 등 영상사업 진출을 선언했다. 소속 아이돌 가수들이 배우로 전향하는 사례가 많아지면서 가요 기획사도 자연스럽게 사업 영역을 확대할 수밖에 없다는 시각도 있다. 한 연예 기획사의 이사는 “요즘 아이돌은 가수로서의 수명이 길지 않다는 사실을 스스로 너무 잘 알고 있어 배우로의 전향을 희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대형 스타들을 많이 확보하고 있으면 (끼워 팔기 방식으로) 가수 출신 연기자들이 작품에 덤으로 캐스팅될 가능성도 높다”고 말했다. 또 드라마가 히트할 경우 해외 판권 등 부가 판권 수익도 올릴 수 있고, 소속 배우들의 광고와 MD사업 등 보다 지속적인 수입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배우들 입장에서도 해외 진출 등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춘 대형 기획사를 마다할 이유가 없다. 정진혁 FNC엔터테인먼트 드라마 매니지먼트본부장은 “가요 기획사들이 아이돌 가수들을 기반으로 한류 진출에 대한 노하우와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만큼 해외 진출을 노리는 배우들로서는 그런 조직에 몸담고 싶을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손승연 렛잇고 커버 영상 10위…6위 한인 대학생도 있어

    손승연 렛잇고 커버 영상 10위…6위 한인 대학생도 있어

    손승연의 ‘렛잇고(Let it go)’ 커버 영상이 미국 연예매체 ‘엔터테인먼트 위클리’(Entertainment Weekly)가 발표한 ‘렛잇고 Top10 커버 영상’에 선정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한인 대학생 그레이스 리(GRACE LEE·이경은·뉴저지 럭커스 약학 전공)의 커버 영상 역시 조회수 약 400만으로 현재 6위를 기록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의 유명 연예 매체인 ‘엔터테인먼트 위클리(Entertainment Weekly)’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수록곡이자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 주제가상을 수상한 ‘렛잇고’(Let it go) 커버 영상 중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 10개의 영상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 중에 손승연이 연습실에서 열창한 ‘렛잇고’ 영상이 총 270만 이상의 조회수를 달성하며 국내 가수로는 유일하게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렛잇고’ top10 커버 영상에는 1위를 차지한 아프리칸 부족 버전 커버 영상을 비롯해 클래식 버전, 합창 버전, 동요 버전 등 다양하고 새롭게 재해석한 영상들과 샘 츄이와 스팀페리 등 글로벌 유튜브 스타들의 커버 영상이 순위권을 장식했다. 6위를 차지한 그레이스 리는 지난 1월 24일 VH1.COM (음악 전문 웹사이트: http://www.vh1.com/music/tuner/2014-01-24/frozen-let-it-go-best-covers/)에서 선정한 베스트 커버 영상 1위에 오르기도 했다. 14세였던 2006년에는 SM엔터테인먼트 주최 미주 오디션에서 1위를 차지했고 2008년에 JYP 주최 미주 오디션에서 1위를 해 뉴욕에서 박진영, 원더걸스와 공연하기도 했다. 손승연 let it go 손승연 렛잇고 커버 10위를 접한 네티즌들은 “손승연 let it go 손승연 렛잇고 커버 10위, 대단하다” “손승연 let it go 손승연 렛잇고 커버 10위, 자랑스러워” “손승연 let it go 손승연 렛잇고 커버 10위, 신기하다!” “손승연 let it go 손승연 렛잇고 커버 10위, 손승연 가창력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선미 눈물, 공중파 첫 1위 “매번 2등만 했는데..” 갓세븐 포옹 ‘훈훈’

    선미 눈물, 공중파 첫 1위 “매번 2등만 했는데..” 갓세븐 포옹 ‘훈훈’

    ‘선미 눈물’ 가수 선미가 솔로 데뷔 후 첫 공중파 음악프로그램 1위에 올라 눈물을 쏟았다. 선미는 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지난달 17일 발표한 ‘보름달’로 1위를 차지했다. 선미는 “매번 2등만 해서 아쉬워하는 분들이 많았는데 정말 감사하다. 항상 고군분투하는 팬들, 밤낮으로 고생하는 JYP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인기가요 1위 수상 소감을 전하며 눈물을 흘렸다. 눈물을 흘리는 선미를 소속사 후배인 갓세븐 멤버들이 안아주는 훈훈한 장면이 연출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선미 인기가요 1위 축하한다. 나도 눈물 나올 뻔”, “선미 드디어 1위를 했구나”, “선미 눈물에 갓세븐 위로 훈훈했다”, “선미 보름달, 아직 안 들어봤는데 당장 들어봐야겠다”, “선미 눈물, 그동안 고생했던 일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갔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SBS ‘인기가요’ 캡처(선미 눈물)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선미, ‘보름달’로 ‘인기가요’ 1위 “매번 2등만 했는데..” 폭풍 눈물

    선미, ‘보름달’로 ‘인기가요’ 1위 “매번 2등만 했는데..” 폭풍 눈물

    가수 선미가 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지난달 17일 발표한 ‘보름달’로 1위에 올랐다. 선미는 “매번 2등만 해서 아쉬워하는 분들이 많았는데 정말 감사하다. 항상 고군분투하는 팬들, 밤낮으로 고생하는 JYP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인기가요 1위 수상 소감을 전했다. 네티즌들은 “선미 인기가요 1위 축하한다”, “선미 드디어 1위를 했구나”, “선미 인기가요 무대 환상적이었다”, “선미 보름달, 아직 안 들어봤는데 당장 들어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SBS ‘인기가요’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조권 민 3종 셀카 “이건 완전 연인 분위기” 시선 집중

    조권 민 3종 셀카 “이건 완전 연인 분위기” 시선 집중

    ‘조권 민 3종 셀카’ 조권 민 3종 셀카가 화제다. 24일 그룹 2AM 멤버 조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쓰에이 민과 촬영한 3종 셀카를 공개했다. 3종 셀카 속 조권 민은 편안한 사복 차림으로 나란히 앉아 다양한 표정을 지어보이고 있다. 편안한 연인 같은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조권 민 3종 셀카 깜찍해”, “조권 민 3종 셀카 보니 두 사람 잘 어울리네”, “조권 민 3종 셀카 연인 포스 나네”, “조권 민 3종 셀카, 훈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권 민은 JYP엔터테인먼트 선후배 사이로 남다른 친분을 과시해왔다. 사진 = 조권 인스타그램(조권 민 3종 셀카)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선미 티저, 현대판 뱀파이어 소녀+섹시함으로 무장 ‘차원이 다른 맨발’

    선미 티저, 현대판 뱀파이어 소녀+섹시함으로 무장 ‘차원이 다른 맨발’

    선미 티저가 공개됐다. 14일 자정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미의 신곡 ‘보름달(Full Moon)’의 2차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한 ‘선미 티저’ 영상 속에는 달밤에 눈 내리는 창가에 앉아 있는 선미의 청순한 모습이 보인다. 이어 선미는 깃털 드레스를 입고 맨발로 춤을 추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선미가 이번 활동에서 오묘한 매력으로 해석된 ‘현대판 뱀파이어 소녀’를 선보인다. 하이엔드 섹시미와 여성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콘셉트를 설명했다. 선미 티저를 접한 네티즌은 “선미 티저..고혹적이다”, “선미 티저..차원이 다른 맨발”, “선미 티저..선미 같은 뱀파이어라면 뱀파이어도 좋겠다”, “선미 티저..더 예뻐졌다”, “선미 티저..음원 기대돼”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선미는 오는 17일 새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사진 = 선미 티저 캡처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선미 17일 신곡발표

    원더걸스 출신 솔로 가수 선미(22)가 솔로 데뷔곡 ‘24시간이 모자라’ 이후 6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11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선미는 오는 17일 타이틀곡 ‘보름달’을 비롯해 ‘내가 누구’, ‘멈춰버린 시간’, ‘그게 너라면’ 등 6곡이 수록된 미니앨범 ‘풀 문’(Full Moon)을 발표한다. ‘보름달’은 용감한형제가 작사·작곡한 곡으로 선미는 노래 제목과 연계한 뱀파이어 콘셉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게 너라면’은 원더걸스의 예은이 만든 곡으로 오프라인에 출시될 CD에는 예은과 선미가 듀엣한 ‘그게 너라면’을 함께 수록한다.
  • 소희, JYP 떠나 이병헌-고수-한효주와 한솥밥

    소희, JYP 떠나 이병헌-고수-한효주와 한솥밥

    ‘원더걸스 소희 탈퇴’ 소희(22)가 원더걸스를 탈퇴하고 새로운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다. 10일 소희는 자신의 SNS에 “저의 연기 활동을 앞으로는 새로운 소속사인 BH엔터테인먼트에서 더 다양하고 활발히 하려고 한다. 소중한 우리 원더걸스 멤버들, JYP식구들이 오랫동안 꿈꿔 온 연기자라는 저의 꿈에 대해 저의 선택을 믿고 지지해준 덕분에 새로운 시작에 용기를 얻을 수 있었다”고 원더걸스 탈퇴 소식을 알렸다. JYP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된 소희는 그동안 수많은 기획사들의 전속계약 러브콜을 받아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소희는 원더걸스에서 탈퇴하게 됐다. 소희가 원더걸스에서 탈퇴해 새롭게 전속계약을 맺은 BH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이병헌, 고수, 한효주, 한가인 등의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BH엔터테인먼트는 “본인만의 유니크한 눈빛과 매력, 감성적인 목소리의 소유자로 독보적인 연기세계를 구축할 수 있는 무한한 잠재력을 갖춘 배우라 생각한다”라며 원더걸스 탈퇴 소희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이유를 설명했다. 사진 = 엘르(원더걸스 소희 탈퇴)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원더걸스 소희 탈퇴 “연기자 꿈 위해” 박진영 품 떠나 이병헌에게

    원더걸스 소희 탈퇴 “연기자 꿈 위해” 박진영 품 떠나 이병헌에게

    ‘원더걸스 소희 탈퇴’ 소희(22)가 원더걸스를 탈퇴하고 새로운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다. 10일 소희는 자신의 SNS에 “저의 연기 활동을 앞으로는 새로운 소속사인 BH엔터테인먼트에서 더 다양하고 활발히 하려고 한다. 소중한 우리 원더걸스 멤버들, JYP식구들이 오랫동안 꿈꿔 온 연기자라는 저의 꿈에 대해 저의 선택을 믿고 지지해준 덕분에 새로운 시작에 용기를 얻을 수 있었다”고 원더걸스 탈퇴 소식을 알렸다. JYP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된 소희는 그동안 수많은 기획사들의 전속계약 러브콜을 받아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소희는 원더걸스에서 탈퇴하게 됐다. 소희가 원더걸스에서 탈퇴해 새롭게 전속계약을 맺은 BH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이병헌, 고수, 한효주, 한가인 등의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BH엔터테인먼트는 “본인만의 유니크한 눈빛과 매력, 감성적인 목소리의 소유자로 독보적인 연기세계를 구축할 수 있는 무한한 잠재력을 갖춘 배우라 생각한다”라며 원더걸스 탈퇴 소희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이유를 설명했다. 사진 = 엘르(원더걸스 소희 탈퇴)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원더걸스 소희, bh엔터테인먼트와 계약 “이병헌 연기 전수?”

    원더걸스 소희, bh엔터테인먼트와 계약 “이병헌 연기 전수?”

    원더걸스 소희, bh엔터테인먼트와 계약 “이병헌 연기 전수?” 원더걸스의 멤버였던 소희가 배우 이병헌이 소속된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 연기자로 도약을 시작한다. 소희는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최근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사실을 밝히며 새로운 각오를 전했다. 소희는“안녕하세요. 안소희입니다. 여러분 새해는 잘 맞이하셨나요? 저는 가족과 함께 즐겁고 따뜻한 시간을 보냈습니다”라며 글을 시작했다. 소희는 “앞으로의 저의 활동에 대해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셨고 오랜 기간 저를 사랑해주신 여러분들께 아무래도 직접 말씀드리는 것이 예의라 생각이 되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라면서 “그 동안 작게나마 보여드렸던 저의 연기 활동을 앞으로는 새로운 소속사인 BH엔터테인먼트에서 더 다양하고 활발히 하려고 합니다”라고 밝혔다. 소희는 “소중한 우리 원더걸스 멤버들, 그리고 JYP 식구들이 오랫동안 꿈꿔 온 연기자라는 저의 꿈에 대해 저의 선택을 믿고 지지해준 덕분에 새로운 시작에 대해 용기를 얻을 수 있었고 이제 그 한 발자국을 내딛으려 합니다”라면서 “항상 꿈꿔왔던 배우라는 시작점에 서 있는 오늘을 잊지 않고,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팬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사랑과 응원을 기억하며 열심히 노력하는 배우 안소희의 모습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소희는 지난 2007년 원더걸스 싱글 앨범 ‘더 원더 비긴스’로 연예계에 데뷔해 깜찍한 외모로 ‘소희 열풍’을 일으켰었다. 2008년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를 통해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으며 8월 KBS 2TV 단막극 ‘해피! 로즈데이’에서 주연을 맡아 호평을 받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소희 원더걸스 탈퇴, 이병헌과 BH엔터테인먼트에서 같이 연기자로 활동하겠네”, “소희 원더걸스 탈퇴, 이병헌과 BH엔터테인먼트 전속 연기자 되겠네. 부럽다”, “”소희 원더걸스 탈퇴, BH엔터테인먼트에서 이병헌이 연기 전수해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원더걸스 소희, bh엔터테인먼트와 계약 “이병헌과 만났나?”

    원더걸스 소희, bh엔터테인먼트와 계약 “이병헌과 만났나?”

    원더걸스 소희, bh엔터테인먼트와 계약 “이병헌과 만났나?” 원더걸스의 멤버였던 소희가 배우 이병헌이 소속된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 연기자로 도약을 시작한다. 소희는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최근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사실을 밝히며 새로운 각오를 전했다. 소희는“안녕하세요. 안소희입니다. 여러분 새해는 잘 맞이하셨나요? 저는 가족과 함께 즐겁고 따뜻한 시간을 보냈습니다”라며 글을 시작했다. 소희는 “앞으로의 저의 활동에 대해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셨고 오랜 기간 저를 사랑해주신 여러분들께 아무래도 직접 말씀드리는 것이 예의라 생각이 되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라면서 “그 동안 작게나마 보여드렸던 저의 연기 활동을 앞으로는 새로운 소속사인 BH엔터테인먼트에서 더 다양하고 활발히 하려고 합니다”라고 밝혔다. 소희는 “소중한 우리 원더걸스 멤버들, 그리고 JYP 식구들이 오랫동안 꿈꿔 온 연기자라는 저의 꿈에 대해 저의 선택을 믿고 지지해준 덕분에 새로운 시작에 대해 용기를 얻을 수 있었고 이제 그 한 발자국을 내딛으려 합니다”라면서 “항상 꿈꿔왔던 배우라는 시작점에 서 있는 오늘을 잊지 않고,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팬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사랑과 응원을 기억하며 열심히 노력하는 배우 안소희의 모습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소희는 지난 2007년 원더걸스 싱글 앨범 ‘더 원더 비긴스’로 연예계에 데뷔해 깜찍한 외모로 ‘소희 열풍’을 일으켰었다. 2008년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를 통해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으며 8월 KBS 2TV 단막극 ‘해피! 로즈데이’에서 주연을 맡아 호평을 받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소희 원더걸스 탈퇴, 이병헌과 BH엔터테인먼트 한솥밥 부럽네”, “”소희 원더걸스 탈퇴, 이병헌과 BH엔터테인먼트에서 같이 자주 보겠네”, “”소희 원더걸스 탈퇴, 이병헌과 BH엔터테인먼트에서 연기자로 활동하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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