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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지, 새빨간 입술로 ‘男心 유혹’

    수지, 새빨간 입술로 ‘男心 유혹’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의 섹시한 레드입술 사진이 공개됐다. 14일 수지는 자신의 트위터에 셀카 4종세트를 올렸다. 사진 속 수지는 긴 웨이브 머리에 빨간색 립스틱을 바르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하얀색 원피스와 빨간 입술이 대조되어 눈길을 끈다. 수지는 카메라를 향해 눈을 게슴츠레 뜨거나 입술을 쭉 내밀며 유혹적인 표정을 지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기도 했다. 사진을 본 수지의 팬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수지 입술 색 이쁘다”, “수지야 언니가 좋아해”, “수지 여자인 내가 봐도 너무 예뻐”, “수지 입술 빨간색 잘 받는 듯”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는 지난 9일 JYP 소속 아티스들이 모두 참가하는 ‘2014 JYP NATION-ONE MIC’에 참석하여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사진=수지 트위터 김민지 인턴기자 seoulen@seoul.co.kr
  • 가수·CEO… god 김태우의 ‘한 우물’ 음악 인생

    가수·CEO… god 김태우의 ‘한 우물’ 음악 인생

    아리랑TV 간판 토크쇼 ‘디 이너뷰’에서는 12일 밤 7시 국민 아이돌 그룹 god의 리드 보컬에서 솔로 가수로, 또 엔터테인먼트 회사의 CEO로 새로운 도전을 거듭하고 있는 가수 김태우의 음악 인생을 만나 본다. 경북 구미 출신인 그는 초등학교 4학년 때 가수의 꿈을 처음 키웠다. 아버지 회사의 가족 장기자랑에서 박남정의 ‘널 그리며’를 불러 1등을 차지하면서 가수의 소질을 처음 발견했던 것. 하지만 부모님의 반대로 평범한 학창 시절을 보내야 했던 그는 꿈을 포기하지 않고 결국 열여덟 살 때 친구의 도움을 받아 만든 데모 테이프를 박진영 JYP 대표에게 보냈다. 때마침 보이 그룹을 준비하고 있던 박진영은 그의 노래를 듣고 god의 마지막 멤버로 김태우를 선택했다. 1999년 god로 데뷔한 뒤 국민 그룹이라 불리며 각광받았던 김태우는 2005년 7집을 끝으로 팀이 잠정적 은퇴 상태에 들어가자 2006년 솔로 스페셜 ‘하고 싶은 말’을 발표하며 홀로서기를 시작했다. 멤버들이 각자 연기, 사업 등 다른 분야에 도전할 때도 그는 음악이라는 한 우물만 팠다. 김태우는 “무대에 내가 만들어 낸 결과물을 가지고 올라갔을 때 사람들의 인정을 받고 환호를 받았을 때의 느낌을 잊을 수가 없다”며 한길만을 달려온 이유를 밝혔다. 이날 인터뷰에서 김태우는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자신의 인생사와 god 활동 이후 홀로서기를 했던 시기, 그리고 CEO로서의 성공담을 솔직하게 털어놓고 현재 자신이 트레이닝 중인 숨은 실력파 신예들을 깜짝 공개할 예정이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미쓰에이 지아, 6000명 관객과 함께한 피날레 ‘누가 더 잘 노나’

    미쓰에이 지아, 6000명 관객과 함께한 피날레 ‘누가 더 잘 노나’

    걸그룹 미쓰에이 지아가 JYP소속가수들과 함께하는 콘서트의 피날레를 공개했다. 지난 9일 서울 잠실 체육관에서는 2014 JYP NATION-ONE MIC 콘서트가 진행됐다. 지아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jypnation’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동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지아 본인이 무대 위에서 직접 찍은 것으로, 그룹 2am 조권과 걸그룹 미쓰에이 페이 등 jyp소속 가수들이 피날레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꽃가루가 휘날리는 무대에서 카메라를 향해 브이를 취하는 조권과 장난스럽게 혀를 내미는 지아의 모습이 눈에 띈다. JYP 아티스트들은 무대를 자유분방하게 뛰어다니며 열정을 불태웠고 팬들 역시 좌석을 꽉 채우며 그들의 퍼포먼스에 화답했다. 가수와 팬들이 하나 되어 함께 뛰노는 모습은 콘서트의 열기가 얼마나 대단했는지를 짐작케 한다. 한편 JYP 소속 아티스들이 모두 참가하는 ‘2014 JYP NATION-ONE MIC’은 잠실 공연을 시작으로 홍콩과 일본 도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사진=미쓰에이 지아 인스타그램 김민지 인턴기자 seoulen@seoul.co.kr
  • 육지담 얼레리, “YG의 육지담은 JYP의 수지” 루머 뭐길래..

    육지담 얼레리, “YG의 육지담은 JYP의 수지” 루머 뭐길래..

    ‘육지담 얼레리’ Mnet ‘쇼미더머니3’에 출연 중인 육지담의 ‘얼레리’가 공개됐다. Mnet ‘쇼미더머니3(SHOW ME THE MONEY 3)’ 측은 지원자 ‘올티’와 ‘육지담’의 스페셜 음원 ‘쇼미더머니3 올티vs육지담’을 6일 정오 엠넷닷컴을 포함한 각종 음원사이트에 공개했다. 앞서 ‘쇼미더머니3’ 방송 후 일진 논란과 랩 실력 등 화제의 중심에 선 육지담은 이번 ‘얼레리’ 음원을 통해 자신을 둘러싼 다양한 루머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았다. 육지담은 ‘얼레리’에서 ‘많은 논란 그리고 날 보고 놀란/ 사람들은 나에 대해 아무것도 몰라/ 책상 속에 날 가뒀던 18년을 버려’ 등의 가사로 논란에 휩싸였던 당시의 심정을 드러냈다. 그는 ‘내 어머니에 대한 오해 증오와 새어머니와 지내온 세월/ 이불을 뒤집어썼던 밤이 가득해/ 그 많은 게 날 강하게 키웠지’라며 가족사에 대한 아픔을 전하기도 했다. 육지담은 또 ‘넘어져도 용서될 나이/ team yg의 육지담은 마치 JYP의 수지’라는 가사로 당찬 여고생 래퍼의 면모를 과시했다. 육지담은 “여고생 래퍼라고 만만하게 보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이번 랩을 준비했다. 지난 방송과는 확연히 달라진 모습을 음원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Mnet<쇼미더머니3>는 실력 있는 래퍼들을 발굴하고 이들을 대중에게 알리는 등용문이 되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된 국내 유일 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육지담 얼레리 소식에 네티즌들은 “육지담 얼레리, 가사 패기 넘쳐” “육지담 얼레리, 힘들었구나” “육지담 얼레리, 힘내요” “육지담 얼레리..여고생의 패기” “육지담 얼레리..육지담 파이팅” “육지담 얼레리..수지만큼 뜨세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육지담 얼레리) 연예팀 chkim@seoul.co.kr
  • ‘연예인 빌딩부자 3인방’ 이수만·양현석·서태지100억대 빌딩부자 18명...여자 연예인중 1위는 전지현, 빌딩 시가로 230억원

    ‘연예인 빌딩부자 3인방’ 이수만·양현석·서태지100억대 빌딩부자 18명...여자 연예인중 1위는 전지현, 빌딩 시가로 230억원

    100억원대 고가 빌딩을 소유한 연예인 ‘빌딩부자’가 18명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예인 빌딩부자 3인방’에는 650억원 상당의 빌딩을 소유한 이수만 회장과 시가 510억원 정도의 빌딩을 보유한 양현석 대표,440억원짜리 빌딩을 갖고 있는 서태지 씨 등 3명이 꼽혔다. 6일 재벌닷컴이 유명 연예인 40명이 보유한 빌딩의 실거래 가격을 지난달 말 기준으로 조사한 결과 100억원 이상의 빌딩을 보유한 연예인은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 등 18명으로 집계됐다. 국세청이 정한 상업용 빌딩 기준시가(과세표준)에 따른 기준시가 기준으로, 올해 100억원 이상 빌딩을 보유한 연예인은 8명으로 작년보다 2명 늘어났다. 이수만 회장은 본인 명의로 소유한 압구정동 소재 빌딩 두 채의 실거래 가격이 650억원으로 연예인 최고 빌딩부자로 확인됐다. 이들 빌딩은 국세청이 정한 기준시가 평가로도 209억 2000만원으로 가장 비싸다.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소유한 서교동과 합정동 소재 빌딩의 실거래가는 510억원으로 2위를 차지했다. 가수 서태지 씨(본명 정현철)가 소유한 논현동과 묘동 소재 빌딩은 440억원이다. 양현석 대표와 서태지씨 소유 빌딩의 기준시가는 각각 193억 2000만원, 175억 8000만원이다. ‘별에서 온 그대’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은 배우 전지현 씨(본명 왕지현)는 보유 중인 논현동과 이촌동 소재 빌딩의 실거래가가 230억원으로 여자 연예인 중 최고 빌딩부자에 등극했다. 전지현 씨 소유 빌딩은 기준시가로도 지난해보다 10% 넘게 오른 131억 5000만원으로 순위가 지난해 7위에서 4위로 뛰었다. 이밖에 송승헌은 잠원동에 210억원, 가수 비(본명 정지훈)는 청담동에 200억원, 유인촌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청담동에 190억원, 배우 박중훈은 역삼동에 190억원 등 빌딩을 각각 갖고 있다. 권상우의 경기도 분당 소재 빌딩은 180억원, 차인표·신애라 부부가 공동 보유한 청담동 빌딩은 170억원, 김태희가 최근 산 역삼동 빌딩은 140억원에 실거래 되고 있다. 배우 김희애가 소유한 청담동 소재 주차장 부지는 실거래가 기준으로 170억원대에 이른다. 영화배우 장동건의 한남동 소재 빌딩, 김정은과 최란의 청담동 소재 빌딩은 각각 120억원으로 평가됐다. 장근석과 고소영은 청담동에 각각 110억원대의 빌딩을 소유하고 있고 손지창·오연수 부부도 청담동 소재 100억원짜리 빌딩을 갖고 있다. 김승우·김남주 부부(청담동),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대표(청담동), 김호진·김지호 부부(신사동), 류시원(대치동), 가수 싸이(한남동), 배우 박정수(신사동) 등 연예인 소유 빌딩의 실거래가도 각각 90억원으로 평가된다. 가수 태진아(본명 조방헌)의 이태원 소재 빌딩, 개그맨 출신 MC 신동엽(청담동), 가수 장우혁(신사동)이 소유한 빌딩은 각각 80억원에 거래된다. 영화배우 현빈이 지난해 9월 자신이 설립한 회사 명의로 사들인 청담동 소재 빌딩도 80억원으로 평가됐다. 과세 기준이 되는 국세청이 정한 기준시가 토지는 올해 1월 1일 기준 토지 개별 공시가격을 적용하고,건물은 건축비와 건물 위치,건물 노후도,건물 감가상각 등을 고려해 평가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예은 “‘나다운 것’ 고민…화려함보다는 ‘진짜’ 담으려 노력”

    예은 “‘나다운 것’ 고민…화려함보다는 ‘진짜’ 담으려 노력”

    2000년대 후반 ‘텔미’와 ‘노바디’ 등으로 걸그룹 열풍을 일으킨 원더걸스의 멤버 예은(25)이 솔로 가수로 새 출발한다. 하지만 그룹의 인기를 잇기 위해 전략적으로 솔로 앨범을 내는 유행과는 다르다. 그가 들고 나온 타이틀곡은 원더걸스의 신나는 후크송의 대척점에 있는 묵직한 모던 록. 콘셉트 역시 원더걸스의 복고풍이나 다른 걸그룹의 섹시 콘셉트와도 거리가 멀다. 이름부터 예명 ‘핫펠트’(HA:TFELT)를 내세운 데서 볼 수 있듯 원더걸스의 후광을 철저히 배제하겠다는 의지가 엿보인다. 이번 솔로 앨범 ‘미?(Me)’는 누군가가 기획해 준 게 아닌 자신의 음악을 들려주고 싶은 열망에서 시작됐다. 원더걸스 시절부터 조금씩 작곡을 해 온 그는 앨범에 담긴 7곡 전곡의 작사·작곡·편곡에 참여했다. 최근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카페에서 만난 그는 또박또박하고 야무지게 자신의 앨범을 소개했다. “그룹 활동할 땐 노래와 춤 모두 제일 잘하고 싶었지만, 시간이 갈수록 ‘나다운 것’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됐어요. 이번 앨범은 저의 것을 찾아가려는 노력입니다.” ●앨범 7곡 전곡 작사·작곡·편곡에 참여 ‘나다운 것’을 담아내려 한 그의 음악은 대체로 어둡고 묵직하다. 타이틀곡 ‘에인트 노바디’는 록 발라드에 덥스텝을 결합해 시종일관 어두운 분위기 속에서 사랑에 대한 복잡한 감정을 노래한다. 대체로 모던 록을 기반으로 하면서 트랩, 하우스 등 다양한 장르를 시도했는데 대중성보다 ‘마니악함’에 좀 더 가깝다. 가사 역시 연인과의 거짓된 관계, 어린 시절에 대한 그리움 등 자전적인 이야기들이 많다. “가사와 멜로디, 코드 진행까지 제 감정을 100% 구현하는 걸 목표로 했어요. 화려함보다는 현실에 가까운, ‘진짜’만 담으려 했죠.” 소속사(JYP엔터테인먼트)를 설득하는 게 쉽지 않았을 듯하다. 그는 “제3차 세계대전”, “유혈사태”와 같은 말들로 앨범 제작 과정을 돌이켰다. “박진영 프로듀서는 ‘너무 짙다. 조금만 가볍고 즐거운 마음으로 곡을 써봐라’고 하셨어요. 회사에서도 원더걸스의 음악과는 너무 다르고 어렵다는 데에 걱정을 많이 하셨죠.” 그는 앨범 작업에 임하는 자세와 곡의 의도를 입이 아프토록 설명했고 회사 관계자들과 싸우기도 했다. 하지만 결국 자신의 뜻을 이해해 준 회사에 “평생 갚아야 할 은혜”라며 감사해했다. ●그룹 때와는 다른 색깔… 이해해 준 회사에 감사 원더걸스의 씩씩한 ‘박여사’가 어른스러운 ‘핫펠트’로 돌아오기까지 많은 일들이 그를 스쳐갔다. 미국 진출은 이렇다 할 성과를 거두지 못했고 멤버 소희는 탈퇴, 선예는 결혼했다. 드라마와 뮤지컬에 도전하기도 했지만 꾸준히 이어지지는 못했다. 견디기 힘들었을 법하지만 그는 ‘금쪽같은 시간’이었다며 성숙한 모습을 보였다. “이런저런 일을 겪으면서 대중적 인기, 1위 같은 것보다 제가 하고 싶은 음악을 할 때 행복하겠다는 걸 깨닫게 됐어요.” 자연스레 원더걸스의 미래에 대해서도 궁금해진다. 멤버 선예가 결혼을 발표했을 때 가장 먼저 나서서 팬들을 다독였던 그는 그룹의 미래를 긍정적으로 내다봤다. “저희 모두 각자 원하는 걸 해야 할 시기는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저희는 가족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음악에 대한 열정도 모두 여전하고요.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 분명 좋은 소식을 들려드릴 수 있을 겁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싱어게임 예은, 지드래곤 ‘그XX’ 열창 ‘물오른 섹시미’ 남심 올킬

    싱어게임 예은, 지드래곤 ‘그XX’ 열창 ‘물오른 섹시미’ 남심 올킬

    ‘싱어게임 예은’ ‘싱어게임’에 출연한 원더걸스 예은이 화제다. 30일 방송된 Mnet ‘싱어게임’에서는 JYP 엔터테인먼트와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노래 대결을 펼쳤다. 이날 무대는 ‘군화 거꾸로 신은 날 듣고 싶은 노래’라는 주제로 꾸며졌으며 군대 간 남자친구를 기다리는 100인의 고무신녀들이 판정단으로 등장했다. 예은은 피프틴앤드와 함께 지드래곤의 ‘그 XX’를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예은은 각선미가 드러나는 블랙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으며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이며 관객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예은은 52대 48로 케이윌에 1승을 거뒀지만 이날 ‘싱어게임’의 승리는 2연승을 차지한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로 돌아갔다. 네티즌들은 “싱어게임 예은 다시 봤다”, “싱어게임 예은, 물오른 섹시미에 깜짝 놀랐다”, “싱어게임 예은, 섹시미 물 올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Mnet ‘싱어게임’ 캡처(싱어게임 예은)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수지 해명, 물총축제서 남자 MC가 성추행을?

    수지 해명, 물총축제서 남자 MC가 성추행을?

    ‘수지 해명’ 수지의 소속사가 신촌 물총축제에서 불거진 성추행 논란에 대해 해명해 눈길을 끌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지난 27일 “오해인 것 같다. 영상을 아래쪽에서 찍으면 그렇게 보일 수도 있는데 원본을 보면 MC 보시는 분이 안내를 하려다가 슬쩍 닿은 것뿐이다. 의도적으로 한 건 아닌 것 같다. 수지도 관련해서 언급한 말이 없다”라고 밝혔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수지 해명, 수지 허벅지에 있는 남자 MC 손 ‘공공장소 성추행?’

    수지 해명, 수지 허벅지에 있는 남자 MC 손 ‘공공장소 성추행?’

    ‘수지 해명’ 수지의 소속사가 신촌 물총축제에서 불거진 성추행 논란에 대해 해명해 눈길을 끌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지난 27일 “오해인 것 같다. 영상을 아래쪽에서 찍으면 그렇게 보일 수도 있는데 원본을 보면 MC 보시는 분이 안내를 하려다가 슬쩍 닿은 것뿐이다. 의도적으로 한 건 아닌 것 같다. 수지도 관련해서 언급한 말이 없다”라고 밝혔다. 신촌 물총 축제를 진행한 스프라이트 관계자 역시 “행사를 진행한 장소가 굉장히 비좁았고, 1층 높이여서 위험한 부분이 있었다. 또 이리저리 왔다 갔다 하는 과정에서 흔들리다 보니 진행자가 수지를 붙잡아줬는데 그게 의도치 않게 오해로 불거진 것 같다”라며 “저 또한 현장에 함께 있었는데 전혀 그런 의도로 보이지 않았다. 더 이상 오해는 하지 않으시길 당부 드린다”라고 해명했다. 앞서 수지는 26일 서대문구 창천동 신촌 연세로에서 진행된 신촌 물총 축제 오프닝 세레모니에 참석했다. 하지만 행사가 끝난 후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행사장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관심을 끌었다. 해당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수지 옆에 있던 MC의 손이 두 번에 걸쳐 수지의 허벅지를 스쳤다며 성추행 논란이 일었다. 수지 해명에 네티즌은 “수지 해명, 수지 물총축제 성추행 논란..캡처가 잘못된 듯” “수지 해명 신촌 물총축제 성추행 논란 그럴만해” “수지 해명..삼촌 팬들의 의심은 사그러들지 않는다” “수지 해명, 수지 물총축제 성추행 논란..무슨 일이길래”, “수지 해명, 수지 물총축제 성추행 논란..MC가 설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수지 해명, 수지 물총축제 성추행 논란) 연예팀 chkim@seoul.co.kr
  • 수지 신촌 물총축제 성추행 논란, MC 손 허벅지에.. 급정색 포착 “왜 만졌냐면..” 해명

    수지 신촌 물총축제 성추행 논란, MC 손 허벅지에.. 급정색 포착 “왜 만졌냐면..” 해명

    ‘수지 신촌 물총축제 해명’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신촌 물총축제에서 성추행을 당했다는 논란에 대해 소속사 측이 해명에 나섰다. 수지는 지난 26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 연세로에서 열린 ‘제2회 신촌 물총축제 스프라이트 샤워’ 이벤트에 모델 자격으로 참석했다. 신촌 물총축제가 끝난 후 행사 영상을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린 일부 네티즌들은 행사 진행자가 수지의 허벅지를 만진 것 같다며 성추행 의혹을 제기했다. 공개된 신촌 물총축제 영상에는 수지 옆에 있는 MC의 손이 두 번에 걸쳐 수지의 허벅지를 스치는 모습이 포착됐다. 수지도 놀라는 듯 굳은 표정으로 옆을 바라봐 성추행 의혹을 부풀렸다. 이에 27일 수지의 소속사 JYP 측은 “수지가 성추행을 당했다는 주장은 캡처 화면에 대한 오해 및 확대 해석에 따른 것”이라며 “해당 풀영상을 확인해 본다면 성추행과는 전혀 무관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논란을 일축했다. 신촌 물총축제를 주관한 스프라이트 관계자 또한 “행사를 진행한 장소가 굉장히 비좁았고 높은 곳이라 진행자가 수지를 붙잡아줬는데 그게 의도치 않게 오해로 불거진 것 같다”고 해명했다. 네티즌들은 “수지 신촌 물총축제 해명, 말도 안 돼. 이건 성추행이다”, “수지 신촌 물총축제 해명, 표정은 왜 굳었을까. 당하는 사람이 기분 나쁘면 무조건 성추행이다”, “수지 신촌 물총축제 해명, 소속사는 그냥 넘어가려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유튜브 캡처(수지 신촌 물총축제 해명)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수지 해명, 남자 손이 수지 허벅지를?

    수지 해명, 남자 손이 수지 허벅지를?

    ‘수지 해명’ 수지의 소속사가 신촌 물총축제에서 불거진 성추행 논란에 대해 해명해 눈길을 끌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지난 27일 “오해인 것 같다. 영상을 아래쪽에서 찍으면 그렇게 보일 수도 있는데 원본을 보면 MC 보시는 분이 안내를 하려다가 슬쩍 닿은 것뿐이다. 의도적으로 한 건 아닌 것 같다. 수지도 관련해서 언급한 말이 없다”라고 밝혔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수지 해명, 손이 수지 허벅지에? ‘경악’

    수지 해명, 손이 수지 허벅지에? ‘경악’

    수지의 소속사가 신촌 물총축제에서 불거진 성추행 논란에 대해 해명해 눈길을 끌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지난 27일 “오해인 것 같다. 영상을 아래쪽에서 찍으면 그렇게 보일 수도 있는데 원본을 보면 MC 보시는 분이 안내를 하려다가 슬쩍 닿은 것뿐이다. 의도적으로 한 건 아닌 것 같다. 수지도 관련해서 언급한 말이 없다”라고 밝혔다. 신촌 물총 축제를 진행한 스프라이트 관계자 역시 “행사를 진행한 장소가 굉장히 비좁았고, 1층 높이여서 위험한 부분이 있었다. 또 이리저리 왔다 갔다 하는 과정에서 흔들리다 보니 진행자가 수지를 붙잡아줬는데 그게 의도치 않게 오해로 불거진 것 같다”라며 “저 또한 현장에 함께 있었는데 전혀 그런 의도로 보이지 않았다. 더 이상 오해는 하지 않으시길 당부 드린다”라고 해명했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물총축제’ mc, 수지 허벅지에 손.. “성추행 아니다”

    ‘물총축제’ mc, 수지 허벅지에 손.. “성추행 아니다”

    미쓰에이 멤버 수지는 지난 26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 연세로에서 열린 ‘제2회 신촌 물총축제 스프라이트 샤워’ 이벤트에 모델 자격으로 참석했다. 행사가 끝난 후 행사 영상을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린 일부 네티즌들은 행사 진행자가 수지의 허벅지를 만진 것 같다며 성추행 의혹을 제기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수지 옆에 있는 MC의 손이 두 번에 걸쳐 수지의 허벅지를 스치는 모습이 포착됐다. 수지도 놀라는 듯 굳은 표정으로 옆을 바라봐 성추행 의혹을 부풀렸다. 이에 27일 수지의 소속사 JYP 측은 “수지가 성추행을 당했다는 주장은 캡처 화면에 대한 오해 및 확대 해석에 따른 것이다. 해당 풀영상을 확인해 본다면 성추행과는 전혀 무관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며 논란을 일축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수지 측 해명 “성추행 아냐…수지도 관련해서 언급 없었다”

    수지 측 해명 “성추행 아냐…수지도 관련해서 언급 없었다”

    수지 측 해명 “성추행 아냐…수지도 관련해서 언급 없었다” 수지 소속사가 신촌 물총축제에서 불거진 성추행 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JYP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지난 27일 “오해인 것 같다. 영상을 아래 쪽에서 찍으면 그렇게 보일 수도 있는데 원본을 보면 MC 보시는 분이 안내를 하려다가 슬쩍 닿은 것뿐이다. 의도적으로 한 건 아닌 것 같다. 수지도 관련해서 언급한 말이 없다”라고 설명했다. 신촌 물총 축제를 진행한 스프라이트 관계자 역시 “행사를 진행한 장소가 굉장히 비좁았고, 1층 높이여서 위험한 부분이 있었다. 또 이리저리 왔다 갔다 하는 과정에서 흔들리다 보니 진행자가 수지를 붙잡아줬는데 그게 의도치 않게 오해로 불거진 것 같다”고 전했다. 수지는 26일 서대문구 창천동 신촌 연세로에서 진행된 신촌 물총축제 오프닝 행사에 참석했다. 하지만 수지의 모습을 찍은 한 영상이 성추행 의혹을 불러왔고 SNS를 통해 확산되면서 논란이 일었다. 네티즌들은 “수지 해명, 그냥 행사장에서 스친 것 같은데 이제 논란이 끝났으면 좋겠네”, “수지 해명, 논란만 됐네”, “수지 해명, 역시 그랬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수지 성추행 논란, 물총축제 MC가 허벅지 만져.. 급정색

    수지 성추행 논란, 물총축제 MC가 허벅지 만져.. 급정색

    미쓰에이 멤버 수지는 지난 26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 연세로에서 열린 ‘제2회 신촌 물총축제 스프라이트 샤워’ 이벤트에 모델 자격으로 참석했다.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신촌 물총축제 영상에는 수지 옆에 있는 MC의 손이 두 번에 걸쳐 수지의 허벅지를 스치는 모습이 포착됐다. 수지도 놀라는 듯 굳은 표정으로 옆을 바라봐 성추행 의혹을 부풀렸다. 이에 27일 수지의 소속사 JYP 측은 “수지가 성추행을 당했다는 주장은 캡처 화면에 대한 오해 및 확대 해석에 따른 것”이라며 “해당 풀영상을 확인해 본다면 성추행과는 전혀 무관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논란을 일축했다. 신촌 물총축제를 주관한 스프라이트 관계자 또한 “행사를 진행한 장소가 굉장히 비좁았고 높은 곳이라 진행자가 수지를 붙잡아줬는데 그게 의도치 않게 오해로 불거진 것 같다”고 해명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수지 참석한 ‘신촌 물총축제’ MC 나쁜손 논란

    수지 참석한 ‘신촌 물총축제’ MC 나쁜손 논란

    미쓰에이 멤버 수지는 지난 26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 연세로에서 열린 ‘제2회 신촌 물총축제 스프라이트 샤워’ 이벤트에 모델 자격으로 참석했다. 행사가 끝난 후 행사 영상을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린 일부 네티즌들은 행사 진행자가 수지의 허벅지를 만진 것 같다며 성추행 의혹을 제기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수지 옆에 있는 MC의 손이 두 번에 걸쳐 수지의 허벅지를 스치는 모습이 포착됐다. 수지도 놀라는 듯 굳은 표정으로 옆을 바라봐 성추행 의혹을 부풀렸다. 이에 27일 수지의 소속사 JYP 측은 “수지가 성추행을 당했다는 주장은 캡처 화면에 대한 오해 및 확대 해석에 따른 것이다. 해당 풀영상을 확인해 본다면 성추행과는 전혀 무관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며 논란을 일축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수지 성추행 논란, 물총축제 MC 손 허벅지 터치.. 굳어진 표정

    수지 성추행 논란, 물총축제 MC 손 허벅지 터치.. 굳어진 표정

    미쓰에이 멤버 수지는 지난 26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 연세로에서 열린 ‘제2회 신촌 물총축제 스프라이트 샤워’ 이벤트에 모델 자격으로 참석했다.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신촌 물총축제 영상에는 수지 옆에 있는 MC의 손이 두 번에 걸쳐 수지의 허벅지를 스치는 모습이 포착됐다. 수지도 놀라는 듯 굳은 표정으로 옆을 바라봐 성추행 의혹을 부풀렸다. 이에 27일 수지의 소속사 JYP 측은 “수지가 성추행을 당했다는 주장은 캡처 화면에 대한 오해 및 확대 해석에 따른 것”이라며 “해당 풀영상을 확인해 본다면 성추행과는 전혀 무관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논란을 일축했다. 신촌 물총축제를 주관한 스프라이트 관계자 또한 “행사를 진행한 장소가 굉장히 비좁았고 높은 곳이라 진행자가 수지를 붙잡아줬는데 그게 의도치 않게 오해로 불거진 것 같다”고 해명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수지 해명, 신촌 물총축제 영상보니..

    수지 해명, 신촌 물총축제 영상보니..

    수지의 소속사가 신촌 물총축제에서 불거진 성추행 논란에 대해 해명해 눈길을 끌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지난 27일 “오해인 것 같다. 영상을 아래쪽에서 찍으면 그렇게 보일 수도 있는데 원본을 보면 MC 보시는 분이 안내를 하려다가 슬쩍 닿은 것뿐이다. 의도적으로 한 건 아닌 것 같다. 수지도 관련해서 언급한 말이 없다”라고 밝혔다. 신촌 물총 축제를 진행한 스프라이트 관계자 역시 “행사를 진행한 장소가 굉장히 비좁았고, 1층 높이여서 위험한 부분이 있었다. 또 이리저리 왔다 갔다 하는 과정에서 흔들리다 보니 진행자가 수지를 붙잡아줬는데 그게 의도치 않게 오해로 불거진 것 같다”라며 “저 또한 현장에 함께 있었는데 전혀 그런 의도로 보이지 않았다. 더 이상 오해는 하지 않으시길 당부 드린다”라고 해명했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수지, 물총축제 성추행 논란

    수지, 물총축제 성추행 논란

    미쓰에이 멤버 수지는 지난 26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 연세로에서 열린 ‘제2회 신촌 물총축제 스프라이트 샤워’ 이벤트에 모델 자격으로 참석했다. 행사가 끝난 후 행사 영상을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린 일부 네티즌들은 행사 진행자가 수지의 허벅지를 만진 것 같다며 성추행 의혹을 제기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수지 옆에 있는 MC의 손이 두 번에 걸쳐 수지의 허벅지를 스치는 모습이 포착됐다. 수지도 놀라는 듯 굳은 표정으로 옆을 바라봐 성추행 의혹을 부풀렸다. 이에 27일 수지의 소속사 JYP 측은 “수지가 성추행을 당했다는 주장은 캡처 화면에 대한 오해 및 확대 해석에 따른 것이다. 해당 풀영상을 확인해 본다면 성추행과는 전혀 무관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며 논란을 일축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수지 해명, 물총축제 성추행 논란..왜?

    수지 해명, 물총축제 성추행 논란..왜?

    ‘수지 해명’ 수지의 소속사가 신촌 물총축제에서 불거진 성추행 논란에 대해 해명해 눈길을 끌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지난 27일 “오해인 것 같다. 영상을 아래쪽에서 찍으면 그렇게 보일 수도 있는데 원본을 보면 MC 보시는 분이 안내를 하려다가 슬쩍 닿은 것뿐이다. 의도적으로 한 건 아닌 것 같다. 수지도 관련해서 언급한 말이 없다”라고 밝혔다.연예팀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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