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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영길 “홍석현·유시민 차기 총리설? 전부 잘못된 뉴스”

    송영길 “홍석현·유시민 차기 총리설? 전부 잘못된 뉴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지난 27일 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대통령에 당선된 뒤 ‘비(非)영남권 출신’ 인물을 국무총리에 앉히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러면서 “특정 지역을 지금 단계에서는 언급하지는 어렵지만, 염두에 이미 두고 있는 사람이 있다”고 말했다. 이후 일부 언론은 홍석현 전 중앙일보·JTBC 회장, 과거 노무현 정부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을 지낸 유시민 작가, 그리고 송영길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총괄본부장이 총리 후보 물망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송 본부장은 “전부 잘못된 뉴스”라고 일축했다. 그는 28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홍 전 회장, 유 전 작가, 송 본부장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는 사회자의 질문에 “그게 전부 잘못된 뉴스로 정리됐다”고 말했다. 송 본부장은 “이미 문 후보가 ‘대탕평·국민 대통합’이라는 관점에서 (총리를) 인선하겠다고 밝혔고 ‘비영남’ 인사로 하겠다 말을 했다”면서 “지금은 전혀 그런 얘기(문 후보가 누구를 차기 총리로 염두에 두고 있는지)를 할 때가 아니고, 저희는 지금 단계는 최선을 다해서 문재인 후보가 국민들의 지지를 얻을 수 있도록 뛰는 것이 필요하다고 보여진다”고 덧붙였다. 앞서 문 후보는 “염두에 이미 두고 있는 사람이 있다. 특정한 시기에 그 사람을 공개해서 국민들의 예측 가능성을 높여주고 국민들도 판단하게 할 것”이라면서 “정치세력 간의 연정은 나중 문제이고 그에 앞서서 대통령의 권한으로 할 수 있는 내각의 구성을 대통합 정신으로 구성해서 통합 정부, 대한민국 드림팀 정부를 구성하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 문재인 “집권 후 국민의당과 통합 열어놔···초대 총리는 비영남권에서”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썰전 유시민, TV토론 분석 “심상정 유승민 잘해보이는 이유는..”

    썰전 유시민, TV토론 분석 “심상정 유승민 잘해보이는 이유는..”

    유시민 작가가 ‘썰전’에서 대선후보들의 TV토론에 대해 전반적인 평가를 내놓았다. 유시민은 27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패착을 지적했다. 유시민은 ‘갑철수’ ‘MB아바타’ 발언에 대해 “정치에 관심이 큰 유권자가 아니라면 그 단어들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며 “그런 상황에서 안철수 후보가 스스로 상대방이 덮어씌우길 원하는 프레임을 언급한 것은 매우 큰 실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히려 모르던 사람들이 그 프레임에 대해 알게 돼버렸다. 나라면 토론 전략을 짠 참모를 해고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안철수 후보 아내인 김미경 교수의 특혜 채용에 대해서도 “의혹의 진원지가 상대 후보 진영이 아닌 서울대 교수진이다. 안철수 후보 측이 대응하고 있긴 하지만 해명이 부족한 게 사실이다. 다만 증거가 부족하기 때문에 판단은 국민들에게 맡겨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원책 변호사의 경우 TV토론 중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와 정의당 심상정 후보가 선전했다는 언론의 보도에 대해 “보기에 따라서는 그분들이 가장 공격을 적게 받는 분들”이라며 “(그래서) 잘하는 것으로 보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유시민도 이에 동의했다. 그는 “지지율이 낮은 후보일수록 (상대적으로) 시원시원하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할 수 있다”며 이를 ‘토론의 역설’이라고 표현했다. 또한 2차 TV토론에서 문재인 후보에 대한 심상정 후보의 공세가 이슈가 된 것에 대해서도 “더 진보적인 정당이 좀 덜 진보적인 당의 후보를 어떻게 대할 것이냐는 문제는 오랫동안 있어왔다”며 ‘심 후보의 딜레마’에 대한 나름의 분석을 덧붙였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오늘밤 대선후보 5차 TV토론…경제공약 검증, 후보자간 상호 검증토론

    오늘밤 대선후보 5차 TV토론…경제공약 검증, 후보자간 상호 검증토론

    28일 오후 8시부터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최하는 경제분야 대선후보 TV토론회가 열린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 심상정 정의당 후보 등 5명의 후보가 이날 토론에서 격돌한다.이번 토론회는 지난 13일 SBS·한국기자협회, 19일 KBS, 23일 선관위(1차 정치 분야), 25일 JTBC·중앙일보·한국정치학회 토론에 이어 다섯 번째로 주요 후보들을 검증하는 무대이다. MBC 박용찬 논설위원장의 사회로 열리는 이날 토론은 후보자 간 상호 정책 검증토론의 형태로 2시간 동안 진행된다. 각 후보에게는 총 11분의 시간이 주어진다. 첫 3분은 각자 자신의 경제 분야 주요 정책을 발표하는 형태로 모두발언을 하고, 나머지 8분은 다른 4명의 후보와 한 명당 2분씩 일대일 자유토론을 벌이게 되는 만큼 후보자들 간 ‘송곳토론’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선관위는 이번 19대 대선 토론에서 후보자들이 연설대에 서서 주어진 발언 시간 내에 사회자의 질문에 답하고 정해진 주제 없이 상호토론을 벌이는 이른바 ‘스탠딩 시간총량제 끝장토론’을 도입했으나, 보다 정교한 수치와 데이터 등이 뒷받침돼야 하는 경제 분야 토론은 예외를 뒀다. 이에 따라 후보자들이 앞다퉈 주요 경제공약으로 내세운 일자리 문제와 재벌개혁, 증세, 4차산업 시대 정책, 복지 등을 두고 포괄적이지만 치열한 격론이 예상된다. 후보자는 A3 용지 규격 이내의 서류·도표·그림을 포함한 참고자료를 사용할 수 있지만, 휴대전화·노트북·태블릿PC 등의 전자기기는 사용할 수 없다. 토론은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지상파 3사와 YTN에서 생중계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금요 포커스] 국방TV는 공공채널이 아니다?/이붕우 국방부 국방홍보원장

    [금요 포커스] 국방TV는 공공채널이 아니다?/이붕우 국방부 국방홍보원장

    국방TV는 공공채널이 아니다? 그렇다. 국방TV는 공공채널도 공익채널도 아니다. 국방TV를 아는 이들에게 이 사실을 말하면 십중팔구 “왜”라고 되묻는다. 국방TV는 2005년 12월에 개국해 올해로 창립 12년을 맞았다. 국방부 책임운영기관인 국방홍보원이 운영 주체다. 첨예한 남북 군사대치 상황에서 국방을 책임지고 있는 국군장병의 정신전력과 안보의식을 높이고 군에 자녀를 보낸 병사의 부모와 지인, 애인을 포함한 국민들에게 군 소식을 전하고 국방과 안보의 중요성을 공감케 하는 메신저 역할을 하고 있다. 국방은 국민의 의무이자 책임이며 국토를 방위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공공서비스다. 국방TV는 이런 국방정책과 군사 현안, 이를 위해 일하는 장병들의 활동과 병영 생활을 담아 시청자들에게 전달하는 방송이다. 누가 봐도 공공 성격의 채널임이 분명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방TV가 아직까지 공공채널로 진입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들이 의무적으로 방송해야 하는 의무전송채널을 둘러싼 미묘한 이해관계가 얽히고설킨 탓이 아닌가 한다. 방송의 공익성과 사회적 책임을 명분으로 도입된 의무전송제도는 1991년 케이블방송관련법이 마련되면서 시작됐다. 의무전송채널은 KBS1·EBS 등 2개 공영방송, 연합뉴스TV·YTN 등 2개 보도채널, KTV·국회방송·방송대학TV 등 3개 공공채널, 사회복지·과학문화진흥·교육지원 등 3개 분야 1개 채널씩을 선정하는 3개 공익채널, 장애인 복지채널 1개, 불교방송·평화방송·기독교방송 등 3개 종교채널, 1개 지역채널, jtbc·채널A·TV조선·MBN 등 4개 종편채널 등 19개 채널이다. 방송채널사업자(PP)는 누구나 의무전송채널에 진입하고 싶어 한다. 하지만 SO 입장에서는 돈이 되는 상업채널이나 시청률이 잘 나오는 오락성 채널을 편성해 사업성을 유지하고자 한다. 의무전송채널 편성을 되도록 줄이고 싶은 것이다. 입장이 상충된다. 현재의 의무전송채널과 제도에 대해서도 논란이 있다. 2009년부터 방송을 시작한 4개 종편채널의 의무전송채널 편성은 특혜라는 주장이 있다. 선정 기준과 채널의 공공성, 공익성이 미약하다는 것이다. 방송법 제70조 3항에 근거해 미래창조과학부가 고시를 통해 선정하는 공공채널도 입법, 사법, 행정에 각 1개 채널을 선정한다는 취지였으나 행정 2개(KTV, 방송대학TV), 입법 1개(국회방송) 채널이 선정되어 있는 점과 공공채널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고 있는지에 대한 심사와 평가기준이 없다는 점도 논란거리다. 공익채널은 방송법 제70조 8항에 근거해 방송통신위원회가 매년 4개 분야 10개 채널을 선정하는데 공공채널과 공익채널 선정이 미래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위원회로 이원화되어 있는 것을 일원화해야 한다는 주장도 있다. 이런 의무전송채널 문제를 손보겠다고 달려들면 그냥저냥 덮어두었던 숨은 이해관계가 봇물처럼 수면 위로 부상할 가능성이 크다. 그러다 보니 암묵적으로 형성된 ‘불균형의 균형’이 지배하는 현실이 되고 있는 것이다. 필자는 지금의 묘한 상황이야말로 국방TV의 공공채널, 공익채널 진입의 진짜 장벽이라고 생각한다. 매우 안타깝다. 하지만 희망은 있다. 국방TV 스스로와 공공채널, 공익채널의 업무를 다루는 기관 책임자들의 생각과 손에 달린 사람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국방TV는 스스로 국방과 안보전문채널로서의 위상을 더욱 확립해야 한다. 예산과 조직 등 제작환경이 열악하지만 국내 유일의 국방안보전문채널이라는 전문성과 자부심을 바탕으로 장병과 장병 부모, 일반국민이 바라는 높은 수준의 콘텐츠를 서비스해야 한다. 이를 위해 협업과 협찬으로 부족한 인력과 예산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공공채널, 공익채널 업무 관계자들도 ‘국방’이 공공재라는 사실을 외면하지 말고 이를 다루는 국방TV가 공공채널, 공익채널이 돼야 한다는 현실을 더이상 뒤로 미루지 말아야 한다.
  • ‘접촉 사고’ 김희철 “큰 사고 피했다, ‘아는 형님’ 녹화도 잘 마쳐”

    ‘접촉 사고’ 김희철 “큰 사고 피했다, ‘아는 형님’ 녹화도 잘 마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사고 후 큰 부상이 없음을 직접 언급했다. 27일 김희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전벨트 꼭 메세요. 저도 그래서 안 다쳤습니다. 매니저가 사이버 포뮬러급으로 순간 대처를 잘 해서 큰 사고는 피했습니다”라며 건강에 이상이 없음을 언급했다. 김희철은 “바로 회사와 ‘아는 형님’ 쪽에 얘기했더니 절대 무리하지 말라고, 당장 병원 가라고 걱정해주셨지만 저의 입방정이 ‘내가 없으면 누가 드립 침?’ 그래서 촬영 잘 마치고 나왔습니다”라며 촬영 또한 무사히 마쳤음을 전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너무 걱정하지 말고.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안전벨트 꼭 메세요”라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앞서 김희철은 이날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 촬영장으로 향하던 중 5중 접촉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간스포츠의 보도에 따르면, 한 연예계 관계자는 “정말 경미한 사고라 매니저는 남아 현장을 수습했고, 김희철은 녹화 시간에 늦지 않기 위해 스타일리스트와 먼저 이동했다”고 전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나이 논란’ 홍준표 “호적 늦게 올려…문재인과 동갑”

    ‘나이 논란’ 홍준표 “호적 늦게 올려…문재인과 동갑”

    ‘나이 논란’에 휩싸였던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후보가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동갑이라고 주장했다. 홍 후보는 26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한국방송기자클럽 대선후보 초청토론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문재인 후보와 동갑이다. 호적상으로는 그렇게(한 살 어리게) 돼 있다”고 반박했다.앞서 홍 후보는 25일 JTBC 대선후보 TV토론회에서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뇌물수수와 관련해 문 후보와 논쟁을 벌였다. 홍 후보는 “노 대통령은 돌아가셨으니 차치하더라도 가족이 640만 달러를 뇌물로 받았으면 재수사하고 환수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말문을 열었다. 문 후보는 “그게 뇌물이 되려면 적어도 노 대통령이 직접 받았거나 노 대통령의 뜻에 의해 받았어야 하는 것”이라며 “(홍 후보는) 법률가가 아니냐”라고 맞받아쳤다. 그러자 홍 후보는 “수사기록을 보면 당시 중수부장의 말은 노 대통령이 박연차 회장에게 직접 전화해 돈을 요구했다고 돼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문 후보는 “이보세요. 제가 조사 때 입회한 변호사입니다”라고 언성을 높였다. 홍 후보는 “아니 말을 왜 그렇게 버릇없이 하느냐. ‘이보세요’라니”라고 맞받아쳤다. 선거공보에 따르면 홍 후보는 1954년 12월생으로 만 62세고, 문 후보는 1953년 1월생으로 만 64세다. 문재인 후보는 1980년, 홍준표 후보는 1982년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일반적으로 ‘버릇없다’는 말은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하기 때문에 홍 후보의 이 같은 발언은 적절하지 못했다는 지적을 받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핫뉴스] 홍준표 나이 몇 살이길래…문재인에 “버릇없다” 버럭
  • 잡스 전현무 “악플 때문에 정신과 상담 받았다. 당시 그린 그림 보니..”

    잡스 전현무 “악플 때문에 정신과 상담 받았다. 당시 그린 그림 보니..”

    ‘잡스’의 전현무가 과거 악플로 인해 정신과 상담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27일 방송되는 JTBC 밥벌이 연구소 ‘잡스’에서는 사람의 마음과 행동을 분석하고 전문적으로 상담해주는 ‘심리 전문가’에 대해 낱낱이 파헤친다. 게스트로는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이수정 교수, 서울대 심리학과 곽금주 교수, 한국코칭심리학회 이희경 코치, 피해자 전문 심리요원 박명호 경사가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잡스’ 녹화에서 전현무는 과거에 정신과 상담을 받았던 경험을 털어놓아 눈길을 끌었다. 그는 “방송 활동으로 인해 한창 악플에 시달릴 때 정신과 교수를 만나 상담을 받은 적이 있었다”며, “그림을 그려보라고 해서 비오는 날 우산을 쓰고 있는 나 자신을 그렸다. 완성된 그림을 보니 장맛비가 내리고 있었는데, 이 비의 양이 내가 받고 있는 스트레스 양이라고 하더라”고 고백했다. 이어 전현무는 “상담을 했던 교수가 ‘혼자 우산을 들고 견디기에는 많이 버거우시죠’라고 물어보더라. 그 한마디에 해법을 따로 들은 게 아니었는데도 말 자체에 많은 위안을 받았다”고 밝혔다. MC 박명수 역시 “이 친구는 일중독이다. 일을 하지 않으면 불안해한다”며 걱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27일 목요일 오후 9시30분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한끼줍쇼’ 이선균 “전혜진과 속도위반 결혼…집에서 원했다” 고백

    ‘한끼줍쇼’ 이선균 “전혜진과 속도위반 결혼…집에서 원했다” 고백

    배우 이선균이 전혜진과의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는 배우 이선균과 김희원이 규동형제의 밥동무로 출연해 서울 혜화동에서 한끼에 도전했다. 이날 이선균과 이경규는 아들과 딸을 하나씩 둔 단란한 4인 가정에서 한끼를 함께 했다. 대화 중 이 가족은 “사내커플로 처음 만났다. 5개월 연애 후 혼수가 생겨서 결혼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얘기를 듣던 이선균은 “사실 나도 그랬다”고 혼전 임신 사실을 고백하며 “그래도 우리는 7년 연애 후 였다. 집에서 아이를 강하게 원하고 있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한끼줍쇼’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사드 전격 배치에 울분 터트린 성주 주민 “하늘이 무너져···”

    사드 전격 배치에 울분 터트린 성주 주민 “하늘이 무너져···”

    주한미군이 26일 새벽을 틈타 경북 성주군 성주골프장에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장비를 기습적으로 배치하자 성주군 주민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일부 주요 대통령선거 후보들도 한·미 양국의 ‘사드 기습 배치’를 규탄하고 나섰다. 앞서 주한미군은 이날 새벽 4시 43분부터 오전 7시 사이에 2차례에 걸쳐 사드 장비들을 성주골프장으로 옮겼다. 경찰은 이날 0시쯤 경력 8000여명을 동원해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마을회관 앞 성주골프장으로 통하는 지방도 905호 등을 모두 통제했다. 경력 배치 등 사드 장비가 반입될 것으로 보이는 정황이 포착되자 성주군 주민 등 200여명은 성주골프장 입구에서 가까운 소성리 마을회관 앞에 모여들어 경찰과 대치했다. 이 과정에서 노인 등 12명이 갈비뼈·손목 골절 등의 상처를 입었다. 현재 소성리 마을회관 앞에서는 사드의 기습적인 배치를 반대하는 ‘촛불 집회’가 열리고 있다. 부상자 중 한 명이자 집회에 참여하고 있는 임순분 소성리 부녀회장은 “실제로 (사드) 장비가 들어가는 것을 보면서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고, 억울하고 분하고, 가슴이 미어지는 것 같았다”면서 울분을 토로했다.그동안 국방부는 성주골프장을 미국 측에 공여하는 협의가 종료되면 환경영향평가와 시설공사 등을 거쳐 사드 장비가 배치될 것이란 뜻을 밝혀온 터라 성주군 주민들의 배신감은 극에 달한 상태다. 이날 사드 장비는 환경영향평가와 시설공사 등의 과정을 전혀 밟지 않고 성주골프장에 배치됐다. 임 부녀회장은 이날 JTBC ‘뉴스룸’과의 인터뷰에서 새벽에 사드 장비가 들어오던 상황을 아래와 같이 설명했다. “어젯밤 8시까지 주민들이 (소성리) 마을회관 앞에 모였다가, 젊은 사람들이 ‘어르신들, 집에 들어가서 잠시 눈 붙이시라’고 했는데 오늘 새벽 1시 5분에 전화가 왔어요. 사드가 들어올 것 같다고. 그래서 (집에서) 달려 나와 회관에 모였고, 제가 비상벨을 눌러서 주민들을 회관 앞으로 나오도록 했어요. 그 상황에서 경찰들이 주민들 에워싸고, 일부 주민들을 격리시키는 과정에서 주민들과 충돌이 발생했습니다.” 임 부녀회장은 그 과정에서 본인을 포함해 80세가 넘는 고령의 주민 등 12명이 다쳤다고 말했다. 그는 “사드가 들어오는 것을 보면서 경찰들에게 호소했다. 제발 민주 경찰이라면, 미군의 편이 아닌 주민들 편을 들어달라고 애원했는데 경찰은 무시했다”면서 “들어오는 사드를 보면서 화가 치밀어서 제가 속으로 ‘(사드 장비 반입을) 막겠다’ 마음 먹고 들어갔는데 경찰에 의해 봉쇄됐다. 그 때 경찰 한 명이 팔꿈치로 제 앞 이를 가격하고, 저는 그 자리에서 쓰러져 정신을 잃었다”고 전했다. 이어 임 부녀회장은 “(사드 장비 배치를 막기 위해) 매일 (마을회관 앞에서) 밤을 새우다시피 했는데, 어젯밤 같은 경우는 조금은 경찰 병력 움직이는 것 보면서 기분이 이상했지만 ‘설마 한밤중에 오겠나’ 싶어서 잠시 (집에) 들어간 사이에 비상 상황이 발생했고, 주민들도 다 뛰어 나와서 끝까지 함께 하고, 이 시간까지도 함께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드 장비를 옮기는) 차에 타고 있던 미군이 주민들을 향해서 씩 웃음을 지었다. 우릴 비웃는 것 같았다”고도 전했다. 지난 16일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한국을 방문했을 때 미 백악관의 한 외교정책 고문은 “차기 대통령의 결정으로 (사드 배치가) 이뤄지는 게 맞다고 본다”고 말했다. 문상균 국방부 대변인도 “현재 진행 상황을 봐서는 (사드 배치가) 단기간에 마무리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면서 대선 이후에나 진행될 것이라고 답한 적이 있다. 하지만 한·미 양국은 제19대 대통령선거가 치러지기도 전에 기습적으로 사드 장비를 배치했다. 임 부녀회장은 “(사드 배치를)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 사드가 들어갔다고 해서 끝난 것이 아니고, 저희는 지금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차기 정부에서는 이것(절차를 무시한 사드 배치)을 명명백백하게 가려서 진상을 밝혀내야 하고, 하나하나 다시 따져봐서 이 문제를 다시 논의해야 한다”고 호소하기도 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홍석천 왕빛나 윤세아, 두 여배우와 떠나는 여행 ‘어떤 내용?’

    홍석천 왕빛나 윤세아, 두 여배우와 떠나는 여행 ‘어떤 내용?’

    홍석천 왕빛나 윤세아가 JTBC 신규프로그램 ‘가자go’로 함께 한다. 5월 24일(수) 오전 9시에 방송되는 ‘가자go’는 ‘욜로(You Only Live Once)투어’를 기본 콘셉트로 누구보다 숨 가쁘게 달려온 두 여배우 왕빛나, 윤세아의 특별한 휴가를 담아낸다. 두 사람의 투어를 도와줄 가이드로는 홍석천이 나선다. ‘가자go’에서는 해외 유명 관광지의 맛집, 볼거리뿐만 아니라 건강, 뷰티 팁까지 담았다. 두 사람은 정열의 나라 스페인과 쇼팽의 아름다운 선율이 있는 폴란드로 떠난다. 여행 중에는 각종 돌발 미션을 통해 다음 행선지가 정해진다. 홍석천은 이번 ‘가자go’에서 왕빛나와 윤세아를 위해 특별한 여행 노하우와 꿀팁을 전수할 예정이다. 한편 두 여배우와 홍석천의 좌충우돌 수상한 ‘욜로 투어’는 오는 5월 24일(수) 오전 9시에 방송되는 JTBC ‘가자g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문재인 성소수자 발언에 민주노총 “즉각 사죄하라” 홍준표는?

    문재인 성소수자 발언에 민주노총 “즉각 사죄하라” 홍준표는?

    민주노총이 지난 25일 JTBC 대통령선거 토론회 중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의 동성애 관련 발언에 대해 즉각 사죄할 것을 촉구했다.민주노총은 26일 성명을 통해 “문재인 후보가 ‘동성애 반대’를 천명한 것은 앞선 질문이 무엇이었건 명백한 혐오발언이었다. 군내 동성애가 국방력을 약화시킨다는 홍준표 후보의 잘못된 전제부터 따져 묻지도 못하고 동성애를 반대한다, 합법화 찬성하지 않는다는 답변을 내놓은 문재인 후보는 민주주의를 말할 자격이 없다”고 비판했다. 관련 질문을 한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에 대해서는 언급할 가치도 없다면서 “박근혜 비호세력이자 적폐 제력인 홍준표의 혐오발언은 언급할 가치도 없다. 성범죄를 모의한 무자격 범죄자는 사퇴해야 마땅하다”고 말했다. 이어 “동성애는 찬반의 대상도 불법도 아니며 모든 인간은 자신이 지닌 다양성과 그 존재 자체로 존중받아야한다. 문재인 후보에 항의하다가 연행된 13명의 성소수자 활동가들은 즉각 석방돼야 한다“면서 “문 후보는 차별금지법 제정을 약속하는 것부터 사죄를 시작하라”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민변 “대선 후보들 성소수자 차별·혐오 표현 멈춰라”

    민변 “대선 후보들 성소수자 차별·혐오 표현 멈춰라”

    지난 25일 밤 생중계된 대통령선거 후보자 초청 TV토론회(JTBC·중앙일보·한국정치학회 공동 주최)에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동성애 반대” 발언과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의 ‘동성애 혐오’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이하 민변)이 “대선 후보들은 성소수자의 인권을 침해하는 모든 차별·혐오 표현을 멈춰라”라고 촉구했다. 민변은 26일 성명을 통해 “세계인권선언 제1조는 ‘모든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자유롭고, 존엄과 권리에 있어 평등하다’고 선언하고 있다. 같은 취지로 우리 헌법 제10조는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 국가는 개인이 가지는 불가침의 기본적 인권을 확인하고 이를 보장할 의무를 진다‘고 규정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헌법과 인권을 수호해야 할 막중한 책무가 있는 대통령직에 출마하는 후보들이, 전 국민이 시청하는 TV토론회에서 성소수자의 존재를 지워버리고 배척하는 차별적인 발언들을 서슴지 않았다”고 강하게 비판했다.앞서 문 후보는 전날 토론회에서 “군에서 동성애가 굉장히 심합니다. 군 동성애는 국방전력을 약화시키는데 어떻습니까?”라는 홍 후보의 질문에 “예, 그렇게 생각합니다”라고 답하는가 하면, 홍 후보의 “동성애 반대하십니까?”라는 질문에는 “예, 반대하죠”라고 단정적으로 답했다. 비록 문 후보가 토론 말미에 “차별은 반대한다”면서 “성적 지향을 이유로 차별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추가로 밝히기도 했지만, 그 전의 동성애와 관련한 단정적인 답변은 비판을 받고 있다. 홍 후보는 시종일관 성소수자에 대한 차별·혐오 표현을 가감없이 드러냈다. 급기야 토론 말미에는 “동성애 때문에 지금 우리 대한민국에 에이즈(AIDS)가, 1만 4000명 이상 에이즈가 창궐하는 거 아십니까?”라는 말까지 했다. 민변은 “‘존재’에 대해 ‘찬반’을 논의하는 것은 (세계) 2차대전 당시 유대인들의 존재 그 자체를 반대하던 (독일) 나치들의 행동과 같다. 그리고 부당한 차별의 가장 큰 표징은 바로 존재에 대한 찬·반, 분리·배척이다. 그래서 우리는 대선 후보들의 차별적 발언에 우려를 금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어제 토론회에서 대통령 후보들은 “동성애로 인해 국방력이 저해되느냐”, “동성애를 찬성하느냐, 반대하느냐”는 등의 질의응답을 했는데, 이는 성소수자에 대한 명백한 혐오 표현에 해당한다”면서 “이런 표현이 아무런 제재 없이 사회에 유통된다는 것은 인권과 헌법 정신에 대한 대선 후보들의 무지를 드러내는 것이다. 나아가 우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한 이후의 미국 사회에서 목격할 수 있는 것처럼 대선 후보들의 이러한 표현이 사회 전반에 성소수자에 대한 혐오 표현과 차별을 더욱 부추길 수 있다는 점에서 이 문제를 결코 좌시할 수 없다”고 밝혔다. 민변은 성명 말미에 “인간의 존재 그 자체는 찬반의 대상이 될 수 없다. 젠더 정체성과 성적 지향은 인간의 의식적 행위가 아닌 존재의 문제이고, 국가가 법적으로 승인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대상도 아니다. 그리고 모든 인간은 이유 없이 미움받아서도, 차별받아서도 안 된다”면서 “모든 사람의 존엄과 인권을 수호해야 할 막중한 책무를 지고 있는 대선 후보들은 성소수자들에 대한 혐오·차별 발언을 당장 중단하라. 그리고 이들에게 종전의 과오를 조건 없이 인정하고 진심으로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성소수자를 비롯한 이 땅의 모든 사회적 소수자에 대한 부당한 차별을 없앨 수 있도록 ‘차별금지법’을 제정하는 데 앞장설 것을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말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잡스’ 심리전문가 “노홍철, 가장 연구해보고 싶은 대상”

    ‘잡스’ 심리전문가 “노홍철, 가장 연구해보고 싶은 대상”

    심리전문가들이 ‘잡스’의 MC중 노홍철을 가장 연구해보고 싶은 대상으로 꼽았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JTBC ‘잡스’의 일곱 번째 연구 직업으로 심리전문가가 선정됐다. 이에 게스트로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이수정 교수, 서울대 심리학과 곽금주 교수, 한국코칭심리학회 이희경 코치, 전문 심리요원 박명호 경사가 출연한다. 심리 전문가 편을 맞아 MC들의 심리 상태에 대한 질문도 이어졌다. 곽금주 교수를 비롯해 ‘잡스’에 출연한 전문가들은 단연 “노홍철을 연구해보고 싶다”고 입을 모았다. 이에 전현무와 박명수는 “노홍철은 아픔을 느끼지 못한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곽금주 교수는 상담의 일환으로 “실연 당한 적이 있냐”고 물었고, 노홍철은 “연애를 여섯 번 정도 했는데 한 번도 드라마처럼 술을 마신다거나 펑펑 운 적이 없다”고 답해 녹화장을 술렁이게 했다. 이후에도 계속되는 전문가들의 물음에 노홍철이 “행복하다, 슬픈 적이 없다”고 말하자 이수정 교수는 “(노홍철은) 굉장히 예외적인 사람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이밖에도 현대인들이 겪고있는 다양한 마음의 병을 연구하고 치유해주는 심리 전문가들의 진짜 이야기는 오는 27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밥벌이 연구소 ‘잡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JTBC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주원, “배 나온 여자가 이상형” 보아는?

    주원, “배 나온 여자가 이상형” 보아는?

    5월 13일 팬미팅을 앞두고 있는 주원의 이상형 발언이 새삼 화제다. 주원은 과거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이전 이상형으로 “배 나온 여자가 좋다”고 말한 적이 있다는 것에 대해 바로잡았다. 이와 관련해 주원은 “말이 와전됐다. 배가 나와도 상관없다는 건데 배가 꼭 나와야 좋다는 것으로 됐다”고 설명했다. 이를 본 김상중은 “확실히 정해라. 어떤 취향인거냐”고 묻자 주원은 대답을 하지 못하며 우물쭈물하는 모습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주원은 오는 5월 13일 입대 전 팬미팅을 연다. 주원과 보아는 공개 연애 중이다. 한편 주원은 2006년 뮤지컬 ‘알타보이즈’로 데뷔했으며 이후 KBS 2TV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와 ‘오작교 형제들’, ‘각시탈’, ‘굿 닥터’, MBC ‘7급 공무원’ 등에 연이어 출연하며 스타 반열에 올랐다. 2015년 ‘용팔이’로 SBS 연기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현재 5월 방송을 앞둔 SBS ‘엽기적인 그녀’를 촬영 중이며 올해 입대를 앞둔 것으로 알려졌다. 보아는 2000년 1집 앨범 ‘ID:PeaceB’로 데뷔해 ‘넘버원’, ‘아틀란티스 소녀’ 등을 히트시켰으며 현재 SM엔터테인먼트의 비등기 이사로도 이름을 올렸다. 최근 JTBC 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에 출연하는 등 연기자로서도 활동 영역을 확장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재원 결혼 “9년 열애 결실” 웨딩화보 속 남다른 신부 몸매 ‘직업이?’

    이재원 결혼 “9년 열애 결실” 웨딩화보 속 남다른 신부 몸매 ‘직업이?’

    배우 이재원이 10월 결혼한다. 소속사 투어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이재원은 10월 21일 서울시 강남구 라움에서 3살 연하의 필라테스 트레이너 여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재원과 예비신부는 9년간 교제했다. 오랜 시간 만나며 서로에 대한 믿음이 있었고, 최근 상견례 후 사랑의 결실을 맺기로 약속했다. 예식은 일반인인 여자친구와 가족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투어엔터테인먼트 측은 “일반인인 여자친구와 가족들을 위해 비공개 예식을 올리니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10월 결혼을 앞둔 이재원은 “응원해 주시는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사랑의 결실을 맺을수 있게 됐다. 결혼 후 더 성숙한 배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이재원은 지난 2008년 영화 ‘강철중’으로 데뷔했다. 이재원은 JTBC‘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에서 변호사 역할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주군의 태양’, ‘태양은 가득히’, ‘내 생애 봄날’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했다. ‘푸른바다의 전설’에선 문소리의 남편 차동식 역으로 열연했다. 영화 ‘아저씨’와 ‘끝까지 간다’ 등에도 출연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성소수자, 문재인 동성애 발언에 기습 항의 ‘무지개 깃발’

    성소수자, 문재인 동성애 발언에 기습 항의 ‘무지개 깃발’

    성소수자들이 26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 후보의 천군만마(千軍萬馬) 국방안보 1000인 지지선언 기자회견장에 기습시위를 벌였다. 문 후보는 이날 국회에서 ‘천군만마(千軍萬馬) 국방안보 1000인 지지선언 기자회견’에서 연설을 마쳤고, 이 때 성소수자들이 행사장에 들어와 준비된 무지개 깃발을 펼쳤다. 전날 JTBC 토론회에서 ‘동성애에 반대하냐’는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의 질문에 “반대한다”, “좋아하지 않는다” 등의 말을 했던 문 후보에게 항의의 뜻을 보인 것이다. 기습시위에 나선 성소수자들은 문 후보 등을 상대로 “나의 존재를 부정하는 것이냐”, “어제 발언에 사과하라”, “차별금지법을 제정하라”고 외쳤다.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이날 기습시위를 한 혐의(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로 20∼30대로 보이는 남녀 1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인사말을 하던 문 후보에게 갑작스럽게 다가가 경호원들이 막아서는 등 소동이 일었으나 심각한 충돌은 없었고, 문 후보는 이들의 얘기를 들은 뒤 퇴장했다. 현장에 있던 국회 경비대 소속 경관들이 시위자들을 검거해 영등포경찰서로 인계했다. 문 후보 측은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경찰에 전달했다. ‘성 소수자 차별반대 무지개 행동’ 등 단체 소속인 시위자들은 경찰 조사에서 인적사항을 밝히지 않는 등 묵비권을 행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JTBC 대선후보 토론회 최대 승자는 손석희...꼴찌는?

    JTBC 대선후보 토론회 최대 승자는 손석희...꼴찌는?

    JTBC 대선후보 초청 토론회에서 최대 승자는 진행을 맡은 손석희 앵커라는 평가가 많이 나오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 JTBC의 ‘2017 대선후보 토론회’ 시청률은 1부 15.457%, 2부 15.961%(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 JTBC의 역대 최고시청률을 갈아치웠다고 동아일보 인터넷판이 전했다. 대선 후보 토론이 끝난 뒤 손석희 앵커에 대한 호평이 이어졌다. 김어준씨는 26일 자신이 진행하는 tbs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토론의 승자는 손석희 사장”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손석희 앵커가) 역시 토론 진행을 잘한다”면서 “다른 토론회도, 다 형식이 달라도 손석희 사장이 토론 진행을 해야 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전여옥 전 의원도 이날 자신이 운영 중인 블로그에 “어제 토론은 그런대로 좀 자리를 잡았더라”면서 “진행자 손석희씨가 ‘어떤 미래 권력’에도 밀리지 않겠다는 의지가 반영돼 사회자 역할이 있었다. 솔직히 어제 제일 잘 한 사람은 손석희 씨였다”고 평가했다.누리꾼들도 토론 관련 기사 댓글에 “역시 손석희.. 여지껏 토론과는 격이 달랐다!(ds10**** )”, “너무 잘봤어요. 손석희 진행짱(sund****)”, “TV토론의 최종 승자가 손석희 사장이라는 평(kyli****)”, “어제 토론 중에서 단연 돋보인 후보는 바로 손석희더군요(78mi****)” 등의 의견을 남겼다. 반면 중앙일보 라이브팩트체크팀의 TV토론 평가에서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가 최고점인 ‘A’를 받았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최저점인 ‘C’를 받았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B+’,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이날 ‘B’라는 평가를 받게 됐다고 중앙일보 인터넷판이 보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논란 된 ‘코리아 패싱’ 콩글리시?···정부 “미국도 안 쓰는 용어”

    논란 된 ‘코리아 패싱’ 콩글리시?···정부 “미국도 안 쓰는 용어”

    지난 25일 밤 생중계된 대통령선거 후보자 초청 TV토론회(JTBC·중앙일보·한국정치학회 공동 주최)에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가 ‘코리아 패싱’(Korea passing)이라는 말을 놓고 공방전을 펼쳤다. 유 후보가 먼저 ‘코리아 패싱’이라는 말이 무슨 뜻인지 아느냐고 문 후보에게 물었다. 문 후보는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고 답했다. 이에 유 후보는 “오늘(지난 25일)이 북한 인민군 창건일인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전화 한통하지 않았다. 중국 관영신문에는 미국이 핵미사일을 선제타격 한다고 보도됐다”고 말하며 북한 문제에서 한반도가 제외된 상황을 설명했다.문 후보는 유 후보의 질문에 “미국이 그렇게 무시할 수 있는 나라를 누가 만들었냐”면서 “오로지 미국 주장을 추종만하니 미국이 우리하고 협의할 필요조차 느끼지 못하는 것이다. 부끄러워해야 한다”고 맞섰다. 그런데 이 ‘코리아 패싱’이라는 말은 이른바 ‘콩글리시’에 가깝다는 평가가 짙다. ‘코리아 패싱’이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 정세에서 주변국들이 한국을 소외시킨 채 논의를 진행하는 현상, 북한의 핵·미사일 문제를 논의하는 자리에 한국이 제외된 상황을 가리키는 말로 현재 쓰이고 있지만, 각 국가가 사용하는 정식 용어는 아니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코리아 패싱’이라는 말은 1998년 있었던 ‘재팬 패싱’(Japan passing)에서 비롯된 말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빌 클린턴 당시 미국 대통령이 일본을 건너뛰고 곧장 중국만 방문하고 돌아간 상황이 ‘재팬 패싱’이라고 표현된 적이 있다. 하지만 각국 정부 차원에서도 ‘코리아 패싱’이라는 말은 사용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28일 조준혁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을 통해 “최근 국내 일각에서 사용하는 ‘코리아 패싱’이라는 특이한 용어가 정확히 무슨 의미로 쓰이고 있는지 모르겠다”면서 “미국 등 국가에서 이 용어를 사용하는 것을 들어본 적이 없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외교부가 ‘코리아 패싱’이란 용어가 무엇인지 모른다고 하여 현재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 정세에서 당사국인 한국이 주체적이지 못한 상황을 오도해서는 안 된다는 지적도 나온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홍준표-손석희 만날 때마다 화제…홍준표 “고액출연료 좀 깎아주지 그래”

    홍준표-손석희 만날 때마다 화제…홍준표 “고액출연료 좀 깎아주지 그래”

    지난 25일 JTBC에서 방송된 4차 대선후보 TV토론에서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와 사회자 손석희 JTBC 사장이 또 만났다. 그동안 홍 후보와 손 사장은 만날 때마다 화제가 됐었다. 홍 후보의 발언 때문이다.일단 지난 4일 홍 후보는 JTBC 뉴스룸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손 사장이 대선후보 자격에 대해 질문하자 “손 박사도 재판중 아니냐? 거꾸로 방송하면 되냐 이렇게 물을 때 어떻게 이야기 하실거냐?”고 반문했다. 또 홍 후보는 손 사장에게 “대본 읽지 말고 인터넷 찾아봐라”라는 말도 했다. 손 사장이 MBC에 있던 시절에도 악연은 있다. 홍 후보는 2009년 MBC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당시 MBC ‘100분 토론’에서 손 사장이 하차한다는 소식에 대해 “그만둔다면서요?”라면서 “고액출연료 때문에 그만 둔다고 하던데 좀 깎아주지 그래요, 깎아주면 말이 없을 텐데”라고 말했다. 한편 홍 후보는 4차 TV토론이 끝난 직후 “오늘은 손 박사가 점잖더라. 시비 걸지도 않고 끝까지 잘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홍준표, 안철수에 “심상정, 말로는 못 이긴다니까”

    홍준표, 안철수에 “심상정, 말로는 못 이긴다니까”

    정의당 심상정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안랩 포괄임금제를 두고 논쟁을 벌이자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가 안 후보에게 “말로는 (심 후보를) 못 이긴다”고 말했다.25일 열린 JTBC·중앙일보·정치학회 주최 ‘JTBC 대선TV토론’에서 심 후보는 안 후보에게 “불평등 해소에서 가장 중요한 건 장시간 저임금 해소 문제다”라며 “보도에 따르면 안랩이 임금계약을 포괄임금제로 했다. 95년부터 2012년까지 일한 안랩 직원들의 증언도 있다”고 말했다. 이에 안 후보는 “저는 경영에서 손 뗀지 10년도 넘었다”며 안랩의 임금제도와 자신이 무관함을 강조했다. 심 후보는 “안철수 후보가 대주주로 계신 안랩에서 포괄임금제를 채택했고 또 계속 해왔다는 것에 충격을 받았다”고 맹공격했다. 안 후보는 “대주주라고 경영에 관여하는 건 아니다”라는 말을 되풀이하며 논쟁을 벌였다. 이를 보던 홍 후보는 “말로는 (심 후보를) 못 이긴다니까”라고 말했고, 다른 후보들과 진행을 맡은 손석희 앵커는 웃음을 터뜨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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